>1596914102>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패덕 :: 1001

◆orOiNmCmOc

2023-08-05 16:11:35 - 2025-02-14 12:52:33

0 ◆orOiNmCmOc (F.IWniY9Wk)

2023-08-05 (파란날) 16:11:35

8월 하순 개장 예정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기반 스레
우마무스메 앵시어스 웨이브의 개장을 준비하고
선관, 질문 등 기타 용도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임시 어장

프리뷰 //
situplay>1596261275>873 〈경의를 표해라〉 편
situplay>1596261275>874 〈괴짜 천국〉 편
situplay>1596261275>877 〈트레이너스〉 편

수요조사 // https://forms.gle/CJMojrNy4CjHLiXe6

948 히다이주 (1K4950Lqow)

2024-02-20 (FIRE!) 03:57:07

"늙고 혼활도 실패하는 아저씨❤️ 완전 한심해~❤️ 한심하고 불쌍해❤️"
"어쩔 수 없네, 불쌍하니까 메이사가 죽을 때까지 키워줄게~❤️"

일대일은 점잖은 시적인 인용구 올리는 게 국룰이지만 저 역시 일상 다시 읽다가 이게 감동이 커서.. 갖고와봤어요


"—이런 거, 동경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 이렇게까지 보여줘버리면, 목표로 삼을 수밖에 없잖아."
"나도, 뛰고 싶다고. 중앙에서 뛰고 싶다고...!"

이건 어쩐지...😌 프리지아가 메이사의 마음에 들어가보린 계기니까...넣어버릴 수 밖에 없지! 하는 기분이 있었습니다


"....나는, 가장 먼저 뜨고, 가장 밝게 빛나고, 가장 마지막에 지는 별이 될 거야."
"그 별이 뜨는 곳은... 유우가의 옆이었으면 좋겠어. 내가, 유우가만의 샛별이 되도록."

그냥... 아름답네요...


책상 다리가 있다면 넌 길이도 안 맞고, 균형을 깨트리는 멍청한 다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종이를 개켜서 괴어넣으며 난 무심결에 생각한 거다. 내 가족에 네가 있으면 좋겠다고.

유성우 시점 정주행하고 있자니 도파민이 계속 나와서...🥹


우리 프리지아가 어떤 일을 겪더라도, 어떤 것들을 마주하더라도, 때로는 화가 나고 슬프고 실망하고 힘들더라도,
그래도 마지막에는, 그래도 결국에는 행복하게 웃을 수 있길.
우리가 매일 나누는 작별인사가 안녕히さよなら가 아니라 내일 또 봐 이기를.

아직 깊게 이해하지 못한 이 무언가를,
언젠가는 네게 온전히 전할 수 있기를.


뭔가 정주행하면서 엄청 좋은 걸 많이 읽은듯한...😌
더 남아있지만 자꾸 눈이 깜빡깜빡 머리가 끊겼다 붙었다 하고있어서 저도 자겠습니다...
멧쨔주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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