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1209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5 :: 1001

◆c9lNRrMzaQ

2023-08-02 19:27:49 - 2023-08-09 23:30:27

0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19:27: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위키 정보 갱신들 합시다.
안하면 앞으론 이벤트 읎다^^*

288 강철주 (l5fEsr5TDk)

2023-08-05 (파란날) 14:07:57

안녕하세요 강산주. 다음주에 비소식이 잦던데 조심하세요!

289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14:12:23

폭염 다음은 또다시 비인가요...허허.

290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18:40:41

재갱신합니다!

291 조디주 (wk48ertj1o)

2023-08-05 (파란날) 19:18:46

춥고 졸려

292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19:28:50

갱시인~ 모하여요~

293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19:50:02

저녁먹고 왔습니다...!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291 더운게 아니고 춥다니 근무중이신 거에요??
파이팅 파이팅..!

294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19:53:36

리하여요 강산주~

오늘 저녁은 저녁!

295 알렌주 (ZS0qWh1/2Y)

2023-08-05 (파란날) 20:05:34

갱신합니다~(녹아내린 알렌주)

296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0:07:30

알렌주 하이여요~

297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0:08:23

>>294 혹시 아직 안드셨음 여선주도 적절히 챙겨드셔요...!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오늘도 많이 더웠죠...

298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0:18:00

냠냠....

가볍게 일상이라도 구할까..

299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0:23:41

>>298 저랑 하실래요? 모바일이지만...!
요즘 일상이 안돌아간지 너무 오래된 느낌임다!😅

300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0:27:17

느긋하게도 괜찮으니까요~

301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0:32:22

상황은 뭘로 하징...

숙소에서 막드보기(?)
피서로 바닷가?

302 알렌주 (ZS0qWh1/2Y)

2023-08-05 (파란날) 20:33:40

다들 안녕하세요~

303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0:33:56

좋습니다!
막드 게이트...?

아니면 그냥 바다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선레는 누가 쓸까요?

304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0:37:48

선레는 다이스로용?

.dice 1 100. = 53
낮으면 선레라던가!

305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0:38:12

갑시다!!
.dice 1 100. = 85

306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0:38:53

선레 기다리겠습니다! 0.<

307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0:40:43

크엣... 다녀오겟슴니당...

308 여선 - 강산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0:58:54

"바다에 사람들이 많진 않네용. 집에서 에어컨을 쐬시는 건가..."
피서! 라고 한다면 계곡이거나 바다겠죠... 여선은 바닷가로 의뢰를 온 김에 피서도 하기로 결정하려 했습니다....
의뢰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들어가기 전이나 후에 시간도 넉넉하고요! 지금이 전인지 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오 여기 피서지로 잘 조성된 것 같아요"
피서지의 수영복...까지는 시간문제와 비용문제와 짐 문제로 하긴 어렵겠지만. 맨발에 바닷물 파도를 슬쩍 건드리게 하는 거 정도는 될 것 같을까요?

309 강산 - 여선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1:23:00

"혹시나 몬스터가 나올 수도 있고...올해 좀 흉흉한 일이 있었으니까 불필요한 장기 외출을 꺼리는 사람도 있을 법 하지...그래도 뭐, 우리는 잠깐 정돈 괜찮으려나?"

강산은 여선의 근처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말한다.
강산이 그 날 의뢰에 동행했다면 아마 강산은 의뢰 끝나고 들르는 걸 선호하지 않았을까. 의뢰 전에 들르면 바닷가에서 놀다가 그만 깜박해서 의뢰에 늦을수도 있으니 그 편이 속이 편하지 않겠는가, 라는 이유로 말이다.

"게이트 혼란기 이전이었으면 휴양지로 인기 많았겠다."

그렇게 말하며 바다를 내다보는 눈빛이 조금 심상치 않달까, 장난기가 날카롭다. 발만 맨발인 게 아니라 바지도 걷고 귀중품들도 인벤토리에 차례차례 집어넣는 것이...아무래도 뛰어들 각을 재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2번째.

310 여선 - 강산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1:33:40

"잠깐 정도는 괜찮겠죠~"
강산의 말에 동의하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말합니다. 의뢰를 마치고 바닷가에 온 거라면.. 의뢰 내용은 근처 해양게이트에서 나온 몬스터를 퇴치하는 의뢰였을 것 같습니다. 해양게이트에서 나온 주제에 수영을 잘 못해서 육지로 올라오려 시도하는 몬스터들이 좀 절박했던 것 같을지도.

"휴양지로 인기있었으면 예약은커녕 와서 사람에 치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건 좀 싫은데. 라는 생각을 하는 것처럼 강산의 스트레칭 옆에서 간단하게 기지개를 켜는 것처럼 스트레칭을 하려 합니다.

"엣."
몬가..몬가...뛰어들 것 같은 느낌인데! 라는 생각을 하며 강산에게서 조심스럽게 슬쩍 떨어지려 합니다

311 강산 - 여선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1:56:57

"그럴지도...? 너무 사람이 많으면 그것도 그렇긴 하겠다."

예전에도 휴양지로 인기 많았다면 사람으로 바글바글했을 것이란 여선의 말에 웃으며 준비를 마친다. 그러고는 여선을 돌아보며 장난스레 경고한다.

"물조심."

그러기 전에 여선은 이미 눈치를 챘는지 슬쩍 거리를 두고 있었긴 했지만.
아무튼 강산은 뒤로 몇 걸음을 물러나더니, 그대로 바닷가를 향해 달리기 시작하다가 수면 앞에서 한 번 뛰어오른다. 이후 의념보로 허공을 딛고 2단 점프하며 입수 자세를 취하더니, 그대로 위로 뻗은 팔부터 시원하게 다이빙한다. 첨벙!

그래도 다이빙하는 재미를 살리고자 의념의 힘으로 거리와 높이를 확보한 후 뛰어든 것이니, 여선 쪽으로는 물이 그렇게 많이 튀진 않았을 법 하다.

"어푸! 시원타!"

수면 위로 불쑥 머리를 내밀고 웃으며 외친다.

//4번째.

312 여선 - 강산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2:05:59

"그렇죠.. 너무 많아도 그렇지만, 그렇다고 너무 적어도 으음.."
안되려나. 라고 생각해보지만 그런 걸 생각하긴 귀찮은걸!

"물조심이어야할 것 같..."
물조심이라고 하면서도 적당한 거리를 슥 유지하려 하는 여선. 곧 달리기 시작하는 것을 흥미진진한 눈으로 보려 합니다.

"이야아~"
화려한 2단 점프와 다이빙! 에 환호합니다. 그렇게 크진 않지만 강산에게 딱 닿을 정도로 성량을 가졌기에 괜찮을지도? 여선은 신발과 양말을 인벤토리에 넣고 바지를 살짝 걷고는 조심조심 파도가 치는 쪽으로 걸어가려 합니다. 발에 닿는 모래의 감촉이 좋다가도 파도가 맨발에 닿으면 엑 하는 듯한 표정이 됩니다.

313 강산 - 여선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2:26:11

환호 소리에 장난스레 씩 웃어보이고는 물을 떨어트리며 몸을 일으키며 걸어나온다.

"물이 조금 차긴 하네."

여선이 맨발에 파도가 닿아서 놀라는 표정을 짓는 걸 보며 말한다. 수온도 차지만 젖은 옷의 물기가 바닷바람에 마르면서 서늘하다.

"너도 혹시 의념보 배울 기회 오면 배워둬. 이런 데도 써먹을 수 있다? 나도 그거 배울 땐 좀 힘들었는데 배워서 여기저기 써먹으니 좋긴 하네."

F급을 이런 곳에 써먹기엔 좀 의념 낭비가 아닌가 싶긴 하지만, 어쨌든 조금이라도 많이 써야 더 빨리 숙달되지 않겠는가!...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강산이었다.

//6번째.

314 여선 - 강산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2:41:34

"풍덩! 하면 추울 것 같아요"
차가운 물이라서 놀란 걸까... 하긴 여선이 의외로 보일수 있는 미지근한 물 선호인일것 같고. 그렇지만 차가운 수온이 싫단 건 아니지만요!

"아 의념보... 배울 기회가 있으면 좋긴 하겠네여!"
"수업에서 실마리를 슬쩍 들어본 적이 있어용"
의념학 수업이었던가요.. 라고 말을 합니다. 같은 파장으로 맞추고... 밀어내는 그런 거였나. 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좀 배고프지 않아용?"
강산이 배고픈 게 아니라 자기가 배고픈거일텐데. 아주 뻔뻔하게 말하기는.

315 강산 - 여선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2:58:12

"6월이라 그런가, 많이 춥진 않은데? 아, 아까 의념 써서 그렇구나."

바닷물에 발목이 잠기는 지점에서 멈춰서선 고개를 끄덕인다. 의념보를 쓰기 전 뛰기 시작할 때부터 도약력을 높이기 위해 의념을 끌어올려서였으니까.

"의념학 수업에 그런 얘기가 나오던가...아, 지금 듣고보니까 그거 의념보랑 좀 비슷한 느낌이긴 하네."

의념보에 대한 여선의 말을 들으며 의아해하다가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엄청 배고픈 건 아니지만. 왜, 먹고 싶은 거 있냐?"

여선이 배고프지 않냐고 묻자 바닷물에서 마저 걸어 나오며 되묻는다. 강산은 조금 출출한 정도이지만, 그래도 군것질을 마다할 상태는 아닌 것 같다.

//8번째.

316 ◆c9lNRrMzaQ (vYMYpX0m.A)

2023-08-05 (파란날) 23:07:49

(골골

317 여선 - 강산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3:13:07

"의념을 쓰면 춥진 않겠지만..."
이미 의념을 쓴 상태인 만큼.. 더 쓰는 건 좀 그러려나. 라고 생각하는 여선입니다.

"의념학 수업이죠!"
의념보도 그렇고 의념사도 그렇고.. 흥미를 자극하는종류지만.. 지금은 그다지? 그리고 강산의 되물음에 손가락으로 노점을 슬쩍 가리키려 합니다.

"조오기서 파는 것들 맛있어보여서요!"
저기서 파는 것들이라고 해봐야 야외니까 가능한 숯불꼬치나 달달한 간식종류긴 하지만.. 눈길이 가는 모양입니다. 빙수 같은 종류는 좀 찬물이어서 그렇고. 눈길이 가는 건 숯불꼬치나 찹스테이크.. 그리고 옛날 유행이었다는 탕후루인 듯합니다.

318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3:13:20

캡하여요~

319 조디주 (yc7f8GSLks)

2023-08-05 (파란날) 23:15:05

님들아 동생 친구 개웃김
아이스티 위에 포스트잇으로 (조디주 동생)씨 후식으로 맛있는 빅엿 드립니다^^ 붙여서 보냄

320 린주 (nEpR/3L8J.)

2023-08-05 (파란날) 23:16:49

그런 빅엿은 얼마든지 받아줄 수 있어

321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3:17:35

다들 어서오세요~
아이스티!

322 조디주 (yc7f8GSLks)

2023-08-05 (파란날) 23:17:37

빅엿(약과)

323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3:18:09

모두 안녕하세요!

>>319 빅엿...ㅋㅋㅋㅋㅋㅋ...

>>320 아이스티 좋아하시나봐요!

324 조디주 (yc7f8GSLks)

2023-08-05 (파란날) 23:19:53

어쨌든 이번 달 내내 동생한테서 먹을거 얻어먹는 중
기분 굿

325 강산 - 여선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3:32:17

"기왕 망념 쌓여서 쉴 거 알차게 놀아주고 나서 쉬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

인벤토리를 살피다가 답한다. 수건을 안 가져왔나, 했는데 다행히 페이스타올이 하나 있었다. 페이스타올이다 보니 작긴 했는데 없는 것보단 낫겠지. 얼굴과 머리를 닦다가도, 강산은 여선이 가리킨 곳을 돌아보고는 한국의 옛 속담을 인용하며 웃는다.

"참새는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한다더니! 하하! 아 근데 좀 맛있어보이긴 하네."

그래도 간식 먹자는 의견에는 어쨌든 찬성이다.

"그럼 저기서 간식 먹으면서 노닥거리다가 들어갈까. 뭐 먹을래? 찹스테이크랑 탕후루 좀 사볼까?"

손의 물기도 대충 닦아준 뒤 타올을 목에 건 채로 노점 쪽으로 앞장서려 하며 묻는다.

//10번째.

326 ◆c9lNRrMzaQ (vYMYpX0m.A)

2023-08-05 (파란날) 23:40:02

마치 어장 초기 친구가 차려주는 밥먹던 캡틴같은 느낌이군

327 알렌주 (YkrxThrAYk)

2023-08-05 (파란날) 23:42:07

아임홈

328 여선 - 강산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3:44:12

"기왕 쉴거 제대로 쉬자일지도.."
페이스타올로 닦는 걸 보고는 자기 인벤토리에 수건같은게 있는지 슬쩍 뒤적여봅니다. 없을리가 없는데..! 아 찾았다.

"쓰실래용?"
가볍게 수건을 한장 내미려 합니다. 바스타올같은 가운종류는 아니지만 적당히 큰 수건입니다.

"그거 제가 참새인가요?"
참새인 것도 나쁘지 않죠 라고 생각하며 장난스럽게 씩 웃으려 합니다. 이 참새가 방앗간을 발견했다면 들어가는게 인지상정~
찹스테이크랑 탕후루. 괜찮아보이는 조합입니다! 그치만 꼬치에 꼬치면 좀 균형이 안 맞잖아요? 여선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것 좋네요. 라고 말하면서 강산을 따라가려 합니다.

329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3:44:25

모두 어서오세요~

330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3:44:46

알렌주 안녕하세요.

331 ◆c9lNRrMzaQ (vYMYpX0m.A)

2023-08-05 (파란날) 23:49:36

(머엉)

그러고보니 마도계들은 왜 념에 해당하는 태그가 없는지 설명해줬나

332 여선주 (APftN3YapA)

2023-08-06 (내일 월요일) 00:00:06

어... 저는 본 기억은 없어용!

333 ◆c9lNRrMzaQ (d/sOMWovjM)

2023-08-06 (내일 월요일) 00:00:43

그런ㅋㆍ

334 ◆c9lNRrMzaQ (d/sOMWovjM)

2023-08-06 (내일 월요일) 00:01:24

그렇구나.

빈센트가 로뮤나한테 배우던 개념화. 그게 마도의 념에 해당하는 거라서 그럼.

335 강산 - 여선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00:05:12

"괜찮아. 어차피 이렇게 된 이상 집에 들어가면 샤워 필수고. 근데 그거 흔한 가정용 수건보다 큰 거지? 그런 거 있으면 물놀이 갔을 때 유용하긴 하겠다. 나도 좀 사다놓을까..."

강산은 여선의 호의를 사양했지만, 흔히 보이는 사이즈보다 좀 더 커 보이는 수건에 흥미를 보이며 중얼거리긴 했다.

"참새가 쌀을 좋아하듯이 너는 먹는 거 좋아하잖냐. 하하."

장난스레 맞받아치고는, 가서 우선 찹스테이크와 탕후루를 주문한다. 일단 주문한 건 찹스테이크 2인분씩에 딸기 탕후루 두 개씩이지만...

"다른 거 더 먹고 싶으면 더 제안해도 되고."

//12번째.
일반인은 봐도 모르겠지만 각성자라면?? 접힌 수건을 보고? 대충 알아볼 수 있을지도요??

336 강산주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00:08:16

>>334 !!
그런 거군요!

337 여선주 (APftN3YapA)

2023-08-06 (내일 월요일) 00:08:48

개념화...?!
(빈센트 진행을 다시 읽어봐야겟군!)

338 ◆c9lNRrMzaQ (d/sOMWovjM)

2023-08-06 (내일 월요일) 00:09:40

개념화의 경우는 본인의 생각이나 표현 등을 마도에 담을 수 있게 되는 것. 그래서 얼어붙은 불이니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개짱짱강해서 적이 즉사하는 불같은건 스스로도 어떤 원리나 표현으로 가능한지 불가능해서 안된다거나 하는 게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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