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1209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5 :: 1001

◆c9lNRrMzaQ

2023-08-02 19:27:49 - 2023-08-09 23:30:27

0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19:27: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위키 정보 갱신들 합시다.
안하면 앞으론 이벤트 읎다^^*

1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0:04:48

중석씨의 심리를 봐야 하고
자잘못을 따질 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

2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05:10

이걸로 또 서로 기분 나빠서 싸울수도 있으니까 혹시나 궁금하거나 모르겠는거 있음 물어보자.
말 안해주면 내 생각에 이거 또 옛날처럼 캡틴의 억까로 간다

3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0:05:16

판단은 판사와 한문철씨가 해줄거야!!!!

4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05:33

렛문철..

5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05:43

아니구나 참문철이네

6 조디주 (QHQxevOL2U)

2023-08-02 (水) 20:05:44

배고파

7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07:00

현중석의 준혁이에 대한 스탠스는
넌 결코 북해길드 사람이 아니고, 지원도 받을 수 없음.
너는 그저 북해길드 사람의 가족일 뿐이다. 였어

이게 준혁이 제일 처음 진행에서 현중석씨가 고정하고 시작한거야

이후 영월의 건에서 받은 지원은 길드대 길드로 준혁이 아버지에게 특별반의 빚을 달아두고 시작한거고
이것에 대한 빚은 약혼을 승락한걸로 어느정도 해결했어

중석은 준혁에게 가족으로서 선의를 배푼 적이 단 한번도 없어
그런데 이제와서 중석이 초인화를 택한게 준혁의 탓이라고 말한다면

1- 준혁주가 모르는 안보이는 무언가가 있다
2- 시나리오를 위한 무언가다

둘 중 하나야

8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20:07:22

판단은 판사와 한문철에게(?)

9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07:59

situplay>1596904080>999
그건 그렇긴 한데...
이대로 이 상황을 내버려두면...
그것도 어떤 의미로 가족을 포기하게 되는 게 아닐까...하는...생각이 들어요....

훼룡창에게도 가장 소중한 것이 가족이라고 답한 준혁인데...

(라고 쓰고 있었는데 situplay>1596904080>1001이 먼저 올라옴...)

10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09:30

>>9
훼룡창에게 가장 소중한것이 가족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후계자를 포기한거야

준혁이는 자신이 현중석 만큼 될 수 없다고 생각했고
이런 자신이 후계자 타이틀을 달고 있는 것 자체가
그의 약점이고, 수치가 될거라 판단한거야

11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10:42

>>0
지금 어디어디가 갱신이 안 되고 있나요?🤔

12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20:11:34

포항에서 얻은것들 올려놔야 하는데엑...(흐늘)

13 조디주 (2Saxhw/nTY)

2023-08-02 (水) 20:16:02

저녁추천좀

14 태식주 (Rphkba9od6)

2023-08-02 (水) 20:16:24

가만 있으면 맞아죽으니 도망치라는 조언 받고 실행

15 조디주 (2Saxhw/nTY)

2023-08-02 (水) 20:17:06

잘했어

16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17:18

>>7
(찡긋)

이거 생각보다 재밌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천천히 얘기해줄게.

현중석이 준혁이에게 가진 스탠스는 '북해라는 이름을 등에 업고 폭정을 벌이지 마라.' 였어. 왜냐면 처음에 준혁이만 보더라도 '일단 돈 좀 주시죠.' 식으로 행동을 했단 말이지. 거기에 더해서 캐릭터의 설정부터가 좀 여러모로 뒤틀린(아무래도 이전 캐릭터 때문에 캡틴과의 시선 차이가 생기므로 나타난 문제)면이 있다 보니 또 삐걱거리면서 생긴 문제인거지.

그런데 재밌는 점은 이때에도 캡틴은 준혁이가 '후계자가 아니다' 라고는 하지 않았어. 다만 '보통은 첫째를 지지하고 있는 편이다' 라고 말해줬지.
하지만 이후로 갈수록 현재석은 길드에 관심이 없다는 점을 꾸준히 보여주기도 했고, 만율이라는 캐릭터가 준혁이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는 등 '현준혁'이라는 캐릭터가 단순히 배경이 있으니까 잘 했다. 같은 건 아닌 거야.

이건 배경 설정으로 공개되지 않은 것들이 있기 때문이지만, 만율 장로를 붙여준 것도 현중석이고 준혁이가 제대로 후계자로 활동하기 전까지 길드 내부에서 후계 구도를 굳히지 않은 것도 현중석이야. 자신의 길드를 잇는 것은 당연히 자신의 아들들 중 하나가 될 거고, 그렇기 때문에 준혁이가 북해라는 이름의 무게를 알 수 있도록. 더해서 북해라는 이름에 취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채찍질한 면도 있지.

가족으로써 선의를 베푼 적이 아무것도 없다고 했는데 말야.

준혁이가 과연 아무런 베이스도 없이, 과거의 성격을 가지고 만율 장로와의 관계를 쌓을 수 있었을까?
자신이 먼저 고개를 숙였을 때 현중석이 구름과 혈십자에 연락헤 도움을 빌리고 준혁에게 줄 수 있었을까?
아무리 자신의 잘못을 수습하는 게 목적이라 한들, 준혁이 북해의 대리자라고 말하면서 북해길드의 상징을 맡겼을까?
훼룡창을, 가족이 아닌 헌터 아무개에게 그냥 내어줬을까?

생각보다 준혁이는 '가족이니까' 얻은 선의가 많아. 당장 대형 길드인 북해의 도움을 받고, 지원을 얻어낸 것도 준혁이가 가족이니까 얻을 수 있던 기회가 많아.
거기에 더해 준혁이의 결혼도, 현중석 씨는 준혁이의 의견을 물었지. 네가 싫다면 거부해도 된다는 것을 길드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간다. 라고 생각했던 것도 준혁이고 말야.

그리고 이전에, 현중석의 묘사가 나온 적이 있어.
실수할까 싶어 나설 수 없는, 지켜보는 아버지라고 말야.
그런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의 발전에 따라 천천히 마음을 열고, 거리를 열고, 아들의 깨달음과 생각에 대해 의견을 보내기도 했어.
당장 북해 길드의 장례식에도, 영월에서 훈장을 챙겨준 것도 준혁이의 행동에 대한 조용한 칭찬이었던 거야.

이 희생이 네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그걸 선택한 것은 길드장인 나라고.
단지, 그들의 고마움을 잊지 말라고.

현중석은 그렇게 계속 표현하고 있던 거야.
가족으로써 말야.

조금 이해가 되었을까?(찡긋

17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18:57

단 한 번도 없다고 하면 지금까지 진행하며 묘사한 내 능력 부족이라는 얘기이니.
매는 내가 맞도록 하겠다.

하지만 캐릭터가 억울한 것은 내가 넘어갈 수 없었다...!!!

18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0:19:16

약간 기분이 원한의 이치를 마주하고 시스템으로서 이해하는 마미센파이 된 기분이야

19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20:32

>>10
후계자를 포기하는 것과는 별개로...다른 형제들도 동생들도 결국 후계자 자리를 마다한 상황이니, 저라면 다른 가족들이랑이라도 대화를 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한데요...이건 준혁이 서사니까 반박시 님말맞음...

20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21:25

나는 현중석만큼 클 수 없다.

(히어로 모먼트/정사임)
이만 죽어주게

이미 현중석을 뛰어넘어버린...

21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23:03

>>11 아 최근에 능력치 오른 분들 계셨었죠...
음...

태식주 진짜 마지막으로 여쭤보는 건데요,
태식이 위키에 포지션 빠졌어요. 누가 추가할까요??

22 조디주 (G3Zw0h/A6E)

2023-08-02 (水) 20:24:02

토고주 그런 오타쿠같은 비유를 멈춰

23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24:12

나는 현중석이라는 캐릭터를 이해할 수 없어

물론 준혁이는 현중석이 맞이한 상황에 굉장히 슬퍼할거고 자책도 하겠지만

그것은 현중석의 선택이었고, 만약 이것을 다른 길드원들이 준혁의 탓이라고 여긴다면
그건 상당히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할거야.

결국 어찌되었든 현중석은 직접적으로 준혁을 인정해준적이 없었고
준혁은 아버지 보단 총교관이나 특별반의 사람들에게 안정을 얻을 정도로 몰려있는 것도 맞았으니까

준혁의 형이 북해길드를 두고 떠난 경험을 이미 했는데도 차남인 준혁을 그렇게 몰아붙인건 방임이 맞다고 봐.

24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25:02

뭐 이건 그럼 준혁주의 생각이 맞는 거지.
다만 내가 생각한 서사랑은 거리가 멀다는 거였고, 실패한 서사 중 하나인 게 된 거야~
이제 수습하는 건 내 문제겠고?

25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26:01

이해 안 되는 거를 붙잡고 설명하는 것만큼 서로에게 피곤할 일도 없잖아?
그냥 내 미스인 거지.

26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0:26:01

>>22 오타쿠의 심정은 오타쿠가 잘 아는 법이야
그러니 이게 최선이지

27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26:46

캡틴이 바란 서사가 준혁이의 북해길드 길드장 등극.. 같은거였다면
미안.. 전혀 낌새를 눈치 못챘어

모든 상황이 준혁이와 북해길드를 단절시켜간다고 생각했거든

28 조디주 (G3Zw0h/A6E)

2023-08-02 (水) 20:26:59

29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27:37

음 이해해줘서 고마워 캡틴

아마도 이건 내가 아버지 캐릭터에 공감을 쉽게 못하는 탓 인것 같아
이런저런 서사를 쌓아줬는데 잘 받아내지 못해서 미안

30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20:29:56

휴... 여선이 개인위키는 ㅇ업뎃끝...인것같은..!

31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30:26

내가 준비한 서사는 그거야.
준혁이라는 캐릭터가 아버지와 단절되더라도, 주변인들과의 대화와 스스로의 생각들. 과거사 등을 회상시키며 아버지를 용서하진 못하더라도 이해하게 되는 것.
그를 통해서 왜 아버지가 길드라는 부분에 집착할 수밖에 없게 되었는지 묘사하려는 게 목적이었지.

준혁이의 서사. 즉 시즌 8 즈음에 준혁이의 목표는 현중석이라는 인물이 길드의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북해 길드 내부의 정치 싸움과 결투를 통해 현중석을 쓰러트리고 길드장이 되는 게 주요 서사였어.
이걸 위해서 일부러 현중석의 뇌룡(날카롭고 폭력적인)과 대비되는 현준혁의 토롱(드넓고 고요한)이라는 서사를 맺어주고 있던 셈이지.

다른 서사를 준비해볼게. 아직 어장의 시간은 많으니까 말야.

32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32:05

고마워 캡틴

만약 힘들면 말해줘
지금이라도 말해준 서사로 돌릴 수 있다면 어..
나도 노력 해볼게

33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32:11

오....
그런 큰 그림이...있었군요....😭😭

34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32:40

왜냐면 이걸 알게 된 것도 아마 다음 진행즈음부터 천천히 묘사하려던 내용은 이런 거였거든

' 내 사랑과 애정이라 생각한 것들이 아이를 무너트린다면, 그것은 차라리 지켜보는 것만도 하지 못할 것이다. '
' 올바른 길을 가지 못하는 것은 내 탓이니. 그들은 아이가 아닌 나를 욕하면 됐다. '
' 무언가를 배웠다면, 그 아이를 이끄는 것은 어른인 내 몫이다. 아버지로써, 그 역할을 해야할 뿐. '
' 스스로 나아가고 있는 것에 말을 덧붙일 이유는 없다. 나는, 외인일테니까. '

뭐 이런 거를 이제 은의길드장 통해서 천천히 들어가면서 설명할 예정이었거든.

35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0:33:35

>>28
해맑은 고양이 진짜 해피캣 같아서 대박 ㅟ여워 매우 귀여워

36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34:05

그렇다고 이제 이게 어렵냐.

어... 딱히 어렵진 않지? 가장 비슷한 고대서사로 주몽신화 같은 것도 있고.
다만 그건 있어. 그럼.. 지금 현준혁에게 북해라는 이름을 떼고 본다면 뭐가 남지? 싶은 거?
어디서부터 수습해야 할지가 고민이 될 뿐. 나머지는 내 역할이고, 지금까지 해오던 것들이니까 괜찮음!

37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34:47

마 내가 설정 한 두 번 짜는 줄 아나!
걱증마라!

38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35:14

이와중에 강아지 고양이 짤이 귀엽습니다...😂

39 조디주 (omCFPilSiU)

2023-08-02 (水) 20:35:58

배고파서 언해피야

40 조디주 (omCFPilSiU)

2023-08-02 (水) 20:36:12

근데 나 질문있어

41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36:14

왜냐면 열망자조아 때문에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게 열망준혁 뿐이라서 그럼

ㅋㅋ
ㅋㅋㅋ.........

42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36:22

>>39 늦게라도 저녁 챙겨드세요...😭

43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36:23

?

44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36:26

북해..훼룡창...떼면...어....

....없지..?

45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36:47





46 조디주 (omCFPilSiU)

2023-08-02 (水) 20:37:28

그라함의 현재 호감도
무엇
상태창에 없는
매우 궁금

47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38:18

엉. 그거지

지금 준혁이가 모두 포기해야한다면 그럼 북해/훼룡창/도영/아카가미 이 네개는 확실하게 사라지니까.
계속 말했지만 이오시카의 목표는 재력으로 부족한 무력을 북해와 합치면서 얻으려 했던 것이기 때문.

48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38:37

>>46 호감

49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39:06

당장 진행 몇 번 하면 훼룡창이 무기술 - 창으로 바뀔지도 모르니까 내가 이러는 것 뿐임..

50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20:39:16

준혁이가... 없는건가..

51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39:43

그것들이 없어졌을 때
어떻게 성장할까 고민 해봐야겠구만..

52 조디주 (omCFPilSiU)

2023-08-02 (水) 20:40:56

답을 얻었으니 밥을 먹으면 위키를 수정한다......
그리고 영원히 저녁을 먹을 수 없었다

53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41:08

“ 창은 들고 갈테냐. ”
“ 예. ”
“ 이유는? "
" 연을 끊길 바라신다면 그리 하겠습니다. “

- 현준혁 과거사 中.

54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41:18

야성이 있고, 게이머의 감각이 있다
아직 괜찮아

55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42:36

>>52 😭...

56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43:42

>>54 그럼

위키서 무기술 - 창으로 변경하고
현중석과의 호감도는 적대로 바꾸고
여의주 파편 템창에서 제거하면 끝남!

57 조디주 (GBQp8pA72E)

2023-08-02 (水) 20:43:56

백업 위키에 조디도 안 올림
나태함의 끝

58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44:17

서사? 없으면 스스로 원하는 서사를 그리게 하면 된다.
본격 캐릭터 오마카세 어장 영웅서가

59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44:52

그럼 준혁이가 투왕쪽 루트 타려나

60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45:12

일단 차분하게 대비해둬야지....

61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47:46

진짜 없어지는...거에요..?😭...

62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48:37

에... 그야....
본인이 이 서사 이해가 안간다는데 내가 고집하면 그건 폭력이니깢 .?

근데 야성도 현중석 루트쪽 산물인데
씁...

63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49:53

만약 음
어느정도 합의점을 찾는다면

북해길드 길드장 루트를 다시 탈 수 있을까?

64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51:17

안...되지?
이미 루트를 어렴풋이라도 알게 된 순간 그건 편애가 되기도 하고.
내 생각엔 합의점이랄 게 내 생각에 안 나올 것 같아

65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51:59

어장에 열망자 하나쯤 있는 것도 괜찮을듯??

66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52:14

😭...

67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0:52:37

캅틴캅틴

위령문은 뭐 써야 해? (리얼 모름)

자유 마카오에 전쟁이 피어났습니다.
선동이란 무기로 자유의지를 빼앗아 사람들을 자신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자유 없는 이들로 만들었으며, 그들로 하여금 빼앗긴 것을 되찾자 혹은 바라는 것은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며 싸움을 부추기고 살인을 일으켰으며 마침내 전쟁이란 불화를 펼쳤습니다.

마침내 전쟁은 끝나고 그는 쓰러졌지만, 자유 마카오에 남은 상처는 너무나 큽니다.

전쟁에 피해를 입어 다치거나 혹은 목숨을 잃은 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쟁에 의해 희생된 자들도, 타인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또한... 전쟁과 싸우다 자신의 신념과 뜻을 위해 많은 걸 포기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오늘 이 자리는 그 분들을 기리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며, 상처입은 자유 마카오가 상처를 극복하고 더 나은 곳이 되길 바라는 자리입니다.

떠나가는 이들에게 안녕을 고하고, 그들의 뜻을 기립시다.


이렇게 쓰면 더ㅟ?

68 조디주 (lWGLozAxnI)

2023-08-02 (水) 20:52:45

열망자는 안 돼
조디가 쏠거야

69 태식주 (Rphkba9od6)

2023-08-02 (水) 20:53:58

위키 포지션 추가 완료
불의 도시 대구라서 불의 창 이지혜가 있는건가

>>62
복잡하군

70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54:14

>>67 ㅇㅇ 그냥 떠난 이들을 기리고 우리 잘 살거다 그런 내용이 쓰이면 돼

71 태식주 (Rphkba9od6)

2023-08-02 (水) 20:54:16

열망자하면 베어야지....

72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54:46

에이 그야 들키지 않게 여러가지 줘야지

73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20:55:26

열망자행이라닛!놀랍다

74 조디주 (S2bzI24lN6)

2023-08-02 (水) 20:55:28

열망자 죽어맨이 둘이나 있는 어장;;;

75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55:39

이건 반쯤 농담이고.

그렇다면 역시 과거에 말한 아프리카 영주타이쿤을 진짜로 잡는 수밖에...!!!

76 태식주 (Rphkba9od6)

2023-08-02 (水) 20:55:47

기왕 악당이 될거면 역사에 길이 남을 대악당이 되어라

77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56:00

아프리카 영주 타이쿤......! 진짜로!?

78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56:18

아직 투왕준혁이랑
아프리카 영준혁이랑
열망준혁이랑
서사 개만음!!!

79 태식주 (Rphkba9od6)

2023-08-02 (水) 20:56:26

>>74
가뜩이나 불이랑 재 때문에 묘하게 열망자랑 겹친다고

80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20:56:39

아프리카행이 열망자보단 낫나(?)

81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57:03

>>69 드디어!!😭👍
고생하셨어요!

그런 걸지도요...?

82 조디주 (S2bzI24lN6)

2023-08-02 (水) 20:57:09

삐빅
열망자 후보 타시기를 죽인다
삐빅

83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57:16

>>77 만약에라도 3기를 하면 등장은 못하겠지만 뭐... 서사상 불가능하진 않지.
대신 매 진행 전투마다 즉사판정과 니나노하는거만 빼면..

84 태식주 (Rphkba9od6)

2023-08-02 (水) 20:57:45

>>82
대련이여?

85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58:10

.dice 1 100. = 86
3 이상 초대형 게이트의 폭주

86 조디주 (S2bzI24lN6)

2023-08-02 (水) 20:58:33

대련하기에는 장비 차이가 너무
ㅎㅎ
일단 오빠는 게이트 클리어하고 올게

87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58:41

으아아아악!

88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58:43

.dice 90 140. = 117
폭주에서 나오는 몬스터의 최고레벨은?

89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58:49

너무 폭주한다 ..!

90 조디주 (S2bzI24lN6)

2023-08-02 (水) 20:58:54

다갓이 준혁이를 죽였어

91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58:58

거 멀리 안나갑니다

92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0:59:02

그럼 나 저 내용으로 위령제때
대공의 외침 써도 돼?

93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20:59:06

엑.

94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59:37

>>92 가능은 한데.
명성버프해서 뭐하려고...?

95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1:00:03

으아아악...

96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1:00:28

아 참고로 내가 저거 드립친다고 저런줄 알텐데.
실제로 저정도 확률로 저런 애들이 튀어나왔다가 날뛰고 약화되서 퇴치하고 뭐 그게 반복되는게 아프리카라서

97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1:00:39

특별반이 이런 것도 합니다 하고 쇼 + 자유 마카오의 기인들의 영향력이 줄어들어서 뭔일 날까봐 허튼짓 하지 말고 잘 하쇼 같은 뜻 전달?

98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21:00:50

어메이징 아프리카...

99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1:01:09

>>97 가디언 협회한테 상주서달라 해

100 조디주 (S2bzI24lN6)

2023-08-02 (水) 21:01:15

그리고 준혁주

situplay>1596904080>312

빨리 이걸 봐

101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1:01:56

>>99 굿 아이디어

102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1:01:58

어 답레 언제 왔..

내일 써줄게
나 자러 가야해..!

103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1:02:46

바이

104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1:03:03

너희도 궁금한 거 있음 미리 물어보슈

105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1:03:16

왜냐면 담 진행이 언젤지 진짜 모름

106 조디주 (S2bzI24lN6)

2023-08-02 (水) 21:03:33

잘자

학교는 언제부터 이용할 수 있을깝쇼
시나4 끝나면?

107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1:03:44

준혁주 바이

그럼 가디언 협회는 일하다가 메일 와서 봤더니 영향력을 거의 끼칠 수 없었던 자유 마카오에 웃으며 들어올 수 있는건가

108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1:03:55

자기전에 음..

뭐 이것 같은 경우엔 내가 현중석을 이해 못한거니까
이 다음이 열망자 나 아프리카 영지물이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게 신경써줘서 고마워 캡틴

109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1:05:11

>>107 민주주의 배달 직전의 미국같은거지

110 시윤주 (4VA0Avtefo)

2023-08-02 (水) 21:05:53

어...에브나랑 커뮤는 잘 되고 있는건지, 기사재전 전에 보통 어디가 상식적으로 소문 조사하기 좋은 곳인지 좀 궁금해요.

111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1:05:54

아니 전쟁스피커 같은 게 또 튀어나오면 어떡해요ㅠㅠ
저희 가디언 협회가 도와드릴게요^^7

112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1:06:34

>>110 후자는 직접 찾아보면 될 것 같고...

전자는 음, 본인이 느끼기엔 어떤 것 같아?

113 시윤주 (4VA0Avtefo)

2023-08-02 (水) 21:08:14

음...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뭔가 험악한 관계는 아닌 것 같은데. 애가 재밌어 할만한걸 찾아줘야 되는건지, 감정 표현을 엄청 적극적으로 하는 느낌은 아닌 것 같고

114 태식주 (Rphkba9od6)

2023-08-02 (水) 21:08:34

애 키우는게 원래 힘들지

115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1:08:38

자본주의 마카오의 호감도가 떡락합니다 같은 거 뜨면 나 울어
페르낭 브로델 토고쇼코 되면 울어!!

116 조디주 (v5YkLGFP2M)

2023-08-02 (水) 21:08:47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지 않아?????

117 조디주 (v5YkLGFP2M)

2023-08-02 (水) 21:09:11

페르낭 브로델 쇼코

118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1:09:48

에브나는 말하자면 이제 갓 여기 던져진 문화권이 완전히 다른 외국인이라고 생각해봐도 돼.
궁금하거나 알고 싶은 건 많지만 아직 감정이란걸 제대로 모르는 것도 있지.
다만 시윤의 말을 잘 들어야한단 도라의 말을 기억하는 에브나가 시윤을 따르는 편인 거지.

119 태식주 (Rphkba9od6)

2023-08-02 (水) 21:10:36

에이 도시 구해줬는데 말 좀 잘못한다고 호감도 깎이겠어?

120 시윤주 (4VA0Avtefo)

2023-08-02 (水) 21:11:00

으음.

121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1:12:32

>>119
물에 빠진 보따리 구해줘도 사람 건지라고 말하는게 사람이야!!

122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1:12:33

못하고 있는 편은 아니고 나름 잘하고 있는 편이라서.

그리고 적극적이지 않은 게 아냐.
적극적이면 어느순간 시윤이 감당이 안되는거야

123 알렌주 (jrYGh7Txag)

2023-08-02 (水) 21:13:07

진행후기

진행 시간에 일이 있어서 많이 참여 할 수는 없어 주고 받은 래스 수는 적지만 굉장히 크게 다가온 진행이였던거 같아요.

그나마 베카는 처음부터 서글서글하게 웃으며 들어와줘서 덜했지만 분명히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다른 캐릭터와 커뮤를 시작하면 '이번에는 나는 어떤 잘못을 저지른 걸까.' '방금 적은 래스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을거 같아.' 같은 걱정이 아직까지도 가장먼저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설마 감사인사를 받을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기뻤어요. 다른 어떤 좋은 보상을 받았을 때보다 더 기뻤어요.

실패밖에 없던거 같았는데 이렇게 감사를 받으니까 마냥 헛된일은 아니였던 것 같고 제가 직접 해낸건 얼마 없지만... 정말 기뻤어요.

기쁘다 말고는 다른 말이 떠오르지 않아 제 개인적인 감상은 여기까지만 적을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아무튼 당장 제주도로는 못가게 됐지만 장례식 참가, 무당님께 도게자, 카티야와 대화 등등 마카오에서도 해야할 일들이 잔뜩 있으니 그 때까지 다음 행선지에 대한 정보도 찾는게 좋을거 같네요.

제주도 쪽은 아직 부검이랑 정보수집 정도인 시작 부근인데도 소름이 돋는 추리 스릴러물같은 느낌이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토고는 무당님이랑 만났으니 저도 다음 진행때는 장례식 참가를 생각하고 참여할거 같네요.

시윤이 쪽은 필라메데스 경과 기사들의 반응이 무척이나 재밌었습니다.

린은 신이 자신의 자상한 인도자임을 인정하며 무사히 콜로세움 위기를 넘긴 이번 장면이 저에게도 굉장히 인상 깊었네요.

조디주 의뢰 장면은 저도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많이 참여하지 못한게 아쉽지만 길었던 만큼 알찬 진행이였던거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진행 감사합니다 캡틴!

124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1:13:11

물에 빠진 보따리를 구해줬음 빠진 사람은 버린 거잖아?
그냥 루팅아냐?

125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21:13:18

정주행하다가 본건데용!

망념 양도가 금지된 이후에 망념을 머 저장해서 넘겨줄 수 있는? 그런 게 코인샵에 추가된다고 본 것 같거든용.. 추가된다면 얼마일지 궁금해요

126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1:13:43

너무 적극적인 아이는

왜 하늘은 파래?
왜?
왜?

하면서 우주의 이치를 깨닫고 자신의 존재의 이유마저 깨달아 신이 되니까

127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1:14:19

>>125 밸런스 문제로 소멸

128 시윤주 (4VA0Avtefo)

2023-08-02 (水) 21:14:28

크게 엇나가고 있지 않다면 다행!

129 조디주 (v5YkLGFP2M)

2023-08-02 (水) 21:14:33

토고주
토고주는 왜 해피캣을 좋아해?
왜?
왜?
왜?
왜?

130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1:15:01

왜 물에 빠진 보따리만 구해줘요
사람도 구해줘요;

131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21:15:31

>>127 없어졋구나!

132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1:15:35

살 사람은 사야지
(Buyers should buy)

133 조디주 (v5YkLGFP2M)

2023-08-02 (水) 21:15:38

나 그냥
개그캐를 해야하나봐
시리어스 사이의 개그 진행을 노리는
그런 전형으로

134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1:16:15

내가 시리어스를 살릴게
다음 진행에서 엘터 교관을 죽이면 돼?

135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1:17:02

>>129
해피캣 영상을 보고 10분 내내 웃어서 그래.
고앵이가 깍깍 거리며 뛰는거랑 해피 노래가 싱크 대박이고 그 뒤에 펼쳐지는 밈이나 좌우로 흔들흔들거리는 맥스웰 고앵인가? 그것도 웃겼ㅇㆍㄱ

136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1:17:38

사람이 죽는다고 다 시리어스는 아니야

137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1:18:16

>>136 하지만 채준씨가 죽으면?

138 조디주 (v5YkLGFP2M)

2023-08-02 (水) 21:19:09

엘터가 죽으면
조디는 누가 구원해주냐고
안 돼~~~

139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21:19:51

끼야악!

노사님절대지켜

140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1:20:19

시리어스(얘가왜디졌지아씨;; )

로 시작되는

141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1:21:06

준혁주 안녕히 주무세요.

142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1:21:25

>>137
흑화 들어간다!!!!

143 태식주 (Rphkba9od6)

2023-08-02 (水) 21:22:09

너무 어두워

144 알렌주 (jrYGh7Txag)

2023-08-02 (水) 21:22:36

안녕히 주무세요 준혁주~

145 알렌주 (jrYGh7Txag)

2023-08-02 (水) 21:23:39

>>104 혹시 알렌 정오의 햇볕 수리 완료됐나요?

146 태식주 (Rphkba9od6)

2023-08-02 (水) 21:24:16

시간 날때 짬짬이 파이널 판타지 16 하고 있어

147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1:25:59

>>146 어때? 재밌어?

148 태식주 (Rphkba9od6)

2023-08-02 (水) 21:26:33

>>147
손맛이 좋더라
꿀잼

149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1:28:24

큭 재밌겠다
소환수인가? 그런 것도 쇼환한다며

150 태식주 (Rphkba9od6)

2023-08-02 (水) 21:29:40

변신해서 거대괴수 대전해

151 조디주 (xDmsKrEVn.)

2023-08-02 (水) 21:33:06

밥먹었어

152 태식주 (Rphkba9od6)

2023-08-02 (水) 21:34:54

뭐먹었어

153 조디주 (xDmsKrEVn.)

2023-08-02 (水) 21:35:42

태호주

154 태식주 (Rphkba9od6)

2023-08-02 (水) 21:38:27

태호주는 먹는게 아니야

155 조디주 (xDmsKrEVn.)

2023-08-02 (水) 21:38:42

그치만 태호주는 만굴라잖아

156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1:39:21

>>125 >>127 앗...😭...

아쉽지만 어쩔 순 없긴 했어요.
요즘도 돌리는 분들만 일상 돌리시고 다른 분들은 안돌리셔서...

>>134 >>137
꺄아아아악!!

157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2:01:39

뭔가뭔가 급피곤해져서...쉬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158 토고주 (IiIKR8kuyo)

2023-08-02 (水) 22:01:59

오후 10시에 폐기 등록 + 교대 하는데
오잉
오전 2시짜리가...?

확인차 물어보니

"시간 안 알려주셨잖아요."

??????

159 토고주 (IiIKR8kuyo)

2023-08-02 (水) 22:02:13

160 토고주 (IiIKR8kuyo)

2023-08-02 (水) 22:03:29

강산주 잘 자

161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22:04:30

잘자요 강산주~ 저도 곧 자야겠네용!

162 빈센트주 (7l0BF/s.X6)

2023-08-02 (水) 22:34:22

오늘 진행후기
오늘까지 무조건 해야 하는데 까먹은 일 있어서 다시 하러 가기전에 글쓰고 갑니다...
정말 오랜만의 진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소외되지 않게 빈센트까지 끼워서 빈센트가 뭐 했다고 적어주신 덕분에 그나마 진행 레스 적기가 수월했던거 같습니다. 여기서 캡틴의 배려가 조금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로뮤나는 스킵 때문에 실제로 대화하는 건 오랜만이었는데 정말 반가운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63 태호주 (V49QKtU996)

2023-08-02 (水) 22:39:46

또 잠들어 버렸어..

164 알렌주 (jrYGh7Txag)

2023-08-02 (水) 23:10:07

>>163 (눈물)

165 토고주 (0aq0pE1KXQ)

2023-08-02 (水) 23:41:56

알렌주
준혁주
위령문 쓸거야? 두 사람?

166 토고주 (0aq0pE1KXQ)

2023-08-02 (水) 23:42:43

준혁주는 자러 가서 대답을 못하지만

167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3:43:08

잠이
안와요

168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3:43:29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169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3:52:30

😭....

170 알렌주 (jrYGh7Txag)

2023-08-02 (水) 23:57:19

>>165 예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쓰는게 좋을거 같아요.

알렌의 경우 쑨쉬항에게 큰 은혜를 입었으니까요.

171 토고주 (Z0M7VAbzlE)

2023-08-03 (거의 끝나감) 00:04:05

>>170 나 다음 진행 시작되면 바로 올릴 거니까 알아둬!
그런데 다음 진행이 언제인지 모르니까 그것도 알아둬!

172 조디주 (dh8b8d3MUs)

2023-08-03 (거의 끝나감) 00:06:28

졸려

173 강산주 (T5aC04ptrw)

2023-08-03 (거의 끝나감) 00:07:20

여러분
저 징징글 하나 올려도 될까요...
아니면 그냥 조용히 자러갈까요...

174 토고주 (Z0M7VAbzlE)

2023-08-03 (거의 끝나감) 00:08:03

>>173 한 번 올려봐. 나도... 징징글 많이 쓰니까....

175 토고주 (Z0M7VAbzlE)

2023-08-03 (거의 끝나감) 00:08:39

>>172
양치 하구 자

176 강산주 (T5aC04ptrw)

2023-08-03 (거의 끝나감) 00:09:01

이하 징징글 주의.
뭐 이런걸로 다 징징대냐 싶은 내용 주의..
반박시 님들 말이 맞습니다...

177 강산주 (T5aC04ptrw)

2023-08-03 (거의 끝나감) 00:09:33

준혁이 캐릭터성...이라고 해야하나 캐릭터를 이루는 요소들이 너무 많이 바뀐다고 생각하신 적 없으십니까...😭
이하는 제가 일기 쓰면서 떠오르는 대로 정리한 내용인데요...

무기 총 쓰던 지휘관계 캐릭터
북해길드 길드장의 아들
오만한 철부지 도련님 성격
-> 길드 비전기 배우려고 총 버리고 창으로 바꿈
-> 퀘스트 해결해서 비전기 전수받기 시작
-> 이캐 오너분이 중간에 탈주했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캐가 게이트에 빠져서 실종되었다가 겨우 살아돌아왔다는 설정이 붙음
그러면서 성격이 조금 진중해짐 (오만한 철부지 키워드 제거)
(여기까진 적응할 만 했음)
-> 북해길드 후계자 안하겠다고 선언해버리는데
그냥 후계자만 안하겠단 것도 아니고 아예 아버지 길드 일에 간섭 안하겠다고 선언함, 가족들이랑 연끊을 위기 처함
(이럼 비전기 없어짐. 없어질 예정이라고 총괄님이 예고하심)

아니 제 캐도 아니고 관캐도 아닌 캐릭터로 이런말 하는 거 좀 그렇다는 거 뻔히 알지만...
아니 그렇지만...
그래서 결론이 뭐냐면요
웨 자꾸 뭘 줬다 뺐어요...
왜 이렇게 쉽게 포기해요 이사람들아...
왜 준혁이는 행복하질 못해요...😭

이상 강산주의 징징글이었습니다
반박시 님들 말이 맞습니다...

178 알렌주 (JcWX7X1UNc)

2023-08-03 (거의 끝나감) 00:10:29

>>171 네 알겠습니다.

179 토고주 (Z0M7VAbzlE)

2023-08-03 (거의 끝나감) 00:10:55

>>177
이 정도 글은 괜찮다고 봐. 준혁주가 아니라 뭐라 확답은 못하겠지만, 준혁주와 준혁이가 걱정되어서 말하는 거니까. 괜찮다고 생각해.

180 강산주 (T5aC04ptrw)

2023-08-03 (거의 끝나감) 00:17:44

그 저도 솔직히 당사자들도 괜찮다고 하신 일에 이러는 거 걱정하는 내용이라지만 좀 선넘은 내용일수도 있는거 알고는 있는데요...

근데요
답답해서 잠이 안오더라고요...😭😭😭😭😭😭😭😭😭😭

181 태식주 (fLbapLFd4Y)

2023-08-03 (거의 끝나감) 00:19:21

5700자 보내서 영웅서가 세계로 환생한 다음에 준혁이 도와주자!

182 린주 (g524.CBgXg)

2023-08-03 (거의 끝나감) 00:22:12

난 여기가 좋아
>>180 아냐 나도 답답했는데 원년멤버인 강산주는 더했겠지

183 강산주 (T5aC04ptrw)

2023-08-03 (거의 끝나감) 00:23:32

>>181
제가 과몰입충 주제에 바버라서 5700자 못채워서 안돼요...😂😂😂😭😭😭

184 강산주 (T5aC04ptrw)

2023-08-03 (거의 끝나감) 00:25:51

>>182 😭😭😭!

185 알렌주 (JcWX7X1UNc)

2023-08-03 (거의 끝나감) 00:29:39

>>181 (두렵다)

186 강산주 (T5aC04ptrw)

2023-08-03 (거의 끝나감) 01:05:57

좀 진정됐으니 다시 자러 가볼게요.🤦‍♀️
밤중에 죄송했습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주무시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시고 근무중이신 분들은 일 무사히 마치고 잘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요즘 열대야 엄청나요.😭

187 조디주 (.X7cNam8wY)

2023-08-03 (거의 끝나감) 02:11:59

졸려

188 준혁주 (Hknb6aDgrQ)

2023-08-03 (거의 끝나감) 06:18:07

좋은 아침

189 준혁주 (Hknb6aDgrQ)

2023-08-03 (거의 끝나감) 06:29:00

강산주의 걱정은 알겠어
나도 최대한 안잃는 방향으로 노력할테니
걱정마

190 준혁주 (6p0rkq1CuE)

2023-08-03 (거의 끝나감) 08:01:34

그보다 다들 준혁이보다도 중요한걸 놓치고있어..

191 토고주 (Z0M7VAbzlE)

2023-08-03 (거의 끝나감) 08:48:18

출근?
목요일?
8월?
월급날?

192 준혁주 (6p0rkq1CuE)

2023-08-03 (거의 끝나감) 08:57:32

준혁이가 아프리카 영지물을 찍으면 3기에 안나올거라는 캡틴의 발언이 중요한거야

193 토고주 (Z0M7VAbzlE)

2023-08-03 (거의 끝나감) 09:08:45

영웅서가 3기가 나올리가 없다는 게 중요한 거 아닐까?

194 조디주 (B7KzjWbhlE)

2023-08-03 (거의 끝나감) 09:14:58

졸려

195 준혁주 (6p0rkq1CuE)

2023-08-03 (거의 끝나감) 09:56:00

나올 확률이 1프로는 올라간거지

196 조디주 (qjzIkvKLIQ)

2023-08-03 (거의 끝나감) 13:32:04

졸려
살려줘

197 토고주 (Z0M7VAbzlE)

2023-08-03 (거의 끝나감) 15:20:13

조디주 힘내 이겨내는 거야 할 수 있어
워킹에 들어가서 찬 바람 맞으면 졸음이 가실거야

198 ◆c9lNRrMzaQ (22iio5Nu8g)

2023-08-03 (거의 끝나감) 16:02:32

더워

199 토고주 (zuf6aq9nXY)

2023-08-03 (거의 끝나감) 16:22:55

오늘 전국 폭염 경고야
바깥은 지옥이야

200 토고주 (zuf6aq9nXY)

2023-08-03 (거의 끝나감) 19:00:05

요 3일간 평생 볼 사람들은 다 본 것 같아

201 조디주 (S.GpZwMCJw)

2023-08-03 (거의 끝나감) 19:28:29

졸려

202 토고주 (zuf6aq9nXY)

2023-08-03 (거의 끝나감) 19:46:23

나두

203 조디주 (HsITm0NGNI)

2023-08-03 (거의 끝나감) 20:16:02

204 여선주 (Ta0mIsMlGU)

2023-08-03 (거의 끝나감) 20:48:43

갱시인~ 모하여요~

205 강산주 (T5aC04ptrw)

2023-08-03 (거의 끝나감) 20:52:11

저도 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206 여선주 (Ta0mIsMlGU)

2023-08-03 (거의 끝나감) 20:55:23

모하모하여요~ 오늘은 밖에 하루종일 있었네용...

와 엄청 더웠어요..

207 알렌주 (JcWX7X1UNc)

2023-08-03 (거의 끝나감) 20:58:14

갱신합니다~

208 여선주 (Ta0mIsMlGU)

2023-08-03 (거의 끝나감) 21:10:38

알하여요~

209 알렌주 (JcWX7X1UNc)

2023-08-03 (거의 끝나감) 21:15:24

안녕하세요 여선주~

210 강산주 (T5aC04ptrw)

2023-08-03 (거의 끝나감) 21:16:32

주강산:
070 충동구매를 하는 편?
- 오래 전에 답했던 질문이지만...기왕 오랜만이니 조금 더 자세히 써보자면...
보통 생활비는 나름 아껴쓰려고 하지만, 용돈의 경우 가끔 삘이 강하게 오면 질러버리는 편입니다.
본인도 그걸 알기에 생활비와 용돈을 칼같이 분리해놓고 쓰고 있을 것 같습니다.

073 좋아하는 옷과 어울리는 옷이 비슷하나요? 아니라면 옷 입는 스타일은 어떻게 절충하나요?
- 그냥 좋아하는 대로 입습니다. 그렇게 입어도 그럭저럭 어울리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캐주얼 베이스에, 친숙하면서도 특색있다는 이유로 한국적 요소를 가미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지만, 꾸미는데 엄청 공들이는 녀석은 아닙니다.
지금 장비들 얻기 전 초기 복장이 반두루마기+티+면바지or청바지+스니커즈였으니까....

074 여행해본 나라는?
- 이전에 답했던 질문이니 패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11 강산주 (T5aC04ptrw)

2023-08-03 (거의 끝나감) 21:18:58

>>206
오늘도 엄청 덥던데 고생하셨어요...!
지금은 잘 쉬시고 계신가요!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212 알렌주 (JcWX7X1UNc)

2023-08-03 (거의 끝나감) 21:19:49

안녕하세요 강산주~

나가기가 무서운 햇볕이였어요...

213 여선주 (Ta0mIsMlGU)

2023-08-03 (거의 끝나감) 21:27:28

양산이 절 살렸죵!
양산+웬만하면 그늘로 다니기+바람이 생각보다 부는 편이었어서 체감상은 엄청나진 않았는데.. 문자는 꽤 자주 오더라고용!

214 강산주 (T5aC04ptrw)

2023-08-03 (거의 끝나감) 21:31:47

>>213그렇다니 다행입니다!

여기도 아침부터 폭염경보 문자가...(끄덕)

215 여선주 (Ta0mIsMlGU)

2023-08-03 (거의 끝나감) 22:08:58

여선 :
185 지적을 받았을 때의 반응은?
그렇구나...요 같은 반응일까요~
(지적된 상황)이 지적받을 만하다면 꽤 빠르게 인정하려 할 것 같은?

032 기억에 남는 생일 파티는?(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여선: 에에~ 아쉽게도 기억에 남는 생일 파티는 없었습니당!
여선주: 캡틴설정과거사엔나쁜방향으로 있을지도 모르지만!

219 캐릭터의 테마곡이있다면 장르와 분위기는?
이런느낌일것 같은데!
https://youtu.be/i0p1bmr0EmE
여선이라면 어쩐지 왓이즈러브같은 느낌이라고 생각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16 강산주 (T5aC04ptrw)

2023-08-03 (거의 끝나감) 22:18:56

>>215
뭔가 회복탄력성이 높은 느낌이네요!
여선이는 뭔가 떡밥이 있는듯 없는듯한 느낌입니다...

테마곡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요!
와 그런데 PV가 꽤 재밌네요. 중반부부터 패러디가 쏟아져!!😂

217 강산주 (T5aC04ptrw)

2023-08-03 (거의 끝나감) 22:20:39

아니 다시 잘보니 초반부터 온갖 장르 패러디가 나오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218 강산주 (T5aC04ptrw)

2023-08-03 (거의 끝나감) 22:21:26

앗 이건 PV가 아니라 MV네요...실수실수...!😅

219 여선주 (Ta0mIsMlGU)

2023-08-03 (거의 끝나감) 22:25:11

패러디가 쏟아져~

안무도 ? 묘사하는 게 있어서 좀 어울릴것 같다고 생각한..!

220 강산주 (T5aC04ptrw)

2023-08-03 (거의 끝나감) 22:26:23

>>219
오...그런것 같기도요?!

이렇게 띵곡 오늘 하나 알아갑니다...😊

221 강산주 (T5aC04ptrw)

2023-08-03 (거의 끝나감) 22:31:31

아 과연... 뮤비 중간부터 틀어봤다가 처음부터 다시 보고 이해했습니다! TV를 보며 사랑이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컨셉이네요. 그래서 로맨스 영화를 패러디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거군요!

별개로 이거 나올 당시에 팬분들은 다양한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상당히 즐거우셨겠어요. 😂

222 여선주 (Ta0mIsMlGU)

2023-08-03 (거의 끝나감) 22:33:19

팬은 아니고 노래도 사실 최근에 알았지만...
당시엔 꽤 괜찮았을지도요?

223 강산주 (T5aC04ptrw)

2023-08-03 (거의 끝나감) 23:07:47

잠도 오고 핸드폰 배터리도 없네요...
컴은 동생이 쓰고 있고...

그러므로 좀 이르지만 쉬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224 여선주 (Ta0mIsMlGU)

2023-08-03 (거의 끝나감) 23:40:46

늦엇지만 잘자여 강산주~

225 알렌주 (sASJGU3jYY)

2023-08-04 (불탄다..!) 00:15:12

아임홈

226 강산주 (2SHLNANW/w)

2023-08-04 (불탄다..!) 13:46:31

갱신하고 갑니다.😅
아니 어떻게 이걸 잊어먹지...린주 제가 매우 쏘리함다!!🙇‍♀️

227 토고주 (.Sfzm2oEOA)

2023-08-04 (불탄다..!) 18:31:30

커어어어 하고 자는데 뭔가 큰 소리가 나서 보니까 검은 물체가 의자에 떨어져 있음.
뭐지 하고 확인하니까 풍뎅이 같은 벌레임. 레알 엄지손가락보다 컸음
기겁하면서 바로 내쪼깠는데 대체 어디서 들어온건지 아직도 모르겠음

228 강산주 (2SHLNANW/w)

2023-08-04 (불탄다..!) 19:03:36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27 ㄷㄷㄷㄷ...많이 놀라셨겠어요.
그러게요 어디서 들어온걸까요? 창문? 환풍구? 열린 문틈?!

229 여선주 (hgxMTsRzAM)

2023-08-04 (불탄다..!) 19:11:10

더위에 모두가 지쳐버럿어~

모하여요~

230 강산주 (2SHLNANW/w)

2023-08-04 (불탄다..!) 19:12:48

여선주 안녕하세요.
밤에도 덥고 새벽에도 아침에도 낮에도 저녁에도 덥네요.

231 여선주 (hgxMTsRzAM)

2023-08-04 (불탄다..!) 19:16:48

그러니까용.. 게다가 흉흉한 소식도 많아서 불안하기도 하구용..

232 강산주 (2SHLNANW/w)

2023-08-04 (불탄다..!) 19:34:20

>>231 아...그런 소식돌 있죠......
이해합니다....

저도 제가 수도권 시민이었으면 좀 무서울 것 같긴해요...

233 여선주 (hgxMTsRzAM)

2023-08-04 (불탄다..!) 19:51:10

좀 무서울것같은 그거.... 있죠

234 강산주 (2SHLNANW/w)

2023-08-04 (불탄다..!) 21:58:13

재갱신...
금요일 밤인데 스레가 조용하네요..

235 린주 (r5UfZ8FHjI)

2023-08-04 (불탄다..!) 22:00:36

계속 안떠들다보니 어색해서 그럴지도

236 강산주 (2SHLNANW/w)

2023-08-04 (불탄다..!) 22:04:08

린주 안녕하세요.
그런 걸지도요...

237 강산주 (2SHLNANW/w)

2023-08-04 (불탄다..!) 22:11:34

Q. 그래서 데못죽은 어디까지 봤어요?
A. 오직 아현이만...🎲

238 ◆c9lNRrMzaQ (AuJEaXGTuI)

2023-08-04 (불탄다..!) 22:13:58

피곤 해

239 강산주 (2SHLNANW/w)

2023-08-04 (불탄다..!) 22:16:16

실제로는 저기서 몇 편 더 봤습니다.
데못죽 전개가 워낙 반전이나 예상치 못한 요소들이 쏟아지다보니...이 다음부터는 그냥 화수를 대는 게 낫겠다 싶어지네요.
정말 작가님이 이 아이돌물+현대 게임풍 판타지 조합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건 다 보여드리려고 하고 계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캡틴 안녕하세요.
일하고 오신건가요...고생하셨어요!

240 ◆c9lNRrMzaQ (AuJEaXGTuI)

2023-08-04 (불탄다..!) 22:57:28

알렌 정오의 햇볕은 금액지불하면 수리판정해주셈.

241 강산주 (2SHLNANW/w)

2023-08-04 (불탄다..!) 22:58:07

>>240 확인했습니다.
금액은 미리 빼뒀으니 정산스레에 해당내용 추가해둘게요!

242 ◆c9lNRrMzaQ (AuJEaXGTuI)

2023-08-04 (불탄다..!) 22:59:58

최근 진행 이야기

- 식인귀조가 어떻게든 어려운 추리파트 스킵하려 온몸비트는게 눈에 띔
- 린은 무슨 짓을 하든 죄악심의회랑 만나는 게 개그
- 여타조는 지금 알아서 잘 되가니 무난함
- 준혁이 쪽은 진짜로 관련엑트 삭제하고 추가중이라 좀 걸림

243 강산주 (2SHLNANW/w)

2023-08-04 (불탄다..!) 23:01:40

>>2472 드, 들켰군요!!😅😂😂😂😂😂

린은 결국 죄악심의회와 다시 만나게 되는군요...

.....준혁이의 방황은 아직 끝나지 않았군요.

244 ◆c9lNRrMzaQ (AuJEaXGTuI)

2023-08-04 (불탄다..!) 23:02:43

그야 스킵하려고 해도 그 시대에 그런 미친짓하던 빌런이 어디 가는 게 아니라서.
식인귀랑 유사한 빌런만 4명이 더 있으니까

245 린주 (r5UfZ8FHjI)

2023-08-04 (불탄다..!) 23:10:56

이미 만난거 아니었어???

246 강산주 (2SHLNANW/w)

2023-08-04 (불탄다..!) 23:13:03

준혁이 루트 또 바뀌진 않겠죠....😭

>>244
역시 그런 꼼수 안 통할 것 같긴 했어요.😅
추리 자체의 난이도도 있지만 아무래도 캐입하면서 진행을 하다보니 마음이 급해지는 게 있더라고요.....😭

247 ◆c9lNRrMzaQ (AuJEaXGTuI)

2023-08-04 (불탄다..!) 23:17:43

>>245 '중심'

>>246 몰라.. 본인 생각에 따라 루트는 달라지는거지.

맘 급해도 느긋하게 하는 게 좋아.
너희가 빨라지면 빌런도 급해질 수 있단걸 참고하도록

248 여선주 (hgxMTsRzAM)

2023-08-04 (불탄다..!) 23:20:42

캐입하며 진행하기...!

모하모하여요~

249 강산주 (2SHLNANW/w)

2023-08-04 (불탄다..!) 23:23:46

>>247
아...그런거군요!
참고하겠습니다.

250 여선주 (hgxMTsRzAM)

2023-08-04 (불탄다..!) 23:29:17

적절한 페이스인가....

251 ◆c9lNRrMzaQ (AuJEaXGTuI)

2023-08-04 (불탄다..!) 23:30:51

은근히 영웅서가가 현실성 있는 세계관을 다룬다는걸 가끔 잊을 때가 있음.
너희가 급하게 누군가를 찾으면 상대도 그에 반응하고 뭐 그런 시스템이지. 보통은 내가 어느정도 조율해주지만 이번처럼 상위 보안 걸리면 나도 그 근거를 제시하세요 해버리니까 말이다.

252 강산주 (2SHLNANW/w)

2023-08-04 (불탄다..!) 23:52:55

...다음 행동이 얼추 정해졌군요!

정신력도 좀 회복하면서 가야겠어요...
지금 애 재우는 거 뜬금없으려나 했는데, 급하게 움직이다가 정신력 바닥난 상태로 식인귀 마주치면 큰일날거 같아요 진짜로...

253 시윤주 (k008k9hErk)

2023-08-04 (불탄다..!) 23:59:08

- 여타조는 지금 알아서 잘 되가니 무난함

저는 일단 여기 소속인가

254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00:00:14

정신력....!

다들 어서오세용~

255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00:03:08

>>253
시윤주 안녕하세요!
그런 것 같습니다!

256 ◆c9lNRrMzaQ (vYMYpX0m.A)

2023-08-05 (파란날) 00:06:32

왜냐?
진짜 망해간다.
- 캡틴이 거기 너 앉아봐라 시전함

257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00:08:40

여선주랑 빈센트주도 정신력에 유의하면서 움직이시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강산이는 단서 얻는다고 자료 뒤져보고 계속 돌려보면서 멘탈이 빨리 깎인 것 같고...아직 다른 캐릭터들은 그정도까진 아닌 것 같아보이긴 한데...?
다들 자료 한번씩은 봤을테고, 상대가 흉악범이다보니 정신력이 깎일 만한 상황이 또 생길수도 있겠다 싶어요.

258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00:09:08

>>256 (끄덕끄덕....)

259 ◆c9lNRrMzaQ (vYMYpX0m.A)

2023-08-05 (파란날) 00:13:01

애들이 가디언 급으로 일을 겪은 것도 아니고 비각성자 일반인도 냠냠거린 흔적 보면 멘탈 나갈만 하지.

260 린주 (nEpR/3L8J.)

2023-08-05 (파란날) 00:14:51

>>247 ㅠㅜ...
사실 죄악심의회 안 만나는 방법이 있었을까 싶긴한데()

이쪽은 아직 합류를 안해서 철이랑 태호 오기 기다리고 준혁이는...합류할지 않할지 진짜 미지수네

261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00:20:08

정신력은 아주 약간 성장한

262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00:24:14

>>259 😭...

>>260 그래도 지금 린이 교류사제패도 받은 상황이고 하다보니 다음번에 만나면 아군으로 만날 수도요...!

>>261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현명한 선택이셨습니다....

263 ◆c9lNRrMzaQ (vYMYpX0m.A)

2023-08-05 (파란날) 00:24:15

>>260 간단한 의뢰 받기부터 시작해서 교류사제패 받았으면 달랐긴 하지

264 조디주 (GnkPjPD6ZE)

2023-08-05 (파란날) 00:25:17

계단식 진행이 필요하다

265 조디주 (GnkPjPD6ZE)

2023-08-05 (파란날) 00:25:46

(진행해 달라는 말이 아니라 계단식으로 해나가야 하는구나 하는 이야기)

266 ◆c9lNRrMzaQ (vYMYpX0m.A)

2023-08-05 (파란날) 00:26:34

간단한 의뢰부터 하면서 호감을 삼 - 교류사제패 획득 정식으로 도서관 출입 허가 -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의 사건 획득

267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00:27:47

조디주도 안녕하세요.

>>263 >>266
이런 루트도 있었군요...

268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00:27:57

조디주도 안녕하세요~

269 조디주 (GnkPjPD6ZE)

2023-08-05 (파란날) 00:48:44

더워

270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00:50:48

고생하심다...

271 알렌주 (ZS0qWh1/2Y)

2023-08-05 (파란날) 00:53:34

아임홈

272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00:54:57

알렌주 안녕하세요!

273 토고주 (dY2XZRnfGE)

2023-08-05 (파란날) 00:57:22

power listen

274 알렌주 (ZS0qWh1/2Y)

2023-08-05 (파란날) 00:58:55

안녕하세요 강산주~

정오의 햇볕이 드디어 수리되었군요. (1만GP 웃돈 얹어서 결제한 알렌주)

275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01:03:16

토고주도 안녕하세요.

>>274 갑옷은 수리하지 못했는데 수리할 기회가 올까요...

276 알렌주 (ZS0qWh1/2Y)

2023-08-05 (파란날) 01:04:10

>>275 갑옷은 나중에라도 하나 새로 장만하려고요...

277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01:06:26

파이팅임다!

278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01:20:51

주말이니까 놀려고 왔는데...
졸음이 옵니다...

쉬러 가볼게요.
모두 굳밤 되세요...!

279 알렌주 (ZS0qWh1/2Y)

2023-08-05 (파란날) 01:35:49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80 조디주 (W2aAqnqgA2)

2023-08-05 (파란날) 12:37:22

졸려

281 린주 (nEpR/3L8J.)

2023-08-05 (파란날) 12:39:15

>>280 일어나세요 사회인이여

이번 진행까지 업뎃했어

282 린주 (nEpR/3L8J.)

2023-08-05 (파란날) 12:41:21

>>266
진(행)손실 여파가 이렇게...

283 조디주 (BpuqUIw4R2)

2023-08-05 (파란날) 12:45:11

졸려

284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13:05:55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83 어쩐지 요즘 졸리고 덥다는 말만 하고 계시는 듯한...
일어나요 일어나!

>>281 고생하셨어요!!

285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13:07:46

>>266 >>282 지금은 사용되지 않은 방법이지만...
이 방법 나중에 경계심이 많거나 바티칸처럼 폐쇄적인 집단에 접근할 때 참고할 수 있지 않을까요.

286 강철주 (l5fEsr5TDk)

2023-08-05 (파란날) 14:06:13

좋은 주말입니다.

287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14:07:03

철이주 안녕하세요!

288 강철주 (l5fEsr5TDk)

2023-08-05 (파란날) 14:07:57

안녕하세요 강산주. 다음주에 비소식이 잦던데 조심하세요!

289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14:12:23

폭염 다음은 또다시 비인가요...허허.

290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18:40:41

재갱신합니다!

291 조디주 (wk48ertj1o)

2023-08-05 (파란날) 19:18:46

춥고 졸려

292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19:28:50

갱시인~ 모하여요~

293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19:50:02

저녁먹고 왔습니다...!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291 더운게 아니고 춥다니 근무중이신 거에요??
파이팅 파이팅..!

294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19:53:36

리하여요 강산주~

오늘 저녁은 저녁!

295 알렌주 (ZS0qWh1/2Y)

2023-08-05 (파란날) 20:05:34

갱신합니다~(녹아내린 알렌주)

296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0:07:30

알렌주 하이여요~

297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0:08:23

>>294 혹시 아직 안드셨음 여선주도 적절히 챙겨드셔요...!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오늘도 많이 더웠죠...

298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0:18:00

냠냠....

가볍게 일상이라도 구할까..

299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0:23:41

>>298 저랑 하실래요? 모바일이지만...!
요즘 일상이 안돌아간지 너무 오래된 느낌임다!😅

300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0:27:17

느긋하게도 괜찮으니까요~

301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0:32:22

상황은 뭘로 하징...

숙소에서 막드보기(?)
피서로 바닷가?

302 알렌주 (ZS0qWh1/2Y)

2023-08-05 (파란날) 20:33:40

다들 안녕하세요~

303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0:33:56

좋습니다!
막드 게이트...?

아니면 그냥 바다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선레는 누가 쓸까요?

304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0:37:48

선레는 다이스로용?

.dice 1 100. = 53
낮으면 선레라던가!

305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0:38:12

갑시다!!
.dice 1 100. = 85

306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0:38:53

선레 기다리겠습니다! 0.<

307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0:40:43

크엣... 다녀오겟슴니당...

308 여선 - 강산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0:58:54

"바다에 사람들이 많진 않네용. 집에서 에어컨을 쐬시는 건가..."
피서! 라고 한다면 계곡이거나 바다겠죠... 여선은 바닷가로 의뢰를 온 김에 피서도 하기로 결정하려 했습니다....
의뢰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들어가기 전이나 후에 시간도 넉넉하고요! 지금이 전인지 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오 여기 피서지로 잘 조성된 것 같아요"
피서지의 수영복...까지는 시간문제와 비용문제와 짐 문제로 하긴 어렵겠지만. 맨발에 바닷물 파도를 슬쩍 건드리게 하는 거 정도는 될 것 같을까요?

309 강산 - 여선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1:23:00

"혹시나 몬스터가 나올 수도 있고...올해 좀 흉흉한 일이 있었으니까 불필요한 장기 외출을 꺼리는 사람도 있을 법 하지...그래도 뭐, 우리는 잠깐 정돈 괜찮으려나?"

강산은 여선의 근처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말한다.
강산이 그 날 의뢰에 동행했다면 아마 강산은 의뢰 끝나고 들르는 걸 선호하지 않았을까. 의뢰 전에 들르면 바닷가에서 놀다가 그만 깜박해서 의뢰에 늦을수도 있으니 그 편이 속이 편하지 않겠는가, 라는 이유로 말이다.

"게이트 혼란기 이전이었으면 휴양지로 인기 많았겠다."

그렇게 말하며 바다를 내다보는 눈빛이 조금 심상치 않달까, 장난기가 날카롭다. 발만 맨발인 게 아니라 바지도 걷고 귀중품들도 인벤토리에 차례차례 집어넣는 것이...아무래도 뛰어들 각을 재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2번째.

310 여선 - 강산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1:33:40

"잠깐 정도는 괜찮겠죠~"
강산의 말에 동의하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말합니다. 의뢰를 마치고 바닷가에 온 거라면.. 의뢰 내용은 근처 해양게이트에서 나온 몬스터를 퇴치하는 의뢰였을 것 같습니다. 해양게이트에서 나온 주제에 수영을 잘 못해서 육지로 올라오려 시도하는 몬스터들이 좀 절박했던 것 같을지도.

"휴양지로 인기있었으면 예약은커녕 와서 사람에 치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건 좀 싫은데. 라는 생각을 하는 것처럼 강산의 스트레칭 옆에서 간단하게 기지개를 켜는 것처럼 스트레칭을 하려 합니다.

"엣."
몬가..몬가...뛰어들 것 같은 느낌인데! 라는 생각을 하며 강산에게서 조심스럽게 슬쩍 떨어지려 합니다

311 강산 - 여선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1:56:57

"그럴지도...? 너무 사람이 많으면 그것도 그렇긴 하겠다."

예전에도 휴양지로 인기 많았다면 사람으로 바글바글했을 것이란 여선의 말에 웃으며 준비를 마친다. 그러고는 여선을 돌아보며 장난스레 경고한다.

"물조심."

그러기 전에 여선은 이미 눈치를 챘는지 슬쩍 거리를 두고 있었긴 했지만.
아무튼 강산은 뒤로 몇 걸음을 물러나더니, 그대로 바닷가를 향해 달리기 시작하다가 수면 앞에서 한 번 뛰어오른다. 이후 의념보로 허공을 딛고 2단 점프하며 입수 자세를 취하더니, 그대로 위로 뻗은 팔부터 시원하게 다이빙한다. 첨벙!

그래도 다이빙하는 재미를 살리고자 의념의 힘으로 거리와 높이를 확보한 후 뛰어든 것이니, 여선 쪽으로는 물이 그렇게 많이 튀진 않았을 법 하다.

"어푸! 시원타!"

수면 위로 불쑥 머리를 내밀고 웃으며 외친다.

//4번째.

312 여선 - 강산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2:05:59

"그렇죠.. 너무 많아도 그렇지만, 그렇다고 너무 적어도 으음.."
안되려나. 라고 생각해보지만 그런 걸 생각하긴 귀찮은걸!

"물조심이어야할 것 같..."
물조심이라고 하면서도 적당한 거리를 슥 유지하려 하는 여선. 곧 달리기 시작하는 것을 흥미진진한 눈으로 보려 합니다.

"이야아~"
화려한 2단 점프와 다이빙! 에 환호합니다. 그렇게 크진 않지만 강산에게 딱 닿을 정도로 성량을 가졌기에 괜찮을지도? 여선은 신발과 양말을 인벤토리에 넣고 바지를 살짝 걷고는 조심조심 파도가 치는 쪽으로 걸어가려 합니다. 발에 닿는 모래의 감촉이 좋다가도 파도가 맨발에 닿으면 엑 하는 듯한 표정이 됩니다.

313 강산 - 여선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2:26:11

환호 소리에 장난스레 씩 웃어보이고는 물을 떨어트리며 몸을 일으키며 걸어나온다.

"물이 조금 차긴 하네."

여선이 맨발에 파도가 닿아서 놀라는 표정을 짓는 걸 보며 말한다. 수온도 차지만 젖은 옷의 물기가 바닷바람에 마르면서 서늘하다.

"너도 혹시 의념보 배울 기회 오면 배워둬. 이런 데도 써먹을 수 있다? 나도 그거 배울 땐 좀 힘들었는데 배워서 여기저기 써먹으니 좋긴 하네."

F급을 이런 곳에 써먹기엔 좀 의념 낭비가 아닌가 싶긴 하지만, 어쨌든 조금이라도 많이 써야 더 빨리 숙달되지 않겠는가!...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강산이었다.

//6번째.

314 여선 - 강산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2:41:34

"풍덩! 하면 추울 것 같아요"
차가운 물이라서 놀란 걸까... 하긴 여선이 의외로 보일수 있는 미지근한 물 선호인일것 같고. 그렇지만 차가운 수온이 싫단 건 아니지만요!

"아 의념보... 배울 기회가 있으면 좋긴 하겠네여!"
"수업에서 실마리를 슬쩍 들어본 적이 있어용"
의념학 수업이었던가요.. 라고 말을 합니다. 같은 파장으로 맞추고... 밀어내는 그런 거였나. 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좀 배고프지 않아용?"
강산이 배고픈 게 아니라 자기가 배고픈거일텐데. 아주 뻔뻔하게 말하기는.

315 강산 - 여선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2:58:12

"6월이라 그런가, 많이 춥진 않은데? 아, 아까 의념 써서 그렇구나."

바닷물에 발목이 잠기는 지점에서 멈춰서선 고개를 끄덕인다. 의념보를 쓰기 전 뛰기 시작할 때부터 도약력을 높이기 위해 의념을 끌어올려서였으니까.

"의념학 수업에 그런 얘기가 나오던가...아, 지금 듣고보니까 그거 의념보랑 좀 비슷한 느낌이긴 하네."

의념보에 대한 여선의 말을 들으며 의아해하다가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엄청 배고픈 건 아니지만. 왜, 먹고 싶은 거 있냐?"

여선이 배고프지 않냐고 묻자 바닷물에서 마저 걸어 나오며 되묻는다. 강산은 조금 출출한 정도이지만, 그래도 군것질을 마다할 상태는 아닌 것 같다.

//8번째.

316 ◆c9lNRrMzaQ (vYMYpX0m.A)

2023-08-05 (파란날) 23:07:49

(골골

317 여선 - 강산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3:13:07

"의념을 쓰면 춥진 않겠지만..."
이미 의념을 쓴 상태인 만큼.. 더 쓰는 건 좀 그러려나. 라고 생각하는 여선입니다.

"의념학 수업이죠!"
의념보도 그렇고 의념사도 그렇고.. 흥미를 자극하는종류지만.. 지금은 그다지? 그리고 강산의 되물음에 손가락으로 노점을 슬쩍 가리키려 합니다.

"조오기서 파는 것들 맛있어보여서요!"
저기서 파는 것들이라고 해봐야 야외니까 가능한 숯불꼬치나 달달한 간식종류긴 하지만.. 눈길이 가는 모양입니다. 빙수 같은 종류는 좀 찬물이어서 그렇고. 눈길이 가는 건 숯불꼬치나 찹스테이크.. 그리고 옛날 유행이었다는 탕후루인 듯합니다.

318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3:13:20

캡하여요~

319 조디주 (yc7f8GSLks)

2023-08-05 (파란날) 23:15:05

님들아 동생 친구 개웃김
아이스티 위에 포스트잇으로 (조디주 동생)씨 후식으로 맛있는 빅엿 드립니다^^ 붙여서 보냄

320 린주 (nEpR/3L8J.)

2023-08-05 (파란날) 23:16:49

그런 빅엿은 얼마든지 받아줄 수 있어

321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3:17:35

다들 어서오세요~
아이스티!

322 조디주 (yc7f8GSLks)

2023-08-05 (파란날) 23:17:37

빅엿(약과)

323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3:18:09

모두 안녕하세요!

>>319 빅엿...ㅋㅋㅋㅋㅋㅋ...

>>320 아이스티 좋아하시나봐요!

324 조디주 (yc7f8GSLks)

2023-08-05 (파란날) 23:19:53

어쨌든 이번 달 내내 동생한테서 먹을거 얻어먹는 중
기분 굿

325 강산 - 여선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3:32:17

"기왕 망념 쌓여서 쉴 거 알차게 놀아주고 나서 쉬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

인벤토리를 살피다가 답한다. 수건을 안 가져왔나, 했는데 다행히 페이스타올이 하나 있었다. 페이스타올이다 보니 작긴 했는데 없는 것보단 낫겠지. 얼굴과 머리를 닦다가도, 강산은 여선이 가리킨 곳을 돌아보고는 한국의 옛 속담을 인용하며 웃는다.

"참새는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한다더니! 하하! 아 근데 좀 맛있어보이긴 하네."

그래도 간식 먹자는 의견에는 어쨌든 찬성이다.

"그럼 저기서 간식 먹으면서 노닥거리다가 들어갈까. 뭐 먹을래? 찹스테이크랑 탕후루 좀 사볼까?"

손의 물기도 대충 닦아준 뒤 타올을 목에 건 채로 노점 쪽으로 앞장서려 하며 묻는다.

//10번째.

326 ◆c9lNRrMzaQ (vYMYpX0m.A)

2023-08-05 (파란날) 23:40:02

마치 어장 초기 친구가 차려주는 밥먹던 캡틴같은 느낌이군

327 알렌주 (YkrxThrAYk)

2023-08-05 (파란날) 23:42:07

아임홈

328 여선 - 강산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3:44:12

"기왕 쉴거 제대로 쉬자일지도.."
페이스타올로 닦는 걸 보고는 자기 인벤토리에 수건같은게 있는지 슬쩍 뒤적여봅니다. 없을리가 없는데..! 아 찾았다.

"쓰실래용?"
가볍게 수건을 한장 내미려 합니다. 바스타올같은 가운종류는 아니지만 적당히 큰 수건입니다.

"그거 제가 참새인가요?"
참새인 것도 나쁘지 않죠 라고 생각하며 장난스럽게 씩 웃으려 합니다. 이 참새가 방앗간을 발견했다면 들어가는게 인지상정~
찹스테이크랑 탕후루. 괜찮아보이는 조합입니다! 그치만 꼬치에 꼬치면 좀 균형이 안 맞잖아요? 여선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것 좋네요. 라고 말하면서 강산을 따라가려 합니다.

329 여선주 (RTAaFyNSa6)

2023-08-05 (파란날) 23:44:25

모두 어서오세요~

330 강산주 (jAzgoZYPro)

2023-08-05 (파란날) 23:44:46

알렌주 안녕하세요.

331 ◆c9lNRrMzaQ (vYMYpX0m.A)

2023-08-05 (파란날) 23:49:36

(머엉)

그러고보니 마도계들은 왜 념에 해당하는 태그가 없는지 설명해줬나

332 여선주 (APftN3YapA)

2023-08-06 (내일 월요일) 00:00:06

어... 저는 본 기억은 없어용!

333 ◆c9lNRrMzaQ (d/sOMWovjM)

2023-08-06 (내일 월요일) 00:00:43

그런ㅋㆍ

334 ◆c9lNRrMzaQ (d/sOMWovjM)

2023-08-06 (내일 월요일) 00:01:24

그렇구나.

빈센트가 로뮤나한테 배우던 개념화. 그게 마도의 념에 해당하는 거라서 그럼.

335 강산 - 여선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00:05:12

"괜찮아. 어차피 이렇게 된 이상 집에 들어가면 샤워 필수고. 근데 그거 흔한 가정용 수건보다 큰 거지? 그런 거 있으면 물놀이 갔을 때 유용하긴 하겠다. 나도 좀 사다놓을까..."

강산은 여선의 호의를 사양했지만, 흔히 보이는 사이즈보다 좀 더 커 보이는 수건에 흥미를 보이며 중얼거리긴 했다.

"참새가 쌀을 좋아하듯이 너는 먹는 거 좋아하잖냐. 하하."

장난스레 맞받아치고는, 가서 우선 찹스테이크와 탕후루를 주문한다. 일단 주문한 건 찹스테이크 2인분씩에 딸기 탕후루 두 개씩이지만...

"다른 거 더 먹고 싶으면 더 제안해도 되고."

//12번째.
일반인은 봐도 모르겠지만 각성자라면?? 접힌 수건을 보고? 대충 알아볼 수 있을지도요??

336 강산주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00:08:16

>>334 !!
그런 거군요!

337 여선주 (APftN3YapA)

2023-08-06 (내일 월요일) 00:08:48

개념화...?!
(빈센트 진행을 다시 읽어봐야겟군!)

338 ◆c9lNRrMzaQ (d/sOMWovjM)

2023-08-06 (내일 월요일) 00:09:40

개념화의 경우는 본인의 생각이나 표현 등을 마도에 담을 수 있게 되는 것. 그래서 얼어붙은 불이니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개짱짱강해서 적이 즉사하는 불같은건 스스로도 어떤 원리나 표현으로 가능한지 불가능해서 안된다거나 하는 게 있음.

339 여선 - 강산 (APftN3YapA)

2023-08-06 (내일 월요일) 00:17:55

"맞아용. 완전 바스타월로 쓰기엔 좀 짧지만 머리카락이 긴 편이니까요"
사양하는 것에는 납득하다가 산다는 말에 잘 골라서 사야하더라고요~ 흡수력이라고 하던가 그런것도 있으니까요 일까?

"그건 사실이지만 사실이 잘 안보일때도 있는걸요~"
먹는거 좋아하는 거랑 그걸 대놓고 찔리는 건 많이 다른걸요! 같은 느낌인걸까... 하지만 찹스테이크와 탕후루 두 개를 보고는... 조금 고민하다가 이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야. 저거 먹고 조금 있다가 쉬러 갈 거니까. 너무 과식해도..?

"금방 나오네요.."
퍼포먼스같이 굽는 것에 사람이 모이고 자연스럽게 갓 구워진 걸 받으면서도 빨리빨리 받을 수 있는 그런 구조인가?

340 강산주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00:20:21

오오...

마도가 다른 주기술에 비해 등급 올리기가 어려운 이유를 새삼 다시 알 것 같은 느낌입니다...

341 여선주 (APftN3YapA)

2023-08-06 (내일 월요일) 00:21:26

약간.. 물 안에서도 타는 불 같은 거라던가?

342 강산주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00:24:28

>>341
로뮤나씨 파트 뿐만 아니라 이후 가르웨난쌤의 가르침을 받는 파트도 다시 보니까...뭔가 키워드를 집어 강조하거나 조합할 수도 있다는 느낌이네요!

343 여선주 (APftN3YapA)

2023-08-06 (내일 월요일) 00:25:16

저는 마도는 잘 모르겟다..! 가 맞는것같아용! 모르겟따!

344 강산주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00:25:33

>>338 대신 그것도 좀 무엇이 어떻게 되는건지 명확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느낌...?🤔

345 토고주 (jzBxVJyzzs)

2023-08-06 (내일 월요일) 00:25:58

제대로 미친 사람이 마도를 극한으로 갈고 닦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해.

여기서 미쳤다는건 광기의 목소리를 듣거나 다람쥐가 전지구적 스파이이며 도토리 연락망으로 자신들만의 통신기지를 건설해 전 세계의 정보를 통제하고 있다는 진실을 알고 있다던지 환상이나 환청은 기본이라던가 하는

346 ◆c9lNRrMzaQ (d/sOMWovjM)

2023-08-06 (내일 월요일) 00:41:11

대표적 예시 있잖니.
주위의 중력자를 조절해서 시간흐름을 왜곡하는 시간마법의 초고수...

347 강산 - 여선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00:44:10

"아, 그래서 이런 걸 쓰는구나. 그렇구만. 그건 어디서 샀어? 해외서 샀으면 인터넷으로 주문해야 하려나...?"

그러고보니 장발 하니까 문득 다른 친구 중에도 장발이 있었던 것 같은데...아, 그렇지. 시윤 씨한테도 추천해볼까...라고, 강산은 한동안 얼굴 못 본지 조금 지난 시윤을 떠올리다보니 음식이 금방 나온다.

"오 그렇네. 밖에서 기다려야 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면 인내심이 닳기 쉬워지니까 아무래도 빨리빨리 서빙할 수 있는 게 좋으려나."

나온 음식을 받아들며 좋아라하면서 떠들다가, 문득 양손에 각각 탕후루와 찹스테이크를 든 상태로는 음식을 먹기 곤란하다는 걸 깨닫고 강산은 주위를 둘러본다.

"흠...적당히 앉을 데가 있나...?

//14번째.

348 토고주 (jxQk2UyQX2)

2023-08-06 (내일 월요일) 00:44:59

역시
마도는 미쳐야 해.

349 ◆c9lNRrMzaQ (d/sOMWovjM)

2023-08-06 (내일 월요일) 00:47:57

근데 1~2세대만 봐도 이미 미쳐있는 애들이긴 해.
상식이 살아있음 각성하자마자 식칼에 의념넣고 70랩 보스 대가리에 칼꽂겠다고 등쪽 균열에 칼꽂다가 약점간파 방법 대충이라도 못 알면 죽던 시대에서 자살 안하고 안 버티지

350 강산주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00:50:27

>>345
토고주 안녕하세요.

의외로 기술 자체는 멀쩡하게 아군의 정신력을 회복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최초로 쓴 사람은 사이비 교주인 마도 기술이 세계관상에 있었죠.😅

>>346
아 그 회색 마탑주 선생님...
시나리오 1에 등장했던 마왕 서유하의 제자였죠?
아내와 아이를 살리기 위해 시간의 흐름을 왜곡하여 오랜 시간동안 연구와 수련을 거듭한 끝에 그렇게 되었다고 했었던가요...😭

351 강산주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00:52:39

>>348 마도캐들 비영호가 어떻게 나올지 상당히 무서워졌습니다...😅
저희 스레에서 최초로 발동된 히모를 보면 마도캐 아니어도 다 무시무시할 것 같긴 하지만요...!! 준혁이가 최초였죠?

352 토고주 (Zp06jCSObk)

2023-08-06 (내일 월요일) 01:03:21

춘자 할머니가 각성하고
철수가 게이트에 휘말리고
누렁이가 보스로 나와서
소고기 잔치하던 시대

시간 마도랑 시간이랑 관련된 의념도 있을건데 시간 여행은 못해? 과거로 간다거나

353 ◆c9lNRrMzaQ (d/sOMWovjM)

2023-08-06 (내일 월요일) 01:10:46

시간 마도라는것도 흐름을 늘리거나 줄이고 닿는다거나 멀어지는걸 시간으로 이용하는거지.
그건 애초에 회귀가 일반적인 기준에서 불가능하단 점에서 알 수 있을 것

354 강산주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01:11:20

과거로 갈 순 있어도 과거를 바꾸려고 하진 못한다...는 설정을 초기에 본 것 같아요.

그래서 회귀가 상당히 예외적인 거란 언급도 있었던 거 같고...?

355 토고주 (JLV4EEXUfE)

2023-08-06 (내일 월요일) 01:30:27

회귀라는 것을 가능케 하는 존재는 흠...

356 시윤주 (FQvW63XSYM)

2023-08-06 (내일 월요일) 01:34:30

회귀와 환생은 도대체 뭘까요. 아직 풀릴 기미가 안보이는

357 ◆c9lNRrMzaQ (d/sOMWovjM)

2023-08-06 (내일 월요일) 01:36:40

그게 일찍 풀리면 대체 시나10~12에는 뭘 풀어야...

358 강산주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01:38:09

시윤주 안녕하세요.

역시 엔드컨텐츠려나요...!!

359 강산주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02:02:00

이미 주무시러 가신 것 같긴한데...여선주 일상 킵합시다...!
슬슬 잠이 오네요...

360 강산주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02:02:21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361 태식주 (fE7PHTNtHU)

2023-08-06 (내일 월요일) 11:24:38

rt

362 조디주 (mvUqh7ED5c)

2023-08-06 (내일 월요일) 13:05:29


363 여선 - 강산 (APftN3YapA)

2023-08-06 (내일 월요일) 14:00:01

"넷으로요"
그러니까 여선의 말을 대충 요약하자면 수건 파는 데에 세일하는 걸 샀는데 성능이 괜찮아서 몇 개 더 사뒀다... 정도의 이야기입니다. 인터넷에서 뭐 사는 거야말로 천운이었던 건가.

"그런걸까요~ 빨리빨리 받았으니 전 좋지만요!"
탕후루부터 바삭! 하고 먹을까. 아니면 디저트는 그래도 식후지! 라는 걸로 찹스테이크부터 먹을까 고민하는 눈빛입니다.

"저기 어때용?"
모래사장을 가리키는 여선. 작게나마 타월 깔고 앉으면 뭐 못할 건 아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다 티나는 표정하고는.

물론 거절당하면 주위를 둘러보다가 생수 하나의 값을 치르고 파라솔의자를 사용할 편의점을 발견할 수도 있고요.

//어제 정신을 차려보니 새벽4시..였네용.. 죄송합니당.. 기절했었어요. 갱신하고 가요!

364 태식주 (fE7PHTNtHU)

2023-08-06 (내일 월요일) 14:23:01

자라

365 조디주 (3iyOr.74qg)

2023-08-06 (내일 월요일) 18:32:43

졸려

366 알렌주 (41VcwkN7/E)

2023-08-06 (내일 월요일) 19:18:24

갱신합니다~

367 강산 - 여선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19:50:46

"오...수건을 전문으로 파는 곳도 있구나. 나중에 공유해주라."

그렇게 말하고는 잠깐 나노머신에 메모를 기록해둔다.

"나도 바로바로 받는 게 좋아. 아, 저기? 나 인벤토리에 돗자리 넣어뒀던 것 같은데...있나 한번 볼게."

강산은 여선이 가리킨 모래사장을 보고 문득 떠오른 듯 말하더니 자기 탕후루를 냅다 입에 문다.
그렇게 해서 비는 손이 생기면 인벤토리에서 돗자리를 꺼내서, 한 손으로 어찌저찌 펴서 바닥에 깔아본다.
입에 탕후루를 문 탓에 "짜잔."이라고 말하진 못했지만 어쨌든 꽤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돗자리 한 구석에 자기 몫의 찹스테이크를 내려놓곤, 그 옆에 앉으며 탕후루가 입 안에서 녹을세라 아득아득 깨물어먹는다. 달구만.

//16번째.
답레 다시 주셨으니 괜찮습니다! 그럴만한 시간이기도 했고요...

368 강산주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19:51:24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369 알렌주 (41VcwkN7/E)

2023-08-06 (내일 월요일) 20:26:21

안녕하세요 강산주~

370 여선 - 강산 (APftN3YapA)

2023-08-06 (내일 월요일) 20:57:30

"나중에 물어보시면 공유해드릴께여~"
우연히 찾은 데인데 전 괜찮더라구요 라는 말을 하고는 돗자리가 있다는 것에 오. 합니다.

한손으로 어찌저찌 꺼내 깔아둔 돗자리에 냉큼 앉아서 찹스테이크부터 먹으려 합니다. 물론 먹기 편한 건 탕후루겠지만 뭔가.. 단 거 뒤에 스테이크는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해서였을까요?

"...근데 인벤토리에 그냥 넣었으면 흘러서 우왁 그랬을까요.."
"안그렇다면 그냥 넣었으면 편한 게 아니었을까나요~"
갑자기 생각났다는 듯 혼잣말처럼 중얼거립니다.

//모두 어서오세요오...

371 알렌주 (41VcwkN7/E)

2023-08-06 (내일 월요일) 20:58:03

여선주도 어서오세요~

372 강산주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21:03:03

여선주 안녕하세요.
저 답레 좀 늦습니다...오늘 계속 심부름 다녀오고 할일 생기고 해서 피곤해서 쉬고 있는데 되도록 오늘 안에는 써오도록 해볼게요...
쉬었다 다시 옵니다...!

373 여선주 (APftN3YapA)

2023-08-06 (내일 월요일) 21:07:38

느긋하게 주셔도 괜찮아여~

더워서 그런지 힘이 없네용...

374 강산 - 여선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23:13:09

강산은 이미 탕후루를 먼저 입에 넣어버렸기에 딸기 탕후루를 아드득 아드득 깨물어먹으며 여선을 본다.

"포장된 거면 모르겠는데 이런 걸 바로 집어넣는 건 확실히 좋은 생각은 아닌 거 같단 말이지. 녹은 상태에서 잘못해서 다른 물건에 붙어버리면 진득해진다구. 어우 달다."

탕후루를 먼저 먹기로 한 데에는 그런 이유도 있을 것이다. 조금 후회할 선택일지도 모르겠지만 각오는 되어 있다.

"그건 맛있어?"

어느 새 탕후루를 거의 다 해치워가며, 찹스테이크의 맛을 궁금해한다.

//18번째.
답레와 함께 재갱신합니다!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인벤토리 관련 상세설정은 많이 풀리진 않았네요...용량이 제법 크다는 걸 제외하면...?

375 강산주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23:21:14

situplay>1596301070>186
3. 일부 가디언들은 게이트에서 사망한 동료들을 인벤토리에 넣어 돌아와 장례를 치르기도 합니다.

정확히는 이런 얘기였네요....

376 강산주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23:23:59

아무튼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377 여선 - 강산 (APftN3YapA)

2023-08-06 (내일 월요일) 23:38:46

"달달하긴 하죠"
근데 맛있어보인다. 아 나도 그거부터 먹을걸 그랬나. 같은 생각이 아주 잠깐 들었습니다.

"애매모호한 느낌의 무언가..일까용?"
그건 그렇다. 인벤토리가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으로 여선은 그런 거 실험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이지만 지금 하기에는 여선의 인벤토리.. 좀 애매할지도?

"이것도 맛있네요~"
강산이 찹스테이크의 맛을 궁금해하자 냠냠. 같은 표정을 지은 여선은 맛있다는 듯 묘사합니다. 찹스테이크 양념이나 그런 것들이 잘 구워져서 입 안을 즐겁게 합니다! 먹어치우면 다음은 탕후루! 바삭바삭하고 달달한 맛을 즐기는 것도 좋겠네요.

//모하여요~

378 린주 (twrhHm.x3A)

2023-08-06 (내일 월요일) 23:41:34

지금 가장 궁금한데 무서워서 못 물어본거

천자 아직도 오스트리아에 있는지...

379 여선주 (APftN3YapA)

2023-08-06 (내일 월요일) 23:43:18

린하여요~

천자...있을까?!

380 강산주 (ZS1G4kAfEY)

2023-08-06 (내일 월요일) 23:44:29

여선주 린주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381 린주 (twrhHm.x3A)

2023-08-06 (내일 월요일) 23:44:36

글쎄...세계관 해금이 풀리기도 했고...
없으면 뭐 태호쿤 기초지휘에 의존해야지

382 린주 (twrhHm.x3A)

2023-08-06 (내일 월요일) 23:46:35

사실 천자 설득도 미지수인게 린이나 철이나 태호 셋다 천자랑 안면 없음() 어색하다,,,아직 있음 당연 시도해볼거지만

여하 산하

383 여선주 (APftN3YapA)

2023-08-06 (내일 월요일) 23:47:10

아 기초지휘... 여선이는 캐해상 별로 필요 안해할것같은느낌적?

384 린주 (twrhHm.x3A)

2023-08-06 (내일 월요일) 23:54:57

진형 생각하면 천자사마께서 들어와주셔서 지휘해주시고 철(폿)-린(딜)-태호(탱)으로 가는게 제일 안정적일것 같긴한데 말야...

>>383 아무래도 여선이는 힐러니까

385 린주 (twrhHm.x3A)

2023-08-06 (내일 월요일) 23:57:10

난 어째서 죄악심의회랑 계속 만나는걸까
이쯤이면 전생에 뭔가 있었던게 아닐까(?????

강산주한테 제주도팟 추리 관련해서 얘기하고 싶은게 있었는데

386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00:05:19

여선이가 지휘를 해야 할 상황이면 좀... 많이 힘들것같은데(?)

387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00:05:29

추리?!

388 강산 - 여선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00:11:38

"의념 자체에 대해서도 상당히 연구가 이루어졌으니 인벤토리에 대해 자세히 연구한 사람도...있을 법 한가? 아니면 '마왕' 서유하 선생님께 여쭤보는 게 빠르려나? 그럴 수 있다면 말이지만."

장난스레 상태창과 인벤토리를 각성자들에게 보급한 영웅의 이름을 대보고는, 남은 탕후루를 마저 빼서 깨물어먹고 꼬치를 비운다. 여선이 찹스테이크의 맛을 강산에게 설명했을 땐 눈을 빛내기도 한다.

"오...오오.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어디 한 번..."

결국 침을 흘릴 뻔 하다가 찹스테이크를 입에 넣어 맛을 보고는, 이내 고개를 끄덕이며 몇 조각 더 집어먹는다.

"음...! 먼저 먹은 탕후루가 많이 달아서 약간 걱정했는데 그래도 괜찮네. 이 집 괜찮은데?!"

...그리고 잠시 후, 강산이 찹스테이크를 다 해치우고 뒷정리를 하면서도 노점을 돌아보며 아쉬운 눈빛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곳에 저런 맛집이 있는 줄 알았으면 포장해서 담아갈 통 좀 가져올걸...그럼 밥반찬으로도 먹을텐데."

//20번째.
생각해보니 제주도 간 후였으면 반응이 평소랑 달랐을텐데 지금은 특수의뢰 이전 시점...이겠죠??
막레 주시거나 막레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89 조디주 (WmmyElL6Qk)

2023-08-07 (모두 수고..) 00:11:45

안졸려

390 토고주 (ODvIFflNrU)

2023-08-07 (모두 수고..) 00:12:30

졸려

391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00:13:27

적당히 막레로 해도 될것같은 느낌...!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조디주도 리하여요~

392 조디주 (WmmyElL6Qk)

2023-08-07 (모두 수고..) 00:13:59

토고주 문을 잠구고 자는걸 잊지 말도록 해

393 린주 (lPPphx6KEI)

2023-08-07 (모두 수고..) 00:14:28

모두 안뇽

394 토고주 (ODvIFflNrU)

2023-08-07 (모두 수고..) 00:15:51

>>385
뭔가 있긴 있나봐

395 린주 (lPPphx6KEI)

2023-08-07 (모두 수고..) 00:15:59

어디보자.. 들개.. 식인귀.. 모드람.. 조디에르... 음...
누굴까요......

그냥 이거 우빈,빈센트,여선에게 공유하고 강산은 헌터넷에 검색해보거나 빈동전은 로뮤나에게 물어보거나 하는게 어떨까 하는 제안

396 토고주 (ODvIFflNrU)

2023-08-07 (모두 수고..) 00:16:17

>>392
히히 지금 문 잠궈야지

397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00:16:28

>>383 이쪽도 일단 지휘 있는 캐릭터는 없는데...
음...우빈이도 있으니까 어떻게든 되려나요...??.

>>385 앗 뭔가 생각난 게 있으신가요??

398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00:16:50

모두 안녕하세요!

399 린주 (lPPphx6KEI)

2023-08-07 (모두 수고..) 00:17:41

>>394 역시 전생에 이단이었나
안이 이런 궁합은 원치 않았다구

>>396 히히 열어야지

400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00:23:05

다들 어서오세요~

선풍기를 끌수가업네!

401 토고주 (ODvIFflNrU)

2023-08-07 (모두 수고..) 00:24:29

>>399
안돼 벌레 들어와
사바툰(대박 큰 나방)이 온다구

402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00:26:27

>>391 네, 여선주도 고생하셨습니다!!

모바일이라 반응에 시간차가 좀...있었네요...

>>395 저도 그럴까 생각은 했는데 그렇게 바로...는 안될 것 같더라고요. 그러려면 강산이가 왜 이번 빌런도 되살아난 빌런일 가능성이 있는지를 설명해야 할텐데...
사망한 뒤로부터 오래된 사람이 되살아나는 것이 세계관상 흔한 일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그러려면 '토고가 자신들이 상대한 전스가 찐이라고 했다!'고 말해야하는데요. 여기에는 '그래서 그게 정사로 인정되느냐', 그리고 '그래서 그걸 NPC들이 곧이곧대로 믿는가'의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요.

'특수의뢰들은 기밀사항인데 기밀사항을 그렇게 함부로 유출해도 됨??'이라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403 토고주 (ODvIFflNrU)

2023-08-07 (모두 수고..) 00:30:54

우리는 메타적으로 식인귀가 되살아난 빌런이고 식인귀다. 라는 걸 알지만
캐릭터들은

범인이 누구지?
실종과 식인?

이 상태니

'범인'을 유추하는 게 우선이네.

범인을 유추하는 방법...
일단 범행의 흔적을 보고 유사한 사건을 과거에서부터 찾기?

404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00:31:35

진행중에 전쟁스피커 출몰 영상이 헌팅네트워크에 올라온 걸 강산이가 봤는데, 댓글창 반응을 보면 적어도 댓글 쓴 사람들은 장난 내지 모방범이라고 생각했지 본인(?)이 다시 되살아난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것 같았어요.

405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00:32:25

>>394 >>399 엌ㅋㅋㅋㅋㅋㅋㅋㅋ;;...

406 린주 (lPPphx6KEI)

2023-08-07 (모두 수고..) 00:36:00

>>403 응 나도 이렇게 생각했어
대충 이러다 보니 비슷한 사건을 찾다가 이렇게 폭을 좁혔다. 로 둘러댈수 있을것같아

407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00:37:16

>>403
범인을 유추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범인을 어떻게 잡을지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겠죠. 대형 길드 하나가 전멸하고 가디언들도 당했으니...
다만 범인의 정체를 유추해내는 데 성공한다면 보스전 준비도 조금 더 수월해질 수 있을 법도 하네요.

408 토고주 (ODvIFflNrU)

2023-08-07 (모두 수고..) 00:39:11

잡는 건 상대가 누군지 알고 나서 생각해야지.
지금은 유추의 차례니까.

대형 길드나 가디언도
상대가 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기습에 의해 당했다고 생각해.

식인귀는 자신의 흔적을 지우는데 매우 능숙해 보이니까

409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00:40:20

>>406 그럴 수 있을지도요..?

아무튼 지금은 단서를 더 모으고 진행하는 게 맞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선이의 쪽을 보면 현장을 돌아다니며 얻을 수 있는 단서들도 있을 법 하고요...?

410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00:41:53

>>408 그것도 그렇네요...!

그래서 저는 로카쌤이나 메리쌤한테 연락 시도해서 의념 파장을 숨기는 수단에 대해 물어보려고요!
그전에 강산이 정신력 회복하고 가야겠지만요...

411 린주 (lPPphx6KEI)

2023-08-07 (모두 수고..) 00:44:00

지금 쌤들 연락이 될까...

412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00:46:50

그게 문제긴 하네요.
시도해보고 안되면 우빈이에게 토스해야 할지도요? (청월고교쪽 인맥이 있기를 바라며...)

413 린주 (lPPphx6KEI)

2023-08-07 (모두 수고..) 00:57:31

시도하는데 의의가 있는거니까 잘 되길 바래

414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01:00:08

린주도 파이팅입니다!

415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01:11:53

...준혁이 아직 망념 오바상태네요. (걱정...)

416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01:25:45

망념이 오버....

417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01:28:21

그러고보니 DD-100 준혁이 하나 있지 않았던가여?

그 뭐냐 참가상으로?

418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01:30:33

>>417 헉, 정말 그렇네요.
공모전 참가상이었죠?

419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01:31:06

그나마 다행이긴 하네요...

420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01:32:12

그나마 다행이긴 하네용!
정산어장 가끔 확인하는데 그러고보니 dd가 있던가~ 하고 컨+f로 찾았더니~

421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01:55:21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22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01:57:10

잘자요~

423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16:02:26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현생 파이팅...

424 준혁 - 조디 (nK1PdLea4U)

2023-08-07 (모두 수고..) 19:23:59

" 조이스틱의 로망을 모르구만... "

패드를 사용하지 않는 게임은 이단이다
터치패드까진 허용! 키보드도!

" 뭐, 차근차근 서로알아가면 점수야 곱하기도 되고 나누기도 되는거 아니겠어?"

" 소란스러운 시기에 들어왔지만 잘 부탁해 조 "

//겨우..혐생에서 풀려났다

425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19:31:09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424 고생하셨어요...😭

426 준혁주 (nK1PdLea4U)

2023-08-07 (모두 수고..) 19:36:01

강산주도 안녕!

서류에 파묻히면서 죽도록 고생했다..

427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19:38:17

>>426 (토닥토닥...)

428 준혁주 (nK1PdLea4U)

2023-08-07 (모두 수고..) 19:40:21

>>427 괜찮아... 사자비를 주문했더니 회복됐어!!

429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19:44:53

그렇다니 다행입니다...!

준혁이는 파랑캐(?)인데
준혁주는 빨간 걸 좋아하시는군요? (대강 검색해보고 온...)

430 준혁주 (nK1PdLea4U)

2023-08-07 (모두 수고..) 19:51:37

빨강은 빈센트가 있어서...
준혁이는 남색이야!

431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19:52:49

앗...듣고보니 그렇네요!
파란머리하면 또 조가 있고...

432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19:59:38

강산이는 옛날부터 무색...으로 생각했었는데...
생각만 그렇게 하고 캐디에서는 그다지 드러나지가 않았었다보니 이제보니까 뭔가 애매해졌어요.😅

433 ◆c9lNRrMzaQ (hpDl8E47Bc)

2023-08-07 (모두 수고..) 20:00:34

캡틴 특 : 아쿠아마린색 좋아함

434 준혁주 (nK1PdLea4U)

2023-08-07 (모두 수고..) 20:02:05

이제 파랑파랑 하면 조디지..


어서와 캡틴

435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20:04:12

캡틴 안녕하세요.
아쿠아마린색도 곱죠!

436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20:08:36

갱싱갱싱. 모하여요~

437 준혁주 (nK1PdLea4U)

2023-08-07 (모두 수고..) 20:11:26

여선주도 하이!

438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20:11:51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439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20:13:01

다들 안녕하세요~

조금 졸리당...

440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20:14:08

월요일이라서 더 피곤하게 느껴지는 걸지도요...

441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20:17:56

월요일과 더위가 함께하는 피곤함!

442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20:19:14

더위도 엄청났죠.
바람도 좀 불었던 것 같지만 전혀 시원하지가 않더라고요...

443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20:28:27

바람 불때에는 시원했지만 그게 지속적이지 않으니까...

444 준혁주 (nK1PdLea4U)

2023-08-07 (모두 수고..) 20:30:41

그보다 오늘 망념 줄여야겠어

일상 구함

445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20:34:56

>>444
저랑 하실래요?
오늘 피곤해서 좀 일찍 잠들수도 있긴한데...

446 준혁주 (nK1PdLea4U)

2023-08-07 (모두 수고..) 20:36:09

>>445 피곤하면 내일도 괜찮아!
너무 늦게 찾았나 싶기도 하고 말이지!

447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20:37:12

>>446 엄청 피곤한 건 아님다! 😅
10시~12시 사이에 자러 갈 것 같아요.

448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20:40:35

그리고 아무튼 사람이 있을때 일상을 구해야지 안그럼 일상이 안구해지더라고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449 준혁주 (nK1PdLea4U)

2023-08-07 (모두 수고..) 20:41:25

강산주의 배려 고마워..
하지만 5분 쯤 지나고 나서 게임 큐를 돌려버렸어... 미안해..
없는 줄 알았어...

내일 돌려도 될까요..

450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20:46:16

앗...괜찮습니다! 이건 제가 반응을 늦게 한 탓도 잇으니까요...
그럼 다음 기회에 돌려요!

451 ◆c9lNRrMzaQ (hpDl8E47Bc)

2023-08-07 (모두 수고..) 20:46:20

아마도오오오... 테토스였던것이 생명의 버섯으로 바뀔 예정이긴 해

452 준혁주 (kYGNMhX9bI)

2023-08-07 (모두 수고..) 20:49:00

고마워 강산주 내일봐!!

453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20:51:07

준혁주 좋은 밤 되세요...

>>451 앗...패치 예정인가요.

454 ◆c9lNRrMzaQ (hpDl8E47Bc)

2023-08-07 (모두 수고..) 20:53:32

엉.
요리해서 섭취 시 전투불능 1회 회복(섭취 1회 제한)
뭐 그렇게?

455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20:54:52

전투중에는 거의 쓸 수 없겠죠...
예전에 예고하셨던 대로네요.

456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20:57:51

준혁주 좋은밤 되세요~

패치가 되는 모양이네요!

457 ◆c9lNRrMzaQ (hpDl8E47Bc)

2023-08-07 (모두 수고..) 20:58:09

당연한거지 뭐...
무한테토스면 당장 못 잡을 보스가 거의 없었으니

458 ◆c9lNRrMzaQ (hpDl8E47Bc)

2023-08-07 (모두 수고..) 21:03:15

외에도 버프수단인 요리장려도 있고

459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21:23:46

요리장려인가용...!

요리스킬은 없지만(?) 언젠가 생길 수도 있나.. 아니면 요리 스킬을 가진 분이랑 인연이 생긴다거나?!

460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21:25:17

불명주가 조금 관심을 보이셨었던 것 같기도요...?

461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21:25:50

그랬었던 것 같네용~

462 토고주 (i1aiKDYLJs)

2023-08-07 (모두 수고..) 21:27:22

료오우리

463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21:28:11

토고주 안녕하세요.

464 토고주 (i1aiKDYLJs)

2023-08-07 (모두 수고..) 21:31:51

하이헬로

465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21:41:30

어서오세요 토고주~

466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21:57:24

피곤해서 그런가 멍-하네요...

467 강산주 (vn4FBD8qYs)

2023-08-07 (모두 수고..) 21:57:54

쉬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68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21:59:27

잘자요 강산주~

469 불명주 (Ng0/qoXRf6)

2023-08-07 (모두 수고..) 22:36:14

그아악 죽는다...
망할 담...

470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22:41:42

불명주 어서오세요~

아 담... 결리는 게 있지요..

471 ◆c9lNRrMzaQ (hpDl8E47Bc)

2023-08-07 (모두 수고..) 23:09:18

예를 들어서 그냥 먹으면 전투 불능 시 5% 체력으로 부활. 이런게 요리를 하면 100% 부활같은 옵션도 달리는 식

472 여선주 (/NfH42a2lE)

2023-08-07 (모두 수고..) 23:10:22

오오.. 요리.. 대단하다!

473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09:29:48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469 아이고 그거 진짜 아픈데...😭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길 바래요.
혹시 아직도 아프시면 병원 가서 진찰 받아보시고 물리치료도 받아보셔요! 그럼 좀 나아지실 거에요...

>>471 오... 그건 좀 흥미롭네요...

474 준혁주 (AHfv5cE/tg)

2023-08-08 (FIRE!) 09:49:52

갱신
드디어 좀 여유로워졌다..

475 알렌주 (WqItXMx3MY)

2023-08-08 (FIRE!) 17:07:26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476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17:30:33

다음 특수일상은...
보조기술 수련장이지 않을까?

477 시윤주 (VDqBOoU/0E)

2023-08-08 (FIRE!) 17:36:07

갱신합니다. 요즘 덥네요 내일모레는 폭풍이라 그러고

478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17:40:37

그리고 이제야 밝히는 왜 마도캐 둘이나 제주에 보냈나요?

있는 기적의 세대가 마도특화라서

479 알렌주 (LafyGxXzso)

2023-08-08 (FIRE!) 17:41:19

안녕하세요 캡틴, 시윤주~

>>476 오! 엄청나게 유용할거 같아요!(기대)

480 알렌주 (LafyGxXzso)

2023-08-08 (FIRE!) 17:42:03

>>478 강산이와 빈센트의 성장기회!

481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17:42:23

너희 가진 그런 보조기술 말고

요리나 장비수리같은거.

482 토고주 (8J60wMqzmk)

2023-08-08 (FIRE!) 17:46:52

뒤틀린 생명의 버섯파이

483 토고주 (8J60wMqzmk)

2023-08-08 (FIRE!) 17:47:34

만약 타임오버로 제주팟 상황이 해결된다면
기적의 세대가 얍 하고 해결하는 거야?

484 알렌주 (LafyGxXzso)

2023-08-08 (FIRE!) 17:48:59

안녕하세요 토고주~

>>481 아 말 그대로 전투기술이 아닌 보조기술들 말씀이시군요. 그것도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485 토고주 (8J60wMqzmk)

2023-08-08 (FIRE!) 17:49:30

ㅎㅇㅎㅇ
벗ㄷ 놓쳐서 지각하는중~

486 알렌주 (w1rijxiWbc)

2023-08-08 (FIRE!) 17:51:06

>>485 (눈물)

487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17:54:36

>>483 그 상황까지 가면 특별반은 끝장이다.

488 토고주 (gJhwICokuQ)

2023-08-08 (FIRE!) 17:56:38

기적의 세대가 특별반을 끝내려고 한다!

489 알렌주 (w1rijxiWbc)

2023-08-08 (FIRE!) 17:57:02

>>487 (떨림)

490 토고주 (gJhwICokuQ)

2023-08-08 (FIRE!) 17:58:27

지각이라 조금 돌아가도 금방 오는 거 탔는데 18분이나 기다려야 해 젠장...

491 알렌주 (w1rijxiWbc)

2023-08-08 (FIRE!) 17:59:44

>>490 아앗...

492 토고주 (Gm/TqpXDaU)

2023-08-08 (FIRE!) 18:00:47

이게 다 밖에 나오니 날씨가 안 좋아서 우산 챙기러 다시 들어갔기 때문이야!!!
태풍 네이놈!!

493 알렌주 (w1rijxiWbc)

2023-08-08 (FIRE!) 18:04:45

>>492 태풍이 잘못했군요.(끄덕)

494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18:06:16

하지만 여기서 더 희생자 나오기 시작하고 늦으면... 시나리오 4를 끌어와야만 하는걸...
지금도 늦은 거 어거지로 붙잡는 중인데..

495 토고주 (HiX1FOp5SI)

2023-08-08 (FIRE!) 18:08:42

바티칸은 아직 시간적 여유 있지?

496 알렌주 (w1rijxiWbc)

2023-08-08 (FIRE!) 18:14:49

>>494 으아아... 그래도 침착을 잃지말고...(당황)

497 준혁주 (AHfv5cE/tg)

2023-08-08 (FIRE!) 18:15:44

캡틴 오늘 시간 됨?

498 알렌주 (w1rijxiWbc)

2023-08-08 (FIRE!) 18:17:47

어서오세요 준혁주-

499 준혁주 (AHfv5cE/tg)

2023-08-08 (FIRE!) 18:19:02

안녕 알렝주!

500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18:40:52

졸려 날씨도 심상치 않고 목요일에 쉴 수 있음 좋것다

501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18:41:14

준하
준혁주하이

502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18:50:39

진행까진 안남.
되긴 함!

503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18:58:42

의념속성에 대해 풀린게 얼마 없긴 한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강한 념에 휘둘러지기도 하니, 타인의 강한 의념이나 자신의 의념 속성 등에 휘둘러지기도 할까?

504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19:07:06

없는 경우는 아냐. 실제로 꽤 다양한 사건들도 있고.
이에 대표적인 예시가 정령같은 애들이거든(찡긋

505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19:11:53

헤에 정령은 좀 의외다.
아니, 정령이 감정을 먹거나 하기도 하니 주변에 있는 사람의 념에 영향을 받아 폭주하거나 성질이 변하거나 하려나..?

식인귀가 의념속성을 잘 다룬다고 하길래 호옥시? 하는 느낌으로 자기 의념 속성에 휘둘렸던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

506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19:15:47

그것보다는 말 그대로 '념'이라는 성질의 집합체기도 하잖아?
의념 속성을 강하게 띄고, 그에 따라 폭주하여 더 강력한 힘을 내기도 하는 등의 방향으로 보면 좋지.

507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19:18:34

갱싱갱싱! 모하여요~

508 알렌주 (jYgzF7/rpo)

2023-08-08 (FIRE!) 19:21:07

어서오세요 여선주~

509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19:23:23

알하알하여요~

저녁도 끝! 느긋하게 일상 구하거나, 잡담이나 좀 해야겟네용~

510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19:25:56

>>506 아하
그럼 정령이 의념의 영향을 받고
혹은 의념각성자 오알 일반인이 정령의 영향을 받거나 하겠네! 강한 정령의 경우.

흠.. 왠지 이거에 대해서도 사건이 하나 있을 것 같아.

강력크한 정령의 폭주로 게이트가 열린다거나

511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19:29:19

토고주도 하이여요~

512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19:29:44

ㅎㅇㅎㅇ

513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19:32:14

대표적인 예시가 중급 정령과 계약하기 위해 반대속성의 마도로 억누르려 하다간, 정령이 폭주해버린단 얘기가 있었지? 이것도 비슷한 경우야.

하급 정령쯤이야 존재하게 되면서 자연히 속성을 띄게 되었다면 그 이상의 정령들은 각기 의意를 깨달은 상태이거든.

514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19:37:06

그래서 계약 계통은 작은 아이들의 사랑 특성이 있어야 난이도가 엄청 쉬워지는구나
정령들이 맞춰주기도 하고

515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19:39:17

그치. 그냥 '계약하자!' 이러면 정령들은 '님 뭐 됨?' 하지만
'아하 너는 안동김씨 누구누구의 몇대손 김정령이구나. 주로 가진 힘은 이런거고 말야. 그럼 나랑 계약하지 않으련?' 하면 '흠... 최소조건은 맞네. 오케이' 하는 느낌인거지

516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19:42:05

그렇게 말하니 작은 꼰대의 사랑 같아

517 알렌주 (jYgzF7/rpo)

2023-08-08 (FIRE!) 19:42:26

(지식이 늘었다)

518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19:43:44

최신정령 아니면 보통은 다 꼰대에 가까워. 인간계가 겨우 일만년도 안 되는 시간에 그 지랄이 일어나는 게 신기한 수준인거지...

519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19:44:56

이제 작.사 특 찍으려는 뉴비가 오면 저 이야기를 해줘야겠어

520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19:44:57

물론 어디까지나 캡틴식 설명이 문제인 것.
하지만 이해는 잘 됐죠?

521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19:45:19

꼰대정령...

522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19:47:23

그럼그럼 주제를 바꿔서

이번 특수 일상에서 보조 기술 배울 수 있다는데

요리나 장비 수리 말고 또 보조 기술이란 게 뭐가 있을까?

제작이나 그림 그리기나 악기 연주는 보조라기엔 그 줄기가 너무 굵고..

약간 그래도 내 캐 컨셉이랑 맞아야지 싶은 생각에 가창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

523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19:48:24

여선주랑 알렌주는 보조 기술 배울 수 있다면 뭐 배울거야?

524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19:48:30

응? 그것들도 보조인데?

525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19:49:14

그걸 메인으로 다루는 캐릭터들이 있는 거고, 발전하기에 따라 전투로도 쓸 수 있는 거 뿐이지.

526 조디주 (qJrH66pdIA)

2023-08-08 (FIRE!) 19:50:07

그러니까 토고가 다음 진행에는 고해를 부른다는 이야기지?

527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19:50:54

주기술이 아니라면 그것들도 가능하구나..

흠...... 포션 제작 같은것도 해볼까..
힐러가 적으니 포션으로 자급자족해버리기

528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19:51:19

>>526
슈퍼 싸이 부를 거야

529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19:51:49

연금술?

오... 나도 화학은 자신 없는데

530 알렌주 (jYgzF7/rpo)

2023-08-08 (FIRE!) 19:52:54

>>523 무기 정비를 일단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 다음은 요리를 생각하고 있어요.

531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19:53:11

각오하라, 캡틴.
나는 포션메이커 게임만 20시간을 했다

532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19:54:05

국가지원 직업전문학원을 배경으로 학원AU를 합법으로 즐기기

533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19:54:15

으음~ 요리같은 것도 괜찮아보이고요...

근데 그거밖에 왜 생각이 안나지!

534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19:55:56

저어는 연금술 관련 자료 찾으려고 영문 연금술 논문도 찾아봤는뎁쇼..

535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19:58:25

>>530 요리? 정비는 알겠는데 요리는 잘 상상 안 간다.

명심해. 상한 재료는 사용하면 안 돼

536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19:58:50

레츠쿠킹도 안된다!!!

537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19:59:33

헉!!! 나 천재인듯

캡틴, 갈무리 도 보조 기술이야???

538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0:00:09

생명의 버섯과
히말라야 소금을

레츠 쿠킹!!

539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0:02:40

연금술이란......

540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0:02:56

>>533
여선이 의념 속성이랑 연관지어서 추리?

541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0:03:44

추리도 보조기술이 되는 거신가?!(놀라움)

542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20:04:47

갈무리?

543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0:06:45

응 갈무리
몬스터 시체에서
소재가 될만한 걸
갈무리 하기

544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0:07:24

대곡령에다 아따 사람 보내주소 하믄 되긴 해도 훈타라믄 갈무리 할 줄 알아야제

545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20:12:26

아 그거는 해체지...

546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0:16:06

몬헌식으로 너무 말했나봐 ㅋㅋㅋㅋ
어쨌든 해체가 보조기술이면 그것을 배우겠어

547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0:18:31

>>541 추리도 일단은 보조기술 아닐까? 분석의 상위이거나 카테고리가 비슷하거나 혹은 셜록홈즈의 조건이라서 안되거나 하지만 않으면 시도해볼만하지 않을까

548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20:18:34

갈무리래서 '뭐지 가죽공예가 하고싶나?' 했음ㅋㅋㅋ

549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20:19:08

추리는 분석, 판단의 상위기술임!

550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0:20:51

>>548 ㅋㅋㅋㅋㅋ 가죽공예를 왜 해ㅋㅋㅋㅋ 할 수도 있긴 하지만, 공예는 항상 힘들다...


홀리, 그럼 못 배우겠네

551 알렌주 (jYgzF7/rpo)

2023-08-08 (FIRE!) 20:21:30

>>535 (알렌이 요리잘하는걸 보고싶은 알렌주)

>>536 ?

552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0:22:52

>>551
레츠 쿠킹.

불명이가 진행에서 요리를 시도했는데 요리 시도가 처음이라 과정을 서술해야 하는 걸 몰라서...
레츠 쿠킹만 썼어.

거기서 나온 밈이야

553 알렌주 (jYgzF7/rpo)

2023-08-08 (FIRE!) 20:23:57

>>552 아! 불명이 진행 때였군요

554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20:24:42

재밌는 점 : 이런 보조기술들은 상황에 따라 공격기술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예시 : 조각술 - 벌목, 해체 - 발골 등

555 불명 (lF0stRBfds)

2023-08-08 (FIRE!) 20:24:53

단축키 왜 아니냐고!!!

556 알렌주 (jYgzF7/rpo)

2023-08-08 (FIRE!) 20:25:07

(보육원 봉사활동을 위해 가정적인 스킬을 원함)

557 알렌주 (jYgzF7/rpo)

2023-08-08 (FIRE!) 20:26:09

어서오세요 불명주~

>>554 고등급 요리사들은 게이트 몬스터들을 산채로 조리한다 하셨었죠.

558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0:29:48

해체 배워서 돈을 벌겠어!
이번 기여도로 경험치를 GP로! 는 못 배울 듯 하니..

559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0:31:38

그런 것이군....!

하지만 추리... 사실 좀 간지나긴 하겠죵(?)

560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0:35:02

판단, 분석의 상위니까 판단배우면 추리 가능이여!

561 조디주 (qJrH66pdIA)

2023-08-08 (FIRE!) 20:35:56

벌목을
배워야겠군

562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0:37:57

조디가 벌목하고
내가 발골할게

순살 바베큐 해먹자

563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0:38:27

그리고 이거봐
페어리캣 2탄이야

564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0:38:40

간파분석판단 삼종신기로 추리를 연성하면되는건가(농담!)

565 준혁주 (AHfv5cE/tg)

2023-08-08 (FIRE!) 20:43:54

시간이 남는다니 다행이구나캡틴!
오늘 내가 현중석에 대해 오해한 부분을 알고 싶어서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많았거든

566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20:43:59

맞음

567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0:50:11

삼종신기가 농담이 아니란 말인가(?)

568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20:52:00

>>565 올려두시게

569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0:59:53

배고파서 땅콩 먹는 중
맛있다

570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1:00:11

재갱신합니다...

>>474 헉 20분 차이...혹시 일상 돌리려고 갱신하신거면 죄송함다!!
저 >>473 쓰고 바로 집안일하고 뻗었다가 구직활동 하느라 이제왔어요...

>>478 헐 그런거에요?? 헐...

571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1:01:52

아무튼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572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1:02:03

모하모하여요~

기적의 세대중 마도 특화...!(궁금

573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1:02:42

>>569
저는 아몬드 먹고 있어요
방금 저녁 먹었으니까 조금만...
땅콩보다 아몬드가 좋아요.

574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1:03:30

어 물론 제취향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575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1:04:11

>>572 저도 누구일지 궁금해지네요...

576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21:06:20

아무튼 오늘 술한잔 홀짝한김에 질문받아줌

577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1:06:41

나도 아몬드 좋아하는데 행사하는게 땅콩이라...
근데 칼로리 보니까 한 봉지에 705..
지금 두 봉지짼데 그만 먹을래...

578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1:10:41

>>576
오 질문...!
현재 미리내고 특별반 건물 쪽 상황은 어떤가요??
교관쌤들 아직도 바쁠까요? (이거묻는 김에 겸사겸사 물어보기...)

>>577 견과류가 칼로리가 높긴하죠...

579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1:11:43

와 질문!

다들 어서오세요~ 진짜 궁금해지긴 하네용...

580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21:11:48

>>578 진행상으로 전쟁스피커 끝나고(태식이 사건 끝나고) 겨우 사흘 지난 상황임.
건물에는 16토막베기 고수님들이 돌아다닌다고 보면 됨

581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1:12:23

나나질문

전스 처리한 걸로 기여도 받으면...
경험치를 GP로! 기술 배울 수 있어...?

582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21:13:57

>>581 기여도 -> GP
기여도 -> 기술

이거는 가능함.
다만 얻는 기여도가 그리 크진 않아서 좋은 거는 못 얻음.

583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1:15:13

(농담곰 우는 짤)
히잉.. 돈... 돈이 필요해..

584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1:16:05

>>580 오...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585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1:16:14

그럼 저번에 캡틴이 말해준 지역(어디였지 강릉이었나)에 가는 게 나아?
아니면 마카오에서 의뢰 뛰고 돈 충분히 벌고 가는 게 나아?

586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21:16:54

>>585 마카오에서 당신의 명성은 '구역에 갑자기 쳐들어와선 깽판친 기분나쁜 애새끼'입니다.
조심해야함...

587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1:19:27

>>586
내가....
전스....
잡아주고... 장례도 해주고.. 다 해줬는데....
투기장에서... 구르기까지 했는데 상주 가디언 기대해라 마카오 놈들아!!!!

588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1:19:46

16토막족고수님들이!

589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1:20:24

>>586 오.......

토고가 이렇다는 건 준혁이랑 알렌도 비슷하겠는데요...
용건이 끝나면 얼른 복귀하는 게 좋겠근요......

590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21:20:26

꼭 따지자면 자유 마카오는 성향상 악에 가까운 지역이기에 문제인 것

591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1:22:06

그립습니다... 4세력 형님덜...

집 ㄱ가면 캡틴이 말해준 지역 어딘지 찾고 장례 끝나면 런 해야겠다..

592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1:23:11

>>589
토고는 마카오에서 활동을 조금이라도 했지만
알렌이나 준혁이는 더 나쁠지도 몰라.
은의 길드의 영향이 있다면 준혁이는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593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21:23:40

그래도 손 안잡은건 좋은 선택이었어.
만약 어중간히 손잡았으면 태식이 사건이랑 맞물려서 빵빵 터졌다.

594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21:24:34

님 근데 맨날 참치들한테 나쁜거만 말해주는거 아님?
- 예쁘고 좋은 짓 하면 그걸로 하루종일 칭찬해주던게 저임

595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1:26:26

빵빵.... 터져나가욧!

596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1:26:29

>>593 그게 그렇게 되네요...! 듣고보니 정말 큰일날 뻔했군요...😭

597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1:26:45

>>593
그나마 다행이네...

하지만, 마카오, 이 원수, 잊지 않겠다,

598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21:27:06

시나리오 11
불타는 환락의 도시

599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1:27:58

>>598 (방긋)
진짜 미소 지어짐

600 ◆c9lNRrMzaQ (ciYnh2ozys)

2023-08-08 (FIRE!) 21:28:22

잘했다 열망쇼코야. 자유마카오를 불태워버리렴..

601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1:30:34

...진짜 불타요?
저희 시나리오 스케일 감안하면 진짜 불타고 있을지도?!
아니 그쯤되면 한 세군데가 동시에 불타고 있는 거 아니에요?😅

602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1:31:24

너흰
자신들의 자유만 생각하고
타인의 자유를 너무 많이 빼앗았어.
이제,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는거야.
모든 죄를 불로써 씻고
육신이란 짐을 불태워버리고 진정 자유로운 영혼이란 형태가 되어
잿바람과 함께 가자.

603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1:31:51

열망자지망생이 이렇게 많아지다니(농담

604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1:32:50

(공포!)

605 시윤주 (EbX1Ifhlrw)

2023-08-08 (FIRE!) 21:35:28

그러고 보면 토고 의뢰비가 입금 되었을테니 빌린 돈 갚을 수 있겠네요

606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1:36:07

받자마자 바로 빠져나가 히잉

607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1:38:33

시윤주 안녕하세요.

>>606 알렌 뿐만 아니라 토고도 무기가 망가졌었으니까요...

608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1:40:01

시윤주 어서오세요~

609 ◆c9lNRrMzaQ (7VuiEkAf3g)

2023-08-08 (FIRE!) 21:52:07

슬슬 다들 무기 업그레이드를 하긴 해야하는데

610 ◆c9lNRrMzaQ (7VuiEkAf3g)

2023-08-08 (FIRE!) 21:52:20

신입들도 미리네세트를 벗어나야지..

611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1:56:21

업그레이드 무기가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612 ◆c9lNRrMzaQ (7VuiEkAf3g)

2023-08-08 (FIRE!) 21:58:00

무기는 방어구가 아니에요...

613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1:58:50

의료도구...

614 ◆c9lNRrMzaQ (7VuiEkAf3g)

2023-08-08 (FIRE!) 21:59:19

그건 종류에 따라 무기에요

615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2:03:27

메스는 무기죠.

치과드릴 키이잉소리로 전투의지를 좀깎을수도 있나.(농담임

여선: 무슨소리를하시는거에여

616 ◆c9lNRrMzaQ (7VuiEkAf3g)

2023-08-08 (FIRE!) 22:05:10

엥 관통딜템이죠

617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2:06:07

이러케된거

오잉에서 무기와 방어구를 뽑는다

618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2:07:21

>>615-616 어엌.
하긴 치아를 깎을 수 있는 물건이면 충분히 흉기라고 할 만할지도요..

619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2:07:36

그게 더 무서운데욧?!

620 ◆c9lNRrMzaQ (7VuiEkAf3g)

2023-08-08 (FIRE!) 22:09:07

대오잉시대가 또

621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2:09:46

내 코인 35코인
이걸로 천하는 제패한다

622 ◆c9lNRrMzaQ (7VuiEkAf3g)

2023-08-08 (FIRE!) 22:10:11

15코인 더입니다 고객님

623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2:11:11

오잉....

오잉!!!

624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2:11:47

대공의 외침 환불이나 교환 환불 가능한가요?

625 ◆c9lNRrMzaQ (7VuiEkAf3g)

2023-08-08 (FIRE!) 22:12:44

안됩니다 고객님

626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2:13:34

오잉... 살수있던가..(코인확인하러가기

627 시윤주 (EbX1Ifhlrw)

2023-08-08 (FIRE!) 22:14:12

꼴깍이도 교체해야 되나요? ㄷㄷ

628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2:14:31

오잉박스 이제 한개 50이지 말임다...
15개 더 필요하시겠군요...!

629 ◆c9lNRrMzaQ (7VuiEkAf3g)

2023-08-08 (FIRE!) 22:14:43

꼴깍이는 아직은 현역임.

630 ◆c9lNRrMzaQ (7VuiEkAf3g)

2023-08-08 (FIRE!) 22:15:05

사실 애들 문제는 무기보다는 방어구나 이런쪽 단점이 더 커서.

631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2:15:54

히잉... 구입한지 한 달 밖에 안 지났는데 힝구

632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2:16:35

아직 장비 아이템 자체가 많지 않은 캐릭터들도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꼴깍이가 현역이면...
강산이 정도면 괜찮으려나요.

633 ◆c9lNRrMzaQ (7VuiEkAf3g)

2023-08-08 (FIRE!) 22:17:28

강산이는 슬슬 업그레이드 해야지.
백두는 슬슬 2군 멤버야

634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2:17:37

단출한 장비아이템.
맥잡이칼아 좀만 더 현역으로 살아줘!

635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2:20:29

영원한 현역은 미리네 세트지

636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2:21:26

>>633 GP를 모아둬야겠군요...

그런 의미에서...저도 오잉 한 번...?
...이라고 쓰려고 보니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까...
예전에 주문하고 개봉안된 게 있네요...? 저도 잊고 있었어요.

situplay>1596571072>868

637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2:22:30

개봉결과 없는 거 확인했습니다.
위키에 추가해둘게요😅

638 시윤주 (EbX1Ifhlrw)

2023-08-08 (FIRE!) 22:23:15

방어구 그러고 보니 다들 그냥 길드복으로 때우고 있는 경우가 많죠. 그건 장인등급이긴 하지만 실제 효율은 반토막이랬고.
일단 전 행군이나 결자의 의식 정도는 있는데, 그래도 역시 메인 방어구는 빨리 교체 해야 되나.

639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2:26:21

>>638 그것도 그렇죠...

강산이는 진짜 장인급 방어구가 있지요...
당시에 길드장비 방어구 말고 악세사리 쪽으로 밀었는데 그것도 아마 이미 방어구가 있어서 아까워서 그랬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640 태호주 (ovwUhr6Uj.)

2023-08-08 (FIRE!) 22:27:01

방어구는.. 적룡공훈장이 있어요...

641 ◆c9lNRrMzaQ (7VuiEkAf3g)

2023-08-08 (FIRE!) 22:27:39

뭐. 하나 충고해주자면 장비에서 중요한 건 등급도 맞지만 본인 레벨에 맞는 방어구도 중요함.

642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2:28:59

훈장이 없으므로 방어구를.... 가져야했고 가졌지..?

태호주 하이여요~

643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2:30:43

태호주 안녕하세요.
그거...전 한번밖에 못 쓰지 말임다...
그래도 일단 태호 쪽은 길드 방어구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641 그것도 그렇죠.
강산이 쪽에도 지금 레벨 안 맞는 아이템이 두 개 정도 있고...

644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2:32:19

...혹시나 해서 확인해보니 위키에 없다!
그러고보니 요즘 바쁘신 거 같았는데 위키 관리하실 여유 안되시면 갱신해드릴까요?
아니면 일단 여명의 여행자만 넣어드릴까요?

645 ◆c9lNRrMzaQ (7VuiEkAf3g)

2023-08-08 (FIRE!) 22:32:45

근데 진행중에 상점이용이 힘든 거 생각해서 어느정도 패치를 해줘야하나 고민은 드는 중

646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2:34:26

>>642 적룡의 눈 효과는 쓰려면 망념이 50 오른다는 문제도 잇으니 여러모로 방어구 쪽이 낫죠.

647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2:37:19

>>645
상점이용도 힘들지만 GP를 얻는 게 어렵다는 문제도 있지 않은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의뢰를 수행하면 한번에 많이 받을 수 있기야 하지만 그게 상당히 오래 걸리는 것입니다...

648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2:40:09

GP 벌기 어렵다는 거 동감이야...

649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2:41:22

gp를 벌기 어려운 게 슬프긴 하죵...

650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2:42:14

의뢰 : 시간이 오래 걸림, 준비 필요, GP획득량 많음

알바 : 시간이 짧음, 준비 불필요, GP획득량 적음, 망념 많이 듦

이거 외에 돈 버는 방법이 뭐가 더 있었지..?

651 태호주 (ovwUhr6Uj.)

2023-08-08 (FIRE!) 22:43:19

오케이
많이 따서 폴라칵스티도 수리하고 워프비용도 내고 방어구도 산다

652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2:44:09

돈벌기... 카지노에 가기...?

653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2:44:40

미니카지노 : 아이템 '미니카지노' 필요 (가격 15코인), 판돈 필요, 판돈을 오히려 잃을수도 있음

도 있긴하네요.

654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2:44:48

망념을 미친듯이 깎는 사람들이면 알바도 나쁘지 않아보이지만...

655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2:45:41

태호주 >>644 확인하고 답변 주세영!

656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2:45:49

카지노 : 시간이 짧음, 준비(시드머니) 필요, 돈을 잃을 수 있음, 특수 지역이 아닌 이상 도기코인을 소모해야 함

657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2:46:19

>>654 요즘은 어지간히 돈이 궁한 게 아니면 쓰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일상 돌아가는 거 자체가 적어요.😭

658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2:47:17

다들.. 시간도, 소재도 없어서...

659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2:48:23

>>658 그건...그렇죠...

660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2:49:25

시간도...소재도 없었어..

661 태호주 (ovwUhr6Uj.)

2023-08-08 (FIRE!) 22:58:48

>>655
앗 까먹고 있었어
내가 좀 이따가 추가할게!

662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2:59:53

>>661 앗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데이터 찾기쉽게 다시 올려드릴게요!

663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3:00:28

▶ 여명의 여행자 ◀
신 한국의 UHN. 그들의 특별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특별반은 단순한 이익 집단에서 벗어나 길드로써의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별반은 내부의 대화와 의견을 조율하여 그들에게 '여명'이라는 이름을 부여했고, 의문의 후원자의 도움을 통해 자신들을 표현할 새로운 상징을 만들어냈다. 신 한국의 대장인인 요모嶢貌 선초발우가 직접 아이템에 대해 디자인하고 이제는 더이상 찾을 수 없는 어느 게이트의 가죽을 가공하여 만들어진 이 코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품으로 취급받기에 충분하다.
지독한 어둠 속 오묘한 밝음을 표현하듯, 검은 색에 가까운 진청색을 베이스로 하여 코트의 아래쪽으론 연주황빛 태양이 살짝 빛나고 있다. 코트의 오른쪽 깃에는 여명을 상징하는 창과 날개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건조한 느낌이 들면서도 다른 것과 덧붙여 입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다.
▶ 장인 아이템
▶ 함께하며 성장하다 - 여명을 위해 맞춤제작된 아이템. 착용한 사람들과 파티를 맺을 시 경험치 획득량이 소폭 증가한다. 이는 착용자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 기이한 가죽 - 여러 환경에 대한 전체적인 부정 효과가 일부 상쇄되며 불과 냉기 속성에 약한 저항력을 가진다.
▶ 자가수복 -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아이템은 스스로 수복과 청결을 유지한다. 단, 수복에는 감소된 내구력에 따라 도기코인을 소모한다.
▶ 완전무구 : 던 - 도기 코인 3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기술을 다루는 능력을 강화하 더 뛰어난 기술적 보정을 얻는다. 단, 전투 당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 강철과도 같은 - 일정 수준 이하의 원거리 공격에 추가적인 방어력을 조금 추가된다.
◆ 제한 : 특별반 소속

664 ◆c9lNRrMzaQ (7VuiEkAf3g)

2023-08-08 (FIRE!) 23:00:45

흠...
적당한 노력이 있으면서도 GP를 얻을 만한 수단이 필요하다

665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3:06:55

길드장비 두종류이고 방어구 말고 반지 택한 캐릭터들이 있는 관게로...
역시 재업이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 말임다.

>>664 그러면서도 너무 오래 걸리지 않는...
혹은 급전 필요할 때 이용할만한!
그런 수단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GP를 얻거나 할 수 있는 특수일상배경이라든가요??

666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3:10:18

특수도기 지급조건 충족하면 특수도기 대신 GP를 받아갈 수 있다든가...
아니면 일상 돌리면서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GP를 받아간다든가...?

근데 특수일상 배경이면 상시가 아니니까...아주 이상적인 방안은 아니긴 하네요.🤔

667 ◆c9lNRrMzaQ (7VuiEkAf3g)

2023-08-08 (FIRE!) 23:11:58

그치.
뭐라하지? 스토리 진행을 느리게 하면 의뢰 뛸 시간을 줄 수 있음.
근데 지금까지 너무 끌린 게 여기까지 왔단 느낌?

668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3:12:56

아 헐
조건 하니까 플라잉체어 토크쇼 일상 돌리고 싶어졌어요...!
아니면 좀 다듬어서 이벤트나 단체일상으로 내볼까요??

669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3:16:06

플라잉체어 일상ㅋㅋㅋㅋㅋ

670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3:20:35

>>667
스토리 진행이...느린건가...
음...모르겠어요! 할일에 비해 턴이 적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긴 한데...
삽질한다고 낭비한 턴도 있었죠...

>>669 이건 인원이 두명인 것보다는 여러명인 게 재밌을 것 같아서...단체일상으로 한번 구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npc를 끼워넣거나 하게 될 것 같아요.

671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3:27:56

두명인것보다는 여러명인게 재미있을 것 같긴 하죵...

방식은 조금 고민해야겠지만요?

672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3:31:36

>>671 아무래도 그렇죠!

673 태호주 (ovwUhr6Uj.)

2023-08-08 (FIRE!) 23:33:12

>>663
추가완료! 산주 꺼마워~~~ 😘

674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3:35:50

>>673 😊

675 태호주 (ovwUhr6Uj.)

2023-08-08 (FIRE!) 23:38:15

파리대왕보다 초파리대왕이 더 무섭다고 생각하는 요즘
크아악 초파리는 자꾸 어디서 생겨나는거야!!

676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3:39:18

여긴 쌀나방이 기승입니다...😭
모기가 많은 것보단 낫지만요...

677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3:39:46

뭐든... 모기보다는 괜찮지 않을까...!

678 태호주 (ovwUhr6Uj.)

2023-08-08 (FIRE!) 23:40:26

히익 나방이라니 히이익
그래도.. 모기보다 나은건 인정...
초파리도 쌀나방도 모기보다는 낫다..

그러고보니 올해는 모기가 은근 안보이네? 너무 더워서 모기도 다 죽었나?

679 토고주 (l6Qp96oD4w)

2023-08-08 (FIRE!) 23:40:37

스토리 진행을 느리게 한다고 해서 나아질 문제는 아닌 것 같아
오히려 남는 시간에 뭐하지맨이 되거나 성장에 집중할 것 같아. 그리고 캡틴이 말 했듯이 더 느려지면 큰일 나고...

차라리 일시적이여도 특수 배경 일상으로 GP를 벌 수 있게 하다가 방법을 찾는 게 더 좋아보여.

아니면 사라지는 특도기나 일반 도기 코인을 GP로 바꾸는 건 어떨지

680 태호주 (ovwUhr6Uj.)

2023-08-08 (FIRE!) 23:41:23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작년보다 2배 증가했다고 한다
그냥 내가 집에서 잘 안나가니까 못느낀거였구나

681 태호주 (ovwUhr6Uj.)

2023-08-08 (FIRE!) 23:47:54

GP는.. 카지노에서 벌면 되잖아...? (자와자와)

682 여선주 (zizBeGf5LA)

2023-08-08 (FIRE!) 23:49:14

>>681 카지노에서 다털리고 나올확률이 1...2...20....39.... 아앗... 99%를 넘어버렷!!(?)

683 태호주 (ovwUhr6Uj.)

2023-08-08 (FIRE!) 23:50:27

684 강산주 (1FuxuZxgOw)

2023-08-08 (FIRE!) 23:52:48

>>678 폭우 아니면 폭염이 번갈아가며 왔었으니 모기가 활동하기 좋지 않아서 모기 수가 줄어든 것처럼 느껴진걸지도요...
생각해보니 집중호우 전까지는 모기가 좀 있었던 것 같기도 함다.

>>679 그것도 그렇네요...

685 태호주 (ovwUhr6Uj.)

2023-08-08 (FIRE!) 23:53:29

아하 비가 많이 와서 안보였을수도 있겠네

686 린주 (tAamJGkzxA)

2023-08-09 (水) 00:08:00

>>668 개그일상좋아

687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00:08:49

아임홈

688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00:09:23

모두 어서오세요~

689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00:10:40

다들 안녕하세요~

690 린주 (tAamJGkzxA)

2023-08-09 (水) 00:11:08

모두 안뇽

691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00:12:30


린주 알렌주 안녕하세요.😂
최근에도 이런 토크쇼를 진행한 영상이 있더라고요.
참고하면서 구상중입니다...

692 린주 (tAamJGkzxA)

2023-08-09 (水) 00:17:51

아 이거 ㅋㅋㅋㅋㅋㅋ
재밌겠다

693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00:22:48

>>691 엌ㅋㅋㅋㅋㅋ

694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00:26:07

아 이런거 너무 재밋죵!

695 ◆c9lNRrMzaQ (FsdI3GCciY)

2023-08-09 (水) 00:30:21

근데 그럼 특도기를 얼마로 쳐줄 것인가도 고민요소지

696 토고주 (9AvqXRtDQQ)

2023-08-09 (水) 00:45:56

일반 도기 GP의 1.5배?

697 린주 (tAamJGkzxA)

2023-08-09 (水) 00:45:59

그것도 그렇네,,,

698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01:55:03

위험한 초대 단체일상...진행방식은 다 정해뒀는데...
그래서 왜 이러고 있는가?? 하는? 사건의 발단을 정하는 데서 막혔어요...🤔

699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01:56:33

자고 일어나서 좀 더 생각해보는걸로...!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700 태식주 (qMdDP.JofU)

2023-08-09 (水) 11:22:33

좋은아침

701 태식주 (qMdDP.JofU)

2023-08-09 (水) 11:29:40

저녁엔 간만에 정시퇴근이겠다 일상도 좀 해야지

702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15:26:08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다들 몸조심 하세요!

703 토고주 (AoQXpp/bwg)

2023-08-09 (水) 15:43:59

비 겁나 와 벌써 양말 젖었어

704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17:36:16

의뢰 스킵권을 도입할 예정.

의뢰 스킵권은 의뢰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 등을 제외하고 오직 '완료했다'는 결과만 남는 거를 전제로 하는 의뢰 스킵권을 판매할 예정이니.
가격에 대한 논의를 해보자

705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7:36:49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비도 안맞았는데 컨디션이 안좋아서 오전 내내 뻗어있었네요.
지금은 좀 괜찮긴한데 일단 오늘은 태풍도 오니 쉬어두는 걸로...

>>702-703 여기도 오후부터 계속 비가 오네요. 좀 많이 와요.

706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7:38:21

캡틴 안녕하세요.
저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때 특수상점에 올라왔던 그거랑 비슷한건가요? 근데 딱 의뢰 성공 보수만 받을 수 있는...?

707 토고주 (g9C2aaVEmg)

2023-08-09 (水) 17:38:28

결과 뿐이다.
이 세상은 결과 뿐이다!!

흠... 의뢰에 등급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어떤 의뢰든 완수했다는 결과만 남는다면... 50?

708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17:41:00

엉. 의뢰 성공 보수만 받을 수 있는 식으로. 대신 만약 아이템을 지급받는다던지 하는 의뢰의 경우에는 가격을 몇 도기 더 받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진행하지 싶음.
생각한 가격은 33코인에서 40코인 정도이긴 한데, 좀 더 고민해봐야 할 듯

709 토고주 (g9C2aaVEmg)

2023-08-09 (水) 17:44:50

만약 대장간 게이트처럼 위장 게이트거나 다른 요소가 있는 게이트라면 어떻게 해?

710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17:46:37

대장간 게이트는 의뢰가 아니었는데?

711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7:46:40

>>707-708
일상 빈도나 보통 진행하다 돈이 아쉬운 경우의 상황을 감안하자면...기본가격으로 50은 좀 세긴 하네요.

도기는 없는데 GP는 많은 상황은 상당히 드물고.
제가 볼때 보통 돈이 부족해서 아쉬워하시는 경우는 GP도 없고 하던 거 스킵할 도기도 적은 경우가 많았던 거 같아요.

712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7:49:11

>>709-710
그건 캡틴 말씀대로 의뢰 없이 그냥 게이트에 진입한 경우에요.
보상 나온 건 게이트의 주인인 수호왕 선생님이 클리어 보상이라고 내린 거고요.

의뢰 보상과 게이트 클리어 보상은 별개에요.
그러니 아마 의뢰스킵권으로는 코스트를 얻을 수 없을 거에요.

713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7:52:46

>>708 딱 의뢰 성공 보수만이랬으니 의뢰 수행 과정에서 나올 법한 경험치/기술 숙련도도 제외한다는 말씀이시겠고...?🤔

그러므로 일반도기 30개/특도기 15개 제안드려봅니다.
만약 경험치/숙련도 포함이면 일반도기/특도기 불문하고 30코인으로...?

714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7:55:00

situplay>1596571072>848-849
참...특도기하니까 생각났는데요, 이때 지급된 걸 아직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 계십니다. 지난 초기화땐 일단 안건드리고 뒀는데 어떻게 할까요?🤔

715 토고주 (g9C2aaVEmg)

2023-08-09 (水) 17:55:24

의뢰로 게이트 조사 같은거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했지만 사실 일한다고 제대로 못봤으 미안혀

716 태식주 (qMdDP.JofU)

2023-08-09 (水) 17:59:58

정시퇴근?
그런건 내일 올 태풍이 가져갔다

717 토고주 (g9C2aaVEmg)

2023-08-09 (水) 18:01:01

그럼 최소 30부터 시작해서 의뢰 보상만 따져서 최대 40 으로 하는 건 어때?

718 토고주 (g9C2aaVEmg)

2023-08-09 (水) 18:01:29

>>716
태풍이니 더욱 일찍 퇴근시켜줘야지 회사놈들!!

719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8:08:00

>>715 괜찮습니다!
그런 의뢰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캡틴이라면 진행 중에 그런 특수한 사건이 생길만한 의뢰보다는, (더 중요한 사건에 밀려서 잘 나오지 않을 법한) 별다른 변수가 없는 의뢰를 의뢰스킵권에 배정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서요. 그런 의뢰들도 세계관 상으로는 있을 법 하지만 지금은 다들 시나리오 진행하느라 바빠서 일상 소재로만 등장하고 있으니까요...

>>716 고생하십니다...몸조심하세요😭

>>717 그편이 적당하려나요...

720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18:11:29

오잉보다 저렴하네요

721 토고주 (g9C2aaVEmg)

2023-08-09 (水) 18:12:34

오잉은
과일바구니가
뜨는데 그것보다 비싸면 안되지

722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18:17:41

비싸다 싸다를 이야기 하고 싶은건 아니라 그냥 그렇다고 말한거라...

723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18:17:48

가격은 그럼 25개로 고정할게. GP를 주는 거는 25, 외에 아이템이 지급되면 30으로. 진행중에 바로 스킵권 구매 가능하도록 처리함.

724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8:19:19

>>720-721
철이주 안녕하세요.
토고주 말씀대로 오잉 가격 올리면서 나오는 품목도 조정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725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8:19:54

>>723 오...알겠습니다!

726 토고주 (g9C2aaVEmg)

2023-08-09 (水) 18:20:13

>>722
가격의 기준을 오잉으로 잡는 거 그만도!!

727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18:21:34

코인 50개는 확실히 하드하죠. 음... 다들 반갑습니다.

캡틴. 오늘 저녁에 시간 괜찮으십니까?

728 ◆c9lNRrMzaQ (FsdI3GCciY)

2023-08-09 (水) 18:26:11

용무는?

729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18:28:14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730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8:28:37

알렌주 안녕하세요.

731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18:29:34

어서오세요 알렌주.

>>728
시간이 나신다면 제가 몇주전에 개봉한 오잉 결과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몇번 말씀 드렸는데 답을 안해주셔서...

732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18:30:36

아.

요새 이것저것 정신이 없었더니 까먹고 있었구나...

733 토고주 (g9C2aaVEmg)

2023-08-09 (水) 18:31:33

어제 강산주가 말한 것도 있어.
개봉 안 된 오잉이 있다고

734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18:33:12

급한건 아니니까 여유 되실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35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8:33:23

오잉 개봉하실ㄱㅓ면 저도! 저도요!

736 초코바나나머핀 (Avwi3H.kwg)

2023-08-09 (水) 18:34:26

차례인가

737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18:34:28

▶ '내딛음깊이'의 비급 ◀
검과 그림, 몇 가지의 간단한 서술로 이루어진 검술과 관련된 듯한 비술서. 그 내용물은 사실 특별한 것이 없어보이는 보법과 검의 자세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한 걸음을 내딛고 검을 앞으로 길게 빼어, 어떻게 보면 받아치기에도 애매하고 베기에도 애매할 것인 이 비급에 어떤 비밀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 장인 소모 아이템
▶ 자세로부터 이어지는 검의 길 - 사용 시, 깨달음을 거쳐 '내딛음깊이'를 획득할 수 있다.
◆ 제한 : 주기술 미보유. 또는 무기술 - 검 사용자.

738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8:34:33

많이 바쁘셨으면 그럴만도 하죠...

739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18:34:56

아 그러고 보니 저번에 준혁주가 벚꽃난성 배경으로 여셨던 이벤트 혹시 MVP보상 말고 일반보상은 없을까요?

740 태식주 (Avwi3H.kwg)

2023-08-09 (水) 18:35:01

오, 좋은거 나왔네

741 린주 (ky2.wMtVZE)

2023-08-09 (水) 18:35:07

742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8:35:54

>>737 오...
이건 철이주 몫이죠?

743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18:35:56

검과 관련된게 나왔다는 말씀을 예전에 하셨는데, 확실히 그렇네요.
폭풍검에 이어서 두번째인가

744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18:36:00

>>739 그거 MVP 보상 제외하곤 따로 보상 지급하기로 한 건 없는 것 같은데.

745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18:36:06

>>737 오... 보법과 자세에 관한 비급(흥미)

746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18:36:59

관심 있으신가요 알렌주? 그런데 저거랑 가지고 계신 비전이 충돌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747 태식주 (Avwi3H.kwg)

2023-08-09 (水) 18:38:22

비급이 있으니 눈급이나 우박급도 있을거야

748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18:38:43

(그 비?)

749 토고주 (g9C2aaVEmg)

2023-08-09 (水) 18:39:13

철주는 이걸로 검술 비급만 2번째다

철이는 웨폰마스터의 운명이었나

750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18:40:00

체급이랑 적성에 안맞는 기술을 다루고 있으니 그럴지도...

751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18:41:22

>>744 네 알겠습니다. 나머지는 나중에 올려주신다고 하셔서 혹시 뭔가 남아 있지 않을까 하고 물어봤었습니다.

>>746 대장화로도 보법이니 알렌이 배우는건 불가능 하겠지만 배우지 못하는 것과는 별개로 스탠다드한 검 관련 기술서라 관심이 가네요.

752 토고주 (g9C2aaVEmg)

2023-08-09 (水) 18:41:23

이렇게된거
마도기사 철이 가자

753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18:42:02

알렌이 지금 가지고 있는게

이바노 크로보푸스코스(비전 검술)
오뫼르의 대장화로(비전 보법??)

인데 저거 배워도 괜찮을까 싶네요.

내딛음깊이 서술만 보면 보법+검술이 둘 다 들어있는듯 해서

754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18:45:35

>>752 솔깃하긴 한데 이미 포화상태라 더 쑤셔넣으면 철이가 찾아와서 팬더펀치 할거같은 느낌

755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8:45:55

>>750 근데 지금도 멋져요.😅

>>753 그럴지도요...

756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8:49:17

>>754 (끄덕끄덕!)

비술서는 혹시 나중에 찾아오실 신입분에게 넘기거나...
아니면 걍 카지노 판돈으로 쓰셔도 되지 않을까요?

757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8:49:45

저녁먹고 다시 옵니다!

758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18:50:05

검은 확실히 더 쓰시는 분이 없네요. 카지노는 안갈거 같으니 가지고 있다가 필요하신 분 생기면 드려야겠습니다.

759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18:50:14

개인적으로는 태호가 배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개인적 흥미)

760 토고주 (g9C2aaVEmg)

2023-08-09 (水) 18:50:31

신입 외엔 쓸 사람이 없긴 하다

761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18:50:40

강산

▶ 페이루스의 오른쪽 흐름 ◀
장난치기를 좋아했던 대마도사 페이루스는 마도로써 남긺을 추구하던 여타 마도사들관 다른, 새로운 깨달음으로 벽을 뚫으려 했다. 그는 자신의 양팔과 양 발목에 특이한 악세서리를 착용하는 것으로 자신의 마도를 보조하길 바랬고, 그 흔적은 어느정도 뛰어난 결과를 불렀다.
페이루스의 오른쪽 흐름은 팔찌와 발찌, 한 쌍의 악세서리로 이루어진 물건으로 연백색의 알 수 없는 가죽을 재료로 제작된 까닭인지 눈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무언가를 착용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오른쪽 흐름을 끼고 있으면 이따금 온 몸을 떨게 만드는, 강렬한 의념의 흐름을 느낄 수 있게 되어 염력과 관련된 마도의 위력을 강화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만약 모든 흐름을 되찾고, 그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게 된다면 대마도사의 비전을 이을 수 있게 될 것이다.
▶ 장인 아이템
▶ 세트 아이템 - 페이루스의 왼쪽 흐름을 장착할 경우 아이템의 효과가 증가한다.
▶ 혼란스러운 흐름을 휘젓다 - 염동 계통의 마도의 효율과 위력이 증가하고 망념의 증가량이 감소한다.
▶ 대마도사의 지혜 - 장착 시 영성이 15 증가한다.
▶ 데드 라인 스톰 - 도기 코인을 20개 소모한다. 주위의 흐름을 일시적으로 휘저어 제어되지 않은 강력한 염동의 파도를 발생시킨다. 염동은 피아를 구분하지 않고, 시전자 역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단, 페이루스의 왼쪽 흐름을 장착할 시 위력과 대상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 제한 : 레벨 42 이상, 마도(B) 이상, 염력과 관련된 마도 기술이 두 가지 이상 B일 것.

762 태식주 (Avwi3H.kwg)

2023-08-09 (水) 18:51:33

좋은거 나왔네

763 토고주 (g9C2aaVEmg)

2023-08-09 (水) 18:52:16

태호는 타시기처럼 힘으로 부순다에 가깝지 않아? 스타일이?

764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18:52:20

오 강산이 충분히 장착 가능성이 있는 좋은 아이템이 나왔군요!

765 토고주 (g9C2aaVEmg)

2023-08-09 (水) 18:53:17

오 좋은 템이네

766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18:53:32

축하드립니다 강산주!

767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18:55:45

>>763 태호의 괴력에 내딛음깊이 같이 스탠다드하고 세련된 비전이 함께한다면 재법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서요.(개인적 흥미)

768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19:12:22

(눈치)

769 토고주 (g9C2aaVEmg)

2023-08-09 (水) 19:13:45

왜 눈치봐 당당해져

770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9:17:06

밥 먹고 왔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정말 신기한 게 나왔네요.

>>767 헉...정말 듣고보니 이거 태호 괴력이랑 잘 맞을 수도 있겠는데요?
괴력이 더해진다면 단순한 찌르기도 큰 위력을 가질 수 있겠는데요.

771 ◆c9lNRrMzaQ (FsdI3GCciY)

2023-08-09 (水) 19:18:34

보법이랑은 관련없는데

772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19:20:15

>>769 (당당하게 눈치보기)

>>770 단순한듯 하지만 깊은 깊이를 가진 비전과 태호의 괴력이 합쳐지면 시너지거 클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773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19:20:18

갱시인~ 모하여요~

774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19:22:44

안녕하세요 여선주~

>>771 아... 그렇군요. 설명에 보법이 나와서 지레짐작하고 있었네요...

775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19:24:32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저녁거리 정하기가 너무 귀찮아...

776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9:27:43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761 근데 어쩌면 이 아이템 안 쓸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세계관에서 의념의 '흐름'은 염동계 마도랑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의념속성 정하면서 생각한 강산이 컨셉은 자연계이랑 음악계라서요...

약간 '바다' 키워드처럼 애매하게 안맞는 느낌이랄지 그렇네요.
만약에 어떤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겠다!라면 해당 아이템 관련해서 파고들어가볼 수도 있겠지만...?

777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9:29:00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778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9:32:12

>>776 그러므로 염동마도 쪽으로 깊게 파고들어가시려는 분 있으시면 그분에게 적당한 가격에 넘겨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779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19:32:51

다들 안녕하세요~

780 시윤주 (ZmmiqWkrEM)

2023-08-09 (水) 19:35:45

갱신합니다. 태풍이 꽤 요란한지 경보 문자도 많이 울리네요.

781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9:37:04

시윤주 안녕하세요.
여기도 그렇네요...

782 시윤주 (ZmmiqWkrEM)

2023-08-09 (水) 19:38:27

그나저나 이번에 나온 템 두개는 제한과 효과가 비교적 PC도 쓸 수 있을법한 당첨품인 느낌이네요

783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9:38:54

아무튼!
어제 말했던 위험한 초대 컨셉 단체일상 하실 분 계세요?

오늘 하실 분들이 안계시면 내일이나 모레...는 좀 힘들고 토요일에 할 것 같습니다!

784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9:40:23

>>782 그렇긴 한가...싶긴한데...
강산이가 아직 34렙인 게 문제네요. 저번에 뽑은 스태프도 아직 못 쓰고 있어요...1이 모자라서...😅

785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19:40:32

시윤주도 어서오세요~

여기는...오늘 오전이 꽤 심했네요~

786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19:41:10

>>783 (손)

787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19:41:24

어서오세요 시윤주~

788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9:42:48

<위험한 토크쇼의 재림>
인원 2~5인
(최소 인원 : 강산 포함 3인.)

정중앙 칸막이 좌석(게스트) : 1명. 다이스로 정하거나 지원자를 받는다.
모든 사람이 각각 일정 갯수 이상의 레스를 작성하거나, 게스트와 일정 횟수 이상의 문답을 주고받는 데 성공할 때마다 게스트 자리가 바뀜.
나머지 : 플라잉체어/벌러덩의자/물벼락 중 하나.
(참가인원/진행상황 보고 세부조정예정.)

- 게스트 1명을 제외한 나머지에게 지령 하나씩. (특정 단어 말하기/특정 제스처 취하기 등. 인원수가 적으면 가운데 앉는 사람이 바뀔 때마다 바뀔수있음)
지령이 작동되면 플라잉체어 발동으로 입수하거나 물벼락을 맞는다. 자신과 상대의 지령을 유추해보자.
단체일상. 실시간반응, 초단문~단문 권장.
(묘사된 범위 내라면 사소한 무의식적인 행동이나 발언으로도 발동될 수 있음! 트리거가 발동되면 제가 '##의 의자가 ##을 갑자기 위로 내던졌다! 풍덩!'과 같은 실시간 반응을 할 예정입니다. 레스가 길수록 지령이 뭔지 유추하기 어렵겠죠.)
게스트 외에는 서로 동의하면 자리바꾸기 가능.


이런 느낌입니다!
상황은 생각해봤는데 결국 게이트가 게이트했다!는 것으로...!

789 여선주 (XqLCRa8FJs)

2023-08-09 (水) 19:43:59

단체일상... 좋긴 한데에.

790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9:45:13

>>785 여긴 어저께부터 재난알림문자와서...오늘 오후부터 계속 비가 오고 있어요.

791 여선주 (XqLCRa8FJs)

2023-08-09 (水) 19:46:26

알림문자는 진짜 많이 오더라구요~

792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9:46:27

>>789 바로 시작하진 않습니다!
저도 오늘 바로 하려면 준비할 시간이 조금 필요해요...

오늘 한다면 8시 반에 시작할까 합니다!

793 ◆c9lNRrMzaQ (FsdI3GCciY)

2023-08-09 (水) 19:47:35

흐름이 염동력과 관련이 있다 X
그 마도사는 흐름을 염동력으로 해석했구나! - O

794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9:50:54

+지령은 칸막이석의 언행으로만 발동됩니다!
이렇게보니 왕게임이랑 비슷해졌네요.😂

795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9:51:37

>>793 오!! 그런거군요!!

796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19:53:48

으음... 일단 손을 들어보기는 하는?!
근데 저녁거리문제와 갑자기 와파가 좀.. 불안정해지는 문제가 있긴 한

797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19:58:38

>>796 오! 접수했습니다. 진행 시에 참고할게요.

중간 난입도 됩니다...!

798 태호주 (jK3qL42pLo)

2023-08-09 (水) 20:08:10

다들 우산을 챙겨다니자

799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0:09:25

태호주 안녕하세요.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800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20:10:09

안녕하세요 태호주~

801 태호주 (jK3qL42pLo)

2023-08-09 (水) 20:11:45

안뇽안뇽

802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20:14:40

태호주 어서오세용~
고로케...

803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0:20:17

태호주 저희 플라잉체어 단체일상 할건데 같이 하실래요??

804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0:27:00

태호주는 자리 비우신 것 같고...
오늘 할까요 여러분?

805 태호주 (jK3qL42pLo)

2023-08-09 (水) 20:27:34

집안 청소 해야해서 무리..!

806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0:28:44

>>805 앗...! 고생하십니다...!

807 준혁주 (0UChJF3xRo)

2023-08-09 (水) 20:30:40

(기웃

808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20:34:39

다들 어서오세요~

809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0:35:11

준혁주 안녕하세요!
준혁주도 하실래요??

원래 지금 시작인데...잠시 일이 생겨서! 45분으로 연기합니다...!😭

810 단체일상 - 위험한 토크쇼! (n22DwaCcmc)

2023-08-09 (水) 20:42:25

"오늘 게이트 클리어 의뢰 도와주러 와서 고마워. 이번 게이트는 이름이랑 달리 엄청 위험하진 않대. 의념 시대 이전의 어떤 토크쇼랑 비슷하다는데 조건을 달성해서 탈출하면 된다네...근데 협력이 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
하지만 이 게이트에 들어선 헌터들끼리는 사이가 나빠질 수도 있대. 그건 조심하라더라.

아, 게이트 이름 다시 알려달라고...?

<위험한 토크쇼의 재림>."

-

강산과 함께 게이트에 진입한 특별반 인원들은, 눈을 뜨자 자신들이 어떤 수영장에서 풀을 등지고 한 줄로 나란히 앉아있는 것을 알아차린다.
앞에는 친절하게 안내문이 적힌 표지판이 걸려 있다...

<위험한 토크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가운데 칸막이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에는 지령이 하나씩 배정됩니다.

- 칸막이석에 앉은 게스트가 지령에 해당되는 언행을 할 때마다 옆의 사람이 물을 맞거나 입수합니다! 각자의 지령을 유추해 피해(?)를 줄이거나, 평소 마음에 안 들던 사람을 실컷 입수시키세요!

- 칸막이석 게스트와 다른 패널이 충분히 문답을 주고받았다면 가운데의 칸막이가 열리고 칸막이석 인원은 다른 일행과 자리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전원이 한번씩 칸막이석에 앉은 후 탈출하면 토크쇼가 성공적으로 종료됩니다!

//미리 올려둡니다!

811 준혁주 (0UChJF3xRo)

2023-08-09 (水) 20:42:56

오늘은 구경만....

812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0:45:07

>>811 앗...알겠습니다!

813 단체일상 - 위험한 토크쇼! (n22DwaCcmc)

2023-08-09 (水) 20:45:40

처음 가운데의 칸막이석 안에 앉은 사람은...

.dice 1 3. = 1
강산
알렌
여선

814 여선 - 토크쇼 (Qfk3oFQS1k)

2023-08-09 (水) 20:48:56

"물을 맞거나 입수요?"
그거 진짜 끝내주는데. 같은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
다만 여선이 날아가던, 물을 맞던...
둘 다 별로 좋아하지는 않겠죵!
그치만 그게 바로 인간의 본성 아니겠나(?)

815 알렌 - 토크쇼 (bSI9agwj3E)

2023-08-09 (水) 20:51:32

"아닙니다. 강산 씨에게 받은 도움에 비하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걸요."

강산의 부탁을 받아 게이트에 들어가게된 알렌

그렇게 게이트에 들어가니

"?"

수영장을 등진채 앉아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어... 그러니까 지령을 피해서 차례대로 문답을 전부 하면 클리어가 되는 건가요?"

꽤나 독특한 규칙이라 생각한 알렌이였다.

816 강산 - 위험한 토크쇼! (n22DwaCcmc)

2023-08-09 (水) 20:51:48

"내가 가운데네...?"

강산이 일행들 사이의 칸막이 사이에서 주변을 둘러본다.

"파티장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랜덤?"

칸막이를 한 손으로 짚으며 고개를 기울인다.

.dice 0 2. = 0
발동된 지령 갯수

817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20:53:35

여선이 날아가면 날아가는 궤도가 예쁘게 뽑힐 것 같은!(?)

818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0:54:08

>>816
다른 분들 캐릭터는 제가 지령을 정한 뒤 반응할 예정지만...강산이가 칸막이석인 경우엔 다짜고짜 날아가면 좀 그러니까요!

819 알렌 - 토크쇼 (bSI9agwj3E)

2023-08-09 (水) 20:57:24

"우선 강산 씨가 문답에 답하시는거 같군요."

알렌은 투명한 칸막이 안에 있는 강산을 보고 말했다.

"지령이 뭔지는 알 수 없으니 지금은 문답에 답할 수 밖에 없겠군요. 너무 부담 갖지 말고 답해주세요."

그닥 위험한 게이트가 아니라는걸 안 알렌은 가볍게 자리에 앉아 강산의 문답을 기다렸다.

820 강산 - 위험한 토크쇼! (n22DwaCcmc)

2023-08-09 (水) 20:57:36

>>814-815
"그런가봐."

강산이 알렌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니까...흠, 다들 평소 궁금했던 거 있으면 물어볼래?"

.dice 0 2. = 1
발동된 지령 갯수

821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20:58:21

의자가 의념각성자 사양이라면 굉장히 높게 뜰거같은 느낌이네요.(적당)

822 강산 - 위험한 토크쇼! (n22DwaCcmc)

2023-08-09 (水) 20:58:46

그 순간 갑자기 강산 옆의 의자 하나가 튀어올라 앉은 사람을 뒤의 풀을 향해 던져버린다.

.dice 1 2. = 2
알렌
여선

823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20:59:17

여선이가!!!(아무말)

824 여선 - 토크쇼 (Qfk3oFQS1k)

2023-08-09 (水) 21:00:12

"그에엑!"
완벽한 포물선!
뭣때문에 어.. 날아가버린 건지 모르겠다! 싶은 건 사실 강산의 말이나 행동을 제대로 고나찰하고 있지 않았어서 그렇다!

825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21:00:40

여선:(둥둥)(부글부글)

826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21:01:10

물론 진짜 기절이었으면 배 쪽으로 떴겠지용!(?)(장난이라서 둥둥임)

827 알렌 - 토크쇼 (bSI9agwj3E)

2023-08-09 (水) 21:02:31

"여선 씨?!"

갑작스럽게 하늘을 향해 튀어오르는 여선을 보며 알렌은 놀라며 외쳤다.

부글부글

거품과 함께 등쪽으로 떠오르는 여선

"생각보다 살벌한데요."

상상 이상의 출력에 알렌은 헛웃음을 내며 말했다.

828 강산 - 위험한 토크쇼! (n22DwaCcmc)

2023-08-09 (水) 21:03:17

"어어어어!"

강산이 놀라 눈을 크게 뜨고 여선이 날아가는 걸 본다. 풍덩!

"와씨 그냥 빠트리는 것도 아니고 풀로 던져버리네...야 괜찮아?"

-여선의 지령이 결정되었습니다.
알렌 지령 발동 여부
.dice 0 1. = 0

829 여선 - 토크쇼 (Qfk3oFQS1k)

2023-08-09 (水) 21:04:42

어푸품....
어찌저찌 의자로 돌아온 여선입니다.

"아. 뭐라고 말했더라..."
젖어 달라붙은 앞머리를 대충 떼내고는 강산과 알렌을 보면서 잠깐 땋여진 머리카락을 대충 짜네요!

830 강산 - 위험한 토크쇼! (n22DwaCcmc)

2023-08-09 (水) 21:05:39

>>827
"어 그러게. 안 친한 사람들끼리 왔으면 대참사였겠는데."

식은땀이 흐르는 느낌에 손등으로 이마를 훔치며 말한다.

알렌 지령 발동 여부
.dice 0 1. = 0 = 0

831 여선 - 토크쇼 (Qfk3oFQS1k)

2023-08-09 (水) 21:05:50

>>828

"언제든 던져질 수 있다는 걸 깨달은 던져짐이었어용.."
그러니까 괜찮다는 말이지?!

832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21:06:51

>>830 이걸 다 피하네...(아무말)

833 강산 - 위험한 토크쇼! (n22DwaCcmc)

2023-08-09 (水) 21:10:06

>>829
"괜찮아보이니 다행이다."

수영장도 그냥 물인 것 같으니 망념이 너무 쌓이기 전에만 탈출하면 될 듯해 보인다. 그렇게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강산은 여선의 지령을 파악하기 위해 좀 전에 한 말을 한 단어씩 천천히 다시 말하기 시작한다.

"그러니까, 흠, 다들-..."

그 순간 여선의 의자가 다시 여선을 수영장으로 내던지고 만다.

834 알렌 - 토크쇼 (bSI9agwj3E)

2023-08-09 (水) 21:10:21

"이..일단 문답을 해야 나갈 수 있으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어딘가 나사빠진 게이트에 알렌은 어이없어 하면서도 성실히 강산에게 할 질문을 준비한다.

"음...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가요?"

요새 먹는 낙에 빠진 알렌이라면 알렌다운 질문이였다.

835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21:10:52

여선아!!!(아무말)

836 알렌 - 토크쇼 (bSI9agwj3E)

2023-08-09 (水) 21:13:10

첨벙!

"여선 씨!!!"

다시 한번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여선이

알렌은 마치 게이트에서 동료라도 잃은 것 처럼 처절하게 여선의 이름을 외쳤다.

837 여선 - 토크쇼 (Qfk3oFQS1k)

2023-08-09 (水) 21:14:43

"구아아악"
한번 경험한 것을 다시 할 때 구아아악은 예의다!
별로 재미없다.. 같은 건 아니지만!

이런 건 당연하지만 남이 당하는 걸 볼 때가 제일 재밋는데!

838 강산 - 위험한 토크쇼! (n22DwaCcmc)

2023-08-09 (水) 21:14:44

>>833
"어이쿠."

눈을 찡그리며 말한다.

"...여선이 건 뭔지 알 것 같다."

>>834
"구 한국에 한때 이런 토크쇼가 실존했었다는 소문을 들은 적 있어. 좋아하는 음식...? 많지..!"

강산은 알렌 쪽도 살피며 아까보다 조금 천천히 말한다.

"지금 생각나는 건 인절미바도 좋아하고, 냉면도 좋아. 이거저거 다 잘 먹어."

알렌 지령 발동 여부
.dice 0 1. = 0

839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21:16:32

이걸 다 피한다고? (아무말)

840 강산 - 위험한 토크쇼! (n22DwaCcmc)

2023-08-09 (水) 21:17:10

>>837
"야 미안. 다음번엔 네가 여기 올래?"

올라오는 여선에게 묻는다.

알렌 지령 발동 여부
.dice 0 1. = 1
(!) 이번에 0이 나오면 다음번에 무조건 알렌의 지령이 결정됩니다!

841 강산 - 위험한 토크쇼! (n22DwaCcmc)

2023-08-09 (水) 21:17:56

>>840
이번엔 알렌의 의자가 알렌을 날려버린다!

842 여선 - 토크쇼 (Qfk3oFQS1k)

2023-08-09 (水) 21:18:08

뭔지 알겠다는 건 못 들었지만 그 전의 좋아하는 음식이라던가 하는 말은 들었으니..

"그쵸그쵸..."
좋아하는 음식같은 거 꽤 자주 나오는 질문이잖아요~ 라는 말을 하면서 다시 의자에 앉으려 합니다.

843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21:18:38

>>840 마참네

844 여선 - 토크쇼 (Qfk3oFQS1k)

2023-08-09 (水) 21:19:55

"앉자마자 날아가네욧?!"
알렌씨의 모습을 보며 씩 웃는 건...
알렌은 여선을 다친 사람 보듯이 걱정해줬는데 넌 웃다니!

"아니.. 그 걱정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요"

"음.. 그건 잘 모르겠네요~"
다음번에 앉을 거냐!는 건 그렇다해도..

"언젠가는 앉겠지만요!"

845 강산 - 위험한 토크쇼! (n22DwaCcmc)

2023-08-09 (水) 21:22:22

강산은 이번에는 알렌 쪽이 날아가는 걸 보고 놀란 표정을 짓는다.

"형...!"

.dice 1 6. = 1
홀 : 강산이 미안!이라고 외치자, 알렌이 자리에 앉은 즉시 의자는 다시 알렌을 날린다.
짝 : 강산은 놀라 사과하려다 입을 틀어막는다.

846 알렌 - 토크쇼 (bSI9agwj3E)

2023-08-09 (水) 21:23:30

투쾅!

"우오아ㅏㅏ악!!!"

전혀 예상도 못한 순간에 갑작스럽게 뛰어오르는 의자에 알렌은 괴상한 소리를 지르며 날아갔다.

풍덩!

생각 이상으로 높게올라간 알렌은 그대로 배치기로 수면에 떨어졌고

"쿠확! 쿨럭!"

의념을 사용할 생각도 하지 않았기에 물에빠질때 충격과 물먹음으로 기침을 뱉어내며 수면으로 떠오른뒤 다시 자리로 돌아왔다.

847 여선 - 토크쇼 (Qfk3oFQS1k)

2023-08-09 (水) 21:24:37

"오."
앉자마자 다시 날아가는 광경 그리 흔한 거 아닙니다.
여선도 앉자마자 날아가는 것에 살짝 놀란 듯 눈이 동그랗게 뜨이네요!

848 강산 - 위험한 토크쇼! (n22DwaCcmc)

2023-08-09 (水) 21:25:11

"으악!"

놀라 소리를 지르며 입을 틀어막으며 알렌에게 연신 고개를 숙인다.

"뭐 이런 게이트가 다 있어..."

머리를 싸맨다.

849 알렌 - 토크쇼 (bSI9agwj3E)

2023-08-09 (水) 21:25:58

"아닛...!!!!"

강산이 옆에서 사과하는 걸 듣고 신경쓰지 말라고 입을 여는 순간 다시 의자가 쳐올려지며 알렌은 강하게 혀를 깨물어 버린다.

풍덩!

"우웨에에엑!!!"

아까부터 의념을 쓸 틈도 주지 않고 날려져버려 물을 그대로 마시고 있는 알렌이였다.

850 여선 - 토크쇼 (Qfk3oFQS1k)

2023-08-09 (水) 21:28:57

"토크쇼 진행은 해야죠.."
나름대로의 질답을 위해 질문을 하려 하는 여선!

"그러고보면 이 주기술. 멋지다! 생각해본 거 있어용?"
가볍게.. 말하는 것.

851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21:29:17

10시 진행임!

852 강산 - 위험한 토크쇼! (n22DwaCcmc)

2023-08-09 (水) 21:29:33

알렌 :⬆️ 미안
여선 :⬆️ 다들

"차라리 내가 다른 좌석에 앉는 편이 더 낫겠군..."

한숨을 푹 쉬며 말하자, 마치 이번만 봐주겠다는 듯 강산이 앉은 자리의 칸막이가 열린다.
그러자 곧바로 강산이 칸막이 자리에서 튀어나간다.

"나랑 자리 바꿀 사람?"

853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1:30:40

>>851 앗...30분 뒤인데요?!

그럼 일단 여기서 1라운드 중단하고 나중에 이어서 할까요?

854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21:31:17

나중에 이어하는 거 좋아용~

사람 둘 정도 더 있으면 더 다채로울 것도 같기도 하고용?

855 준혁주 (0UChJF3xRo)

2023-08-09 (水) 21:32:14

조금 더 중석씨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고 싶지만
우선은 진행이 먼저다...

856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21:32:19

>>851 ?!?!?!?

857 강산 - 위험한 토크쇼! (n22DwaCcmc)

2023-08-09 (水) 21:32:35

>>850
"개인적으로는 역시 마도계라고 생각해! 우리 숙부님 마도 쓰는 거 보면 정말 멋지다고."

애매한 타이밍이지만 그래도 들어온 질문을 무시하긴 뭣했는지, 칸막이석에서 탈출하는 사이에도 여선에게 답해준다.

858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21:32:43

곧 운동갈 시간인데!!!!!(절망)

859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21:33:16

이해하지 못할 캐릭터를 이해할 필요도 없고, 그걸로 괜히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음.
여차하면 다른 방식으로 자신만의 해석을 굳히는 것도 난 좋다고 생각함.

860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1:34:05

>>854
오케이 그러면 일단은 여기서 킵입니다!

금요일 혹은 토요일 저녁에 다시 진행할게요!

861 준혁주 (0UChJF3xRo)

2023-08-09 (水) 21:34:08

아니야
캡틴이 억울할 수 있다고 한걸 보면

중석씨가 준혁이에게 책임만 부여한게 아니라 무언가 해택도 좀 부여했을것이다
라는게 내 생각임
일단 진행을 정주행 하고 있었어

862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21:35:21

아니면 어차피 진행중에 물어봐도 좋을 것임.
지금 눈앞에 있는 게 중석씨가 준혁이에게 붙혀준 사람이란 것을 생각하자

863 시윤주 (ZmmiqWkrEM)

2023-08-09 (水) 21:36:05

오, 오늘 진행이군요

864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1:36:41

>>862 그것도...그렇네요...

865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1:37:43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866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21:38:12

다들 어서오세용~

진행 하니까 긴장이 되는 기분이이..

867 태식주 (Avwi3H.kwg)

2023-08-09 (水) 21:39:13

위험한 초대라니 오랜만이다

868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21:44:56

어라 오늘 진행이 있어요..?

869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1:45:37

>>866 아무래도 그렇죠.
이제 시윤주 토고주 알렌주 준혁주가 했던 고생을 저희가 할 차례이니...

>>867 저도 오리지널은 진짜 어릴적에 본거라서 패널들 입수하는 장면만 기억에 흐릿하게 남아있어요...😂

870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1:46:10

>>868 철이주 안녕하세요.
갑자기 곧 하신대요...!

871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21:48:25

체력 괜찮으시려나...

872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21:48:47

철이주도 안녕하세요~

873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1:49:39

>>858 앗 알렌주 다녀오세요...!
태풍 오니까 운전 조심하시고요!

874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21:49:42

안녕하세요 여선주

875 현준혁 (0UChJF3xRo)

2023-08-09 (水) 22:00:39

내가 잘못한건가...
그렇다면 그냥 그렇다고 알아야겠지

" 네, 수고하셨습니다 할아버지 "

" 하지만 한가지만 물어보고 싶습니다... "

나는..그래도
이건 알고 싶다

" 아버지는 한번이라도 저를 대견해 하신적 있었나요? "

# 질문

876 알렌 - 진행 (bSI9agwj3E)

2023-08-09 (水) 22:01:16

선명한 웃음을 지으며 자신에게 감사를 표하는 베카

"..아! 아닙니다. 당연히 해야할 일이였습니다."

알렌은 그 얼굴을 멍하니 쳐다보다 이내 정신을 차린듯 아니라고 말하고 한 손으로 입을 가렸다.

기뻤다.

생각한거 보다 훨씬 기뻤다.

감사를 받은 것에 대한 기쁨만이 아니였다.

감사를 받은 것도 기쁘긴 했지만 자신이 누군가를 지킬 수 있었음이

자신이 한 일이 누군가의 슬픔을 막고 기쁨을 줄 수 있었다는 것이 더 없이 기뻤다.

"만약 다음곡의 주제가 된다면 다른 분들께 자랑하고 다녀야겠네요."

이내 얼굴에서 손을 내린 알렌이 웃으며 베카에게 말했다.


# 누군가를 지켰내었다는 사실을 확인받은거 같아 굉장히 기뻐요.

877 조디악 라멘트 (dodjnudlcM)

2023-08-09 (水) 22:02:14

아아. 이 익숙한 감각.
마치 동네 직거래 어플인 ‘ 피망 시장 ’에서 거래 약속을 잡고 기다리고 있다 거래자를 만났을 때의 어색함이 아닌가.

“ 대결형 게이트? 댓글 단거 나야. 반갑다. ”

# 안농?

878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22:03:40

바티칸에 일단 주차만 시켜둘까...

879 강 철 (6/YISRTaEM)

2023-08-09 (水) 22:04:24

#16만 GP를 지불하여 바티칸으로 이동합니다.

880 채여선 (Qfk3oFQS1k)

2023-08-09 (水) 22:05:10

"저는 미리내고 특별반 소속 채여선이라고 해요"
책임자라는 말을 듣고는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려 합니다.

"저와 제 일행이 받은 특수 기밀 의뢰와 이 현장에서 일어났던 사건이 관련이 있을 수 있어서 잠깐 실제 현장을 확인해보고 싶어서 현장을 방문했어요."
현장에 들어가서 살펴볼 수 있을까요? 라고 허락을 구해보려 합니다.

#

881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22:05:27

다들 어서오세용~

882 윤시윤 (ZmmiqWkrEM)

2023-08-09 (水) 22:05:55

"....이해한거 맞지?"

그렇게 불안한 눈으로 보다가 생각을 철회하기로 했다.
아이랑 기껏 놀러왔는데 일이 생겼다고 곧바로 맡겨두는 것도 좀 그렇고.

"아니다. 그냥 같이 다니자. 시험이란게 당장 호기롭게 가봐야 좋을 것도 없고."

일단은 축제를 즐기기로 하자.

"일단 돌아다녀볼까? 궁금한게 생기면 뭐든 물어봐. 에브나."

#에브나랑 소문도 조사할겸 근처를 돌아다녀봅시다.

883 불명 (6Q//e9bFMM)

2023-08-09 (水) 22:06:46

고술? 고묘? 어... 흠.

궁금하긴 하네요. 아직 갈 수준은 아니여도.

"좀만 더 설명해줄 수 있어요?"

좀 더 알아두고 싶긴 하네요.

#파파라 해야하나 싸부라 해야하나 그것이 고민이로다...

884 주강산 (n22DwaCcmc)

2023-08-09 (水) 22:08:13

조금 쉬긴 했지만 쉰 것 같지도 않다. 이 상태에서 편히 잠들 수 있을 리 없잖아, 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어딘가에선...누군가 죽어가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것만.
이것만 하고 쉬자.

강산은 메세지를 몇 개 써서 보내기 시작한다.

[우빈이가 자료 가져온 거 봤는데...]

그렇게 운을 떼고 추론한 내용을 공유한다.

가해자는 희생자의 즉사를 노리고 목이나 주요 장기 같은 급소를 노리고 움직였으며 희생자의 시체에 인간의 잇자국을 남긴 것이 발견되었다.
결론적으로 단순히 사람을 죽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처음부터 신선한 신체 부위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이들을 습격한 것으로 보인다.
상대는 기습이나 식인, 즉사 공격에 특화된 이능이나 기술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탐색 혹은 접근 시 주의해야 한다.
...라고 말이다.
결론에 이르는 과정을 전달할 때에는 조금 횡설수설하긴 했지만.

#파티원들에게 이제까지 자료를 살펴 추론한 결과를 정리해 공유합니다.

//빈센트는 이미 정보를 받았단 전제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긴 한데 그 뭐라고할지 타임패러독스 혹은 설정오류 방지용으로다가...?
그리고 저희끼리만 떠들면 우빈이한텐 전달이 안 될수도 있으니까요!

885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2:08:29

벌써 10시네요...

886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2:10:38

불명주 안녕하세요.
눈치껏 하시는검다...?

887 토고 쇼코 (9AvqXRtDQQ)

2023-08-09 (水) 22:11:53

# situplay>1596912093>67
의 내용으로 위령문을.. 씁니다... 위령제 시작하자!

888 토고주 (9AvqXRtDQQ)

2023-08-09 (水) 22:13:12

비 온다고
차 타고 왔어.
그래서 일찍 참여 가능 히히...
그런데 내일 쉬는 줄 알았는데 안 쉰데.
히잉

889 조디주 (dodjnudlcM)

2023-08-09 (水) 22:13:43

나도 일헤

890 토고주 (9AvqXRtDQQ)

2023-08-09 (水) 22:14:24

>>889
양말 두 켤레 준비 해 가야 해

891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22:17:11

>>875
만율은 침묵을 이어갑니다.
그 침묵의 이유는 무엇이었나, 준혁은 예상하기 어려웠습니다. 그것보다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하는 게 맞을 겁니다.
자신의 아버지는 자신에게 칭찬하는 사람이 아니고 채찍질하는 사람이라고, 위대한 길드를 위해서 사소한 자식 따위는 눈 아래로 둘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도련님. "

어색한 침묵이 차츰 무너져가고, 만율의 표정은 온화했습니다. 그러나 그 표정이 더더욱 무섭게 느껴진 이유는 왜였을까요.

" 도련님께서는 손가락을 칼로 후벼파고, 안에서 부러진다면 아프지 않으십니까? "

손가락이라.

" 필요 없는 것이라, 자르고 싶으신 거라면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사람은 손가락 열, 발가락 열을 달고 태어나기 마련입니다.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그 손과 발을 단 채로 죽기까지 살아가지요. "

만율은 땀을 닦으며 대화를 잇습니다.

" 도련님은 스스로를 단지斷指라 생각하고 계셨습니까? 아니지.. 제가 실언했군요. 당연히, 흠 정도로 생각하셨겠지요. 그러니 스스로는 길드장님처럼 되실 수 없다고, 그러니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이 옳다고 여기셨을 겁니다. "

툭, 툭,
그는 호흡이 가쁜 듯 가볍게 가슴을 두드립니다. 그러면서도 두 눈에 글썽거리는 눈물이 준혁의 말이 어떤 의미인지, 어떤 말인지 추측할 수 있게 합니다.

" 대견해 하신 적 있으신지 물으셨지요.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 분께서도 아버지이십니다. 도련님께서 친구들과 처음으로 의견이 맞지 않는다 싸운 날에도 도련님을 타이르셨지만, 뒤로는 제게 도련님께서 용기를 가지고 있다고 웃으시곤 하셨습니다. 자신은 그 용기를 낼 수 없어서 잃고, 넘긴 게 많다고 하셨습니다. "

점점, 그 소리는, 절규처럼 변해가기도 합니다.
나이 든 노인의 목소리가 먹먹한 소음이 되어 뱉어집니다.

" 당신께서 특별반에 들어가신 때에도, 자신의 도움이 아니더라도 분명 당신께선 들어가실 수 있으리라고 의심치 않으셨지요. 왜 돈을 빌려주지 않았는가. 왜 그깟 돈, 쥐여주지 않았는가 물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왜인지 아십니까? 그 쥐여준 돈 한 푼으로, 특별반에 있을 다른 학생들에게 '북해의 도련님' 취급을 받을까 걱정하셨던 겁니다. 그런 곳에서 도련님께 잘못된 악명이 쌓이기 시작하면 유명이란 것은 허상처럼 퍼져서 당신의 실력이 아니라, 북해의 무언가로 보일 뿐이라고!! 그걸!!! 도련님께선 이해하셨습니까?!!!!! "

만율은 숨을 고르며, 준혁을 바라봅니다.
준혁을 자랑스러워하던 그 눈은 어느새. 측은하고 슬픈 것을 바라보는 듯한 눈빛이 되었습니다.

" 실패를 겪고 성장하실 때마다, 그 실패를 위로하신 분이 누구셨는지 기억하십시오. 당신의 실패와 성공이 아니라. 당신의 시도를 위해 무엇들을 내어주셨는지 보십시오. 한 푼의 돈이니, 한 때의 안온 따위가 아니라. "



" 당신이, 당신으로 인정받을 수 있길 바라셨던 것을.. 이제는 아셨습니까? "

892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2:17:15

토고주 조디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십니다...(토닥)

893 불명 (g8HU7t/tIA)

2023-08-09 (水) 22:18:09

>>886 뎃?

894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2:18:26

😭...

895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22:19:35

다들 어서오세용!

어어.. 좀 졸려오는데...안된다.

896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22:19:50

>>891 이거 진짜 눈물나는데요...(글썽)

897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2:19:50

>>893
지금처럼 진지한 상황 말고 분위기 좋을 때라든가...
그럴때에 적당히 분위기 타서 던져보시면...?!

898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2:20:26

>>895 개별진행 중이니 너무 무리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슴다...! 피곤하시면 쉬세요!

899 린-진행 (tAamJGkzxA)

2023-08-09 (水) 22:22:05

망루에 가보니 누군가가 자고 있다.
'안밀 사제님의 이름을 대고 베아노 경을 뵙고 싶다고 얘기하기.'

#살짝 흔들어서 깨우려 시도해봅니다

900 린-진행 (tAamJGkzxA)

2023-08-09 (水) 22:22:52

>>899 #자고 있는 사람을 살짝 흔들어서 깨우려 시도해봅니다.

901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2:23:29

린주 안녕하세요.

902 린주 (tAamJGkzxA)

2023-08-09 (水) 22:23:55

강산주도 안녕~

903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22:24:49

어서오세요 린주~

저는 곧 가야겠네요...

904 현준혁 (0UChJF3xRo)

2023-08-09 (水) 22:25:07

" ........ 그런거. 말안해주면 모른다구요 "

때를 놓친 소통은 그저 메아리 칠 뿐이다.
모두가 나를 탓하겠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아버지를 측은하게 여기지만

그럼 나는 누가 위로해주나?

" 다 나 때문이라고 그러면, 내가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는 묻고 살아야하나? "

전부 이해해줘야 하나?
그럼 나는 뭣 때문에 지금 혼나고 있지?
장로님은 왜 나에게 호통치고 있나.....

" 그렇다면 나에게 책임만 요구할게 아니라 숨 쉴 틈을 줬어야지... 이제와서 이러면 어쩌라는거에요 진짜... "

#축객령

905 한태호 (jK3qL42pLo)

2023-08-09 (水) 22:25:40

" 포항항 도착! "

장인단지에 가서 폴라칵스티 수리를 알아보면 되겠..지만, 그 전에.

" 내가 가진 돈으로 가능한가..? "

현재 소지금 57300GP.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일 것 같은데..

" 그렇다면 군자금을 먼저 벌어야겠군 "

마침 좋은 방법이 하나 있어서 다행이야.
어디보자, 주변에.. 간단한 숙박업소가...

#포항에서 숙박업소 찾아보기!

906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22:26:09

>>876
" 악상이란 건 갑자기 반짝! 하고 찾아오는 법이거든. "

베카는 손가락을 한번 튕기곤, 윙크를 보냅니다.

" 뭐. 그런 얘기일 뿐이야. 위축될 필요 없다고.. 그런 말을 해주고 싶었거든. 에이... 씨. 부끄럽네. "

머리를 한 번 훅 턴 베카는 곧 몸을 돌려 린네에게 돌아갑니다.

" 멋진 사람이 되라고. 금발 기사 씨. "

>>877
" ..... 아, 반갑수. "

그는 슬쩍 조디악을 훝어보고는 살짝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냅니다.
아무래도 그.. 조디악의 물건들이 대부분 미리네 세트긴 하니까요.

>>879
바티칸으로 이동합니다!

신앙으로써, 이 세상에 표현되는 의념의 땅.
바티칸에는 조용한 듯 하면서도 밝은 생기들이 이곳저곳 떠돌고 있습니다.

강철은 볼을 긁으면서도 숨을 가볍게 마셔봅니다.
웨어비스트, 팬더의 피를 타고난 강철의 감각은 이곳 전체에서 느껴지는 의념이 어렴풋이 몸을 답답하게 죄여옵니다.

본능적인 의념의 족쇄(???)에 빠집니다!
모든 스테이더스가 적응하기 전까지 20 감소한 것으로 판정됩니다.

907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2:28:16

엇.
바티칸 진입 시 디버프가 뜨는 경우는 처음 보네요.

908 김태식 (Avwi3H.kwg)

2023-08-09 (水) 22:28:28

무작정 대구로 오기는 했다. 전에 대구에 가서 가르침을 받으라는 조언을 들었지만, 그걸 실행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갑자기 유명인을 만난다는건 어려우니까

"대구라"

대구라하면 뭐 더워서 불의 도시다 이런 장난적인 이미지 밖에 잘 안떠오르는데
#우선 대구는 어떤 분위기인지 걸으면서 살펴본다.

909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22:29:28

>>905 태호주 자금을 마련하신 뒤 쇠모 뭉판을 찾아가 보시는건 어떨까요?

지난번 장인단지 일상에서 알렌이 탐색한 장인이신데 무기수리 A를 보유하고 계십니다.

여유가 되면 장인 소개로 일상도 한번 하구요...(슬쩍)

910 조디악 라멘트 (dodjnudlcM)

2023-08-09 (水) 22:31:51

하아...

“ 인터넷에서 만난거니 신상 같은거 털기 싫은데... 미리내고교 위기의 특별반 소속, 조디악 라멘트. 주특기는 함정 설치랑 요격. 여러 번 실패하면서 알아낸 거 있겠지? 알아둬야 할 주의사항이나 계획 있다면 알려줘. ”

# 우리 좀 쿨하게 가보죠???

911 태호주 (jK3qL42pLo)

2023-08-09 (水) 22:35:17

>>909
헉 이런 중대한 정보를
고마워! 한번 찾아가볼게!
일상도 해야 하는데 좋지!

912 태식주 (Avwi3H.kwg)

2023-08-09 (水) 22:35:58

신앙이 달라서 그런가

913 알렌 - 진행 (bSI9agwj3E)

2023-08-09 (水) 22:37:25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베카 씨."

알렌은 떠나는 베카를 배웅했다.

"무의미 하지 않았어..."

베카가 떠난 뒤 작게 읊조리는 알렌

그의 머릿속에 자신을 지키기 위해 죽은 한 호걸에 얼굴이 떠오른다.

"장례식 어디서 한다고 하셨었지?"

알렌은 장례식에 참여할 준비를 했다.



# 장례식을 하는 곳으로 이동하겠습니다.

914 알렌주 (bSI9agwj3E)

2023-08-09 (水) 22:38:47

저는 오늘 여기까지...

운동하고 와서 뵐께요.

915 강철주 (6/YISRTaEM)

2023-08-09 (水) 22:39:32

(어라???)

916 토고주 (9AvqXRtDQQ)

2023-08-09 (水) 22:40:42

철이 걱정할 필욘 없네.
웨어팬더가 의념에 민감한 종특이 있는데 의념의 땅인 바티칸에 있는 의념에 아오.. 답답혀.. 같은 ㅡㄴ낌이라

917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22:40:45

>>882
그 말을 들은 에브나는 그때서야 방긋 웃음을 짓습니다.

" 궁금한 게 많았어. 신기한 것도 많았고. "

손을 붙잡고 시윤은 자석에 끌려가듯, 에브나의 달음박질에 걸음을 맞춰갑니다.
거대한 불꽃으로 이뤄진 깃발이 펄럭이고 그 귀에 연붉은 깃털 귀걸이를 낀 기사들이 자신들이 타고 온 거대한 붉은 새를 진정시키는 모습.
술에 취한 채로 길을 걷는 드위프 기사를 부축한 채로 한숨을 쉬고 있는 인간 기사의 모습도.
기사재전의 활기 속에서 에브나는 천천히 미소를 띄기 시작합니다.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리 외모가 그렇다 하더라도, 에브나의 삶은 단편적이었고, 시윤은 어떻게든 에브나의 탈선을 막기 위해서라도 에브나를 감싸고 있었으니까요.

" 이거 봐 재클린! "

짹짹거리는 새들의 소란 속에서, 작은 새들을 손에 올린 에브나가 방긋 웃습니다.

" 새가 자신을 따라오면 예쁜 풍경을 보여주겠대. "

그 풍경이 궁금한 듯 보이네요.

>>883
[ 어렵지 않지. ]
[ 간단해. 지금의 주술이라는 영역으로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먼. 그러니까.. 의념시대 이전이나,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게이트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아아주 오래된 묘다. 이 소리야. ]
[ 이번 내부에서는 특히 평범한 영도 아니고, 용의 령이 꽤나 분노한 것처럼 보이긴 한다만.. 이유는 모르겠다. 다른 종 령과 말이 통할리도 없고 말이다. ]

>>884
공유합니다!

[ 당장은, 조사로 알 수 있는 정보는 여기까지인 모양이네. ]

우빈의 메세지로 보아하니, 더 정보를 얻긴 힘들어보이네요!

918 태호주 (jK3qL42pLo)

2023-08-09 (水) 22:40:56

알렌주 운동 잘 다녀와~

의념의 족쇄.. 지역 자체를 특정한 의념이 지배하고 있는건가

919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2:42:18

알렌주 다녀오세요.

>>916 아무래도 그런 것 같죠...?

920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22:42:57

>>887
제대로 작성하지 않고, 대략적인 내용으로 글을 작성합니까?

>>899
" 크어어...... "

... 어라?
꽤나 붉게 물든 코의 색이나, 반쯤 풍겨오는 술냄새..?

921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2:45:59

>>917 이 뒤는 돌아다니면서 단서를 모아야 하려나요...!

>>918 천사가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묘사가 있었죠.

922 윤시윤 (ZmmiqWkrEM)

2023-08-09 (水) 22:46:37

나는 흐뭇하게 미소 짓는다.

"너무 긴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평소에는 궁금한걸 내게 물어봐도 괜찮아."

하긴. 여태까진 나를 위해서 참아줬던 것이겠지.

새로운 것들만이 가득한 세계에서 아무것도 모른체로, 그저 날 믿고 묵묵히 따라와줬던 것일테다. 생각해보면, 보호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가둬버리면 그저 새장속의 백치로 남겨둘 뿐.....인가.

육아는 어렵네요. 어르신.

"새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

헤에, 하고 나는 신기한듯 감탄한다.

"그럼, 그 호의를 받아서 예쁜 풍경을 구경하러 가볼까?"

이윽고 나는 그녀의 귀여운 바램을 들어주기로 했다.
이렇게 여유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아니 오히려 좋다고 해야겠지.

#짹짹이의 풍경을 구경하러 가자

923 린-진행 (tAamJGkzxA)

2023-08-09 (水) 22:47:41

사제가 술을 이렇게 대놓고 마셔도 되는 걸까
전투적인 토론에 이어서 숙취로 도서관에서 조는 사제라니 세상에는 어떤 일이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어차피 제정신이 아니겠다 평소의 웃는 얼굴이 아닌 솔직하게 짜게 식은 눈으로 한번 바라보다가 주위를 둘러본다

"저, 괜찮으신지요."
어쨌건 다시 제대로 깨우려고 시도는 해보고. 직업?정신을 발휘해서 걱정하는 듯한 얼굴로 다시 좀 더 흔들어 본다.

#정신차리?도록 시도하면서 주변에 다른 사제가 있나 둘러봅니다. 아니 이게 무슨일이오

924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22:49:11

>>904
" 도련님도, 말하지 않으셨잖습니까. "

비틀거리며 만율은 천천히. 도영의 부축을 받으며 바깥으로 나갑니다.

...
꽤나, 씁쓸한 느낌이 듭니다.
왜 지수가 그렇게 담배를 찾곤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답답함에 무언가를 터트리고 싶더라도 그것을 폭력으로 뱉어낼 수는 없으니.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지금은 말입니다.

>>905
허름한 숙소 800
보통 숙소 1200
좋은 숙소 3000
고급 인트뤼빌룬 호텔 13,500

각각 GP 기준입니다. 어디로 이동하나요?

>>908
말하자면 대구는, 의념 시대 이전의 풍경과는 많이 다른 편에 속합니다.
수많은 식물들로 인한 일종의 자연지. 그런 자연지에 적응한 듯한 건축물들과 환경들로 하여금 살아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특히 여러 식물들의 뿌리로 이어진 대구의 지하철은 환경적인 면에서 여러 인정을 받은 바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여러 식물의 빛들에 의해 주변 풍경이 여러 색들로 반짝이는 게 눈에 들어오는군요.

925 태식주 (Avwi3H.kwg)

2023-08-09 (水) 22:49:35

난 찌르찌르의 파랑새를 알아요

926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22:51:23

잠깨고왔다아...

927 현준혁 (0UChJF3xRo)

2023-08-09 (水) 22:52:02

" ...... "

이제 어쩐다...

북해길드의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렸으니
아카가미 가문과의 약혼은 쫑이고..


자릴 털고 일어난다.
지금은 적어도.
내가 해낸 것을 충분히 만끽하고 싶었다.
끝내자마자 회초리를 맞고 싶진 않았어..

" ... 하아 "

# 밖으로 나가 마카오의 야경을 구경한다

928 주강산 (n22DwaCcmc)

2023-08-09 (水) 22:52:05

[그런 것 같다]

[속이 안 좋아서 좀 쉬었다가 다시 움직일게요]
[다들 미안합니다]

메세지를 보낸 후 나노머신 창을 끈다

'나는 이런 현실을 두고 도피하려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러다가도 곧 고개를 젓는다.
이대로라면 그 자를 마주했을 때 자신은 제대로 싸울 수 없다. 강산보다 강인했을 가디언들 또한 그에게 당했다. 허술한 상태로 상대를 추적하다가 갑자기 맞닿트린다면 제대로 상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게 판단했지만 그런 이성적인 생각조차 자기합리화같은 느낌도 든다.

#파티원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메세지를 보낸 뒤, 주변에 휴식을 취할 장소가 있다면, 쪽잠이라도 한숨 잡니다.

929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22:53:25

### >>880 이 누락된 거 같아용..!!

모두 어서오세용!

930 토고 쇼코 (9AvqXRtDQQ)

2023-08-09 (水) 22:54:12

#그렇게 말하니까 무서워져서

[자유 마카오에 전쟁이 피어났습니다.
선동이란 무기로 자유의지를 빼앗아 사람들을 자신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자유 없는 이들로 만들었으며, 그들로 하여금 빼앗긴 것을 되찾자 혹은 바라는 것은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며 싸움을 부추기고 살인을 일으켰으며 마침내 전쟁이란 불화를 펼쳤습니다.

그 전쟁을 일으킨 이는 자유 마카오의 거리를 지키고자 혹은 가족을 지키고자, 그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에 모인 이들로 인해 그 뜻이 꺾여 사라졌지만 자유 마카오에 남은 상처는 너무나 커다랗습니다.

전쟁에 의해 다치거나, 목숨을 잃은 피해자가 있습니다. 전쟁에 의해 무기로써, 병사로써 희생된 이들도 있습니다. 또한, 가족과 친구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신 분들 또한 계십니다.

오늘 이 자리는 떠나간 이들이 마음 놓고 떠나갈 수 있도록 그분들을 보내는 자리이기도 하며
희생된 이들을 잊지 말자는 뜻을 가진 자리이기도 하며
남은 저희들이 똑바로 살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일어서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마음 속에 남은 짐과 상처를 훌훌 털어버리고 떠나가는 이들에게 안녕을 고합시다.]

이걸로... 할게... 위령문.. 작성.. 완

931 김태식 (Avwi3H.kwg)

2023-08-09 (水) 22:54:12

"이게 자연인가"

아니지, 따지고 보면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 흔히 보는 도시도 자연이라고 봐야겠지
이거는.....식물이 가득한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잘 모르겠다.

"확실히 이러면 친환경적이긴 하겠다."

매연이니 뭐니 해도 순식간에 빨아들여서 맑은 공기로 바꿔줄 것 같은 풍경이다.
일단 처음 온 곳에서는.....높은 곳을 가봐야지
#주변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나 산을 찾아서 가본다.

932 불명 (g8HU7t/tIA)

2023-08-09 (水) 22:55:08

모하지... 이제...

933 ◆c9lNRrMzaQ (FsdI3GCciY)

2023-08-09 (水) 22:55:34

여기까지 해야할듯!

어케이 시스템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문체 잡았다! 땡큐!

934 불명 (g8HU7t/tIA)

2023-08-09 (水) 22:55:40

그 바티칸 옛~~~~날에 가보기로 했는데 아직 자리 남아...? 린주...?

935 불명 (g8HU7t/tIA)

2023-08-09 (水) 22:55:48

고민이 사라졌다

936 한태호 (jK3qL42pLo)

2023-08-09 (水) 22:56:03

" 고급.. 인트리.. 뭐? "

머리가 어질어질해지는 이름과 가격에 잠시 고개를 젓던 태호는, 곧 평범한 숙소를 향해 걸어가기 시작한다.
잠깐 대실해서 잠만 자고 나올건데.. 굳이 저런 비싼곳에 갈 필요는 없겠지. 응.

" 여기 대실이요! "

#보통 숙소로 대실! 1200GP 일시불!

937 토고주 (9AvqXRtDQQ)

2023-08-09 (水) 22:56:07

후에에에엥
갑자기 전화 와서 전화ㅓ 하느라 위려움ㄴ 작성 늦었어...

938 조디주 (dodjnudlcM)

2023-08-09 (水) 22:56:50

잘자

939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22:57:30

다들 수고하셨어요!

턴이.. 증발..?(*정보공유를 받았으니 괜찮다!)

940 시윤주 (ZmmiqWkrEM)

2023-08-09 (水) 22:58:22

수고 하셨습니다

941 ◆c9lNRrMzaQ (FsdI3GCciY)

2023-08-09 (水) 22:58:34

진행이 조사리긴 한데 걱정은 안해도 됨.
생각보다 차근차근 진행 중

942 린주 (tAamJGkzxA)

2023-08-09 (水) 22:59:10

진행 수고했어!

>>934 자꾸 뭔가 바뀌다보니 제대로 정리가 안되서 이런 일이 생겼어 고멘나사이,,, 스승님 관련해서 뭔가 없으면 의뢰를 하거나 기사재전에 가는걸 추천할게...

943 태식주 (Avwi3H.kwg)

2023-08-09 (水) 22:59:44

고생했어

다들 태풍 조신ㅁ

944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3:00:55

>>933 뭔가 테스트해볼 게 있으셨군요...?

모두 고생하셨어요.

945 ◆c9lNRrMzaQ (FsdI3GCciY)

2023-08-09 (水) 23:01:31

의뢰 스킵권 코드 삽입했는데 진행중에 오류 안나나 써보느라고!

946 준혁주 (0UChJF3xRo)

2023-08-09 (水) 23:02:31

이게 뭔가..

모두가 준혁이 탓으로 중석씨가 저렇게 되어버렸다라고 하는데
정작 준혁이 입장을 생각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게 쇼크였어

어떤 느낌인지 조금씩 이해중

947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3:03:11

>>945 갑자기 웬 진행인가 했는데 그래서였군요...

>>945 😭...

948 태호주 (jK3qL42pLo)

2023-08-09 (水) 23:03:19

캡틴 고생했어!
태풍 초단기예측? 바람쪽 보는데 내일 아침에 바람 엄청 세겠는데... 다들 출근길 조심해

949 시윤주 (ZmmiqWkrEM)

2023-08-09 (水) 23:03:51

의뢰 스킵권이 생기는건가요? 아, 원래 있었던가?

950 ◆c9lNRrMzaQ (FsdI3GCciY)

2023-08-09 (水) 23:04:11

>>946 이게 뭐라고 해야하지...
좀... 준혁이 스스로도 진행중이건 진행 외적으로건 좀 독선적으로 행동할 때가 많다 보니까 그런 것도 있지.
근데 지금은 어...
준혁이 입장을 생각해줄 파트(예 : 장지수씨, 천자)는 아니지 않나?싶기도 하고?

951 준혁주 (LZdr2CgkDY)

2023-08-09 (水) 23:07:55

준혁이와 준혁이 아버지 사이의 일이
준혁이의 일방적인 오해로 틀어진게 절대 아니잖아?
형의 일도있고 여러가지 사안도 있고
그걸 전부 준혁이에게 이해하고. 너의 잘못이다 라고 하는건 가스라이팅 같아..

952 ◆c9lNRrMzaQ (FsdI3GCciY)

2023-08-09 (水) 23:09:27

음...... 아무래도.
많은 캐릭터들이 준혁이의 내용은 모른다는 것도 단점이기도 하지.

메아리가 치기 위해선 소리를 질러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준혁이는 소리를 질렀다기에는 조금 먼 것 같아

953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3:09:31

>>949
새로 만들 예정이래요.
오로지 의뢰 성공 보수만 받아갈 수 있는 스킵권이고...
기본가 25코인, 아이템이 보상에 포함된 의뢰일 경우 30코인이 될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954 ◆c9lNRrMzaQ (FsdI3GCciY)

2023-08-09 (水) 23:10:24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기준에선 준혁주 말이 맞는데.
이게 의념시대 생존자 기준에서 생각하다 보니까 나도 어딘가 기준이 엇나간 듯

955 준혁주 (LZdr2CgkDY)

2023-08-09 (水) 23:10:26

준혁주의 시점으로는
준혁이가
갈굼만 당하다 못하겠어요 선언한거
이걸로 현중석이 감정을 잃는 선택을 한게

만율 장로가 마카오 까지 와서
호통 칠 정도인가? 싶었거든

956 조디주 (dodjnudlcM)

2023-08-09 (水) 23:10:48

아니
왜 태풍이 오는데
일을 해야하지????
편의점은 그렇다쳐도 카페는 왜 여는거지????
미스터리하군

957 준혁주 (LZdr2CgkDY)

2023-08-09 (水) 23:11:33

의념시대의 기준이라고 생각하니 또 다른것 맞는것 같기도하고..?

일단 좀더 생각해볼게
수고했어 캡틴!

958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3:11:39

>>956 😭...

959 ◆c9lNRrMzaQ (FsdI3GCciY)

2023-08-09 (水) 23:11:56

뭐... 흔한 너 잘되라고 그랬다. 스토리지.
점점 자기가 잘못됐단걸 알고 다가가려던 차에 준혁이가 못해먹겠다 시전하고 박살내고 나간 거기도 하다.

960 조디주 (dodjnudlcM)

2023-08-09 (水) 23:12:53

손님이 없으면 좋겠어
그렇다고 너무 없으면 심심하니까 적당히 없으면 좋겠어
벌레는 필요없고

961 태호주 (jK3qL42pLo)

2023-08-09 (水) 23:12:55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가 대표적인 가스라이팅 사례긴 하지

962 ◆c9lNRrMzaQ (FsdI3GCciY)

2023-08-09 (水) 23:12:59

의념시대 기준 : 지가 정신 못차리고 말 안하면 이해해주기 어려움
현대 : E발 너 C야?

963 태호주 (jK3qL42pLo)

2023-08-09 (水) 23:14:15

가스라이팅이라 표현하니까 뭔가 심각해보여

비슷하지만 훨씬 약한 느낌인데
세미 가스라이팅? ...이상하구만

964 토고주 (9AvqXRtDQQ)

2023-08-09 (水) 23:14:21

>>960 내 일하는 곳 산 아래인데
오늘 벌레 나방 몇 마리가 끝이었어
ㅋㅋㅋㅋ 벌레쉑 바람에 다 날려가버린 wwww

965 ◆c9lNRrMzaQ (FsdI3GCciY)

2023-08-09 (水) 23:14:24

어떻게 보면 자기의 문제를 직시하고, 이제 나아지려던 차에 엇나간 거니까.
아. 내가 개새끼구나 하고 현중석이 타락한거에다.
현중석을 더 오래본 주변인들은 준혁이가 사고치고 그런 게 제일 눈에 보였을걸..?

966 조디주 (dodjnudlcM)

2023-08-09 (水) 23:15:24

>>964 와 정말 듣고싶었던 이야기에요

967 조디주 (dodjnudlcM)

2023-08-09 (水) 23:16:07

사고치는 아들과 무뚝뚝해서 감정 표현 못하는 애비의 대환장 콜라보잖아 그냥

968 여선주 (Qfk3oFQS1k)

2023-08-09 (水) 23:16:16

벌레도 날아가버리는...

969 ◆c9lNRrMzaQ (FsdI3GCciY)

2023-08-09 (水) 23:16:43

이게 뭐랄까. 그것도 있음.

캐릭터의 현재를 보면서 구상한 레스주의 시선하고, 캐릭터의 복잡함을 통해 조율하는 캡틴의 시선이 충돌하면 지금같은 상황이 나기 좋음

970 태호주 (jK3qL42pLo)

2023-08-09 (水) 23:18:28

뭐.. 비슷한 사건에 여러 전개가 있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지금 캡틴이랑 준혁주랑 서로 입장차가 생기는 지금 전개가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해

971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23:18:46

이게 뭔소리냐.

캡틴이 멍청하면 이런 일이 난다 이겁니다.

972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23:19:20

ㄱㅊ.
솔직히 나는 아직도 아프리카 영지물 때문에 4년 전에 파기한 시스템 무더기 뒤지고 있엇음.

973 토고주 (9AvqXRtDQQ)

2023-08-09 (水) 23:19:55

지금 이 구도
준혁이랑
중석씨의
의견 차이와도 비슷해보이는군

974 태식주 (Avwi3H.kwg)

2023-08-09 (水) 23:19:58

영지물 재밌ㄲ지

975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23:20:53

나도 아무래도 이게.. 그게 있지.
내가 생각해둔 의념시대 기준의 생각이나 풍토 따위를 계속 진행에 참고하다 보니까. 그게 여러모로 섞여서 남들은 이해 못하지만 진행상으론 이게 맞음! 같은 게 종종 나와.

976 태호주 (jK3qL42pLo)

2023-08-09 (水) 23:21:19

지금이 두번 들어갔어
앞에거 지우려고 했는데 왜 지우지 않은거냐 태호주!

아무튼.. 현실적이라는 표현이 이런 전개가 좋다! 라는 뜻은 아니구
나는 좀 더 깔끔하게 끝맺어지는 이야기스러운 전개를 좋아하지만, 현실적으로 따져보자면 서로 갈등이 생기고 그게 결론이 나지 않은채 관계가 단절되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까 이쪽이 현실적이지 않나- 라고 생각했다는 것

977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23:22:43

오히려 극단적으로 생각해보기로 했다.

영서 원작 소설마냥 주인공 동료가 모두 유찬영한테 뒤지고 유찬영이 죽으면서 너도 이제 나와 같은 고독을 알게 되겠지 하는 그 세계관보다는 아직 평화로운거 아닌가란 생각을 말이다.

978 조디주 (dodjnudlcM)

2023-08-09 (水) 23:23:01

그런 관계 500명쯤은 될껄

979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23:23:41

유찬영 아무것도 아니네 ㅋㅋ 500명 넘으면

980 조디주 (dodjnudlcM)

2023-08-09 (水) 23:24:02

아니 나만의 소중한 만굴라인 태호주 레스에 하는 이야기였는데

981 토고주 (9AvqXRtDQQ)

2023-08-09 (水) 23:24:03

조디주
친구 500명이었다

982 태호주 (jK3qL42pLo)

2023-08-09 (水) 23:24:10

>>977
(이상해요 콘)
>>978
그렇지.. 안타까운 일이지만...

983 태호주 (jK3qL42pLo)

2023-08-09 (水) 23:24:40

그러니까 만굴라가 아니래도?!

984 조디주 (dodjnudlcM)

2023-08-09 (水) 23:24:51

유찬영 레스 같은건 뮤지컬에서 봤어

985 조디주 (dodjnudlcM)

2023-08-09 (水) 23:25:20

그럼 나만의...
나만의.......
나만의 새싹으로 해줄게

986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23:25:28

나름 근데 이런 씁쓸한 스토리도 내가 짜둔 게 있다 보니까 그닥 어색하지 않음.
다만 이게 문제가 내가 '짠' 스토리는 내가 주인이라 쓰던맵던 상관이 없는데 레스주랑 캡틴 관계라서 잘못 쓰면 어장이 터짐ㅋㅋㅋㅋㅋㅋ

987 태호주 (jK3qL42pLo)

2023-08-09 (水) 23:26:01

새싹은 괜찮을지도
새싹비빔밥 해먹는건 아니지?

988 토고주 (9AvqXRtDQQ)

2023-08-09 (水) 23:26:24

요즘은 해초비빔밥이 대세야
우리 편의점에서 팔리는건 한 번도 못 봣찌만

989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23:27:03

나는 새싹참치비빔밥이 인생메뉴 9위야.

990 조디주 (dodjnudlcM)

2023-08-09 (水) 23:27:03

비빔밥행인게 당연하잖아

991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3:27:09

>>973
'끊어진 손가락' <--> '새끼 손가락'
이라는 점에서는 강산이네랑도 좀 대조되는 것 같달지 그렇네요....
(예전에 강산이 칭호/별명 중에 '주혜인의 소지'라는 게 있었다는 썰을 푸신 적 있음..)

992 태호주 (jK3qL42pLo)

2023-08-09 (水) 23:27:36

해초.. 비빔밥...? (처음 들어봄)
미역이랑 초장이랑 비벼먹는건가? 나는 별로 먹어보고 싶지 않은 느낌이네..

993 토고주 (9AvqXRtDQQ)

2023-08-09 (水) 23:28:18

미역만 해초가 아니라고

994 강산주 (n22DwaCcmc)

2023-08-09 (水) 23:28:40

>>976 그건 그렇죠...

>>977 뭐에요 그거...몰라 무서워...

995 태호주 (jK3qL42pLo)

2023-08-09 (水) 23:28:44

>>989
새싹비빔밥 맛있지- 나도 좋아해!
참치 넣어서 먹어본적은 없는데 왠지 어떤 맛일지 예상이 되는걸.. 맛있겠다
>>990
역시..!

996 조디주 (dodjnudlcM)

2023-08-09 (水) 23:28:48

근데 뭐 일상어장이야 안 맞으면 조율 가능한거지
개인적으론 육성 어장류는 일단 캡틴의 시스템 위에 참치가 올려져 있는 이상 안 맞으면 끝이라고 생각함
안 맞는 레스주가 나가거나 아니면 타협하거나...

997 태호주 (jK3qL42pLo)

2023-08-09 (水) 23:29:49

>>993
하아..?
미역이 아니면.. 김인가?
생각해보니 돌자반에 밥을 비빈것도 해초 비빔밥으로 분류할 수 있겠는데

998 조디주 (dodjnudlcM)

2023-08-09 (水) 23:29:53

나는 타협을 너무 해서 시트의 무덤이 생긴게 문제긴 한데

999 ◆c9lNRrMzaQ (FsdI3GCciY)

2023-08-09 (水) 23:29:54

나같은 경우야 워낙 스펙트럼이 넓으니 소화를 시도하는거지.
보통은 힘들지.

1000 ◆c9lNRrMzaQ (FsdI3GCciY)

2023-08-09 (水) 23:30:20

나름 영서정도면 참치레전드라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1001 조디주 (dodjnudlcM)

2023-08-09 (水) 23:30:27

육성어장 특 : 잡식성이 유리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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