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1 >>763 잘 와닿고 표현이 잘 읽힌다니, 가장 기쁜 칭찬이네요!😇 늘 글을 꼬아 쓰는 버릇이 있어서 혹시라도 잘 보이지 않는다면 어쩌나 싶었거든요...👀 뇌에서 혼자 펼쳐둔 내 사전을 남에게 전가하기...라고 하죠 이걸...🤦♀️ 그래도 잘 느껴지니 뿌듯하게 받아들이겠어요! >:3 히히
유현이의 술버릇 자세하네요... TMT 되는 건 괜찮답니다... 재미없는 이야기 주절거려도 그 정도 되면 취한 사람들도 다 재밌다고 받아들이는 게 술판인걸요 뭐...(?) 그런데 30분ㅋㅋㅋ 넘게 ㅋㅋㅋㅋ 으악 유현아~ 인사불성이면 돌발행동... 이거 되게 귀여운데 당하면 비명 나오는 그거군요... 최고야... 한번 애들 다 거하게 취한 게 보고 싶어졌어요~ 와중에 류모 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설폭행 류모 씨가 또~!
정석적인 방법...에 백룡맨 기질을 끼얹다니 이거 제가 앓아누우면 될까요? 소감 인터뷰 좀 유현이답다? 싶은데 그 뒤가 살벌하네요... 역시 예전에 풀어주셨던 매싸기질 유현이는 어디 가지 않는군요... 유현아 우리집에 뒤탈 없을 애 하나 있는데 수작질 부려주라(???: 세상이 말세니 이러다 내 먼저 죽겟쏘)
움직이는...? 잠을 깨기...위해... 유현이가...? 어버버 종이맨으로 본 나머지 이마저도 놀랍다는 무례한 발언을 하고 말아요...:ㅁ
간만의 진단이 알차고 맛있네요~ 이제 제가 하나하나 다 메모했어요! 내가 간직할거야!! >:3
류모 씨 뇌내 메모장 뭔데요~!!! 앗 근데 그거 흥미로운 상황이야🤔 사실 본인도 술취하면 어떻게 될지 좀 궁금해할 것 같아서 만약 온화가 제대로 권한다면 승낙할지도요? 하찮은 인사불성이라면 대뜸 다른 사람 무릎에 머리 대고 뻗어버리기... 상대가 친한 사람이라면 갑자기 자기 좀 안아 달라고 하기(🤷🏻♀️?) 좀 안 하찮은 인사불성이라면 으음~ 갑자기 남을 공격하거나 어디에 불을 지른다거나 하는 식의 큰 사고를 치지 않을까요? 딱히 큰 의도가 있는 건 아니고 평소에도 한 번쯤 이런 거 해 보고 싶었는데 취하면 자제력이 풀어지니까요...🤦🏻♀️
아회주랑 캡틴 일상 수고하셨어요~ 앗 맞다! 그러고보니 진짜 현진 도사님은 아직도 안 보이는 상황인가요?🤔
>>769 히히 아회주 더 뿌듯해하세요!!!당신은 떡밥풀이와 묘사의 천재이며 유잼서사맨이에요!! 자 그러니까 얼른 캐썰을 더(?)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다들 취하면 TMT 정도는 별거 아니지?😲 앗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해요!! 이거 술 취한 아회를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잖아~!!!😏 아니 근데 그... 뒤탈 없?을? 애한테서 왠지 익숙한 말투가 읽히는데요?? 캐적으로도 오너적으로도 미안하고 뒤탈 완전 있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에잇 얘를 뭘로 보시고!! 그냥 서성거리는 건 별로 안 힘드니까 하는 거라구욧!(?)
>>779 앗 그...그런가???? ㄴ(*゚ロ゚*)ㄱ 음~ 하지만 말투나 태도가 왠지 현진 도사님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뇌내 메모장 그것은 절대 열어서는 안되는 판도라의 상자...! (아무말) 어라 그럼 유현이랑 진★심 술자리 일상 한번 해야겠는걸~? ㅋㅋㅋㅋ 무릎베개하고 앵기고 진짜 하찮으면서 귀여워~~ 온화는 다 받아줄거라구~ ♪(´▽`) 안 하찮은거 그것도 흥미롭다~ 막 마시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일 치러 갈거 같은데 온화 그냥 보고 있을 듯 ㅋㅋㅋㅋㅋ 따라가서 뭐하나 구경하고 일나면 유현이 업고 튀어야지~ ㅋㅋㅋㅋ
오~ 그럼 이것도 다음 일상 소재로...📝 평소에는 안으면 뚱함! 불편함! 아무튼 자유를 달라는 캣 표정!인데 사실은 싫지 않았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말리고 구경만 하냐구요ㅋㅋㅋㅋㅋㅋ역시 이게 진짜 친구지! 이 우정 아름다워라...😊 온화야 나중에 유치장에 잡혀가면 찾아와 주기다...?(?)
아참 일상 소재하니까 생각났는데, 지난번 의뢰 때 살아돌아오긴 했지만 다친 곳은 없는 관계로... 부상으로 앵기는 건 안 되겠지만 과도한 달리기로 인한 근육통으로 앵기는 건 가능한가요?(?) 집고양이력 만렙이면 저항이 무의미함을 깨닫고 그냥 체념한대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얄미워 진짜~!!! 사실 하나 더 숨겨놓고 장난치는 거 아니냐고 의심하다가, 만약 진짜로 다 먹은 게 맞다면 배고파서 기력 부족으로 누워버릴 거예요...😇
꺄아아악 형님 편식 좀 하세요2 근데 어쩔 수 없는지도... 갓 튀긴 치킨들이 걸어다니고 있으면 한 입 하고 싶어지는 게 당연하잖아(?)
Secret[I LOVE YOU]무아회 "내 죽더라도 너 만큼은 길동무로 삼고 싶다. 그러니 고통 받아줘, 괴로워 해줘, 날 저주하고 끝없이 깎아내려줘. 그렇게 네가 비참하게 내 이름을 부르짖는 순간, 너의 마지막을 보며 웃는 자가 있다면 오로지 내가 되었으면 해." "나와 같이 죽어줘. 지옥으로 가자."
전 진짜 에휴 🤦♀️
SR[이상의 모습]무아회 "눈이 녹으면 봄이 오겠지."
눈이 살짝 녹아내려서 지면이 드러나는 그런 땅을 즈려밟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SSR[1주년 기념]무아회 "1년이오,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군."
머리 묶는 아회 구도랍니다~ 음~ 머리 틀어올리는 남캐는 늘 귀하죠~
R[일상]무아회 "인간이 늘 그렇지 뭐."
평온하게 차 한잔 마시는 아회겠네요~ <:3
SR[동그란 무지개]무아회 "거봐, 흉조랬지?"
검붉은 하늘에 무지개가 뜨고, 눈 가늘게 뜨며 미소짓는 아회인데...😏
SR[요정]무아회 "별사탕은 두 개만 드셔야 합니다. 아시겠지요?"
목화 삑삑! 이랍니다! 별사탕을 손에 하나 집고 있을 느낌이에요.
N[메이드복]무아회 "남사스럽구료……."
거절하는데요……
SR[메이드]무아회 "……이, 이런 남사스러운 것을 입으면서… 마, 맛있어지는 주문은 또 뭐요? 모... 뭐? 그, 그러니까, 모, 모, 모에, 모에…… 큥……?"
과도한 달리기로 근육통이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캣휠 너무 돌려버린 고양이 삐걱대는거 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괜찮지 환영이지~ 대신 근육통 난 근육 콕콕 찌름 히히 각오해랏 ㅋㅋㅋㅋ 잔뜩 약올려놓고 유현이 누워버리면 그 때 하나 더 꺼내는거지 짜잔~! 삐져서 안 먹는다 하면 어 진짜 안 먹어? 진짜? 그럼 나 간다? (갈랑말랑) 얄밉얄밉 최대치로~!
갓 튀긴 치킨들이 걸어다녀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가르쳐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케 참어 ㅋㅋㅋㅋㅋㅋㅋㅋ
>>790 호옹이 그때 하 사감이 공물로 빌만한게? 아니라 했어서 긴가민가 했는데~ 그럼 공물 찬스 아직 남았다는 뜻? (아님) ㅋㅋㅋ 근데 그건 하 사감이 개인적으로 그랬던거야 아니면 다른 신수들도 공물 안 받고 소원 들어주고 그러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캣휠 너무 열심히 돌린 나머지 힘들다고 누운 채로 왜옹왜옹 수발 들라며 요구하실 것 같고...(?) 근육통을 그렇게 험하게 다루다니 크아아아악😇 그럼 근육통이 다 낫기 전에 찾아가도록 할게요~😙 아 근데 그러려면 일상 시간이 맞아야 하는데...!(절-망) ㅋㅋㅋㅋㅋ에잇 나빠~ 그런 장난은 다 어디서 배운 거야잇! 그렇지만 일어나기 싫어서 누운 상태로 손만 내밀 거래요~ 안 주면 뭐... 누워서 굶는 걸로..._(:3」∠)_
>>800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있어져라 모에모에큥이... 틀린 말이 아니라서 더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796 아회 사랑 고백에 짜릿해졌는데 터져서 까먹어버렸잖아욧!!!
>>801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님도 넘 황당해서 한번 더 뒤집혀 360도 돌고 원래대로 돌아오실듯(?)
>>804 원래 사랑 중에서 제일 맛있는 게 망사랑이라던데~ 아름답지 않은 사랑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것입니다₍ᐢɞ̴̶̷.̮ɞ̴̶̷ᐢ₎ 아회는 좋지 못한 가정사에 그런 마음 품을 수도 없는 처지에 있다 보니 사랑이나 애정 같은 감정을 꺼리는 모습을 보여 왔는데, 막상 본인이 누군가 사랑하게 된단 걸 깨닫게 된다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진단 답변이긴 하지만 본인의 마음을 인정하기까지 상당히 심경이 복잡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805 아니 개비스콘맨들도 백정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흠... 안타깝지만 그래도 소화불량은 용서할 수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 처음 구상 때까지만 해도 이런 뻔뻔캣이 아니었을 텐데 정신 차리고 보니 스스로 집냥이 어필을 하기 시작한 거 있죠... 업고 다니는 거 진짜로 프로 짬밥이잖아요 그럼 이제 승차감이랑 무빙 가지고 잔소리함🤦🏻♀️ 저기 온화주 녹?고?계신데요??? 저도 그 편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근육통이니까 시간 상 다 낫기 전에 찾아가야 할 것 같아서 헤헤...(〃´𓎟`〃) 암튼 그래도 부담 가지진 않으니까요! 나중에 타이밍 맞으면 노려 보자구요!😉
ㅋㅋㅋㅋㅋㅋ엔딩은 훈훈하게 났지만 이 모든 사달이 찐한 우정(술마시고 기행하는 썰)에서 비롯돼서 웃겨졌어요... 유현아~ 앞으로는 사고치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기다~!(동물농장 엔딩 톤)
앗 왜 벌써 3시지~ 큰일났다~ 저는 이제 자러 가볼게요... 남아계신 분들도 모두 이따 푹 주무시기~(~˙∇˙)~
>>806 아야!!!!!!!!!! 사람이 순살이 되었잖아요...! 역시 순애가 이상성욕인 세상이군요...(이런 발언)
음~ 사랑이나 애정을 꺼리는 것이 맞고,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처음엔 그 사실을 끝없이 두려워할 거예요. 자신의 집안에서 사랑 때문에 벌어진 일을 떠올리고 자신도 그렇게 될 거라 막연히 생각해버린답니다. 내가 그렇지 않을 거라고 해도요, 결국엔 가장 익숙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사람이니까요. 더군다나 사람마다 무언가에 대한 역치가 존재하기 마련이고, 불안 또한 오랜 시간 누적되고 유지되면 그 상태가 디폴트가 되어서 내가 조금이라도 편안해지면, 다시 그때의 불안감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아회는 현재 사랑이란 감정으로 하여금 느껴지는 감정을 불안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니, 넘치는 불안감을 승화하기 위해 어떻게든 현 감정과 반대되는 일을 하다 결국엔 아회 특유의 '그럴 수도 있지'라는 회피적인 성향으로 수긍하면서도 자기가 가장 편안해질 수 있을 불안의 역치, 사랑의 한계를 새롭게 선택할 것 같아요. 그게 아회가 사랑을 받아들이는? 생각하는? 방법인데... 아... 음...
>>808 유현주랑 썰풀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니까~ 오늘도 재밌었어~ 잘 자 유현주~
>>809 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당해도 산제물은 잊지 않는 우리 MA님~ 우효~! 아휴 손님 입에 맞으셨슴까? ^^ (굽신굽신) 차이나복 픽크루가 보고 싶다ㅏ면 그런 파츠가 있는 걸 찾아줭... 은근 귀해 차이나복~ ㅋㅋ 음 뭔가 현 시점으로 예상컨데 사감들 제외한? 다른 용생구자들이 시도때도 없이 쟤 언제 먹냐고 물어댈 거 같아서 알콩달콩은 무리?아닐까 싶고? ㅋㅋㅋㅋㅋ 서바이벌인데 연애를 끼얹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