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0408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4 :: 1001

토고주

2023-07-24 22:23:43 - 2023-08-02 20:03:45

0 토고주 (7D.cpR7ZvY)

2023-07-24 (모두 수고..) 22:23:4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614 채여선 (32VxlLo786)

2023-07-31 (모두 수고..) 22:06:37

"좋아좋아요"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너무 가벼운 게 아닐까 싶지만. 적당히 조절하고 있...을겁니다.

"하아?"
타라고 명령한 순간 뭔가 뚝 끊긴 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냉정하고 아주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다시 이어붙이고는 웃으면서(헛웃음에 가까웠지만)

"하할거면빨리하세용!"
탑승하는군요.. 하지만 부술 만한 도수를 제대로 쥐고 있고...묶은 머리카락도 옷 뒤로 넣어서.. 만반의 준비를 노력하긴 했나 봐요... 나..날아가서 박살내기를.. 노력합시다..!

615 알렌 - 이벤트 (YWZKs7PHrw)

2023-07-31 (모두 수고..) 22:18:18

열망자 준혁의 창날의 불꽃이 점점 사그라든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지금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는 것만은 알 수 있었다.

이바노 크로보푸스코프 제 일형 노학

"!!!"

방어조차 관둔 맹렬한 연격.

남아있는 힘을 전부 짜내어 휘두른다.

616 주강산 - 이벤트 (j3aDBOfdGw)

2023-07-31 (모두 수고..) 22:24:34

소용없다라.
소용없어 보인다 하여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걸로 끝이다. 결말은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무언가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은가.

특별반과 함께 한 번, 절망을 마주했던 그였다.
빌런 무리에 포위당하고, 몇몇은 심지어 아직 아무도 다루지 못하던 의념기도 다룰 수 있었다.
거기서도 살아남은 우리들이라면.
또 지금 우리의 의지를 이어받고 있는 그라면.

"고작 이딴 걸로 굴복할 리 없잖아."

나지막한 목소리가 끼어든 직후, 곡의 클라이막스가 이어진다.
지금 알렌이 검을 거두고 굴복하지 않는 한, 강산 또한 한계까지 의념기를 유지하고 연주를 계속할 것이다.

617 조디주 (uIDu7b3KJ2)

2023-07-31 (모두 수고..) 22:41:06

저녁 10시가 넘어서 걸려오는 전화를 아시오?

618 강산주 (j3aDBOfdGw)

2023-07-31 (모두 수고..) 22:43:16

>>617 일 관련...은 아니겠죠?
고생하십니다...

619 알렌주 (JE5iCKx492)

2023-07-31 (모두 수고..) 22:44:29

저 여기까지 해야할거 같이요...

620 강산주 (j3aDBOfdGw)

2023-07-31 (모두 수고..) 22:47:05

그러고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긴 했네요...

알렌주 고생하셨어요!

621 준혁주의 이벤트! (bSEeCTXMZk)

2023-07-31 (모두 수고..) 22:47:38

[여선]

여선은 스스로가 운이 좋다고 생각한적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지금 이 상황은 여선의 행동과 판단이 만들어낸 기회이고
그것이 운이든 판단력이든 여선의 재능이 어느정도 작용했다는 것이 분명하죠

여선은 투석기에 올라타 준비를 합니다.
열망자들이 마을주민들을 밀어붙이고, 화염이 치솟는 그 사이에
준혁이 투석기를 쏘자, 여선이 흑요석 거울을 향해 빠른 속도로 뛰어듭니다.

타이밍 좋게 내지른 메스가 기분나쁜 검은 거울에 꽂히고,
거미줄 같은 금이 사방에 퍼지기 시작합니다.

오늘 여선은 제법 긴긴 하루를 보냈지만.
그 끝이 나쁘지 않아 다행이라고 안도합니다

[강산,알렌,조디]

조디는 하늘을 다시 올려다봅니다.
밤하늘을 불태울듯 타오르던 날개의 형상이 서서히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불씨들이 반딧불이 마냥 흩어져 쏟아지고, 타오르던 밤하늘엔 별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조디의 시선이 내려와, 정화의 불을 사그라트리는 별을 바라봅니다.

강산은 더욱 힘차게 연주를 지속합니다.
알렌이 굴복하지 않는 한. 연주를 멈추지 않는다.
그렇게 다짐한 그 였기에 쓰러지기 직전인 지금에서도 연주는 끝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젠
준혁의 화염을 집어삼킬듯 타오르는 대장간의 불길이
알렌의 검에 이글거리며, 준혁을 향해 휘둘러집니다.

두손으로 쥔 검을 힘껏 내려치자, 뒤 따라 휘둘러진 화염이 준혁을 베어냅니다.

" .... 어이가 없네 "

마지막으로 그렇게 읊조린 준혁은 허무하게 쓰러졌고.
광신도의 최후치곤 너무나도 허무하게, 그 몸이 잿더미로 사그라듭니다..


축하합니다!
열망자 현준혁 상대로 승리하였습니다!!

// 후기는 내일!
다들 수고 많았다!!

622 준혁주 (bSEeCTXMZk)

2023-07-31 (모두 수고..) 22:48:12

10시까지로 잡아놨는데 40분을 더했..
나도 기절..

623 강산주 (j3aDBOfdGw)

2023-07-31 (모두 수고..) 22:51:10

뭔가 죄송해지네요...🙇‍♀️
좀 간략하게라도 빨리빨리 써서 드릴걸 그랬나 싶어요....

그래도 아무튼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624 강산주 (j3aDBOfdGw)

2023-07-31 (모두 수고..) 22:51:55

준혁주 안녕히 주무세요!

625 채여선 (32VxlLo786)

2023-07-31 (모두 수고..) 22:54:28

다들 수고하셨어요!
준혁주는 안녕히 주무시고 알렌주는 다녀오세요~

626 강산주 (j3aDBOfdGw)

2023-07-31 (모두 수고..) 23:08:21

슬슬 졸리네요...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627 이름 없음 (KXlJcF5iC6)

2023-08-01 (FIRE!) 00:06:33

아임홈

628 여선주 (7HYhlnwYkc)

2023-08-01 (FIRE!) 00:14:15

알렌주 하이여요~

629 태호주 (5Lgk6ezfVE)

2023-08-01 (FIRE!) 00:35:57

Q. 태호주는 왜 자꾸 레스 하나만 띡 써놓고 사라지나요?
A. 그러게요

요즘 반송장 상태라 진짜 아무것도 안하네
겜도 안하고 그냥.. 그냥 발효식품이 되는 기분이야

630 태호주 (5Lgk6ezfVE)

2023-08-01 (FIRE!) 00:37:26

레스 써놓고 레스를 썼다는것도 까먹는 붕어보다 못한 기억력의 소유자
그게 바로.. 나다!

631 불명 (Z17poovoXA)

2023-08-01 (FIRE!) 01:29:27

632 불명 (Z17poovoXA)

2023-08-01 (FIRE!) 01:29:32

633 알렌주 (X5JAHtPjOY)

2023-08-01 (FIRE!) 02:16:35

다들 안녕하세요~(잠시 기절한 알렌주)

634 ◆c9lNRrMzaQ (6oyWjyOhUA)

2023-08-01 (FIRE!) 12:59:43

ㅎㅇ.....
갑자기 일이 이상하다...

635 ◆c9lNRrMzaQ (6oyWjyOhUA)

2023-08-01 (FIRE!) 13:09:21

단지 남은 잿가루여(?)
화로, 끝없이 타오르는 불꽃의 사도들에게 허락되는 이능. 오직 순수한 영혼으로 화하기 위해 불꽃에 삿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이유이다. 이승에 남은 것은 결국 정화되어 사라질 잿가루이고 오직 순수한 영혼만은 화로를 통해 하늘로 사라질 것을 증거하는 맹약은 그 자체만으로 힘을 지니게 된다.
신체 훼손, 또는 약화의 경우 신성 또는 그에 걸맞는 힘에 의한 저항 판정이 없을 시 전투력의 약화로 이어지지 않는다. 부상에 걸맞은 신성 포인트 또는 대리제물을 소모한다.

열망준혁이 상처 치료한건 이것때문임

636 ◆c9lNRrMzaQ (6oyWjyOhUA)

2023-08-01 (FIRE!) 13:14:51

참여한 친구들 모두 수고했고...
뭐 긴 말은 안하고 낼 저녁에들 보자.
아샷추 대신 아이스티 액상이랑 커피액상 샀음

637 시윤주 (ZXdd2JMysA)

2023-08-01 (FIRE!) 13:59:41

오, 내일 저녁 진행인가요

638 ◆c9lNRrMzaQ (6oyWjyOhUA)

2023-08-01 (FIRE!) 14:01:12

639 토고주 (M9AO7RSC3Y)

2023-08-01 (FIRE!) 14:06:16

키키... 내일 저녁... 모바일.. 이지만 해야겠어

640 강산주 (7I4L70sxHY)

2023-08-01 (FIRE!) 15:08:04

잠시 갱신힙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할일은 많은데...하기 싫어요...😭

>>629-630 많이 피곤하셨나보군요...
당분간은 쉬어주시는 검다!

641 강산주 (7I4L70sxHY)

2023-08-01 (FIRE!) 15:12:48

>>635
이런 기술이 진짜 설정상으로 있었군요...
그럼 어느순간 갑자기 전투력이 약해진 건...소모할 제물이나 신성포인트가 바닥나서...였으려나요...?

내일 저녁 진행...!!

642 강산주 (7I4L70sxHY)

2023-08-01 (FIRE!) 15:13:19

이일단 현생 좀 챙기고 나서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643 ◆c9lNRrMzaQ (6oyWjyOhUA)

2023-08-01 (FIRE!) 15:46:03

아마도 갓 각성한 탓에 모자란 신성 포인트 + 마을 점령에 실패하며 대리제물 없음

이탓일 가능성 높음

644 준혁주 (cO5uInq1hs)

2023-08-01 (FIRE!) 16:09:37

아하 그런 이유였구나...

645 태식주 (91wz/XWH1s)

2023-08-01 (FIRE!) 17:31:40

>>639
이거 보니 뭔가 생각났어

646 토고주 (BOBYlxu.Jk)

2023-08-01 (FIRE!) 17:58:50

대박
1시간동안 손님 계속와서 앉지도 진열도 못함

647 조디주 (K.TnfzOJhw)

2023-08-01 (FIRE!) 17:59:20

탈출해

648 토고주 (BOBYlxu.Jk)

2023-08-01 (FIRE!) 18:06:12

안더ㅟ 돈 벌어야 해
카푸치노맛 쿠키가 날 기다린다고

649 강산주 (7I4L70sxHY)

2023-08-01 (FIRE!) 18:48:41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45 뭔가용??

>>646
고생하십니다...정말....😭

650 여선주 (7HYhlnwYkc)

2023-08-01 (FIRE!) 19:12:24

고등어토마토치즈스파게티라는 혼종 발생~

갱신~ 모하여요~

651 강산주 (7I4L70sxHY)

2023-08-01 (FIRE!) 19:13:58

에엣?!

여선주 안녕하세요.
저녁 준비하시다가 그렇게 된 건가용,,,?!

652 여선주 (7HYhlnwYkc)

2023-08-01 (FIRE!) 19:17:25

고등어를 구워먹으려 햇는데 동생이 스파게티를 가져와버렷어용.

고등어 껍질 바삭하게 굽는법 찾아서 기름 위에 투하했을 때였어서! 다시 냉동고에 넣을수도 없었다~

653 강산주 (7I4L70sxHY)

2023-08-01 (FIRE!) 19:21:29

앗 그랬군요....!😂

654 여선주 (7HYhlnwYkc)

2023-08-01 (FIRE!) 19:25:13

쓸데없는 고등어 껍질 바삭하게 굽는법!

1. 고등어의 물기를 잘 제거한다!
2. 잘 달구어진 기름을 두른 팬 위에 고등어를 놓은 뒤 10초? 그쯤 지긋하게 눌러서 껍질이 말리지 않게 한다!

사실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면 그냥 돌리면 된다고 들었지만용!

655 강산주 (7I4L70sxHY)

2023-08-01 (FIRE!) 19:28:04

그렇지만 고등어구이 좋아하는 사람에겐 유용한 노하우이겠는데요!

656 토고주 (BOBYlxu.Jk)

2023-08-01 (FIRE!) 19:28:27

고등어를 바삭하게 굽기 위해선 껍질면에 밀가루를 발라

657 여선주 (7HYhlnwYkc)

2023-08-01 (FIRE!) 19:29:38

유용할지도 모르는 일이죠~

658 강산주 (7I4L70sxHY)

2023-08-01 (FIRE!) 19:30:26

토고주 안녕하세요.

659 여선주 (7HYhlnwYkc)

2023-08-01 (FIRE!) 19:32:29

토고주 어서오세요~

660 토고주 (BOBYlxu.Jk)

2023-08-01 (FIRE!) 19:39:15

하이
바이

드디어 손님 끊겼으니 밀린 거 하러 간다..

661 강산주 (7I4L70sxHY)

2023-08-01 (FIRE!) 19:41:18

알바 파이팅입니다!

662 여선주 (7HYhlnwYkc)

2023-08-01 (FIRE!) 19:45:13

알바 화이팅이여요~

배부르당... 일상 구할까..

663 강산주 (7I4L70sxHY)

2023-08-01 (FIRE!) 19:52:38

>>662
다른 분들은 안 계신 것 같은데...
8시까지 기다려보고 안계시면...저랑이라도 하실래요?

664 여선주 (7HYhlnwYkc)

2023-08-01 (FIRE!) 19:53:43

정 없다면 해도 좋아용~

정말 없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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