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0408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4 :: 1001

토고주

2023-07-24 22:23:43 - 2023-08-02 20:03:45

0 토고주 (7D.cpR7ZvY)

2023-07-24 (모두 수고..) 22:23:4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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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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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441 주강산 - 이벤트 (zT942VyL96)

2023-07-29 (파란날) 22:03:30

"난, 신 같은 거, 안 믿어."

의념을 한껏 끌어올린 강산이, 눈을 부릅뜨며 말한다.
그와 동시에 준혁을 묻어버릴 기세로, 두 방향에서 큰 흙덩이가 준혁을 덮치려 한다.

이제 주변 밀밭이 어떻게 되든 안중에도 없다. 어차피 그들을 막지 못하면 전부 불타버릴 테니.
열이 뻗쳐서 마음같아서는 이 밀밭을 다 쓸어버리고 싶음에도 그러지 않는 것은, 순전히 아군인 알렌이 휘말리는 것을 막기 위함일 뿐이다.

442 알렌 - 이벤트 (Z1sM8z1r1s)

2023-07-29 (파란날) 22:04:02

"헛소리도 그 쯤하면 안질리냐."

알렌은 강산의 곁을 지키며 열망자 준혁에게 인상을 쓰며 말했다.

"헛소리만 계속 해봤자 계속 얻어 맞기만 할테니까 그냥 준혁 씨 어딨는지 좋게 얘기하자."

알렌은 열망자 준혁을 비꼬며 수증기가 사그라든 지금 열망자 준혁을 향해 요정걸음으로 달려들었다.

열망자 준혁을 베어내는 것이 목적이 아닌 붙잡는 것이 목적인 공격

알렌은 자신의 공격을 막아낸 열망자 준혁을 그대로 요정걸음의 반동까지 이용하여 밀어내어 강산의 공격에 대응하지 못하게 할 생각이였다.

443 준혁주의 이벤트! (fehCtKAE72)

2023-07-29 (파란날) 22:16:37

" 그렇구나 주가야 "

열망자 현준혁이 창날을 비틀어 흙덩이를 쳐냅니다.
화염이 치솟으면서, 불씨가 튀고, 저 멀리서부터 타오르던 장작이 무너지는게 보입니다.
그러나 불꽃은 여전합니다.
정화의 불씨가 타들어갑니다.

" 하지만 이상한 말인데 그건? 너는 너 자신도 안 믿잖아? "

조롱하는 말투
강산의 타들어가는 마음씨를 알고 있다는 듯한 비웃음
전부 전부 단순한 마인드게임이 분명합니다.

준혁은 자신을 붙잡기 위해 다가오는 알렌 탓인지, 다른 흙덩이에 다리가 붙잡힙니다.

그저 혀를 찰 뿐인 현준혁이지만, 알렌은 다시 요정걸음을 사용하여 거리를 좁힙니다.
흙더미에 파묻힌 밀들이 흐트러지면서, 알렌이 빠른 속도로 다가오자,
드디어 준혁의 어깨에 검날이 파고듭니다.

========

" 수 없이 많이... 그리고, 그 자는 불을 피웠소 "

마을 사람들은 하멜른이 불을 피우는 모습을 기억합니다.
처음엔 작은 불씨. 횃불, 모닥불, 그리고 끝내 아주아주 커다란 화염.

" 그 불에 매혹되어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모여들었지... "

정화를 위한 불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두손을 간절히 모아, 강하게 움켜쥐고.
이 세상의 정화를 기원했던가요....

그 때 였습니다.

" 저기보시오! 밖에..마을 주민들이! "

횃불을 들고 있는 열망자들이, 마을 안에 들어차기 시작합니다

==========

여선이 주점안으로 들어가자
생존한 마을 주민들이 창문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한편
공짜 술을 조용히 마시고 있는 조디악도 보입니다!

여선 역시 마을 주민들을 따라 창밖을 보자.

저 멀리 피어오르는
밤의 장막에 비춰지는 홍염의 빛에서
여러 가닥으로 나뉘어지는 것 같은 날개가 뻗어 올라가는 것이 보입니다.

" 불을 들여다 봅시다 "

그리고, 세뇌당한 마을 주민들이 주점을 애워싸며 무어라 말하기 시작합니다.

" 그것이 두렵다면 함께 봅시다.. "

이건..좋지 않네요.

" 여선아 무슨일 있니? "

..현준혁의 눈치도 좋지 않아요

444 주강산 - 이벤트 (zT942VyL96)

2023-07-29 (파란날) 22:26:39

나 자신도 못 믿는다라.
그러나 적어도 지금 뭘 해야 할 지는 알고 있다.
그리고 어쨌든 열망자들이 하는 말은 전부, 반응할 가치도 없는 개소리라는 것도.

강산은 여전히 노기로 눈을 부릅뜬 채로, 하멜른에게 달라붙은 알렌을 보조하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한다.

또 다시, 멀티캐스팅.
솟아오른 흙이 하멜른의 몸을 옥죄려 하는 한편, 뒷편의 불을 향해 물 속성 마도를 시전해 물결을 끼얹으려 한다.
열망자들의 불에 이런 물 속성 마도가 쉽사리 통하지 않는다는 것은 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 번 예배를 늦춰보려 시도해본 것 뿐이다.

445 채여선 (5CtgnywhjQ)

2023-07-29 (파란날) 22:27:43

"안타깝게도 포위된 것 같은데용."
준혁의 눈치없음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속삭이듯 말하려 합니다.
열망자의 세뇌에 걸린 것을 뭐 빠져나가게 할 수 없다.. 라면 진짜 해방이 답인가.. 같은 생각을 하긴 하지만..

"전투가 격화되면 물러날까요 아니면 더 거세게 부딪힐까요.."
여기에 시선 팔린 틈에 광장 창고로 잠입액션을 찍어야 하나!
물론 그 결정을 내리고 잠입하는 동안 마을의 인원들이 희생되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나...

"정보가 없는 듯 있는 듯 해서 아리까리하다니까요"

446 알렌 - 이벤트 (Z1sM8z1r1s)

2023-07-29 (파란날) 22:28:48

"강산 씨와 대화도 하고 참 여유롭다. 그치?"

알렌은 열망자 준혁의 어깨에 박힌 검을 뒤틀면서 바웃었다.

"강산 씨만 신경쓰는게 질투나서 못살겠네. 나한테 집중안하면 목이 날아갈꺼야."

강산의 속을 계속해서 긁어대는 열망자 준혁을 한껏 웃으며 도발하는 알렌

그 말이 허세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알렌의 검격은 더더욱 날카롭게 열망자 준혁을 향했다.

447 조디 - 이벤트 (drmms0VqPE)

2023-07-29 (파란날) 22:30:44

" ...그럴듯한 정보도 못 얻었는데 연장 꺼낼 시간이냐. 참 야박하구만. ”

다 비어버린 술잔을 거꾸로 세우며 그리 중얼거린다. 투덜거림이 좀처럼 끊이지 않지만 손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 누구 한 놈은 창문 열 준비 하거라. 나머지는 튈 준비 하고. 하나, 둘, 셋 하면 셋에 열어. ”

탐천시.
이런 상황에선 확실한 광역기지만, 준비 과정에 시간을 잡아먹는다는 점은 참 아쉽기도 하다.
화살촉에 의념을 머무르게 하며 쯧, 하고 혀를 찬다.

448 강산주 (zT942VyL96)

2023-07-29 (파란날) 22:33:58

오...알렌 뭔가 묵묵히 싸우는 이미지였는데 이렇게 도발하는 거 처음 보는 것 같아요.

449 강산주 (zT942VyL96)

2023-07-29 (파란날) 22:38:52

열망자 관련 상황이 아니었으면 강산이도 지금보다 말이 많았을법한데...
지금 강산이는 더 말걸어봤자 원하는 정보 안 나오고 헛소리만 한다고 판단해서 어먹금 모드로 들어갔네요.

450 알렌주 (Z1sM8z1r1s)

2023-07-29 (파란날) 22:39:51

>>448 옛날에는 안싸울때도 저랬...(아무말)

451 강산주 (zT942VyL96)

2023-07-29 (파란날) 22:40:59

>>450 옛날 성깔이 나온 거군요...!ㅋㅋㅋㅋ

452 준혁주의 이벤트! (fehCtKAE72)

2023-07-29 (파란날) 22:43:23

" 전투가 시작되면...? 시선이 그쪽으로 몰릴거야, 광장으로 달려와 "

상자에서 부터 준혁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 광장에 도착하면, 흑요석 거울이 있을 법한 곳에 대한 단서를 넘겨줄게 "

흑요석 거울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예배는 지속될 것이 분명하기에
준혁은 여선에게 너무나도 무거운 임무를 부탁합니다 ...!

=========

조디는 술잔을 거꾸로 세워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대충 등에 메고 있었던 활을 손에 쥐고, 활시위를 몇번 당겼다 풀기를 반복하더니,
화살을 걸어두며 창가로 다가갑니다.

마을 주민들은 조디의 말에 긴장하면서도 고개를 빠르게 끄덕였습니다.

하나
이 빌어먹을 바퀴벌레 같은 열망자들은 끝도 없이 정화랍시고 사람의 불행을 갉아먹습니다.


조디에게 어떤 정의감이 있다! 라고 누군가 말하긴 그렇지만, 이것 하나는 확실합니다


열망자 놈들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조디는, 오늘 일을 그냥 무시하고 집에 들어가면 발뻗고 잠들 수 없다는 것 이죠.

유려한 곡선을 그리며 날아간 의념을 머금은 화살은 밤하늘의 천막을 가르는 한 줄기의 유성 처럼
정화의 광신도들을 향해 날아갑니다

=========

알렌과 강산이 정확하게 준혁을 노립니다.
준혁은 여전히 미소를 지우지 않고, 두 사람을 바라봅니다

정말로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머릿속에 울려퍼지는
성별도, 나이도, 하물며 인간이 맞는지 조차 구분할 수 없는 목소리에
두 사람이 경직됩니다.

" 죄 많은 삶이야 "

머리를 부여잡고 비틀거리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준혁은 병적으로 화상을 입은 눈을 긁어댑니다

" 너흴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손톱을 세워 긁는 눈두덩이에 핏방울이 맺혀도 이상하지 않을 것 이지만
준혁의 눈에는 핏방울 대신 불씨가 피어오릅니다.

그리고 불씨는 점점 맹렬히 타오릅니다.

" 그래 이렇게하자 "

타오르는 눈으로 죄인들을 바라보며
이단인 전우들을 불태워 정화한다 마음먹은 준혁은
곧 주변의 모든 것을 불태우는 화염속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창을 휘둘러 열풍을 불어일으킵니다

" 내가 너희의 죄를 정화해줄게...강산, 알렌 "

이 밤하늘을 가득 매운 불꽃의 날개는, 이젠 명백히 지상의 죄인들을 굽어살핍니다.

열망의 불의 축복이, 그대와 함께 하기를

///오늘은 여기까지!

453 강산주 (zT942VyL96)

2023-07-29 (파란날) 22:45:55

엥 정그하?!
뭐가 문제죠 하멜른이 아니라 불을 공격하려고 한 게 문제인가요??
아니면 하멜른의 말에 대답하지 않은 게 문제인가요?

아무튼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454 알렌주 (Z1sM8z1r1s)

2023-07-29 (파란날) 22:46:20

수고하셨습니다 준혁주!

저 준혁이도 시트캐 보정을 들고 있었군요.

455 준혁주 (ws4RDWcj6w)

2023-07-29 (파란날) 22:47:50

정그하는 그냥 캡틴 진행 흉내내본것..

456 여선주 (5CtgnywhjQ)

2023-07-29 (파란날) 22:47:51

수고하셨어요 준혁주!

여선: 완전 난이도 극상이잖아여!
라고 생각할법하다!

457 강산주 (zT942VyL96)

2023-07-29 (파란날) 22:53:01

즉 알렌주 말씀대로 그냥 보정을 받고 있는 걸 나타낸 것이었군요?! 오...
근데 이 경우에는 보정을 주는 대상이 캡틴이? 아닐지도?

458 여선주 (5CtgnywhjQ)

2023-07-29 (파란날) 23:07:12

뭔가 졸리네용... 아침에 옷 좀 정리한 것 뿐인데...

459 강산주 (zT942VyL96)

2023-07-29 (파란날) 23:21:08

>>458
그래도 아침부터 깨어 있으셨으면 슬슬 피곤해지실 법 하네요...!

460 강산주 (zT942VyL96)

2023-07-29 (파란날) 23:31:22

일상 하실 분...
안 계시겠죠?🤔

461 여선주 (5CtgnywhjQ)

2023-07-29 (파란날) 23:42:25

오늘은 무리무리~

462 강산주 (zT942VyL96)

2023-07-29 (파란날) 23:43:03

피곤하시면 주무셔요! (끄덕)

463 강산주 (v4dpXttzx2)

2023-07-30 (내일 월요일) 00:08:17

그리고 뒤늦게 알아차린 사실 :
조 게이트에서 갑자기 술 찾은 거...열망자들 상대해야 한다는 거 알고 들어왔거나 금방 눈치채서 그런 거였군요...?😭

464 강산주 (v4dpXttzx2)

2023-07-30 (내일 월요일) 01:27:19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65 토고주 (j8tdUQG/kw)

2023-07-30 (내일 월요일) 01:57:24

야간 알바를 화나게 만드는 방법

1. 저 멀리서부터 오는 일행을 문을 열고 기다린다.
2. 내부에서 편의점 상품을 가지고 토론을 벌인다.
3. 계산중에 문을 열고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반복한다.
4. 먼저 나와서 문 열고 일행을 기다린다.
5. 그 상태로 문 안 닫고 나간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당신도 사람을 조종할 수 있다!!

466 조디주 (oQBsUKspYo)

2023-07-30 (내일 월요일) 06:15:09

그건 야간 아니어도 화내

467 불명 (SjoFJznz9M)

2023-07-30 (내일 월요일) 06:21:07

아니 이게 얼마만이야(2주만이다)

468 ◆c9lNRrMzaQ (QRqCcW.rg6)

2023-07-30 (내일 월요일) 06:34:58

허허

469 불명 (SjoFJznz9M)

2023-07-30 (내일 월요일) 06:36:01

아니 이게 얼마만이야(쭈글)

470 ◆c9lNRrMzaQ (QRqCcW.rg6)

2023-07-30 (내일 월요일) 06:40:12

이게 얼마만이신가

471 불명 (SjoFJznz9M)

2023-07-30 (내일 월요일) 06:44:17

situplay>1596895086>78
2023-07-16 (내일 월요일) 20:33:15

>>467
2023-07-30 (내일 월요일) 06:21:07

........322시간만(쭈글쭈글)

472 ◆c9lNRrMzaQ (QRqCcW.rg6)

2023-07-30 (내일 월요일) 08:09:07

당분간 다들 어장 잘 확인하셈.
때 되면 바로바로 진행할거라서

473 토고주 (BpONGHJpj.)

2023-07-30 (내일 월요일) 08:21:51

오늘부터 지옥의 주 6일 근무 시작....
진행을 PC로 참여할 수 있을까...

474 ◆c9lNRrMzaQ (QRqCcW.rg6)

2023-07-30 (내일 월요일) 08:22:19

그건 숨이라도 잘 쉬면 다행인 것이

475 토고주 (BpONGHJpj.)

2023-07-30 (내일 월요일) 08:41:26

궁금해서 총 몇 시간을 일하는지 계산 해봤더니 약 202시간 정도 일 해.

476 조디주 (kcrDB7uMg2)

2023-07-30 (내일 월요일) 10:59:10

편의점 햄버거만의 쌈마이한 맛이 가끔 좋을때가 있단 말이지

477 시윤주 (H6Q2feQyEg)

2023-07-30 (내일 월요일) 11:18:20

악몽을 꿨더니 컨디션이 엉망이네요. 갱신했다 갑니다.

>>476 가끔 그럴때 있죠

478 린주 (qr20QzBeyc)

2023-07-30 (내일 월요일) 13:31:03

7/16일자 진행까지 업뎃 끗

479 강산주 (v4dpXttzx2)

2023-07-30 (내일 월요일) 18:32:48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465 >>473-475 어흑...고생하십니다...😭

480 강산주 (v4dpXttzx2)

2023-07-30 (내일 월요일) 18:33:14

>>471 그래도 잊어버리지 않고 와주신 게 어디에요! (멀리서 손 흔들기! 👋)

>>472 알겠습니당!

>>478 고생하셨어요!!👏👏👏👏👏

481 강산주 (v4dpXttzx2)

2023-07-30 (내일 월요일) 18:34:55

>>477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482 준혁주 (FdYH9E1h4E)

2023-07-30 (내일 월요일) 18:57:37

출석을 부릅니다~

483 여선주 (/mFR5mvn6.)

2023-07-30 (내일 월요일) 18:59:59

으으.. 너무 더워요...

다들 안녕하세오~

484 강산주 (v4dpXttzx2)

2023-07-30 (내일 월요일) 19:01:44

오 준혁주 여선주 안녕하세요!

485 강산주 (v4dpXttzx2)

2023-07-30 (내일 월요일) 19:05:24

>>482 (착석!)

486 조디주 (eY5J6st37M)

2023-07-30 (내일 월요일) 19:05:29

집 가는 중

487 강산주 (v4dpXttzx2)

2023-07-30 (내일 월요일) 19:06:29

조디주도 안녕하세요!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488 태식주 (VkAQWkIcqY)

2023-07-30 (내일 월요일) 19:06:47

뭔 폭염 경보랑 호우 경보가 동시에 오냐

489 여선주 (/mFR5mvn6.)

2023-07-30 (내일 월요일) 19:07:13

다들 어서오세요~

490 강산주 (v4dpXttzx2)

2023-07-30 (내일 월요일) 19:11:57

오...태식주 안녕하세요.
조심하세요...!

491 알렌주 (3bcxVOjmXU)

2023-07-30 (내일 월요일) 19:13:36

ㅊ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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