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 어서 와! 주하주!! 와 주하별이 있다고 한다면 선재가 엄청 호기심을 가지면서 어디에 있는데?! 이러면서 막 궁금해할 것 같아. 혹시 여기서도 보여? 이렇게 묻기도 하고 말이야. 그러다가 선재별에 대해서 물으면 나는 들어본 적 없으니까 없을 것 같아! 그러면서 그냥 조용히 웃을 것 같아.
아무튼 그렇게 비밀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좋아한다고 말하면 선재는 고개를 갸웃할 것 같아. 굳이 이렇게 비밀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말이야. 그러다가 아. 다른 이들에겐 말하기 싫어하는구나. 라고 말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다가 문뜩 궁금증이 들어서 혹시 유치원에 우주라는 여자애가 있어? 그렇게 물어볼 것 같아. 몰래 나에게만 알려주는 비밀 이야기인가 싶어서 말이야. 단순히 우주를 좋아한다는 것을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선재는 이해를 잘 못할 것 같거든. (선재가 나쁨)
그러니까 썰이 아닐까? 사실 어느 쪽으로라도 괜찮을 것 같아! 유치원 같은 반이라는 설정도 난 괜찮을 것 같거든! 사실 어느 쪽이건 선재는 일단 같은 반 애들 전원에게 막 말 걸고 돌아다닐 거라서 별 문제는 없어!
>>158 선재주 안녕~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주하별이 어디 있는지 물어버리면 주하는 본인도 전혀 몰라서(당연함) "어..? 그건…… 아마도 엄마가 알 텐데……." 하면서 허 찔린 얼굴로 완전 어버버해버릴걸~ 선재별에 대해 없다고 선재가 말하면 그런가..? 하면서 아주 살짝은 시무룩했을 것 같고 말이야~ 아니 설주하 무슨 시무룩 전담꾼이냐고~~~😂(뭐만하면 시무룩!)
맥락을 제대로 못 읽기는 6살 주하도 마찬가지라서, 선재가 그렇게 물으면 지금까지의 맥락에 따라 '혹시 우주라는 여자애가 있고, 그 여자애를 좋아해?' 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순전히 우주라는 여자애가 있냐는 질문으로 받아들인 주하는 운 좋게 뭔가 아는 것 질문 받아서 자신있게 대답할 준비 완료된 흔한 어린애처럼 "..아. 유치원엔 아마 없을 건데……. 우주 누나는 있어. (당연히 은하네 장녀 말하는 거임)" 라는 살짝 환장할 것 같은 대답을 아무런 의심 없이 내놓을 것만 같아.............🤦♂️ (이마짚!)
그럼 가능하면 선관 쪽으로 하고 싶은데 선재주는 괜찮을까? 유치원 같은 반이라서 대충 안면을 텄지만 제대로 가까워진 것은 이렇게 유치원에서 같이 책 보게 되면서~~~~~~~ 라는 관계 왠지 나는 재미있을 것 같거든. 😊
>>159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주하 귀여워! 그럼 선재는 나중에 엄마에게 들으면 꼭 위치 알려달라고 할 것 같아. 나도 밤에 보고 싶다고 하면서 말이야. 그러면서도 혹시 별자리를 이으면 주하 얼굴이 되는 거 아닐까? 생각을 하면서 고개를 갸웃할 것 같아. 그리고 선재별도 물어보고 있으면 알려달라고 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 아앗. 역시 너무 귀여워! 그러면 주하는 우주 누나를 좋아하는구나. 그렇게 이해를 할 것 같아. 그리고 모두에게는 비밀로 하겠다고 하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할 것 같아. 괜히 쉿 소리 내면서 검지를 입술에 대고 강조해서 또 쉿! 이러면서 말이야.
좋아. 그럼 선관으로 하자! 나는 선관도 좋고 썰도 좋으니 말이야! 하지만 선관으로 이렇게 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161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착각물을 찍고 오해는 점점 커져가는구나. 선재는 선재 나름대로 이것만큼은 진짜 비밀로 하겠다고 이야기하고 그와 동시에 우주 누나가 누구인지 궁금해할 것 같아. 유치원에 없으면 다른 유치원에 있나? 그렇게 생각하지만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진짜 끙끙 앓다가 나중엔 그냥 언젠간 알게 되겠지. 하고 그렇게 느긋한 마음으로 넘어갈 것 같아. 지금 꼭 급하게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니 말이야.
얼렁뚱땅이면 어때? 사실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지만 말이야! 어쨌건 나와 주하주가 만족하면 그걸로 된거다!
체육활동에도 적당적당 느긋하게 하다가 달리기나 육상 관련이면 눈빛이 확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어. 다른 것은 몰라도 그것만큼은 진짜 다른 이에게 지는 것은 엄청 싫어하기 때문에 분위기부터가 확 바뀌거든. 그리고 전력을 다해. 누가 상대건 뭐건 봐주는 일 없이 말이야. 딱 그런 느낌이 될 것 같네!
앗. 맞아! 그런 게임을 되게 좋아해! 그렇게 천천히 진행하는 게임을 좋아하고 다른 게임을 해도 급하게 막 레벨업부터 하지 않고 우선 뭐가 있는지 하나하나 찾아보고 탐색하면서 천천히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야.
대충 예상은 가능했지만 정말로 달리기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진심이지만 달리기만 아닌 순간 아주 다른 애인 것처럼 평소의 적당~ 느긋~ 으로 돌아가버리는 스타일이구나 ㅋㅋㅋㅋㅋㅋ (흥미로움!) 그치만 어린 나이부터 열정 가지는 게 있어서 눈빛부터 바뀌어버리는 선재 너무 멋있고~~~~
왠지 선재는 오픈월드 게임을 해도 느긋하게 맵 다 돌아보느라 엔딩은 아주 늦게 볼 것 같은 느낌인걸 😂 여하튼 선재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임 무사히 GET! 인 거야~! 나중에 선재한테는..... 동숲이나 스타듀밸리 사주기......(잊지 않게 메모!)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갸 그것이라서 그것에만 진심인 케이스지만 말이야. 전체적인 성실함으로 보자면 아무래도 조금 떨어지지! 그런 면에서 보면 성실함은 주하가 훨씬 높을 것 같다고 예상해보겠어! 그리고 주하도 어릴 때부터 우주를 좋아하니 나중에 관련으로 진로를 정해서 성공할지도 모르는 것 아니겠어?
앗. 딱 그 예상대로야! 정말로 느긋하게 맵을 다 돌아보고 숨겨진것을 찾아다니면서 즐기는 편이야. 스토리는 좀 느긋하게 즐기면서! ㅋㅋㅋㅋㅋㅋ 아앗. 사주면 선재가 미소를 지으면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할 거야. 이런 감사 인사는 무조건 확실하게 하는 편이지!
>>156 어서와 선재주! 이벤트는 언제든 그리고 얼마든지 같이 상의해서 추가하거나 뺄 생각이니까 걱정마! 최대한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은데, 내 마음과 참치들의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까 혹시라도 "이쪽이 더 좋은데~" 하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말해주기!! 내 능력이 되는 한 열심히 준비해볼게!
>>157 어서와 주하주! 중대 이벤트는 보고싶다! 알겠어! 😆 큰 행사들은 매 성장기마다 넣을 수 있도록 노력 해볼게! 그런데 내 머리로는 이벤트 아이디어에 한계가 있어서... 혹시 크리스마스 이벤트때는 이런저런 식이었으면 좋겠다는... 예를 들면 선물 숨겨두고 조사해서 찾는 식이었으면 한다는 것처럼 특정 이벤트에서 아이디어가 있으면 함께 말해주면 정말 고마워!🤣
현재 이벤트 목록을 작성하고 있는데, 대충 정리된 것 같으면 1차로 올려서 빼거나 넣고 싶은 이벤트 있는지, 이 이벤트때 이런 걸 하고 싶다~ 하는 부분들이 어떤 건지 찾아보자!
한울주 어서와!! 좋은 새벽이야! 나도 일상을 돌리고 싶은데 내일까지는 조금 바쁜 상황이라... 내가 타이밍이 안 좋았네 미안해 한울주...!😭 잠 못자면 몸에 안 좋은데 걱정이네...!😢
선재주 잘 자고 좋은 꿈 꾸기를 바랄게...!
그리고, 일단 1차로 이벤트들을 정리해 봤어!
<유아기>
📖 즐거운 놀이시간! 오늘의 놀이는? + 드디어 찾아온 놀이시간. 유치원 앞마당으로 나간 아이들은 소꿉놀이를 하기로 하는데!
📖 작은 모험가, 보물을 향해 전진해라! + 유치원에 있던 어느날, 서아는 수상한 쪽지 하나를 가져온다. 그곳에 적힌 내용은... 희망동 어딘가에 소중한 보물들이 숨겨져있다고? + 마지막 보물은 획득 실패가 확정되어 있습니다.
📖 산타의 비밀 + 오늘 밤, 유치원에서 파티가 열리기 전 산타가 선물을 주고 간다는데... 산타가 정말 존재할까?
<초등 2학년>
📖 분홍빛 입학식 - 1 + 분홍색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난 오늘. 새로운 가방, 새로운 옷, 새로운 신분! 우리도 이제 초등학생이 된다!
📖 빛바랜 일기장 + 알고 있니? 우리의 인연은 아주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다는 걸. + 아주 먼 옛날, 우정산이 우정산이라 불리기 이전. 수많은 영물들이 인간과 함께 땅에서 살아가던 시대. 그 여섯명의 마지막 다과회 이야기. + 끝이자 시작, 그들이 남긴 붉은 매듭.
📖 화이트 25th + (미정)
<초등 5학년>
📖 새로운 태양, 새로운 학년 + 우리가 드디어 한 살 더 어른에 가까워지는 날! 예쁘게 한복 차려입고 떡국먹자! 우리, 세뱃돈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 고학년의 특권, 새로운 배지!
📖 다시 한 번, 보물을 향하여! + 끝내 풀지 못한 문제. 우리는 마지막 보물을 찾지 못한 채 다음을 기약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보물을 향한 여정이 다시 시작된다. + 마지막 보물의 정체가...?
📖 으스스 담력체험! + 아지트 너머 깊은 산길... 산의 정상에 가까워 질수록 '그것'들을 만나게 된다는데...! 우린 안전하게 정상까지 도착할 수 있을까? 과연... 그럴 수 있을까¿
📖 12월의 파자마 파티 + 오늘은 드디어 12월 25일! 다 함께 모여 선물 교환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파자마 파티도 하고!
<중등 2학년>
📖 다시 묶은 붉은 매듭 + 아지트 근처 거대한 나무 아래. 그곳에서 찾아낸 것은... 상자? + 다시 찾아온 끝, 또 다른 시작.
❓️ 캐릭캐릭 체인지, 일루전! OR 미라클, 트윙클, 플라워링! 우리들은 샤인즈! + 캐캐체 기반 이벤트 or 캡틴제작 마법소년/소녀 이벤트
📖 12월 25일, 반짝이는 노란 별 + (미정)
📖 새하얀 졸업식 - 1 + 흰 눈이 희망동을 온통 새하얀 빛으로 물들인다. 한 손에는 꽃다발을, 한 손에는 졸업장을. 그 곁에는 오랜 친구들이 함께 있다.
<고등 2학년>
📖 분홍빛 입학식 - 2 + 새로운 교복은 새로운 설렘과 기대감을 가져왔다. 우리는 오늘,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다.
📖 학교 괴담 + "...있잖아, 우리 입학식날 받은 안내 책자에 있는 교칙 말이야." + "4 - 4번... 좀 이상하지 않아? 3학년 8반은 없는 반이라는데, 이건 당연한 거 아니야?"
📖 수학여행 + 저 멀리서 파도소리가 들려온다. 물에 비친 새하얀 햇살과 뜨거운 모래가 심장을 뛰게 한다. 오늘 하루는 모든 걱정을 잊고 바다로— LOVE, DIVE!
📖 희망의 불꽃축제 + 뜨거운 여름날, 더위를 식혀줄 단 하나의 희망! 맛있는 푸드트럭과 각종 미니게임 부스! 함께 보는 불꽃놀이는 얼마나 아름다울까?
📖 새하얀 졸업식 - 2 + 영원히 오지 않을 것만 같은 마지막 졸업식. 우리의 졸업식은 그 날처럼 새하얀 눈이 내렸다.
<대학생(어른)>
📖 솜니움 아카데미 + 로미에라 제국의 자랑.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솜니움 아카데미.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은 마지막 무도회를 준비한다.
📖 (제목 미정) + 오랜만에 아지트에 다 함께 모인 우리들. 평소처럼 오두막 안에서 즐겁게 떠들며 논 다음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 그러나 문을 열자 보인 풍경은... + (아포칼립스 이벤트)
📖 펼쳐진 일기장 + 즐거움이 가득하던 그날, 가장 그리운 그 시간이 다시 돌아온다. + 지나간 페이지가 다시 펼쳐진다.
📖 Black city + 빽빽하게 들어찬 건물, 높게 솟은 마천루, 가치가 없는 것은 돈일까 사람일까? + 살고자 한다면 이 도시에 녹아 스며들어라.
미정은 아직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는 이벤트! ❓️는 둘 중 어떤걸 즐길지 하나를 정해주면 되고... 혹시 이벤트가 너무 많아서 평범한 일상을 돌리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는 참치도 있을 것 같아서, 성장 텀을 조금 늘리고 이벤트를 여유있게 넣으면 어떨까 생각해봤어! 그리고 입학식처럼 엄청 짧게 끝나는 이벤트들도 있고, 한 이벤트를 너무 길게 끌지 않도록 하면 오래 걸리지 않을 테니까 걱정마! 😄 이벤트 순서를 바꾸고 싶거나 추가, 빼기도 모두 가능하니까 원하면 말하고! 혹시 이해 안되는 것들 있으면 그것도 말해주고! 😆
>>155 >>183 먹어버린 음식을 다시 주다니 앗 선생님 이게 뭐죠 빛 밖에 안 보여요…! ㅋㅋㅋㅋ 싫어하는 거 다 서아 주라니 안된다! 🤣 가끔 피망이랑 당근 정도만…!(?)
그렇구나! 와 이벤트 쩔어!! 서아주 구상 열심히 해준 게 너무 잘 드러나는걸 🥺 일단 난 텀 늘리고 이벤트 여유 있게 넣는 거 찬성이야! 매 성장기 텀마다 같은 이벤트 넣는 대신에 골고루 넣어놓는 것도 좋다! 기왕 성장물 하는 건데 이거저거 다 즐겨봐야지 😋 구상하느냐고 고생 정말 많았어 서아주!!
>>157 ㅋㅋㅋㅋㅋㅋㅋ 주하를 위해서라면 외계인 정도는 되어줄 수 있다!!(?)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주하는 은하는 외계인이라 생각하게 되는데…(두둥탁) 좋아좋아 선관 짜줘서 고맙고 수고 많았어~ 일상으로 만나볼 날이 기대된다!
위에서 선재랑 주하의 선관을 보니 주하가 은하네 우주 언니를 좋아하는 게 되어버렸구나 🤣🤣 어린아이다운 착각이라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184 피망이랑 당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귀여운 아이들...! 사실 말은 이런 이벤트 저런 이벤트 거창하게 쓰여 있는데 막상 이벤트가 열리면... 재미 없을거야...!🤣 맞아! 이것도 저것도 전부 즐겨봐야지! 고마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되면 좋겠는데...!🤣
>>185 마음에 든다면 다행이야! 😄 포스트 아포칼립스 아니면 좀비 아포칼립스가 될 것 같은데... 아마 좀비 쪽이 될 가능성이 좀 더 높지 않을까 생각해!🤔 기대해줘서 고마워! 그만큼 이벤트가 재미있어야 할텐데 걱정이네...😭
>>186 입학식은 과거 시점 회상이 맞아! 각자 1학년일 때 이런 입학식을 했었지~ 하고 회상하는 느낌! 거창한 건 없고 엄청 짧게 지나갈 이벤트라 그냥 목록만 있다... 하고 생각해 주면 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