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95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3 :: 1001

강산주◆1fpF14xJF6

2023-07-15 22:37:34 - 2023-07-24 22:26:37

0 강산주◆1fpF14xJF6 (9dX/ltQwj6)

2023-07-15 (파란날) 22:37: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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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869 강산주 (SqZ1ZYljHY)

2023-07-23 (내일 월요일) 23:30:47

태호주도 안녕하세요.

870 여선 - 강산 (0pu1GcC1bg)

2023-07-23 (내일 월요일) 23:42:17

"근데 말을 들어먹을 거면 양아치질을 그만둬도 진즉 그만뒀을 타이밍 아닐까..."
그런 감상을 아주 작게 웅얼거리며 여선은 치료를 속행한 뒤 끝났냐라는 물음에 그런데요! 라고 외치듯 말합니다.

"썼을 때 그 뭐냐 배터리같은게 맛이 가면 젤 좋긴 한데요!"
와우 살벌하네. 시동을 꺼버리겠다는 말 아니야? 쟤네들에겐 기절시켜버리겠다는 말일지도 몰라!
바디트레멀을 썼을 때 어떤 작용이 될까.. 생각하면서 써보는 여선입니다. 좀 진동이 강해져서 명중률 저하만 되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라는 마음이 작용한건지. 뭔가 그런것 같아요.

"하이퍼텐션!"
아 그거 좀 괜찮죠. 물론 실제 진행에선 어떨지 모르지만.. 원래 부작용을 쓰는 것도 전략 중 하나입니다. 여선이 강산에게 하이퍼텐서너을 쓰려고 시도합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871 알렌주 (lRQtAd4b5c)

2023-07-24 (모두 수고..) 00:05:21

아임홈

872 여선주 (752Smo/IY6)

2023-07-24 (모두 수고..) 00:09:35

알하알하~

873 알렌주 (qfRQ33xKPA)

2023-07-24 (모두 수고..) 00:14:01

안녕하세요 여선주~

874 여선주 (752Smo/IY6)

2023-07-24 (모두 수고..) 00:19:53

파인애플잼쿠키를 사냐마냐로 고민중이네용!

875 알렌주 (qfRQ33xKPA)

2023-07-24 (모두 수고..) 00:22:39

>>874 파인애플잼 쿠키! 먹어본적은 없는데 새콤달콤하니 맛있을거 같네요.

876 여선주 (752Smo/IY6)

2023-07-24 (모두 수고..) 00:28:48

맛있어보이긴 한데 사두면 정작 저는 별로 안먹게되어서..!

877 알렌주 (qfRQ33xKPA)

2023-07-24 (모두 수고..) 00:30:06

그러고보니 이렇게 단건 금방 물려서 몇개 못먹고 남길때가 많죠...

878 여선주 (752Smo/IY6)

2023-07-24 (모두 수고..) 00:50:43

요즘은 단건 이르게 물리더라구용

879 강산 - 여선 (PYDzY93qkQ)

2023-07-24 (모두 수고..) 00:57:52

"강산 씨랑 여선 씨가 말 한번 잘 했네요. 말로 해서 못 들어처먹으면 힘을 써야지 별 수 있나요?"

옆자리에 앉은 다른 길드원이 여선의 웅얼거림을 듣고 서늘하게 웃으며, 의념 화기의 탄창을 갈아끼운다. 이 사람도 양아치들에게 화가 나 있었던 모양이다.

"홧김에 왕창 산 걸 이렇게 쓰게 되네요."

특수한 탄환 아이템이었는지 탄환에 맞은 자리에 얼음이 얼어붙는다.
여선이 뻗어오는 집게팔에 바디트레멀을 쓰자 집게팔이 마비된 듯 떨리거나 움츠러들거나 하며 공격하지 못한다. 그렇게 여선이 집게팔을 막아 엄호해주자, 일행의 옆에 붙어 달리던 양아치가 총을 든 길드원이 쏘는 특수 의념 탄환 세례에 맞고 서리에 뒤덮여서 나가떨어진다.

[이 새×들이!!]

일행의 뒤에 붙은 양아치가 소리를 치며 집게팔로 진흙 폭탄을 집어던지는 순간...
여선의 하이퍼텐션이 강산에게 적용되고, 강산이 신속과 영성을 끌어올려 시전한 물 속성 마도가 진흙 폭탄이 닿기 전에 받아쳐서 터트려버린다.

[뭐야!]

이후 강산은 눈을 부릅뜨고 다른 길드원들에게 잠시 방어를 맡기고 멀티 캐스팅을 사용해 반격한다.

"분명히 계속 위협하면 반격하겠다고 했다."

거친 바람줄기가 바로 뒤의 양아치를 채찍질한다.
거기에 불까지 더해지니 맹렬한 화염이 양아치 2호의 시야를 뒤덮어버리자, 그것은 기겁해서 소리를 지르며 멈춰선다.

[으아악! 불이야!]
[뭐, 불?!]

그 바람에 투사체를 쏘던 양아치 3호 또한, 양아치 2호와 부딪치는 걸 피해 돌아서서 2호에게 붙은 불을 끄느라 추격을 멈춘다.
그 틈에 일행은 양아치들에게서 벗어난다. 어느 새 목적지에도 가까워진건지, 넓은 공터와 붙어있는 건물이 시야에 명확히 들어온다.
하이퍼텐션의 영향이 가시자 강산은 한숨을 내쉰다. 그래도 상대가 이 길드의 '고객님'들과 같은 마을의 거주민인 것을 감안해 나름대로 살수는 피했고, 도로를 망가뜨리거나 하지도 않았으니 괜찮겠지.

[오늘은 일행으로 무시무시한 분을 데려오셨군요...]

막쇠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자 강산이 겸손히 답한다.

"저희 숙부님에 비하면 이 정도는 별 것 아닙니다."

//17번째.

880 강산주 (PYDzY93qkQ)

2023-07-24 (모두 수고..) 01:00:27

>>876-878
달고 기름진건 아무래도 쉽게 물리기 마련이죠...😅

이런 애매한 경우 저는 다른 사람이랑 나눠먹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그러기로 하고 사거나 그래요.

881 여선 - 강산 (752Smo/IY6)

2023-07-24 (모두 수고..) 01:05:23

어디에서나 최대한으로 노력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좋게 말로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지요~ 같은 생각을 하다가 서늘하게 웃으며 홧김에 샀다는 것에 반응합니다.

"홧김에 산것도 다 쓸데가 있었나보네요.."
보통은 없지만! 이라는 말을 붙이진 않았으니 다행인가? 그리고 벌어지는 멀티캐스팅의 마도와 탄창에서 쏘아진 것들로 인한 난리통을 보면서 입꼬리가 좀 올라갑니다. 장난기있는 표정이 되는 게 흠이긴 하지만 상황을 보면 아 꼴좋다~ 정도일 것 같네요. 하이퍼텐션으로 공격력이 좀 올랐으니까 본인도 일조했지!

도로는... 좀 보수해야 할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진흙폭탄이 1차원인이니까 여선은 괜찮을 거라고 생각할지도.

"휴... 일단은 벗어났네용.."
그 뒤로는 큰 일은 없이 목적지에 가까워지고 숙부님에 비하면 별 것 아니라는 강산에게 숙부님? 이라는 듯한 표정으로 잠깐 바라봅니다..

882 여선주 (752Smo/IY6)

2023-07-24 (모두 수고..) 01:06:25

게다가 여름이라서 밖에 잘못 두면 녹아서 끈적해지는 참사가...

883 강산주 (PYDzY93qkQ)

2023-07-24 (모두 수고..) 01:07:45

아...잼이 든 쿠키면 그렇겠네요....

884 여선주 (752Smo/IY6)

2023-07-24 (모두 수고..) 01:13:32

봉투 안을 점령한 잼...!

885 강산 - 여선 (PYDzY93qkQ)

2023-07-24 (모두 수고..) 01:55:47

"오늘 양아치들에게 제대로 한 방씩 먹여줬군!"

아무래도 예전부터 이 게이트에 방문할 때마다 저 양아치들에게 시달려서 그런지, 저 양아치들을 물리친 일로 기뻐하는 길드원들이 여선 말고도 몇 명 더 보이긴 했다. 의념 화기를 썼던 길드원은 전투가 끝나자 여선에게 "한번씩 소모 아이템을 충동구매할 때가 있어...가끔 쓰일 때도 있어서 그런가봐."라고 조금 부끄러운 듯 답해준다.

"숙부님이 고위 마도사이셔서. 정식 제자는 아니지만 숙부님이 쓰신 교재도 읽어봤고, 몇 번 가르침을 받기도 했어."

여선이 호기심이 담긴 표정으로 바라보는 것을 알아차린다면, 강산은 그렇게 답할 것이다. 강산의 답변을 들으며 그에게 감탄의 눈빛을 보내는 길드원도 있었을 것이다.

무사히 마을 회관에 도착해 물품을 납품한 길드원들은, 게이트에서 나갈 때에는 막쇠와 마을 촌장의 호의로 출입구가 있는 마을 입구까지 비교적 편안하게 돌아갈 수 있었다. 일행이 양아치들을 따돌린 후부터 게이트에서 나올 때까지 양아치들은 다시 그들의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길드장은 마을을 떠나기 전 마을 촌장과 협상해 이전부터 맺었던 정기 납품 계약을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갱신할 수 있었다. 마을 촌장은 "좋은 거래처를 오래오래 유지하고자 한다"는 두루뭉실한 말로 계약조건 갱신에 동의했지만, 오늘 강산과 여선이 길드원들과 함께 양아치들을 혼내주는 것을 목격한 주민이 있었다는 것 또한 이 결정에 영향을 주었을지는 당사자가 아닌 그들로서는 모를 일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어쨌든 길드장은 강산과 여선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의뢰 보수를 지불했고, 길드원들 또한 그 둘을 웃는 얼굴로 배웅했다.

//19번째.
의도하진 않았는데 쓰다보니 "절대 이 분들을 놀라게 하면 안 돼" 결말이 되었네요...
막레로 하거나 막레를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886 강산주 (PYDzY93qkQ)

2023-07-24 (모두 수고..) 02:12:48

한계닷...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887 여선 - 강산 (752Smo/IY6)

2023-07-24 (모두 수고..) 14:49:09

"양아치들에게 한 방 먹였네요~"
걔네들이 반성 좀 하고 잘 좀 행동하면 좋은 일이겠지만.. 글쎄요? 본성을 완전히는커녕 일부나마 바꾸려 하는 건 정말..정말로 어렵죠.

"가끔 그럴 때가 있죵.."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용? 이라고 가벼운 말을 합니다. 숙부님이 고위 마도사라는 말엔. 오올... 하는 감탄사를 작게 내뱉습니다. 고위 마도사에 가끔씩은 흥미를 보일수도 있으니까..(어디까지나 고위 마도사의 마도를 보면서 와 신기하다 정도겠지만)

좋은 거래처...일까? 촌장을 잠깐 보지만 좋은 조건이 되면 여유가 생길 거고.. 그건 좋은 일이겠네! 여선과 강산에게 보수가 지급되는 것에 옅은 미소를 짓습니다. 이 보수로 뭘 사먹지! 스러운 얼굴이라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배웅해주는 이들에게 손을 흔들며 가벼운 인사를 건네려 하는 여선입니다. 그렇게 오늘의 의뢰 끝!

//가볍게 막레를 드리죠!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올라온 건 확인했엇는데 기절했었네용.. 잠깐 갱신하고 갑니당!

888 강산주 (PYDzY93qkQ)

2023-07-24 (모두 수고..) 15:33:13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87 여선주도 고생하셨어요! 시간대가 그럴만한 때이긴 했죠...
재밌으셨을지 모르겠네요. 자고 일어나서 다시 읽어보니 여선이가 더 활약할 여지가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889 태식주 (KOsd2i1oqE)

2023-07-24 (모두 수고..) 15:48:36

림버스라는 게임이 불타는군

890 강산주 (PYDzY93qkQ)

2023-07-24 (모두 수고..) 15:57:54

태식주 안녕하세요.
허허...

891 조디주 (1hfBeSDTPQ)

2023-07-24 (모두 수고..) 16:26:36

떼잉 쯧쯧 라텍스가 얼마나 유구한 소재인데 비키니 수영복만 꼴리는줄 아는 꼴알못 새끼들 같으니라고

892 준혁주 (sPzdKRmGEg)

2023-07-24 (모두 수고..) 16:43:52

애초에 프문 세계관에서 비키니를 기대한 쪽이 바보야
겜안분이지

893 준혁주 (sPzdKRmGEg)

2023-07-24 (모두 수고..) 16:44:38

아무튼 갱신!!!

금 토 일 이벤트 열건데 할 사람 손

894 강산주 (PYDzY93qkQ)

2023-07-24 (모두 수고..) 16:45:45

조디주 안녕하세요.

이렇게보니 유독 림버스는 기존 모바일 게임계의 관습(...?)과 충돌하는 게 많은 느낌이긴 하네요...

895 강산주 (PYDzY93qkQ)

2023-07-24 (모두 수고..) 16:46:20

준혁주도 안녕하세요.
오...일단 저 손...

896 강산주 (PYDzY93qkQ)

2023-07-24 (모두 수고..) 16:48:09

좀 이따가 다시 올게요.

밥 새로 안치려고 일어나는 김에 시원한 것 좀 사와야겠어요.
구름은 구름대로 많고 기온은 기온대로 높고...

897 조디주 (m8sh542Jd.)

2023-07-24 (모두 수고..) 16:56:09

898 알렌주 (o.QwE8ftoU)

2023-07-24 (모두 수고..) 16:58:43

(시체자루 4동 안한 겜안분 알렌주의 승리)(아무말)

899 알렌주 (o.QwE8ftoU)

2023-07-24 (모두 수고..) 16:58:55

(손)

900 준혁주 (sPzdKRmGEg)

2023-07-24 (모두 수고..) 17:29:01

조디 강산 알렌

일단 이벤트는 열망자다 !

901 강산주 (PYDzY93qkQ)

2023-07-24 (모두 수고..) 17:39:10

재갱신합니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900
열망자 포교 사건과 양류자 사건에 이은...
파트 3로군요...

902 토고주 (7D.cpR7ZvY)

2023-07-24 (모두 수고..) 17:54:11

분노
완전
공명

903 강산주 (PYDzY93qkQ)

2023-07-24 (모두 수고..) 17:58:55

토고주 안녕하세요.

904 여선주 (752Smo/IY6)

2023-07-24 (모두 수고..) 18:07:45

갱신갱신~ 모하여오~

이벤트라... 재미있으려나용!

905 강산주 (PYDzY93qkQ)

2023-07-24 (모두 수고..) 18:14:29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906 ◆c9lNRrMzaQ (av7Ok710Pw)

2023-07-24 (모두 수고..) 18:22:07

오늘 11시쯤? 진행 예정.
감잡기용 1~2시간 진행 예정인데 감 잘 잡히면 그거보다 길 수도 있음. 무엇보다도 머릿속에 계속 시나리오 3 엔딩크레딧이 뜨는걸로 보아 더 미루면 내가 먼저 미칠듯.

907 토고주 (7D.cpR7ZvY)

2023-07-24 (모두 수고..) 18:24:19

오늘 왜 하필 대타일까 흐흑

908 강산주 (PYDzY93qkQ)

2023-07-24 (모두 수고..) 18:35:06

오...캡틴 안녕하세요.
오키도키입니다!

>>907 고생하십니다...(토닥토닥)

909 여선주 (752Smo/IY6)

2023-07-24 (모두 수고..) 18:47:50

앗 11시... 확인햇어용!

모두 어서오세용~

910 린주 (AlLkkjR8rY)

2023-07-24 (모두 수고..) 19:05:10

더워

911 강산주 (PYDzY93qkQ)

2023-07-24 (모두 수고..) 19:05:49

린주 안녕하세요.
여기도 햇볕 안나는데 덥네요...

912 여선주 (752Smo/IY6)

2023-07-24 (모두 수고..) 19:12:32

다들 어서오세요~

913 린주 (MRgyXFVpEQ)

2023-07-24 (모두 수고..) 19:14:07

홍대에서 n시간 돌아다녔는데 죽을맛이야
월요일인데 사람 왜 이렇게 많아

914 토고주 (7D.cpR7ZvY)

2023-07-24 (모두 수고..) 19:18:30

홍대니까 많은 거야
집은 월요일인데도 한 사람 뿐임!

915 조디주 (pM/Sz.czgA)

2023-07-24 (모두 수고..) 19:20:42

홍머는 늘 사람이 많아
갓반인도 늘 많고 오타쿠도 늘 많음

916 강산주 (PYDzY93qkQ)

2023-07-24 (모두 수고..) 19:22:28

>>913 고생하셨어요...!
방문한 목적은 잘 달성하셨나요...?

917 시윤주 (eczwdCT7tk)

2023-07-24 (모두 수고..) 19:23:59

오늘 11시군요.

918 강산주 (PYDzY93qkQ)

2023-07-24 (모두 수고..) 19:25:36

시윤주도 안녕하세요...!

919 린주 (MRgyXFVpEQ)

2023-07-24 (모두 수고..) 19:26:29

그래도 좀 없는 시간에 가려고 한건데...
오늘은 갓반인 친구랑 아이쇼핑하러 간거라 진짜 맛집이랑 패션탐방만 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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