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95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3 :: 1001

강산주◆1fpF14xJF6

2023-07-15 22:37:34 - 2023-07-24 22:26:37

0 강산주◆1fpF14xJF6 (9dX/ltQwj6)

2023-07-15 (파란날) 22:37: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288 여선 - 준혁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20:43:03

"그쵸~"
배고파서 그런지. 여선은 끓는 라면에 눈이 계속 가는 모양입니다.

"엄청 즐겨먹지는 않는 편이죠?"
즐겨먹는다는 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가리는 건 없으니까 뭐라고 하긴 애매하잖아여! 근데 그걸 설명하는 건 더 귀찮으니까!

"그래요? 저는 조금 식욕은 줄어들 것 같던데요!"
성인이 되어가면서 그렇게 되는 걸지도 라는 생각을 가볍게 하면서 계란을 넘겨받아서 적당히 해냅니다. 대충 하지만 껍데기가 들어가지 않는다!

289 준혁주 (V1pu2rVykw)

2023-07-17 (모두 수고..) 20:44:01

>>287 결투신청까지..!?

290 준혁 - 여선 (V1pu2rVykw)

2023-07-17 (모두 수고..) 20:45:48

" ...하긴 그럴수 있지 "

순간 여선이 제국 사람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건 그냥 취향의 문제니까...응

" 그 몸에 더 안먹으면 뼈만 남겠다... "

여선이가 그렇게 마른편인지 아닌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일단 내가 보기엔.음..마른 편 같기도 하고?

" 달걀은 흰자만 풀고 노른자는 적당히 익혀줘.. "

//11

291 태호주 (qUat.JSUrk)

2023-07-17 (모두 수고..) 20:48:45

태호는 준혁이를 위해서라면 사온 소세지 정도는 아낌없이 베풀 수 있어
냉장고 안에 준혁이 이름 쓰여있는건 거리낌없이 먹으니까

292 알렌주 (ocWb3RpgQM)

2023-07-17 (모두 수고..) 20:52:14

준혁: 김치는 한국인의 것이다!(아무말)

293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20:52:38

>>289
강산이 먹을거 남겨놓으면 그 정도까진 안 갈거에요 아마...(?)

>>291
태호주 안녕하세요.😂😅

294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20:53:42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295 조디주 (Lico7fpBY2)

2023-07-17 (모두 수고..) 20:53:59

이름을 적어둬?

296 준혁주 (V1pu2rVykw)

2023-07-17 (모두 수고..) 20:54:05

>>291 준혁이도 마찬가지야! 하하!

>>292
여선 : 이거 알아요? 파오차이죠?
준혁 : 뭣

>>293
선을 지키려고 노력해보아야..

297 알렌주 (ocWb3RpgQM)

2023-07-17 (모두 수고..) 20:55:35

다들 안녕하세요~

298 준혁주 (V1pu2rVykw)

2023-07-17 (모두 수고..) 20:55:50

알렌주 태호주 조디주 하이!!

299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21:00:54

근데 설정상 강산이가 입학식 때부터 있던 인원이니까, 1월부터 6월까지 숙소에서 지내온 짬이면...진짜 뺏기기 싫은 건 진작에 공용냉장고가 아니라 개인실에 냉장고 사다놓고 거기다 뒀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반찬이나 식재료 몇가지는 털릴거 감안하고 뒀을듯한...사실 강산이도 급할때 도움받은 적(?) 있고요.(알렌 참돔수프 사건...)

300 여선 - 준혁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21:01:49

"사람 입맛은 다른 법이니까요?"
그럴 수 있다고요~ 라는 말을 하면서 취향차이~ 취향존중~ 이라는 말을 하는 여선.

"뼈...뼈만 남는다니요! 튼튼한 몸이라구요?"
항의하긴 하지만 키에 비하면 좀.. 마른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전혀 들어본 적 없던 말이라는 건 명백해서 입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준혁의 요구를 제대로 들어주려고 노력하긴 하는군요.

"이렇게 하면 되는거죠?"
역시 나는 잘한다니까요. 라는 뿌듯해보이는 표정에 걸맞게 준혁이 원하는 대로의 풀어진 계란이 있습니다

301 여선주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21:02:21

다들 어서오세요~

302 준혁 - 여선 (V1pu2rVykw)

2023-07-17 (모두 수고..) 21:04:09

" ....이거야 "

라면 면발에 붙어있는 익힌 흰자!
적당힌 반숙을 유지하는 노른자!
완벽한 라면의 모습이다

여기에 소세지들도 제법 맛있어보이고
강산이네 집 김치랑 같이 먹으면
이 밤을 풍족하게 보낼 수 있겠지.

" 아무튼 여선이 넌 좀 먹어둬야해, 내가 보기엔 마른 편이야 "

//13 !
여선주 미안하지만 내일 이어도 괜찮을까!!
내가 지금 나갔다 와야할 것 같아서 미안해!!!

303 여선주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21:05:37

내일 이어도 괜찮아요!

전 망념도 풀이라서.. 느긋하게 해도 되거든용.

304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21:07:22

*알렌 참돔수프 사건 :
강산&알렌 일상. 의뢰보상의 일부를 참돔으로 받아와서 대충 끓여먹으려는 알렌. 그리고 강산은 때마침 그 광경을 목격하고 수습에 손을 보탰으니...
라는 내용입니다.😅

준혁주 다녀오세요.

305 여선 - 준혁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21:11:35

"잘 했죠?"
요리 스킬은 없긴 하지만 일상에서 그렇게 빡빡하게 굴지 말죠 우리!

"헤에~"
잘 먹고다니는 여선이에게 말랐다는 말을 하는 건 준혁이 처음이긴 하지만 여선이는 별 생각없이 그럼 더 잘 먹어야겠네~ 정도로 생각하게 될 겁니다.

"아 그치만 이 이상 잘 먹는 건 힘들긴 하죠.."
생각해보면 여선이는 배달음식같은것도 잘 먹고... 청소년의 평균적 식욕을 가지고 있는걸.
잘 끓여진 라면을 나눠받으려는 듯 그릇을 가져오려 합니다. 그릇에 담긴 라면에 김치나 소세지같은 거나.. 그런 것들이랑 먹으면 행복한 표정 지을 수 있겠지

306 조디주 (K6BIwRD4XQ)

2023-07-17 (모두 수고..) 21:29:54

이것 봐
매미야

307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21:32:11

맴맴.😂

308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21:34:00

밤 10시도 안됐는데...
벌써부터 피곤하네요.....

쉬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309 여선주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21:36:47

안녕히 들어가세요 강산주~

310 ◆c9lNRrMzaQ (.guzMTd2xo)

2023-07-18 (FIRE!) 01:03:03

이벤트 제시자가 너뿐이니 이벤트는 너가 하도록 해라.

311 토고주 (Q0LrvQBfak)

2023-07-18 (FIRE!) 07:20:25

굿
모닝

312 시윤주 (EC05HT8T5g)

2023-07-18 (FIRE!) 09:26:14

갱신하고 갑니다.

313 준혁 - 여선 (ljBXs5lgsA)

2023-07-18 (FIRE!) 12:09:37

정성들여 끓이니 상당히 맛이 좋아졌다.
태호가 사온 소세지야. 강산이네 집 김치야 고맙다!

" 내가 보기엔 먹는게 늘었어도 의사일이 힘들어서 그게 다 빠지는 것 같아. "

여선이 현장에 뛰는걸 자주봐온 나의 기억대로라면 분명..
항상 뛰어다니고, 치료나 수술도 보통 힘든게 아닐테니
많이 먹어도 오히려 살이 빠질 것 이다.

" 아니면 린 같이 먹어도 안찌는 체질이던가. "

린이 그런 체질이냐고?
몰라

//15

314 여선 - 준혁 (8sBDKIuJVE)

2023-07-18 (FIRE!) 13:36:11

"다른 게 안 힘들다는 건 아니잖아용."
뭘 했어도 칼로리 소모는 굉장하지 않았을까요? 라는 가벼운 말을 하며 라면을 몇 젓가락 집어먹습니다. 머리카락은 어느새 끄트머리 부분을 가지런히 모아 느슨하게나마 묶어둔 상태입니다. 너무 꽉 묶으면 곤란해!

그거랑 별개로 현장에서 열심히 뛰는 건 팩트지만! 어째서 치료주기술이 나 혼자뿐인 거 같지? 몇 명 있을 줄 알았는데.. 같은 생각은 흩어집니다...

"마츠시타 씨가 그런 체질이에용?"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는 듯 눈을 깜박깜박거립니다. 그러면서도 라면을 냠냠 먹는 건 멈추지 않습니다.

//잠깐갱신~ 모하여요~

315 준혁 - 여선 (1gb65R43bs)

2023-07-18 (FIRE!) 13:46:26

" 그건 그래. "

특별반에 있는 동안 힘들어할게 참 많기도 하다.
주로 게이트 들. 응..

" ...어? "

마츠시타 린이 살이 안찌는 체질인게 사실이냐고?

" 나도 잘 몰라? "

몰라

" 그냥 막 던져본거야 "

그렇게 말한 나는. 김치 한점을 라면에 올려두고 만족스러운 야식타임을 가졌다

//17

316 여선 - 준혁 (8sBDKIuJVE)

2023-07-18 (FIRE!) 14:00:31

사실 여선은 진행동안 게이트에 간 적이... 별로 없긴 하죠. 특수 배경 빼고요. 대답을 기대하는 듯 준혁을 바라보지만.. 나온 대답은 몰라. 라는 것. 에이...

"아 그래용..."
팍 식는 기분이지만 금방 다시 발랄해집니다! 그치만 그냥 막 던지는 것에 일희일비하는 게 바로 당신이 만든 것이니까요!

하지만 만족스러운 야식타임은 즐겨야죠!

"다 먹었네요~"
만족만족 그치만 이제 설거지가 남았다..! 여선은 준혁을 보고 설거지거리를 보는군요... 누가 할 것인가.에서 슬쩍 빠지려는 건가 봅니다

317 준혁 - 여선 (1gb65R43bs)

2023-07-18 (FIRE!) 14:10:26

" 그래 다먹었네 "

....이 많은 설거지 거리
그냥 물에 담궈두고 내일 아침에 하면 안될까?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기 마련이지만
직접 움직여야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려는데 잔뜩 쌓여있는 설거지 거리를 보는 것 만큼 귀찮은건 없으니까!

"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내자 "

슬쩍 빠지려는 여선의 묶은 머리카락을 가볍게 쿡쿡 당겨대며
주먹을 꺼내보여준다.

" ..때린다는게 아니라, 몰아주기를 하자고 "

//19

318 여선 - 준혁 (8sBDKIuJVE)

2023-07-18 (FIRE!) 14:16:14

.dice 1 100. = 34

다이스진검승부! 높은쪽이 이기는 걸로!

319 준혁주 (1gb65R43bs)

2023-07-18 (FIRE!) 14:48:45

.dice 1 100. = 25 오케이!

많이 늦어버렸다!

320 여선 - 준혁 (8sBDKIuJVE)

2023-07-18 (FIRE!) 15:16:48

"먹는 건 좋은데 설거지나 만드는건 귀찮아요~"
어째서 먹는데쓰는 시간이 제일 짧은걸까! 라는 중얼거림이 들린 뒤...
여선은 가위바위보라는 말을 듣고는 흠..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약간.. 준혁을 보고 어쩌면 좋지~ 스러운 장난스러운 표정도 있군요

"제가 엄청 유리한데도 가위바위보를 거시다니!"
그 도전 받아드리죠!하면서 가위바위보를 했으나. 삼세판을 했지만 여선의 삼연승으로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설거지는 그럼 준혁씨가 하는 걸로 맞죵?"
방글방글 웃으면서 말하기는!

//이걸 이기네..

321 준혁 - 여선 (1gb65R43bs)

2023-07-18 (FIRE!) 15:39:22

천부의 재능은 행운이라 하던가
노력이 재능을 극복하는 경우는 많이 있다 하였으나
행운이라는 재능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다 하더라

나는 멍하니 주먹을 내민 손을 바라보았고, 그 다음 설거지 거리를 바라보았다

오늘의 쓰라림을 기억해두자
여선에게 도박과 관련된 내기는 걸지 않는 것으로 다짐하자.....

" 옙...맞습니다 "

/// 막레!
중간에 늦어서 죄송해요! 수고하셨습니다 여선주!

322 여선주 (8sBDKIuJVE)

2023-07-18 (FIRE!) 15:44:31

준혁주도 수고하셨어요~

323 조디주 (z00uZBL5aY)

2023-07-18 (FIRE!) 15:59:03

324 토고주 (Q0LrvQBfak)

2023-07-18 (FIRE!) 18:20:03

일상 할 준혁주나 조디주 구함

325 강산주 (bQLcOcEzJ2)

2023-07-18 (FIRE!) 19:21:35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326 준혁주 (gBZPQjdsOc)

2023-07-18 (FIRE!) 19:29:10

갱신!!
>>324 지금이라도 괜찮다면?

327 여선주 (8sBDKIuJVE)

2023-07-18 (FIRE!) 19:29:27

리갱리갱~ 모하여요~

먼가 올해는 정말로 비가 많이오네요.

328 강산주 (bQLcOcEzJ2)

2023-07-18 (FIRE!) 19:31:33

정말 그렇네요...
작년도 많이 오는 편이었던 것 같은데....

329 여선주 (8sBDKIuJVE)

2023-07-18 (FIRE!) 19:32:27

작년은... 여선주 기준으론 비교적 적당했다는 기분인데 올해는 진짜 많은 것 같아요.

330 토고주 (Q0LrvQBfak)

2023-07-18 (FIRE!) 19:40:07

>>326
게살버거 사줘 준혁이

331 강산주 (bQLcOcEzJ2)

2023-07-18 (FIRE!) 19:40:24

올해는 특히나, 비 내리는 기간 자체가 길단 느낌이네요.

332 준혁주 (gBZPQjdsOc)

2023-07-18 (FIRE!) 19:40:59

>>330 게살버거를 사주는 선레를 말하는 것 인가...?

333 여선주 (8sBDKIuJVE)

2023-07-18 (FIRE!) 19:41:32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리는 것 같은 느낌?

334 강산주 (bQLcOcEzJ2)

2023-07-18 (FIRE!) 19:43:56

여기는 지난주부터 계속 장마인 거 같아요.

335 토고주 (Q0LrvQBfak)

2023-07-18 (FIRE!) 19:45:03

>>332
전스도 끝났고 마블 영화 쿠키로 타코집에서 타코 먹는 어벤져스처럼 준혁이가 밥 사주는 걸로 하자

336 알렌주 (0OD6ZxIAvE)

2023-07-18 (FIRE!) 19:47:13

>>335 저도 그 장면 생각했었는데!

337 준혁주 (gBZPQjdsOc)

2023-07-18 (FIRE!) 19:47:45

>>335 금방 다녀오리다

338 여선주 (8sBDKIuJVE)

2023-07-18 (FIRE!) 19:48:39

다들 어서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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