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강산주◆1fpF14xJF6
(9dX/ltQwj6 )
2023-07-15 (파란날) 22:37: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237
토고주
(r5hrW7Me7w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5:09:50
P3리메이크 되어서 나온다는 소리가 있더라
238
토고주
(r5hrW7Me7w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5:10:21
오타쿠는 행복해. 행복하다면 오타쿠할래
239
조디주
(ZYK6RdO6BI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5:11:50
그럼 토고주는 해피캣이구나
240
토고주
(r5hrW7Me7w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5:18:08
해피해피해피 해피해피해피~ 와구와구와구 틱틱틱(중독뎀) 히이이이잉 히이이이잉 와구와구 (대충 중국풍 음악과 변신) (바나나캣의 바나나우유 눈물 마시고 중독 치료) 햎해피해피
241
준혁주
(WIqkuX0ONM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6:13:24
조용해졌군 이제 내 시간이다!
242
태호주
(qUat.JSUrk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6:56:22
다시 비가 내린다 그리고 난 퇴근한다 얏홍
243
토고주
(Jr4qfPeXgU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6:58:24
진짜 너무 힘들다 진짜 완전 힘들다
244
태호주
(qUat.JSUrk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7:04:03
누가 우리 토고주를 괴롭혔는가
245
토고주
(Jr4qfPeXgU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7:05:04
>>244 사회와 인간과 자연과 우주가 괴롭혔어
246
태호주
(qUat.JSUrk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7:07:21
>>245 이 세상이 토고주를 괴롭힌다면 어쩔 수 없지 간바떼요!
247
토고주
(Jr4qfPeXgU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7:09:57
>>246
248
태호주
(qUat.JSUrk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7:11:12
사회와 인간과 자연과 우주를 이길 수 없는 나약한 태호주라서 미안해..
249
토고주
(Jr4qfPeXgU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7:13:08
내 안의 태호주랑 갭이 엄청나서 캐해석을 다시 해야 할 정도야.. 하지만 괜찮아. 태호주는... 텐시니까
250
태호주
(qUat.JSUrk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7:15:36
현실의 태호주랑 갭이 엄청나서 해석이 다시 필요할 것 같은데
251
토고주
(Jr4qfPeXgU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7:20:57
무슨 소리야 태호주 그럴리가 없잖아 (텅 빈 눈동자, 망가진 인형처럼 축 늘어진 몸, 같은 말만 되뇌이는 모습)
252
태식주
(yuR4wWAd4s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8:00:25
망가졌어
253
태호주
(qUat.JSUrk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8:05:01
게임 한 판 하고 돌아왔더니 토고주의 상태가 매우 위험하다
254
토고주
(Jr4qfPeXgU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8:24:26
공식과 2차 창작의 캐해로 마음 속에서 싸우다 마음이 죽어버린 오타쿠를 표현해봣어
255
여선주
(19fpDUxxUI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8:28:48
잠깐갱신~ 모하여요~
256
시윤주
(t1D9Q5o2o6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8:31:11
갱신하고 갑니다. 어제 진행 있었네요.
257
준혁주
(8u7YtHWdc.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8:34:31
다들 하이 오늘 일상 구함!
258
여선주
(19fpDUxxUI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9:01:43
내일도 진행이 있다고 하더라구용! 모하모하여요~ 일상... 늦었음+느긋하게라면 가능하긴 한데여
259
준혁주
(m5p8fDvIEw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9:05:00
여선주와 한다면 3연 하지만 하고싶어!
260
여선주
(19fpDUxxUI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9:08:43
앗. 3연이었나... 뭐 전 상관없긴 해요~(준혁주랑 안돌린사이에 다른분들과도 돌려서!) 어떤 상황으로 할까여?
261
준혁주
(m5p8fDvIEw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9:12:16
저녁만 먹고 내가 선레 써올게! 원하는 상황이 있나!!
262
여선주
(19fpDUxxUI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9:13:17
원하는 건 딱히 없구요.. 너무 잇기 어려운 것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은데여!
263
강산주
(nYuwp5.IU2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9:29:45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64
여선주
(19fpDUxxUI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9:33:41
강산주 하이여요~
265
강산주
(nYuwp5.IU2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9:37:38
내일은 바쁜 하루가 되겠어요. 오전도 일정 있고 오후도 일정 있고 진행도 하면...
266
준혁주
(m5p8fDvIEw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9:38:21
잇기 어렵다라.. 현준혁이 특별반 청문회 나가는것 같은?
267
준혁 - 여선 선레
(8u7YtHWdc.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9:52:11
VIDEO 밤 늦은 시간 12시 라고 한다면 아직 잠들기 애매한 시간이다 특히 내일이 주말인 경우... 게임을 하던 것을 덮어두고 기숙사에서 나온 나는 간단하게 무언가를 챙겨 먹기 위해 공용 부엌을 뒤적거렸다 " 반장이고 부반장이고 회계고 아저씨들 밖에 없으니, 기껏해야 사둔건 맛동산이랑 꿀물 정도겠지 " 자연스럽게 그들의 연령을 너무나도 높게 올려치기한 나는 찬장을 뒤지다가 인스턴트 라면을 꺼냈다. " ..... " 이 늦은 시간 끓여먹기 더럽게 귀찮은 라면. 하나 정도면 애매하고, 두개 먹으면 너무 배부르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컵라면을 상비 안해둔 나의 실책이고, 이 시간에 배고픈 나의 실책인데.. " 어디보자, 강산이가 본가에서 가져왔다는 김치가 남아있으려나? " 자연스럽게 남의 것을 뺏어먹고 후통보를 할 계획까지 짠 나는 냄비에 물을 받기 시작했다
268
조디주
(sCRssXt202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9:54:36
수상하게 돈이 많은 퍼슈트 퍼리충과 발품파는 동선이 겹치는 나날
269
여선 - 준혁
(19fpDUxxUI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19:55:57
여선은 웬만해서는 그런 시간에 부엌에 있지는 않지만 오늘은 어쩔 수 없었다! "드라이기가 고장나서 찬바람만 나오는걸요." "...불이 뿜어지지는 않아서 다행이지만요!" 그런 변명입니까. 그래서 오후부터 계속 거실에서 있는듯없는듯 있었던 겁니다. 그나마 찬바람과 자연건조를 통해 거의 다 마른 것 같지만 이제는 배고픔이 덮치는군요! 공용 부엌에 누군가 있는 듯 싶어서 살금살금 접근하려 합니다. "뭐하세용?" 긴 머리카락을 풀어헤치고 불쑥 나타나면 놀란다고 이녀석아.
270
강산주
(nYuwp5.IU2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20:01:05
>>267 아저씨(태식, 토고)...인건가요! 근데 부반장도 아저씨...면? 준혁이 부반장? 안한다 그랬는데 누가 부반장인? 거에요? 모두 안녕하세요.
271
준혁 - 여선
(8u7YtHWdc.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20:03:09
라면의 절대법칙. 제 1법칙. 절대 면 먼저 넣지 않는다 제 2법칙. 절대 1 법칙을 어기지 않는다. 끓는 물에 스프를 탈탈 털어넣는다. 끝을 가볍게 잡아 흔들면 스프 봉지 전부에 차오른 스프도 밑으로 가라앉기 마련.. 그래도 어찌저찌 먹는 라면 제법 제대로.. '뭐하세용?' " 깜 짝 이야 _! " 제법 괜찮은 리액션을 보이며 살짝 뒤로 물러난다 " ...... 뭐야 여선이었니? ..라면 먹는다 "
272
준혁주
(8u7YtHWdc.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20:03:37
강산주 하이! >>270 아마 임시로 시윤이?
273
조디주
(aQYnjafnks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20:04:28
슈뢰딩거의 부반장인거잖아 상자를 열기 전 까지는 누가 부반장인지 알 수 없음 그러므로 상자를 열지 않는 상태로 두는 것이 바람직함
274
여선 - 준혁
(19fpDUxxUI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20:06:00
라면라면~ 끓는 물에서 풍기는 라면스프의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준혁이 뒤로 물러나자 왜 그러지? 라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걸 모르다니. 글러먹었어! "라면 맛있겠네여..." 저도 한젓가락 주세요! 라고 제법 당당하게 요구하는 여선입니다. 밤에 라면을 먹으면 다음날 부을 텐데.. 여선: 건강강화 할거니까요! 그렇다네요. "네?" 뻔뻔한 요구를 하는중인 걸 자기도 아는지 부담스러울 정도로 들이댑니다. 그러느니 차라리 같이 끓여먹자가 괜찮을 텐데..
275
강산주
(nYuwp5.IU2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20:07:17
>>272 그건 뭔가 떠넘기는 거 같은 느낌이... >>273 아무튼 공석이군요(?)
276
조디주
(tRWRrU9ygg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20:09:26
아니지 존재하지만 누구인지 모르는거야
277
준혁 - 여선
(8u7YtHWdc.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20:11:05
" 아니 한젓가락이 어느정도인데 " 자고로 현준혁의 한젓가락 (주로 현소윤 대상)은 라면 1봉지 분량이다. " 그럼 3개 끓인다? " 2명이니 1.5봉지, 딱 적당하다 " 머릿수가 늘었으니, 태호가 내일 아침 먹을거니까 건들지 말라고 했던 소세지도 넣어야지.. " 물론 어김없이 후통보 예정이다. " 라면은 내가 끓일테니, 냉장고에서 김치통(주강산의 것) 좀 꺼내와라 "
278
여선 - 준혁
(19fpDUxxUI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20:17:32
"흠.... 굉장히 오묘한 질문이죠!" "역시 한젓가락은 한개를 의미하는게 가장 적당할지도요?" 가볍게 답하는 게 정말 뺏어먹기를 잘 하려던 목적이었구나. 오 3개... 이거야말로 정확한 반반이 가능한 전개! 라고 생각하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물론 건들지 말라고 했던 소시지라던가.. 그런 말은 쿨하게 무시합니다. "그런데 그거 넣으면 곤란해지는 거 아니에요?" 일단 말은 해보지만! 말릴 생각은 별로 없어보이는데? 그리고는 김치통이라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김치통이 꼭 필요해요?" 진짜로?
279
준혁 - 여선
(8u7YtHWdc.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20:19:49
" 그렇지? 나도 보통 그래 " 면을 넣고, 후레이크를 넣은 다음, 소세지를 송송 썰어 넣는다 " 그거 강산이가 본가에서 가져온건데, 맛이 아주 괜찮아 " 응? 뭐라고? 곤란한거 아니냐고? 태호와 강산과 나 사이에 니꺼 내꺼가 어디있어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응 허락받았지 " 허락받았어 " //7
280
강산주
(nYuwp5.IU2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20:20:08
한젓가락이...한개...ㅋㅋㄲㅋㅋ...
281
강산주
(nYuwp5.IU2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20:20:59
강산이는 동치미만 안건들면 괜찮습니다 아마도요...😅
282
준혁주
(8u7YtHWdc.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20:22:25
강산이네 집 김치는 준혁이꺼! 태호가 사온 소세지도 준혁이꺼!!
283
강산주
(nYuwp5.IU2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20:29:53
>>282 강산 : 너 어째 돌아오더니 식탐이 늘었다? 강산 : 먹는 거 좋아하는 애들이 너만 있는 건 아니라서 김치 줄어드는 건 그러려니 하고 있긴 한데. 강산 : 동치미는 개인실 냉장고로 옮겨둬야겠군...
284
여선 - 준혁
(19fpDUxxUI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20:30:03
"그렇죠그렇죠~ 맛있게 먹는 거라니까요?" 그게 바로 그렇다. 제법 뻔뻔하게 말하기는! "그래요? 신기하네요~" 집에서 김치를 가져온다는 건 좀 신기한 일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하는 티는 안 내도록 주의하면서 여선은 허락받았다는 말에 약간.. 사악해보이는 미소를 지으려 합니다. "전 그거 믿어요~" 그러니까 난 그걸 믿지만 그것으로 인해 포화를 맞을 때엔 전 분명 물어봤는데요! 로 빠져나갈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냉장고에서 김치통을 꺼내오려고 합니다.
285
준혁 - 여선
(8u7YtHWdc.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20:35:19
" 그래 그래, " 그러하다, 결국 냉장고에 있는것은 누구든 자기 소유를 주장하지만 이것은 모두의 냉장고 이니, 안에 들어있는 것은 모두의 것 이오 이것이 합당하다. " 응? 넌 김치 잘 안먹어? " 여선이 김치통을 꺼내자, 여선에게 라면 좀 보고있으라 말한 뒤 계란을 몇개 챙겨 넘겨주곤. 김치를 꺼내..먹기 좋게 썰어서, 예쁘게 그릇에 담는다 " 마카오 사건 이후로, 허기 지는게 빨라진단 말이야..신기해.. " //9
286
준혁주
(8u7YtHWdc.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20:37:32
강산이가 아끼는 동치미 역시 결국 준혁이의 것이 되겠지...
287
강산주
(nYuwp5.IU2 )
Mask
2023-07-17 (모두 수고..) 20:38:49
>>286 그리고 며칠 후 강산이로부터 걸려오는 대련을 빙자한 결투신청...(?)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