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95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3 :: 1001

강산주◆1fpF14xJF6

2023-07-15 22:37:34 - 2023-07-24 22:26:37

0 강산주◆1fpF14xJF6 (9dX/ltQwj6)

2023-07-15 (파란날) 22: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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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준혁주 (8u7YtHWdc.)

2023-07-17 (모두 수고..) 18:34:31

다들 하이

오늘 일상 구함!

258 여선주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19:01:43

내일도 진행이 있다고 하더라구용!
모하모하여요~ 일상... 늦었음+느긋하게라면 가능하긴 한데여

259 준혁주 (m5p8fDvIEw)

2023-07-17 (모두 수고..) 19:05:00

여선주와 한다면 3연
하지만 하고싶어!

260 여선주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19:08:43

앗. 3연이었나...

뭐 전 상관없긴 해요~(준혁주랑 안돌린사이에 다른분들과도 돌려서!)
어떤 상황으로 할까여?

261 준혁주 (m5p8fDvIEw)

2023-07-17 (모두 수고..) 19:12:16

저녁만 먹고 내가 선레 써올게!
원하는 상황이 있나!!

262 여선주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19:13:17

원하는 건 딱히 없구요..
너무 잇기 어려운 것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은데여!

263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19:29:45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64 여선주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19:33:41

강산주 하이여요~

265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19:37:38

내일은 바쁜 하루가 되겠어요.

오전도 일정 있고 오후도 일정 있고 진행도 하면...

266 준혁주 (m5p8fDvIEw)

2023-07-17 (모두 수고..) 19:38:21

잇기 어렵다라..

현준혁이 특별반 청문회 나가는것 같은?

267 준혁 - 여선 선레 (8u7YtHWdc.)

2023-07-17 (모두 수고..) 19:52:11


밤 늦은 시간
12시 라고 한다면 아직 잠들기 애매한 시간이다
특히 내일이 주말인 경우...

게임을 하던 것을 덮어두고 기숙사에서 나온 나는
간단하게 무언가를 챙겨 먹기 위해 공용 부엌을 뒤적거렸다

" 반장이고 부반장이고 회계고 아저씨들 밖에 없으니, 기껏해야 사둔건 맛동산이랑 꿀물 정도겠지 "

자연스럽게 그들의 연령을 너무나도 높게 올려치기한 나는 찬장을 뒤지다가 인스턴트 라면을 꺼냈다.

" ..... "

이 늦은 시간 끓여먹기 더럽게 귀찮은 라면.
하나 정도면 애매하고, 두개 먹으면 너무 배부르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컵라면을 상비 안해둔 나의 실책이고, 이 시간에 배고픈 나의 실책인데..

" 어디보자, 강산이가 본가에서 가져왔다는 김치가 남아있으려나? "

자연스럽게 남의 것을 뺏어먹고 후통보를 할 계획까지 짠 나는 냄비에 물을 받기 시작했다

268 조디주 (sCRssXt202)

2023-07-17 (모두 수고..) 19:54:36

수상하게 돈이 많은 퍼슈트 퍼리충과 발품파는 동선이 겹치는 나날

269 여선 - 준혁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19:55:57

여선은 웬만해서는 그런 시간에 부엌에 있지는 않지만 오늘은 어쩔 수 없었다!

"드라이기가 고장나서 찬바람만 나오는걸요."
"...불이 뿜어지지는 않아서 다행이지만요!"
그런 변명입니까. 그래서 오후부터 계속 거실에서 있는듯없는듯 있었던 겁니다. 그나마 찬바람과 자연건조를 통해 거의 다 마른 것 같지만 이제는 배고픔이 덮치는군요! 공용 부엌에 누군가 있는 듯 싶어서 살금살금 접근하려 합니다.

"뭐하세용?"
긴 머리카락을 풀어헤치고 불쑥 나타나면 놀란다고 이녀석아.

270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20:01:05

>>267
아저씨(태식, 토고)...인건가요!

근데 부반장도 아저씨...면?
준혁이 부반장? 안한다 그랬는데 누가 부반장인? 거에요?

모두 안녕하세요.

271 준혁 - 여선 (8u7YtHWdc.)

2023-07-17 (모두 수고..) 20:03:09

라면의 절대법칙.
제 1법칙. 절대 면 먼저 넣지 않는다
제 2법칙. 절대 1 법칙을 어기지 않는다.

끓는 물에 스프를 탈탈 털어넣는다.
끝을 가볍게 잡아 흔들면 스프 봉지 전부에 차오른 스프도 밑으로 가라앉기 마련..
그래도 어찌저찌 먹는 라면 제법 제대로..

'뭐하세용?'
" 깜 짝 이야 _! "

제법 괜찮은 리액션을 보이며 살짝 뒤로 물러난다

" ...... 뭐야 여선이었니? ..라면 먹는다 "

272 준혁주 (8u7YtHWdc.)

2023-07-17 (모두 수고..) 20:03:37

강산주 하이!

>>270 아마 임시로 시윤이?

273 조디주 (aQYnjafnks)

2023-07-17 (모두 수고..) 20:04:28

슈뢰딩거의 부반장인거잖아
상자를 열기 전 까지는 누가 부반장인지 알 수 없음
그러므로 상자를 열지 않는 상태로 두는 것이 바람직함

274 여선 - 준혁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20:06:00

라면라면~ 끓는 물에서 풍기는 라면스프의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준혁이 뒤로 물러나자 왜 그러지? 라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걸 모르다니. 글러먹었어!

"라면 맛있겠네여..."
저도 한젓가락 주세요! 라고 제법 당당하게 요구하는 여선입니다. 밤에 라면을 먹으면 다음날 부을 텐데..

여선: 건강강화 할거니까요!
그렇다네요.

"네?"
뻔뻔한 요구를 하는중인 걸 자기도 아는지 부담스러울 정도로 들이댑니다. 그러느니 차라리 같이 끓여먹자가 괜찮을 텐데..

275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20:07:17

>>272 그건 뭔가 떠넘기는 거 같은 느낌이...
>>273 아무튼 공석이군요(?)

276 조디주 (tRWRrU9ygg)

2023-07-17 (모두 수고..) 20:09:26

아니지
존재하지만 누구인지 모르는거야

277 준혁 - 여선 (8u7YtHWdc.)

2023-07-17 (모두 수고..) 20:11:05

" 아니 한젓가락이 어느정도인데 "

자고로 현준혁의 한젓가락 (주로 현소윤 대상)은 라면 1봉지 분량이다.

" 그럼 3개 끓인다? "

2명이니 1.5봉지, 딱 적당하다

" 머릿수가 늘었으니, 태호가 내일 아침 먹을거니까 건들지 말라고 했던 소세지도 넣어야지.. "

물론 어김없이 후통보 예정이다.

" 라면은 내가 끓일테니, 냉장고에서 김치통(주강산의 것) 좀 꺼내와라 "

278 여선 - 준혁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20:17:32

"흠.... 굉장히 오묘한 질문이죠!"
"역시 한젓가락은 한개를 의미하는게 가장 적당할지도요?"
가볍게 답하는 게 정말 뺏어먹기를 잘 하려던 목적이었구나.

오 3개... 이거야말로 정확한 반반이 가능한 전개! 라고 생각하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물론 건들지 말라고 했던 소시지라던가.. 그런 말은 쿨하게 무시합니다.

"그런데 그거 넣으면 곤란해지는 거 아니에요?"
일단 말은 해보지만! 말릴 생각은 별로 없어보이는데? 그리고는 김치통이라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김치통이 꼭 필요해요?"
진짜로?

279 준혁 - 여선 (8u7YtHWdc.)

2023-07-17 (모두 수고..) 20:19:49

" 그렇지? 나도 보통 그래 "

면을 넣고, 후레이크를 넣은 다음, 소세지를 송송 썰어 넣는다

" 그거 강산이가 본가에서 가져온건데, 맛이 아주 괜찮아 "

응? 뭐라고? 곤란한거 아니냐고?
태호와 강산과 나 사이에 니꺼 내꺼가 어디있어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응 허락받았지

" 허락받았어 "

//7

280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20:20:08

한젓가락이...한개...ㅋㅋㄲㅋㅋ...

281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20:20:59

강산이는 동치미만 안건들면 괜찮습니다 아마도요...😅

282 준혁주 (8u7YtHWdc.)

2023-07-17 (모두 수고..) 20:22:25

강산이네 집 김치는 준혁이꺼!
태호가 사온 소세지도 준혁이꺼!!

283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20:29:53

>>282
강산 : 너 어째 돌아오더니 식탐이 늘었다?
강산 : 먹는 거 좋아하는 애들이 너만 있는 건 아니라서 김치 줄어드는 건 그러려니 하고 있긴 한데.

강산 : 동치미는 개인실 냉장고로 옮겨둬야겠군...

284 여선 - 준혁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20:30:03

"그렇죠그렇죠~ 맛있게 먹는 거라니까요?"
그게 바로 그렇다.
제법 뻔뻔하게 말하기는!

"그래요? 신기하네요~"
집에서 김치를 가져온다는 건 좀 신기한 일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하는 티는 안 내도록 주의하면서 여선은 허락받았다는 말에 약간.. 사악해보이는 미소를 지으려 합니다.

"전 그거 믿어요~"
그러니까 난 그걸 믿지만 그것으로 인해 포화를 맞을 때엔 전 분명 물어봤는데요! 로 빠져나갈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냉장고에서 김치통을 꺼내오려고 합니다.

285 준혁 - 여선 (8u7YtHWdc.)

2023-07-17 (모두 수고..) 20:35:19

" 그래 그래, "

그러하다, 결국 냉장고에 있는것은 누구든 자기 소유를 주장하지만
이것은 모두의 냉장고 이니, 안에 들어있는 것은 모두의 것 이오
이것이 합당하다.

" 응? 넌 김치 잘 안먹어? "

여선이 김치통을 꺼내자, 여선에게 라면 좀 보고있으라 말한 뒤
계란을 몇개 챙겨 넘겨주곤.

김치를 꺼내..먹기 좋게 썰어서, 예쁘게 그릇에 담는다

" 마카오 사건 이후로, 허기 지는게 빨라진단 말이야..신기해.. "

//9

286 준혁주 (8u7YtHWdc.)

2023-07-17 (모두 수고..) 20:37:32

강산이가 아끼는 동치미 역시
결국 준혁이의 것이 되겠지...

287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20:38:49

>>286
그리고 며칠 후 강산이로부터 걸려오는 대련을 빙자한 결투신청...(?)

288 여선 - 준혁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20:43:03

"그쵸~"
배고파서 그런지. 여선은 끓는 라면에 눈이 계속 가는 모양입니다.

"엄청 즐겨먹지는 않는 편이죠?"
즐겨먹는다는 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가리는 건 없으니까 뭐라고 하긴 애매하잖아여! 근데 그걸 설명하는 건 더 귀찮으니까!

"그래요? 저는 조금 식욕은 줄어들 것 같던데요!"
성인이 되어가면서 그렇게 되는 걸지도 라는 생각을 가볍게 하면서 계란을 넘겨받아서 적당히 해냅니다. 대충 하지만 껍데기가 들어가지 않는다!

289 준혁주 (V1pu2rVykw)

2023-07-17 (모두 수고..) 20:44:01

>>287 결투신청까지..!?

290 준혁 - 여선 (V1pu2rVykw)

2023-07-17 (모두 수고..) 20:45:48

" ...하긴 그럴수 있지 "

순간 여선이 제국 사람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건 그냥 취향의 문제니까...응

" 그 몸에 더 안먹으면 뼈만 남겠다... "

여선이가 그렇게 마른편인지 아닌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일단 내가 보기엔.음..마른 편 같기도 하고?

" 달걀은 흰자만 풀고 노른자는 적당히 익혀줘.. "

//11

291 태호주 (qUat.JSUrk)

2023-07-17 (모두 수고..) 20:48:45

태호는 준혁이를 위해서라면 사온 소세지 정도는 아낌없이 베풀 수 있어
냉장고 안에 준혁이 이름 쓰여있는건 거리낌없이 먹으니까

292 알렌주 (ocWb3RpgQM)

2023-07-17 (모두 수고..) 20:52:14

준혁: 김치는 한국인의 것이다!(아무말)

293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20:52:38

>>289
강산이 먹을거 남겨놓으면 그 정도까진 안 갈거에요 아마...(?)

>>291
태호주 안녕하세요.😂😅

294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20:53:42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295 조디주 (Lico7fpBY2)

2023-07-17 (모두 수고..) 20:53:59

이름을 적어둬?

296 준혁주 (V1pu2rVykw)

2023-07-17 (모두 수고..) 20:54:05

>>291 준혁이도 마찬가지야! 하하!

>>292
여선 : 이거 알아요? 파오차이죠?
준혁 : 뭣

>>293
선을 지키려고 노력해보아야..

297 알렌주 (ocWb3RpgQM)

2023-07-17 (모두 수고..) 20:55:35

다들 안녕하세요~

298 준혁주 (V1pu2rVykw)

2023-07-17 (모두 수고..) 20:55:50

알렌주 태호주 조디주 하이!!

299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21:00:54

근데 설정상 강산이가 입학식 때부터 있던 인원이니까, 1월부터 6월까지 숙소에서 지내온 짬이면...진짜 뺏기기 싫은 건 진작에 공용냉장고가 아니라 개인실에 냉장고 사다놓고 거기다 뒀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반찬이나 식재료 몇가지는 털릴거 감안하고 뒀을듯한...사실 강산이도 급할때 도움받은 적(?) 있고요.(알렌 참돔수프 사건...)

300 여선 - 준혁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21:01:49

"사람 입맛은 다른 법이니까요?"
그럴 수 있다고요~ 라는 말을 하면서 취향차이~ 취향존중~ 이라는 말을 하는 여선.

"뼈...뼈만 남는다니요! 튼튼한 몸이라구요?"
항의하긴 하지만 키에 비하면 좀.. 마른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전혀 들어본 적 없던 말이라는 건 명백해서 입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준혁의 요구를 제대로 들어주려고 노력하긴 하는군요.

"이렇게 하면 되는거죠?"
역시 나는 잘한다니까요. 라는 뿌듯해보이는 표정에 걸맞게 준혁이 원하는 대로의 풀어진 계란이 있습니다

301 여선주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21:02:21

다들 어서오세요~

302 준혁 - 여선 (V1pu2rVykw)

2023-07-17 (모두 수고..) 21:04:09

" ....이거야 "

라면 면발에 붙어있는 익힌 흰자!
적당힌 반숙을 유지하는 노른자!
완벽한 라면의 모습이다

여기에 소세지들도 제법 맛있어보이고
강산이네 집 김치랑 같이 먹으면
이 밤을 풍족하게 보낼 수 있겠지.

" 아무튼 여선이 넌 좀 먹어둬야해, 내가 보기엔 마른 편이야 "

//13 !
여선주 미안하지만 내일 이어도 괜찮을까!!
내가 지금 나갔다 와야할 것 같아서 미안해!!!

303 여선주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21:05:37

내일 이어도 괜찮아요!

전 망념도 풀이라서.. 느긋하게 해도 되거든용.

304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21:07:22

*알렌 참돔수프 사건 :
강산&알렌 일상. 의뢰보상의 일부를 참돔으로 받아와서 대충 끓여먹으려는 알렌. 그리고 강산은 때마침 그 광경을 목격하고 수습에 손을 보탰으니...
라는 내용입니다.😅

준혁주 다녀오세요.

305 여선 - 준혁 (19fpDUxxUI)

2023-07-17 (모두 수고..) 21:11:35

"잘 했죠?"
요리 스킬은 없긴 하지만 일상에서 그렇게 빡빡하게 굴지 말죠 우리!

"헤에~"
잘 먹고다니는 여선이에게 말랐다는 말을 하는 건 준혁이 처음이긴 하지만 여선이는 별 생각없이 그럼 더 잘 먹어야겠네~ 정도로 생각하게 될 겁니다.

"아 그치만 이 이상 잘 먹는 건 힘들긴 하죠.."
생각해보면 여선이는 배달음식같은것도 잘 먹고... 청소년의 평균적 식욕을 가지고 있는걸.
잘 끓여진 라면을 나눠받으려는 듯 그릇을 가져오려 합니다. 그릇에 담긴 라면에 김치나 소세지같은 거나.. 그런 것들이랑 먹으면 행복한 표정 지을 수 있겠지

306 조디주 (K6BIwRD4XQ)

2023-07-17 (모두 수고..) 21:29:54

이것 봐
매미야

307 강산주 (nYuwp5.IU2)

2023-07-17 (모두 수고..) 21:32:11

맴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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