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8209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1 :: 1001

◆c9lNRrMzaQ

2023-07-01 22:48:52 - 2023-07-07 22:20:03

0 ◆c9lNRrMzaQ (Mn3X9/6vgo)

2023-07-01 (파란날) 22:48:5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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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여선주 (wnXZ4Rh7Jg)

2023-07-05 (水) 00:37:57

와. 뭔가 대단해보이는 듯한느낌?

564 여선주 (wnXZ4Rh7Jg)

2023-07-05 (水) 00:38:41

내일 일상 구할까.. 아니면 자기 전까지 돌릴사람!(?)

565 강산주 (0WMBF4lPd6)

2023-07-05 (水) 00:39:15

>>555 포항장인단지는 아직 하고 있어요!

그러고보니 지금 방학이시죠! 오...
제 동생도 방학해서 신났어요.😂

566 강산주 (0WMBF4lPd6)

2023-07-05 (水) 00:40:09

>>564 Pc로 오면서 잠이 좀 깼긴한데...
최근이 여선이라서 저는 보류합니다...!

567 강산주 (0WMBF4lPd6)

2023-07-05 (水) 00:40:39

>>562 페그오는 잘 모르지만 뭔가 열심히 하셨다는 건 알 것 같아요!😂

568 조디주 (Y2d7.ASyAg)

2023-07-05 (水) 00:41:17

방학이야?????

>>562 잘 했어 이제 내 엄마에 대한 감상문만 써와주면 완벽해

569 린주 (1c11eNn192)

2023-07-05 (水) 00:41:27

놀랍게도 이미 종강전에 인도까지 깼음...
여태껏 아틀란티스 깨고 이벤 달리고 있었어

>>565 승리의V
지금 아님 언제 놀아 ㅋㅋㅋ...

570 여선주 (wnXZ4Rh7Jg)

2023-07-05 (水) 00:42:44

지금아님 언제놀아요~

571 알렌주 (vlbOH5Yd9w)

2023-07-05 (水) 00:43:03

방학은 중대사항(끄덕)

572 린주 (1c11eNn192)

2023-07-05 (水) 00:46:10

페페 감상문
협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피부여 진짜 갓갓임. 자꾸 자신을 비틀렸다고 하시는데 주회마다 아라쉬 날리는 그랜드 버서커 앞에서 그러시면 곤란함. 유쾌한 묘렌지마망덕에 이 메마른 인도에서 버틸수 있었읍니다.

조디주 픽인 이유를 알 것 같았음

573 강산 - 알렌 (0WMBF4lPd6)

2023-07-05 (水) 00:46:22

"안녕하세요! 어우 감사합니다."

알렌을 따라 들어가서 꾸벅 고개를 숙이며 감사인사를 한다.
알렌만큼은 아니지만 강산도 머리가 좀 젖은 터라 카페 주인의 호의를 사양하지 않고 머리를 닦는다.

"의외로 이런 곳에도 카페가 있네. 하긴 열일하면 카페인이긴 하지..."

조금 신세까지 졌겠다 그냥 나가는 것도 예의가 아니겠다 싶었고, 마침 음료를 살 돈도 있었던 터였다.
알렌의 옆에 앉아서 사용한 수건을 잘 접어서 얹어놓고는 메뉴판을 흥미롭게 바라본다.

"음료 좀 주문할까? 알렌 형은 뭐 마시게?"

//7번째.

574 조디주 (Y2d7.ASyAg)

2023-07-05 (水) 00:48:53

이걸 진짜 써주네
(이걸 진짜 써주네)

575 린주 (1c11eNn192)

2023-07-05 (水) 00:48:56

아 +로 카독 묘하게 놀림받는거 귀여웠어

576 조디주 (Y2d7.ASyAg)

2023-07-05 (水) 00:49:08

일상
돌려야 하는데 고민이 있음...

577 린주 (1c11eNn192)

2023-07-05 (水) 00:49:15

써달라며...!

578 린주 (1c11eNn192)

2023-07-05 (水) 00:49:27

>>576 ㄱㄱ

579 조디주 (Y2d7.ASyAg)

2023-07-05 (水) 00:50:24

고 민 : 4가지 없 는양아 치캐릭터 를 정말 오랜만 에 굴리려 니 적정선 이 어디인지모 르겠 음
토고랑일 상에선 너무 사렸는데 그렇다고 다른 캐릭터한테 싸가지 없게 굴 수도 없고

580 조디주 (Y2d7.ASyAg)

2023-07-05 (水) 00:50:54

>>577 감동했긴 하지만 진짜로 후기 써줄줄 몰랐음(...)

581 린주 (1c11eNn192)

2023-07-05 (水) 00:52:11

왜 진짜로 진지한 고민인건데,,,

음...조디주가 생각하는 젤 싸가지 없는 캐입은 어디까지? 나야 토고하고 찐텐으로 싸우고 화해까지해서 괜찮을것 같긴한데

582 여선주 (wnXZ4Rh7Jg)

2023-07-05 (水) 00:53:30

진지한 고민이긴 하네용

583 조디주 (Y2d7.ASyAg)

2023-07-05 (水) 00:54:31

선 넘으면 서로 마음 상할 수 있는 거니까 이거

584 린주 (1c11eNn192)

2023-07-05 (水) 00:55:04

>>580 ㅍㅍ...
3줄 정도야 당연히 쓸 수 있지

585 조디주 (Y2d7.ASyAg)

2023-07-05 (水) 00:55:18

https://ibb.co/nMK2xp0

개인적으로 상판에서 마지노선은 딱 이정도라고? 생각?

586 알렌 - 강산 (vlbOH5Yd9w)

2023-07-05 (水) 00:55:54

"신 한국에 와서 자주 돌아다니진 않았지만 이곳저곳에 카페가 많더라고요."

알렌의 짧은 신 한국 생활에서 느낀 많은 감상 중 하나는 카페가 참 많다는 것도 있었다.

"저는 아이스 카푸치노로 하겠습니다. 강산 씨는 마시고 싶은거 계신가요?"

처음으로 카페에 가서 커피 종류가 뭐가 있는지 몰라 그냥 커피달라고 말했다가 강 철에게 도움 받았던 알렌이 어느덧 사치스러워 보이는 커피이름을 자연스럽게 주문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이것 또한 성장(?)이라면 성장일 것이다.


//8

587 린주 (1c11eNn192)

2023-07-05 (水) 00:56:09

음...
그건 그냥 일상중에 미리 이런이런 반응할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이렇게 그때 그때 조정하는게 아마도 젤

588 조디주 (Y2d7.ASyAg)

2023-07-05 (水) 00:56:45

그래 야겠 다........

589 린주 (1c11eNn192)

2023-07-05 (水) 00:57:27

>>585 진행중에 꽤 본것같은 반응

590 알렌 - 강산 (vlbOH5Yd9w)

2023-07-05 (水) 00:57:39

>>586 수정 '강산 씨는 마시고 싶은거 계신가요' -> '강산 씨는 어떤게 좋으신가요?'

591 조디주 (Y2d7.ASyAg)

2023-07-05 (水) 00:59:15

더워 뒤지겠단 이야기는 사실 지금도 할 수 있어
습도가 높다고 지금
잠을 못 잠;

592 강산주 (0WMBF4lPd6)

2023-07-05 (水) 01:00:39

>>579 이런 고민 뭔가 알거 같네요.....(끄덕)

>>585 보통은 그렇긴?한데?

>>587
저도 린주 의견에 동감인게...
나는 이 정도면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상대 입장에선 좀 꽁기해질 수도 있고...
그래서 소통이 필요한 것 같아요.

593 여선주 (wnXZ4Rh7Jg)

2023-07-05 (水) 01:00:39

습도가 높아요오...
더운 건 버티겠는데 습도는 무리

594 린주 (1c11eNn192)

2023-07-05 (水) 01:01:17

에 어컨을 트시 오. ..

595 알렌주 (vlbOH5Yd9w)

2023-07-05 (水) 01:02:06

러닝할때 숨쉬기 힘들더라고요...(고통)

596 린주 (1c11eNn192)

2023-07-05 (水) 01:05:28

이 날씨에 운동을 해??

597 강산주 (0WMBF4lPd6)

2023-07-05 (水) 01:08:15

강산이는 조디 태도가 적당히 일관적이면 좀 싸가지없게 굴어도 원래 성격이 이렇구만 하고 그러려니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근데 꼬우면 그거 빌미로 대련 걸 수 있으니 주의(?)...

강산이가 저번에 토고랑 관계 틀어졌을 때 쩔쩔맸던 건...
강산이 입장에선 잘 지내는 줄 알고 형님 형님 하고 따른 건데 사실 상대가 자기 싫어한다니까...그러니까 강산이 입장에선 안 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강산이 싫어하는 티를 낸 거라 당황해서 그랬던 것도 있습니다...😅

>>591 >>593 저도 그래서 에어컨 틀었어요...

598 여선주 (wnXZ4Rh7Jg)

2023-07-05 (水) 01:08:49

에어컨....
틀면 좋긴 하죠~

599 알렌주 (vlbOH5Yd9w)

2023-07-05 (水) 01:09:15

>>596 최대한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주 4회이상이 마지노선)

비올때는 적게오면 그냥 맞으면서 뛰고 많이오면 밴치 처마 밑에서 제자리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해요.

600 알렌주 (vlbOH5Yd9w)

2023-07-05 (水) 01:10:34

(가끔 더위에 정신 나가면 비가 억수같이 와도 맞으면서 뛸때도 있음)

601 알렌주 (vlbOH5Yd9w)

2023-07-05 (水) 01:11:04

저도 밤에 에어컨은 안틀 수가 없더라고요.

602 조디주 (Y2d7.ASyAg)

2023-07-05 (水) 01:14:51

아하
밤에 더우니까 요즘 새벽에 사람이 많구나

603 강산 - 알렌 (0WMBF4lPd6)

2023-07-05 (水) 01:16:11

"외곽 지역엔 잘 없지만 도심지에는 많을거야. 나는 그럼 아이스 바닐라 라떼로. 아, 주문하면서 이 수건 갖다주고 온다?"

알렌에게 그렇게 말하고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음료를 주문하는 김에 수건을 돌려주고 오려고 한다.

"그러고보니 형도 신 한국 온지 이제 몇 달 되었나? 아니던가...? 지내보니 어때?"

음료를 주문하고 난 뒤 다시 돌아와서 물은 말이었다.
안부를 물어보고 나서야 토고가 그에게 했던 말이 떠오르긴 했지만, 일단 그건 천천히 음료 마시면서 물어볼까.

//9번째.

604 알렌주 (vlbOH5Yd9w)

2023-07-05 (水) 01:16:23

열대야의 순기능(?)(아무말)

605 강산주 (0WMBF4lPd6)

2023-07-05 (水) 01:18:16

>>600 이런 곳에서 캐오일치가...😂😂😂
앗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마세용...

캐오일치 하니까 생각난 TMI지만 강산이 조개류 못 먹는단 설정 있는 것도 제가 조개류 안좋아해서 들어간거에요...

606 여선주 (wnXZ4Rh7Jg)

2023-07-05 (水) 01:21:35

비가 많이 온다....

607 강산주 (0WMBF4lPd6)

2023-07-05 (水) 01:25:00

밤동안 계속 올거라고 듣긴 했어요.

608 여선주 (wnXZ4Rh7Jg)

2023-07-05 (水) 01:26:29

채여선 TMI 주세요! 우리 채여선...
체력은 좋은 편인가요?
건강 150이면 좋다... 이지 않을까..!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부모님+남동생. 나이차 쫌 나는 편.

말투는 어때요? 예의바른가요 모나있나요?
의외로 쓰는 말투 자체는 예의바름 계열일것 같은데 말이지요!
분위기나 톤이 좀 발랄한 느낌?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609 알렌 - 강산 (vlbOH5Yd9w)

2023-07-05 (水) 01:28:50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신이 사용한 수건을 건내받은 강산은 수건을 들고 카운터로 주문을 하러 갔다.

"후우..."

잠시 혼자가 된 알렌은 한숨을 쉬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살폈다.

'옷이 젖었지만 비칠 정도는 아니네.'

몸에 흉터가 많아 보이면 흉하기도 하고 더더욱이 팔쪽에는 보여선 안될 것도 새겨져 있었기에 알렌은 젖은 옷이 어떤지 확인했다.

잠시후 주문을 마친 강산이 돌아오고 알렌은 강산의 질문에 대답했다.

"네, 대략 그 쯤 된거 같아요."

세어보진 않았지만 신 한국에 와서 얼마 지나지 않아 미리내고에 편입했으니 신 한국에 온지는 그리 오래 되진 않았다.

"제가 여태껏 지나왔던 곳들 중 신 한국 만큼 살기 좋은 곳은 손에 꼽을 정도인거 같습니다."

솔직한 감상이였다.

단순히 생활적인면만 본다면 알렌은 신 한국에 온 뒤 이 이상은 없을 정도로 편한하고 안락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10

610 린주 (1c11eNn192)

2023-07-05 (水) 01:29:28

그런듯...자려다 실패한 나같은 새벽러가 생기는거지

>>599-600
나는...그냥 집에 갇혔는데,, 진짜 운동 열심히 하네

611 조디주 (Y2d7.ASyAg)

2023-07-05 (水) 01:32:50

예의바른데 정보량이 많아서 기가 빨리는
그런 말투라고 늘 생각중인것

612 강산주 (0WMBF4lPd6)

2023-07-05 (水) 01:33:05

>>608
강산이도 건강 수치가 그쯤 될 텐데...
학교 운동장 20~30바퀴 정도는 의념 얼마 안 써도 그냥 도는 것 같더라고요.

여선이...발랄한 존댓말캐인 편이긴 하죠!

613 강철주 (NrkGR7xUBI)

2023-07-05 (水) 01:39:53

(건강이 가장 높은 팬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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