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8209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1 :: 1001

◆c9lNRrMzaQ

2023-07-01 22:48:52 - 2023-07-07 22:20:03

0 ◆c9lNRrMzaQ (Mn3X9/6vgo)

2023-07-01 (파란날) 22:48:5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53 여선주 (nF4b2v.faA)

2023-07-02 (내일 월요일) 00:28:21

자는 분들은 잘자요!

그리고 어.. 행운을 빕니당?

54 알렌 - 여선 (iQ/LAzPVt6)

2023-07-02 (내일 월요일) 00:40:16

"그... 부끄럽지만 당시 판단력이 많이 흐려져 있었습니다. 제때 후퇴했다면 그런일은 벌어지지 않았을텐데..."

알렌은 작게 한숨쉬고 상념을 지웠다. 지난일 후회한다고 밍기적대면 나쁘면 나빴지 도움될건 없었다.

"네 재생수술은 불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신에게 팔과 눈을 바친 것이여서 재생은 불가능하다고 들었기에 알렌은 대답했다.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개인적인 일로 곤란한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문을 드린거니 너무 마음에 담아두시지 않아주셨으면 하네요."

어디까지나 '혹시 조언 정도는 들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심정으로 묻는 것이였기에 난감해하는 여선에게 사과하였다.

"일단은 장비를 정비할 곳을 찾을 생각인데 동행해도 괜찮을까요 여선 씨?"

당장 의수의 관해서는 방도가 없었기에 알렌은 여선과 같이 장인단지를 조금 더 둘러보고자 했다.



//9 가벼운 마음으로 물어보려 했는데 뭔가 무거워져서 당황;;

55 여선 - 알렌 (nF4b2v.faA)

2023-07-02 (내일 월요일) 00:54:24

"음.. 지나간 일인 것 같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요~"
"다음번에라도 괜찮은 판단을 내린다면 좋겠네요!"
라고 말을 하려 하는 여선입니다.

"그렇구나.."
그 원인이 뭔지는 몰라도 재생수술이 안된다면 자신에게 묻는 건 별로 좋은 선택지는 아니었을텐데.. 라고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마음에 담아두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잠깐.. 멈칫하다가.

"그..그렇겠죠!"
여선이니까요~ 라는 말을 가볍게 하고는 별로 안 담아둬도 화는 내지 마시고요~ 라고 장난스럽게 말을 한 뒤, 동행해도 되냐하면 당연히 가능! 이라고 하면서 한발짝 내딛으려 합니다.

//하지만 재생수술이 가능한 인원에게 의수를 물으면 뭐지. 스러울 것 같은걸요(?)

56 알렌 - 여선 (iQ/LAzPVt6)

2023-07-02 (내일 월요일) 01:08:59

가벼운 발걸음으로 먼저 한발짝 내딛는 여선의 뒤를따라 알렌도 걷기 시작했다.

"당장 갈만한 곳은 장비를 정비할만한 곳이랑 메스를 판매하는 곳이네요."

장비 정비는 장소가 장소인 만큼 어느 곳에서든 가능할 것 같았다.

특히 알렌이 사용했던 정오의 햇볕과 거북이는 상위 아이템이 아닌 양산형이였기에 수리가 그리 어렵지 않을거라 예상되었다.

"그럼 우선 여선 씨가 사용하실만한 메스를 보러갈까요?"

그렇기에 알렌은 조금 더 까다로운 메스를 둘러보러 가는 것을 여선에게 권했다.



//11 메스구경 or 장비 정비 할곳 탐색 중 어디가 좋으실까요?

57 알렌주 (iQ/LAzPVt6)

2023-07-02 (내일 월요일) 01:09:34

>>55 (이제야 깨달은 둔한 알렌주)

58 여선 - 알렌 (nF4b2v.faA)

2023-07-02 (내일 월요일) 01:15:54

"그건 그렇네요~"
그 외에 다른 걸 둘러봐도 그 주기술을 쓰는 사람이 아니면 잘 알아보기 힘들고. 같은 생각을 하면서 자신이 사용할 메스라는 말을 듣고는 고개를 젓습니다.

"음 어디로 갈까요~"
"근데 메스같은 의료도구보다는 검이나 그런 쪽이 좀 더 찾기 쉽지 않아요?"
검이나 방어구는 많은 사람이 도전하고 많은 사람이 실패하는 만큼 물량은 꽤 되어보인다면서 가리킨 곳에는 검을 정비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아마도... 장비 정비를 먼저 탐색하는 걸 원하는 듯 싶습니다.

//먼가 루샨 입장에서는 너 수술 못하지? 스러운 티배깅이라고 여길수도 있을지도? 라는 가능성이 생각났던(?)

59 린주 (2/rZ0m7ics)

2023-07-02 (내일 월요일) 01:20:41

진행 정리한거 옮기려고 했는데 위키 안된다는 소문듣고 옴
이게 무슨일이람

60 린주 (2/rZ0m7ics)

2023-07-02 (내일 월요일) 01:21:41

종강하고 여러가지 정리할게 있어서 못왔는데
내일은 되겠지 o<-<

61 여선주 (nF4b2v.faA)

2023-07-02 (내일 월요일) 01:22:36

린하여요~
내일은 될 수 있을지도요..?

62 린주 (2/rZ0m7ics)

2023-07-02 (내일 월요일) 01:22:45

생존신고겸 출석이고 몇 시간 뒤에 올게요...

63 알렌주 (iQ/LAzPVt6)

2023-07-02 (내일 월요일) 01:23:33

린주 어서오세요~

64 조디주 (2anmCdwdfQ)

2023-07-02 (내일 월요일) 01:24:32

몇 시간?

65 린주 (2/rZ0m7ics)

2023-07-02 (내일 월요일) 01:27:17

모두 안!녕!

지금 정각 넘었으니까 자고 나면

66 알렌 - 여선 (iQ/LAzPVt6)

2023-07-02 (내일 월요일) 01:28:14

대장간의 친절도 .dice 1 10. = 2

67 알렌주 (iQ/LAzPVt6)

2023-07-02 (내일 월요일) 01:28:49

>>66 (떨림)

68 알렌주 (iQ/LAzPVt6)

2023-07-02 (내일 월요일) 01:29:31

장인으로서 프라이드 .dice 1 10. = 2

높을 수 록 장인정신

낮을 수 록 장사치

69 알렌주 (iQ/LAzPVt6)

2023-07-02 (내일 월요일) 01:29:44

>>68 (떨림 2트)

70 알렌 - 여선 (iQ/LAzPVt6)

2023-07-02 (내일 월요일) 01:37:26

"여선 씨께서 그러시다면 먼저 장비를 정비할만한 곳을 찾아보죠."

여선의 말을 들은 알렌은 여선이 가르킨 검을 정비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흠..."

알렌에게 좋은 장인을 판별하는 눈썰미는 없었기에 그냥 찍듯이 아무곳이나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실례하겠습니다."

알렌은 여선과 함께 눈에 띄는 대장간 한곳으로 들어갔다.

"들어오슈"

"수리하고 싶은 장비가 있어서요. 그리고 사용하던 장비도 정비하고 싶고요."

퉁명스럽게 대답하는 대장간 주인 알렌은 크게 개의치 않고 대장간에 온 목적을 말했다.

그렇게 알렌은 전쟁 스피커와 전투에서 파손된 정오의 햇볕과 거북이를 보여주며 대장간 주인의 말을 기다렸다.

"흠..."

대장간 알렌의 장비를 잠시 살펴보는 듯 하더니

"이거 못써. 새로 사."

"네?"

다짜고짜 수리가 불가하다고 단언해버렸다.



//13

>>58 제가 힐러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군요... 앞으로 주의해야겠어요.

71 여선주 (nF4b2v.faA)

2023-07-02 (내일 월요일) 01:40:37

여선이는 당황했을 뿐이지만용!
진행에서 그렇게 했을때 어떨지는 캡틴만 아는 영역이지 않을까여(?)

72 여선 - 알렌 (nF4b2v.faA)

2023-07-02 (내일 월요일) 01:44:12

"장비정비~"
라고는 해도 여선이 장비.. 쓴 일이 별로 없으니까..
아니 오히려 그래서 한번쯤 점검을 받아봐야 하나?

"진짜 못쓰나봐요."
저거 어쩐담. 이라고 순순히 받아들이는 여선... 그야 양산이면 수리보다 사는게 더 싸게 먹힐수도 있다는 것 정도는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대장간에서는 애매한 기분을 느끼는 모양입니다.

"수리하는 게 더 비싼걸지도요?"
그걸 왜 수리해... 걍 사. 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면서 주위를 기웃기웃 구경하는 여선입니다.

73 ◆c9lNRrMzaQ (fwmA9tjX82)

2023-07-02 (내일 월요일) 01:46:36

뭐...꼭 따지자면 알렌 반응도 정상인 축.
다만 여선이 입장에선 전후사정을 얘기 안 해주면 '재생수술 가능한 사람한테 뭐하잔 소리지?' 싶긴 할듯

74 알렌주 (iQ/LAzPVt6)

2023-07-02 (내일 월요일) 01:49:39

안녕하세요 캡틴!

75 여선주 (nF4b2v.faA)

2023-07-02 (내일 월요일) 01:58:04

안녕하세요 캡틴~

재생수술이 안되는구나..를 들었으니까 아 그랬구나...로 납득하긴 했으려나.

76 조디주 (2anmCdwdfQ)

2023-07-02 (내일 월요일) 02:01:06

잠이
안 와.........

77 토고주 (RNciRUvSKs)

2023-07-02 (내일 월요일) 02:12:15

잠이 안 올 땐 이렇게 해보자

4852KM달리기
턱걸이 5만 8천회

78 알렌 - 여선 (iQ/LAzPVt6)

2023-07-02 (내일 월요일) 02:14:13

"아니 잠깐보고 수리불가라고만 말하면 어떻합니까? 좀 자세히 봐주시죠."

나름 생사고락을 함께한 애병을 그냥 못쓰는 물건 취급한 대장간 주인의 태도에 알렌은 일단 진정하고 정말 수리가 불가능한지 다시 물었다.

"안돼, 이거 못고쳐."

알렌의 말을 듣고 또 한번 무기와 갑옷을 살펴보는 시늉을 하고는 못고친다고 단언하는 대장간 주인

"이쪽에 좋은거 많아. 무기 바꿀 좋은 기회잖아? 이 기회에 새로하나 장만해."

알렌은 이 대장간 주인의 의도를 대강 알 수 있었다.

"하... 알겠습니다. 이 주변 좀 더 돌아다니다가 다시 오겠습니다."

알렌은 일단 이곳 대장간에서 나가기로 마음먹었다.

"에헤이~ 이 주변에 나 보다 좋은 조건에 검이랑 갑옷 넘겨주는 사람 없어."

알렌이 여선을 대리고 나가려하자 주인은 알렌에게 능글맞게 말하며 붙잡았다.

"그러니까 조금 더 둘러보고 오겠다고요."

"그러니까 둘러봐도 별거 없데도."

"알았으니까 좀 비켜요!"

대장간 주인과 알렌의 언성이 높아진다.

대장간 주인은 어떻게든 한몫 챙기려고 하는듯 했지만 알렌도 이런 방면으로는 잔뼈가 굵었다.

옛날같았으면 쌍욕을 하며 멱살잡이를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다행이도 알렌의 성질이 많이 죽어서 일이 커지진 않았다.

"애잉 쯧쯧"

이내 대장간 주인은 텃다는 듯이 혀를 차며 알렌을 놓았고 알렌은 살짝 인상을 쓴채로 여선을 대리고 대장간 밖으로 나갔다.

"후우... 재수에 옴 붙었군..."

알렌은 한숨을 쉬며 작게 읊조렸다.

"보기 안좋은 모습을 보여드렸네요. 괜찮으세요 여선 씨?"

진정된 알렌은 여선의 안부를 물으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15

79 알렌주 (iQ/LAzPVt6)

2023-07-02 (내일 월요일) 02:14:40

>>77 근육이 녹아요...(아무말)

80 토고주 (RNciRUvSKs)

2023-07-02 (내일 월요일) 02:17:35

대신 잠은 잘 오죠?

81 여선 - 알렌 (nF4b2v.faA)

2023-07-02 (내일 월요일) 02:29:43

"나쁘지 않네요~"
여선은 그들을 관찰하듯 보고 있었습니다. 호기심에 가장 가까운 시선일 것 같네요. 데리고 나와졌을 때 한번쯤 돌아보긴 하지만. 전혀 미련없다는 듯 가벼운 발걸음입니다.

"그래도 포항장인단지의 물건이면 사도 괜찮았을 텐데 말이지요."
장인 등급을 만들어야만 입성 가능하다...였던가요? 라고 가물가물한 기억을 더듬어서 말한 뒤 바로 확실하진 않지만요! 라고 말하는 여선.

"액땜이라고도 할 수 있죠?"
한번 이런 뒤에는 괜찮은 곳을 찾을 테니까요? 라고 말하지만.. 확신은 없는 걸지도.

"그럼 조금 더 돌아보고, 정비하거나... 정말로 안되면 사는 게 나을 것 같아보여요"
좀 멀어지는 것도 좋겠지요? 라고 말하는 여선.

//이어두고.... 자야겠네요. 내일 이어드릴게용!

82 알렌주 (iQ/LAzPVt6)

2023-07-02 (내일 월요일) 02:30:38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83 알렌 - 여선 (iQ/LAzPVt6)

2023-07-02 (내일 월요일) 02:47:45

"네 뭐... 거기 있는 검들은 그렇게 나쁜 수준은 아니였습니다."

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보는 눈이 있었기에 그 정도는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아까 그 양반은 별다른 설명도 없이 제 검을 못 쓸거 취급했습니다. 그런 검을 만들 실력이 있음에도요."

"그런 양반이 장비를 제값에 팔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네요."

알렌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네, 여선 씨 말대로 액땜이라 생각하는게 좋겠죠. 될 수 있으면 새로 구입하기 보단 수리를 하고 싶네요."

당장 무기가 없는 것은 아니였기에 알렌은 될 수 있으면 자신에 손에 익은 정오의 햇볕을 다시 수리하고 싶었다.

"확실히 조금 멀리 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여선의 말에 동의한 알렌은 다른 구역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17

84 ◆c9lNRrMzaQ (fwmA9tjX82)

2023-07-02 (내일 월요일) 02:51:10

새벽이니까 단촐한 썰 하나 풀어볼까나.

85 ◆c9lNRrMzaQ (fwmA9tjX82)

2023-07-02 (내일 월요일) 02:51:47

영웅서가를 구상하면서 건 중심 문장은 ' 누구라도 영웅이 될 수 있나요? ' 였음.

86 ◆c9lNRrMzaQ (fwmA9tjX82)

2023-07-02 (내일 월요일) 02:54:52

그렇다 보니 캡틴은 나름 너희들이 절망속에서 기어오를때(알렌이 더이상 너를 놓지 않겠다고 할때라거나 토고가 스스로를 오발탄이라고 할때라거나) 매번 눈물 찔끔 흘리고 답레를 쓴다

87 토고주 (RNciRUvSKs)

2023-07-02 (내일 월요일) 02:57:45

오발탄 그거 내가 생각해도 참 잘 지었어.

88 ◆c9lNRrMzaQ (fwmA9tjX82)

2023-07-02 (내일 월요일) 02:59:47

물론 그걸 받아준 나도 잘 했지(자기자랑

89 토고주 (RNciRUvSKs)

2023-07-02 (내일 월요일) 03:01:38

원래 자랑은 내가 아니면 아무도 안 해주는거야!!

90 ◆c9lNRrMzaQ (fwmA9tjX82)

2023-07-02 (내일 월요일) 03:02:58

그거랑 별개로 이제 짭리 파웰이 히모쓰면 애들 반응이 궁금하긴 해

91 알렌주 (iQ/LAzPVt6)

2023-07-02 (내일 월요일) 03:04:23

>>86 아... 이거 당시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너무 당황해서 그냥 생각을 멈추고 마음을 부딪혔었던 레스였는데 좋게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 생각해도 여기서 카티야를 죽인다는 선택지는 못할거 같네요.

92 토고주 (RNciRUvSKs)

2023-07-02 (내일 월요일) 03:04:37

우리 전부 머리에 뿔나서 비영호로 받아치는 거 아닐까? 일단 나부터

93 알렌주 (iQ/LAzPVt6)

2023-07-02 (내일 월요일) 03:04:41

>>90 (떨림)

94 ◆c9lNRrMzaQ (fwmA9tjX82)

2023-07-02 (내일 월요일) 03:05:27

2차 히모
3차 히모
4차 히모

비영호 아껴?
히모를 더 준다ㅋㅋㅋㅋㅋㅋ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근데 3차 히모까진 가능할지도?)

95 알렌주 (iQ/LAzPVt6)

2023-07-02 (내일 월요일) 03:06:41

>>94 (무섭다)

96 토고주 (RNciRUvSKs)

2023-07-02 (내일 월요일) 03:09:12

누구의 망념이 먼저 떨어지는지 붙어보자! 혠리 파우ㅖㄹ!

97 ◆c9lNRrMzaQ (fwmA9tjX82)

2023-07-02 (내일 월요일) 03:15:22

보통 그러면 시나리오 보스가 이깁니다.

98 알렌주 (iQ/LAzPVt6)

2023-07-02 (내일 월요일) 03:18:49

시나리오3가 끝나면 아마 시나리오4가 바로 시작되겠죠..?

99 토고주 (RNciRUvSKs)

2023-07-02 (내일 월요일) 03:22:03

휴 혠리 파웰은 망념펀치 안 써서 다행이다

100 태호주 (RR0lkKWK6o)

2023-07-02 (내일 월요일) 04:31:16

내가 어장에 서겠다

는 친구들이랑 테탑 하는게 이제야 끝났어
나도 자야지..

101 조디주 (2anmCdwdfQ)

2023-07-02 (내일 월요일) 08:25:16

졸려

102 토고주 (RNciRUvSKs)

2023-07-02 (내일 월요일) 08:37:02

내일 면접본다

103 조디주 (2anmCdwdfQ)

2023-07-02 (내일 월요일) 09:04:08

백수 탈출 넘버원이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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