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77076> ☀️무더운 여름의 잡담어장☀️ :: 1001

짤 빌런

2023-06-26 14:54:38 - 2023-09-14 16:43:34

0 짤 빌런 (6LdFQObF7E)

2023-06-26 (모두 수고..) 14:54:38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 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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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이름 없음 (cUPvbrNv4E)

2023-08-15 (FIRE!) 10:26:36

>>608-611

이거보고 AI보고 만들어달라고 했다.

이 작품은 한 소도시의 작은 카페를 배경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인연을 그린 상황극입니다. 열대야의 부드러운 바람과 파도소리처럼 여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사람들의 감정과 추억이 깊숙이 얽혀 있는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장면 1 - "소중한 추억"
(카페 내부, 잔잔한 피아노 음악이 흘러나온다. 손님들이 커피나 차를 마시며 대화하고 있을 때, 한 손님인 '지훈'이 작은 앨범을 열어본다. 앨범에는 예전에 찍은 가족들의 사진들이 담겨 있다. 그가 앨범 속 사진을 보며 미소를 지어본다. 그와 함께 서 있는 '유리'도 자신의 추억을 회상하며 미소를 띤다.)

장면 2 - "연인의 순간"
(햇살 가득한 테라스, '재은'과 '서준'이 함께 앉아 있다. 서준이 재은의 손을 잡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한다.)
서준: (웃으면서) "있잖아, 여기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게 정말 행복해."
재은: (서준을 보며 웃음)
(둘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시간을 함께하는 순간을 즐긴다.)

장면 3 - "물음표의 인연"
(카페 안, '하린'이 공부하는 모습. 문제 하나를 풀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옆에 앉은 '민서'가 잠시 도와준다.)
민서: "이 문제는 이렇게 풀면 돼요."
하린: (놀라며) "오, 감사합니다! 저기, 여기서 어떻게 공부하게 됐어요?"
민서: (미소를 짓고) "우연히 들려서요. 뭐, 그냥 잠깐 도와주고 가려고 했는데..."
(둘은 서로의 눈을 마주치며 웃음이 터진다.)

장면 4 - "고요한 밤"
(밤, 카페 내부. 조용한 분위기 속, 사람들이 하루를 마무리하며 음료를 마시고 있다. 서로가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친해져가는 모습.)
A: "오늘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B: "맞아요, 오, 밖을 봐요. 제법 예쁜 달이 떴어요."
(사람들은 함께 밖을 바라보며, 그들의 마음속에는 온화한 감정과 우정이 깃들어있다.)

장면 5 - "끝나지 않는 여름"
(카페 테라스, 노을이 저물 때. 손님들이 차와 커피를 마시며 그날의 추억을 나눈다. 그리고 서로를 돌아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손님 A: "여기는 정말 평화로워요. 여름의 끝나지 않는 열대야 같아서..."
(음악이 조용하게 흘러나오며, 열대야의 잔잔한 분위기와 함께 이야기는 끝난다.)

615 이름 없음 (DV.FDv8V1E)

2023-08-15 (FIRE!) 12:48:55

게임 공대원들이 너무 강해서 보스한테 딜을 못넣고있다..
칼을 꺼내는 순간 딜컷 필수인 직업들이 디코로 탱커님~~~~~ 칼 넣으실거죠^^~~~? 하고 바로 혼내(, ,

616 이름 없음 (y1sqpzlLi.)

2023-08-15 (FIRE!) 18:01:36

>>615 먼겜임? 재밌겠다

617 이름 없음 (TrMRYFCQJM)

2023-08-15 (FIRE!) 19:45:06

밥 자알 먹었다 (편의점 도시락)

618 이름 없음 (Ee.KjhdxQY)

2023-08-15 (FIRE!) 22:05:16

오랜만에 상판에 접속해봤다. 향수가 짙어서 무언가무언가 참가를 해볼까나 했지만 직장인 주제에 혼돈 무책임 참치를 해버렸다간 애송이가 될게 뻔해... 무거운 분위기를 돌리면 내 몸무게만큼이나 기분도 무거워질것 같고... 일상평화판타지 상L라도 없나 했지만 이런 자극을 원하는 SM 참치녀석들 있을리가 없지! 내가 만들어야 하나!?

619 이름 없음 (jz0Ib6BhPI)

2023-08-15 (FIRE!) 22:25:44

판타지 상L!! 너무 하고시퍼!

620 이름 없음 (ip2.o/KvMI)

2023-08-15 (FIRE!) 23:08:27

       L
ABCDEFGHIJK

이것이 바로 상L

621 이름 없음 (TrMRYFCQJM)

2023-08-15 (FIRE!) 23:19:11

ㅇㅅㅇ?

622 이름 없음 (v6mVInNw4s)

2023-08-16 (水) 03:16:41

상극 뛰고 싶은데 시간이 안난단 말이지
뛰고 싶었던 스레도 숨 돌릴 틈 날 쯤이면 시트 내기 애매한 타이밍이 되어버리고.. 무한반복....
그렇다고 무작정 시트만 들이밀고 다니는 프로 잠수러가 될 순 없다고🥹🥹

623 이름 없음 (N4lm6Y9cuo)

2023-08-16 (水) 04:08:54

믹서기 닦다가 떨어뜨렸다 흑..

624 이름 없음 (j8NWr/PCoI)

2023-08-16 (水) 15:36:12

암이란게 참 무섭네..

625 이름 없음 (v6mVInNw4s)

2023-08-16 (水) 16:12:32

너 t야?

626 짤 빌런 (l.UTt4YLZE)

2023-08-16 (水) 19:00:04

627 이름 없음 (IfL0LwpM3A)

2023-08-16 (水) 19:49:39

자고 싶은데 잠도 안오고 자꾸 깨는 것도 스트레스

628 이름 없음 (IfL0LwpM3A)

2023-08-16 (水) 21:58:36

사고 싶었던 책이 있는데 내일 사러갈까 말까
서점 재고 3이었다가 1로 줄어듬..

629 이름 없음 (/5dipNfMmM)

2023-08-16 (水) 23:23:20

내일 0이 될 확률 .dice 0 100. = 33

630 이름 없음 (IfL0LwpM3A)

2023-08-16 (水) 23:31:01

음? 뭔가 애매하군..

631 이름 없음 (ube.K9iR3c)

2023-08-17 (거의 끝나감) 00:30:13

다들 음식은... 적당히 잘 먹기다...... :)

저녁 급하게 먹고 체해서 진짜 죽는 줄 알았어.........

632 이름 없음 (UAk9jZaIYk)

2023-08-17 (거의 끝나감) 00:33:42

천천히 드삼..머먹었어?

633 이름 없음 (ube.K9iR3c)

2023-08-17 (거의 끝나감) 00:35:02

>>632 4개월만에 햄버거 먹었는데 너무 급하게 삼켰나봐ㅋㅋㅋㅠㅠㅠㅠㅠㅠ

634 이름 없음 (UAk9jZaIYk)

2023-08-17 (거의 끝나감) 00:35:51

오랜만에 햄버거 먹어서 너무 감격스러웠구나

635 이름 없음 (UAk9jZaIYk)

2023-08-17 (거의 끝나감) 00:36:43

혹시 다이어트중이야? 치팅데이 이런거였나

636 이름 없음 (ube.K9iR3c)

2023-08-17 (거의 끝나감) 00:41:29

>>634-635 사실 전엔 직업 특성 상 거의 일주일에 햄버거를 3, 4번씩 먹었었거든...ㅎ 그래서 진짜 질려서 안 먹기도 했고 이직하니까 생활 패턴이 바뀌어서 굳이? 싶어서 안 먹기도 했고. 근데 갑자기 햄버거가 생각나서 수제버거 먹었더니...ㅎㅎㅎㅎㅎㅎㅎ
다이어트는 아니야!

637 이름 없음 (UAk9jZaIYk)

2023-08-17 (거의 끝나감) 00:43:12

나도 햄버거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요즘은 비싸서 편의점 햄버거 위주로 먹거든
수제버거면 더 비쌌겠다 맛있었엉?

638 이름 없음 (ube.K9iR3c)

2023-08-17 (거의 끝나감) 00:44:23

맛있었어!! 햄버거가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구나....!! 하는 걸 진짜 오랜만에 깨달았을 정도로..ㅎㅎㅎ 그리고 급하게 먹었다가 체함 엔딩 났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고 일어나면 나아지겠지!

639 이름 없음 (UAk9jZaIYk)

2023-08-17 (거의 끝나감) 00:46:50

나 체했을때 편의점에 베아제인가
소화제 파는거 사먹었는데 그거 효과 좋더라
너무 힘들면 먹어보는거 추천해

640 이름 없음 (ube.K9iR3c)

2023-08-17 (거의 끝나감) 00:50:57

고마워! 일단 한 번 게워내기도 했고 손도 땄고 요즘 광고로 자주 나오는 다x스도 먹었으니까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어..! 그래도 더 힘들어지면 베아제 꼭 먹어볼게!!

643 이름 없음 (cBYhfRgSKI)

2023-08-17 (거의 끝나감) 14:00:03

다치는 꿈은 무서워
일어나서 신체가 멀쩡한 것을 보니 안심

645 이름 없음 (DCITQ0n9GY)

2023-08-17 (거의 끝나감) 18:43:11

핸드폰 없애고 싶다
솔직히 없으면 편함

646 짤 빌런 (hC81JWW/xQ)

2023-08-17 (거의 끝나감) 19:36:09

647 이름 없음 (DCITQ0n9GY)

2023-08-17 (거의 끝나감) 20:29: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8 이름 없음 (DCITQ0n9GY)

2023-08-17 (거의 끝나감) 20:30:24

짤빌런씨 말하는거 들어보고 싶다

649 이름 없음 (q5hNRrwrHQ)

2023-08-17 (거의 끝나감) 21:07:45

파끼리 싸우면 파war

하하하

650 이름 없음 (DCITQ0n9GY)

2023-08-17 (거의 끝나감) 21:08:16

............

651 이름 없음 (nWNLW4CaXw)

2023-08-18 (불탄다..!) 00:16:30

선풍기가 고장날 때가 됐나바 바람이 시원찮네

652 이름 없음 (E.waOLLd.c)

2023-08-18 (불탄다..!) 11:00:15

네티켓 10계명

1. 인간임을 기억하라.
2. 실제 생활에서 적용된 것처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3. 현재 자신이 어떤 곳에 접속해 있는지 알고, 그곳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4.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라.
5. 온라인에서도 교양 있는 사람으로 보이도록 하라.
6.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라.
7.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라.
8.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라.
9.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마라.
10.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라.

653 이름 없음 (UPjTmp2eMI)

2023-08-18 (불탄다..!) 14:16:07

개이득

654 이름 없음 (F5EvlA8t1Q)

2023-08-18 (불탄다..!) 17:39:40

신조어랍시고 카톡 대화 내용 한두개를 증거로 들고오는 자칭 신조어 소개자들이 생각나네.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되어 잘 쓰이지 않는 유행어란 말 보고 웃었지. 결국 50%는 트위터 30%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안좋은 말 쓰기 싫어서 억지로 만든 짝퉁 신조어 10%는 대한민국 어딘가에 있는 학급 한두개에서만 통용되는 신조어 10%는 기타 인방이나 TV에 나온 유행어였음.

655 이름 없음 (kvr0aNqY/A)

2023-08-18 (불탄다..!) 19:15:40

에휴 덥당 (처서매직만 기다리는 중)

656 이름 없음 (kvr0aNqY/A)

2023-08-18 (불탄다..!) 20:15:34

얘들아 뒷담 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해?
웬만하면 안 이러는데 속으로 너무 쌓여서 힘드네

657 이름 없음 (DS/YmCl6tc)

2023-08-18 (불탄다..!) 20:20:09

익명사이트에 가서 남의 일인 척 쓴다음 2일정도 지난 뒤에 쪽팔려하면서 글삭해

658 이름 없음 (kvr0aNqY/A)

2023-08-18 (불탄다..!) 20:23:03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네
나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서 일기정도로는 속이 안풀려

659 이름 없음 (GELUwZ490U)

2023-08-18 (불탄다..!) 20:26:45

본인한테 직접 얘기할 수 있는 건이면 직접 얘기해.

660 이름 없음 (GELUwZ490U)

2023-08-18 (불탄다..!) 20:27:14

아니면 친한 친구한테!!

661 이름 없음 (kvr0aNqY/A)

2023-08-18 (불탄다..!) 20:30:29

얘기하는데 들은척도 안해서 말야

662 이름 없음 (E2QOmfLFIo)

2023-08-18 (불탄다..!) 20:34:24

나는 머릿속에 알고리즘을 하나 만들어... 그리고 그 알고리즘이 나 대신 이성적이고 감정을 배제한 판단을 해주는거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가? 원인은 무엇인가?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 그런 거 말야. 내 머릿속에 프로그램이 하나 있어서 대신 생각해준다고 상상하면 마음이 편해서.

663 이름 없음 (NwzXd0.B7I)

2023-08-18 (불탄다..!) 21:08:56

요즘 시간이 어떻게 가는건지 모르겠어

664 짤 빌런 (SiT9vhz6rA)

2023-08-18 (불탄다..!) 21:09:28

>>648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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