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 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1596317092>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1594567062> ☆ 정보 공유 어장 >1596493065> ★ 관전자 전용 어장 >1596260129> ☆ 공용 사전조사 어장 >1456027452> ★ 공용 홍보 어장 >1515151284> ☆ 못다 한 말을 남기는 어장 >1459570701> ★ 공용 앓이 어장
이 작품은 한 소도시의 작은 카페를 배경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인연을 그린 상황극입니다. 열대야의 부드러운 바람과 파도소리처럼 여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사람들의 감정과 추억이 깊숙이 얽혀 있는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장면 1 - "소중한 추억" (카페 내부, 잔잔한 피아노 음악이 흘러나온다. 손님들이 커피나 차를 마시며 대화하고 있을 때, 한 손님인 '지훈'이 작은 앨범을 열어본다. 앨범에는 예전에 찍은 가족들의 사진들이 담겨 있다. 그가 앨범 속 사진을 보며 미소를 지어본다. 그와 함께 서 있는 '유리'도 자신의 추억을 회상하며 미소를 띤다.)
장면 2 - "연인의 순간" (햇살 가득한 테라스, '재은'과 '서준'이 함께 앉아 있다. 서준이 재은의 손을 잡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한다.) 서준: (웃으면서) "있잖아, 여기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게 정말 행복해." 재은: (서준을 보며 웃음) (둘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시간을 함께하는 순간을 즐긴다.)
장면 3 - "물음표의 인연" (카페 안, '하린'이 공부하는 모습. 문제 하나를 풀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옆에 앉은 '민서'가 잠시 도와준다.) 민서: "이 문제는 이렇게 풀면 돼요." 하린: (놀라며) "오, 감사합니다! 저기, 여기서 어떻게 공부하게 됐어요?" 민서: (미소를 짓고) "우연히 들려서요. 뭐, 그냥 잠깐 도와주고 가려고 했는데..." (둘은 서로의 눈을 마주치며 웃음이 터진다.)
장면 4 - "고요한 밤" (밤, 카페 내부. 조용한 분위기 속, 사람들이 하루를 마무리하며 음료를 마시고 있다. 서로가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친해져가는 모습.) A: "오늘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B: "맞아요, 오, 밖을 봐요. 제법 예쁜 달이 떴어요." (사람들은 함께 밖을 바라보며, 그들의 마음속에는 온화한 감정과 우정이 깃들어있다.)
장면 5 - "끝나지 않는 여름" (카페 테라스, 노을이 저물 때. 손님들이 차와 커피를 마시며 그날의 추억을 나눈다. 그리고 서로를 돌아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손님 A: "여기는 정말 평화로워요. 여름의 끝나지 않는 열대야 같아서..." (음악이 조용하게 흘러나오며, 열대야의 잔잔한 분위기와 함께 이야기는 끝난다.)
오랜만에 상판에 접속해봤다. 향수가 짙어서 무언가무언가 참가를 해볼까나 했지만 직장인 주제에 혼돈 무책임 참치를 해버렸다간 애송이가 될게 뻔해... 무거운 분위기를 돌리면 내 몸무게만큼이나 기분도 무거워질것 같고... 일상평화판타지 상L라도 없나 했지만 이런 자극을 원하는 SM 참치녀석들 있을리가 없지! 내가 만들어야 하나!?
>>634-635 사실 전엔 직업 특성 상 거의 일주일에 햄버거를 3, 4번씩 먹었었거든...ㅎ 그래서 진짜 질려서 안 먹기도 했고 이직하니까 생활 패턴이 바뀌어서 굳이? 싶어서 안 먹기도 했고. 근데 갑자기 햄버거가 생각나서 수제버거 먹었더니...ㅎㅎㅎㅎㅎㅎㅎ 다이어트는 아니야!
1. 인간임을 기억하라. 2. 실제 생활에서 적용된 것처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3. 현재 자신이 어떤 곳에 접속해 있는지 알고, 그곳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4.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라. 5. 온라인에서도 교양 있는 사람으로 보이도록 하라. 6.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라. 7.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라. 8.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라. 9.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마라. 10.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라.
신조어랍시고 카톡 대화 내용 한두개를 증거로 들고오는 자칭 신조어 소개자들이 생각나네.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되어 잘 쓰이지 않는 유행어란 말 보고 웃었지. 결국 50%는 트위터 30%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안좋은 말 쓰기 싫어서 억지로 만든 짝퉁 신조어 10%는 대한민국 어딘가에 있는 학급 한두개에서만 통용되는 신조어 10%는 기타 인방이나 TV에 나온 유행어였음.
나는 머릿속에 알고리즘을 하나 만들어... 그리고 그 알고리즘이 나 대신 이성적이고 감정을 배제한 판단을 해주는거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가? 원인은 무엇인가?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 그런 거 말야. 내 머릿속에 프로그램이 하나 있어서 대신 생각해준다고 상상하면 마음이 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