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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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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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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 없음 (qj0p1I3ur.)
2023-06-26 (모두 수고..) 16:35:15
요즘 내 고민
밥을 먹어도 배가 별로 안불러서 물을 많이 마심
그러면 화장실을 많이 자주 가는데
밥 먹고 나서 4시간 이후에 잔다고 하면
그 안에 충분히 화장실을 가줘야 하는데
4시간으로는 좀 부족하기 때문에 최소 6~7시간 이상의 공복이 생김
그러면 또 배가 고파서 잠이 안옴
그렇다고 일찍 잠들면 1~2시간 안에 화장실 때문에 또 깸
계속 이 사이클임
밥을 먹어도 배가 별로 안불러서 물을 많이 마심
그러면 화장실을 많이 자주 가는데
밥 먹고 나서 4시간 이후에 잔다고 하면
그 안에 충분히 화장실을 가줘야 하는데
4시간으로는 좀 부족하기 때문에 최소 6~7시간 이상의 공복이 생김
그러면 또 배가 고파서 잠이 안옴
그렇다고 일찍 잠들면 1~2시간 안에 화장실 때문에 또 깸
계속 이 사이클임
13 이름 없음 (VtY2WRY/Qo)
2023-06-27 (FIRE!) 04:51:17
>>11 밥을 더 먹으면 또 소화시켜야 되는 시간이 있으니까 3~4시간 더 기다려야 되거든
14 이름 없음 (VtY2WRY/Qo)
2023-06-27 (FIRE!) 04:56:30
그렇다고 물을 안마시기에는 나는 진짜 밥먹을때 물 안마시면 한잔도 안마시고 살수도 있거든
의식적으로라도 많이 마셔주는 거라서 줄이기도 애매하고
의식적으로라도 많이 마셔주는 거라서 줄이기도 애매하고
22 이름 없음 (BoMeYStwGo)
2023-06-27 (FIRE!) 21:00:19
혹시 관전자들 소리 질러-!!!! 어장의 캡틴인 참치 있을까? 누가 슬쩍 실사 고어 사진을 올려놓고 갔는데 마스크 부탁해...!
(사고현장 사진이니까 심약한 참치들은 보러 가지 말기를..)
(사고현장 사진이니까 심약한 참치들은 보러 가지 말기를..)
23 이름 없음 (hRB0kRkR9g)
2023-06-27 (FIRE!) 21:03:20
무의식적으로 지워지기 전에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찾아갔다가 누르기 직전에 생각해보니까 이거 ㅎㅋㅅ를 굳이 제발로 찾아가서 보는거랑 뭐가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살아남았어
32 이름 없음 (kECb3cPjzE)
2023-06-28 (水) 15:18:19
일회성이 아닌 반복적 혐짤테러는 형사처벌 대상이지만 캔드민이 굉장히 바빠보여서 왠만하면 신고는 힘들겠지싶네
33 이름 없음 (Fpgvb5CE/6)
2023-06-28 (水) 15:26:09
답은 "0.7.0 업데이트" 뿐이다
캔드민 혼자가 관리하기에 참치어장은 이제 너무나도 커졌어 앵커판 크기를 봐
캔드민 혼자가 관리하기에 참치어장은 이제 너무나도 커졌어 앵커판 크기를 봐
39 이름 없음 (3JlP4Wd6XU)
2023-06-28 (水) 17:13:26
>>37 파라노말 액티비티 보면 걍 빙의해서 조종하면 핸드폰이 가능하고 두꺼비집 내리고 다 상관 없이 집에 묶어두던데
42 이름 없음 (veRD/TvmEA)
2023-06-29 (거의 끝나감) 06:55:57
데이브 더 다이버 평가가 엄청 좋네. 근데 고티 받으려면 젤다 왕눈이나 디아4나 파판을 이겨야 한다는데..?
44 이름 없음 (NVlhG78UlU)
2023-06-29 (거의 끝나감) 08:09:28
데이브 더 다이버 재미있고 잘 만든 게임은 맞지만.. 고티까진?
노려볼만한 고티라면 인디 시상식 정도나 될텐데 이쪽은 왕눈이나 디아 파판하고는 상관없는 시상식이고
노려볼만한 고티라면 인디 시상식 정도나 될텐데 이쪽은 왕눈이나 디아 파판하고는 상관없는 시상식이고
45 이름 없음 (qNB1UclsE.)
2023-06-29 (거의 끝나감) 10:10:27
캐릭터에게 딱 안성맞춤인 이름을 찾았는데 그 이름이 예전에 논란이 된 적 있던 캐릭터와 같은 이름일 때의 슬픔을 아시오...?
47 이름 없음 (9rD8.p12bY)
2023-06-29 (거의 끝나감) 11:06:11
베데스다 게임은 일단 나와봐야 알 수 있다
유력한 GOTY 후보중 하나긴 하지만 워낙 발매초기 버그같은게 많은 회사니까
그래서 한글화는 왜 안해주는건데
유력한 GOTY 후보중 하나긴 하지만 워낙 발매초기 버그같은게 많은 회사니까
그래서 한글화는 왜 안해주는건데
49 이름 없음 (6cE3rT7Vqw)
2023-06-29 (거의 끝나감) 21:22:21
우주 끝을 찾아서란 다큐 아는 사람? 유명한 수면제인데 의외로 유튜버 중에 잠 안자야하는 상황에서 올클리어 하는 케이스도 있더라
53 이름 없음 (veRD/TvmEA)
2023-06-29 (거의 끝나감) 23:44:56
>>52 근데 잠 참기 대결은 2008년 무도에서도 썼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대결이란게 반전이라면 반전.
57 이름 없음 (r3FuRtJL0g)
2023-06-30 (불탄다..!) 17:23:30
제로 콜라에 들어가는 아스파탐이 2B급 발암물질로 분류되었다는데 제로 콜라만 먹다가 아스파탐 때문에 몸에 안좋으려면 34캔, 12L를 마셔야 한다고.. 아니 전 미국 대통령도 콜라를 물 대신 마시는 중독자 수준인데도 12캔을 넘기질 못하는데 저걸 하루에 마셨다간 죽겠네
58 이름 없음 (MX6Fm/6C2g)
2023-06-30 (불탄다..!) 17:25:55
사카린이나 MSG도 소금보다 안전한데 이름이 어색하다고 발암물질 취급 받으니 뭐.. 사카린도 권장량 500배를 혈관에 때려박으면 시각 이상이 오긴 한다고 함.
59 이름 없음 (FtwK4x/cqA)
2023-06-30 (불탄다..!) 18:01:47
일산화이수소에 대해서 아십니까? 어떤 느낌이 드세요? 위험해 보이나요? 이건 아주 쉽게 접할 수 있어요. 여러분의 주방에서도 얻을 수 있어요
왜냐면... 일산화이수소란 '물' 이기 때문이지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마시는 그 물을 뜻해요. 단순히 물의 구성을 물리 화학적으로 풀이 했을 뿐이에요
왜냐면... 일산화이수소란 '물' 이기 때문이지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마시는 그 물을 뜻해요. 단순히 물의 구성을 물리 화학적으로 풀이 했을 뿐이에요
61 이름 없음 (yA5HXCtqwA)
2023-06-30 (불탄다..!) 18:29:24
2B는 스토리위주의 액션 jrpg 니어 오토마타에 등장하는 주인공 중 한명인 예쁜 언니 이름인데
64 이름 없음 (7j6xcvmZF6)
2023-06-30 (불탄다..!) 20:18:20
근데 제로 콜라도 결국은 탄산이니 몸에 좋진 않지.. 탄산이나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긴 하니까
67 이름 없음 (0uENEuvEnQ)
2023-06-30 (불탄다..!) 21:49:16
와.. 유사과학 무섭네 아스파탐 치매랑 파킨슨 유발하니까 먹지 말라는 사람이 소금은 많이 먹어도 건강에 상관 없으니 저염식 먹지 말라는 댓글 달고 다님. 뭐 최근 연구결과로 과도 섭취가 칼륨 부족보다도 수명과 상관이 없다는 얘기도 있고 실제로 무염 식단은 몸에 고나트륨보다 훨씬 안좋은거기도 하니까 논란이 있긴 하지만 음..
72 이름 없음 (0d/sOchTLQ)
2023-06-30 (불탄다..!) 22:10:33
>>71 야자인데 에어컨을 직빵으로 맞는 자리가 정해져서 자리를 바꾸거나 할수도 없고 그냥 겉옷 입고 버터야하는 상황..
78 이름 없음 (rVAWiFPES2)
2023-07-01 (파란날) 23:37:25
아니 진짜로 몇 시간째 접속이 안되는거냐
이정도면 >>77 짤처럼 영자도 접속 못하는 중인거 아님??
이정도면 >>77 짤처럼 영자도 접속 못하는 중인거 아님??
85 이름 없음 (CrAhqnVlqk)
2023-07-02 (내일 월요일) 14:35:50
그러고보니 트위터 자캐커뮤 홍보봇에 홍보할거면 자커모에도 홍보해봐도 괜찮지 않음?
이건 또 따로 토의해야하나
트위터 저렇게 된 이상 홍보봇 돌리는것도 한계가 생길텐데
이건 또 따로 토의해야하나
트위터 저렇게 된 이상 홍보봇 돌리는것도 한계가 생길텐데
87 이름 없음 (oPWZcoag.Q)
2023-07-02 (내일 월요일) 15:27:23
>>83 단순 그것만이 문제가 아님
모든 트커 시스템 자체가 안 돌아가게 생겼음
증거 내 계정 ㅇㅇ 디엠도 리밋걸린다
모든 트커 시스템 자체가 안 돌아가게 생겼음
증거 내 계정 ㅇㅇ 디엠도 리밋걸린다
88 이름 없음 (oPWZcoag.Q)
2023-07-02 (내일 월요일) 15:28:56
왜 이걸 알게 되었는지는 묻지마셈
나도 알고싶지 않았다.......트윗도 안써진다........
>>85 이렇게 된 이상 자커모에도 홍보 필요할듯
더이상 트위터에만 홍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되었음. 토의 반드시 필요하다 이거
나도 알고싶지 않았다.......트윗도 안써진다........
>>85 이렇게 된 이상 자커모에도 홍보 필요할듯
더이상 트위터에만 홍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되었음. 토의 반드시 필요하다 이거
89 이름 없음 (F7MB.76fD6)
2023-07-02 (내일 월요일) 18:38:54
>>83 600자가 아니고 이제 600개의 트윗을 보면 그대로 다른 트윗을 24시간 지나기 전까지 못 봄. 참치 어장식으로 말하자면 어장 들어가면 레스가 50개 달린 상태니까 바로 600개에서 50개 까이고 다른 어장 들어가면 또 50개 까여서 유료 결제랑 심사 안 받으면 어장 12개 최신 레스만 보거나 600개 이상 달린 어장 하나 보면 그대로 다른 레스 못본다고 보면 됨.
90 이름 없음 (F7MB.76fD6)
2023-07-02 (내일 월요일) 18:41:18
뭐 어지간하면 풀어는 주겠지만 AI가 학습하면서 트래픽이 폭증해서 내린 조치라는 말도 있어서 트위치 사태처럼 앞으로도 쭉 계속 이럴수도 있음
91 이름 없음 (yC08Hmex9k)
2023-07-02 (내일 월요일) 19:07:06
트위터는 고양이 짤이나 개씹덕마이더힙스터스팀겜(프문겜시리즈 아님) 팬아트에 마음찍을때만 갔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구나...
100 이름 없음 (DTjjG9a1iM)
2023-07-03 (모두 수고..) 10:34:09
지금 이게 블루오션이 될 수도 있고 아예 바깥으로의 통로를 막아버린 선택이 될 수도 있단거지?
102 이름 없음 (DTjjG9a1iM)
2023-07-03 (모두 수고..) 10:42:15
막아버린 선택이 아니라 바깥으로의 통로가 막힐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선택을 신중히 해야한다고 쓰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줄여썼네..
103 이름 없음 (ccliMxEO8U)
2023-07-03 (모두 수고..) 10:46:33
아니 이젠 진짜 구라가 아니라 뭐든 해야 해
유일한 바깥으로의 통로인 트위터 홍보가 막히게 생겼으니 이젠 정말 수단을 가릴 때가 아님
유일한 바깥으로의 통로인 트위터 홍보가 막히게 생겼으니 이젠 정말 수단을 가릴 때가 아님
104 이름 없음 (g250T2cX7E)
2023-07-03 (모두 수고..) 11:00:29
근데 내가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트커는 이제 끝일수도 있겠구나 싶은데 트위터 홍보는 왜 막히는거야?
처음 600개에서 지금은 1000개로 늘었다고 하고 지금 이게 임시적으로 그런거라는 말도 있는데 조금 지켜봐야하는거 아님?
처음 600개에서 지금은 1000개로 늘었다고 하고 지금 이게 임시적으로 그런거라는 말도 있는데 조금 지켜봐야하는거 아님?
105 이름 없음 (ccliMxEO8U)
2023-07-03 (모두 수고..) 11:02:37
>>104 사람들이 이제 트위터 자체를 버리고 다른 플랫폼 쪽으로 나갈 상황인데 트위터 홍보만이 의미가 있겠냐는 거지
내가 둘러보니까 다시 카커나 밴커 쪽으로 가겠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판이라....
내가 둘러보니까 다시 카커나 밴커 쪽으로 가겠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판이라....
106 이름 없음 (ccliMxEO8U)
2023-07-03 (모두 수고..) 11:04:36
근데 카커나 밴커 쪽은 아예 홍보하는 홍보소가 따로 있음
우리가 그쪽 가서 홍보하려면 그쪽 가서 먼저 상의를 해 봐야 됨
우리가 그쪽 가서 홍보하려면 그쪽 가서 먼저 상의를 해 봐야 됨
108 이름 없음 (DKGJx18q42)
2023-07-03 (모두 수고..) 11:07:29
하루에 볼 수 있는 게시글이 한정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굳이 커뮤 홍보봇 찾아볼 이유가 없지
소규모로 소소하게 트위터 굴리던 사람이면 모를까 100명 단위로 맞팔하고 있는 사람은 타임라인만 봐도 1시간만에 1000개 순삭일걸
소규모로 소소하게 트위터 굴리던 사람이면 모를까 100명 단위로 맞팔하고 있는 사람은 타임라인만 봐도 1시간만에 1000개 순삭일걸
109 이름 없음 (ccliMxEO8U)
2023-07-03 (모두 수고..) 11:12:31
그러니까 이제 쉽게 말해 트위터 통한 커뮤 홍보봇들 입장에선 발에 불 붙은 상황인거임 지금
110 이름 없음 (UOxAkZMP1s)
2023-07-03 (모두 수고..) 11:12:37
아니 ㅁㅊ 마스토돈 유저인데 로컬탭 보니 트위터에서 옮겨온 자캐커뮤도 있네
대이주 시대가 열렸나보다
대이주 시대가 열렸나보다
111 이름 없음 (ccliMxEO8U)
2023-07-03 (모두 수고..) 11:13:35
내가 >>105 괜히 쓴게 아님
진짜 트위터 버리고 아예 이주하러 나가는 사람들 생기고 있음 더이상 트위터 홍보만으론 안된다
진짜 트위터 버리고 아예 이주하러 나가는 사람들 생기고 있음 더이상 트위터 홍보만으론 안된다
112 이름 없음 (tfi2pZzb6g)
2023-07-03 (모두 수고..) 12:39:12
열람수 제한이 임시조치일 뿐이라면 좋겠지만, 조금 더 기다려보고 이 사태가 지속될 것 같으면 트위터 홍보봇들도 대책을 낼 것 같음. 대안은 준비하되 하루이틀만 더 지켜보는 건 어떨까 싶다...
113 이름 없음 (2Ku3F2ulxA)
2023-07-03 (모두 수고..) 12:42:11
근데 트위터 말고 다른 커뮤니티에 홍보하는 건 좋은데, 사람이 많이 올까? 사람이 안 오지는 않겠지만 트위터 홍보 때도 그랬듯이 익명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아서 많이 안 올 거 같은데.
115 이름 없음 (ccliMxEO8U)
2023-07-03 (모두 수고..) 12:52:01
이게 레스주 입장에서는 그냥 지켜보다 움직여도 되지만 캡틴(총괄) 입장에서는 당장이라도 플랫폼 관련 고민 할정도로 심각한 사안이 맞거든
총괄들 상대로 이런 플랫폼이 있다고 홍보하는 것도 나름 효과가 있을거임
총괄들 상대로 이런 플랫폼이 있다고 홍보하는 것도 나름 효과가 있을거임
116 이름 없음 (tfi2pZzb6g)
2023-07-03 (모두 수고..) 12:53:48
>>115 사실 ㅇㄱㄹㅇ인게 개장 앞둔 트위터커뮤 총괄들도 다른 플랫폼으로 이주 고민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게다가 다른 사람들이 대책 주기를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고. 우리는 우리대로 생각해야지 당장 홍보를 이관하지 않더라도 다른 곳에 플랫폼 소개도 될 거고
117 이름 없음 (tfi2pZzb6g)
2023-07-03 (모두 수고..) 12:55:01
>>112는 아예 트위터 홍보를 끊는다! 라고 생각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뜻에서 쓴 것일 뿐임
118 이름 없음 (ccliMxEO8U)
2023-07-03 (모두 수고..) 12:57:48
무엇보다 우리는 1장이긴 하지만 그림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그림러 친구들도 복합커 플랫폼이란 식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
그림러 친구들도 복합커 플랫폼이란 식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
119 이름 없음 (tfi2pZzb6g)
2023-07-03 (모두 수고..) 13:00:10
그렇네 복합이네
사진용량이 너무 크면 못 올릴 수도 있지만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기로(,,,)
사진용량이 너무 크면 못 올릴 수도 있지만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기로(,,,)
120 이름 없음 (ccliMxEO8U)
2023-07-03 (모두 수고..) 13:02:24
막말로 말해서 상판을 그림러 친구들은 비툴 커뮤니티 형식으로 이용하게 할수도 있게 하는거임
이런 식으로 홍보하면 유입이 결코 적지만은 않을 거라고 본다
이런 식으로 홍보하면 유입이 결코 적지만은 않을 거라고 본다
122 이름 없음 (ccliMxEO8U)
2023-07-03 (모두 수고..) 13:05:44
이게 생각보다 연공 반기지 않는 사람들도 꽤 되서 익명제때문에 사람을 아주 못모을 수준이 아님
어떻게 해서든 이런 장점들을 가지고 이번에 제대로 홍보하면 많은 유입들을 모을 수 있을거임
어떻게 해서든 이런 장점들을 가지고 이번에 제대로 홍보하면 많은 유입들을 모을 수 있을거임
123 이름 없음 (xcpfHOeDM.)
2023-07-03 (모두 수고..) 13:07:43
트위터커뮤같은 경우, 요즘은 엔딩 후 애프터만 즐기고 본계는 안 알려주는 경우도 꽤나 많아. 그런 의미에서 메리트가 존재할지도 모르겠네
124 이름 없음 (2Ku3F2ulxA)
2023-07-03 (모두 수고..) 13:08:06
>>114 하기도 전에 포기하자 이런 소리는 아닌데 상황극판 외부 홍보 어장이 없을 때도 트위터에 이야기한 참치는 있었을 거 아니야. 그런데도 유입이 많지는 않은 걸 보면 역시 익명이 문제인 게 아닐까 싶어.
물론 그렇다고 익명을 포기할 수는 없는 게 익명이 좋아서 참치 상황극판에 있는 참치들을 버리는 행동인 것도 있지만, 익명을 포기하면 사람이 더 많아지는 게 아니라 더 줄어들 거 같아서 그래. 익명이 아닌 참치 상황극판을 굳이 할 이유가 없다는 거지.
그리고 많이 온다고 해도 문제가 하나 있는데 사람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어그로가 늘어나는 게 문제야. 그래서 상황극판 관리자가 있으면 좋겠는데, 저번에 토의로는 상황극판 관리자를 뽑자고 했는데 사실 우리끼리 상황극판 관리자 뽑자고 해도 캔드민이 안 뽑아주면 해결 안 되는 문제고 지금 딱히 캔드민이 상황극판 관리자를 뽑을 생각이 없어 보여서 하...
이 사이트는 캔드민이 취미로 운영하는 사이트인데 상황극판 관리자 뽑아"줘" 이럴 수도 없는 거고. 근데 밴이랑 마스크 기능이 있으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익명을 포기할 수는 없는 게 익명이 좋아서 참치 상황극판에 있는 참치들을 버리는 행동인 것도 있지만, 익명을 포기하면 사람이 더 많아지는 게 아니라 더 줄어들 거 같아서 그래. 익명이 아닌 참치 상황극판을 굳이 할 이유가 없다는 거지.
그리고 많이 온다고 해도 문제가 하나 있는데 사람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어그로가 늘어나는 게 문제야. 그래서 상황극판 관리자가 있으면 좋겠는데, 저번에 토의로는 상황극판 관리자를 뽑자고 했는데 사실 우리끼리 상황극판 관리자 뽑자고 해도 캔드민이 안 뽑아주면 해결 안 되는 문제고 지금 딱히 캔드민이 상황극판 관리자를 뽑을 생각이 없어 보여서 하...
이 사이트는 캔드민이 취미로 운영하는 사이트인데 상황극판 관리자 뽑아"줘" 이럴 수도 없는 거고. 근데 밴이랑 마스크 기능이 있으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125 이름 없음 (ccliMxEO8U)
2023-07-03 (모두 수고..) 13:09:01
상황극판 관리자 건에 대해선 거 요즘 참게 가보면 알겠지만 좀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126 이름 없음 (ccliMxEO8U)
2023-07-03 (모두 수고..) 13:10:51
익명이 문제인게 아니라 그냥 요즘 SNS형 플랫폼 커뮤니티를 즐기는 커뮤러들이 많아서 그럼
127 이름 없음 (2Ku3F2ulxA)
2023-07-03 (모두 수고..) 13:18:40
>>126 그런가? 나는 이렇게 생각하거든. 참치 어장이 "익명 스레드 플로트형 사이트"라는 게 발목을 잡는 거라고.
128 이름 없음 (ccliMxEO8U)
2023-07-03 (모두 수고..) 13:20:25
부정적으로 생각할 것없이 일단 질러보면 이게 총괄들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이 나올지 알거임
130 이름 없음 (xcpfHOeDM.)
2023-07-03 (모두 수고..) 13:22:24
총괄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오히려 연공 후 관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메리트로 홍보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함
즉 익명인 점을 너무 단점으로만 생각하지 말라는 것
솔까 익명이라서 사람 안 올 것 같아 하면서 그냥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뭐라도 해봐야 할 타이밍이지 않겠어? 돈 들 일도 없으니까...
즉 익명인 점을 너무 단점으로만 생각하지 말라는 것
솔까 익명이라서 사람 안 올 것 같아 하면서 그냥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뭐라도 해봐야 할 타이밍이지 않겠어? 돈 들 일도 없으니까...
131 이름 없음 (DwJOmHxhj.)
2023-07-03 (모두 수고..) 13:25:03
익명이라는건 상관없어.
문제는 엔딩이 난 후에 외부언급이 되어도, 즉 내가 자유롭게 써도 아무런 터치도 하지 않을거냐가 중요한거지
익명여부보다는 그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걸?
문제는 엔딩이 난 후에 외부언급이 되어도, 즉 내가 자유롭게 써도 아무런 터치도 하지 않을거냐가 중요한거지
익명여부보다는 그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걸?
132 이름 없음 (ccliMxEO8U)
2023-07-03 (모두 수고..) 13:25:12
지금 외부 총괄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홍보지만 가지고 홍보하는 것도 좋지만?? 이 기회에 총괄들 입장으로 생각해서 총괄을 위한 장점을 가지고 홍보하는 게 가장 좋은 홍보 방법일 거같음
기존에 준비중이다가 갑자기 날벼락맞은 커뮤들을 이쪽으로 유입시킬 수 있음
기존에 준비중이다가 갑자기 날벼락맞은 커뮤들을 이쪽으로 유입시킬 수 있음
133 이름 없음 (ccliMxEO8U)
2023-07-03 (모두 수고..) 13:27:00
>>131 거 그쪽 관련해서 각 어장별로 규칙을 정해두면 알아서 확인하고 올것 같은데......
134 이름 없음 (ccliMxEO8U)
2023-07-03 (모두 수고..) 13:29:26
우리가 지금 상황에서 공략해야 하는 건 레스주(유저) 가 아니라 캡틴(총괄)들 이야
아무리 홍보를 해도 참여할 어장이 없으면 레스주들은 오지 않아
아무리 홍보를 해도 참여할 어장이 없으면 레스주들은 오지 않아
135 이름 없음 (xcpfHOeDM.)
2023-07-03 (모두 수고..) 13:30:05
>>133 131참치가 말한 건 아마... 어장 엔딩 후 외부 sns에서 아 그 어장 재밌었다~ 그 어장 뛰었던 참치들 있음? 이야기하자 하는 상황을 얘기하는 거인듯?
아닐 시: ㅈㅅ합니다
아닐 시: ㅈㅅ합니다
136 이름 없음 (m5AAlXYPxA)
2023-07-03 (모두 수고..) 13:30:12
그냥 태클거는 의견 무시하고 진행하면 안 됨?
많이 안 올 거 같다 익명이라서 안 된다 플로팅형 게시판이라서 안 된다 메리트가 없다...
아니 자기들이 해줄거도 아니고... 솔직히 왜 참치 안에서 그런 요소로 판단하는지 모르겠거든? 참치의 이런 특징이 좋은지 아닌지는 쟤들이 판단해야 할 문제 아니냐?
차라리 그냥 트위터가 싫어서 홍보 안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하는게 더 납득 되는 수준
많이 안 올 거 같다 익명이라서 안 된다 플로팅형 게시판이라서 안 된다 메리트가 없다...
아니 자기들이 해줄거도 아니고... 솔직히 왜 참치 안에서 그런 요소로 판단하는지 모르겠거든? 참치의 이런 특징이 좋은지 아닌지는 쟤들이 판단해야 할 문제 아니냐?
차라리 그냥 트위터가 싫어서 홍보 안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하는게 더 납득 되는 수준
137 이름 없음 (2Ku3F2ulxA)
2023-07-03 (모두 수고..) 13:31:35
>>135 이거 말하는 거면 안 되는 이유가 익명 때문인 거니까 익명이랑 상관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을 거 같은데.
138 이름 없음 (2Ku3F2ulxA)
2023-07-03 (모두 수고..) 13:32:35
>>136 심기에 거슬렸다면 미안하다. 근데 난 그런 이유로 상황극판 홍보 하지 말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많이 안 올 것 같다고 말한 거일 뿐이야.
139 이름 없음 (DwJOmHxhj.)
2023-07-03 (모두 수고..) 13:32:38
조금 깊게 얘기하자면 어장의 규칙이니 뭐니하지만 엔딩 이후 다 흩어지고 난 이후까지도 기존 커뮤에서 이런 규칙이 있었으니 지키세요라고 하는 이는 커뮤계에선 없었고 한다고 쳐도 님이 뭔데 엔딩 이후까지 간섭함? 이런 분위기가 됨
즉 외부커뮤를 여기로 유입시켜서 이곳을 플렛폼으로 쓰게 할거면 어느정도 그런 분위기가 필요할 수 있다는거임
기존 트커 즐기는 사람들 사찰하는거 엄청 싫어하기도 하고 일단 본격적으로 커뮤들까지 끌고 올거면 이렇게 분위기가 바뀌는것도 각오는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물론 뛰는 도중이야 막을수 있고 막아야겠지만 엔딩 이후까지 여기에 종속시켜라는 조금 힘들어질거임
즉 외부커뮤를 여기로 유입시켜서 이곳을 플렛폼으로 쓰게 할거면 어느정도 그런 분위기가 필요할 수 있다는거임
기존 트커 즐기는 사람들 사찰하는거 엄청 싫어하기도 하고 일단 본격적으로 커뮤들까지 끌고 올거면 이렇게 분위기가 바뀌는것도 각오는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물론 뛰는 도중이야 막을수 있고 막아야겠지만 엔딩 이후까지 여기에 종속시켜라는 조금 힘들어질거임
140 이름 없음 (ccliMxEO8U)
2023-07-03 (모두 수고..) 13:32:55
솔직히 나도 >>136 말대로 무시하고 그냥 진행 갈기자고 하고 싶음
막말로 말해서 카페쪽 자커모? 밴드쪽 자커홍? 그쪽 컨택해서 된다고 하면 바로 내가 그쪽 홍보총괄 맡을 의사 있음
>>135 그 부분에 대해서 각 어장들이 명확하게 규칙을 정해 놔야함
생각보다 여기 상황극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규칙들 잘 안읽는 사람들 많을거임
막말로 말해서 카페쪽 자커모? 밴드쪽 자커홍? 그쪽 컨택해서 된다고 하면 바로 내가 그쪽 홍보총괄 맡을 의사 있음
>>135 그 부분에 대해서 각 어장들이 명확하게 규칙을 정해 놔야함
생각보다 여기 상황극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규칙들 잘 안읽는 사람들 많을거임
144 이름 없음 (2Ku3F2ulxA)
2023-07-03 (모두 수고..) 13:37:23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거임. 참치 상황극판이 막 앵커판만큼 사람이 많지 않은 건 익명 때문이 아닌가. 하지만 다른 익명 자캐 커뮤 그러니까 상황극판과 비슷한 곳이 없기 때문에 익명이라는 점은 다른 자캐 커뮤니티랑 차별화할 수 있는 강점이라는 거임.
157 이름 없음 (DTjjG9a1iM)
2023-07-03 (모두 수고..) 15:43:23
>>153 역사를 정리하던 모임 느낌이던데 현재는 초반 한 2011년까지 정리하고 활동 중단한걸로 기억함
159 이름 없음 (xJanJg65uw)
2023-07-03 (모두 수고..) 15:47:26
우리나라 수위가 너무 빡센 거 같으면 우리나라 법이 적용되지 않는 곳에서 상황극을 하면 되지 않을까? (아무말)
160 이름 없음 (DTjjG9a1iM)
2023-07-03 (모두 수고..) 15:47:52
참게의 문화는 그 뭐라고 하지 초원의 원주민 느낌? 고대 문화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서 바깥에서 사는 이주민들이 어색해하는거지
165 이름 없음 (DTjjG9a1iM)
2023-07-03 (모두 수고..) 21:04:53
>>164 나 저거 캡틴 아메리카랑 윈터솔져 싸우는 장면에서 칼로 베어버리는 장면 본 것 같아
174 이름 없음 (jxaFBGCPys)
2023-07-04 (FIRE!) 14:22:48
팬심에 시험문제 만들어보는데 의외로 만들기 어렵더라. 탬플릿 맞춰서 했는데도 점수 분배하고 뭐하고 하니까 시간을 6시간 넘게 씀.. 선생님들이 교무실에서 뭐하나 했는데 시험 문제랑 다른 문제들 만드는데도 시간 많이 쓰시겠네..
182 이름 없음 (XdxRW/HsBo)
2023-07-05 (水) 08:54:15
왜 가면 갈수록 음식 먹는 속도가 빨라지냐.. 지금이면 몰라도 반드시 소화기관이 반발하는 날이 올탠데..
187 이름 없음 (3ajqejdAKM)
2023-07-06 (거의 끝나감) 15:48:57
나 진짜 밖에서 캐릭터 쓰는거 궁금해서 묻는건데 캐릭터가 쭉 여기 종속되는거야? 아니면 엔딩후에 밖에서 쓰는지 여부는 자유인거야?
한 5년인가 6년전에 굴렸던 캐릭터 설정 조금 바꾸고 나이 바꾸고 세계관 바꾼 후에 자캐 관계짜서 놀려고 구인하다가 상판에서 쓴 캐릭터 밖에서 쓰지 말라면서 한번 더 불시에 찔러서 또 해당 캐릭터 보이면 조정 올릴거라는 채팅남기고 바로 탈퇴한 이가 있었는데 내가 알기론 과거에 쓴 캐릭터 밖에서 굴리는건 자유로 아는데 내가 잘못 아는건가 싶어서 물어볼게
한 5년인가 6년전에 굴렸던 캐릭터 설정 조금 바꾸고 나이 바꾸고 세계관 바꾼 후에 자캐 관계짜서 놀려고 구인하다가 상판에서 쓴 캐릭터 밖에서 쓰지 말라면서 한번 더 불시에 찔러서 또 해당 캐릭터 보이면 조정 올릴거라는 채팅남기고 바로 탈퇴한 이가 있었는데 내가 알기론 과거에 쓴 캐릭터 밖에서 굴리는건 자유로 아는데 내가 잘못 아는건가 싶어서 물어볼게
192 이름 없음 (3ajqejdAKM)
2023-07-06 (거의 끝나감) 16:03:46
바꾼다고 해도 예만 들자면 고려시대 배경을 조선시대 배경으로 바꾸고 그에 맞춰서 설정만 바꾼 정도라서 알아볼려면 알아볼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아무튼 이미 끝난거면 밖에서 써도 터치없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싶어서 물어봤어
그때 토론때 그리 결론이 난걸로 알거든
아무튼 이미 끝난거면 밖에서 써도 터치없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싶어서 물어봤어
그때 토론때 그리 결론이 난걸로 알거든
194 이름 없음 (t.xgWP3ZdU)
2023-07-06 (거의 끝나감) 16:09:05
나 어떤 어장의 누구였었다. = 종료된 어장의 경우, 허용 아니면 금지
이 캡틴의 어장이 재밌다 = 허용
상황극판과 관련된 비난 비판 = 금지
상황극판의 캐릭터를 외부에서 재활용하는 것 = 허용
그러나, 캐릭터를 낸 어장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 = 금지
종료된 어장의 이야기를 하는 것 = 허용
이렇게 결론 났었는데 고나리질 레전드 찍은거지 뭐;
이 캡틴의 어장이 재밌다 = 허용
상황극판과 관련된 비난 비판 = 금지
상황극판의 캐릭터를 외부에서 재활용하는 것 = 허용
그러나, 캐릭터를 낸 어장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 = 금지
종료된 어장의 이야기를 하는 것 = 허용
이렇게 결론 났었는데 고나리질 레전드 찍은거지 뭐;
195 이름 없음 (3ajqejdAKM)
2023-07-06 (거의 끝나감) 16:13:48
내가 잘못 아는게 아닌거지? 난 또 내가 잘못 알았나 했었거든 ㅠ
아무튼 다들 답변 고마워
아무튼 다들 답변 고마워
197 이름 없음 (GtZVZpy42M)
2023-07-06 (거의 끝나감) 16:58:54
>>187 캐릭터 재활용하는 거 엔딩 난 캐릭터는 쓰면 안 되지 않아?
규칙에 캐릭터를 재활용하고 싶은 경우 "반드시 사전에 캡틴과 합의"해야 합니다. 이 때 해당 캐릭터는 스토리가 완결되는 방식으로 "엔딩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야" 합니다라고 적혀있는데.
이건 좀 이야기를 길게 해봐야 하는 사안이 아닐지.
규칙에 캐릭터를 재활용하고 싶은 경우 "반드시 사전에 캡틴과 합의"해야 합니다. 이 때 해당 캐릭터는 스토리가 완결되는 방식으로 "엔딩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야" 합니다라고 적혀있는데.
이건 좀 이야기를 길게 해봐야 하는 사안이 아닐지.
198 이름 없음 (GtZVZpy42M)
2023-07-06 (거의 끝나감) 17:04:54
그러니까 이 규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이걸 바꾸는 것에 대해 토의 어장에서 이야기하고 규칙이 바뀌어서 재활용해도 되는데 상황극판 규칙은 갱신되어 있지 않은 거면 갱신시켜놔야 하는 거지. 어느 쪽이든 이야기가 좀 필요할 거 같다.
199 이름 없음 (970dTCOGnw)
2023-07-06 (거의 끝나감) 17:06:57
규칙 저번에 바꿨는데 상판 메인에 갱신이 안 된거일걸
토의어장에서도 누가 캔드민한테 문의 안하냐고 이야기 나왔던것 같은데 아무도 안 가져갔나...
토의어장에서도 누가 캔드민한테 문의 안하냐고 이야기 나왔던것 같은데 아무도 안 가져갔나...
200 이름 없음 (TKDwhvUebk)
2023-07-06 (거의 끝나감) 17:09:08
거기다 반드시 사전에 캡틴과 합의해야 한다는것도 사실 예전부터 완결 못나고 가라앉은 어장이나 캡틴 잠수로 침몰한 경우는 합의 없어도 ㅇㅋ로 바뀐지 오래까
201 이름 없음 (GtZVZpy42M)
2023-07-06 (거의 끝나감) 17:12:47
도대체 왜 캔드민한테 안 보낸 거지? 토의한 내용을 토의한 참치들끼리야 알겠지만, 토의 안 한 참치나 트위터 유입들은 모를 텐 데. 트위터 유입들이 반드시 규칙을 읽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도 규칙 저건 갱신시켜놔야 하는 거 아닌가?
202 이름 없음 (l6P0QZeZ82)
2023-07-06 (거의 끝나감) 17:32:25
애초에 저 재활용은 참치상판 내에서 재활용을 하는거고 그 캡틴에게 묻는것도 시트를 내고자 하는 캡틴에게 재활용캐 내도 되냐고 묻는거야
지금 저거와는 1도 상관없는 내용임
지금 저거와는 1도 상관없는 내용임
203 이름 없음 (l6P0QZeZ82)
2023-07-06 (거의 끝나감) 17:38:35
그러니까 제대로 설명을 하자면 저기에 적힌 재활용은..
엔딩을 보지 않거나 묻힌 스레의 A라는 캐릭터를 B스레에 내고 싶으면 B스레의 캡틴에게 재활용캐 내도 되냐고 물으란 내용임
캡틴잠수 침몰 그건 묻힌 스레 기준법임
혹은 리부트할때 캡틴이 잠수해서 침몰했으면 허락받지 않고 해도 된다는 이야기.
이건 바뀐적 없어
그 외의 규칙이 갱신되어야하는건 맞는데 헤깔려하는 이들이 있는것 같으니 제대로 알아보자 시간이였다!
엔딩을 보지 않거나 묻힌 스레의 A라는 캐릭터를 B스레에 내고 싶으면 B스레의 캡틴에게 재활용캐 내도 되냐고 물으란 내용임
캡틴잠수 침몰 그건 묻힌 스레 기준법임
혹은 리부트할때 캡틴이 잠수해서 침몰했으면 허락받지 않고 해도 된다는 이야기.
이건 바뀐적 없어
그 외의 규칙이 갱신되어야하는건 맞는데 헤깔려하는 이들이 있는것 같으니 제대로 알아보자 시간이였다!
207 이름 없음 (5./X84pJMI)
2023-07-06 (거의 끝나감) 20:13:32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220 이름 없음 (fNVUo4kQ5I)
2023-07-07 (불탄다..!) 22:31:54
>>218 푹자참치
얘들아 에버노트도 간당간당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참치들은 무슨 어플 쓰고 있어? 다른 어플로 옮겨가려고 하는데 뭐가 괜찮은지 모르겠네
얘들아 에버노트도 간당간당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참치들은 무슨 어플 쓰고 있어? 다른 어플로 옮겨가려고 하는데 뭐가 괜찮은지 모르겠네
222 이름 없음 (Jn7q4yPd16)
2023-07-07 (불탄다..!) 22:35:10
설정 정리용 : 스크리브너
간단한 휴대폰 메모용 : 순간의 순간
백업 필요한 중대한 무언가 : 나만보는 개인홈
간단한 휴대폰 메모용 : 순간의 순간
백업 필요한 중대한 무언가 : 나만보는 개인홈
224 이름 없음 (Jn7q4yPd16)
2023-07-07 (불탄다..!) 22:38:09
>>223 참고로 나만보는 개인홈은 어플 이름이 아니라 진짜 개인홈이라는 이야기임(...) 원래는 블로그 비공개글 사용했는데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는 블로그라 실수할까봐;
팬케이크도 디자인 깔끔해서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던데 자료 정리용으로는 별로였어
팬케이크도 디자인 깔끔해서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던데 자료 정리용으로는 별로였어
225 이름 없음 (Ot/Cww10jw)
2023-07-07 (불탄다..!) 22:40:47
>>224 ㅋㅋㅋㅋㅋ아 어케 알았지... 처음에 앱 이름이 그건줄 알았어ㅋㅋㅋㅋㅋㅋ 암튼 자세하게 알려줘서 고마워!
228 이름 없음 (f.26x9MLWk)
2023-07-07 (불탄다..!) 23:05:09
이미지 없이 글만 쓸거면 심플노트
이름부터가 심플노트라서 파일 첨부가 안됨
에버노트처럼 링크공유 기능은 있음
이름부터가 심플노트라서 파일 첨부가 안됨
에버노트처럼 링크공유 기능은 있음
229 이름 없음 (hjWPhY2/Sc)
2023-07-07 (불탄다..!) 23:19:15
>>227 오늘 전직원을 해고했다더라. 당장 운영이 중지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불안불안하니까.
다른 참치들도 추천 고마워!
다른 참치들도 추천 고마워!
233 이름 없음 (Wl8nfwgK8E)
2023-07-08 (파란날) 21:06:22
좀 뒷북이지만 스크리브너가 글쟁이한텐 제일 좋은거같음
그밖에 아이폰/패드 유저는 메모랑 프리폼도 좋고. 호환이 짱이지.
그밖에 아이폰/패드 유저는 메모랑 프리폼도 좋고. 호환이 짱이지.
234 이름 없음 (B52k6RnVsw)
2023-07-08 (파란날) 21:07:08
스크리브너가 진짜 글쟁이들한테는 최고로 좋은 게 맞다
글쟁이들은 제발 스크리브너 써보셈 정말 너무 편해
글쟁이들은 제발 스크리브너 써보셈 정말 너무 편해
235 이름 없음 (8u96ZB7s3M)
2023-07-08 (파란날) 21:20:55
흠 스크리브너 검색해보니 노벨라라는 것도 나오긴 하던데 유키스 드림노트랑 그렇게 차이가 있는 것 같지도 않고 하나하나 해봐야지
236 이름 없음 (OYKRA5M63w)
2023-07-08 (파란날) 23:00:17
모기가 있거든 집에
처음엔 손 닿는 곳에 잘 붙어 있었는데 하필 전기 모기채를 못 찾아서 휴지로 싸우다가 놓쳤고
다음에는 전기채 찾아뒀는데 침대 밑으로 들어갔고
지금 또 도망갔어
나 못 자겠다
처음엔 손 닿는 곳에 잘 붙어 있었는데 하필 전기 모기채를 못 찾아서 휴지로 싸우다가 놓쳤고
다음에는 전기채 찾아뒀는데 침대 밑으로 들어갔고
지금 또 도망갔어
나 못 자겠다
243 이름 없음 (OYKRA5M63w)
2023-07-08 (파란날) 23:13:08
>>237 모기등 켜놨는데 거기 들어가서 타죽었는지 이제 안 나와
>>238 그게 책장 아랫칸 천장에 붙어 있어서 손으로 치기에는 영 아니었어... 안 될 걸 알고 시도는 해봤지만 역시나였다...
>>238 그게 책장 아랫칸 천장에 붙어 있어서 손으로 치기에는 영 아니었어... 안 될 걸 알고 시도는 해봤지만 역시나였다...
244 이름 없음 (JKD0g3cl0o)
2023-07-08 (파란날) 23:14:10
모기는 그래도 좀 낫지 나는 방금 곱등이 잡았다
곱등이가 집안에서 번식을 한게 분명해 잡것들이
곱등이가 집안에서 번식을 한게 분명해 잡것들이
245 이름 없음 (URA0CAz5y2)
2023-07-08 (파란날) 23:28:51
요즘 모기들은 모기스프레이 직격타를 당해도 버티더라..?
에어로졸로 분사된 독극물에 직격당하면 죽는 게 매너잖아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에어로졸로 분사된 독극물에 직격당하면 죽는 게 매너잖아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251 이름 없음 (CI6hQiYJug)
2023-07-09 (내일 월요일) 12:15:02
>>250 이미 트위터 내부에서 스레드는 진짜 음지를 못 봐서 패션음지, 갓반인들의 트위터 망상 소리를 듣는지라 진짜 플랫폼 앞에선 대체가 못 될듯...
268 이름 없음 (p6PdwWfbRw)
2023-07-11 (FIRE!) 17:46:17
집에 가면서 봤는데 소화기 안전핀이 뽑혀서 가루가 바닥에 뿌려져있더라.. 가루 색은 분홍색이라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음
276 이름 없음 (ovhChjuHgA)
2023-07-12 (水) 16:22:21
>>273 호응이 적었던데다 다른 학원일상물 스레랑 타이밍이 겹치고 마무리로 인증코드까지 분실해버려서
준비하다 말고 돈좌된 설정이 하나 있긴 한데 다시 꺼내볼까..
준비하다 말고 돈좌된 설정이 하나 있긴 한데 다시 꺼내볼까..
281 이름 없음 (Urfkz9LiJ2)
2023-07-13 (거의 끝나감) 01:35:23
다이소 갔는데 5만원이상 결제하는데 카드 비밀번호 입력하라고 하네
이런 경우 처음봐서 당황스러웠음..
이런 경우 처음봐서 당황스러웠음..
282 이름 없음 (2agJGLAkWY)
2023-07-13 (거의 끝나감) 10:23:36
확실히 참치상판이 이전보다 개방적인게 느껴진다.
옛날같으면 홍보한다고 하면 친목하려고 한다고 싹 다 조정올려서 쫓아냈을듯
옛날같으면 홍보한다고 하면 친목하려고 한다고 싹 다 조정올려서 쫓아냈을듯
284 이름 없음 (fJ3gStjkf6)
2023-07-13 (거의 끝나감) 17:34:13
여기서 더 폐쇄하면.... 답이 없어... 유지와 발전을 위해 태세전환이 필요했던게야,,, 홀홀홀.....
287 이름 없음 (fJ3gStjkf6)
2023-07-13 (거의 끝나감) 18:13:40
옛날 스레딕 시절엔... 따로 홍보를 안 해도 스레딕 자체 유저들이 많아서 호기심에 유입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아니니까....😭
289 이름 없음 (6/pIzP8HFw)
2023-07-13 (거의 끝나감) 20:22:20
비 앞으로 계속 올걸 이제 시작임
근데 너희도 냉장고에 곰팡이 피니
우리집은 현관에 둔 신발에도 곰팡이 핌
미쳐버리겠다 정말
근데 너희도 냉장고에 곰팡이 피니
우리집은 현관에 둔 신발에도 곰팡이 핌
미쳐버리겠다 정말
290 이름 없음 (6FpalgJE96)
2023-07-13 (거의 끝나감) 20:29:27
>>289 이사온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에어컨을 제습기 삼아 많이 틀어서 곰팡이는 아직 없는 듯
291 이름 없음 (6/pIzP8HFw)
2023-07-13 (거의 끝나감) 20:38:29
>>290 에어컨은 없고 제습기는 돌리지만 그때 뿐이고 제습기 돌려봤자 어차피 환기는 해야되는데
사실 돌리는게 의미가 있나 싶더라
사실 돌리는게 의미가 있나 싶더라
299 이름 없음 (6/pIzP8HFw)
2023-07-13 (거의 끝나감) 23:54:5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una/1596564087/recent
302 이름 없음 (iZJx.NOzEo)
2023-07-14 (불탄다..!) 06:46:29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호리호리한 신바람 이박삽니다 한번 만나볼까요? 좋지. 만납시다.
306 이름 없음 (FTTLXoyfJc)
2023-07-15 (파란날) 06:38:04
끔찍한 꿈을 꿨어. 꿈이라서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너무 현실적으로 무서운 꿈이었어서 일어나자마자 줄줄 울고 있네...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야지.
너무 현실적으로 무서운 꿈이었어서 일어나자마자 줄줄 울고 있네...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야지.
310 이름 없음 (T0XllC2vvA)
2023-07-15 (파란날) 22:54:03
>>309 12월 말부터 1월 말, 혹은 1월 초부터 1월 말 혹은 2월 초까지 한다. 정확히는 12월 25일경부터 1월 31일경까지이다. 약 30~35일 정도. 대략 크리스마스 전후에서 설날연휴 전후까지가 겨울방학인 셈이다.
라고 함. 나무위키 참조.
라고 함. 나무위키 참조.
314 이름 없음 (v/iAymIYxQ)
2023-07-16 (내일 월요일) 01:02:53
레스 안에 유튜브 동영상 삽입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아는 사람... 링크를 살짝 손봐야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히 어떻게 하는지 기억이 안나.......
315 이름 없음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01:05:10
>>314 https://www.youtube.com/watch?v= (영상고유코드)
ex) https://www.youtube.com/watch?v=ixLrlhthgHs
ex) https://www.youtube.com/watch?v=ixLrlhthgHs
316 이름 없음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01:06:57
>>315의 예시링크를 링크하기 칸에 입력한 결과.
솔직히 벌룬님 곡은 이거랑 샤를밖에 모른다
다른 곡 들을까말까들을까말까 하고 잇음
333 이름 없음 (B2aIvPLtnE)
2023-07-17 (모두 수고..) 16:14:55
요즘같은 날씨와 습도인데다 공기에 접촉한 상태면 상했겠을거야
그저 음식들의 명복을 빌어주자
그저 음식들의 명복을 빌어주자
334 이름 없음 (1Nc4id5fdY)
2023-07-17 (모두 수고..) 16:18:16
사실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사정이 있었음
도어락이 고장나서 집에 못들어왔거든
집에 오자마자 냉장보관하려고 했는데 망함..
도어락이 고장나서 집에 못들어왔거든
집에 오자마자 냉장보관하려고 했는데 망함..
338 이름 없음 (bivmeBTrlk)
2023-07-17 (모두 수고..) 18:05:37
>>337 그 참치 100년 뒤에도 두고두고 회자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1 이름 없음 (pVl0bALYYg)
2023-07-17 (모두 수고..) 21:47:20
셜록홈즈 쓴 사람으로 기억되어서 실패하는 것보다
변기에 랩하는 사람으로 기억되어서 성공하는 게 낫지 않겠어?
변기에 랩하는 사람으로 기억되어서 성공하는 게 낫지 않겠어?
349 이름 없음 (0y.qH/lMtA)
2023-07-18 (FIRE!) 14:27:14
문화축제에서 뭐할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릭터들 크오시켜서 변기랩이라도 시킬거냐고!!!!
351 이름 없음 (dCGI/iTet2)
2023-07-18 (FIRE!) 15:04:15
축사-변기랩-오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변기랩-지역 발전협회 회장님 연설-변기랩-점심시간
361 이름 없음 (HAbcKHpCvM)
2023-07-19 (水) 20:29:04
>>360 뭐 남자는 사춘기때 말이 더 줄어든다는 게 있긴 했는데 나는 사춘기에 거의 문제 없이 지나갔다고 해서 더 어색한 것도 있는 듯
362 이름 없음 (bcZDpuVdaQ)
2023-07-19 (水) 20:30:36
>>361 난 남잔데 사춘기때 역으로 말이 늘어나고 논쟁적이고 모든 절차에 의문을 던지고 따지는 타입이었지...
무엇보다 사춘기는 주도적이지만 아직 어린 시기이기 때문에 적정선에서 아이가 자발적인 선택을 하게 도우면서도 안전망을 지어주는게 연장자가 할 일인 것 같아
무엇보다 사춘기는 주도적이지만 아직 어린 시기이기 때문에 적정선에서 아이가 자발적인 선택을 하게 도우면서도 안전망을 지어주는게 연장자가 할 일인 것 같아
363 이름 없음 (HAbcKHpCvM)
2023-07-19 (水) 20:33:35
>>362 그런가.. 딱히 친구 만나러 나가거나 하는 것도 아니라 엇나가진 않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관심을 가져야겠네.
364 이름 없음 (wb7raZ0UFY)
2023-07-19 (水) 20:35:04
>>363 적당한 거리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보호자에서 멘토로 바뀌는 순간이랄까? 개입보단 조언과 상담이 필요한 시기랄지.
366 이름 없음 (73cuW7yyh.)
2023-07-20 (거의 끝나감) 11:30:36
스트리밍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20대 초반 나이는 오래 전에 지난 사람들이 몇시간동안 게임 방송하는 거 보면 스트리머들도 체력 좋구나...싶다
난 대충 1시간 30분 넘어가면 그때부터 집중력이랑 체력 떨어져서
스토리? 무슨 소리지 머리 굳어서 이해 안됨
반응속도랑 에임? 으어?
이러는데
난 대충 1시간 30분 넘어가면 그때부터 집중력이랑 체력 떨어져서
스토리? 무슨 소리지 머리 굳어서 이해 안됨
반응속도랑 에임? 으어?
이러는데
375 이름 없음 (27syo1b2Qw)
2023-07-22 (파란날) 13:43:56
오늘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갑자기 발 앞에 쥐가 뛰쳐나와선 바로 사라지더라. 왜 쥐를 보고 기겁하는지 조금은 이해함
382 이름 없음 (3t5k2VNXRg)
2023-07-23 (내일 월요일) 19:43:41
비가 쏟아지는데 왜 소방차들이 단체로 출동할까. 훈련일려나. 산사태라도 난 건 아니겠지
383 이름 없음 (3t5k2VNXRg)
2023-07-23 (내일 월요일) 21:49:43
참치들은 참치 어장 어떻게 들어와? bbs나 tuna 치거나 아니면 즐겨찾기나 북마크 해뒀어?
397 이름 없음 (CYpwdWzBas)
2023-07-25 (FIRE!) 13:02:01
7월에 특히 뉴스가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 해...
평화로운 듯 그렇지 않았던 지난 몇주...
평화로운 듯 그렇지 않았던 지난 몇주...
400 이름 없음 (Ri5rGlhL7M)
2023-07-25 (FIRE!) 17:14:21
와 집 근처에서 올해만 말벌집 3개 나왔어
구급대원 분들 짱이더라 불로 쉭 하고 그냥 끝내주심 정말 멋져
구급대원 분들 짱이더라 불로 쉭 하고 그냥 끝내주심 정말 멋져
401 이름 없음 (4ER5CnfkyQ)
2023-07-25 (FIRE!) 17:16:06
근데 참치들은 몇살까지 살고싶어?
나는 옛날부터 길게 살면 60정도로 생각했는데
그때까지 사는 것도 쉽지 않을듯
나는 옛날부터 길게 살면 60정도로 생각했는데
그때까지 사는 것도 쉽지 않을듯
402 이름 없음 (KPiSHZWX6s)
2023-07-25 (FIRE!) 18:06:54
운 좋으면 회춘기술이 개발된다니까 20대의 몸이라면 몇살이든 좋아
아니라면 그냥 건강한 나이까지.
아니라면 그냥 건강한 나이까지.
404 이름 없음 (rd4hChbTcA)
2023-07-25 (FIRE!) 19:48:07
난 내일 아침 해가 떠오르는걸 보기 전까지만 살고 싶어
1:1 상대에게 뭐라 전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결국 더 오래 오래 살겠지만
1:1 상대에게 뭐라 전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결국 더 오래 오래 살겠지만
406 이름 없음 (wVEg6x736I)
2023-07-25 (FIRE!) 20:45:20
하루하루 살기 힘든데 다음날 죽으면 일댈 상대가 걱정하니까 그런다는거 아냐?
음,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부디 행복하길 빌어.
음,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부디 행복하길 빌어.
410 이름 없음 (nnxtgWrtY6)
2023-07-26 (水) 03:33:26
왜 중도작성?! 아무튼 궁금해서 묻는건데 흑철의 어영급 스케일이면 큰거야? 작은거야?
아직 작품을 안봐서 모른다!
진짜 궁금해서 묻는거야!
아직 작품을 안봐서 모른다!
진짜 궁금해서 묻는거야!
411 이름 없음 (yFUx2zTE9Y)
2023-07-26 (水) 04:11:45
검은 조직이랑 FBI, 코난네랑 다 모였으니까 큰 거 아닐까? 사실 코난은 하도 뇌절해서 잘 모르겠음 슬슬 걍 동네 이웃 같기도 하고..?
412 이름 없음 (Y9btExkWUc)
2023-07-26 (水) 08:19:19
>>410 보통 코난 극장판이면 살인사건하고 거대 구조물에 폭탄 테러는 기본이라 타워에 스타디움에 크루즈에 놀이공원에 터트린 것도 많아서 스케일이 큰 편은 맞는 듯. 그거 넘으려면 세계 여기저길 돌아다니는 액션 영화나 세계가 멸망하는 재난 영화 뿐이라
413 이름 없음 (fvwd7153wQ)
2023-07-26 (水) 08:31:20
동생들이 방학되고 식음을 전폐하는 것도 아닌데 살이 몇kg씩 빠지고 있다네.. 둘 다 저체중인 것 같은데 걱정된다..
416 이름 없음 (fvwd7153wQ)
2023-07-26 (水) 09:14:20
>>414 한명은 누룽지를 간식으로 먹는다고 밥을 반공기만 먹어도 배부르다고 하고 다른 한명은 잘 먹긴 잘 먹는데 너무 빨리 먹는 느낌.
>>415 주말에 맘스터치 사다줬는데 그땐 제법 잘 먹긴 하더라. 세트 2개에 치킨 반마리를 3명이서 나눠먹은거라 많이 먹은건지가 조금 애매하긴 한데..
>>415 주말에 맘스터치 사다줬는데 그땐 제법 잘 먹긴 하더라. 세트 2개에 치킨 반마리를 3명이서 나눠먹은거라 많이 먹은건지가 조금 애매하긴 한데..
417 이름 없음 (GdGDimA2oQ)
2023-07-26 (水) 09:18:41
>>416 방학이라 제대로 안 챙겨먹어서 그런 것 같은데 삼시세끼 방학 이전처럼 잘 챙겨주면 원래대로 돌아갈 것 같은데.
나도 방학땐 살이 많이 빠졌었지
나도 방학땐 살이 많이 빠졌었지
420 이름 없음 (e0sW7HEHKs)
2023-07-27 (거의 끝나감) 00:02:05
지금 사전조사 어장에 혐짤 있으니까 조심해
스레아이디어 생각나서 의견 물으러 갔다가 깜짝 놀랐네 :3c...
스레아이디어 생각나서 의견 물으러 갔다가 깜짝 놀랐네 :3c...
422 이름 없음 (O78p/pPoXo)
2023-07-27 (거의 끝나감) 05:12:43
요즘에 건망증 장난 아냐
자기전에 물을 항상 냉장고에 넣어야 하거든
넣는다 그러고 맨날 까먹음..
자기전에 물을 항상 냉장고에 넣어야 하거든
넣는다 그러고 맨날 까먹음..
424 이름 없음 (O78p/pPoXo)
2023-07-27 (거의 끝나감) 14:18:42
어제 확진자 57000명 나왔네
이런데도 다음달부터 집계 안하고 신속항원 5만원으로 올린대
이런데도 다음달부터 집계 안하고 신속항원 5만원으로 올린대
425 이름 없음 (l7FgciJU6A)
2023-07-27 (거의 끝나감) 14:24:59
뭐 치사율도 떨어지고 다들 항체도 형성된데다... 형편도 안 좋으니까.
판데믹에선 전염병보다 경제난이 더 무섭다 하더라구.
판데믹에선 전염병보다 경제난이 더 무섭다 하더라구.
431 이름 없음 (4YXGBWhgkw)
2023-07-28 (불탄다..!) 16:09:34
사실이 아니더라도 그 유용성의 10%라도 따라갈 수 있는 물질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지켜보는중
436 이름 없음 (1B0l7f/QPs)
2023-07-28 (불탄다..!) 21:15:33
갑자기 '양배추는 똥글똥글한 그건데, 양상추는 어떻게 생겼더라?' 하는 의문이 들어서 양상추를 찾아봤는데 내가 아는 양배추의 모습인거야. 그래서 양배추랑 양상추랑 사실 같은건가? 싶어서 양배추를 찾아봤는데 또 양배추가 따로 나와서 심각한 개념적 혼란에 빠져있었음.
437 이름 없음 (/xRWgJjFSQ)
2023-07-28 (불탄다..!) 21:31:15
>>436 밀도의 차이가 아닐까.
양배추는 좀 빽빽단단한 느낌이고 양상추는 비교적 여유있고 포슬포슬한 느낌
양배추는 좀 빽빽단단한 느낌이고 양상추는 비교적 여유있고 포슬포슬한 느낌
438 이름 없음 (FnFzW8nb5M)
2023-07-28 (불탄다..!) 21:39:52
>>436
상추 = 쌈전드 (■■)
배추 = 김치용 (■■)
양상추 = 아삭한 물 (■■)
양배추 = 돈까스 친구 (■, 간혹 ■)
참고로 양상추가 레터스, 양배추가 캐비지
상추 = 쌈전드 (■■)
배추 = 김치용 (■■)
양상추 = 아삭한 물 (■■)
양배추 = 돈까스 친구 (■, 간혹 ■)
참고로 양상추가 레터스, 양배추가 캐비지
440 이름 없음 (ncZwMiUn0Q)
2023-07-29 (파란날) 11:32:24
여긴 날이 가면 갈수록 금손들이 늘어나는 거 같다. 필력도 쩔고 설정도 잘 짜고 심지어는 그림도 잘 그리는 경우도 있고 응애인 나는 저 사이에 끼면 히잉 하는 표정을 짓게 될 거 같아.
444 이름 없음 (HNzzYLnUb6)
2023-07-29 (파란날) 14:36:56
엄마께서 아이돌 시청자 소개팅 하는거 보시고 동물의 숲 살까 고민하시던데 결국 안 사심. 테트릭스와 스타크래프트만이 엄마의 유일한 게임이 될 것 같네.
451 이름 없음 (rlVCISShXc)
2023-07-30 (내일 월요일) 11:29:39
시간 디게 빨리 지나는 것 같지 않어~??
엊그제 뛴 거 같은 어장들이 일년 전이고 오년 전이고 그렇네~
엊그제 뛴 거 같은 어장들이 일년 전이고 오년 전이고 그렇네~
471 이름 없음 (hMy64gw0SQ)
2023-08-01 (FIRE!) 17:52:24
아무리 여름이어도 찬물만 일주일을 내보내는건 너무하지 않나.. 뭐 어디 터진 것도 아니고
483 이름 없음 (tOzJ8vlb4I)
2023-08-02 (水) 19:16:11
15금 스레가 외부홍보 넣을 때 표기하는 연식이 07이잖아
그럼 12금 스레는 10년산이야? (11년산인가?)
벌써 세월이 그렇게 되었다고...?
그럼 12금 스레는 10년산이야? (11년산인가?)
벌써 세월이 그렇게 되었다고...?
486 이름 없음 (yRp.mjrOfE)
2023-08-02 (水) 21:23:06
내가 평생을 의정부 20분 거리에 살고 있었는데 정작 밖에서 부대찌개를 먹어본 적이 한번도 없었네
500 이름 없음 (vek8bNGb6Q)
2023-08-05 (파란날) 12:42:46
유럽권 출신 학생들은 교회 보고 어딘지 모를 친숙함을 느끼겠군
이왕 온김에 한국 관광이나 하는걸로...
이왕 온김에 한국 관광이나 하는걸로...
510 이름 없음 (C4P4Tn2/K2)
2023-08-06 (내일 월요일) 19:40:13
갑자기 상판러들의 mbti 분포가 알고 싶어졌어
참치들은 mbti가 어떻게 돼? 난 infp
참치들은 mbti가 어떻게 돼? 난 infp
529 이름 없음 (bY27J5/CSw)
2023-08-08 (FIRE!) 11:29:28
나무위키 대한민국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 설명 뻘하게 웃기네
'노루는 대한민국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노루를 의미한다.'
'노루는 대한민국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노루를 의미한다.'
530 이름 없음 (arWqqGIa/o)
2023-08-08 (FIRE!) 11:35:07
8월말에 그냥 남아도는 연차 좀 써서 오사카 여행이나 하려고 패키지 알아보는데 다 예약인원이 없다
으흑흑 찬 곳은 내가 원하는 코스가 아닌데. 자유여행각인가
으흑흑 찬 곳은 내가 원하는 코스가 아닌데. 자유여행각인가
536 이름 없음 (hGTKlQXTkA)
2023-08-08 (FIRE!) 21:08:11
아니 오늘 월요일이 아니라 화요일이었구나.. 아 시간 개념 좀 챙겨야지 사람이 미쳐가는 것 같애
548 이름 없음 (YoEL3N6cRQ)
2023-08-09 (水) 17:58:19
>>546 드디어 갈팡질팡하다가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느낌이긴 한데.. 사고가 제법 터지는 느낌이란게 아쉬운 점.. 아 다크 앤 다커 넥슨판으로 나왔어야 하는건데
550 이름 없음 (hqeRDzwWh2)
2023-08-09 (水) 18:45:25
데더다는 감동이랑 분노가 같이 느껴졌었어
이놈들 이정도로 개쩔게 뽑을 수 있으면서 여태까지 랜덤박스를
이놈들 이정도로 개쩔게 뽑을 수 있으면서 여태까지 랜덤박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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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이름 없음 (VvQiMTu412)
2023-08-12 (파란날) 06:26:34
참치들아 주민등록 사실조사 했니?
안하면 집으로 찾아온대
8월 20일까지 비대면으로 할수 있다고 함
안하면 집으로 찾아온대
8월 20일까지 비대면으로 할수 있다고 함
577 이름 없음 (3R0Oi2y3Qs)
2023-08-12 (파란날) 17:54:35
AI를 상황극에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시트 쓰고 그걸 AI한테 보여준 다음 문제 있냐고 묻고 개선할 수도 있을 거 같고 대충 세계관 설정이랑 캐릭터 설정 같은 거 넣고 내 캐릭터는 이럴 때 무슨 반응을 할까 참고할 수도 있을 것 같고.
물론 AI가 아직 완벽하지 않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수도 있지만, 자기만족용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AI가 아직 완벽하지 않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수도 있지만, 자기만족용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578 이름 없음 (bGMvSudasU)
2023-08-12 (파란날) 21:09:27
어쩌다보니 참척 사례들을 봤는데 참.. 어떤 커뮤니티라도, 어떤 국가라도 마음 아파하는 걸 보면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진심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
588 이름 없음 (oApx8xCsnY)
2023-08-13 (내일 월요일) 16:28:10
똥의 특징:집에 있을땐 신호 한번 없더니 나갈때 되면 or 나가면 갑자기 신호옴
이런 변이 있나
이런 변이 있나
589 이름 없음 (kKiGNfQlDI)
2023-08-13 (내일 월요일) 17:08:44
스팀게임 고를때 복합적 평가 이하인 게임은 거를것
발적화가 문제인 경우 타 플랫폼 고려해보기
정치적 문제 등으로 점수테러 당한거면 판단은 알아서
발적화가 문제인 경우 타 플랫폼 고려해보기
정치적 문제 등으로 점수테러 당한거면 판단은 알아서
598 이름 없음 (hmh8zx04D.)
2023-08-14 (모두 수고..) 17:35:14
황당하다 내가 거주불명 됐었다는 것도 몰랐는데
의료보험료는 계속 빠져나가고 있고
의료보험공단에 전화해보니까
몇달전 이후로 빠져나간게 없다고 그러고
그럼 내 돈은 어디로 새고 있는거?
의료보험료는 계속 빠져나가고 있고
의료보험공단에 전화해보니까
몇달전 이후로 빠져나간게 없다고 그러고
그럼 내 돈은 어디로 새고 있는거?
599 이름 없음 (.260zVM.NE)
2023-08-14 (모두 수고..) 17:49:47
한 번 사망했던 어장 살려내도 되나?
인생 진짜ㅏ 더럽게 바빠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이제야 겨우 짬났는데 그 때 유기하고 갔던 어장을 리부트해서라도 결말내고 싶어서...
생각해보면 좀 추한 일인데.
인생 진짜ㅏ 더럽게 바빠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이제야 겨우 짬났는데 그 때 유기하고 갔던 어장을 리부트해서라도 결말내고 싶어서...
생각해보면 좀 추한 일인데.
601 이름 없음 (HaJJh6n6vg)
2023-08-14 (모두 수고..) 18:04:30
하나도 안 추한걸
>>598 일단 녹음하며 절차 열심히 밟고 안되면 언론에 공론화 가자
>>598 일단 녹음하며 절차 열심히 밟고 안되면 언론에 공론화 가자
604 이름 없음 (gX0wQQqj1M)
2023-08-14 (모두 수고..) 19:08:21
이 분위기를 타서 미련남는 옛어장 이름만 얘기해보자.
혹시 아니? 보고서 2기나 리부트해줄지
혹시 아니? 보고서 2기나 리부트해줄지
614 이름 없음 (cUPvbrNv4E)
2023-08-15 (FIRE!) 10:26:36
>>608-611
이거보고 AI보고 만들어달라고 했다.
이 작품은 한 소도시의 작은 카페를 배경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인연을 그린 상황극입니다. 열대야의 부드러운 바람과 파도소리처럼 여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사람들의 감정과 추억이 깊숙이 얽혀 있는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장면 1 - "소중한 추억"
(카페 내부, 잔잔한 피아노 음악이 흘러나온다. 손님들이 커피나 차를 마시며 대화하고 있을 때, 한 손님인 '지훈'이 작은 앨범을 열어본다. 앨범에는 예전에 찍은 가족들의 사진들이 담겨 있다. 그가 앨범 속 사진을 보며 미소를 지어본다. 그와 함께 서 있는 '유리'도 자신의 추억을 회상하며 미소를 띤다.)
장면 2 - "연인의 순간"
(햇살 가득한 테라스, '재은'과 '서준'이 함께 앉아 있다. 서준이 재은의 손을 잡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한다.)
서준: (웃으면서) "있잖아, 여기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게 정말 행복해."
재은: (서준을 보며 웃음)
(둘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시간을 함께하는 순간을 즐긴다.)
장면 3 - "물음표의 인연"
(카페 안, '하린'이 공부하는 모습. 문제 하나를 풀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옆에 앉은 '민서'가 잠시 도와준다.)
민서: "이 문제는 이렇게 풀면 돼요."
하린: (놀라며) "오, 감사합니다! 저기, 여기서 어떻게 공부하게 됐어요?"
민서: (미소를 짓고) "우연히 들려서요. 뭐, 그냥 잠깐 도와주고 가려고 했는데..."
(둘은 서로의 눈을 마주치며 웃음이 터진다.)
장면 4 - "고요한 밤"
(밤, 카페 내부. 조용한 분위기 속, 사람들이 하루를 마무리하며 음료를 마시고 있다. 서로가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친해져가는 모습.)
A: "오늘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B: "맞아요, 오, 밖을 봐요. 제법 예쁜 달이 떴어요."
(사람들은 함께 밖을 바라보며, 그들의 마음속에는 온화한 감정과 우정이 깃들어있다.)
장면 5 - "끝나지 않는 여름"
(카페 테라스, 노을이 저물 때. 손님들이 차와 커피를 마시며 그날의 추억을 나눈다. 그리고 서로를 돌아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손님 A: "여기는 정말 평화로워요. 여름의 끝나지 않는 열대야 같아서..."
(음악이 조용하게 흘러나오며, 열대야의 잔잔한 분위기와 함께 이야기는 끝난다.)
이거보고 AI보고 만들어달라고 했다.
이 작품은 한 소도시의 작은 카페를 배경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인연을 그린 상황극입니다. 열대야의 부드러운 바람과 파도소리처럼 여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사람들의 감정과 추억이 깊숙이 얽혀 있는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장면 1 - "소중한 추억"
(카페 내부, 잔잔한 피아노 음악이 흘러나온다. 손님들이 커피나 차를 마시며 대화하고 있을 때, 한 손님인 '지훈'이 작은 앨범을 열어본다. 앨범에는 예전에 찍은 가족들의 사진들이 담겨 있다. 그가 앨범 속 사진을 보며 미소를 지어본다. 그와 함께 서 있는 '유리'도 자신의 추억을 회상하며 미소를 띤다.)
장면 2 - "연인의 순간"
(햇살 가득한 테라스, '재은'과 '서준'이 함께 앉아 있다. 서준이 재은의 손을 잡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한다.)
서준: (웃으면서) "있잖아, 여기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게 정말 행복해."
재은: (서준을 보며 웃음)
(둘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시간을 함께하는 순간을 즐긴다.)
장면 3 - "물음표의 인연"
(카페 안, '하린'이 공부하는 모습. 문제 하나를 풀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옆에 앉은 '민서'가 잠시 도와준다.)
민서: "이 문제는 이렇게 풀면 돼요."
하린: (놀라며) "오, 감사합니다! 저기, 여기서 어떻게 공부하게 됐어요?"
민서: (미소를 짓고) "우연히 들려서요. 뭐, 그냥 잠깐 도와주고 가려고 했는데..."
(둘은 서로의 눈을 마주치며 웃음이 터진다.)
장면 4 - "고요한 밤"
(밤, 카페 내부. 조용한 분위기 속, 사람들이 하루를 마무리하며 음료를 마시고 있다. 서로가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친해져가는 모습.)
A: "오늘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B: "맞아요, 오, 밖을 봐요. 제법 예쁜 달이 떴어요."
(사람들은 함께 밖을 바라보며, 그들의 마음속에는 온화한 감정과 우정이 깃들어있다.)
장면 5 - "끝나지 않는 여름"
(카페 테라스, 노을이 저물 때. 손님들이 차와 커피를 마시며 그날의 추억을 나눈다. 그리고 서로를 돌아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손님 A: "여기는 정말 평화로워요. 여름의 끝나지 않는 열대야 같아서..."
(음악이 조용하게 흘러나오며, 열대야의 잔잔한 분위기와 함께 이야기는 끝난다.)
615 이름 없음 (DV.FDv8V1E)
2023-08-15 (FIRE!) 12:48:55
게임 공대원들이 너무 강해서 보스한테 딜을 못넣고있다..
칼을 꺼내는 순간 딜컷 필수인 직업들이 디코로 탱커님~~~~~ 칼 넣으실거죠^^~~~? 하고 바로 혼내(, ,
칼을 꺼내는 순간 딜컷 필수인 직업들이 디코로 탱커님~~~~~ 칼 넣으실거죠^^~~~? 하고 바로 혼내(, ,
618 이름 없음 (Ee.KjhdxQY)
2023-08-15 (FIRE!) 22:05:16
오랜만에 상판에 접속해봤다. 향수가 짙어서 무언가무언가 참가를 해볼까나 했지만 직장인 주제에 혼돈 무책임 참치를 해버렸다간 애송이가 될게 뻔해... 무거운 분위기를 돌리면 내 몸무게만큼이나 기분도 무거워질것 같고... 일상평화판타지 상L라도 없나 했지만 이런 자극을 원하는 SM 참치녀석들 있을리가 없지! 내가 만들어야 하나!?
622 이름 없음 (v6mVInNw4s)
2023-08-16 (水) 03:16:41
상극 뛰고 싶은데 시간이 안난단 말이지
뛰고 싶었던 스레도 숨 돌릴 틈 날 쯤이면 시트 내기 애매한 타이밍이 되어버리고.. 무한반복....
그렇다고 무작정 시트만 들이밀고 다니는 프로 잠수러가 될 순 없다고🥹🥹
뛰고 싶었던 스레도 숨 돌릴 틈 날 쯤이면 시트 내기 애매한 타이밍이 되어버리고.. 무한반복....
그렇다고 무작정 시트만 들이밀고 다니는 프로 잠수러가 될 순 없다고🥹🥹
631 이름 없음 (ube.K9iR3c)
2023-08-17 (거의 끝나감) 00:30:13
다들 음식은... 적당히 잘 먹기다...... :)
저녁 급하게 먹고 체해서 진짜 죽는 줄 알았어.........
저녁 급하게 먹고 체해서 진짜 죽는 줄 알았어.........
636 이름 없음 (ube.K9iR3c)
2023-08-17 (거의 끝나감) 00:41:29
>>634-635 사실 전엔 직업 특성 상 거의 일주일에 햄버거를 3, 4번씩 먹었었거든...ㅎ 그래서 진짜 질려서 안 먹기도 했고 이직하니까 생활 패턴이 바뀌어서 굳이? 싶어서 안 먹기도 했고. 근데 갑자기 햄버거가 생각나서 수제버거 먹었더니...ㅎㅎㅎㅎㅎㅎㅎ
다이어트는 아니야!
다이어트는 아니야!
637 이름 없음 (UAk9jZaIYk)
2023-08-17 (거의 끝나감) 00:43:12
나도 햄버거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요즘은 비싸서 편의점 햄버거 위주로 먹거든
수제버거면 더 비쌌겠다 맛있었엉?
요즘은 비싸서 편의점 햄버거 위주로 먹거든
수제버거면 더 비쌌겠다 맛있었엉?
638 이름 없음 (ube.K9iR3c)
2023-08-17 (거의 끝나감) 00:44:23
맛있었어!! 햄버거가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구나....!! 하는 걸 진짜 오랜만에 깨달았을 정도로..ㅎㅎㅎ 그리고 급하게 먹었다가 체함 엔딩 났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고 일어나면 나아지겠지!
639 이름 없음 (UAk9jZaIYk)
2023-08-17 (거의 끝나감) 00:46:50
나 체했을때 편의점에 베아제인가
소화제 파는거 사먹었는데 그거 효과 좋더라
너무 힘들면 먹어보는거 추천해
소화제 파는거 사먹었는데 그거 효과 좋더라
너무 힘들면 먹어보는거 추천해
640 이름 없음 (ube.K9iR3c)
2023-08-17 (거의 끝나감) 00:50:57
고마워! 일단 한 번 게워내기도 했고 손도 땄고 요즘 광고로 자주 나오는 다x스도 먹었으니까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어..! 그래도 더 힘들어지면 베아제 꼭 먹어볼게!!
652 이름 없음 (E.waOLLd.c)
2023-08-18 (불탄다..!) 11:00:15
네티켓 10계명
1. 인간임을 기억하라.
2. 실제 생활에서 적용된 것처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3. 현재 자신이 어떤 곳에 접속해 있는지 알고, 그곳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4.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라.
5. 온라인에서도 교양 있는 사람으로 보이도록 하라.
6.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라.
7.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라.
8.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라.
9.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마라.
10.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라.
1. 인간임을 기억하라.
2. 실제 생활에서 적용된 것처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3. 현재 자신이 어떤 곳에 접속해 있는지 알고, 그곳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4.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라.
5. 온라인에서도 교양 있는 사람으로 보이도록 하라.
6.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라.
7.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라.
8.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라.
9.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마라.
10.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라.
654 이름 없음 (F5EvlA8t1Q)
2023-08-18 (불탄다..!) 17:39:40
신조어랍시고 카톡 대화 내용 한두개를 증거로 들고오는 자칭 신조어 소개자들이 생각나네.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되어 잘 쓰이지 않는 유행어란 말 보고 웃었지. 결국 50%는 트위터 30%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안좋은 말 쓰기 싫어서 억지로 만든 짝퉁 신조어 10%는 대한민국 어딘가에 있는 학급 한두개에서만 통용되는 신조어 10%는 기타 인방이나 TV에 나온 유행어였음.
662 이름 없음 (E2QOmfLFIo)
2023-08-18 (불탄다..!) 20:34:24
나는 머릿속에 알고리즘을 하나 만들어... 그리고 그 알고리즘이 나 대신 이성적이고 감정을 배제한 판단을 해주는거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가? 원인은 무엇인가?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 그런 거 말야. 내 머릿속에 프로그램이 하나 있어서 대신 생각해준다고 상상하면 마음이 편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가? 원인은 무엇인가?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 그런 거 말야. 내 머릿속에 프로그램이 하나 있어서 대신 생각해준다고 상상하면 마음이 편해서.
667 이름 없음 (kvr0aNqY/A)
2023-08-18 (불탄다..!) 21:27:32
짤빌런이 아재로 밝혀서 상황극판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고 합니다.
모두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모두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680 이름 없음 (..Y7vxzKIg)
2023-08-18 (불탄다..!) 22:58:58
>>677 나도 그걸 알고 있어서 용량 줄이기로 줄였는데 모바일은 무슨 버그인지 안올라가더라고. 그래서 컴퓨터로 업로드했어
682 이름 없음 (kvr0aNqY/A)
2023-08-18 (불탄다..!) 23:03:45
https://v.daum.net/v/20210815100006056
이런 기사가 있네 혹시 참치도 이 경우인가
이런 기사가 있네 혹시 참치도 이 경우인가
683 이름 없음 (..Y7vxzKIg)
2023-08-18 (불탄다..!) 23:05:53
>>682 그냥 조금 오래되어서 약간 수분이 없어짐+상당한 행운이 겹친게 아닌가 싶어. 다른 요플레 까먹을땐 똑같이 묻어있었거든. 동시기에 산건데 하루에 하나씩 먹을때마다 점점 뚜껑에 묻은게 줄어들긴 했어서 수분 때문인 것 같아.
692 이름 없음 (5TCdKVow2w)
2023-08-21 (모두 수고..) 15:08:22
팔리아멘트는 왜 필라멘트로 회사명을 바꾸지 않는 걸까아.
다들 필라멘트로 부른다구?!?
다들 필라멘트로 부른다구?!?
695 이름 없음 (9FoxVyh21M)
2023-08-21 (모두 수고..) 23:03:05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이야. 아무리 논리적으로 말해도 본인 세계 밖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거든. 무엇보다 이제 답할 기운조차 없고... 참치에서 어그로가 생긴 거라면 그냥 조용히 캡쳐나 링크 따서 참치라이더에게 보내버리고 현생에 집중하는 편.
697 이름 없음 (8j2tjgUKLw)
2023-08-21 (모두 수고..) 23:06:16
>>695 솔직히 상대는 안하는데 너무 짜증나서 ㅋㅋㅋㅋ
잡아다가 바로 쌍욕하고 싶은 기분이야
잡아다가 바로 쌍욕하고 싶은 기분이야
702 이름 없음 (t8uYwE7FnY)
2023-08-22 (FIRE!) 11:24:45
>>694 애초에 어그로를 끄는 애들이 그게 잘못이라는 걸 모르고 끄는 거겠어? 알면서도 스트레스 해소라던가 그런 이유로 어그로 끄는 거야. 무시해, 그런 애들은 현실에서는 뭣도 아닌 애들이니까.
703 이름 없음 (pHBLH4GLNk)
2023-08-22 (FIRE!) 11:32:37
>>697 어디서 봤는데 어그로 끄는 애들 목적은 남을 화나게 하는 데서 우월감을 느끼는 거래. 욕을 하면 걔가 원하는대로 해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참기 편해짐
정 뭐라고 하고 싶다면 불쌍한 사람 취급 해주는 쪽이 나을걸
정 뭐라고 하고 싶다면 불쌍한 사람 취급 해주는 쪽이 나을걸
718 이름 없음 (WKqo0yTF3g)
2023-08-24 (거의 끝나감) 17:12:30
>>716 휴학이든 대학원이든 뭐가 너무 많아서 대학 졸업을 20대 중반에 하는 케이스도 그렇게 많진 않은 듯.
722 이름 없음 (rppWPjMnkY)
2023-08-25 (불탄다..!) 15:49:54
신기하게도 엑박원이랑 플스4는 아직도 현역이네.
닌텐도 삼다수랑 위유는 리타이어 했지만.
닌텐도 삼다수랑 위유는 리타이어 했지만.
723 이름 없음 (rppWPjMnkY)
2023-08-25 (불탄다..!) 15:51:51
근데 P의거짓 다른 소울라이크보단 쉽다던데 찍먹해볼까?
국산게임 제대로 된거 많이 나올수록 좋지.
국산게임 제대로 된거 많이 나올수록 좋지.
725 이름 없음 (EeQao6219.)
2023-08-25 (불탄다..!) 20:45:23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 거의 다 해본 자칭 망자인데 p의거짓 데모에서 느낀 감상은 플레이어들이 나같은 망자일 것을 기본 전제로 깔고 난이도 설계한 것 같았다.... 별로 쉽진 않았음 오히려 본가쪽이 쉬우면 쉬웠다
728 이름 없음 (46rNqKAPZU)
2023-08-25 (불탄다..!) 23:30:44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옛날에 왜 상판에선 스레에서 00주 같은 이름조차도 못 달게 했는지도 참 신기함
다른 스레에서 쓰는게 아니라 그냥 그 스레 한장 네임인데 이름다는 순간 바로 욕먹고 시작했었지
다른 스레에서 쓰는게 아니라 그냥 그 스레 한장 네임인데 이름다는 순간 바로 욕먹고 시작했었지
739 이름 없음 (3sY6KD8CDs)
2023-08-26 (파란날) 08:51:06
돌리는 일상마다 펑크낼거면 왜 돌리는거야
당신네 바쁜 일상 안 궁금하다고 바쁘면 거기에만 투자하던가
당신네 바쁜 일상 안 궁금하다고 바쁘면 거기에만 투자하던가
741 이름 없음 (XeUslFs2Wk)
2023-08-26 (파란날) 16:27:07
>>738
>>728 >>733-734 얘네는 우리가 참치로 이주하기 이전의 '구 스레딕 상황극판' 얘기를 하고 있는 거임. 그땐 그랬음...
엄청 옛날 얘기지. 한 2016년 이전인가 그럴걸?
>>739 비매너 ㅇㅈ하고 속터지는 것도 이해하지만 웬만하면 이런 데서 저격하지 말고 당사자랑 대화를 해보자...
>>728 >>733-734 얘네는 우리가 참치로 이주하기 이전의 '구 스레딕 상황극판' 얘기를 하고 있는 거임. 그땐 그랬음...
엄청 옛날 얘기지. 한 2016년 이전인가 그럴걸?
>>739 비매너 ㅇㅈ하고 속터지는 것도 이해하지만 웬만하면 이런 데서 저격하지 말고 당사자랑 대화를 해보자...
742 이름 없음 (XeUslFs2Wk)
2023-08-26 (파란날) 16:29:46
멀티하는 거(=여러 스레 뛰는 거) 되도록 안 티내려고 아이디 바꿔가면서 하는 참치들이 있었다고 듣긴했음...
743 이름 없음 (Ji8USYx3Do)
2023-08-26 (파란날) 16:31:39
그때의 이야기가 맞을걸. 00주라는 닉을 달면 개인이 특정화된다고 지금처럼 이름칸 쓰는 곳에 아무것도 못 달게 했었어. 그땐.
그래서 옆의 ID를 보고 누구인지 구분했어야 했는지라 사람이 많아지면 구분하기가 엄청 힘들었지. 그래도 어떻게든 다 구분했다는 것이 신기함.
스레에 한 15명 정도 있는 것 같은데 누가 누구인지 다 알아봐.
그래서 옆의 ID를 보고 누구인지 구분했어야 했는지라 사람이 많아지면 구분하기가 엄청 힘들었지. 그래도 어떻게든 다 구분했다는 것이 신기함.
스레에 한 15명 정도 있는 것 같은데 누가 누구인지 다 알아봐.
744 이름 없음 (XeUslFs2Wk)
2023-08-26 (파란날) 16:32:25
지금도 있을지는 내가 멀티를 안 해서 몰?루
근데 확실히 요즘은 각 레스주 구분하는데에 아이디에 덜 의존하는 거 같긴 함
나메칸을 쓰는 편이 알아보기 더 편한 것도 있고
근데 확실히 요즘은 각 레스주 구분하는데에 아이디에 덜 의존하는 거 같긴 함
나메칸을 쓰는 편이 알아보기 더 편한 것도 있고
745 이름 없음 (Ji8USYx3Do)
2023-08-26 (파란날) 16:34:06
>>742 그때는 멀티하는 것도 자칫 잘못하면 조정스레에 올라가고 쫓겨날 정도의 일이었거든. 물론 늘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한번씩 왜 한 스레에 집중하지 않냐고 하면서 조정 올리는 일도 있고 그랬고 그 당시엔 조정에 올라가면 사실상 쫓겨난다와 다를 바가 없었으니 더더욱 그러기도 했어.
746 이름 없음 (XeUslFs2Wk)
2023-08-26 (파란날) 16:36:50
아...이러는 나도 이제 아이디 잘안보고 레스쓴다ㅋㅋㅋ
방금 문맥만 보고 레스 썼다가 실수한거 이제 알아차림...
방금 문맥만 보고 레스 썼다가 실수한거 이제 알아차림...
747 이름 없음 (TcNB4ZQmpg)
2023-08-26 (파란날) 16:38:02
확실히 머리는 필요에 따라서 반짝 발전하는 게 맞나봐
이름칸에 OO주 쓰면 안 되던 그 시절엔 '15명 넘는 사람들의' '매일 바뀌는 아이디'를 전부 외우면서도 쉽게 놀았었는데
요즘은 내 아이디?가 뭐였더라
몰?루
이름칸에 OO주 쓰면 안 되던 그 시절엔 '15명 넘는 사람들의' '매일 바뀌는 아이디'를 전부 외우면서도 쉽게 놀았었는데
요즘은 내 아이디?가 뭐였더라
몰?루
748 이름 없음 (c5zyH.b4I6)
2023-08-26 (파란날) 16:43:33
구레딕때는 같은 아이피면 한 달마다 아이디가 돌아왔으니까 반년만 한 어장에 죽치고 있으면 대충 외웠지...
그 전에 말투로 눈치채는게 빠르긴 했지만
그 전에 말투로 눈치채는게 빠르긴 했지만
751 이름 없음 (DUBPUoptpE)
2023-08-26 (파란날) 21:43:11
>>739는 아니지만 어떤 상황이든
대화로 해결하려고 하는데도 무시하면 어떡할까
인내심의 한계가 오고있음..
대화로 해결하려고 하는데도 무시하면 어떡할까
인내심의 한계가 오고있음..
752 이름 없음 (kAPeCWaCyU)
2023-08-26 (파란날) 21:54:30
단체스레면 진지하게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얘기를 하던가, 캡틴에게 얘기를 하는 방향.
일댈이면 걍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끊어야지.
일댈이면 걍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끊어야지.
753 이름 없음 (8thAtQxHCQ)
2023-08-26 (파란날) 23:02:40
상판의 관계에 대해 주지하는게 중요한거지. 취미를 위해 모였고, 서로 대등한 권리를 지니는 관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하되 각자 불쾌해질 일 없도록 점잖게 대화하는게 답이지 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하되 각자 불쾌해질 일 없도록 점잖게 대화하는게 답이지 뭐.
754 이름 없음 (OHfm1I0Exw)
2023-08-27 (내일 월요일) 04:23:41
엄마가 말하길 이븐아이 사기같다던데 그냥 내가 지금 하는 일 끝나면 자격증이나 따야 하려나?
767 이름 없음 (siuKrN0IWQ)
2023-08-30 (水) 16:36:22
교수님들도 에어로빅 이런 거 함부로 못 다닌대.
하러 가면 강사가 교수님이 오셨습니다~ 짝짝짝 해준대!! ㅋㅋㅋㅋ!
하러 가면 강사가 교수님이 오셨습니다~ 짝짝짝 해준대!! ㅋㅋㅋㅋ!
775 이름 없음 (uSwi8dwW5.)
2023-08-31 (거의 끝나감) 13:48:32
한국에서 실존인물 모에화 장르가 흥하기 어려운 이유가
한국 쪽은 본관이나 종친회 같은 형식으로 실제 혈통 관계가 얼마나 멀든 그 위인을 자기의 조상으로 모시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들었어
그리고 전국시대 장수들은 자기들끼리 권력다툼하면서 싸운 거라 혼노지 버닝 램프()처럼 유머 소재로 쓰이기까지 하는 반면 이순신은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켜낸 위인이고... 심지어 한국인들은 최근까지도 외적에게 나라를 빼앗긴 역사가 있으니까 받아들이는 느낌이 꽤 다를듯
이순신 비키니 미소녀는 나도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미소녀 장영실, 미소년 이방원, 모에김유신 같은 건 왠지 ㅇㅋ고... 법적인 명예훼손 문제를 제쳐놓더라도 암튼 그런 체감상의 느낌이 다름(?)
한국 쪽은 본관이나 종친회 같은 형식으로 실제 혈통 관계가 얼마나 멀든 그 위인을 자기의 조상으로 모시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들었어
그리고 전국시대 장수들은 자기들끼리 권력다툼하면서 싸운 거라 혼노지 버닝 램프()처럼 유머 소재로 쓰이기까지 하는 반면 이순신은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켜낸 위인이고... 심지어 한국인들은 최근까지도 외적에게 나라를 빼앗긴 역사가 있으니까 받아들이는 느낌이 꽤 다를듯
이순신 비키니 미소녀는 나도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미소녀 장영실, 미소년 이방원, 모에김유신 같은 건 왠지 ㅇㅋ고... 법적인 명예훼손 문제를 제쳐놓더라도 암튼 그런 체감상의 느낌이 다름(?)
778 이름 없음 (rdG4f8ImCU)
2023-08-31 (거의 끝나감) 14:07:43
>>776 오... 퍼리는 상상도 못하고 있었는데 오타쿠의 발상은 상상을 초월하네... 난 어중간한 오타쿠였구나
ㅋㅋㅋㅋㅋㅋ고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7 아니 그냥 아무 예나 든 건데 이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혹한다
ㅋㅋㅋㅋㅋㅋ고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7 아니 그냥 아무 예나 든 건데 이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혹한다
779 이름 없음 (kO9t5z.bFI)
2023-08-31 (거의 끝나감) 14:10:01
>>778 메인에 나온 정도전은 무려 민주주의를 부르짖다 개소리하지말라고 컷당한 메이드로리라구
782 이름 없음 (6Lu3in03kk)
2023-08-31 (거의 끝나감) 17:45:33
사실 실존인물을 재해석한다거나 모티브로 만든 별개의 캐릭터 정도는 세계적으로도 평범한 수준인데
아예 본격 모에화ts시키고 밑바닥까지 착즙해서 소재로 쓰기가 장르화된 일본이 사실 특이한 거임
그런데 하필 일본이 오타쿠 문화의 성지라서 '왜 일본에는 실존인물모에화가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없냐'라는 괴상한 의문이 제기되는거지
아예 본격 모에화ts시키고 밑바닥까지 착즙해서 소재로 쓰기가 장르화된 일본이 사실 특이한 거임
그런데 하필 일본이 오타쿠 문화의 성지라서 '왜 일본에는 실존인물모에화가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없냐'라는 괴상한 의문이 제기되는거지
784 이름 없음 (G7xbfSc/KI)
2023-08-31 (거의 끝나감) 19:43:25
오늘 시작한 폰게임을 본 부랄친구가 뭐 그딴 짱깨옹호겜을 하냐고 비웃었다..
근데 부랄2호가 1호한테 오염수 방류국한테 돈대주는 rpg겜 하지 않냐고 비아냥거렸다..
근데 비아냥거리는 놈은 원신하는 놈이다..
어휴 끼리끼리 모인놈들 같으니
근데 부랄2호가 1호한테 오염수 방류국한테 돈대주는 rpg겜 하지 않냐고 비아냥거렸다..
근데 비아냥거리는 놈은 원신하는 놈이다..
어휴 끼리끼리 모인놈들 같으니
785 이름 없음 (4DAPstr6wE)
2023-08-31 (거의 끝나감) 20:17:26
>>784 싸우는거 보면 게임엔 국적이 없다고 하든지 아예 게임을 안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하는 말 보면 그냥 친하니까 딜 날리는 느낌인 것 같긴 한데
786 이름 없음 (tlAsIqT28I)
2023-08-31 (거의 끝나감) 21:41:53
발더스게이트3 같은 게임 하면서 까는 거면 모를까 원신하면서 까는 건 좀 웃기긴 하네. 요즘 게임은 웬만하면 거기서 거기라서 안 하는 사람이 승리자야. 블리자드조차도 옛날의 블리자드는 어디 가고 돈맛을 알아버렸거든.
물론 그럴 만한 게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리니지M 같은 쓰레기 게임이 지금도 돈을 쓸어 담고 있잖아.
물론 그럴 만한 게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리니지M 같은 쓰레기 게임이 지금도 돈을 쓸어 담고 있잖아.
787 이름 없음 (4DAPstr6wE)
2023-08-31 (거의 끝나감) 21:52:32
>>786 게임 안하는게 승리자라.. 뭐 사실 취미가 일이나 공부라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이 승리자가 되겠지
791 이름 없음 (BY9X78ZLKM)
2023-09-01 (불탄다..!) 02:39:48
쟁여놓으면 마음이 편해지지
근데 라면 유통기한 생각보다 짧아서 부지런히 먹는게 좋을거야!
근데 라면 유통기한 생각보다 짧아서 부지런히 먹는게 좋을거야!
792 이름 없음 (oNWKlQcS8s)
2023-09-01 (불탄다..!) 12:53:02
>>785 ㅋㅋㅋㅋ 10년 넘게 친구라 서로 딜 세게 박고 놀긴 해 ㅋ
내가 하는 게임이 스카이 빛의아이들 부랄1은 파판14 병행충 부랄2는 원신
내가 하는 게임이 스카이 빛의아이들 부랄1은 파판14 병행충 부랄2는 원신
796 이름 없음 (9wbHzsmxLM)
2023-09-01 (불탄다..!) 23:45:38
해외 장편 게임 상황극을 보는데 인터넷 용어 느낌인 'Shipping'이란 단어를 사용해서 고백하는 장면을 보니까 겁나 오글거리더라. 진짜 어린이 애니부터 어지간한건 다 보고 있는데 저렇게 오글거린거 오랜만이야..
798 이름 없음 (Qef7jEIm3.)
2023-09-02 (파란날) 09:26:51
>>797 "It's just... If I had a chance to ship you with someone... I like to ship you.. with me."
802 이름 없음 (Qef7jEIm3.)
2023-09-02 (파란날) 22:06:31
>>801 한국 야구장 칭찬하는 유튜브를 보다보면 우리나라 발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음. 고작 30년 전 야구장도 저 모양인데 어떻게 해외에서 칭찬을 받는 수준으로 발전한거지?
803 이름 없음 (VtwuPp7kks)
2023-09-02 (파란날) 22:49:52
그러니까 번역하자면 "그냥... 내가 너랑 다른 누군가를 엮을 수 있다면.. 난 너와 날 엮고 싶어." 란거지? 이게 인소 감성인가?
804 이름 없음 (4r.KVm8qXI)
2023-09-03 (내일 월요일) 09:12:42
생각해보니 요즘 난 전자렌지 없으면 밥을 못먹네
전자렌지 없을 땐 어떻게 살았던 거지..
전자렌지 없을 땐 어떻게 살았던 거지..
809 이름 없음 (Dr6MY7QdHk)
2023-09-03 (내일 월요일) 22:28:06
스트레사 받거나 불안하면 돈 쓰는 버릇 어떻게 고치지..
몇십만원씩 크게크게라도 쓰면 대가리 깨고 정신 차리겠는데 필요도 없는 립밤 너다섯개 사서 3~5만원 쓰는 수준이라 미묘하게 신경쓰인다..
몇십만원씩 크게크게라도 쓰면 대가리 깨고 정신 차리겠는데 필요도 없는 립밤 너다섯개 사서 3~5만원 쓰는 수준이라 미묘하게 신경쓰인다..
810 이름 없음 (vro.PHcoXw)
2023-09-03 (내일 월요일) 23:30:16
situplay>1596493065>482 무슨 사정인진 몰라도 어지간히 험악하게 끝난 스레가 아니고서야 내캐한테 애정 있고 잘대해주지 못한게 아쉽다는데 부정적으로 반응할 가능성은 낮을거 같어 반가워하거나 고마워하면 했지~ 그와 별개로 전하든 전하지않든 너참치의 기분이 조금은 따수워지길 바란당~~
812 이름 없음 (OJCEI9m1x2)
2023-09-04 (모두 수고..) 03:43:49
>>809 그걸로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나쁘지 않은 방법인거 같은데
안쓴 립밤 주변에 선물해줄 수도 있고!
안쓴 립밤 주변에 선물해줄 수도 있고!
813 이름 없음 (RMIT1oVTcA)
2023-09-04 (모두 수고..) 07:10:15
내옆신은 이제 그냥 스레 주제로 자유롭게 삼을수 있게 된거야?
지적이 아니라 그냥 지금까지 00스레 기반이라는 것을 본적이 없어서 신기해서!
지적이 아니라 그냥 지금까지 00스레 기반이라는 것을 본적이 없어서 신기해서!
814 이름 없음 (yytOs0ZEUY)
2023-09-04 (모두 수고..) 08:23:31
몇년정도 지났더니 누가 무슨 사고를 치고 어쩌다가 쫓겨나고 이런것들도 거의 가물가물하네
내가 했던 실수들도 다 이렇게 잊혀졌으면 좋겠다
내가 했던 실수들도 다 이렇게 잊혀졌으면 좋겠다
819 이름 없음 (U8vnXAUz6w)
2023-09-04 (모두 수고..) 12:48:19
>>813 내옆신은 다중 1:1 유니버스로 해당 스레에서 1:1 구하면 사용할 수 있는 걸로 알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10066/recent
하지만 주로 보이는 1:1은 이전에 내옆신 단체 스레 엔딩 이후 1:1로 독립하게 된 스레일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10066/recent
하지만 주로 보이는 1:1은 이전에 내옆신 단체 스레 엔딩 이후 1:1로 독립하게 된 스레일걸?
825 이름 없음 (JoP8dUmYYc)
2023-09-04 (모두 수고..) 16:34:47
아무래도 여러 매체에서 오덕스러운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나오다보니 소위 말하는 일반인과 오타쿠 기준이 예전보단 많이 모호해지긴 했지 😆
그래도 RP... 상황극까지 관심가질 정도면 이미 그건 휼륭한 오타쿠가 아닐까!
자부심을 가지렴 참치야!
그래도 RP... 상황극까지 관심가질 정도면 이미 그건 휼륭한 오타쿠가 아닐까!
자부심을 가지렴 참치야!
828 이름 없음 (xb/kZ2lYQQ)
2023-09-04 (모두 수고..) 20:38:15
확실히...
코로나로 인해 격리기간중 할거없어서 애니입문한 사람도 늘었다고 하고
최애의아이가 일반인들에게 인기라는거 보면 덕후와 일반인 경계가 모호해지긴 한듯?
그래도 상판돌리는건 오타쿠가 맞아
각종 덕질분야를 일반인에게 이해시킨다고 생각해봐 어느게 쉽겠어
아 나 애니봐~
아 나 애니보고 팬아트그려~
아 나 스스로 만들어낸 캐릭터로 다른 사람의 캐릭터와 상황극을 하는걸 즐겨~
코로나로 인해 격리기간중 할거없어서 애니입문한 사람도 늘었다고 하고
최애의아이가 일반인들에게 인기라는거 보면 덕후와 일반인 경계가 모호해지긴 한듯?
그래도 상판돌리는건 오타쿠가 맞아
각종 덕질분야를 일반인에게 이해시킨다고 생각해봐 어느게 쉽겠어
아 나 애니봐~
아 나 애니보고 팬아트그려~
아 나 스스로 만들어낸 캐릭터로 다른 사람의 캐릭터와 상황극을 하는걸 즐겨~
829 이름 없음 (ErCyTLx6bk)
2023-09-04 (모두 수고..) 20:48:45
경계선이 옅어진다면 좋은 일이지. 애초에 굳이 왜 일반인 어쩌구하면서 차별하려 들까?
831 이름 없음 (V4vee.4D3A)
2023-09-04 (모두 수고..) 22:37:39
일반인 어쩌구 하면서 차별하려고 든 게 아마 애니 프사 쓰는 사람은 이상하다 이런 거 때문에 그런 거일 걸?
근데 애니를 보든 어떤 커뮤니티를 하든 그냥 인터넷 하는 사람 중에 이상한 사람이 많은 건데 어떤 사람은 이상하다 어떤 커뮤니티는 이상하다 이런 소리를 왜 하는지 난 모르겠어.
솔직히 캐릭터 상대로 성희롱을 한다거나 게임이나 애니에 정치색을 묻힌다거나 그런 짓만 안 하면 다 거기서 거기인데 말이야. 사이트에 소속감 가지는 애들은 제발 좀 나가줬으면 싶다. 참치에는 그런 애들이 없어서 다행이지.
근데 애니를 보든 어떤 커뮤니티를 하든 그냥 인터넷 하는 사람 중에 이상한 사람이 많은 건데 어떤 사람은 이상하다 어떤 커뮤니티는 이상하다 이런 소리를 왜 하는지 난 모르겠어.
솔직히 캐릭터 상대로 성희롱을 한다거나 게임이나 애니에 정치색을 묻힌다거나 그런 짓만 안 하면 다 거기서 거기인데 말이야. 사이트에 소속감 가지는 애들은 제발 좀 나가줬으면 싶다. 참치에는 그런 애들이 없어서 다행이지.
832 이름 없음 (yytOs0ZEUY)
2023-09-04 (모두 수고..) 23:29:53
오타쿠혐오는 애니프사 어쩌구보다도 오랜 전통이었지
옛날옛적 화성인바이러스에 다키마쿠라를 들고 출연한 사람이 있었단다.....
옛날옛적 화성인바이러스에 다키마쿠라를 들고 출연한 사람이 있었단다.....
833 이름 없음 (NxPDzHEa/c)
2023-09-05 (FIRE!) 00:46:59
솔로지향인 참치.... 계속 고록을 받다.
SL을 괜히 넣으니까 고록을 받나 싶어 지향을 넣었는데 또 고록을 받다.
SL을 괜히 넣으니까 고록을 받나 싶어 지향을 넣었는데 또 고록을 받다.
834 이름 없음 (e.kK5X7SBw)
2023-09-05 (FIRE!) 06:58:45
뜬금 없긴 한데 원래 분쟁 조정 스레가 600레스짜리랑 300레스 짜리 이렇게 두 개 밖에 없었나?
별 건 아니고 요즘 남아도는 게 시간이라 심심해서 옛날 스레들 둘러보고 있는데 분쟁 조정 스레는 두 개 밖에 안 보이길래.
분명 더 있었던 거 같은데 내가 헛것을 봤나...
별 건 아니고 요즘 남아도는 게 시간이라 심심해서 옛날 스레들 둘러보고 있는데 분쟁 조정 스레는 두 개 밖에 안 보이길래.
분명 더 있었던 거 같은데 내가 헛것을 봤나...
836 이름 없음 (bE02cZZtTY)
2023-09-05 (FIRE!) 10:05:55
>>834
그거 너무 옛날에 세워진 스레들이라 관리상의 문제로 캔드민에게 부탁해서 날리고 백업본 배포하는 것으로 대체한 것으로 기억함. 토의스레에 관련 토의내역 있지싶다
조정스레가 천 안찍은게 두개 있는것도 이유 있었던 걸로 기억함 바뀐규칙 잘 안 지켜지는 문제였던가
그거 너무 옛날에 세워진 스레들이라 관리상의 문제로 캔드민에게 부탁해서 날리고 백업본 배포하는 것으로 대체한 것으로 기억함. 토의스레에 관련 토의내역 있지싶다
조정스레가 천 안찍은게 두개 있는것도 이유 있었던 걸로 기억함 바뀐규칙 잘 안 지켜지는 문제였던가
837 이름 없음 (trqD0tGmlQ)
2023-09-05 (FIRE!) 11:31:00
애들아 현생은 무엇보다 중요한거야..
상황극은 놀러 오는 곳이라는걸 잊지 말자. 자신의 현생을 이 곳이 책임져 주는건 아니라는걸 항상 기억해..
-지나가던 난민 참치-
상황극은 놀러 오는 곳이라는걸 잊지 말자. 자신의 현생을 이 곳이 책임져 주는건 아니라는걸 항상 기억해..
-지나가던 난민 참치-
838 이름 없음 (5V3OBLxvAI)
2023-09-05 (FIRE!) 11:35:10
>>837 이 말에 동의하는게 물론 무통잠이나 그런건 비매너적인 행동이지만 옛날부터 상판에 영혼을 팔고 필요이상으로 집착하는 그런 참치들이 쭉 있었는데 여긴 어디까지나 노는 곳이지, 제 2의 현생이 아니란걸 알았음 좋겠어
여긴 노는 곳인만큼 노는 곳 이상의 의미는 담지 말자!
(라고 주장하는 난민참치)
여긴 노는 곳인만큼 노는 곳 이상의 의미는 담지 말자!
(라고 주장하는 난민참치)
839 이름 없음 (e.kK5X7SBw)
2023-09-05 (FIRE!) 11:59:46
>>836 아하 그랬고만 알려줘서 고마워.
사실 그다지 중요한 건 아닌데 분명 다른 걸 더 본 기억이 있는데 찾아봐도 안 나오길래 멜로디를 아는 노래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 꿉꿉한 기분 때문에 신경 쓰였어서 ㅋㅋㅋㅋㅋ
사실 그다지 중요한 건 아닌데 분명 다른 걸 더 본 기억이 있는데 찾아봐도 안 나오길래 멜로디를 아는 노래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 꿉꿉한 기분 때문에 신경 쓰였어서 ㅋㅋㅋㅋㅋ
841 이름 없음 (tQjXnB13z2)
2023-09-05 (FIRE!) 12:40:32
이 짤 보면 눈치없는 것도 대단하긴 한데
못 알아먹는 사람한테 꿋꿋하게 비꼬아왔을 교토인도 참 대단함
못 알아먹는 사람한테 꿋꿋하게 비꼬아왔을 교토인도 참 대단함
842 이름 없음 (pFn7MYVQFM)
2023-09-05 (FIRE!) 15:38:55
예전에 누가 "지금 생각해보니 나도 교토식 이지메를 당했던거 같다."면서 이웃이 마늘도 개많이 주고 김치도 개많이 주고 해서 웬거냐 하고 다 받아먹었는데
결국 그 교토사람들도 질려서 그 뒤론 아무 것도 안주길래 아쉬워했다는 썰 생각나네 ㅋㅋㅋㅋ
결국 그 교토사람들도 질려서 그 뒤론 아무 것도 안주길래 아쉬워했다는 썰 생각나네 ㅋㅋㅋㅋ
844 이름 없음 (V3QFokrFwk)
2023-09-05 (FIRE!) 16:25:24
>>841 그거 생각난다. 어떤 사람이 교토에서 꽃꽃이 수업 들으러 갔다가 가위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가져도 되냐 물었는데 교토인이 교토식으로 비꼬았나봄. 근데 그거 못 알아듣고 그냥 그 가위 가지고 왔대ㅋㅋㅋㅋㅋㅋ 이지메고 비꼬는 거고 모르겠고 가위 잘 들어서 기분 좋다 한 썰ㅋㅋㅋㅋㅋㅋㅋ
852 이름 없음 (6bcnCRmc7c)
2023-09-05 (FIRE!) 17:50:43
옛날에는 지금처럼 스레를 만든것이 아니라 저런 공용에서 다 같이 모여서 상황극을 했었어
근데 그렇게하니 조율도 힘들고 너무 복잡해져서 차차 각자의 일댈스레를 만드는 형식이 되었지!
근데 그렇게하니 조율도 힘들고 너무 복잡해져서 차차 각자의 일댈스레를 만드는 형식이 되었지!
854 이름 없음 (7JmfclydyE)
2023-09-05 (FIRE!) 18:20:34
>>844 그것도 있지 않나
미국인이 거의 매일같이 집에서 홈파티 열고 친구들 불러서 시끄럽게 놀았더니 교토 출신 일본인 이웃이 '매일매일 떠들썩해서 부럽다' 이런식으로 꼽줌
미국인 못알아듣고 '오~ 뭐야 너도 파티에 끼고 싶었던 거야? 그래그래 같이 놀자😏' 이러고 초대함
교토인만 극대노함
교훈: 쓸데없이 돌려말하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자...
미국인이 거의 매일같이 집에서 홈파티 열고 친구들 불러서 시끄럽게 놀았더니 교토 출신 일본인 이웃이 '매일매일 떠들썩해서 부럽다' 이런식으로 꼽줌
미국인 못알아듣고 '오~ 뭐야 너도 파티에 끼고 싶었던 거야? 그래그래 같이 놀자😏' 이러고 초대함
교토인만 극대노함
교훈: 쓸데없이 돌려말하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자...
855 이름 없음 (htENnh8mhk)
2023-09-05 (FIRE!) 20:16:12
>>854 이거 상상해보면 개웃김 ㅋㅋㅋ 음침한 니혼진-상이 쭈뼛거리면서 "너네 집은 매일매일 떠들썩해서 부러운데스..." 한다? 이건 나라도 불쌍해하면서 파티 끼워줬다
861 이름 없음 (YkzP25BV4w)
2023-09-06 (水) 16:04:16
이거 ㄹㅇ
가끔씩 괄호체 쓸 때마다 좀 현타오는데 그렇다고 괄호 빼고 말하면 이게 농담인지 시비인지 비꼬는건지 애매할 때가 있어서 꼭 괄호로 (아님)(농담입니다) 이런 거 붙여줘야함
가끔씩 괄호체 쓸 때마다 좀 현타오는데 그렇다고 괄호 빼고 말하면 이게 농담인지 시비인지 비꼬는건지 애매할 때가 있어서 꼭 괄호로 (아님)(농담입니다) 이런 거 붙여줘야함
864 이름 없음 (UoVMcyYLIg)
2023-09-06 (水) 17:12:19
한번 어장이 망한 뒤에 준비할 때 진짜 >>863 이 되어 준비하게 됨
이번에는 잘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는데 결국엔 2번 무한반복임
이번에는 잘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는데 결국엔 2번 무한반복임
872 이름 없음 (IE4e//D4Kk)
2023-09-07 (거의 끝나감) 12:43:45
ㅋㅋㅋ 나도 열심히 쓰고 있던 시트가 있었거든. 그런데 새 창 버튼을 누르려다 새로 만들기 버튼을 눌러서 증발했어.
874 이름 없음 (Wtn6U4BpHE)
2023-09-07 (거의 끝나감) 16:31:11
소꿉친구 소재는 참 수요가 꾸준한데 하나같이 얼마 못 가고 터지네 친밀한 관계여야 나오는 서사를 익명의 상대와 만들어야 해서일까?
875 이름 없음 (Py2DCEcr9g)
2023-09-07 (거의 끝나감) 16:51:23
>>874 진짜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오랫동안 상판에 있는 수요 있어요! 하고 걍 잠수타는 이들 때문이지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시트 내놓고 걍 활동을 안하고 아예 그 상태로 잠수를 타는 이들이 대부분이고 하다못해 스레를 닫을 상황까지 와도 난 몰라요~ 하면서 신경도 안 쓰고 끝까지 얼굴조차 안 비추는데 어떻게 유지되겠음?
이런 이들 특징이 자기들이 화력을 만들 생각은 없고 걍 화력 부족하면 사라져버리는거임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시트 내놓고 걍 활동을 안하고 아예 그 상태로 잠수를 타는 이들이 대부분이고 하다못해 스레를 닫을 상황까지 와도 난 몰라요~ 하면서 신경도 안 쓰고 끝까지 얼굴조차 안 비추는데 어떻게 유지되겠음?
이런 이들 특징이 자기들이 화력을 만들 생각은 없고 걍 화력 부족하면 사라져버리는거임
876 이름 없음 (Zw1S5LkHPE)
2023-09-07 (거의 끝나감) 17:19:18
으잉 단체스레에서도 그런 일이 많았나보구나... 난 일대일 염두에 두고 쓴거라 내가 본 케이스들은 대부분 못 하겠다고 이야기하고 합의하에 끝내길래 내가 잘못봤나 하고 놀랬지 뭐야:O
근데 화력이 약했다는 건 바꾸어 말하면 참여자들이 불타오를 만한 요소가 부족했다는 거 아닐까? 그래도 무통잠은 노매너이긴 하지 말 한마디 하는 거 1분이면 되는데...<:3
근데 화력이 약했다는 건 바꾸어 말하면 참여자들이 불타오를 만한 요소가 부족했다는 거 아닐까? 그래도 무통잠은 노매너이긴 하지 말 한마디 하는 거 1분이면 되는데...<:3
877 이름 없음 (hqkVWs2ic6)
2023-09-07 (거의 끝나감) 17:35:52
걍 소꿉친구라는 소재 자체가 어렵지 않나? 서로의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음 + 한 시대와 문화를 공유하는 추억에서 재미가 나오는 건데 무작위로 모인 여기 사람들한테 그 정도로 디테일한 공통 접점 찾기는 아무래도 힘들잖슴 세대 차이도 있을거고 지역이나 부모님의 소득 격차에 따른 유년기 교육 수준도 다를 거고. 누구는 개울가 뛰어다니다 잠자리 잡는게 추억일테고, 누구는 피아노 학원 갔다가 피카츄 돈까스 물고 태권도장 가는게 추억일테고, 또 누구는 키즈카페에서 하준이 서율이랑 놀던게 추억일테니. 차라리 기존 세계관 탄탄한 스레 오래 같이 돌리다 갈라져나온 거라면 몰라도 0부터 유대감이나 공감 쌓기는 힘들다고 봄.
878 이름 없음 (N.8WF5cpj6)
2023-09-07 (거의 끝나감) 17:51:33
>>877 내말이~ 관계나 감정은 찐하길 바라는데 공감대 형성할 소재는 찾기 어려우니 기대치만큼 전개가 안되어서 금세 시들해지는듯
879 이름 없음 (hqkVWs2ic6)
2023-09-07 (거의 끝나감) 18:33:54
>>878 ㄱㄴㄲㄱㄴㄲ 캐릭터 간 찐한 관계랑 유대에 비해 어색한 캐주 관계에서 나오는 불일치가 주된 원인이지 무통잠을 원인으로 볼 수는 없어보임.
무통잠이 당하는 입장에서 짜증나고 화나는 건 맞는데, 진짜 솔직히 말하면 무통잠이든 화력에 기여하지 않음이든 뭔가의 결과에 가깝지 원인은 아니라고 생각함.
무통잠이 당하는 입장에서 짜증나고 화나는 건 맞는데, 진짜 솔직히 말하면 무통잠이든 화력에 기여하지 않음이든 뭔가의 결과에 가깝지 원인은 아니라고 생각함.
880 이름 없음 (y7cdpkdkyg)
2023-09-07 (거의 끝나감) 19:42:31
>>879 결국 캐주끼리 선관짤 때 공감대 형성이 잘되지 않으면 소꿉친구 서사는 짜고싶어도 못짠다는 결론이네..
894 이름 없음 (12egkom3ZI)
2023-09-09 (파란날) 01:22:37
못다말에서 내 인생 첫 스레를 불러보고 싶지만 그때의 내가 너무 부끄러워서 도저히 도저히...
899 이름 없음 (fm9hTeDAgc)
2023-09-09 (파란날) 11:30:01
이미 세워진지 좀 지난 다인스레를 뛰자니 따라갈 자신이 없고...
내가 직접 세우자니 관리할 자신이 없고...
소수인원 스레를 세우자니 대부분 가라앉아 버리는 걸 알고...
일대일을 하자니 부담이고...
그렇게 난민으로 지내는 세월이 늘어만 간다...
내가 직접 세우자니 관리할 자신이 없고...
소수인원 스레를 세우자니 대부분 가라앉아 버리는 걸 알고...
일대일을 하자니 부담이고...
그렇게 난민으로 지내는 세월이 늘어만 간다...
902 이름 없음 (fRJFPSYFSg)
2023-09-09 (파란날) 16:45:48
내향인이 친구를 만드는 법
만들지 않아요
외향인들이 발견하고, 맘에 들어해서, 입양하는 거예요
만들지 않아요
외향인들이 발견하고, 맘에 들어해서, 입양하는 거예요
913 이름 없음 (8oQYzlvEbg)
2023-09-11 (모두 수고..) 13:36:57
나도 저런 경험 있어
미국 미술관 처음 갔을 때 신분증도 제시 안 했는데 막 XX로 자기 뺨을 때리고 XX를 자기 XX에 넣고 에스컬레이터에서 사람이 XX되고 그런 전시를 하고 있길래
여기가 미국인가! 개방적인 나라!
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에 초대한 친구한테 물어보니 그런 건 흔하게 보이는 전시가 아니라고 그 사람들은 나를 개방적인 아시안이라고 생각했을 거라더라
미국 미술관 처음 갔을 때 신분증도 제시 안 했는데 막 XX로 자기 뺨을 때리고 XX를 자기 XX에 넣고 에스컬레이터에서 사람이 XX되고 그런 전시를 하고 있길래
여기가 미국인가! 개방적인 나라!
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에 초대한 친구한테 물어보니 그런 건 흔하게 보이는 전시가 아니라고 그 사람들은 나를 개방적인 아시안이라고 생각했을 거라더라
914 이름 없음 (gJnPQWnSrM)
2023-09-11 (모두 수고..) 13:51:08
>>913 개방적인 아시안 하니까 반대로 예의바른 코카시안 썰 생각난다
이거랑은 반대로
미드소마 장면 중에 식사 자리에서 제일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먼저 한술 뜨고 나서야 나머지 구성원들도 포크 드는 장면 보면서 '이열~ 저놈들 양놈치고는 예의바르구만' 이렇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까 감독은 그걸 구시대적 농경 문화를 고수하는 비정상적이고 기괴한 사회를 표현하는 연출로 썼다는 거
이거랑은 반대로
미드소마 장면 중에 식사 자리에서 제일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먼저 한술 뜨고 나서야 나머지 구성원들도 포크 드는 장면 보면서 '이열~ 저놈들 양놈치고는 예의바르구만' 이렇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까 감독은 그걸 구시대적 농경 문화를 고수하는 비정상적이고 기괴한 사회를 표현하는 연출로 썼다는 거
917 이름 없음 (YX3xTTOsrc)
2023-09-12 (FIRE!) 10:06:50
>>913 다른건 상상이 가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대체 뭘 해야 검열단어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921 이름 없음 (y1MsFVh3js)
2023-09-12 (FIRE!) 21:51:11
그냥 이럴바에는 진짜 끝장토론해서 결론을 냈으면 좋겠다
캐릭터의 도덕성문제와 스레주제 사용 가능/불가능 여부로.
사실 결론은 난걸로 알지만 아직도 불만이라는 이들이 있는 것 같고 이전에 전투있는 스레..어디라고는 밝히진 않겠지만 웹박수로 캐릭터의 도덕성 문제라던가 그런걸 지적이 나온게 있었거든
진짜 끝장토론하고 결론이 나면 승복하고 난 도저히 싫다하는 이는 상판 떠나는걸로 끝났으면 좋겠음
캐릭터의 도덕성문제와 스레주제 사용 가능/불가능 여부로.
사실 결론은 난걸로 알지만 아직도 불만이라는 이들이 있는 것 같고 이전에 전투있는 스레..어디라고는 밝히진 않겠지만 웹박수로 캐릭터의 도덕성 문제라던가 그런걸 지적이 나온게 있었거든
진짜 끝장토론하고 결론이 나면 승복하고 난 도저히 싫다하는 이는 상판 떠나는걸로 끝났으면 좋겠음
924 이름 없음 (NJ7x5Z5SOw)
2023-09-12 (FIRE!) 21:54:18
결론이 났는데 아직도 그러는 사람들이면 이번엔 떠날 것 같아?
너무 순진한 생각이지~~~
너무 순진한 생각이지~~~
927 이름 없음 (uVmdcLdj.c)
2023-09-12 (FIRE!) 21:59:30
창작물은 창작물로 봐야지. 참치 어장 규정의 선만 안넘으면 됨.
그렇다면 짱구 극장판 악당은 지구 정복은 예사로 하고
로봇아빠 편에서는 사실상 인격 살인을 했는 데 전체관람가임
그렇다면 짱구 극장판 악당은 지구 정복은 예사로 하고
로봇아빠 편에서는 사실상 인격 살인을 했는 데 전체관람가임
931 이름 없음 (e62D/p7pkg)
2023-09-13 (水) 10:18:02
>>928 보고 뜬금없이 생각났는데 남녀칠세부동석이 미덕이었다가 인권침해가 된걸 보면 미덕이란 참 어려운 개념이네
935 이름 없음 (a/GCuiatM.)
2023-09-13 (水) 17:14:01
참치들은 스레 진행에서 자유도는 어느 정도 부여되어야한다고 생각해?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저격이나 지적이 아니라 그냥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묻는거야!
어떤 이는 그래도 스토리에 따라서는 어느정도 제약될수도 있다고 하고 어떤 이는 스토리고 뭐고 그냥 시작부터 최종보스를 만나고 이길 수 있을 정도의 자유도가 있어야한다고 하잖아?
자유도의 여부에 따라 스레의 평도 바뀌는것 같은 느낌이라 정확히 참치들은 어느 정도를 바라는지 궁금해!
육성이 아니라 일반 스토리가 있는 스레라고 할때야!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저격이나 지적이 아니라 그냥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묻는거야!
어떤 이는 그래도 스토리에 따라서는 어느정도 제약될수도 있다고 하고 어떤 이는 스토리고 뭐고 그냥 시작부터 최종보스를 만나고 이길 수 있을 정도의 자유도가 있어야한다고 하잖아?
자유도의 여부에 따라 스레의 평도 바뀌는것 같은 느낌이라 정확히 참치들은 어느 정도를 바라는지 궁금해!
육성이 아니라 일반 스토리가 있는 스레라고 할때야!
937 이름 없음 (B/ZvD.tGYA)
2023-09-13 (水) 17:39:31
자유도가 너무 높으면 오히려 뭘 해야할지 모르게 되는 문제가 있더라고
그래서 난 선택지 여러 개를 주되 선택지는 참고 정도고,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선택지에 없는 자유 행동도 가능한 정도가 좋아
물론 말도 안되는 자유행동(기원전 시대인데 핵개발하기 같은)은 금지고 자유 행동에 대한 결과는 본인이 책임진다는 최소한의 안전선은 있어야겠지만
그래서 난 선택지 여러 개를 주되 선택지는 참고 정도고,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선택지에 없는 자유 행동도 가능한 정도가 좋아
물론 말도 안되는 자유행동(기원전 시대인데 핵개발하기 같은)은 금지고 자유 행동에 대한 결과는 본인이 책임진다는 최소한의 안전선은 있어야겠지만
938 이름 없음 (MUxL.Plbug)
2023-09-13 (水) 17:54:07
오픈월드 게임이 가진 자유도에 대한 문제라 해야하나 딜레마라 해야 하나 그거랑 연관성이 있지 않으려나
관련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 하나 공유함
관련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 하나 공유함
939 이름 없음 (MUxL.Plbug)
2023-09-13 (水) 17:54:29
젠장 유튜브 링크 네가 또!
https://youtu.be/CZzcVs8tNfE?si=8bfPGY8oV-QQnl3U
https://youtu.be/CZzcVs8tNfE?si=8bfPGY8oV-QQnl3U
941 이름 없음 (MUxL.Plbug)
2023-09-13 (水) 17:56:27
>>939 젠장 이건 또 잘못 복사됐잖아!!
https://youtu.be/vmIgjAM0uh0?si=o7G271YFz2vaSnTT
https://youtu.be/vmIgjAM0uh0?si=o7G271YFz2vaSnTT
942 이름 없음 (WXP/AaQTto)
2023-09-13 (水) 22:08:59
나 9년 전에 구레딕 상판만 하고 그 뒤로 상판 안 하다가 여기 다시 왔는데... 여기선 스레라고 해, 어장이라고 해?
947 이름 없음 (WXP/AaQTto)
2023-09-13 (水) 22:15:30
9년 전 1월에 했으니 몇 달만 더 있으면 10년 만에 오게 되는 거였네 ㅋㅋㅋ 그냥 좀 더 있다가 올 걸 그랬나?!(헛소리 시전)
955 이름 없음 (JiPfK/NN0g)
2023-09-13 (水) 22:46:29
>>954 뭐 1년만에 상판이 망했으니..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2년 쯤 전에 다시 눈팅으로 적응하고 복귀해서 몇개 뛰었어.
956 이름 없음 (WXP/AaQTto)
2023-09-13 (水) 22:48:50
그렇구나 ㅎㅎㅎ
근데 운동이랑 공부 병행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아무래도 여기서 놀기 힘들겠지?ㅠㅠ
9년 전에야 내가 학생이었으니 잘 놀았지만 ㅎㅎㅎ
근데 운동이랑 공부 병행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아무래도 여기서 놀기 힘들겠지?ㅠㅠ
9년 전에야 내가 학생이었으니 잘 놀았지만 ㅎㅎㅎ
957 이름 없음 (t4aT1vOu3A)
2023-09-13 (水) 22:51:42
>>956 직장인 참치들도 상판 많이 있는걸. 너참치가 적응만 잘 한다면 괜찮을 거 같은데? 직장 다니면서 스레 운영하는 스레주들도 있으니까.
958 이름 없음 (JiPfK/NN0g)
2023-09-13 (水) 22:52:05
>>956 그래도 요즘 스레들 보면 그럭저럭 잘 참가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 외부 홍보를 통한 새로운 피의 수혈도 있긴 하겠지만 직장인들도 잘 맞는 스레는 매일매일 출석은 힘들어도 간간히 일상도 하고 이벤트도 참가하고 그러니까.
963 이름 없음 (ZDSilut1LY)
2023-09-13 (水) 22:56:56
텀이 길다고 해도 간단한 거 하나 쓰는데에도 몇 분이 걸리는 나도 상판 참여하던 시절이 있었으니 웬만한 텀으로는 문제가 안 될 거야.
965 이름 없음 (ZDSilut1LY)
2023-09-13 (水) 23:03:14
그나저나 여기 사람들이 많이 줄어든 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현생에 치이는 직장인들이 하도 많아서 판단이 안 된단 말이야
966 이름 없음 (JiPfK/NN0g)
2023-09-13 (水) 23:07:09
>>965 구 스레딕 시절 상판 인구가 나는 경험하지 못했지만 동접자 100명 정도였다고 하고 신 스레딕 시절에는 정확하진 않지만 동접자 20~40명 정도인걸로 추정되는데 지금은 최대 25 정도지.. 그래도 최악까진 아니고 아까 말했듯 외부 홍보에 힘입어 다시 느슨한 회복세인 것 같아.
972 이름 없음 (olkBU9Srvs)
2023-09-14 (거의 끝나감) 09:43:11
옛날에는 묘사력과 문장력을 뽐내며 장문의 답레를 20~40분 걸려 주기도 했는데 요즘은 대체로 단문이 우세한 느낌이네
나도 옛날에 비해 시간이 부족해졌으니 이런 흐름이 좋아
나도 옛날에 비해 시간이 부족해졌으니 이런 흐름이 좋아
975 이름 없음 (Zs5SwWs8PI)
2023-09-14 (거의 끝나감) 11:11:21
예전에 두 스레 멀티 뛰다가 A스레랑 B스레 동시에 일상 돌리던 거 생각난다... 물론 타이밍이 어떻게 잘 맞아떨어져서 된 거긴 하지만
A스레에서 상대방이 답레 쪄오는 동안 B스레 답레 써서 주고, B스레에서 상대가 답레 쪄오는 동안 A스레에 답레 쪄주고.
그땐 3멀티까지 잘 돌렸었는데 이젠 스레 하나에 참여해서 진득허니 붙어있기도 힘든 기력이라니 ㅇ<-<
A스레에서 상대방이 답레 쪄오는 동안 B스레 답레 써서 주고, B스레에서 상대가 답레 쪄오는 동안 A스레에 답레 쪄주고.
그땐 3멀티까지 잘 돌렸었는데 이젠 스레 하나에 참여해서 진득허니 붙어있기도 힘든 기력이라니 ㅇ<-<
977 이름 없음 (go/xMzt3BQ)
2023-09-14 (거의 끝나감) 11:58:25
>>975 난ㅋㅋㅋ 두 스레 멀티 뛰다가 잡담 레스 바꿔서 단 적 있음 ㅠㅠ
잡담 레스였기에 망정이지...
잡담 레스였기에 망정이지...
978 이름 없음 (3NC4sarnvY)
2023-09-14 (거의 끝나감) 12:07:57
전의 일이 있어서 떠오른거지만 애초 범죄의 미화란게 뭘 말하는걸까?
그냥 범죄를 저지른 캐릭터는 항상 고통받고 처참하게 죽어야만 하고 일상에선 항상 비난받는 장면만 나와야 미화가 아닌걸까?
가끔 그 범죄의 미화라는게 대체 뭔지 궁금해질때가 있단 말이지.
그냥 범죄를 저지른 캐릭터는 항상 고통받고 처참하게 죽어야만 하고 일상에선 항상 비난받는 장면만 나와야 미화가 아닌걸까?
가끔 그 범죄의 미화라는게 대체 뭔지 궁금해질때가 있단 말이지.
979 이름 없음 (zwRfc1DkcA)
2023-09-14 (거의 끝나감) 12:19:17
그닥 좋은 일도 아니었고 그 관련으로 얘기하고 싶지 않을 때
그걸 굳이 얘기해야 하는가 조용히 있어야 하는가
고민이 된단말이지
그걸 굳이 얘기해야 하는가 조용히 있어야 하는가
고민이 된단말이지
983 이름 없음 (pu58zEygJA)
2023-09-14 (거의 끝나감) 13:44:12
우체통에 썼던 편지들의 뒷설정 혹은 tmi를 공개하고 싶은데 못다말은 여러모로 애매~하네
984 이름 없음 (tJxoY.5T0c)
2023-09-14 (거의 끝나감) 13:44:32
범죄 미화다 = 내 맘에 안 든다, 맞을걸? 범죄 미화 운운하는 사람 뚜껑 열어 보지 않고서야 정확한 이유까지야 알겠냐만 똑같이 막드라도 흥미진진한 거랑 까는 맛도 없는 거 있잖아?
985 이름 없음 (FGqLBsb/yo)
2023-09-14 (거의 끝나감) 14:42:39
>>978 글쎄... 일단 나는 얼마 전에 이슈였던 웹툰 작가 가족 같은 캐를 자캐로 삼고서 다른 사람에게 가해한 행위에 대해 "우리가 잘못하긴 했지만 우리가 달리 뭘 할 수 있었겠어?" 같은 논리를 펼치고 다른 캐나 NPC가 거기에 공감하면 되게 거북할 거 같아:(
>>979 얘기를 하든 안 하든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얘기하기 싫다면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얘기하기 싫은데도 고민이 된다는 건 얘기해야 할 이유라도 있는 거야?
>>979 얘기를 하든 안 하든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얘기하기 싫다면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얘기하기 싫은데도 고민이 된다는 건 얘기해야 할 이유라도 있는 거야?
987 이름 없음 (hlA4IBhusY)
2023-09-14 (거의 끝나감) 15:09:55
>>985 어디까지나 가상의 세계 안에서 진행되는 가상의 이야기라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 이게 문제가 된다고 말할 거라면 대부나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 기생충, 범죄도시 같은 범죄/느와르 장르도 모두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간주하는 거겠지. 물론 그것을 보고 거북함이나 불편함을 느끼는 것도 아무 문제 없어. 전광용의 꺼삐딴 리 같은 작품처럼, 오히려 독자에게 거북함을 유발해서 독자가 작중 인물에 대해 비판적 사고를 갖도록 유도하는 작품도 있으니까. 그 거북함이 싫으면? 안 보면 돼.
다만 창작자가 독자가 납득할 만한 핍진성있는 서사 없이 캐릭터의 범죄나 부도덕을 지나치게 옹호하거나, 독자의 작중 인물의 행적에 대한 비판이 제삼자를 납득시킬 정당한 이유 없이 창작자에 대한 비난으로 변하면 거기서부터 NG라고 생각해.
다만 창작자가 독자가 납득할 만한 핍진성있는 서사 없이 캐릭터의 범죄나 부도덕을 지나치게 옹호하거나, 독자의 작중 인물의 행적에 대한 비판이 제삼자를 납득시킬 정당한 이유 없이 창작자에 대한 비난으로 변하면 거기서부터 NG라고 생각해.
988 이름 없음 (n2BuLRO8U.)
2023-09-14 (거의 끝나감) 15:25:14
만드는거 자유, 빠는거 자유, 까는거 자유, 빠는걸 빠는거 자유, 까는걸 빠는거 자유, 빠는걸 까는거 자유, 까는걸 까는거 자유 쓰다보니 손꼬이네ㅋㅋ 다시 말해 범죄미화 같은 이슈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속에서 잠정적인 결론이 나는걸라나?
991 이름 없음 (FGqLBsb/yo)
2023-09-14 (거의 끝나감) 16:09:37
그럼 그 배심원 스레는 꺼삐딴 리와 비슷한 면이 있는 서사려나? 살인자들끼리의 친목질이 극에 달하면 살인 면허까지 부여하게 된다는 거부감을 주고 있으니까! °v°
998 이름 없음 (n2BuLRO8U.)
2023-09-14 (거의 끝나감) 16:39:08
브레이킹배드 재밌게 봤어서 한마디 더 얹고 싶은데 막말로 범죄 화면 어떻고 아니면 어때? 사람 심리 다 그런 거 아니야? 나랑 친한 사이거나 내가 친근감 느끼는 존재면 잘됐으면 좋겠고 반대인 존재면 잘되는 게 띠꺼운 거지 뭐 대단한 정의가 있겠어? 뭐가 됐든 애착 있을수록 우쮸쮸하는 게 인지상정이잖아 태클 걸 테면 걸라지...
1000 이름 없음 (T9uYPQt7Qk)
2023-09-14 (거의 끝나감) 16:42:46
현실 범죄는 나쁜거지만 가상의 공간에서 이야기를 주고받는건 나쁜게 아닌데 왤케 과몰입하지 이해가 안되네
그리고 그거 보고 아 범죄 멋진거네 나가서 나도 저질러야지 ㅋㅋ 하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지
그리고 그거 보고 아 범죄 멋진거네 나가서 나도 저질러야지 ㅋㅋ 하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