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77076> ☀️무더운 여름의 잡담어장☀️ :: 1001

짤 빌런

2023-06-26 14:54:38 - 2023-09-14 16:43:34

0 짤 빌런 (6LdFQObF7E)

2023-06-26 (모두 수고..) 14:54:38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 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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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이름 없음 (R0A06PxkAA)

2023-08-14 (모두 수고..) 02:23:02


595 이름 없음 (hmh8zx04D.)

2023-08-14 (모두 수고..) 12:49:40

두통때문에 한숨도 못잤다..

596 짤 빌런 (OZYejrK78U)

2023-08-14 (모두 수고..) 14:29:06

597 이름 없음 (EmSq29JEx2)

2023-08-14 (모두 수고..) 17:29:46

세종대왕이 명상록같은 일기 썼으면 대박이었을텐데

598 이름 없음 (hmh8zx04D.)

2023-08-14 (모두 수고..) 17:35:14

황당하다 내가 거주불명 됐었다는 것도 몰랐는데
의료보험료는 계속 빠져나가고 있고
의료보험공단에 전화해보니까
몇달전 이후로 빠져나간게 없다고 그러고
그럼 내 돈은 어디로 새고 있는거?

599 이름 없음 (.260zVM.NE)

2023-08-14 (모두 수고..) 17:49:47

한 번 사망했던 어장 살려내도 되나?

인생 진짜ㅏ 더럽게 바빠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이제야 겨우 짬났는데 그 때 유기하고 갔던 어장을 리부트해서라도 결말내고 싶어서...

생각해보면 좀 추한 일인데.

600 이름 없음 (hmh8zx04D.)

2023-08-14 (모두 수고..) 17:51:31

기다리는 사람 있을수도 있지.

601 이름 없음 (HaJJh6n6vg)

2023-08-14 (모두 수고..) 18:04:30

하나도 안 추한걸

>>598 일단 녹음하며 절차 열심히 밟고 안되면 언론에 공론화 가자

602 이름 없음 (.260zVM.NE)

2023-08-14 (모두 수고..) 18:55:58

좋아 뻔뻔해지기로 했다! 고마워!

603 이름 없음 (nr.rfw2sm.)

2023-08-14 (모두 수고..) 18:59:30

나도 미련남는 옛날어장 많아. 진짜 기다리는 사람 있을지도!

604 이름 없음 (gX0wQQqj1M)

2023-08-14 (모두 수고..) 19:08:21

이 분위기를 타서 미련남는 옛어장 이름만 얘기해보자.
혹시 아니? 보고서 2기나 리부트해줄지

605 이름 없음 (P8qVqJu1Ho)

2023-08-14 (모두 수고..) 19:08:35

하고싶은 일 하나정돈 마음대로 해도 되잖아

606 이름 없음 (nX1xKxSSqo)

2023-08-14 (모두 수고..) 19:11:27

>>604 그 마법소녀물 마지막 별의 꿈하고 유희왕 스레

607 이름 없음 (mea.ia1Es2)

2023-08-14 (모두 수고..) 19:42:04

>>604 fīdus !!

608 이름 없음 (qEKoNM0zXY)

2023-08-14 (모두 수고..) 20:40:06

잔잔한 열대야

609 이름 없음 (WoitamQoJk)

2023-08-14 (모두 수고..) 20:42:16

>>608 이것도 어장 이름인줄

610 이름 없음 (hmh8zx04D.)

2023-08-14 (모두 수고..) 20:49:11

열대야 치고 시시한 놈이네

611 이름 없음 (hsr0U75dq.)

2023-08-14 (모두 수고..) 21:13:12

>>609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상판 중독증'입니다

612 이름 없음 (Sh4cLPtykk)

2023-08-15 (FIRE!) 04:04:48

깊어만 가는 가을밤 그 정취를 제대로 느끼는 중

613 이름 없음 (Uk7Bd9HF7g)

2023-08-15 (FIRE!) 04:33:52

아아.. 가을

614 이름 없음 (cUPvbrNv4E)

2023-08-15 (FIRE!) 10:26:36

>>608-611

이거보고 AI보고 만들어달라고 했다.

이 작품은 한 소도시의 작은 카페를 배경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인연을 그린 상황극입니다. 열대야의 부드러운 바람과 파도소리처럼 여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사람들의 감정과 추억이 깊숙이 얽혀 있는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장면 1 - "소중한 추억"
(카페 내부, 잔잔한 피아노 음악이 흘러나온다. 손님들이 커피나 차를 마시며 대화하고 있을 때, 한 손님인 '지훈'이 작은 앨범을 열어본다. 앨범에는 예전에 찍은 가족들의 사진들이 담겨 있다. 그가 앨범 속 사진을 보며 미소를 지어본다. 그와 함께 서 있는 '유리'도 자신의 추억을 회상하며 미소를 띤다.)

장면 2 - "연인의 순간"
(햇살 가득한 테라스, '재은'과 '서준'이 함께 앉아 있다. 서준이 재은의 손을 잡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한다.)
서준: (웃으면서) "있잖아, 여기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게 정말 행복해."
재은: (서준을 보며 웃음)
(둘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시간을 함께하는 순간을 즐긴다.)

장면 3 - "물음표의 인연"
(카페 안, '하린'이 공부하는 모습. 문제 하나를 풀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옆에 앉은 '민서'가 잠시 도와준다.)
민서: "이 문제는 이렇게 풀면 돼요."
하린: (놀라며) "오, 감사합니다! 저기, 여기서 어떻게 공부하게 됐어요?"
민서: (미소를 짓고) "우연히 들려서요. 뭐, 그냥 잠깐 도와주고 가려고 했는데..."
(둘은 서로의 눈을 마주치며 웃음이 터진다.)

장면 4 - "고요한 밤"
(밤, 카페 내부. 조용한 분위기 속, 사람들이 하루를 마무리하며 음료를 마시고 있다. 서로가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친해져가는 모습.)
A: "오늘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B: "맞아요, 오, 밖을 봐요. 제법 예쁜 달이 떴어요."
(사람들은 함께 밖을 바라보며, 그들의 마음속에는 온화한 감정과 우정이 깃들어있다.)

장면 5 - "끝나지 않는 여름"
(카페 테라스, 노을이 저물 때. 손님들이 차와 커피를 마시며 그날의 추억을 나눈다. 그리고 서로를 돌아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손님 A: "여기는 정말 평화로워요. 여름의 끝나지 않는 열대야 같아서..."
(음악이 조용하게 흘러나오며, 열대야의 잔잔한 분위기와 함께 이야기는 끝난다.)

615 이름 없음 (DV.FDv8V1E)

2023-08-15 (FIRE!) 12:48:55

게임 공대원들이 너무 강해서 보스한테 딜을 못넣고있다..
칼을 꺼내는 순간 딜컷 필수인 직업들이 디코로 탱커님~~~~~ 칼 넣으실거죠^^~~~? 하고 바로 혼내(, ,

616 이름 없음 (y1sqpzlLi.)

2023-08-15 (FIRE!) 18:01:36

>>615 먼겜임? 재밌겠다

617 이름 없음 (TrMRYFCQJM)

2023-08-15 (FIRE!) 19:45:06

밥 자알 먹었다 (편의점 도시락)

618 이름 없음 (Ee.KjhdxQY)

2023-08-15 (FIRE!) 22:05:16

오랜만에 상판에 접속해봤다. 향수가 짙어서 무언가무언가 참가를 해볼까나 했지만 직장인 주제에 혼돈 무책임 참치를 해버렸다간 애송이가 될게 뻔해... 무거운 분위기를 돌리면 내 몸무게만큼이나 기분도 무거워질것 같고... 일상평화판타지 상L라도 없나 했지만 이런 자극을 원하는 SM 참치녀석들 있을리가 없지! 내가 만들어야 하나!?

619 이름 없음 (jz0Ib6BhPI)

2023-08-15 (FIRE!) 22:25:44

판타지 상L!! 너무 하고시퍼!

620 이름 없음 (ip2.o/KvMI)

2023-08-15 (FIRE!) 23:08:27

       L
ABCDEFGHIJK

이것이 바로 상L

621 이름 없음 (TrMRYFCQJM)

2023-08-15 (FIRE!) 23:19:11

ㅇㅅㅇ?

622 이름 없음 (v6mVInNw4s)

2023-08-16 (水) 03:16:41

상극 뛰고 싶은데 시간이 안난단 말이지
뛰고 싶었던 스레도 숨 돌릴 틈 날 쯤이면 시트 내기 애매한 타이밍이 되어버리고.. 무한반복....
그렇다고 무작정 시트만 들이밀고 다니는 프로 잠수러가 될 순 없다고🥹🥹

623 이름 없음 (N4lm6Y9cuo)

2023-08-16 (水) 04:08:54

믹서기 닦다가 떨어뜨렸다 흑..

624 이름 없음 (j8NWr/PCoI)

2023-08-16 (水) 15:36:12

암이란게 참 무섭네..

625 이름 없음 (v6mVInNw4s)

2023-08-16 (水) 16:12:32

너 t야?

626 짤 빌런 (l.UTt4YLZE)

2023-08-16 (水) 19:00:04

627 이름 없음 (IfL0LwpM3A)

2023-08-16 (水) 19:49:39

자고 싶은데 잠도 안오고 자꾸 깨는 것도 스트레스

628 이름 없음 (IfL0LwpM3A)

2023-08-16 (水) 21:58:36

사고 싶었던 책이 있는데 내일 사러갈까 말까
서점 재고 3이었다가 1로 줄어듬..

629 이름 없음 (/5dipNfMmM)

2023-08-16 (水) 23:23:20

내일 0이 될 확률 .dice 0 100. = 33

630 이름 없음 (IfL0LwpM3A)

2023-08-16 (水) 23:31:01

음? 뭔가 애매하군..

631 이름 없음 (ube.K9iR3c)

2023-08-17 (거의 끝나감) 00:30:13

다들 음식은... 적당히 잘 먹기다...... :)

저녁 급하게 먹고 체해서 진짜 죽는 줄 알았어.........

632 이름 없음 (UAk9jZaIYk)

2023-08-17 (거의 끝나감) 00:33:42

천천히 드삼..머먹었어?

633 이름 없음 (ube.K9iR3c)

2023-08-17 (거의 끝나감) 00:35:02

>>632 4개월만에 햄버거 먹었는데 너무 급하게 삼켰나봐ㅋㅋㅋㅠㅠㅠㅠㅠㅠ

634 이름 없음 (UAk9jZaIYk)

2023-08-17 (거의 끝나감) 00:35:51

오랜만에 햄버거 먹어서 너무 감격스러웠구나

635 이름 없음 (UAk9jZaIYk)

2023-08-17 (거의 끝나감) 00:36:43

혹시 다이어트중이야? 치팅데이 이런거였나

636 이름 없음 (ube.K9iR3c)

2023-08-17 (거의 끝나감) 00:41:29

>>634-635 사실 전엔 직업 특성 상 거의 일주일에 햄버거를 3, 4번씩 먹었었거든...ㅎ 그래서 진짜 질려서 안 먹기도 했고 이직하니까 생활 패턴이 바뀌어서 굳이? 싶어서 안 먹기도 했고. 근데 갑자기 햄버거가 생각나서 수제버거 먹었더니...ㅎㅎㅎㅎㅎㅎㅎ
다이어트는 아니야!

637 이름 없음 (UAk9jZaIYk)

2023-08-17 (거의 끝나감) 00:43:12

나도 햄버거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요즘은 비싸서 편의점 햄버거 위주로 먹거든
수제버거면 더 비쌌겠다 맛있었엉?

638 이름 없음 (ube.K9iR3c)

2023-08-17 (거의 끝나감) 00:44:23

맛있었어!! 햄버거가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구나....!! 하는 걸 진짜 오랜만에 깨달았을 정도로..ㅎㅎㅎ 그리고 급하게 먹었다가 체함 엔딩 났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고 일어나면 나아지겠지!

639 이름 없음 (UAk9jZaIYk)

2023-08-17 (거의 끝나감) 00:46:50

나 체했을때 편의점에 베아제인가
소화제 파는거 사먹었는데 그거 효과 좋더라
너무 힘들면 먹어보는거 추천해

640 이름 없음 (ube.K9iR3c)

2023-08-17 (거의 끝나감) 00:50:57

고마워! 일단 한 번 게워내기도 했고 손도 땄고 요즘 광고로 자주 나오는 다x스도 먹었으니까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어..! 그래도 더 힘들어지면 베아제 꼭 먹어볼게!!

643 이름 없음 (cBYhfRgSKI)

2023-08-17 (거의 끝나감) 14:00:03

다치는 꿈은 무서워
일어나서 신체가 멀쩡한 것을 보니 안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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