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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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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이름 없음 (pVl0bALYYg)
2023-07-17 (모두 수고..) 21:47:20
셜록홈즈 쓴 사람으로 기억되어서 실패하는 것보다
변기에 랩하는 사람으로 기억되어서 성공하는 게 낫지 않겠어?
변기에 랩하는 사람으로 기억되어서 성공하는 게 낫지 않겠어?
349 이름 없음 (0y.qH/lMtA)
2023-07-18 (FIRE!) 14:27:14
문화축제에서 뭐할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릭터들 크오시켜서 변기랩이라도 시킬거냐고!!!!
351 이름 없음 (dCGI/iTet2)
2023-07-18 (FIRE!) 15:04:15
축사-변기랩-오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변기랩-지역 발전협회 회장님 연설-변기랩-점심시간
361 이름 없음 (HAbcKHpCvM)
2023-07-19 (水) 20:29:04
>>360 뭐 남자는 사춘기때 말이 더 줄어든다는 게 있긴 했는데 나는 사춘기에 거의 문제 없이 지나갔다고 해서 더 어색한 것도 있는 듯
362 이름 없음 (bcZDpuVdaQ)
2023-07-19 (水) 20:30:36
>>361 난 남잔데 사춘기때 역으로 말이 늘어나고 논쟁적이고 모든 절차에 의문을 던지고 따지는 타입이었지...
무엇보다 사춘기는 주도적이지만 아직 어린 시기이기 때문에 적정선에서 아이가 자발적인 선택을 하게 도우면서도 안전망을 지어주는게 연장자가 할 일인 것 같아
무엇보다 사춘기는 주도적이지만 아직 어린 시기이기 때문에 적정선에서 아이가 자발적인 선택을 하게 도우면서도 안전망을 지어주는게 연장자가 할 일인 것 같아
363 이름 없음 (HAbcKHpCvM)
2023-07-19 (水) 20:33:35
>>362 그런가.. 딱히 친구 만나러 나가거나 하는 것도 아니라 엇나가진 않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관심을 가져야겠네.
364 이름 없음 (wb7raZ0UFY)
2023-07-19 (水) 20:35:04
>>363 적당한 거리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보호자에서 멘토로 바뀌는 순간이랄까? 개입보단 조언과 상담이 필요한 시기랄지.
366 이름 없음 (73cuW7yyh.)
2023-07-20 (거의 끝나감) 11:30:36
스트리밍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20대 초반 나이는 오래 전에 지난 사람들이 몇시간동안 게임 방송하는 거 보면 스트리머들도 체력 좋구나...싶다
난 대충 1시간 30분 넘어가면 그때부터 집중력이랑 체력 떨어져서
스토리? 무슨 소리지 머리 굳어서 이해 안됨
반응속도랑 에임? 으어?
이러는데
난 대충 1시간 30분 넘어가면 그때부터 집중력이랑 체력 떨어져서
스토리? 무슨 소리지 머리 굳어서 이해 안됨
반응속도랑 에임? 으어?
이러는데
375 이름 없음 (27syo1b2Qw)
2023-07-22 (파란날) 13:43:56
오늘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갑자기 발 앞에 쥐가 뛰쳐나와선 바로 사라지더라. 왜 쥐를 보고 기겁하는지 조금은 이해함
382 이름 없음 (3t5k2VNXRg)
2023-07-23 (내일 월요일) 19:43:41
비가 쏟아지는데 왜 소방차들이 단체로 출동할까. 훈련일려나. 산사태라도 난 건 아니겠지
383 이름 없음 (3t5k2VNXRg)
2023-07-23 (내일 월요일) 21:49:43
참치들은 참치 어장 어떻게 들어와? bbs나 tuna 치거나 아니면 즐겨찾기나 북마크 해뒀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