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69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29 :: 1001

◆c9lNRrMzaQ

2023-06-18 06:20:27 - 2023-06-25 03:24:32

0 ◆c9lNRrMzaQ (d1PngxQT6g)

2023-06-18 (내일 월요일) 06:20:2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84 알렌(이벤트) (vwvOCQ92f.)

2023-06-18 (내일 월요일) 18:28:38

어딘가 기시감이 드는 준혁의 말투를 무시하고 알렌은 준혁이 말해주는 작전을 주의깊게 들었다.

그러니까...

"고르돈의 올무의 탄력으로 저 너머로 날라가는 겁니까?"

알렌은 속으로 '내 낮은 지휘 능력으로는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건가?' 라 생각하며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85 토고 쇼코 - 이벤트 (2qyzV8ODyw)

2023-06-18 (내일 월요일) 18:29:48

"우째 저런 걸 생각했을꼬 내는 모르것다. 일단, 안전한지 시험을 해봐야하니 니부터 함 타봐라."

토고는 저리 가라는 듯 휙휙 손짓한다.
먼저 타고 안전하면 자기가 타겠다고 말하지만 탈 생각은 없고 그가 날아가면 도주할 생각 만반이다.

86 여선 - 이벤트 (.gPTKwl14Y)

2023-06-18 (내일 월요일) 18:30:51

".....진짜로요?"
진담?
진짜 여기서 빠지면 안되는거냐! 같은 생각을 하며 슬슬 뒷걸음질을 칩니다.

87 준혁주의 이벤트!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8:35:29

" 이러는 동안에도 톱 사슴벌레는 나무로 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

사실대로 말하자면
공학적인 설계같은건 없다.
그저 방향과 장력만 잘 맞췄을 뿐

남은건 개인기량과 행운에 기대는 수 밖에 없는, 미쳐버린 작전이다.

" 시범을 보여줘야겠네, 어이 태호, 알렌.. 타라 "

그런데 어쩌겠는가
특별반의 상황이 안좋은 지금 뭐라도 해서! 의뢰를 해결하고!
어떻게든 특별반을 살려봐야지...

88 알렌(이벤트) (vwvOCQ92f.)

2023-06-18 (내일 월요일) 18:39:32

"아.. 네 알겠습니다."

알렌은 준혁이 계획없이 행동하진 않을거라며 자신을 설득하며 끈이 묶여있는 나무 사이로 들어갔다.

뭘 어쩌겠는가.

지휘관이 까라면 까야지.

89 한태호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18:40:17

" 오케이! 1호기 발사 준비 완료! "

라고 외치면서 냉큼 나무 위에 올라타는 한태호
하하 다들 이런 바보같이 재미있는 일이 있는데 뭘 꾸물대는거람?

90 태호주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18:41:45

현준혁 : 저 나무를 당긴다음 위에 올라타서 날아가는 거지!
한태호 : ㅋㅋㅋ 엄청 바보같은 생각이네
한태호 : 당장 하자

91 강철주 (q0k1pV/JFU)

2023-06-18 (내일 월요일) 18:42:27

(두렵다)

92 린주 (Wgi1.JeMWU)

2023-06-18 (내일 월요일) 18:43:12

와우

93 태호주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18:44:31

린주 어솨~

94 알렌(이벤트) (vwvOCQ92f.)

2023-06-18 (내일 월요일) 18:44:34

어서오세요 린주!

95 여선주 (.gPTKwl14Y)

2023-06-18 (내일 월요일) 18:45:06

두렵다

96 준혁주의 이벤트!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8:45:13

현준혁에 대한 미약한 신뢰에 걸어보는 알렌과
마냥 재밌어서 올라탄 태호

라는 이름의 두 희생양들이 나무에 올라타자
준혁은 미련없이 고르돈의 올무를 베어 끊어버립니다.
나무의 탄력으로 두 사람이 사라지고

현준혁은 나노머신의 수색을 활성화 하더니
두 사람이 나름 안전하게 착지하는 것을 확대하여 보여줍니다

" ...봤지? 완벽하잖아? "

----
신나게 비행을 즐기고 톱사슴벌레 위에 착지한 태호는
어째서 톱 사슴벌레 위에 대수림이 펼쳐져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안전하게 착지합니다
그곳에는 이미 알렌이 몸에 묻은 먼지를 탁탁 털고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 참으로 안락한 이곳
밑에서 일어나는 난장판에서 잠시 탈출하고 정말로 피크닉을 온 기분입니다.

그러나 태호가 그런 감상에 젖을 새도 없이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두 발로 서있는 충인의 전사들이 무기를 들고 태호와 알렌을 포위합니다 !

97 여선주 (.gPTKwl14Y)

2023-06-18 (내일 월요일) 18:47:38

린주 어서와요~

98 강철주 (q0k1pV/JFU)

2023-06-18 (내일 월요일) 18:48:08

잠시 일이 생겨서 자리 좀 비웁니다...!

99 준혁주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8:49:38

특수 행동 패턴!

태호 - 역발산기개세
ㄴ 한 턴간, 사슴벌레 정지

여선 - 디저트 타임
ㄴ 모든 치료 행동 묘사의 효율을 극대화 시킴

강철 - 팬더 펀치!
ㄴ 웨어비스트와 관련된 묘사 사용시, 양학 묘사 허용

토고 - 악의 씨앗...?
ㄴ 이벤트중 현준혁을 갈궈서 성과를 내놓게 만들 수 있음

알렌 - 만인지적
ㄴ 강적 대면시, 모든 묘사의 성공확률을 극대화
- 여난의 상
ㄴ 비밀

강산 - 너의 무대
ㄴ 거리 상관없이 모든 아군들의 묘사 성공률을 올려줌

100 준혁주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8:49:48

린주 하이

101 알렌(이벤트) (vwvOCQ92f.)

2023-06-18 (내일 월요일) 18:52:42

어째선지 과거 유리창을 깨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사슴벌레 위로 착지한 알렌

거대한 등 위에 하나의 숲을 형성한 것을 본 알렌은 세삼 놀라면서도 날라오면서 옷에 붙은 잔가지와 먼지를 털어네었다.

"무사하십니까, 태호 씨?"

곧 이어 자신보다 늦게 착지한 태호를 발견하고는 안부를 묻는 알렌

하지만 느긋하게 대화를 나눌새도 없이 주위를 포위하기 시작하는 충인들을 본 알렌은 검을 뽑아 전투태세를 갖췄다.

102 토고주 (2qyzV8ODyw)

2023-06-18 (내일 월요일) 18:52:52

왜 갈궈
갈궈주겠어

103 알렌주 (vwvOCQ92f.)

2023-06-18 (내일 월요일) 18:53:52

>>99(악의 씨앗 설명을 보고 웃다가 여난의 상을 발견해버린 알렌주)

104 한태호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18:53:57

" 워후! 이야, 이거 한번 더 못타나? "

착지를 마치고 별점 5점을 주기 위해 자리에서 감탄성을 내지르며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여기 직원들이 좀 불친절하네.

이족보행 벌레들이 병장기를 들고 포위한 모습을 보며 손에 들고있는 검을 하늘을 향해 찌르듯 힘차게 치켜세우며 소리를 질렀다.

" 나는 미리내고 특별반의 한태호다!!! "

어그로 끌려서 몬스터가 더 몰리는거 아니냐고?
사슴벌레가 계속 움직이고 있으니 다른 일행들은 여기가 아닌 다른곳에 착지할테고.. 그렇다면, 여기 떨어진 워리어 둘이 최대한 어그로를 많이 끌어줘야 하지 않겠어? 라는거지!

" 약점은 애들이 찾아주겠지! "

곧장 달려드는 충인에게 맞서 검을 휘두르며 전투를 시작했다.
다 끝나면 아까 나무 한번 더 타야지!

105 태호주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18:54:40

여난의 상 진짜 쓸데없이 꾸준하잖아

106 린주 (Wgi1.JeMWU)

2023-06-18 (내일 월요일) 18:55:33

재밌잖아 냅둬

107 준혁주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8:57:35

다음은 10분 까지 기다린다아

나무에 올라타라! 나머지들!!

108 린주 (Wgi1.JeMWU)

2023-06-18 (내일 월요일) 18:57:44

모두 안녕~ 철주 잘 다녀오고
시험공부 중이라 잠시 왔어 준혁주배 이벤트랑은 항상 묘하게 시간이 어긋나더라

109 태호주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18:59:12

재밌긴 하지
알렌이의 하렘을 응원합니다(?)

110 채여선 (.gPTKwl14Y)

2023-06-18 (내일 월요일) 18:59:23

"올라타야겠죠..."
포기한 듯이 다음 발사대에 올라타려 합니다. 뭐 운없게 지나가버린다거나 그렇지는 않겠죠?

"그거랑 별개로 저런 일만 아니고 안전이 보장된다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그게 기분이가 그래요!"
안전을 생각하는 호기심만땅의 딜레마인 것이다.

"아직 치료 필요하신 분은 없져?"
물론 착지하다 삐끗하면 필요해질수도 있긴 하지만

111 토고 쇼코 - 이벤트 (2qyzV8ODyw)

2023-06-18 (내일 월요일) 19:00:14

에효... 토고는 한숨을 팍 내쉰다.
좀 더 제대로 된 걸 할 순 없는 건가... 선택지가 없다는 건 참 괴롭다.
일단은 일이니까... 쯧.

토고는 올라탄다.

112 준혁주의 이벤트!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9:06:06

콰득 거리는 소리와 함께 기분나쁜 채액이 튀어오릅니다

태호는 질긴 생명력으로 버둥거리는 충인 전사를 걷어차날린뒤
곧장 다시 달려드는 충인 전사의 어깨에 검을 박아넣고는, 몸을 돌려 검을 꽂은체로 엎어치기를 시전하여 또 다른 전사를 날려버립니다.

특별반으로 돌아오고 나서 치뤄지는 전투
그 전투의 분위기가 그의 피를 뜨겁게 달굽니다

그리고 그런 태호를 기습하려는 듯, 빠른 속도로 달려든 충인 전사가 단검 같은 발톱을 뽑아 휘두르지만
이내 알렌의 검에 가로막혀 튕겨 나갑니다

충인전사는 날개를 망토처럼 두른체, 손에 쥔 단검을 빙글 빙글 돌리며 더듬이를 움직입니다.
지금 알렌과 합을 나누면서 그의 실력을 가늠한 듯
이내 날개를 펼치고 다시 한번 알렌을 향해 돌진합니다 !

---------
여선과 토고는 단념하고 올라탑니다.

그리고 준혁은 토고에게 정신 감응을 연결하곤
그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웁니다

토고는 이 망할 자식이 또 뭘...까지 생각하며 준혁을 보자
준혁이 올가미를 향해 창을 힘껏 휘두르는 것 까지...보이고 시야가 반전 됩니다.


----
여선과 토고 역시 사슴벌레의 등에 착지합니다.
그리고 이내 여선이 손을 당기자
여선 역시 지니고 있을지도 모를? 고르돈의 올무가 당겨지며
사슴벌레의 등 위에 있는 나무에 매달려있던 준혁이 떨어집니다.

" ....... 뭘 봐 "

이거 진짜 어떻게 하죠?

113 준혁주의 이벤트!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9:06:25

.dice 1 100. = 24

70 아래면 사슴벌레 진격!

114 토고주 (2qyzV8ODyw)

2023-06-18 (내일 월요일) 19:14:45

그러면 태호랑 알렌이 충인들의 공격 받고 있는 걸 보는 입장인거지?

115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15:16

재갱신!!
드디어!! 자유시간!!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116 알렌주 (vwvOCQ92f.)

2023-06-18 (내일 월요일) 19:15:53

위치는 얼마나 떨어져 있나요?

117 알렌주 (vwvOCQ92f.)

2023-06-18 (내일 월요일) 19:16:03

다시 어서오세요 강산주

118 준혁주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9:16:23

두 그룹의 거리는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대충 토고가 소리를 듣고 눈치챘다고 해도 될 정도?

119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16:39

않이 고생해서 집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밥 먹으려고 보니까 밥이 없지 뭐에요.
밥 안쳐놓고 오느라 조금 더 늦었어요! 오는 길에 먹을 걸 사온 재 선견지명(?)에 치어스!

120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17:24

무리가 둘로 갈라진 상황 같은데 강산이는 어디에 있나용?

121 알렌(이벤트) (vwvOCQ92f.)

2023-06-18 (내일 월요일) 19:18:02

알렌은 나노머신을 통해 다른 인원들도 사슴벌래의 등 위로 올라온 것을 확인했다.

"태호 씨 다른 분들이 올라오신거 같습니다."

알렌은 검에 적을 꽂아넣고 그 상태로 휘둘러버리는 태호의 힘의 감탄하며 태호에게 말했다.

"우선 합류하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되는데 단번에 돌파해버릴까요?"

오뫼르의 대장화로를 사용한 알렌은 발에서부터 올라오는 화기를 느끼며 태호에게 포위를 돌파하고 합류하는 것을 제안했다.

122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22:16

일단 대기합니다!
다음 턴부터 합루하는 것으로...!

123 토고 쇼코 - 이벤트 (2qyzV8ODyw)

2023-06-18 (내일 월요일) 19:22:26

토고는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전투의 흔적을 포착했다. 소리 또한 들렸으니 멀지 않은 곳에 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 자신은 총 한자루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거너이기에 뒤에서 꿀빨아야지 하는 마인드로 토고는 준혁을 재촉한다.

"어야, 빨랑빨랑 가야제. 임마도 지금 밥 묵겠다고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데 안 그러냐"

빨리빨리 길 뚫어서 합류하제이 라는 뜻

124 준혁주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9:23:10

강산이는 토고와 여선쪽으로 합류했다고 하면 돼!

125 채여선 (.gPTKwl14Y)

2023-06-18 (내일 월요일) 19:26:02

빨랑빨랑 길을 뚫어서 합류하자는 건 여선도 마찬가지여서 준혁을 빤히 바라봅니다. 아니 메스 이 나가면 사줄 거다라면 몰라두!

"합류를 하는 게 좋겠어요~"
각개격파당하고 나무... 아마 어 나무에 가면 곤란한걸요! 라고 생각하면서 합류를 하자고 합니다.

126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27:41

>>124 앗 오케이!입니다!

127 ◆c9lNRrMzaQ (d1PngxQT6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28:47

(힘듦)

128 준혁주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9:29:16

캡틴 하이 !

129 한태호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19:29:57

" 알렌 땡큐! "

뒤에서 날아오는 발톱을 쳐내준 알렌을 향해 감사인사를 던진 뒤, 다시 달려드는 충인의 공격을 검으로 막으며 주위를 둘러본다.
주위에 있는 충인들을 보며 어떻게 공격해 들어올지 대충 머릿속으로 그려보는데 들려오는 목소리

" 아, 애들 올라왔어? 그럼 합류하자! "

알렌을 향해 달려드는 충인의 공격을 일초백근으로 튕겨내고 드러낸 빈틈을 주먹쥔 왼손으로 때리면서 알렌쪽으로 다시 시선을 준다.

" 애들 있는 쪽으로 뚫고 가면 내가 뒤에서 받칠게! "

그럼.. 처치나 무력화보다는, 공격을 막거나 잡아서 집어던지는 쪽으로 상대의 행동을 제약시키는쪽으로 해볼까.
애들하고 합류할때까진 말이지

130 태호주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19:30:08

캡-하!

131 준혁주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9:31:14

40분까지!

132 채여선 (.gPTKwl14Y)

2023-06-18 (내일 월요일) 19:31:43

캡하여요~

133 주강산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33:03

"뭐야...이거 그냥 거대한 톱사슴벌레인 줄 알았더니...그냥 큰 정도가 아니잖아?"

의념보를 사용해 안정적으로 착지한 강산.
톱사슴벌레 등 위에 펼쳐진 숲을 보고 난감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태호랑 알렌 형이 안 보입니다...잠깐만요."

그러다가 조금 떨어진 곳에서 싸우는 듯한 소리가 들리자 그 쪽을 가리킨다.

"저쪽이 시끄럽군요. 얼른 가 보죠. "

마침 다른 일행들도 빨리 두 명을 찾아서 합류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일치한 것 같다.

134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33:40

캡틴 안녕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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