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69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29 :: 1001

◆c9lNRrMzaQ

2023-06-18 06:20:27 - 2023-06-25 03:24:32

0 ◆c9lNRrMzaQ (d1PngxQT6g)

2023-06-18 (내일 월요일) 06:20:2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104 한태호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18:53:57

" 워후! 이야, 이거 한번 더 못타나? "

착지를 마치고 별점 5점을 주기 위해 자리에서 감탄성을 내지르며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여기 직원들이 좀 불친절하네.

이족보행 벌레들이 병장기를 들고 포위한 모습을 보며 손에 들고있는 검을 하늘을 향해 찌르듯 힘차게 치켜세우며 소리를 질렀다.

" 나는 미리내고 특별반의 한태호다!!! "

어그로 끌려서 몬스터가 더 몰리는거 아니냐고?
사슴벌레가 계속 움직이고 있으니 다른 일행들은 여기가 아닌 다른곳에 착지할테고.. 그렇다면, 여기 떨어진 워리어 둘이 최대한 어그로를 많이 끌어줘야 하지 않겠어? 라는거지!

" 약점은 애들이 찾아주겠지! "

곧장 달려드는 충인에게 맞서 검을 휘두르며 전투를 시작했다.
다 끝나면 아까 나무 한번 더 타야지!

105 태호주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18:54:40

여난의 상 진짜 쓸데없이 꾸준하잖아

106 린주 (Wgi1.JeMWU)

2023-06-18 (내일 월요일) 18:55:33

재밌잖아 냅둬

107 준혁주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8:57:35

다음은 10분 까지 기다린다아

나무에 올라타라! 나머지들!!

108 린주 (Wgi1.JeMWU)

2023-06-18 (내일 월요일) 18:57:44

모두 안녕~ 철주 잘 다녀오고
시험공부 중이라 잠시 왔어 준혁주배 이벤트랑은 항상 묘하게 시간이 어긋나더라

109 태호주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18:59:12

재밌긴 하지
알렌이의 하렘을 응원합니다(?)

110 채여선 (.gPTKwl14Y)

2023-06-18 (내일 월요일) 18:59:23

"올라타야겠죠..."
포기한 듯이 다음 발사대에 올라타려 합니다. 뭐 운없게 지나가버린다거나 그렇지는 않겠죠?

"그거랑 별개로 저런 일만 아니고 안전이 보장된다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그게 기분이가 그래요!"
안전을 생각하는 호기심만땅의 딜레마인 것이다.

"아직 치료 필요하신 분은 없져?"
물론 착지하다 삐끗하면 필요해질수도 있긴 하지만

111 토고 쇼코 - 이벤트 (2qyzV8ODyw)

2023-06-18 (내일 월요일) 19:00:14

에효... 토고는 한숨을 팍 내쉰다.
좀 더 제대로 된 걸 할 순 없는 건가... 선택지가 없다는 건 참 괴롭다.
일단은 일이니까... 쯧.

토고는 올라탄다.

112 준혁주의 이벤트!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9:06:06

콰득 거리는 소리와 함께 기분나쁜 채액이 튀어오릅니다

태호는 질긴 생명력으로 버둥거리는 충인 전사를 걷어차날린뒤
곧장 다시 달려드는 충인 전사의 어깨에 검을 박아넣고는, 몸을 돌려 검을 꽂은체로 엎어치기를 시전하여 또 다른 전사를 날려버립니다.

특별반으로 돌아오고 나서 치뤄지는 전투
그 전투의 분위기가 그의 피를 뜨겁게 달굽니다

그리고 그런 태호를 기습하려는 듯, 빠른 속도로 달려든 충인 전사가 단검 같은 발톱을 뽑아 휘두르지만
이내 알렌의 검에 가로막혀 튕겨 나갑니다

충인전사는 날개를 망토처럼 두른체, 손에 쥔 단검을 빙글 빙글 돌리며 더듬이를 움직입니다.
지금 알렌과 합을 나누면서 그의 실력을 가늠한 듯
이내 날개를 펼치고 다시 한번 알렌을 향해 돌진합니다 !

---------
여선과 토고는 단념하고 올라탑니다.

그리고 준혁은 토고에게 정신 감응을 연결하곤
그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웁니다

토고는 이 망할 자식이 또 뭘...까지 생각하며 준혁을 보자
준혁이 올가미를 향해 창을 힘껏 휘두르는 것 까지...보이고 시야가 반전 됩니다.


----
여선과 토고 역시 사슴벌레의 등에 착지합니다.
그리고 이내 여선이 손을 당기자
여선 역시 지니고 있을지도 모를? 고르돈의 올무가 당겨지며
사슴벌레의 등 위에 있는 나무에 매달려있던 준혁이 떨어집니다.

" ....... 뭘 봐 "

이거 진짜 어떻게 하죠?

113 준혁주의 이벤트!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9:06:25

.dice 1 100. = 24

70 아래면 사슴벌레 진격!

114 토고주 (2qyzV8ODyw)

2023-06-18 (내일 월요일) 19:14:45

그러면 태호랑 알렌이 충인들의 공격 받고 있는 걸 보는 입장인거지?

115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15:16

재갱신!!
드디어!! 자유시간!!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116 알렌주 (vwvOCQ92f.)

2023-06-18 (내일 월요일) 19:15:53

위치는 얼마나 떨어져 있나요?

117 알렌주 (vwvOCQ92f.)

2023-06-18 (내일 월요일) 19:16:03

다시 어서오세요 강산주

118 준혁주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9:16:23

두 그룹의 거리는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대충 토고가 소리를 듣고 눈치챘다고 해도 될 정도?

119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16:39

않이 고생해서 집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밥 먹으려고 보니까 밥이 없지 뭐에요.
밥 안쳐놓고 오느라 조금 더 늦었어요! 오는 길에 먹을 걸 사온 재 선견지명(?)에 치어스!

120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17:24

무리가 둘로 갈라진 상황 같은데 강산이는 어디에 있나용?

121 알렌(이벤트) (vwvOCQ92f.)

2023-06-18 (내일 월요일) 19:18:02

알렌은 나노머신을 통해 다른 인원들도 사슴벌래의 등 위로 올라온 것을 확인했다.

"태호 씨 다른 분들이 올라오신거 같습니다."

알렌은 검에 적을 꽂아넣고 그 상태로 휘둘러버리는 태호의 힘의 감탄하며 태호에게 말했다.

"우선 합류하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되는데 단번에 돌파해버릴까요?"

오뫼르의 대장화로를 사용한 알렌은 발에서부터 올라오는 화기를 느끼며 태호에게 포위를 돌파하고 합류하는 것을 제안했다.

122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22:16

일단 대기합니다!
다음 턴부터 합루하는 것으로...!

123 토고 쇼코 - 이벤트 (2qyzV8ODyw)

2023-06-18 (내일 월요일) 19:22:26

토고는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전투의 흔적을 포착했다. 소리 또한 들렸으니 멀지 않은 곳에 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 자신은 총 한자루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거너이기에 뒤에서 꿀빨아야지 하는 마인드로 토고는 준혁을 재촉한다.

"어야, 빨랑빨랑 가야제. 임마도 지금 밥 묵겠다고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데 안 그러냐"

빨리빨리 길 뚫어서 합류하제이 라는 뜻

124 준혁주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9:23:10

강산이는 토고와 여선쪽으로 합류했다고 하면 돼!

125 채여선 (.gPTKwl14Y)

2023-06-18 (내일 월요일) 19:26:02

빨랑빨랑 길을 뚫어서 합류하자는 건 여선도 마찬가지여서 준혁을 빤히 바라봅니다. 아니 메스 이 나가면 사줄 거다라면 몰라두!

"합류를 하는 게 좋겠어요~"
각개격파당하고 나무... 아마 어 나무에 가면 곤란한걸요! 라고 생각하면서 합류를 하자고 합니다.

126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27:41

>>124 앗 오케이!입니다!

127 ◆c9lNRrMzaQ (d1PngxQT6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28:47

(힘듦)

128 준혁주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9:29:16

캡틴 하이 !

129 한태호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19:29:57

" 알렌 땡큐! "

뒤에서 날아오는 발톱을 쳐내준 알렌을 향해 감사인사를 던진 뒤, 다시 달려드는 충인의 공격을 검으로 막으며 주위를 둘러본다.
주위에 있는 충인들을 보며 어떻게 공격해 들어올지 대충 머릿속으로 그려보는데 들려오는 목소리

" 아, 애들 올라왔어? 그럼 합류하자! "

알렌을 향해 달려드는 충인의 공격을 일초백근으로 튕겨내고 드러낸 빈틈을 주먹쥔 왼손으로 때리면서 알렌쪽으로 다시 시선을 준다.

" 애들 있는 쪽으로 뚫고 가면 내가 뒤에서 받칠게! "

그럼.. 처치나 무력화보다는, 공격을 막거나 잡아서 집어던지는 쪽으로 상대의 행동을 제약시키는쪽으로 해볼까.
애들하고 합류할때까진 말이지

130 태호주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19:30:08

캡-하!

131 준혁주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9:31:14

40분까지!

132 채여선 (.gPTKwl14Y)

2023-06-18 (내일 월요일) 19:31:43

캡하여요~

133 주강산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33:03

"뭐야...이거 그냥 거대한 톱사슴벌레인 줄 알았더니...그냥 큰 정도가 아니잖아?"

의념보를 사용해 안정적으로 착지한 강산.
톱사슴벌레 등 위에 펼쳐진 숲을 보고 난감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태호랑 알렌 형이 안 보입니다...잠깐만요."

그러다가 조금 떨어진 곳에서 싸우는 듯한 소리가 들리자 그 쪽을 가리킨다.

"저쪽이 시끄럽군요. 얼른 가 보죠. "

마침 다른 일행들도 빨리 두 명을 찾아서 합류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일치한 것 같다.

134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33:40

캡틴 안녕하세요!

135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34:51

캡틴 오늘 고생이 많으셨나보군요...(토닥토닥)
너무 무리하시지 마세요...!

136 ◆c9lNRrMzaQ (d1PngxQT6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35:29

정산 남은게 조금 있긴 한데.
그건 내가 2턴치를 한번에 조지느라고 바쁜게 컸음..

137 알렌(이벤트) (vwvOCQ92f.)

2023-06-18 (내일 월요일) 19:36:15

"알겠습니다."

알렌은 태호의 동의가 떨어지자 일행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방향을 향해 요정걸음을 시전했다.

당연히 충인들은 알렌의 앞을 막아섰지만

콰앙

알렌은 그대로 검을 앞세워 멈추지 않고 앞으로 계속달려나갔다.

알렌은 검에 박힌 충인을 그대로 매달고 방패마냥 앞세워 요정걸음의 추진력으로 길을 뚫기 시작했다.

138 알렌(이벤트) (vwvOCQ92f.)

2023-06-18 (내일 월요일) 19:36:35

안녕하세요 캡틴!

139 준혁주의 이벤트!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9:39:35

알렌이 돌진을 선택하고, 태호가 승락하자
이들이 전장을 이탈할거라 생각한건지, 충인전사가 속도를 올립니다.
그러나 알렌의 검이 원을 그리듯 휘둘러지자, 충인전사의 몸이 두동강 나며
정말로 벌레처럼 상체를 버둥거리지만 이내 힘없이 늘어집니다.

태호는 방금 소리가 들린곳을 생각하며 전진하던 중, 달려드는 충인전사를 주먹으로 후려쳐 절명시키곤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

---
토고, 강산, 여선 그리고 플러스 1 이 있는 곳은 아직 평안합니다!
태호, 알렌과 합류하여 움직이기 위해선 우선은 이곳에 있는게 가장 효과적이겠죠.
여선고 강산이 난감하다는 듯 주변을 둘러보다가 소리가 나는 곳을 가르키자.

태호와 알렌이 금새 전투를 치룬듯한 몰골로 네 사람을 바라봅니다!

----

" 좋아, 이렇게 다 합류도 했고, 대충 여기 톱사슴벌레의 등딱지가 거대한 수림이란것도 이해했으니. 이제 약점을 찾아야지 "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는다를 들으면 이런 느낌일 것 입니다.
토고와 강산은 현준혁의 인간투척기 플랜을 들었을 때 처럼 눈을 질끈 감습니다.

" 걱정마, 그 요정들에게 약점이 어디 있는지 듣고 왔으니까... 가장 높은 곳에 있다더라 "

가장 높은곳이라면...

강산과 토고, 여선이 조금 떨어진곳에 있는 커다란 산을 바라봅니다.

" ...어 저기맞아 "

140 준혁주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9:40:19

(톱) (1) (2) (3) (4) (나무)

.dice 1 100. = 30
50 이하 시 전진

141 한태호 (eLptMzE4OA)

2023-06-18 (내일 월요일) 19:42:32

" 저 산? "

잠깐 준혁이가 가르키는 장소를 보던 태호는 손가락을 튕겨 딱 하는 소리를 내더니 말합니다.

" 또 날아가면 되겠다! "

아싸 재밌는거 한번 더 타겠네

142 토고 쇼코 - 이벤트 (2qyzV8ODyw)

2023-06-18 (내일 월요일) 19:46:44

"아서라이. 임마 움직이고 있는디, 여서 한 번 더 그랬다간 경로 이탈해가꼬 고대로"

토고는 엄지를 세워 따봉을 만든 뒤 그걸 뒤집어 엄지를 아래로 내린다.
그리고 입으론 쿠직. 하는 짧은 소리를 내어 어떤 결과가 벌어질 지 유추할 수 있게 도와준다.

"걍 평범하게 가제이. 그나저나 높은 곳이면..."

산... 산봉우리? 혹여나 화산처럼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내부와 연결된 틈이 존재하고, 그 내부를 공격해야 하는 것이라면...
일반적으로 이런 거대한 몬스터를 상대하는 방법은 내부에서 공략하는 것이 베스트일테니까.
산도 부수는 일격을 날리믄 또 모를까.

143 주강산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46:47

"태호야! 알렌 형! 무사했구나!! 다행이야."

태호와 알렌이 무사히 돌아온 것에 조금 안심하면서 강산은 둘을 맞이한다.

"갈 길이 멀구만. 거기다가....여기 몬스터도 있어?"

하지만 그러면서도, 둘에게서 보여지는 교전 혹은 도주의 흔적을 놓치지 않고 걱정스레 묻는다.

144 알렌(이벤트) (vwvOCQ92f.)

2023-06-18 (내일 월요일) 19:48:26

"많이 기다리시진 않으셨나요?"

알렌은 방금 전 전투로 흐트러진 옷을 정돈하며 다른 이들에게 물었다.

"방금 전 착지하고 곤충과 인간이 섞여있는 몬스터가 저희를 공격했었습니다."

"위험할 정도로는 강하지 않았습니다만 숲에 뭐가 더 있을지 알 수 없으니 주의해서 이동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알렌은 준혁에게서 목표지점을 듣고 난 뒤 미리 도착해서 알아낸 정보를 다른 이들에게 말했다.

145 주강산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49:07

(+)
"아, 미리 말하는 걸 깜박했는데 나 로프 커넥트 쓸 수 있어. B랭크라서 로프 없이 쓸 수 있으니까 참고하고. 이동기 있는 사람 또 있어?"

일행들을 돌아보며 묻는다.

146 채여선 (.gPTKwl14Y)

2023-06-18 (내일 월요일) 19:51:04

"저 산이요?"
크다크다 하는데 저렇게 큰 산에 약점이 있다니 약점 간파 써도 너무 크면 무리이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럼 일단 저 산까지 돌파해야 하려나요!"
이동기는 없는 정직한 뚜벅이여선이다.

147 한태호 (eLptMzE4OA)

2023-06-18 (내일 월요일) 19:52:05

토고의 안된다는 말에 잠시 풀죽었다가, 강산이 맞아주자 손을 흔들면서 물어보는 말에 대답해줬다

" 엽, 당연히 무사하지! 몬스터는 그 무슨 이족보행하는 벌레들이 있더라고 "

크게 문제되는 수준까진 아니었지만.. 저 산꼭대기까지 가는데 계속 만난다면 시간이 적잖이 지체될텐데 말이지

" 그럼 저까지 뛰어가면 되는건가? "

예정에 없던 등산이네-

148 준혁주의 이벤트! (/fEKq6.Mi.)

2023-06-18 (내일 월요일) 19:53:51

" 자자 , 다들 소풍온거 아니니까 집중하자고 "

정보) 준혁은 이들을 소풍간다고 대려온 것 이다

아무튼 현준혁은 산으로 향하는 길에 앞장을 서기 시작합니다.

" 걱정하지마, 어차피 저런 산 쯤이야 돌파하는건 간ㄷ "

그리고 여러분들의 눈앞에서 사라집니다

얼척없는 광경에 여러분들이 준혁이 사라진곳을 내려다보자,
잘 안보였던 모래 구덩이에 준혁이 미끄러지다가 겨우 균형을 잡는게 보입니다

" ...누구 로프커넥트 배운 사람!!! "

그리고 준혁의 소리를 시작으로 주변에서 무수히 많은 부스럭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 8시 10분까지!

149 알렌(이벤트) (vwvOCQ92f.)

2023-06-18 (내일 월요일) 19:54:36

>>145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산 씨"

"일단 이동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정걸음을 가지고 이는 알렌은 강산의 질문에 대답했다.

150 태호주 (EGcddw6Gvo)

2023-06-18 (내일 월요일) 19:56:38

!강아지 산책 이슈!

151 토고 쇼코 - 이벤트 (2qyzV8ODyw)

2023-06-18 (내일 월요일) 19:56:39

"소풍한다고 데려와놓고는"

밥도 못 먹었는데.

토고는 산까지 가는 길에 함정이 설치 되어 있음을 눈치챘다. 그게 조금 늦은 것 같지만, 아예 눈치채지 못하는 것보단 나은 거다.
거기다 이 부스럭거리는 소리는... 습격? 토고는 관찰자 호드 콜레오의 능력으로 주변을 넓게 둘러본다. 수풀 사이사이, 형태를 보기 위해 집중하는 것을 잊지 않고.

152 이름 없음 (wlHiqWsjlA)

2023-06-18 (내일 월요일) 19:58:09

전쟁스피커전 축하합니다.

153 주강산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9:59:32

>>144 >>147 >>148
"그럼 이 톱사슴벌레는 그냥 하나의 거대한 몬스터가 아니라 여러 몬스터들을 태운 함선 같은 건가? 이 놈을 막아달라고 하는 이유가 있었네."

적이 단일 개체가 아니라 다수라는 정보를 입수하자 고개를 끄덕이더니 잠깐 생각이 잠간다.

"로프 커넥트 같은 각자 가지고 있는 이동기들을 활용한다면 조금 더 빨리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일부만 빨리 움직일 수 있는 건 의미 없으려-"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순간 준혁이 빠진다.

"어어!! 뭐야! 내가 간다!"

강산은 바로 신속을 강화하고, 로프커넥트를 써서 의념의 흐름을 타고 모래구덩이를 향해 뛰어들어 준혁을 건져내려 시도한다.

154 알렌(이벤트) (vwvOCQ92f.)

2023-06-18 (내일 월요일) 20:00:25

앞장서는 준혁을 보고 함께 움직이려고 하는 순간 준혁이 눈앞에서 사라졌다.

"지형도 꽤나 위험해 보이네요."

요정걸음으로도 빠져나가기 힘들거 같은 모래구덩이를 보며 알렌은 섣불리 나서지 않고 유사시 움직일 준비를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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