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63068>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13. 🐕 멍멍 :: 1001

🐶◆ws8gZSkBlA

2023-06-11 14:55:23 - 2023-06-17 20:19:59

0 🐶◆ws8gZSkBlA (ABsmE7E4iE)

2023-06-11 (내일 월요일) 14:55:23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血를 핥아서.....
-???

818 니오주 (5gBhEfvNDk)

2023-06-16 (불탄다..!) 00:22:56

잠깐 들렀다 가는거고 본격적으로는 내일부터 오겠네요!
잠깐 들르는 거니까 인사 스루해주세요🫠

819 아회주 (.GMTWbQlrw)

2023-06-16 (불탄다..!) 00:23:13

>>810 청초한 난초...! 예쁘게 봐주셔서 기뻐요...!

>>812 유현이 역시 공설미인은 뭔가 달라요... 저 도련님 느낌... 아름다운 자태... 북부 최고 미남은 역시 유현이가 분명해!!!

>>815 연이... 흐릿한 느낌이 어찌나 좋은지, 부스스한 머리도 그렇고, 뭔가 생각 속에 폭 잠겨버린 모습 같아서 사랑스러워요...🥰

아앗 진단님 또 팼어 이러지맛ㅅ

820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0:26:15

응~ 니오주 잘 다녀왔으려나~ 푹 쉬구 나중에 보자구~ (말안듣는참치)

821 유현주 (YAZRXsE/kA)

2023-06-16 (불탄다..!) 00:27:35

>>814 😐?oO(볼을 잡아당기는 행위를 통해 저자는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내 반응으로써 말초적인 자극을 얻으려 하나? 아니면 내게 바라는 것이 있나? 그도 아니라면 단순히 부드러운 살결을 만지는 감촉 자체를 즐기는 건가? 아니 그렇다면 왜 구태여 남의 뺨을 만지는 방식으로 욕망을 충족하는 것인지 이하생략.......)

이러고 어리둥절하게 가만히 있어준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오너들 취향이 겹쳐서... 그렇게 됐다(?) 시트 내기 직전에 캐릭터 이미지가 미묘하게 심심하길래 뿅 추가한 부분인데 귀걸이 동지가 됐네요! 친구끼리는 취향도 닮아서 그런가(??)

>>815 연이는 까아만 눈동자가 매력적인걸요!!😙 하이라이트 없는 눈이었더라도 다 수요가 있는 법(?)
부스스한 머리도 그렇고 복장도 깜찍해요 우아악 연이 최고다!!!!!!


니오주도 어서와요~ 얼른 귀가하실 수 있길 바라요!!🥺

822 초아주 (XBjICRd4hE)

2023-06-16 (불탄다..!) 00:30:41

>>812 헉 웬 청초한 미인이😯 머리도 엄청 결 좋고 찰랑찰랑할 것 같은 느낌~ 꽤 긴 것 같던데 정확히 어디쯤까지 내려올지 궁금하네요~

>>814 오 그렇군요! 그럼 아주 어릴적부터 하고 다녔을까요

>>815 무서운 건 모르겠구.. 덕분에 연이 특유의 분위기가 잘 사는 것 같은데요~ 차분하지만 단호한?

연주 어서 와요! 니오주 조심히 들어가세요~

823 유현주 (YAZRXsE/kA)

2023-06-16 (불탄다..!) 00:34:04

>>819 이의 있음!(두둥) 아회 외형 서술 봄... 이게 다 아회의 아름다움을 증명하는 증거인데 화유현이 최고 타이틀을 거머쥐는 것은 용납하지 못하겠습니다!( ◞•̀д•́)◞

오~ 아회주는 늘 진단한테 얻어맞은 다음에 개꿀잼 답변을 가져왔어...😊

824 윤하주 (MvNFfKGz0A)

2023-06-16 (불탄다..!) 00:35:35

(늘어짐)

825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0:36:42

>>821 ㅋㅋㅋㅋㅋㅋ 나 그 짤 생각났어 세수하던 햄스터가 갑자기 우뚝 멈춰서 빤히 보는 짤 ㅋㅋㅋㅋ 그 와중에 주인이 귀만지고 ㅋㅋㅋㅋㅋ 집냥이지만 가끔 햄찌 같기도 한 팔방미인 유현이~

우연이 이렇게 겹쳐버린다~ 어쩌다보니 우정귀걸이 되어버리는것? ㅋㅋㅋ

>>822 아주 어릴 적은 아니구~ 13살즈음부터 귀뚫어두고 학당 들어갈 때 제일 처음 받았대~

826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0:37:26

>>824 (늘어진 윤하주를 루팅)(비설 털기 시도)

827 윤하주 (MvNFfKGz0A)

2023-06-16 (불탄다..!) 00:40:16

>>826 (탈탈 털리는중)(빈털털이임)

828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0:50:03

>>827 ㅋㅋㅋㅋㅋㅋㅋ 빈털털이냐고 ㅋㅋㅋㅋㅋ (그만 털고 쑤담해줌) 오늘도 고생 많았어 윤하주~

829 유현주 (YAZRXsE/kA)

2023-06-16 (불탄다..!) 00:50:20

>>822 사실 저도 정확하게는 안 정했는데~ 허리를 좀 넘는 정도이지 않을까 대충 생각하고 있답니다! 머릿결은 의외로 빡세게 관리하지는 않아서 쏘쏘한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824 >>827 (그렇다면 윤하를 털어가기)

>>825 햄스터 정색!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햄스터고양이라니 과해~!!!! 하지만 성격도 맹한 편이고 장모햄슷더라고 생각하니까 꽤 그럴듯함...🤔

흠흠... 생각해 봤는데 학당 다니면서부터 착용한 거라면 온화가 먼저 낀 거니까 어쩌면 정말로 귀걸이픽에 무의식적인 영향을 받았을지도요? 아무래도 눈에 익다 보니까 그렇게 됐을지두...🤔🤔🤔

830 모 윤하 - 궁기 (MvNFfKGz0A)

2023-06-16 (불탄다..!) 00:55:11

확실히 그의 말처럼 학당은 언제나 작은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곳이기도 했다. 사실 도술을 배운다는 것 자체가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니까. 하지만 최근에 일어나는 사건들은 작다고 표현할 수는 없는 것들이었다.

" 청룡이라면 아쉽게도 저랑 같은 기숙사는 아니네요. "

청룡이라. 청룡에도 아는 아이들이 몇명 있기는 했지만 그 아이들과 이 사람이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하긴 어려웠다. 뭐, 연관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과는 딱히 관계가 없는 일이니 상관은 없었지만. 그러다 상대의 말에 그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 적룡들은 화가 나있으니까요. 별 이유 없이 저에게 이상하게 구는 사람도 있고. "

물론 그런 학생들은 소수였고 나머지는 딱히 신경을 안쓰거나 겉으로 티를 내지 않거나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 내 입장에서는 차라리 그게 더 낫기도 했고.

" 음, 워낙 유명한 사건이라 들어봤어요. 흑룡 기숙사에서 일어났던것 같은데. "

그는 눈 앞의 이 사람이 딱히 수상하거나 그렇게 느끼지는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자신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었다. 살면서 녹아든 눈치라는 것이 지금 그의 행동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많은 것을 얘기하지 않는다, 라는.

" 글쎄요, 저랑은 딱히 관계가 없는 일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 학당 문을 잠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한번도 잠기는걸 못봤으니까 원래 안잠기는게 아닐까요. "

동 사감님이 잠궈버렸지만 사실 그 원리도 잘 모르고 학당에 다니면서 잠긴걸 본게 이번이 처음이니까 다른 학생들은 이렇게 생각하겠거니 싶어서 나온 얘기였다.

831 윤하주 (MvNFfKGz0A)

2023-06-16 (불탄다..!) 00:55:50

>>828 아무것도 없어~~ (골골골) 금방 잘 시간이라는게 말도 안대 ...
>>829 윤하는 그렇게 거지가 되었다

832 아회주 (.GMTWbQlrw)

2023-06-16 (불탄다..!) 00:58:38

312 자캐가_주로_숨기는_감정
: 환멸이랍니다. :/
다른 말로는 달관으로 잘 포장하기가 있어요….

151 설정_상_자캐의_이름을_지어준_사람은_누구인가
: 어머니, 화련이 지어주었어요! 0.<

157 자캐의_라이벌이_있다면_누구
: 당사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궁기가 라이벌이 아닐까요...?🤔
사실 많은 부분에서, 형님의 눈이 부신 모습과 사람들의 확연한 태도 때문에 감정을 제법 짙게 느끼고 있었고, 그걸 표출하지 않으려 했답니다. 오히려 자신을 부정하다가 현재는 받아들인 상황이에요.
열등감이요.
아회,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아회의 오늘 풀 해시는

사랑을_위해_세계를_희생시켜야_한다면_자캐는
: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지 먼저 물어봐주시면 안 될까요 진단 님─!! (오열)

세계는 무사하답니다.😊
네, 세계는 희생되지 않았어요... 잘 있어 사랑하는(없음) 사람아...

자캐이름_이렇게_지었다
: 🤔 아회의 이름 초안은 사실 3개였어요.

지금의 아회
비담
도하

이렇게요.
그런데 도하와 비담은 너무 말랑한 느낌이라, 조금 더 회의적이고 삭막한 느낌이 드는 아회를 채용했어요. :3
비담의 경우에는 선덕여왕 이야기에서 따온 것이 맞답니다.

자캐의_텐션이_높을_때_행동은
: 눈썹이 살짝 올라가 있어요...!
그리고 정말 텐션이 높다면, 소리 내어 웃는답니다. 작은 소리지만요…….

다른 의미로 텐션이 높다면 기숙사 학생 하나 실컷 줘패놓고 지팡이로 몇 대 더 후려까고 있을 거야...(이런 발언)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아회: "계속 이리 구는 연유가 무엇인지. 내 그리 보기에 같잖아 이리도 기어올랐나…. 혹은 손에 쥐어보고 싶어 안달이 났을까. 그리하여 내 감정 어떻게든 알아내어 나를 잡아채려 했을까, 응? 하면 어디 해보고픈대로 해보거라. 그 부분에서 한 번 느껴보도록 노력하마. 혹시 모르지, 내 너를 높이 쳐줄지."
"내 머리채를 쥐어보든 허리에 손을 올리든 마음대로 해보래도. 네 보았던 대로 보았더라면 행해야지."
"인생 단 한 번의 기회일진대 이리 걷어찬다라? 하면 내 나서봐야 할까?"

그는 무릎 꿇고 허벅지에 고개를 뉘며 당신을 뜬 눈으로 응시했다.

"부디 나와 밤 지새워 주시어요. 목숨값이라 하더라도 밤 기쁘면 되는 일 아니겠나요?"
"어찌 그런 눈이신가요? 몇 번이고 짜증 나게 군 값은 해야지요."
"내 같이 같잖으 감정 느끼도록 노력하며 놀아준다니까?"
"대답."

"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아회: "……."
"너무 많은데… 하하, 그래. 굳이 하나를 정하자면 어머니가 바뀐 날이겠구료."
"……어머니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마는."

"처음으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어?"
아회: "……."
"아… 미안하오… 이것도 너무 많소……." < 적룡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833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1:01:15

>>829 ㅋㅋ 그렇지 꽤 그럴듯 하지? 유현이는 햄찌 속성을 가진 고양이인 것이다~ 귀여움이 두배!

오며가며 보는 것도 인식에 꽤 영향을 주는 법이니까~ 평소 온화 귀걸이 보다가 장신구 가게 가서 비슷한거 골라버렸다~ 해도 이상할건 없지~음음 (끄덕끄덕)

>>831 (턱 긁어줌) 아무것도 없긴 여기 윤하주가 있는걸? 히히히히 >:3 많이 피곤할텐데 얼른 정리하구 자~

834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1:13:31

>>832 스읍 환멸을 숨기다니 그 맛있는것을...(?) 이름 관련은 이미 독백으로 보았지~ 호오 아회의 라이벌이 궁기라. (긁어봄)(납득) 그 감정 느끼지 않을까 했는데 느끼고 있었구나. 음음.
ㅋㅋㅋㅋㅋ 일단 연인이 있는지부터 물어라 진단... 하지만 언젠가 저런 선택을 해야 한다면 과연 아회는 어떻게 할까나~ 오오 이름 초안! 비담이도 도하도 이쁘지만 역시 아회가 제일이야~ ㅋㅋㅋㅋㅋㅋ 아희의_텐션_체크는_눈썹으로.XD ㅋㅋㅋ 아이고 우리 적룡즈...!
캬~ 나 이 진단보고 잠이 확 깨버렸지 모야~ 진단 자꾸 같은 질문 주니까 아회 승난거봐 어휴 물리겠다 (손 슥 내밀어봄)(?) 간드러지게 말하면서 위협하는거 진짜 최고다~ 오늘자 진단 쌍따봉 드리겠습니다~ 하고 룰루랄라했다가 다음 질문들 보고 숙연해졌습니다... 어머니... 아이고 아회 이 적룡아...

835 연주 (R7KCCphf8.)

2023-06-16 (불탄다..!) 01:14:43

>>788 >>816 고마워요. 온화는 그 적색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강렬하니 인상적인데. 의복의 색도 그러하니 나 적룡이요 하는 것 같을까요. 위키의 네카는 선득하니 무섭게 노는 언니(?) 같았는데. 이번의 네카는 조금 능글맞은 듯하니, 무언가 흥미가 가는 대상을 찾은듯 해보이기도 하네요.

>>794 >>819 마치 물 아래 있는 것을 보듯 흐릿하게요. 사랑스럽다고 해줘서 아회주도 고마워요. uu...
이번 아회는 동글동글한 네카에도 불구하고 그 외모가 훌륭한것이 드러나는 게, 귀족 같은 이목구비다 하고 느끼고 있어요.

>>806 >>822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있다니 다행이네요. 네카나 픽크루를 가져올 때 항상 연이의 느낌을 제대로 못 살리는 것 같아 걱정이었거든요. 초아의 네카는 작은 고양이 같을까요? 장난칠 대상을 찾았다고 느껴지니. 그 표정이 조금은 얄밉게도 보이면서 귀엽네요. 또 저런 귀걸이도 착용하고 다니겠구나 하고 시선이 가기도 해요.

>>812 >>821 매력적이라고 해줘서 고마워요. 유현이도 이목이 수려하니 이 얼마나 최고인지. 희고, 그 아름다운 미소로 빛나고 있으니 자꾸만 눈이 가요. 정말 우리 스레에 비너스가 있다면 그건 유현이겠구나 한답니다.

니오주 조심히 귀가하시길. 오늘 고생했어요. 푹 쉬고 내일 보아요.

윤하주 어서 오세요. 윤하의 네카도 기다리고 있어요... 😶

836 ◆ws8gZSkBlA (fyRbLqXkng)

2023-06-16 (불탄다..!) 01:19:51

나를... 죽여주세요... 공부 끝!!!!😁

사실 끝은 아니지만 끝이라 우겨볼래요..🥲 내일 야근하고 다시 또 공부하고 일요일 시험보고.. 또 공부하고... 우에에엥🫠🫠🫠🫠🫠🫠🫠

837 ◆ws8gZSkBlA (fyRbLqXkng)

2023-06-16 (불탄다..!) 01:20:14

저는 자러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838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1:21:28

>>835 오! 시트에 썼던 네카는 그런 분위기 의도한게 맞지요~ 와 연주가 맞췄어! 처음이야! :D ㅋㅋㅋ 흥미 가는 대상이라~ 오늘밤 같이 놀 상대를 찾은 걸지도~? 어쩌면 연이의 몽실몽실한 머리카락을 흥미롭게 보고 있는 걸지도~ ㅎㅎ

839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1:22:23

캡틴 거의 매주 시험 보는거 같아... 에구 몸 좀 챙겨가면서 해야 하는데... 오늘도 고생했어~ 푹 자구 피로 싹 풀리길~ 굿나잇이야~

840 유현주 (YAZRXsE/kA)

2023-06-16 (불탄다..!) 01:23:36

>>831 앗....(갑자기 미안해짐)(다시 넣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하주도 안녕하세요!

>>832 환멸을 곱게 포장하면 달관... 아회가 어떤 심정인지 명확하게 정리되면서도 너무 깔끔해서 더 마음 아픈 단어에요🥺 그리고 저는 드래그로 보았답니다... 숨은 글씨.... 저 임종함....
사랑하는 사람(없음)아ㅋㅋㅋㅋㅋ맞아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지부터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비담 부분은 실제 인물의 행적을 생각하면 왠지 묘-한 연상이 드네요. 하지만 역시 아회는 아회가 제일 어울린다는 느낌이고요!아니 성적인 기분 저 질문 지금까지 몇 번이나 나온 거야 우리 티베탄폭스 빡칠만했다~!!! 말은 사근사근하게 하면서도 살벌한 분위기가 정확하게 그려져요 우효 묘사 데박~

>>833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무슨 혼종이야~!!!

와아 얼렁뚱땅 장신구픽 썰 생겼다!원래 유행이라는 것도 남이 하는 거 적당히 따라하면서 만들어지는 거니까 그런 설정이라고 치기!😉

841 유현주 (YAZRXsE/kA)

2023-06-16 (불탄다..!) 01:30:46

>>835 오늘도 연주의 섬세한 표현에 구마당하는 새벽... ㅋㅋㅋㅋㅋㅋ부끄러우니까 저승으로 도망갈래요 에잇😇

캡틴은 늘 현생에 치이셨어....🥺
안녕히 주무시고 캡틴도 좋은 밤 보내세요!!!!

842 가현주 (RVSVd2xJ.w)

2023-06-16 (불탄다..!) 01:32:43

https://www.neka.cc/composer/12091

늦게나마 네카 유행 편승~~~

843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1:34:00

>>8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썰 하나둘 추가하는것도 묘미라구~ (라고 말하며 귀걸이 비설 뒤로 숨김)

844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1:35:19

>>842 꺄악 기다렸다구 가현이 네카! 온화랑 같이 윙크 듀오다~ 흑룡 포스 뿜뿜 나는거 너무 이뻐~~ 학학 가현이 것만 별도의 폴더에 저장...!

히히 가현주 어서와~ 지금은 몸 좀 괜찮아?

845 가현주 (RVSVd2xJ.w)

2023-06-16 (불탄다..!) 01:43:33

>>844 안녕~~~ 퇴근하고 나서 한숨 푹 잤더니만 훨씬 나아진 기분!ㅜ헐 근데 접혀서 못봤었는데 온화도 윙크였구나 야호 윙크듀오~~~~ 오지마자 이런 격한 환영이라니 기뻐 8v8

846 유현주 (YAZRXsE/kA)

2023-06-16 (불탄다..!) 01:50:13

>>842 유행에 편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쏘굿 유쏘쿨~ 가현이 특유의 적당히 격식 있고 깔끔한 느낌이 잘 보이네요! 리본 너무 귀여워서 유현주 이곳에서 임종을 맞이하다...

>>843 ㅋㅋㅋㅋㅋㅋㅋ온화주 워낙에 비설 달인이라서 귀걸이도 좀??? 의?심???했었는데??? 진짜였다니 오마이갓.......(´ ͡༎ຶ ͜ʖ ͡༎ຶ `)

가현주도 어서와요~ 오늘은 좀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847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1:54:55

>>845 어제 가현주 진짜 엄청 힘들어보였으니까 걱정했다구~~ 지금은 나아졌다니 나도 기뻐! 헤헤헤 ╰(*°▽°*)╯ 오늘 새벽두 잔잔바리 놀다가 푹 쉬기야~

>>846 아니 그걸 의심했다구? 유현주야말로 눈썰미가 장난 아니구만... 그 밖에 뭘 더 의심하거 잇지? 당장 말해 (철컥)(?) ㅋㅋㅋㅋㅋㅋ 온화는~ 비설 덩어리 그 자체랄까~ 한뭉치의 실이랄까~ 음~ (옆눈)

848 가현주 (RVSVd2xJ.w)

2023-06-16 (불탄다..!) 02:00:58

>>846 야호 다행~~~ ㅋㅋㅋㅋㅋㅋㅋ 유행은 자고로 편승해야 제맛이지~~~ 사복 스타일이랑 찰떡인 파츠가 있길래 바로 해봤는데 느낌 잘 살아서 다행이야 ^-^ 아늬 근데 왜 임종이야 ㅋㅋㅋㅋㅋㅋ 일어나소서 유현주 당신은 아직 보고 겪어야 할 갓캐들이 많음니다...ㅠ

>>847 헉 그 그렇구나 괜히 걱정시킨건 아닌가 싶네 이번달 대자연이 역대급으로 씨게 와가지고그만 ^-ㅠ... 온화주의 기쁨은 곧 나의 기쁨~~~ 조아 느긋느긋 흐므럭하게 즐겨보겠어~~!

849 연주 (R7KCCphf8.)

2023-06-16 (불탄다..!) 02:06:29

>>832 달관으로 포장하는 것에 있어서 환멸 말고도 다른 감정들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라이벌이 궁기라, 가려져있던 것을 보니 어린 나이에 아회가 겪었을 분노와 막막한 서러움, 주변인들의 시선 차이로 인한 모욕감을 어떻게 버텨왔을지.... 아회의 그런 감정을 더욱더 불러오기만 했을 것 같으니. 그것이 아회의 동인이 되었을까 싶네요.

아회의 이름이 될 뻔한 이름 중 비담은, 지금 아회의 배경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고. 텐션이 높으면 소리 내어 웃는다니 언젠 볼 수 있을지 기대하게 되네요. 다른 텐션은..... 조만간 이벤트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고... 음.. ◐◐

또 그런 질문에 대한 아회의 반응이란... 😳 그 목소리와 표정에 독기가 가미되어 있을 것 같은게... 묘사가 정말.... 우와...

850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2:07:05

>>848 걱정에 괜한게 어딨어~ 나아진 모습 보여주는 걸로 충분하다구~ (찡긋)(샴페인잔)(?) 느긋느긋 흐믈흐믈~ 자 나랑 가현주말고 누가누가 있나아~ (희번득)

851 유현주 (YAZRXsE/kA)

2023-06-16 (불탄다..!) 02:13:46

화유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신의_감정을_조절할_수_없게_된다면_자캐는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에 휩쓸리면서도 한편으로는 좋아하지 않을까요? 본인 의지로는 이렇게 격한 감정을 표출해 본 적이 없거든요.
지금도 어떤 의미에서는 조절하지 못하는 셈이라
자캐의_분노를_참는방법
참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래요(?)
원래 평소에 화를 못 내는 사람이 정말 화가 나면 감정조절이 안 되곤 하잖아요? 같은 원리로 웬만해서는 화가 안 나는 편이다 보니... 화가 난다면 굳이 참지 않고 참는 것도 잘 못할 것 같네요🤔

자캐의_반려동물
지금까지 한 번도 키운 적이 없어요. 굳이 키우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주변에 동물이 많지도 않았고....
지금은 좀 나은 편이지만, 사실 어렸을 때엔 동물을 생물보단 사물처럼 보는 경향이 컸어서 그... 키웠더라면 분명 그 동물이 좋은 꼴을 보진 못했을 것 같네요(눈토끼 짱돌로 때려잡으려고 했던 썰 봄....)(절레)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39 현재의_자캐가_생각하는_10년_뒤_자신의_모습
몰라요!(간단)
딱히 거창한 미래계획이 있지도 않고... 웬만해서는 자기가 크게 성장하거나 변할 것 같지도 않고... 세상도 흉흉해서 10년을 논하기도 전에 어디서 횡사할 가능성도 크니 진짜로 별 생각이 없답니다 따란~

256 자캐에게_더_어울리는_것은_정장_vs_츄리닝
음~ 이미지상으로는 확신의 정장파! 하지만 츄리닝도 막상 입히면 꽤 어울릴 것 같네요😗

169 자캐의_그림_그리는_실력
재능은 꽤 있어요. 지금까지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눈썰미가 좋고 미술적 사고도 잘 되는 편. 근데 맨눈으로는 잘 안 보여서 못 그리고... 그렇다고 안경 써서 눈에 힘 주면 피곤하다 보니까 그림 그리는 일 자체를 귀찮아함...

화유현 ,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어떤 것을 가장 후회해?"
화유현: 아무것도. 후회라는 것은 적어도 무언가를 스스로 선택할 여지가 있는 사람만이 가질 권리가 아니었던가요? 나는 전혀 그러지 못했는데.

"마음에 드는 음식을 발견한다면!"
화유현: 음식이 있으면 그저 있을 뿐이죠. 무언가 특별한 행동이라도 취해야 하나요?

"너의 우는 모습은?"
화유현: 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생리적인 눈물은 보여드릴 수 있답니다. 보고 싶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슬쩍 진단에도 편승~😗

852 연주 (R7KCCphf8.)

2023-06-16 (불탄다..!) 02:16:08

캡틴 고생이 많아요... 곧 현생이 나아지길 기도할게요.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838 전체적으로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었는데 맞았군요. 그리고 😳.
연이의 머리카락에 관심이 가는 것이라면, 종종종 다가와서 빗을 건넬지도 몰라요.

>>841 에?! 도망가지 말아요!! 00...
오히려 섬세하다 말해주시니 제가 더 부끄러운걸요...

>>842 가현의 사복 스타일이 이러하단 것이지요? 이런 모습을 보았을 연이는 복받았네요. 정말...
그리고 둥글둥글하지만, 작은 하트로 하여금 가현의 그 집착과 뒤틀린 사랑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은 몸 상태가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853 유현주 (YAZRXsE/kA)

2023-06-16 (불탄다..!) 02:18:03

>>847 사실 별 생각 없었는데 첫째오빠가 꾸준히 계속 챙겨줬다는 부분에서 레이더가 팟칭했어요 꺄아악 그러니까 살려줘~!!!!
아하 온화는 비설뭉치... 그러니까 털뭉치 고양이구나!😯(적폐!)

>>848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저 스타일이 넘 좋아여....😇
헉 안돼 아직 캐썰 받아먹어야돼(벌떡)

854 가현주 (RVSVd2xJ.w)

2023-06-16 (불탄다..!) 02:19:52

>>850 앟 그렇다면 나도 걱정 뚝 행복 시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희번득은 또 다른 흐믈텅 희생자를 찾는 희번득이렸다~~ 나도 다음 희생자를 찾도록 하지 흐흐 (?)(레이저 스캔)

855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2:26:04

>>851 와아 유현이 진단! 첫번째 진단은 감정관련이 두개네? 스스로의 의지로 격한 감정을 표출 해본 적 없지만 화가 나게 되면 안 참을 거라. 흐으음 어떻게 해야 유현이를 빡치게 할 수 있을까(???) 앗 ㅇ앗 반려동물... 아이 뭐 못 키울 수도 있지 음음~
ㅋㅋㅋㅋㅋ 하긴 10년 후면 뭔 일이 있을지 어케 알어~ 별 생각 없는게 맞다 유현이 천재야~ 어라 장발 미인의 정장? 이거 못참습니다 하지만 추리닝? 갓 일어난 내추럴함? 이것도 한 매력 하는데 하 뭘 고르지(?) ㅋㅋㅋㅋㅋㅋㅋ 재능이 있는데 왜 쓰지를 못 하니~~ 초상화 그려달라면 그것도 싫다고 하려나~
유현이 대답은 따박따박하는데 몬가... 몬가 일케 볼 좀 꼬집어 주고 싶은 느낌... 그런 기분... 음~ 눈물은 됐으니 간식이나 먹으라고 입에 약과 같은거나 물려줘버려~~

>>852 엣 연이가 종종종 다가와요...? 세상에 어떡해 일케 들어서 무릎에 앉혀주면 되나(?) ㅋㅋㅋㅋㅋ 언젠가 일상에서... 빗질 꼭 해볼테야...^^

856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2:29:48

>>853 오호 그 부분도 캐치했단 말이지? 유현주 요 잔망스러운 참치 같으니 은근슬쩍 흘리는 것도 다 주워가는구나~~ ㅋㅋㅋㅋㅋ (내심 뿌듯) 참고로 러닝중 귀걸이가 파손된 적 딱 한번 나왔지롱~ 어딘지는 안 갈켜줌 히히 어라 온화가 털뭉치 고양이? (성묘 메인쿤 짤 주르륵)

857 가현주 (RVSVd2xJ.w)

2023-06-16 (불탄다..!) 02:30:42

>>851 미식!! (우다다) 참지 않는것도 하나의 방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지맞아 백룡맨의 심기를 건드는 자 뚝배기 브레이킹 머드-펀치의 맛을 보게 될 지어니(?) 뭔가 애완동물은 관찰하는 재미가 있어서 키웠을것 같았는데 의외..? 기는 하지만 개구리 해부실험 엔딩 안 났으니까 다행인것 같기도 하고 ^-ㅠ 하 정장 미쳤어 진짜 ㅠ 대강 머릿속으로 그림 그려보고 오열하는거 나야나 임가현주~~~ 세상... 많이 흉흉하지 언제 MA가 다 뽀샤버릴지 모르는거니까.. 나는 그러지 못했는데... 라면 유현이는 스스로 선택할 권리를 늘 뺏겼던걸까 🤔🤔 생리적인 눈물... 하품하고 눈물 살짝 나온거 보여주면서 '봐요. 눈물.' 이럴거 같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2 맞아 저런 차림에다가 하네스까지 추가해주면 딱 사복패션 임가현 완성~~ 복... 까지 가기에는 연이가 너무 빛나는 캐릭이라 되려 연이가 임가현 사복을 봐줬다는것에 대해 임가현주가 감사해야 할 지경인 것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도 나름 숨겨진 포인트 느낌으로 넣었는데 잘 캐치해주니 그저 감사할 뿐이라며(오열)

858 아회주 (.GMTWbQlrw)

2023-06-16 (불탄다..!) 02:44:40

니오주는 지금쯤 무사히 귀가하셨을까요...? 캡틴은 푹 주무시길 바라요..!

>>834 맛있는 거 숨긴대요 나빴대요~ 많이 느끼고 있었답니다. 어릴 때는 스스로 형님께 그런 감정을 가지는 건 못된 짓이라고 생각했지마는, 결국 지금은 자존심 이슈로 인정을 못하고 있대요.😗
약간 그 짤을 생각하고는 있어요. 어떤 상황에서 어떤 표정이다...인데 모두 평온하고 눈썹 각도만 살짝 다른 그... 그런거...(?) 으악 물려요!(아회: (냠)) 적룡이 적룡...했대요. 응!

>>840 >>851 안돼 임종하면 유현이는 누가 돌봐요~!! (부활시킴)(?)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봐줘 진단님~!!!!!!!(오열) 묘-하지요... 과연 이 티벳뽝스가 어떤 일을 저질렀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단할 때마다 변화라고 하지만 귀찮아서 한 번만 돌리고 마는 성격인데 슬롯머신 맞추듯 딱딱 나오면 많이... 고통스러워서 저 진단을 잘 안했건만... 또 나와버렸어요... 하지만 묘사 데박이죠? 오졋죠 미식이죠?(경박해져요)

유현이는 본인 의지로 감정을 표출하지 못했다... 긁어보니 다른 이야기도 나와서 놀라버렸네요. 극한의 백룡맨이어라. 분노를 참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방법이긴 한데... 응, 그렇죠. 화를 못 내는 사람은 화가 나면 감정조절을 못 하죠... 화내는 유현이가 보고 싶은 건 제 사심인데 받아주시겠어요...?(?) 어릴 때는 사회성을 찾아가는 시기죠, 응. 동물이 좋은 꼴을 보진 못했을 것이라... 안되겠다 유현이에게도 목화 님이 가야만(?) 와중에 눈토끼 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 그거 들면 오늘 저녁 토끼 고기야 안돼...)
>>10년을 논하기도 전에 어디서 횡사할 가능성도 크니<<
정말이지 우문현답이어라. 그렇죠, 미래의 나는 어떻게 될 지 모르죠...! 정장은 백정장인가요? 그렇죠? 검은 정장 보다는 흰 정장이 어울릴 것 같아요...😇 츄리닝도 귀여울 것 같아요. 삼선 슬리퍼나 크록스 직직 끌고 다녔으면... 아, 이기 그 유명한 '재능은 있는데 게으르다'의 표본인가요... 유현아 그림 그려서 팔아주라 아회주가 풀매수 할게...
이건!
떡밥인가요! >;3 후회라는 것은 적어도 무언가를 스스로 선택할 여지가 있는 사람만이 가질 권리... 명언이에요. 전혀 그러지 못했다니, 이 부분 정말 마음에 걸려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음식이 있으면... :0 논리적이라 반박할 수 없어요...
>보고 싶으세요?<
>>보고 싶으세요?<<
>>보고 싶으세요?<<

넨.

>>842 가현주 어서 오시고 푹 주무신 것 같지만 저는 이만 갈게요 안녕 아름다운 가현이 봤으니까 성불해도 좋아. 흑자조합 진짜 미치겠네요 나죽어나죽어나죽어~!!!!!!!🥹🥹🥹🥹🥹 여기까지 아름다움이 느껴져요~!!!!!

>>849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3 다들 알고 있겠지만 일단은 비밀로 둘래요, 히히. 어린 나이에는 이 분노도, 서러움도, 모욕감도 버텨내려 했던 소심한 아이었다 보니, 더욱이 그 감정에서 여러 부차적인 것을 느꼈을 거예요. 열등감을 정말 나쁜 것으로 생각했겠죠. 아마 지금의 아회가 될 수 있는 동인이 되었을 거예요. 더 큰 이야기가 있겠지마는.

지금도 부스스 웃을지도 모르겠어요. 다른 텐션은, 응.
히히.
히히히...👀

눈 번쩍 뜨고 웃지 않은 채 사근사근 물어올 것 같죠. 꿀 떨어지는 목소리인데 어째 이 꿀을 먹으면 죽어버릴 것 같고. 표정도 얼음장같이 차갑고. 이런 불량식품 같은 자극적인 맛을 좋아해서 큰일이랍니다...🫠

859 연주 (R7KCCphf8.)

2023-06-16 (불탄다..!) 02:48:24

>>251 그렇게 감정에 빠져 본 적이 없었을 테니. 격해짐에 오히려 기뻐하는 것이군요.
냉소적이고 이성적으로 보이는 유현이가 화를 낸다면 그때에는 불꽃같을 것 같다는 생각에요.

그리고 유현의 대사들은 무뚝뚝하니, 기계적이라. 인간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그런 느낌으로 다가와요.

>>855 온화가 무섭게 굴지 않는다면요. 그렇게 하면 온화가 불편할까 내려오려고 할지도요.
앗 일상에서 빗질..... 언젠가 일상을 하게 된다면요. 응.

>>857 하네스까지... 아 세상에. (심장을 붙잡고 죽어요)
아뇨... 오히려 그런 사복을 보았다는 것에 제가 감사해야 하는걸요.....

860 가현주 (RVSVd2xJ.w)

2023-06-16 (불탄다..!) 03:02:17

>>858 아회주도 안녕~~~ 아늬 근데 왜 다 성불하냐구 ^-ㅠ 일어나 아니 돌아와 아회주 아회주도 아직 보고 겪어야 할 갓캐들이 많잖아...? 아회주가 이렇게 떠나면 아회궁기 궁기아회는 누가 이어나가....? (속삭임)(?) 흐흐흑 어디서 죽는소리 안 들리십니가 쁘띠관종 죽어가는소리... 하지만 흑자조합은 늘 옳지 개인적으로 제일 애정하는 색조합이야~~

>>859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늬 연주도 죽어버렸서... 흐흑 일어나 연주 연주도 갓캐들 더 보고 겪어야지~~~! 하 그렇다면 서로 감사한걸루... 그것이 답일지어니...!

861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3:07:11

>>858 앗 어떤 짤인지 알거 같다! 그그 표정 변화 모음집인데 이제 변화가 눈썹 밖에 없는 그런 느낌인걸까~ 앗 아회가 내 손 물어버렸어... 이제 이 손은 영구봉인하여 죽는 날까지 쓰지 않겠습니다(?)

>>859 연이를 무섭게 하지 않는다... 어... (온화 인상 봄)(옆눈) 크흡 처음으로 섬짓한 인상을 짠 걸 후회한다...!

862 유현주 (YAZRXsE/kA)

2023-06-16 (불탄다..!) 03:15:15

>>855 ㅋㅋㅋㅋㅋ빡치게 하기 어렵다는 말을 들으면 오히려 빡치게 하고 싶은 게 한국인 특이래요!😉 으흠흠... 그러게요 큰일났다 오너도 잘 모르겠다(?)
평화롭게 미래를 MA님이 깜짝 이벤트 열어주시고 범죄자도 돌아다니고 요괴도 있고...무시무시한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네요 우리 친구들🤔 아니 온화주 자연스럽게 고르고 계시잖아~!!! 하지만 좋은 태도네요 저도 본받겠습니다 정장온화 주세요(뻔뻔!) 합당한 보수를 주면 그려줄지도요? 엄청 끈질기게 귀찮게 만들면 무료로도 해 준대요 꿀팁 참조하시길~😉
ㅋㅋㅋㅋㅋ 본인은 그럴 의도 없는데 왠지 그렇게 들리는 편이죠... 야호 약과다~ 다 먹을 때까지는 조용히 야금야금한대요~

>>856 (살았다!)
히히히 흘린 떡밥 주워먹는 것도 즐거우니까요~ 앞으로도 보람 느낄 수 있게 열심히 주워먹을게요!
어어 근데 그게 언제였지..??? 아직 못 읽은 부분인지 읽었는데 깜빡한 건지 기억이 안 난다 큰일났다~!!!😵‍💫 이 당혹감은 우람둔둔강인북슬북슬메인쿤온화 쓰다듬으면서 해소할래욧(?)

>>857 너무 빨리 뛰어다니면 다쳐요 떽~
뚝배기 브레이킹 머드 펀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그거 전부 2 떠서 한 번도 실현해 본 적이 없네요 슬프다...🥺 아무래도 관심은 사람에게만 있는 편이니까요! 사실 유현이 입장에서는 거머리나 바퀴벌레나 고양이나 다 비슷한 느낌으로 보인대요🤔 일반적으로 파리의 심리가 굳이 궁금하지는 않은 것처럼?
(가현주 나야나 하는 김에 가현이 데뷔시키기) 히히히 그 부분은 제 깜찍하고 귀여운 밑천이니까 천천히 보여주는 걸루~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정확하시네.. 가현주를 캐해학 박사로 임명합니다... 보여달라고 하면 아마 그럴 거라서...(얄밉!)


앗 잠깐 딴짓하고 온 사이에~ 일단 여기서 컷하고 마저 잡담해야지~😙

863 연주 (R7KCCphf8.)

2023-06-16 (불탄다..!) 03:20:48

>>858 예상하는 것이 있긴 하지만. 그 비밀이, 더 큰 이야기가 더 풀리길 기다릴게요.
지금도라니... 👀.. 왠지 이번 진행에서 연이가 아회도 말려야 할 것 같은 그런 상황이 나올 것 같아요... (연 : 😬 )

그리고 세상에... 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먹고 죽을래요... (??)
정말 보면 얼굴 붉어질 것 같은 것이, 아슬아슬하게 자극적인지라. 자꾸만 궁금해서 보게 되네요..

864 아회주 (.GMTWbQlrw)

2023-06-16 (불탄다..!) 03:31:55

>>860 제가 성불하면 아회궁기 궁기아회는 아회가 이어나갈 거예요...(아회: (험한말)) 흑자조합 저도 참 좋아해서 그 마음 이해할 수 있어요... 흑자 흑금 흑백 흑적... 전부 최고지만 흑자는 왕의 색이라구요...(숭배)

>>861 맞아요! >:3 아아앗 안돼 손은 쓰셔야죠...! ;0;!!!!!!!

>>863 어서 독백을 써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이야 미안해...!! 정말이지, 연이 입장에서는 많이 놀라겠네요... 갔더니 피터지게 싸우는 두 사람이라니...🤦‍♀️

으악 죽으면 안 돼요...!!!!!😱 아슬아슬 자극적이고 아찔한 맛... 선에 걸친 이 맛... 연주도 맛잘알이신 거예요...(끄덕)

865 유현주 (YAZRXsE/kA)

2023-06-16 (불탄다..!) 03:41:40

>>858 에에,,, 그 뭐냐 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AI유현주가 관리할 예정입니다(아무말)
방금까지는 좀 두근거리는 쪽으로 묘했는데 티벳여우라는 말이랑 묘-하다는 표현이 붙어 나오니까 다른 의미로 묘해지기 시작했어요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진단 가끔 나오는데... 나올 때마다 좀 난감해서 패스한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덕분에 오지는 아회 봤죠? 쌉오지죠? 미슐랭이죠????

당신... 그거 봤구나....?🙃 넵 사심 접수했습니다~ 사심 실현까지 90일 정도 기다려주시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앗 목화님??? 네네ㅣ네 저도 목화님 볼래요 목화님 귀여워할래요 목화님 쓰다듬을래 깨물래 꺄악~! 토끼고기ㅋㅋㅋㅋㅋㅋㅋㅋ아회 감상도 만만치 않잖아욧 역시 북부가 잘못했다~!!!!
스으읍... 색은 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 정장컬러썰이라니 이거 그냥 넘어갈 수 없다.... 하지만 아회주의 의견 마음에 들었어요 역시 은발엔 흰옷이지~😊 삼선슬리퍼에 모자 눌러쓴 편의점 룩은 국룰이죠! 말 나온 김에 아회 정장썰도 주시면 헤헤헤
저의 작고 귀여운 밑천 예쁘게 봐주세요~😙 ㅋ ㅋㅋㅋㅋ아니 네도 아니고 넨.이라는 답변이라서 더 웃기잖아욧!!!

>>859 아앗 연주의 섬세하고 예리한 통찰에 찔려서 2차 임종을 맞이할 것 같아요....😇
인간성이 결여된 듯한 느낌←본인 나름대로는 이런 부분에서 튀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래요👀 노력한 만큼 잘 가려지는지는 모르겠지만?

866 가현주 (RVSVd2xJ.w)

2023-06-16 (불탄다..!) 03:43:52

>>862 앟 그치만 천천히 다니면 미식이 식어버리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도는 항상 좋았으나 다갓의 농간이 활약을 방해하는구나 이렇게 된 이상 다갓을 처단해야...(?) 오호라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가는걸~~ 그렇지 파리가 뭔 셍각으로 사는지는 그 누구도 의문을 가지지 않아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도 파리 생각은 공감 안할것 ^-ㅠ() 아늬 임가현 데뷔에 너무 진심 아니냐구~~~~ 좋아 유현주의 작고 깜찍하고 귀엽고 소중한 밑천은 오래오래 남겨두고 천천히 즐겨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정확한거라기보단 묘사가 생생해서 그런거 아닐까!

후 반응하다 졸았으니 내일을 위해서 어장 퇴근.... 오늘만 힘내자 오늘만 달리면 주말이다~~~! 굿밤 쫀꿈~~~~

867 연주 (R7KCCphf8.)

2023-06-16 (불탄다..!) 03:52:56

서 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별_감사를_표현하는_방법은
두 손을 모아 배꼽인사를 하며 감사를 표하거나
상대의 옷깃을 꼭 잡아당기고서, 작게 고마워. 하며 소곤소곤 부끄러워하는 목소리로 말할 것이랍니다.

네가_뭐라도_되는줄_알았나봐_라는_말을_들은_자캐
한없이 쓸쓸한 표정으로 상대를 건너다볼까요.
자신이 한 행위는 아무런 의미도 결과도 가지지 못할 걸 알고 있었다며.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하겠네요.

자캐의_집착대상
🤔. 없어요.

음. 만약...... 연에게 첫 사랑이었던 A와 비슷하게 군다면.
다시는 기대하지 않겠다고 했음에도, 집착하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너에 대해 전혀 모르겠어."
서 연 : "나에 대해서 깊게 알 필요가 있어?"
"아직은 몰라도 돼. 언젠가 내게 묻지 않아도, 잘 알게 될 거야."

"너의 가장 작은 꿈이 뭐야? 사소한 것들."
서 연 : "오늘 밤엔 악몽을 꾸지 않았으면 좋겠고, 다들 행복하니 다치는 곳 없이 학당을 졸업했으면 해.
"또, 달콤한 케이크를 원 없이 먹고 싶고... 또..." (손가락을 하나하나 접어가면서)

"어떻게 하면 네 마음에 들 수 있어?"
서 연 : "나한테 물어 조심할 만큼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돼. 날 화나게 하는 게 아니면, 난 모두를 좋아하니까. 응."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오랜만에 가져와보아요. uu

868 아회주 (.GMTWbQlrw)

2023-06-16 (불탄다..!) 04:12:55

(카피페를 찾아보다 이마 팍팍)

보리: 솔직함이란 때로는 대단한 힘을 발휘한대……! 한 아이가 아버지가 아끼는 마당의 나무를 베어버린 것을 솔직하게 말했을 때, 아이의 아버지는 그를 용서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으니까…….
유현: 아이가 아직 도끼를 들고 있었나 봐요~
보리: 히에에

초아: 연이가 우울한 얼굴로 뭔가를 찾고 있길래 "뭐 찾아?" 라고 물었더니 "휴일…." 이라고 대답했어….

윤하: 가현아, 묻고 싶은 게 있는데…….
가현: 누구를?

아회: 공격의 반댓말이 무엇이라 생각하오?
온화: 당연히 반격이지!
니오: 요격!
아회: ……어찌 아무도 방어라는 생각을 안 하는 게요.
니오: 한 번 적룡은!
온화: 영원한 적룡!!!

궁기: 이 장소를 기억하나요?
아회: 형님과 제가 처음 만났던 곳이군요.
궁기: 기억하고 있었군요…
아회: 헤어진 옛 여자친구처럼 말하지 말아주십시오…….
궁기: …모든게 옛날과는 달라졌구나…
아회: 그렇다고 옛 남자친구처럼 말하라고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환장)

막 이런 게 떠올라서 큰일 났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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