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63068>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13. 🐕 멍멍 :: 1001

🐶◆ws8gZSkBlA

2023-06-11 14:55:23 - 2023-06-17 20:19:59

0 🐶◆ws8gZSkBlA (ABsmE7E4iE)

2023-06-11 (내일 월요일) 14:55:23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血를 핥아서.....
-???

798 ◆ws8gZSkBlA (CMRdc9CYgQ)

2023-06-15 (거의 끝나감) 23:25:15

https://www.neka.cc/composer/12091

백발이 안되어서 슬프네요 ':3

으으으 공부하기 싫어요.....

799 ◆ws8gZSkBlA (CMRdc9CYgQ)

2023-06-15 (거의 끝나감) 23:25:39

어라라 백발 아회?! 유현주 어서오세요!!!

800 아회주 (8WVSVdmtZw)

2023-06-15 (거의 끝나감) 23:26:43

백발은 맨 아래, 오른쪽에서 세번째에 있답니다! :3 유현주 어서 오세요!!! >:3

801 아회주 (8WVSVdmtZw)

2023-06-15 (거의 끝나감) 23:27:22

와중에 보리보리 토끼입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삐앵삐앵 울 것 같아...

802 온화주 (3f02lN6MqI)

2023-06-15 (거의 끝나감) 23:29:25

>>796 온화는 말안드뤄~ 옹알대면 들춰업고 납치해버릴그야~

>>7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자마자 다이빙이냐고 아 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 유현주~ 자 이제 유현이 네카도 내놔야지?^^

>>798 얼굴 땀땀 겁 많은 눈 귀여워... 보리야 삐애앵 하고 울어봐 삐앵! (보리 : 나가요;)

803 ◆ws8gZSkBlA (CMRdc9CYgQ)

2023-06-15 (거의 끝나감) 23:32:42

https://www.neka.cc/composer/12091

궁기랍니다:)

804 ◆ws8gZSkBlA (CMRdc9CYgQ)

2023-06-15 (거의 끝나감) 23:33:36

보리: (\ ^ / )<삐엥

805 ◆ws8gZSkBlA (CMRdc9CYgQ)

2023-06-15 (거의 끝나감) 23:34:12

다음에 한 번 다시 백발보리를 만들어볼게요! 일단 저는 다시 공부하러..!!

806 초아주 (bFhVGk5OLY)

2023-06-15 (거의 끝나감) 23:38:01

https://www.neka.cc/composer/12091

가볍게 만들려고 했더니 생각보다 뭔가 많군요😅

807 온화주 (3f02lN6MqI)

2023-06-15 (거의 끝나감) 23:38:52

>>803 어라 궁기님? 그 귀랑 꼬리 한번만 만져보면 안될까요 담보로 제 목숨을 걸겠습니ㄷ

보리가 삐앵 울어줬어... 난 이제 여한이 없어... (파스스)

화이팅 캡틴~!

808 온화주 (3f02lN6MqI)

2023-06-15 (거의 끝나감) 23:40:12

>>806 음음 초아도 보송보송하니 귀여워~ 볼 콕 하면 말랑보들할거같아~

809 아회주 (8WVSVdmtZw)

2023-06-15 (거의 끝나감) 23:42:38

캡틴 힘내셔요...!! 어아악
와아악
형님
찔려죽어도 좋아(?)
보리 삐앵도 들었으니까 죽어도 좋아!!!(?)

>>806 세상에, 아직 어린 학년이라고 말랑말랑 귀엽고 새초롬하니 동그란 그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810 초아주 (bFhVGk5OLY)

2023-06-15 (거의 끝나감) 23:53:55

>>792 꽤 아끼는 귀걸이인가 보네요~ 망가지면 똑같은 걸 새로 사는 걸까요? 아니면 직접 만드나..?

>>794 은근하게 짓고 있는 미소가 최고😭 배경의 꽃과 어우러져 진짜 한 떨기 청초한 난초 같은 느낌~

>>798 백발이 아니어도 보리는 귀여우니까 괜찮습니다👍 뭔가 표정이 괜히 툭 건드려보고 싶어지네요

>>803 이 조그만 네카에서도 궁기 특유의 분위기 너무 잘 느껴지고요~ 검푸른색은 궁기를 위한 색이 아닐까🤔

유현주 어서 와요~ 캡틴은 오늘도 공부 화이팅~!

811 온화주 (3f02lN6MqI)

2023-06-15 (거의 끝나감) 23:57:50

>>810 온화는 손재주가 없어서 저런거 못 만들어잉 :3 첫째 오라버니가 늘 여분 만들어놓고 무슨 일 생기면 바로 보내주고 그런대~

812 유현주 (YAZRXsE/kA)

2023-06-16 (불탄다..!) 00:02:38

https://www.neka.cc/composer/12091

ㅋㅋㅋㅋㅋㅋㅋ 외모설정 캐해로 나 자신과 싸우느라 30분 걸린 거 실화...? 황당하지만 오타쿠란 원래 그런 법...이죠...👀

모두 안녕하세요~ 보리보리 궁기님 초아 사진도 접수!!! 다들 동글동글 귀엽고 초아 넘 천사같아요 사랑스럽다....😇

813 초아주 (XBjICRd4hE)

2023-06-16 (불탄다..!) 00:02:44

>>811 첫째 오라버니의 손재주가 좋은 거였군요~ 아낄만 하네요~

814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0:07:41

>>812 유현이 네카도 동글동글 귀여워~ 볼 잡고 주욱 당기고 반응 보고 싶다 히히

앗 아 뒤늦게 생각난 뻘소리지만 유현이랑 온화 귀걸이 색이랑 모양 겹치는거 신기해~

>>813 그럼그럼~ 항상 몸에 달고 다니라고 해서 앵간하면 떼놓지도 않는다구~

815 연주 (R7KCCphf8.)

2023-06-16 (불탄다..!) 00:14:58


https://www.neka.cc/composer/12091

흰자를 안 넣으니 무섭게 보이고, 넣자니 연이가 아닌 것 같고.... 🤔

816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0:19:20

>>815 에이 무섭긴~ 흐릿한 눈빛도 연이 시그니쳐인걸~ (연이 네카 고이 저장) 연주 어서와~

817 니오주 (5gBhEfvNDk)

2023-06-16 (불탄다..!) 00:22:21

오랜만에 갱신이에요..!
집에 돌아가고 있어요. 우웃 지쳤다....

818 니오주 (5gBhEfvNDk)

2023-06-16 (불탄다..!) 00:22:56

잠깐 들렀다 가는거고 본격적으로는 내일부터 오겠네요!
잠깐 들르는 거니까 인사 스루해주세요🫠

819 아회주 (.GMTWbQlrw)

2023-06-16 (불탄다..!) 00:23:13

>>810 청초한 난초...! 예쁘게 봐주셔서 기뻐요...!

>>812 유현이 역시 공설미인은 뭔가 달라요... 저 도련님 느낌... 아름다운 자태... 북부 최고 미남은 역시 유현이가 분명해!!!

>>815 연이... 흐릿한 느낌이 어찌나 좋은지, 부스스한 머리도 그렇고, 뭔가 생각 속에 폭 잠겨버린 모습 같아서 사랑스러워요...🥰

아앗 진단님 또 팼어 이러지맛ㅅ

820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0:26:15

응~ 니오주 잘 다녀왔으려나~ 푹 쉬구 나중에 보자구~ (말안듣는참치)

821 유현주 (YAZRXsE/kA)

2023-06-16 (불탄다..!) 00:27:35

>>814 😐?oO(볼을 잡아당기는 행위를 통해 저자는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내 반응으로써 말초적인 자극을 얻으려 하나? 아니면 내게 바라는 것이 있나? 그도 아니라면 단순히 부드러운 살결을 만지는 감촉 자체를 즐기는 건가? 아니 그렇다면 왜 구태여 남의 뺨을 만지는 방식으로 욕망을 충족하는 것인지 이하생략.......)

이러고 어리둥절하게 가만히 있어준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오너들 취향이 겹쳐서... 그렇게 됐다(?) 시트 내기 직전에 캐릭터 이미지가 미묘하게 심심하길래 뿅 추가한 부분인데 귀걸이 동지가 됐네요! 친구끼리는 취향도 닮아서 그런가(??)

>>815 연이는 까아만 눈동자가 매력적인걸요!!😙 하이라이트 없는 눈이었더라도 다 수요가 있는 법(?)
부스스한 머리도 그렇고 복장도 깜찍해요 우아악 연이 최고다!!!!!!


니오주도 어서와요~ 얼른 귀가하실 수 있길 바라요!!🥺

822 초아주 (XBjICRd4hE)

2023-06-16 (불탄다..!) 00:30:41

>>812 헉 웬 청초한 미인이😯 머리도 엄청 결 좋고 찰랑찰랑할 것 같은 느낌~ 꽤 긴 것 같던데 정확히 어디쯤까지 내려올지 궁금하네요~

>>814 오 그렇군요! 그럼 아주 어릴적부터 하고 다녔을까요

>>815 무서운 건 모르겠구.. 덕분에 연이 특유의 분위기가 잘 사는 것 같은데요~ 차분하지만 단호한?

연주 어서 와요! 니오주 조심히 들어가세요~

823 유현주 (YAZRXsE/kA)

2023-06-16 (불탄다..!) 00:34:04

>>819 이의 있음!(두둥) 아회 외형 서술 봄... 이게 다 아회의 아름다움을 증명하는 증거인데 화유현이 최고 타이틀을 거머쥐는 것은 용납하지 못하겠습니다!( ◞•̀д•́)◞

오~ 아회주는 늘 진단한테 얻어맞은 다음에 개꿀잼 답변을 가져왔어...😊

824 윤하주 (MvNFfKGz0A)

2023-06-16 (불탄다..!) 00:35:35

(늘어짐)

825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0:36:42

>>821 ㅋㅋㅋㅋㅋㅋ 나 그 짤 생각났어 세수하던 햄스터가 갑자기 우뚝 멈춰서 빤히 보는 짤 ㅋㅋㅋㅋ 그 와중에 주인이 귀만지고 ㅋㅋㅋㅋㅋ 집냥이지만 가끔 햄찌 같기도 한 팔방미인 유현이~

우연이 이렇게 겹쳐버린다~ 어쩌다보니 우정귀걸이 되어버리는것? ㅋㅋㅋ

>>822 아주 어릴 적은 아니구~ 13살즈음부터 귀뚫어두고 학당 들어갈 때 제일 처음 받았대~

826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0:37:26

>>824 (늘어진 윤하주를 루팅)(비설 털기 시도)

827 윤하주 (MvNFfKGz0A)

2023-06-16 (불탄다..!) 00:40:16

>>826 (탈탈 털리는중)(빈털털이임)

828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0:50:03

>>827 ㅋㅋㅋㅋㅋㅋㅋ 빈털털이냐고 ㅋㅋㅋㅋㅋ (그만 털고 쑤담해줌) 오늘도 고생 많았어 윤하주~

829 유현주 (YAZRXsE/kA)

2023-06-16 (불탄다..!) 00:50:20

>>822 사실 저도 정확하게는 안 정했는데~ 허리를 좀 넘는 정도이지 않을까 대충 생각하고 있답니다! 머릿결은 의외로 빡세게 관리하지는 않아서 쏘쏘한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824 >>827 (그렇다면 윤하를 털어가기)

>>825 햄스터 정색!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햄스터고양이라니 과해~!!!! 하지만 성격도 맹한 편이고 장모햄슷더라고 생각하니까 꽤 그럴듯함...🤔

흠흠... 생각해 봤는데 학당 다니면서부터 착용한 거라면 온화가 먼저 낀 거니까 어쩌면 정말로 귀걸이픽에 무의식적인 영향을 받았을지도요? 아무래도 눈에 익다 보니까 그렇게 됐을지두...🤔🤔🤔

830 모 윤하 - 궁기 (MvNFfKGz0A)

2023-06-16 (불탄다..!) 00:55:11

확실히 그의 말처럼 학당은 언제나 작은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곳이기도 했다. 사실 도술을 배운다는 것 자체가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니까. 하지만 최근에 일어나는 사건들은 작다고 표현할 수는 없는 것들이었다.

" 청룡이라면 아쉽게도 저랑 같은 기숙사는 아니네요. "

청룡이라. 청룡에도 아는 아이들이 몇명 있기는 했지만 그 아이들과 이 사람이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하긴 어려웠다. 뭐, 연관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과는 딱히 관계가 없는 일이니 상관은 없었지만. 그러다 상대의 말에 그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 적룡들은 화가 나있으니까요. 별 이유 없이 저에게 이상하게 구는 사람도 있고. "

물론 그런 학생들은 소수였고 나머지는 딱히 신경을 안쓰거나 겉으로 티를 내지 않거나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 내 입장에서는 차라리 그게 더 낫기도 했고.

" 음, 워낙 유명한 사건이라 들어봤어요. 흑룡 기숙사에서 일어났던것 같은데. "

그는 눈 앞의 이 사람이 딱히 수상하거나 그렇게 느끼지는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자신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었다. 살면서 녹아든 눈치라는 것이 지금 그의 행동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많은 것을 얘기하지 않는다, 라는.

" 글쎄요, 저랑은 딱히 관계가 없는 일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 학당 문을 잠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한번도 잠기는걸 못봤으니까 원래 안잠기는게 아닐까요. "

동 사감님이 잠궈버렸지만 사실 그 원리도 잘 모르고 학당에 다니면서 잠긴걸 본게 이번이 처음이니까 다른 학생들은 이렇게 생각하겠거니 싶어서 나온 얘기였다.

831 윤하주 (MvNFfKGz0A)

2023-06-16 (불탄다..!) 00:55:50

>>828 아무것도 없어~~ (골골골) 금방 잘 시간이라는게 말도 안대 ...
>>829 윤하는 그렇게 거지가 되었다

832 아회주 (.GMTWbQlrw)

2023-06-16 (불탄다..!) 00:58:38

312 자캐가_주로_숨기는_감정
: 환멸이랍니다. :/
다른 말로는 달관으로 잘 포장하기가 있어요….

151 설정_상_자캐의_이름을_지어준_사람은_누구인가
: 어머니, 화련이 지어주었어요! 0.<

157 자캐의_라이벌이_있다면_누구
: 당사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궁기가 라이벌이 아닐까요...?🤔
사실 많은 부분에서, 형님의 눈이 부신 모습과 사람들의 확연한 태도 때문에 감정을 제법 짙게 느끼고 있었고, 그걸 표출하지 않으려 했답니다. 오히려 자신을 부정하다가 현재는 받아들인 상황이에요.
열등감이요.
아회,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아회의 오늘 풀 해시는

사랑을_위해_세계를_희생시켜야_한다면_자캐는
: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지 먼저 물어봐주시면 안 될까요 진단 님─!! (오열)

세계는 무사하답니다.😊
네, 세계는 희생되지 않았어요... 잘 있어 사랑하는(없음) 사람아...

자캐이름_이렇게_지었다
: 🤔 아회의 이름 초안은 사실 3개였어요.

지금의 아회
비담
도하

이렇게요.
그런데 도하와 비담은 너무 말랑한 느낌이라, 조금 더 회의적이고 삭막한 느낌이 드는 아회를 채용했어요. :3
비담의 경우에는 선덕여왕 이야기에서 따온 것이 맞답니다.

자캐의_텐션이_높을_때_행동은
: 눈썹이 살짝 올라가 있어요...!
그리고 정말 텐션이 높다면, 소리 내어 웃는답니다. 작은 소리지만요…….

다른 의미로 텐션이 높다면 기숙사 학생 하나 실컷 줘패놓고 지팡이로 몇 대 더 후려까고 있을 거야...(이런 발언)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아회: "계속 이리 구는 연유가 무엇인지. 내 그리 보기에 같잖아 이리도 기어올랐나…. 혹은 손에 쥐어보고 싶어 안달이 났을까. 그리하여 내 감정 어떻게든 알아내어 나를 잡아채려 했을까, 응? 하면 어디 해보고픈대로 해보거라. 그 부분에서 한 번 느껴보도록 노력하마. 혹시 모르지, 내 너를 높이 쳐줄지."
"내 머리채를 쥐어보든 허리에 손을 올리든 마음대로 해보래도. 네 보았던 대로 보았더라면 행해야지."
"인생 단 한 번의 기회일진대 이리 걷어찬다라? 하면 내 나서봐야 할까?"

그는 무릎 꿇고 허벅지에 고개를 뉘며 당신을 뜬 눈으로 응시했다.

"부디 나와 밤 지새워 주시어요. 목숨값이라 하더라도 밤 기쁘면 되는 일 아니겠나요?"
"어찌 그런 눈이신가요? 몇 번이고 짜증 나게 군 값은 해야지요."
"내 같이 같잖으 감정 느끼도록 노력하며 놀아준다니까?"
"대답."

"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아회: "……."
"너무 많은데… 하하, 그래. 굳이 하나를 정하자면 어머니가 바뀐 날이겠구료."
"……어머니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마는."

"처음으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어?"
아회: "……."
"아… 미안하오… 이것도 너무 많소……." < 적룡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833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1:01:15

>>829 ㅋㅋ 그렇지 꽤 그럴듯 하지? 유현이는 햄찌 속성을 가진 고양이인 것이다~ 귀여움이 두배!

오며가며 보는 것도 인식에 꽤 영향을 주는 법이니까~ 평소 온화 귀걸이 보다가 장신구 가게 가서 비슷한거 골라버렸다~ 해도 이상할건 없지~음음 (끄덕끄덕)

>>831 (턱 긁어줌) 아무것도 없긴 여기 윤하주가 있는걸? 히히히히 >:3 많이 피곤할텐데 얼른 정리하구 자~

834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1:13:31

>>832 스읍 환멸을 숨기다니 그 맛있는것을...(?) 이름 관련은 이미 독백으로 보았지~ 호오 아회의 라이벌이 궁기라. (긁어봄)(납득) 그 감정 느끼지 않을까 했는데 느끼고 있었구나. 음음.
ㅋㅋㅋㅋㅋ 일단 연인이 있는지부터 물어라 진단... 하지만 언젠가 저런 선택을 해야 한다면 과연 아회는 어떻게 할까나~ 오오 이름 초안! 비담이도 도하도 이쁘지만 역시 아회가 제일이야~ ㅋㅋㅋㅋㅋㅋ 아희의_텐션_체크는_눈썹으로.XD ㅋㅋㅋ 아이고 우리 적룡즈...!
캬~ 나 이 진단보고 잠이 확 깨버렸지 모야~ 진단 자꾸 같은 질문 주니까 아회 승난거봐 어휴 물리겠다 (손 슥 내밀어봄)(?) 간드러지게 말하면서 위협하는거 진짜 최고다~ 오늘자 진단 쌍따봉 드리겠습니다~ 하고 룰루랄라했다가 다음 질문들 보고 숙연해졌습니다... 어머니... 아이고 아회 이 적룡아...

835 연주 (R7KCCphf8.)

2023-06-16 (불탄다..!) 01:14:43

>>788 >>816 고마워요. 온화는 그 적색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강렬하니 인상적인데. 의복의 색도 그러하니 나 적룡이요 하는 것 같을까요. 위키의 네카는 선득하니 무섭게 노는 언니(?) 같았는데. 이번의 네카는 조금 능글맞은 듯하니, 무언가 흥미가 가는 대상을 찾은듯 해보이기도 하네요.

>>794 >>819 마치 물 아래 있는 것을 보듯 흐릿하게요. 사랑스럽다고 해줘서 아회주도 고마워요. uu...
이번 아회는 동글동글한 네카에도 불구하고 그 외모가 훌륭한것이 드러나는 게, 귀족 같은 이목구비다 하고 느끼고 있어요.

>>806 >>822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있다니 다행이네요. 네카나 픽크루를 가져올 때 항상 연이의 느낌을 제대로 못 살리는 것 같아 걱정이었거든요. 초아의 네카는 작은 고양이 같을까요? 장난칠 대상을 찾았다고 느껴지니. 그 표정이 조금은 얄밉게도 보이면서 귀엽네요. 또 저런 귀걸이도 착용하고 다니겠구나 하고 시선이 가기도 해요.

>>812 >>821 매력적이라고 해줘서 고마워요. 유현이도 이목이 수려하니 이 얼마나 최고인지. 희고, 그 아름다운 미소로 빛나고 있으니 자꾸만 눈이 가요. 정말 우리 스레에 비너스가 있다면 그건 유현이겠구나 한답니다.

니오주 조심히 귀가하시길. 오늘 고생했어요. 푹 쉬고 내일 보아요.

윤하주 어서 오세요. 윤하의 네카도 기다리고 있어요... 😶

836 ◆ws8gZSkBlA (fyRbLqXkng)

2023-06-16 (불탄다..!) 01:19:51

나를... 죽여주세요... 공부 끝!!!!😁

사실 끝은 아니지만 끝이라 우겨볼래요..🥲 내일 야근하고 다시 또 공부하고 일요일 시험보고.. 또 공부하고... 우에에엥🫠🫠🫠🫠🫠🫠🫠

837 ◆ws8gZSkBlA (fyRbLqXkng)

2023-06-16 (불탄다..!) 01:20:14

저는 자러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838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1:21:28

>>835 오! 시트에 썼던 네카는 그런 분위기 의도한게 맞지요~ 와 연주가 맞췄어! 처음이야! :D ㅋㅋㅋ 흥미 가는 대상이라~ 오늘밤 같이 놀 상대를 찾은 걸지도~? 어쩌면 연이의 몽실몽실한 머리카락을 흥미롭게 보고 있는 걸지도~ ㅎㅎ

839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1:22:23

캡틴 거의 매주 시험 보는거 같아... 에구 몸 좀 챙겨가면서 해야 하는데... 오늘도 고생했어~ 푹 자구 피로 싹 풀리길~ 굿나잇이야~

840 유현주 (YAZRXsE/kA)

2023-06-16 (불탄다..!) 01:23:36

>>831 앗....(갑자기 미안해짐)(다시 넣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하주도 안녕하세요!

>>832 환멸을 곱게 포장하면 달관... 아회가 어떤 심정인지 명확하게 정리되면서도 너무 깔끔해서 더 마음 아픈 단어에요🥺 그리고 저는 드래그로 보았답니다... 숨은 글씨.... 저 임종함....
사랑하는 사람(없음)아ㅋㅋㅋㅋㅋ맞아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지부터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비담 부분은 실제 인물의 행적을 생각하면 왠지 묘-한 연상이 드네요. 하지만 역시 아회는 아회가 제일 어울린다는 느낌이고요!아니 성적인 기분 저 질문 지금까지 몇 번이나 나온 거야 우리 티베탄폭스 빡칠만했다~!!! 말은 사근사근하게 하면서도 살벌한 분위기가 정확하게 그려져요 우효 묘사 데박~

>>833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무슨 혼종이야~!!!

와아 얼렁뚱땅 장신구픽 썰 생겼다!원래 유행이라는 것도 남이 하는 거 적당히 따라하면서 만들어지는 거니까 그런 설정이라고 치기!😉

841 유현주 (YAZRXsE/kA)

2023-06-16 (불탄다..!) 01:30:46

>>835 오늘도 연주의 섬세한 표현에 구마당하는 새벽... ㅋㅋㅋㅋㅋㅋ부끄러우니까 저승으로 도망갈래요 에잇😇

캡틴은 늘 현생에 치이셨어....🥺
안녕히 주무시고 캡틴도 좋은 밤 보내세요!!!!

842 가현주 (RVSVd2xJ.w)

2023-06-16 (불탄다..!) 01:32:43

https://www.neka.cc/composer/12091

늦게나마 네카 유행 편승~~~

843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1:34:00

>>8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썰 하나둘 추가하는것도 묘미라구~ (라고 말하며 귀걸이 비설 뒤로 숨김)

844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1:35:19

>>842 꺄악 기다렸다구 가현이 네카! 온화랑 같이 윙크 듀오다~ 흑룡 포스 뿜뿜 나는거 너무 이뻐~~ 학학 가현이 것만 별도의 폴더에 저장...!

히히 가현주 어서와~ 지금은 몸 좀 괜찮아?

845 가현주 (RVSVd2xJ.w)

2023-06-16 (불탄다..!) 01:43:33

>>844 안녕~~~ 퇴근하고 나서 한숨 푹 잤더니만 훨씬 나아진 기분!ㅜ헐 근데 접혀서 못봤었는데 온화도 윙크였구나 야호 윙크듀오~~~~ 오지마자 이런 격한 환영이라니 기뻐 8v8

846 유현주 (YAZRXsE/kA)

2023-06-16 (불탄다..!) 01:50:13

>>842 유행에 편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쏘굿 유쏘쿨~ 가현이 특유의 적당히 격식 있고 깔끔한 느낌이 잘 보이네요! 리본 너무 귀여워서 유현주 이곳에서 임종을 맞이하다...

>>843 ㅋㅋㅋㅋㅋㅋㅋ온화주 워낙에 비설 달인이라서 귀걸이도 좀??? 의?심???했었는데??? 진짜였다니 오마이갓.......(´ ͡༎ຶ ͜ʖ ͡༎ຶ `)

가현주도 어서와요~ 오늘은 좀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847 온화주 (fOJxCRyhoQ)

2023-06-16 (불탄다..!) 01:54:55

>>845 어제 가현주 진짜 엄청 힘들어보였으니까 걱정했다구~~ 지금은 나아졌다니 나도 기뻐! 헤헤헤 ╰(*°▽°*)╯ 오늘 새벽두 잔잔바리 놀다가 푹 쉬기야~

>>846 아니 그걸 의심했다구? 유현주야말로 눈썰미가 장난 아니구만... 그 밖에 뭘 더 의심하거 잇지? 당장 말해 (철컥)(?) ㅋㅋㅋㅋㅋㅋ 온화는~ 비설 덩어리 그 자체랄까~ 한뭉치의 실이랄까~ 음~ (옆눈)

848 가현주 (RVSVd2xJ.w)

2023-06-16 (불탄다..!) 02:00:58

>>846 야호 다행~~~ ㅋㅋㅋㅋㅋㅋㅋ 유행은 자고로 편승해야 제맛이지~~~ 사복 스타일이랑 찰떡인 파츠가 있길래 바로 해봤는데 느낌 잘 살아서 다행이야 ^-^ 아늬 근데 왜 임종이야 ㅋㅋㅋㅋㅋㅋ 일어나소서 유현주 당신은 아직 보고 겪어야 할 갓캐들이 많음니다...ㅠ

>>847 헉 그 그렇구나 괜히 걱정시킨건 아닌가 싶네 이번달 대자연이 역대급으로 씨게 와가지고그만 ^-ㅠ... 온화주의 기쁨은 곧 나의 기쁨~~~ 조아 느긋느긋 흐므럭하게 즐겨보겠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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