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61077>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8 :: 1001

◆c9lNRrMzaQ

2023-06-08 22:02:53 - 2023-06-18 11:59:03

0 ◆c9lNRrMzaQ (KiZpuCwNbc)

2023-06-08 (거의 끝나감) 22:02:5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전쟁의 등장은 신호탄일 뿐.

971 강철주 (OKAJgfjKiU)

2023-06-18 (내일 월요일) 02:21:16

37만 세번째로 나오는거 같은데 기분탓이죠 이거...?

972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02:25:21

그러게요...?

973 강철주 (OKAJgfjKiU)

2023-06-18 (내일 월요일) 02:25:58

철이 액면가가 37살이라는 뜻인가...?

974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02:26:49

.dice 1 100. = 88

975 태호주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02:30:03

37이 오늘 철주의 행운의 숫자인거야

976 강철주 (OKAJgfjKiU)

2023-06-18 (내일 월요일) 02:31:35

태호주 하이

977 린주 (Wgi1.JeMWU)

2023-06-18 (내일 월요일) 02:31:46

태호주 새벽에 처음 보는것 같아

978 강철주 (OKAJgfjKiU)

2023-06-18 (내일 월요일) 02:32:14

린하

979 린주 (Wgi1.JeMWU)

2023-06-18 (내일 월요일) 02:32:33

생존신고하러 왔음...
시험공부의 존재를 부수고 싶음,,,

980 강철주 (OKAJgfjKiU)

2023-06-18 (내일 월요일) 02:32:44

파이팅입니다...!

981 태호주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02:34:03

주말엔 항상 새벽까지 살아있어
보통 죽기 일보직전까지 친구들한테 붙잡혀 있다가 더이상 못버티겠다 싶을때 GG치고 바로 이불로 다이빙해서 그렇지(...)

철하 린하 산하~
린주 시험공부 파이팅!

982 태호주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02:35:13

주말엔이 아니라 다음날이 휴일이면 으로 정정해야겠군..

983 강철주 (OKAJgfjKiU)

2023-06-18 (내일 월요일) 02:36:02

인기가 많으시군요...!

984 태호주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02:36:33

인기가 많은게 아니야
악귀가 들린거지

985 강철주 (OKAJgfjKiU)

2023-06-18 (내일 월요일) 02:37:07

인기(악귀)

986 태호주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02:40:39

구마의식 잘하는 사제님 어디 없나

987 강철주 (OKAJgfjKiU)

2023-06-18 (내일 월요일) 02:41:07

사제님도 악귀가 되는 결말...

988 태호주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02:48:13

사제님이 칼바람 5인큐에 끼는 미래는 너무 끔찍한데

989 강철주 (q0k1pV/JFU)

2023-06-18 (내일 월요일) 02:52:27

(재밌겠다)

990 태호주 (6AIZ5R6zGw)

2023-06-18 (내일 월요일) 03:01:40

🤔
아무튼.. 이제.. 자러 가보겠어...

다들 잘 자!

991 강산 - 철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03:10:39

"오!"

철이 마도로 빙판을 늘린 뒤 빙판 위에서 미끄러지다시피 하여 공격을 피하고, 강산도 공격 시도가 빗나갓음을 인지하자 곧바로 자신의 앞에 벽을 세운다.

"가지고 있는 장비 잘 써먹는 것도 실력이지 말입니다."

강산은 그렇게 말하면서, 화염 보호막과 몸에 두른 방어구의 성능을 믿고, 날린 몸을 자신이 돌진하는 방향에 세운 벽에 부딪히게 둔다.
방어막이 벽과 부딪히면서 대신 충격을 받고 터져나가고, 그 반동으로 강산은 반대쪽으로 조금 튕겨져 나온다.

▶ 이화접목 - 일정 수준 이하의 대미지를 무시한다.

다행히 방어구가 제 역할을 해주어서 강산 본인은 큰 충격을 받지 않은 듯했다.
그러고 나면 이번에는 철이 만들어낸 얼음구체가 날아오지만, 침착하게 신속을 강화해선 로프 커넥트를 사용해 방금 만든 벽 위로 올라가 구체를 피한다.

"이얏호우!"

그리고 다시 한 번 로프 커넥트를 사용해서 철이 쪽으로 날아간다. 강산의 손에 로프 대신 의념의 흐름이 들려있다.
그 흐름을 타고 날아가며 킥을 날린다.

.dice 1 80. = 76

//14번째.
마도사가 쓰라는 마도는 안 쓰고 타잔놀이하는 상황이라(...) 자체적으로 페널티 적용합니다!😅

992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03:12:00

늦었지만 린주 태호주 안녕하세요.
린주 고생하십니다...!!
앗....태호주도요...😂

태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993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03:14:44

강산이가 왜 이러냐면...이번 대련에는 엘 데모르 위주로 쓰고 싶대요!
근데 또 엘 데모르 자체를 가지고 위력적인 공격을 하기에는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없는 것입니다.🤔

994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03:20:01

다음판이 필요한 상황이네요!
철이주 이쯤에서 킵할까요? 제가 슬슬 졸음이 온다는 것도 있네요.

995 강철주 (8QdWcalSTw)

2023-06-18 (내일 월요일) 03:27:24

저..도 잠깐 졸아가지고... 킵하고 다음번에 마저 합시다...!

996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03:27:59

네네!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997 ◆c9lNRrMzaQ (tMXFr60rNY)

2023-06-18 (내일 월요일) 07:40:33

캉!

허공을 꿰뚫고 날아든 한 발의 총을 막아냅니다.
망념이 치솟고, 몸의 피는 뜨겁다 못해 몸을 끓이고 있는 것만 같은 감각입니다.
창을 쥐고 거리를 좁혀갑니다. 전쟁은 느린 움직임으로 진흙을 차냅니다. 순간, 붉은 불빛이 준혁의 시야를 가립니다.

커억...

입에서 피를 토해내면서, 준혁은 자세를 고칩니다.
곧 수 발의 화살이 전쟁의 몸에 박혀지지만, 적도 한계라는 듯 자잘한 공격은 무시한 형태로 그는 다시금 진흙을 뭉쳐내고 있습니다.

투두둑,
후웅.

낮은 움직임으로 창대를 움직이고, 창대는 살의를 가지고 휘둘립니다.
본능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 이상은 무리라는 것을요. 망념은 이미 한계치입니다. 더 이상 강화를 할 수도, 전투를 이어갈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콰직.

준혁은 자신의 심장 아래에 수많은 탄들이 관통당하면서도 창을 내뻗습니다.
멋드러진 군복을 찢고, 그 훈장 아래에 있을 몸을 향해 창이 닿습니다. 붉은 피가 관통된 상처로부터 흘러나오고, 마지막을 의식하듯, 준혁은 창대를 회전시킵니다.

훼룡창

마지막.

용아

콰드드드드득,
피가, 핏물이, 마치 맹수가 살갖을 물어뜯듯, 검은 피가 터져나옵니다.
전쟁은 고통을 느낀 듯, 몸부림치는 때에.

토고는 뱀버 브레시를 들어올립니다.
똑똑히 보입니다. 마지막에 가까울, 그러나 어쩌면 저 상태로도 우리 모두를 죽일 수 있을지도 모를 적의 모습이 보입니다. 쓴 헬멧 안이 후끈하게 달아오른 느낌이 드는 것은 그만큼 지금 상황에 집중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입에 느껴지는 쓴 피를 뱉을 수 없어 삼키면서. 긴 총신을 앞으로 내뻗습니다.
답답합니다. 작게는 부족한 능력에, 이뤄낼 수 없는 능력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지금도 저 몸부림이 끝나는 순간 자신을 죽을 것입니다. 앞을 막아줄 워리어들은 모두 당했고 알렌은 알 수 없는 숨을 깔딱이고 있으니까요.
답답합니다. 크게는 무엇을 이뤄낼 수 없는 나의 무능력이 답답합니다. 특별반의 수많은 '재능' 따윌 생각해봅니다. 단지 스승을 잘 만나, 적당한 노력으로 이 자리에 도달했음에도. 왜 이런 싸움을 할 수밖에 없는지.
왜 내겐 운이 따라주지 않는지, 왜 내겐 재능이 제대로 없는지, 왜 상황은 나에게 가혹히 돌아가고 그들은 나에게 기대를 거는지, 왜 나는 혼자로써. 스승을 아버지로 여기고 있다지만 진짜 가족은 날 버렸는지.

그 비참한 표정을 감시자가 가려주고 있음이 다행입니다.
토고는 무기를 듭니다.

철컥.

클래식한 탄환 장전음이 울립니다. 몸에 남은 한 줄기 의념을 탄환으로 빚어내 탄으로 밀어넣습니다. 고르돈과 같은 수단은 남지 않았습니다. 강력한 화력, 그리고 힘. 그것들이 토고에게 있었음은 고르돈의 도움이 있었음입니다.
이 무력함 따위마저 탄환에 담습니다.

나는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내가 그것들을 지킬 수 있었는지. 아니면 그들이 내게서 뺏어가는 것에 저항할 수 있었는지.
단지 그 운명이랄 것이 나를 가두고 흔드는 것이라면. 내 노력과 고민 따위가 무슨 가치를 지닐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 모든 것을 이해할 수는 없다. "

토고는 그 말을 기억합니다.

" 모든 것을 가질 수도 없고. "

이채준은 작은 솜에 약을 젹셔, 토고의 몸에 생긴 상처에 덧댑니다.

" 때론 불합리하다고 내쳐질 때도 있겠지. "

토고는 훌쩍이지 않습니다.
상처는 쓰려오지만 감정은 죽어있습니다. 그러나 옳은 일을 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스승을 욕했으니까요. 부모가 없는 거지라고 욕을 뱉었으니까요.

" 하지만. "

이채준은 상처에 밴드를 붙여주며 말합니다.

" 언제고, 운명이랄 기는. 니가 선택하지 않으면 오지 않는다. "


선택.
토고는 떠올립니다.
비록 그 결관 좋기보다 토고를 억죄이는 것들이 더 많았음에도.
그것들로 하여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그 희생들이 존재함으로써 저 괴물을. 전쟁을 죽일 기회가 생겼으니까요.

토고는 선택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길 끝에 서야만 합니다. 등 뒤의 길은 빠르게 무너지고 내 앞의 길은 느리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나 돌아갈 수 없는 길이라 하더라도, 어느 순간에 등을 돌아보면 돌아갈 수는 없더라도 보았고 느낀 풍경들은 남아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모든 풍경들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즉,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념念

선택해야만 하니까요.

툭, 툭,

총신이, 마치 실이 무너지는 것처럼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총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순간에도 토고는 여전히 총에 념을 담아갑니다.
무기의 파괴? 전투를 이어갈 수 없음? 그깟 것, 남은 놈들에게 맡겨버리라 합시다. 이미 여기까지 도달했다면 토고로써는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그러니 담은 념은 일격의 형상화. 마지막 한 발로써 전쟁에게 종언을 선사하십시오.

그렇게, 백색의 빛줄기가 터져나감과 동시에.
반동에 의해 몸이 뒤로 날아가면서도 토고는 분명 선명한 념을 깃들였습니다.
총탄이, 전쟁의 몸에 닿고.

콰르릉 - - - !!!!!!!!!!!!!!!!!!!!!!!!!!!!!!!!!!!!!

거대한 폭음이 전쟁을 덮칩니다.
수많은 검은 피와, 제복의 옷깃과, 널부러지는 훈장의 비산.

푸확!!!!!!!

그것은, 그대로 전쟁의 일부분을 부숴버립니다.

크리티컬 히트!!!!!!

치명적인 공격에 의해 전쟁의 몸이 크게 움직이고.
토고는 만족한 듯 그대로 떨어집니다.

최후.
마지막에 다가갔음이 느껴짐에도, 알렌은 여전히 두려움을 느낍니다.
주위의 이들은 곧 죽을지도 모릅니다. 찰나라도 자신이 놓친다면 전쟁은 다시금 그 포악함을 드러낼테니까요.

마음을 내려놓고, 어떻게든 수단을 갈구하기조차 포기한 채. 본능을 그대로 세웁니다.
이성을 포기하고 본능을 깨운 순간, 알렌은 급히 인벤토리로 손을 뻗습니다.

길다란, 평범한 검에는 어울리지 않는 성 싶은 길이.
귀도라는 이름이 붙은 명검, 히지가사아메는 여전히 검집에서 몸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아직 알렌은 히지가사아메에게 인정받지 못했으니까요.

누구라도 좋으니 도와달라는 말.
계속해서 알렌은, 그 말을 마음속으로 뱉고 있었습니다.
카티야가 죽을지도 모른다. 이대로, 카티야가 떠나갈지도 모른다.
나는 능력이 부족하니까. 방법을 모르겠으니까. 부디.
도와달라고.

검은 검사의 분신이다.
그러나 반대로, 명검은 검의 주인을 선택한다.
여전히 알렌은 검을 다룰 수는 없습니다. 히지가사아메는 여전히 알렌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알렌이 그 도움을 청한다면.

검혼劍魂

검은 잠시라도, 그대에게 힘을 빌려줄 겁니다.

스릉 -

진득한 붉은 빛깔의 검이 천천히 검집에서 밀려나옵니다. 검을 길게 내쥐고 알렌은 눈앞을 바라봅니다.

도와줄게.

특별반에 들고, 첫 게이트를 해치우고, 이루었던 수많은 일들을 지켜본 검은.
알렌에게 손을 뻗어주었습니다.

쿵!!!

어굴을 덮쳐오는 칼등을 도신의 일부분으로 빗겨냅니다.

캉!!!!!!

울려오는 쇠울음에 여전히 알렌은 검을 붙잡습니다.

끝내야만 합니다.
걸음을 두면서, 불꽃으로 타오르는 걸음과 함께.
알렌은 눈을 감습니다.

검은 잡은 손과 손끝에서부터, 머리와 발 끝까지. 알렌은 의념을 운용시키면서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훙, 거센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 앞으로 다시금 걸음을 내뱉습니다.

철컥.

어쩌면 닿을 수 없었던 것.
어쩌면 지킬 수 없었을지도 몰랐던 것.

그런 것은 잊은 채로. 그런 것은 잠시 놓아준 채로 알렌은 도를 하늘 높게 들어올립니다.
지금이라면.

히지가사아메

훙 - - -

전쟁의 몸에 닿습니다.

한 순간 심장의 울림이 멈춥니다.
쉼없이 힘을 불어넣어주던 의념의 흐름조차도 멈춥니다.
주위에 들려오던 소리들도, 달아오른 공기의 열기도, 모든 것들도 잠시 멈추어집니다.
휘두른 것은 평범한 검격. 그러나, 분명히 베어야 한다는 의지가 담겼던 검.

악룡참

촤악 - - - - !!!!!!!!!!!!!!!!!!!!!!!!!!!!!!!!!!!!!!!!!!

그 의지는 마침내 베어냅니다.
불가능할 터인 용을 베고, 불가했을 터인 가능성을 베어넘깁니다.

그리고.

쿠과과과과광!!!!!!!!!!!!!!!!!!!!!!

전쟁이, 무너집니다!
거대한 핏방울이 폭발하듯 붉은 피가 대지에 떨어집니다. 그러나 단 한 방울도 땅은 피를 삼키지 않습니다.
수많은 붉은 진흙이 전쟁을 끌어당겨, 그 진흙 속으로 집어삼킵니다.
그렇게 무너지고, 떨어지며 완전히 부서져. 하나의 전쟁이 막을 내립니다.

그 승자는...
여러분들입니다!

알렌, 현준혁의 레벨이 37로 증가합니다.
토고 쇼코의 레벨이 38로 증가합니다.

현준혁의 훼룡창이 깊게 반응합니다.
깨달음과 생각을 정리하여, 승천을 준비하십시오.

토고 쇼코의 뱀버 브레시가 파괴됩니다. 수리가 불가능한 영구 손실로 아이템이 소실됩니다.
토고쇼코는 새로운 행동 태그를 획득합니다.

념念
- 특정 행동에 대응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본인의 의지를 무기와 공명시켜, 불가능에 가까울 행동을 일시적을 발현시킵니다. 특정 깨달음을 통해 념의 힘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알렌은 특수한 깨달음을 얻습니다.
무기술(B)의 벽에 도달합니다.
깨달음은 추후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술 검혼劍魂(-)을 획득합니다.

검혼劍魂(-)
검은 검사의 분신이다. 그 깨달음에서 시작되어 검의 의지를 읽을 수 있는 것을 념이라 한다.
신검 구휘는 념이라는 개념을 편찬함에 따라, 그 개념에 대해 조금 더 깊게 파고든 바 있다. 단순히 념을 읽고, 덧씌우는 과정에 도달하기까지 너무나도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그 간격을 줄이는 방법으로써 강한 념을 지닌 검과 소통하여, 그 의지를 읽는 것으로 념의 길을 걷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러나 경지에 도달하기까진 검사는 쉽게 념에 휘둘리고, 그렇게 휘둘린다면 념에 도달할 수 없기 때무닌지. 이와 같은 방식은 소실되어버렸다.
다만, 때때로 일부 검사들에 한해 검과 대화하는 능력을 개화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강력한 념을 가진 무기와 소통한다. 소통 가능한 무기는 검에 한정한다. 검의 념이 소통을 원할 때에만 사용할 수 있다. 소통 중 검의 등급에 따라 도기코인을 소모한다.

알렌 현재 망념
210/210(+ 310)

토고 쇼코 현재 망념
210/210(+ 244)

현준혁 현재 망념
210/210(+ 302)

축하합니다!

998 ◆c9lNRrMzaQ (d1PngxQT6g)

2023-06-18 (내일 월요일) 07:44:30

긴 전쟁스피커전의 종막과.
긴 진햇고개에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

999 강철주 (q0k1pV/JFU)

2023-06-18 (내일 월요일) 10:14:58

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1000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1:58:37

오!

situplay>1596869065>0
감탄하고 싶지만 자리가 없네요.
다음 판으로 갑시다 여러분!

1001 강산주 (SfqgTfAW8g)

2023-06-18 (내일 월요일) 11:59:03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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