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8078>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7 :: 1001

◆c9lNRrMzaQ

2023-06-05 14:17:42 - 2023-06-08 22:10:08

0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17:4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747 여선주 (1SRKp6xcx2)

2023-06-07 (水) 18:53:41

며칠정도 푹 가라앉히는 거면 다행이...지 않을까용?

748 한태호 - 주강산 (3q8Z1cZYwQ)

2023-06-07 (水) 19:04:02

기술? 아아, 로프 커넥트랑 의념보인가? 일상생활에서도 열심히 수련중이구나

" 하긴.. 무슨 느낌인지는 나도 잘 알지. "

전날까지 웃고 떠들던 친구가 하루 아침에 행적이 묘연해지는것도, 행적이 묘연하던 친구가 어느 날 돌아오는것도 흔하게 일어나는 시대니까..
흰 국화 찾지 말고 그냥 밤에 파란색 손전등 들고 교실 창문에서 놀래키는편이 더 괜찮은 방법이었을 것 같네

" 그래, 다행이지. 나 없는 동안 뭐 재미있는 일은 없었고? "

나쁜 기억도 훌훌 털어버리자
그냥 어디 해외에 잠시 다녀온 느낌으로, 그렇게 행동하다보면 까짓 게이트야 없던 일이나 마찬가지지!

//5

749 강산 - 태호 (HydkWMdwSA)

2023-06-07 (水) 19:30:19

"재미있는 일이라..."

태호의 질문에 강산은 자기가 즐겨 앉던 자리의 책상에 올라가 앉으며 잠시 생각에 잠겨본다.
강산 또한 우울한 화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으니까.

"이것저것 있는데, 오래된 것부터 말하는 게 맞으려나?"

천천히 말하다가 잠시 멈추었던 강산이 입을 연다.

"최근에 특별반이 재미있는 게이트 몇 개를 소개받았었는데. 인간과 오크가 연합해서 언데드 세력이랑 대항하고 있는 게이트랑, 인공지능 스승님들이 운영하는 훈련 시설이 있어서 이것저것 배워갈 수 있는 게이트도 있었고...요괴를 토벌하는 의뢰를 하거나 성주님, 8무사들에게 가르침을 받아갈 수 있는 일본풍 게이트도 있었어. 세 군데 다 상당히 재밌었지. 너도 조금 더 일찍 왔으면 좋았을걸."

//6번째.

750 ◆c9lNRrMzaQ (V0okCpAKps)

2023-06-07 (水) 19:34:40

정확히는 그거 모의고사가 아니고 모의고사 시험지 모아둔거에 있는 필적란이었을거야

751 준혁주 (t9eId7lWDU)

2023-06-07 (水) 19:35:17

태호의 뒷자리
강산의 배려

준혁이가 봤다면 광광 울것 같은 광경

752 한태호 - 주강산 (3q8Z1cZYwQ)

2023-06-07 (水) 19:43:00

이것저것? 이라고 생각하며 듣고 있으니 줄줄 나오는데, 하나하나 재미있어 보이는 게이트들이었다.

" 왜 진짜 재밌는데?! 나는! 나는!! 억울해!!! "

애들이 나 빼고 재미있어 보이는 게이트 다 다녀왔네!

장난기를 가득 담은 실실 웃는 얼굴로 억울하다며 땡깡을 부리다가, 어깨를 한번 으쓱이며 말을 이어간다.

" 아아.. 조금 더 일찍 왔으면 좋았을텐데, 뭐... 괜찮아! "

이런 저런 일이 끊이지 않으니까, 거 말고도 재미있는 일이야 계속 생겨나겠지!
뭣보다 이 한태호님이 오셨는데! 앞으로 있을 게이트가 훨씬 재미있으면 그만이지!

" 근데 인공지능 스승님들은 뭔가 신기하네.. 우리 애들 다 수련광이라 거의 게이트에서 살다시피 한거 아냐? "

흠.. 음... 흐으음...
아무리 생각해도 합리적인 의심인데?

//7번째

753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9:44:08

그런..가? 어라?
학교에서 시험칠 때 필적 확인란에 쓰라고 나왔었던 기억인데.. 내 기억의 오류인가?

754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9:44:39

캡틴 안녕하세요!
그랬었죠.

755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9:45:30

필적확인란...맞을걸요?

756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9:46:48

아무튼 캡하캡하

>>751
울지마라 소년 (대충 엄격 근엄 진지한 표정)

757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9:50:52

오늘 저녁은 가츠동으로 정했다

돈까스 튀겨야지...

758 강산 - 태호 (HydkWMdwSA)

2023-06-07 (水) 20:00:26

"억울해 죽겠지? 하하. 이제 모르는 게이트에 냅다 뛰어들면 안 되는 이유가 늘었네."

그런 말로 억울해하는 시늉을 하는 태호를 마주 놀리다가도, 뒤이은 말로 그리움을 드러내본다.

"네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을 정도로 강한 적을 만나기도 했었으니까. 우리 이만큼 큰 요괴도 토벌하고, 언데드 부대랑 그 대빵 네크로맨서랑도 맞짱뜨고 했었다? 사실 지금 돌아와준 것도 꽤 기뻐. 특별반이 상대해아 할 적은 앞으로도 많을 테니까."

...그 앞길이 마냥 즐겁기만 한 모험길이 되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굳이 그런 말은 하지 않고 다시 게이트들에 관한 이야기로 돌아간다.

"하하, 그랬지. 그래서 '위대한 스승의 요람'이랑 '벚곷난성' 게이트가 한동안 핫플이었잖아. 나도 분석 기술 혼자서 못 얻고 있었는데 '위대한 스승의 요람'에서 도움을 좀 받았어. '벚꽃난성'에서는 8무사 선생님들 중 한 분의 가르침을 받고 영성 능력치를 올려 스마트해졌지. 흐흐."

//8번째.

759 알렌주 (ZSYDzo8txk)

2023-06-07 (水) 20:00:40

>>757

760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20:02:32

얼마 전에도 가츠동 해드셨다고 하신 것 같은데 꽤 자주 해드시네용??

알렌주 안녕하세요.😂😂😂

761 한태호 - 주강산 (3q8Z1cZYwQ)

2023-06-07 (水) 20:20:02

산이의 말을 흐뭇하게 듣고 있던것도 잠시.. 어째 내용이...

" 그, 뭔가 -했었다? 부분까지 '한태호의 묘'앞에서 나올 법한 대사로 느껴지는건 내 기분 탓이냐..? 거기다 죽다 살아난 사람을 벌써부터 굴려먹을 생각 만만이잖아! ...그동안 많이 힘들었어? "

상황이 좋지 않다는건 들었지만- 강산이까지 이럴 정도라니 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기 시작하는걸
더 힘내서 해야겠는데..!

" 그럴 줄 알았다... 그보다 영성 능력치를 올리다니, 특별반의 '인텔리'를 맡은 이 몸의 자리를 넘보는거냐! "

안경을 한번 치켜올리면서 반걸음 물러나며 '크윽 당했다 포즈 3번'
음. 오랜만에 해도 완벽한 자세였다. 녹슬지 않았군, 한태호.

" 벚꽃난성이면 벚꽃도 막 예쁘게 피어있고 그런거 아냐? 꽃구경은 안해봤어? "

왠지 벚꽃이 피어 있었어도 몬스터들이랑 싸우고 가르침 받으면서 수련만 주구장창 했을 것 같지만... 응..

//9!

762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20:20:47

>>759
알렌주.. 아무리 내가 좋아도 그렇지 이렇게 납치하는건 곤란해! (?

>>760
난 가츠동 좋아하거든! 맛있어!

763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20:26:37

>>762 오...좋아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 수 있다니 나름 멋진데요.

764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20:29:12

>>763
돈까스도 냉동 시판 제품이고, 쯔유도 시판이고 시찌미도 시판이니까-
돈까스 튀긴다음 쯔유 희석액(?)에 양파 돈까스 계란 순서대로 넣어서 익힌다음 밥 위에 올리고 시찌미 뿌리면 끝!

굉장히 쉽고 간단한 요리밖에 못해~

765 강산 - 태호 (HydkWMdwSA)

2023-06-07 (水) 20:54:42

"하하하! 아니아니 그건 아니고! 죽다 살아났으면 쉬어야지! 응. 엄청은 아닌데, 조금 무뎌지긴 했었나봐.....미안."

태호의 반응을 들은 강산은 오해를 받자 웃음을 터트리고는...이내 솔직하게 말한다.

"네가 '인텔리'를 안 하면 마도사인 내가 해야지? 나 이제 영성 168...아니 이제 171이네. 170대라고, 하하하하."

그렇게 또다시 태호의 인텔리 컨셉에 반박하다가도...태호가 계속 서 있자 잠시 내려와서 "다리 안 아프냐?"라며 의자를 뒤로 빼주며 앉기를 권해본다.

"꽃구경도 했지? 중간중간에 산책하면서 꽃 보는 애들도 있더라고. 멋진 아이템을 만드는 장인들이 있어서 장인들을 찾아간 사람들도 있었을거야. 나도 그렇고. 요즘 잘 안 쓰이는 장비 아이템이 있어서 아이템 강화 의뢰를 의뢰금 넉넉하게 주고 맡겼더니 대장인급 아이템으로 환골탈태해서 돌아왔더라? 너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들러봐봐."

//10번째.
지금 강산이 아이템 목록의 '귀도무선로'가 '버려진 벨바르'의 강화 의뢰를 맡긴 결과물인데...
정황상 장인들이 벨바르를 그냥 강화한 게 아니라 아예 해당 아이템을 재료로 해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낸 결과물인 것 같더라고요.

766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20:58:28

참 그러고보니...!!
특수일상 배경으로 등장한 게이트들 진행 중에 따로 찾아갈 수도 있대요.
폴라칵스티 수리 되는지 한번 가서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767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21:08:50

>>764 앗 그런거군요...!!
시판 제품을 잘 이용하면 만들기 쉽다는 거군요... (메모메모)

768 한태호 - 주강산 (3q8Z1cZYwQ)

2023-06-07 (水) 21:23:05

" 뭘 미안까지야! 농담이고, 안그래도 아까 태식 아재랑 쉬운 의뢰도 하나 하고 왔을 정도로 쌩쌩하니까 힘들면 팍팍 기대도 괜찮아! "

상황도 안 좋고.. 특수의뢰라는 위험한 의뢰도 하고 있으니...
사과하는 강산이의 모습을 내심 안타깝게 바라보다가, 일부러 크게 웃으면서 짐짓 허세를 부려본다. 허세 부리기는 내 전문이지!

" 영성이 좀 올랐다고 해서 내가 순순히 물러날 것 같아? 150이나 170이나 그게 그거지! 와, 도토리 키재기다 완전! "

미리내고 학생 누구를 불러와도 개소리라고 할 억지 주장을 들이밀다가 강산이 내려와서 의자를 빼주자 앗, 감사. 라고 짤막하게 말하며 의자에 앉았다.
신나서 얘기하느라 서 있는 줄도 몰랐네

" 오오.. 벚꽃 예쁘디? 게이트 어디 있는지 나중에 알려주라. 나도 한번 꽃구경이라도 가야지! "

아이템 강화 의뢰는.. GP가 별로 없어서 가능할지 모르겠는걸
나중에 GP가 많이 생기면 생각해봐야겠다.
폴라칵스티도 벚꽃빛이니까 게이트랑 상성이 좋을지도?

//11
아이템을 재료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버리는거야?
에에 나는 지금의 폴라칵스티가 좋은데...

769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21:23:41

>>766
포항 장인단지? 그쪽에 가봐야 하나 생각중이었는데 선택지가 늘어났네
땡큐!

770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21:32:30

근데 당시 상황이 좀 특이하긴 했어요.
원본은 고급 아이템인데...성능이 어정쩡하면 애물단지 될 거 같아서 도기코인을 370개나 부었거든요.

771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21:33:12

...370?

370???

370???????? (경악

772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21:34:42

강화가 아니라 단순 수리면 비용을 그만큼씩이나 쓸 필요까진 없을거에요, 아마도요!

773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21:35:24

3.7 우연과 필연이라니
고급 아이템을 분해해서 재조립해가지고 대장인급을 만들만한 이유가 있었잖아

774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21:35:30

▶ 버려진 벨바르 ◀
마치 흙탕물에 뒤섞은 것으로 보이는, 괴물의 눈을 갈아 만든 렌즈. 어떤 곳에서 보더라도 스스로 빛을 찾아가는 쪽으로 눈을 돌리는 특이한 기능이 존재한다.
▶ 고급 아이템
▶ 벨바르의 전사의 눈 - 미친 듯이 싸우던 괴수 벨바르의 눈을 갈아 만들어낸 렌즈. 적의 레벨을 어림잡아 관측할 수 있게 된다.
▶ 감정 과부화 - 일시적으로 감정을 증폭시킨다. 우울, 분노, 허탈. 세 가지 감정 중 하나를 증폭할 수 있으며 증폭된 감정에 따라 각각 신속 효율 증가, 공격력 증가, 관찰력 증가의 효과를 얻는다. 도기 코인을 두 개 지불해야 발동할 수 있다.
◆ 제한 : 레벨 15 이상.



▶ 귀도무선로鬼導貿宣路 ◀
귀신을 다루는 눈, 귀신을 부리는 눈. 귀도라는 이름은 몇몇 특별한 체질을 가진 이들에게 허락되는 재능이다. 오욕칠정으로 대표되는 감정의 일부가 마모된 자만이 인간의 일부를 잃어 영혼을 잇는 눈을 뜨게 되는 것으로 감정의 일부를 널뛰게 하는 기물을 제물로 하여, 과거의 대요괴 봉우선사의 털 일부와 여러 술사들의 힘을 각인하여 작은 눈동자의 형태에 그 힘을 벼려냈다.
언뜻 보기에도 기이한 기색을 띄는 안구를 닮은 모양새의 이 작은 구술은 텅 비어버린 듯한 동공 때문에 으슥한 분위기를 띄는데, 이따금 동공으로 보이는 공간에 희미한 여러 색들이 스쳐가곤 한다.
귀신의 힘을 다룬다는 것은 결국 음의 힘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먼 과거 봉우선사가 수행의 과정에서 타락하여 영혼들을 사역하며 괴물이 되었듯. 그 길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사용자의 옳은 마음가짐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 대장인 아이템
▶ 봉우안좌술 - 매 턴, 망념을 2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지역 또는 구역과 관련된 영을 불러들인다. 영을 불러내는 것은 제한이 없으나, 그것이 따르게 하는 것은 사용자의 재량에 따른다.
▶ 귀안 - 망념이 15 증가한다. 적의 레벨과 현재 상태를 간략하게 관찰할 수 있다. 단, 자신의 레벨을 기준으로 20레벨 이상 차이나는 적은 관찰할 수 없다.
▶ 요구 - 봉우안좌술을 통해 불러낸 영에게 강제력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적에게 영을 날려 강력한 정신 공격을 가한다. 영의 성향에 따라 성향이 증가하거나 감소한다. 사용 시 도기 코인을 5개 소모한다.
▶ 특령 : 백귀무희해特令 : 百鬼務噫害 - 일시적으로 귀도무선로의 힘을 증폭시킨다. 귀신의 영역에 속한 백 마리의 악령들을 불러내어 적의 행동을 방해토록 한다. 귀신은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3턴간 적의 행동을 방해하여 기술의 성공률을 제약하고, 행동을 방해하거나 치료를 어렵게 만든다. 이후 귀신을 귀도에 가두기 위해 모든 힘을 소모하여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진다. 도기 코인을 30개 소모한다.
◆ 제한 : 성향 '선' , 레벨 34 이상, 눈 또는 그와 관련된 특성을 보유한 자.

^0^

775 강철주 (CSxNDLpznc)

2023-06-07 (水) 21:36:46

장난 아닌 아이템...

776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21:38:06

>>771-773
당시에 이런저런 이유로 도기코인이 고여서 거의 500개를 찍은 상항이었지 싶어요.
이참에 크게 투자했죠...ㅎㅎ...

777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21:38:44

슷게ㅔㅔㅔ

778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21:39:13

500도기라니 상상도 가지 않는군.. ... .

779 강철주 (CSxNDLpznc)

2023-06-07 (水) 21:40:51

하지만 태호는 대장인을 뛰어넘는 명장 아이템의 소유자란 사실

780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21:42:45

순간 무슨 소리인지 몰랐어
저건 못 쓰잖아!!!!

781 강철주 (CSxNDLpznc)

2023-06-07 (水) 21:43:22

(그렇긴 한데...)

782 린주 (JTN9zkbgeA)

2023-06-07 (水) 21:44:05

좀 있다 일상 구해바야지

그렇고보니 진행 정리 어케함

783 린주 (JTN9zkbgeA)

2023-06-07 (水) 21:44:46

아니, 내 말은 남성진 진행정리자가 없으니까

784 강철주 (CSxNDLpznc)

2023-06-07 (水) 21:45:06

맞다 진행 정리... 담당 한명 더 구해야 하죠?

785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21:47:12

진행 정리가 /행적 정리하는건가?

786 린주 (JTN9zkbgeA)

2023-06-07 (水) 21:47:37

지원자 없으면 내가 다 할 수 있긴한데 종강 이후면 ㄱㅊ지만 지금하면 속도가 좀 느릴것 같아...

787 린주 (JTN9zkbgeA)

2023-06-07 (水) 21:47:52

>>785 yes

788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21:49:08

단순 복붙이면 내가 도와주려고 했는데
보니까 단순 복붙만 하는건 아닌 것 같네...

789 린주 (JTN9zkbgeA)

2023-06-07 (水) 21:54:46

괜차나,,,생각해줘서 ㄱㅅ

790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21:57:39

혹시 하다가 힘들면 말해
내가 배워서라도 느릿느릿하겠지만 도와볼게...

791 강산 - 태호 (HydkWMdwSA)

2023-06-07 (水) 21:58:02

"야 도토리 키재기라지만 영성 140에서 150으로 올리는 것보다 영성 160에서 170으로 올리는 게 더 어려운 거 알고 있냐?
어떻게 아냐면 내가 해봤음."

장난스럽게 웃으면서도 태호의 개소리를 경험에 기반한 팩트로 받는다.
이런 이야기를 할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좀 기운이 나는 것 같기도 하다.

"어, 근사하더라. 게이트 위치는 지금 헌팅 네트워크로 보내줄게."

자리에 앉으며 태호에게 답하고는 '벚꽃난성' 게이트의 위치를 보내준다.

"내가 갔을 땐 거기 장인분들 GP 말고 '코인'도 받으시던데, 지금도 그런진 모르겠다."

//12번째.
벚꽃난성을 통해서 능력치를 올릴때 현재 능력치가 높을수록 능력치 증가폭이 감소하더라고요...
150 기준으로 한번에 +3이라는데 당시에 강산이는 160이라서 그런지 2씩 올랐었어요.

792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22:02:23

250이면 못 올린다는 소리잖아!

793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22:05:21

>>792 아무래도 스스로 올리는 게 아니라 npc의 가르침을 받고 훈련해서 올리는 거니까...
스승보다 강해지는 건 이제 스스로의 몫이란 거겠죠...

794 한태호 - 주강산 (3q8Z1cZYwQ)

2023-06-07 (水) 22:06:47

" 스탯이 높으면 높을수록 올리기가 힘들단 말이지... 그래, 몸이 좋으면 머리가 고생하지 않는다. 머리가 좋으면 몸이 고생하지 않는다. 머리와 몸이 상호보완적 관계라면 인텔리의 척도는 신체+영성이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

아니라고? 신체 250 이하의 반박은 듣지 않습니다 휴먼
아무튼 이 논리라면 특별반의 인텔리는 명실상부 나 한태호의 것! 낙승이다!

" 땡큐! 다음에 꽃놀이 한번 가야겠는걸 "

사실 폴라칵스티에서도 벚꽃향이 은은하게 나서 검면에 코 박고 있으면 유사 체험도 가능하지만
그건 아무래도 보기에 좀 그러니까.. 응...

" 코인도? 오, 이거 꿈 속이랑 특별수련장 말고 다른 쓰는곳은 처음 보는 것 같네.. 그럼 다른 일부 게이트에서도 사용 가능하려나? "

코인 받아주는 게이트 찾아보는것도 재미있을지도?

//13!

795 린주 (JTN9zkbgeA)

2023-06-07 (水) 22:09:16

>>790 thx!

[일상구함]
||
ㅡㅡㅡㅡ

796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22:09:27

>>782-784 앗 그렇네요...
저는 이미 정산 담당하고 있어서 위키까지 감당하긴 힘들 것 같아요...

린주 파이팅입니다...!

797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22:09:50

>>793
그렇다면 더 강한 스승님에게 가르침 받으면 되겠네
권왕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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