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17:4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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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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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태식주
(Oy.d7X9hK6)
2023-06-07 (水) 16:29:27
방바닥 보다 높은 바닥은?
697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6:31:29
😅
철이주 안녕하세요.
나중에 봐요.
698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6:34:01
방바닥보다 높은 바닥...
발바닥?
699
태식주
(Oy.d7X9hK6)
2023-06-07 (水) 16:34:36
정답
700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6:34:51
내가 해냈어!!!!
701
태식주
(Oy.d7X9hK6)
2023-06-07 (水) 17:01:01
해를 내다니 태호주는 아침이구나
702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7:06:10
내가 아침 햇살같은 따뜻함을 가지고 있긴 하지
703
태식주
(Oy.d7X9hK6)
2023-06-07 (水) 17:10:04
나뭇잎 좀 그만 핥아
704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7:10:46
😂😂😂
705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7:13:27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모의고사 필적 확인 나 학생때 직접 봤던건데 ㅋㅋㅋㅋ
706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7:14:27
아 진짜요? 전설의 산증인이시네요😂😂😂
707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7:15:42
그거 쓰고나서 친구들이랑 필적확인 문장 가지고 막 웃으면서 얘기했었거든
그게 그렇게까지 될줄은 몰랐지만-
708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7:19:01
아니 그런데 그때쯤이면 저도 고딩이었지 싶은데...
왜 나는 본 기억이 없지??했는데, 날짜 찾아보니 그즈음에 아침부터 배탈이 심하게 나서 모의고사를 치지 못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709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7:22:44
그 때 일이 아직도 기억나? 기억력 대박!
아니면 그만큼 배탈이 심하게 났었던걸까... 모의고사도 못 치를 정도였으면 아마 후자가 맞겠네..
710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7:29:47
>>709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퍼질정도로 유명한 문구였는데 그 즈음에 직접 본 기억이 없어서 왜지?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고요😅
711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7:32:11
아항 문구 때문에 기억이 난 케이스였구나
712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7:33:05
준혁주가 커미션 얘기 하길래 나도 한번 가볍게 찾아봤는데
음.. 지갑이 문제네.
카즈하 뽑아야 해서 여윳돈이 없어 (글러먹음)
713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7:34:25
아닌가...그게 6월이 아니고 다른 달이었나....?
저도 정확하게 기억하는 건 아니라서, 다시 찾아보니 아마 학년이 달라서 필적확인 문구가 달랐던 것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714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7:39:55
너무 오래 전이니까 기억이 가물가물한것도 당연하지-
이럴 땐 믿고싶은대로 믿는거다!
산주는 그때 배탈이 나서 못 본 거야 아무튼 그럼 땅땅땅
715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7:49:34
하긴 그런 게 딱히 중요한 것도 아니긴 하네요😊
716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7:54:53
밤 먹느라 반응이 뜸했습니다...!
방금 다 먹고 다 치우고 왔어요.
717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7:55:44
저녁 먹고 왔구나!
오늘 저녁 메뉴는 뭐였어?
718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7:56:06
일상을 구해볼까 했는데, 직장인 분들 아직 퇴근 안하셨겠죠?
하실 분 계시려나요?
719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7:56:44
>>717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였습니다!
날이 더우니까 콜라의 얼음이 다 녹아버렸어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720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7:59:46
롯데리아는..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아니었던거냐?! (농담)
내가 고기패티 햄버거를 안좋아해서 롯데리아에서 항상 아이스크림만 먹었었지-
721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8:00:24
>>718
돌리자 돌리자
선레는 다이스?
722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8:03:11
>>720 아이스크림도 맛있긴 하죠!
>>721 앗 좋아요.
그럽시다! 높은 사람이 이기는걸로!
.dice 1 100. = 85
723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8:06:05
전세는 실로 절망적, 허나 포기하지 않아
간다!
.dice 1 100. = 1
724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8:06:29
비참해...
학교에서 볼래? 이면도서관?
725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8:10:01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724 어느 쪽이든 좋아요!
726
한태호 - 특별반 교실
(3q8Z1cZYwQ)
2023-06-07 (水) 18:21:21
오랜만에 찾아오는, 익숙한 교실.
" 이야.. 변한게 없네. "
그야 변할 일이 없으니까, 당연하다.
창가 옆 맨 뒷자리 A.K.A 한태호 지정석
그런데.. 뭔가 허전하다.
" 왜 흰 국화가 없지? "
원래 올려져 있는게 클리셰 아냐?
음.. 말라죽어서 버린건가?
//1
727
린주
(JTN9zkbgeA)
2023-06-07 (水) 18:21:42
나 그때 초딩이었는데 와우
728
린주
(JTN9zkbgeA)
2023-06-07 (水) 18:22:38
>>703-705
729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8:22:45
분명 린주가 응애인거야
730
린주
(JTN9zkbgeA)
2023-06-07 (水) 18:25:13
응애
평생 응애 취급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상판이 이걸
731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8:27:31
이것이 대한민국 사회 고령화의 문제... (아닙니다)
732
강산 - 태호
(HydkWMdwSA)
2023-06-07 (水) 18:30:09
덜컥.
"안 죽었잖아."
창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밖에서부터 창문을 열고 머리를 들이민 강산이 답한다.
"흰 국화는 본래 죽은 사람에게 올리는 꽃이니까 말이지...영차."
마치 일상적인 일인 듯 천연덕스레 창문 너머로 몸을 마저 밀어넣어 들어와서는 마저 말한다.
"너 공식적으로 죽은 것도 아니고 실종 상태였으니까 죽었다고 단정짓기 좀 그런 상황이긴 했지...아무튼 오랜만에 얼굴 보네. 잘 지냈냐?"
태호를 반기는 표정이 환하다.
//2번째.
733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8:31:06
린주 안녕하세요.😂😂
734
여선주
(1SRKp6xcx2)
2023-06-07 (水) 18:36:49
갱신~ 모하여요~
735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8:37:04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736
한태호 - 주강산
(3q8Z1cZYwQ)
2023-06-07 (水) 18:37:51
덜컥. 소리와 함께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자 자신도 모르게 그 곳을 바라보고...
" 으악 깜짝아! 왜 창문으로 들어오는겨?! "
이리보고 저리봐도 한태호가 꺼낼 말은 아닌 대사를 쳐줬다.
여튼 오늘도 낯짝 두께를 추가하며 자연스럽게 창문으로 들어오는 산이를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곧 표정을 가다듬고 물어본 질문에 대답.
" 아니, 거의 죽을 뻔 했는데 "
점프슈팅이 없는 이-지가 갓겜인 이유를 몸소 증명하고 왔달까? 점프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여러분.
" 너는 눈 앞에 게이트 생겼다고 막 들어가지 말아라.. "
원래 이 템플릿 뒤에는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던가 철인삼종대회라던가 이런저런 이야기가 붙어야 하지만, 내가 살아 돌아와서 사용할 수 없는 대사가 되어버렸다.
그보다 흰 국화 아쉽네.. 있었으면 입에 물고서 누구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3
737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8:38:04
여선주 어서와~
738
여선주
(1SRKp6xcx2)
2023-06-07 (水) 18:39:07
다들 안녕하세요~
조금 뭐 하다가 갱신하네요~
739
강철주
(190ljz7LWM)
2023-06-07 (水) 18:41:10
응애
740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8:41:38
응애철주 어서와~
741
준혁주
(t9eId7lWDU)
2023-06-07 (水) 18:41:39
다들 하이
742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8:41:49
응애준혁주도 어서와!
743
여선주
(1SRKp6xcx2)
2023-06-07 (水) 18:43:57
다들 어서오세요~
744
강산 - 태호
(HydkWMdwSA)
2023-06-07 (水) 18:52:03
"하하! 기술을 좀 연습하느라."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보는 태호에게 쾌활하게 답한다. 말한 대로 로프 커넥트와 의념보를 이용해서 올라왔으니까.
그러다가도 거의 죽을 뻔했다는 태호의 말에 얼굴의 웃음기가 잠시 사라진다.
"....그건 그렇긴 하지만, 그냥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걸 죽었다고 단정짓기엔 다소 어려워진 시대니까. 다들 좀 바쁘기도 했고."
그렇게 말한 그는 "그래도 무사히 돌아왔으니 다행이다."라며 옅게 웃는다.
//4번째.
745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8:52:35
철이주 준혁주도 안녕하세요.
746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8:53:00
시윤주가 안 보이시니 좀 걱정되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