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8078>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7 :: 1001

◆c9lNRrMzaQ

2023-06-05 14:17:42 - 2023-06-08 22:10:08

0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17:4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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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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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태식주 (Oy.d7X9hK6)

2023-06-07 (水) 16:29:27

방바닥 보다 높은 바닥은?

697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6:31:29

😅
철이주 안녕하세요.
나중에 봐요.

698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6:34:01

방바닥보다 높은 바닥...
발바닥?

699 태식주 (Oy.d7X9hK6)

2023-06-07 (水) 16:34:36

정답

700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6:34:51

내가 해냈어!!!!

701 태식주 (Oy.d7X9hK6)

2023-06-07 (水) 17:01:01

해를 내다니 태호주는 아침이구나

702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7:06:10

내가 아침 햇살같은 따뜻함을 가지고 있긴 하지

703 태식주 (Oy.d7X9hK6)

2023-06-07 (水) 17:10:04

나뭇잎 좀 그만 핥아

704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7:10:46

😂😂😂

705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7:13:27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모의고사 필적 확인 나 학생때 직접 봤던건데 ㅋㅋㅋㅋ

706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7:14:27

아 진짜요? 전설의 산증인이시네요😂😂😂

707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7:15:42

그거 쓰고나서 친구들이랑 필적확인 문장 가지고 막 웃으면서 얘기했었거든
그게 그렇게까지 될줄은 몰랐지만-

708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7:19:01

아니 그런데 그때쯤이면 저도 고딩이었지 싶은데...
왜 나는 본 기억이 없지??했는데, 날짜 찾아보니 그즈음에 아침부터 배탈이 심하게 나서 모의고사를 치지 못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709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7:22:44

그 때 일이 아직도 기억나? 기억력 대박!
아니면 그만큼 배탈이 심하게 났었던걸까... 모의고사도 못 치를 정도였으면 아마 후자가 맞겠네..

710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7:29:47

>>709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퍼질정도로 유명한 문구였는데 그 즈음에 직접 본 기억이 없어서 왜지?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고요😅

711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7:32:11

아항 문구 때문에 기억이 난 케이스였구나

712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7:33:05

준혁주가 커미션 얘기 하길래 나도 한번 가볍게 찾아봤는데
음.. 지갑이 문제네.
카즈하 뽑아야 해서 여윳돈이 없어 (글러먹음)

713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7:34:25

아닌가...그게 6월이 아니고 다른 달이었나....?
저도 정확하게 기억하는 건 아니라서, 다시 찾아보니 아마 학년이 달라서 필적확인 문구가 달랐던 것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714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7:39:55

너무 오래 전이니까 기억이 가물가물한것도 당연하지-
이럴 땐 믿고싶은대로 믿는거다!
산주는 그때 배탈이 나서 못 본 거야 아무튼 그럼 땅땅땅

715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7:49:34

하긴 그런 게 딱히 중요한 것도 아니긴 하네요😊

716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7:54:53

밤 먹느라 반응이 뜸했습니다...!
방금 다 먹고 다 치우고 왔어요.

717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7:55:44

저녁 먹고 왔구나!
오늘 저녁 메뉴는 뭐였어?

718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7:56:06

일상을 구해볼까 했는데, 직장인 분들 아직 퇴근 안하셨겠죠?
하실 분 계시려나요?

719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7:56:44

>>717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였습니다!
날이 더우니까 콜라의 얼음이 다 녹아버렸어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720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7:59:46

롯데리아는..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아니었던거냐?! (농담)
내가 고기패티 햄버거를 안좋아해서 롯데리아에서 항상 아이스크림만 먹었었지-

721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8:00:24

>>718
돌리자 돌리자
선레는 다이스?

722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8:03:11

>>720 아이스크림도 맛있긴 하죠!

>>721 앗 좋아요.
그럽시다! 높은 사람이 이기는걸로!
.dice 1 100. = 85

723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8:06:05

전세는 실로 절망적, 허나 포기하지 않아
간다!
.dice 1 100. = 1

724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8:06:29

비참해...

학교에서 볼래? 이면도서관?

725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8:10:01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724 어느 쪽이든 좋아요!

726 한태호 - 특별반 교실 (3q8Z1cZYwQ)

2023-06-07 (水) 18:21:21

오랜만에 찾아오는, 익숙한 교실.

" 이야.. 변한게 없네. "

그야 변할 일이 없으니까, 당연하다.
창가 옆 맨 뒷자리 A.K.A 한태호 지정석
그런데.. 뭔가 허전하다.

" 왜 흰 국화가 없지? "

원래 올려져 있는게 클리셰 아냐?
음.. 말라죽어서 버린건가?

//1

727 린주 (JTN9zkbgeA)

2023-06-07 (水) 18:21:42

나 그때 초딩이었는데 와우

728 린주 (JTN9zkbgeA)

2023-06-07 (水) 18:22:38

>>703-705

729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8:22:45

분명 린주가 응애인거야

730 린주 (JTN9zkbgeA)

2023-06-07 (水) 18:25:13

응애

평생 응애 취급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상판이 이걸

731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8:27:31

이것이 대한민국 사회 고령화의 문제... (아닙니다)

732 강산 - 태호 (HydkWMdwSA)

2023-06-07 (水) 18:30:09

덜컥.

"안 죽었잖아."

창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밖에서부터 창문을 열고 머리를 들이민 강산이 답한다.

"흰 국화는 본래 죽은 사람에게 올리는 꽃이니까 말이지...영차."

마치 일상적인 일인 듯 천연덕스레 창문 너머로 몸을 마저 밀어넣어 들어와서는 마저 말한다.

"너 공식적으로 죽은 것도 아니고 실종 상태였으니까 죽었다고 단정짓기 좀 그런 상황이긴 했지...아무튼 오랜만에 얼굴 보네. 잘 지냈냐?"

태호를 반기는 표정이 환하다.

//2번째.

733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8:31:06

린주 안녕하세요.😂😂

734 여선주 (1SRKp6xcx2)

2023-06-07 (水) 18:36:49

갱신~ 모하여요~

735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8:37:04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736 한태호 - 주강산 (3q8Z1cZYwQ)

2023-06-07 (水) 18:37:51

덜컥. 소리와 함께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자 자신도 모르게 그 곳을 바라보고...

" 으악 깜짝아! 왜 창문으로 들어오는겨?! "

이리보고 저리봐도 한태호가 꺼낼 말은 아닌 대사를 쳐줬다.
여튼 오늘도 낯짝 두께를 추가하며 자연스럽게 창문으로 들어오는 산이를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곧 표정을 가다듬고 물어본 질문에 대답.

" 아니, 거의 죽을 뻔 했는데 "

점프슈팅이 없는 이-지가 갓겜인 이유를 몸소 증명하고 왔달까? 점프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여러분.

" 너는 눈 앞에 게이트 생겼다고 막 들어가지 말아라.. "

원래 이 템플릿 뒤에는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던가 철인삼종대회라던가 이런저런 이야기가 붙어야 하지만, 내가 살아 돌아와서 사용할 수 없는 대사가 되어버렸다.
그보다 흰 국화 아쉽네.. 있었으면 입에 물고서 누구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3

737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8:38:04

여선주 어서와~

738 여선주 (1SRKp6xcx2)

2023-06-07 (水) 18:39:07

다들 안녕하세요~

조금 뭐 하다가 갱신하네요~

739 강철주 (190ljz7LWM)

2023-06-07 (水) 18:41:10

응애

740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8:41:38

응애철주 어서와~

741 준혁주 (t9eId7lWDU)

2023-06-07 (水) 18:41:39

다들 하이

742 태호주 (3q8Z1cZYwQ)

2023-06-07 (水) 18:41:49

응애준혁주도 어서와!

743 여선주 (1SRKp6xcx2)

2023-06-07 (水) 18:43:57

다들 어서오세요~

744 강산 - 태호 (HydkWMdwSA)

2023-06-07 (水) 18:52:03

"하하! 기술을 좀 연습하느라."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보는 태호에게 쾌활하게 답한다. 말한 대로 로프 커넥트와 의념보를 이용해서 올라왔으니까.
그러다가도 거의 죽을 뻔했다는 태호의 말에 얼굴의 웃음기가 잠시 사라진다.

"....그건 그렇긴 하지만, 그냥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걸 죽었다고 단정짓기엔 다소 어려워진 시대니까. 다들 좀 바쁘기도 했고."

그렇게 말한 그는 "그래도 무사히 돌아왔으니 다행이다."라며 옅게 웃는다.

//4번째.

745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8:52:35

철이주 준혁주도 안녕하세요.

746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18:53:00

시윤주가 안 보이시니 좀 걱정되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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