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7086> [반상L] 오늘도 우리 파티는 모험중 : 01 :: 1001

진행자 ◆10tdHuqU0U

2023-06-04 20:34:52 - 2023-06-09 21:00:58

0 진행자 ◆10tdHuqU0U (vOj.f2K6Eo)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4:52

우리 파티 정상 영업 합니다!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참치가 됩시다*

기본 다이스식 : .dice 0 10.
시트&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51111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A4%EB%8A%98%EB%8F%84%20%EC%9A%B0%EB%A6%AC%20%ED%8C%8C%ED%8B%B0%EB%8A%94%20%EB%AA%A8%ED%97%98%EC%A4%91

645 에메르주 ◆0WtrcElzyg (xj6ct9.xaY)

2023-06-07 (水) 20:58:47

아니 앵커 실수... >>644 >>642

646 멜루나 ◆R2iNCF7zgI (fi67dZYJoc)

2023-06-07 (水) 20:59:44

>>642 (주사를 챙긴다. 주변에 더 확인할 것은 없는지, 둘러본다.)

647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01:03

>>644
동굴 안쪽을 한 번 봅시다.
.dice 0 10. = 8
17 별것 없다
89 발광식물이 있다
10 누군가가...
0 크리

>>646
주변에는 발자국이 좀 있습니다. 주사기를 놓고 저 멀리 어딘가로 도망친 것 같습니다.
발자국은...... 연무장을 돌아다니다 본 발자국과 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648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01:27

>>644
다행히 동굴에는 발광식물이 자라고 있어서 어느 정도의 시야 확보는 될 것 같습니다.

649 멜루나 ◆R2iNCF7zgI (fi67dZYJoc)

2023-06-07 (水) 21:04:56

>>647 (멜루나는 발자국을 볼 수 있었다.) (발자국… 연무장에서 본 듯한데.) (발자국을 따라 걸어본다.)

650 노아 ◆tsGpSwX8mo (uQbMFglevA)

2023-06-07 (水) 21:06:30

>>642 >>644
(크다고 하기도 그렇고 작다고 하기도 애매한 크기의 꺼림칙한 동굴에 고민하며)어쩌지?들어가야하나?(한참 고민하고 있을때 자신에게 말을 거는 에메르에 고개를 갸웃거리며)아니요,없어요

651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07:06

>>649
발자국은 계속 이어지다가, 나무 사이에서 끊깁니다.
왜 끊겼는지는 금방 알 수 있을 겁니다. 처참한 시체가 하나 있고, 검게 말라붙은 피가 근처에 가득했으니까요.
가슴에 들이받힌 자국이 있는 걸 보면 상대는 아마 멧돼지가 아닐까 합니다.

652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07:35

>>650
동물 친구들의 반응은...
.dice 0 10. = 9
10일수록 긍정적이다
0 크리

653 노아주 ◆tsGpSwX8mo (uQbMFglevA)

2023-06-07 (水) 21:08:22

너무 긍정적인데?

654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08:22

>>650
당신의 두 동물 친구는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다는 뜻을 보냅니다.
아마 안쪽이 그다지 위험하지 않은 듯합니다.

655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08:51

>>653 이렇게 되면 상황도 좀 괜찮아집니다.
저 여기다 전투 넣을 생각이었는데 두 묘묘가 뺏어갔군요...

656 루디주 ◆rliTJHitRY (jfeCKbTd7s)

2023-06-07 (水) 21:09:50

좀 늦었네요! 위에 진행상황 읽고 나서 참여하겠습니다!

657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10:02

어서오세요! 아직 크게 나가진 않았습니다!

658 멜루나 ◆R2iNCF7zgI (fi67dZYJoc)

2023-06-07 (水) 21:10:16

>>651 (처참한 시체다. 그렇지만 모험가의 끝은 대부분이 이렇다.) (멧돼지, 혹은 이 사람을 이렇게 만든 무언가가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있을까?) (주변의 흔적을 찾아본다.)

659 멜루나 ◆R2iNCF7zgI (fi67dZYJoc)

2023-06-07 (水) 21:10:53

루디주 어서와~~~~

660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12:00

>>658
어디 한 번 봅시다...
.dice 0 10. = 8
14 찾기는 힘들겠다
58 흔적은 알겠으나...
910 근처에...
0 크리

661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12:40

>>658
흔적 정도는 발견할 수 있었지만, 딱히 쓸모도 없고 갈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시체를 뒤져보는 쪽이 더 나을 듯합니다. 물론 좀... 끔찍하겠지만요.

662 루디주 ◆rliTJHitRY (jfeCKbTd7s)

2023-06-07 (水) 21:13:29

다들 안녕하세요!

아 캡틴, 지난번 진행에서 노아와 같이 다니다가 동굴을 찾은 덜로 기억하는데 지금 동굴 부근에서 노아와 에메르와 합류해도 괜찮을까요?

663 에메르 ◆0WtrcElzyg (xj6ct9.xaY)

2023-06-07 (水) 21:13:56

>>648 >>650
(풀떼기 주제에 빛을 내네... 따로 불을 밝힐 필요는 없어 보여 다행이었다. 무기를 앞으로 겨누며 노아를 향해 고갯짓한다.) 야, 들어가 보자.

664 멜루나 ◆R2iNCF7zgI (fi67dZYJoc)

2023-06-07 (水) 21:14:38

>>661 (면식도 없는 자의 시체나 뒤져야하는 신세라니… 하지만 누굴 탓할 수는 없다. 엘프들의 삶에서 걸어나온 것은 누구도 아닌 스스로였다.) (전통에 얽매여 핍박받던 삶보단 낫다고 다시금 상기하면서… 멜루나는 시체를 조사해본다.)

665 에메르주 ◆0WtrcElzyg (xj6ct9.xaY)

2023-06-07 (水) 21:14:48

그러고 보니 노아네 친구들은 전부 하얀색이네. 뭐지? 주인 컬러팔레트 따라가나?

666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15:34

>>662
네, 같이 들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레스 주시면 됩니다!

667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16:14

>>665 저는 사실 토끼 색을 다이스로 정할까 했는데 위에 누가 하얀색이라고 하셔서 그걸로 따라갔습니다.
하얀 토끼 좋아

668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17:30

>>663
발광식물은 안쪽으로 드문드문 나 있습니다. 일단 앞은 보입니다. 약간 흐릿하지만...

>>664
고생의 대가가 있는지 확인해봅시다.
.dice 0 10. = 8
15 전투에서 다 파손됨
68 쓸만한 물건이 하나쯤...
910 중요한 물건이...
0 크리

669 루디 ◆rliTJHitRY (jfeCKbTd7s)

2023-06-07 (水) 21:19:25

진행

루디는 어느샌가 합류한 에메르를 향해 반갑다는 듯이 손을 힘차게 흔들어 보인다.

"형씨 안녕~"

인사도 잠시, 노아가 데리고 온 동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곤 동굴을 향해 발을 한발자국 뗀다.

"그럼... 에메르 형씨도 왔으니까 들어가볼래? 들어갈거지?"

에메르가 합류한 것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이쪽은 동굴에 들어갈 생각 만반이다.

670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19:35

>>664
뭔가 있습니다.
참, 위에서 잠깐 깜빡했지만 멜루나의 소지품에 주사기가 추가됩니다.

.dice 0 10. = 6
13 예비로 가지고 다니던 단검
47 포션 .dice 1 3. = 1
810 숲 지도
0 통신기

671 노아 ◆tsGpSwX8mo (uQbMFglevA)

2023-06-07 (水) 21:19:39

>>652>>654>>663
(자신에게 괜찮다고 얘기해주는 티케와 라비에 고맙다고 쓰다듬는다)고마워,얘들아(자신을 향해 고갯짓하는 에메르에 고개를 끄덕인다)네

672 루디주 ◆rliTJHitRY (jfeCKbTd7s)

2023-06-07 (水) 21:20:06

>>665 주인 컬러팔레트 ㅋㅋㅋㅋㅋ 듣고보니 그렇네요? 전부 흰색!

673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21:10

>>664
붉은 액체로 가득한 자그마한 병입니다. 크기는 엄지손가락과 비슷합니다.

품질은
.dice 0 10. = 6
15 하
68 중
910 상
0 특

>>669
동굴은...
.dice 0 10. = 7
15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다
68 이거 좀...
910 어 이거...?
0 크리

674 노아주 ◆tsGpSwX8mo (uQbMFglevA)

2023-06-07 (水) 21:21:10

그러고보니 다 흰색 콤비네요. 다음은 검은 아이로 조련해야하나?

675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22:45

>>664
중급 포션입니다. 창에 배가 관통당했을 때, 대충 겉보기에 괜찮아보이고 움직일 수는 있는 정도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669
자세히 보니, 동굴이 약간... 불안정합니다. 잘못 치면 무너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심합시다.

>>671
티케와 라비는 얌전히 당신의 손길을 받아들입니다.
안으로 들어갑시다!

676 멜루나 ◆R2iNCF7zgI (fi67dZYJoc)

2023-06-07 (水) 21:22:59

>>670 (포션 정도인가… 현재 사건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포션은 언제나 모험의 동반자였다.) 감사히 써주겠다고… (멜루나는 포션을 챙긴다. 무슨 포션인지 알 수 있을까?)

677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23:13

>>674 백호와 희고 검은 동물들이라니 진짜 딱 맞네요.
다음은... 검은색...(메모)

678 멜루나 ◆R2iNCF7zgI (fi67dZYJoc)

2023-06-07 (水) 21:23:37

잉… 아직 끝난거 아니었구나

679 멜루나 ◆R2iNCF7zgI (fi67dZYJoc)

2023-06-07 (水) 21:24:13

중급 포션이라는건 힐링 포션인거지??

680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24:40

앞으로는 레스 이어진다고 꼭 적어두겠습니다...

>>676
흔히 말하는 체력 포션입니다. 상처에 사용합니다.
마시는 용도지만, 응급시에는 발라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습니다.

681 루디 ◆rliTJHitRY (jfeCKbTd7s)

2023-06-07 (水) 21:24:42

진행

"좋아 그럼 가자!!"

힘차게, 그렇지만 혹시라도 제 위로 동굴이 무너질까 싶어 자르반 3세는 답지 않게 조심스레 손에 꼭 쥔 채 동굴 안으로 성큼 성큼 걸어 들어간다.

682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24:58

네, 힐링 포션입니다!

683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27:02

>>681
안으로 들어갑니다... 행동대장이군요.

.dice 0 10. = 10
15 딱히 별건 없다
68 바닥에 무언가가...
910 여기 시체가...
0 크리

*이어집니다

684 에메르 ◆0WtrcElzyg (xj6ct9.xaY)

2023-06-07 (水) 21:27:32

>>668
이럴 줄 알았으면 불 피울 장비도 좀 챙겼지. (툴툴거리며 조심스럽게 동굴 안으로 진입한다. 우선 몇 발짝만 들여놓은 채, 발광식물의 흐릿한 빛에 의존해 내부를 살핀다.)

685 멜루나 ◆R2iNCF7zgI (fi67dZYJoc)

2023-06-07 (水) 21:28:31

>>680 (포션을 챙기고… 더 이상 조사할 게 없다면 돌아가자.) (슬슬 파티를 찾아서 알게 된 것을 전해두는게 좋겠다.)

686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28:51

>>681
............
여기 지금 입구 근처에 벌써 시체가 있는데요? 티케와 라비의 반응이 정말 적절했던 건지 약간 의문이 듭니다......
시체의 복장은 왠지 좀 익숙합니다.
......저거 연무장에서 그, 문 지키던 그놈들이랑 비슷한 옷 같은데요?

>>684
일단 여기 시체가 한 구 있군요... 그 외에 뭐가 더 있나 봅시다.

.dice 0 10. = 9
16 딱히...?
79 바닥에 뭔가가
10 또 시체가
0 크리

*이어집니다

687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30:59

>>685
파티는 당신에게 알리지 않고 어디로 간 모양입니다. 신전이 비어있군요.

.dice 0 10. = 4
15 신전은 조용하다
68 신전 근처가 시끄럽다
910 신전으로 누군가가...
0 크리

*이어집니다

>>684
바닥에 무언가가 있습니다.
.dice 0 10. = 5
15 하얀 털
68 작은 수정구
910 쪽지
0 크리

*이어집니다

688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32:21

>>685
신전은 조용합니다. 쉬고 싶다면 여기서 쉬어도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신전, 쉬는 공간은 제대로 있는 걸까요? 아니, 신전에 그런 공간이 흔히 있지는 않겠지만 여기 누가 산다면 생활감이 있는 공간이 어딘가에 있을 것 같습니다. 반파되었으니 제대로 된 기능을 기대하긴 힘들겠지만요.

>>684
바닥에 하얀 털 몇 가닥이 떨어져 있습니다.
털에서 나는 은은한 백색 빛... 당신은 이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689 노아 ◆tsGpSwX8mo (uQbMFglevA)

2023-06-07 (水) 21:36:17

누구는 시체를 발견하고 누구는 흰털을 발견하는것에 이곳이 안전한건지 위험한거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지만 티케랑 라비를 믿었기에 일단 동굴 안으로 조심스럽게 움직여본다.

"다들 아직은 괜찮으시죠?"

690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38:50

>>689
티케는 주변을 살피고, 라비는 동굴 안쪽을 빤히 바라봅니다. 별다른 반응은 없습니다. 안전하다고 생각한 건, 여기 있던 사람들이 다 죽었기 때문에 그런 걸수도 있겠습니다. 싸울 일이 없으니 안전하긴 하겠네요.
발광 식물의 희미한 빛에 의지하여 조금씩 움직여봅니다. 두 사람은 괜찮아보입니다. 시체를 봤으니 안쪽까지 괜찮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겉보기에는 그렇습니다.

두 동물 친구들은...
.dice 0 10. = 7
0 털을 세운다

*0이 아닐시 이어지지 않습니다

691 에메르 ◆0WtrcElzyg (xj6ct9.xaY)

2023-06-07 (水) 21:39:30

>>688
으, 뭐야?! (바닥에 널브러진 시체 한 구를 보며 진저리를 치다 그 주변에 흩뿌려져 있는 흰 털을 발견한다. 어딘가 익숙한 것이, 분명 아까 신전에서 본 그거 같은데. 은은하게 백색 빛까지 감도는 걸 보아하니 그 지긋지긋한 곰덫 아래서 발견한 뿔과 같은 생명체의 것인가 싶었던 그거 말이다.) 이게 왜 여기도 있어? (일단 털 몇 가닥을 주워 챙기고 이번에는 시체를 살핀다.)

692 에메르주 ◆0WtrcElzyg (xj6ct9.xaY)

2023-06-07 (水) 21:39:50

오늘은 본격 시체 루팅의 시간인가(흐뭇)

693 멜루나 ◆R2iNCF7zgI (fi67dZYJoc)

2023-06-07 (水) 21:40:27

>>688 (뭐야, 벌써 다 어디 간건가… 파티 내의 유능한 바드를 놓고가다니 이 파티는 여전히 글러먹었다.) (사라진 사람들을 애써 찾는다고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닐테니…) 에이, 모르겠다. (앉아서 휴식을 취하기로 한다. 왠지 모를 낙천적인 기분이든다. 이미 자신을 빼놓고도 공간전이가 여러번 이루어졌으니…)

694 진행자 ◆10tdHuqU0U (fI54h9vcEc)

2023-06-07 (水) 21:40:37

그러게요 왠지 다들 시체 만지고 있네...
그런데 조금 아이러니하겠지만 시체가 많은 쪽이 우리한테는 좀... 평화로운 길이긴 합니다... 지난 진행에서 멜루나가 마기 약해진 걸 느끼기도 했고 상황이 끝나간다는 뜻이니까요

695 루디 ◆rliTJHitRY (jfeCKbTd7s)

2023-06-07 (水) 21:41:46

진행

하찮아 보이던 동굴에서 시체와 영문 모를 털이 나왔다.
시체가... 왠지 연무장에서 봤던 놈들 복장이랑 비슷한데 기분 탓인가?

조금 당황했지만 앞으로 더 나아가지 못 할 정도는 아니다.
잠시 머뭇거리다가 시체를 향해 조금씩 나아가본다.
조금 살펴볼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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