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5079> 무더위 타파! 푸념하고 가는 스레 :: 169

이름 없음

2023-06-02 21:02:45 - 2024-06-05 17:39:26

0 이름 없음 (nzzvlsnaQY)

2023-06-02 (불탄다..!) 21:02:45

저격이나 본인 인증이 될 수 있는 발언은 삼갑시다!

119 이름 없음 (zcgBVLjhIc)

2023-11-08 (水) 13:12:30

케이크가 맛있다는 리뷰 보고 카페 갔는데 케이크가 역대급 노맛이라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0 이름 없음 (DiXM.I8DZ6)

2023-11-08 (水) 13:15:06

이제는 무더위 타파가 아니라 추위 타파여야 하는 어장

121 이름 없음 (riPhNB/sqs)

2023-11-08 (水) 13:48:37

또 돌아서 무더위가 오겠지

122 이름 없음 (1TywmkfBYs)

2023-11-08 (水) 15:50:02

저는 자제력을 잃고 간식을 쳐먹었습니다

123 이름 없음 (riPhNB/sqs)

2023-11-08 (水) 16:17:41

잘해쪄

124 이름 없음 (J37xkXVQKQ)

2023-11-08 (水) 16:19:07

저도 자제력을 잃고 떡순튀를 쳐먹었습니다

125 이름 없음 (riPhNB/sqs)

2023-11-08 (水) 16:23:57

너도 잘했당

126 이름 없음 (GgAZzSgzSU)

2024-01-09 (FIRE!) 17:19:41

폭설로 이뭥미했는데 조기퇴근~ 조기퇴근~~ 우앙 씡나!!

127 이름 없음 (PVux4m8c6k)

2024-01-10 (水) 23:41:37

상사놈 안면 몇겹이냐 아오 죽빵마려워~~

128 이름 없음 (PcQ6hW68.Y)

2024-01-13 (파란날) 18:31:43

삼각김밥 비싸..

129 이름 없음 (7IyhB3Hy3.)

2024-01-13 (파란날) 18:32:13

.....

130 이름 없음 (lAYBGB9YuY)

2024-01-13 (파란날) 18:32:34

>>129 씨 잘가고

131 이름 없음 (9YGMhrpyhg)

2024-01-25 (거의 끝나감) 17:57:40

왜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지

132 이름 없음 (yClILN0S6Y)

2024-01-25 (거의 끝나감) 18:36:48

처음인데 어떻게 알아 다 내잘못이래 다
다 다 다 다!!!!!!!!!!!!!!

133 이름 없음 (Wvmg3n59eU)

2024-01-25 (거의 끝나감) 19:28:57

>>131 내가 쓴줄

134 이름 없음 (BE3LZNROvU)

2024-02-05 (모두 수고..) 16:02:54

왜 당한사람이 구구절절설명해야하고 그마저도 눈치보면서 말해야하는지..
잘못한 사람한 사람은 사과한줄 띡 보내면 끝이고ㅋㅋ

135 이름 없음 (DVH.jgW3Do)

2024-02-05 (모두 수고..) 21:27:29

회피성 성격장애 진짜 너무 고치고 싶다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거면 노력을 하라고... 그리고 사실 아무도 나한테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다는 걸 아는데도.. 왜 자꾸 피해서 상황을 크게 만드는건지........

136 이름 없음 (0iSvCwGE9E)

2024-02-05 (모두 수고..) 21:29:58

작은거부터 고쳐바

137 이름 없음 (RtuQkMPoP2)

2024-02-08 (거의 끝나감) 07:40:40

열차선로전환기인가 뭔가가 고장나서 평소보다 일찍나왔는데도 전철이 미어터진다 사람살려....

138 이름 없음 (rZSxLj886s)

2024-02-08 (거의 끝나감) 10:24:37

화장실에서 자빠졌다.. 멍들듯

139 이름 없음 (QXUHdK71nY)

2024-02-20 (FIRE!) 16:59:00

비는 계속 오고 소포는 안젖고 잘 갔는지 모르겠고 점장님은 보이스피싱 당해서 원자재 내돈으로 결제하고 이래도 되는건가 신경쓰이는 일이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다

140 이름 없음 (ZUMG7dklVA)

2024-02-24 (파란날) 21:25:25

싫어하는 사람의 소중한 사람이 변을 당하고, 그것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정말 힘들어하고 있는 모습을 본 다음 속으로 꼬시다고 생각하는 나를 발견했다.

사람 된 도리로 정말 이러면 안 되는 기분인데, 속에서 느껴지는 이 시원함은...

141 이름 없음 (8Zb1XA/pXc)

2024-02-24 (파란날) 21:45:28

하........싫은 사람 왔다

142 이름 없음 (JlGJqpBYuw)

2024-03-06 (水) 19:17:15

나도 사람이야 사람!!

143 이름 없음 (V1unZS0Hw2)

2024-03-08 (불탄다..!) 15:26:54

힘들다고 징징대는거 들어주기 힘들어..
누군 편해서 하하호호 사나..

144 이름 없음 (oOUCUMUO7o)

2024-03-08 (불탄다..!) 16:21:00

일감이 적어서 개꿀이긴 한데 회사가 휘청이는 소리가 들린다...

145 이름 없음 (WQ4JdB0ZuY)

2024-03-15 (불탄다..!) 23:57:13

장르는 로맨슨데 남주가 멋있질 않고 갑툭튀했다가 퇴치당하는 껄떡쇠 같아

146 이름 없음 (f5uk8ZcZz2)

2024-03-32 (모두 수고..) 18:18:54

한복은 입고 싶은데 주머니가 가벼워

147 이름 없음 (wSXGSraTLs)

2024-03-32 (모두 수고..) 18:47:32

미용실 가는데 며칠째 머리 못감고 땀도 많이 흘려서 미용사분한테 미안하고 부끄럽다ㅠ

148 이름 없음 (hC79.rjXmI)

2024-04-02 (FIRE!) 13:20:40

스트레스에 갉아먹히는 기분이야.

149 이름 없음 (WrqjZ6wb1s)

2024-04-02 (FIRE!) 15:21:29

의지박약 너무해

150 이름 없음 (lpeDCw4woo)

2024-04-13 (파란날) 19:05:26

밥먹을 땐 다 꺼졌으면 좋겠다!

151 이름 없음 (dnqX4wT6qE)

2024-04-27 (파란날) 23:23:48

이유없이 울적하다

152 이름 없음 (MO8AyVV0xw)

2024-04-27 (파란날) 23:36:07

>>151 울적할 땐 신나는 노래를 들어보는 건 어때?
울적해 하지 말자, 참치야. 너참치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울적할 필요 없어!

153 이름 없음 (Lk10V2pJUM)

2024-05-01 (水) 14:21:40

편도 1시간거리 병원에 왔더니 근로자의 날 휴무
카카오맵은 진료중이라고 했단말야!!!날 속였어!!!!!!!

154 이름 없음 (m7VoKagjLc)

2024-05-08 (水) 15:47:00

우울증 개쎄게 걸렸는데 친구가 찾아와서 드라이브도 시켜주고 꽃도 사줬다

155 이름 없음 (xRh6P7joN.)

2024-05-08 (水) 20:55:57

해결할 걸 다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156 이름 없음 (HYyqwvfZpE)

2024-05-13 (모두 수고..) 10:47:30

회사 바빠 죽겠는데 자기 학원숙제 하는걸 깜빡했다고 주말에 개뜬금포 월차를 쓰겠다고 한 막내..
요즘 MZㅅㄲ들은 다 이런가 라고 치기엔 이년은 나보다 4살이나 더 많은 계란 한판이다..
진짜 사회생활 주옥까치(조류임) 하네!!!!

157 이름 없음 (HYyqwvfZpE)

2024-05-13 (모두 수고..) 10:50:39

혹시 문해력이 안좋아서 주말에 월차를 쓰겠다고!? 블랙기업!! 이라고 할 참치가 있을까봐 추가하는거지만
주말에 뜬금포로 월요일 쉴게용 ㅎㅎ 한거다..

158 이름 없음 (DMXwUtzBqQ)

2024-05-13 (모두 수고..) 11:22:20

푸념게라지만 말 좀 이쁘게 해라.
일기장 아니잖아? 남들 다 보는 공간에서 속풀이 할거면 기본은 지키셈. 눈치 보기 싫음 메모장 켜고

159 이름 없음 (q8miwPHOCA)

2024-05-13 (모두 수고..) 11:45:51

>>158
ㄹㅇㅋㅋ

160 이름 없음 (ZXPa.ivLm.)

2024-05-13 (모두 수고..) 12:07:45

옆집 아저씨가 고양이 밥주는 아줌마랑 싸우는 소리에 깼다
한번만 더 자기 집쪽에 고양이 밥그릇 놓으면 타이레놀 섞어놓겠다는데 둘이 싸우는건 내 알바 아니고 고양이만 불쌍하다

161 이름 없음 (oSDzSBYVVc)

2024-05-14 (FIRE!) 16:56:14

돈이 통장을 스쳐지나가

162 이름 없음 (TUV5a9d5U2)

2024-05-16 (거의 끝나감) 00:52:21

오늘 ㄹㅇ 엉망진창

163 이름 없음 (b7KCuEc9YM)

2024-05-16 (거의 끝나감) 13:19:49

인간이 모두 죽고 귀여운 고양이들이 지구를 지배해줬음 좋겠어

164 이름 없음 (CIL7MBHzuE)

2024-05-16 (거의 끝나감) 16:34:41

피곤해서 입병 나고
할 일은 정리가 안 되고
걱정하다가도 막상 책상 앞에 앉으면 하기 싫어지고
하 인생

165 이름 없음 (OjiIBguXC2)

2024-05-16 (거의 끝나감) 16:48:28

내 집에서 편하게좀 있자..별..

166 이름 없음 (kt85w8SZRc)

2024-05-17 (불탄다..!) 16:57:30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무통잠은 여전하네
씁쓸하다

167 이름 없음 (gilc73PBz6)

2024-05-19 (내일 월요일) 15:34:33

이제 좀 들어가 나 밥좀 먹자고

168 이름 없음 (T59hnjbm7s)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4:15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의 정신적 충격이라는 게 무슨 말인지 좀 알 것 같아
쉬려고, 놀려고 왔는데 왜 이렇게 고통만 한가득 받아버린 걸까

169 이름 없음 (sOdqdH3U.I)

2024-06-05 (水) 17:39:26

아이고 더워 죽겠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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