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307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5 :: 1001

말랑복슬

2023-05-31 19:09:07 - 2023-06-03 17:14:55

0 말랑복슬 (QdRT9sSpjk)

2023-05-31 (水) 19:09: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53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1:46:10

상황에 따른 버프니까...
...강산이가 앞에 나가서 탱을 해야 하는 수준의 상황이 아니면 그렇긴 하네요?

54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1:48:09

근데 왜 자벞 가능하게 해뒀냐 하면...(타겟을 '자신을 포함한 아군' 중 1명이라고 명시해둠...)
음, 혹시나 해서요?
어쩐지 언젠가는 자벞을 하게 될 일이 생길 걸 같달지...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55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1:48:54

가끔 그런 직관이 생길때가 있죠! 강산이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도 기대되네요

56 토고 쇼코 - 강철 (LvoC6yewU2)

2023-05-31 (水) 21:52:47

결론은 그는 웨어 뭐시기 같은 종족이며 그 종족과 관련된 무언가를 배웠다.
...그래서..? 아니 정말로.. 그게 뭐 어쨌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음.. 팔이 변했구나. 신기하네. 같은 정도의 감상이라..
토고는 음.. 조금 고민하다가 "축하한다." 한마디를 해준다.

운 좋게 친척을 만났고 운 좋게? 저런..걸? 어디다 쓰는 진 몰라도 배웠으니까 축하한다고 말한다.

"그라믄.. 형님아는 곰인간이가?"

57 한태호 - 강철 (hp4iDkDVzc)

2023-05-31 (水) 21:57:14

" 특별 의뢰? "

뭐냐 그 썸띵 스페셜한 이름의 의뢰는? 녀석들에게 보여준 걸 나에게도 보여줘라!
라고 장난을 치기에는, 강철 형님의 표정이 썩 좋지 않았다. 으음.. 힘든 의뢰인걸까

" 힘이야 뭐, 도와달라면 언제든 달려가지 나는. 형님도 도움 필요한 일 있으면 언제든 말하라고 "

이래놓고 정작 나중에 도와달라고 했는데 일이 급해서 못가면 부끄럽겠다고 혼자 생각하는 와중에 들려오는 말에 아! 하는 탄성을 크게 내지르며 고개를 번쩍 들어올린다.

" 완전.. 잊고있었다. 나 잠수로 길드 탈퇴 당했겠는데... "

세상에 이런 중요한 일을 잊고있었다니
게이트에 휘말려서 장기 잠수였습니다. 하면 복귀 되려나? 내 자리 이미 차있는거 아냐..?

나름의 진지한(?) 고민을 하다가, 무리하지 말라는 말에는 슬쩍 웃어줬다.

" 그런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보건실에서 푹 쉬다 나와서 컨디션 완전 멀쩡하니까! "

혼자 게이트에 휘말렸을때는 남들한테 말하기 부끄러운 생각 잔뜩 하면서 죽을상이었지만.. 진짜 죽을 위기를 겪고 나오면서 오히려 답을 찾은 기분이랄까.
물론 이 답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어도 애초에 정답을 알 수 없던 문제였으니까. 엇갈림이 시작된것도 그 빈자리를 내가 멋대로 채우면서부터였고...
유사한 상황에 떨어져 여러 경험을 하고 생각을 하며 이제는 어느정도 확신할 수 있다는거지. 예전의 내가 그러지 않았을 거라고.
여전히 내 혼자만의 생각일 뿐이지만, 원래 그게 가장 문제였으니까

//13

58 태호주 (hp4iDkDVzc)

2023-05-31 (水) 21:58:16

그리고 놀랍게도
데.박 졸림

강철주 미안.. 내일 이어서 하자!

59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1:59:14

안녕히 주무세요 태호주!

60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2:00:09

진행 중에 악기연주 하다가 전투와 무관한 버프(npc 호감도 보정 등)가 뜬 건 본 적이 있는데...다른 비전투 능력치 버프도 걸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그렇다면 의념기를 그런 쪽으로도 쓸 수 있을지도요. 사람들의 주목을 왕창 끈다든가...!!

61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2:00:49

태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62 태호주 (hp4iDkDVzc)

2023-05-31 (水) 22:01:13

고마워! 강철주도 미리 잘자고 토고주도 강산주도 다들 미리 잘 자!

63 토고주 (LvoC6yewU2)

2023-05-31 (水) 22:01:30

태호주 잘 장

64 강철 - 토고 (QdRT9sSpjk)

2023-05-31 (水) 22:03:20

" 나름대로 쓸만한 기술이야. 워리어의 포지션을 일시적으로 수행 할 수 있기도 하고. "

마도사가 앞에 나가서 뭘 하느냐? 라고 물어보면 할 말은 없지만... 이라 중얼거리며 변신을 풀자 원래의 팔이 모습을 드러냈다.

" 팬더 인간 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중요한건 아니긴 해. "

자신의 팔을 잠깐 바라보다 다시금 시선을 돌렸다.
뭔가 할 말은 이것저것 있지만, 말이 잘 나오지 않는 기분이 들었다.

" ...너무 뜬금없었지? "

실없이 웃어보인 나는 묘한 그의 반응을 살피다 팔뚝에 걸친 소매를 다시금 밑으로 끌어내렸다.

//18

65 여선주 (WMC4h21LuU)

2023-05-31 (水) 22:03:41

자는 분들은 잘자요~
간단하게 끝!

66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2:03:56

의념기를 꼭 전투중에 쓸 필요는 없긴... 하죠? 비전투 특화 의념기도 얼마든지 존재 할거같아요

67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2:04:05

어서오세요 여선주

68 여선주 (WMC4h21LuU)

2023-05-31 (水) 22:13:24

다들 리하여요~

저녁거리를 해치우니 벌써 시간이...

69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2:14:24

>>66 그럴지도요!

>>68 그렇네요! 벌써 밤 10시...

70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2:17:17

철이도 처음 설계한 의념기가... 비전투 상황에 써먹어보려고 그렇게 짠것도 있어서...

71 토고 쇼코 - 강철 (LvoC6yewU2)

2023-05-31 (水) 22:17:49

뜬금없다는 말에 토고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인다.

"솔직하게 말하믄... 그렇다. 너무 뜬금없데이."

토고는 운을 떼고는 이어서 말한다.

"내랑 형님아가 제법 친하다..라고 할 수 있지마는, 서로에 대해 아는 건 쥐꼬리만큼이나 없지 않나? 내에 대해서도 형님아에 대해서도."
"내랑 형님아랑 꽤 오래 지냈는데 웨어 뭐시기고 뭐고 그런 거 이야기 한 적은? 거꾸로, 내가 형님아한티 내는 누구고 어떻게 자랐고 하는 이야기 한 적도 없지 않나?"

친한 것과 거리감이 없는 건 다르다. 친하다 친하다 말을 해도 진짜 친한가? 그건 또 아니니까.
그냥 아는 사람 수준으로 친하다. 그게 맞는 표현이겠다.

"그런 관계에서... 갑자기 이런 걸 보여줘도.. 그렇나? 하는 반응밖에 못 하겠다."

72 강철 - 토고 (QdRT9sSpjk)

2023-05-31 (水) 22:31:06

" 맞는 말이지. "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의 뜻을 내비치곤 천천히 말을 이어나갔다.

" 개인사에 관해 반응을 바라고 언급한게 아니야. "

어깨를 한번 으쓱한 나는 잔열처럼 남아있는 야성을 털어내기 위해 하공에 가볍게 손을 터는 시늉을 했다.
그럼에도 저릿하게 남아있는 열감은 떨어질 기미 없이 손에 잔류하고 있었다.

"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숨긴채로 지내면 기껏 배운게 아깝지 않겠어? "

자신이 이것을 달갑지 않게 여긴다고 해도, 기분만으로 행동 할 수는 없는 법이다.
대운동회에서 무력감을 느꼈고. 그 해결책으로 들고온것이 이거였으니까.
씨익하고 웃어보인 나는 느릿하게 말을 맺었다.

" 전력의 공유라고 생각해둬. "

//20
이걸로 끊어주셔도 무방합니다!

73 토고주 (LvoC6yewU2)

2023-05-31 (水) 22:33:14

그래! 그럼 저걸로 막레 하자.
늦게 일어나서 그런지 이것저것 해야해서 시간이 부족해..

74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2:34:27

고생하셨습니다 토고주

75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2:34:48

>>70
초기에 하려고 했던 의념기가...무기 소환이었죠.
그러면 원래 생각하신 건 그 상황에 필요한 도구/열쇠가 나오는 느낌..?

76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2:37:34

>>75
아마 초기사양이...
사용자가 원하는 옵션 몇개를 선택적으로 부여해서 장인 등급의 무구를 하나 소환하는걸로 기억합니다. 커스텀 무기를 그때그때 꺼내는 느낌으로...?

77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2:43:54

오...
그대로 가셨다면 무기도 나올 수 있지만 금장미를 만들어내는 황금 물뿌리개 같은 걸 꺼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78 강철주 (vfxV.PVtgs)

2023-05-31 (水) 22:47:29

그렇죠!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는 만능 열쇠 같은 느낌의 의념기를 생각했었네요. 지금은 약점 생성이긴 한데...

79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3:05:19

밤에 모기 때문에 자다깨다 했더니 벌써부터 졸음이...
쉬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80 빈센트주 (x1JIhpDmBs)

2023-05-31 (水) 23:17:45

>>52
그냥 필드안에 있으면 빈센트나 누구나 정신력 힐되게 만든 빈샌트
그리고 빈센트는 그 대가로 미친듯한 망념 펌핑을 받았지!!!!!!!!!!
갱신합니다 그리고 자러가야지

81 ㅁㅌㅈ (tSVLKQawpM)

2023-05-31 (水) 23:24:30

말랑
복슬

82 토고주 (LvoC6yewU2)

2023-05-31 (水) 23:27:24

새콤달콤

83 여선주 (WMC4h21LuU)

2023-05-31 (水) 23:29:52

다들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용!

84 불멍 (KgcV39iSMk)

2023-05-31 (水) 23:38:38

본좌강림

85 강철주 (vfxV.PVtgs)

2023-05-31 (水) 23:45:28

어서오세요 불명주

86 불멍 (KgcV39iSMk)

2023-05-31 (水) 23:46:51

본좌퇴장
내일은 일상가능할거같앙...용...

87 강철주 (vfxV.PVtgs)

2023-05-31 (水) 23:48:44

좋은 밤 되세요!

88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00:19:59

푹 쉬세요 불명주~

89 ◆c9lNRrMzaQ (wB/u7mjNTM)

2023-06-01 (거의 끝나감) 00:35:06

하이라이트는 죽심태전입니다.
어차피 이 어장 스포트라이트 받는다 - 위험하다 인 느낌

90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00:44:18

스프라이트를 즐겨보자고

91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01:03:28

그런 스포트라이트? 오히려 좋아

92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01:08:57

매우 위험...

93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07:24:34

이제 슬슬 좋은 아침 하면서 준혁주나 태호주가 나올때가 됐는데

94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07:41:41

좋은 아침

95 태호주 (HyAo7eQ4F2)

2023-06-01 (거의 끝나감) 07:42:38

힘세고 강한 아침

96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07:43:43

이래서 매일 아침마다 두 사람을 기다리게 돼

97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07:45:49

어제는 빡세게 일했으니
오늘은 놀아야지..

98 태호주 (HyAo7eQ4F2)

2023-06-01 (거의 끝나감) 07:46:25

난 일해야핢...

99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07:47:38

사무실에서 하스스톤 하는 것 보다
즐거운건 없지..

물론 보통 이러다가 급한 일거리라면서 짬을 맞곤해

100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07:47:57

>>98 힘내라..태호주!

101 태호주 (HyAo7eQ4F2)

2023-06-01 (거의 끝나감) 07:51:12

아무튼 생성됨 게임...
밥먹으면서 가끔 유튜브로 보긴 하는데

102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08:04:17

단언하건데 실제로 하는거랑 보는거랑은 그 결이 달라
실제로 하는 게 더 꼴받아

103 태호주 (HyAo7eQ4F2)

2023-06-01 (거의 끝나감) 08:15:12

발견은 잘못 만든 키워드라고 생각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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