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307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5 :: 1001

말랑복슬

2023-05-31 19:09:07 - 2023-06-03 17:14:55

0 말랑복슬 (QdRT9sSpjk)

2023-05-31 (水) 19:09: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1 태호주 (hp4iDkDVzc)

2023-05-31 (水) 19:26:06

>>1은 나의 것이다!

2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19:31:41

그럼 저는 >>2를 가져가겠습니다.
답레 써올게요!

3 태호주 (hp4iDkDVzc)

2023-05-31 (水) 19:31:57

다녀와~~
나는 원신 비경 돌아야지

4 강철 - 태호 (QdRT9sSpjk)

2023-05-31 (水) 19:35:51

언젠가 말했던가. 이곳은 기분 나쁜 공간이라고.
그럼에도 자신이 이곳에 계속 머물며 의뢰를 수행하고, 조사하는 이유는 호기심도 있었지만...

" ...아차. "

혼잡해지는 생각을 애써 풀어내며 이때까지 자신이 알아낸 사실들이 적힌 노트를 펜으로 몇번 두드렸다.

[ 레벨 제한은 사실상 존재 하지 않음 ]
[ 출입자의 흥미, 혹은 무언가를 자극할만한 서적을 시야에 닿는 장소에 배치한다 ]
[ 책을 직접 읽는게 아니라면 책을 읽으라는 강박 같은 요소를 유발하는 장치는 보이지 않는다 ]
[ 궤종시계의 형태를 한 사서들이 책을 관리하며, 그들은 언어를 초월한 무언가로 소통함 ]
[ 특정 개인의 미래가 적힌 서적 또한 확인 할 수 있었음 ]

" 아카식 레코드라... "

이 세상의 모든 일이 기록되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 또한 이곳에 수록된다.
이곳의 모든 장서를 열람하고 그것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면 전지성全知性과도 유사한 무언가를 얻게 되겠지.
'중요한건 그게 아니긴 하다만'
빠르게 소모되는 정신력을 억누르며 작게 한숨을 내쉼과 동시에 어디선가 짤랑-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 ...응? "

묘하게 익숙한 인기척인데. 라고 중얼거리며 소리가 들리는 위치로 이동하자...
마치, 선도부와 비슷한 복장을 한 익숙한 얼굴을 발견 할 수 있었다.

- 거기 당신! 이 도서관에서 독서행위는 금지입니다!
- 어서 그 책을 내려두고 삼보 뒤로 물러나시지요!

" 태호씨? "

아니 저 사람 여기서 뭘 하는거야

//2

5 한태호 - 강철 (hp4iDkDVzc)

2023-05-31 (水) 19:44:31

계도봉을 앞세워 거수자를 향해 조금씩 다가가려던 그 때...

" 엥? 철이 형님? "

갑자기 옆에서 들려오는 내 이름에 옆을 돌아보니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이 형님이 왜 여기... 아니, 그보다! 저거!

" 일단 그 노트 내려놔요! "

순식간에 계도봉의 목적지가 강철이 들고있는 노트를 향해 바뀌었다.
마치 문방구에서 흔히 볼 수 있을 것 같은 디자인으로 상대의 방심을 유발하고 있지만, 내가 누군가. 바로 특별반의 두뇌를 담당하고 있는 인텔리-가이 한태호!
마치 누군가가 메모를 하기 위해 들고온 듯한 모양새로 다른 사람을 꾀어내려 하다니 두렵기 그지없구나!

" 분명 사서가 여기 있는 책은 종류를 불문하고 읽으면 안된다고 했어요! 일반적인 노트같아 보인다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형님! "

내가 아니었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잖아.. 만나게 되어서 다행이다.

//3!

6 강철 - 태호 (QdRT9sSpjk)

2023-05-31 (水) 19:50:04

" 반갑... 네? "

자신의 노트를 보고 질색하는 모습을 바라보다, 몇초쯤 지나고서야 상황을 이해한다.
그러니까 아마도- 이 노트도 이 도서관에 있던 서적으로 이해를 한거겠지?
굳이 오해를 정정하지 않아도 좋을듯 싶으니, 적당히 장단에 어울려주며 씨익하고 웃어보인다.

" 이거, 태호씨 아니였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보니 소모된 정신력도 돌아오는 느낌이 들어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다.

" 오랜만에 보는거 같은데... 잘 지내셨습니까? "

저 옷은 어디서 구했는지 같은걸 물어보고 싶지만 이야기가 길어질거 같으니까... 같은 생각을 하며 느긋하게 질문을 건낸다.

//4

7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19:55:18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아이고 태호야!😂😂😂

8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19:55:29

어서오세요 강산주!

9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19:55:32

situplay>1596851099>829
(!)
하긴 그렇죠.
일상 돌릴때도 커버곡 연주만 많이 했죠...!
근데 오리지널은 짬이 차야 만들 수 있는 거 아닌가??했었는데...
강산이 정도면 슬슬 때가...되었으려나요...?

10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19:56:21

도전 해보는겁니다!

11 강산 - 준혁 (pNcDipQ59U)

2023-05-31 (水) 19:56:38

"영적인 존재들만이 이 게이트의 문제 전부인 건 아닌 것 같지만. 적대적인 몬스터가 나오는 곳도 있더라. 정확히 뭐였는진 모르겠지만...어쩌면 이 도서관 자체가 우리를 홀리려고 시도하는 걸지도..."

준혁의 옆에 툭 떨어졌다가 그에게 잡혀 책꽂이로 돌아가는 책에 눈길을 주며 말한다. 쥘부채는 고이 접어 인벤토리에 넣어두면서.

"나한테 '귀안'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긴 한데...음...아니야.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닌 건 같네."

'귀도무선로'를 꺼낼 생각 또한 고이 접어둔다. 진짜로 악령이라도 나오면 그건 그거대로 큰일이 될 것이다...

"아...그 일을 계기로 불명이 하쿠진 토벌 때 합류하게 된 거구나? 좋은 녀석이네."

아무튼 준혁에게서 불명과 어떻게 만났는지를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16번째.

12 한태호 - 강철 (hp4iDkDVzc)

2023-05-31 (水) 19:57:25

" 휴우, 다행이네요. "

순순히 긍정하는 강철의 모습에 역시 자신의 생각이 옳았다며 가볍게 땀을 훔치는 시늉과 함께 한숨을 쉬던 태호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는 말에 활발히 고개를 끄덕이다가, 잘 지냈냐는 뒤이은 말에는 표정이 죽어버렸다.
마치 식물이 시들어가는 모습을 빠르게 재생하는걸 표정으로 재현하는 듯한 변화.

" 잘 지내진.. 못했네요... 왠 게이트에 휘말려서.. "

진짜 간신히 살아나왔지만 뭐, 그래도 살아나왔으니 된 거 아니겠는가
다른 사람하고 같이 휘말린것도 아니고- 기억이 사라진것도 아니고-

중학교때 게이트에 휘말리고 지금 또 한번 휘말렸으니 운이 더럽게 없다는건 부정할 수 없겠지만..

" 그러는 형님이야말로 잘 지내셨어요? "

뭔가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었는데.. 그냥 살이 조금 빠지신건가? 음. 오랜만에 보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5

13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19:57:36

벌써 5월의 마지막 날이라니!
시간 왜 이렇게 잘 가요!😭

14 태호주 (hp4iDkDVzc)

2023-05-31 (水) 19:58:30

산주 어서와!
맞아 시간 진짜 빨라... 이왕 빠른거 가을까지 더 빠르게 흘러가서 여름을 없애줬으면

15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0:03:49

저는 옛날엔 겨울이 그렇게 싫었는데...요즈음은 여름이 되면 모기들한테 시달려서 잠을 잘 못 자기도 하니까... 모기가 없다는 점이 나름 좋아요.

물론 기온을 불문하고 건조한 건 여전히 싫습니다.😭 (5월 끝나가는데 아직도 피부건조증에서 못 벗어남...)

16 강철 - 태호 (QdRT9sSpjk)

2023-05-31 (水) 20:03:50

'꼭 선인장이 말라 가는 거 같구만...'
다이나믹한 표정 변화를 빤히 바라보던 나는 이어지는 말에 그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고생했다고 말을 덧붙였다.
그러고보면, 대운동회때도 모습이 보이지 않았지. 그때부터 휘말린건가?

" 저도 한참 자리를 비웠었습니다. "

여러가지 일들이 있긴 했는데... 라고 말끝을 흐리며 턱수염을 매만진다.
사람의 수염같은 까끌까끌함이 아니라, 짐승털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이 손끝에 잡혔다.

" 뭐, 지금 이렇게 무사히 대화 할 수 있으면 된거 아니겠습니까? "

씨익하고 웃어준 뒤 잠시 그의 복장을 다시 한번 훑다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 ...혹시 그런 옷도 평소에 가지고 다니십니까? "

그야 신경쓰이고...

//6

17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0:05:13

철이... 요즘 그림에서 살이 좀 빠지긴 했죠...

18 한태호 - 강철 (hp4iDkDVzc)

2023-05-31 (水) 20:14:41

" 엥? 형님도요? "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라.. 개인사이신가, 그럼 묻기 좀 그렇네

수염을 매만지는 강철을 보며 괜히 손가락으로 턱 끝을 만져봤다가 매끄러운 피부가 만져지자 다시 손을 내렸다.

그러고보니 수염나기 전에 각성한 의념각성자는 수염 잘 안나나? 으음... 나중에 알아보자.

" 그쵸! 형님도 큰 일은 없었던 것 같으니까 다행이네요. "

계도봉을 왼손바닥에 가볍게 치면서 강철의 말에 크게 긍정을 표하다가, 이어지는 질문에 무슨 소리를 하냐는 듯 바라본다.

" 음? 평소에 입던 옷인데요? "

그야, 안전모나 기타 이런저런것들이 많지만.. 옷 자체는 평소 입고다니던 후드티이긴 합니다.

//7

19 태호주 (hp4iDkDVzc)

2023-05-31 (水) 20:15:20

>>15
나도 건조한건 싫어...
눅눅한것도 싫지만.....
>>17
샤프한 철이 멋져!

20 여선주 (Q3BqoznSxU)

2023-05-31 (水) 20:16:10

건조하면 아파서 싫더라고요~

이제 집으로 갈수있다! 잠깐 갱신해요~

21 태호주 (hp4iDkDVzc)

2023-05-31 (水) 20:16:33

여리하!

22 준혁 - 강산 (3q.WYMoaW6)

2023-05-31 (水) 20:17:53

" 특별반에 나쁜 녀석은 없어...플람마는.... "

말이 많이 나오긴 하는 것 같지만
그래봤자 얼마나 나쁘겠어 싶다

" 플람마는 플람마대로 절박할거야. 베로니카 그 여자 때문에.. "

한숨이 나온다,
결국 실적이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이니까..
그 점이 항상 미안한다.

" ... 강산이 너는 특별반에 왜 남아있는거냐? "

괜히 귀신과 엮이고 싶지 않다고 아이템을 집어 넣는 강산에게 말을 걸어본다

23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0:20:08

>>17 >>19 뭔가 뭔가뭔가.
예전보다 샤프하면서 좀 더 균형잡힌 느낌 같은...! (끄덕)

>>20
호흡기에도 좋지않죠...
미세먼지가 많아지기도 하고...

여선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24 여선주 (tfXrKx6OW2)

2023-05-31 (水) 20:26:21

다들 리하에요~

25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0:27:49

태호주 저 10분만..!

26 태호주 (8AwU1W2rdE)

2023-05-31 (水) 20:29:30

느긋하게 다녀와!

27 토고 쇼코 - 강철 (LvoC6yewU2)

2023-05-31 (水) 20:32:32

신기한거? 토고는 그의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웃고는 있지만.. 글쎄... 분위기가 조금 다른데.
토고는 조금 조심스럽다. 갑자기? 라는 느낌도 없잖아 있으며 새로운 무언가를 배웠다며 보여준다고 하기엔 분위기가 이상하니까.
음.. 뭐, 그때가서 생각할까...

이런 고민을 해봐야 좋을 건 없으니까 보여주고 싶으면 보여줘봐라는 듯이

"함 해봐라."

라고 토고는 말한다.

28 강산 - 준혁 (pNcDipQ59U)

2023-05-31 (水) 20:44:05

"플람마? 아...피암마. 빈센트 형님. 그 형님도 원래 한 성깔 하셨다지만, 그래서인지 좀 달라지신 것 같긴 했어."

준혁의 말을 듣고 눈을 깜박이지만 곧 누구를 말하는지 알아차리고, 호칭을 정정하면서도 그의 의견에는 동의를 표한다.

"나? 나는..."

준혁이 그에게 특별반에 남아있는 이유를 묻자...강산은 잠깐 생각하는 듯 했다. 남아있는 이유를 잘 몰라서가 아니었다. 그 이유를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를 생각하느라였다. 하지만 곧 강산은 그러길 포기하고 그냥 나오는 대로, 돌려 말하는 것 없이 답하기로 한다.

"그러고 싶으니까지. 나는 애초에 특별반을 지켜보고 싶어서 미리내고에 온 거였고, 또 이미 특별반을 무사히 졸업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으니까. 더 그럴싸하게 말하고 싶었는데 더 좋은 방식이 안 떠오르네."

어쩌면 특별반과 여명 길드의 미래가 적힌 책도 여기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건 역시 직접 보는 게 더 재미있을 것 같네.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웃는다.

//18번째.

29 강철 - 태호 (QdRT9sSpjk)

2023-05-31 (水) 20:57:52

자신을 따라 턱 끝을 만지는 모습을 바라보다, 이어지는 말에 미묘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렇긴 한데...'
안전모나 기타 이런저런 소품도 일상복으로 취급 해주는거구나. 같은 결론을 내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 저는 대운동회가 끝난 직후에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

대운동회가 끝난 후, 부족함을 절실히 느꼈던 자신의 감정을 다시 한 번 반추한다.
유쾌한 기분은 아니지만, 이런건 적당한 원동력이 되니까.

" 얼마 전에 돌아왔습니다. 아마 비슷한 타이밍 아닐까 싶습니다만. "

//8

30 준혁 - 강산 (3q.WYMoaW6)

2023-05-31 (水) 21:00:44

" ..... "

뭐, 그럴 수 있지.
강산이는 저런 녀석이다
무대 위로 올라는 것 보다.
무대 뒷편에서 무대를 지켜보는 것을 선택하는 녀석이다.

그런 녀석을 억지로 붙잡아서 무대 위로 끌어올릴 생각은 없다
때가 되면 따라오겠지.
이것은 나쁜게 아니다. 오히려.. 무대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니 떠날 생각은 없다는 의미다

" 졸업.. 그래, 정식 길드가 되는건 봐야겠지 "

툭툭 하고 괜히 강산의 어깨를 두드리며 마저 도서관을 구경하기로 한다.

" 재밌는걸 많이 구경하게 해줄게, 목표도 이루고 말이야 "

// 수고하셨습니다 강산주!
막레 부탁해요!

31 한태호 - 강철 (hp4iDkDVzc)

2023-05-31 (水) 21:07:59

뭔가 개운하지 않다는 표정인데... 음, 괜찮나?

안전모나 기타 이런저런 소품이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태호는 그냥 넘겨버렸다!
바이바이! 태호의 이미지!

" 아하, 형님도 나랑 비슷하게 자리 비우셨구나 "

그래도 대운동회가 끝난 직후구나
대운동회.. 조금 슬퍼지는 울림이다...

" 그래도 비슷하게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뭐 위험한 일이 있으셨던건 아닌 것 같으니까 더더욱 다행이고요 "

음.. 방금 책을 읽을 뻔 했으니 위험한 일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나?
뭐, 내가 잘 막았으니까 되었지!

//9

32 강철 - 토고 (QdRT9sSpjk)

2023-05-31 (水) 21:13:01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듯한 시선을 느끼며, 작게 헛기침을 하고선 살짝 분위기를 환기한다.
확실히, 갑작스러운 감이 없지 않았지만, 계속 미루고 있을 것도 아니였다.
감정적인 부분을 빼고 본다고 하더라도 전력의 증강을 아군에게 알리는것은 합리적인 선택이니까.

" 혹시 털 알레르기 같은거 있을진 모르겠는데. "

각성자가 알레르기가 생기던가? 같은 시시콜콜한 생각을 하며 몇발자국 뒤로 물러나 피부를 덮고 있는 소매를 걷는다.
그리고 잠시 정신을 집중하자, 천천히 팔에서 흰색과 갈색빛의 털이 빠르게 돋아나더니 이윽고 팬더의 팔의 형상을 취했다.

" ...짜잔? "

33 토고 쇼코 - 강철 (LvoC6yewU2)

2023-05-31 (水) 21:21:04

팔에 털이 돋아난다. 그리고 얼마 안 가 곰이 연상되는 팔이 되었다. 음...
토고의 머릿속에는.. 여러가지 생각이 생겨났지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비전을 배우면 팔이 저리 되나?'

하는 생각. 그 다음은

'근디, 이 형님아는 마도사 아니었나? 격투가였나?'

그가 웨어비스트라는 걸 전혀 모르는 토고는 그냥 격투술쪽에 비전이라도 배워서 신체 일부분을 짐승의 형상으로 바꾼 건가 하고 생각해버린 것이다.

"비전이가? 격투술?"

34 토고주 (LvoC6yewU2)

2023-05-31 (水) 21:22:04

안경 쓰면 천리안을 얻는 대신
안경을 닦아도 닦아도 흐릿하게 보이는
저주를 받습니다.

수락하시겠읍ㄴㄷ까?

35 강산 - 준혁 (pNcDipQ59U)

2023-05-31 (水) 21:22:32

강산은 준혁의 침묵을 의아한 듯이, 동시에 천연덕스럽게 마주본다. "왜?"라고 되물으려던 차에 준혁이 다시 입을 열었기에, 잠자코 듣다가 그의 어깨를 두드리는 준혁에게 씩 웃어 보인다.

"물론 수수방관만 할 건 아니야. 나도 특별반이니까. 도울 수 있는 건 도와야지."

그리고 준혁의 곁에서 따라 걸으며 말해준다.
바꾸기 위해 움직이지 않는다면 결국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이제 강산은 알고 있다.

"정식 길드가 되는 거, 나도 보고 싶네."

//네, 20번째로 막레입니다!
고생하셨어요!!

36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1:24:33

겨우.. 끝났다...! 답레 마저 가져오겠읍니다...

37 태호주 (hp4iDkDVzc)

2023-05-31 (水) 21:24:53

철주 고생했어~~

38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1:27:37

>>34
렌즈 바꿔야겠네요😅

(부등시라서 시력 저하 방지 목적+더 선명하게 보려고 안경을 끼는 편...)

39 준혁주 (3q.WYMoaW6)

2023-05-31 (水) 21:27:39

수고했어 강산주!!!

40 태호주 (hp4iDkDVzc)

2023-05-31 (水) 21:28:20

>>34
흐릿하게 보인다니 끔찍하잖아
난 천리안 필요 없어...

41 강철 - 태호 (QdRT9sSpjk)

2023-05-31 (水) 21:28:30

" 위험... "

흐음- 하는 소리를 내며 이때까지의 행적을 떠올리다. 어깨를 가볍게 한번 들썩인다.
위험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할 수 있었으니. 괜찮다고 봐야겠지...

" 태호씨도 따로 휴유증이 남진 않은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

영영 사라져버린 특별반의 인원들은 이렇게 무사히 돌아오진 않겠지.
비교적 또렷하게 떠오르는 다른 인원들의 얼굴을 떠올리다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십니까? "

어찌 보면 잔인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특별반의 상황은 우리들이 그저 손을 놓고 있는것을 허락 하지 않았다.
물론. 그렇게 따지자면 가장 위험한건 나겠지만...

//10

42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1:29:27

철이주 고생하셨어요.

43 토고주 (LvoC6yewU2)

2023-05-31 (水) 21:30:27

>>38 나는 천리안도 없고 시력도 나쁜데 안경이 계속 흐릿해

>>40 그럼.. 안경을 닦아도 닦아도... 계속 흐릿하지만..
안경닦이가.. 더러워지지 않는.. 축복을 드리겠읍니다... 덤으로 안경닦이를 어디서든 소환 가능합니다

44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1:34:05

>>43 진짜 렌즈를 바꿀 때가??되신듯한...?😭😭

안경닦이는 핸드폰 액정 닦을때도 좋죠...!!

45 강철 - 토고 (QdRT9sSpjk)

2023-05-31 (水) 21:34:11

비전이나 격투술의 어떤 기술이냐고 물어보는 모습에, 느릿하게 평소와 같이 턱을 매만지려다 느껴지는 짐승의 손톱에 흠칫하고 놀란다.
아직 자신은 팔... 아니, 웨어비스트의 요소에 대해 전혀 적응 하지 못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반응 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 ...야성이 끓어 오르는건 해결이 안되는 문제인가? '
이성으로 팔에서 타고 올라오는 파괴충동을 찍어누른 나는 반박자 늦게 입을 열었다.

" 그건 아니고... 늑대 인간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까. "

라이칸스로프, 웨어울프, 쉐이프 체인지. 여러 전승들에 등장하는 짐승의 탈을 쓴 인간.
물론 자신은 팬더라는 사소한 차이점이 있긴 했지만. 그 갈래에 포함 되는 종족을 타고났다.

" 이번에 운 좋게도 친척을 만날 수 있었거든. "

덕분에 이걸 좀 배워왔지. 라고 말하며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46 한태호 - 강철 (hp4iDkDVzc)

2023-05-31 (水) 21:34:28

" 의료기술 좋더라고.. 보건쌤 실력도 굉장하시고- "

조금 험악한 상태긴 했지만 적절한 의료 조치로 짜잔! 원래의 한태호로 돌아왔습니다!
약간 걱정했던 후유증 같은것도 없고 몸 상태는 완전히 만전!

" 앞으로의 계획? 어.. 살아있음을 만끽하기? "

특별반의 상황이 좋지 않게 돌아가고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태호는 아직 그 사실을 몰랐다.
앞으로의 계획을 짤 만큼 알고있는것도 없었고...

" 급하게 할 생각은 없지만, 의뢰도 하고 게이트도 다녀야겠지? "

그것이 헌터니까 (끄덕)

//11

47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1:34:38

안경닦이만 더러워지지 않으면 의미가...?!

48 태호주 (hp4iDkDVzc)

2023-05-31 (水) 21:36:09

>>43
그러면 안경 바꿔야지..!
그리고 축복이라면서 전혀 쓸모 없잖아!

49 강철 - 태호 (QdRT9sSpjk)

2023-05-31 (水) 21:40:37

의료기술과 보건교사를 언급 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다쳤던 것일까?
대화에서 약간의 정보를 끌어낸 나는 약간은 복잡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무사하면 된거긴 하다만...'
속으로 짧게 한숨을 내쉰뒤 이어지는 말에 현 상황을 복기해본다.

" 특별의뢰 라던가. 그런걸로 요즘 특별반이 시끄럽던걸로 기억합니다. "

자신도 정확히 돌아가는 상황은 알 수 없었지만, 의념기를 개화하는 소모품을 지급 한 것 만으로도 일의 심각도를 대략적으론 파악 할 수 있었다.

" 분명 다들 고생 하고 있을테니, 그쪽에 힘을 빌려주는것도 나쁘진 않을거라 생각되고... "

여전히 턱수염을 매만지던 나는, 장난기 많은 어조로 말을 이어나갔다.

" 그간 못한 게임이나, 맛있는걸 먹는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

게이트에 오랜기간 있었다면 아무리 몸이 멀쩡해도, 마음은 아닐수도 있었다.
그러니까...

" ...무리 하시면 안됩니다. "

//12

50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1:41:31

토고랑 하는게 몇번째 일상인지 잠시 보고와야...

51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1:42:41

...16번째였네요!

52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1:43:23

여담이지만...아마 강산이 의념기는 자벞 가능한 사양일거에요.
문제는 이게 단일 대상이고, 강산이가 의념기 버프를 유지하려면 연주를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자벞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상당히 제한적일 거라는 점...

53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1:46:10

상황에 따른 버프니까...
...강산이가 앞에 나가서 탱을 해야 하는 수준의 상황이 아니면 그렇긴 하네요?

54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1:48:09

근데 왜 자벞 가능하게 해뒀냐 하면...(타겟을 '자신을 포함한 아군' 중 1명이라고 명시해둠...)
음, 혹시나 해서요?
어쩐지 언젠가는 자벞을 하게 될 일이 생길 걸 같달지...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55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1:48:54

가끔 그런 직관이 생길때가 있죠! 강산이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도 기대되네요

56 토고 쇼코 - 강철 (LvoC6yewU2)

2023-05-31 (水) 21:52:47

결론은 그는 웨어 뭐시기 같은 종족이며 그 종족과 관련된 무언가를 배웠다.
...그래서..? 아니 정말로.. 그게 뭐 어쨌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음.. 팔이 변했구나. 신기하네. 같은 정도의 감상이라..
토고는 음.. 조금 고민하다가 "축하한다." 한마디를 해준다.

운 좋게 친척을 만났고 운 좋게? 저런..걸? 어디다 쓰는 진 몰라도 배웠으니까 축하한다고 말한다.

"그라믄.. 형님아는 곰인간이가?"

57 한태호 - 강철 (hp4iDkDVzc)

2023-05-31 (水) 21:57:14

" 특별 의뢰? "

뭐냐 그 썸띵 스페셜한 이름의 의뢰는? 녀석들에게 보여준 걸 나에게도 보여줘라!
라고 장난을 치기에는, 강철 형님의 표정이 썩 좋지 않았다. 으음.. 힘든 의뢰인걸까

" 힘이야 뭐, 도와달라면 언제든 달려가지 나는. 형님도 도움 필요한 일 있으면 언제든 말하라고 "

이래놓고 정작 나중에 도와달라고 했는데 일이 급해서 못가면 부끄럽겠다고 혼자 생각하는 와중에 들려오는 말에 아! 하는 탄성을 크게 내지르며 고개를 번쩍 들어올린다.

" 완전.. 잊고있었다. 나 잠수로 길드 탈퇴 당했겠는데... "

세상에 이런 중요한 일을 잊고있었다니
게이트에 휘말려서 장기 잠수였습니다. 하면 복귀 되려나? 내 자리 이미 차있는거 아냐..?

나름의 진지한(?) 고민을 하다가, 무리하지 말라는 말에는 슬쩍 웃어줬다.

" 그런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보건실에서 푹 쉬다 나와서 컨디션 완전 멀쩡하니까! "

혼자 게이트에 휘말렸을때는 남들한테 말하기 부끄러운 생각 잔뜩 하면서 죽을상이었지만.. 진짜 죽을 위기를 겪고 나오면서 오히려 답을 찾은 기분이랄까.
물론 이 답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어도 애초에 정답을 알 수 없던 문제였으니까. 엇갈림이 시작된것도 그 빈자리를 내가 멋대로 채우면서부터였고...
유사한 상황에 떨어져 여러 경험을 하고 생각을 하며 이제는 어느정도 확신할 수 있다는거지. 예전의 내가 그러지 않았을 거라고.
여전히 내 혼자만의 생각일 뿐이지만, 원래 그게 가장 문제였으니까

//13

58 태호주 (hp4iDkDVzc)

2023-05-31 (水) 21:58:16

그리고 놀랍게도
데.박 졸림

강철주 미안.. 내일 이어서 하자!

59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1:59:14

안녕히 주무세요 태호주!

60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2:00:09

진행 중에 악기연주 하다가 전투와 무관한 버프(npc 호감도 보정 등)가 뜬 건 본 적이 있는데...다른 비전투 능력치 버프도 걸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그렇다면 의념기를 그런 쪽으로도 쓸 수 있을지도요. 사람들의 주목을 왕창 끈다든가...!!

61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2:00:49

태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62 태호주 (hp4iDkDVzc)

2023-05-31 (水) 22:01:13

고마워! 강철주도 미리 잘자고 토고주도 강산주도 다들 미리 잘 자!

63 토고주 (LvoC6yewU2)

2023-05-31 (水) 22:01:30

태호주 잘 장

64 강철 - 토고 (QdRT9sSpjk)

2023-05-31 (水) 22:03:20

" 나름대로 쓸만한 기술이야. 워리어의 포지션을 일시적으로 수행 할 수 있기도 하고. "

마도사가 앞에 나가서 뭘 하느냐? 라고 물어보면 할 말은 없지만... 이라 중얼거리며 변신을 풀자 원래의 팔이 모습을 드러냈다.

" 팬더 인간 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중요한건 아니긴 해. "

자신의 팔을 잠깐 바라보다 다시금 시선을 돌렸다.
뭔가 할 말은 이것저것 있지만, 말이 잘 나오지 않는 기분이 들었다.

" ...너무 뜬금없었지? "

실없이 웃어보인 나는 묘한 그의 반응을 살피다 팔뚝에 걸친 소매를 다시금 밑으로 끌어내렸다.

//18

65 여선주 (WMC4h21LuU)

2023-05-31 (水) 22:03:41

자는 분들은 잘자요~
간단하게 끝!

66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2:03:56

의념기를 꼭 전투중에 쓸 필요는 없긴... 하죠? 비전투 특화 의념기도 얼마든지 존재 할거같아요

67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2:04:05

어서오세요 여선주

68 여선주 (WMC4h21LuU)

2023-05-31 (水) 22:13:24

다들 리하여요~

저녁거리를 해치우니 벌써 시간이...

69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2:14:24

>>66 그럴지도요!

>>68 그렇네요! 벌써 밤 10시...

70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2:17:17

철이도 처음 설계한 의념기가... 비전투 상황에 써먹어보려고 그렇게 짠것도 있어서...

71 토고 쇼코 - 강철 (LvoC6yewU2)

2023-05-31 (水) 22:17:49

뜬금없다는 말에 토고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인다.

"솔직하게 말하믄... 그렇다. 너무 뜬금없데이."

토고는 운을 떼고는 이어서 말한다.

"내랑 형님아가 제법 친하다..라고 할 수 있지마는, 서로에 대해 아는 건 쥐꼬리만큼이나 없지 않나? 내에 대해서도 형님아에 대해서도."
"내랑 형님아랑 꽤 오래 지냈는데 웨어 뭐시기고 뭐고 그런 거 이야기 한 적은? 거꾸로, 내가 형님아한티 내는 누구고 어떻게 자랐고 하는 이야기 한 적도 없지 않나?"

친한 것과 거리감이 없는 건 다르다. 친하다 친하다 말을 해도 진짜 친한가? 그건 또 아니니까.
그냥 아는 사람 수준으로 친하다. 그게 맞는 표현이겠다.

"그런 관계에서... 갑자기 이런 걸 보여줘도.. 그렇나? 하는 반응밖에 못 하겠다."

72 강철 - 토고 (QdRT9sSpjk)

2023-05-31 (水) 22:31:06

" 맞는 말이지. "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의 뜻을 내비치곤 천천히 말을 이어나갔다.

" 개인사에 관해 반응을 바라고 언급한게 아니야. "

어깨를 한번 으쓱한 나는 잔열처럼 남아있는 야성을 털어내기 위해 하공에 가볍게 손을 터는 시늉을 했다.
그럼에도 저릿하게 남아있는 열감은 떨어질 기미 없이 손에 잔류하고 있었다.

"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숨긴채로 지내면 기껏 배운게 아깝지 않겠어? "

자신이 이것을 달갑지 않게 여긴다고 해도, 기분만으로 행동 할 수는 없는 법이다.
대운동회에서 무력감을 느꼈고. 그 해결책으로 들고온것이 이거였으니까.
씨익하고 웃어보인 나는 느릿하게 말을 맺었다.

" 전력의 공유라고 생각해둬. "

//20
이걸로 끊어주셔도 무방합니다!

73 토고주 (LvoC6yewU2)

2023-05-31 (水) 22:33:14

그래! 그럼 저걸로 막레 하자.
늦게 일어나서 그런지 이것저것 해야해서 시간이 부족해..

74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2:34:27

고생하셨습니다 토고주

75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2:34:48

>>70
초기에 하려고 했던 의념기가...무기 소환이었죠.
그러면 원래 생각하신 건 그 상황에 필요한 도구/열쇠가 나오는 느낌..?

76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2:37:34

>>75
아마 초기사양이...
사용자가 원하는 옵션 몇개를 선택적으로 부여해서 장인 등급의 무구를 하나 소환하는걸로 기억합니다. 커스텀 무기를 그때그때 꺼내는 느낌으로...?

77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2:43:54

오...
그대로 가셨다면 무기도 나올 수 있지만 금장미를 만들어내는 황금 물뿌리개 같은 걸 꺼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78 강철주 (vfxV.PVtgs)

2023-05-31 (水) 22:47:29

그렇죠!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는 만능 열쇠 같은 느낌의 의념기를 생각했었네요. 지금은 약점 생성이긴 한데...

79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3:05:19

밤에 모기 때문에 자다깨다 했더니 벌써부터 졸음이...
쉬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80 빈센트주 (x1JIhpDmBs)

2023-05-31 (水) 23:17:45

>>52
그냥 필드안에 있으면 빈센트나 누구나 정신력 힐되게 만든 빈샌트
그리고 빈센트는 그 대가로 미친듯한 망념 펌핑을 받았지!!!!!!!!!!
갱신합니다 그리고 자러가야지

81 ㅁㅌㅈ (tSVLKQawpM)

2023-05-31 (水) 23:24:30

말랑
복슬

82 토고주 (LvoC6yewU2)

2023-05-31 (水) 23:27:24

새콤달콤

83 여선주 (WMC4h21LuU)

2023-05-31 (水) 23:29:52

다들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용!

84 불멍 (KgcV39iSMk)

2023-05-31 (水) 23:38:38

본좌강림

85 강철주 (vfxV.PVtgs)

2023-05-31 (水) 23:45:28

어서오세요 불명주

86 불멍 (KgcV39iSMk)

2023-05-31 (水) 23:46:51

본좌퇴장
내일은 일상가능할거같앙...용...

87 강철주 (vfxV.PVtgs)

2023-05-31 (水) 23:48:44

좋은 밤 되세요!

88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00:19:59

푹 쉬세요 불명주~

89 ◆c9lNRrMzaQ (wB/u7mjNTM)

2023-06-01 (거의 끝나감) 00:35:06

하이라이트는 죽심태전입니다.
어차피 이 어장 스포트라이트 받는다 - 위험하다 인 느낌

90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00:44:18

스프라이트를 즐겨보자고

91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01:03:28

그런 스포트라이트? 오히려 좋아

92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01:08:57

매우 위험...

93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07:24:34

이제 슬슬 좋은 아침 하면서 준혁주나 태호주가 나올때가 됐는데

94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07:41:41

좋은 아침

95 태호주 (HyAo7eQ4F2)

2023-06-01 (거의 끝나감) 07:42:38

힘세고 강한 아침

96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07:43:43

이래서 매일 아침마다 두 사람을 기다리게 돼

97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07:45:49

어제는 빡세게 일했으니
오늘은 놀아야지..

98 태호주 (HyAo7eQ4F2)

2023-06-01 (거의 끝나감) 07:46:25

난 일해야핢...

99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07:47:38

사무실에서 하스스톤 하는 것 보다
즐거운건 없지..

물론 보통 이러다가 급한 일거리라면서 짬을 맞곤해

100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07:47:57

>>98 힘내라..태호주!

101 태호주 (HyAo7eQ4F2)

2023-06-01 (거의 끝나감) 07:51:12

아무튼 생성됨 게임...
밥먹으면서 가끔 유튜브로 보긴 하는데

102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08:04:17

단언하건데 실제로 하는거랑 보는거랑은 그 결이 달라
실제로 하는 게 더 꼴받아

103 태호주 (HyAo7eQ4F2)

2023-06-01 (거의 끝나감) 08:15:12

발견은 잘못 만든 키워드라고 생각해요...

104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08:25:05

으림도 없지 발견 맛좀 보라구 친구!

105 태호주 (HyAo7eQ4F2)

2023-06-01 (거의 끝나감) 08:25:16

7월에 쿠키런 tcg도 나온다던데 재밌으려나
일단 찍먹은 해볼거지만

106 태호주 (HyAo7eQ4F2)

2023-06-01 (거의 끝나감) 08:25:32

>>104
구아아아악 구아아악

107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08:31:12

안 하는 게 나을걸... 쿠키런 TCG는...

108 준혁주 (LkA1qvM2jU)

2023-06-01 (거의 끝나감) 08:36:09

발견으로 내가 이기면 기분이 좋긴하지만...

쿠키런 tcg 모바일로도 나오려나?

109 태호주 (HyAo7eQ4F2)

2023-06-01 (거의 끝나감) 08:36:23

그런가..
하긴 데브시스터즈 운영이면 초기에 재밌더라도 좀 지나면 금방 이상해지겠다만

110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08:36:49

쿠키런 IP로 만든 게임 중에 지금까지 살아있는 걸 생각해보면 답 나와.

111 태호주 (HyAo7eQ4F2)

2023-06-01 (거의 끝나감) 08:36:52

아마 모바일 어플로도 나오지 않을까?

112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08:39:58

쿠키런 IP는 모바일로 나올거야. 거기다 쿠킹덤처럼 용량을 많이 필요로 하지도 않을거고

113 준혁주 (LkA1qvM2jU)

2023-06-01 (거의 끝나감) 08:41:54

난 tcg를 좋아하니까 찍먹은 해봐야지..

114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08:42:41

0코스트
공 1 체 1
용감한 쿠키

이 쿠키는 용감합니다!

115 태호주 (HyAo7eQ4F2)

2023-06-01 (거의 끝나감) 08:42:48

나도 찍먹정도는 해볼듯
계속 할지 말지는 운영 어떻게 하는지 조금 보고...

116 준혁주 (LkA1qvM2jU)

2023-06-01 (거의 끝나감) 08:44:23

>>114 아기멀록보다 구려!!!

117 준혁주 (LkA1qvM2jU)

2023-06-01 (거의 끝나감) 08:45:43

>>115 마듀 - 용사 나오고 접음
룬테라 - 렐지르 콤보 당하고 접음
궨트 - 시한부선고 나오고 접음
매더게 - 파랑이들 때문에 접음

이젠 하스 밖에 안하지만..
찍먹은 ㅇㅈ이지!

118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08:46:31

1코스트
공 1 체 1
명랑한 쿠키

선발주자 : 쿠키 하나의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119 준혁주 (LkA1qvM2jU)

2023-06-01 (거의 끝나감) 08:47:04

>>118 나쁘지 않을지도!

120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08:55:55

2코스트
공 1 체 1
보더맛 쿠키

돌진

121 준혁주 (LkA1qvM2jU)

2023-06-01 (거의 끝나감) 08:56:57

왜 다 저코스트야?!

122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08:59:38

10코스트
공 12 체 5
용안 드래곤 쿠키

선발주자 : 드래곤 쿠키 5마리가 있다면 세상을 용의 시대로 만듭니다. (대충 게임에서 이긴다는 뜻)

123 태호주 (HyAo7eQ4F2)

2023-06-01 (거의 끝나감) 09:29:12

나는 하수인 소환해서 상대 체력을 없애는 일반적인 tcg가 아니라 승리조건이 좀 다른 tcg가 아닐까 생각중
마블스냅(3개 구역 중 2개 이상 점령하기)이나 키포지(열쇠 3개 만들기)처럼

키포지는 tcg가 아니고 udg긴 하지만

124 준혁주 (LkA1qvM2jU)

2023-06-01 (거의 끝나감) 09:33:24

>>122 이거지!
이게 카드지!

125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09:42:32

흠... 쿠키런이 달리기 게임인 만큼...
특정 점수를 먼저 쌓는 쪽이 이기는 거 아닐까

126 ㅁㅌㅈ (jh65XQZ.nY)

2023-06-01 (거의 끝나감) 09:44:34

꾸끼

127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09:52:07

>>125
상대랑 상호작용이 있는 점수내기 게임도 재미있을 것 같네
뭔가 보드게임 하는 느낌?
>>126
멜템주 데.박 하이!

128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09:58:08

멜템주 하이하이

>>127
솜사탕맛 쿠키

2턴 후 큰 점수를 주는 러브레터 젤리를 얻습니다.

같은 식으로?

129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10:01:58

>>128
맞아!
물론 일반적인 TCG 형식을 따를수도 있겠지만 말이지

130 태식주 (cEG1V03FyA)

2023-06-01 (거의 끝나감) 11:44:53

갑자기 방전이라니

131 ◆c9lNRrMzaQ (GzVXndGGKk)

2023-06-01 (거의 끝나감) 12:15:52

아마... 오늘 밤 늦게? 아니면 못하거나?
자세한 거는 공지해줌

132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2:41:30

확인...

133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13:17:19

슬픈일이야

134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13:42:41

갱시인~ 모하여요~

135 시윤주 (TE1.xs8a/w)

2023-06-01 (거의 끝나감) 14:02:45

산주야 나 카지노 입장권이랑 종이 비행기 하나 사둘게

136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4:38:41

어라 웹박에 뭔가 질문하신... 신입... 분?
신입분이 아닌가?

137 시윤주 (TE1.xs8a/w)

2023-06-01 (거의 끝나감) 14:57:54

회귀 환생 지망자였나

생각해보면 회/환 이제 나 밖에 안남았네

138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14:59:42

인생 2회차는 힘들고망

139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4:59:46

인간이 아닙니다도 저만 남았네요. 특성... 별의 아이나 타고난 정신 특정 제외하곤 다들 하나씩 나눠 가진 느낌이죠?

140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4:59:55

태하

141 시윤주 (TE1.xs8a/w)

2023-06-01 (거의 끝나감) 15:03:08

그것도 그러게. 별의 아이가 좀 많고 나머진 비교적 분배가 잘되있는 느낌. 메인 계승자는 없는 시기가 많네.

142 시윤주 (TE1.xs8a/w)

2023-06-01 (거의 끝나감) 15:03:24

>>138 콰 드득

143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15:04:06

'깡스탯 100배'

144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5:05:20

메인 계승자도 해보고 싶었는데...

145 ㅁㅌㅈ (YK467j0dDA)

2023-06-01 (거의 끝나감) 15:06:15

로 망 이중요 했 던
과거 의 철주

146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5:06:54

멜템주 하이

147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15:08:00

깡스탯 메인특도 4개 다 합쳐서 나밖에 없구나

>>142
소리가 무섭잖아...

148 시윤주 (TE1.xs8a/w)

2023-06-01 (거의 끝나감) 15:08:23

솔직히 메인 계승자 쩐다고 생각함.
내가 로망 아니었으면 계승자 골랐음.

멋 간지 설정 성능

빠지는게 하나도 없다

149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15:09:21

인사를 빼먹을 뻔 했군

시윤주 강철주 하이하이!

150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15:09:49

메인 계승자는 인정이지
솔직히 멋있어

151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15:10:18

모두 어서오세요~

특성...! 아무도 안하는거 해보고싶다! 같은 묘한 힙스터기질도 있긴 하네용!

152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5:10:43

계승자 메인은 보면 받는 비전도 되게 좋죠. 실제로도 높은 등급의 비전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153 태호옹대병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15:14:52

여선주도 안녕!
알아 그 기분
나도 있거든 힙스터 기질

154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15:17:21

받는 비전이.. 최종 기준 7등급 비전이라 하셨던가여?

다들 반가워요! 예약예약

155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5:18:58

여선주도 어서오세요

156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15:27:47

영 컨디션이 그러네용... 좀 쉬다 와야지. 다들 나중에 봐요~

157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5:28:55

푹 쉬세요! 몸조심 하시고...

158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15:31:29

날이 더우니까 컨디션이 쉽게 떨어지는걸지도.. 푹 쉬고 와!

159 시윤주 (TE1.xs8a/w)

2023-06-01 (거의 끝나감) 15:38:55

날씨가 우중충하니 나도 컨디션이 영

160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5:39:29

오늘은 좀 흐리긴 하네요..

161 강산주 (WOjuvmbdEs)

2023-06-01 (거의 끝나감) 15:43:52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잠시 들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35
오키도키입니당!

162 강산주 (WOjuvmbdEs)

2023-06-01 (거의 끝나감) 15:44:35

>>80
어...뭔가 오해하신 것 같은데 그게 강산이 의념기 단일대상인 게 불만이란 얘기는 아니지 말입니다... 그게 단일대상인 건 제가 단일대상으로 하기로 고른 거니까요. 대상이 분산되면 버프 효과가 약해지거나 비용이 커질 수도 있다는 걸 감안해서요. 일상에서 준혁주께서 준혁이의 독백으로 강산이 의념기에서 드러난 강산이의 성향을 언급하셨기에, 그걸 보고 마침 생각나서 '강산이 의념기 사실 자기 자신에게 쓸 수도 있는데 그렇게 쓰면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는 말을 하고 있었던 것 뿐입니다...
강산이 의념기 설정이랑 효과(단일대상/버프 유지 행동 필요/버프 효과 랜덤) 거의 다 제가 캡틴이랑 상의하고 견적 받아가면서 결정한 거에요. 다시 말하지만 그거 자체엔 불만 없어요.

이미 만들어진 의념기가 마음에 안 드시면 캡틴에게 망념 상승을 도기코인 지불로 대체하는 옵션을 추가할 수 있을지 상의해보시거나...아니면 의념기를 성장시킬 방법을 알아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163 강산주 (WOjuvmbdEs)

2023-06-01 (거의 끝나감) 15:55:10

situplay>1596301070>620-621
비설 정하는 것으로 머리싸맬 일이 없어지는 대신 비설을 직접 밝혀내는 문제나 그 비설의 영향으로 머리를 싸매시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전생의 일이 캐릭터의 성장 과제로 튀어나온다든지... 마냥 이점만 있는 특성은 아님에 유의해주세요.😅

164 강산주 (WOjuvmbdEs)

2023-06-01 (거의 끝나감) 15:55:27

나중에 다시 옵니다!

165 린주 (Lr0W1VeKV6)

2023-06-01 (거의 끝나감) 16:18:34

빛코 무난하게 50연 픽업성공

산주바이

166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16:35:02

내 주변에선 다 폭사중이던데

167 빈센트주 (Yl8bqlL8YU)

2023-06-01 (거의 끝나감) 16:36:12

>>162
어 그런의도로 쓴건 아니었습니다 그냥 저거보고 그런 차이가 있겠구나 해서요...

168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16:40:34

가챠 성공 축하드립니다 린주.
빈센트주 어서오세요

169 린주 (Lr0W1VeKV6)

2023-06-01 (거의 끝나감) 16:42:43

의도치 않은 비틱질이 되었네;;
>>166 ㅠㅜ

빈하철하시하

170 불멍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7:22:54

내가 누구?
일상이 가능한 더 그레이트 불명주

171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17:25:32

불명주! 불명주! 불명주! 불명주! (환호

172 불명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7:27:45

특일상 할 사람...?

173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17:33:43

아직 집에 못간것도 있지만 난 철이랑 돌리고 있어서..

174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17:49:37

일상... 미리 이어둘까요?

175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17:53:17

그럼 나야 고맙지!

176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7:58:37

기적의 가장 놀라운 점은
실제로 일어난다는 것 이다

불명주와 일상을 돌리기 위해
내가 왔다!!

177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00:23

제길ㅡ 드디어 온거냐구! 늦었잖아 어이! (엑스트라 반응

178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8:05:15

아아
월급루팡을 하려고 했는데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왔다...

179 강철 - 태호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8:06:13

잠수로 길드 탈퇴 당했겠다는 말에 큭큭하고 웃어보이다 이어지는 그의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당장 겉으로 보이는 정신은 그다지 문제가 되는 점이 보이지도 않았고 여전히 활발한 모습이였기에 약간이나마 걱정의 끈을 느슨하게 잡을 수 있었다.

" 보건실은 리스폰 장소가 아닌거 아실거라 믿습니다? "

장난스럽게 대꾸한 나는 앞으로의 일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끝없는 책장과 고요함속에는 분명 우리들의 미래도 써져있겠지.
하지만 그럼에도 그것이 나의 눈에 띄지 않는 사실은, 어찌 보면 당연함과도 같았다.
의념기를 각성할 때 조차 그저 열린 상자를 원하지는 않았기에, 가능성은 가능성인채로 남겨두고 싶다는 조금의 욕심이 있었다.

" 저는 하던 일을 마무리 짓고 나면, 바티칸에 가볼 생각입니다. "

마저 말을 이어나간다.

" 할게 없어서 막막하다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14

180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08:57

그게 인생이지... (먼산

181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8:09:50

바티칸 떡밥을 뿌리는 팬더..

준혁주 하이

182 불명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2:25

호오...

183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4:02

>>182 불명주 ! 일 상 하 자!

184 한태호 - 강철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4:59

" 그 소리 보건쌤한테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다고... "

정확히 똑같은 말은 아니었지만, 비슷한 뜻으로 말이지.
하지만 일단 워리어고? 보건실에 자주 가야하는건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이 아닐까? 내가 안 맞으면 다른 아군이 맞을텐데!

라는 반박을 입으로 내뱉을 만큼 눈치가 없지는 않았다. 눈치보며 말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아무튼.

" 바티칸? 형님도 종교인이었어? "

바티칸에 갈 생각이라는 말에, 의외라는 듯 살짝 놀란 표정으로 물어본다.
종교인 비종교인이 겉으로 구분할만한 그런 건 아니지만, 으음.. 뭔가 뭔가란 말이지.

그렇게 놀란 표정으로 잠시 바라보고 있다가 이어지는 말에 얼떨떨한 대답을 툭 내놓는다.

" ...나는 무교인데? "

아. 혹시 전도인가? 곤란하네..

//15

185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6:35

퇴근... 하셨나?

186 불명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6:41

>>183 문답무용.
주거라!!! .dice 1 100. = 12(낮은쪽 선레)

187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7:22

비가....온당...
모하모하여요~

188 불명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7:38

생각해보니까 높은 쪽이 선레를 쓰는게 세상이치에 맞지 않을까...?(떨림)

189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7:58

>>185
이미 난 집이다! 핫핫핫하

190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8:50

오이오이 여선주 잘 쉬고 왔냐구!
그런데 비가 온다니.. 좋은 쪽으로 생각하자면 좀 시원해지려나?

191 강철 - 태호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0:48

미리내고의 보건 교사님에게 속으로 가볍게 묵념 한뒤, 이어지는 물음에 천천히 답을 하기 시작했다.

" 종교인은 아니지만, 친척분들은... "

도교도 엄연히 종교에 속하는 만큼 자신의 핏줄 자체가 종교인의 혈통과 다를바 없지 않으려나?
같은 실없는 생각을 하다 반박자 늦게 말을 이어나간다.

" 크흠...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저도 린씨에게 바티칸에서 일어나는 특별의뢰에 대해 들은게 있어서 말입니다. "

아무리 봐도 전위가 부족한 파티였기에 든든한 워리어의 존재가 필요했다.
자신이 어느정도 그것을 충족 할 수 있다곤 해도 기껏해봐야 반쪽짜리 아니겠는가.
종교권유로 오해받은 말을 정정하며 다시금 시선을 그에게로 돌렸다.

" 참가한다고 하면 분명 다들 환영할겁니다. "

//16

192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0:52

비가 오면 여선주는 컨디션이 그런걸요!

193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2:40

이쪽은 비는 안오는데 좀 습하고 구름이...

194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4:22

12?
12는 다이스를 한손으로 굴려도 이기지

.dice 1 100. = 68 하하!

195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4:43

.dice 1 100. = 81

196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4:54

운을 이런곳에 낭비했다...

197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5:19

그럼 선레를 부탁할게 불명주!!!

198 한태호 - 강철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32:41

" 오.. 종교 집안? 보통 종교 집안에서 무교이기 쉽지 않은데, 뚝심있네 형님.. "

가족들이랑 연 끊고 살 거 아니면 보통 마음은 무교여도 겉으로는 종교인 행세를 하게 되니깐 말이지
나도 그런 케이스를 많이 만나본 건 아니라서 아닐수도 있겠지만

" 아. 특별의뢰 말한 거였구나? 내가 오해했네.. "

하긴 좀 이상하다 싶었다. 강철 형님이 갑자기 전도를 하다니
아무튼 특별 의뢰라.. 다들 고생하고 있을테니 도와주는건 어떻겠냐는건 지금 이 순간을 위한 빌드업이었나?

" 언제 가는건데? 특별반 앞으로 날아온 의뢰면 총교관님한테 가서 말씀드리면 되는거야? "

바티칸까지 가서 하는 의뢰라.. 특별 의뢰라 그런지 글로벌하네

// 17

199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34:38

오후 6시 34분
어장의 중심에서
베리 멜론을 외치다.

여름이었다

200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18:35:16

태호주를 별 모양으로 잘라볼게요

201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37:00

사람을 자르지 마!! 무섭잖아!

202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18:37:38

카와이하게~

203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39:41


불명은 현재 매우 무서운 장소에 있습니다...

어떻게 권장레벨이... 108! 백팔번뇌도 아니고 무슨... 그런데 책을 안읽으면 레벨 1때도 입장할 수 있다는게 오히려 더 무섭습니다.

아무튼 빼곡하게 책들이 가득한 어느 도서관 '이면도서관, 프루비니아'에 도착한 불명은 생각합니다.

'눈을 감으면 유혹에 빠지지 않는게 아닌가?'

좋은 생각이네요. 이제 막 잠에 깨고 비몽사몽한 상태로 도서관에 도착한 불명은 눈을 감은 채로 세걸음 걷고, 0.3초 정도 눈을 떴다 감았다 해서 위치를 파악하며 길을 걷습니다.

...이럴거면 그냥 눈뜨고 걷는게 좋아보이긴 하는데...

뭐, 좋은게 좋은거니까요.

아무튼 그렇게 걷다가, 앞에서 인영人影이 보입니다.

/1

204 불명 -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0:14

불명의 행동 중 거참 이상하네
저런 사람이 있겠냐 ㅋㅋ 하는건 대체로 불명주가 해본 것입니다...

205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2:39

하하 눈을 감고 걸으면서 잠깐 잠깐 눈 떠서 위치 파악하는걸 현실에서 하는 사람이

나도 있다!

206 불명 -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3:02

>>205 엣? 그런 사람 존재할리가 없잖아?

207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3:56

>>206


불명주가 날 버렸어
절망.. 세상에 절망했다...

208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5:12

세상에 절망해버린..!

저도 느긋하게 일상 구할까 싶네용~

209 불명 -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5:18

싸나이는 후회하지 않아... 설령 누군가를 배신해도 말이야...

210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9:43

책장을 살피지 않고 걷는다
이 도서관은 누가봐도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깊게 조사하였다가 늪에 빠지듯 실패하는 것 보다야
몸 하나 건사하는게 명백하게 성공이지 않겠어...

" 응? "

그렇게 순찰을 돌고 있던 나의 앞에 익숙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 제인 도. 오랜만이네 "

불명 이니까 제인 도

" 벚꽃난성에선 신세졌어.. "

211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50:09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이냐!

212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55:54

불명은 눈을 게슴츠레(사실 감고있는 것이 아닌지?) 뜨며 앞에 있는 그림자를 바라봅니다.

"ㄴㅜ구우우...?"

발음이 다 꼬였네요. 도서관은 어떻게 온거래.

아무튼 한번 눈을 비비며 다시 보자 그곳에는!

어머나!

배에 독칼빵!

아니 뭐래, 부반장이 있네요!

근데 방금 그거 마음속으로 소리친 거겠죠?

불명은 비몽사몽한 걸음으로 준혁을 향해 다가갑니다.

/3

213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9:00:29

" 누구 냐니..현준혁이야. 부반..아니 이젠 부반장은 아니지만 "

저번에 도움을 받았지 않냐며 추가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누군지 알아차린 것 같아서 다행이다

" 제대로 눈 좀 뜨고 다녀...뭐에 당한거야? "

이런곳에서 습격을 당했다...
라고 하여도 이상한 점은 없긴 하지..

" 도움이 필요해? "

214 강철 - 태호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9:02:26

" 그건 아니고... "

뭐라고 설명 해야 할지 고민하며 턱수염을 매만진다.

" 이미 특별 의뢰 접수는 모두 끝나서, 따로 도움을 주는 느낌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그래서 아마 보수는 정식 수주보다 적을거라 말을 덧붙이곤 볼을 두어번 긁적인다.
확실히... 이렇게 보면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는 조건만 한가득 아닌가?
위험하고, 보수도 불확실. 의뢰 내용도 비밀에 가깝고...

" 다들 특별의뢰 세부 사항에 대해선 유독 함구 하는 느낌이 강하단 말입니다? "

무슨 사정이라도 엮여있나... 라고 중얼거리며 짧게 한숨을 내쉰다.

//18

215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9:08:34

도움이라... 무슨 도움을 말하는 걸까요?

일단 도움이라고 하면 필요한 것이 맞습니다.

여기 처음 오는 것이기도 하고 불명에게는 가이드가 필요하거든요!

물론 도움을 받으면 도움주는 것이 맞고...

흠... 저번에 목숨값 이걸로 땡칠까요?

불명은 그런 생각을 하며 입을 엽니다.

"저번에 단안요괴때... 성으로 업고갔던거... 여기 가이드로..."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는 불명.

말하면서 잠도 깨는 느낌이네요.

/5

216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9:12:47

" 가이드..? "

그걸로 괜찮을까.
사실 가이드라고 해봤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 하지만 네가 그걸로 충분하다면야..... "

일단 같이 돌아다녀보자

" 책들은 여기 있고, 여기서 책을 정리하면 되는 것 같더라.."

먼지가 잔뜩 끼어 있는 책을 좀 털어낸 뒤.
수레에 책을 올려둔다.
자리를 찾아서 다시 꽂아두면 되겠지..

" ...그런데 그 .새는?

217 한태호 - 강철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9:18:32

" 아하, 따로 접수가 필요한건 아니구나 "

보수는 정식 수주보다 적다라.. 음, 그렇군.
수주도 안했는데 보수를 주긴 주는건가...

" 기밀인건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언제 어디로 가야되는지만 나중에 알려줘 "

그렇게 말하면서 눈가를 톡 톡 가볍게 두드렸다.
각막에 이식되어있는 헌터 네트워크를 뜻하는 제스쳐

" 나야 뭐 당장 해야할 일도 없고 손 놀고 있으니까 도와달라고 하면 마다할 이유가 없지 "

그럼- 좀 쉬고 있다가 형님이 부르면 바티칸으로 같이 가게되는건가?
뭔진 몰라도 위험하다고 하니 준비 잘 해둬야겠네

// 19!

218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9:20:42


불명은 준혁의 말에 하품하며 말합니다.

"하암... 이런 위험한 데에서 소환하면 스트레스받아."

분명 난리칠걸요? 아마도?

사실, 반쯤 자면서 와서 까먹고 소환하지 않은 거지만요.

불명은 그렇게 말하면서 준혁이 하는 행동들을 봅니다.

먼지를 털고, 수레에 올리고...

방치?

불명은 고개를 갸웃하며 준혁을 바라봅니다.

/7
사실 괴성조는 일상에 이제 출현이 안될예정입니다.
내가 괴성조랑 불명이가 세트로 생각해서 둘이 놔두면 아무 생각없이 걔들끼리만 놀게하더라고요

219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9:22:24

안될->잘 안나올

220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19:39:41

조금 있다가 막레 드리는걸로...

221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9:40:13

" 반려동물을 생각해주는 주인이구나 "

그 새가 들으면 화낼법한 이야기를 아무렇게나 꺼내며 고갤 끄덕인다

" ...응? 아니.방치가 아니라.이대로 옮겨서...맞는 곳에 꽂아두는거야 "

도서관 정리는 참으로 간단한 일이다..
비교적 간단한 일이라는거다
갑작스럽게 유혹하는건 그대로 주의해야지..

" 최근에 학교 생활은 어때? "

//아쉬워!!

222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9:44:10

어게이-
나는 피곤햇 ㅓ좀 쉬어야겠다..

223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9:48:12

흠흠... 정리였군.

불명은 고개를 끄덕이며 준혁이 하는 정리를 지켜봅니다.

그렇게 계속 지켜보다...

준혁이 학교생활에 대해 물어봅니다!

근데, 학교생활이 학교생활이죠.

뭐.

불명은 그렇게 생각하며 말합니다.

그리고 요즘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제 곧 바티칸으로 간다는 거네요!

불명은 준혁에게 '린을 도우러 가는 바티칸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봅니다.

/9

224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9:55:54

" 린을 도우러 가는 바티칸행..나쁠건 없지. "

지금 특별반은 되살아난 자들을 상대하는것에 집중해야할 때 이다
불명의 능력이면 충분히 .. 수준급의 성과를 보여주겠지

" 아니 오히려 네가 도와주는게 크게 도움이 될거야 "

서포터로서의 적성이 높긴 하지만
지니고 있는 딜러로서의 포텐셜 역시 무시무시했으니...

" 너는 또 뭘 하고 싶다는건 없었어? "

225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20:01:08


하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지금 이 일이 끝나면...(플래그).

파파랑 만나서 직접 만든 요리를 먹여주고 싶긴하네요.

뭐, 이게 아니라 다른 의미면 게이트도 서포터로 다녀서 돈도 좀 벌어야 하고요.

불명은 대충 생각하다가 그걸 정리해서 말해줍니다.

그러다가...

주머니에서 하나, 하얀 천으로 싸인 무언가를 꺼냅니다.

/11
불명이의 렛츠쿠킹 결과물(.dice 1 100. = 96-30)

226 불명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20:05:57

저번에 캡틴이 말해준거 situplay>1596846086>89 다시읽는데

이거 대충 뭔말인지는 알겠거든? 근데... 그 나 갠플이 아니라 파티 있으면 그거 참가하는 그런 방향으로 하려고 했던건데

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파티로 게이트 못뛰어?

내가 파티도 구해야하는거야?

227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20:06:59

" .......??? "

나는 불명이 전해준 하얀 천으로 싸인 무언가를 바라보았다
먹는거..겠지?
한입 먹어본다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은데..

" 은인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먹여주고 싶고.. 서포터로서 의뢰도 다니고 싶다는 거지..? "

뚜렷한 목적을 지니고 행동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 그렇다면 조금 더뎌진다고 해도 자세히 알아보고 하는게 좋아 "

228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0:07:45

파티 구하는건 별도...이긴 할걸요...?

229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0:00

>>226 따로 구해야지.

230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0:45

게임 공개방에 참여하는 형식이 아님. 나온 의뢰 수주해서 자기가 동행자 모아서 파티 결성하고 가는거임.
물론 남이 받은 의뢰에 동행하는건 가능하겠지만, 그럼 그건 커뮤로 알아서 의뢰 받은 사람에게 동행 요청해서 수락 받아야지.

231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1:31

보통 그래서 게이트 의뢰는 캐릭터들끼리 파티 맺어서 가는 경우가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Npc들하고 친분이 생기면 권유도 될듯?

232 불명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2:34

불명은 준혁이 렛츠쿠킹 제 7번째 결과물을 먹는 것을 보고 고개를 주억입니다.

좋아. 일단 내입 말고 다른 입에도 먹을 수는 있고...

그렇게 생각하며 꽤 괜찮게 요리된 무언가(?)를 다시 먹어보는 불명.

흠... 아직 갈길이 멀군요.

아무튼.

불명은 준혁이 하는 말을 듣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알아봐야한다라... 쩝.

파파한테, 싸부한테 한번 다시 물어봐야 겠네요.

주술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그렇게 말이죠.

이야기를 나눈 불명은 준혁이 하는 일, 책정리를 조금씩 도우려 합니다.

/13

233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4:12

자동 매칭 시스템이나 공개방 참여 같은 편리한 시스템이 있었으면 다들 더 의뢰를 자주 갔을거임....NPC랑 의뢰 가기 상당히 힘듦

234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4:56

불명이가 저대로 검색했다면 1인의뢰인데 전투력이 필요해서 서포터로써 하긴 곤란한 의뢰가 떴을수도 있다는 이야기일지도 몰라요?

강철이는 아이템에 의뢰 우선적으로 뜨는 효과를 썼으니 예외겠지만요?

모하여요~

235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5:10

아무래도 게이트에서 목숨을 잃을수도 있으니까 생판 모르는 타인과는 가기 힘든 것 같아

236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5:50

의뢰의 가장 큰 문제점 : 진행 시간에 같은 사람이 있을거란 보장이 없음...

이래서 충의 특성이 좋겠더라고요. 최소한 한명은 보장해줌

237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6:10

솔직히 그런 점에선 솔로가 마음이 편한거 같긴 함.

238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6:37

철이도 2개중에 하나는 게이트 의뢰가 뜬걸보면 지금 시점 의뢰풀이 그런가봐요

239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7:59

" 신중하게 행동해야해. 행동의 퀄리티를 늘리는거지 "

그냥 창을 내지른다 보단
의념을 불태우는 것이 효과적인 것 처럼
사용할 수 있는 패를 늘리는 과정은 중요하다

" 너는 잘할 수 있을거야.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

처음이니까 실수 할 수도 있고..말이지

240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0:23:03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67 앗 그런거군요...쏘리함다!!😅

>>226
보충해서 말씀드리자면...
가끔 특별반 소속 npc들이 특별반 교실에 있을 때가 있어요. (자현이는 지금 없겠지만...)
걔네를 데려가려고 시도하는 방법도 있긴한데...항상 있는 건 아니고 npc 성향에 따라 동행을 거절할 수도 있어요.

241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20:23:37

강산주 하이에요~

242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1:07:57

잠깐 졸다왔네요

243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1:11:27

흐리고 노곤노곤한 밤입니다.
철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244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1:12:50

캡틴께서 많이 바쁘신 모양이네요. 반갑습니다 강산주

245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21:32:58

졸려 토고주는아가야
점심 때리고 낮잠 자는데 연락이 계속 와서 자다깨다 반복했어 힝

246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1:33:44

주강산… 아, 지금 여관 침대에서​ 웅크려서 자고 있어. 충실한 하루를 보낸 모양이네.

#당신이_잠든_모습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중세판타지풍 아니면 현대풍 게이트를 모험중인 걸까요.

247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1:34:09

토고주 안녕하세요.
그럴때 정말 피곤하죠...고생하셨어요.

248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1:35:14

어서오세요 토고주

249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21:35:59

헬로헬로

250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21:36:31

다들 어서오세요~ 흐리고 비와서 그런지...!

251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1:39:50

오늘 대박 늦잠잤는데...
그래도 아직 피곤하네요...

252 ㅁㅌㅈ (pWldLSFpR.)

2023-06-01 (거의 끝나감) 21:47:18

오늘, 태호주를 먹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일지도

253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1:49:18

멜템주 안녕하세요.😅

254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21:50:00

맨날 먹잖아

255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21:51:50

멜하멜하~

256 ㅁㅌㅈ (kCD0YiMG8c)

2023-06-01 (거의 끝나감) 21:53:56

그야 태 호주는 만
굴라같 은거 니 까

257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1:57:09

(그런건가...?)

258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22:14:59

만굴라가 뭐야?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259 ㅁㅌㅈ (y4jV28wVck)

2023-06-01 (거의 끝나감) 22:16:41


*****만굴라의 효능*****
만굴라는 지방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또한 만굴라에 함유된 에리다데민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여러 심혈관계 질환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260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22:19:52

아니 저번에 그 영상 그거였냐고! 너무해!

261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2:23:17

😅
태호주 다시 안녕하세요!

262 ㅁㅌㅈ (fJinsn1G2I)

2023-06-01 (거의 끝나감) 22:24:32

음식 맛도 맛이지만 사실 혼자 지내느라 외롭고 힘들때 사람이랑 소통하는 느낌도 들고 너무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언제까지 여기서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맛있는 태호주가 있으니 힘내볼게요.^^ 캡틴 늘 좋은 진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수무강 하시고 어장 오래 해주세요~

263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22:25:33

산주 안녕안녕

264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22:28:52

모두 리하여요~

265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22:31:13

멜템주 무슨 일 있어? 괜찮아?
단순히 현생이 바빠지는거면 어쩔 수 없지만.. 어디 아프지말고..

266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22:40:05

여리하리하

저거 올려놓고 바로 샤워한다고 인사가 늦었네
미안

267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22:45:58

음 음
아무튼 내일이면 금요일! 주말이 코앞이라고-

268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2:46:28

주말...!

269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22:50:51

태호주가 맛있고 간식이 상냥해요.

270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22:52:15

이번 주말에는 방 안에서 종일 뒹굴거릴거야 으하하

271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22:54:13

>>269
글쎄 음식이 아니래도!

여담인데 만굴라 검색해도 안나와서 만굴라가 아니라 굴라로 검색해봤더니 무슨 간식 나오길래 저거인가? 하고 있었어
그리고 밝혀진 만굴라의 정체는 충격..

272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2:56:49

오늘의 작업도 끝...

273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22:58:03

벌레 잡았어
얼룩이 묻었어
얼룩을 빡빡 닦으니

274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2:58:26

철이주 고생하셨어요.

275 태호주 (8/XpDyQvI6)

2023-06-01 (거의 끝나감) 22:58:30

오늘도 고생 많았어!

276 태호주 (8/XpDyQvI6)

2023-06-01 (거의 끝나감) 22:58:53

>>273
닦으니?

277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2:59:11

여름이 되니 확실히 벌레가 많아졌어요...😭

278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2:59:52

저도 컴하다가 벌레보고 놀라서 피난왔어요...

279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23:00:06

벽지가 뜯겼어

280 태호주 (8/XpDyQvI6)

2023-06-01 (거의 끝나감) 23:02:29

대체 얼마나 빡빡 닦은거야..

>>277-278
벌레 너무 싫어..
벌레 자체가 싫은건 아닌데, 생각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나오거나 만져지면 너무 깜짝 놀라게 되어서 공포야
현실 점프 스케어...

281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3:03:44

벌레는 묘하게... 뭔가... 아무튼 뭔가를 자극하는 느낌이 있는...

282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23:03:59

물로 닦아도 안 지워져서...

283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3:07:07

>>280 아 그죠...😭😭😭

>>279 >>282 아 그럴때 있죠...

284 태호주 (8/XpDyQvI6)

2023-06-01 (거의 끝나감) 23:07:16

벌레 입장에서는 억울한 평가겠지만.. 미안해 내가 무서운걸 어쩌겠니

>>282
그렇다고 벽지가 찢어질 정도로 닦다니
사실 토고주는 현실 괴력일지도

285 태호주 (8/XpDyQvI6)

2023-06-01 (거의 끝나감) 23:07:55

(사실 벽지가 은근 약한건가?)

286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23:09:03

뜯겨졌다는게 뭐라 해야 하나..
사포로 같은 부위를 문질문질하면 그 부위만 닳잖아. 그거랑 같은 이치인데 거기에 물기를 머금어서 더 약해진거지

287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23:11:32

벌레짤..... 오늘 심각한 벌레짤을 봐버렸어요..
혐이었어! 으악!

288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3:11:46

저도 옛날에 곰팡이 닦아내려고 식초 뿌리고 베이킹소다 뿌리고 했다가 벽지 까진 적 있어요...

289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3:12:24

>>287 (토닥토닥...)

290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23:12:46

벽지가 뭐겠어! 종이잖아! 종이는 원래 물에 약해!

291 태호주 (8/XpDyQvI6)

2023-06-01 (거의 끝나감) 23:13:12

아하 북 뜯어진게 아니라 그.. 물에 적신 딱지같은거 바닥에 문지르면 갈리는 그런 느낌?

292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3:13:21

그건 그렇죠!

293 태호주 (8/XpDyQvI6)

2023-06-01 (거의 끝나감) 23:13:38

벌레 혐짤을 봐버렸구나.. 자기전에 어서 잊어버리자!

294 태호주 (8/XpDyQvI6)

2023-06-01 (거의 끝나감) 23:17:35

나는 내일 출근때문에 먼저 자러가볼게-
다들 걱정 고민 없는 밤이 되길

295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3:20:33

태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296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3:24:05

안녕히 주무세요 태호주

297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3:27:40

저도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298 태식주 (YPXxQhuQCc)

2023-06-01 (거의 끝나감) 23:32:52

못 사온다고하고 사온것은?

299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3:33:52

태식주 하이

300 태식주 (YPXxQhuQCc)

2023-06-01 (거의 끝나감) 23:34:10

301 태식주 (YPXxQhuQCc)

2023-06-01 (거의 끝나감) 23:34:23

ㅎㅇ

302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3:35:01

캡틴 소환 주문 같은걸 외우셨네...

303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23:38:56

자는 분들은 잘자요!

304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00:37:15

(:3_/ )_

305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0:40:48

'ㅅ'

306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00:44:15

|ω・`)/

307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0:45:27

(≧∇≦)/

308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00:49:45

알하 쫀밤~
요새 바빠보이넵

309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0:51:38

준비해야 할게 있어서요.

틈틈히 어장을 보긴 하는데 무슨말을 해야할지 고민하다 아무말도 못하고 시간이 지나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310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0:52:29

그리고 안녕하세요 린주. 좋은 밤이에요.

311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00:55:29

현생이 넷생을 방해해요 현생은 나쁜문명
나도 그럴때 많아. 생각이 많으면 그렇게 되더라고...

312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00:57:02

아무말이나 하면 되잖아

313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00:57:21

지금 살짝 진행 가뭄기기도 하고 말이지
뭐, 나야 이단방망이 맞을 생각하니 솔직히 좀 좋?기도

알렌주는 기사재전 생각없어?

314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00:57:50

아무말의 대가가 오셨군
윤윤하

315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00:58:54

말은 다 거기서 거기야. 달리기를 좋아하지. 요 근래는 미소녀가 되기도 하고.

316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0:59:55

다들 바쁘시죠...(눈물)

저는 막 눈코뜰새 없이 바쁜건 아닌데 진득하게 게임이나 어장을 붙잡고 있을 여력이 안되는 느낌이네요.

317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1:02:32

>>312 안녕하세요 시윤주.
그러게요. 적당히 아무말이라도 했으면 좋았을텐데...

>>313 죽심태가 살려낸 사람 중 2명 이상을 알렌이 죽여야 한다고 하셨으니 아마 힘들거 같아요.

318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01:06:39

>>315 인간한테 리세마라도 시키고
요즘도 말딸함?

하...바티칸만 아니면 기사재전가는건데

319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01:16:56

나는 말딸 한적이 없어

320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01:33:00

미안 전에 말딸얘기 많이 나와서 착각했나봐

자야겠다 모두ㅂㅇ

321 태식주 (GvQLMSKwLM)

2023-06-02 (불탄다..!) 01:40:09

ㅂㅂ

322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1:40:4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안녕하세요 태식주

323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02:00:47

안녕하세요.
낮잠 자야지 했다가 잠을 자버린 캡틴입니다.
그것도 차에서요.

.

324 시윤주 (oXnmVC5FaQ)

2023-06-02 (불탄다..!) 02:03:23

ㅋㅋ

325 시윤주 (oXnmVC5FaQ)

2023-06-02 (불탄다..!) 02:03:34

푹 잤구나

326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2:03:57

안녕하세요 캡틴. 피로가 쌓여계셨군요...(눈물)

327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02:04:13

내가 미안해......

328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02:05:55

자 잠든 토고주와 준혁주를 소환해보자.

329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2:07:24

미안해 하시지 말아주세요.

캡틴이 푹 주무셨다니 저는 기쁜걸요. 차에서 주무시느라 불편하게 주무신건 아닌지 걱정은 되지만요.

330 태식주 (GvQLMSKwLM)

2023-06-02 (불탄다..!) 02:07:52

괜찮아 난 차 키 끼워놓고 에어켠은 켜놓고 자서서 차가 방전되서 보험사 불렀어

331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2:08:09

앗 준혁주 토고주 계신가요? (혹시나 하는 마음)

332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02:09:11

>>330 한 번씩 하는 짓이야.
>>329 나름 그래도 대형차라 괜차늠. 뒷자석에 이불도 있고

333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2:09:50

>>330 제차는 출력이 약해서 움직이지 않으면 에어컨이 시원해지지 않아요.(눈물)

334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02:11:04

처음에 차는 무조건 큰 거 사래서 그럼 별로 아닌가? 했지만.
출장을 나가는 지금은 감읍하여 고갤 숙이게 된다.

335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2:11:33

>>334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모닝차주)

336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2:14:21

원래는 차를 몰 계획이 없었는데 얼떨결에 차가 생긴거라 감사하며 타고 있긴 하지만요.

337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02:16:33

나는... 대치동서 대학까지 자취하면서 차는 DG는 한이 있더라도 사야겠다고 느껴가지고 말이다.

338 시윤주 (oXnmVC5FaQ)

2023-06-02 (불탄다..!) 02:19:00

준혁주는 절대 안올거고 토고주는 의외로?

339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2:19:48

저도 군대가기전 주말에 본가에서 대학 기숙사 올라갈때 같은 생각했었어요...(월요일 1교시)

340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02:23:38

>>339 나는 그걸 자사고 1학년부터 7년간 했으니..

341 태식주 (GvQLMSKwLM)

2023-06-02 (불탄다..!) 02:32:22

저런

342 시윤주 (oXnmVC5FaQ)

2023-06-02 (불탄다..!) 02:33:28

저워킹

ㅋㅋㅋㅋㅋㅋ

343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2:33:35

아앗...

344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02:51:26

졸려...

345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2:52:22

안녕하세요 토고주.

이제 준혁주만 오시면!(아무말)

346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02:54:26

둘이 왔지만 새벽 3시, 역시나 이 시간에 진행은 없겠지

347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02:54:42

캡틴도 다시 간 모양이고

348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3:00:16

현실적으로 무리죠.(끄덕)

349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03:02:58

양치하고 다시 잘래

350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3:04:55

안녕히 주무세요 토고주

351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03:34:03

아직 아빠 안 잔다..

352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3:40:27

(리모콘 슬쩍)

353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03:41:59

아빠 휴대폰 OTT로 본다..

354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03:45:54

(휴대폰 슬쩍)

355 준혁주 (X/nEnWw9pg)

2023-06-02 (불탄다..!) 07:56:28

태호주 출근하자

356 태호주 (3niBGJEz7g)

2023-06-02 (불탄다..!) 07:57:44

( ._,)

357 준혁주 (X/nEnWw9pg)

2023-06-02 (불탄다..!) 08:16:42

그래도 금요일이잖아..힘내자..

358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09:34:39

열심히 일하고 주말을 누려주겠어
준혁주도 파이팅!

359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0:23:01

두 사람 다 힘내라구 오늘부터 디아블로도 가능하다구

360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10:31:19

오늘의 재밌는 설정 공부 시간

A랭크에 도달한 일부 엑티브 기술은 사용자의 깨달음에 따라 새로운 개발의 영역인 S랭크 대신, 체화의 영역에 도달할 수 있다.
체화에 도달한 기술은 망념의 소모를 하지 않거나, 다른 기술과 부분적으로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361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10:33:19

가끔식 고레벨들이 기술 안쓰고도 기술 쓴 효과마냥 나오는 게 이런 이유

362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0:34:12

그럼 부당 협상도 나중엔 GP 소모 안 하고도??? (기대두근)

363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10:35:50

>>362 그런 기술들은 효과의 일부를 이제 망념으로 지불하던지 하지?
무언가를 소모하는 것에는 동등한 소모가 필요하니까?

364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0:38:08

>>363 차라리 망념 소모가 좋아!!!

체화에 도달하면 기술 변형도 가능해? 버.핫.칠.버. 를 연속기로 바꾼다거나 혹은 앞뒤과정 다 짜르고 불꽃을 모아서 쏜다거나

365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10:41:43

>>364 근데 님 망념소모로 바꾸려면 그...
깨달음 논문을 워드로 써서 보내줘야 가능하실텐데.

체화는 과정의 숙달이지 간편화가 아냐. 가령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의 화염을 쏘는 것을 파워 샷에 적용해 강화 탄환과 불꽃이 나갈 수 있게 한다 식의 변형은 모를까 앞뒤 다 자르고 가능하다던지 연속기로 한다던지 하려면 우린 그걸 체화가 아니라 S랭크의 개량이라고 해요.

366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0:45:56

(대충 페페 우는 짤)

그러면.. 한 턴에 기술 두번 쓰게 해준다거나 하는 거랑 조합해서 사용하면 폭발력이 어마무시하겠네

367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10:47:15

그런 거랑 조합하기는 대신 힘들겠지.
'기술'은 의념의 보조 하에 사용자의 신체가 자연스럽게 펼쳐낸다면 '체화'는 의념의 보조 없이 경험과 감각을 통해 펼쳐내야 하니까.

368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0:49:54

탄검이나 일초백근을 체화의 경지까지 올려서 같이 사용하면 마도도 원하는 방향으로 튕겨낼 수 있게 되는건가?

369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10:50:53

>>368 그런건 의념의 보조 없이 개인이 하려면 진짜 논문 써야하는데

370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0:51:17

마도의 체화는 캐스팅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진다거나 할 것 같아 망념 소모도 엄청 적어질 것 같고

371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0:51:22

힝구

372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10:51:26

내가 웃으라고 논문, 논문 하는거지만.
원하는 효과가 밸런스 패싱에 맞지 않다면 조지는 것도 내 역할임

373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0:51:45

좋은 아침..

374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10:52:24

마도는 체화가 존재하지 않는 편이지.

당장 마도라는 기술 자체가 하나의 기술에 수십억 가능성을 품고 있으니 말이다.

375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0:54:05

마도... 자체가 아니라 데블 토큰이나 그런 개별 기술은 체화가 되나요?

376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0:54:30

진짜??
음.. 생각해보니 당연한걸지도 데블 토큰 같은 것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효과가 달리니까 지형 파괴나 일점 폭발이나 그런 식으로.

일반적으로 몸을 쓰는 기술의 경우 이렇게 해야 한다는 가이드 라인이랑 그 효과가 명확하지만
마도는 쓰임새에 따라 이리 바뀌고 저리 바뀌니까.

377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0:55:23

철주 어솨!

탄검이나 일초백근은 상대의 공격을 쳐내는 종류의 카운터 기술이잖아
공격을 쳐내려면 먼저 공격을 제대로 봐야 하는게 선결과제니까..
그러면 시력에 관련된 기술을 익히거나 보조 효과를 받으면 조금 더 보정이 붙거나 하는걸까?
라는 생각을 해봤어

378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0:56:54

태호주 하이

379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0:56:56

경험을 많이 해서 그것에 숙달되었다는 느낌이니까 체화가
카운터 계열은 그만큼 상대방의 심리를 꿰뚫는 관찰력과 얼마나 많은 공격을 쳐냈는지 카운터 경험도 중요할 것 같아.
그 수준이 논문급이라 그러는 것 같아

380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0:57:07

태철 하이하이

381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0:58:53

토고주도 안뇽

382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0:58:55

그런 의미에서 타고난 감각이 있으면 체화 대박 잘 쓸 것 같음

383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00:30

서브지만 일단 타고난 감각 있기는 해! 전투 특화쪽으로

헉 상대 공격의 카운터를 주 기술로 삼는 감각파 검사 한태호라니
뭔가 소년만화 초반부 시나리오 중간보스 느낌인데

384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1:01:50

그런...건가!

385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1:02:16

패배할 때 주인공이 카운터 치는 게 불가능한 힘으로 공격해서 그걸 카운터 치려다가 당하고 허탈하게 웃다가 과거회상 조금 하고 쓰러져야 햄

386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02:18

주인공의 학교 생활에서 주인공을 깔보는 역할로 등장해서 우물 안 개구리식 오만함을 보여주다가 파워업한 주인공에게 참교육 당할 것 같은 느낌

387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03:38

>>384
어이어이, 네놈의 시시한 공격따위 내게 닿지 않는다고?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ㅡ,
>>385
그건 아군 편입 루트잖아!

388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1:04:21

>>387 소년만화 중간보스는 항상 아군 편입 루트라고!!

389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11:07:07

오, 체화라. 재밌는데.
초월적인 경지로 개화하는게 아니라, 숨쉬듯이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방향성으로 발전한단건가.

390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1:07:57

숨쉬듯이 엄폐해서 존재감 없는 시윤이
숨쉬듯이 블랙아웃으로 사람들 눈 가리는 시윤이

391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08:02

>>388
하아??? 그건 잘생겨야해!
잘생기지 못한 '자기가 천재라고 착각하는 재수없는 중간보스'는 히데붓-!! 루트가 적당하다고! (폭언

392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08:37

시윤주 어서와~

>>390
...도로로?

393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1:08:48

캡틴 가셨나...
뭐 뭔가 제가 온 타이밍이 가셔서 괜히 눈치 없게 낀 느낌이..,

어서오세요 시윤주

394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11:09:11

간단하게 말하자면 아이언스킨 같은 기술을 실질적 상시 패시브처럼 숨쉬듯 ON/OFF 할 수 있게 된다던가
거합참 같은 기술에 검풍기를 섞어 월아천충 같이 참격을 쏘아 내보내는 기술로 합성 시킨다는 느낌 아니야?

395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09:35

그냥 갑자기 일이 생긴게 아닐까
오전 11시고- 잠깐 짬 내서 들렸다가 업무연락 와서 사라지기 쉬운 시간이지...

396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11:10:10

엄폐나 은신 같은게 체화로 넘어가면 상시 스텔스 같은 느낌이긴 할듯?

397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10:13

...아이언스킨 패시브 아니었어?!
충격 한태호주 자기 기술도 제대로 몰라..

398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11:10:34

의식해서 모습이나 기척을 감추는게 아니라 아주 자연스럽게 주변에 동화되는 느낌일테니

399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1:11:03

패시브는 건강 증가고 액티브 효과가 방어력 증가 아닐까요?

400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11:11:44

>>397

아이언 스킨(C)
의념을 신체 전체에 둘러, 신체의 내구력을 증가시킨다.
방어력이 증가하고 신체가 파손될 가능성이 감소한다.
영구적으로 건강 스테이터스가 10 증가한다.

'의념을 신체 전체에 둘러'

패시브는 건강 스테이터스 상승 뿐이고, 아이언 스킨은 순간적으로 신체를 의념으로 강화하여 튼튼하게 만드는 요령의 스킬화임

401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14:50

한태호 이 양파같은 녀석... (?

402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1:16:16

영구적으로 영성이 증가하는 기술도 있을거 같은데 요람에서 그거나 배울걸 그랬나

403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1:16:31

>>391 태호 잘 생겼잖아

404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1:18:45

태호 잘생겼죠

405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21:26

>>403-404
아니 그런거 말고!!
그, 좀 차갑고? 선이 날카로운? 그런 미남의 역할이라고! 아군 편입 중간보스는!

406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11:23:01

뭐... 사실상 지금 체화 가능한 애는 없음.
A 도달한 것도 제대로 못 쓰는 마당에 체화는 무슨..

407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1:23:33

태호정도면 냉미남 맞지...

408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11:25:50

그냥 마도 태그계는 체화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됨!

409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1:27:18

얌전히 S를 노리는게 좋겠네요

410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28:40

>>406
미래를 보는거지!
>>407
하아? 절대 동의할 수 없어
이건 태호의 붕괴야

411 ㅁㅌㅈ (wiO/Ncy60E)

2023-06-02 (불탄다..!) 11:29:55

태 호는
동글 말랑 이 야

412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1:31:13

멜템주 하이

413 ㅁㅌㅈ (wiO/Ncy60E)

2023-06-02 (불탄다..!) 11:31:39

집에
가고싶 어

414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33:13

멜템주 어서와!

415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33:33

그건 우리 모두의 소원이지
홈 스윗 홈..

416 ㅁㅌㅈ (UZC4s9i4n2)

2023-06-02 (불탄다..!) 11:34:07

집 에 가고싶 어
집에 가 고싶어
집 가고 싶

417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1:36:56

(그런...)

418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38:09

진정해 멜템주
조금만 버티면 우리 모두 집에갈 수 있을거야..!

419 준혁주 (ueeDM9Pvd6)

2023-06-02 (불탄다..!) 11:43:15

태호는 설명 잘해주는 주인공의 친구a 느낌이잖아

420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44:07

나는 참견하기 좋아하는 스피드 태호
츤데레 준혁이가 걱정되어 미리내고에서 따라왔지

421 준혁주 (ueeDM9Pvd6)

2023-06-02 (불탄다..!) 11:45:06

준혁이랑 태호가 붙어있으면 초반에 적대적인 준혁이를 봐도
아 아군 합류하겠네 ㅎㅎ
같은 느낌이 되어버려

422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1:47:36

준혁주 하이

423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50:39

늦었지만 준혁주도 어서오고
>>421
그건 준혁이의 안에 선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야

424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56:32

집에 갈때 돌자반 사가야지

425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2:00:05

돌자반... 요리에 쓰시려구요?

426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2:03:32

>>425
밥에 참기름이랑 같이 비벼서 먹으려고
저번에 받아온 참기름이 진짜 고소해서 맛있어

427 준혁주 (ueeDM9Pvd6)

2023-06-02 (불탄다..!) 12:03:58

철주 태호주 하이!

428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2:35:01

다들 점심 맛있게 먹고 오후에도 힘내서 일하자
나도 일하러 다녀올게!

429 시윤주 (1MENsVDDeo)

2023-06-02 (불탄다..!) 12:41:50

다음 진행은 언제쯤일까...

430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2:48:50

다음...주?

431 불명 - 준혁 (3MglWXEeWg)

2023-06-02 (불탄다..!) 13:00:15

행동의 퀄리티를 높인다라...

당연한 말이지만 그래서 더 어렵네요.

불명은 준혁과 같이 책들을 정리하며 고민합니다.

어느새 눈도 다 떠졌네요.

"흐으음..."

근데, 행동의 퀄리티,주술의 퀄리티는 도대체 어떻게 높이는 걸까요?

그냥 망념 50축적(메메타아), 아니 뭐래냐 망념을 쌓는게 퀄리티를 높이는 걸까요?

/늦었다! 대략 17시간정도...

432 시윤주 (fpQF6sSix2)

2023-06-02 (불탄다..!) 13:10:08

행동의 퀄리티를 높이는 법

1. 지식과 이해를 늘려 반영한다(자기가 생각한 개념 말고 캐릭터가 진행중 체감하거나 경험한 것을 기반으로 한 요령)

2. 객관적으로 주어진 정보를 활용하여 의도를 정확히 담은 묘사를 쓴다(단순히 '공격 합니다' 보다는 '상대의 발을 묶어 걸어 넘어뜨려 보려고 시도합니다' 등.)

물론 지나치게 자세하면 판정 범위가 좁아져서 캡타이 넣어주는 행동 보정이 약해져 실패 가능성이 오르는 느낌도 있지만, 기본적으론 자신의 의도와 방향성 정도는 뚜렷하게 전하는 편이 좋다.

불명주는 아직까진 대부분의 상황에선 매우 짧고 단답형인 경향이 있음. 행동의 의도를 정확히 알기 어려움. 그런 뒤에 '아 이건 이런 이런 거였는데.' 같은 패턴이 종종 보임.

433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3:13:01

마도쪽은 행동 지정을 했다가 그거 님 이해도로 하려면 망념 300쯤 들어요 같은게 나올수도 있긴 합니다만...

434 시윤주 (fpQF6sSix2)

2023-06-02 (불탄다..!) 13:13:24

일상이나 하쿠진때를 보면 결과를 단정짓는 느낌도 있는데, 이도 마찬가지로 진행에선 크게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는 습관임. 기본적으론 '나는 ~ 한다''나는 ~ 했다.' 같은 완결형 행동식 마인드 보다는 '나는 ~ 하기 위해 ~ 를 시도해본다' 같은 쪽시 더 적합할 것임.

435 시윤주 (fpQF6sSix2)

2023-06-02 (불탄다..!) 13:15:07

>>433 뭐 어려운 고등 기술을 기반 정보가 부족한채 이해하려고 들면 그렇게 되는데, 마도는 가능성의 고점이 높아서 고등기술도 이론상 시도는 가능하는데 뭐가 어디까지 고등 기술인지를 인지하는 것도 경험과 지식이라 생기는 찐빠지

436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3:16:14

무를 기회는 주시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해보시는것도 방법

437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3:51:41

망념 300들어요~ 하는 것도 단순무식하게 힘으로!! 활 경우 아니야?
적절한 수단과 방법으로 뭐뭐를 한다. 라고 한다면 망념 소모도 적어질 거 같은데?

438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3:53:57

저번에 빈센트...가 중첩 캐스팅으로 다른거 조합하려고 할때 비슷한 느낌으로 뜨지 않았던가요? 속성 이해도 이슈

439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13:55:52

적절한 수단과 방법으로 뭐뭐를 한다.

이미 그 시점에서 충분히 해당 항목에 대한 이해와 숙련도가 있는셈이지.

440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3:58:38

>>438 몇판인지 알아? 찾고 있는데 잘 안 찾아진다..

441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4:02:04

으음... 복귀 전에 흘깃 본거라 제가 헷갈린걸수도 있긴 합니다. 다른거랑 혼동했다던가...

442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14:02:19

나도 기억은 남

443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4:08:48

어쨌든 그냥 마도로 짜잔포이! 적의 발을 묶습니다 하는 ㄴ거 보다 옛날에 철이 대련에서 나온 것처럼 지면을 미끄럽게 한다. 라던가 혹은 내가 전 턴에 수속성 마도로 공격했다 하면 빙속성 마도로 물을 얼려 적을 한기로 느리게 만드려고 한다 라던가 하는 게 망념 소모도 적고 효과적이란 이야기

444 ㅁㅌㅈ (W8Y3W8Aje6)

2023-06-02 (불탄다..!) 14:10:32

데 박
집 가고싶 음

445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4:11:26

확실히... 주위 요소를 이용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란 느낌이 있죠

446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4:12:05

몇시 퇴근을 하시길래...?

447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4:12:42

적보단 주변 사물이, 그것보단 아군에게 드는 의념이 더 적다고 했엇던가? 아무튼 의념 소모가 적다는 건 좋으니까

448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4:13:54

크리쳐 - 사물 - 본인 순으로 간섭이 더 쉽다고 하셨던거 같아요

449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4:14:28

아 아니 역순으로. 반대로 썼네

450 ㅁㅌㅈ (ZtuYqIszXg)

2023-06-02 (불탄다..!) 14:31:56


451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5:21:52

쓰다듬어달라고 조르는거 귀여워!

452 준혁 - 불명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15:24:00

" 그러니까..으음.. "

행동에 집중하고
조금 더 신경을 쓰는 것을 퀄리티를 느리게 한다고 볼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엔 호흡을 길게 가져가면서 순간 순간에 들이는 공을 늘린다.

" 책을 정리한다를 책에 묻은 먼지를 턴다..와 책을 제자리에 꽂아둔다로 늘려서 행동하는거지 "

그러다 보면 놓치는 것이 사라지고
조금 더 뚜렷하게 행동할 수 있다.

" 아니면 지금 행동에 목표점을 명확하게 잡는 것도 그 예시가 될 수 있고...? "

453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15:43:17

응애

454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15:43:41

>>450
고양ㅇㅣ
나도 고먐미

455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5:56:58

속보) 린주 " 나는 고양이 " 발언
현실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 보유자로 밝혀져...

456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15:59:02

안이 이런 모함이

457 준혁주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16:01:04

>>455 역시...

458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6:03:16

(세상에...)

459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16:13:21

이렇게 된 이상
진짜 고양이가 되는게 나을지도

460 강철 - 태호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6:15:16

눈가를 톡톡 두드리는 제스쳐를 보곤 고개를 끄덕인다.
아마, 헌팅 네크워크를 통해 연락을 달라는 뜻일테지.

"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기왕이면 무슨 일이 안일어나는게 가장 좋겠지만, 협회가 의뢰를 냈다는것은...
'...사실상, 지금 단계에선 막을 수 없겠지.'
그러니까 전력을 최대한 긁어모아 적에게 대항하는것이 헌터의 미덕 아니겠는가?

" 그럼 나중에 또... "

안부도 확인했고, 대략적인 사항도 전달을 했으니 나는 다시금 이 게이트를 조사하러 느릿하게 발걸음을 돌려 끝없는 책장 너머로 몸을 숨겼다.

//20
막레!

461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6:16:08

도서관에서 일상 3개나 돌렸네요. 많이 돌렸다...

462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6:20:17

>>456
하하하하하 어설픈 자는 살아남을 수 없다!

철주 고생했어!

463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6:21:01

태호주도 고생하셨습니다.

464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6:26:23

맞다 오잉 깐거 있었는데 아직 결과가 안나왔었네요

465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6:44:00

뭐가 나올지 기대되는걸

466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6:44:44

50개니까 과일 꾸러미...?

467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6:54:27

조금 더 큰 꿈을 가져봐!

468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7:01:10

빅사이즈 과일 꾸러미?

469 준혁주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17:01:18

일상을 구합미다

470 여선주 (LBEYy.zKn.)

2023-06-02 (불탄다..!) 17:03:40

갱시인.. 모하여요~

471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7:09:28

다들 어서오세요

472 여선주 (LBEYy.zKn.)

2023-06-02 (불탄다..!) 17:32:17

다들 안녕하세요~

473 준혁주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17:32:50

여선주 하이!

474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7:39:34

일상... 철이라도 괜찮으시면...?

475 준혁주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17:55:51

>>474 원하시는 상황 있습니까!

476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7:59:56

퇴근! 집! 도착!

완벽!

477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8:09:21

>>475 뭐..든 괜찮습니다...!

478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8:10:54

김자반은 사왔어?

479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18:11:21

물론이지!

480 준혁주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18:11:56

>>477 그렇다면
잠시 기다려주세요
특수 배경으로 가져올게요

481 준혁 - 강철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18:14:36

초면 이라고 하면 좀 이상하겠지
일단 이리저리 엮인 문제가 좀 있었으니까.

이름은 강철 이었다.
이런 도서관에서 느긋하게 이야기하는건 위기의식이 결여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만날지 모르니까 말을 걸어두는건 나쁘지 않겠지.

" 반갑습니다 어르신. 현준혁이라고 합니다 "

우선 별 생각없이 악수를 하자고 손을 내밀어 보았다.

482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18:17:06

태호주를 챱 슬라이스 한 다음 준이치로를 쥐어짠 순수 소스에 버무려 먹어보세요

483 강철 - 준혁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8:22:13

" ...어르신? "

어르신 이라는 호칭에 잠시 멈칫하던 나는, 턱수염을 느긋하게 만지작거리다 몇박자 늦게 입을 열었다.

" 반갑습니다. 강철이라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대화를 한 적은 별로 없던 사실을 떠올리며 화답하듯 손을 내밀어 악수를 받는다.
'특별반에 편입 했을때 몇번 마주치긴 했었는데...'
묘하게 달라진듯한 상대방의 분위기에 속으로 약간의 의문을 품다 말을 이어나간다.

" 여기에서 뵐줄은 몰랐는데... 의뢰를 하러 오신겁니까? "

방금 전 격렬한 토론을 하고 왔기에 약간은 지친 목소리로 천천히 질문을 건냈다.

//2

484 준혁 - 강철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18:25:12

" 네에, 뭐 의뢰를 하러 온 것도 맞고.. "

뒷말을 삼키며 주변을 살핀다.
달리 듣는 녀석들도 없으니 이야기를 해도 괜찮겠지.
어딘가 지쳐보이는 상대방을 보며 견적을 뽑는다.

" 특별반이 걱정되서 온것도 맞죠. 이곳이 워낙 험한곳이라서 말입니다 "

여기서부터 본론

" 강철씨는 특별반에 남아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485 불명 - 준혁 (3MglWXEeWg)

2023-06-02 (불탄다..!) 18:27:22


흐음... '행동의 목표를 정해라'라...

도움이 되는 것같기도 안되는 것 같기도 한 말입니다.

뭐, 애초에 바로 도움이 될만한 말을 한다해도 그걸 받아들이는 건 불명 자신의 몫인 만큼 불명 자신이 경험을 쌓고 그 행동의 퀄리티를 높이는 방법을 스스로 알아야 하겠지요.

불명은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다고 말합니다.

이정도만 해도 도움이 되는 거겠죠.

그런데...

"이거 언제 끝나...?"

불명은 아직도 수레에 쌓여있는 책들을 보며 묻습니다.

/17


486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18:29:39

오늘은 건파이어 리본 신규 DLC를 즐기겠어

>>182
먹지마!!

487 강철 - 준혁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8:30:28

이곳이 워낙 험한곳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여보인다. 확실히, 이곳은 정신력을 소모하기에 좋은 장소기도 했고...
혹시나 잘못 펼쳐진 책을 본다거나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책이 널부러지긴 해도 뭔가... 펼쳐져있는 책은 본적이 없던거 같은데.'
사서들이 조치를 취하고 있나? 라는 생각을 하다 이어지는 질문에 잠시 눈을 멀뚱멀뚱 뜬다.

" 특별반에 남아 있는 이유 말입니까? "

그야... 라고 말끝을 흐리며 이유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꼭 이곳에 남아있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 날아온다면 확답하기엔 어려움이 있었다.

" 진지하게 생각 해본적은 없습니다. 굳이 꼽자면 커리큘럼이 썩 괜찮고, 인원들도 다들 좋은분이고... "

뭐지? 실적이 없어서 솎아내기의 대상이 된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턱에서 손을 떼어냈다.

//4

488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8:30:50

그 복슬복슬겜 말이군요

489 준혁 - 불명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18:31:21

" 슬슬 다 끝나가고 있어 "

마지막 책을 꽂아넣은 뒤
남아있는 책이 있는지 확인해본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 다음번엔 그 새 친구도 만나면 좋겠네... 그 녀석 재밌거든 "

정리도 다 했겠다 이제 뭘 하냐...
..딱히 할 것이 있는건 아니니 커피라도 마셔야하나?

" 물론 이런 곳에선 불가능하겠지만 "

490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18:32:13

캐릭터들이 복슬복슬하긴 하지..
하지만 재미있는 로그라이트 총 게임이다!

491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8:33:24

재미는 있더라구요...! 저도 찍먹정도는 해본

492 준혁 - 강철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18:33:45

" 그쵸 그쵸, 간판 좋고, 사람 좋고, 커리큘럼 나쁘지 않고. "

암암 그렇고 말고
그렇게 남아있을 이유는 충분하죠

" 하지만 특별반에 더이상 얻어갈게 없다면 있으실 이유가 없잖아요..? "

특별반이 여명길드가 되었을 때. 저 사람이 따라갈 이유? 없다
나는 그 이유를 만들고 싶다. 이유를 만들지 못하더라도, 안나간다는 확답은 듣고 싶다

" 그래서 저는 강철씨가, 특별반에서 나가지 않을 것 이다. 라는 확답을 듣고 싶은겁니다. "

493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18:34:13

신규 캐릭터들 재미있어 보여서 바로 샀다구
그럼 다녀온닷

494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8:34:52

태바

495 불명 - 준혁 (3MglWXEeWg)

2023-06-02 (불탄다..!) 18:40:55


마지막 책을 책장에 꽂은 뒤.

잠시 주변을 둘러본 준혁이 말한 것을 들은 불명은 고개를 갸웃하며 말합니다.

"복학생 하나 더 왔어?"

요즘 떠나고 다시 온다는 사람이 많네요.

그리고 커피라... 원래 도서관에서는 외부음식내부반입불가인 법입니다.

불명은 자신이 가져온 렛츠쿠킹(7번째)를 생각도 안하며 그런 생각을 담아 준혁을 바라봅니다.

/19

496 강철 - 준혁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8:42:05

" 그건... 그렇습니다만. "

얻어갈게 없다면 있을 이유가 없다는 말은 합리적이다.
대부분의 길드, 혹은 단체에서도 같은 논리로 사람이 빠지거나 하니까 말이다.
나가지 않을 것이다 라는 확답을 원한다는 말을 하는 그를 빤히 바라보다 느릿하게 입을 연다.

" 그 말을 듣고 싶으신 이유가 있으십니까? "

까놓고 말하자면 자신의 존재는 대체가 안되는 종류의 재능도 아니다.
마도는 자신보다 높은 경지가 여럿 있으며, 마도진은 시대에 뒤떨어진 기술에 불과하니까.
가벼운 의문을 품으며 나는 눈앞의 그에게서 살짝 시선을 떼어냈다.

//4

497 준혁 - 불명 (ueeDM9Pvd6)

2023-06-02 (불탄다..!) 18:48:09

" 응? "

...
어떤 표정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복잡한 표정이겠지
나는 그저 머릴 긁적이며 틀에 박힌 대답을 해줄 수 밖에 없었다.

" 떠났던 적이 없어. "

그녀석은 말이지..

//20!
짠 막레! 수고 하셨습니다 불명주!

498 준혁 - 강철 (ueeDM9Pvd6)

2023-06-02 (불탄다..!) 18:53:21

" 나는 강철씨가 떠나지 않았으면 하니까. 당신은 유능하고 실력도 뛰어나지."

그리고 제법 리더십도 있다.
나서는것을 그닥 좋아하는것 처럼 보이진 않으나
나서야 할 때는 확실히 보여준다는 것도 있으려나..

" 우리가 오래본 사이는 아니라서 이게 맞나 싶지만. 당신이 합리적인 사람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있고"

길드화를 한다고 가정하자
다른 길드에서 특별반의 일원들에게 스카우트를 시도할 수 있다.
그게 신라 같은 대형길드면.. 특별반..여명길드에서 신라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할 수 있는가?

절대 불가능하지..

"그러니 이유는 욕심이라고 해둡시다. "

499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8:53:53

준혁이 안에서 철이가 얼마나 부풀려진거지...?!

500 ㅁㅌㅈ (OdRPb.oLco)

2023-06-02 (불탄다..!) 18:58:49

준 혁이 안에 서 = X
준이 치로 주 안 에서 = O

501 강철 - 준혁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9:00:37

생각보다 자신의 가치를 훨씬 높게 치는 모습에 한쪽 눈썹을 치켜뜨다 다시금 본래의 자리로 돌린다.

" 좋게 봐주는건 고맙지만, 그렇게 비행기 태워도 뭐가 나오진 않습니다. "

기분이 나쁘진 않지만 묘하게 양심이 찔린다고 할까.
느릿하게 고개를 돌려 다시금 그를 바라보며 말을 이어나간다.

" 저도 큰일이 있는게 아니라면 따로 소속을 옮길 생각은 없습니다. "
" 확답을 원하신다면 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

뒷머리를 긁적이며 작게 한숨을 내쉰다.

" 위쪽의 생각은 다를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

자신은 지금 실적이 없으니까 협회에서 좋게 보고 있을리가 없다는 말을 둘러서 말한다.

//6

502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9:00:57

멜트주 하이

맞다 대련일상 마무리는...?!

503 ㅁㅌㅈ (aIhfWPv0KE)

2023-06-02 (불탄다..!) 19:01:34

10374시 간만
기 다려줘

504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9:02:29

얼마 안남았네요

505 ㅁㅌㅈ (aIhfWPv0KE)

2023-06-02 (불탄다..!) 19:03:47



10393720558시간 따 윈
스 쳐지나 가는 찰 나에 불과 해

506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9:04:22

(우주 기준의 찰나인가?)

507 준혁 - 강철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19:08:05

" UHN이 걱정이라면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

어떻게든 실적을 내서 이탈하는 이가 없도록 만들어야한다.
아니면 적어도 .. 추가 인원이라도.

" 그러니 확답해주시면 됩니다. "
" 특별반에서 나가지 않겠다 라고 말이죠 "

강철이란 사람은 특별반이 어떻게되든 나갈 생각은 없어보인다
오히려 자신의 실력에 대해 미묘하게...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저점에서 풀매수 할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다

508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19:13:36

강 해져 라 메르치온!!!!!!!!!!!!!

509 강철 - 준혁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9:15:01

묘하게 영업 사원 같다는 감상을 품으며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다.

" 애초에 제가 길드 심볼도 정하지 않았습니까? "

그야 디자인도 했고... 라고 말끝을 흐리며 심볼을 떠올려본다.
어. 그러니까 어떻게 생겼더라?
'길드복에 새겨져 있을텐데...'
그런 실없는 생각을 하며 자신의 손에 끼워져있는 반지 쪽으로 살짝 시선을 돌렸다.

" 다른 분들에게도 모두 물어보고 계시는겁니까? "

문득, 자신에게만 이런걸 물어보진 않을거라 생각이 들었다.

//8

510 준혁 - 강철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19:22:43

방금 그건 나가지 않겠다는 암묵적인 대답으로 봐야하나..
아무튼 성공적이다.

" 그렇죠. 나갈법한 사람들에게 다 물어보고 있습니다 "

예리하군..

" 특별반이 어느정도 성과를 올리기 시작한다면, 다른 길드에서 영입제안이 들어올 것 같아서요 "

그렇다면 남아있을 이유는 없겠지
자현이는 내가 잡아두긴 했다만..

" 영입제한이 나쁜건 아니지만, 특별반 역시 차후에 길드화 라는 다음 목표지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탈자가 생기면 곤란하거든요 "

511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19:24:28

밤에 할 일이 있어서 12시 넘어서 대강 일 끝날 때까지 틈틈히 진행할 생각.
아마 길게 하면 7시까지 할 수도 있긴 하다만. 원래 2시간 진행할 거. 길게 잡아서 7시간 한다 생각하면 비슷비슷할듯.

흥미 있?

512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19:25:25

매우 있

513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19:25:37

오늘 밤은 가부자고 인가

514 강철 - 준혁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9:26:47

" 나갈법한 사람들이라... "

특별반의 인원 목록을 떠올려보던 나는 이어지는 말에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 확실히 그렇게 되면 차질이 생기긴 합니다. "

인재가 빠져나가는건 둘째치고, 이쪽의 전력이 고스란히 노출되게 되기도 하고...
핵심 멤버가 이탈하여 다른 길드로 간다고 하면 주위의 시선도 문제가 되겠지.

" 준혁씨는... "

느릿하게 말을 잇는다.

" 특별반에 남는 이유가 있습니까? "

//10

515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9:27:10

새벽...진행? 흥미는 있습니다

516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19:28:28

내일? 주말
나의 체력? 어... 카페인!
전 속 전 진 이다!!!

517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9:30:02

오늘이야말로 전스를 ㄲ ㅡㅌ내겠어

518 준혁 - 강철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19:35:43

" .....? "

특별반에 남은 이유
별거 있나..

" 그야 내가 있어야할 곳 이니까. 당연히 남아있는거죠 "

느릿하게 말을 이어가는 강철을 보며 차분하게 고개만 끄덕인다.

" 그래도 조금 짐을 덜어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특별반을 위하고자 합니다 "

519 강철 - 준혁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9:55:19

" 그렇습니까? "

생각보다 훨씬 담백한 답변이 돌아왔다.
아직 나는 저쪽의 감상을 이해 할 수는 없었지만, 진심은 어느정도 전해지는듯 했다.

" 너무 혼자서 짊어지는것도 좋지 않으니... 다행입니다. "

말로만 들어선 이때까지 상당히 마음 고생이 심했던것이 아닐까?
그런 시시콜콜한 추측을 하며 정보를 끌어낸 나는 머릿속을 부유하던 생각들을 흩어냈다.

" 그럼, 요즘은 별 일 없으셨습니까? "

자신이 없는동안 무슨 일이 있지는 않았는지 넌지시 질문을 건냈다.

//12

520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19:56:17

일정 끝나고 조금만 쉰다는 게 정신 차려보니 저녁 7시...모두 안녕하세요.

>>564
요즘은 그냥 정산스레에 올려두기만 하시면 발견이 늦어지실 수도 있어요. 오셨을 때 한번 말씀해보세요...라고 쓰려고 했더니 지금 계시네요?😅

>>511
앗...좋습니다!
비싼 커피음료 마신 보람이 있네요.

521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19:56:36

캡틴 철이주도 오잉박스 구매하셨어요!

522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19:58:03

앗 아니군요...
30분 차이네...
(작성시간 안보고 레스번호 차이로 대강 가늠하는 나쁜버릇이 도진...)

523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9:59:33

아마 밤에 다시 오실듯한...?

524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0:05:53

미리내 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위한 이면도서관 프루비니아 이용 수칙

1. 이것은 이 도서관의 가장 중요한 이용 수칙입니다.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철저한 사전 준비 후에 방문하신 상태가 아니라면, 어떠한 연유로든 절대로 이 곳의 책들을 읽지 마세요.
도서관에서 책을 읽지 말라니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장담컨대, 거의 대부분의 경우 여러분은 책을 펼치기 전까지 그 내용이 안전한지 아닌지 구분하지 못할 것입니다.

2. 이 도서관 게이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갈 때까지, 자신의 호기심과 지식욕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십시오. 의념으로 강화된 영성을 통해 또렷한 정신을 유지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망념 누적량이 한계치에 근접한 상황이거나 정신이 불안정해졌을 시에는 도서관에 들어가지 마십시오.

2-1. 대부분의 게이트가 그렇지만 특히나 이 도서관을 비각성자가 입장 및 이용하는 것은 절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수업을 성실히 들으셨던 학우 및 졸업생분들이라면, 의념 각성자는 의념의 힘으로 스스로를 게이트의 이질적인 물리법칙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지만 비각성자는 그러지 못한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비각성자들은 정신 또한 각성자들에 비해 취약하다는 것도 염두에 두십시오.

2-2. 미취학 아동의 출입 또한 각성 유무를 불문하고 권장되지 않습니다. 성인에 비해 자제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이 보호자 없이 이 도서관에 들어설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결말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3. 만약 불가피한 사유로 당신과 동행하고 있는 비각성자가 있다면, 게이트에서 탈출할 때까지 동행인으로부터 눈을 떼지 마세요. 이 도서관은 그 넓이가 무한하기 때문에 이용 시 주의하지 않으면 길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이미 이면의 광기에 잠식된 이용자들이 동행인의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이면도서관 설정 뜨고 나서부터 규칙괴담 비슷하게 끄적여보고 있는데 제가 이쪽에는 소질이 없는지 그냥 메뉴얼이 되어가고 있는듯한...🤔

525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0:06:20

>>523 그러려나요...?

526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20:07:16

12시쯤에 진행 하러 오시지 않을까 싶긴 한데... 아닐수도 있고...

527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20:11:06

오잉박스 버그터져서 한 15번 돌려도 .1(오류데이터)뜨고있음

528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0:11:09

9. 이 도서관에 인간 사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자신이 이 도서관의 사서라고 주장하는 인간을 만난다면 그것은 사칭입니다(사람이 아닐 가능성 또한 높습니다). 그 존재의 말을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됩니다. 곁에 오래 머무르지 말고 빠르게 상대를 제압하거나 그 자리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쓰고 있던 것 중에서 그나마 괴담다운 부분...?

529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20:11:18

저건 나폴리탄 괴담 그쪽계열이죠? 한참 유행이였는데..

530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20:11:39

오잉. ... 결국 터졌나...!

531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0:11:47

>>528
오....이게 뭔일이래요?? 😭

532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0:13:17

>>529 꾸준히 투고하는 사람들이 몇 명 있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533 준혁 - 강철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20:13:35

" 별일 이라고 해도... "

내가 뭐라 해줄 말이 없기도하고
자세히 아는것도 아니다

" 내가 명확하게 알려주긴 힘드네.. "

" 일단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곤 말할 수 있겠네요 "

가령 린이나...강산 같은..

" 일단 확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34 ㅁㅌㅈ (gtY3ANLZRM)

2023-06-02 (불탄다..!) 20:14:01

ㅕㅜ

535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0:15:24

>>534
🦊!
귀여워요...

536 강철 - 준혁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20:20:29

" 도움이라... "

역시 특별의뢰 관련일까? 라고 생각하며 흐트러진 옷깃을 잡아 편다.

" 안그래도 곧 바티칸에 가볼 생각입니다. "

린씨가 부르더군요. 라고 덧붙이며 나눴던 대화를 잠시 떠올려본다.
자세한 사항은 만나서 전달이라.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

" 준혁씨도 잘 되시면 좋겠군요. "

분명 그도 뭐든 짊어지고 있는 것이 있을테니, 그것에 대해 가볍게 응원해준다.

//14
따로... 더 이야기 하기 애매하시면 끊어주셔도 됩니다!

537 준혁 - 강철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20:47:23

" 바티칸...뭐.. "

강철의 말에 고갤 끄덕여준다
같이 힘내야 되는건 당연하다.
그래도 목적은 이뤘으니... 이 다음은 지켜봐야겠지..

" 힘내십쇼. 강철씨. "

적당히 응원해주며 고갤 끄덕였다.

" 본론은 여기까지긴 한데, 강철씨는 이 게이트가 뭐하는 곳 인지 알고 있습니까? "

538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21:00:45

냉동 감튀를
전자렌지에
돌려도 되는가

539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1:07:14

토고주 안녕하세요.
안 해봤지만 그보단 팬에 볶는 게 낫지 않을까요...?

540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21:11:48

얌전히 에어프라이기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

541 강철 - 준혁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1:13:53

" 이 도서관 말입니까? "

이면 도서관 이라는 이름을 가진 게이트의 정보를 대략적으로 떠올리며 말을 잇는다.

" 게이트의 목적은 잘 모르겠습니다. 모든 지식이 있지만, 읽을 수 없는 그림의 떡 이라고 할 수 있는데... "
" 기묘할정도로 악의가 넘치는걸 봐선 오래 머물곳은 아닌건 확실합니다. "

시야에 따라 배치되는, 방문자를 유혹하는 지식들이 악의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누군가는 호의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진정 호의라면, 지독하게 비틀려있는 종류가 아닐까.

" 준혁씨는 알고 계십니까? "

//16

542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1:14:17

가장 좋은건 다시 튀기거나 에어프라이기에 넣는거긴 하죠

543 준혁 - 강철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21:17:15

" 나도 여기와서 책 정리 말고 한게 없는데.... "

악의로 가득 차있는 공간이라는 말엔 공감할 수 밖에 없다.
읽으면 안되는 책들이 유혹을 한다
손을 대고 싶어지게 만드는 금단의 지식들이 끊임없이 눈 앞에 나타난다
마치 우연처럼

" 시계 소리가 자주 들린다 정도 려나..? 그리고 다른 사람은 안보인다..정도? "

신기할 정도로 이곳에서 다른 누군가(특별반 제외)를 마주친 적 없기에 ..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겠지.

" 강철씨는 여기서 뭐 본거 있어? "

544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1:22:36

그러고보니 집 어딘가에 에어프라이어가 미개봉상태로 처박혀있는 걸 봤는데...
아부지가 냉동 닭강정을 어디서 사오셔서 조만간 발굴해볼까 생각중이에요.

545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1:24:46

아마 에어프라이어가 왔을 당시에 다들 바쁘던 시기라 꺼내쓸 생각을 못해서 그렇게 된 거지 싶어요.

546 강철 - 준혁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1:27:38

" 확실히 특별반 인원들을 제외하면 다른 헌터들을 본적이 없군요. "

저번 벚꽃난성도 그렇고, 요람도... 그렇지 않았나? 라고 중얼거리며 이어지는 질문에 턱수염을 만지작 거리며 게이트에서 있었던 일들을 회상해본다.

" 숭배자들이랑... 유난히 토론에 열정적이던 빨간색 궤종시계 사서랑... 핫초코를 만드는 최고의 방법 이라고 적혀있던 책 정도? "

마지막은 정말 왜 있는지 순수하게 궁금증이 생겼다. 도대체 뭐가 써져있는걸까?

" 마도진 책도 자주 보이긴 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

//18

547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21:30:41

난 이제 진짜 돈 아껴야 할 시기라 냉동식품 쌓아두고 에어프라이어 사용하려구 이번에 구매!

548 준혁 - 강철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21:32:37

" 응? "

그런것들이 있다고?
핫초코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왜..?

" 그것 참...특이하네. "
" 나는 헨리 파웰에 관련된 책을 발견했는데 도저히 읽을 엄두가 안나더라고 "

읽으면 안된다는건 물론 알고 있지만
이건 그런 제한이 없더라고 읽기 힘든 책이었다
그런걸 아직 알아낼 준비가 안되어있기도 하고....

" 흠, 아무튼 강철씨.. 무운을 빌게. 나는 그것 말고 해줄 수 있는게 없네 "

//슬슬 막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549 ㅁㅌㅈ (1XXtviHPjg)

2023-06-02 (불탄다..!) 21:38:31

중 요한 것 은
에 프에 냉동 감 튀를 돌릴 때
식 용유 를 첨가 하는 거 야

550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1:38:57

>>547
저희 집도 아부지가 한번씩 냉동식품 왕창 시키곤 하셔서...앗 그래서 에프를 사신 걸까요?
아무튼 이번에 개봉하면 저도 잘 활용해봐야겠어요.

551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1:39:56

>>549
다른 냉동튀김류도 아무래도 그럴까요...! (메모)

552 준혁주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21:40:06

강산주

정사 편입 부탁해

553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1:41:05

>>552 네넹!

554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1:41:07

오랜만에 윌 A 체페리씨의 명언을 듣고 왔다

인간의 훌륭함은 용기의 훌륭함!!!

555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21:41:52

역시 감튀마스터 멜템주..

556 강철 - 준혁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1:42:09

" 준혁씨도 무운을 빕니다. "

특유의 씨익하는 미소를 지어준 나는 이윽고 저 멀리서 들리는 궤종시계의 소리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 ...아. "

시선을 돌리자 보이는건, 새빨간 도료를 칠한듯 붉은 궤종시계 머리를한 사서가 전속력으로 자신에게 달려오고 있었다.

" 먼저 가보겠습니다! "

빠르게 작별인사를 건내며 곧이어 책장 사이로 사라진다.

//20
막레! 고생하셨습니다.

557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21:42:35

용기란
공포를 이겨내는 것이다

558 준혁주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21:43:34

고생했어 강철주!!

559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1:44:58

...근데 특수코인 현황 문서 보고 신청하시는 거 맞으시죠?
이대로 진행하면 +10개 된거 중에 3개 빠지는데...(정산 안떴으면 반영 안합니다!)

560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1:46:08

에어프라이어인가! 누가 줬던 기억은 있지만..
안 쓰고 방치해두다가 작은 이모가 가져갔었지

꺼내두면 누군가 쓰고나서 설거지 안하고 방치해둘까봐 아예 꺼내지도 않았어

561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1:46:19

이걸로 특수게이트 일상 4번째...

562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1:47:13

>>557
코오오오.. 선도! 파문 질주(오버 드라이브)!

563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1:47:15

>>560
고생하십니다...!😅

564 준혁주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21:48:18

>>559 어 괜찮아
강철과 불명과의 일상이 아직 정산 안됐구나!

565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1:49:16

시윤주도 고생하십니다...!

566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1:50:00

이번에는 정사편입시 영성 3추가였죠? 게이트 안에서 얻을게 한정적이여서 그런가...

567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1:50:07

>>563
이것이 바로 고생할 일을 만들지 않는 현명함!
하지만 튀김할 일 생기면 냄비에 기름 가득 부어서 튀김했으니 별로 현명하지 않을지도..

568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1:53:00

기름을 듬뿍 써야 튀김 하는 맛이 나긴 해요

569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1:54:45

나를 고유가 시대의 식용유 학살자라고 불러주겠어?

570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1:58:56

>>566 그것도 있지만 아마 게이트 설정상 영성 능력치를 쓸 일이 많아서 그런 걸수도 있겠다 싶어요. 실제로 진행 중에 위험(?)을 회피했더니 영성이 올라간 사례도 있고요...

>>567
그러고보니 에어프라이어를 처음 쓸때도 뭔가뭔가 세척을 해줘야 한다고 대강 들었는데...
그래도 그만한 보람이 있지 않을까요!

571 여선주 (LBEYy.zKn.)

2023-06-02 (불탄다..!) 22:01:12

리갱리갱~ 모하여요~

572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2:03:29

그래도 귀찮으면 안 쓸수도 있는 거지만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573 여선주 (LBEYy.zKn.)

2023-06-02 (불탄다..!) 22:04:20

에어프라이기... 있으면 편하다지만 쓰기 귀찮아서 사지는 않았네오~
강산주도 다른 분들도 안녕하세요~

574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2:04:28

여선주 어서와...

>>570
새 옷 샀을때 한번 세탁하는거랑 비슷한건가?

575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2:07:14

뭔가 코팅이 되어 있어서 씻어내야 한다고 들은 거 같은데...
확실히는 몰라요!

576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2:10:43

스텐 연마제 말하는건가? 하긴 에어프라이어도 식품 관련이니까 스텐재질이겠네

577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2:16:15

에프가 냉동식품 데워먹는데도 좋지만 또 브로콜리에 기름 발라서 에프로 튀겨먹으면 맛있다는 소문이 있더라고요. 에프 꺼내서 성공적으로 개시하게 되면 한번 시도해보고 싶어요. (브로콜리를 좋아하는 편)

578 여선주 (LBEYy.zKn.)

2023-06-02 (불탄다..!) 22:16:36

기름으로 닦아내야 한다.. 그런 말이 있던데요.
아니면 뭐지. 중성세제로? 였나~
태호주하~

579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2:19:47

>>578 둘 중 하나였던 것 같은데...아니 기종마다 다르려나요?
에프 상자를 무사히 발굴해낸다면 안에 사용설명서가 있을테니 그걸 보고 알 수 있겠죠...!

실제로 다른 스텐 제품 연마재 닦아낼 때 식용유로 닦아준 후 씻어낸다고 알고 있어요.

580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2:21:49

브로콜리를 튀기다니 (브로콜리를 싫어하는 편)

퐁퐁으로 닦으면 되는거 아닐까?

581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2:22:32

식용유로 한번 닦아야 해..? 난 그동안 퐁퐁으로만 닦았는데!!
뭐 먹고 탈난적은 없으니까 적당히 괜찮겠지

582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22:24:28

중금속 조금으론 사람 안 죽어 걱정 마

583 ㅁㅌㅈ (ZLuuc5NFvI)

2023-06-02 (불탄다..!) 22:25:35


태호 주
잡아먹 오 버렸 어
어떻 게 해?????
태 호주 이제 없 어
흑ㅎ그

584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2:26:32

맞는말이야
예전에 난리났던 코웨이 중금속 정수기 사건 모델이 우리집에 있던 모델이었는데 몇년동안 썼어도 이상 없었다구
오히려 예정에 없던 보상을 받아서 좋았지

585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2:27:28

>>583
악몽을 꿨구나

... 악몽 맞지? (아나킨 밈 짤방)

586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22:27:47

태호주, 내가 말한 중금속은 신품 한두번 세척해서 씻겨나가지 않은 중금속은 그다지 큰 영향을 안 끼친다는 뜻이고
중금속 정수기는 큰 영향을 끼쳐.

587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2:28:23

>>580-582
안 닦는 것보단 낫겠죠!
사실 퐁퐁이 맞을수도 있고요...?

>>584 오...

588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2:30:35

>>586
......진짜?
그래도 난 별 이상 없었는데..

589 여선주 (LBEYy.zKn.)

2023-06-02 (불탄다..!) 22:30:54

악몽이...?!

사용설명서에 있겠죠!

590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2:33:33

뭐야 벌써 다 먹어버렸어? 어쩔 수 없지. 먹고 남은걸 땅에 심고 자라나서 새로운 태호싹으로 만들자.

591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22:33:42

>>588 사용하는 동안 원인 불명의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 기타 증상이 있었어?

592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2:34:06

나 식물이었어?
저번에 샐러드라고 했으니까 원래 식물이었나..?

593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2:35:46

(대충 이종족 특성)

594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2:36:24

태바타

595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2:36:42

린하

596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2:37:19

>>591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 나는데.. 따로 기억나는게 없는걸 보면 딱히 없었을걸?
같은 모델이었다 뿐이지 실제로 우리집 정수기에서도 중금속이 나왔을지 아닐지는 모르는 일이니까-
코웨이 측에서도 고객들에게 숨겨서 문제가 된거지 부품 교체는 들키기 전에 미리 했었다고 하고

결론 = 그동안 낸 렌탈료 전액 환급받고 그것보다 더 비싼 모델을 이전 렌탈료와 똑같은 가격에 렌탈할 수 있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597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22:38:26

태호주모음

598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2:38:45

린냥하-

아바타 걔들 식물 아니잖아
프로토스 아니었어? 대충 똑같이 신경삭 달려있으니까

599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2:38:47

철하~

오늘 잘 지냈어?

600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2:39:46

피크민이잖아!
게임은 안해봐서 모르지만 대난투에서 봤었어
랜덤전할때 내 캐릭터로 나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무참하게 발렸다...

601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2:39:48

나는 태호를 파괴하고
나는 태호를 창조한다.

파괴와 순환의 이치가 돈다.

602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2:41:08

나는 고양이가 아니야

신경삭 글치 그러면 그럴수도

>>597 앜ㅋ ㅋㅋㅋㅋㅋ ㅋㅋ

603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2:41:30

이럴수가.. 그렇다면 나는 몇번째 태호인거지?

604 여선주 (LBEYy.zKn.)

2023-06-02 (불탄다..!) 22:42:16

모하모하여요~

605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2:42:55

>>602
이의있소!
나에겐 린주가 고양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
>>454 레스를 증거로 제출하겠어

606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2:45:20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

607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2:46:27

고양이...!

608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2:46:42

아니야!

609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2:47:09

린주 안녕하세요!😅😂

>>596 그런 거라면 그나마 다행일지도요...!

610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2:49:28

제 129864 째 태호는 잘 해주겠지.

611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2:49:57

벌써 그렇게나 먹힌건가요

612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2:50:28

아껴먹느라 소진 횟수가 좀 느리지?

613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2:52:40

>>606
아핳핳핳하 내가 린주를 고양이로 만들었다!
>>610-612
숫자가 너무 많아!!!

614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2:54:51

진행때 뭐 할건지나 얘기해봐 129866의 태호.

615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2:56:03

눈을 뜰거야
내 안에 잠든 미래를 깨우기 위해서

616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2:56:20

잠깐 숫자가 늘었잖아

617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2:56:42

실시간으로 먹히고 있구나

618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2:57:33

왜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먹히고 있는건데?! 불합리해!

619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2:58:01

눈을 뜬 다음엔 뭘 할건데? 129866의 1/3 태호?

620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2:59:04

1/3은 뭔데! 뭐냐고!

어... 글쎄?
일단 학교라도 돌아다녀볼까?

621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2:59:11

그런데 바티칸 정말 오실건가요?

622 ㅁㅌㅈ (UguAt7GdhY)

2023-06-02 (불탄다..!) 22:59:36

시 윤주
내 게임 친 ㄱ 같 아
내가 최 애캐를 믁 으먄
맨날 숫 자를ㄴ으렸 줬ㅇ ㅓ

623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00:32

>>621
아 맞아 이거 말을 안했구나
바티칸 가려고! 워리어 필요한 것 같으니까-

624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3:00:38

>>620 뭔지...알고 싶어?

>>622 내가 어장친구가 되줄게 그럼

625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01:32

든든한 워리어가 온다...!

626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02:11

별명이 직관적인 에이치씨가 먹히기 선배(?)였던건가

>>624
아니
그냥 모르고 살게..

627 ㅁㅌㅈ (D464JExXj.)

2023-06-02 (불탄다..!) 23:02:22

그럼 탷 주읃
ㅇ의 ㅊ 애캐 야??????

나 는 태호두 를 좋 아해서 먹 는거 엿어!?!
ㅇㅁ,ㄹ

628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3:02:35

>>613 터무니없는 폭론이다...

실시간으로 증식하는 바티칸팟

629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02:45

>>625
내가 고기방패가 될게
아무튼 캐리해줘

630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3:03:03

멜템주 술마셨?어

631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3:03:19

흥미로운 관점이지만, 감자칩처럼 그냥 입이 허전할 때 손이 가는 것일 가능성도 있지. 미식과 스낵은 다르잖아.

632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3:03:45

본인도 저기서 고기라고 인정했네. 프레쉬 미트~

633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04:12

시윤주 나 좋아하는거 아니었어!?
나만 친구라고 생각했던거야..?

634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23:04:36

시윤주가 태호주를 울렸어

635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3:04:50

좋아하는데?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파괴적 충동이 있어

636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3:06:07

사실 귀여움에 대한 공격성은 의외로 연구가 되있는 화제야. 우리도 일상에서 깨물어주고 싶다는 표현을 쓰곤 하잖아

637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07:01

:thinking:

638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07:58

아무튼 좋아한다니 OK!

639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3:08:35

다행이네 130012 의 태호

640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09:05

아무리 그래도 그 잠깐 사이에 너무 많이 늘어버렸다고 생각하는데..

641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09:09

확 늘어났다...!

642 준혁주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23:11:18

큰일이군..준혁주는 이만 자러 가봐야할 것 같아

미안해 토고주..알렌주..

643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12:17

자러 가야할 일이 생긴거라면 어쩔 수 없지..
준혁주 잘 자-


전스전은 어쩌지?

644 준혁주 (ueeDM9Pvd6)

2023-06-02 (불탄다..!) 23:12:58

저번에
캡이 자동전투 해준다 했는데
이번에도 유효할지
모르겠네..

645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13:04

대리...조종? 아니면 토고의 빌런 히모?

646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23:13:06

준혁주 잘 자~ 준혁이는 충분히 했으니까 나머진 우리가 해볼게

647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13:53

이젠 그 방법밖에 없네
쇼코쨩 펀치로 해치우는거야

648 알렌주 (2fRTEn14ZE)

2023-06-02 (불탄다..!) 23:13:55

>>642 안녕히 주무세요 준혁주. 너무 마음쓰지 않으셔도 되요.

649 여선주 (LBEYy.zKn.)

2023-06-02 (불탄다..!) 23:14:00

뭐요 오늘 진행있어요?

650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14:23

12시부터 진행 있을거래!

651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15:07

어사오세요 여선주

652 여선주 (LBEYy.zKn.)

2023-06-02 (불탄다..!) 23:15:31

시야가 어케된거지! 못봤엇네!

653 여선주 (LBEYy.zKn.)

2023-06-02 (불탄다..!) 23:16:59

강철주도 하이여요~

654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3:17:00

사실 대자연 때문에 계속 아파서 진행 할까말까 망설여져...

>>647 비영호를 써라 토고

655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3:17:22

😅

준혁주 안녕히 주무세요.

656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17:41

너무 무리하시진 않으셔도...

657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3:17:59

양치하고 치실질하고 온 사이에 알렌주도 오셨군요...!
모두 안녕하세요.

658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3:18:06

그거 일단은 지난 진행 한정이었을텐데 (왜냐면페이즈 스킵이 자동주행 짧았던거 보상이랬음)

659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3:19:16

>>654 무리하지 마세요...
아프실 땐 쉬시는 겁니다!

빈센트주가 오실까요?
제주도팟 진행가능...?

660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19:36

식인귀...!

661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20:44

>>654
아프다니 무리하지 말라고는 해도.. 오랜만의 진행이라 참가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가네-
그래도 많이 아플 것 같으면 무리해서 버티지 말고 푹 쉬자!

662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23:21:38

히히 오레오 마싯다

663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22:02

그래도 캡틴께서 느긋하게 진행 하신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진행 처리가 천천히 되지 않을까요? 2시간짜리 진행을 7시간으로 늘려서 하신다고..

664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23:23:49

일하면서 한다고 꽤 늘어진다고 하니까 내일 주말이여도 억지로 깨어있지 말구 피곤하면 자라구

665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24:00

오레오 맛있지
나도 우유 가져와서 오레오 먹을까...

666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3:24:13

모두 고마워:D
사실 일찍자야해서 거의 한 턴 쓰고 잘지도 ㅋㅋㅠ

667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3:24:36

오레오 맛있죠...

668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3:24:46

나도 오레오...

669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25:25

과자나 좀 사올까 고민이네요..

670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25:48

지금 시간에 문 연 마트가 있어?

671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3:26:24

편의점은 할지도?
올때 메로나

672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26:24

편의점의 힘을 쓴다면

673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3:26:41


초까지 똑같아

674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27:17

하이파이브

675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27:36

편의점은 비싸잖아!
정말 먹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만

676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3:27:45

오오...

677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3:28:11

.

678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28:26

하지만 태호주를 먹을순 없으니까...

679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23:29:15

오레오

화이트크림
초코크림
레드벨멧
민트초코

2개씩 샀어. 라면 살 때

680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3:29:21

우리 모두 멸종위기의 태호주를 보호합시다

681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3:29:43

왜 없어? 불가능에 도전해

682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3:30:03

한계를 뛰어 넘어

683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30:07

>>678
아주 바람직한 생각이야
진행 시작하기 전에 어서 편의점에 다녀오자!

684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3:31:23

머리 안자르고 길렀더니 오른쪽 가르마가 눈을 완전히 가리고 코 끝까지 내려오네. 무슨 애니메 캐릭터 같다.

685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31:25

>>679
토고주는 오레오를 굉장히 좋아하는구나
>>680
옳소! 옳소!
>>681-2
그런 곳에서 한계를 뛰어넘지마!

686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23:31:34

GS에선 직꾸닭 (꼬치임) 1+1

6월 행사는 모르겠다

687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32:02

앞머리 안 자르면 자꾸 눈 찔러서 불편하지 않아?
안경을 쓰고 있어도 계속 찔려서 굉장히 불편하던데

688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23:32:19

>>685
아니... 난 짠 과자가 좋아.
단지 라면을 사는데 배송료가 있길래 묶음배송으로 되는 거 뭐 있나~ 하고 살펴보다가 과작 먹고 싶은데 있는 과자가 오레오 뿐이라 오레오를 샀어.

689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23:32:41

앞머리를 한계 이상으로 기르면 눈을 안 찔러.
대신 핀으로 고정해두지 않으면 매우 불편해

690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33:03

나가기 귀찮으니 라면이나 부셔먹을까 하는 생각이. ..

691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34:32

>>688
짠 과자도 맛있지
마트에서 사온게 아니라 배송으로 시킨 거였구나
>>689
그야 그렇겠지만
그렇게 기르기까지의 과정이 굉장히 불편하지 않을까
>>690
포기하지마! 맞서 싸워!

692 ◆c9lNRrMzaQ (/g20K70PHU)

2023-06-02 (불탄다..!) 23:34:57

본능적인 혐오.
온 몸을 주볏하게 만드는 비틀림을 마주한 것은 세 사람에게는 처음의 일입니다. 한계가 되기 전까지 의념을 사용하고, 기꺼이 목숨을 내던져 목표를 이루려 하는 이들은 잘 없었으니까요.
그러니 더더욱 지금의 감각이 소름돋는 것입니다. 거대한 문에 삼켜진 전쟁스피커에게서 느껴지는 감각은 지독한 혐오였지만 반면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맞습니다. 저것이 보이는 느낌은 가장 우리와 가까웠습니다.
의념과 망념이 떼어낼 수 없는 관계라는 것처럼. 오히려 가장 혐오스러운 것이 이리도 친숙하게 느껴졌으니 말입니다.

" 드디어, 바닥에 도달했군. "

붉은 피의 강과, 시체의 산들이 흩어진 도시의 풍경으로부터 한 남자가 느리게 걸어나옵니다.
한 손에는 '심리학'이라는 책을 쥔 채로 전쟁스피커를 바라보는 눈에는 끝없는 연민이 비쳐졌습니다.

" 선이라, 악이라. 그것을 이분법적으로 규정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지. 왜?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행동적인 악행은 하게 되고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일말의 선행은 존재하기 마련이라네. "

프로페서는 전쟁스피커가 삼켜진 문을 살펴보며 웃음을 짓습니다. 그것을 비웃는 것처럼 날카로운 미소겠지만.. 토고는 그 미소에서 슬픔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그래서 나는 선보다 악을 좋아하지. 왜? 절대적인 선은 절대적인 악을 포옹할 수 없지만 절대의 악은 절대의 선을 품을 수 있는 오만을 가졌기 때문일세. 그렇기에 나는 스스로 완전한 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무르기 때문이라네. "

곧,
문을 입고, 한 존재가 걸어나옵니다.
몸에는 시뻘건 제복을 입었습니다. 어느 나라의 군복이라고 추측이 되는 것 외에는, 알아볼 수 없는 형태로 말입니다. 그 옷에는 수많은 훈장들이 달려 있었는데 이러한 훈장들은 각각 알 수 없는 소리들을 토해냈습니다. 얼굴이 있던 자리에는 알 수 없는 한 자루의 지포라이터가 있었고, 불꽃을 뿜는 머리에는 근세풍의 모자 하나가 덮혀 있었습니다.
고개를 돌려 몸을 바라보자 몸은 끝없이 팽창을 반복했습니다. 한순간 총과 칼이, 미사일과 탱크가, 비행선과 배가, 그 모든 모습이 찰나에 함께 스쳐갔습니다. 즉. 스스로 전쟁의 개념을 집어삼킨 괴물이었습니다.

" 바닥에 쳐박힌 악은 이따금 놀라울 만큼의 집착을 보이기도 하지. 키르카 보디악. 그대는... 개념이 되기로 한 모양이군. 나쁘지 않을 생각일세. 제 2의, 3의 전쟁 스피커를 위해. 첫 전쟁 스피커는 희생되어야 하니까. 하지만... "

툭.
프로페서는 한순간 자신의 목에 걸린 전기목걸이를 잡아당깁니다.
붉고 시끄러운 소음들이 빠르게 울리다가 힘을 잃습니다. 그와 동시에 그의 눈은 검은 무채색으로 깊게 물들어갑니다.

" 도와주겠네. "

아레안 드옹, 프로페서는 숨을 내뱉습니다.

" 뒤틀린 악의 씨앗을 치우는 것도, 그를 가르치는 이들의 숙명이지. 이 아레안 드옹. 기꺼이 선의 수족이 되어드리지. 그러니. "

분석

" 상대의 레벨은 47, 중대형 대결형 게이트의 보스로 판단해도 좋네. 상황에 따라 무기의 형태를 바꿔가며 공격하느 형태로 보이는군. 변형에는 시간의 소모가 없지만 공격까지는 잠시의 시간이 소모되는 것으로 보이는군. "

깊게 가라앉은 눈으로, 아레안 드옹은 세 사람을 바라봅니다.

곧, 알 수 없는 목탁소리와 함께 쓰러졌던 준혁은 몸을 일으킵니다.

" 병자의 구원을 바라는 약사여래의 눈빛이... "

미함은 마지막 할 일을 마쳤다는 듯,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습니다.
이 이상, 미함의 도움을 기대하긴 어려울 듯 합니다.

파티원 현준혁의 전투 불능이 해소됩니다.
선공은... 전쟁 스피커에게 돌아갑니다!

준혁은 천천히 창을 붙잡고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 도영. 화살을 통해 최대한 요격하는 방향으로 공격해. 토고는 내가 공격에 들어간 직후 그.. 불 뿜는 걸로 적을 노려. 알렌, 상대의 공격 한 번은 내가 막아낼테니까. 그 다음에 생기는 틈을 네가 노려야 해. 노학은 사용하면 안 돼. 가능하면 그 틈을 비집거나 적의 방어구를 부순다는 생각으로 공격해보면 될 거야. "

숨을 깊게 내려쉬면서.
어쩐지 느낌이 달라진 듯한 현준혁은 창을 쥡니다.

미친 개들의 질주.

693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35:18

키타키타키타키타키타--!

694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3:35:56

어 지금 시작인가?

695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35:57

프로페서 왔다!

696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3:36:23

697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23:36:26

미리 써뒀음.

698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3:37:14

캡 고민이 있는데...

699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3:37:18

>>687 >>689
그래서 저는 기를까 자를까 고민중입니다...
눈 찌를 길이는 넘긴 것 같아요 아마도요?

앗 오셨나요?

700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23:37:20

전쟁 그 자체인 개념이 되어서 전쟁 무구로 형상을 마구 바꾸는구나

701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23:37:51

?

702 ㅁㅌㅈ (l59osLKo6w)

2023-06-02 (불탄다..!) 23:38:08

나.님이 너 무구ㅡ야
운게
린 주의 고민ㄴ 이래

703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38:48

완전 길러서 뒤로 묶으면 멋있지 않아?
나는 그때까지의 불편함을 견딜 자신이 없지만..

704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3:39:05

내가 오늘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진행에 참여 못할것 같거든,,,
이번에 빠져도 큰 이상은 없을까.

705 ◆c9lNRrMzaQ (jriBUxuDgM)

2023-06-02 (불탄다..!) 23:39:40

>>704 어.. 응. 한 진행 4번치까지는?

706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40:06

4번이나...?

707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3:40:29

다행이다 o<-<

4번치까지?? 와우

>>702 멜치어 번역해줄 사람 구합니다

708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3:40:57

멜치가 너무 귀여운게 네 고민이라고.

709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41:12

>>707
나 님이 너무 귀여운게 린주의 고민이래

710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41:24

고성능 번역

711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3:42:07

뭐? 태호주 너 귀여움에 대한 자신이 충만하구나.

712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42:26

번역한거잖아!

713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3:43:08

>>708-709
역시 눈치빠른 멜치는
잡 아먹 어 야

714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3:43:15

뭐? 태호주 너 귀여움에 대한 자신이 충만하구나.

715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43:45

일부러 반복하면서 놀리지 마!

716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3:44:17

소리치지마!!!!!!!!!!!!!!! (펀치)

717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3:44:35

>>692
와 프로페서...간지...!
미함스님 고생하셨어요ㅠㅠ
와 이와중에 말투 완전 준혁이 말투네요...

718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45:33

>>716
불합리해 ;-;

719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3:45:51

이쯤이면 준혁주가 미리 웹박을 보낸게 아닌지 의심을 해봐야
이 와중에 망념화 전스 캐디 존멋임 찢었다

720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46:21

오브젝트 헤드..

721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23:46:44

>>718 인생은 원래 그런 법이야. 기죽지 마. 당당하게 당해.

722 강산주 (RS9QUDoRTk)

2023-06-02 (불탄다..!) 23:49:14

>>719 저도 상당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끄덕)

723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50:16

>>721
아이고 억울해!! 아이고 동네 사람들!!!

724 ㅁㅌㅈ (UZC4s9i4n2)

2023-06-02 (불탄다..!) 23:50:27

ㅓㄱ
혔어

725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52:41

멜템주가 잡아먹혔다
내 추리에 의하면 범인은 시윤주야

726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23:52:47

>>692 프로페서도 전쟁 스피커도 다들 멋있네요...

727 빈센트주 (OoHs/YuV82)

2023-06-02 (불탄다..!) 23:54:28

망념화 키르카 보디악을 본 내 감상
와 빈센트 망념화도 기대된다(정신나감)

728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55:01

시트캐 망념화...
...당장 가능하긴 하죠! 보고 난 이후가 문제긴 한데

729 태호주 (IAekcVQIUs)

2023-06-02 (불탄다..!) 23:56:18

아냐 불가능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거야!

730 알렌주 (LczoiebjTE)

2023-06-02 (불탄다..!) 23:56:49

재정비는 이미 마쳤고 바로 교전에 들어가는 걸까요?

731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57:12

그런거같네요!

732 여선주 (LBEYy.zKn.)

2023-06-02 (불탄다..!) 23:58:07

에에...(흐늘흐늘)

모두 어서오세요~

망념화 간지나네요..! 무시무시하다.

733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58:41

당신도 할 수 있다! 망념화편

734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23:58:56

이 상 해요

735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23:59:55

그런데 망념화도 하나의 수단으로... 쓸 날이 오려나요?

736 윤시윤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0:00:00

"일단, 여유가 있을 때 돈을 환전하러 가보자."

#카지노로 갑니다!

737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00:10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정사에서는 데플났을 때만 볼 수 있을 모습이긴 하지만...그것도 나름 재밌는 떡밥 아닌가 싶어요.

738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00:32

12시네요...? (기웃

739 빈센트주 (HyuLawI9pE)

2023-06-03 (파란날) 00:02:03

(기웃)

740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00:02:05

수업 중에 뭐더라.. 준 망념화? 그런거 있지 않았나여

741 빈센트 (HyuLawI9pE)

2023-06-03 (파란날) 00:02:21

저희 그 미리내고 정문에서 보기로 했었죠?

742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00:02:23

버서커..였나 그런거였죠

743 ◆c9lNRrMzaQ (XsB/U3mwiw)

2023-06-03 (파란날) 00:03:08

>>736
미니 카지노로 이동합니다!

흐물흐물한 외모의, 꽤나 피곤해보이는 호스트가 시윤을 반깁니다.

" 반갑습니다. "

744 윤시윤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0:03:18

"이 물픔들을 코인으로 교환하고 싶습니다만."

#마지막 약속과 하늘바다의 해파리를 환전 요구 해봅니다.

745 강 철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00:03:35

허름하고 작아보였던 외관과는 다르게, 안의 풍경은... 상당히 놀라울만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공간의 넓이가 다른가...? 아니. 그것보단...'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마도진들의 흔적을 감각으로 훑은 나는 얼마 뒤 한 연구실에 들어갈 수 있었다.

" ...네? "

갑작스레 소리를 빽 지르는 모습에 깜짝 놀라 흠칫하지만, 이윽고 자신의 발밑을 내려다본다.
그다지 특이점이 느껴지지도 않고, 의념의 흐름도... 느껴지진 않는다.

#죄송하다고 공손히 사과하며, 상대방의 반응이 누그러질때까지 몇발자국 뒤로 물러나봅니다.

746 한태호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0:03:59

낯선 천장이다.

#눈을 뜬다!

747 멜템 (SeOF9989OA)

2023-06-03 (파란날) 00:03:59

평소의 멜템이라면

힉, 힉힉히이익!!!!

같은 나약한 소리를 낼 지 모르나, 지금은 할아버님의 앞!
멜템은 대답을 잘못하면 어떤 호된 말이 돌아올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을 끌어안고선 입을 연다.

“ 소, 솔직하게 말하자면 미숙하긴 하나 잊어버리진 않았습니다. ”

“ 하지만 사람들의 앞에서 며, 명가의 자손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미숙한 실력만으로 모습을 꾸미는 것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숙한 단장보다는 완벽한 단장이 우아하고, 품위있게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이, 이치니까요.. ...
기네아.. ... 집사장께서는 저를 어린 시절부터 보아오셨고 돌봐주신 분이시지요. 그만큼 신뢰할 수 있기에 단장을 부탁하였습니다. ”

# 필 사적 으로 변명 하 기

748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04:05

>>741 진행참가..가 가능하다면 이동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만 오늘은 야간작업 하시면서 느리게 처리하실 거라고 하셨던 것 같으니 제주도팟은 파티 결성까지만 해둘까 싶기도 하네요.

749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0:04:15

냉동인간 한태호의 시계가 흐르기 시작했다

750 린주 (0O9uyvrLcM)

2023-06-03 (파란날) 00:04:54

파이팅...!

751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00:05:00

익숙한 천장이다...

752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0:05:18

무시무시한 천장이다.

753 주강산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05:34

[(감격한 듯한 표정 이모티콘!)]
[아...방금 연락 받았는데 다른 파티원들이 준비가 끝난 것 같다.]
[먼저 가 있어. 나도 지금 갈게!]

강산은 우빈에게 메세지를 보내 불러낸 뒤 자신도 출발할 채비를 하기 시작한다.

#기우빈에게 제주도에게 같이 가달라고 한 후였습니다.
기우빈을 미리내고 정문으로 불러냅니다.

754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00:05:55

하늘바다의 해파리는. .. 써먹어보고 싶은 옵션이긴 하네요. 저런 아이템이 있었구나?

755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00:06:48

아 못찾겠다.
이동한다는 게 다른건아닐테니까

756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0:06:53

꽤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데 한참을 묵혀둬서

757 채여선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00:07:14

#미리내고교 정문으로 이동하려 합니다.

758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00:07:20

물과 바다와 관련된 살아있는 오브라... 음. 심상성법을 무사히 얻게 되면 저도 비슷한걸 구해봐야겠네요

759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0:07:33

하늘바다의 해파리는 분류상으로는 유하에게 소유권 있다고 나오는데 정산어장서 정산된 적 있음?

760 빈센트 (HyuLawI9pE)

2023-06-03 (파란날) 00:07:41

# 미리내고 정문으로 이동합니다.

761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08:34

>>754 오잉박스에서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762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0:09:05

>>759 안넘겼음. 그 때 '조건 채워오면 줄게.' 라고 말하고 정식 소유권 양도 안햇음.

763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00:09:21

엇 그럼 증발... 한건가?

764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0:09:23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으니까 착오 없음.

765 알렌 - 진행 (ZyM2fJQ8WA)

2023-06-03 (파란날) 00:09:58

갑작스럽게 나타난 자신을 프로페서라 자칭한 인물과 망념화한 전쟁 스피커

급변하는 상황속에서 알렌은 잡념을 전부 지우고 그저 전쟁 스피커를 주시하였다.

"알겠습니다, 준혁 씨"

지휘관의 명령이 떨어졌다.

잡다한 고민은 나중에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틈을 비집고 들어간다.'

머리속에는 순간 반짝이는 빛이 떠오르며 알렌은 준혁의 움직임에 맞춰 자세를 잡았다.


#망념 15를 사용하여 정오의 햇볕의 달구어진 검을 사용

망념20을 사용하여 직선으로 나아가는 빛의 특성을 이용하여 준혁이 만들어낸 전쟁 스피커의 틈을 노리겠습니다.

766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10:02

>>759
...유하에게 넘어간 기록도 없어요.

뭐 뭐지 누락인가...(동공지진)

767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0:10:02

나도 나중에 카지노 가봐야겠네..
진행 끝나면 입장권 사둬야겠다! 다음 진행때 가봐야지

768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0:10:15

나 : 하늘바다의 해파리 이거 유하가 쓰면 어울릴듯
유하주 : 와 쓸 수 있으면 좋지
나 : 근데 당장은 어차피 줘도 못 쓰니까, 조건 채워와. 그 때 헐값에 넘겨줄게.
유하주 : ㅇㅋ

이런 대화를 한거지 건네준게 아니었어.

769 알렌주 (ZyM2fJQ8WA)

2023-06-03 (파란날) 00:10:21

바로 전투 들어가는거 맞죠?

770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0:10:24

?????? 근데 지금 소유권이 왜 유하에게 있냔 얘기여

771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10:39

>>762 >>764
아...맞네요. 확인했습니다!

772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0:10:45

아 씨발 또 뭐에서 터진거야..

773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00:10:47

확실히... 정산어장에 넘어간 기록이 없네요

774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0:10:59

그야 나도...모르지...나는 내 시트에 멀쩡하게 남겨뒀는데.

775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0:11:28

저 대화를 보고 착각해서 소유권 이전을 했던거 아냐? 짐작가는건 그 정도인데.

776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0:12:22

일단 ㅇㅋ 처리해둘게.

미리 공지하는데 이거 나 진행 원래 계획 없던거 밤 내내 정리해야 하는 것 때문에 하는거라 평균진행보다 느림!

4~50분씩 안보여도 자나보다가 아니라 뭐때문에 바쁘구나 알면 된당

777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12:26

▶ 페르나스와 구름 ◀
방랑 여행자, 페르나스는 여러 지역을 떠돌며 수많은 발자취를 남긴 모험가이다. 많은 곳을 떠돌고 족적을 남기며 그 과정에서 흔적이 끊어지기까지의 과정은 많은 모험가들의 로망이 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한다.
이 물건은 페르나스가 인도의 한 지방에서 찾았다고 알려진 특이한 진주를 가공하여 만들어진 목걸이로, 알이 작아보이는 진주를 잘 살펴보면 투명한 진주의 속에는 희끄무레한 안개들의 모임이 눈에 띈다.
▶ 장인 아이템
▶ 방랑여행가의 축복 - 길을 잃은 상황에서 도기 코인 5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가장 안전한 길을 알아낸다.
▶ 진주, 바다 공주들의 치장품 - 수水속성 마도의 위력이 증가한다.
▶ 혼란 속의 용기 - 정신력의 감소로 발생한 디버프의 영향을 일부 낭쇄한다.
▶ 수많은 보물들의 무덤 - 필드가 '바다'일 경우 아이템 드롭률이 소폭 증가한다.
◆ 제한 : 레벨 26 이상, 마도 C 이상.

...이거랑 혼동하신 거 아닐까요? (소곤

778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0:12:52

>>775 그럼 위키도 수정해둬라 가능하면.
위키에도 없어서 넘긴건줄 알음

779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0:13:16

>>777 설득력이... 있어!

780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00:13:33

기타 아이템쪽에 있었네요...!

오. 페르나스와 구름...

781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13:34

이것도 물속성이랑 관련있는 템이니까요...
저도 혼동할 뻔한 적 있어요...

(아무튼 캡틴 토닥토닥)

782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0:13:46

>>776
🙆‍♀️

783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0:14:06

>>778 어...

내 위키 시트에 해파리 계속 있었으

784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15:20

>>778 이미 있는데 시윤주가 일반/소비/기타로 분류하고 계셔서 못 보신 것 같아용...
(코인샵 아이템이고 시윤이가 쓸 수 없는 거라서 기타란에 두신듯한...)

785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00:15:25

저 아이템이랑 잘 어울리는 무기긴 하네요. 수속성 보정이 두배...!

786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0:15:31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진행 접고싶은 기분

787 김태식 (jMrNpXSJPs)

2023-06-03 (파란날) 00:16:01

일단 내가 환각에 당할 가능성은 매우 낮고 이건 그거다 그거
여자들이 잘하는 그거

"안녕."

손을 들어 인사를 한다.
뭔가 중요한 자리라도 다녀왔던걸까. 나를 만나는데 저런 준비를 하지는 않았을테지

"용건을 듣기전에.....우선, 특별반 소속이자 반장이라는 직책임에도 대형사고를 쳐버려서 너와 다른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변명거리는 많지만 사과부터 해야한다. 나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힘들어질테니까

788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0:16:38

맞음 착용 불가한 코인샵 아이템이라서 기타란에 넣어뒀어. 아이템은 내 장비목록으로 적어둬서..

789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0:17:26

준혁이가 말한 불 뿜는 거
분쇄자의 숨결 맞지???

790 빈센트주 (HyuLawI9pE)

2023-06-03 (파란날) 00:17:47

근데 확실히 마도 계통이면은 누구나 군침 흘릴만한 아이템이네요
망념 300 스택가능만 해도 이미 미쳣는데

791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0:20:12

레스캐 중에 물 계열 특화는 커녕 해당 계통 주목하는 사람도 없고, 조건 클리어한 사람은 더더욱 없어서 판매하기로 함

792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0:21:32

빈센트 - 불
강철 - 마도진
강산 - 음악(?)

확실히...

793 린주 (0O9uyvrLcM)

2023-06-03 (파란날) 00:21:59

빈센트빼고 다들 힙스터같음

794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22:03

>>786 이게 은근 사람마다 분류방식이 다르더라고요....(토닥토닥)

795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0:22:58

마이너의 멋짐을 몰라주다니!

796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23:46

>>791 물 계열에 관심은 있는데...
컨셉이랑 반대되는 키워드는 제가 굳이 줍지 않기 때문에...🤔
물 단일이었으면 딜을 시도했을지도요.

797 ◆c9lNRrMzaQ (XsB/U3mwiw)

2023-06-03 (파란날) 00:24:20

>>744
" 흐음... "

호스트는 물건들을 살펴보다가 얼굴을 찌푸립니다.

" 이 오브는 그렇다 치더라도, 반지는... 꽤나 많이 손상된 듯 보이네요. 두 개 합쳐서 5만 GP에 매입하겠습니다. "

>>745
노인은 꽤나 짜증나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철이가 몇 걸음 물러나자, 화를 누그러뜨리고 자신이 세운 식들을 살피기 시작합니다.

" 젠장. 마도진에 대해 기반 지식이 있는 놈을 보내달라고 했더니. 이런 놈을 보내? UHN놈들. 나중에 대학 명의로 항의를 넣던지 해야지. "

오.. 이대로 있다가는 최초의 항의 메세지를 받을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런 생각을 하는 중에도 강철은 눈으로 마도진을 훝습니다.

그런데......
이거. 마도에서 흔히 말하는 집약의 성질이 마도진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746
눈을 뜹니다!

온 몸이 죽여줘, 하고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무모한 짓이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게이트에 점프해서 들어가는 국룰을 시도했다가 죽을 뻔 했으니 말이죠.
겨우 사투를 마친 후에 빠져나오긴 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면 죽을 뻔 했으니까요.

798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24:41

담수 <-> 해수...

799 토고 쇼코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0:24:46

전쟁에서 쓰러진 이들로 쌓아올린 산. 그리고 그 산에서 흐르는 피의 강.
흩어진 도시의 풍경은 폐허와도 닮았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이 세상이 그가 바란 깨끗한 세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깨끗함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너무나 다르지만, 전쟁으로 정화된 세상.

그리고 그 세상으로부터 한 사람이 느리게 걸어나온다. 손에 쥔 책을 보지 않더라도 알 수 있는 사람. 하지만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일은 추적이지 상대하는 건 아니니까. 그리고 상대할 여건도 안되니까.
하지만 선과 악을 논하며 슬픔이 서려있는 날카로운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무어라 말할 수 없는 비장함 같은 것이 느껴져 토고는 생각을 멈춘다.

무엇보다 드디어 전쟁의 개념을 집어삼킨 이가 등장했으니까.

시뻘건 제복을 입은 키르카 보디악.. 아니, 이젠 전쟁이 되어버린 그.
팽창하는 몸은 총이나 칼따위의 단순한 전쟁병시부터 시작해 비행선이나 배, 미사일이나 탱크와 같은 전쟁병기의 모습이 찰나의 순간에 스쳐지나가버린 괴물이 되어버렸다.

"뒤틀린 악의 씨앗."

나보고 악의 씨앗이네 뭐네 말한 사람이 그것을 치우는 선의 수족이 되어준다 말하니 토고는 웃고 말았다.
어이없어서.

그래도 도와주겠다는데 찬밥 더운밥 가리는 바보는 여기에 없다.

여기서부터는 쌍둥이 뮤지션도, 미함스님도 도와주지 못하는 영역이다. 토고는 숨을 내쉰다. 사정없이 뇌에 쑤셔박히는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머리를 비운다.
준혁, 그의 지휘를 듣고 토고는 망념을 끌어다모아 고르돈의 탄환을 만드는데 쏟는다. 공격을 들어간 직후 쏜다. 쉽네.

토고는 혹여나 자신에게 오는 공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그리고 준혁이가 말한 타이밍에 맞출 수 있도록 관찰자 호드 콜레오로 전쟁 스피커와 준혁이를 주시한다.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이 온다면 전쟁 스피커를 분쇄자의 숨결로 공격하려 한다.

#망념 10을 쌓아서 신속을 강화! 그리고 관찰자 호드 콜레오의 넓은 시야로 준혁이와 전쟁 스피커를 주시하다가 준혁이가 말한 타이밍에 분쇄자의 숨결을 사용해서 전쟁 스피커를 공격할게.

800 윤시윤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0:26:29

"흠....그럼 오브쪽만 환전 부탁드립니다."

이래보여도 장인급 두개인데, 생각 이상으로 가격이 안나오는군.
반지는...헐값에 팔 바엔 가지고 있자.

#해파리만 GP로 환전하고 밖으로 나와요!

801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27:24

>>797 여러번 사용된 중고템은 가치를 낮게 치는군요...😭

802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0:28:00

반응 쓰다가 영 아니다 싶어서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하다가 이제와서 진행 레스 쓴다 제길~~~

803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28:01

>>800 어 그거 판돈(칩)으로 환전해주는 거라서 그냥은 못가지고 나가용!

804 한태호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0:28:31

" 아극, 으그극... "

일단 눈이 떠지는 걸 보면 살아있는 것 같기는 한데.. 아이고 삭신아.
온 몸이 비명을 질러대는구나 아주

" 저기요.. 누구 없어요? 애니바디 데어? "

누군가 옮겨준 걸 보면 아마 병원인 것 같은데... 도움을 청해보자
진통제라도 놓아주지 않을까

#누구 없나요!

--
게이트 점프 입장은 못 참지..

805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0:28:47

어? 칩은 나갈 때 GP로 환전되는거 아니야?

806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0:29:24

내가 분명 환전된 GP는 내부소모가능재화로 변환된다고 말했지..

807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0:29:29

아이템을 환전해서 얻은 칩의 경우 게임에서 사용하는데만 사용 가능해.
그냥 바로 GP로는 불가!

808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0:29:41

강철이는 대학교에 간거구나? 오오 어쩌면 의뢰로 갔다가 얼떨결에 마도진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을지도!

809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0:30:17

그랬군, 그래서 다들 도박을 하다 나오는거였구나. 수정해야겠다.

810 윤시윤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0:30:28

"흠....그럼 오브쪽만 환전 부탁드립니다."

이래보여도 장인급 두개인데, 생각 이상으로 가격이 안나오는군.
반지는...헐값에 팔 바엔 가지고 있자.

#해파리만 GP로 환전할게요!

811 ◆c9lNRrMzaQ (XsB/U3mwiw)

2023-06-03 (파란날) 00:31:27

>>747
에녹은 지루한 표정으로 멜템을 바라봅니다.
두 번.
만약 두 번 안에 에녹의 감정을 돌리지 않는다면 당분간 그를 만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753
[ 알겠어. ]

이동합니다!

>>757
이동합니다!

강산이가 먼저 도착했군요!

812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0:32:31

가주님 차가워..!

813 불명 (kQlAXAr9P2)

2023-06-03 (파란날) 00:32:52

와 진행!
현재 갑자기(뭐 하고 있는데 진짜 갑자기 남) 나는 코피(약 20분)과 전쟁 중이여서 참가는 못해용...

814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32:59

>>797 >>808
외진 데 있는 조그만 연구실인줄 알았더니 대학교 산하 연구실...?!

815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0:34:05

말하자면 멜템의 대답이 정답이 아니란 소리지.

816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34:05

앗 빠른 처리 감사드려용!!

멜템 파이팅...

817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0:34:06

헉 갑자기 코피라니
불명주 괜찮아? 요즘 바빠보이던데 너무 무리한거 아닐까..?

818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0:34:41

불명주 괜찮아?
20분 정도 흐른거면 위험한 거 아니야????

819 불명 (kQlAXAr9P2)

2023-06-03 (파란날) 00:34:53

뭐 뜨거운데 있으면 혈관팽창 그런걸로 계속 나는듯

이제 좀 사라져가네

820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00:35:03

괜찮으세요 불명주?

821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0:35:13

🤔
열심히 배워서 다음에는 스스로 해보겠습니다! 라고 해야하려나?
보통 어른들이 좋아하는 멘트긴 한데-

822 알렌주 (ZyM2fJQ8WA)

2023-06-03 (파란날) 00:35:23

>>813 20분이요?! 괜찮으신가요? (걱정)

823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35:29

>>813
불명주 안녕하세요. 앗....😭

오늘 진행은 캡틴도 다른 일 하시면서 조금씩 처리하시는 거라 느리지만 새벽까지 계속될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니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쉬시고 오세요...!

824 불명 (kQlAXAr9P2)

2023-06-03 (파란날) 00:35:54

>>818 원래 자주나고 금방 멎어서 기다렸는데 안멈추더라 이제 좀 괜찮아보이기는 하는디... 근데 생각해보니까 엄청 많이 흘렀네...?

825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0:35:59

앗 불명주도 더워지면 뭔가 증상이 일어나는구나..
그거 괴롭지... 고생이 많아..

826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0:36:03

에녹 가주님은 당당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자신감 있게 "할아버지한테 예쁜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부탁드렸어요!!" 하고 말해보자

827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36:21

>>824 😱...
조만간 병원을 가보심이 어떨까요...

828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0:36:38

뭔가 어지럽거나 하면 곧장 병원에 가보자
내일은 소 간이라던가 철분 많은 음식도 먹고!

829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00:36:46

불명주 코피...!
지금은 괜찮아지신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진짜 조심하셔요...

830 강 철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00:37:24

'...대학 명의?'
연구소 아니였나? 라는 생각을 하며 위기감을 잔뜩 느끼던 도중, 겨우 마도진의 원리를 어느정도 눈에 담을 수 있었다.
일정 경지의 다다른 마도의 깨달음이 눈에 익숙한 궤적을 그렸다.

" 집약...의 성질이 있는 마도진 입니까? "

# 의념 시안을 켜고, 조심스럽게 자신이 해석한 마도진의 성질을 말하며 눈치를 살핍니다.

831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37:37

빈센트까지 도착하고 나면 파티선언 할게요...!

832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0:37:38

>>826
이거다!!
여기에 약간의 애교까지 더하면 할아버지라면 넘어가지 않을 수 없을거야 (캡틴 : ?

833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00:37:55

물.. 계열... 심상성법을 익히긴 했는데...

834 불명 (kQlAXAr9P2)

2023-06-03 (파란날) 00:38:18

원래 2~3일에 한번 정도 나고 3~5분정도 있으면 멎어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이번건 진짜 처음볼정도로 오래감

835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0:39:04

병원에는 가봤어?

836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00:39:21

너무 자주 나는거 같은데 이비인후과에 한번 방문 해보심이

837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0:40:28

너무 자주 나면 병원에 가는 게 좋아.
그게 아니더라도 15분 이상 지속되면 더 깊숙한 곳에 출혈이 발생했을수도 있으니까 내일이라도 병원에 바로 가보자.

838 불명 (kQlAXAr9P2)

2023-06-03 (파란날) 00:42:29

엄마가 말하는게 너 옛날에는 코가 이렇게 안삐뚤어졌는데 크면서 삐뚤어졌다. 해서 난 그냥 기분탓인줄 알았는데

1년 전쯤인가 가봐서 확인해보니까 뭔 문제(왼쪽 코혈관? 코 내부? 그런게 좁혀졌다) 있는거 맞았음

나중에 수술?인가 할예정

839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0:43:59

수술하기 전까지 코피 안 나도록 조치를.. 취할 순 없으려나..? 다른 곳이랑 다르게 코는 지혈하기가 힘들잖아. 호흡에 지장도 생기고.

840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44:25

>>838 오...지병 같은 것이셨군요...

841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0:44:35

원인을 알고 있다니 그래도 다행이네!

842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0:51:38

오늘의 밤샘 진행과 함께할 야식은 림버스 4챕이 좋겠군

843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0:52:45

들어가라...
서류 꼬인거 찾았다 c발...

844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53:18

캡틴 고생하십니다...!!😭😭😭

845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0:54:44

눈물의 캡틴.......

846 알렌주 (ZyM2fJQ8WA)

2023-06-03 (파란날) 00:54:53

>>843 (눈물)

847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0:55:39

ㅜㅜ

848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57:57

오늘은 진행이 없어도 좀 놀다갈 생각이긴 했어요.
낮에 동생 과제 도와주러 도서관에 갔었다가 매점에 좋아하는 커피음료가 있는 걸 보고 눈이 돌아가서 질러버렸거든요...자정 전에 마신 커피 양이 이미 약 400ml쯤 될거게요 아마.

849 멜템주 (ZoBQyuH1xQ)

2023-06-03 (파란날) 00:58:02

울 지마
토고ㅈ 능
아름다 워
전스 전 은 반 드시 끝냇 ㅅ 이ㅛ어!!!'

850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0:58:38

언젠간 끝나겠죠.
파이팅입니다!

851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1:00:23

난 아무렇지도 않아 괜찮아

852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1:01:04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어

853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01:01:05

눈물의캡틴...

저는 자야겠어요... 다들 잘자요..

854 빈센트주 (HyuLawI9pE)

2023-06-03 (파란날) 01:01:32

(수면이 여기서 더 박살나면 죽는 빈센트주)
이만 자러가볼게요...

855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1:04:33

캡틴.. 고생이 많아...

여선주 빈센트주 잘 자!

856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01:06:18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857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1:09:32

여선주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858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01:12:58

음... 뭘 할지 고민이네요. 마저 그림이나 그러야 하나?

859 멜템주 (SDyW0q.wBc)

2023-06-03 (파란날) 01:21:47

태호 줒
잡아 먹기

860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1:27:17

날 잡아먹지 말고 밤이 늦었으니 잠을 자도록 하자!

861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1:37:04

핸드폰이 어째 계속 렉이 걸리네요.
재부팅이 필요할지도요...

862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1:39:08

한번씩 재부팅해주면 좋지-

863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1:40:58

이대로 자고 싶다 양치 귀찮아

864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01:41:18

치과는... 돈이 왕창 깨지는...

865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1:42:19

태호죽끓여먹기

866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1:42:27

힝힝
그럼 잠 안 자고 7시간 뒤에 양치 하는 건 괜찮겠지

867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1:44:42

생각났을때 행동하라
어서 양치하자!

868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1:45:17

오레오 하나만 더 먹고

869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01:47:18

주말에는 진행이 없을테고... 다음주려나...

870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1:48:23

커피를 마셔서 잠이 안 와...
적당히 게임이라도 하면서 시간 때우면 갑자기 픽 쓰러져서 잠들긴 하겠지만..

871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1:49:32

데스티니를 하면
잠이 잘 와

872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01:50:44

지루한 게임 풀영상 틀고 누워서 보면 금방 자긴 하더라고요...

873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1:51:30

🤔
막 이거저거 DLC 많던데 사야하는거 아니야?

일단 유희왕부터 켜볼까..

874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1:52:29

DCL없어도 즐길 수 있어!!
그리고 지금 할인중이야

875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1:54:47

>>872
커피를 마셔 각성된 정신을 죽여버리는건가... 나쁘지 않을지도
>>874
그래? 옛날에 초반부만 잠깐 해본적은 있지만.. 나중에 한번 해볼까

876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1:56:28

태호주, 그 옛날에 즐긴 컨텐츠
다 사라졌어.
행성 타노스 당해서 확 줄었어
그리고 새로운 행성으로 변했어

877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1:57:03

(!)

878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1:58:42

블리자드 어플에 막 등록되었을때 잠깐 했던거라 딱히 즐긴 컨텐츠도 없긴 하지만...?

879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2:01:32

그 시절에 있던 컨텐츠
붉은 전쟁
오시리스의 저주
전쟁지능
포세이큰

증★발

880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2:02:18

대격변이 있었구나...

881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2:03:21

얼음을 쓰는 시공이란 새로운 능력을 사용하고
초월이라고 초록색 끈 같은 걸 쓰는 능력도 생겼어.
무려 갈고리 액션임!! 초월은!!

882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2:04:21

로프 커넥트가 있다니..!

883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2:05:28

그리고 낚시가 생김!!!1
물고기 낚고 희희하면서 놀 ㅜㅅ 이음!

884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2:07:13

?????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낚시...?
상상도 안돼

885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2:07:46

물론 자동 낚시 아니고 타이밍에 맞춰서 눌러야 하지만
운 좋으면 경이 장비도얻을수있음!!!

886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2:16:41

재부팅하고 오니 조오금 낫네요.
보려고 열어놓은 탭을 줄여야겠어요.

>>870 저도 지금 비슷한 상태인데, 폰이 잘 안 따라주네요.

887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2:25:25

자동 낚시에는 감동이 없지 암암
오랜만에 러시안 피싱이라도 해볼까

888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2:28:57

러시안 피싱 그거 용량이 엄청나서 동생이 깔아볼까 하다가 뒷걸음질 치더라고요 😅😂
재밌어요??

889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2:32:28

취향에 맞으면 재밌어!
처음에 좀 복잡해서 이거저거 배워야 하지만... 이건 내가 현실 낚시를 몰라서 그런 것 같고!

890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2:55:36

지금은 하드 용량이 모자라서 안되고...
컴퓨터 바꾸면...그땐 할 수 있을까요? 흠...!

891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03:06:18

자러 갑니당!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892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3:06:39

산주 잘 자!

893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3:16:44

이제 남은건 나뿐인가
내가 어장에 서겠다

894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03:19:33

>>893 갈 기 갈 기

895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3:21:15

끼야아아아악
시윤주는 왜 안자는건데!

896 불명 (kQlAXAr9P2)

2023-06-03 (파란날) 03:25:27

>>895 짧고 짧았던 천좌의 공백도 이제 끝인가...

897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03:26:50

불명주도 아직 안자고 뭐해!

898 태호주 (/XpuBeqjIM)

2023-06-03 (파란날) 04:45:07

문피아에 당문전 재미있네....
다음화 어디있어!!!

는 이제 나도 슬슬 졸리는군
일단 자야겠답

899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8:33:05

서류 이딴식으로 토스한 새끼 죽여버릴거다

900 준혁주 (kx4EfI/Xdg)

2023-06-03 (파란날) 08:33:57

여 캡틴 좋은 아침

901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8:34:44

그래 일어났니.
내가 밤을 새서 굿모닝이 아니네

902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8:35:10

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밤이 궁금해~~

903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8:36:34

ㅎㅎㅎㅎㅎㅎ
서류만 보면 순수 분노가 차올라요.

904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8:36:51

어떻게 이게 입사 4년차의 서류처리?

905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8:37:48

안그래도 어제 서류 순서가 꼬였다고 했었지? 잉.. 넘겨주기 전에 한번 더 검토해봤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906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8:40:47

수치 - 어딘가 야매임
참고철 - 16년 자료임
양식 - 7년 전 아카이브 자료임

대체 이놈.. 한 게 뭐지..?

907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8:42:20

엥? 지금이 23년인데..? 16년이면 엄..

908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8:43:11

관련법이 2번 개정됐지 허허

909 준혁주 (kx4EfI/Xdg)

2023-06-03 (파란날) 08:44:14

관련법이 개정되기 전 자료면
심지어 그게 2번 개정된거면

그냥 쓰레기잖아?

910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8:44:40

바로 그거다!

911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8:44:56

첫 단추 잘못 꿰면 뒷사람이 그거 다 수습해야 하는데 ㅠㅠㅠ 주말인데도 편히 쉬질 못하네.. 힘내 캡틴..

912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8:46:05

덕분에 지금 머리가 따끈따끈해

913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08:47:06

휴식은 틈틈히 취하고 있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좀 쉬어주자 그러다 두통 씨게 와

914 준혁주 (kx4EfI/Xdg)

2023-06-03 (파란날) 08:47:26

준혁이 부활했구나!.. 수상할 정도로 준혁이의 화법을 잘 구사하는 캡틴 (그...불 뿜는 무언가 <- 남에게 별로 관심없고 직관적인 별칭을 쓰는 준혁이 재현도 100%)

슬슬 시나타님 보고 싶어
내 옆자리 가디언님 어디가써..

915 멜템주 (nXGpFwS8rs)

2023-06-03 (파란날) 08:53:25

잡아
먹었 어

916 린주 (0O9uyvrLcM)

2023-06-03 (파란날) 08:53:46

조별과제 절망편 보는것 같네...
모닝

917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08:54:18

조별과제 절망편

근데 학점이 아니고 저X끼는 월급 받아가는

918 린주 (0O9uyvrLcM)

2023-06-03 (파란날) 08:55:37

멜치주가 슬슬 크툴루가 되어가는
월급
월급...

919 멜템주 (nXGpFwS8rs)

2023-06-03 (파란날) 09:02:10

포-리너-

920 준혁주 (kx4EfI/Xdg)

2023-06-03 (파란날) 09:03:18

조별과제 절망편이 맞다

모두가 일을 적게 하고 싶어하지..

921 빈센트주 (HyuLawI9pE)

2023-06-03 (파란날) 09:22:46

그게 거의 몇년단위로 갱신되는 자료면 모르겠는ㄷㅔ
어...

922 린주 (0O9uyvrLcM)

2023-06-03 (파란날) 09:26:54

대학교로 치환하면 자료조사로 꺼무가져온거 아냐
산이 쓰디
채색을 내가 공부하던지 해야,,

923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09:56:51

졸림..

924 태식주 (NEDskxwQUs)

2023-06-03 (파란날) 11:08:27

뭐야 나 새벽에 언제 레스 올린거야

925 멜템주 (nXGpFwS8rs)

2023-06-03 (파란날) 11:38:40

그거 타 시기 주 아님
사실타 시기주의 무 의
식 을 점령 한

926 태호주 (/XpuBeqjIM)

2023-06-03 (파란날) 14:05:50

아으으 잘 잤다
갱신갱산!

927 태호주 (/XpuBeqjIM)

2023-06-03 (파란날) 14:07:27

>>922
산이 귀여워!

928 멜템주 (3osj8tLV0Y)

2023-06-03 (파란날) 14:20:49

다음 진 행레 스를 다 썼 다
하지만 이 진행레 스가
세상에 나 올일 은 없
겠지

929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14:21:05

어째서?

930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14:22:06

어째서...?

931 멜템주 (3osj8tLV0Y)

2023-06-03 (파란날) 14:22:25

졸 면서 쓴 거라
갈아엎 을
거야

932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14:22:45

(그런거구나...!)

933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4:25:37

의외로 평범한 이유였다

934 멜템주 (Ifgko9qNMQ)

2023-06-03 (파란날) 14:26:30

이 대로면 강 철이를 말랑 복 슬로 설 명하게 되어버 림

935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4:26:47

원래 그러지 않았어...?

936 멜템주 (Ifgko9qNMQ)

2023-06-03 (파란날) 14:27:41

철이 가 한말
랑복슬 하긴 하 지.. ... . ..

937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14:28:11

희희 에어프라이어 왔다
냄새가 좀 심하긴 하네..

938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4:28:14

>>0의 나메도 말랑복슬
철이의 말랑 복슬은 철주의 오피셜 공인이니까!

939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4:28:39

식용유로 닦고 퐁퐁으로 닦고 쓰자!

940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14:38:30

>>934 (원래 그러지 않았나...?)

941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14:39:47

준비는 끝냈다고

942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4:41:29

준비된 감자튀김의 수는 충분한가!

943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14:42:55

감자튀김...!

944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14:45:46

2KG이나 있다고

945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14:46:31

상당히 많네요. 맛있게 드십쇼!

946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4:47:59

엄청 많아

947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14:48:22

악재
집에 케찹 다 떨어짐

948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14:48:46

...소금...간으로 충분 하십니까?

949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4:49:12

빨리 마트에 가서 사오자-
케찹 없는 감자튀김이라니 그럴 수는 없는거잖아

950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14:49:45

소금하고 후추만 있어도 먹을만은 한데 아쉬운감은 있죠

951 멜템주 (AOUHPZqURE)

2023-06-03 (파란날) 14:51:22


름이랑 소 금을 뿌리고 돌

952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4:51:57

왜 다들 케찹이 없으면 대체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거야
케찹이 있으면 더 좋잖아!

953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14:52:03

케이준이니까 괜찮어
기름은 딱히 안 뿌려도 될 것 같더라고.

954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14:52:56

아 케이준이라면 굳이 없어도...

955 멜템주 (v3I9tRt0Ms)

2023-06-03 (파란날) 14:54:41

케이준 이면
안 뿌려도 ㄱㅊ
근데 그 냥 감튀 면
뿌려야 해

956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4:56:15

케이준이라면 케찹 없어도 괜찮긴 하지

957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14:56:49

케이준 감튀 먹고싶어진 사람. ..
맘터나 오랜만에 먹을까요

958 멜템주 (KJ2znDf45g)

2023-06-03 (파란날) 14:56:59

하아?!?!??!
케 이준에 도 케찹 은 필요 하 다구

959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14:57:54

케찹은
새콤함과 달콤함 그리고 수분감으로
감튀의 부족한 맛을 살리고 감자 특유의 포슬함에 수분을 더해줘 더 많이 먹게 해주는
연료라고
케이준이라고 해도
케찹은 필수야!

960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14:58:43

(그런... 건가?)

961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5:00:05

>>958-959
물론 케이준에도 케찹이 있다면 더 좋긴 하지!
하지만.. 다들 소금 후추면 된다고 하는데 혼자 너무 케찹 미는거 아닐까 싶어서... ◑◑

962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15:02:24

잠시 들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914 저도 완전 준혁이다 싶었어요 😂
듣고보니 그런 준혁이가 다른 캐릭터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려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성장한 것일지도요...!

>>922 와!!!!!!!!!!!! (감동!) 😭😂👍👍👏👏👏👏
너무 귀엽게 잘 그려주셨어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

963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5:02:38

산주 어서와~

964 강철주 (TyCBA0xfac)

2023-06-03 (파란날) 15:03:18

어서오세요 강산주

965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15:08:23

저는 감튀가 바삭바삭하면 소금간만 있어도 잘 먹는데...
좀 물리거나 눅눅해지거나 하면 케첩이 있어야 되겠더라고요.

966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15:09:46

곧 외출 일정이 있지만 고맙다는 말은 하고 싶었어요.😊
나중에 다시 뵙겠습니다!

967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5:11:57

후후 예상대로군
잘 다녀와!

968 준혁주 (R1VRjj7HH.)

2023-06-03 (파란날) 15:47:36

등장

969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15:48:10

준혁주 하이

970 준혁주 (R1VRjj7HH.)

2023-06-03 (파란날) 15:48:20

철주 ㅎㅇ

971 태호주 (/XpuBeqjIM)

2023-06-03 (파란날) 16:00:28

준혁주 어서오시오

972 준혁주 (R1VRjj7HH.)

2023-06-03 (파란날) 16:04:14

태호주도 하이!!

973 태호주 (/XpuBeqjIM)

2023-06-03 (파란날) 16:06:01

점심 식사는 맛좋게 하셨는지

974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16:12:00

살치살 좀 맛있네. 세일하면 앞으론 사와야겠다.

975 태호주 (/XpuBeqjIM)

2023-06-03 (파란날) 16:12:31

헉 맛있겠다

976 시윤주 (AftHrO9GOI)

2023-06-03 (파란날) 16:13:55

>>975 맛있어 네가

977 태호주 (/XpuBeqjIM)

2023-06-03 (파란날) 16:14:51

이번엔 곁들임 샐러드였어? 아니면 쌈?

978 멜템주 (XVATWwlz6M)

2023-06-03 (파란날) 16:15:42

979 태호주 (/XpuBeqjIM)

2023-06-03 (파란날) 16:17:32

너무 자연스러워서 순간 시윤주인줄 알았어
쌈이라.. 나는 잎이 넓은 식물류였구나
오늘도 나의 정체에 대해 하나 더 알아가네

980 준혁주 (R1VRjj7HH.)

2023-06-03 (파란날) 16:19:17

정신차려 태호주
태호주는 식료품이 아니야

981 태호주 (/XpuBeqjIM)

2023-06-03 (파란날) 16:21:44

그게 무슨 소리야? 나는 당연히.. 윽, 머리가...

982 멜템주 (jBBKn7HHYw)

2023-06-03 (파란날) 16:21:52

사실 나.님 은
시윤주의 단 말이 야
요즘접속 률이 떨어지 고 오타가 나 는 이유 는
고장 으로 시 윤주와 의 연결 이 끊기 기 때문이 지

983 준혁주 (R1VRjj7HH.)

2023-06-03 (파란날) 16:23:11

>>981 태호주는 사람이라고!

>>982 부캐였다니!!

984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6:24:11

갱시인~ 모하여요~

985 준혁주 (R1VRjj7HH.)

2023-06-03 (파란날) 16:27:14

여선주 ㅎㅇ

986 태호주 (/XpuBeqjIM)

2023-06-03 (파란날) 16:27:29

>>982
2023 가장 충격적인 진실
>>983
아아.. 앗
맞아, 나는 식물이나 식재료가 아니라 사람.. 사람이야!
고마워! 준혁주 덕분에 내 정체성을 찾을 수 있었어!
>>984
여하여하~

987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6:28:57

다들 안녕하세요~

저녁 뭐먹지 고민중이네요! 치킨은 좀 그런데..

988 태호주 (/XpuBeqjIM)

2023-06-03 (파란날) 16:33:50

김치찌개는 어때
회심의 추천메뉴야

989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6:36:06

>>988 안타깝게도 탈락!

990 태호주 (/XpuBeqjIM)

2023-06-03 (파란날) 16:36:22

김치찌개가 뭐가 어때서..!!

991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6:37:50

김치찌개 재료 없음+김치찌개 파는 집들이 배달을 잘안함+나가서먹기엔 곤란

이엇다!

992 태호주 (/XpuBeqjIM)

2023-06-03 (파란날) 16:42:39

그런거라면 어쩔 수 없지
분발해라 김치찌개..!

993 준혁주 (x/oS.SYatE)

2023-06-03 (파란날) 16:55:50

김치찌개는 제약이 많지...

하지만 김치찜이라면 어떨까

994 태호주 (/XpuBeqjIM)

2023-06-03 (파란날) 17:07:04

김! 치! 찜!

995 태호주 (/XpuBeqjIM)

2023-06-03 (파란날) 17:07:38

996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7:09:14

일상....할까..

997 태호주 (/XpuBeqjIM)

2023-06-03 (파란날) 17:11:50

연자는 어째서 망설이는가?

998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17:13:10

최근에 태호랑 일상을 해서..

999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7:13:59

특수게이트에서 만나요?
첨 만나는 건데!

1000 태호주 (/XpuBeqjIM)

2023-06-03 (파란날) 17:14:32

>>998
그건 인정이지
>>999
학교도 OK다

1001 린주 (0O9uyvrLcM)

2023-06-03 (파란날) 17:14:55

1001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