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307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5 :: 1001

말랑복슬

2023-05-31 19:09:07 - 2023-06-03 17:14:55

0 말랑복슬 (QdRT9sSpjk)

2023-05-31 (水) 19:09: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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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206 불명 -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3:02

>>205 엣? 그런 사람 존재할리가 없잖아?

207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3:56

>>206


불명주가 날 버렸어
절망.. 세상에 절망했다...

208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5:12

세상에 절망해버린..!

저도 느긋하게 일상 구할까 싶네용~

209 불명 -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5:18

싸나이는 후회하지 않아... 설령 누군가를 배신해도 말이야...

210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9:43

책장을 살피지 않고 걷는다
이 도서관은 누가봐도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깊게 조사하였다가 늪에 빠지듯 실패하는 것 보다야
몸 하나 건사하는게 명백하게 성공이지 않겠어...

" 응? "

그렇게 순찰을 돌고 있던 나의 앞에 익숙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 제인 도. 오랜만이네 "

불명 이니까 제인 도

" 벚꽃난성에선 신세졌어.. "

211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50:09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이냐!

212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55:54

불명은 눈을 게슴츠레(사실 감고있는 것이 아닌지?) 뜨며 앞에 있는 그림자를 바라봅니다.

"ㄴㅜ구우우...?"

발음이 다 꼬였네요. 도서관은 어떻게 온거래.

아무튼 한번 눈을 비비며 다시 보자 그곳에는!

어머나!

배에 독칼빵!

아니 뭐래, 부반장이 있네요!

근데 방금 그거 마음속으로 소리친 거겠죠?

불명은 비몽사몽한 걸음으로 준혁을 향해 다가갑니다.

/3

213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9:00:29

" 누구 냐니..현준혁이야. 부반..아니 이젠 부반장은 아니지만 "

저번에 도움을 받았지 않냐며 추가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누군지 알아차린 것 같아서 다행이다

" 제대로 눈 좀 뜨고 다녀...뭐에 당한거야? "

이런곳에서 습격을 당했다...
라고 하여도 이상한 점은 없긴 하지..

" 도움이 필요해? "

214 강철 - 태호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9:02:26

" 그건 아니고... "

뭐라고 설명 해야 할지 고민하며 턱수염을 매만진다.

" 이미 특별 의뢰 접수는 모두 끝나서, 따로 도움을 주는 느낌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그래서 아마 보수는 정식 수주보다 적을거라 말을 덧붙이곤 볼을 두어번 긁적인다.
확실히... 이렇게 보면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는 조건만 한가득 아닌가?
위험하고, 보수도 불확실. 의뢰 내용도 비밀에 가깝고...

" 다들 특별의뢰 세부 사항에 대해선 유독 함구 하는 느낌이 강하단 말입니다? "

무슨 사정이라도 엮여있나... 라고 중얼거리며 짧게 한숨을 내쉰다.

//18

215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9:08:34

도움이라... 무슨 도움을 말하는 걸까요?

일단 도움이라고 하면 필요한 것이 맞습니다.

여기 처음 오는 것이기도 하고 불명에게는 가이드가 필요하거든요!

물론 도움을 받으면 도움주는 것이 맞고...

흠... 저번에 목숨값 이걸로 땡칠까요?

불명은 그런 생각을 하며 입을 엽니다.

"저번에 단안요괴때... 성으로 업고갔던거... 여기 가이드로..."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는 불명.

말하면서 잠도 깨는 느낌이네요.

/5

216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9:12:47

" 가이드..? "

그걸로 괜찮을까.
사실 가이드라고 해봤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 하지만 네가 그걸로 충분하다면야..... "

일단 같이 돌아다녀보자

" 책들은 여기 있고, 여기서 책을 정리하면 되는 것 같더라.."

먼지가 잔뜩 끼어 있는 책을 좀 털어낸 뒤.
수레에 책을 올려둔다.
자리를 찾아서 다시 꽂아두면 되겠지..

" ...그런데 그 .새는?

217 한태호 - 강철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9:18:32

" 아하, 따로 접수가 필요한건 아니구나 "

보수는 정식 수주보다 적다라.. 음, 그렇군.
수주도 안했는데 보수를 주긴 주는건가...

" 기밀인건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언제 어디로 가야되는지만 나중에 알려줘 "

그렇게 말하면서 눈가를 톡 톡 가볍게 두드렸다.
각막에 이식되어있는 헌터 네트워크를 뜻하는 제스쳐

" 나야 뭐 당장 해야할 일도 없고 손 놀고 있으니까 도와달라고 하면 마다할 이유가 없지 "

그럼- 좀 쉬고 있다가 형님이 부르면 바티칸으로 같이 가게되는건가?
뭔진 몰라도 위험하다고 하니 준비 잘 해둬야겠네

// 19!

218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9:20:42


불명은 준혁의 말에 하품하며 말합니다.

"하암... 이런 위험한 데에서 소환하면 스트레스받아."

분명 난리칠걸요? 아마도?

사실, 반쯤 자면서 와서 까먹고 소환하지 않은 거지만요.

불명은 그렇게 말하면서 준혁이 하는 행동들을 봅니다.

먼지를 털고, 수레에 올리고...

방치?

불명은 고개를 갸웃하며 준혁을 바라봅니다.

/7
사실 괴성조는 일상에 이제 출현이 안될예정입니다.
내가 괴성조랑 불명이가 세트로 생각해서 둘이 놔두면 아무 생각없이 걔들끼리만 놀게하더라고요

219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9:22:24

안될->잘 안나올

220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19:39:41

조금 있다가 막레 드리는걸로...

221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9:40:13

" 반려동물을 생각해주는 주인이구나 "

그 새가 들으면 화낼법한 이야기를 아무렇게나 꺼내며 고갤 끄덕인다

" ...응? 아니.방치가 아니라.이대로 옮겨서...맞는 곳에 꽂아두는거야 "

도서관 정리는 참으로 간단한 일이다..
비교적 간단한 일이라는거다
갑작스럽게 유혹하는건 그대로 주의해야지..

" 최근에 학교 생활은 어때? "

//아쉬워!!

222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9:44:10

어게이-
나는 피곤햇 ㅓ좀 쉬어야겠다..

223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9:48:12

흠흠... 정리였군.

불명은 고개를 끄덕이며 준혁이 하는 정리를 지켜봅니다.

그렇게 계속 지켜보다...

준혁이 학교생활에 대해 물어봅니다!

근데, 학교생활이 학교생활이죠.

뭐.

불명은 그렇게 생각하며 말합니다.

그리고 요즘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제 곧 바티칸으로 간다는 거네요!

불명은 준혁에게 '린을 도우러 가는 바티칸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봅니다.

/9

224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9:55:54

" 린을 도우러 가는 바티칸행..나쁠건 없지. "

지금 특별반은 되살아난 자들을 상대하는것에 집중해야할 때 이다
불명의 능력이면 충분히 .. 수준급의 성과를 보여주겠지

" 아니 오히려 네가 도와주는게 크게 도움이 될거야 "

서포터로서의 적성이 높긴 하지만
지니고 있는 딜러로서의 포텐셜 역시 무시무시했으니...

" 너는 또 뭘 하고 싶다는건 없었어? "

225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20:01:08


하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지금 이 일이 끝나면...(플래그).

파파랑 만나서 직접 만든 요리를 먹여주고 싶긴하네요.

뭐, 이게 아니라 다른 의미면 게이트도 서포터로 다녀서 돈도 좀 벌어야 하고요.

불명은 대충 생각하다가 그걸 정리해서 말해줍니다.

그러다가...

주머니에서 하나, 하얀 천으로 싸인 무언가를 꺼냅니다.

/11
불명이의 렛츠쿠킹 결과물(.dice 1 100. = 96-30)

226 불명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20:05:57

저번에 캡틴이 말해준거 situplay>1596846086>89 다시읽는데

이거 대충 뭔말인지는 알겠거든? 근데... 그 나 갠플이 아니라 파티 있으면 그거 참가하는 그런 방향으로 하려고 했던건데

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파티로 게이트 못뛰어?

내가 파티도 구해야하는거야?

227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20:06:59

" .......??? "

나는 불명이 전해준 하얀 천으로 싸인 무언가를 바라보았다
먹는거..겠지?
한입 먹어본다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은데..

" 은인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먹여주고 싶고.. 서포터로서 의뢰도 다니고 싶다는 거지..? "

뚜렷한 목적을 지니고 행동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 그렇다면 조금 더뎌진다고 해도 자세히 알아보고 하는게 좋아 "

228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0:07:45

파티 구하는건 별도...이긴 할걸요...?

229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0:00

>>226 따로 구해야지.

230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0:45

게임 공개방에 참여하는 형식이 아님. 나온 의뢰 수주해서 자기가 동행자 모아서 파티 결성하고 가는거임.
물론 남이 받은 의뢰에 동행하는건 가능하겠지만, 그럼 그건 커뮤로 알아서 의뢰 받은 사람에게 동행 요청해서 수락 받아야지.

231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1:31

보통 그래서 게이트 의뢰는 캐릭터들끼리 파티 맺어서 가는 경우가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Npc들하고 친분이 생기면 권유도 될듯?

232 불명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2:34

불명은 준혁이 렛츠쿠킹 제 7번째 결과물을 먹는 것을 보고 고개를 주억입니다.

좋아. 일단 내입 말고 다른 입에도 먹을 수는 있고...

그렇게 생각하며 꽤 괜찮게 요리된 무언가(?)를 다시 먹어보는 불명.

흠... 아직 갈길이 멀군요.

아무튼.

불명은 준혁이 하는 말을 듣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알아봐야한다라... 쩝.

파파한테, 싸부한테 한번 다시 물어봐야 겠네요.

주술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그렇게 말이죠.

이야기를 나눈 불명은 준혁이 하는 일, 책정리를 조금씩 도우려 합니다.

/13

233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4:12

자동 매칭 시스템이나 공개방 참여 같은 편리한 시스템이 있었으면 다들 더 의뢰를 자주 갔을거임....NPC랑 의뢰 가기 상당히 힘듦

234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4:56

불명이가 저대로 검색했다면 1인의뢰인데 전투력이 필요해서 서포터로써 하긴 곤란한 의뢰가 떴을수도 있다는 이야기일지도 몰라요?

강철이는 아이템에 의뢰 우선적으로 뜨는 효과를 썼으니 예외겠지만요?

모하여요~

235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5:10

아무래도 게이트에서 목숨을 잃을수도 있으니까 생판 모르는 타인과는 가기 힘든 것 같아

236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5:50

의뢰의 가장 큰 문제점 : 진행 시간에 같은 사람이 있을거란 보장이 없음...

이래서 충의 특성이 좋겠더라고요. 최소한 한명은 보장해줌

237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6:10

솔직히 그런 점에선 솔로가 마음이 편한거 같긴 함.

238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6:37

철이도 2개중에 하나는 게이트 의뢰가 뜬걸보면 지금 시점 의뢰풀이 그런가봐요

239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7:59

" 신중하게 행동해야해. 행동의 퀄리티를 늘리는거지 "

그냥 창을 내지른다 보단
의념을 불태우는 것이 효과적인 것 처럼
사용할 수 있는 패를 늘리는 과정은 중요하다

" 너는 잘할 수 있을거야.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

처음이니까 실수 할 수도 있고..말이지

240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0:23:03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67 앗 그런거군요...쏘리함다!!😅

>>226
보충해서 말씀드리자면...
가끔 특별반 소속 npc들이 특별반 교실에 있을 때가 있어요. (자현이는 지금 없겠지만...)
걔네를 데려가려고 시도하는 방법도 있긴한데...항상 있는 건 아니고 npc 성향에 따라 동행을 거절할 수도 있어요.

241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20:23:37

강산주 하이에요~

242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1:07:57

잠깐 졸다왔네요

243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1:11:27

흐리고 노곤노곤한 밤입니다.
철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244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1:12:50

캡틴께서 많이 바쁘신 모양이네요. 반갑습니다 강산주

245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21:32:58

졸려 토고주는아가야
점심 때리고 낮잠 자는데 연락이 계속 와서 자다깨다 반복했어 힝

246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1:33:44

주강산… 아, 지금 여관 침대에서​ 웅크려서 자고 있어. 충실한 하루를 보낸 모양이네.

#당신이_잠든_모습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중세판타지풍 아니면 현대풍 게이트를 모험중인 걸까요.

247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1:34:09

토고주 안녕하세요.
그럴때 정말 피곤하죠...고생하셨어요.

248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1:35:14

어서오세요 토고주

249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21:35:59

헬로헬로

250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21:36:31

다들 어서오세요~ 흐리고 비와서 그런지...!

251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1:39:50

오늘 대박 늦잠잤는데...
그래도 아직 피곤하네요...

252 ㅁㅌㅈ (pWldLSFpR.)

2023-06-01 (거의 끝나감) 21:47:18

오늘, 태호주를 먹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일지도

253 강산주 (AwThuTssvY)

2023-06-01 (거의 끝나감) 21:49:18

멜템주 안녕하세요.😅

254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21:50:00

맨날 먹잖아

255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21:51:50

멜하멜하~

256 ㅁㅌㅈ (kCD0YiMG8c)

2023-06-01 (거의 끝나감) 21:53:56

그야 태 호주는 만
굴라같 은거 니 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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