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307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5 :: 1001

말랑복슬

2023-05-31 19:09:07 - 2023-06-03 17:14:55

0 말랑복슬 (QdRT9sSpjk)

2023-05-31 (水) 19:09: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155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5:18:58

여선주도 어서오세요

156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15:27:47

영 컨디션이 그러네용... 좀 쉬다 와야지. 다들 나중에 봐요~

157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5:28:55

푹 쉬세요! 몸조심 하시고...

158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15:31:29

날이 더우니까 컨디션이 쉽게 떨어지는걸지도.. 푹 쉬고 와!

159 시윤주 (TE1.xs8a/w)

2023-06-01 (거의 끝나감) 15:38:55

날씨가 우중충하니 나도 컨디션이 영

160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5:39:29

오늘은 좀 흐리긴 하네요..

161 강산주 (WOjuvmbdEs)

2023-06-01 (거의 끝나감) 15:43:52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잠시 들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35
오키도키입니당!

162 강산주 (WOjuvmbdEs)

2023-06-01 (거의 끝나감) 15:44:35

>>80
어...뭔가 오해하신 것 같은데 그게 강산이 의념기 단일대상인 게 불만이란 얘기는 아니지 말입니다... 그게 단일대상인 건 제가 단일대상으로 하기로 고른 거니까요. 대상이 분산되면 버프 효과가 약해지거나 비용이 커질 수도 있다는 걸 감안해서요. 일상에서 준혁주께서 준혁이의 독백으로 강산이 의념기에서 드러난 강산이의 성향을 언급하셨기에, 그걸 보고 마침 생각나서 '강산이 의념기 사실 자기 자신에게 쓸 수도 있는데 그렇게 쓰면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는 말을 하고 있었던 것 뿐입니다...
강산이 의념기 설정이랑 효과(단일대상/버프 유지 행동 필요/버프 효과 랜덤) 거의 다 제가 캡틴이랑 상의하고 견적 받아가면서 결정한 거에요. 다시 말하지만 그거 자체엔 불만 없어요.

이미 만들어진 의념기가 마음에 안 드시면 캡틴에게 망념 상승을 도기코인 지불로 대체하는 옵션을 추가할 수 있을지 상의해보시거나...아니면 의념기를 성장시킬 방법을 알아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163 강산주 (WOjuvmbdEs)

2023-06-01 (거의 끝나감) 15:55:10

situplay>1596301070>620-621
비설 정하는 것으로 머리싸맬 일이 없어지는 대신 비설을 직접 밝혀내는 문제나 그 비설의 영향으로 머리를 싸매시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전생의 일이 캐릭터의 성장 과제로 튀어나온다든지... 마냥 이점만 있는 특성은 아님에 유의해주세요.😅

164 강산주 (WOjuvmbdEs)

2023-06-01 (거의 끝나감) 15:55:27

나중에 다시 옵니다!

165 린주 (Lr0W1VeKV6)

2023-06-01 (거의 끝나감) 16:18:34

빛코 무난하게 50연 픽업성공

산주바이

166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16:35:02

내 주변에선 다 폭사중이던데

167 빈센트주 (Yl8bqlL8YU)

2023-06-01 (거의 끝나감) 16:36:12

>>162
어 그런의도로 쓴건 아니었습니다 그냥 저거보고 그런 차이가 있겠구나 해서요...

168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16:40:34

가챠 성공 축하드립니다 린주.
빈센트주 어서오세요

169 린주 (Lr0W1VeKV6)

2023-06-01 (거의 끝나감) 16:42:43

의도치 않은 비틱질이 되었네;;
>>166 ㅠㅜ

빈하철하시하

170 불멍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7:22:54

내가 누구?
일상이 가능한 더 그레이트 불명주

171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17:25:32

불명주! 불명주! 불명주! 불명주! (환호

172 불명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7:27:45

특일상 할 사람...?

173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17:33:43

아직 집에 못간것도 있지만 난 철이랑 돌리고 있어서..

174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17:49:37

일상... 미리 이어둘까요?

175 태호주 (91D0rWw23I)

2023-06-01 (거의 끝나감) 17:53:17

그럼 나야 고맙지!

176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7:58:37

기적의 가장 놀라운 점은
실제로 일어난다는 것 이다

불명주와 일상을 돌리기 위해
내가 왔다!!

177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00:23

제길ㅡ 드디어 온거냐구! 늦었잖아 어이! (엑스트라 반응

178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8:05:15

아아
월급루팡을 하려고 했는데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왔다...

179 강철 - 태호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8:06:13

잠수로 길드 탈퇴 당했겠다는 말에 큭큭하고 웃어보이다 이어지는 그의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당장 겉으로 보이는 정신은 그다지 문제가 되는 점이 보이지도 않았고 여전히 활발한 모습이였기에 약간이나마 걱정의 끈을 느슨하게 잡을 수 있었다.

" 보건실은 리스폰 장소가 아닌거 아실거라 믿습니다? "

장난스럽게 대꾸한 나는 앞으로의 일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끝없는 책장과 고요함속에는 분명 우리들의 미래도 써져있겠지.
하지만 그럼에도 그것이 나의 눈에 띄지 않는 사실은, 어찌 보면 당연함과도 같았다.
의념기를 각성할 때 조차 그저 열린 상자를 원하지는 않았기에, 가능성은 가능성인채로 남겨두고 싶다는 조금의 욕심이 있었다.

" 저는 하던 일을 마무리 짓고 나면, 바티칸에 가볼 생각입니다. "

마저 말을 이어나간다.

" 할게 없어서 막막하다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14

180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08:57

그게 인생이지... (먼산

181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8:09:50

바티칸 떡밥을 뿌리는 팬더..

준혁주 하이

182 불명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2:25

호오...

183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4:02

>>182 불명주 ! 일 상 하 자!

184 한태호 - 강철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4:59

" 그 소리 보건쌤한테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다고... "

정확히 똑같은 말은 아니었지만, 비슷한 뜻으로 말이지.
하지만 일단 워리어고? 보건실에 자주 가야하는건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이 아닐까? 내가 안 맞으면 다른 아군이 맞을텐데!

라는 반박을 입으로 내뱉을 만큼 눈치가 없지는 않았다. 눈치보며 말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아무튼.

" 바티칸? 형님도 종교인이었어? "

바티칸에 갈 생각이라는 말에, 의외라는 듯 살짝 놀란 표정으로 물어본다.
종교인 비종교인이 겉으로 구분할만한 그런 건 아니지만, 으음.. 뭔가 뭔가란 말이지.

그렇게 놀란 표정으로 잠시 바라보고 있다가 이어지는 말에 얼떨떨한 대답을 툭 내놓는다.

" ...나는 무교인데? "

아. 혹시 전도인가? 곤란하네..

//15

185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6:35

퇴근... 하셨나?

186 불명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6:41

>>183 문답무용.
주거라!!! .dice 1 100. = 12(낮은쪽 선레)

187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7:22

비가....온당...
모하모하여요~

188 불명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7:38

생각해보니까 높은 쪽이 선레를 쓰는게 세상이치에 맞지 않을까...?(떨림)

189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7:58

>>185
이미 난 집이다! 핫핫핫하

190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8:50

오이오이 여선주 잘 쉬고 왔냐구!
그런데 비가 온다니.. 좋은 쪽으로 생각하자면 좀 시원해지려나?

191 강철 - 태호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0:48

미리내고의 보건 교사님에게 속으로 가볍게 묵념 한뒤, 이어지는 물음에 천천히 답을 하기 시작했다.

" 종교인은 아니지만, 친척분들은... "

도교도 엄연히 종교에 속하는 만큼 자신의 핏줄 자체가 종교인의 혈통과 다를바 없지 않으려나?
같은 실없는 생각을 하다 반박자 늦게 말을 이어나간다.

" 크흠...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저도 린씨에게 바티칸에서 일어나는 특별의뢰에 대해 들은게 있어서 말입니다. "

아무리 봐도 전위가 부족한 파티였기에 든든한 워리어의 존재가 필요했다.
자신이 어느정도 그것을 충족 할 수 있다곤 해도 기껏해봐야 반쪽짜리 아니겠는가.
종교권유로 오해받은 말을 정정하며 다시금 시선을 그에게로 돌렸다.

" 참가한다고 하면 분명 다들 환영할겁니다. "

//16

192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0:52

비가 오면 여선주는 컨디션이 그런걸요!

193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2:40

이쪽은 비는 안오는데 좀 습하고 구름이...

194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4:22

12?
12는 다이스를 한손으로 굴려도 이기지

.dice 1 100. = 68 하하!

195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4:43

.dice 1 100. = 81

196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4:54

운을 이런곳에 낭비했다...

197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5:19

그럼 선레를 부탁할게 불명주!!!

198 한태호 - 강철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32:41

" 오.. 종교 집안? 보통 종교 집안에서 무교이기 쉽지 않은데, 뚝심있네 형님.. "

가족들이랑 연 끊고 살 거 아니면 보통 마음은 무교여도 겉으로는 종교인 행세를 하게 되니깐 말이지
나도 그런 케이스를 많이 만나본 건 아니라서 아닐수도 있겠지만

" 아. 특별의뢰 말한 거였구나? 내가 오해했네.. "

하긴 좀 이상하다 싶었다. 강철 형님이 갑자기 전도를 하다니
아무튼 특별 의뢰라.. 다들 고생하고 있을테니 도와주는건 어떻겠냐는건 지금 이 순간을 위한 빌드업이었나?

" 언제 가는건데? 특별반 앞으로 날아온 의뢰면 총교관님한테 가서 말씀드리면 되는거야? "

바티칸까지 가서 하는 의뢰라.. 특별 의뢰라 그런지 글로벌하네

// 17

199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34:38

오후 6시 34분
어장의 중심에서
베리 멜론을 외치다.

여름이었다

200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18:35:16

태호주를 별 모양으로 잘라볼게요

201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37:00

사람을 자르지 마!! 무섭잖아!

202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18:37:38

카와이하게~

203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39:41


불명은 현재 매우 무서운 장소에 있습니다...

어떻게 권장레벨이... 108! 백팔번뇌도 아니고 무슨... 그런데 책을 안읽으면 레벨 1때도 입장할 수 있다는게 오히려 더 무섭습니다.

아무튼 빼곡하게 책들이 가득한 어느 도서관 '이면도서관, 프루비니아'에 도착한 불명은 생각합니다.

'눈을 감으면 유혹에 빠지지 않는게 아닌가?'

좋은 생각이네요. 이제 막 잠에 깨고 비몽사몽한 상태로 도서관에 도착한 불명은 눈을 감은 채로 세걸음 걷고, 0.3초 정도 눈을 떴다 감았다 해서 위치를 파악하며 길을 걷습니다.

...이럴거면 그냥 눈뜨고 걷는게 좋아보이긴 하는데...

뭐, 좋은게 좋은거니까요.

아무튼 그렇게 걷다가, 앞에서 인영人影이 보입니다.

/1

204 불명 -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0:14

불명의 행동 중 거참 이상하네
저런 사람이 있겠냐 ㅋㅋ 하는건 대체로 불명주가 해본 것입니다...

205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2:39

하하 눈을 감고 걸으면서 잠깐 잠깐 눈 떠서 위치 파악하는걸 현실에서 하는 사람이

나도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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