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0077>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3 :: 1001

태식주

2023-05-27 17:35:24 - 2023-05-29 12:25:19

0 태식주 (ZKxIs3qU8I)

2023-05-27 (파란날) 17:35: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53 태호주 (8ioL5rhdQo)

2023-05-27 (파란날) 20:48:39

하지만 맛있었다면 OK입니다

54 강철주 (2e4f5RI23E)

2023-05-27 (파란날) 20:57:23

저 롤파티에 납치 됐습ㅂ니다... 일상은 조금만 있다가...

55 태호주 (8ioL5rhdQo)

2023-05-27 (파란날) 20:59:23

내가 나오니 강철주가 잡혀갔군...

56 강철주 (2e4f5RI23E)

2023-05-27 (파란날) 20:59:42

태호주도...?

57 강산주 (B.gQoxRAKk)

2023-05-27 (파란날) 21:00:19

>>54 오...알겠습니다! 다녀오세요...!

58 태호주 (Mnfa7oWeds)

2023-05-27 (파란날) 21:02:15

난 아까까지 잡혀있다가 갓 나온 참이야..

59 여선주 (D9L43d/6xI)

2023-05-27 (파란날) 21:06:29

잡혀갔다 나왔다 반복하는...

60 태호주 (Mnfa7oWeds)

2023-05-27 (파란날) 21:12:08

여선주는.. 힘내... (토닥토닥

61 태호주 (8ioL5rhdQo)

2023-05-27 (파란날) 21:24:07

(뒹굴뒹굴)

62 강산주 (B.gQoxRAKk)

2023-05-27 (파란날) 21:26:12

주강산:
067  밤에  잠이  안 온다면  무엇을  하나요?
밤중이라 가야금은 못 켜고....
웹서핑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집안일을 하거나 할지도요!

165  불확실성과  확실성  중  선호하는  것은?
강산 : 둘 다 중요해!
강산 : 설명하기 어렵긴 한데 내 생각은 그래!

110  장보러 갈  때  비닐봉투 vs 장바구니
강산 : 나 각성자라서 그냥 인벤토리 쓰면 되긴 한데...?

-보통은 인벤토리를 이용하지만...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장바구니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강산 : 개인적으로는 캔버스 재질 천가방이 좋아!
강산 : 가방 자체의 무게도 가볍고, 쓰지 않을 땐 접어서 보관할 수 있으니까.
강산 : 세탁도 가능하다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63 빈센트주 (l7pxiX0zTU)

2023-05-27 (파란날) 21:31:55

빈샌트 갱신
특수게이트 배경으로 일상 할 자 업나

64 태호주 (8ioL5rhdQo)

2023-05-27 (파란날) 21:32:23

밤에도 연주할 수 있게 기숙사에 방음실 하나 만들자
뭐? 돈?
의뢰 뛰어서 벌어올게... 얼마나 벌어오면 돼?

65 태호주 (8ioL5rhdQo)

2023-05-27 (파란날) 21:32:37

빈센트주 하이루방가방가~~

66 빈센트주 (l7pxiX0zTU)

2023-05-27 (파란날) 21:32:57

태-하

67 여선주 (D9L43d/6xI)

2023-05-27 (파란날) 21:33:45

빈하~ 일상... 좀 소강상태라 하고싶긴 합니다만..

68 빈센트주 (l7pxiX0zTU)

2023-05-27 (파란날) 21:33:57

>>67
그럼 선레 써올게요 특게이트로

69 강산주 (B.gQoxRAKk)

2023-05-27 (파란날) 21:34:45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저랑 하실래요??

>>64
강산 : 솔깃하긴 한데...숙소 건물이 우리게 아니라서 지훈쌤한테 허락 받아야 하지 않을까?😂
강산 : 뭐 괜찮아! 낮에 연습하면 돼!

그렇다네요!!

70 여선주 (D9L43d/6xI)

2023-05-27 (파란날) 21:34:49

써오시면 환영인 것..!

71 강산주 (B.gQoxRAKk)

2023-05-27 (파란날) 21:35:03

앗 들이 하셔도 됨다!

72 태호주 (8ioL5rhdQo)

2023-05-27 (파란날) 21:35:13

한태호:
070 충동구매를 하는 편?

태호 : 아니 픽업캐가 대문 붙잡고 기다리고 있다니까???
태호 : 이걸 참아? 어떻게? 참는다는게 뭔데?

335 미래로 갈 수 있다면 언제 쯤으로 가고싶은지?

태호 : 갔다가 돌아올 수 있는건 아닌거지? 그럼 굳이 갈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010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태호 : 기지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73 태호주 (8ioL5rhdQo)

2023-05-27 (파란날) 21:38:04

>>69
아니 태호가 들으러 가려고
우리 강산이가 밤잠도 줄여가며 악기연주 수련을 하겠다는데!
개조 못하게 막는 대신 총교관님이 감동의 기립박수를 보여주시지 않을까? (지훈쌤 : ?

74 빈센트 - 특수게이트 (l7pxiX0zTU)

2023-05-27 (파란날) 21:38:59

"..."

빈센트는 공포영화를 보면서 가졌던 공통적인 의문이 있었다.

"왜 하지 말란 걸 하는가?"

공포영화들을 보면 다 그런 식이었다. 고속도로를 우회한다고 가지 말라는 시골길로 우회하다가 숨어있던 살인마들에게 봉변을 당하고, 열지 말라는 상자를 열었다가 그 안에서 영원했을지도 모를 단잠을 자고 있었을 사악한 괴물을 깨우고, 어떤 미친놈들은 그 어렵다는 악마와의 계약을 굳이 쌩돈 들여가면서 해서 자신의 인생은 물론이고 세상을 위험에 빠트린다. 그리고 어떤 미친놈들은 읽지 말라는 책을 읽고...

"내가 공포 영화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군."

혹시라도 책이 펼쳐져서 내용의 약간이라도 읽을까봐, 끈으로 책을 단단히 묶던 빈센트는 한숨을 쉬었다. 그나마 책의 제목들이 "모든 것에 대한 모든 백과사전" "인간의 지각으로 담기엔 방대한 지식들"이라는 살벌한 제목을 가지고 있어 읽을 생각도 안 드는 것이 다행일까. 빈센트는 혹시, 여선이 책을 펼칠까 노심초사하며 돌아본다.

"여선 씨. 우리의 임무는 이 책들을 정리하는 거지, 읽는 게 아님을... 잘 알고 계시지요?"
//1

75 강산주 (B.gQoxRAKk)

2023-05-27 (파란날) 21:39:40

게임할 때 충동구매 많이 하는군요....😂😂😂

태호도 현재가 중요한 편인걸까요.

76 빈센트 - 특수게이트 (l7pxiX0zTU)

2023-05-27 (파란날) 21:39:58

빈센트주: 커미션에 미쳐버림

77 강산주 (B.gQoxRAKk)

2023-05-27 (파란날) 21:41:13

>>73
엌 그렇군요!ㅋㅋㅋㅋ

강산 : 밤잠은 무리하게 줄이는 거 아니야!
강산 : 들을 거면 낮에 들으러 오라구.
강산 : 버프 받았는데 그냥 날리면 아깝잖아?

78 태호주 (8ioL5rhdQo)

2023-05-27 (파란날) 21:41:44

>>75
현재는 물론 중요하지!
하지만 과거로 갈 수 있다는것도 아니고 미래로 갈 수 있다는거면 굳이? 싶달까

>>76
선생님 진정하시고 저희 같이 계획 소비를 실천합시다 (원신 트럭을 지르며

79 빈센트 - 특수게이트 (l7pxiX0zTU)

2023-05-27 (파란날) 21:41:51

흠 멀티코어를 돌려볼까

80 태호주 (8ioL5rhdQo)

2023-05-27 (파란날) 21:43:45

태호 : 이불 펴놓고 들으면서 자면 되잖아!
태호 : 밤에도 듣고 낮에도 들으면 되잖아!
태호 : 훗, 완벽하게 논파했다. (안경 치켜들기

81 강산주 (B.gQoxRAKk)

2023-05-27 (파란날) 21:44:40

>>78 그런 거군요...

>>79 엇 하나 더 구하시나용??
이번 게이트도 좋은 기회이긴 하죠. 영성 스탯을 올릴 수 있는...

82 여선 - 빈센트 (D9L43d/6xI)

2023-05-27 (파란날) 21:46:52

"고...고...공포영화요?"
책 제목들이 참으로 읽고 싶어지게 만든다...

"....펴고 싶은데 안되는거죠?"
"네?"
호기심이 상당히 높은 거 치고는 꽤 오래 버티는 여선입니다. 하지만 여선이 책을 펴고 싶다고 생각할 때마다 그녀의 앞에 억제제가 있었습니다.
천운.. 너 정말 열심히 일하는구나.

"정리를 해야 하는데 왜 진짜 읽어보고 싶게 되는 제목이냐구요.."
정리를 하려 하면서 빈센트에게 한탄하듯 말하려 합니다.

83 여선주 (D9L43d/6xI)

2023-05-27 (파란날) 21:47:36

영성을 올릴 기회

84 강산주 (B.gQoxRAKk)

2023-05-27 (파란날) 21:49:05

강산 : 안돼! 토고 형님이 이놈해!!😂
강산 : 그렇지만 그렇게까지 듣고 싶다니 아주 감동했다!!😂

85 강산주 (B.gQoxRAKk)

2023-05-27 (파란날) 21:50:06

예전에 진짜로 강산이가 밤중에 가야금켜는 바람에 토고가 시끄럽다고 올라오는 일상을 돌린 적이 있었죠.

86 토고주 (TQnuSsX4Is)

2023-05-27 (파란날) 21:50:24

밤에도 듣고 낮에도 듣고 싶으면 쥐랑 새로 만들어버린다!!

87 여선주 (D9L43d/6xI)

2023-05-27 (파란날) 21:51:23

여선:
039 '눈이 녹으면' 뒤에 올 말을 상상한다면
여선: 눈이 녹으면.. 물이 됩니다!!겠지요?

245 질투심은 어느정도?
여선: 질투심~ 생각보다 있을지도?! 1~10 구간이라면 역시 6~7정도는 있을거에요 아마!

029 단 것을 잘 먹나요?
여선: yes~ 겠네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88 태호주 (8ioL5rhdQo)

2023-05-27 (파란날) 21:52:31

핫 상상했다

태호 : 저기.. 저희 방음실을 하나 만드는건 어떨까요?
토고 : 태호야 그기 먼 소리고
태호 : 밤에도 강산이가 연주할 수 있게 공실 하나를 개조해서
토고 : 니 돈이 썩어도나?

89 빈센트 - 특수게이트 (l7pxiX0zTU)

2023-05-27 (파란날) 21:53:03

>>81
내 하실래여

90 태호주 (8ioL5rhdQo)

2023-05-27 (파란날) 21:54:21

>>85-86
힝힝
그런데 궁금해지네 진짜로 GP 모아서 기숙사 방을 개조할수도 있으려나?
막 학교에 있는 각 공간이 특수한 효과를 가지는 것처럼.. 물론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서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거나 하겠지만..

91 태호주 (8ioL5rhdQo)

2023-05-27 (파란날) 21:55:24

여선이는 6~7등급 질.누.하 보유자구나

92 여선주 (D9L43d/6xI)

2023-05-27 (파란날) 21:57:25

질.누.하.

93 강산주 (B.gQoxRAKk)

2023-05-27 (파란날) 21:57:49

>>86 >>88 ㅋㅋㅋㅋㅋㅋㅋㅋ...😂😂😂

>>87 질투심이 있는 편인가요...묘하네요...

94 토고주 (TQnuSsX4Is)

2023-05-27 (파란날) 21:58:02

집을 먼저 사는 게 빠르지 않을까

95 빈센트 - 여선 (l7pxiX0zTU)

2023-05-27 (파란날) 21:58:20

"안 됩니다."

빈센트는 단호한 목소리로, 여선의 행동을 제지한다. 빈센트는 원래 비유법을 좋아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가 나오면 다른 사람들이 기겁할 법한 비유를 쓰는 것도 좋아했다. 예를 들어 "이 책을 열면 미쳐버린다"는 말 대신 "이 책을 열고 나면 총살을 구걸하게 될 것이다"라는 말을 쓰는 식으로. 하지만 진짜로 그런 말을 썼다가 여선이 혹시라도 열어버릴까봐, 빈센트는 마도로 여선의 책을 수십중으로, 칼을 쓰지 않는 이상 풀 수는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매듭을 지어버린다.

"어쩌면 자살도 개인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만, 이런 끔찍한 방식의 자살은 저조차도 말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

그렇게 말하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괘종시계가 나타났다. 뎅, 뎅, 뎅.... 글자로 풀면 똑같은 '뎅'이지만, 빈센트는 그 소리를 듣고 사전에 알아둔 음향별 의미표를 머릿속에서 떠올린다. 그 내용은 대충...

"괘종시계가 하는 말이... 펼치면... 머리... 터진다... 라는군요."

그리고 여선을 본다.

"진짜로 머리가 폭발하는 중대한 외상에 의한 사망이건, 아니면 정신이 그렇게 표현해야 할 정도로 붕괴하는 거건, 어쨌든 둘 다 원하지 않으시겠죠."
//3

96 강산주 (B.gQoxRAKk)

2023-05-27 (파란날) 21:58:23

>>89 앗 좋아요!
선레 드릴까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97 태호주 (8ioL5rhdQo)

2023-05-27 (파란날) 21:58:54

>>94
서울 집값 초 비싸잖아
무려 홍왕님 보유도시 ㄷㄷ

98 강산주 (B.gQoxRAKk)

2023-05-27 (파란날) 21:59:00

>>90 >>94
아무래도 그럴지도요.
남의 건물을 막 개조하기도 그렇긴하죠...

99 빈센트 - 여선 (l7pxiX0zTU)

2023-05-27 (파란날) 22:01:35

>>96
특수게이트 속에서 '이면의 겉을 본다면, 이면 역시 네 곁을 바라본다.' 퀘스트 배경으로 약간 으스스한 느낌 어떨까요. 이 게이트의 현상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그거 때문에 뭔가 이상한 게 머릿속에서 나타나는 기분이라던지...

100 여선 - 빈센트 (D9L43d/6xI)

2023-05-27 (파란날) 22:01:53

진짜 안되나요? 라는 듯한 마치라잌 장화신은 고양이처럼 반짝반짝하는 눈으로 쳐다보지만 안되는 건 안되는 이유가있는 법이지요. 얘는 차라리 의뢰같은걸로 정신을 쏙 빼놓는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그렇게 되는 상대방을 관찰하는 건 괜찮지만 제가 그렇게 되는 건 관측기록을 못남기니까 별로에용"
이거 내로남불인가? 조금 다른 느낌인가.. 는 건 알 수 없지만 펼쳐서 머리가 터질 것 같다는 말을 듣고도 그 책을 보려 하지는 않겠습니다.

"아. 근데 저 책도 진짜 궁금해지게 만드는데.."
또..또 저런다! 시선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을지도 몰라!

101 여선주 (D9L43d/6xI)

2023-05-27 (파란날) 22:02:36

사실 진단 대답들은 죄다 ~일지도 모른다~ 같은 불명확한 대답이긴 했지용..?

102 강산주 (B.gQoxRAKk)

2023-05-27 (파란날) 22:06:22

>>99
지난번 일상도 약간 으스스하게 돌렸었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좋습니다! 선레 드릴게요!

>>101 비설 떡밥....?!

103 여선주 (D9L43d/6xI)

2023-05-27 (파란날) 22:07:01

(비설 떡밥이라기엔 너무 얕아서 별건 아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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