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0077>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3 :: 1001

태식주

2023-05-27 17:35:24 - 2023-05-29 12:25:19

0 태식주 (ZKxIs3qU8I)

2023-05-27 (파란날) 17:35: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492 강철 - 여선 (b6hDxNwgMs)

2023-05-28 (내일 월요일) 16:14:58

" 벚꽃난성이라. 거기는 저도 몇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

아직도 눈앞에 잡힐듯한 따스한 풍경과, 그와 대비되는 요괴의 침략이 대비되는 특이한 장소였지.
자신은 그곳에서 따로 가르침을 청하지 않았지만 성으로 여러 사람이 드나드는걸 멀리서 지켜본 기억이 남아있었다.

" 레몬맛인데 입맛에 맞으실지 모르겠군요. "

그녀의 앞에 사탕을 띄워 건내주곤 씨익하고 웃어보였다.
의뢰도 대강 끝나고, 이 도서관에서 첫번째로 알아낼것도 알아냈으니... 슬슬 나갈때가 되었나?
'몇번 더 방문은 해야겠다만...'
불안감이 등을 타고 오르는 느낌을 털어내며 입 안에 머물러있는 사탕을 씹어삼켰다.

" 슬슬 저는 나가보려고 하는데... 따로 할 일이 없으시면 같이 어떠십니까? "

//18

493 여선 - 강철 (Yb9h5Gzh4c)

2023-05-28 (내일 월요일) 16:28:05

"아.. 벚꽃난성에서 여러가지 일이 있긴 했어요.."
여선이는 매력 수련도 수련이지만, 책사님께 집중력 강의 받은 것이 생각이 많이 나나 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회귀하면서 동시에 발전하는 것이니까요. 븐명 비슷하지만 다른 감각을 느낀 게 인상이깊었던 모양입니다.

"단거는 웬만해선 다 좋아할 거니까요!"
공중에 뜬 사탕을 손가락으로 집어서 입안에 쏙 집어넣는 여선입니다. 오 레몬맛. 새콤달콤한 사탕을 입 안에서 녹이다가 강철이 제안하자

"그래요? 저도 같이 해요!"
의뢰도 끝났고.. 나가서 잘 것만 남았으니까 같이도 상관없죠~라뭔서 여선은 고개를 끄덕이며 가볍게 저쪽을 가리킵니다. 나갈 수 있는 곳이네요!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아요!

494 강철 - 여선 (b6hDxNwgMs)

2023-05-28 (내일 월요일) 16:32:11

" 좋습니다. 그럼... "

사서쪽에 잠시 시선을 둔 나는 여전히 기묘하고 유혹적인 이 공간에서 나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옷매무새를 정돈했다.
여전히 시선을 둔 곳은 자신이 원하는 지식이 있었고, 그것을 참는것은 유쾌한 경험이 아니였으니까.

" ...나가볼까요. "

작게 숨을 내뱉은 나는 느릿하게 발걸음을 옮겨 게이트의 밖으로 향했다.
나의 시선이 마지막으로 향한 곳에 존재하던 서적은...

■■이 되는 방법 이라는 제목을 하고 있었다.

//20 막레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495 강산주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16:34:24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343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348 >>352
경매 각인가 했는데 망념 최대치 증가는 좀 혹하긴 하네요....
보고 결정해야겠어요...!

496 강철주 (b6hDxNwgMs)

2023-05-28 (내일 월요일) 16:36:45

어서오세요 강산주! 무공인데 배울 수 있으려나요...?

497 여선주 (Yb9h5Gzh4c)

2023-05-28 (내일 월요일) 16:40:01

강철주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어서오세요~

498 강산주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16:42:20

>>496 사실 어렵겠다는 생각은 드네용...

499 강철주 (jzP5NuoToY)

2023-05-28 (내일 월요일) 16:55:37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요! 파이팅입니다.

500 태호주 (5L0lo2pjqw)

2023-05-28 (내일 월요일) 16:56:27

무공이어도 막 무기술이나 그런 것 말고 내공심법? 그런 느낌으로도 있지 않을까
왜 무협지 보면 악사들도 내공쓰고 그러잖아

501 강산주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17:10:28

>>500
그럴지도 모르니까 살펴는 보고 싶지만...?
이미 강산이는 배우고 있는 기술이 많아서 당분간 기존 기술에 집중할 예정이라서, 꼭 배워야겠다 싶은 게 아니면 다른 분에게 거래로 넘기려고 생각중입니당!

502 여선주 (RHnBTstj0g)

2023-05-28 (내일 월요일) 17:16:19

모두 어서오세용~

집에 갈 준비....중!

503 강산주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17:18:35

여선주 안녕하세요.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504 태호주 (5L0lo2pjqw)

2023-05-28 (내일 월요일) 17:45:54

하긴 기술이 많으면 가지고 있는거 랭크 올리기도 바쁘지

여선주 고생 많았어!

505 강산주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17:56:16

저녁 먹고 옵니당.

506 태호주 (5L0lo2pjqw)

2023-05-28 (내일 월요일) 17:56:34

저녁 맛있게 먹고 와!

507 토고주 (zYiO4Dg/eg)

2023-05-28 (내일 월요일) 18:05:17

미메마무
미메마무모 미메마무 미메마무 모~~

508 태호주 (NfQk21gDqQ)

2023-05-28 (내일 월요일) 18:13:44

빠뻬삐뽀뿌!

509 토고주 (zYiO4Dg/eg)

2023-05-28 (내일 월요일) 18:16:09

나오려나

510 토고주 (zYiO4Dg/eg)

2023-05-28 (내일 월요일) 18:16:17

쇼츠는 안 나오네.. ㅠ

511 ㅁㅌㅈ (1ZX1YECWsE)

2023-05-28 (내일 월요일) 18:17:57

그거 다 방법 이 있는데
어떻 게 하냐 면

512 토고주 (zYiO4Dg/eg)

2023-05-28 (내일 월요일) 18:18:26

어서 나에게 지식을 전해줘 ㅁ멜템주!

513 ㅁㅌㅈ (1ZX1YECWsE)

2023-05-28 (내일 월요일) 18:19:29

쇼 츠에 좋아요 를 눌러
보 관함에 가서 좋아 요표시한 동 영상에 들어 가
그럼 아 까쇼 츠가 일반동 영상처럼 뜨 는데
그 주소를 복사 해

514 토고주 (zYiO4Dg/eg)

2023-05-28 (내일 월요일) 18:20:20


홀리;;; 멜템주 천재야?

515 토고주 (zYiO4Dg/eg)

2023-05-28 (내일 월요일) 18:22:02

그런데 오류가 난다 ㅠ

516 토고주 (zYiO4Dg/eg)

2023-05-28 (내일 월요일) 18:23:36

대충 저 미메마모무 하는 게

여성이랑 아이가 운전하면서 차에서 아이아 미메마모무~ 미메마모무~하면서 입으로 노래 부르는데
옆에서 여성이 알랏잇! 하면수 리듬 타는 그런 거

517 빈센트 - 강산 (NQv0E7jdW.)

2023-05-28 (내일 월요일) 18:33:03

"아니면 이 게이트 속 책들이 맞을 수 있는 최악의 운명일 수도 있고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만약 내가 책이라면... 저런 괴물딱지가 되거나, 아니면 저런 괴물이 붙은 책이 되느니 불태워져서, 이 세상을 뒤덮은 망각으로 사라져버리고 말리라.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런 책들을 위한 최고의 방침을 생각한다. 다행히도 강산 역시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빈센트는 강산의 현란한 마도 구성을 보면서, 자신도 거들기로 한다.

"저건 이면이건 본면이건 있어서는 안 될 것들이군요."

그렇게 말하면서, 빈센트는 상대를 본다. 온 몸이 묶인 채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는데, 고통은 알 바 아니었지만, 몸이 점점 불어오르는 것 같았다. 빈센트는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불어오른느 모습을 보고, 무언가 안 좋은 가능성을 알아챈 빈센트는, 강산과 빈센트 둘. 그리고 저 숭배자 사이에 두꺼운 아크릴 벽을 세운다. 그리고...

펑!!!!!!!!!

거대한 폭발음. 그리고 거대한 피해는... 빈센트가 세운 강화 아크릴 벽이 막아냈다. 잔혹할 정도로 녹아내린 벽이 이걸 그대로 맞았다면 두 사람이 처했을 운명을 간접적으로 말하는 것 같았다. 빈센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강산에게 엄지를 내민다.

"잘 하셨습니다. 평균 레벨이 108이라길래 죽을 줄 알았는데, 그건 이 게이트를 아예 클로징할 때나 책을 읽고도 안 미치기 위한 기준치였나 보군요."

...라고 말하는데, 표지들이 다 발광하기 시작했다. 케르베로스, 거기에 있던 세 마리 강아지들은 서로에게 돌진하더니 온 몸이 부서져 하나로 뭉칠 때까지 뒤얽히고, 목가적인 풍경에서는 그 풍경 속에 갇힌 이들이 제발 여기서 나가게 해달라며 온갖 발악을 한다. 아무래도... 이 곳은 정말 미친 곳 같았다.

"강산 씨. 일단 나가는 게 어떨까요?"
//14
늦어서 죄송합니다! 본가 갔다가 올라오느라 이제 답레 올리네요
다음 답레는 밥먹고 드리겠습니다

518 강산주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18:49:28

재갱신합니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519 ㅁㅌㅈ (le/jPQBYas)

2023-05-28 (내일 월요일) 19:13:49

배 고파

520 토고주 (zYiO4Dg/eg)

2023-05-28 (내일 월요일) 19:16:11

오늘은 습하니까
파전 먹자

521 강산 - 빈센트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19:20:42

"뭐라고요?!"

빈센트가 저것이 이 게이트 속 책들의 말로일 것이라 말하자 강산이 잠시 멈칫한다. 그와 동시에, 갑자기 나티닌 적을 일격에 쓰러트리는 것만 생각하느라 그것이 주변 책들에 입힐 피해를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러나 마도는 이미 시전되었다.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느낌과 함께 강산의 표정이 더욱 굳는다.

다행히 빈센트의 적절한 대처로 일행은 물론 다른 책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 또한 막을 수 있었지만...의념의 힘을 사용하고 있지 않았더라면 그는 이미 바닥에 주저앉았을지도 모른다.
빈센트가 그에게 안도의 한숨울 내쉬며 엄지를 들어보여도. 상당히 놀랐는지 강산의 얼굴에 웃음기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게이트의 책을 망가뜨렸을지도 모르는 상황에(강산 본인은 그럴 리 없다고 부정하고 있지만), 적을 쓰러트린 지 몇 초 만에 다른 책들에도 이상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니 진정될 턱이 있나.

"형님, 방금 그것은 책이 아닙니다. 책일 수가 없습니다. 다른 책들은 최소한 저희를 직접 공격하진 않잖습니까. 이용객을 덮치는 책이 있었으면 방금 그 사서가 진작 저희에게 경고했을 겁니다. 아니면 저희가 너무 멀리 온 것이거나요."

침착한 듯 말하려 하지만 말하는 속도로부터 숨기지 못한 불안감과 다급함이 묻어나온다.

"여기서 당장 나가야 합니다. 빨리요!"

그렇게 말하고는 빈센트를 이끌고 왔던 방향으로 돌아가려 한다.
빈센트가 충분히 가깝다면, 아마 그를 붙잡고 로프 커넥트까지 동원해 달아나려 했을 것이다.
지금 강산의 수준으로는 로프 없이도 로프 커넥트를 사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었다.

//15번째.

522 강철주 (jzP5NuoToY)

2023-05-28 (내일 월요일) 19:24:49

갱신..!

523 강산주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19:25:52

철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524 강산주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19:42:31

>>517 이게 깜박하고 안올라갔네...
조심해서 다녀오시고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

525 빈센트 - 강산 (NQv0E7jdW.)

2023-05-28 (내일 월요일) 20:36:08

"아무래도 웃을 상황이 아니긴 하죠."

빈센트는 강산에게 질질 끌려나가면서 책들에서 나오는 이면 숭배자인지, 아니면 뭔지를 본다. 마침내 뭉쳐진 케르베로스가 표지라는 창살을 뚫고 나오려고 발악하고, 평온한 들판에 있던 괴물들이 이를 악물고 빈센트와 강산에게 손을 뻗어서 어떻게든 잡으려고 했다. 빈센트는 자신의 발치에 불의 벽을 만들어서 그놈들이 강산과 빈센트를 쫓기 전에 한번 더 고민할 여지를 남기고, 충분히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곳까지 끌려가면 강산에게 말했을 것이다.

"저기, 여기부턴 제 발로 걸어도 될 것 같은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일어나서 한숨을 쉴 것이다.

"이 게이트, 그냥 책만 안 열면 그만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그렇게 말하는데, 갑자기 마음 속에서 "돌리지 마. 똑바로 봐!"라는 목소리가 들려서 흠칫한다. 빈센트는 강산을 옆에 두고, 허공을 이리저리 바라본다. 아마 주변인이 본다면 미친 인간인가 하겠지만... 지금은 상황이니 상황이니 말이다.

//16

526 강산주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20:46:05

...뭔가 좀 전부터 저랑 빈센트주의 게이트 설정 해석이 팽팽하게 충돌하는 느낌입니다.🤔
저는 책=/=몬스터로 생각하고 있는데, 빈센트주는 책도 출현 몬스터의 범위에 넣고 계신듯한.
(그래서 강산이가 저건 책이 아니다!한 건데 그 직후 책들이 일행들을 공격한다는 묘사를 넣어서 의미가 없어졌네요...)

527 강산주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20:47:06

그렇다고 해서 기분나쁜 건 아니지만, 뭔가 생각했던 방향이랑 좀 달라서 묘하긴 하네요!

528 빈센트 - 강산 (NQv0E7jdW.)

2023-05-28 (내일 월요일) 20:49:50

>>526
일단 "책인데 적대" "책인 척 하는 이면의 숭배자" 같은 느낌으로 해석될 수 있게 해놨는데 아무래도 충돌하는 느낌이네요. 말씀하신 대로 진짜 그랬으면 책 정리 의뢰도 안 맡겼을테니, 다음부턴 저도 강산주 해석 기준으로 가겠습니다..

529 강산주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20:51:50

.dice 0 9. = 0
0~3 궤종시계와 대화했던 장소 주변이다
4~9 지나쳤다

530 강산주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21:01:36

사실 설정이야 명시되지 않은 부분이 적당히 지어낼 수도 있는거니까 너무 저한테 맞춰주신 필요는 없긴한데...
도서관 어딘가에는 책 자체가 위험한 몬스터인 것들도...없으리란 보장은 없으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요...
(다만 제가 기억하기로 진짜 위험한 적들은 사서들이 격리한다고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설정이 충돌하는 것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저는 퀘스트 제목에서 책에게 공격받기보다는 인내심을 꾸준히 시험당하는 그런 쪽을 생각했는데, 방향이 완전히 달라져서 그 편이 좀 아쉬운 것 같아요.😅

531 강산주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21:04:57

그렇다고 엎자는 건 아닙니다!!
벌써 16레스나 이었으니까요!

532 빈센트 - 강산 (NQv0E7jdW.)

2023-05-28 (내일 월요일) 21:05:56

>>530
흠 담번에는 좀 심리적으로 침식당하는 듯한 묘사를 좀더 주의깊게 넣어봐야겠네요...

533 여선주 (lxTrXXZncU)

2023-05-28 (내일 월요일) 21:13:08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534 강철주 (jzP5NuoToY)

2023-05-28 (내일 월요일) 21:13:22

강산주 오잉 구매 1개 정산 어장에 올려 주실 수 있나요?

535 강산주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21:13:42

사실 이렇게 저렇게 말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저랑 빈센트주의 취향이 다르다보니 설정을 활용하는 방향성도 달라져서 생긴 문제같아요!😅
(고어물/크리처 호러물인 것보다 규칙괴담/더 백룸 같은 걸 더 선호하는 편!)

536 강산주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21:15:28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534 소지금액이 안되실텐데용??
완료된 일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원칙적으로 정산안된 건 세지 않습니다!

537 강철주 (jzP5NuoToY)

2023-05-28 (내일 월요일) 21:15:51

어라... 오늘 돌린거 아직 정산 안됐습니까?

538 강산주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21:19:11

일상 정산은 본래 시윤주 담당이고 제것만 바로바로 올립니다!
저는 기억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제가 혼자 할 때는 보이는 바로바로 처리하는 습관을 들였었다보니...

오늘 구매하고 싶으신 거라면...좀 기다려주세요. 답레 써드리고 나서 확인해볼게요.

539 여선주 (lxTrXXZncU)

2023-05-28 (내일 월요일) 21:20:10

다들 안녕하세요오~

집은 좋아요! 집집집.

540 강철주 (jzP5NuoToY)

2023-05-28 (내일 월요일) 21:20:45

천천히 봐주셔도 괜찮습니다! 재촉하는건 아니니 느긋하게 처리해주세요.

541 강산 - 빈센트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21:32:14

"....."

아무래도 웃을 상황이 아니긴 하죠, 라는 말에 뒤를 돌아본 강산의 표정이 희게 질린다. 그리고는 빈센트를 붙잡고 신속 능력치와 건강 능력치를 강화하며, 바로 로프 커넥트에 더해 의념보까지 쓰며 미친듯이 빨리 그 자리에서 달아난다.
그러기를 몇 초. 여기서부턴 제 발로 걸어도 될 것 같다고 하는 빈센트의 말을 듣고서야 강산은 빈센트를 놓아준다.
그리고 몇 초간 숨을 고르더니 고개를 꾸벅 숙이고 사과한다.

"형님 죄송합니다. 너무 놀라서 그만...."

그리고는 그제서야 주변을 둘러본다.
도망치다 보니 다시 궤종시계와 대화한 자리 근처까지 와 있었다.

-무언가 놀랄 일이 있으셨습니까?

"습격을 받았어요."

강산과 대화했던 그 자리에 돌아와 있던 궤종시계가 강산의 말을 듣고 묻자...강산이 바로 답한다.
그리고 자신이 무엇에 습격당한 것인지 설명하기 전에 약간 머뭇거린다.
...그것은 정말로 이면 숭배자였을까? 혹은 환각?

"책에서 몬스터가 나왔는데...정확히 무엇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궤종시계에게 증언하는 강산의 눈이 혼란으로 조금씩 흔들린다.

-그렇습니까? 남서쪽을 보고 오셨었죠?

강산이 "아마도 그럴거에요."라고 답하며 고개를 끄덕이자...궤종시계는 몇 초간 강산과 빈센트를 말없이 보더니 그제서야 "점검이 필요하겠군요. 알겠습니다."라고 하며, 강산과 빈센트가 갔던 방향으로 멀어져간다.
강산은 "예...수고하십시오."라고 답하고 빈센트를 돌아본다.

"...빈센트 형님? 뭐에요? 그쪽에 뭔가 있어요?"

그가 허공을 이리저리 돌아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자 조심스레 물어본다.

//17번째.

542 강산주 (FAGUS1ComM)

2023-05-28 (내일 월요일) 21:40:31

>>534 >>537 확인하고 올려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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