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6086>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1 :: 1001

◆c9lNRrMzaQ

2023-05-24 00:23:14 - 2023-05-26 10:48:22

0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0:23:1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288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25:05

>>283 참고하겠습니다!

>>283 이런저런 고민이 많으신 것 같단 생각은 했었어요.
저번에도 오죽 답답하셨으면 그랬을까...같은 생각도 했고...(저희가 떡밥을 주셔도...뒤늦게 알아차리는 게 많다보니...)
그래도 이렇게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시니 저도 좀 덜 불안한 거 같아요!

289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25:13

와중에 다른 취미를 만들어보세요! 란 말을 듣고 최근에 발로란트를 해봤는데...
늙었나 조준이 안 맞아서 그만뒀음...

290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25:45

에임...을 덜 타는건 오버워치 2같은 하이퍼 fps 장르긴 합니다. 문제는 요즘 얘들 운영이

291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25:53

롱타임 진행도 솔직히 즐기는 입장에선 좋았지만, 한편으론 '아. 이 사람 진행 건으로 진짜 초조해서 무리하는구나.' 싶었음.
그리고, 음....이건 내 탓도 있으니 미안한 점도 있는데. 그렇게 영혼을 갈아넣은 전스전이 여러 사유로 사람들의 호평이나 관심을 좀 못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멘탈이 나간다는 얘기를 자주 했던듯.

292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26:09

요새... 오늘을 제외하고 말하자면.. 캡틴 많이 무리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어. 스트레스도 많이 받은 것처럼 보였고..
오늘의 대화로 실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많이 무리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졌지만.. ㅠㅠㅠㅠ

293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26:09

그래도 몇년 전에는 오버워치 최고점수 3519점도 찍어봤는데...

294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26:10

>>289 스타레일 재밌더라.

295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26:51

발로란트 같은 게임은 뉴비가 뛰어 다니면 소리로 위치 들킨다고 걸어다니라고 잔소리 한데..

296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27:13

>>294 내가...폰게임을 안해..

297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27:19

솔직히 내가 전스야 됐으니까 이제 좀 죽어 라는 생각만을 강하게 품는 데에는, 쟤가 뒤져야 진행도도 풀려서 나도 좀 놀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마는. 요 근래 진행 관련 스트레스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빌런이라고 생각도 있어서임.

29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27:51

>>296 그럼 글룸헤이븐

299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27:55

성자전하고 식인귀는 잘 풀리면 좋겠네요

300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28:10

글룸헤이븐은 같이 할 사람이 최소 1~2인은 더... 있는편이...

301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28:21

하긴 혼자서 하긴 좀 그런가?

302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28:21

>>286
일단 처음에 철이 시트가 상당히 흔하지 않은 설정조합이라 인상깊었던 거랑....
또 심상성법 얻으시려고 90진돌이 긁어모으실때요(...)

그렇지만 지금은 그래도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03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29:08

캡틴이 좋아하는 장르를 말해주면 스팀 라이브러이에 있는 게임 135개, 에픽 게임즈에 무료로 받은 게임만 160개 있는 내가 해본 게임 중에서 재미있었던 걸 알려줄게!

304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29:22

근데ㅋㅋㅋㅋㅋ전쟁스피커를 빨리 죽이면 그 사상 뒤틀린 새끼들이 부활한 위험성이란걸 강조하기 어렵단 게 단점이긴 했어.

전쟁스피커는 3페이즈 + 망념화까지 있지만서도.
식인귀는 추리 + 2페이즈고 성자도 2페이즈까지만 있으니까.
나름 얘 잡으면 이제 거의 끝났다! 는 이미지였다는 것

305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29:30

글룸 헤이븐은 혼자 하면 별로 재미가 없는 느낌이라... 개인적인 감상이긴 해요! 위무음악가 하고싶다.

>>302 아. 아...! 제가... 가끔 눈이 돌아가는게 있습니다...

306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0:21

나름 롤이나 오버워치같이 메이저한 게임은 자주 하고 잘 해봤어.
롤도 나름 상위 3% 이내에 들어봤으니까!

307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30:29

거기다 전쟁 스피커는.. 현생의 악재가 여러모로 많이 겹쳤..다고 생각해.

30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31:05

뭐 너무 스킵하면(사실 지금도 꽤 스킵한거긴 하지만), 말마따나 캡틴이 기대하던 장면을 타협해서 날리는 것이기도 하고. 위에 말한대로 그건 결과적으로 좋지 않은 형태기는 한데. 그래도 전스전의 지연에 대한 스트레스도 만만 찮게 받은듯.

309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31:08

전스가 중간보스 중에서도 비중이 많이 할당된 보스였군요

310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31:20

>>287 >>291 >>292 😭
헉...맞아요 듣고보니...
제가 좀 눈없이라(...) 시윤주가 말씀하신 점을 전부 파악하진 못했지만...
전쟁스피커 보스전을 아주 많이 신경쓰시고 계신 것 같단 느낌은 받았어요!
그리고 좀 무리하고 계신거 아닌가 걱정되는 그런...

311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1:39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알렌 편

그냥 카티야 죽이고 전쟁스피커 죽이고 속도가속할까? 했는데 그 뒤에 알렌주의 멘탈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음

312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31:47

메이저 한 게임에 경쟁 요소가 있는 거.. 그리고 판단력이 요구되는 거라면... 흠...

데스티니.. 해볼래..?

313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32:22

데가... 는........

>>311 아.... 이건 확실히 후폭풍이...

314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32:41

알렌주는 오뚜기 멘탈이라 오히려 감당 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요즘 함

315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2:43

>>312 데스티니...?
내가 아는 데스티니는 그 한 9년 전인가 나온 데스티니 차일드밖에 없는디

316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34:02

식인귀는 신 한국의 영토인 제주도에서 일어난 사건이니 뭣해도 신 한국 펀치! 로 해결 될 가능성이 있고
눈 먼 성자는 그 유명한 바티칸인 만큼 위험성이 커지면 이단심판관을 불러라. 해서 해결될 가능성이 있지만

전쟁 스피커는 범죄자가 득실득실한 자유 마카오에 세력들은 자기들 생각만 해서 한 번 커지면 걷잡을 수 없는 산에서 피어난 불꽃 같은 존재라 위험성이 장난 아니긴 했어.

317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5:11

나름 이 전쟁스피커가 시나리오 초반부인 '갑작스럽게 나타난 부활자'와 함께, 죽은 심장의 태아를 강조하는 역할이었거든.

좀 잘 묘사됐다 생각하긴 했는데...

318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35:29

>>315 데스티니 가디언즈 라고...
우주에서 총 쏘고 '빛'의 힘을 이용해서 초능려 파파팡 사용하는 하이퍼 FPS RPG게임인데... PVP 요소도 있고 레이드 같은 것도 있어서 꽤 재미있어.
협동이면 협동, 솔플이면 솔플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어. 힘들지만.. 솔플은..

319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35:43

>>304 아 지금이 3페이즈 끝이군요??
그리고 식인귀전은 추리파트가 있음...참고할게요...! (끄덕)

>>305 그렇지만 취향은 킹쩔수 없으니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320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36:45

뭐...GM 의 기대와 PL 의 행동이 엇나가는 케이스는 자주 있지.

321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37:01

시준 소위한테 직접 들은 내 입장으로는 진짜 묘사가 잘 됐어. 시체칼날이 양말 벗겨져서 흉악한 빌런들 부활! 시키고 다니면 가디언들 초 비상!! 걸리고 수습은 어찌어찌 되더라도 세대가 퇴보할지도 모른다는.. 그런 상상까지 했어.

322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37:12

그... 시윤주 혹시 제가 어떤 느낌으로 무심하게 말하는지 혹시 말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쭉 생각하고 있는데 잘 떠오르지 않아가지고...

323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7:29

술의 힘 : 평소라면 잘 안웃는데 지금 컴퓨터 잡고 헤실거리는중.
미친사람같음 ㅋㅋㅋㅋㅋㅋ

324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38:22

하지만 웃음은 언제나 좋은 거야!!

325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38:28

>>311 😭😭😭.....

>>316-317 오 듣고보니 그렇네요...

맞아요 전쟁스피커...임팩트 엄청났죠....

326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8:29

아 지금이라고 어서 내 칭찬을 해라~~~

327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38:46

어...사람들의 걱정에 대해 종종 '그럴 수도 있죠.' '그럼 어쩔 수 없죠.' 식으로 말하는 케이스가 많음.
물론 그것이 마냥 나빴다는 것은 아님. 부정적인 흐름에 같이 불안에 떨란 얘기는 아니지.
그치만 철주는 가끔 그에 대한 감정을 완전히 셧다운 하는 느낌임.
그래서 뉘앙스가 '그렇게 되어도 뭐...큰 상관은 없죠.'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음.

328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38:50

술하고 카페인이 동시에 들어갔으니... 아침이 좀 걱정이네요. 괜찮으시면 좋을텐데

329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9:28

>>328 어차피 바쁠 시즌도 슬슬 끝물이라..

330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39:44

'우리 이러면 어떻게 되지...? 큰일나는거 아님?'
'그럼 그냥 망하는거죠 뭐.'

좀 극단적이긴 한데 이런 느낌?

물론 늘 그런건 아니고, 온화할 때도 많다마는

331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39:59

>>326 캡틴은 귀엽다

332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40:19

>>326 캡틴 예전에도 비슷하게 말했던 거지만 캡틴 특유의 시스템 요소를 지문에 섞는 방식을 좋아해요!!

333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41:10

으음-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네요. 제가 감정을 최대한 덜어내면서 쓰면 저런 느낌이라... 주의 하겠습니다.

>>329 그렇다면 다행이지만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334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41:12

아 그건 느끼긴 해.
철주는 약간ㅋㅋㅋㅋ 그러면 뭐 어쩌겠어요. 하고 타인들 의욕의 고취보단 안되면 내 팔자지 하고 지나가는 느낌?

335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41:16

떡밥 뿌리고 그 떡밥이 잘 연결되게 만드는 캡틴의 스토리텔링 실력 칭찬해!!
각각 인물마다 부여된 서사가 개성적이며 해당 인물이 그러한 사건을 겪어 탄생되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캡틴의 캐릭터 메이킹 실력 칭찬해!!!

336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41:36

>>329 앗 그건 다행이군요...

>>327 >>330 앗...뭔가 알 것 같아요. (끄덕끄덕)

337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42:11

예를 들면 위에서만 봐도

캡틴 : 나도 취민데 즐겨야지~~~ 안맞으면 떠나면 그만이야~~

인데 여기에 철주가

취미니까요. 물론 취미라도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 하고... 그런것들이 있지만
과하게 얽매일 필요는 없죠.

이렇게 대답했잖아? 이게 물론 맞는 말이긴 하지만, 저 뉘앙스는

'ㅇㅇ 맞음. 안맞으면 떠나면 그만임.' 같은 식으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단거임.

338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42:13

>>335 아 맞아요 이것도 좋아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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