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6086>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1 :: 1001

◆c9lNRrMzaQ

2023-05-24 00:23:14 - 2023-05-26 10:48:22

0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0:23:1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1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0:32:52

오늘 적어도 전쟁스피커 4페이즈는 보고 자야지 안되겠다..

2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0:33:03

캡틴의 자비가 내려와

3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0:33:09

아 잠깐, 캡틴. 혹시나 해서 찾아 봤는데 알렌 채여선 일상 정산이 아직 안되있었네. 이거면 -50 은 될듯.

4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0:33:20

>>994 >>997
전원이군요...알겠습니다!!!

5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00:34:36

정산 안되었엇어요... 가 아니라. 내가 알렌이랑 일상을 돌렸엇나..(순간 기억력이)

6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0:34:38

>>1 왜 이렇게 출혈서비스를 팍팍 주시나 했더니...!!😭

>>3 언제 있었던 일상이에요? 기억이...

7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0:34:46

>>3
그냥 0으로 때려버리기로 결정.
뭐 어때.

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0:35:23

린이랑 비슷한 시기에 돌렸던 내용임. 뭐....
솔직히 말하자면, 그거 계산한다 쳐도 165 / 210 인거니까 아주 많이 부족하다마는.

9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0:35:24

일단 중복되는 내역은 없으니까 믿고 정산합니다...!!

10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00:35:27

저는 변동은 없겠네용...!

11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0:35:49

일상을 돌려야 되지 않냐는 우려를 누군가가 자주 표했던거 같은데, 결국 예견된 사태가...

12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0:36:58

그..래도 알렌주.. 시간 되면 될 때마다 일상 구하기도 했었으니까..

13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0:37:06

바쁘셨을뿐...

14 빈센트주 (IccoQJ0l/g)

2023-05-24 (水) 00:39:00

"안"과 "못"은 다르니까요...
그래도 캡틴의 결단은 정말 존경합니다

15 ㅁㅌㅈ (Sbu7zRGuNs)

2023-05-24 (水) 00:39:37

응애

16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0:39:51

점점 간략화 되고 계셔...

17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0:40:30

어느 아기가 건방지게 울음을 터뜨리지?? 누가 혼나고 싶은거지???????? 이 망태할아범이 잡아간다

18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0:40:40

집사님한테
꽃단장 받은
멜템이

19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0:40:52

ㅋㅋㅋㅋㅋㅋㅋㅋ

20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0:40:54

멜치주가 퇴행하고 있어

21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0:41:07

귀엽잖아 더 하라 그래

22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0:41:13

미틴ㅋㅋㅋㅋㅋ

23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0:41:25

>>3 >>5
그냥 둘이 잔잔하게 이야기 나누는 일상이었어서+그사이에 꽤 많은 일이 있었어서 기억이 안났엇나봅니다.
해당 일상 확인했어요!

24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0:42:32

아냐 그냥 내가 빼먹었던거야 아까 올렸음.

25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0:44:44

알렌의 일격이 전쟁스피커를 향한다
그 잘난 전쟁스피커라 하여도 이번 일격은 어쩔 수 없는지, 항상 오만하게 웃어보이던 놈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꼴 좋다, 전쟁광 놈..

이제야 알렌이 진심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
전쟁스피커를 몰아붙이는 것,
전부 좋지만.

아무래도 난 여기까지인 듯 하다.

푸른 돌은 나에게 가능성을 열어주었지만, 내 몸은 그 가능성을 발산하기엔 무리가 있었나보다.
위태로운 껍질 안에 뜨거운 엔진을 억지로 넣은 것 과 같이 몸이 타오른다.
숨을 들이키면 열로 달궈진 폐에 채워진 뜨거운 공기가 몸을 갈아버리는 것 같다.
호흡을 하면 할수록 몸은 한계임을 명백하게 알려주고 있고, 눈은 점점 감기기 시작한다.
창을 두손으로 쥐고, 두 발로 서있는 것이 한계다.
조금만 집중을 멈추면, 내 몸의 껍질이 산산조각 날 것만 같았다.

그래도 여기까지 잘 왔잖아, 뒤는 좀 부탁한다...
밀어서 안되면, 금방 실증내고 포기하는 내가 안간힘을 써서 여기까지 밀고왔다.
물론 나의 사정 때문이긴 하지만, 이 정도면 그럭저럭 잘 했잖아? 그러니까.. 나는 여기까지다
....
눈이 감기고, 상체를 숙인다
힘이 빠져나간다.


조금 몸이 편안해지자 눈을 떠본다.
아까보다 한결 편안해진 육체엔 방금까지의 피로들이 거짓말 처럼 사라져있었다.
하지만 컨디션 보다 더 거짓말 같은 것은

지금 내 앞에 있는 너의 모습이겠지.

너는 내가 기억하는 그대로, 답지 않게 모범생 같은 안경을 썼으며
언제나 처럼 장난기 넘치는 웃음을 보이고 있었다.
내가 기억하는 그대로 였다.

' 허... '

허탈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드디어 얼굴 한번 보는구나, 하는 반가움도.
왜 이제서야 나타나는거냐는 원망도 섞여있었다.
나의 이런 반응을 알고있는지 너는 웃음기를 살짝 지우며, 나를 가만히 보고 있었다.
아무 말 없었지만, 그 말 자체가 수고했다고 말하는 것 처럼 보여서, 뭔가 분했다.

' 뭘 수고했다는거냐.. 망할놈이.. 너만 있었으면, 더 잘 할 수 있었다고 '

그래, 네가 있었다면 나는 더 잘할 수 있었을 것 이다.
대운동회도 승리했다. 너 라면 사자왕을 상대하는 것 쯤이야 웃어넘기면서 해보겠다고 말했겠지
전쟁스피커? 일도 아니었을 것 이다. 게이트의 실종? 웃기는 일 이다. 너는 날 구하러 왔을 것 이다.
너는... 내 꿈을 비웃지 않았던 유일한 녀석이었으니까.
그러니까 나는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기대해버렸다......

그래서 너가 사라지니까 나는 조급해졌다.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방황하고 날카로워졌다.
다른 모든이들에게 몹쓸짓도 많이 해버렸다.

그렇기에, 그런 녀석이기에
내가 이런말을 하는건 정말로 얼척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 ...나 진짜 힘들었다 '

이해자인 너에게 호소했다.
너는 그저 웃으면서 나를 다독여주었다.


수그렸던 상체를 일으키며, 다시 비명을 지르는 육신으로 정신이 들어찬다.
실이 끊어졌던 마리오네트와 같은 몸을 움켜쥐어 일으킨다.

지금 내가 허무하게 쓰러진다면, 그것 만큼 추태가 없겠지.
희미해진 특별반의 인원들을 기억해줄 수 있는 것은 나 뿐이라고 생각한다.

토끼라고 불리는걸 지독하게 싫어했던 라임도
영월이 끝난 이후, 비석에 의념의 꽃을 피워 추모해주고 날 위로해주던 서윤도
함께 잭 루소와 싸워주었던 진언과 웨이도
그리고 나같은 녀석도 부반장이라고 치켜세워주던 태호와 지한이도
사그라져버린 별들을 기억한다.

그러니까 단 한번, 한번을 일어나질 못해서 허무하게 쓰러지는 추한 몰골을 놈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

" 지켜봐줘 "

산소를 가득 폐에 집어 넣는다.
전부 타버려서 하얗게 변해버린 숯과 같은 육신에 마지막 남은 잔불을 태운다
이 일격이 마지막인 만큼,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집중한다.

신체와 신속에 의념을 불태우고, 남은 의념은 팔과 다리에 집중시킨다.

" 너희가 언젠가 돌아왔을 때, 당당하게 마주할 수 있는 놈이 되어주마 "

이오시카 어르신이 말했던, 이정표와 길의 차이를 아주 조금
이해한 것 같다.

최후의 일격은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 을 내지른다.
몇백번 몇천번, 어린 내가 동경하는 아버지를 찾아보기 위해 나노머신을 뒤져가며 봤던
수 많은 영상들로 기억하는 동작..
그 것을 떠올리며 돌진한다.

마지막 남은 의념과 모든것을 쥐어짜내고
불타오르는 호흡을 내뱉으며, 창날을 내지른다.

# 망념 50을 쌓아 신체를 강화, 망념 50은 신속을 강화, 각각 25는 팔과 다리를 강화하여 돌진 (총 150)

이게 준혁주 레스였음

26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0:45:14

situplay>1596823070>347
앗 그리고 확인차 여쭤보는 건데...
여기 태식이 망념 최대치 증가버프 아직 있나요?
아니면 자칭 헨리씨한테 맞고 나서 없어졌나요??

27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0:45:25

어쩐지 미리 공개해주는건 '그러니까 내가 판정한거 아니야. 본인 선택이야.' 라는 암시 같은데

28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0:45:28

이제 저러고 다시 일어나는거죠?

29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0:46:51

모든 걸 불태운 nn세 준혁주의 일격

30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0:50:22

잠못자겠다
너무재밌어

31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0:50:43

주무셔야. ...

32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0:51:26

대학생은 노는것 한정으로 강해져

33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0:51:35

그 그런

34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0:52:21

준혁이...강산이가 못한 걸 해넸네요....😭

근데 어쩔 수 없는 게 지금 강산이에게 하차한 캐릭터들의 기억을 되돌리면 캐릭터가 흔들려요.
그리고 저는 제가 통제할 수 없는 메타적인 이유로 캐릭터성이 흔들리는 걸 그다지...좋아하지 않아서...

그래서 늘 해왔던대로 계속 하차한 캐릭터들에 대한 기억을 지워왔는데,,,,음...
요즘은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언젠가는 돌려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고민이 좀 됩니다.

35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0:52:54

>>30 그래서 사실 저도 슬슬 잠이 달아나고 있어요.😂😂😂😂

36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0:53:24

>>34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그 의견에 대해 동의하는 편임. 메타적인 사정으로 일어난 일을 내 캐릭터에 반영해서 슬픔 등으로 반영하고 싶진 않음.

37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0:54:00

시트가 내려가는건 외부 사정이긴 하죠...

38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0:54:02

린은 영월애들하고는 일상을 거의 안돌려서 지울것도 딱히 없지만,,,고민되긴 하겠네

39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0:54:41

>>36 인정
캐해상 감당하기 어려우면 놓는것도 방법임

40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0:54:59

솔직히 나도 매우 주요하고 밀접한 연관이었던 캐릭터들이 많이 내려갔지만...
그걸 반영해서 윤시윤을 피폐하게 만들기엔 너무 불합리하다. 내가 즐겁지도 않고.

41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0:55:33

(특별반하고 별 서사가 없는 팬더)

42 태식주 (5lLVPIkF1.)

2023-05-24 (水) 00:55:37

내 캐릭터는 그런걸 받아들이는데에 너무 이상이 없어서
항상 반영하고 있지

43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0:56:16

>>36-37 아무래도...그렇죠...

만약에 강산이에게 하차한 캐릭터들에 대한 기억이 돌아오게 된다면....
그 계기는 아마 강산이가 비영호를 쓸 때가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44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0:56:45

빌런 히모...

45 빈센트주 (IccoQJ0l/g)

2023-05-24 (水) 00:57:02

빈센트는 "A, B, C, 모두 좋은 사람들이었는데. 이젠 어디 가서 뭘 하고 있으련지." 정도로 씁쓸하다가 털어버릴 느낌이애오
일정한 친애의 선을 넘으면 모르겟지만...

46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0:57:11

린은 지금 관계면 대부분 결국은 죽어버렸네? 로 귀결되서 딱히

>>42 역시'타고난 정신'메인

47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0:57:54

그치 기억 삭제보단, >>45 같은 느낌? "어딘가에서 잘 지내겠지." 쯤으로 적당히 좋게 묻음.

4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0:58:46

아직 1턴인데 시작하고 1시간이 지나가는군. 얼마나 큰게 오려는거지 ㄷㄷㄷ

49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0:59:11

(카레멜팝콘)

50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0:59:13

아무래도 전스전에서 큰것들이...

51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0:59:16

판정에서 시간이 조금 잡아 먹혔고.. 준혁이의 불꽃쇼가 있고..

52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0:59:57

고해할게 나는 오늘 도서관만 가도 성공이라고 생각해...!(뭔

53 빈센트주 (IccoQJ0l/g)

2023-05-24 (水) 01:00:33

사실 오늘 강산이랑 합류해서 제주도 출발 첫삽만 떠도 다행이라고 생각중

54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00:36

>>40 그죠그죠.....(끄덕끄덕)

>>42 타고난 정신 특성의 숨겨진 장점이군요...😭

55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01:08

범죄자 메인도 별 타격 없이 받아들일거 같긴 해요..

56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01:32

고건 범죄자 성격따라 다를지도...

57 태식주 (5lLVPIkF1.)

2023-05-24 (水) 01:01:40

내심 자기가 죽여야했다고 생각 안하는게 다행인 범죄자 메인특

58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02:23

그런 ㅋㅋㅋㅋㅋㅋ

59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01:02:29

여선이는 음.. 내린 분들이 별로 없다는 것도 있고..
생각보다 크게 신경쓰진 않을 것 같기도 하고요?

60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02:55

내가 파밍했어야 했어 같은 발언 그만둬!

61 불명 (xeQtMFNOdA)

2023-05-24 (水) 01:03:15

불명이는 사라지면 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지...
파파 제외

62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03:46

>>45 >>47 어라 그렇군요.
저는 아예 관계란에서 빼버리는데....
진짜로 지우는 건 아니고 백업을 해두었다고 돌아오면 슬그머니 복구하는 편이지만요...

>>53 아 이번 진행 출발해도 돼요?
그러면 캐릭터들에게 메시지 보내둘게요.

63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04:01

범죄자 시트 나오면
철이와는 다른 의미로 진짜 낭만파의 극한같음

64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1:04:16

진짜 쉽지 않은 특성이지

65 태식주 (5lLVPIkF1.)

2023-05-24 (水) 01:04:56

겁나 큰거 오나보다

66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04:56

>>931
오뫼르의 대장화로

불꽃이 치솟습니다.
알렌은 검을 쥔 상태에서 가빠른 호흡을 보충합니다. 온 몸의 망념은 한계를 표현하고 부상에서 오는 고통은 여전합니다.
하지만 무너질 수 없습니다.

희생을 밟아왔고, 또 그 위에 새로운 희생을 쌓아냈습니다.
무의미한 희생이 아니었음을. 그들이 비춘 빛을 품고 더, 더더욱 빛나야만 합니다.

.....려?

이제는 어디선가 들려오던 속삭임이 더더욱 강렬히 귀를 때리고 있습니다.

캉!!!!

단 한 번의 일격, 핏덩이로 이뤄진 도끼가 알렌을 쳐냅니다.
크게 밀려나면서 검을 쥔 힘을 억세게 쥐고 다시금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요정걸음

밀려난 거리를 짓켜들면서 알렌의 검이 전쟁스피커의 무기와 격돌합니다.
역할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쑨쉬항이 했던 것처럼, 알렌은 버티고. 맞서며 싸워야만 합니다!

몇번의 공방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준혁의 입에서 달아올랐던 숨이 뱉어집니다.
처음의 그 열기와는 다른 차갑게 식어버린 열기입니다. 천천히 전신의 의념이 메말라가는 느낌은 그 부작용을 준혁에게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알렌은 시야를, 토고는 한 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그 생각은 준혁의 감정을 조금은, 아쉽게 만듭니다.
이 가능성을 조금 더 노력했다면 조금 다른 답에 도달할 수 있지 않았을까.
저 녀석을 꺾을 수 있지 않았을까.

그 수많은 가능성들을, 입에 늘러붙은 피를 닦아내듯 밀어냅니다.

소리를 지르는 온 몸을 일으키고 몸을 편 채로, 지나쳤던 별들을 떠올려봅니다.

그들의 모습을,
마지막을,

훼룡창

지켜보라는 듯 불태웁니다.

지금, 새로운 초식이 개방됩니다.

▶ 훼룡창, 용아龍牙 - 아직 그 권능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한 훼룡이라 할지언정. 가장 강력한 하나의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대한 육체의 거대한 이빨을 말입니다. 그 이빨을 적을 향해 내미십시오. 창의 힘을 극대화하여 강력한 충격을 가합니다.

용아

백지의 종이 위에 한 필의 붓이 선을 긋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붓의 움직임은 하늘 위로 선을 긋고, 다시금 땅을 향해 내려찍힙니다.

전쟁스피커는 자신의 심장에 처박힌 창을 주시합니다.
용의 이빨, 그 이름처럼 강력한 충격이 퍼지고 있음에도, 쓰러지고 있음에도 웃고 있는 준혁의 눈을 말입니다.

파티원 '현준혁'이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집니다!

곧 한 발의 화살이 준혁과 알렌의 몸을 휘감습니다.
툭, 툭, 다리를 벌린 채로 토고는 총을 들어올립니다.

정말, 바보들입니다.
하나같이 무엇 때문에 저런 무모한 짓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화륵,

자신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분쇄자의 숨결.

콰아아아앙!!!!!!

고르돈의 숨결이 전쟁스피커의 몸을 불태웁니다!
한 점, 한 조각의 흔적도 남기지 않고 집어삼키려는 듯 불꽃을 낼름거립니다.
그리고, 그 소리에 걸맞게도 수많은 터져나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사라지는 박수소리와 함께, 피와 시체의 공간은 천천히 무너져갑니다.

" ...... "

전쟁스피커는 자신의 상태를 바라봅니다.
즐거운 전쟁이라는 생각따윈 이미 사라진 뒤였습니다. 그 지랄맞은 빛, 별이 반짝이며 길을 여는 모습따윌, 그리고 그들의 뒤를 비추는 불꽃 따위에 분노를 토해냈을 뿐입니다.

" 전쟁. "

키르카 보디악은 천천히 입을 엽니다.

" 무엇도 바꾸지 못한 자들이. 단지 타인의 구원자 따위로 불릴 자들이, 잠시 의견을 바꾸고 처박힐 운명의 이들이. "

무감정히 뱉어집니다.

" 여기까지 저를 밀어붙혔습니다. "

키르카 보디악은 웃습니다.
마치 무언가를 보았다는 듯, 알았다는 듯 말입니다.

" 그래요. 제 생각은 틀렸습니다. 단지 의미 없는 이상일 뿐이라는 것도, 광증에 미쳐 한 말이라는 것도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 "

그는 자신의 목으로, 제대로 정리되지 못한 검지손가락의 손톱을 들이밉니다.

" 나는 의견을 굽혀서는 안 됩니다. 왜? 나는 그것을 나의 의의로 삼았고, 나의 목표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전쟁으로 하여금 불합리와 부조리를 대항하기로 하였습니다. 그것으로 하여금 나는 사람들을 설득했고, 그들을 광기에 이끌었습니다. "

웃음.
키르카 보디악은... 웃고 있습니다.

" 그런 내가 나의 생각을 부정한다면, 그것은 실패한 이론이지 않습니까. "

그는 손톱이 목에 파고들어 피가 흐름에도 셋을 향해 다시금 자세를 취해보입니다.
예의 그 자세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듯. 웃음을 지으면서.

" 키르카 보디악은 실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스피커는 실패해서는 안 됩니다. "

그는 천천히 뒤로 몸을 기울여, 피와 시체의 산 속에 파뭍히며 말합니다.

" 언젠가 제 2의, 제 3의 전쟁 스피커가 나타날 겁니다. 그때에도.. 그대들의 생각이 살아있을 수 있을까요? "

적어도, 저는 못 듣겠지만 말입니다. 하고 그는 웃습니다.

Warning.

세 사람의 헌팅 네트워크가,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 현 시점부로 대상자가 존재하는 구역의 침식 현상 발생. ]
[ 의념 파장의 분석 결과, 망념화의 형태로 판정. ]
[ 게이트의 발생을 대비하십시오. ]

>>

다음 레스 전 짧은 재정비의 시간을 드립니다.

67 빈센트주 (IccoQJ0l/g)

2023-05-24 (水) 01:05:00

>>62
넵 아무래도 늦어도 다다음 마디쯤에 끝날거같아요

68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05:03

아마 한 분 있으셨던걸로 기억 하긴 하는데...

69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1:05:38

오, 새로운 초식

70 태식주 (5lLVPIkF1.)

2023-05-24 (水) 01:06:35

망념화라니

71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06:43

오. 잘됐네요! 일정 경지 이상의 의념 각성자가 망념화를 하면 게이트가 발생하는구나...

72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07:07

알렌이 드디어 워리어 역을

초식 완전간지

73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07:39

짧은 재정비의 시간

현재 있는 파티원 : 나
현재 아이템 상태 : 텅텅비어있음

나 : ;ㅁ;

74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1:07:59

마음의 재정비를 하도록 하자.

75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08:25

(힝 열심히 썼는데)

76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08:25

멘탈을 가다듬는 시간...

77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08:56

준혁이 부활하고 알렌도 캡이 풀?컨디션으로 조종중이니까,,

78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09:17

앗ㅅ...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틴...! 전스의 발언이 인상 깊긴 하네요. 수긍하지만, 이미 벌린 일이 너무 커서 무를 수 없는....

79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10:02

지금 매니큐어 말리는 중이라 뭔갈 쓰기힘들어서...

80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10:13

알렌이 쑨쉬항을 보고 떠올리며 그 역할을 대신함으로써 워리어로 변해간다는 거.. 좋고..
준혁이는 모든 걸 불태워서 마지막 한 방의 찌르기를 선사하는데 그 찌르기가 용아에 근접해서 새로운 초식이 열린 것 같아서 기쁘따...

그리고 그 둘을 보면서 이해 못하는 토고는 진짜 악의 씨앗인가 이제 나 혼란스러워

81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10:26

그런데 저렇게 말하는 보디악 조차도 원본이 아니라 악신이 복붙한 인격이라는게 묘한 느낌

82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11:12

컨트롤 씨 컨트롤 브이

>>80 톡오야 지지마 전스한테 지지마

83 빈센트주 (IccoQJ0l/g)

2023-05-24 (水) 01:12:03

이이이이익! 캡틴이라는 CPU를 장착한 특별반은 괴물인가?

84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12:32

특별반 캐릭터들은 일반적인 시선에서 봤을때 상당한 강자들이 맞죠. 문제는 상대하는 애들이.......

85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12:37

전쟁 스피커는 스스로의 신념과 사상을 바꾸기엔 너무 멀리까지 와버려서...
결국 놓지 못했군요....

그리고 그 와중에 준혁이가 훼룡창의 새로운 초식을....!!

86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12:49

저기 토고주야
저기서 저거 이해못할인원이 토고만 있는것도 아님

87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13:29

아으c 매니큐어 말라야 장문을ㅇ쓴ㆍㄴ데

8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1:13:31

사실........신념과 사상을 바꿔봤자 결국 흙인형일 뿐이지.
생각해보면 애초에 프로그래밍 된 대로 움직이는 인형이니까, 무슨 말을 하던 변하지 않을 수도 있고.

89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13:39

>>937
도주에 성공합니다!

>>940
포지션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불명의 '수준'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서포터는 어디까지나 '보조'의 역할에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검색을 한다면 전투 능력이 필요한 의뢰가 주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티 또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 의뢰를 뛰었을 때 불명이 견딜 수 있을까요?
캡틴인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스승과 더 능동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보도록 합시다.
가령 경험과 배운 주술들을 통해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949
이동합니다.

시윤은 숲의 입구에서 잠깐 멈춰 섭니다.
... 에브나는 하이젠피우스 기사단의 허락을 받았습니까?

90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14:17

불명주
파파한테 용돈달라고 해바

91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14:32

의뢰보단 일단 스승님하고 커뮤부터!

92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14:35

>>80 정신없어서 그런거에요!
적을 쓰러트리고 상황을 해결하는데 집중하고 있어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토고주는 전지적 작가 시점에 근접하기 때문에 아시는 거지만...
토고는 아직 알렌이랑 준혁이에 대해서 많이 알진 않잖아요. 그래서 그런것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당...

>>81 그건 좀 묘하긴 하네요....;

93 태식주 (5lLVPIkF1.)

2023-05-24 (水) 01:15:14

이야 예전이었으면 일단 들어간 다음에 MPC가 에브나 보고 얜 뭐냐고 핬을텐데

94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15:41

원본 전스는 신념을 유지한채로 죽었는데, 복제된 인격은 자신의 사상이 잘못 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망념화 한게 코미디네요

95 윤시윤 (yV24Sluw4Q)

2023-05-24 (水) 01:15:46

"음...."

생각해보니, 내 신분으로 허락도 없이 동행인을 데려가면 안되겠지.

#그럼 근처에 다른 숲이 있는지 망념 50을 쌓아서 검색해봐요.

96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16:22

>>93 듣고보니 그렇네요!!

97 태식주 (5lLVPIkF1.)

2023-05-24 (水) 01:16:53

그래봤자 가짜니까

98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17:00

난 오히려 토고가 저 상황에 대해서 확고하게 비뚤어진 감상을 가지지 않는 거 자체에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말 그대로 준혁이와 알렌이 마카오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이입하고 공감하고 분노하고 조금을 무모해보일정도로 전투에 달려드는게 이해가 안되는 거잖아. 전형적인 헌터이자 소시민에 가까운 토고로서는 그럴 수 있음 충분히

99 토고 쇼코 (xJYSl6g9JI)

2023-05-24 (水) 01:17:05

매몰되었다. 자신의 이상과 자신의 신념에.
키르카 보디악이란 사람은 전쟁 스피커란 이명에 매몰되어 이젠 되돌아올 수 없다고.. 토고는 그렇게 보였다.
그렇기에 그는, 키르카 보디악은 실패할 수 있어도 전쟁 스피커는 실패할 수 없다고... 그는 말한다.

저주에 가까운 말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전쟁 스피커는 또다시 나타난다. 단지 키르카 보디악이 아닐 뿐.
그때도 우리들은? 아니, 나는 똑같은 생각으로 마주할 수 있을까... 하, 낸들 아냐?

사람은 변화한다. 선과 악이 공존하여 한 쪽으로 치우치고 또다시 반대쪽으로 기울여져가는 게 인간이라 토고는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제는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악의 씨앗이라 칭한 프로페서의 말에 공감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공감이고 뭐고 지금은 사는 게 우선이지만.
토고는 시끄럽게 울리는 헌팅 네트워크를 스윽 훑어본다.
구역의 침식 현상과 망념화. 그리고 게이트의 발생..

"하..."

진짜...

"점마 망념화한다!!"

젠장... 전쟁 스피커란 빌런이 망념화를 한다면.. 그리고 게이트가 열린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일은 아직인데... 생각해라, 토고... 머리를 굴려라..

#으아아앙!! 캡틴!! 도와줘!! 나에게 지혜의 과실을 주오!!

100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01:17:22

알렌의 워리어적 포지션의 이해와 훼룡창의 초식개방과 토고가 전쟁스피커의 아성을 깨부쉈지만 그 부서진것을 놓을 수 없는 전쟁스피커...

하지만 스스로가 거짓된 존재라는 점을 깨닫지 못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101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01:17:37

깊은 감명..!

102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18:02

>>98 헐 맞네요.....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군요...!!

냉정하다면 냉정하다고도 할 수 있는 부분...

103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18:12

토고 아득한 자아 있었어...?

104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18:13

>>94
원본 : 지 신념을 집어삼키는 선동지휘의 스페셜리스트 '나폴레옹'의 등장. 잡아먹힘
복제 : 지 신념을 부정당한 것을 알면서도, 언젠가 자신의 의지를 이을 새로운 '전쟁 스피커'가 나타날 것임을 알고 망념화함.

의외로 전자보다 후자가 더 선지자의 길에 가깝긴 하다..

105 태식주 (5lLVPIkF1.)

2023-05-24 (水) 01:18:30

준혁니 전투불늩 됬으니 준혁이 치료부터 해야지 싶은데
회복 아이템 없나?

106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19:31

>>98 린주... 계속 나에게 그럴 수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주는 거 넘 고마운 것..
준혁이는 순수하게 전쟁 스피커가 마음에 안 드니까 싸우는 거고
알렌은 쳐부셔야 하는 이유가 있고 개인적으로도 그게 옳지 못한 일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상 토고는 의뢰만 아니고 미함 스님이나 쑨쉬항, 베카랑 리네만 아니면 걍 튀튀 할만한 인물이라.. 더 그런 걸지도..

107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19:33

>>105 미함스님이 부활시켜주신데

암튼 진짜 악 성향이라면 저 상황에서 내가 저 사람을 조종할수 있다 어쩌구 짤처럼 오히려 즐거워할 걸.

108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19:35

성장... 했다고 봐야 하나...? 그래봤자 복제긴 하지만...

109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20:19

준혁이는 아이템에 의한 전투 불능이라 체력은 잘 몰겠고
알렌이 회복 키트가 있지만 이건 알렌꺼라.. 내가 마음대로 쓸 수 있을 진 모르겠따

110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20:43

>>104 오...

>>105 준혁이는 npc 파티원 중 미함 스님이 회복시킬거라는 언급을 하셨지 싶어요!

111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21:49

따지고보면 지금의 전쟁 스피커가 더 확고하다..고 생각돼.
전쟁이 결코 끝나지 않을 거란 걸 알고 자기가 죽어도 뒤를 이을 새로운 전쟁 스피커가 나타난다고 확신하며 전쟁 스피커란 이름값을 더욱 더 높힌다? 그런 느낌이라..

112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22:20

>>106 다른 사람에게 좋게 보이고 싶고 최소한의 책임은 지고 싶은거잖아. 그것만해도 충분하지.
아니 나는 모든 레스캐를 좋아하니까...게다가 편입생 중에 지금 시트바꾸거나 내린 사람들도 많아서 오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113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23:32

>>111 사실 저도 그 비슷하게 생각했어요...(끄덕
뭔가 언젠가 나의 신념을 이을 이가 나올 것이니 내 죽음으로도 내 신념을 꺾을 수 없다!는 느낌...?

114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23:37

>>112 하긴 자의가 아닌 타의라 할지라도 그 행동 자체면 충분하지. 선이든 악이든..

115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23:55

그러든 말든 뭔 상관이야...
이제 좀 그만보자

116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24:07

그래그래! 강산주 말대로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딱 그런 느낌이야. 지금의 전쟁 스피커는

117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24:21

전스 망념화가 4페이즈였죠?

118 빈센트주 (IccoQJ0l/g)

2023-05-24 (水) 01:24:38

원본을 뛰어넘어 시대정신을 제시한 복제품...

119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25:01

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전스-ae가 사실은 본체였단게

120 강산 - 빈센트, 여선 (A6kYDsl.Ck)

2023-05-24 (水) 01:25:42

[준비가 된 것 같으면...슬슬 출발합시다.]
[조금 이따 미리내고 정문 앞에서 볼까요?]

121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25:57

사실 원본이라고 해서 더 뛰어난 건 아니고
짜가라고 해서 품질이 떨어지는 건 아니지.

악신에 의해 프로그래밍 된 가짜라고 프로그래밍 한 게 신이고 프로그래밍 된 존재는 학습을 하니까...

122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26:20

>>117 저는 3페이즈라고 알고 있어요...
방금까지가 2페이즈...!

123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26:46

엇. 그럼 진행이 좀 더 있나...?

124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26:53

아니 망념화 뒤에도 페이즈가 있냐고;;

125 채여선 (N9hM.Bu9f2)

2023-05-24 (水) 01:27:14

붙잡히지... 않았다...

근데 이제 뭐하지. 라고 해도. 여기에서 할만한 건 도기를 보러 가는 게 아닐까?

아니면... 의뢰출발각? 미리 도착해서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미리내고 정문으로 향하려 합니다!

126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27:29

설마
3페이즈 : 게이트
4페이즈 : 게이트 속 전쟁 스피커의 망념화된 본체

인 건 아니겠찌?

127 여선 - 강산, 빈센트 (N9hM.Bu9f2)

2023-05-24 (水) 01:27:47

[아. 그럼 저는 정문으로 향할 것 같네요~]

128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28:06

전스전 감상
페그오 보스몹 잡을 때 브레이크 표시나오는 그 묘하게 개운치 못한 기분...

129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28:40

회심의 3보구 박았는데
브레이크!! (다시 피 차오르고)
(바로 버프 파파파파파 걸어버리기)

130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29:14

으아아아아악
(지나치게 현실성 넘치는 예시에 주거버림)

131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29:31

하지만 요즘 유닛 인플레는 그걸 무시하고 딜찍누가 가능하다는게...

132 강산 - 여선, 빈센트 (A6kYDsl.Ck)

2023-05-24 (水) 01:29:32

>>127
[오케이!]
[잠시 후에 봐!]

133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30:01

기껏 np차지해서 보구 박았는데...

134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30:13

>>957
답은 돌아오지 않는군요.

빈센트는 힝합니다.

>>962
크게 심호흡을 한 번 합니다.
문을 천천히 열어젖히고 멜템은 걸음을 내딛습니다. 고즈녁한 고성을 닮은 성의 영주실은 한 게이트에서 나타났다는 노을석을 통해 창을 장식하였기에 해가 떨어지기 전의, 붉은 노을빛만이 창을 타고 미끄러집니다.

곧 멜템의 시선은 영주실의 작은 의자로 향합니다. 그 웅장한 빛과는 다른 하찮은 것에 가까운 투박한 의자. 그 의자에 기대어 앉은 채로 숨을 내뱉고 있는 금발의 소년은 그 풍경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연히 멜템은 그 앞에서 찬찬히 고개를 숙입니다. 그 소년이 손을 휘젓기 전까지 고개를 들었다가는 분명 일이 더 커질 것이 분명했으니까요.

곧, 소년의 손짓에 따라 멜템은 고개를 들어올립니다. 그리고 살펴봅니다.
금발의 머리카락과 붉은 눈동자. 지금의 상황이 무료한 듯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흐린 눈빛. 그 눈은 멜템에게 닫곤 곧 흩어집니다.

" 기네아의 손길이 선명히도 느껴지는구나. "

방법따윈 잊어버린거냐? 하고 에녹은 묻습니다.
.... 항거할 수 없는 존재를 마주합니다. 영성의 효과가 크게 감소합니다.

>>974
안으로 들어섭니다.

의외로, 바깥의 풍경과는 다르게 안의 풍경은 꽤나 넓습니다. 아니... 마치 바깥의 풍경이 장식으로 보일 만큼 어울리지 않는 높이와 크기가 느껴집니다.
무엇보다도 철이의 감정을 고취시키는 것은 바로 이곳 주위에서 느껴지는 희미한 마도진들의 흔적입니다. 증폭, 확대 등. 다양한 속성을 가진 마도진들이 이 건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곧 꽤 오랜 시간 걸음을 옮긴 철은 한 연구실의 문이 열린 것을 보고, 그 곳을 향해 조용히 들어갑니다.
바닥에 어지러운 수식을 써내리면서 작은 원의 균열을 진의 새겨짐으로 만들고 있던 노인은 들어오는 철이를 째려봅니다.

" ..... "

그의 가슴팍에는 니블람 社의 수석 연구원을 상징하는 연푸른 명찰이 달려 있습니다.

" 이... 이..... "

그는 곧, 소리를 빽 지르며 의념의 흐름이 느껴지는 펜을 땅에 던집니다.

" 이 덩치만 커다란 놈아!! 네놈이 지금 무엇을 밟고 있는지 아느냐!!! "

순간 철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땅을 바라봅니다.
... 뭐지? 아무 특징도 보이지 않는데요?

135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30:51

>>128-129
앗...듣고보니 정말 저희 페이즈 시스템이랑 비슷하네요....!!

이 전투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긴장되네요...

136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30:55

가주님 나왔다!

137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31:21

금발 소년 가주님
선대 안주인의 안목은 아주 훌륭하다

138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31:44

무려 역키잡으로 잡은 가주님

139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32:11

. .. 철이가 뭘 밟고있지...? 죄송합니다??

140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32:40

그림자 밟고 있는 걸지도 몰라

141 빈센트주 (IccoQJ0l/g)

2023-05-24 (水) 01:32:42

"흠. 정말 단호한 분이시란 말이지."

그래도 빨리빨리 얘기할 수 있어서 좋군. 이라고 생각하면서, 빈센트는 바로 미리내고 정문으로 갑니다.
# 미리내고 정문으로

142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33:19

...좀 뒷북이지만...
그...뷘튼'라'우저에요 뵌튼'리'우저에요...? (슬슬 헷갈리기 시작한...?)

143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33:40

그리고 기네아는 누구일까요...

144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33:44

마도진 연구소 진짜 괴짜 연구원 소굴같음...

145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34:02

>>143
집사님...

146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34:31

>>143 아ㅏ..집사장님이구나...(뒤늦은 이해...)

147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01:35:54

뷘튼라우저 아닌가요?

148 빈센트 - 강산 (IccoQJ0l/g)

2023-05-24 (水) 01:36:08

[이모티콘]

149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36:28

뷘튼라우저 家 가주 흡혈경吸血卿 에녹 뷘튼라우저

150 강 철 (zfA.pmtCC2)

2023-05-24 (水) 01:36:40

허름하고 작아보였던 외관과는 다르게, 안의 풍경은... 상당히 놀라울만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공간의 넓이가 다른가...? 아니. 그것보단...'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마도진들의 흔적을 감각으로 훑은 나는 얼마 뒤 한 연구실에 들어갈 수 있었다.

" ...네? "

갑작스레 소리를 빽 지르는 모습에 깜짝 놀라 흠칫하지만, 이윽고 자신의 발밑을 내려다본다.
그다지 특이점이 느껴지지도 않고, 의념의 흐름도... 보이진 않는다.

#죄송하다고 공손히 사과하며, 상대방의 반응이 누그러질때까지 몇발자국 뒤로 물러나봅니다.

151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36:46

생각난김에 그오 켜야지

152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36:49

상태창쪽엔 이리 됭 ㅓ있어

153 빈센트 - 강산 (IccoQJ0l/g)

2023-05-24 (水) 01:36:54

아 그리고... 정말 죄송하지만... 생각보다 피곤하네요...
내일 생각하면 지금 눈 감아야 될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빈샌트쥬ㅜ는 만이 버텼다...)

154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37:03

>>976
곧 문을 열고...
......?

누구세요?

" 나야. 자현. "

분명.. 목소리는 자현인데... 얼굴이...
하다가 곧, 태식은 아내의 변화를 기억하고 고갤 끄덕입니다.
역시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977
이동합니다!

" 자 교리적 해석이 아닌 상황비분적 관점으로 살펴봅시다. 오병이어의 기적이라는 것은 물론 성부께서 이끌어낸 기적이 맞으심은 분명하나 의념 시대의 이적으로 분석해보자면... 성자께선 의념 각성자, 그것도 요리 계통의 의념 각성자가 아니셨을까 합니다만. "
" 당신 이단이오? 어제 질 나쁜 포도주를 싸다고 마시더니만. 드디어 돌아버린 모양이군. 어찌 예수께서 의념 각성자셨겠소. 그럼 부활하신 후 하늘로 돌아가신 것은 망념화하셔서 게이트에 휘말리기라도 하신 거요? "

들어가자마자 심상치 않은 토론이 들려옵니다.

음 느껴지는 이 조졌음! 신선한 기분이군요!

>>980
[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돼. ]
[ 만날 때 되면 불러줘. 그리로 갈게. ]

155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37:08

안녕히 주무세요 빈센트주!

156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37:30

빈동전 바아바이

157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37:32

그니까 멜템 지금...
'그새 꾸미는 법 다 잊어먹고 집사장에게 맡긴거냐 에잉 칠칠맞게 쯔쯧...'하고 잔소리 듣고있는 거군요...😭

158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37:34

? ?? 화장... 했나?

159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38:43

화장 당했어.
드레스도 입혀졌어.

160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39:04

>>149 >>152 아하...!

>>153 그럴만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끄덕
안녕히 주무세요!

161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39:16

아 아뇨 멜템이도 그렇긴 한데 자현이가...!

162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39:24

"그럼 부활하신 후 하늘로 돌아가신 것은 망념화하셔서 게이트에 휘말리기라도 하신 거요?"

이거 왤케 왤케냐

163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39:53

빈센트주 잘 자~


흠.. 자현이는... '각오' 한 거 아닐까?

164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39:54

나름 이 놈들의 꼰대성을 보여줄 법한 대사였다고 생각함

165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40:05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사유 - 허리아픔

166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40:25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167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1:40:26

수고 캡틴, 오늘은......나는 아쉽지만 한게 그다지 없군.

168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40:35

아 그리고 코인 30개치는...

원래라면 3~4턴 더 진행해야 하는 거.
스킵값으로 썼수다.

169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01:40:36

잘자요 빈센트주~

170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41:08

>>167
불만이 있다면 장문을 뽑아먹어야 했던 다른 이들에게 가지시오.




후기

171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41:10

스킵값...!

172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41:11

캡틴 고생했어.
오늘 그래도 망념화 봤고... 준혁이는 초식을 얻었고 알렌은 워리어로써 전투 방식을 배웠으니까 알찼따

173 김태식 (5lLVPIkF1.)

2023-05-24 (水) 01:41:49

일단 내가 환각에 당할 가능성은 매우 낮고 이건 그거다 그거
여자들이 잘하는 그거

"안녕."

손을 들어 인사를 한다.
뭔가 중요한 자리라도 다녀왔던걸까. 나를 만나는데 저런 준비를 하지는 않았을테지

"용건을 듣기전에.....우선, 특별반 소속이자 반장이라는 직책임에도 대형사고를 쳐버려서 너와 다른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변명거리는 많지만 사과부터 해야한다. 나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힘들어질테니까

174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41:54

>>168
아리가타이 아리가타이
알렌이랑 준혁이가 얻어간 게 있으니까 그걸로도 난 만족이야.

175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41:57

이동합니다!

" 자 교리적 해석이 아닌 상황비분적 관점으로 살펴봅시다. 오병이어의 기적이라는 것은 물론 성부께서 이끌어낸 기적이 맞으심은 분명하나 의념 시대의 이적으로 분석해보자면... 성자께선 의념 각성자, 그것도 요리 계통의 의념 각성자가 아니셨을까 합니다만. "
" 당신 이단이오? 어제 질 나쁜 포도주를 싸다고 마시더니만. 드디어 돌아버린 모양이군. 어찌 예수께서 의념 각성자셨겠소. 그럼 부활하신 후 하늘로 돌아가신 것은 망념화하셔서 게이트에 휘말리기라도 하신 거요? "

들어가자마자 심상치 않은 토론이 들려옵니다.

...
.....
말을 잃음...그저 웃음뿐
진짜 안타미오씨의 지능강화+꼰대 버전이구나...

176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42:13

알렌은 항상 요정걸음을 '돌진기'로만 사용하는 느낌인데.
적의 공격에 밀려나더라도 요정걸음을 통해서 바로 붙을 수 있는 형태로도 이용할 수 있단 점을 알려준 거고.

준혁이는 원래 이쯤에서 개방될 예정이긴 했음. 벚꽃난성이랑 스승의 요람으로 쌓인 데이터가 있어서.

177 태식주 (5lLVPIkF1.)

2023-05-24 (水) 01:42:19

고생했다

빈센트주 잘자고

나도 계속 정신이 와리가리하고있었다

17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1:42:35

근처에 갈만한 숲 있나? 저거 검색하는 것도 헛발질인가? 고민이군

179 태식주 (5lLVPIkF1.)

2023-05-24 (水) 01:43:01

자현이 맞선 보고나서 태식이한테 온거 같은데

180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43:06

>>178 간만에 헛발질 좀 하면서 보정값 쌓는 것도 나쁘지 않지.

181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1:43:52

시나리오 진행도 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요 근래 헛발질 연타의 시즌이 돌아온 것 같아서 개인적으론 좀 슬퍼...

182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44:11

도서관에 가기만해도 좋겠다고 말했었고 실제도 도서관에 도착했(^q^)으니까 나는 만족
그리고 뭣보다 전쟁스피커 3페이즈 돌입한거 묘사 긴박했고 관전자로서는 긴장되면서도 어 즐거웠어...전스전 참가자들은 힘들겠지만

183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44:19

후기... 전스전에서 쓸만한건 위쪽에서 다 썼던지라, 다른쪽을 조금 조명 해보겠읍니다...
철이쪽은 일단 기술화는 되어 있지 않아도 마도진이 뭔 역할을 하는지 대충은 알아볼 수 있군요? 지식이 늘었다.
수석 연구원분 비위를 철이가 맞출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그리고 멜템쪽... 음. 압도적인 존재 앞에선 영성의 효율이 떨어진다는걸 보면 머리가 굳는다는 느낌일까요? 여러모로 새로운걸 볼 수 있는 진행이였다고 생각합니다...

184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44:49

이게... 만약에 에브나를 잠깐 여관에 맡겨두고, 숲에 가서 허락을 받으려 했으면 태양의 기사를 만날 수 있긴 했음.
다만.. 아무래도 당장 이동한 곳에 있던 숲을 잊은 것 같고.......

185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45:15

>>176 밀려났다가 다시 요정걸음으로 접근 한 거 말이지?
그거 말고도 지금까지 알렌은 노학! 노학! 노학! 노학! 이었는데 노학으로 무작정 공격 하는 게 아니라 합을 주고 받으면서 시선을 자신에게로 돌린다는 느낌을 엄청 받았어.

접근을 노학으로 하든 요정걸음으로 하든 대장화로로 하든간에 붙어서 합을 주고 받으면서 상대방이 떨쳐내면 다시 붙어서 나만 바라봐 베이베 해주고
그러다가 아군이 기회를 만들어주면 노학으로 피해를 욱여넣고 다시 연계하고..

알렌, 일대일 최강캐 아니야?????

186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45:52

독종도 있고. 알렌이 일대일에서 좋은 기술들을 많이 가지고 있긴 하죠.

187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1:45:54

엥, 주변에 숲이 있었어? 있으면 거기 간다고 선언하지 않았나?

188 불명 (xeQtMFNOdA)

2023-05-24 (水) 01:46:19

사라진 이유)졸았어

189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46:28


압도적인 존재 앞에서 영성의 효율이 떨어지는거 쉽게 말하면

머리가 하얗게 물들었다 인거고 다르게 말하면

머릿속에 짱구 어떡하지 송만 재생되는 그런 거 아니야?

190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46:53

존재감에 압도 당하는 멜템이...

191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47:07

불명주 어서오세요. 피곤하시면 마저 주무시는것도...?

192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47:34

>>187
아니 그 소리가 아니라...

한 지역에 내가 숲을 두 개나 만들어둘 이유가 없단 소리야.
'늘어진 소' 여관이 있는 곳은 '침묵의 숲' 근처잖아.
그럼 주변에 숲이 있으면 간다. 보다는 찾아본다는 판정을 했으면 다른 곳을 알려주거나 판정 결과에 따라선 에브나를 여관에 잠깐 맡기고 숲에 가서 허락을 받아본다던가 하는 선택지도 뜰 거야.

이건 헛발질보다는 시윤주가 너무 '에브나랑 같이 있어야 한다' 고 생각해서 생긴 문제.

193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47:42

>>188 파파를 잘 설득해서 여비달라고 부탁해보는거도 좋을것 같아

난 이제 이만...재밌었어

194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48:0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95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48:15

이제 다음주 린의 교리 맞짱 시간을 기대하면 되는거지? 나 성경 필 준비 끝났어

196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48:16

린주 잘 자~~ 오늘 고마웠구... 푹 쉬어!

197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1:48:34

잘 모르겠군.....자신감이 떨어지는 느낌이네

198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48:54

>>161 아....

>>154 >>162 >>164
😂😂😂...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199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49:05

다음 진행은 일단 이번주에는 없군요! 느긋하게 일상을 돌려야겠다...

200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01:49:38

수고하셨어요 캡틴~

201 불명 (xeQtMFNOdA)

2023-05-24 (水) 01:49:56

근데 파파는 진짜 파파라고 불리는거 싫어해?

202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50:20

뭐 원래 헛발질하고 하면서도 진행되는 게 우리 어장이잖아?
너무 성공만 하려 하면 캡틴 입장에서도 힘든 게 있는 법이라구. 최근 보정값을 너무 끌어올렸는데 다른 사람들의 경우는 꽤 많은 실패를 하기도 했단 점을 알려주고 싶어.

꽤 지금까지 시윤주가 '너무 헛발질만 해서 힘들다'고 해서, 지금까지의 헛발질을 기준으로 판정보정치를 꽤 높혀주고 있었거든. 그런데 지금은 성과도 꽤 냈고 쉬어가는 타이밍이니까. 이 판정보정치를 내린 셈이지.
너무 성공만을 쫓을 필요는 없어. 가끔 이렇게 빙빙 돌아가다가도 결국 길을 찾는 게 영웅서가의 매력인걸

203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51:29

>>201 불명주는 중학생 과외를 하고 있어. 그런데 갑자기 과외받던 학생이 존경이 아니라 이상한 맘이라도 먹었는지 불명주에게 '아빠/엄마!' 라고 하는 셈이라고 생각해보면 편할거야.

204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51:44

(진짜 싫구나...)

205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1:51:50

그렇구만, 그렇게 말하면 이해가 간다. 뭐...말마따나 지금은 성공이나 성과에 급하지 않고 어차피 시간 때우기 겸 돌아다니는거니까, 좀 헛발질 찬다고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건 아니니까.

206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52:25

지금까지 파파가 아니라고! 대답해준 부분에서 인성이 참 좋다는 걸 알 수 있따

파파라고 부르고 싶으면 불명이가 스승님 호감도를 끌어 올리고 서사를 쌓아가면 된다고 생각해!

207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52:27

그렇다고 옛날처럼 모두에게 '보정은 기본적인 보장 외에는 없다. 나는 기계적인 캡틴이다' 하는 것보단 괜찮다구 생각해~~

20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1:53:01

물론 그래도 진행 동안 얻은게 그다지 없다고 느끼면 솔직히 좀 허탈하거나 슬프긴 해....성공이나 실패 유무랑 별개로, '와 내가 한게 거의 없네...' 같은 기분이 들어서 울적해지는 성격인걸지도 모르겠다만.

209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53:03

>>172 >>174 아 그죠그죠....
되게 알찼죠....😭...

태식주도 좀 쉬셔요....

>>182 망념화하는 npc가 나타난 건 이번이 처음이었죠.
그래서 더 긴장되는 것 같아요...!

210 불명 (xeQtMFNOdA)

2023-05-24 (水) 01:53:13

아 이게 처음에 꼬여서...

211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53:14

캡틴. 저거 철이가 밟은거. .. 진짜 뭔가 밟긴 한건가요??? 철이 안목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긴 한데 궁금해진

212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1:53:52

실은 보통은 그래서 뭐 할지 노선이라도 캡틴에게 물어보거나 힌트를 듣고 그 쪽을 따라가는데, 현재는 전스가 죽어주기 전까진 캡틴 공언으로 뭐가 없다고 하니까. 시스템이나 GM의 고충적으로 다 이해는 하지만, 내겐 어느 의미론 괴로운 시즌이로군....

213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54:06

의념시안이나 의념파장에 민감한 판다의 감각을 끌어올려서 감지해보면 뭔가 있는 거 아닐까?
마도도 결국 의념으로 이루어진거고 마도진..도 비슷하다고 생각해!!

214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54:38

의념으로 이뤄진거면 다른 마도진들처럼 언질이 있으셨을거 같아가지고...

215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01:54:40

후기..

전스전 인상깊었네요! 전쟁스피커는 또다시 나타난다. 라는 그런 선지자적 주관의 면모(말해서 알았지만 그걸 기반으로 생각해본것도 생각한 거니까?)라던가. 캡틴조종으로 전투법을 하나씩 가져간다거나요.
앞으로 어떻게될지... 궁금해지는 것도 있고요.

린의 도서관꼰대... 무섭다..!

제주도팟은 이제 막 모이려는 느낌이네용! 다음 진행에선 출발각이다..!

216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54:57

>>211 아직 마도진을 전문적으로 판 게 아니니만큼. 철이 눈에는 '아니 뭘 밟았다는거야?' 할 수도 있는데.
관점을 다르게 생각해봐. 마도진이 가동되고 난 후에 그 영역에 무언가가 적용된다면? 이라는 기준으로 보자구.

>>208 뭐 안 맞는 부분까지 이해해달라고 할 수는 없는 거니까!
나는 이런 캡틴이니 말이야~~

217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55:07

>>185 앗...듣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이걸 그렇게 할 수가 있구나...싶어요...

불명주 다시 안녕하세요.
그리고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218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56:11

캡틴 그런데 혹시 알코올... 드셨나요?

>>216 으음- 알듯말듯 하네요. 다음 진행때 도게자 하고 물어봐야지...

219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56:27

사실 지금까지 레스주들의 실패로 의기소침하는거에 좀 휘둘렸다는 생각도 최근에 쉬면서 많이 해서.
어느정도 나도 고집은 조금 밀고나갈 생각이야.

솔직히.. 최근에는 고집이 아니라 대부분 타협만 하려고 했으니까 말이다>.0

220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1:56:48

아니 이해는 해. 확실히 설명을 듣기전엔 솔직히 좀 그랬는데, 어쨌거나 사정을 듣고 나선 '아아...' 하는 감이 있어. 따지고 보면 힘들어 한다고 여태 보정을 널널하게 줘서 성공 가도를 달려온 부분에 감사를 전하는게 맞겠지. 불만을 토로할 생각은 없어졌....지만 알다시피 GM의 사정을 이해하는 것과 개인적인 아쉬움은 역시 살짝 다르니까 ㅋㅋ...

221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56:51

에이 괜찮아. 해봐야 위스키 두세잔?

222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57:16

평소보다 텐션이 높으셔서... 드시긴 하셨구나...!

223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57:39

엇 그런데 알코올하고 카페인은 같이 들어가면....

224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57:44

>>217 전투는 진짜 생각을 넓게 잡아야하는 것 같아.

225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57:47

에이~~~ 친한 사람이 퇴직하면서 이민간다는데 어떻게 술을 안 마시냐구~~~~~~~~~~~~~

226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57:48

>>192 >>197 >>202 조금 돌아간거지 엄청 헛발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끄덕)

227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58:04

간 쥬거라~~~~~~~~~

22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1:58:08

뭐... >>219 에 대한 것도 어느정도는 맞기는 한듯. 그에 대해서 아쉬움을 토로할 때가 종종 있었지.
캡틴의 관점으로 레스주들이 실패에 좌절감을 느꼈다가, 그걸 심각성을 느끼고 완화하는 과정에서 기준치가 많이 내려갔다가....
다시 중간 지점을 찾아가는 과도기 같은 느낌이네.

229 불명 (xeQtMFNOdA)

2023-05-24 (水) 01:58:40

파파는... 잠깐 가끔씩 쓰는 애칭으로 바꾸자...
난 그럼 자러 갈게

230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58:57

그렇긴 하죠. 그래도 몸에 무리가 너무 안갔으면 좋겠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불명주!

231 불명 (xeQtMFNOdA)

2023-05-24 (水) 01:59:03

퇴직하면서 이민이었어...!?

232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59:11

>>218 일단 섣불리 행동하지 말고 안내를 받으면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게 좋아 보여.

233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59:28

불명주 잘 자~

234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00:02

수석 연구원 어르신...을 스승으로 삼진 못할테고... 이번에 알아갈건 알아갔으면 좋겠다...!

235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01:02

>>216 >>218
받고...아무래도 의념 시안도 켜보시는 게 어떨까요...!!

>>223 >>227
앗 아아....😭😭😭
같은 분이었군요...?!

불명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236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01:23

철이는... 의념 시안 특성이 없다는 사실.

237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2:01:40

이제는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거지만. 나는 너희들도 알다시피 꽤 긴 그림을 그린단 말이지. 그래서 원래라면 시나리오 4나 5에서 얻어야 할 것도 좀 당겨준 감이 없지않기는 해. 그렇더라도 가능하면 너희들이 좋아하면 좋겠어서 그렇게 했는데~ 그게 과해지니까 이러다간 진행 난이도 조율이 필요하겠다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
그래서 지금까지 높혀놨던 보정치를 반정도 낮추기도 했고, 시윤주에게 '잠깐 여유를 가져봐라' 식으로 설명한 것도. 남들 속도에 좀 맞춰줄 필요도 있는 거니까. 스킵으로 시간을 당긴 만큼 어느정도 여유는 필요했을거고. 원래라면 고신 게이트는 전쟁스피커전이 끝난 후에야 겨울의 성에 쳐들어가는 게 목표였거든.

이해를 강요할 수는 없지. 하지만 성공을 보여주기 위해서의 과정 역시 캡틴에게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적당한 실패와 시련은 필요하단 점은 앞으로 계속 말할거야.
싫으면? 내가 떠나고 말지 뭐. 하는 생각까지 했고?

238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02:02

종족적으로 의념의 흐름에 예민해서 패시브로 어느정도 흐름을 읽고 있다는 느낌이긴 한데
의념 시안은 아직 따로 없어요! 얻어봐야하나?

239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02:50

하긴. 따지자면 고신이 전쟁스피커보다 난이도가 높다고 몇번 말했었지.

내가 스킵권을 쓴 것을 포함해서 시나리오 진도를 너무 빠르게 끝냈고, 전쟁 스피커가 여러 사정이 겹치며 크게 지연된 것이 합쳐진 시너지인가?

240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2:03:03

아무튼 어두운 얘길 하긴 했습니다만!
나라고 여러분이 싫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내 입장도 이제는 생각해달라가 이유입니다!
여러분 짜증나고 화난다면 들이박으면, 이젠 나도 슬 한계라는 점은 꼭 얘기하고 싶었음!

241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03:07

의념 시안은 마도 B를 달성하면 얻으니까..!

242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2:03:32

>>239 정답!

243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02:03:40

저는 이제 자야겠네용.. 모바여요!

244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03:55

. ..정말요? 의념 시안 획득 메시지가 없어서 없는줄...!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245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04:10

뭐 어쨌건 헛발질을 하더라도 여튼 발을 멈추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하니까.
그럼 다음 행동은 내가 마지막에 숲 검색 하려던 것처럼 하면 되는거지?

246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04:48

>>245 그건 시윤주가 생각해봅시당

247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04:51

캡틴의 고충을 이해하는 시간이었으니 어두운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해! 그리고 캡틴 정말 여러모로 고생이 많았구나.. 고마워...

24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04:55

(솔직히 숲을 찾아야 되는 이유도 그다지 없고, 간다고 내가 뭐 안부를 전해줄 수 있는지도 모르고 그럴 방법이나 기능도 없다)

하지만 어차피 할 것도 없으니 고목님이 말한대로 안부전하기 시도라도 하는게 재밌을 것 같아서

249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05:15

여선주 잘 장

250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05:21

으음... 앞으로 조금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캡틴.
저도 모르게 짜증낸게 있나 한번 더 되돌아봐야겠네요...

251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05:35

뭣?!
철이 벌써 마도 B라고!?

252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06:07

주기술 투자 가능 숙련도가 170%쯤 있었어서 시원하게 부었습니다.

253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06:26

찍은지 좀 됐을걸? 숙련포인트 모아둔거 박아가지고 올렸을텐데. 사실 포인트만으론 A 도 될건데 심마 때문에 못하고 있는 걸거야.

254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07:20

그런데 마도 B찍으면 중첩캐스팅만 얻는게 아니였군요? 의념 시안도 얻는줄은 몰랐는데...

255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09:20

아무래도 마도의 길을 제대로 걷기 시작하면서 중첩 캐스팅이란 기예와 동시에 의식하면 마도식을 이루는 의념을 볼 수 있게 된다.. 막 그런 느낌 아닐까?

이과 감성이 싹트는거지.

256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09:22

나름 사실 싸우는 거 싫어하진 않는 성격이다마는.. 1기때 그렇게 실패하고 좀 생각 쌓인 것도 많아서 2기는 지은 죄 속죄하려 진행한단 느낌이었나봐. 그래서 싸우려고 하지도 않고 싸워도 내가 고치지 뭐 했는데 그게 응어리가 좀 심했나봄.
최근에 카운셀링을 받으면서 이거랑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보니까 "취미에 죄의식을 느끼고 계실 이유가 있나요?" 란 말을 들었더니 좀... 머릴 얻어맞은 기분이 들더라고. 내가 너희를 죄의식으로 대하고 있었구나 싶었어.
상부상조가 아니라... 무슨 내가 잘못했으니까 당연히 이렇게 해줘야 해! 하고 있었으니 내가 요즘 어장 들어오기 힘들다 한 생각도 정리도 좀 해야했고.

나름... 나 고생 많이했단 소릴 하고싶었음.
솔직히 내 안좋은 부분은 너희 걱정할까봐 별로 안했어서.

257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11:00

너희를 좋아하니까 그런다고 생각했는데 반쯤 죄의식이었다.
이걸 안 순간에 다 부정당해서 멘탈 깨진 캡틴이 등장하던 이유.

258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11:09

그런 생각을 하고 계셨군요... 확실히, 취미에 죄의식을 가질 필요가 없죠
고생 많으셨어요 캡틴. 카운셀링이 도움이 되셨나요?

259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11:57

개인적으론 그런건 밝히는게 좋다고 생각해.
왜냐면 GM 은 진행해주는 노예가 아니라 같이 취미를 즐기는 엄연한 참가자지.
그리고 캡틴도 사람이니까, 결국 그런 부분에서 일방적으로 참거나 타협하는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음.
많은 결과적으로 그게 누적되면 결국 한계가 와서 팀의 종말이 와버리거든.

260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11:59

>>238
마도 B 찍으면 의넘시안 특성 딸려와요.
빈센트랑 강산이도 그렇게 얻었어요!

참고로 캐릭터 위키 페이지 이제 갱신담당 없습니다!! 제가 언급했던 백업데이터도 이제 없습니다! 감당 안돼서 손 뗐어요!
나중에 제가 돌면서 한동안 갱신이 안된분들 갱신할 생각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여러분의 캐릭터 데이터는 스스로 챙기시길 바랍니다!

>>237 >>240 캡틴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261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12:42

>>260 진행때 따로 코멘트가 없었어서 못얻은줄 알았읍니다. .. 저는 틈틈히 갱신 하고 있어요. 심상 성법 얻은것도 넣어두고...

262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13:21

아 아니다. 캡틴. 철이 의념시안 얻은 상태가 맞나요? 혹시 모르니까 이런건 물어봐야...

263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13:29

솔직히 나 같은 경우는 불만이나 탈력감이나 아니다 싶은게 있으면 주저없이 말하는 편인데.
이건 물론 내 성격이 좀...그런 급발진을 많이 하는 탓도 있지만.
나는 저런걸 참아가면서도 태도가 변하지 않을 자신이 없어서기도 해.
결국 불만을 참다가 누적되면 예민하고 난폭하게 바뀌거나, 강한 회의감에 접어버리리는 경우가 많았어.
그래서 그냥 할 말이 있을 때는 바로 바로 말해서 해소하고자 하려는 것이기도 함.

264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13:41

많이 나아진 편이야. 지금은 보다시피 좀 후련하기도 하고. 문체도 살짝 바뀐 게 느껴질거거든!
그렇다고 너희를 싫어하니 죄의식 느껴서 그러니 하는 건 아냐. 솔직히. 지금도 너희가 좋긴 해.
무슨 고백하는 기분마냥 어색하긴 한데 아니었음 그때 일본가서 진행 더 못해요 바이 하고 나왔을 거라고 생각해.

아무튼 내새끼들 다 사랑한당

265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14:20

>>244 ...진행 정산한 거 확인해보니 정말 진행 중에 메세지가 안떴었나봐요......😭
죄송합니다!! 데이터 드릴게요!

의념 시안
매 턴 망념을 5 증가시키는 것으로 의념의 흐름을 볼 수 있다.

266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14:25

>>262 내가... 말을... 안했나보다...
데이터 상으론 존재함...

267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14:34

물론 그게 가끔은 마음에 안드는거 있으면 곧바로 폭력을 휘두르는 술먹은 못된 남편같은 인간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도 같긴 한데...........

268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14:39

카운셀링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최근에 텐션이 왜 쭉 낮으셨나 했는데...

269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15:05

>>265-266 감사...합니다! 추가해둬야지...

270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15:56

#근처를 거닐며 둘러볼 수 있을까요? 만약 카페가 있다면 찾고 싶어요.
원래라면 이동 판정도 필요하긴 합니다.
왜냐면 나와봐야 그냥 숲이니까요.
하지만 이번만은 그냥!! 이동시켜드립니다!!!!!

시윤은 꽤 먼 거리를 걸어, 작은 카페 안으로 들어섭니다.
'늘여진 소'라는 이름을 한 카페 안에는 커피를 갈고 있는 여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 어서오세요! 무언가 주문하려 하시나요? "

오랜만의 손님인 듯, 그녀는 꽤 반가운 목소리로 시윤을 맞이합니다.

여담이지만 '늘어진 소' 카페가 '침묵의 숲' 에 있다는 정보는 방금 캡틴의 설명으로 처음 들었다....
몰랐어.........

271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16:07

아무튼 이제까지 너희들 화나 짜증, 2년간 받은 걸로 내 죄의식은 다 털었다고 생각해.
이래도 안맞으면 나도 훌훌 날아가면 되는 거지. 상황극은 취미니까!

272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17:10

님 왜 협박함
- 찡찡찡찡찡찡찡찡

아니 제가 2년 가까이 하면서 이렇게 얘기한 적도 없지 않습니까

273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17:27

취미니까요. 물론 취미라도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 하고... 그런것들이 있지만
과하게 얽매일 필요는 없죠.

274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18:06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256-257 >>264 캡틴....😭😭😭😭......
저...저도 사랑합니다!!

275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19:12

제 평소 태도가 어떤지 좀 궁금해지네요. 뭔가 다른 분들에게 무례하게 대한게 없나...

276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19:20

은근 필드판정은 진행내용에 잘 들어가있음. 유추할만한 키워드가 있거든

277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19:58

>>275 솔직하게 말하면 시니컬하게 무관심하단 느낌은 받아봄! 좀 깔보는 느낌?

27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21:03

캐릭터 성격이랑 비슷하달까.
온화하거나 화를 잘 안내는 것처럼 보이는데, 가끔 굉장히 무심하게 말하는 느낌임.

279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21:06

>>266 그때 다들 정신없었으니까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제대로 못챙겨드렸으니...😭


참참 캡틴 아까 질문드렸는데 못 본 것 같아서 다시 여쭤봅니당!!

situplay>1596823070>347
이때 태식이에게 걸렸던 망념 최대치 증가버프...
혹시 자칭 헨리씨랑 조우한 후에 없어졌나용? 아니면 아직 남아있나요?

280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21:26

그 그럴 의도는 없었는데...! 죄송합니다...
최대한 감정을 빼고 말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가...

281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22:00

커피 마셔서 어차피 잠 늦게 잘 것 같은데, 캡틴은 뭐 궁금한거나 듣고 싶은거 없음? 요 근래 질문만 했지 질문 받기 타임을 잘 안했군

282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22:04

>>279 담진행까진 남아있을거야!

283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22:37

요새 내 상태가 얼마나 심각했나 좀 듣고싶음.
니네가 보는 나에 대한 얘긴 요새 못 들었군

284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23:16

>>275 >>278
저는 깔보는 느낌까진 아닌데 은근 고집 있으시단 감상은 받곤했어용...

>>276
뭐라고 해아햐나...! 저 그런거 좋아해요.

285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23:20

상당히.

286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24:07

위태로워 보이시긴... 했습니다. 그래서 일본 이야기 꺼내셨을때 올게 왔나 라는 생각도 조금...

>>284 어 어떤점이 그렇게 느껴지나요...?

287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24:57

내 감상이지만, 전스전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한...정확히는 스토리 진행도에 대한? 스트레스가 아주 상당하다고 느꼈음.
그렇달까 실제로 그 언급을 내가 본 것만 세번은 넘었고.
진행에서도 캡틴 말마따나 유도리를 보여주긴 해도 그 정도에 대해 조심스러웠는데, 전스전은 파격적인 메리트를 연달아 줬잖아.
'시나리오 진행도가 이런데 진행 안하고 뭐했냐는 소리 들을 까봐 무섭다' 라는 점을 아주 많이 언급했음.

288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25:05

>>283 참고하겠습니다!

>>283 이런저런 고민이 많으신 것 같단 생각은 했었어요.
저번에도 오죽 답답하셨으면 그랬을까...같은 생각도 했고...(저희가 떡밥을 주셔도...뒤늦게 알아차리는 게 많다보니...)
그래도 이렇게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시니 저도 좀 덜 불안한 거 같아요!

289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25:13

와중에 다른 취미를 만들어보세요! 란 말을 듣고 최근에 발로란트를 해봤는데...
늙었나 조준이 안 맞아서 그만뒀음...

290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25:45

에임...을 덜 타는건 오버워치 2같은 하이퍼 fps 장르긴 합니다. 문제는 요즘 얘들 운영이

291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25:53

롱타임 진행도 솔직히 즐기는 입장에선 좋았지만, 한편으론 '아. 이 사람 진행 건으로 진짜 초조해서 무리하는구나.' 싶었음.
그리고, 음....이건 내 탓도 있으니 미안한 점도 있는데. 그렇게 영혼을 갈아넣은 전스전이 여러 사유로 사람들의 호평이나 관심을 좀 못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멘탈이 나간다는 얘기를 자주 했던듯.

292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26:09

요새... 오늘을 제외하고 말하자면.. 캡틴 많이 무리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어. 스트레스도 많이 받은 것처럼 보였고..
오늘의 대화로 실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많이 무리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졌지만.. ㅠㅠㅠㅠ

293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26:09

그래도 몇년 전에는 오버워치 최고점수 3519점도 찍어봤는데...

294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26:10

>>289 스타레일 재밌더라.

295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26:51

발로란트 같은 게임은 뉴비가 뛰어 다니면 소리로 위치 들킨다고 걸어다니라고 잔소리 한데..

296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27:13

>>294 내가...폰게임을 안해..

297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27:19

솔직히 내가 전스야 됐으니까 이제 좀 죽어 라는 생각만을 강하게 품는 데에는, 쟤가 뒤져야 진행도도 풀려서 나도 좀 놀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마는. 요 근래 진행 관련 스트레스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빌런이라고 생각도 있어서임.

29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27:51

>>296 그럼 글룸헤이븐

299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27:55

성자전하고 식인귀는 잘 풀리면 좋겠네요

300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28:10

글룸헤이븐은 같이 할 사람이 최소 1~2인은 더... 있는편이...

301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28:21

하긴 혼자서 하긴 좀 그런가?

302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28:21

>>286
일단 처음에 철이 시트가 상당히 흔하지 않은 설정조합이라 인상깊었던 거랑....
또 심상성법 얻으시려고 90진돌이 긁어모으실때요(...)

그렇지만 지금은 그래도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03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29:08

캡틴이 좋아하는 장르를 말해주면 스팀 라이브러이에 있는 게임 135개, 에픽 게임즈에 무료로 받은 게임만 160개 있는 내가 해본 게임 중에서 재미있었던 걸 알려줄게!

304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29:22

근데ㅋㅋㅋㅋㅋ전쟁스피커를 빨리 죽이면 그 사상 뒤틀린 새끼들이 부활한 위험성이란걸 강조하기 어렵단 게 단점이긴 했어.

전쟁스피커는 3페이즈 + 망념화까지 있지만서도.
식인귀는 추리 + 2페이즈고 성자도 2페이즈까지만 있으니까.
나름 얘 잡으면 이제 거의 끝났다! 는 이미지였다는 것

305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29:30

글룸 헤이븐은 혼자 하면 별로 재미가 없는 느낌이라... 개인적인 감상이긴 해요! 위무음악가 하고싶다.

>>302 아. 아...! 제가... 가끔 눈이 돌아가는게 있습니다...

306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0:21

나름 롤이나 오버워치같이 메이저한 게임은 자주 하고 잘 해봤어.
롤도 나름 상위 3% 이내에 들어봤으니까!

307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30:29

거기다 전쟁 스피커는.. 현생의 악재가 여러모로 많이 겹쳤..다고 생각해.

30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31:05

뭐 너무 스킵하면(사실 지금도 꽤 스킵한거긴 하지만), 말마따나 캡틴이 기대하던 장면을 타협해서 날리는 것이기도 하고. 위에 말한대로 그건 결과적으로 좋지 않은 형태기는 한데. 그래도 전스전의 지연에 대한 스트레스도 만만 찮게 받은듯.

309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31:08

전스가 중간보스 중에서도 비중이 많이 할당된 보스였군요

310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31:20

>>287 >>291 >>292 😭
헉...맞아요 듣고보니...
제가 좀 눈없이라(...) 시윤주가 말씀하신 점을 전부 파악하진 못했지만...
전쟁스피커 보스전을 아주 많이 신경쓰시고 계신 것 같단 느낌은 받았어요!
그리고 좀 무리하고 계신거 아닌가 걱정되는 그런...

311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1:39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알렌 편

그냥 카티야 죽이고 전쟁스피커 죽이고 속도가속할까? 했는데 그 뒤에 알렌주의 멘탈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음

312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31:47

메이저 한 게임에 경쟁 요소가 있는 거.. 그리고 판단력이 요구되는 거라면... 흠...

데스티니.. 해볼래..?

313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32:22

데가... 는........

>>311 아.... 이건 확실히 후폭풍이...

314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32:41

알렌주는 오뚜기 멘탈이라 오히려 감당 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요즘 함

315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2:43

>>312 데스티니...?
내가 아는 데스티니는 그 한 9년 전인가 나온 데스티니 차일드밖에 없는디

316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34:02

식인귀는 신 한국의 영토인 제주도에서 일어난 사건이니 뭣해도 신 한국 펀치! 로 해결 될 가능성이 있고
눈 먼 성자는 그 유명한 바티칸인 만큼 위험성이 커지면 이단심판관을 불러라. 해서 해결될 가능성이 있지만

전쟁 스피커는 범죄자가 득실득실한 자유 마카오에 세력들은 자기들 생각만 해서 한 번 커지면 걷잡을 수 없는 산에서 피어난 불꽃 같은 존재라 위험성이 장난 아니긴 했어.

317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5:11

나름 이 전쟁스피커가 시나리오 초반부인 '갑작스럽게 나타난 부활자'와 함께, 죽은 심장의 태아를 강조하는 역할이었거든.

좀 잘 묘사됐다 생각하긴 했는데...

318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35:29

>>315 데스티니 가디언즈 라고...
우주에서 총 쏘고 '빛'의 힘을 이용해서 초능려 파파팡 사용하는 하이퍼 FPS RPG게임인데... PVP 요소도 있고 레이드 같은 것도 있어서 꽤 재미있어.
협동이면 협동, 솔플이면 솔플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어. 힘들지만.. 솔플은..

319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35:43

>>304 아 지금이 3페이즈 끝이군요??
그리고 식인귀전은 추리파트가 있음...참고할게요...! (끄덕)

>>305 그렇지만 취향은 킹쩔수 없으니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320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36:45

뭐...GM 의 기대와 PL 의 행동이 엇나가는 케이스는 자주 있지.

321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37:01

시준 소위한테 직접 들은 내 입장으로는 진짜 묘사가 잘 됐어. 시체칼날이 양말 벗겨져서 흉악한 빌런들 부활! 시키고 다니면 가디언들 초 비상!! 걸리고 수습은 어찌어찌 되더라도 세대가 퇴보할지도 모른다는.. 그런 상상까지 했어.

322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37:12

그... 시윤주 혹시 제가 어떤 느낌으로 무심하게 말하는지 혹시 말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쭉 생각하고 있는데 잘 떠오르지 않아가지고...

323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7:29

술의 힘 : 평소라면 잘 안웃는데 지금 컴퓨터 잡고 헤실거리는중.
미친사람같음 ㅋㅋㅋㅋㅋㅋ

324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38:22

하지만 웃음은 언제나 좋은 거야!!

325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38:28

>>311 😭😭😭.....

>>316-317 오 듣고보니 그렇네요...

맞아요 전쟁스피커...임팩트 엄청났죠....

326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8:29

아 지금이라고 어서 내 칭찬을 해라~~~

327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38:46

어...사람들의 걱정에 대해 종종 '그럴 수도 있죠.' '그럼 어쩔 수 없죠.' 식으로 말하는 케이스가 많음.
물론 그것이 마냥 나빴다는 것은 아님. 부정적인 흐름에 같이 불안에 떨란 얘기는 아니지.
그치만 철주는 가끔 그에 대한 감정을 완전히 셧다운 하는 느낌임.
그래서 뉘앙스가 '그렇게 되어도 뭐...큰 상관은 없죠.'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음.

328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38:50

술하고 카페인이 동시에 들어갔으니... 아침이 좀 걱정이네요. 괜찮으시면 좋을텐데

329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9:28

>>328 어차피 바쁠 시즌도 슬슬 끝물이라..

330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39:44

'우리 이러면 어떻게 되지...? 큰일나는거 아님?'
'그럼 그냥 망하는거죠 뭐.'

좀 극단적이긴 한데 이런 느낌?

물론 늘 그런건 아니고, 온화할 때도 많다마는

331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39:59

>>326 캡틴은 귀엽다

332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40:19

>>326 캡틴 예전에도 비슷하게 말했던 거지만 캡틴 특유의 시스템 요소를 지문에 섞는 방식을 좋아해요!!

333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41:10

으음-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네요. 제가 감정을 최대한 덜어내면서 쓰면 저런 느낌이라... 주의 하겠습니다.

>>329 그렇다면 다행이지만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334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41:12

아 그건 느끼긴 해.
철주는 약간ㅋㅋㅋㅋ 그러면 뭐 어쩌겠어요. 하고 타인들 의욕의 고취보단 안되면 내 팔자지 하고 지나가는 느낌?

335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41:16

떡밥 뿌리고 그 떡밥이 잘 연결되게 만드는 캡틴의 스토리텔링 실력 칭찬해!!
각각 인물마다 부여된 서사가 개성적이며 해당 인물이 그러한 사건을 겪어 탄생되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캡틴의 캐릭터 메이킹 실력 칭찬해!!!

336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41:36

>>329 앗 그건 다행이군요...

>>327 >>330 앗...뭔가 알 것 같아요. (끄덕끄덕)

337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42:11

예를 들면 위에서만 봐도

캡틴 : 나도 취민데 즐겨야지~~~ 안맞으면 떠나면 그만이야~~

인데 여기에 철주가

취미니까요. 물론 취미라도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 하고... 그런것들이 있지만
과하게 얽매일 필요는 없죠.

이렇게 대답했잖아? 이게 물론 맞는 말이긴 하지만, 저 뉘앙스는

'ㅇㅇ 맞음. 안맞으면 떠나면 그만임.' 같은 식으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단거임.

338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42:13

>>335 아 맞아요 이것도 좋아요!!!

339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42:19

체념 하는 타입이긴 합니다.... ...

340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42:20

근데 그 캐릭터 메이킹의 단점이 '그냥얘는존나나쁜놈입니다' 하는 캐릭터는 아직도 어색함.
없진 않긴 하지만

341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43:18

그냥 나쁜 놈 예시 : 잭 루소 등

342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43:49

뭐 나는 그냥 나쁜놈 보단 스토리가 있는 쪽을 더 좋아하긴 해.

343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44:06

물론 '이 녀석도 사실 좋은 녀석이었어' 클리쉐엔 좀 가차 없는 타입이지만....

344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44:18

그 그렇지만 저기서 캡틴 죽을때까지 우리랑 같이 영서2돌려줘 라고 말할수는. ..

평면적인 악역이라...

345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45:07

그런 요소를 안 쓰는 편은 아닌데.
난 악역은 악역답게 멋있게 퇴장할수록 좋다고 생각하긴 해. 전쟁스피커도 그렇고, 천자도 그렇고. 자기 패배는 수긍하고 물러나니까

346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45:46

보통은 둥가둥가를 좀 섞는거지.

347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45:51

그.얘.나. 의 케이스는 영웅서가라는 케이스 자체가 독특하다보니 잘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

그냥 나쁜 놈임 : 이미 루트에 잡혀 들어갔거나 죽었음. 그래서 등장 할 일이 거의 없음. 어색함.

이런.. 경우가 태반이라?

신념이 있는 나쁜 놈임 : 그 신념과 그 이유가 당위성을 제공해줌. 그래서 안 어색함.

프로페서가 딱 이런 느낌이야!

34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46:15

>>345 나도 동의하는 편임.

349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46:34

그런 천자를 오스트리아에서 건져서 바티칸으로 데려와보겠습니다

350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47:43

>>346 노력 해보겠습... 아니 이건 저도 고치겠다는 확답을 하기 어렵네요. 성격에 가까워서...

351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47:51

>>340-341
그렇긴 한데 그런 부류의 캐릭터는 대다수 사람들의 상식에 맞지 않게 움직이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원래 굴리는 입장에서 가볍게 굴리는 게 아니면 좀 그럴수밖에 없는? 좀 uncanny한? 게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잭 루소도 임팩트가 나름 엄청났죠.
준혁주도 계속 언급하시는 걸 보면 해당 npc가 꽤 인상깊으셨던 것 같고...

352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47:58

아니 뭐 내 월급 맞춰서 연봉 준다면야.
일하는마냥 진행도 불가능하진 않지.

그게 된다면..

353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48:51

배고프다

354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49:24

벌써 새벽 3시가 다됐네요.

355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49:42

새우탕 컵라면 2+1 행사중..

356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49:47

그러게..

357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49:50

>>347 오!!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35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49:59

라면이나 하나 사와서 끓여먹을까.....

359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50:18

떠들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

360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50:33

나 갑자기 든 생각인데 1세대 인물들의 가치관을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음!!

361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50:37

여튼 사실 나도 요 근래 컨디션 회복이 잘 안되는 편이긴 해.

362 강철주 (cD28wju8tY)

2023-05-24 (水) 02:52:01

일단 저도 그럼 쪼금만 쉬러...

363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52:28

철주 쉬어~~

364 강철주 (cD28wju8tY)

2023-05-24 (水) 02:52:51

다들 좋은 밤 되세요

365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53:15

철이주도 좋은 밤!

저도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366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53:44

강산주도 잘 자~~

367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2:53:54

진정한 악의 씨앗이 되기로 한 거야 토고...?

36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56:48

그럴 수도 있지.

369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58:15

아니야!!!
그 뭐냐.. 어차피 인간이란 존재는 선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하다. 동전의 양면처럼. 그런 걸 어제 씻는 중에 갑자기 떠오른거야.

그리고 프로페서는 1세대 인물.
1세대는 혼란의 대유쾌 서바이벌이었고..

그들은 선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한 행동을 했겠지? 그 중에서는 선함을 고집하던 사람도 있겠지만..
자기 손녀에겐 세상 자상한 춘식이 할아버지가 우리 마을에 쳐들어온 덕배 청년을 거리낌 없이 죽이는 것도 이해가 가더라?

그들은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언제 죽어도 미련 없도록 그 순간 순간을 솔직하게 살고 있는 거라는 생각이 뙇!! 들었음.

370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59:01

1세대라, 이주윤씨 설정이 궁금해지는 밤이로군. 시나 4부터 나온댔는데...

371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59:16

솔직하다는 건 무엇이냐!? 꾸밈이 없는 것.
그것이 악이더라도 변명따위를 하지 않고 행하며, 선이라도 고귀한 신념따위를 가지지 않는 것이지!!

372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3:01:51

그리고 까먹었다... 젠장 메모해둘걸...

373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3:04:13

그 뭐냐 과정이 많이 비약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책임지는 것. 이라고 생각했어.
악이고 선이고 자신의 행동이 정당하다며 당위성을 부여하지 않고 그 결과의 책임을 당당히 받아들이는 것.

악의 씨앗이든 선의를 가지고 있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었떤거야!!!!!

374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6:46:58

일퀘를 마무리하고 산책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마트 들려서 고기와 차 한잔 사서 아침먹고 잔다...완벽한 계획이군.

375 준혁주의 칼럼 (NZfmP6Rz6Q)

2023-05-24 (水) 07:15:52

무엇을 말하는지는 중요치 않다
그저 광증으로 내뱉은 헛소리인들 전쟁을 멈추고 싶지 않았다
전쟁으로 만들어진 괴물이 말하는 사유가 불합리한들
어린아이에게 빵을 나눠주다 죽은 여자를 바라보며 절망하던 키르카 보디악의 마음이 죽어가면서 태어난 전쟁스피커는 전쟁을 갈망한다

전쟁의 비극이 창조한 1세대 빌런이 환희하는 것이 전쟁이란것 부터가 모순이지만 그 모순으로부터 만들어진 뒤틀린 사상과 선동이라는 부분이 이 빌런을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

자신의 이상을 들이세웠다는 점에선 1에피소드의 잭 루소와 비슷하다 볼 수 있으나
잭 루소는 약에 찌들어있었기에 다윈주의자인 그 만의 해석을 들어볼 기회는 없었음 (그 당시 웨이가 좀 치다보니까 잭도 여유부릴 때가 아니었고)
그리고 둘의 결정적인 차이는 사상을 어떻게 서사에 녹여내냐였는데
최후를 맞이하면서도 다윈주의자의 사상(우리는 우월하다)을 의심하지 않고 설파한 잭 루소와 반대로
전쟁스피커는 자신의 사상이 틀렸을 수 있다고 인정하지만 사상을 위하여, 자신이 실패하여도 제 2,제 3의 전쟁스피커를 위해 사상이 잘못되었을 수 있다는 것을 부정했음.

사상범이 가장 위험한 부분인 모방범죄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도 전쟁스피커라는 인물이 지닌 모순의 매력을 극한으로 올려주는 부분 같았습니다.

또한 알렌의 히모가 만들어낸 키르카 보디악이란 부분을 전쟁스피커가 도려내듯 절규하며 망념화에 빠지는 부분은 다음 진행을 기대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여난의 상>
예전부터 알렌의 장점은 남들은 없는 독기라는 패시브 스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카티야를 생각하는 마음이 크다면, 그녀를 구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욱 질척이고 끈질기게 공격해야하는데
왜 달인흉내를 내는 것 일까 라는 생각도 했어요
그런데 이번 캡틴의 플레이를 보면서 제가 생각하던 부분이 해결된 듯 한 모습을 보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장화로를 발동 시키고, 형님의 빈자리를 채우면서 전쟁스피커에게 돌진하는 모습이 최고였습니다.

알렌아 너는 용암 다이빙 때 진짜 빛나고있었어!

<고옌 토고는 완성된 캐해다>
토고는 개전 부터 전쟁스피커의 이론에 불만을 품고 있었습니다. 전투중에도 끊임없이 그건 개소리다 라는 식으로 항변했구요.
이번 전투에서 토고의 메인특과 거너로서의 면모가 살아나는 모습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토고의 전투를 생각하면 항상 헬멧이 조금 깨져서 토고의 눈이 조금 보여진 상태로 화약냄새에 쩔은 토고가 상대를 노려보는 평소와는 다른 하드보일드를 생각하는데요. 이번 전투에선 능글맞지만 속에는 용암을 품고있는 토고의 모습 그대로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전투에 소질있는데 마카오에 토고 쇼코가 뒤지게 잘싸운다더라 소문내면 고옌토고의 시작 가능하지 않을까?

<현준혁 다운!>
용아 생겼다!!!초식 열렸다!
우리 훼룡이 이제 껍데기만 있는 비전 아니야!!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지만
외부사정으로 사라진 캐들을 굳이? 라는 생각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누군데? 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고, 이거 at 아님? 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어요.

나름 꼭 넣고싶었던 서사인데.이젠 사라진 별과 같은 친구들을 품고 사라진걸 인정하고 지금을 받아들이고 싶은 준혁이의 마음이라고 보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내려놓는 에피소드 인 만큼
가족,북해길드,장지수 만큼이나 중요한 초기 특별반 친구들도 꼭 넣고 싶었습니다.

용아를 깨우친 준혁이의 묘사도 좋았어요!

<다음은?>
부활한다면 또 싸워야지 준혁아
어서 일어나..

그리고 캡틴이 이젠 물렁하게 가지 않는다 선언 한 것 같은데

난 준비가 됐어!..아마도!

376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7:17:07

너의 끈질김은 때때로 존경할만 해

377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07:19:31

성공의 비결이지

37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7:19:56

실패의 사유이기도 하잖아

379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07:21:02

그걸로 얻은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빌드업이야

380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7:21:45

알렌 여난의 상으론 아무것도 빌드업 되지 않는단다.

381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07:25:49

응? 그건 실패가 아니걸?

382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7:26:35

(줘팸)

383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07:31:56

성공적인 캐해석이라고 불러줘

384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7:32:26

독특한 해석에도 정도가 있는 법이야...

385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7:33:23

솔직히 기반 없이 너무 터무니 없는 해석이라, 그냥 해석이라기 보단 (남)세이버 페이스에 대한 편견에 가깝다고 생각해

386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7:33:48

그나저나 야성도 그렇고 준이치로는 점점 우가우가 방향성으로 진화하고 있군.

387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07:39:38

우가우가가 아니라 착실하게 전투능력슬 올리고 있다고 늘려서 말해줘

38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7:40:39

착실하게 전투능력을 우가우가 하고 있군.

389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7:40:52

음 너무 기네.

착실하게 우가우가.

390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07:47:53

결국 달라진게 없잖아
우가우가에 집착하지마..

391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7:48:32

뭐...? 너의 근본 정체성을 놓아버려서 어쩔거야.

392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07:49:57

우가우가는 나의 근본이었던적이 없어
언제나 스마트와 야성 그 사이었지

393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7:52:01

스....마트?

394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07:52:49

스마트

395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7:54:06

스리슬쩍
마스터 해보자
트리게라톱스 권

의 줄임말 같은건가?

396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7:57:10

야성을 살려서 트리케라톱스 마냥 들이박는....그런거?

397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08:00:03

무슨소리야
나는 언제나 스마트하게 사건을 해결해왔다고

398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08:00:23

영성을 이용했다는거야

399 수현주 (RqevJl6N4s)

2023-05-24 (水) 08:00:33

>>3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0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8:02:17

아....정확하게 알았어.

401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08:04:19

>>399 수현주 안녕!

>>400 이해한거 맞아?

402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8:04:37

트리케라톱스 권(F)
트리케라톱스의 뿔처럼 창을 앞세우고 돌진한다.
자신의 영성을 감소시키는 대신, 신체 보정을 조금 높인다.

영성을 깎아서 이용하는 것으로 강력한 우가우가를 하는 전법이구나? 대단한데?

403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08:07:11

>>402 전혀 이해 못하고있잖아?

404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8:08:06

이해가 안되네. 너무 고집을 부리는건 좋지 않아. 내가 맞으니까 슬슬 인정하도록 해.

405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08:11:38

트리케라권이 좋으면 본인 시트에 입력하라고
내가 캡틴에게 부탁해볼테니까

406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8:12:04

나한텐 전혀 안어울리잖아. 준이치로가 소화할법한 기술이야.

407 수현주 (RqevJl6N4s)

2023-05-24 (水) 08:13:20

준혁주 시윤주 안녕하세요!

40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8:13:52

수현주 하이

409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8:14:23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게 준이치로와 대화하는 모범적인 견본이야. 보고 잘 배우도록.

410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08:17:29

저런거 배우지마..

그리고 준혁이는 훼룡창이 있어

411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8:19:31

신입도 준이치로주와 커뮤니케이션은 해야 될거 아니냐....

412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08:24:28

수현주와는 정상적인 커뮤를 하고싶어!

413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8:25:33

뭐? 마치 나랑은 정상적인 커뮤가 아닌 것 처럼 얘기하네

414 수현주 (RqevJl6N4s)

2023-05-24 (水) 08:26:31

ㅋㅋㅋㅋㅋㅋ 안배울거에요-

415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08:27:42

당연하지 그게 어딜봐서 정상이냐고..

>>414
(흡족

416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8:28:23

그치만 난 네가 제일 좋아하는 레스주 중 하나잖아? 뭘 해도 즐거운 커뮤겠지? 즐겨.

417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8:30:31

232 , 334, 187

이 난리가 나던 혈당이 116이 찍히는것만 봐도 눈물이 날 것 같군

418 수현주 (RqevJl6N4s)

2023-05-24 (水) 08:43:02

혈당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얼마나 높은건지 감이 안 잡히지만.. 저번에 언급하신것도 그렇고 많이 심각하셨던거겠죠
그래도 많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계속 낮추다보면 완치도 가능한건가요?

419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08:44:14

어?
어? 어..
그렇지
시윤주는 응..

420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8:49:46

>>418 정상 수치가 77~99 , 당뇨 위험이 100~125, 당뇨 확정이 126 이래.

그럼 232 와 334 는?

그리고 당뇨는...완치가 안 돼. 나는 내려가는 속도를 보건데 정말 당뇨인지 급성으로 혈당이 폭발한건지 아직 모르겠지만.
신체 자정 작용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거라서, 평생 달고 가야 되는 병임.

>>419 하하 녀석 부끄러워 하긴

421 수현주 (RqevJl6N4s)

2023-05-24 (水) 09:04:48

>>420
아... 당뇨는 완치가 안되는군요..
그래도 아직 당뇨 확정은 아니고 급성 혈당 폭발(?)일수도 있으니까, 당뇨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422 ㅁㅌㅈ (e1wuyJ1.o2)

2023-05-24 (水) 09:34:36

>>399 잡 아먹 어요

423 수현주 (RqevJl6N4s)

2023-05-24 (水) 09:45:00

멜템주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

424 ㅁㅌㅈ (cRhGnbPR5E)

2023-05-24 (水) 09:52:24


어요

425 시윤주 (zcXJyUfpck)

2023-05-24 (水) 10:09:51

어허 씁. 혼난다.

426 시윤주 (zcXJyUfpck)

2023-05-24 (水) 10:10:07

아빠가 밥먹기전에 잘먹겠습니다 하랬지.

427 수현주 (RqevJl6N4s)

2023-05-24 (水) 10:11:10

먹지 말아달란 거시다

428 수현주 (RqevJl6N4s)

2023-05-24 (水) 10:13:29

시윤주 그 쪽이 아니잖아요!

429 시윤주 (qVJcuwfUW2)

2023-05-24 (水) 10:23:43

이런, 미안.

애가 맨손으로 집어먹지 않고 나이프랑 포크를 쓰도록 교육해둘게.

430 ㅁㅌㅈ (EAUb4Yxxrk)

2023-05-24 (水) 10:28:58

잘 먹겠 습
니 다

431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10:33:31

생으로 먹으면 배탈난다

432 시윤주 (qVJcuwfUW2)

2023-05-24 (水) 10:37:16

응애가 먹을거니 매운 양념 말고, 소금 후추 치고 노릇하게 굽는 레시피로

433 수현주 (RqevJl6N4s)

2023-05-24 (水) 10:41:44

캡틴마저...!

434 수현주 (RqevJl6N4s)

2023-05-24 (水) 11:27:07

곧 점심시간!
다들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435 린주 (WMa3cWXqMQ)

2023-05-24 (水) 13:56:58

갱신

436 강철주 (dQS.T0piVk)

2023-05-24 (水) 14:45:31

갱신...

437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15:09:59

생각해보니 소소한 축하점

1, 2기 합쳐 400어장 넘은 어장이 되었다.

438 강철주 (dQS.T0piVk)

2023-05-24 (水) 15:12:25

오...

439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15:36:47

아 캡틴, 오늘 진행 없지? 어제 했으니까?

440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15:44:04

아마 그럴듯

441 태식주 (RRlRkM4sCo)

2023-05-24 (水) 16:04:41

몇바퀴 굴러서 다쳤다

442 강철주 (dQS.T0piVk)

2023-05-24 (水) 16:14:32

괜찮으십니까...?! 어 어쩌다 구르신건가요...

443 ㅁㅌㅈ (BAa2t2LKsQ)

2023-05-24 (水) 17:06:49

ㅌㄱ

444 강철주 (dQS.T0piVk)

2023-05-24 (水) 17:09:53

고생하셨습니다 멜템주

445 ㅁㅌㅈ (BAa2t2LKsQ)

2023-05-24 (水) 17:11:30

오 늘의 간식맘 스 땃쥐

446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17:13:25

아무튼 소소한 바람

진행서 자기 것만 반응하기보다 타인의 행위도 반응 잘 해주면 좋겠음

447 ㅁㅌㅈ (BAa2t2LKsQ)

2023-05-24 (水) 17:15:20

잤 어

448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17:19:04

>>446 (뜨끔

449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17:23:40

캡틴
소소가 아니라 당당하게 말해도 될듯 해

확실히 우리어장 타인의 진행이나 행동에 꾸준히 리액션 해주는건 강산주 정도고..

450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17:24:50

니들 진행 전부 건조하게 하기 싫으면 알아서들 호응 잘해주쇼

451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17:30:13

>>450 응
소소한부탁 보단
이게 확실히 씨게 온다

452 불명 (xeQtMFNOdA)

2023-05-24 (水) 17:32:03

ㅎㅇ

453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17:34:35

명주
하이

454 태식주 (XAKOql45Gs)

2023-05-24 (水) 17:39:30

발목이 해설 안될 각도가 되었지

455 태식주 (5lLVPIkF1.)

2023-05-24 (水) 17:45:10

소소라는 이름 한국인 기준 중국인 여자 이름으러 만니능같다
당소소 제갈소소 팽소소 금소소

456 불명 (xeQtMFNOdA)

2023-05-24 (水) 17:47:56

Soso 하군요 푸하하

457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17:54:49

비슷한 이름 - 소년 이름 소금.

당소금 팽소금 제갈소금 황소금

458 태식주 (5lLVPIkF1.)

2023-05-24 (水) 18:04:45

>>456
辛하하

>>457
진짜 무난하네 진소금 남궁소금

459 강산 - 빈센트 (A6kYDsl.Ck)

2023-05-24 (水) 18:12:53

"게이트끼리 서로 싸우기도 하던가요...?"

강산은 빈센트의 말을 듣고 고개를 기울인다. 게이트가 많아지면 서로 충돌해서 그럴 수도...있나...?
그렇지만 곧 지구제 은박 돗자리 하나를 꺼내서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백두'와 함께 올라앉은 뒤 버스킹을 준비하고, 곧 연주가 시작된다.
엄밀히 말해서 노래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었지만.
강산에게 노래를 빼어나게 잘 부르는 재능은 없었다. 그러나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갸야금이 있다면 노래를 부르지 못해도 음악을 자아내는 일은 할 수 있으니까.

처음 두 곡은 강산이 이미 알고 있고 아마 빈센트도 알 법한 지구의 음악이었다.
그러나 세 번째 곡을 연주할 준비를 할 때, 강산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강산이 연주하는 세 번째 곡은 그가 이 게이트에서 들었던 것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 즉석 메들리는 시계탑 종소리의 멜로디를 흉내내는 것으로 시작해서 농부들의 민요 가락으로, 또 이를 흥겹게 편곡한 것으로 이어진다.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관중이 있다면 거기에 맞춰주기도 할 것이다. 이것이라면 주민들도 조금 더 즐거워하지 않을까?

//18번째.

460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8:13:57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375
비슷한 소재와 관련된 고민을 하고 있던 참이라서 그런가 이쪽으로 말이 많아지네요...
사실 저도 이런 게...너무 지나치지만 않으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이유로 막 꺼내긴 까다로운 소재 아닌가 생각은 하지만...

내려놓기 위해서 그들을 언급했다는 의도를 보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지나치지 않은 선에서 의도대로 잘 표현해주신 것 같아요.
준혁이가 새로운 시작을 마주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461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8:14:44

>>420 앗....😱
그래도 점점 떨어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일시적인 거였으면 좋겠네요...

>>454 😱...
많이 아프셨겠는데요...병원은 갔다오셨나요?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462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18:16:06

봐 성실하게 정주행하면서 반응해주는거 강산주 뿐이라고.성실해.

463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8:22:19

>>462 😂😂😂...

뭔가뭔가...딱 설명하긴 어려운데 상황극판에서 저랑 성향이 유사한 사람이 흔하진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464 불명 (xeQtMFNOdA)

2023-05-24 (水) 18:26:18

정주행... 너무 빨리 갈려서 힘들더라

465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8:28:25

>>464 요즘 화력으로 힘들긴 하죠, 충분히 이해해요. (끄덕...)

사실은 아무리 화력이 높아져도 바득바득 정주행을 하는 제가 특이한 거더라고요.

466 태식주 (5lLVPIkF1.)

2023-05-24 (水) 18:33:31

>>461
앞으로 나를 절름발이의 태식주라고 불러다오

467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8:37:02

그래도 진행 중에는...인원이 많아지니까 놓치는 요소가 생길 수 있는 건 이해하지만...
자기 진행만 보고 다른 캐릭터의 파트를 아예 보지 않는 건 권장드리지 않습니당.
캡틴이 하신 말씀도 그거랑 비슷한 얘기 같아요.

각자의 진행 상황이 별개인 것 같아도 같은 세계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서로 연동되는 요소가 있기도 하거든요.
실제로 자기 진행만 보다가 중요한 정보를 놓쳐서 크게 사고칠 뻔했던 사례가 있었지요...

468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18:39:41

>>466 빌어먹게 신세 많이 졌습니다!

469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8:40:32

또 다른 캐릭터의 상황을 알면 교류할 소재가 되기도 하니까요...!!

토고주 안녕하세요.

470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18:42:28

강산주 하이하이~

471 불명 (xeQtMFNOdA)

2023-05-24 (水) 18:46:24

어제는 사실 못봤다

중간에 기절해서

472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8:49:49

>>471 시간대가 시간대였으니 그럴만도 했죠.
저도 오늘 대박 늦잠 잤어요...😅

나중에 위키의 각 캐릭터 행적 문서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73 준혁주 (QMYD6pGoLM)

2023-05-24 (水) 18:55:48

반응을 강제하는건 별로긴 하지만

우리 어장에 새로운 무언가..를 주긴 할 것 같긴해
다들 어색하거나 귀찮더라도 최대한 반응해보는게 좋을 듯

474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02:53

밥 먹고 옵니다!

475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19:35:33

태호주가 복귀해도 되냐고 2주 전쯤 웹박을 보냈구나(........)
미안. 이제 봤다. 복귀해도 괜찮긴 함!

476 준혁주 (QMYD6pGoLM)

2023-05-24 (水) 19:36:36

에?

477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19:37:28

개인적인 사정상의 이유랑 해명이 같이 날아왔는데... 복귀하면 어색할까봐 말 못해서 웹박수를 보내뒀네.

478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37:45

?!

479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39:05

아아니.;..아니!! 세상에!! 😭😂

480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39:27

올해는 떠났다가 돌아오시는 분들이 많군요!!

481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39:55

아니 저 진자 밥먹고 와서 새로고침 했다가 깜짝놀랐어요 진짜로....

482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19:39:57

피 망은 뭔가?
다른 웹박수에서 '개인사정상 허가'가 가능하면 피망을 흔들어달라고 함. 물어볼 게 있는데 가능하면 피망을 흔들라길래

483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41:01

모바일에선 이모지 검색이 되는데 PC에선 지원이 안돼서 찾기 어렵긴하죠...

484 준혁주 (QMYD6pGoLM)

2023-05-24 (水) 19:41:11

하필 타이밍이...에..

485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19:41:42

>>484 무덤 팔래?

486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42:02

😂😂😂😅

487 준혁주 (QMYD6pGoLM)

2023-05-24 (水) 19:42:21

>>485
쪽팔려서 죽었다고 묘비에 새겨주라

488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19:43:12

태호주가 만약 보고 돌아와봐라.
너한테 "산 사람 무덤에 집어넣지 말란말이다!!!"하고 혼내겠는데

489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45:00

...태호로 그대로 돌아오신다는 전제 하에서라면 준혁이랑 비슷한 설정으로 가도 되지 않을까요!
실종돼서 죽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게이트에 휘말려서 살아돌아온 거라는...

490 준혁주 (QMYD6pGoLM)

2023-05-24 (水) 19:45:01

>>488
비술 예토전생!!!

491 강철주 (cD28wju8tY)

2023-05-24 (水) 19:45:56

복귀자 시즌인가...?

492 강철주 (cD28wju8tY)

2023-05-24 (水) 19:46:18

어라 그런데 2주전이면 제가 복귀하고 얼마 안되었을때죠?

493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19:46:30

그쯤?

494 강철주 (cD28wju8tY)

2023-05-24 (水) 19:47:01

타이밍이 신기하네요

495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52:34

그렇네요!

496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59:19

앵커 받습니당.

예전에 했던 소재이지만, 답은 저번과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습니당. 린이랑 태호한테 했던 답 빼고 제가 다 잊어먹어서...
근데 강산이도 이게 두번째인 건 아니까 되도록이면 저번과 다른 걸 제시하려고 해볼거에요.

497 강철주 (cD28wju8tY)

2023-05-24 (水) 20:03:54

으음...? 어떤 소재로 하시려고...

>>496

498 강철주 (cD28wju8tY)

2023-05-24 (水) 20:09:21

앗. .. 수현주께서...

499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20:13:06

갱시인.. 모하여요~

오! 태호주라는 분이 복귀...인가요!

그리고 앵커!
>>496

500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0:17:35

>>497
"철이 씨는 뭔가 느긋하고 은근 자유로운 이미지니까 말이죠...류트 같은 악기가 어울리지 않나? 했는데...
저번에 싸우시는 모습을 보니까 말이죠. 그보단 좀 더 묵직한 저음의...큰북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어울리는 악기 말해주기 리턴즈입니당.
예전엔 약간 츄라이 츄라이도 했었는데 다들 바쁜거 아니까 이번에는 배우라고 영업하진 않는걸로...

501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0:18:24

앗....수현주 안녕히 가세요!!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502 강철주 (cD28wju8tY)

2023-05-24 (水) 20:20:29

팬더 손으로 북치기...!

503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20:24:22

개인사가 있어서 태호주는 이번주 중으로 복귀하겠데.

504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0:29:12

>>499
"내가 여선 씨 출신이나 다른 나라 전통 악기는 잘 몰라서 애매하긴 하지만...
내가 아는 악기 중에서 가장 인상이 비슷한 건...플루트 같단 말이지...? 플루트 선율처럼 존재감이 두드러지는 편이랄까."

505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0:30:05

>>503 오...!!

506 강철주 (cD28wju8tY)

2023-05-24 (水) 20:30:53

복귀자 시즌이라니..

507 빈센트 - 강산 (IccoQJ0l/g)

2023-05-24 (水) 20:39:32

"...아니면, 이 게이트가 생각보다도 훨씬 더 큰 공간이라, 다른 대륙이나 다른 나라에서 온 걸 다른 세상이라 표현했을 수도 있겠군요."

라고 말하면서, 강산의 음악을 들을 준비를 한다. 사람들은 은박 돗자리를 보고 이렇게 밝은 것은 무엇인지 모르겠다면서 신기하게 여겼지만, 이내 강산의 더욱 신기하고 아름다운 연주에 마음을 뺏겼다. 가야금이 음악을 자아내고, 빈센트는 그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선율에 미소를 지었다. 익숙했지만, 아예 가야금이라는 다른 악기 위에서 소리가 올라오니 익숙함이 독특함의 소리를 입었다.

"흠. 이건 들어본 적 없는 노래군요."

그렇기에 좋다. 빈센트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환호하고, 마을 사람들은 좋다며 서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빈센트는 강산을 보면서 말했다.

"이 게이트의 다른 건 몰라도, '우호'는 성공적이군요."

//19

508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0:40:23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509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20:41:54

>>504

"플루트..인가요?! 그것도 괜찮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510 빈센트 - 강산 (IccoQJ0l/g)

2023-05-24 (水) 20:47:16

>>496

511 강산 - 빈센트 (A6kYDsl.Ck)

2023-05-24 (水) 20:59:16

강산은 빈센트에게 마주 웃어보이며 몇 분간 춤추는 사람들을 위해 계속 반주를 깔아준다.
춤판이 벌어지자 강산이 연주를 잠시 멈추어도 어느 새 다른 주민들이 악기를 들고 와서 연주를 계속했기에, 음악과 춤이 잠시동안 계속되었다.
춤추는 사람들을 보며 손을 잠시 쉬다가도, 다른 악사들의 연주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더니 이내 강산도 다시 연주를 시작한다.
가야금 소리가 기타의 베이스 연주처럼 다른 악사들의 연주에 화음을 섞어넣으며 독특한 합주를 이룬다.

"꽤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형님도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춤판이 끝나고 숙소로든 게이트 밖으로든 돌아갈 채비를 할 때, 강산은 빈센트에게 그렇게 말할 것이다.

//20번째.
막레입니당! 고생하셨어요.

512 ㅁㅌㅈ (tp68JTnpOg)

2023-05-24 (水) 21:04:10

잤 어

513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1:05:47

>>510
"옛날엔 형님을 일렉트릭 기타 같이 강렬한 인상으로 생각했는데 말이죠...
지금은 가끔은 클래식 기타도 어울리시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514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1:06:06

멜템주 안녕하세요.

515 강철주 (cD28wju8tY)

2023-05-24 (水) 21:13:40

멜하

516 ㅁㅌㅈ (qv9JZL25oo)

2023-05-24 (水) 21:15:11

좋 아.. ..... . ...
태 호주를 잡 아먹 어 야지

517 빈센트 - 강산 (IccoQJ0l/g)

2023-05-24 (水) 21:15:11

수고하셨습니다

518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21:16:28

멜하~

519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1:16:59

앗 늦었지만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520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21:17:45

준혁주 준혁주
있어 있어?

알렌주는 없을 거고..

521 알렌주 (1L9fpeD0Bc)

2023-05-24 (水) 21:18:47

>>520 부르셨어요?

522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21:19:41

오.. 알렌주 알렌주

situplay>1596846086>66

를 봐줘

523 알렌주 (1L9fpeD0Bc)

2023-05-24 (水) 21:21:13

다들 안녕하세요. (어제 오늘 어장에 진행내외적으로 너무 엄청난 일들이 가득해서 해야할 말을 정리하지 못해 레스를 못쓰고있던 알렌주)

524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1:21:54

알렌주 안녕하세요.
그럴 때 있죠...

525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21:22:03

안뇽안녕

526 알렌주 (1L9fpeD0Bc)

2023-05-24 (水) 21:24:17

>>522 이것이 알렌의 진정한 실력? 나는 대체..? (점심시간 진행을 정주행 하며)

527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21:25:16

알렌주 어서오세요~

528 알렌주 (1L9fpeD0Bc)

2023-05-24 (水) 21:25:20

그리고 일상 더 자주 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면목없음)

529 알렌주 (1L9fpeD0Bc)

2023-05-24 (水) 21:25:30

안녕하세요 여선주

530 알렌주 (1L9fpeD0Bc)

2023-05-24 (水) 21:28:14

그리고 준혁이 레스 읽으면서 가슴이 뜨거워지고 감동 받았는데 태호주의 복귀소식을 듣고 다시읽으니 뭔가 기분이...(아무말)

531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21:28:38

>>526 지금부터라도 바꾸면 되는거야!!
아무튼 망념화 폭탄 떨어지고 게이트 열린다는데 이제 우리 어카지

532 알렌주 (1L9fpeD0Bc)

2023-05-24 (水) 21:33:21

>>531 일단 망념화 후 전쟁 스피커가 어떻게 행동하고 게이트에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정보확인이 필요할거 같아요.(고민)

533 알렌주 (1L9fpeD0Bc)

2023-05-24 (水) 21:36:17

그리고 토고주 도기코인 사용 정말 감사드립니다.(그랜절)

534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21:37:47

나중에 갚으면 돼

짧은 재정비 시간이 주어졌는데 알렌주는 어떻게 할래?

535 알렌주 (1L9fpeD0Bc)

2023-05-24 (水) 21:41:20

급속회복 키트를 준혁이한테 사용해주는거 외에는 당장 떠오르는게 없네요...

536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21:42:05

준혁이는 아이템에 의한 거니까 회복키트 말고 전투불능 상태를 회복 시켜주는 아이템이나 기술을 써야 할걸?
그리고 미함 스님이 부활시켜준데.

알렌 본인에게 회복 키트 사용하자.

537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1:44:57

전투불능 때는 아마 전투불능 회복이 가능한 아이템이나 힐러가 따로 필요할 거에요...

538 알렌주 (1L9fpeD0Bc)

2023-05-24 (水) 21:45:01

>>536 아 그렇군요. 그럼 저한테 사용해야겠네요.

539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21:48:36

그래 본인에게 사용하고 나는 지혜의 과실의 힘!! 을 한 번 빌려볼게.

540 알렌주 (1L9fpeD0Bc)

2023-05-24 (水) 21:50:37

>>539 네 알겠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541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1:53:05

파이팅입니다!!

542 태식주 (5lLVPIkF1.)

2023-05-24 (水) 22:02:19

파이팅

543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22:07:48

파이팅파이팅
미묘하게 배고프네용~

느긋하게나마 일상 구할까..

544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2:12:38

저는 최근에 좀 돌렸던 사람들이랑 돌리는 것 같아서 대기합니당...
오늘은 11시쯤 자러 갈 생각인 것도 있고요.

545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22:41:56

(필력 충전을 위한 강제독서중)

546 빈센트 - 강산 (IccoQJ0l/g)

2023-05-24 (水) 22:44:01

>>545
독서를 않해서 필력이 하루가 머다하고 망가지는 빈센트주: 뜨 끔

547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22:45:59

않이 나오는 걸 보니 너 일부러 그러지 임마

548 빈센트 - 강산 (IccoQJ0l/g)

2023-05-24 (水) 22:47:24

>>547
이것이 독서를 안한것의 패해입니다
않 같은 단어를 쓰는게 납븐걸 알면서도
문제의식 업이 쓰게 되는 것이
전 부 독서 부족 탓

549 빈센트 - 강산 (IccoQJ0l/g)

2023-05-24 (水) 22:48:03

아무튼 진짜 책 읽긴 해야해요 글을 안읽으니 요즘 긴글 읽을때 한번에 쭉 내려가질 못해서 뇌에도 근육이란게 있고 내 뇌에서는 지금 근손실이 일어났구나 그런 생각이 들고 그래요

550 빈센트 - 강산 (IccoQJ0l/g)

2023-05-24 (水) 22:48:44

그래서 동네에서 책 읽고 강제로 수업 나가서 독후감 발표하는 프로그램 있어서 신청했어요
효과: 똑바로 안읽을시 "딱봐도 이놈 안 읽고 야부리터네"라는 경멸의 시선과 사회적 지탄을 받는 것이 두려워 책을 읽게됨

551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22:49:29

괜찮아 나는 뇌가 깨질 않아서 영미 문학 원서 신청해뒀다.

552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2:50:21

>>545-550
책 읽는 건 좋지만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들 마세용...!

553 빈센트 - 강산 (IccoQJ0l/g)

2023-05-24 (水) 22:51:07

>>551
영어 번역으로 한 번 또 문학 해석으로 두번
끼 에 엑

554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22:52:24

끼에에엑!!

모하여요~

이 밤에 폴라포를 먹는 죄를 지었다..!

555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22:53:43

번역체에 맞지 않게 고치는 것까지

556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3:00:57

오....

557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3:02:10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558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23:06:39

잘자요 강산주~
저도 잘준비 해야징..

559 태식주 (5lLVPIkF1.)

2023-05-24 (水) 23:23:51

ㅂㅂ

560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23:25:56

간식이 엄청나게 땡긴다

561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23:29:11

책 읽다보니 난 입맛이 다 날아가긴 했는데.

562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23:38:35

캡틴 입맛이 날아서 나한테 와부렸으...

563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23:45:05

먹는게 가끔 귀찮아질때가 잇어용...

564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0:15:47

로그라이크 게임은 정신력 소모가 장난 아니네요...

565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00:21:59

매판 매판에 신중해야 하니까 그럴만도 해.
무슨 게임이야?

566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00:22:22

강철주 하이에요~ 로그라이크 게임이라.. 해본적은 없지만 정신력이란 말만 들어도..!

567 불명 (kYRikoTrmc)

2023-05-25 (거의 끝나감) 00:22:50

끝나면 허탈해지니까

568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0:28:41

오랜만에 픽셀 던전을 조금..

569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00:32:48

불명주 하이에요~

졸려오는... 다들 잘자요~

570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00:32:49

너무 마이너한 게임 아니야?

571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0:34:39

나름대로 로그라이크 근본 게임이라구요

572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00:35:34

근본은

=====
==@==
==M==
=====

이거지

573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0:36:51

거기 까지 가야 하는건가요 ㅋㅋㅋㅋ 허들이 높다...!

574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00:39:43

'로그' 부터가 저걸 뜻하는 거잖아!!!

575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0:40:36

맞긴 하지만! 요즘은 저거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576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00:43:00

은근 많을지도 몰라. 마음 속 깊숙한 곳에 꽁꽁 싸매놓은 중2병의 기억처럼

577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0:44:39

수많은 삽질의 시기죠. 학생때 뭘 했더라?

578 불명 (kYRikoTrmc)

2023-05-25 (거의 끝나감) 00:45:22

던전크롤?

579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0:45:55

돌죽..

580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00:47:47

난 학생 때부터 후회 집착 피폐를 좋아했어

581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0:52:55

(토고가 후회 집착 피폐...?)

582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00:53:39

토고가 아니고
내가

583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0:54:47

그럼 토고는 언제 후회 집착 피폐가 되나요 토고주

584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00:55:30

그럴 일 없다 철이철이주

585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0:57:02

그 그런...! 아니다. 토고는 행복해지면 좋겠네요

586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01:00:12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집회 피착 후폐는 조금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거랑 달라.

587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1:00:43

어떤 차이점이..?

588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01:05:17

주인공은 후회하거나 피폐해지거나 집착하면 안돼!!!
주인공의 주변 사람들이 후회하고 피폐해지고 주인공에게 집착해야 해!!
하지만 주인공과 얽혀선 안돼!!!!!!
그들이 주인공을 버렸으니까!!!

589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01:06:23

그리고 가능하면 주인공은 이미 죽었거나 잔재만을 남긴 채 은거해서 절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야 해.

590 불명 (kYRikoTrmc)

2023-05-25 (거의 끝나감) 01:06:41

찾기 어려운 취향이군요

591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1:07:22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긴 하네요!

592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01:08:06

내 취향이 워낙에 확고하고 마이너하다보니 서브컬쳐에서 마음에 드는 거 찾기 엄청 힘드러

593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1:09:49

마이너..

594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01:23:36

그래서 망상력만 엄청나게 올라갓어

595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1:29:29

스스로 이야기를 창작하는 영역까지...! 하긴 마이너라면 자급자족이 기본이라는 느낌이죠. 저도 혼자 퍼먹음...

596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01:31:00

창작 ( 뇌내창작 )

원래 맛난 건 혼자 먹는 법이여

내가 복권에 당첨되면 유명한 작가들한테 외주 넣을거야. 내 취향 빠빵하게 넣어서

597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1:32:10

로망이네요. 저도 제가 그린거 말고 남이 그린걸 보고 싶긴 한..

598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01:35:20

철주도 복권 하자 츄라이...
흑...

599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1:35:45

저는 운이 안좋아서...

600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01:38:46

나도 운이 안 좋아.. 하지만!! 해보는 거야!!

601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1:40:49

오늘의 다이스...

.dice 1 100. = 44

602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1:41:02

44??

603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01:41:53

4시 4분에 잠든다는 다이스

604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01:44:01

그런건가...!

605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02:02:17

지금은 2시 2분이야

606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06:15:41

갱신하고 갑니다...
모기 때문에 일찍 깨버렸어요.
봄은 다 갔군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607 준혁주 (Bze1f6QzTM)

2023-05-25 (거의 끝나감) 09:23:06

좋은 아침

어제 민망해서 일찍 잠들었다고..

강철주도 좋은 아침

608 ㅁㅌㅈ (dlT5ZJgvHY)

2023-05-25 (거의 끝나감) 09:24:08

응애

609 준혁주 (Bze1f6QzTM)

2023-05-25 (거의 끝나감) 09:30:31

ㅁㅌ주 ㅎㅇ!

610 ㅁㅌㅈ (RxygqqrvDw)

2023-05-25 (거의 끝나감) 09:31:33

응애

611 준혁주 (Bze1f6QzTM)

2023-05-25 (거의 끝나감) 09:40:57

그래 멜템주 좋은 아침이야

612 ㅁㅌㅈ (ShL98J2luM)

2023-05-25 (거의 끝나감) 09:49:32


은아 침?????????
좋 은 아? 침?????
좋? 은?????

613 린주 (3/W0XH8cP.)

2023-05-25 (거의 끝나감) 09:50:26

멜치주...

614 린주 (3/W0XH8cP.)

2023-05-25 (거의 끝나감) 09:51:01

정신차려...!

615 ㅁㅌㅈ (ShL98J2luM)

2023-05-25 (거의 끝나감) 09:51:16

너무
피 곤해

616 시윤주 (T1z5MQ3Vk2)

2023-05-25 (거의 끝나감) 09:52:30

안잤으니까 새벽인데요

617 ㅁㅌㅈ (ubVTDMyz0c)

2023-05-25 (거의 끝나감) 09:55:08

나.님 대 신
150시 간만 자 줘

618 시윤주 (.adBxRiJxo)

2023-05-25 (거의 끝나감) 10:13:08

그건 의학적으로 가사 상태라고 한단다

619 시윤주 (.adBxRiJxo)

2023-05-25 (거의 끝나감) 10:13:27

사실은 혼수 상태

620 ㅁㅌㅈ (IUltR2vldI)

2023-05-25 (거의 끝나감) 10:21:40

그 럼
50시 간 만

621 시윤주 (.adBxRiJxo)

2023-05-25 (거의 끝나감) 10:24:33

zzzZ

622 ㅁㅌㅈ (p2bcu/ptgM)

2023-05-25 (거의 끝나감) 10:37:55

이 렇게 시윤 주
는 이틀 간진 행에 참
여하지 못 했다

623 린주 (Cd8Odg5WOA)

2023-05-25 (거의 끝나감) 10:39:40

...

624 시윤주 (T1z5MQ3Vk2)

2023-05-25 (거의 끝나감) 10:43:03

이틀간 진행도 없을 예정이란다

625 ◆c9lNRrMzaQ (ejvILKOa0E)

2023-05-25 (거의 끝나감) 11:32:42

시윤주의 말에 따라 오늘 진행하려던 저를 반성하며 쉬러가겠읍니다.

626 ㅁㅌㅈ (5zzhs7aUy2)

2023-05-25 (거의 끝나감) 11:37:18

시 윤주 가
오늘 진 행을
없앴 다

627 시윤주 (T1z5MQ3Vk2)

2023-05-25 (거의 끝나감) 11:37:20

뭣, 그러지마! 잘못했어! 그렇다기 보단 어제 공지된 내용을 말했을 뿐이야........

628 린주 (.8054byzaE)

2023-05-25 (거의 끝나감) 11:39:47

어제 공지가 있었어?

629 ㅁㅌㅈ (NCcsmoEkCk)

2023-05-25 (거의 끝나감) 11:40:20

수 요일 날 없다 고했 지
목 요일날 없 다고 하진 않 았어

630 ㅁㅌㅈ (NCcsmoEkCk)

2023-05-25 (거의 끝나감) 11:40:41

앍!!!!! 일 하러 가 기싫 어!!!!

631 시윤주 (T1z5MQ3Vk2)

2023-05-25 (거의 끝나감) 11:41:30

어디선가 헷갈렸나 보군

632 ㅁㅌㅈ (NCcsmoEkCk)

2023-05-25 (거의 끝나감) 11:41:38

바부

633 린주 (.8054byzaE)

2023-05-25 (거의 끝나감) 11:41:55

응애주 바이바이

634 시윤주 (T1z5MQ3Vk2)

2023-05-25 (거의 끝나감) 11:42:40

뭐? 딱밤 500대.

635 시윤주 (T1z5MQ3Vk2)

2023-05-25 (거의 끝나감) 11:44:47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었으니 오늘 00:00 까지 위자료 30 애교 입금해놓도록 해라

636 빈센트주 (2g/6H3ea8k)

2023-05-25 (거의 끝나감) 11:49:04

오진있: 좋음
오진없: 일상으로 코인수급

637 ◆c9lNRrMzaQ (ejvILKOa0E)

2023-05-25 (거의 끝나감) 11:51:46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적어도 담주까진 진행가뭄임

638 린주 (.8054byzaE)

2023-05-25 (거의 끝나감) 11:52:11

오늘 0시 0분은 이미 지났어,,

빈하

639 시윤주 (T1z5MQ3Vk2)

2023-05-25 (거의 끝나감) 11:53:13

보릿고개로군....

640 린주 (.8054byzaE)

2023-05-25 (거의 끝나감) 11:53:17

캡쨩 많이 바쁘구나,,

641 린주 (.8054byzaE)

2023-05-25 (거의 끝나감) 11:54:51

지금 전스전 참여자들 망념 어때?

642 ◆c9lNRrMzaQ (ejvILKOa0E)

2023-05-25 (거의 끝나감) 11:57:07

0이긴 함.
저번 판정에 내가 걍 0때려서

643 린주 (04I5.IxrEU)

2023-05-25 (거의 끝나감) 12:02:23

어우 다행이네

644 ◆c9lNRrMzaQ (ejvILKOa0E)

2023-05-25 (거의 끝나감) 12:08:23

아니면 당장 준혁이 150시작이여

645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12:17:59

다음주까진 진행이 없군요

646 태식주 (OHJ/8cAOOE)

2023-05-25 (거의 끝나감) 12:31:44

이게 시윤주의 힘

647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12:34:15

태식주 하이

648 시윤주 (Tn6rp7i2QI)

2023-05-25 (거의 끝나감) 13:54:05

요 근래 내내 밤새 작업하던게 드디어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 당분간은 좀 쉬어야지...

649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14:17:57

고생하셨습니다 시윤주

650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15:24:59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집게사장 짤)

651 ㅁㅌㅈ (5zzhs7aUy2)

2023-05-25 (거의 끝나감) 17:06:31

ㅌㄱ

652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17:08:51

퇴근추

653 ㅁㅌㅈ (OV38T0ejnk)

2023-05-25 (거의 끝나감) 17:10:43

더워잉

654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17:14:38

아이스크림 먹는 건 어때? 에어컨 틀기엔 무서븜

655 ◆c9lNRrMzaQ (ejvILKOa0E)

2023-05-25 (거의 끝나감) 17:35:15

흔한 루트식 고문법 하나.

환각마도가 사용되어 잡으면 극고열의 통증을 느끼게 하는 열쇠를 바닥에 떨어트리고 그 열쇠로 문을 열면 나갈 수 있다고 한다.
걸음을 걸을 때마다 점점 고통은 심해지지만 그걸 참고 문을 여는 순간 기억 상실의 기적에 의해 나갈 수 있단 기억을 제거한 채로 풀어줘 루트 내부를 배회하게 된다.

루트는 간수들을 제외하곤 누구도 길을 모른다. 마스터 마이스터의 작품이기 때문

656 준혁주 (6I4L5qv.j6)

2023-05-25 (거의 끝나감) 17:41:54

퇴! 근!

657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17:43:01

>>655랑 >>656 보니까

퇴근하러 회사 바깥을 나간 순간
기억 상실의 기적에 의해 퇴근했다는 기억이 사라져 다시 출근해버린다.


이런거 생각나

658 준혁주 (6I4L5qv.j6)

2023-05-25 (거의 끝나감) 17:43:24

>>655 무간 지옥 ..

659 ◆c9lNRrMzaQ (ejvILKOa0E)

2023-05-25 (거의 끝나감) 17:47:14

실제로 그래서 루트는 고문 때 제외하면 나갈 수 있다는 듯이 감옥 스스로 행동함

660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17:47:47

오..

661 ㅁㅌㅈ (9ruelFUfKk)

2023-05-25 (거의 끝나감) 17:48:47

>>657 돈은
주지
?????

662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17:50:22

>>661 돈은 주지? 라고 말하는 멜템주 왤케 짠해..
기록에 찍히니까 당연히 돈은 줘야지.

663 ㅁㅌㅈ (v4RWGYVTUk)

2023-05-25 (거의 끝나감) 17:51:09

세상 은
돈이 중 요해

664 준혁주 (6I4L5qv.j6)

2023-05-25 (거의 끝나감) 17:56:27

그치
돈은
중요하지

665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18:37:28

돈은 중대사항이지

666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18:37:55

(갱신하려다 눈비빔)

667 ㅁㅌㅈ (FVZtMCc1xk)

2023-05-25 (거의 끝나감) 18:38:12

>>665 잡
아먹 어 요

668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18:39:45

다음주에 오신담서요 왜 벌써왔어요!!😂😂😂
오랜만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69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18:42:05

좋은 저녁입니다

670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18:43:19

강산주 어서오고

>>667
오자마자냐!
멜템멜템주 하이

671 ㅁㅌㅈ (TP9hA4GLgE)

2023-05-25 (거의 끝나감) 18:43:49

>>670 맛
있어

672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18:44:30

>>668
캡틴이 ' 개인사가 있어 이번주 중으로 복귀한다고 합니다 ' 라고 포장해줬지만
실제 내용은 ' 나 친구들이랑 롤중이라서 내일 갈게 ' 였거든...
>>669
강철주 어서오고!

673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18:45:06

안물어보셨지만...
강산이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많이 강해졌어요. NPC 친구도 만들었고요...!

앞으로가 걱정이지만요...!

674 강철주 (6kb9T6VYeM)

2023-05-25 (거의 끝나감) 18:45:50

롤은 중대사항이지..

675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18:46:24

철이주도 안녕하세요.

>>672 앗 그부분은 제가 착각한 거였군요...다음주에 오신다는 줄 알았어요!
실친은 중요하죠.

676 ㅌㅎ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18:48:22

>>671

내주
세 요

677 ㅁㅌㅈ (Hg5AVpt0Fg)

2023-05-25 (거의 끝나감) 18:48:52

>>676 싫 어요
먹 을거에 요

678 빈센트주 (bBTu60bRWg)

2023-05-25 (거의 끝나감) 18:50:11

오 랜만 이애오

679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18:50:37

게임 한두판만 하고 작업 해야지...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680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18:50:42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밥 먹고 옵니다...!

681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18:52:48

>>673
가끔씩 한번 들리는 정도였지만 나도 관전을 하긴 했지!
...사실 캡틴한테 웹박수 보내고 난 다음부터 관전한거 빼면은 거의 잡담만 조금 보는 수준이었긴 한데

그리고 NPC 친구는 산이라면 느리든 빠르든 분명 생길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깐!

>>674
매우 중요 밑줄 두번 쫙쫙
자랭 5인큐에서 무단 이탈했다가는 다음 만남에서 지갑털림형에 처하게 된다고 오들오들 롤서운 이야기

682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18:54:13

>>677
끼야아아아악 캡틴 캡틴 이멀전시 콜!!
>>678
빈센트주도 해루~

683 ㅁㅌㅈ (Gd9/O600QE)

2023-05-25 (거의 끝나감) 18:55:18

>>682 잡 아먹 히기 싫으
면 테호 에 게
메이드 복을 입 혀라

684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18:56:54

>>683
미안하지만 큐티 프리티 태호는 세상의 풍파 앞에서 스러졌어..
남은건 아침에 일어나서 수염도 제대로 깎지 않고 출근하는 글러먹은 아저씨 태호주뿐이란다

685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18:57:54

아저씨 태호도 이이네

686 ㅁㅌㅈ (WGlWayDpVo)

2023-05-25 (거의 끝나감) 18:59:03

>>684 잡아 먹
었 어요

687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19:01:58

쇼코쇼코쨩 해루~~
율곡 이이 드립을 쳤다간 오자마자 상어아가미 행일 것 같으니 참도록 하지.. (안참음)

>>686
칫 통하지 않았나
꺼삐딴!! 이멀전시 콜!!!

688 준혁주 (6I4L5qv.j6)

2023-05-25 (거의 끝나감) 19:03:33

....?

(눈을 비빈다)

....?

689 ㅁㅌㅈ (973997ijXU)

2023-05-25 (거의 끝나감) 19:03:52

나.님응 애야
영 양소가 필 요해

690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19:07:46

준혁주 어서오고

>>689
그래 우리 멜템주는 응애라서 영양소가 필요하구나
어서 저녁을 먹도록 하자

691 ㅁㅌㅈ (973997ijXU)

2023-05-25 (거의 끝나감) 19:09:42

>>690 저 녁은 삶 은 태호 주 야

692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19:09:46

밀리오는 아직 사기구나. ...

693 준혁주 (6I4L5qv.j6)

2023-05-25 (거의 끝나감) 19:10:02


어어 태호주 반갑고

694 불명 (TEJ8ho8a6Q)

2023-05-25 (거의 끝나감) 19:11:49

Здравствуйте!

695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19:11:59

다들 어서오세요

696 준혁주 (NhnAi3GKs2)

2023-05-25 (거의 끝나감) 19:13:04

불명주 어서오고

697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19:14:16

갱신! 모하모하여요~

698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19:14:17

>>691
그런거 지지란다 먹으면 안돼요
>>692
난 밀리오가 싫어.. 우르곳 궁극기가 그냥 풀려버리는건 너무했잖아
>>693
어허 자연스럽게 해 자연스럽게
아니면 나도 부끄러우니까

699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19:14:38

불명주 여선주 어서와
해루~

700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19:15:40

>>698 우르곳의 눈물

701 ㅁㅌㅈ (MFYQ6R.UKM)

2023-05-25 (거의 끝나감) 19:16:10

>>698 냠냠.. ..... . ..

702 린주 (AaX/tBMOHw)

2023-05-25 (거의 끝나감) 19:16:21

큐티 프리티 메이드복 태호

703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19:16:59

맞다 멜템주. 일상 다음거는 편하실때 주세요. 어차피 20번째라 마지막이거나 거의 마지막일 거라...

704 태식주 (99Ls5LzB1s)

2023-05-25 (거의 끝나감) 19:18:33

준혁이 애인이 복귀했네

705 린주 (AaX/tBMOHw)

2023-05-25 (거의 끝나감) 19:19:02

준혁이 애인은 대체 몇명이야

706 태식주 (99Ls5LzB1s)

2023-05-25 (거의 끝나감) 19:19:32

진짜 애인은 태호 하나뿐이야

707 불명 (TEJ8ho8a6Q)

2023-05-25 (거의 끝나감) 19:19:53

준혁이 가디언 여친 버려?

708 린주 (AaX/tBMOHw)

2023-05-25 (거의 끝나감) 19:20:17

예컨데 '정실'이라는 얘기군. 아아 와캇다

709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19:21:45

>>700
우르곳은 울고있다..
연자는 신챔이 나올때마다 울고있는 챔피언을 아시오?
닐라보다 사거리 짧은데 닐라는 근거리 판정이고
밥줄 궁극기는 밀리오 궁에 풀리고...
>>701
어허 스톱 돈두댓
아무리 그래도 태빵맨이 되어서 머리를 뜯어준다거나 하는건 불가능하다구
>>702
린주 해루~
유감이지만 큐프태는 삭풍에 스러진 모래알이 되었어
>>704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어

710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19:23:03

태식주 인사가 빠졌구먼 태하태하

TMI인데 나 관전하면서 죽심태라는 단어 처음 봤을때 죽음과 심연의 태식이인줄 알았다고
미래의 흑화버전 태식이가 보스로 등장한건가?? 이러고 있었음

711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19:23:50

(그런...건가?)

712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19:25:33

모하여요!

713 ㅁㅌㅈ (aMWnpK51bE)

2023-05-25 (거의 끝나감) 19:30:11

이제
집 왔어

714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19:30:42

고생하셨습니다

715 태호주 (qFng4xN7bU)

2023-05-25 (거의 끝나감) 19:31:04

멜템주 고생 많았어

716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19:31:33

그림 그려야 되는데 귀찮네요. .. 오늘 진행 없다고 하셨으니 느긋하게 작업 해야지...

717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19:34:14

그림은 잘 모르지만 하고 싶을때 해야 잘 되는거 아니겠어!
느긋하게 허자고

718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19:35:55

커미션이라 오늘 안으로 후딱 끝내긴 해야만...

719 준혁주 (I8udJTiOGw)

2023-05-25 (거의 끝나감) 19:36:14

아무튼 복귀했으니
이제 뭐 할꺼야?

720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19:37:13

아니 잠깐 일이었다고?! 그럼 후딱 해야지!
...는 그림이란게 억지로 한다고 잘 되지는 않을텐데.. 어렵구먼

721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19:38:57

>>719
잡담할건데 (후비적
진행 얘기라면 일단 캡틴한테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것는디 보건실에서 낯선 천장이다 라고 하면 되려나?

722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19:40:05

익숙한 천장이다..

태호주께선 영서콘 뭐 하나 필요하세요?

723 준혁주 (I8udJTiOGw)

2023-05-25 (거의 끝나감) 19:40:51

>>721 딱히 정해진게 없으면 뭐
준혁이랑 같이 바티칸이라도 가던지
거기가 지금 좋아

724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19:46:17

>>722
어.. 딱히 생각나는건 없는데
가만히 놔뒀다간 메이드복이 나올 것 같으니 열심히 궁리해볼게 기다려줘
>>723
바티칸? 좋다고 하는 거 보니 골치아픈 일이 한가득일 것 같은데

725 ㅁㅌㅈ (aMWnpK51bE)

2023-05-25 (거의 끝나감) 19:50:34

메 이드 복
태호

726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19:51:02

다음주까진 진행이 없을거 같으니 느긋하게 생각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긴 해요! 식인귀쪽은 곧 출발하니까 애매하긴 한데...

>>724 천천히 말씀해주세요

727 준혁주 (0JE5cu978Y)

2023-05-25 (거의 끝나감) 19:51:06

>>724 괜찮아 전혀 문제 없어

728 ㅁㅌㅈ (J82Tzlvuws)

2023-05-25 (거의 끝나감) 19:55:29

핑 크프릴
메 이드 복
태호

729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19:55:39

>>725
하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피했습니다
슉 슈슉
>>726
어케이 땡큐!
>>727
준혁주가 그렇게 말해주니 정말 믿음이 (안)가는걸?
하하하 꼭 바티칸에 (안)가야겠어

농담이고, 진행에서 뭐하지 라고 해봐야 이와누마한테 생존신고 하고 같이 족타우동이나 먹으러 갈까 정도밖에 생각 안해둬서 널널하긴 한데.. 바티칸에 뭔 일 있어?

730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19:57:25

재갱신합니다!

>>681
그렇지만 시나리오 1부터 일반수련장에 오던 그 까칠이랑 친구가 될줄은 저도 전혀 예상 못했긴 했어요...😂
지갑 털림형 오들오들...!!

>>724 이번 시나리오 중간보스들이 있는 지역 중 하나일겁니다...
강산이도 아마 곧 한놈 잡으러 갈거에요.
빈센트랑 여선이랑 우빈이랑 같이...

731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19:57:54

태호주를 위한 3줄 요약

꺄악! 죽었던 빌런들이 나타났따!!!
그게 뭐 때문이라고?? 시체칼날교단?? 네이놈!! 죽심태 " ㅎㅎ "
눈 먼 성자 (사람을 건강한 친구로 만들어버림)이 바티칸에 나타난데!

732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20:05:02

다들 어서오세요! 저녁 적절히 준비중...

733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20:05:34

저는 맛있게 먹고 왔지요.

734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20:07:02

>>728
세상에
지한주가 그려줬던 메이드복 태호 그림이 사라졌다... 노트북 포맷할때 날아갔나봐
휴대폰에 있는 줄 알고 따로 백업 안해뒀었는데 이럴수가 OTL
>>730
우빈이 내가 처음 봤을때부터 인상이 선해보였다니까?? (산이 친구되는거 관전 전까지 이름도 몰랐음)
뭐가 있나 했더니 중간보스였구나 좋긴 뭐가 좋아!
>>731
3줄 요약 땡큐!
나쁜놈들이 씨싸쏘쎄해서 돌아왔구먼.. 예토전생된 옛 어르신들은 다시 관짝에 고이 눕혀드리는게 노인공경이라고 배웠지

735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0:07:31

노인공격(x)
노인공격(o)

736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0:07:42

앗 오타가...!

737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20:09:02

둘 다 노인공격이잖아

738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20:09:02

>>735 >>736
노인공격(x)
노인공경(o)
맞지? 제대로 알아들었다고 (찡긋

739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0:10:00

어찌 되었든 공격이라는 뜻

740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20:10:59

원본...은 아니고 악신의 권능으로 만들어진 클론이라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 아직까지 특별반에서 이 사실을 아는 건 린 뿐인 것 같지만요...?

741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20:14:13

>>734
근데 슬슬 캐들이 또 성과를 만들어야 해서...마냥 피할 수도 없네요. 😭 특히 특수협력 수락한 캐들은 수락하고 아무것도 안 하면, 의념기 작성권으로 만든 의념기를 도로 뺏길 수도 있대서...

742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20:15:08

나 잠깐 친구들이랑 얘기 좀 하고 올게!

743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20:17:55

강산이는 단순히 성과에 대한 압박보다는 '주변 낌새가 심상치 않은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봐야겠다. 특수의뢰 뛰다보면 뭔가 알아낼 수 있을지도 몰라!' 라는 생각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744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20:18:18

>>742 다녀오세영!

745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20:19:11

다녀오세요~

746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20:46:36

저녁 9시도 안됐는데 왜 이렇게 피곤하지...
아. 엄청나게 일찍 일어나서 그렇군요...

747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0:50:04

슬슬 주무실 시간이...?

748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20:50:13

양치하고 나서도 잠이 안 깨면 일찍 쉬러 가봐야겠어요...

749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0:52:01

너무 무리하시진 마세요 강산주

750 ◆c9lNRrMzaQ (ejvILKOa0E)

2023-05-25 (거의 끝나감) 20:53:20

드디어 A등급 워리어가(눈물)

751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20:58:39

A등급 워리어...!

다들 무리하지 마세용...

752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1:01:59

캡하

753 ◆c9lNRrMzaQ (ejvILKOa0E)

2023-05-25 (거의 끝나감) 21:02:49

오늘의 캡틴
- 인어공주 보고 옴

후기

저거 몬스터로 만들까

754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21:04:20

양치하고 세수하고 오니까 1시간 정도는 더 깨어있을 수 있을 것 같기도요...!

캡틴 안녕하세요!

755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21:05:02

워리어가 적은 상황이라 반갑긴 하네요...

>>753 😅

756 빈센트주 (Iwvg18IZJ2)

2023-05-25 (거의 끝나감) 21:05:31

>>753
개인적으로는
논란조차 아깝다는 평가에 동의할 정도죠...

757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21:05:32

>>755에 넣으려던 느낌표가 빠졌다...!!

758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21:07:41

인어공주... 볼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봐서 표계수에 포함되고 싶지 않아요!

759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21:07:56

다들 어서오세요~

760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1:17:00

영화라... 마지막으로 본게 뭐더라...? 던전앤드래곤 영화 나온거 본게 마지막이네요

761 ◆c9lNRrMzaQ (ejvILKOa0E)

2023-05-25 (거의 끝나감) 21:28:48

집에 가면 아마 이면도서관 프루비니아 정보 올릴듯

762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1:29:23

다음 특수게이트... 였죠?

763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21:31:30

새로운 특수일상 배경...!!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764 ◆c9lNRrMzaQ (ejvILKOa0E)

2023-05-25 (거의 끝나감) 21:36:03

그럼 이제 간만에 돌아온 Tmi 설정 시간인가.


최초의 7인. 최초의 의념 각성자들의 능력은 게이트의 '이능'을 배경으로 둔다.

765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1:39:21

최초의 7인쪽도 뭔가 파고들면 나올거 같은데 그럴 여유 가 . ...

그나저나 게이트의 이능이요?

766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21:41:16

또한 이로 인해 당시 대한민국에는 '의념 각성자'라는 존재가 드러나게 됩니다.
이들이 바로.. 최초의 의념 각성자, 한국의 공로위훈인 7인입니다.
이 중 한 명이 바로 현 신 한국의 가디언 아카데미의 교장을 맡고 있는 무룡칠천창 배기운이랍니다.

이거?

767 불명 (TEJ8ho8a6Q)

2023-05-25 (거의 끝나감) 21:42:46

수아라는 여자도 한명 있었던거 같은데
죽긴했지만

768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21:43:26

이거 말고 또 있었는데.. ▶ 에르칼릭스, 미지살인 ◀ 이거다 이거! 이것도 있고

769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1:44:18

그 망념화 하신 분...

770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21:50:42

모두 안녕하세요!

771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21:55:33

>>764 접촉한 게이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단 걸까요...

772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1:57:27

최초의 7인의 유지를 이은 후계자가 있나 없나 좀 궁금하네요. 미지살인은 없는거 같고...

773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21:59:48

회의(?) 끝마치고 왔다

>>741 >>743
의념기 작성권으로 만든 의념기!
그럼 이제 다들 의념기 있는거야? 쩔어!!
>>750
아룡하쉐오
코기방패임미다

774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21:59:56

배기운은 청월교 교장이니까 따지고 보면 청월교 학생들이 후계자라고 할 수 있을까?
미지살인은 아예 없고. 죽었으니까.. 똑같이 이수아의 연인인 곽명훈도 죽었고.

775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2:01:43

그런데 미지살인쪽은 폐쇄된 지하철...인가? 거기에 뭔가 떡밥이 있었으니... 음... 파보려면 한번 가보는것도 괜찮겠네요

776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22:02:37

게이트의 이능을 배경으로 둔다? 그럼 무룡칠천창 배기운 교장선생님은 무협 게이트의 힘을 받으신건가? (단순

777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22:03:02

아마 의념을 각성할 당시에 게이트의 영향을 엄청 받은 거 아닐까?

778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22:03:16

>>773 전부 있는 건 아니에요!
모두가 특수 협력 의뢰를 수락한 건 아니라서...

강산이는 있지요...!

>>774 앗...그렇게도 볼 수 있을지도요?

779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22:05:53

플러스로 철이는 특수협력 의뢰와는 별개의 사건을 겪고 의념기를 얻었어요. 무려 유찬영씨랑 악수하고 50%의 확률로 살아남았습니다...

780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22:06:21

이때 태호주 계셨던가...가물가물하네요...

781 태호주 (qFng4xN7bU)

2023-05-25 (거의 끝나감) 22:09:19

>>777
게이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라..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하고! (긁적
>>778
아하 다 받은 의뢰는 아닌거구나
의념기 만든 애들은 위키에 있겠지? 보러간닷
>>779
그땐 나도 있었어
유찬영씨가 우리한테 말걸고 그랬었지

782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22:14:32

우리가 처음으로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그 음식으로 첫인상이 평생 결정되잖아. 그거랑 비슷한 거 아닐까?

783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22:15:47

앗 그렇군요...!

784 강산주 (JLs5wc3m4I)

2023-05-25 (거의 끝나감) 22:16:27

넘 피곤하네요...자러 갑니다.
ㅁᆢ두 굳밤 되세요!

785 태호주 (qFng4xN7bU)

2023-05-25 (거의 끝나감) 22:16:31

>>782
토고주 혹시 천재야?
무슨 느낌인지 단번에 이해했다

786 태호주 (qFng4xN7bU)

2023-05-25 (거의 끝나감) 22:17:07

강산주 쫀밤굿밤
강산이 의념기 멋지구먼...

787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22:18:57

강산주 잘 장

>>785 이게 의념입니다

788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2:21:28

철이 그림 완성. .. 요즘 말랑철이 모습만 보여준거 같아서 빡세게 그렸습니다

789 태호주 (qFng4xN7bU)

2023-05-25 (거의 끝나감) 22:34:34

>>787
현실 의념각성자 영성강화 ㄷㄷㄷ ㄷㄷㄷ
>>788
뭐야ㄴㅏ도 보여줘요

790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2:36:52

>>789
위키 그림을 이걸로 좀 바꿔놓고 오겠습 니다. ..

791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22:41:20

뭔가 개똥철학 내뱉는 상대한테 진심으로 화난듯한? 짜증난듯한? 모습이군...
하드보일드 강철아재를 본 순간 멈춰있던 나의 심장이- (뇌절

792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2:44:08

바꾸려고 했는데 이미지 포스트 사이트가 먹통이라 좀 미루는걸로...

>>791 좋게 봐주셔서 땡큐합니다. 여캐 철이 그린것도 사이트 문제만 해결되면 올려둬야겠네요

793 빈센트주 (Iwvg18IZJ2)

2023-05-25 (거의 끝나감) 22:45:40


빈센트 의념기 생긴기념
빈센트가 의념기 사용하는 장면을 커미션 넣고자 합니다
혹시 빈센트랑 같이 나오고 싶으신 분 있으면 앵커 걸어주세요
많이는 못하고 걸어주시면 추첨해서 같이 넣어요(외모해석에서 빈센트주 뇌피셜 들어갈 가능성 높음)

794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2:46:24

빈하

795 빈센트주 (Iwvg18IZJ2)

2023-05-25 (거의 끝나감) 22:46:38

>>790
멋...져...(쿵)

796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2:47:32

수염만 깎고 머리만 잘 다듬으면 나름대로 20대의 외모... 라고 칩시다. 아니면 그냥 노안이던가...

797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22:51:55

>>792
올리면 꼭 말해줘
바로 보러간다
>>793
빈센트 의념기 봤어! 도마뱀 등대!
아군의 정신력 회복이라, 뭔가 빈센트라면 의념기도 극딜일 것 같았는데 살짝 의외였달까
그런데 오히려 좋아! 더 멋져! 빈센트는 과연 어떤 일들을 겪어왔길래 이런 따뜻한 의념기를 가지게 된 거냐!

아, 커미션 추첨 후보(?)에서 태호는 빼줘 나는 태호 말고 다른 캐릭터가 더 보고싶다

798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22:54:33

태호주 태호주는 만약 의념기 생기면 어떤 의념기 가지고 싶어?

799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2:55:23

며칠전에 올렸던 기억이 있긴 한데... 보여 드리는거야 지금도 가능하죠.

>>797

800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22:55:42

모두 어서오세요~

잠깐 졸았네요!

801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2:55:52

토고주 여선주 어서오세요

802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23:00:53

난 항상 있었어

803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02:40

보고.. 계셨다고...?!

804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23:04:09

>>798
어려운 질문이군....
확실한건 효과는 딜쪽보다 탱쪽일듯!
>>799
철이 아재가 철이 눈나가 되었잖아!!
그런데 복실복실하지 않아...
>>800
여선주 어서와랏

805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23:04:57

라면 묵으면서 보고 있었지

>>804 보호막이라던가 아군 방어력 증가라던가?

806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05:37

태호주는 복실복실파셨나...?

무슨 라면 드세요?

807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23:07:07

새우탕
2+1
한 거 하루에 하나싞 먹는 중

808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07:21

아 저번에 말씀하신 그거군요?

809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23:08:20

응응
배달 줄여야지 (라고 말했지만 오늘 점심은 김찌를 먹엇따)

810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23:08:37

>>805
음.. 데미지 경감 + 공격 흡수or아군 보호쪽?
가능하다면 의 이야기지만
>>806
퍼리 취향은 아니지만
복실복실 귀엽잖아

811 린주 (AaX/tBMOHw)

2023-05-25 (거의 끝나감) 23:09:24

>>793 다이스를 굴려

의념기 철,빈,린,강산이 있고 토고는 아직 작성권만 가지고 있을걸

812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09:31

김찌는 인정이지...

>>810

813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10:02

철이가 정식으로 의뢰 받았으면 의념기 작성권 말고 뭘 받았을지 궁금하긴 해요. 이미 있는데 또 주진 않겠지만...

814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23:10:49

다들 어서오세용~

815 린주 (AaX/tBMOHw)

2023-05-25 (거의 끝나감) 23:11:05

종족에 대한 정보...?
김찌 맛있겠다

816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23:12:44

배달 줄여야지 와 점심 김찌를 먹었다 사이에서 순간 간극을 느낀건 나뿐인가
김찌 배달이 있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뭔가 내 머릿속에서는 김찌=/=배달음식이라

>>811
있는 의념기는 다 봤어!
린이 의념기는 수수하게 극딜형이던데, 범용적이고 좋다!
의념기 이름이 엄청 멋져서 실제로 사용했을 때 연출이 기대되는걸

817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23:14:12

김찌=/=배달음식

인 건 맞지만 그 주체가 혼자 사는 사람일땐.. 김찌=배달음식 이 성립되기도 해

818 린주 (AaX/tBMOHw)

2023-05-25 (거의 끝나감) 23:15:23

나 어장에서 이렇게 하이텐션인 참치 너무 오랜만에 봐서 적응이 안돼...ㅋㅋㅋㅋㅋ

빈동전까지 버프기라 딜러답게 극딜기 넣는게 좋을것 같았음!
그리고 스킬은 간단한게 좋으니까

819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23:17:13

기술은 단순할 수록 강하데. 망념 소모가 적다거나 하는 식으로도 좋고

820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23:18:20

그러고보니 의념기추가하는 걸 깜박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슬쩍 추가하고 오기)

821 린주 (AaX/tBMOHw)

2023-05-25 (거의 끝나감) 23:20:12

실제로 캡 심사를 단번에 통과했지...

822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20:13

버프 감소 같은 느낌으로 의념기 작성 하셨었죠?

823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23:22:38

>>817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 자취하면 설거지가 그렇게 귀찮을 수 없다고 친구들이 그러더라
김찌가 요리하기 쉽긴 하지만, 김치 소모량이 커서 나도 냉장고가 작으면 자주 해먹진 않을 것 같네
아마 김치 보급받기 귀찮아서 안하고 사먹을듯

>>818
우즈이 텐겐 이미지 올리면서 '태호주, 화려하게 복귀' 하려다가 좀 아닌 것 같아서 참았는데 다행이군.. 하이하이텐션이 되어버릴 뻔 했잖아

스킬은 간단한게 좋다는건 진리지
간단한 극딜기에 조건도 제약도 없고 망념 소모량도 다른 의념기들에 비하면 준수하고 혼란 상태이상까지?!
이 의념기.. 더 없이 냉철하고 실전적이다. 그 점이 더더욱 린이랑 딱 맞는 것 같아

824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23:23:17

일단 냉장고에 김치부터가 없어.
쌀도 없어.

825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23:41

깨끗...

826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23:25:19

>>820
여선이도 의념기 있구나! 구경가야지!
>>824
아?
하지만.. 그렇다는건... 배달음식이나 라면만 먹고 있다는거 아냐!?
건강 괜찮은거냐고!!

827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23:25:57

>>826 나를 뭘로 보는 거냐 태호주
나는 건강을 생각해서 배달음식도 밸런스있게 야채 많이 들어간걸로 먹는다고.
라면은 질려서 가끔 아니면 안 먹어.

828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23:26:02

그렇죠~ 이로운 효과 감소!

....전투불능 부활기도 좋아보이긴 했는데.. 그 뭐냐 전투불능보다 한단계 업이 있다는 걸 몰랐으니까요(?)

829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27:34

부활기도 레이드에 어느정도 필수적인 기술이긴 한데... 그건 저희들이 좀 더 힘내보는걸로!
철이 의념기도 심플한 편이긴 하네요

830 ◆c9lNRrMzaQ (CKkFD6KGls)

2023-05-25 (거의 끝나감) 23:27:59

▶ 이면도서관, 프루비니아 ◀
누구나 세상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지식을 탐한다. 북유럽의 신화에서는 지혜를 위해 자신의 눈 한 쪽을 바친 신의 이야기가 나오며, 세상 어딘가에는 모든 지식들을 보관한 도서관이 있다고 한다. 어느 세계의 나무껍질에는 세상 모든 지혜가 담겨 있어 얻는 이를 현자로 만들어준단 이야기도 존재하듯 모든 것의 지식이라는 말은 사람들에게 쉽게 매력적인 존재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지식이란 것은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고, 갑작스럽게 받아들여진 지식이란 감당할 수 없는 결과를 부르기도 하니 지식은 만만히 받아들여질 수 없는 요소일 것이다.
그러나 무슨 이유로, 어떤 연유로 이 도서관이 만들어졌는진 누구도 알 수 없다. 거대한 궤종시계들이 사서를 자처하고 수많은 도서에 맞춰 끝없이 팽창하는 이 도서관에는 어릴 적 자주 듣던 동요의 유래 따위와 같은 자잘한 추억부터 이 세상의 법칙을 뒤흔들 수 있는 진리 따위도 자잘구레한 한 권의 책에 담겨있다. 이 수많은 책들은 원한다면 누구나 손을 뻗어 읽을 수 있겠지만 그 지식들 속에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지식을 탐하려 한다면 미치는 것 역시 본인이 감당해야만 하는 저주가 될 것이다.
쉽게 취할 수 있는 지식이 어째서 위험한 것인가. 그것은 앎이라는 것이 얼마나 복잡한 진리인지 설명해야만 한다. 이 세계는 그 이면처럼 지식의 가치를 추락시키고, 위험성을 무시한 채 지식을 가졌을 뿐이지만 그대들은 이면의 세계에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 만약 이 게이트에서 무언가를 얻어가기 위해선 둘 중 하나가 필요할 것이다.
미치지 않을 정도로 과욕을 부리지 않던지, 미쳐버려 이면의 존재가 되던지 말이다.

▶ 게이트 평균 레벨 108(특정 행위를 취하지 않을 시 1레벨에도 입장 가능.)
▶ 어떠한 연유로도 '흥미가 있으니 주위에서 정보를 찾을 목적으로 책을 읽는다.'와 같이 '책을 읽는다'는 묘사를 엄금합니다. 이 행위를 취할 경우 캡틴은 책임을 지지 않으며 영구적인 캐릭터 장애, 또는 시트 삭제의 처리가 가해질 수 있음을 먼저 밝힙니다.
▶ 주요 퀘스트 - '뻐구기 시계사서의 정리 의뢰', '이면의 숭배자 처치' , '학술적이며진취적인토론에대하여 - 궤종시계 편' , '이면의 겉을 본다면, 이면 역시 네 곁을 바라본다.' 등.
▶ 각 퀘스트의 이름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배경을 짜 일상을 펼치면 되나, 일상에서 일부 허가되었던 몬스터 양학 외 엄금한 묘사의 서술을 금지합니다.
▶ 위 배경을 사용하여 진행된 일상은 일상 당 특수 도기 코인을 하나 지급하며, 특수 도기 코인을 5개 지불하여 사건을 정사에 편입할 수 있습니다.
▶ 정사 편입 후, 캡틴에게 특수 도기 코인을 사용하여 설정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캡틴은 이에 따른 특수 도기 코인의 가격을 책정하여 질문에 답합니다. 이떄 설정의 설명 정도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이번 특수 의뢰를 정사 편입한 참치의 경우 '영성' 스테이더스가 3 증가합니다.

◆ 기한 : 2023 05 25 11:30 ~ 2023 06 16 00:00

831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29:11

특수 일상 배경 정보 나왔네요!
어서오세요 캡틴

832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23:30:21

▶ 어떠한 연유로도 '흥미가 있으니 주위에서 정보를 찾을 목적으로 책을 읽는다.'와 같이 '책을 읽는다'는 묘사를 엄금합니다. 이 행위를 취할 경우 캡틴은 책임을 지지 않으며 영구적인 캐릭터 장애, 또는 시트 삭제의 처리가 가해질 수 있음을 먼저 밝힙니다.

다들 주목~!!

833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31:06

도서관이지만 책을 읽으면 안된다... 군요. 광기 판정 이라도 굴러가나?

834 토고주 (hdzsTga8bg)

2023-05-25 (거의 끝나감) 23:32:25

정제되지 않은 지식이 들어 있는 거 아니야?

835 ◆c9lNRrMzaQ (CKkFD6KGls)

2023-05-25 (거의 끝나감) 23:32:39

>>833 대충 아무 곳에나 내던져진 게이트의 이야기와 그와 관련된 지식 : ㅎㅇ
그로 인해 초대형 게이트에게 직접 시선을 받거나 그에 준하는 존재의 영향력을 직접적으로 받음 : ㅎㅇ

연약하고도 약한 100레벨을 못 념겨 영웅이 되지 못한 너희들 : (운이 좋으면 부정특성 광증을 달고 끝나고 운이 나쁘면 캐릭터의 조종권을 영구히 빼앗겨 자기 캐가 트롤링하는 거 지켜봐야 함)

836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23:33:24

와 특수 게이트다!

태호주한테 설명해드려야겠네요!

게이트 배경으로 일상 소재로 쓸 수도 있고 게이트를 배경으로 일상을 돌리면 특수 도기 코인을 얻을 수 있고 정사 편입으로 경험이나 특수한 보상도 얻을 수 있어요!

지금까지 페니뮬릭스, 스승의 요람, 벚꽃난성이라는 배경이 있었어요!

837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34:03

만약 이 게이트에서 무언가를 얻어가기 위해선 둘 중 하나가 필요할 것이다.
미치지 않을 정도로 과욕을 부리지 않던지, 미쳐버려 이면의 존재가 되던지 말이다.

이걸 보면 지식이 들어있긴 한데...

게이트 평균 레벨 108(특정 행위를 취하지 않을 시 1레벨에도 입장 가능.)

특정 행위가 책을 읽는 행위인가보네요

838 ◆c9lNRrMzaQ (CKkFD6KGls)

2023-05-25 (거의 끝나감) 23:34:39

예시 : 열망자의 유래와 그 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총집합
받아들이면 결과 : 감히 신의 지식을 탐한 댓가로 영원히 죽음 없이 타오르는 고통을 도서관 속에서 느끼며 미쳐있어야 함
나는 읽을건데 에베베베베베 : 니 캐릭터 부정특성 19개 한 번에 달고 내가 직접 조종해서 트롤링할거니까 하지 말라면 하지 마라.

839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23:36:41

히익....!! 책읽는다는거 무시무시하네요...!
여선아그놈의호기심은좀눌러두자!!(다급)

840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23:36:47

여선이 의념기도 평범하게 좋은 효과구먼 망념 소모량도 적은편이고
굉장히 자주 쓰일 것 같다!

이면도서관 프루비니아라
게이트 레벨이 108이라니 엄청난데...

841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23:38:51

>>836
당신의 친절한 설명에 땡큐!

저거 퀘스트중에 학술적이며진취적인토론에대하여 << 이거 일부러 띄어쓰기 없는게 왠지 굉장히 불길하다

842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39:22

퀘스트 저건 상세 내용을.. ..저희가 임의로 정해서 해야 하나요? 아니면 따로 가이드 라인을 제시 해주시나...?

843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0:30

일단 이제까지는 보통 저희가 임의로 정해서 하는 편이긴 했죠...?

844 빈센트주 (Iwvg18IZJ2)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1:12

게이트 레벨이 108이고 저거 읽다가 실려가거나 미쳐버린 놈 나왔다 하면 서사적으로 아무도 읽을사람 없을거같긴 하네요...

845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1:17

으음.. 자유롭게 배경을 짜 라는 말을 뒤늦게 봤네요. 적당히 정하면 되는구나

846 ◆c9lNRrMzaQ (ejvILKOa0E)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1:27

너희 수준에 맞게 적당히 바꾸면 됨.

어차피 너희가 못 잡을 만한 것들은 사서들이 격리시킬테고

847 빈센트주 (Iwvg18IZJ2)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3:13

>>842
보통 내용을 임의로 정하고 퀘스트 양상도 어지간히 비상식적인 수준 아니면 그냥 양 레스주의 자율로 맡겼는데
책정리는 몰라도 논리적 토론은 진짜 어떻게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빈센트가 하면 진짜로
빈센트: 앨랠래
괘종시계: 앨랠래는 누군가에게 혀를 내밀고 조롱하는 의성어를 한번 더 뒤튼 것인데 이것을 함부로 사용함은 인간의 오성을 어쩌고저쩌고...
빈센트: 그냥 제가 제머리 깰게요
이런거밖에 안댈거같은데

848 ◆c9lNRrMzaQ (ejvILKOa0E)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4:11

>>847 나름 괜찮음

849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4:16

특별반 1위 마도사의 저력을 보여줘 빈센트!

850 빈센트주 (Iwvg18IZJ2)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4:41

아니다 빈센트주 마음 굳게 먹어라
너는 아무말을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재주가 있(다고 믿)어

851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5:24

아무말을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재주...!

852 ◆c9lNRrMzaQ (ejvILKOa0E)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5:59

참고로 시계들은 종 울리는 소리를 통해 의미를 전달하여 대화함

853 빈센트주 (Iwvg18IZJ2)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6:27

근데 이거 좀 일상에서 긴장감 나오긴 좋겠네요
조금이라도 보면 미쳐버리는 책들이니 정리 시작하기 전에 일단 끈이나 자물쇠 같은거로 봉인해서 실수로 떨어뜨려도 책 펼쳐질 일 없게 조치한다던지
이름이 비슷한 책 <마도총괄관 고르스> <마도통괄관 고르스> 가 있는데 둘이 같은 책을 제목을 다르게 한건지 실제로 다른책인지 구분이 안가는데 읽을 수 없어서 그 앞에서 고민한다던지...
뭔가 고도를 기다리며 같은 상황도 나올거같아요

854 알렌주 (R/i43MCPQ6)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6:56

우왕아아아!!! 우리 어장 최고 인싸 태호주가 돌아오셨군요!

855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7:12

텔레파시... 같은 느낌으로 의미가 뇌에 직접 때려박히나요? 신기하네

856 빈센트주 (Iwvg18IZJ2)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7:20

>>852
오... 종 울리는 소리가 사람의 목소리로 합성되는건지, 아니면 종소리의 고유한 패턴을 언어 삼아 대화하는건지 궁금해지네요
일상 때 이거 알아보느것도 재밌겠다

857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7:21

알렌주 어서오세요!

858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7:29

알렌주 어서오세요~

859 빈센트주 (Iwvg18IZJ2)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7:34

으악 시간이 12시야
빈센트는 자러갑니다

860 알렌주 (R/i43MCPQ6)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8:05

동기들이랑 밥한끼 먹는다는게 많이 늦어졌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861 알렌주 (R/i43MCPQ6)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8:20

안녕히 주무세요 빈센트주

862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8:42

아주 잠깐 림컴 단테의 그 째깍째깍이 스쳐지나가네요~

863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8:47

빈바

864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9:08

적당히 창작해서 하면 되는거였구만!
공포 퀘스트인줄 알고 괜히 식겁햇네 핫핫

>>854
ㅓ어아ㅏㅏ!!! 알렝주 안뇽!!

865 태호주 (MfiR8RtdZI)

2023-05-25 (거의 끝나감) 23:49:37

빈센트주 잘자!
근데 12시라니 나도 자야하잖아
잘 자 태호주!

866 알렌주 (R/i43MCPQ6)

2023-05-25 (거의 끝나감) 23:50:04

태호주!!! 돌아와주셔서 너무 기쁩니다!!!(행복)

867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23:50:20

자는 분들은 잘자요~

868 ◆c9lNRrMzaQ (ejvILKOa0E)

2023-05-25 (거의 끝나감) 23:50:36

울리는 소리의 길이나 높낮이에 따라 의미가 전달되는 형태.

869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50:37

태바

870 알렌주 (R/i43MCPQ6)

2023-05-25 (거의 끝나감) 23:51:49

안녕히 주무세요 태호주!!! (알렌주 상태: 예비군 마치고 동기들이랑 놀다가 집에 들어와 기절하기 직전 화광반조)

그러니 안녕히 주무세요 알렌주 (아무말)

871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52:51

다들 주무시러 가시는군...

872 알렌주 (R/i43MCPQ6)

2023-05-25 (거의 끝나감) 23:54:12

>>830 양자붕괴의 서도 사실 알렌이 오잉으로 뽑기 전에 이 도서관에 있었던 거라던가...

873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55:01

양자붕괴의 서는 진짜 카지노에서 칩으로 교환하는게 좋아보이는 액재료죠...

874 여선주 (JQDHaCO3qU)

2023-05-25 (거의 끝나감) 23:56:37

카지노 칩으로 교환해야하는 무서운 재료

875 강철주 (ecV8bGwMRc)

2023-05-25 (거의 끝나감) 23:57:45

저도 50코인이라 오잉 한번 까보고 싶긴 한데 비싸지고 나서 까보신분 계신가요 이거?

876 알렌주 (R/i43MCPQ6)

2023-05-25 (거의 끝나감) 23:59:25

만약 엔딩까지 양자붕괴의 서를 처분하지 못하면 레스캐 버프가 끝나서 오잉탬들이 탐지되고 결국 알렌은 마왕님에게 살해 당하는거 아닐까 하는 무서운 생각을 했던적이 있습니다...(떨림)

877 알렌주 (IQpopTiMTM)

2023-05-26 (불탄다..!) 00:00:36

>>875 제가 기억하기엔 없었던거 같은데...(확실하지 않음)

878 강철주 (65MGg8UAvc)

2023-05-26 (불탄다..!) 00:00:56

제가 신호탄을 한번. .. 해볼... 까요? 이러고 과일꾸러미 같은게 나올 가능성이 높긴 할텐데

879 린주 (i5QOeyb5gM)

2023-05-26 (불탄다..!) 00:01:18

허어...

880 강철주 (65MGg8UAvc)

2023-05-26 (불탄다..!) 00:01:40

린하

881 린주 (i5QOeyb5gM)

2023-05-26 (불탄다..!) 00:02:20

오잉깐 사람 그 이후로 없어

882 여선주 (qlFs2uJmSk)

2023-05-26 (불탄다..!) 00:02:29

린하여요~

저는 비상용으로 30코인은 들고있고 싶어서용.

883 린주 (i5QOeyb5gM)

2023-05-26 (불탄다..!) 00:03:24

태호주랑 빈센트주는 잘자고
태호 활약할때 잔향산가 틀어줄게

884 알렌주 (IQpopTiMTM)

2023-05-26 (불탄다..!) 00:04:19

저도 이제 진짜 들어가야할거 같습니다.(한계)

다들 좋은 밤 되세요.

885 강철주 (65MGg8UAvc)

2023-05-26 (불탄다..!) 00:04:39

지금은 오잉이 50코인이니까요. 여러모로 비싸진...

886 강철주 (65MGg8UAvc)

2023-05-26 (불탄다..!) 00:04:57

안녕히 주무세요 알렌주!

887 여선주 (qlFs2uJmSk)

2023-05-26 (불탄다..!) 00:09:41

잘자요 알렌주~

내일은 좀 운동을 많이하겠네요!

888 린주 (i5QOeyb5gM)

2023-05-26 (불탄다..!) 00:16:24

알렌주 바이바이

나.님 약속있어서 내일부터 토요일까지 못들어올 예정

889 강철주 (65MGg8UAvc)

2023-05-26 (불탄다..!) 00:24:07

조심히 다녀오세요 린주

890 여선주 (qlFs2uJmSk)

2023-05-26 (불탄다..!) 00:29:03

잘 다녀와요~

졸려오네용...

891 토고주 (nYmZ1N1XSI)

2023-05-26 (불탄다..!) 01:47:30

오늘은 진짜 일찍 자겟어

892 ㅁㅌㅈ (q0mtrWD6x.)

2023-05-26 (불탄다..!) 05:17:09

데박 졸림;;;

893 시윤주 (MD9KRWGnHc)

2023-05-26 (불탄다..!) 05:19:53

그럴 수도 있지

894 강산주 (P0g9X2hoPQ)

2023-05-26 (불탄다..!) 05:28:33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괘종시계...가 아니라 궤종시계....? 배경이 배경이다보니 아무래도 오타가 아닌 것 같은 느낌입니다..
뻐'구'기 인 것도 그렇고...

>>852 >>868 헌팅 네트워크 칩이 통역해주려나요...?

895 태호주 (8GsjdNMQKY)

2023-05-26 (불탄다..!) 09:28:17

레드 파이어!

896 준혁주 (5J1Sc0.q92)

2023-05-26 (불탄다..!) 09:33:58

거참 특이한 갱신일세
..

897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09:37:09



(찡긋)

898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09:38:31

태호주가 왔구나, 내가 펀치를 날리며 치유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애착 샌드백

899 태식주 (SONZVbpnAE)

2023-05-26 (불탄다..!) 09:39:04

태호가 레드면 준혁이는 블루네

900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09:39:12

애착 샌드백이 몇개인거에요 시윤주

901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09:43:26

준이치로랑 멜젓이에서 태호크스가 돌아와서 삼대장이 된듯

902 준혁주 (5J1Sc0.q92)

2023-05-26 (불탄다..!) 09:45:39

사실
블루 아쿠아 같은 갱신 생각하긴 했어

903 준혁주 (5J1Sc0.q92)

2023-05-26 (불탄다..!) 09:46:07

아무튼
캡태태철윤 주 하이

904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09:46:54

하이 펀-치

905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09:47:18

준혁주 하이

906 준혁주 (5J1Sc0.q92)

2023-05-26 (불탄다..!) 09:48:05

>>904 슬슬 내 지박력이 너의 지박력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아프지않아

907 준혁주 (5J1Sc0.q92)

2023-05-26 (불탄다..!) 09:48:28

>>905 철주 하이

908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09:49:11

펀치의 공격력은 지박력에서 나오지 않아

요즘 내 접률이 줄어든건 사실이다마는

909 태호주 (8GsjdNMQKY)

2023-05-26 (불탄다..!) 09:49:32

준하 캡하 시하 태하 철하

>>898
하아?? 이런 폭거 용납하지 않아요
깹틴!! 이멀전시 콜!!
>>899
태식이가 그린해줘
>>902
블루 스플래쉬인게 당연하잖아!
우리에게 용기라는 마법을 알려준 매직포스를 잊은거냐!

910 준혁주 (5J1Sc0.q92)

2023-05-26 (불탄다..!) 09:50:47

>>909

언제적 매직포스야..

911 태호주 (8GsjdNMQKY)

2023-05-26 (불탄다..!) 09:52:11

>>910
클래식은 영원하다
사계를 듣는 사람에게 언제적 베토벤이냐고 하지 않는것처럼

912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09:52:20

>>909 하하하!! 힘이야 말로 전부다!

913 태호주 (8GsjdNMQKY)

2023-05-26 (불탄다..!) 09:52:43

검색해보니 사계는 비발디네

태호주 찾지 마세요

914 준혁주 (5J1Sc0.q92)

2023-05-26 (불탄다..!) 09:52:53

>>911
사계는 안토니오 비발디야

915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09:53:37

아침부터 만담의 장이

916 익명의 태호 씨 (8GsjdNMQKY)

2023-05-26 (불탄다..!) 09:56:03

>>912
연약한 복귀뉴비를 힘으로 짓밟다니!! 이 원한 기억해두겠어!
>>914
에에잇 대충 알아들으란 말이야!
>>915
아침은 만담을 하기 좋은 시간대지
왜냐면... 일하기 싫거든

917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09:56:27

사계가 언제부터 베토벤이었어??

918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09:57:15

내가 응애였던 시절 친절하고 유쾌하게 대해준 원한을 갚을 때가 온거지.

919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09:58:41

참고로 이 몸은 1년동안 화려한 실적을 남기고 현 원거리 딜러 1등, 특별반 Top3, 성장 제한이 걸린 몸이 되었다

가서 행적을 정독하고 관심을 가져 주도록

920 태식주 (SONZVbpnAE)

2023-05-26 (불탄다..!) 10:07:00

그린은 대나무니까 강철이지

921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10:08:59

그런...가?

922 익명의 태호 씨 (8GsjdNMQKY)

2023-05-26 (불탄다..!) 10:09:36

우에엥 캡틴 시윤주가 나 괴롭혀

행적은 퇴근하면 정독해보도록 하지
근데 엄청 세졌잖아 나중에 버스타야지 야호

923 익명의 태호 씨 (8GsjdNMQKY)

2023-05-26 (불탄다..!) 10:10:59

매직포스의 그린은 전대의 리더라고!
대나무 이론에도 일리가 있지만..

924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13:20

왜 애들 보스 상대할때마다 난이도가 이상하지 했더니 시나 1~2에서 쓰라고 놔둔 히모들이 난이도 급증의 원인이었잖아

925 준혁주 (5J1Sc0.q92)

2023-05-26 (불탄다..!) 10:14:38

맞아 빨리 털자 애들아
한번에 와다다 쓰면 캡틴 쓰러져

926 ㅁㅌㅈ (2CPowBD6DA)

2023-05-26 (불탄다..!) 10:14:48

>>923 잡 아먹
어요

927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15:16

멜템에게 펀치를 주마

928 ㅁㅌㅈ (2CPowBD6DA)

2023-05-26 (불탄다..!) 10:15:19

>>925 없엉

929 ㅁㅌㅈ (2CPowBD6DA)

2023-05-26 (불탄다..!) 10:15:42

>>927 캡 틴도
먹 어요

930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10:15:42

멜하

931 준혁주 (5J1Sc0.q92)

2023-05-26 (불탄다..!) 10:16:31


번주는 진행고난

따 라서
정사편입도 아니고
보상도 없는
이벤트를
열고자 해

932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16:42

?

933 ㅁㅌㅈ (2CPowBD6DA)

2023-05-26 (불탄다..!) 10:17:46

나.님
항상
5G야

934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10:17:48

다음...주엔 진행 있나...?

>>931 체력 괜찮으시겠어요? 걱정되는데...

935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10:17:51

어...근데 엄청 세져도 태호랑 비슷하지 싶다.

936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10:18:26

좀 괘씸하네. 하루당 태호백 타격횟수를 늘리자

937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19:05

>>933 나 스스로를 벤때려서 어장에 등장하지 않는다면?

938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19:31

진행용 IP를 하루 한 번씩 셀프벤을 때려버린다면?

939 ㅁㅌㅈ (JUVtGZQGKc)

2023-05-26 (불탄다..!) 10:19:50

>>937 어장 거 의다 찼으
니 64레 스
채우 면 됨

940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10:20:32

요즘 멜치도 진화해서 내가 알려준 펀치 기법을 쓰고 있군

강해졌구나

941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20:35

>>939 ㅇㅋ 222어장 본인 셀프벤때림
의견 ㄱ ㅅ

942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10:21:23

그 그런..

943 ㅁㅌㅈ (X/4QkWc6E2)

2023-05-26 (불탄다..!) 10:21:41

얘 들아
3일 동안 일 상돌려 서
어 장하 나 채울 수 있지????

944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10:22:17

무리입니다

945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10:22:21

223도 같으면 어떻게 하죠 멜트주?

946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10:22:53

뭉탱주는 이 사건에 책임 지고 애교로 수습해라 우우

947 ㅁㅌㅈ (usdOvLXDiY)

2023-05-26 (불탄다..!) 10:22:59

드르 렁.. .... . ..

948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23:13

휴가다 휴가

949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10:23:57

축제 is owarida

950 태호주 (8GsjdNMQKY)

2023-05-26 (불탄다..!) 10:24:09

>>926
꺄아아악 태호주 살려
>>931
주말이라면 참가 가능!
시간대만 맞는다면 말이지
>>935-936
무슨 소리야
태호는 성장제한 그런거 들어본 기억도 없어
그 후로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시점에서 성장제한이라니 두렵다 윤시윤 얼마나 강해진거냐 대체

951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10:24:13


틴 혹시 많이 힘드신가요...

952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24:56

간만에 생긴 장난시간에 셀프벤정돈 하루 뒤에 풀려서 ㄱㅊ음

953 ㅁㅌㅈ (usdOvLXDiY)

2023-05-26 (불탄다..!) 10:25:01

>>950 태 호주가 빨리 안 먹
혀서 대신 캡 틴을 먹
었어

954 태호주 (8GsjdNMQKY)

2023-05-26 (불탄다..!) 10:26:43

아아 그런건가
캡틴이 나를 위해 희생하다니... (아님)

955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10:26:50

진짜냐 태호주 절대 용서 못해

956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26:51

그리고 5G라서 ㄱㅊ
진행용 벤때리느니 차라리 진행 한 번 할때 전원 판정 성공률 0 맞춰두고 행동보정치만 넣는 편이 더 사악한 짓이기 때문(찡긋

957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27:51

이 악물고 실패시키는 법
- 너넨 져라를 어장짬킹이 사용한다.
단점
- 분쟁어장이 소환된다

958 여선주 (qlFs2uJmSk)

2023-05-26 (불탄다..!) 10:28:16

갱신~ 모하여요~ 하면서 일상도 구해보는ㄷ....

뭔가 무서운 이야기가 오간것 같아요(오들오들)

959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10:28:22

확정 패배 이벤트가 뜨나...!

960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10:29:43

>>950
태호 있던 시절에 비해선 음

1. 장인 등급 무기
2. 장인 상위급 장갑
3. 기사단의 비던 보법
4. 사격술 A , 의념 발화 획득
5. 스킬 랭크 전체적으로 상승
6. 부대꿰기, 약점간파, 긴급 회피 습득
7. 미들네임 재클린 획득
8. 언더휴먼 - 눈 개조

레벨 빼면 뭐 대충 이정도

961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30:37

>>959 영서 시스템에는 순수 성공룰이라는게 있음.
캐릭터의 행동 등을 제외하고 매력/아이템/특성/기술/포지션 등의 수치를 계산해 특정 행동에서 성공률이 어느정도 고정되는 편임.

근데 이걸 0으로 맞추면 성공하려 한다 - 캡틴이 기립박수를 칠법한 글을 써와야 한다. 로 성립해야만 하기 때문(찡긋

962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10:30:38

9. 임시 동행 동료 npc

나 자신 의외도 치면 이것도

963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31:36

그래서 메인특성 미인의 경우는 NPC의 심기를 크게 건들지 않는 한 교류성공률 25% 정도를 기본수치로 달고 가는 편.

964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10:31:50

빡센 허들이다..

965 준혁주 (5J1Sc0.q92)

2023-05-26 (불탄다..!) 10:32:18

새삼 태호 진짜 뒤지게 쎄다
특수한 비전이 있는건 아니지만 의념보랑 공명 발화 들고있는데 무기술도 a야..

966 태식주 (SONZVbpnAE)

2023-05-26 (불탄다..!) 10:32:22

시윤이 너무 강하다

967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10:33:15

특별반 파워랭킹 꼽으면 상위로 꼽히실 분들이 왜 키재기를 하고 계십니까

968 태호주 (8GsjdNMQKY)

2023-05-26 (불탄다..!) 10:34:02

>>955
그만둬! 캡틴은 우리 어장의 모두를 위해 스스로 희생하신거야! (아님)
우리끼리 싸우면 하늘에 있는 캡틴도 슬퍼할거라고!
>>956-7
히익
>>960
개쩔잖아 슷게
뭐가 태호랑 비슷하단거냐!

969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34:05

즐기시게 냅둬

970 태식주 (SONZVbpnAE)

2023-05-26 (불탄다..!) 10:34:45

그치만 강하다고 말하고 다니면 캡틴이 진짜? 하면서 쎈 적 데려온다고

971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10:34:51

인싸들의 유희에 내가 또 당했구나...!

972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34:53

근데 왜 미인특달고 이득보는 꼴을 못 봤죠?
- ^^... 예쁘면 다 봐주는 세상일 리 없잖습니까

973 여선주 (qlFs2uJmSk)

2023-05-26 (불탄다..!) 10:35:49

태식주도 어서오세요~

예쁘면 다봐주는게 아니지..

974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10:35:59

이쁘고 호감가는 외모긴 한데 그래서 그게 뭐? 라는 거군요... 첫인상 보정은 잘 받을듯

975 준혁주 (5J1Sc0.q92)

2023-05-26 (불탄다..!) 10:36:23

캡 최근 웹박수 온것중에
태호주 복귀 다음으로 쇼킹한게 뭐였어?

976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10:36:31

>>966 너가 나보단 더 쎄

>>968 너가 나보단 더 쎄

977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10:37:13

태호는 솔직히 시대를 앞선 강자였지. 지금도 상위권인데.

978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37:50

예쁘고 호감가는 외모이고, 특유의 분위기나 화술도 보정을 받곤 있음.
근데 그걸 모두 적용받고 이익을 굴리려면 어느정도 사교에 대한 상식이나 움직임이 필요함.

근데 레스주의 경우는 이걸 잘 못하니까 '미인 노쓸모 특성 아님? ㅋㅋ'으로 넘어가는 거.

979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10:38:02

영월 시나리오를 겪은 시트들은 전반적으로 강하긴 했죠. 스킵도 적용이 됐었던걸로 기억해서...?

980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10:38:39

하긴. 시나1 캐릭은 성장 보정이 커서 대체로 그런 느낌들이긴 했지.

981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10:38:50

미인특이 화술도 어느정도 보정이 있구나...

982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38:56

근데 애초에 영월서 강해진 애들이 많이 빠진 덕에 밸런스가 맞춰지긴 했음.

983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40:17

>>981 타고난 혓바닥은 설득/언력 보정/화술 극대화 판정쪽이면 미인은 외모+분위기 극대화/화술 소보정 등등으로 부류가 다름

984 준혁주 (5J1Sc0.q92)

2023-05-26 (불탄다..!) 10:40:24

태호는 스킵 한번은
재석씨에게 수련
한번은 미리내 친구들과 친목이었지..?

985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10:40:29

생각보다 격차가 심했나보네요? 하긴 깨벽없이 무기술 A찍거나 했었던가

986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41:27

>>985 그것보단 스킵기간이 진행 중 한두달이라는 점도 컸음.
말 그대로 진행시간 다 째고 순수진행시간 기준 70시간동안 이것만 한다 식으로 판정했으니.

987 태식주 (SONZVbpnAE)

2023-05-26 (불탄다..!) 10:41:39

초기 맴버들이 전멸 수준

988 준혁주 (5J1Sc0.q92)

2023-05-26 (불탄다..!) 10:42:33

여선주 어서와

989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10:42:37

세대가 바뀌었지.

990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10:43:11

순수 70시간이면 확실히.. .

혓바닥은 보니까 화술뿐만 아니라 정말 말의 힘 자체가 달라지는 느낌이라고 봐야 하나...? 싶네요. 언령 루트 뚫으려면 메인으로 가져가야겠네

991 여선주 (qlFs2uJmSk)

2023-05-26 (불탄다..!) 10:43:23

안녕하세요 준혁주~

992 태식주 (SONZVbpnAE)

2023-05-26 (불탄다..!) 10:43:34

원피스의 로저 해적단이나 사황 같은거지

993 여선주 (qlFs2uJmSk)

2023-05-26 (불탄다..!) 10:45:04

저 은근 자연스럽게 섞이는 타입인것 같아용!
스텔스인가!
아니 갱신한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알아차리시다니!(농담)

994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10:45:22

옛날 나 올 기준만 해도 신입과 기존인원은 격차가 엄청나게 컸음. 시트만 봐도 뚜렷할 정도로. 요 근래는 물론 상위진과 신입을 비교하면 차이가 큰건 여전하지만 대체로 평균라인이 맞춰진 느낌임.

995 준혁주 (5J1Sc0.q92)

2023-05-26 (불탄다..!) 10:45:38

나 정도 관심있는 사람이나 눈치 챈다고!

996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10:46:13

저는 밤샘해서 지금 집중력 이슈가...

997 시윤주 (E56g6dJMvM)

2023-05-26 (불탄다..!) 10:46:53

요즘의 나에게 집중력을 기대해도 곤란

998 ◆c9lNRrMzaQ (HR9RJrKlzg)

2023-05-26 (불탄다..!) 10:47:03

회사임.

999 여선주 (qlFs2uJmSk)

2023-05-26 (불탄다..!) 10:48: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6 밤샘이면 자야하는게 아닌가요..?(놀람)

1000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10:48:09

철이는 멜템이랑 1대1 하면 질 자신이 있
습니다..

1001 강철주 (YoklTFPexE)

2023-05-26 (불탄다..!) 10:48:2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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