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다수가 아닌 1대1 등으로 짝을 지어서 노는 스레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엔딩을 본 스레의 캐릭터가 아니라 묻혀버리거나 중단된 스레에서 관계가 깨끗한 캐릭터의 시트를 올린 후, 원하는 조건 등을 써둔 것을 참고하여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와 1:1을 조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후에 각 오너끼리 조율해서 놀면 되겠습니다.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1:1 자유 상황극 시트 스레와의 큰 차이점은 묻혀버리거나 중단된 스레에서 관계가 깨끗한 캐릭터의 시트를 재활용 느낌으로 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있어서 찌르고 조율한 상대는 자신 역시 묻혀버리거나 중단된 스레에서 관계가 깨끗했던 캐릭터를 데리고 오거나 혹은 새롭게 캐릭터를 짜서 굴릴 수 있습니다. 같은 스레에서 뛴 상대라고 하더라도 서로 아는 척을 하지 않도록 합시다.
캐릭터를 올릴 때의 기본 시트 양식은..
이름 나이 성별 외모 성격 기타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 원하는 조건
외관 : 정갈하게 차려입은, 조금은 허름한 정장이 어울리지 않게 음침한 인상의 남성. 생각을 알 수 없는 텅 빈 눈동자와 혈색이 옅어 창백한 얼굴. 야윈 뺨. 부르튼 얇은 입술. 단발에 가깝게 기른 덥수룩한 머리칼을 느슨하게 묶고 다닌다. 체모는 가늘고 적은 편. 눈썹의 아래와 눈 밑에 작은 점이 있다. 큰 키에 비쩍 마른 체형. 181-56
성격 : 신경질적인, 염세주의, 무기력 나잇값을 하기 위한 아무렇지 않은 척과 질리는 것마저도 아주 질려버릴 정도의 권태. 결핍을 다정인 체, 부족한 현실감각으로 낭만을 추구하지만 삶의 목적은 죽음이라서 인생은 쉽게 허무해져 버린다.
기타 : 전직 아동문학 전문 소형 출판사 출신 편집자, 현 백수. 비축해둔 돈과 저임금 단기 단순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당장 배곯을 정도로 사정이 나쁘지도, 재직 당시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지도 않은 정도. 끼니는 툭하면 거르기 일쑤에 심한 불면증을 앓고 있다. 덕분에 졸피뎀 의존증, 니코틴과 알코올 중독까지. 낭만에 품위라고는 없어서 쉽게 쾌락에 매달리는 일상이다. (트리거) 부모의 학대와 여동생의 자살.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 청춘유실
조건 : 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 느와르 등 어두운 소재에 적합한 캐릭터라 밝은 일상물은 지양함 최대한 상대 세계관에 맞추고 싶은 편이라서 이름 나이 국적 캐릭터 배경과 서사 등 웬만한 건 다 변경이 가능하다
(조금 덧붙이자면 일단은 아포칼립스 세계관 출신인데 배경 설정이 내 개인 창작물이 아니라서 잘린 설정들도 많고 시트가 나름 정제된 상태임 본래 성격은 서술된 것보다도 병적으로 신경질적인, 이른바 혐성이라고 볼 수 있는 캐릭터라 순화시킬 필요가 있으나 뒷사람의 극단적 세탁으로 다소 아련한 백치가 되어버릴 수 있음 주의 그리고 특히 트리거 부분은 캐릭터의 뼈대가 되는 소재라 없애진 못하고 서술 대신 간략한 설명으로 남겨놓았으니 참고 바람..)
>>12 아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이 너무 적절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삼각관계? 천잰가..? :Qㅋㅋㅋㅋ 네네 그러면 남츤친구와 함께하는 걸로! 음....🤔 분명 기존 스레에 비일상적인 요소가 들어있긴 했지만 아영이는 그냥 일반 학생 1이었어가지구.. 더 들어갈 요소는 없을 것 같긴 한데 혹시 남츤 친구 쪽에 그런 요소를 추가할 의향이 있으시담 전 완전 오케이에요!
>>1 무라카와 마모루 / 남성체 / 신이 지키는 그 마을에서 / HL >>2 온소은 / 여성 / 청춘 2중주 / ALL+SL >>5 진아영 / 여성 / 적영고등학교 / ALL >>6 나루사와 스즈란 / 여성 / 시부시츄! / ALL >>7 백송진 / 남성 / xoxo / ALL (BL>HL) >>13 독고 단 / 남성 / 청춘유실 / -
조율 레스에 시트가 묻힐 수 있을 것 같아서 최소한의 정보만 모아 정리해봄. 조건까지 정리하면 너무 길어질 것 같은데 조건도 적는 게 나을까?
성격 : 음료라면 이도저도 아닌 맛에 미적지근하기까지 했으리라 생각한다. 딱히 모난 구석은 없는 것 같은데 둥글둥글하니 살가운 맛도 없다. 무색무취에 가까운 듯한 특징은 에너지레벨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아니면 말고.
외관 : 검은 단발, 검은 눈. 입가에 점. 길게 빠진 눈매. 사납기보다는 무신경한 인상이다. 신장 168cm. 거무죽죽한 옷들뿐이라 옷장 열면 눈이 침침할 정도다. 대단한 복장 규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예의 상 출근할 때는 단정한 옷을 입는다. 업무 외 시간 복장은 느슨하다 못해 후줄근해 보일 정도. 대체로 한두 치수 큰 옷들이라 더 그렇다.
무기 : 권총 한 자루
특이사항 : 원래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막 입학해 슬슬 적응할 때쯤 발현해 그만두게 되었지만. 발현이 늦은 편이라고 했다. 그때 생각하면 입학금 아깝다는 생각은 들어도 딱히 눈물나게 아쉽지는 않았다. 오히려 삶의 고민이 확 줄어들었으니 고맙다고 해야 하나.
흡연자. 원래 나쁜 건 빨리 배운다고 했다. 누구한테 배웠더라? 그것까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이젠 그냥 버릇 같은 거라.
[추가사항] -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xoxo -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 HL - 조건 + 기존 스레에 초능력이 있는 별도의 세계관이 존재해서 ‘특별한 세계 내의 무색무취 사람’을 컨셉으로 잡았던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다정하거나 착한 캐릭터보다는 어느 정도 특색이 강한 캐릭터와 접점을 만들기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상식적인 사람에게는 상식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전개가 다소 밋밋해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습니다. (뒷사람의 능력 부족입니다...) ++ 세계관 변경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평범한 학원물 같은 것도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경우에는 학생회 일원 1로 들어가게 될 듯합니다. 세계관과 무관하게 무색무취라는 스탠스는 기본적으로 가져가고 싶어서, 아마 어떤 세계관에서든 공무원처럼 안정적인 직군에서 근무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사무직 회사원 정도가 되겠네요. 개떡같이 설명했지만 이해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 뒷사람 현생 특성으로 답레 텀이 불규칙할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느긋한 텀을 편안하게 생각해주시는 분이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이유로는 이어가는 데에 어려움이 있거나 피치 못할 상황으로 장기간 접속이 힘들 경우에는 미리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외모 : https://picrew.me/share?cd=i34xvdUPJR #Picrew #性癖くんメーカー 184cm, 81kg. 훤칠하게 클 뿐 아니라, 쉽게 눈에 띌 정도로 비율이 좋은 늘씬한 근육질. 손으로 대충대충 쓸어넘긴 컬이 강한 검은 머리카락 뒤로 드러난 단정히 각잡힌 이목구비는 곱다라는 표현을 붙여도 좋을, 어딘지 모를 귀티가 배어있는 미형이다. 날카롭게 치떠진 눈에 담겨있는 눈동자는 하늘이라기보다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짙은 푸른색이다. 그것은 단정한 이목구비를 차갑고 날선 인상으로 마무리지으나, 이따금 먼 곳을 볼 때나 시선을 내리깔 때면 곧 애수어린 병자의 인상이 된다. 옷차림은 교내에서는 학교 운동부 지정 운동복을 입고 있는 일이 많으며, 교복을 다 갖추어입는 것은 공적인 행사가 있을 때뿐이다. 사복은 보통 검박한 미니멀리즘에 입각한 의류로, 브랜드의 유명세보다는 옷의 질감이나 튼튼함을 따지며, 본인 걸칠 옷으로는 화려함보다 간결함을 좋아하는 별난 취향. 직접 매장을 방문해 눈으로 보고 사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다만, 신발 취향은 좀 별나다. 엄지발가락이 갈라진 모양의 타비 스니커즈를 주로 신는다. 또한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여름에 팔 정도는 내놓고 다니지만, 쉽사리 반바지를 입거나 웃통을 까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다. 작년엔가 그의 몸에 물이 끼얹어졌을 때, 그의 옆구리에서 비늘같은 걸 보았다고 하는 말이 있다.
성격 : 까칠하고, 차갑다. 원래는 까칠하기만 했었다. 기본적으로 쉽게 부끄러움을 타기 때문에 매몰찬 척, 까다로운 척 굴면서도 속으로는 정이 많아 배려심이 있고, 일편단심으로 누군가를 위해줄 줄 알았으나 어떤 일이 있었는가 그 정에 커다란 상처가 났다. 그래서 이제는 다가오는 이들에게 냉담하게 대한다. 그러나 그 냉담함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두려움과 자책이 그 냉담함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을 대하는 것이 싫은 것이 아니라 무서운 것이다. 외강내유라 할 수 있겠다. 내가 다 망쳤어.
기타 : * 학교 축구부에 소속되어 있다. 전형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로 학년 에이스로 꼽힌다. 이 학교의 축구부는 별나게도 그저 취미로 축구를 하는 아이들과 축구 프로 입단을 노리는 아이들이 혼재되어 있는데, 축구부 부원들은 물론 코치까지 그가 프로로 가기를 바라고 있으나 본인은 축구는 취미라고 선을 그어놓고 있다.
* 또래 부원들에 비해서도 매우 경이로운 신체능력의 소유자로, 단적으로 말하자면 축구경기를 할 때 연청 혼자만 거진 1.3배속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 공부성적은 평균보다 조금 더 높은 편이다. 부활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어 학과공부에 할애할 시간이 없는 것치고는 높은 성적으로,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나 계기가 주어지면 놀라운 성적향상을 볼 수 있으리라는 것이 담임선생의 짐작이다.
* 가출 청소년이다. 그것도 용돈 다 떨어지면 돌아가는 그런 십대의 한계에 얽매인 가출이 아니라, 본격적으로 단칸방이나마 구하고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도 구해서 생활하는 '독립을 전제한' 가출. 생활 자금은 꽤 넉넉한 듯하다. 가족과 사이가 상당히 좋지 않은지, 가족 이야기를 꺼내면 얼굴을 싸하게 굳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작년까지 다른 학교의 누군가와 꽤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어느 순간부턴가 사이가 안 좋아졌는지 보이지 않는다.
* 사실 가장 잘하는 것은 수영,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래프팅, 카야킹, 카누잉, 요트조정, 서핑 등 물에서 하는 수상스포츠 전반이지만, 이걸 전공으로 하면 '치사하다'는 이유로 하지 않고 있다. 지금 이상으로 눈에 띄어버릴 테니.
외모 : https://www.neka.cc/composer/10861 사나워보이는 인상의 청년. 매섭게 부릅뜬 금색 눈, 성난 듯 항상 치켜올라가 있는 눈썹 등이 그러한 인상을 준다. 진한 갈색 피부에는 군데군데 흉터가 가득하다. 정돈되지 않은 검은 머리칼은 어깨를 넘는 정도로 길렀다. 머리 위로는 커다란 짐승 귀가 자리잡고 있다. 개과, 정확히는 늑대의 귀. 또 앙다문 입을 벌리면 그 안에 자리잡은 날카로운 송곳니가 위로 한 쌍 드러난다. 엉덩이 부근에는 검은 늑대 꼬리가 있다. 꼬리는 그날그날의 기분에 따라 그 주인의 감정을 나타내주곤 한다. 예컨대, 기분이 좋을 때면 가볍게 살랑인다든지. 신장은 178cm 가량, 체중은 평균보다 조금 나가는 정도.
성격 : 타오르는 불과도 같아 변덕스럽고 다혈질에 거칠다. 그래도 타인에게 아무 이유 없이 시비를 걸진 않는다. 괜한 일에 휘말리는 건 사양이다. 말보단 행동이 먼저. 매사에 열정적이기도 하다. 콧대가 높고, 자존심이 강하다. 무시당하거나 모욕받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그래서 어떤 일에도 겁없이 뛰어드는 일이 많다. 그러다 된통 당하기도 했지만. 의외로 속마음이 은근 여리다. 자기 마음에 든 상대에게는 그 불같은 성정이 조금 누그러지는 듯하다. 틱틱대기도 하고, 약간 츤데레 타입. 세상 물정에 어두운 면이 있다.
기타 : 루프레드라는 자는 제국 빈민가에서 태어난 고아 태생이었다. 수인 태생이라 경멸도, 차별도 많이 받았다. 그런 와중에 배운 것이 도둑질하는 법이었다. 열악한 빈민가에서 살아남으려면 남의 것이라도 훔쳐야 했으니까. 어느 날 루프레드는 빈민가 옆 대로를 지나는 귀족을 보았다. 곧 그는 귀족의 주머니를 대담하게 털어 금화 몇 푼을 얻었지만, 그 자리에서 꼼짝없이 붙잡히고 말았다. 탐욕스런 귀족은 이 어린 수인을 노예 시장에 팔아버리기로 했다. 결국 루프레드는 노예 상인을 거쳐 지하에서 암약하던 수인 투기장으로 팔려가버렸다.
그가 팔려간 투기장은 끔찍한 곳이었다. 좁은 철창 안에서, 두 명의 수인이 살아남기 위해 싸운다. 그러면 귀족들은 그 꼴을 보고 좋아하며 돈을 걸었다. 경기는 둘 중 하나가 죽거나 항복해야만 끝이 났다. 루프레드는 그곳에서 한 마리의 투견으로 길러졌고, 지금도 약육강식의 투기장에서 악착같이 살아가며 용케 목숨줄을 이어가고 있다.
무기는 보다시피 맨손. 육탄전에 나름 일가견이 있다. 하지만 체술을 제대로 배운 건 아니라 잘 봐줘도 길거리 개싸움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좋아하는 건 고기. 수인으로서의 본능이 잘 반영된 취향이다. 늑대라는 종족에 어울리지 않게 작은 동물들을 좋아한다.
굴렸던 스레명 : New Game
지향 : ALL (논컾도 OK)
장르는 진짜 아무거나 가리는 거 없이 다 잘 먹어! 세계관이 기본 판타지긴 한데 어느 세계관으로 바꿔도 괜찮아 :3 캐릭터 취향도 지뢰는 없지만, 지뢰까지는 아니고 조금 꺼려지는 쪽이라면 나이에 비해 너무 어린 외형이나, 근육 우락부락한 마초 타입 정도? 원본 스레가 이세계물이어서 관련 설정을 다 쳐냈지만, 혹시 찔러주는 참치가 원하면 이세계물로 가도 좋아~ 상기한 시트 내용은 상대 캐릭터나 취향에 따라 맞춰줄 수 있음! 또 내가 현생이 널널하고 기다리는 걸 잘 못하는 성격이라 상대 접속률도 그렇게 낮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3
성격 :급한 것보다는 천천히, 여유롭게 갈 수 있다면 여유롭게. 신호등을 건널 때도 옆을 둘러보고 안전하게. 답답한 수준은 아니지만 상당히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는 것을 선호하는 성향이다. 하지만 의외로 승부욕이 강하고 자신이 자신있고 좋아하는 부문에서는 절대로 지고 싶지 않아할 정도로 진지하게 임한다. 주변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지만 급하게 거리를 좁히기보단 천천히 느긋하게 알아가면서 친해지려고 하는 느긋느긋파.
외형 :어린 남자애들이 할법한 짧은 머리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머리색은 검은색. 앞머리를 가지런히 내려 이마를 가리고 있으며 뒷머리도 너무 길지 않게 목을 살짝 덮은 길이를 유지하고 있다. 딱히 옆머리는 기르지 않을 정도로 미용실에서 깎아주는 정도의 머리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눈썹이 다른 이들보다 조금 옅은 편이다. 눈동자는 다른 이들보다 조금 더 밝은 갈색이며 눈이 다른 이들보다 조금 큰 편에 속했다. 동글동글한 것이 굉장히 부드러운 눈매를 가지고 있으며 입술은 언제나 조용한 미소를 머금었다. https://picrew.me/share?cd=VjlZfdeE3Y
키는 또래 아이들보다 아주 살짝 작은 편이며 몸무게는 딱 평균정도이다. 피부가 상당히 말랑말랑하고 부드럽다.
기타 : #성격에서도 서술했지만 상당히 여유롭고 느긋한 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야 할 일을 미루진 않는다. 오히려 해야할 일을 우선 끝내놓고 이후의 시간을 느긋하고 여유롭게 보내는 것을 선호한다.
#달리기를 상당히 좋아한다. 그와 동시에 특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술래잡기를 하면서 노는 것을 정말로 좋아한다.
#다른 이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해서 유치원에서도 이런 애, 저런 애. 나이를 가리지 않고 말을 먼저 거는 편이다.
#상당히 차분하고 여유로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이 애 정말로 화를 내긴 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도 이상하지 않다.
#호박과 참치로 만든 요리를 제일 좋아한다.
#그에 반해 매운 것은 싫어한다. 김치까지는 먹을 수 있지만 그보다 더 매운 음식들, 특히 고추는 절대로 먹지 못하고 뱉어낼 정도.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 우리들의 일기장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 : 만약 한다고 한다면 HL. 허나 논컾도 별 상관없음
원하는 조건 : 이 아이를 그냥 창고에 넣어두자니 조금 아까워서 이렇게 다시 올리게 되었어! 일단 원래 굴렸던 시트가 성장형 시트라서 맨 처음 시트였던 6살 버전을 올리긴 했는데 고등학생 모드의 시트라던가 그런 것도 얼마든지 작성할 수 있어! 단지 여기서는 일단 이전에 썼었던 시트를 올리는 것 같으니 맨 처음 버전이었던 6살 버전을 올린거고!
일단 일상 스레의 느낌이라면 어떤 분위기라도 좋아! 판타지가 조금 섞인 것이 좋다면 내옆신처럼 신과 인간의 이야기도 좋고 원래 이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주제처럼 소꿉친구의 이야기도 좋아!
일단 연플의 경우는 내가 헤테로를 엄청 좋아해서 HL로 써두긴 했지만 굳이 막 연플이 꼭 있어야 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야. 어디까지나 연플도 넣고 싶다면 HL로 하고 싶다는거야. HL 조합이라고 해서 꼭 사귀는 거 확정! 이런 것도 그리 좋아하진 않아. 그냥 자연스럽게 캐릭터의 감정선이 따라가면 사귀게 되고 그런 것을 좋아해. 물론 오너끼리 오너입으로 캐릭터 덕질하고 앓앓하는 것은 완전 좋아한다!
무통잠만 아니면 텀은 늦어도 괜찮아. 하지만 너무 오래 비우게 될 것 같으면 미리 말을 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일상, 썰, 캐릭터 이야기 완전 다 좋아해! 그 외에는 조율하면서 맞춰가고 싶다!
외모: 187cm에 달하는 큰 키에, 건장하고 균형 잡힌 체형, 구릿빛으로 그을린 피부와 각이 진 턱선, 크롭 컷으로 짧게 깎은 까만 머리카락에, 선이 굵고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성악가보다는 운동선수를 먼저 연상케 하는 인상의 남성. 진한 눈썹과 치켜 올라간 눈매, 직선을 그리는 높은 콧대로 인해 매서워보이는 인상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그를 완화하기 위해 테가 얇고 둥근 안경을 착용한다. 평소 꼿꼿하게 등을 펴고 있으나, 큰 덩치 탓에 주의 깊게 행동하지 않으면 주변에 크고 작은 피해를 끼칠 수 있음을 경계하는지 몸짓이나 제스쳐는 크지 않고, 평소 말하는 목소리는 발음은 또렷하지만 낮고 차분하다. 직업 특성상 불편한 옷에는 이골이 났는지 사복은 캐주얼하고 편한 옷을 즐겨입는다. 그러나 방송에서는 사복이어도 어느정도 단정하게 입는 편. 왼손 중지에 검은 반지를 끼고 있으며, 가끔 잘 때도 빼놓지 않는다. 이미지 출처: https://picrew.me/en/image_maker/353464
성격: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은, 차분하고 말수가 많지는 않지만 무던하고 적정선에서의 배려가 몸에 배어있으며, 어지간하면 협조적이다. 그러면서도 좋고 싫음에 대한 기준과 주관이 확고한 편. 스스로가 무대에 서는 사람일 뿐 아니라 방송에도 얼굴을 비추는 사람임을 자각하고 있기에 타인의 눈에 자신의 행동이 어떻게 비추어질 지 깊이 생각하고 움직이는 습관도 있다.
기타: 음역대는 리릭 바리톤. 고등학교 2학년 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여 왕성하게 활동하다, 군 복무 후 인지도를 높이고자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도중 하차 후 방송이 조기종영하며 큰 성과는 보지 못했다. 이후 창작 사극 뮤지컬에 수양대군을 모티브로 한 반동인물 역할로 출연, 공연이 여러모로 히트를 치고 자신의 연기 또한 회자되면서 뮤지컬 씬에서는 조금씩 유명세를 얻는 중. 연애에 대한 관심과 희망은 확실히 있으나 자신이 누군가에게 다시 연심을 품게 된다고 해도 연심만으로믄 맞춰갈 수 없는 것이 존재한다 보기에,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단맛과 쓴맛이 적절한 초콜릿 맛 위주의 케이크와 갓 내린 에스프레소. 민트맛도 거부감이 없고, 민트 초코도 가끔 먹지만 민트맛은 새콤한 맛과 가장 잘 어울린다는 주의. 단 걸 좋아하기에 살이 찌기 쉬우나, 제 배역의 날카로우면서도 위태로운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최근에는 반강제로 다이어트 중.
성적/로맨틱 지향: 아포시섹슈얼/폴리로맨틱(캐) ALL or NON
굴렸던 스레명: 화살표의 행방
원하는 조건: 답텀이 긴 편(최대 사흘?)인 편인데 비슷하게 바쁘거나 기력없거나 해서 한 쪽이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는 조건이었으면 해. 그리고 답레 길이도 길었다 짧았다 하는 편이라 길이 신경 안 쓰는 참치면 더 좋을 것 같아. 수위는 세이프넷기준 성행위 0등급이면 좋겠고 나머지는 맞춰가보자! 캐 성별은 딱히 안 가리고, 연애를 전제로 썸을 태워도 좋지만 서로 볼일만 많다면 친구나 직장 동료관계도 좋아. 동종업계인이나, 펜팔도 좋고! 특이사항으로는 이 친구가 환승연애같은 프로에 나갔었다는 설정이 있는데(중도하차했지만) 그런 면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는 아이면 아이스브레이킹 하기도 쉽지 않을까 싶어. 궁금한 거 있음 편히 물어봐줘!
와우, 등골 브레이커 캐릭터구나! 신선한걸. 부모님을 속인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해외 유학까지 보내주는 은수저 집안이라면 딸래미가 베이킹 좀 하겠달 때 구체적인 사업 계획만 밝히면 흔쾌히 지원해줄 법도 한데.
그리고 단골 베이커리 사장과 손님으로만 교류하길 바라는 게 맞니? 그럼 일상이나 썰 내용이 한정적이고 단조로워질 것 같은데 괜찮을까 싶어서 물어봐. 혹시 사장과 손님 사이를 넘어서 개인적인 친분까지 만들고자 한다면, 성규가 여캐의 개인사를 알았을 때 경우에 따라서는 우호적으로 반응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는데 그 부분은 괜찮을까? 성규도 비슷한 등골브레이커형 캐릭터라면 그런 우려는 없겠지만 이 친구는 시트에 적혀있듯 자수성가해보려고 유명세를 위해 연애서바이벌 프로에 나가거나 오디션을 전전했던 친구라서말야...😅
>>57 오호, 엄청 상세하게 설정해줬구나! 어떻게 보면 등골브레이킹은 소통의 부재로 일어난 거였네... 기왕이면 성장하는 김에 성과도 거둬서 어무이랑도 잘 화해하면 좋겠다! 너참치 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 답변 고마워!
그리고 일리있네! 아무래도 시트나 캐설명만으로는 그 캐에 대해서 다 알 수 없으니까. 오너간에도 잘 맞아야 하고! 그러면 우선은 자유 상황극 스레에서 너참치가 말한 각자 목적(각각 영업과 맛집발굴)에 환장한 손님 관계로 한번 자유롭게 굴려보고, 서로의 캐가 더 궁금하고 호기심이 들면 일대일을 파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