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5082> 재활용 캐릭터 1:1 스레 [시트] 1 :: 195

제목은 무난하게 이런 식으로

2023-05-22 20:44:30 - 2024-11-21 01:42:42

0 제목은 무난하게 이런 식으로 (./aijHLgwI)

2023-05-22 (모두 수고..) 20:44:30

본 스레는 다수가 아닌 1대1 등으로 짝을 지어서 노는 스레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엔딩을 본 스레의 캐릭터가 아니라 묻혀버리거나 중단된 스레에서 관계가 깨끗한 캐릭터의 시트를 올린 후, 원하는 조건 등을 써둔 것을 참고하여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와 1:1을 조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후에 각 오너끼리 조율해서 놀면 되겠습니다.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1:1 자유 상황극 시트 스레와의 큰 차이점은 묻혀버리거나 중단된 스레에서 관계가 깨끗한 캐릭터의 시트를 재활용 느낌으로 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있어서 찌르고 조율한 상대는 자신 역시 묻혀버리거나 중단된 스레에서 관계가 깨끗했던 캐릭터를 데리고 오거나 혹은 새롭게 캐릭터를 짜서 굴릴 수 있습니다.
같은 스레에서 뛴 상대라고 하더라도 서로 아는 척을 하지 않도록 합시다.

캐릭터를 올릴 때의 기본 시트 양식은..

이름
나이
성별
외모
성격
기타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
원하는 조건

이 되겠으나 어디까지나 기본형일 뿐 변형하여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이후 서로서로 자유롭게 조율해서 놀면 되겠습니다.

1 ◆WFzASUgcHo (n5W2378pa6)

2023-06-03 (파란날) 10:20:07

픽크루 출저: https://picrew.me/share?cd=UNxspoPcqt

"도와줄 일 더 없을까? 뭐든지 가능한데. 이거 진짜야.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그야 난 여기가 좋으니까. 더 좋은 곳이 되었으면 해."

이름 : 신명 - 마모리가미 / 인간 명:무라카와 마모루 (村河 守)

나이 - 불명

성별 - 남성체

외모 - 연한 갈색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긴 편이다. 뾰족하게 두 갈래로 내린 앞머리카락은 서로 대칭을 이뤘으며 눈가를 스치는 옆머리카락은 귀를 아주 살짝 덮어내렸다. 뒷머리카락이 특히 길었는데 목 전체를 덮었으나 완전히 아래로 가라앉진 않았고 아주 살짝 떠 있었다. 전체적으로 고슴도치마냥 뾰족뾰족하게 뭉친 스타일이나 당연히 날카롭지 않고 오히려 머릿결이 부드러웠다.
부드럽고 생기 넘치는 두 눈동자는 다른 이들보다 조금 큰 편이었으며 오똑한 코 아래의 입술은 부드러운 입술을 머금고 있었다. 입 왼쪽 아래쪽에 작은 점이 하나 있으며 턱이 조금 뾰족한 형태이다.
자세히 보면 속눈썹이 양 쪽에 다 있으며 갈색 눈동자는 맑은 색으로 반짝였으며 눈매가 곱게 위로 올라 부드러운 인상을 주었다. 소극적인 인상이라기보단 적극적이고 밝은 인상을 주기 딱 좋은 미남형 얼굴이다.
신장은 179cm. 몸무게는 표준 체중. 상당히 건장한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피부는 햇볕에 살짝 그을린 느낌의 연한 갈색이다. 목이 다른 이들보다 아주 조금 긴 편이었으나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었고 두 손에 굳은 살이 가득해 마냥 부드럽고 고운 피부는 아니었다.

성격 - 상당히 의욕 있고 적극적인 성격이다. 다른 이가 곤경에 처하는 것을 바라보면 두 팔을 걷어올리고 바로 나서서 도와주는 모습이 좋게 말하면 남을 돕기 좋아하는 성격이나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었다. 그렇다고 말을 많이 하거나 하진 않고 오히려 전체적인 인상은 차분한 느낌에 가깝다. 이런저런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긴 하나 그렇다고 시끄럽게 떠들거나 하진 않는 상당히 성실한 일면이 있다.

기타
#새롭게 마을의 신으로 임명받은 신입 토착신이다. 일정주기마다 대대로 새로운 이에게 자리가 주어지고 있으며 3년 전부터 그는 마을의 신이 되어 자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에서 살고 있다. 신사에만 앉아있으면 마을의 상태를 알 수 없다는 이유로 인간의 모습으로 정말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마을을 살피고 있다.

#신이기에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허나 자신이 판단했을 때 악의적이거나 누군가를 해치는 소원은 절대로 들어주지 않는다. 그 외에도 자신이 정해준 기준을 넘어서거나 미달되는 경우엔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고 있다.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있으나 동물들은 그의 정체를 간파라도 하는지 그를 보면 상당히 얌전해진다. 아무리 활발하게 뛰는 강아지도, 사납게 달려들 것 같은 곰도 그를 바라보면 매우 얌전해지기 때문에 정체를 숨기고 있는 그는 꽤 난처하게 생각하고 있다.

#정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겐 산책을 좋아하는 것처럼 인식되고 있다. 물론 실제로도 산책을 좋아한다.

#마을에 커다란 재앙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도 그의 일이다. 알게 모르게 사람을 돕고 있으며 그 자신도 그런 것을 즐기고 있다.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 일댈 신이 지키는 그 마을에서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 - 만약 한다면 HL 지향

원하는 조건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마을을 지키는 토착신이자 수호신이야. 마을에 큰일이 생기지 않도록 지키거나 수호하고 마을 사람들을 돕기도 하는 그런 착한 신!
상대 캐릭터는 신이어도 좋고 인간이어도 좋아. 얼마전에 끝나고 설정을 상판에 기부한 내 옆자리의 신 님 같은 설정으로 돌려도 괜찮아. 신X인간 느낌의 그 스레! 아무튼 일단 나이는 신이라서 불명이라고 해뒀고 만약 상대 캐릭터가 인간이라고 한다면 그 인간과 비슷한 나이로 근처에 있다는 설정도 생각하고 있어.

적어도 막 이 신이 인간들에게 자신이 신이라고 떠들고 다니진 않기 때문에 이 캐릭터가 수호신이라는 것은 적어도 어지간한 사람들은 모른다는 설정이야. 상대 캐릭터가 신이라고 한다면 이야기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고민하다가 이 캐릭터를 올려보게 되었다! 그때 너무 금방 끝나서 올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이렇게...

혹시나 같이 일댈을 돌려보고 싶은 이 있으면 얼마든지 찔러줘.

2 ◆QRqeCb.FyU (sd3S.hFits)

2023-06-03 (파란날) 14:26:33

이름: 온소은
성별: 여성
나이: 17세

외모: Picrewの「こんぺいとう**2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ZhEliHPNFC #Picrew #こんぺいとう2メーカー
신장 157cm에 마르고 갸냘픈 체형. 작은 체구에 맞게 손발도 조그마하다. 손가락은 가늘고 길지만 자세히 보면 엄지손가락에 굳은살이 단단히 배겨있다. 더위를 잘 타지 않는 대신 추위를 잘 타는 편이기에, 가을무렵부터 스웨터 등 따뜻한 옷을 입고 다닌다. 손발이 찬 편.

성격: 온화하고 사교적이다. 많은 사람들의 중심에 있지는 않지만 친구들과 동생들에게는 사려깊고 다정다감하며, 연장자에게는 예의바르고 싹싹한,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성격.
의외로 장난스러운 면도 있지만, 이는 오랫동안 알고 지내왔던 이들에게만 보이는 모습이다.
순하고 물러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용감하고 강단도 있다.

기타: 유치원에 들어갈 무렵부터 플루트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손에 굳은살이 배겨 아파하면서도 놓지 않은 결과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지금은 열심히 입시 준비중.
#부잣집 출신은 아닌지라 학비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모 음악재단에서 장학생으로서 후원을 받고 있다.
#집이 그렇게 먼 것은 아니지만 학교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다. 학교와 아트센터 연습실을 오가기 쉽기 때문.
#커피와 차를 좋아한다. 가장 자주 마시는 것은 샷을 추가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이지만, 차 중에서는 캐모마일을 선호하는 편. 입이 짧고 요리는 커녕 삼시세끼를 챙기는 걸 귀찮아하는 편이기에 식사대용으로 간단히 마실 수 있는 미숫가루나 스무디, 프로틴음료 등도 좋아한다. 짜거나 매운 음식은 좋아하지 않는 편.
#가장 좋아하는 플루트 연주곡은 E.Noblot의 Melody Andantino. 그 밖에도 케이팝, 팝송,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겨들으며, 소꿉친구의 영향으로 피아노 연주곡도 자주 듣는 편이다.
#인간관계는 넓고 얕은 편. 서로를 잘 알고 신뢰할 만큼 친한 사람은 소수지만, 시험이나 졸업 연주 등에서 플루트 연주를 부탁받으면 흔쾌히 응하는 편이기에 함께 준비하면서 친해진 친구와 선후배가 제법 있다.
#[비밀 1] ※일상 2회에 해금
#[비밀 2] ※일상 4회에 해금
#비밀은 특정 조건을 만족할 시 일상 회수와 관계없이 해금될 수 있음.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청춘 2중주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 All or Non CP

원하는 조건
캐조종 X
1. 캐조종이 지뢰예요(._.) 불가피하시면 꼭! 양해를 구해주시면 좋겠어요!
2. 제가 쓴 레스에 나온 내용과 어긋나지 않는 내용으로 이어주셨으면 좋겠어요(´;ω;`) 저도 주의깊게 읽고 이을게요!
3. 차분하고 속 깊고 진중한 캐릭터를 좋아해요(人´▽`*)♪ 그리고 연플을 한다면 동급생 캐릭터와 해보고 싶어요! 성인 캐릭터는 논컾이 아니라면 사절하겠습니다(・ェ・。`人)

3 ◆QRqeCb.FyU (sd3S.hFits)

2023-06-03 (파란날) 14:28:54

앗 이미지 업로드가 안됐네요 한 레스만 더 쓸게요!( >Д<;)

4 이름 없음 (Dsw/56V04Q)

2023-06-03 (파란날) 18:11:27

ㄱㅅ

5 ◆0.C94sFd1g (y9gZBRUEGo)

2023-06-05 (모두 수고..) 04:36:09

https://www.neka.cc/composer/12992


이름 : 진아영

나이 : 19

성별 : 여

외모 : 157cm, 50kg. 적당히 아담하면서 마르지도, 살이 지나치게 붙지도 않은 평범한 체격의 소유자.
눈썹이 드러나는 짧은 앞머리 아래로 드러나는 둥글고 커다란 눈과 얇은 일자눈썹이 순둥하고 여린 인상을 심어 주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서 묘하게 다람쥐 내지는 쿼카가 떠오른다고나 할까, 어쩌면 뒷목을 살짝 덮을 정도로 짧게 잘라 가볍게 펌을 넣은 갈색 머리칼 때문일수도 있고.
이런저런 감정이 얼굴에 잘 드러나 가끔 주위 사람들에게 놀려먹기 좋을 것 같은 타입이라는 소리를 듣는 편. 종종 환하게 웃으면 콧잔등이 작게 주름지는 걸 볼 수 있다.

패션에 그닥 조예가 깊지는 않았으나, 다행히도 크게 유행 타지 않는 옷들로 단정하게 차려입고 다니는 타입이었다. 그나마도 평일의 대부분은 교복 차림이었으니 쌀쌀할 때 자주 입는 애착가디건을 하나 걸치는 게 평소 아영에게는 멋내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 외의 특이점이 점이 있다면, 항상 작은 수첩을 손에 들고 다닌다는 것 정도?


성격 :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편. 인간의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 정을 주고 애정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해 스킨십이나 칭찬 등이 평균 이상으로 후하며, 그 중에서도 제일 빈번히 나타나는 행동은 조심스레 머리를 쓰다듬는 것.

사람과 사람 간의 좋은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 굳이 먼저 갈등을 빚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 심한 장난이나 일방적인 비난이 아니라면 최대한 받아주려고 하는 편이었다. 좋게 말하면 관대한 성격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호구()잡히기 쉬운 성격일 수도 있고?

매일 생글거리며 다니는 것과는 달리 멘탈은 또 평균 이상으로 단단한 편이어서, 정신적인 고통이나 상처에 강했다. 어쩌면 그렇기에 더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지.


기타 :

- 어릴 적 사고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후천적 언어장애. 의사소통은 손으로 글씨를 쓰거나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등 대부분이 필담으로 이루어진다. 부모님께 듣기로는 어릴 때 뭣도 모르고 이상한 약을 잘못 주워먹었댔나, 먹으면 안 될 걸 먹어서 성대가 상했댔나.. 정작 본인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나는 바가 별로 없는 것 같다.

- 머리칼 색은 나름의 소소한 일탈의 결과. 한 번쯤은 튀는 색으로 염색을 해 보고 싶었다고.

- 필담을 하다 보면 남는 여백에 이모티콘이나 조그마한 그림을 종종 추가하곤 한다. 오래된 버릇임과 동시에 원체 그런 걸 좋아하는 것 같다.

- 복슬복슬 부들부들한 촉감을 좋아한다. 동물의 털이나 목화솜, 머리카락 같은 것들. 쓰다듬는 걸 좋아하는 데도 조금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 적영고등학교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 : ALL, BUT 딱히 연플 없어도 물론 OK


원하는 조건

- 뒷사람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가볍게는 풋풋한 청춘학원물같은 일상, 혹은 초능력이나 외계인같은 비일상도 좋고 극단적으로 좀비 아포칼립스나 호러같은 장르조차 뒷사람은 아주 좋아합니다..... 어떤 세계관 어떤 장르 어떤 설정이든 받아들일 준비 되어 있으니 바라신다면 부디 자유롭게 찔러주십쇼😶

- 장르나 상대 설정에 따라, 필요하다면 이런저런 설정들이 추가되거나 변경될 수 있습니다!

6 ◆ThoOavSWrg (PHlptcCTSY)

2023-06-05 (모두 수고..) 08:28:10

이름 : 나루사와 스즈란

나이 : 24

성별 : 여성

외모 : Picrewの「いつかの彼女」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ldxW4oYpNM #Picrew #いつかの彼女

아무렇게나 입고다니던 옆집 언니가 알고보니 모델이었다던가 하는 황당한 전개에 나올법한 이미지

어두울 땐 푸른빛, 밝은 곳에선 살짝 금빛이 도는 은발이 골반에 조금 못미치게 자라있고 이따금씩 파도치듯 웨이브를 주기도 한다.
날카로운 인상으로 어우러진 이목구비에 짙은 보라색과 주황색이 섞인 눈동자를 가지고 있지만 평소엔 그걸 가리기 위해 갈색계열의 렌즈를 착용하며 눈매는 의외로 둥근지라 본인의 이미지를 생각해 살짝 인상을 쓰고 다니는 편

생각보다 큰 키에 더해 몸매 역시 크게 부각되어 서양쪽 혼혈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본인은 딱히 입장표명을 한적이 없으므로 정설로 여겨지는 카더라만 있을 뿐이다.
캐주얼한 옷들을 즐겨입으며 바지보단 치마, 그중에도 롱스커트를 선호한다.

비즈니스 모드 - 주로 매장에 나왔을 경우인데
쿨톤의 메이크업, 정장이 빠지지 않는 약간의 위압감이 느껴지는 OL 스타일이며 방해된다는 이유로 악세사리가 일절 없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게이머 모드 - 요즘은 인기가 사그라들어 자주 보이진 않는다는 갸루패션의 코디가 대부분이다.
메인은 시부야계, 게임의 장르에 따라 스타일부터 악세사리까지 천차만별

성격 : #현실적인 것을 넘어 시니컬한 아가씨
나름 활달한 면을 보이긴 하지만 8할가량이 냉랭한 느낌이다.
다만 어딘가 그런 분위기를 스스로에게 억지로 부여하는 경향이 보이며 표정으로만 보이지 않을 뿐 누군가를 배려하는 마음이 더 크다.

기타 : #기교가 아닌 기행
대중적인 이미지로는 뷰티 크리에이터지만 본인 명의의 소규모 매장도 차리고 있으며 그런류의 방송 말고도 게임 실황 등 여러가지를 겸하고 있다.
계정을 따로 분리해두지 않아 카테고리별로 나누는게 특징,

간혹 기묘한 코디로 등장할 때가 있다.
특히 안죽곤 못배기는 그 하드코어 게임에선 망자 흉내를 낸답시고 야맘바계 코디를 한것과 더불어 형언할 수 없는 기행을 보여 지금도 컨셉질의 극한을 보여주는 스트리머 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뷰티 계열로만 유입되었던 팬덤들은 괴리감을 느낄 때가 제법 많다고,

#약간의 걱정거리
아직 학교에 다니는 여동생과 둘이서 살고 있다. 돈벌이야 문제없지만 자신의 직업에 관심을 가지는 동생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라고,
다만 그 우려가 "어릴때부터 겉멋이 들면 곤란하다. 나쁜 버릇이 생길 수도 있다." 같은 모순적인 주장들 뿐이라 과한 보호나 집착으로도 비춰지기에 가끔 시스콤이 아니냔 말을 듣기도 한다.

#스스로에 대해서
인기라면야 남부럽지 않다지만 그녀 또한 동종업계 사람들이 자주 호소하는 압박감, 괴리감, 상실감, 공허감 등을 겪고 있다.
또한 직업상 본인이 특정되기 쉽기 때문에 겪는 외부적 요인도 무시할수 없기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그렇기에 평범한 소시민으로서의 그녀는 흔한 옆집 사람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 시부시츄!
굴릴 예정이었으나... 。゚(゚´ω`゚)゚。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 : ALL
연플에 대해선 개의치 않는 편! 캐릭터들에게 맡기자구~

원하는 조건 : 차분하거나 폭닥폭닥한 느낌의 일상이 좋지만 꼭 그렇진 않아도 오케이!
캐릭터 자체가 붙임성이 그렇게까진 좋지 못해서 가끔 튕겨져나가버릴 때도 있을 거야 (´°ω°`)...
그래도 본심까지 차갑진 않으니 걱정마시라!

장르부분에서는 너무 과거라던가 미래로 가는게 아니라면 가능! 비일상적인 것도 나름 잘 받아먹는 편이야~
조율하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바뀔수 있으니 일단은 이정도만 써둘까!

7 이름 없음 (Ea5CXgSNmE)

2023-06-05 (모두 수고..) 18:28:47

이름: 백송진

나이: 26 (수정 가능. 20-29까지 조절 옷케이)

성별: 남

외모:

- 밑으로 갈수록 진한 분홍빛을 띄는 머리칼. 피부색 또한 살짝 타 시민들 사이에 있자면 톡 튀는 배합이다. 깊이감 있다고 해야할까, 느끼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는 진한 쌍커풀 깊게 자리잡은 앙칼진 눈매. 무표정일땐 눈빛 서슬퍼런 것이 매서웠다만, 눈을 호선으로 접을땐 여우같은 꼴이였다. 노란색 세로동공은 머리 끄트머리와 같은 분홍 눈동자에 품어져 있으니, 얼굴 보자하면 뇌리에 가장 강하게 남는 부분은 눈이겠다.
- 눈 밑, 입술 아래, 목에 두개. 그의 피부에 점이 찍혀있는 부분이였다. 그의 웃는 면상을 보자 하면, 은은한 애굣살에 힘 입어 참 상큼하게 보이게끔 한다. 히어로의 훈장과도 같은 흉터가 낭자한 몸뚱이완 달리 얼굴은 놀랍도록 깔끔했다. 눈 밑, 입술 아래, 그리고 목에 두 개 찍힌 점을 제외한다면 그의 얼굴은 멀끔했다.
-그 외에 눈에 띄이던 것은 그의 목덜미, 귀 연골, 그리고 가슴께 윗부분에 나 있던 이빨 자국이였는데, 이 중 그 무엇도 진짜 각인이 아닌 타투였다. 늘상 가슴께 단추를 풀어제낀 차림인지라, 가슴께 윗부분에 나 있는 타투도 잘 보인다. 그의 양쪽 귀엔 금빛 커프 이어링이 주렁주렁 달려 있었는데, 과거 히어로 시절 그가 깔끔한 차림만을 고집하던 것과 비교하자면 참 사람이 이렇게까지 변할 수도 있다고 새삼 느낄수 있을 테다.

성격:

히어로 시절 그를 본 사람은 그를 그저 무뚝뚝하고 준법정신이 치밀한, 다소 재미 없지만 히어로의 사명을 뼈 깊게 새긴 사람이라 느꼈을 것이다. 그는 그 어떤 악랄한 빌런일지어도 과잉진압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으며, 융통성 없이 모든 일을 규율대로 해 왔다. 공적인 자리에서 그는 고고하게 자신의 신념 한번 보이지 않은 채, 법을 따르기만 하는 것이 참 사람을 이상하게 보이게도 했었다. 사람이란 게 이중성이 있어야지, 이렇게 일관적으로 법도만 따르니, 기계적이기 그지없었다. 다만 그와 친했던 히어로들 몇은 그를 입방아에 올릴 때 의외의 말을 했었다. 다정하고 섬세한 사람이였다고.

지금의 그는 감정세계 한번 활발한, 비열하고 얍삽하기 짝이 없는 빌런이다. 한때 동료였던 히어로에게도 표정 변화 없이 총구를 겨누지만, 그에게 구원받았던 시민이 그의 귀순을 모른 채 그에게 존경의 말을 건내며 다가온다면 당황한 채 자리를 피해버리는, 이제서야 인간다운 이중성이 보이는 빌런.

그는 능글맞고, 사람 친화적이며, 서슴 없이 말을 해 올 수 있을 정도의 자기확신이 있다. 엄청난 자존감을 내보였고, 단 한번도 자신의 배신을 후회한적 없다고 단언한다. 늘상 헤실헤실 웃고 있는 꼴이였지만, 머리 회전은 잘 돌아갔다. 행동에 주춤거림 한 점 없는 것은 그것을 잘 내비쳤다.

도덕관념은 어딘가 비뚤어졌다만, 그는 그걸 굳건히 따르고 지킨다. 시민은 최대한 죽이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방해하려는 히어로에게는 인정사정 없이 덤벼드는 이상한 정신머리. 본인 말을 듣자 하면 약자를 지키는 것은 당연하고, 그걸 막는 것은 인의예지에 어긋나니 참되지 못한다더라. 그는 동료나 자신이 다쳐도 화를 내지 않는다. 이것은 히어로 시절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성격인데, 그 이유는 이제 달라졌다는 듯.


기타:
"배신자? 좋네, 계속 그리 불러."
준법정신 치밀하고 과묵했던 히어로 - 는 이제 과거의 저편에 묻혔다. 그는 약 3년 전, 빌런 체포 임무를 받고 나선 것이 그의 히어로로서의 마자막 모습이였다. 그 자리에 그와 함께했던 동료 두 명의 시신은 빌런의 시체와 같은 자리에서 발견되었다. 허허벌판 가운데 부근에서 세 명 모두, K5 총알에 이마가 관통당한 흔적은 그의 배신 설을 유력하게 했었다. 몇 달 후 그의 빌런으로서의 첫 출현으로 인해 그의 배신은 완벽히 증명되었다.

그의 배신에 인해 행한 조사의 결과에 따르자면, 빌런의 정체는 그의 친 누나였다고. 유추컨데 그의 돌발행동 이전, 빌런이 그와 교류를 시도했던것 같다.

"약자를 위해~"
과거 히어로 시절 그는 묵묵했으며, 사적인 교류는 무조건적으로 피하려 들었다. 그런 그가 유일하게 승낙했던 인터뷰 도중, 기자는 그가 어째서 히어로 일을 시작한 것인지 물었다. 그것에 대한 그의 서두는 평범했다. 가이드 적합 판정을 받았을 때 부터 고려했던 일이라던가, 사회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것 뿐 이라던가. 그는 그 후, 잠시 침묵하더니 한 마디 더 꺼냈다. "대의를 위해" - 라고.

"암호는? 귀여워도 그냥 들여보내주면 내 모가지가 위험하달까."
그는 인적 드문 유령 도시의 아지트를 관리하곤 했다. 정 중앙의 붉은 지붕 집, 그 안은 별다른 데코 없이 미니멀했다. 최소한의 의료 시설과 침대 네 대.다른 아지트들에 비해 별 메리트가 없어서인지, 빌런들조차 이 곳을 자주 찾지 않는다는 듯. 덕분에 그는 자주 싸돌아다녔다.

"내 뒤로 피해."
남을 위하는 건 그냥 성향인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건지 몰라도 그는 동료를 자주 도왔다. 과거에도 이러하였고, 앞으로도 이럴 것이다.

"한 옥타브 불러달라고..? 싫어..."
주로 하는 말은 능청스럽고 가벼운 분위기였다만, 목소리는 그와 달리 조금 스토익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무뚝뚝한 감정선은 아니였지만, 늘상 차분하게 내리 앉은 목소리.

사족을 붙이자면 음악엔 재능이 없다. 좋은 목소리가 아깝다.

"옜날에 내 인터뷰 봤으면 알 텐데? 내가 유교적 성향이 좀 강해."
각인은 한 명도 안 한 상태. 앞서 한 말은 농담이고, 각인을 안 한 이유는 별 거 없다. 하기 싫어서.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xoxo. 히어로였다가 빌런으로 귀순해버린 가이드 캐였어!

성적 지향: ALL (BL>HL). 논컾도 오키.

원하는 조건:
- 배경은 본 스레와 같이 센티넬버스+히어로물으로 했으면 좋겠어! 그 외엔 상대가 뭘 원하는지 듣고 상의하려구.
- 나 수비범위 진짜 넓어... 원하는거 막 던져도 돼ㅋㅋㅋ 혐관 오케이 다 오케이.
- 조율 하는것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쪽은 얀데레적 성향이 좀 있을거 같아. 분위기는 시리...에 가까울거 같고. 캐가 폭력적인 면이 없지않아 있는지라 그런거 괜찮은 상대라면 찔러주기 바라~
- 서로 캐 부딪쳐가며 서사 쌓는것도 좋지만 난 너캐 과거나 속내도 알고싶다! 일상도 좋지만 썰풀이나 비설풀이도 해조...

8 이름 없음 (KmGb96sLrM)

2023-06-06 (FIRE!) 05:48:16

>>5
공부잘하는 백갸루와 체육계남츤이 있는데 제가감히 찔러도 되겠습니까

9 ◆0.C94sFd1g (KmjXwVFoc.)

2023-06-06 (FIRE!) 21:35:38

>>8
확인이 늦었네요!
헉ㅠㅠ 찔러주시면 저야 너무 감사하죠....ദ്ദി˶ˊᵕˋ˵)
백갸루와 남츤이라니 고르질 못 할 정도로 최고인데요..🥹

10 이름 없음 (hZlHhYwpC6)

2023-06-06 (FIRE!) 22:25:48

>>9
확인은 늦을수도 있는것.. 오히려 너무 대뜸 찔러서 당황하게 한 것 같아 미안해욧 👀
https://picrew.me/share?cd=4VHTkfqco9 #Picrew #趣味丸出しメーカー
https://picrew.me/share?cd=i34xvdUPJR #Picrew #性癖くんメーカー
고르기 힘들면 픽크루 보고 생각해보기 >:3 (왕못됨)
백갸루의 경우 이쪽도 재활용시트인데 괜찮으려나..!?

11 ◆0.C94sFd1g (scEFZixl0E)

2023-06-06 (FIRE!) 22:40:41

>>10
으아악...... 갓픽크루.....8-8 아무래도 저는 결정 못 할 것 같아가지구....(*. .)
제 선택보단 역시 더 굴리고 싶으신 캐릭터를 데려와주심 될 거 같아요!
물론 재활용 시트 괜찮습니다!

12 이름 없음 (R6lQyM.pXg)

2023-06-06 (FIRE!) 23:11:36

>>11
이 짤... 써야겠지?
삼각관계 뇌절을 해보고싶지만 참고 남츤이를 데려오기루 하겟습니다

+남츤은 애가 좀 후회성 피폐 있는데 괜찮을까..!
그리고 원 스레가 독특한 설정을 갖고 있던 것 같은데 그 요소도 넣어보고 싶다거나?

13 ◆OUYeloj1UU (sc1Rm//6Es)

2023-06-06 (FIRE!) 23:50:50

"나 빼고 다 불행하길."

이름 : 독고 단(獨孤斷)
특성 : 20대 후반, 남성

외관 : 정갈하게 차려입은, 조금은 허름한 정장이 어울리지 않게 음침한 인상의 남성.
생각을 알 수 없는 텅 빈 눈동자와 혈색이 옅어 창백한 얼굴. 야윈 뺨. 부르튼 얇은 입술. 단발에 가깝게 기른 덥수룩한 머리칼을 느슨하게 묶고 다닌다. 체모는 가늘고 적은 편. 눈썹의 아래와 눈 밑에 작은 점이 있다.
큰 키에 비쩍 마른 체형. 181-56

성격 : 신경질적인, 염세주의, 무기력
나잇값을 하기 위한 아무렇지 않은 척과 질리는 것마저도 아주 질려버릴 정도의 권태. 결핍을 다정인 체, 부족한 현실감각으로 낭만을 추구하지만 삶의 목적은 죽음이라서 인생은 쉽게 허무해져 버린다.

기타 : 전직 아동문학 전문 소형 출판사 출신 편집자, 현 백수. 비축해둔 돈과 저임금 단기 단순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당장 배곯을 정도로 사정이 나쁘지도, 재직 당시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지도 않은 정도.
끼니는 툭하면 거르기 일쑤에 심한 불면증을 앓고 있다. 덕분에 졸피뎀 의존증, 니코틴과 알코올 중독까지. 낭만에 품위라고는 없어서 쉽게 쾌락에 매달리는 일상이다.
(트리거) 부모의 학대와 여동생의 자살.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 청춘유실

조건 :
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 느와르 등 어두운 소재에 적합한 캐릭터라 밝은 일상물은 지양함
최대한 상대 세계관에 맞추고 싶은 편이라서 이름 나이 국적 캐릭터 배경과 서사 등 웬만한 건 다 변경이 가능하다

(조금 덧붙이자면 일단은 아포칼립스 세계관 출신인데 배경 설정이 내 개인 창작물이 아니라서 잘린 설정들도 많고 시트가 나름 정제된 상태임

본래 성격은 서술된 것보다도 병적으로 신경질적인, 이른바 혐성이라고 볼 수 있는 캐릭터라 순화시킬 필요가 있으나 뒷사람의 극단적 세탁으로 다소 아련한 백치가 되어버릴 수 있음 주의
그리고 특히 트리거 부분은 캐릭터의 뼈대가 되는 소재라 없애진 못하고 서술 대신 간략한 설명으로 남겨놓았으니 참고 바람..)

14 ◆0.C94sFd1g (fLiOLso572)

2023-06-07 (水) 00:47:07

>>12
아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이 너무 적절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삼각관계? 천잰가..? :Qㅋㅋㅋㅋ 네네 그러면 남츤친구와 함께하는 걸로!
음....🤔 분명 기존 스레에 비일상적인 요소가 들어있긴 했지만 아영이는 그냥 일반 학생 1이었어가지구.. 더 들어갈 요소는 없을 것 같긴 한데 혹시 남츤 친구 쪽에 그런 요소를 추가할 의향이 있으시담 전 완전 오케이에요!

15 ◆0.C94sFd1g (fLiOLso572)

2023-06-07 (水) 00:47:53

아아 그리고 더해서 후회성 피폐도 괜찮아요! 헉....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아가....🥺

16 정리 (CfQWjpWeLE)

2023-06-07 (水) 13:04:34

>>1 무라카와 마모루 / 남성체 / 신이 지키는 그 마을에서 / HL
>>2 온소은 / 여성 / 청춘 2중주 / ALL+SL
>>5 진아영 / 여성 / 적영고등학교 / ALL
>>6 나루사와 스즈란 / 여성 / 시부시츄! / ALL
>>7 백송진 / 남성 / xoxo / ALL (BL>HL)
>>13 독고 단 / 남성 / 청춘유실 / -

조율 레스에 시트가 묻힐 수 있을 것 같아서 최소한의 정보만 모아 정리해봄. 조건까지 정리하면 너무 길어질 것 같은데 조건도 적는 게 나을까?

17 이름 없음 (KqxEa6DQuE)

2023-06-07 (水) 13:08:32

>>16 조건까지는 괜찮을듯. 그건 너무 복잡해져.

18 이름 없음 (pZxGK25dBc)

2023-06-07 (水) 14:42:13

>>14-15
앗 그게 맞았어^p^! 그 부분도 포함해서 시트 써올 테니 다 쓰면 그때 또 이야기나눠보자! 후회성피폐는... 아시게 되시리라
그런데 혹시 몰라 말하자면 오늘은 늦거나 못 올지도 몰라 @@ 바깥에서 갱신해둘게

19 ◆0.C94sFd1g (9rdboJ93bY)

2023-06-07 (水) 14:48:40

>>18
앗! 그 얘기였군요! 완전 좋아요 ദ്ദി˶ˊᵕˋ˵)
기다리는 덴 자신 있으니 괜찮습니다! 얌전히 시트 기다리고 있을게요 。·͜·。

20 이름 없음 (xtflAnH0dU)

2023-06-07 (水) 22:37:28

Picrewの「物騒な女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EkeUwuW6aP #Picrew #物騒な女メーカー

“진심 피곤하다…….”

이름 : 채주영
성별 : 여
나이 : 27
포지션/진영 : 가이드/히어로
체취 : 민트

성격 : 음료라면 이도저도 아닌 맛에 미적지근하기까지 했으리라 생각한다. 딱히 모난 구석은 없는 것 같은데 둥글둥글하니 살가운 맛도 없다. 무색무취에 가까운 듯한 특징은 에너지레벨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아니면 말고.

외관 : 검은 단발, 검은 눈. 입가에 점. 길게 빠진 눈매. 사납기보다는 무신경한 인상이다. 신장 168cm. 거무죽죽한 옷들뿐이라 옷장 열면 눈이 침침할 정도다. 대단한 복장 규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예의 상 출근할 때는 단정한 옷을 입는다. 업무 외 시간 복장은 느슨하다 못해 후줄근해 보일 정도. 대체로 한두 치수 큰 옷들이라 더 그렇다.

무기 : 권총 한 자루

특이사항 :
원래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막 입학해 슬슬 적응할 때쯤 발현해 그만두게 되었지만. 발현이 늦은 편이라고 했다. 그때 생각하면 입학금 아깝다는 생각은 들어도 딱히 눈물나게 아쉽지는 않았다. 오히려 삶의 고민이 확 줄어들었으니 고맙다고 해야 하나.

흡연자. 원래 나쁜 건 빨리 배운다고 했다. 누구한테 배웠더라? 그것까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이젠 그냥 버릇 같은 거라.

[추가사항]
- 해당 캐릭터를 굴렸던 스레의 이름: xoxo
- (연플을 생각한다면) 성적 지향: HL
- 조건
+ 기존 스레에 초능력이 있는 별도의 세계관이 존재해서 ‘특별한 세계 내의 무색무취 사람’을 컨셉으로 잡았던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다정하거나 착한 캐릭터보다는 어느 정도 특색이 강한 캐릭터와 접점을 만들기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상식적인 사람에게는 상식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전개가 다소 밋밋해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습니다. (뒷사람의 능력 부족입니다...)
++ 세계관 변경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평범한 학원물 같은 것도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경우에는 학생회 일원 1로 들어가게 될 듯합니다. 세계관과 무관하게 무색무취라는 스탠스는 기본적으로 가져가고 싶어서, 아마 어떤 세계관에서든 공무원처럼 안정적인 직군에서 근무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사무직 회사원 정도가 되겠네요. 개떡같이 설명했지만 이해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 뒷사람 현생 특성으로 답레 텀이 불규칙할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느긋한 텀을 편안하게 생각해주시는 분이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이유로는 이어가는 데에 어려움이 있거나 피치 못할 상황으로 장기간 접속이 힘들 경우에는 미리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_ _*)

21 ◆0.C94sFd1g (mw3w0fc.4c)

2023-06-10 (파란날) 14:03:55

갱신해요👀

22 ◆4kjjmL2lm. (mr5hgo8BE2)

2023-06-10 (파란날) 14:07:16

>>5

이름 : 이연청

나이 : 18~19 (조율 요망)

성별 : 남

외모 : https://picrew.me/share?cd=i34xvdUPJR #Picrew #性癖くんメーカー
184cm, 81kg. 훤칠하게 클 뿐 아니라, 쉽게 눈에 띌 정도로 비율이 좋은 늘씬한 근육질.
손으로 대충대충 쓸어넘긴 컬이 강한 검은 머리카락 뒤로 드러난 단정히 각잡힌 이목구비는 곱다라는 표현을 붙여도 좋을, 어딘지 모를 귀티가 배어있는 미형이다. 날카롭게 치떠진 눈에 담겨있는 눈동자는 하늘이라기보다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짙은 푸른색이다. 그것은 단정한 이목구비를 차갑고 날선 인상으로 마무리지으나, 이따금 먼 곳을 볼 때나 시선을 내리깔 때면 곧 애수어린 병자의 인상이 된다.
옷차림은 교내에서는 학교 운동부 지정 운동복을 입고 있는 일이 많으며, 교복을 다 갖추어입는 것은 공적인 행사가 있을 때뿐이다. 사복은 보통 검박한 미니멀리즘에 입각한 의류로, 브랜드의 유명세보다는 옷의 질감이나 튼튼함을 따지며, 본인 걸칠 옷으로는 화려함보다 간결함을 좋아하는 별난 취향. 직접 매장을 방문해 눈으로 보고 사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다만, 신발 취향은 좀 별나다. 엄지발가락이 갈라진 모양의 타비 스니커즈를 주로 신는다. 또한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여름에 팔 정도는 내놓고 다니지만, 쉽사리 반바지를 입거나 웃통을 까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다.
작년엔가 그의 몸에 물이 끼얹어졌을 때, 그의 옆구리에서 비늘같은 걸 보았다고 하는 말이 있다.

성격 : 까칠하고, 차갑다. 원래는 까칠하기만 했었다. 기본적으로 쉽게 부끄러움을 타기 때문에 매몰찬 척, 까다로운 척 굴면서도 속으로는 정이 많아 배려심이 있고, 일편단심으로 누군가를 위해줄 줄 알았으나 어떤 일이 있었는가 그 정에 커다란 상처가 났다. 그래서 이제는 다가오는 이들에게 냉담하게 대한다. 그러나 그 냉담함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두려움과 자책이 그 냉담함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을 대하는 것이 싫은 것이 아니라 무서운 것이다. 외강내유라 할 수 있겠다.
내가 다 망쳤어.

기타 :
* 학교 축구부에 소속되어 있다. 전형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로 학년 에이스로 꼽힌다. 이 학교의 축구부는 별나게도 그저 취미로 축구를 하는 아이들과 축구 프로 입단을 노리는 아이들이 혼재되어 있는데, 축구부 부원들은 물론 코치까지 그가 프로로 가기를 바라고 있으나 본인은 축구는 취미라고 선을 그어놓고 있다.

* 또래 부원들에 비해서도 매우 경이로운 신체능력의 소유자로, 단적으로 말하자면 축구경기를 할 때 연청 혼자만 거진 1.3배속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 공부성적은 평균보다 조금 더 높은 편이다. 부활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어 학과공부에 할애할 시간이 없는 것치고는 높은 성적으로,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나 계기가 주어지면 놀라운 성적향상을 볼 수 있으리라는 것이 담임선생의 짐작이다.

* 가출 청소년이다. 그것도 용돈 다 떨어지면 돌아가는 그런 십대의 한계에 얽매인 가출이 아니라, 본격적으로 단칸방이나마 구하고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도 구해서 생활하는 '독립을 전제한' 가출. 생활 자금은 꽤 넉넉한 듯하다. 가족과 사이가 상당히 좋지 않은지, 가족 이야기를 꺼내면 얼굴을 싸하게 굳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작년까지 다른 학교의 누군가와 꽤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어느 순간부턴가 사이가 안 좋아졌는지 보이지 않는다.

* 사실 가장 잘하는 것은 수영,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래프팅, 카야킹, 카누잉, 요트조정, 서핑 등 물에서 하는 수상스포츠 전반이지만, 이걸 전공으로 하면 '치사하다'는 이유로 하지 않고 있다. 지금 이상으로 눈에 띄어버릴 테니.

* 수영은 취미로도 종종 하고 있지만, 바다보다는 실내 수영장을 선호한다.

23 ◆4kjjmL2lm. (mr5hgo8BE2)

2023-06-10 (파란날) 14:10:11

>>19 >>21
(대굴박)
시트가 늦어서 미안해에에에엑!!!!!!!!!!!!!!!
딱 마무리해서 오니까 마침 갱신했구나.. 가정사랑 기타 설정 어떻게 할지 + 원신의 방랑자 같은 스타일로 픽크루 다시쪄볼까 하고 고민하다가 이틀이나 더 걸렸네

모티브는 인어공주+코하쿠(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인데 혹시 궁금한 점, 마음에 안 드는 점, 수정했으면 하는 점이 있으면 말해줘!

24 ◆0.C94sFd1g (mw3w0fc.4c)

2023-06-10 (파란날) 14:12:28

이. 이렇게 타이밍이 절묘할 수가

25 ◆0.C94sFd1g (mw3w0fc.4c)

2023-06-10 (파란날) 14:14:36

아앗 중도작성😭...!!!
제 입장에선 딱히 고칠 점은 없습니다만 나이 조율을 해야 할 것 같군요!

저는 후배도 동갑도 상관 없는데 어느 쪽이 좀 더 취향이실까요? 원하신다면 아영이 나이를 변경해도 좋습니다ദ്ദി ᵔ∇ᵔ )

26 ◆4kjjmL2lm. (mr5hgo8BE2)

2023-06-10 (파란날) 14:25:42

중간중간 내가 갱신했어야 하는데 정말 미안... 😭
사실.. 나는 내 캐릭터 쪽이 1살 어렸으면 생각하고 있었어
키작은 쿼카선배? 이거 못참습니다
크리피해서 죄송합니다만 이런 이기적인 날 받아줘

27 ◆4kjjmL2lm. (mr5hgo8BE2)

2023-06-10 (파란날) 14:27:07

.oO(겨우 밥 앉혀놓고 온건데 왜째서 15분이 뚝딱 지났지)

28 ◆0.C94sFd1g (Ma/eFHGhHQ)

2023-06-10 (파란날) 14:34:21

일하는 도중이라 답이 좀 늦어지는 점 죄송해요~!
아ㅠㅠ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뭐라고요? 크리피...? 누가 이런 맛좋은 관계에 그런 단어를 쓰지요....????🤔 까칠하지만 귀여운(이미 씌인 콩깍지) 공설미인 후배 너무 좋아요~!

29 ◆4kjjmL2lm. (mr5hgo8BE2)

2023-06-10 (파란날) 14:41:30

혐생이 가혹하오...
그건 아영주의 탓이 아니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 텀이 길어도 상관없으니 서로 느긋하게 지내자!
키가 거진 두뼘 가까이 차이나는 후배 머리 쓰담쓰담... 어떠신가요

30 ◆0.C94sFd1g (RIBYiIj6To)

2023-06-10 (파란날) 16:03:54

(퇴근한 자의 울부짖음)

헉... 자기보다 한참 키 큰 애 쓰다듬기...? 못 참아요.......😩 상상만 해도 극락....
그럼 둘 다 시트는 나왔고, 다음은 어장 제목이랑 1레스에 뭔가 넣을지 말지 정도일까요?

31 ◆4kjjmL2lm. (mr5hgo8BE2)

2023-06-10 (파란날) 16:44:47

고생했우 88 (토닥토닥) (냉수떠주기)
아참 시트 급하게 쓰다 보니 못쓰고 빼먹은 부분이 추가될 것 같은데 괜찮을까 👀 (귀에 피어싱, 식성 관련)

그리고 학교 이름도 정해두면 좋으려나. 내 캐릭터 특성상 배경은 바다가 가까이 있는 해안도시로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

제목은... "청춘조류: 여름 일몰 그대와 한 입" / "푸르게 피어나는 수평선" 정도밖에 생각나는 게 없어 :3!!! (센스 구림)
1레스에는 시트 링크로 좋다고 생각하지만, 노래 하나 있으면 좋으려나? 제목 정하고 나서 찾아보면 될 것 같아!

32 ◆0.C94sFd1g (B7VZoERhQo)

2023-06-10 (파란날) 18:35:09

앗 네네 그럼요! 그 외에도 더 추가할거나 손보실 거 있으시면 더 수정하셔도 된답니다 ദ്ദി ᵔ∇ᵔ )

지금 급한 일이 생겨서 이따 10시 전후로 답과 함께 다시 돌아올게요😭..!!!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으흐흑

(제목 둘 다 센스 장난아닌데요,,, 둘 다 너무좋은데요..? 어떻게 이런 갓제목이 나올 수 있단 말이냐🥹... 노래 열심히 찾아보고 이따 올 때 같이 찾아올게요~~!!)

33 ◆4kjjmL2lm. (mr5hgo8BE2)

2023-06-10 (파란날) 18:50:56

비 올지도 모른다니 조심히 다녀와 o/
미안해할 필요 전혀 없어! 느긋하게 느긋하게

제목은... 둘중에 하나를 골라주셔야겠다(두구둥) 천천히 다녀와~ 나도 집안일에 장도 봐와야 해서 100% 붙어있진 못해👀

34 ◆4kjjmL2lm. (jBXZjdmXdo)

2023-06-11 (내일 월요일) 01:48:17

3.3 (집안일하다 잠들었음) 답은 천천히 줘도돼~
일단갱신 나는살아있다

35 ◆0.C94sFd1g (aR27qSMrAg)

2023-06-11 (내일 월요일) 02:37:51


분명 10시 전후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늦어져 버렸습니다😭.... 기다리고 있었다면 미안해요(🚰·̫🚰

해안도시 옆에 있는 학교와 고교청춘.. 낭만 그 자체🥹..! 그렇다면 제목은 [푸르게 피어나는 수평선]으로 괜찮을까요?

노래는.. 새벽감성에 살짝 취해버린 것 같지만 이런 플리가 있어 가져와 봤답니다!
어디까지나 지금 제가 느끼는 이미지니 앗 뭔가 아닌데 싶으면 스루하셔두 된답니다 ദ്ദി ᵔ∇ᵔ )

그리고 문구.. 문구도 슬쩍 가져와봤어요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마치 한 군데에서 빙글빙글 맴도는 것처럼 보이지만,
계절은 돌고, 상황은 변하고,
우리는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

그렇게 생각했다.

요시모토 바나나, <도토리 자매> 中



일단 오늘 생각해 온 건 이 정도에요!
오늘 밤 좋은 밤 되기를 바랍니다☺️ 굿밤이에요!

36 ◆4kjjmL2lm. (jBXZjdmXdo)

2023-06-11 (내일 월요일) 03:42:56

또 자다 깨서 >>35 보고 음악 들었는데... 홀리듯이 다시 잠들어버렷다
괜찮아괜찮아~ 자고 있었는걸
제목을 좋아해줘서 다행이야!

어 (문구에 맴찢당함)

첫레스에는 음악 아니면 시 둘중에 하나만 넣으면 된다는 풍조인데 이건 둘다 넣는게 좋겟서...
스레는 나중에 시간나면 천천히세우구 아영주도 굿밤이야!

37 ◆0.C94sFd1g (365qpIgLVc)

2023-06-11 (내일 월요일) 16:34:01

좋은 오후입니다! 비록 저는 대타채우러 출근하더라도............(무한점.....)

ㅠ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근데 졸려지는 음악은 맞는 거 같긴 해요~! 저도 들으면서 쓰다가 눈 스르륵 감기고 난리 났었던....🙄

어엇 그러면 둘 다 채택된건가요...?😮(기쁘지만 뭔가 어리둥절함) 그렇다면 기쁩니다.. 열심히 서치한 보람이 있다 ദ്ദി ᵔ∇ᵔ )..!!

38 ◆4kjjmL2lm. (jBXZjdmXdo)

2023-06-11 (내일 월요일) 16:48:30

날먹으로 끝나길 빌어................. (토닥토닥) 다녀오면 안마해줄겟

잘 골랐다고 생각해(불면증) 잔잔한 음악도 좋아하니까. 그렇습니다 둘다 백점...백점입니다 어디서 저렇게 예쁜 것들만 골라모아 오셨는지
물론 아영주가 둘중 하나만 넣고싶으면 그렇게 해두돼!

39 ◆0.C94sFd1g (XXdnz1Zx4Q)

2023-06-11 (내일 월요일) 21:47:08

( Ꙭ ) oO(날먹.. 이었나?)
다행히 그리 많이 바쁘진 않았답니다! 마감반이라 귀찮은 게 문제지😭...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머라고 불면증.... 연청주의 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악들을 찾아다 바쳐야만.....・᷄-・᷅)
허거걱... 이 이게 되네....(??) 둘 다 넣을 수 있으면 분에 넘치는 영광이죠 88 그럼 어느 정도 마무리된 것 같은데 스레는 제가 세워 둘까요?

40 ◆0.C94sFd1g (XXdnz1Zx4Q)

2023-06-11 (내일 월요일) 21:47:47

( Ꙭ ) oO(날먹.. 이었나?)
다행히 그리 많이 바쁘진 않았답니다! 마감반이라 귀찮은 게 문제지😭...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머라고 불면증.... 연청주의 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악들을 찾아다 바쳐야만.....・᷄-・᷅)
허거걱... 이 이게 되네....(??) 둘 다 넣을 수 있으면 분에 넘치는 영광이죠 88 그럼 어느 정도 마무리된 것 같은데 스레는 제가 세워 둘까요?

41 ◆0.C94sFd1g (XXdnz1Zx4Q)

2023-06-11 (내일 월요일) 21:48:03

아악 아니 이게 왜 중도작성

42 ◆4kjjmL2lm. (jBXZjdmXdo)

2023-06-11 (내일 월요일) 22:08:24

>>39-41
...응! (까치집된머리를 대충 손으로 정리함)
중도작성은 상판을 킬 때마다 우리와 함께하는 칭구칭구... 필요없어 저리가
영광이라니 아영선배님과 같이 일상돌릴 수 있게 된 내가 더 영광인걸... 선배라고 부르다가 누나라고 불러버린다

스레 개설은 부탁할게! (*_ _)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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