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208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19 :: 1001

톡오주

2023-05-20 01:12:18 - 2023-05-21 18:00:46

0 톡오주 (pY7oMjtt86)

2023-05-20 (파란날) 01:12:1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206 강산주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6:48:02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207 빈센트 - 강산 (bwzh4nf8y2)

2023-05-20 (파란날) 16:54:51

안농하세요

208 강철주 (5w.EkfPYjg)

2023-05-20 (파란날) 16:55:32

빈하

209 멜템 - 강철 (7Omwpy1BLc)

2023-05-20 (파란날) 16:59:04

" 으음... "

사실 멜템의 입장에서는 고민할 필요도 없는 선택지이다. 후자를 선택한다고 해서 전투에서 눈이 돌아가지 않는게 아니기에.. .... . ...
그렇지만 같은 특별반 소속끼리 단번에 치열하게 합시다! 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지 않은가?

" 치열하게 하되... 브브레이크 하나쯤은...? "

그래서 이상한 대답을 드렸습니다.

" 서로 지... 지지나치다 싶으면 스톱! 같은 느, 느낌으로... "

흘끔

// 8

210 강산 - 빈센트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7:01:24

"한 번에 세 개는 아직 저도 못해요."

백두를 인벤토리에 밀어넣으면서, 허허 웃으며 답한다,

"아무튼 달라요. 게이트의 침식 현상을 유사하게 구현하는 것이라 그런가봅니다. 저희 숙부님께서는 엘 데모르와 다른 마도를 같이 쓰실 수 있는 듯 합니다만...그건 그 분이 높은 경지에 도달하셨기에 가능한 것이겠죠...?"

빈센트와 잡담을 계속하면서 기지개를 펴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이제 시뮬레이션 룸을 나올 시간이다.

"여선이가 학교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보건실에 가봐야 하나...걸으실 수 있겠습니까?"

//19번째.

211 불명 (lzagBE2cUo)

2023-05-20 (파란날) 17:03:22

낮잠에서 꾼 꿈

'도끼는 연금술 투자도 하고 좋아 보이고 유찬영 폐하는 개-.'

이런 글귀를 깨기 직전에 아는 누나한테 '근데 남성향 소설은 운디네 소환 안함? 얼마나 걸림?' 듣는 와중 봤어용...

마지막에 도끼, 유찬영 말고 글귀에 한명 더 있었는데 기억은 안나요...

212 강산주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7:09:17

불명주 안녕하세요.
원래 꿈이란 게 그렇게 뒤죽박죽이죠.
저는 누군가가 진행중에 전기수 캐릭터를 소환하는 꿈을 꾼 적이 있어요.😂

213 불명 (xjhPv0BVeE)

2023-05-20 (파란날) 17:11:55

꿈에서는 대충 다 알아서 넘어간다해도 운디네 소환은 너무 이상한 이야기라 기억나네요.

어쩌면 저거때문에 당황해서 깬걸지도

214 강철 - 멜템 (5w.EkfPYjg)

2023-05-20 (파란날) 17:12:24

'의외로 거친 전투를 좋아하는 타입인가?'
묘한 대답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곤 나뭇가지를 고쳐쥔다.

"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

씨익하고 웃어보이며, 한쪽에 자리를 잡고 서선 상대방이 준비가 되길 기다린다.
이쪽도 호전성이 없는것은 아니였고, 무엇보다 오랜만의 대련이기에 꾹꾹 둘러둔 야성이 혈관을 약간씩 타고 흘렀다.
'...진정. 진정해야지.'
깊게 숨을 들이쉬며 감정을 최대한 진정시킨다.

//9
시작 해주셔도 됩니다!

215 빈센트 - 강산 (bwzh4nf8y2)

2023-05-20 (파란날) 17:27:17

"아, 게이트 침식..."

그렇게 말하니까, 조금 이해할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빈센트는 애매한 반응을 보이면서, 강산과 함께 걸어간다.

"여선 씨가 없어도 뭐... 학교에 보건 시설은 있으니까요. 그리고, 여선 씨는... 수술에서 농담을 하길래 좀 소름 돋아서 말입니다."

뭐 그렇게 툴툴거리면서, 빈센트는 수련을 마치고 걸어나가는 것이었다...

.//20
답레가 짧아서 죄송합니다(머리박)
수고하셨어요!



//20

216 강산주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7:29:26

강산 : 그렇습니까? 그래도 걔가 실력은 있는 것 같던데...🤔

짧을수도 있고 길 수도 있는거죠!
빈센트주도 고생하셨어요.

217 강산주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7:30:23

그러고보니 우빈이 얘기는 못해줬네요...
합류할 때 하는 걸로...?

218 린주 (RdnuagZFFs)

2023-05-20 (파란날) 17:33:54

situplay>1596841080>769

>>217 산주 여기 알렌이랑 린 일상 막레 있어. 아직 정산이 안돼서

219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7:34:46

쓰리샷아이스티엑스트라 사이즈
첫입)뇌:다시한번 생각해봐

뇌가 잠깐 나를 설득하는 맛이었음

220 강산주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7:35:09

린주 안녕하세요.
확인했습니다. 시윤주가 놓치신 모양이네요...

221 강철주 (5w.EkfPYjg)

2023-05-20 (파란날) 17:35:16

무슨 맛이길래...!

222 강산주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7:35:49

아이스티에...샷...그것도...쓰리샷....?

223 린주 (RdnuagZFFs)

2023-05-20 (파란날) 17:36:21

시윤주 요새 바쁜모양이니까...

쓰리샷 대체;;

224 토고주 (pY7oMjtt86)

2023-05-20 (파란날) 17:37:37

it cat

225 빈센트 - 강산 (bwzh4nf8y2)

2023-05-20 (파란날) 17:38:56

>>217
빈센트는 지금 상황상 "미리 알려줬더라면 전술적으로 준비할 여지가 더 있어서 좋았겠지만, 어쨌든 워리어는 한명 더 필요했으니 아주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넘어갈거 같습니다.

226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7:39:24

지금 1/3.5 정도 먹었는데 이거 다 먹으면 저 잠 못자요

227 강철주 (5w.EkfPYjg)

2023-05-20 (파란날) 17:41:42

샷 추가 3번이면 고농도의 카페인...

228 여선주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7:41:51

갱신! 모하여요~

간단하게 일상 구할까...

229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7:43:22

오랜만에 긔?

230 강산주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7:43:24

>>225 아무래도 워리어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빈센트도 하고 있었으니까요...(끄덕)

>>226 아깝더라도 적당히 드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231 여선주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7:47:04

불명주 하이에요~

어떤 상황이 좋을까용?

232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7:47:48

원하시는상황으로하세요

233 여선주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7:49:40

선레는 다이스로요 아니면 드릴까용?

상황은.. 간단하게 카페합석이나, 숙소의 청소 같은거?

234 강철주 (5w.EkfPYjg)

2023-05-20 (파란날) 17:50:13

Tr일정 끝... ..

235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7:50:17

그허죠

236 강산주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7:52:13

철이주 고생하셨어요.

237 여선주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7:52:56

철이주 일정 수고하셨어요~

238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7:53:18

tr 재밌어 보이긴하는데 어떤 의미로는 너무 무서워 보여요...

239 여선 - 불명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7:56:17

숙소의 개인 방은 스스로 청소해야 하지만, 공용 공간은 청소를 돌아가면서 하거나, 하는 사람이 하는 편이긴 합니다.

"아. 하기 귀찮은뎅..."
평범한 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비뽑기에서 걸린 여선은 같이 제비뽑기에서 걸린 불명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번 청소는 그렇게 난이도가 높은 타입은 아니니까요.

"부엌이랑~ 거실이랑 계단 정도면.."
하지만 마도사가 있었다면 더 편했겠지! 같은 생각은 가시질 않을 것이다. 소파 앞에 청소도구를 늘어놓고 앉아있는 여선입니다.

//1

240 강철주 (5w.EkfPYjg)

2023-05-20 (파란날) 17:56:58

음.. tr... 재밌어요!

241 준혁 - 특별반 단톡 (1tzMt7sVdM)

2023-05-20 (파란날) 17:58:31

[부반장 공지]

[기숙사를 깨끗하게 사용합시다]
[반장 처럼 지켜야할 가정이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
[기숙사에 있는 녀석들을 청소해라]

242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8:00:03

불명은 어째서 평범한 고기구이 마저도 '그거'가 되었는지 의문을 품으며 괴성조와 함께 계단을 내려갑니다.

흠... 그냥 쎈불에 계속 구웠을 뿐인데...

왜 그런 까만 무언가가 되었던 걸까요?

그런 의문을 담아 손에 들린 딱딱한 무언가가 담겨있는 봉투를 들며 괴성조를 바라보자 괴성조가 말합니다.

짹(넌 요리하지 마라).

혼령구가를 얻은 뒤 부터 뭔가 말이 심해진거 같군요.

아무튼 그런 와중에 불명은 여선의 앞에 도착합니다.

/2

243 강산 - 특별반 단톡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8:01:23

[왜 뭔일남??]
[한동안 숙소 조용해서 어질러질 것도 없지 않았어?🤔]

244 린주 (RdnuagZFFs)

2023-05-20 (파란날) 18:01:38

조별과제 하는데 팀원들 자료조사한거 보고 한숨부터 나옴
아니 누가 논문 그대로 베껴쓰래 하...

'기숙사에 있는 녀?석들'

245 강철주 (5w.EkfPYjg)

2023-05-20 (파란날) 18:02:28

논문 레퍼런스를 그대로...?

246 준혁 - 특별반 단톡 (1tzMt7sVdM)

2023-05-20 (파란날) 18:02:46

[복도에 짐승 털이 있다고]
[뭐야 이거?]
[(사진)]

[알렉산더는 본가에 있는데]
[누가 기숙사에 짐승을 기르는거냐?]

247 여선 - 불명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8:02:56

만일 여선이 불명이 요리하는 걸 봤다면 어떤 반응이었을까..

"안녕하세요 불명씨~ 괴성조도 하이~"
가볍게 인사한 다음 근데 손에 들고 있는 그건 뭔가요? 라고 물어보려는 듯 손에 든 봉투를 기웃기웃거리는 여선입니다.

"제비뽑기에서 청소하라고 뽑히긴 했는데.. 심각하지는 않아보여요~"
청소란 하다보면 늘어날수도 있는 일이니만큼. 보기에도 심각하면 안은 얼마나 더 심각할지... 니까요! 청소도구를 흘깃 봅니다.

248 강산주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8:03:14

>>244
고생하십니다....

249 강철주 (5w.EkfPYjg)

2023-05-20 (파란날) 18:03:37

(짐승털..?)

250 강철 - 특별반 단톡 (5w.EkfPYjg)

2023-05-20 (파란날) 18:05:28

[기르는게 아니라 누가 옷에 붙히고 왔다던가...?]

251 강산 - 특별반 단톡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8:05:55

[몬스터 털 아냐?]
[누가 게이트 갔다가 묻혀온 듯?]

[아무튼 다들 의뢰다 게이트다 뭐다 해서 숙소 쓸일이 적은 줄 알았는데...]
[듣고보니 청소가 필요하긴 하겠어.]
[새로 합류한 뉴페이스들도 있으니까]

252 강산 - 특별반 단톡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8:07:19

[거기는 조금 이따 내가 하겠음]
[지금 간다]

253 준혁 - 특별반 단톡 (1tzMt7sVdM)

2023-05-20 (파란날) 18:09:06

[옷에 붙이고왔나....]

[그래도 총교관이 사비로 마련해준 기숙사인데]
[너저분하면 좀 그래]

[아무튼 나도 청소할테니까]
[다들 주기적으로 하자고]

254 강철주 (5w.EkfPYjg)

2023-05-20 (파란날) 18:09:26

마도 B의 전력 청소

255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8:10:38


안냥하세용.

불명은 꼬인 발음으로 여선에게 인사합니다.

으엑. 맛이 궁금해서 한 조각 먹었는데 그 충격이 아직도 풀리지 않은 모양이군요.

그렇게 인사한 불명은 일단 봉투를 겉에서 잡고 힘을 줘봅니다.

파사삭... 파삭...

의념각성자가 아니였다면 얕은 화상을 입지 않을까하는 온도를 지닌 무언가가 가루가됩니다.

그리고 불명은 봉투째로 그걸 쓰레기통에 넣습니다.

그런 다음 주변을 둘러보는 불명. 얼마나 쓰레기가 많을 까요.

/3

256 강산주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8:10:58

>>254 이번엔 조만간 의뢰 갈거니까 망념 낮게 유지하려고 평범하게 할 것 같기도 해요...!

밥 먹고 올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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