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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토고주 (UpJ5DbXVhw)
2023-05-17 (水) 01:19:59
768 시윤주 (qU69juQjWw)
2023-05-18 (거의 끝나감) 15:38:15
검술 B 는 A 에 비해 불리하더라도 다른 요소등의 차이로 간격을 좁힐 수 있을거 같은데, 검술 C 는 아예 마검사 같이 검술 외에 메인능력 혼합이 아닌 이상 A랑 승부가안될거 같잖야
769 강철주 (qMnqTZ8eZ6)
2023-05-18 (거의 끝나감) 15:39:43
사실상 주기술 랭크가 낮다는건 레벨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다는 소리기도 하니까요.
물론 주술이나 그런 상위 기술들은 등급이 낮아도 무시할 수 없긴 한데...
물론 주술이나 그런 상위 기술들은 등급이 낮아도 무시할 수 없긴 한데...
772 준이치로주 (0aZjC5M3Y2)
2023-05-18 (거의 끝나감) 15:48:00
이번 전스전은
지휘를 조금더 팍팍 해보고 싶었지만
워리어로서 많이 투자해야해서
진형을 설정하는 것 밖에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771
그렇긴하지..
지휘를 조금더 팍팍 해보고 싶었지만
워리어로서 많이 투자해야해서
진형을 설정하는 것 밖에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771
그렇긴하지..
780 시윤주 (P/VXOD9WlU)
2023-05-18 (거의 끝나감) 15:52:13
지휘....를 하면 효과가 좋았을 것도 같지만. 알렌이 탱킹을 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준혁이가 지휘 체제로 돌았으면 전선 유지가 어렵긴 했을듯? 무엇보다 돌깬 시점에선 무력 수치가 껑충 도르기도 했고.
788 강철주 (qMnqTZ8eZ6)
2023-05-18 (거의 끝나감) 15:58:02
철이는... 자유 분배 숙련도 75%남은걸 다 때려박으면 어떻게든 A는 될거같은데... 심마 직행 티켓이라 조금
789 시윤주 (P/VXOD9WlU)
2023-05-18 (거의 끝나감) 15:58:45
의외로? 가 아니라 자세히 보면 상당히?
캡틴이 수동적이라고 자주 언급하는 레스주 상위권임 빈센트주.
캡틴이 수동적이라고 자주 언급하는 레스주 상위권임 빈센트주.
790 시윤주 (P/VXOD9WlU)
2023-05-18 (거의 끝나감) 15:59:13
>>788 이미 B 찍을 때도 경고 나왔으니 당분간은 건드리면 안될듯 ㅋㅋ 시나 3 끝나고 나서야 조심스럽게 물어보는게
792 여선주 (.SPIVmcmHc)
2023-05-18 (거의 끝나감) 16:01:23
어째서 마도가 우필 3개...급인가요?
(아아. 힐링캐할까 마도캐할까 고민했던 내기전의 여선주가 이제서야 찌그러드는 소리)
(아아. 힐링캐할까 마도캐할까 고민했던 내기전의 여선주가 이제서야 찌그러드는 소리)
793 수현주 (Kv.qUgkO6I)
2023-05-18 (거의 끝나감) 16:02:27
>>785
그럴리가..!
>>787
마도는 무기술보다 올리기가 더 어렵군요..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그럴리가..!
>>787
마도는 무기술보다 올리기가 더 어렵군요..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794 강철주 (qMnqTZ8eZ6)
2023-05-18 (거의 끝나감) 16:02:31
아 이건... 철이가 좀 과한 힙스터 스킬트리라 마도진 루트 뚫으려면 우필이 도합 3개가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801 강철주 (qMnqTZ8eZ6)
2023-05-18 (거의 끝나감) 16:10:38
마도 A가 무기술 S정도의 위상이라고 하면.... ..음... 시나리오 4쯤엔 나오려나....?
808 여선 - 수현 (.SPIVmcmHc)
2023-05-18 (거의 끝나감) 16:20:59
교실에 어쩐지 자주오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여선입니다!
"뭔가 사람 없네.."
올때마다 그러니까 익숙해진 듯 여선은 자기 자리로 찜해놓은 곳에 앉아서 수업을 들으려 합니다. 오오.. 의념학의 수업... 의념보의 실마리다아..!!(1/3)을 다시 생각해보는 느낌. 그렇게 한창 수업을 받던 중 누군가가 들어오자 시선을 돌리려 합니다. 인사를 하려던 것이었을까요?
"아....ㅡ안녕하쎄여?"
처음 보는 사람이라는 점이 패인이었다! 인사하다가혀씹을뻔했어! 같은 생각을 하면서 상대방을 바라봅니다.
"뭔가 사람 없네.."
올때마다 그러니까 익숙해진 듯 여선은 자기 자리로 찜해놓은 곳에 앉아서 수업을 들으려 합니다. 오오.. 의념학의 수업... 의념보의 실마리다아..!!(1/3)을 다시 생각해보는 느낌. 그렇게 한창 수업을 받던 중 누군가가 들어오자 시선을 돌리려 합니다. 인사를 하려던 것이었을까요?
"아....ㅡ안녕하쎄여?"
처음 보는 사람이라는 점이 패인이었다! 인사하다가혀씹을뻔했어! 같은 생각을 하면서 상대방을 바라봅니다.
809 수현 - 여선 (Kv.qUgkO6I)
2023-05-18 (거의 끝나감) 16:35:01
" 음.. "
입으로는 작게 침음성을 흘리며 눈으로는 티나지 않게 주위를 둘러보면서 학교를 걷다가 곧 특별반의 교실을 발견하고는 그곳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학교가 아직은 어색하지만, 이제부턴 여기에서 지내야 할 테니 빨리 적응해야겠죠.
약간의 걱정과 약간의 설렘.
교실의 문에 손을 가져다대며 소란스런 마음을 잠시 가라앉힌 뒤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봅니다.
열린 문 너머로 보이는 교실의 광경은 예상과는 다르게 조금 삭막하네요.
아니.. 그보단 휑하다는 느낌인데요. 교실은 좋아보이지만 그 안에 사람이 턱없이 적은 느낌.
잠깐 당황했지만 곧 인사하는 급우분을 향해 시선을 옮기며 마주 인사를 건넵니다.
" 안녕하세요? 어.. 여긴 원래 이렇게 사람이 없나요? "
급우분께서도 뭔가 딱 봐도 당황하신 느낌.
낯선 사람이어서 당황하신걸까요? 아니면 원래 이 시간대엔 달리 오는 사람이 없던걸까요?
입으로는 작게 침음성을 흘리며 눈으로는 티나지 않게 주위를 둘러보면서 학교를 걷다가 곧 특별반의 교실을 발견하고는 그곳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학교가 아직은 어색하지만, 이제부턴 여기에서 지내야 할 테니 빨리 적응해야겠죠.
약간의 걱정과 약간의 설렘.
교실의 문에 손을 가져다대며 소란스런 마음을 잠시 가라앉힌 뒤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봅니다.
열린 문 너머로 보이는 교실의 광경은 예상과는 다르게 조금 삭막하네요.
아니.. 그보단 휑하다는 느낌인데요. 교실은 좋아보이지만 그 안에 사람이 턱없이 적은 느낌.
잠깐 당황했지만 곧 인사하는 급우분을 향해 시선을 옮기며 마주 인사를 건넵니다.
" 안녕하세요? 어.. 여긴 원래 이렇게 사람이 없나요? "
급우분께서도 뭔가 딱 봐도 당황하신 느낌.
낯선 사람이어서 당황하신걸까요? 아니면 원래 이 시간대엔 달리 오는 사람이 없던걸까요?
810 여선 - 수현 (.SPIVmcmHc)
2023-05-18 (거의 끝나감) 16:47:27
열린 문 사이로 들어온 사람은.. 처음 보는 분입니다! 아마도요.입학식에 있었어도 여선이는 기억 못했을듯.
"그.. 사람이 적은 건.. 맞나?"
"일반적으로 반 인원이 얼마냐에 따라서 다르지만요!"
"특별반 분들이 약간.. 개인주의적인 경향이 있긴 하죠?"
라는 말을 하려 하는 여선입니다. 일단 처음 본 분에게는 친절...해져야지! 라는 다짐을 실천하려 하는 여선입니다.
"저는 채여선이라고 해요~"
그쪽은요? 라는 듯 빤히 바라보려 하는 여선입니다.
"그.. 사람이 적은 건.. 맞나?"
"일반적으로 반 인원이 얼마냐에 따라서 다르지만요!"
"특별반 분들이 약간.. 개인주의적인 경향이 있긴 하죠?"
라는 말을 하려 하는 여선입니다. 일단 처음 본 분에게는 친절...해져야지! 라는 다짐을 실천하려 하는 여선입니다.
"저는 채여선이라고 해요~"
그쪽은요? 라는 듯 빤히 바라보려 하는 여선입니다.
811 ◆c9lNRrMzaQ (.Q0rxy2dnQ)
2023-05-18 (거의 끝나감) 16:54:33
A는 좀 널널하게 봐줬는데
S는 날 납득 못 시키면 바로 그거 아닌데? 박아서 뭐..
S는 날 납득 못 시키면 바로 그거 아닌데? 박아서 뭐..
814 수현 - 여선 (Kv.qUgkO6I)
2023-05-18 (거의 끝나감) 16:57:42
" 개인주의적..인 거군요? "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교실에서는 잘 못본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아마 수업보다는 다들 여기저기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가봐요.
" 아, 저는 조수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특별반으로 오게 되었어요. "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덧붙이며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합니다.
어쨌거나 처음으로 보게 된 같은 반 친구인지라 반갑네요!
조금 이따가 교무실이 어디인지도 한번 여쭤봐야겠어요.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교실에서는 잘 못본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아마 수업보다는 다들 여기저기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가봐요.
" 아, 저는 조수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특별반으로 오게 되었어요. "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덧붙이며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합니다.
어쨌거나 처음으로 보게 된 같은 반 친구인지라 반갑네요!
조금 이따가 교무실이 어디인지도 한번 여쭤봐야겠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