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미리 주의를 주자면?" 쿠즈노하 니오: 절대로 선을 넘지 말 것. 그 선 넘으면 너 이빨 다 뽑힌다? <spo>쿠즈노하 니오: '그 사람'을 조심해. 조심하라는 말 밖에 해줄 수 없어. 그 사람도 소중한 내 사람이야. 하지만 조심해. 그 사람은 검은 머리에 자수정같은 눈을 가졌어. 나와 친해져도, 그 사람 앞에서는 거리를 지켜. 아니면 너도 나도 죽어.
"네 일기 한 장을 찢었어. 거기에 뭐라고 적혀 있을까?" 쿠즈노하 니오: 글쎄.. 노래 가사나 시가 적혀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 날의 기분에 대해서 아무에게도 하지 못할 내 이야기가 적혀있겠지 ..... 아니 근데 내 일기를 찢었다고? 뒤지고 싶어? 이빨 다 뽑힐래?
"난 포기할 거야. 다 관둘 거라고." 쿠즈노하 니오: 하씨.. 그래! 때려쳐! 다 관둬 씨*. 포기하는 건 좋은데 내 발목 잡지마라. 포기하고 패배자처럼, 쓰레기처럼 있는건 너 하나로 족하니까 내 발목 잡으면 손목 잘라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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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즈노하 니오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요리를 하던 중에 중요한 단계를 하나 빼먹은 걸 알게 된다면?」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넘어갈만한 재료면 넘어가고 그렇지 않다면 아!!! 까먹었다!!! 하고 뒤늦게라도 투입합니다!
2. 「자신의 감각과 타인의 감각. 더 신용하는 쪽은?」 니오가 세상에서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 딱 둘 있는데. 하나는 니오 자신이고 다른 하나가 너는 아니래요 :(
3.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고 믿는가?」 변하지 않는다고 믿고있어요.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사실 한 번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그건 변하지 않을거라고! 다만 자신이 모른체 하는거라고
쿠즈노하 니오의 오늘 풀 해시는 과거의_자캐에게_말해줘도_믿지_못할_현재의_사실은 니오(현재): 니오. 너는 결국 주술을 때려치고 마법이란걸 배우게 될거야. 니오(과거): 에? 니오(현재): *나 멋질거야. 그리고 학원에, 가문에, 세상에 네 이름 한 줄 새기게 될거다. 니오(과거): 오....
자캐가_방송한다면 5시에 방송켠다고 하고 6시에 자다 깬 모습으로 '아씨.. 까먹었어..'하고 켠다거나.. 맨날 시청자랑 투닥투닥하는 그런 짱매운맛 방송일 것 같네요~ 말하고 있는데 도네 들어오면 '왜 말 끊어? 너 나가' 같은 느낌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솔 미스때문에 스포가 공개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좋아 선 넘지 말라는것도 그렇고 임가현에 대한 주의 주는것도 그렇고~~ 항상 이렇게 진단에서 언급될때마다 짜릿짜릿한 기분 ^q^ 이빨 뽑아야 할 일 생기면.. 니오의 일기를 찢자.. (메모)(?) 포기하는 사람 안 잡는 모먼트도 넘 좋다 은근슬쩍 '나도~ 나도 다 포기해버리고 싶어. 다 그만둘거야~' 하고 반응 지켜보고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감각도 믿고 신뢰하는 사람의 감각도 믿는 편일까! 사랑 관련된 모먼트도 로맨틱하니 좋고 방송하는거 진짜 넘 치인다 구독 좋아요 눌러놓고 도네 10만원 무지성으로 쏘고싶은 그런 기분.. 하 맞아 니오는 '짱' 그리고 진단은 '미식' 평일이라 내 상태가 온전치 못하지만 그래도 완식 끝 ^Q^
>>473 니오의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읽으면서 시작하는 오늘의 진단이에요! 선을 넘지 말라 하는 모습에서 니오가 얼마나 선의 변화가 뚜렷한 사람인지 엿보이는 것 같아 좋아요. 마음의 눈이 스포 콘솔을 읽었는데, 역시 가현이에 대한 주의로군요... 소중하지만 집착하는 점을 알기 때문일까요, 거리를 지키라는 말이 유일한 살 방법이라고 거듭 경고하는 느낌이라 두 사람의 관계성이 참 매력있구나, 싶어요.🥰 일기에는 노래 가사도, 시도, 그 나이의 아이다운 니오의 모습이 잔뜩이군요! 일기를 찢는 건 나빴지요, 하지만 이런 머흡더 매혁뎌기애오. 니오 짜앙. (이가 다 뽑혔대요...)(틀니 낌) 포기하는 사람은 바로 내치는군요. 발목 잡지 말란 말이 어찌나 가차없는지... 그렇지만 이 싹싹한 모습이 니오의 매력 포인트죠! >:3 괜찮다 싶은 재료는 쿨하게 넘어가지만, 필수는 꼭 넣는군요... 귀여워라. 허둥대는 니오가 보고 싶어요. 특히 베이킹 하는 니오가요...(나빴어요!) 앗. 니오야, 나는 신뢰하지 않는구나... 응, 맞아. 아회주는 세상에서 가장 감이 안 좋단다... 진짜야! 감이 얼마나 안 좋냐면 우리 니오 감에 맡겨야 할 정도라구...😗 사랑이 변하지 않는다는 점도 매력적이네요. 맹목적이고, 희망에 기대는 것만 같고, 약간의 도피적인 면모가 보여서 참 좋아요. 입체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ㅋㅋㅋㅋㅋ아니, 과거와 현재가 서로 대화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이건 반칙이야! 오... 라니, 이 부분에서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어요... 귀여워... 방송 지각에, 투닥투닥까지... 귀여운 스트리머 니오여라. 말하고 있는데 도네를 보내면 화를 낸다... 큰 돈이 들어오면 어떤 느낌일까요?🤔 나는 짱... 용맹한 아기 맹수 느낌이 들어서 참 좋은 정신세계여요. 라이온 킹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나아는 와앙이 될 거래요~ 그런 느낌...? 오늘도 참 좋은 진단, 맛있게 먹었답니다!🥰
"내가 널 연기하려면 뭘 따라하는 게 제일 중요할까?" 아회: "굳이 이런 재미없는 작자를 연기하고 싶은 연유를 모르겠소만……. 무얼 연기해야 좋을꼬, 그래." "인내심과 평정심이 아주 깊어야만 하오. 어떤 일이 있어도 그러려니 넘어가며 스스로를 유지하려 드는 것이 중요할 터요." "하나 더 있다면? 글쎄, 모르겠군." "내 형제로부터 목숨 부지를.. 아니, 아무것도 아니오."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이름은?" 아회: "영이라 짓고 싶구료. 그래, 같은 무 씨지만 한자 다르게 하여 무영無影이라 부르고 싶소." "생명이라곤 일절 쳐다도 보지 않는 소인에게 반려동물이 생긴다면 참으로 소중한 존재이지 않겠소. 품이나 뒤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아, 그림자가 없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아껴주고 싶은 마음으로 지어 보았소."
"널 믿지 않아." 아회: "뭐, 인간이 다 그렇지. 소인도 인간이고 말이오." "믿지 않든 믿든 그쪽 자유요. 다만 믿지 않는단 핑계로 하려는 일마다 방해하려 들지만 않았으면 하구먼. 그건 신뢰의 문제를 넘어서 인간과의 관계에서 예의가 아니지 않소. 예의를 지키시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아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자신이_죽을때_기억해줘_잊어줘_같이_죽어줘 : 그 누구도 나를 잊지 않았으면. 내가 어떤 존재인지 기억했으면. 다만 본인이 '어떤 존재'인지 기억하지, 아회라는 인물로 살아왔던 삶은 잊어줬으면. 사생아로 살아오며, 불우했던 삶을, 고요하게 살다 잿더미로 식어버린 나날을 누구도 몰라줬으면
자신의_이상에_배신당한_자캐는 : 당연히 배신 당하겠지, 이 어리석은 것아. 너는 신조차 뒤집힌 이 세계에서 이상향이 영원할 것이라 믿느냐? 그럼에도 넌 나아가겠구나. 네 이상이 뒤집혔다면 다시금 뒤집을 각오를 하였구나. 너는 이상향 그 자체이니. 너는 네 스르로를 배신하지 않을 터이지.
그런 생각으로 늘 자신을 꾸짖기 때문에, 어떻게든 굳게 버티려 들 것이에요. 물론 아회 또한 인간이기에 언젠가 무너지는 순간은 오겠지만.
자캐의_손목은 : 말랐답니다. 손가락으로 엄지와 검지로 고리를 만들어 손목을 감싸면, 엄지 첫마디를 이어주는 부분에 손톱이 닿아요. 본인도 이 사실을 잘 알고요. 그리고... 약간의 희미한 흉터도 있갑니다. 정확히는 손톱에 긁힌 흉터예요. 또 무엇이 있을까요...? (두뇌 풀가동 실패)
1. 「제일 꼴도 보기 싫은 사람의 이름을 하나 말한다면?」 : 굳이 말을 해야 하나? 아회는 어깨만 으쓱이고 말 거예요. 말해봤자 그 사람이 시야에서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만 계속 묻는다면...
"자네 이름이 무언가?"가 나온답니다...🤦♀️
2. 「자신의 감각과 타인의 감각. 더 신용하는 쪽은?」 : "소인의 감각이오." 라네요. 아회는 감이 좋으니까요! 타인의 감을 신용할 때도 있지만, 일단 자신의 감을 가장 먼저 신용해요.
3. 「아주 좋은 꿈을 꾸었을 때, 다른 사람이 그 꿈을 팔라고 한다면?」 : 팔지 않을 거예요. 좋은 꿈엔 과거의 한 조각도 포함됐거나와, "늘 궁금했다오. 꿈을 사놓고 운수가 나쁘면 환불해달라 할 것이오……? 그런 것이 아니면 적선이지. 당장 적선이 아니더라도 돈 구하는 방법은 많을 터인데 어찌 팔 것이 없어 꿈까지 팔겠소." 같은 제법 현실적?인 이유랍니다...
긴 답변 항상 감사드려요... 늘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셔요...!!🥰 무바둑이(?) 무초코(?) 그런 느낌이죠, 응...🤔 무초코 이리 온!(아님) 해시태그 진단은 늘 맛난 것이 튀어나와서 놓을 수가 없네요... 꿈 환불은... 불가랍니다, 삐빅...😮
그렇죠, 3시가 넘었죠... 어딘가 익숙하니 불안불안한 두통이라, 일찍 들어갈 생각은 하고 있었답니다... 지금 잠들면 머리 아파서 뒤척이다 깰 느낌이긴 한데... 어떻게든 될 거라 믿고 있어요.🥹 가현주도 너무 늦게 주무시진 말구요!
앗 기분 좋게 보낼수 있다니 기쁘다!! 미식헌터 임가현주 한번 본 미식에는 제대로 반응해주는 게 인지상정이라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초코 뭐냐구 귀여워... 애완동물 이름 야호로 지어두면 무야호가 되는 걸까(?) 환불 안하고 소장해서 볼테니 아회 꿈 1년분만 내게 팔아줘라 흐흑 귀염뽀짝한 아회 어린시절 보면서 흐뭇해할라니까..
익숙한 두통이라니 전에도 그런 적 있었던걸까! 뒤척이다 깨더라도 조금이나마 눈 쉬게 해주면 그것만큼 좋은게 없기는 해 :3 물론 어중간하게 자다가 깨면 정신적으로 해롭지만 (아회주 쓰다다담) 응응 그래야지 평일에 늦게 자는건 독이라는 걸 요 며칠새 깨달았기에...
손등에 입술 댈 적 기어코 역정을 내지 않을까- 했지만 이미 당한 것 많아서 그런지 앓는 소리 나오는 것으로 끝났다. 어쩌면 품에 안겨준 떡과 강정 꾸러미 때문일 지도 모르지만. 별 말도 않고 도망치지도 않으니 바위에 내려 앉히는 것도 쉬웠다. 그래도 언제 싫다는 말 나올지 모르니 저도 얼른 앉아 빗질 시작한다.
그런데 이 오라비. 기르기는 참 잘 길렀는데 어째 이리 삐죽삐죽하고 부스스하지? 머리에 진심인 온화 결국 한 마디 하고 말았다.
"무 오라비. 아무리 귀찮아도 멱 감은 후에 빗질은 꼼꼼히 좀 해 주어. 이 뭐요 이게. 이리 좋은 터럭이 이리 삐죽 저리 삐죽, 아이고- 오라비가 내 친 오라비였으면 절대 가만 안 뒀을 거요."
그렇게 말하기엔 온화 머리도 곱지는 않았으나 적어도 빗질과 기름 바르는 것은 거르지 않으니. 나름 진심 담긴 목소리로 종알종알 떠들다보니 빗질도 슬슬 마무리 되어간다. 사실 아회 머리칼 결과 감촉이 남다르게 좋아 계속 만지고 싶었지만 머리에 장난질은 하지 않겠다고 했지 않나. 말끔히 빗질 끝낸 후에 한 손으로 터럭 받치고 다른 손으로 말끔히 모은다. 반질반질하고 차르르한 아회 머리칼 꼭 새벽녁에 퍼진 안개 닮은 색이라 신기하고도 곱다. 이 색과 촉감 탓에 번번히 풀러내려 만지작대기 일쑤였지만. 지금도 한 손에 모인 머리카락 지그시 바라보다가 더 만지고 싶은 것 꾹- 참고 올릴 준비 하였다.
"이제 올릴 것이니 가만 있소. 도중에 풀어지면 빗질부터 다시 할 거요?"
히히- 웃으며 말은 그렇게 했어도 온화 누구냐, 귀찮아 하지 않을 뿐이지 제 머리 남매 머리 잘도 만지는 재주 있었다. 한 손으로 모은 머리 느슨히 당기나 싶더니 손목 휙휙 돌려가며 그 긴 머리를 순식간에 하나로 올려버렸다. 올리기만 했을까 머리 뭉치 너무 커지면 보기 좋지 않으니 일부러 살짝 매듭마냥 꼬아서 긴 모양 내고 그 끝과 끝을 아회 붓 꽂아 딱 하니 고정시켜준다. 그리고 만족스럽게 고개 끄덕- 하려다가 잠깐 이라며 뒤에서 꼼지락댔다.
"도구 좋아야 일 하기 좋은 것처럼 빗질도 빗 좋아야 할 맘 드는 법이네. 자. 요긴하게 쓰소."
혼자 꼼질대던 온화 그리 말하며 쪽 진 머리에 무언가 스윽 꽂았다. 별 건 아니고 방금 머리 빗을 때 쓴 얼레빗이다. 은으로 되어 매끈하고 빗등에 나른히 잠든 고양이 장식된 것이다. 손으로 문지르면 모로 누운 고양이 형상이 오돌도돌하게 느껴지는.
제멋대로 빗 꽂아주더니 다음 하는 짓도 제멋대로다. 뒤에서부터 허리 휘감아 슥 안고 어깨 너머로 고개 쑥 빼어 아회 뺨에 제 뺨 챡- 댄다. 말랑한 뺨 댄 채로 나즈막히 말한다.
"늘상 내치지도 않고 받아줄 만큼 받아주니. 내 오라비 많이 애낀다오. 그러니 오라비도- 내 싫어하지 말아주어."
으응? 또 아이마냥 소리내고 뺨 두어번 문지른 후에 온화 이제 미련 없는 양 스윽 물러났을 것이다. 제 언제 무얼 했냐는 양 뻔뻔스레 서서, 해가 이리도 저물었네 이만 들어가야것어- 무 오라비도 갈 테요? 하고, 늘상 짓는 히죽한 웃음 만면에 띄우고 있었을 것이다.
몸 상태가 영 좋지 못해서, 막레는 조금 느즈막하게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더위를 먹은 건지, 그건 또 아닌 것 같은 다른 부류의 두통인데... 분명 되게 익숙한 두통인데...-"-
>>486 4도사의 진단도 모두 읽었답니다. 인어의 허그는 참 치명적이구나 싶고, 순진무구한 아이같단 느낌도 드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귀하게 자란 아이가 어쩌다 악에 손을 대어버린, 순수한 악의 느낌. 물에 무언가 타면 혼탁해지기 마련이니, 딱 그런 느낌이에요. 누군가 먹을 탔구나. 불가살의 '넵'...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응. 불가살, 많이 눌러 참고 사는구나. 특정 부분에서 기억력이 좋다는 것도 그렇고, 눈물은 옥석, 본인은 알렉산드리아트. 보석에 빗댈 때 옥석이 많이 나오는 것도 떡밥 같단 말이죠, 흐음. 금은보화를 좋아하는구나, 그렇구나. 농질이는 참 친화성도 좋지... 본인 기준이겠지만 어려운 사람이 없다는 건 대단한 거예요. 이것이 당신의 사랑, 아아, 세상에나. 이런 뼛속까지 흑룡인 아이가 있을까요... 자기 자신도, 타인도 사랑하는 아이로구나. 사과라는 부분은 참. 응, 그렇네요. 무시무시해요... 너무나도 무서워라. 마지막으로 궁기를 언급하는 이유는, 아실 거라 믿어요...(덜덜덜) 클래식은 어쩜 그리도 잘 어울리는지. 사실 저도 아회 시트랑 비설을 쓸 때 레퀴엠을 되게... 많이 들었답니다...🙄 내가 싫다고 말해, 이거 참 살벌해요, 응. 살벌하다 못해 매워요. 와중에 네 편이야,는 상대가 질겁할 일을 벌여놓고 그렇게 말할 것 같고. 집안의 풍비박산과, 그 풍비박산의 원인이나 다름 없는 동생의 성장은... 이 모순적인 상황을 표현할 독일어 단어가 있을 거라 믿어요...(덜덜)
>>502 (토닥토닥토닥) 갑자기 날이 엄청 더워져서 그런 것일지도요.. .;ㅅ; 저도 오늘 외근 뛰는데 너무 더워서 빙글빙글 세계가 돌더라구요.. ;ㅅ;
그리고 진단의 반응이 너무 정성스러워서 놀랐어요...!! 옥석의 비밀은 추후에 알게 되실 거랍니다:D 궁기는....... 솔직하게 말하자면... 자기 부모까지 포함해서 巫가는 가치 없는 사람들 투성이네. 하고 살았던지라.. ':3c 예에.. 클래식이 참.. 광공 느낌 나고 좋더라고요 ^*^
>>503 정성어린 막레에는 막레로 보답해야 한댔어요...!(뭔) 천천히, 오늘 안에 막레 드리는 걸 목표로 잡았으니까요...😊 온화주도 더위 조심하셔요...!! 어휴, 이건 5월 날씨가 아니라니까요.😮💨
>>505 캡틴 지금은 괜찮으실까요? 너무 더운 날이었어요..(뽀담)
옥석에 대해서.. 언젠가 알아내겠어요!😊 부모까지 포함해서 가치가 없다... 덜덜덜, 어쩐지 광공 느낌이 가득했는데 정말 광공이었어요...!!! 아회는 과연 가치있는 사람일지, 아니면 가치를 평가하고 있는 것인지…. 어느 쪽이라도 아회 수난시대여라... 아방방...(두렵게 떠는 아방아회주)
윤하주 조심히 돌아오셔요...!! 입맛이 없어서 차가운 미숫가루를 탔는데, 행복하네요...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