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3606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12 :: 1001

◆c9lNRrMzaQ

2023-05-11 14:26:39 - 2023-05-13 01:48:37

0 ◆c9lNRrMzaQ (dbb6r8HjOY)

2023-05-11 (거의 끝나감) 14:26:3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206 태식주 (i0jbTGRyJk)

2023-05-11 (거의 끝나감) 19:16:06

명탐정 준난

207 준혁주 (DuE8dGEXlU)

2023-05-11 (거의 끝나감) 19:17:07

>>206 아냐 잘 보면 헛다리 짚은거야

208 태식주 (i0jbTGRyJk)

2023-05-11 (거의 끝나감) 19:18:09

>>204
군대가 좋았거 중에 하나가은하루에 밥을 세번 먹어도 된다는거였어

>>207
엉터리 탐정 북해길드 소속 현준혁

209 시윤주 (d53fo5l4Ug)

2023-05-11 (거의 끝나감) 19:18:44

진짜 보릿고개 얘길 꺼내면 어떻게 해

210 태식주 (i0jbTGRyJk)

2023-05-11 (거의 끝나감) 19:19:53

근데 스쿨버스라는게 진짜로 있구나
학원버스는 봤는데

211 여선 - 준혁 (9HYBzf0Iuc)

2023-05-11 (거의 끝나감) 19:21:54

"백퍼센트는 아니지 않아요?"
가끔 도난같은 것도 있던데. 라는 말을 하지만 지금 보이는게 바로 살인사건이기 때문에 입을 다물다가...

"......"
아무리 봐도 아닌 추리를 하는 준혁을 보는 여선의 표정에 살짝 금이 갑니다.

"간단하게 살펴봐도 될까요."
의료 관련해서 여선이 죽은 시신의 검시를 간단하게 하려 합니다. 방금 죽었으니 시간을 확인하고 기록한 다음. 죽기 직전 뭘 먹었냐라는 증언 채집도 하려 할까요?

212 멜템주 (7f3qvVwpuM)

2023-05-11 (거의 끝나감) 19:21:59

타 시기주
사실 집 에 토끼 같은 아들 딸이 있 지 않아????

213 태식주 (i0jbTGRyJk)

2023-05-11 (거의 끝나감) 19:22:58

그냥 집이 못산거지 나이가 많은게 아니야 이사람들아

214 시윤주 (d53fo5l4Ug)

2023-05-11 (거의 끝나감) 19:23:20

나이도 많은거 같은데...

215 태식주 (i0jbTGRyJk)

2023-05-11 (거의 끝나감) 19:25:53

저녁 카레 먹을까

216 준혁 - 여선 (DuE8dGEXlU)

2023-05-11 (거의 끝나감) 19:26:07

나의 추리는 백퍼센트 틀리지 않아. 라고 생각하며 웃고 있지만.
그 사이에도 여선은 성실하게 조사하고 있다.

" 어르신이 초콜릿을 먹고 바로 쓰러지셨습니다 "

하지만 초콜릿에 독을 탄것 같진 않습니다. 포장지도 멀쩡하고..
여선이 먹은것과 같습니다.

" 그렇다면 초콜릿에 독이 들어있었던거야! 사용인이 범인이구나! "

사용인이 범인이면, 더 편리한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왜 하필 기차에서 사람을 죽였을까요..

" 아니, 애초에 이건 1등칸마다 놓여져있던 건데요... "
" 그럴리가요! 1등칸에 이런 초콜릿은 배치하지 않습니다! 싸구려잖아요! "

금방 1등칸이 난장판이 되어버립니다

//11

217 멜템주 (7f3qvVwpuM)

2023-05-11 (거의 끝나감) 19:26:20

말 돌리는거 봐;;;

218 태식주 (i0jbTGRyJk)

2023-05-11 (거의 끝나감) 19:28:16

219 토고주 (1ao1R.IgE2)

2023-05-11 (거의 끝나감) 19:31:28

커피는 난 달달한 거 좋아해서 달달한 거 주문하는 편인데
금액 맞춘다고 카페라떼 주문했더니 달달하지 않아.

220 ◆c9lNRrMzaQ (dbb6r8HjOY)

2023-05-11 (거의 끝나감) 19:32:09

뭔가 나랑 많이 다른 환경이네..

221 여선 - 준혁 (9HYBzf0Iuc)

2023-05-11 (거의 끝나감) 19:33:16

"일단 이럴 때에는 한명한명씩 심문하는게 편하긴 하려나요.."
고민하는 것처럼 고개를 기울입니다.

"....혹시 못 드시는 음식이나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보통 이런 거는 아나필락시스 쇼크(*알레르기에서 보이는 반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터라 혹시 무언가 찌른 흔적이 있거나 장치가 있는지 살펴보려고도 합니다.

"범인을 지금 말하지 말고 제대로 살펴보고 합시다!"
준혁을 흔들려 하면서 말하는 여선. 제대로 안해서 붕괴일어나면 여선이가 준혁이를 메스빵을 놓아버릴지도 몰라!

222 태식주 (OsRrQcKbP2)

2023-05-11 (거의 끝나감) 19:35:18

>>219
커피는 원래 쓴거잖아

223 토고주 (1ao1R.IgE2)

2023-05-11 (거의 끝나감) 19:35:54

>>222
난 응애라서 달달한 거 좋아한다구

224 태식주 (OsRrQcKbP2)

2023-05-11 (거의 끝나감) 19:37:20

>>220
사람이 으떻게 같은 환경이겠어

>>223
커피는 일단 뭘 섞어도 다 쓴거잖아
그래서 난 커피 안마셔

225 토고주 (1ao1R.IgE2)

2023-05-11 (거의 끝나감) 19:41:15

>>224 설탕이나 시럽 뿌리면 안 써!!
하지만 집에 설탕이나 시럽이 없어서 못 섞지만

나도 커피보단 티 종류를 좋아해.

그럼 타식주, 음료는 뭐 좋아해?

226 여선주 (9HYBzf0Iuc)

2023-05-11 (거의 끝나감) 19:42:31

커피는 무섭죠~

그렇다고 단 음료는 당뇨 무섭지만요~

227 준혁 - 여선 (DuE8dGEXlU)

2023-05-11 (거의 끝나감) 19:45:30

여선의 질문에 사용인은 고갤 저어댑니다

" 알레르기 같은건 없으세요, 오늘 아침에 감기 때문에 고생 좀 하셨지 평소에 잔병치레를 하시던 분이 아니여서.. "

" 봐 역시 사용인이 범인이야..! "

준혁의 이러한 헛다리는 헛다리지만.
여선은 초콜릿 봉지를 가만히 살펴보다가
사건의 진상에 가까운 단서를 찾아낼 수 있었다.

이 초콜릿, 카페인이 기존 초콜릿 보다 엄청나게 더 들어가있다.

" 어때 여선..나의 추리가! "

//13

228 태식주 (OsRrQcKbP2)

2023-05-11 (거의 끝나감) 19:47:27

>>225
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 파워에이드, 아침에 사과한개, 오렌지 쥬스

229 토고주 (1ao1R.IgE2)

2023-05-11 (거의 끝나감) 19:49:40

>>228
뭔가 딱 들었을 때 축구 좋아하는 중고등학생 같은 취향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이온 음료랑 스포츠 드링크 자주 마시고 건강 생각해서 과일쥬스 마시고...

게토레이나 파워에이드 같은 스포츠 드링크는 자주 안 마시는 게 좋아. 알고보면 당 엄청 들어가 있어. 몸에 흡수도 잘 되니까 더욱 더

230 강산주 (2mLo7P4Vc6)

2023-05-11 (거의 끝나감) 19:51:13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눈 좀 붙이니까 낫네요...

오늘 진도코인 정산 필요하신 분 계신가용!

231 토고주 (1ao1R.IgE2)

2023-05-11 (거의 끝나감) 19:53:03

강산주 하이하이~

232 토고주 (1ao1R.IgE2)

2023-05-11 (거의 끝나감) 19:53:29

일상 장려짤

233 여선 - 준혁 (9HYBzf0Iuc)

2023-05-11 (거의 끝나감) 19:54:44

"아하.. 잔병치레는 없으셨군요."
하지만 잔병이랑 지병은 다른 것이기에. 하나 물어보아야하겠다는 생각을 초콜릿을 살피며 어떠한 사실을 알아낸 뒤 하게 됩니다. 카페인이 이렇게 들어있다니. 아까 여선이 한입 먹은 것도 같은 성분의 초콜릿이었던가?

"지병은 있으신가요?"
예를들자면 부정맥이라던가요. 라는 말을 하면서 카페인이 아주 많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리지는 않고 초콜릿을 증거물로 챙기려 합니다. 그리고는 준혁의 추리를 보면서..

"탐정님. 몇가지 증거를 찾은 것 같고..."
역시 허허실실이지요? 라는 말로 나름 챙기려 시도합니다. 엉터리를 말한다고 해도 허허실실이다! 라고 커버할 수 있도록!

234 여선주 (9HYBzf0Iuc)

2023-05-11 (거의 끝나감) 19:56:30

강하여요~ 어.. 오늘 짭쭐영콘을 11세트 올렸죠..?

235 여선주 (9HYBzf0Iuc)

2023-05-11 (거의 끝나감) 19:59:35

아니 토의어장에 올리긴 해야하는데. 순간 올린줄 착각을 했네.

236 준혁 - 여선 (DuE8dGEXlU)

2023-05-11 (거의 끝나감) 20:00:49

" 응? 그거야..허허실실 이지.어..어어.. "

자신이 헛다리를 짚고 있다고 전혀 생각 못한 현준혁이기에, 여선의 말에 시선을 피할 뿐이었다

그보다, 여선의 질문에. 사용인은 고갤 저어댔다.

" 아뇨, 그런건 없었고..감기에 걸리셔서 감기약을.독한걸로 좀 드셨죠 "

독한 감기약과 고 카페인의 초콜릿을 같이 복용해서 카페인 쇼크를 일으킨게 정답 같지만
현준혁은 옆에서 계속 헛다리만 짚고 있다.

" 그렇다면 그 감기약에 누군가 독약을..!! "

//15

237 강산주 (2mLo7P4Vc6)

2023-05-11 (거의 끝나감) 20:03:01

>>234-235 그럼...올리실 때까지 기다려드릴게요!
저도 잠이 쪼매 덜깨서영...

238 강산주 (2mLo7P4Vc6)

2023-05-11 (거의 끝나감) 20:05:58

개인적으로 가장 잠깨는 데 효과적인건? 웃음이? 아닐까 하는?😂😂😂😂😂
일부러 써먹기는 어렵지만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84%9C%EC%BD%98
이 웃긴걸 나만 볼수없다...ㅋㅋㅋㅋㅋㅋ...

239 강산주 (2mLo7P4Vc6)

2023-05-11 (거의 끝나감) 20:08: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0 여선 - 준혁 (9HYBzf0Iuc)

2023-05-11 (거의 끝나감) 20:09:51

"그렇죠?"
방긋방긋 웃으면서 여러 검시방법을 사용하여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독물이나 알레르기적인 반응이 없다는 것을 확인 후. 감기약을 독한 걸로라는 말과 카페인을 연결시켜보고는. 이런.하는 소리를 냅니다.

"....보통 감기약에도 카페인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고.. 이 초콜릿도 카페인이 너무 높아서 아무래도 카페인 쇼크인 것 같은데 말이지요.."
라는 말을 준혁에게 속삭이듯 말하려 합니다. 카페인이 확 돌다가 너무 돌아서 심장이 쇼크를 먹어버린 걸지도. 같은 생각을 하다가 헛다리를 짚은 준혁을 발등을 꾸욱 밟으려 합니다.

"감기약에 독약이라뇨."
감기약 처방받은 걸 가져와서 검출하면 나올수도 있는데 그걸 왜..(물론 랜덤으로 넣어둬서 알리바이를 확실하게 할 수 있다라서 가능은 하겠지만!)

241 여선주 (9HYBzf0Iuc)

2023-05-11 (거의 끝나감) 20:10:47

뚝배기!

242 준혁 - 여선 (DuE8dGEXlU)

2023-05-11 (거의 끝나감) 20:12:23

" 아파 조수, 지금 내 발등을 밟고 있어 "

이런 상황에서 눈치도 없는 현준혁은 그저 자신의 추리를 기반으로 범인 찾기를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 범인은 사용인, 승무원 중 한명인가.."

역시나 헛다리..

" ! 범인을 알겠습니다. 1등칸 손님들을 이 자리로 모아주십쇼 "

이미 다들 모여있지만..
다들 쭈뼛거리며..근처로 모이기 시작합니다

이대로면 붕괴가 일어날지도 모르겠네요

//17

243 강산주 (2mLo7P4Vc6)

2023-05-11 (거의 끝나감) 20:12:40

이외에 철이주가 작업하신 것들도 있고 여선주의 다른 짭쭐영콘도 있으니 관심 있으신분은 나중에 봐주세용...😂

244 준혁주 (DuE8dGEXlU)

2023-05-11 (거의 끝나감) 20:15:52

잘 구경했어 여선주
준혁이 그려줘서 고마워

245 태식주 (OsRrQcKbP2)

2023-05-11 (거의 끝나감) 20:17:31

맛있는걸 포기하고 건강을 얻을바에야
건강을 버리고 맜있는걸 얻는다

246 여선 - 준혁 (9HYBzf0Iuc)

2023-05-11 (거의 끝나감) 20:19:29

어쩔수없다. 팩트로 준혁의 뚝배기를 깨는 수 밖에! 라는 생각을 한 여선주는 여선이에게 초콜릿의 출처를 물어 그냥 바뀐 거라는 말에 이것이 불행한 사고였다는 것을 깨닫고는 준혁의 뒷목을 신체를 강화해 기습하려 합니다!

"분명 범인은 여기있죠. 아니. 범물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러면서 여러분의 주머니를 뒤지라는말을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주머니에서 초콜릿이 나옵니다.

"그 초콜릿과... 안타깝게도. 이 신사분의 감기약의 봉지에 보면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이것은 불행한 사고였습니다. 그러니. 이 기차의 운행과 초콜릿의 배급을 맡은 철도회사가 보상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라는 말을 하려 할까요?

247 강산주 (2mLo7P4Vc6)

2023-05-11 (거의 끝나감) 20:20:28

저도 고맙습니다!
늦은 인사지만!
철이주 여선주 고생하셨어요!!

248 강산 - 여선 (2mLo7P4Vc6)

2023-05-11 (거의 끝나감) 20:21:56

"그래? 그렇구나. 그 효과도 대략 그정도 가니까, 유사시에 한꺼번에 뻥 터뜨리고 상대가 약해진 틈을 타서 반걱 또는 후퇴한다는 것도 생각해볼 법 하군.
이걸 쓰고 나면 기절한다고 했는데, 정확히는...그 효과를 쓰고 나면 내가 그 뒷감당을 해야해서. 그게 많이 힘들거래. 남은 기력을 다 끌어써서 해야 하는 일인 것 같아. 아마 그러고 나면 탈진하거나 망념이 가득 차거나, 둘 중 하나가 되겠지. 둘 다일수도 있고?"

귀도무선로가 가진 가장 강력한 효과와 그 반동을 여선에게 설명하고 있자니, 그 지점에서 여선의 표정이 갑자기 심오해진 게 보여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본다. 여선의 전공이 의료계이다보니 팀원이 기절하는 경우의 수를 생각하는 것일까?

"이제 같은 팀원이니까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덤으로 말해두자면...유사시에 전투불능에서 회복할 수단도 있어. 좀 귀한 소모품이긴 한데."

자신이 전투불능 회복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말해둔다. 언젠가 비밀상점(*)에서 산 것이었지. UGN의 의뢰를 함께 할 팀원이니까 미리 공유해두면 아마 실전에서 팀원들이 당황할 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응. 근데 또 의외로 빈센트 형님 의념기는...공격기는 아니고. 뭐라고 했더라? 무슨 '등대'라고 하셨던 것 같다. 자세한 효과는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전달하는 강산 본인도 고개를 기울이며 조금 아리송한 반응이었지만...이내 "음, 그렇게 된 이유가 있겠지."라고 하면서 다시 책상에 엎드린다.


*강산은 코인샵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비밀상점'이라 부른다.
실제로 진행중에 턴을 소모해서 코인샵을 방문해 물건을 사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진행 중에만 가능한 다른 행동들이 있기 때문에 다들 굳이 그러지 않는 편.

//14번째...가 아니라 16번째.

249 준혁 - 여선 (DuE8dGEXlU)

2023-05-11 (거의 끝나감) 20:22:47

깡 소리와 함께 탐정이 쓰러지고,
여선이 설명을 시작합니다.
감기약과, 원래는 서비스 되면 안되는 초콜릿을 서비스하면서 일어난 불행한 사고라는 여선의 말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득하고, 승무원들은 황급히 시신을 처리합니다.

철도회사와 유족의 법률 분쟁은 앞으로의 일이지만
우선 지금의 사건은 해결한듯 하네요!
장하다 여선여선!

...
잠시후 열차가 도착하자, 준혁이 깨어납니다

" 끄으, 잘잤다.. 뭐야, 사건은 어떻게 됐어 여선아? "

//19 막레 부탁!

250 강산주 (2mLo7P4Vc6)

2023-05-11 (거의 끝나감) 20:26:28

>>218 ?
않이 이걸 왜 이제 발견했짘ㅋㅋㅋㅋㅋㅋ😂
이거 도대체 어디서 찾아오신 거에요??ㅋㅋㅋㅋㅋ😂😂😂

251 강철주 (7R0rkV3ERc)

2023-05-11 (거의 끝나감) 20:26:51

갱신합니다. 벌써 8시 반이네요

252 여선 - 준혁 (9HYBzf0Iuc)

2023-05-11 (거의 끝나감) 20:27:05

"사건은... 해결되었네요"
탐정의 활약...이 아닌 탐정의 조수의 의학적 지식으로요!
물론 탐정의 허허실실 덕분에 유족의 증거물들이 고스란히 남았으니 준혁도 나름 기여한 게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는 못해줘요"
발등이랑 기습때문에 아픈건 어쩔수없어! 라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나갈 수 있게 되었다면서 나가자는 듯 신호합니다.
나오고 나면 할 일이 있다면서 쌩 하니. 가버리려 하는군요...

생각해보니 여선도 한 입 먹었으니까 카페인 때문에 기운이 나는 게 아닐까?

//가볍게 막레~ 수고하셨어요 준혁주~

253 강산주 (2mLo7P4Vc6)

2023-05-11 (거의 끝나감) 20:27:21

철이주 안녕하세요!
그렇네요 벌써....시간이 너무 잘가요...

254 강철주 (7R0rkV3ERc)

2023-05-11 (거의 끝나감) 20:28:31

부특성 정리나 마저 할까... 생각중인데 혹시 더 작업 하실 분 계신가요?

255 강산주 (2mLo7P4Vc6)

2023-05-11 (거의 끝나감) 20:30:10

>>254 메인특 후기를 추가할지 생각중이긴 한데요 (안할수도있어요😅) 부특은 생각이 없네용...

256 토고주 (1ao1R.IgE2)

2023-05-11 (거의 끝나감) 20:30:27

메인특 후기.. 얼마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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