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34082>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10 :: 1001

◆c9lNRrMzaQ

2023-05-09 21:57:01 - 2023-05-10 14:36:28

0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1:57:0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진행 끝나면 시리얼 사러 가기

308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0:08:26

더 했다간 캡틴 죽을테니가....

309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09:08

전스전은 그럼 다음 진행 때 끝나겠군........정말, 징하다 쟤도....

310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0:09:56

캡틴힘내라

311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0:10:16

전스전은.. 내 업보니가..

312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11:13

어쩌다보니 오늘 준이치로 말대로 6시간 진행동안 에브나랑 커뮤하고 있네.

31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11:41

근데 그래도, 덕분에 아무것도 안하고 방황한 느낌은 아니라서 좋다.
바빠서 에브나 못 챙겨주고 서운해 하는 일은 당분간 없겠지...많이 대화를 나눴으니.

314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12:29

와 의념기네

315 ◆c9lNRrMzaQ (KIBPWX4i3.)

2023-05-10 (水) 00:12:43

>>208
우습게도, 더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잃는다는 것은 여전히 두려운 일입니다. 상처 입고 죽는 것은 두렵습니다.
그럼에도 스스로 걱정할지언정, 두렵진 않습니다.

알렌은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희생하고, 그들이 빚어준 것이.
자신에게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있습니다.
나아가라고.

화륵,

검에는 백색의 빛이 타오릅니다.
수많은 빛들이 줄기를 이뤄내어 빛나고 있습니다.

전쟁스피커.
키르카 보디악을 설득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는 사람의 악의가, 사람의 더러움에 상처받은 자이고.
이 터져나가는 피와 분노들은 그를 상징하고 있을 것입니다.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치졸한 짓이고, 부족한 짓인지 아니까요.
그 대신.

알렌은 천천히, 검에 념을 담아갑니다.
자신의 삶을, 자신의 생각을, 모습을, 겪어온 것들을, 배워온 것들을, 혼나온 것들을.

념念의 형태로 빚어냅니다.
그 념에 따라 알렌의 검이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토고도, 준혁도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의 알렌은 분명...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것을 말입니다.

모든 의념 각성자들이 그러하듯, 한 걸음 더 딛을 수 있는 의념의 힘으로써.
그도 변화하고 있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상처가 늘어가고, 복부의 고통이 밀려듦에도.
망념이 치솟아가고, 죽음을 각오하더라도 불꽃을 내뿜으면서 알렌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 왜. 왜, 왜!! "

전쟁스피커는, 알렌의 검을 바라보며 분노를 토해냅니다.

" 당신이 뭘 안다고, 당신이 뭘 보았다고, 그런, 그딴 것을 나에게!!!! "

그것은 순수한 분노입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부정당해 투정을 부리는 것처럼 토해냅니다.

알렌은 눈을 천천히 감습니다.
검이 뿜어내는 빛이, 너무나도 밝았으니까요.

곧.

의념기

알렌의 검은 전쟁스피커에게 말해갑니다.
전쟁만이 답이 아니라, 그 죽음이 헛되게 하는 게 아니라.

그 죽음에 엇나가서는 안 된다고.

서걱,

신념.

"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검은 전쟁스피커를 베지 않았습니다.
단지. 전쟁 스피커, 키르카 보디악이라는 존재의 헛된 진리.
그것을 조금.

베어냈을 뿐입니다.

" 내, 내 믿음은... 흔들려선 안 돼!!!! "

그것에 흔들리면서도, 한쪽 손으로 머리를 짓누르면서.
전쟁스피커는 소리를 지릅니다.

" 바꿔야만 한다!!! 이 지독한 현실을, 모습들을, 전쟁으로 하여금 초기화해야만 한다!!!! "

어쩐지.
그 울부짖음은,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스스로를 선동하려 하는, 믿음이 흔들려가는 모습입니다.
그는 다시금, 무기를 들어올립니다.
그 두 눈에, 붉은 눈물이 흐르고 있음에도 말입니다.

남은 스택
133

.dice 10 30. = 10

316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13:04

123 , 거의 다 끝났다!!!!!!

317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0:13:08

여기서 최소치라니

318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13:08

아니 히모

>>312-313 하지만 귀엽잖아

319 ◆c9lNRrMzaQ (KIBPWX4i3.)

2023-05-10 (水) 00:13:57

오늘은 여기까지.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320 강산주 (2AfHWOv42E)

2023-05-10 (水) 00:14:43

와....!!😭😭

스택이 대폭 줄었네요...!!

321 멜템주 (iXWG3GQm7E)

2023-05-10 (水) 00:14:51

한 줄요약 : 알렌알렌아.. ..... . ...

322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0:15:08

요리 <- 언젠가는 이겨주겠다

그리고 오늘 진행 수고했어 캡틴
전스전 진도 빼려고 무리하는게 보여서 걱정도 되네

323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0:15:18

고생했다.

324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16:10

한시간 두시간
깔짝깔짝 하면
절대 못 끝낸단 생각에서 나온
발악

325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16:32

진행 후기
종업원은 '뭔 소릴 하는거야...' 같은 반응이었던건가? 여튼 크게 실수한건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신경 쓰이네

솔직히 캡피셜로 진도가 막혀서 할게 없단 얘기를 듣게 될 줄은 몰랐어. 내가 지금 좀 빠르긴 한가봐...
만약 혼자였으면 농담 아니고 좀 울적하게 빙빙 돌거나 진행 참여 못할 뻔도 했는데....
차라리 에브나랑 진득하게 대화하는 시간으로 쓸 수 있어서 좋다. 대화 나쁘지 않았지?? 좋은 인상이었지??

326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16:48

전스전은...................노코멘트로.

327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0:16:50

오랜만에 진행
하지만 어떠한 사건에 휘말린 교관님들
평소에 크게 생각 안 해두던 장례식 해야지 하는 플랜이 흐지부지
하지만 NPC와 커뮤할수 있어서 약간은 다른 시각

멜쨩이 귀여웠음

이상

328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17:16


노코멘트

329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17:17

타시기네 쪽이 비교적 험악한 분위기로 갔다가, 그래도 무난히 풀린듯.

330 여선주 (2qOtL5kuZU)

2023-05-10 (水) 00:17:28

오늘 진행 수고하셨어요 캡틴!

전스전 엄청 진도 뺀 기분...

331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18:12

왜 내 혼을 때려박은 거에는 노코멘트

332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0:18:18

오늘의 후기..

캡틴 진짜 고생 많았어.
오늘은 개인적으로 내가 좀 더 잘했더라면.. 좀 더 생각을 열심히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진행이었어. 처음 실수, 그 다음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생각하다가 거기에 매몰된 것 같았어..
좀 더 침착하게 그리고 미함 스님이 말했던 것처럼 이미 어긋나버린 사람을 말로써 어떻게 해보려 하지 말고 눈에 보이는 현재에 집중할걸... 쩝.. 아쉬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한 것 같아서 미련이 적네.
쑨쉬항.. 형님... ㅠㅠ 비록 피를 아예 안 흘리겠다는 목적을 이루진 못했지만, 이미 흘린 피를 헛되게 하지 말아야겠지.. 그리고 그 뒤에 어떻게 할지도 중요하고..

여러가지로 캡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진행이었어.. ㅠㅠ

33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18:55

>>328 지금 코멘트를 치면 내 솔직한 감상으론 알렌주에게 무호흡 딜링을 넣을 것 같아서...알았어 그럼 히모 감상으로 써옴...

334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0:19:13

진행 후기

-스토리 진행을 하려는 모습에 무리한것 같았다. 하지만 이해는한다....
-UGN에서 강찬혁이 나온건 그나마 다행이었던듯
-에브나 검방전사 언제함?

335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19:30

검방전사 안해요 안해

336 준혁주 (wVUOs.ToOo)

2023-05-10 (水) 00:19:51

>>319

굶주린 아이들에게 빵을 주었다는 이유로 다른 이들에게 노려진 인간
그 사건으로 부터 만들어지며, 모두가 평등한 세계를 바란 남자
그런 악의로 만들어진 빌런은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악의의 정점인 전쟁을 숭배하는 괴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영웅서가를 플레이 하면서 여러 악당들 혹은 적들과 싸워왔지만
키르카 보디악 만큼이나 자신의 행동과 사상이 뚜렷한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런 전쟁 스피커가 만들어낸 전쟁이
굶주린 아이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고
죽어버린 여성과 비슷한 이들을 더 많이 만들어낸다는 점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고 토고 일행과 싸우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또한 워리어 형님의 죽음도 인상 깊었습니다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까지 토고와 알렌을 지켜주면서 죽었지만
그럼에도 이 거리에 있으면 나의 동생이라며, 짧게 등장했지만 강렬한 느낌을 준 것 같아요

진행이 이어질수록 토고,알렌,준혁이 전쟁 스피커와 싸우는 이유가 각자의 개성에 맞게 뚜렷해지는 것도 좋았습니다.

오늘 몸불태우면서 진행을 이어간 캡틴 진짜 고생 많이했고
걱정마!! 1트클 해줄게!!!
허사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게!!

337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0:19:55

그럼 쌍방패전사는?

338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0:20:17

에브나가 헨리 파웰의 뒤를 이어서 쌍검을

339 멜템주 (K06bQwqLjQ)

2023-05-10 (水) 00:20:32

아니? 후기에 무슨 말을 써야하지??? 나.님 너무 졸린데.. ..... . ...

개인 진행 - 티는 안 났을것 같은데 아 역시 진행은 이 느낌이지ㅠ 하는 느낌으로 간만에 즐겁게 진행했습니다
아직은 영웅서가라는 어장에 맞추어서 멜템의 롤플을 적장히 밸런스 있게 조정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지긴 하지만? 경력직이니 금방 조정할 수 있겠져
메이비
아마도

제주도팟 - 출발... 언제. . .... . ...

린 - 쥬버지... . ..... . ...

타시기 - 나.님 오늘 즐 거웠 다
그래서 타시기 진 행에 자꾸 말이 많았 다
하지만 타시기는 역 시타시기 다 시몬스 침 대같 은 안정감

전스전 - 나.님도 노 코멘 트 할래
알 렌주를 향 한 잔소리 가 길어질 거야

340 준혁주 (wVUOs.ToOo)

2023-05-10 (水) 00:21:24

아니 전스전을 위해서 캡틴이 영혼을 갈았는데
다들 한마디 해줘...

아니 해주십쇼 부탁드립니다...

341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21:43

진행 6개월 보이콧할까

342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21:44

킬포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음...

모바일이라 짧게 쓰는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일단 쥬도님께 기도를 올렸고 예상치 못한 시점에 드러난 이 시나리오 전반의 진실이 좀 서글펐습니다. 솔직히, 저도 판타지를 좀 봤기 때문에 레플리카를 아예 짐작도 못한건 아니였지만 오히려 그랬기 때문에 더 헉 했습니다. 그리고 린을 무심한듯 관심어린 시선으로 안정되게 잡아주는 쥬도님이 초월자 같으면서도 좋았어요 진짜 만만세임. 오랜만에 힐링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전스전 너무 고생하셨고. 쑨쉬항의 전사와 유언은 제가 당사자가 아님에도 전율이 울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알렌 히모는 그간 알렌의 서사가 총 정리되어 빛나는 신념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준혁의 별의 기도 그리고 토고의 악전고투가 치열하고 박력넘치고 처절하고 절박하게 그 심정이 절절하게 전달 되어 보는 저까지도 마음을 졸이면서 지켜봤어요.
마지막으로 전쟁스피커의 서사도 안타까웠습니다. 처음부터 악인인 자는 없다는 말이 떠올랐어요.



타시기 사고친거 잘 무마되서 다행이고 제주도 파티는 파이팅

34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22:40

그럼....솔직하게 다 써? 길게 할 말 다 해...? 해도 돼? 리미트 오픈??

344 태식주 (/yU4ijUHLo)

2023-05-10 (水) 00:22:41

시작은 타인의 모방이라고 해도 그걸 계속 해나가면 결국 진짜나 다름이 없다.
알렌도 그렇다.
따라할지언정 그걸 계속한 이상 알렌은 진짜다.

345 준혁주 (wVUOs.ToOo)

2023-05-10 (水) 00:22:43

키르카 보디악의 사연이 짧게 나오고
악당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 이라는 걸 너무나 잘 표현했고..

쑨 씨의 의미있는 죽음까지
개인적으로 쑨 씨의 유언은
준혁이가 게이트 실종에서 만난 형제와 비슷한 말을 해서

더 크게 와닿았다

346 멜템주 (k51qUPu3EI)

2023-05-10 (水) 00:22:48

알 렌주 한테 잔 소리 해도 된 다고 캡 틴이 허 락해 주면
간만에 진 지 빨고 후기 써 드림

347 태식주 (/yU4ijUHLo)

2023-05-10 (水) 00:23:02

왜 이렇게 잔소리 할 사람들이 많아

348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23:05

허락해주면 진짜 진지하게 적어옴.

349 준혁주 (wVUOs.ToOo)

2023-05-10 (水) 00:23:30

알렌주의 SAn치가 버틸까...

350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23:38

님들나는캡틴아니었으면
지금 폭력과 분노의 완전해방이엇음

351 멜템주 (wnzy8jhHwM)

2023-05-10 (水) 00:23:53

님아님아

352 알렌주 (vdMNwB05Rs)

2023-05-10 (水) 00:24:09

저는 괜찮아요.

353 강산주 (2AfHWOv42E)

2023-05-10 (水) 00:24:10

캡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단은...생각나는 거 몇 가지 써봅니당.
1. 중요한 의뢰를 앞둔 계획은 잘 생각해보고 짭시다...

2. 알렌 의념기가 너무 눈물납니다...😭
이 상황에 흔들리는 것도 안타깝고...그래도 히모를 쓰면서 마음을 다잡는 것도 멋지지만 되돌릴 수 없는 것들이 있다는 게 있다는 것들도 슬프네요...

린 쪽 진행에서 죽심태가 되살린 사람들에 대한 진실이 드러났는데 이것도 걱정이 됩니다. 이걸 알게 되면 알렌이 괴롭지 않으려나요...

3. 역시 종교 관련 문제에서는 종교인 각성자의 역할이 중요하구나 싶어요.
죽심태가 되살린 사람들에 대한 진실을 알려준 것이 쥬도님인만큼...

4. 태식이 쪽 무사히 넘어가서 다행이었습니다...저 진짜 깜짝 놀랐어요 UGN쪽에서 보낸 사람이 무려 기적의 세대라니...😭

5. 육아는...힘들군요...
시윤주 파이팅...!

354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0:24:13

무서워용

355 태식주 (/yU4ijUHLo)

2023-05-10 (水) 00:24:30

분위기 좀 ㄱ ㅡ럴거 같으면 토의어장 가자

356 여선주 (2qOtL5kuZU)

2023-05-10 (水) 00:25:02

진행후기!

의념기... 드디어 작성했다! 74면 한턴쯤 더 적었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생각보다 적은 상승폭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그만큼 의념기를 태우고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다면 오히려 괜찮을지도.같은 생각도 들어서 오히려 좋아~ 가 되었네요!
그리고 알렌의 히모.. 알렌이 과거에 겪은 일에서부터 특별반에서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카티야와의 관계에서 이어져온 것이 폭발하는 듯한 묘사력...

그리고 쑨형님.... 물론 영서 세계관은 죽음이 가까운 편이지만 이렇게 전투에 같이한 npc가 죽는다라는 건 좀 타격이 있네요.. 직접 참여하지 않은 저도 그런데 직접 묘사상으로 같이했던 분들은 더 충격이 있을 것 같아요.

태식이네는 험악했지만 그나마 해결은 된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린과 쥬도님의 문답에서 악신의 농간... 역시 신님은 신님이군요.

357 태식주 (/yU4ijUHLo)

2023-05-10 (水) 00:25:33

전쟁 스피커가 시작 부분은 스킵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때문에 조금 아쉬웠지만 팍팍 진행되는 모습과
그에 걸맞는 캐릭터들의 반격 그리고 NPC의 죽음과 히어로 모먼트로 분위기 전환
영화 보는것처럼 진행되서 보기 재밌었다

358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26:04

님들아 불만은 알겠는데 침착하자 침착 흥분해서 좋을거 없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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