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34082>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10 :: 1001

◆c9lNRrMzaQ

2023-05-09 21:57:01 - 2023-05-10 14:36:28

0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1:57:0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진행 끝나면 시리얼 사러 가기

1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05:51

안착

2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2:06:02

이것이 화력?

3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2:06:02

캡틴 캡틴아... 시리얼이 두번이나..

4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2:06:25

situplay>1596834067>991
situplay>1596834067>992

잘 해결할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으니까....

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06:50

진지하게 말하자면 좋은 흐름인듯?

1. 캐릭터성 확고 (귀엽다)
2. 스토리 아크 확보(기사재전에 가기 위해 가문에게 도움 요청)
3. 커뮤 성공(할아버지가 깐깐한 편인데도 억지로 밀어붙이는게 아니라 밀당으로 성공함)

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07:09

근데 사실 나도 별 걱정 안했어.

7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07:18

나도

8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2:07:28

와 다음판!

지금 제주도팟 강산이랑 여선이 망념이 풀이라 오늘 출발은...좀 힘들지도요?
강산이는 완전 풀은 아니지만요.

9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07:59

정확하게 말해서 린이 이단심문관 검문 받는 기분이었어

10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2:08:10

>>5 동감입니다!

그리고 덤으로 가주님의...엄청난...꼰대력도 확인한...

11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2:08:12

>>4 하긴..

>>5 동감
캐릭터성 확고함. 관전하면서 멜젓멜젓아 그게 무슨 소리니
가 멈추질 않음

스토리라인 잘 탐. 별의 아이? 잘 씀
참고로 현준혁은 첫진행에서 아버지에게 용돈 좀 타려다가
개소리 하지 말라는 말 들음.

1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08:19

걍 출발하고 정보 듣고 하다보면 오늘 진행 끝날걸?

13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08:52

출발하는데 의의를 두자
바티칸은 시작도 안함

14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2:10:06

바티칸은 아직 시간 여유가 있는거 같긴 하니까...

15 불명 (n47H7IcL3A)

2023-05-09 (FIRE!) 22:10:25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망념을 써서 질문 하는 것도 가능함?

1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10:40

캡틴한데? 그건 기억력 특성 특권일걸.

17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2:10:56

>>15 박학다식이나 하위특성 있어야해요!

18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10:56

그치
그 동안 랩실(의뢰) 잘 다녀와

19 멜템주 (jn35YlkV62)

2023-05-09 (FIRE!) 22:11:07

불도저 2인 방의
인증 마크 를 받으니 안 심되는 군.. .... . ..
근데 헛소리 말라 는 게
처음에 는 오지말란 이 야긴줄 알았는데
며어어엉문 가의 품위 이 이야기 보고
가주한 테 돈 빌린 다는게 헛 소리군하 싶었음.. .... . ..

2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11:40

뭐 내 생각엔 '응석 부리지 마라. 받아줄 것 같냐?' 쯤이었던거 같은데

21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2:12:03

하지만 받아줬죠

22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12:12

ㅋㅋㅋ ㅋㅋ ㅋ

2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12:30

솔직히 나는 똘이 때도 그랬지만 저런 괴롭혀서 울리고 싶은 여캐를 아주 좋아한다

24 멜템주 (jn35YlkV62)

2023-05-09 (FIRE!) 22:12:56

저기
당신 취향 이 이상해

25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2:12:58

빈센트주는 가르웨난이랑 대화 해보려는 것 같고...?

그러면 그동안 여선주 괜찮으시면 단문으로 일상 돌리실래요??
그러면서 기다리다가 빈센트쪽 대화 끝나면 출발하는 걸로?

26 불명 (n47H7IcL3A)

2023-05-09 (FIRE!) 22:13:05

말고 파파같은 npc한테 망념 써서 질문

2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13:32

딱봐도 들어달라고 땡깡 부렸으면 오히려 호감도나 깎였을 것 같은데 ㅋㅋ 현명하게 '힝 죄송...'하고 사과해서 상대가 할 말 쏟아내게 만들고 그 다음에 다시 좀 더 그럴듯한 방법으로 부탁하는 화술의 기술이 잘 쓰였음. 의도해서 쓴건진 모르겠지만, 자신의 요구를 통과 시키는 화술 기법 중 하나임.

28 멜템주 (jn35YlkV62)

2023-05-09 (FIRE!) 22:13:39

ㄴㄴ
NPC는
사람 이 니까

29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22:14:00

일상은 좋은 느낌... 하실래요?

미리내고에서 만났다는 느낌으로요?

30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14:03

>>937
수단은 목적이 되어선 안 된다.

그래요. 이 말을 한 것은, 지독히도 위험한 존재였습니다. 어둠 위의 어둠. 아니면 어둠 뒤의 어둠에 가까운 존재.
그러나 토고는 이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된 점이 우습고, 또한 그 말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란 점에서 또 우습단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수단은... 목적이 되어선 안 된다. "

전쟁스피커는 말을 되뇌이곤 웃습니다.

" 목적에는, 수단이 필요합니다. 나는 그녀가 바라는 결과. 목적이 필요하기에 전쟁이라는 수단을 취했을 뿐. 필요에 따라선.. "

목적은, 수단을 필요로 한다.
두 개의 관점이 충돌합니다. 합당한 이유? 논리?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장을 관철할 수 있는 능력과, 그것을 향해 걸어갈 수 있는가.

그런 면에서 키르카 보디악은 꾸준히 걸어나갈 겁니다. 그 나폴레옹에게 꺾였음에도 그는 자신의 이유를, 관점을 뻗어가고 있으니까요.
즉.

이미 말을 들을 구역은 지나갔단 이야기도 됩니다.

툭,
툭,
투두둑.

하늘에서 붉은 피가 비처럼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는, 더욱, 더욱 더, 더더욱, 땅을 젹시기 시작합니다.
곧 땅이 삼킬 수 없을 만큼의 피가 되어 천천히 발목에 찰발하게 차올라갑니다.

전쟁스피커는 눈을 감습니다.
그 빗소리를, 피의 향기를, 발목에 느껴지는 것을 느끼려는 듯.
그리고.

쑨쉬항은 알렌과 토고를 붙잡고 하늘로 띄웁니다.
왜? 라는 물음을 던지기도 전에.

크가가가가가
가가가가가가가가가강!!!!!!!!!!

만검도산

수많은 칼들이 솟아납니다.
그 끝을 알 수 없는 검들이 몸에 박히고 있음에도, 쑨쉬항은 토고와 알렌을.
그리고 준혁을 바라보며 웃습니다.

" 너, 희가, 어떤, 놈들이라, 도, ... "

붉은 피를 울컥 토해내면서.

" 내, 내 거리, 에 있, 으면..... "

내 동생들이다.

" 그러니, 까...... "

살아라.
라고,

쑨쉬항은 웃으면서 엄지를 들어올립니다.
그리고, 곧 그 고개는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집니다.

NPC, 쑨쉬항이 사망합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준혁은 분노처럼 창을 쥡니다.
증가한 건강과 압도적인 레벨의 힘은 이 피해에도 움직일 수 있게 했지만.. 쑨쉬항은 토고와 알렌. 두 사람의 몫을 모두 받아냈습니다.
즉, 버틸 수 없는 피해였을겁니다.

쾅!!!!!!!!!!!

준혁은 전쟁스피커의 심장에 창을 찔러넣습니다.

툭, 툭, 툭
각각 팔, 다리, 머리를 노리고 날아든 창과.

투두두두두둑.
수많은 피부들을 창을 회전시켜가며 꿰뚫고.

콰직.

도끼에 찍혀감에도, 공격을 이어갑니다.

푹.

그러나. 전쟁스피커 역시 만만한 존재가 아니라는 듯.
준혁의 배로부터 뜨끈한 고통이 올라옵니다.

눈의 일부분, 대거를 쥔 손만 남은 채로도.
전쟁스피커는 준혁에게 공격을 가해옵니다.

전쟁스피커의 남은 스택
388

.dice 10 30. = 10

!!! 현준혁의 남은 전투 지속 턴 2회 !!!

31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2:14:19

앗... 아앗....

3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14:20

>>26 그건 그냥 질문이지...대화야.

>>24 실례네. 귀여움에 대한 충동적 애정 폭력성은 연구결과로도 나와있는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감정이야.

33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14:29

으아아악

3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14:34

어?

35 불명 (n47H7IcL3A)

2023-05-09 (FIRE!) 22:14:52

주거써!!!!!

36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2:15:00

>>26 어 그건 안될거에용.

37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2:15:22

스님은 좋은 사란이었습니다.

38 멜템주 (jn35YlkV62)

2023-05-09 (FIRE!) 22:15:26

거리 의 큰 형님!!!!!!!!!

39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15:34

눈물난다...

40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22:15:46

형님이!!!

41 알렌주 (AMGABf89Rc)

2023-05-09 (FIRE!) 22:15:49

아...(오열)

4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15:50

아니키-!!!!!!!!!!!!!!!!!!!!

43 멜템주 (jn35YlkV62)

2023-05-09 (FIRE!) 22:15:58

스님
은 살 아있거 든?!?!!

44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22:16:00

쑨형이... 죽었다....

45 불명 (n47H7IcL3A)

2023-05-09 (FIRE!) 22:16:23

타시기! 스님은 아직 살아있거든!?!?!?

46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2:16:47

나는 미래를 본것이다.

4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16:52

절반도 못 깎은 상태인데, 메인 탱커는 사망 준혁이는 앞으로 2턴인가....

48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2:17:03

😱
😭😭😭😭😭...

49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2:17:46

전쟁 스피커 일행을 보고있으면
준혁이는 샤아 아즈나블
시윤이는 세츠나 F 세이에이
알렌은 미카즈키 아우구스
토고는 가로드 란

같아

5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17:59

힐러가 없는 조합이니 만큼 부상에 대한 치유가 안된달까, 사실.
쑨 형님은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었고, 큰 기술도 정통으로 한대 맞았고.
전스가 방금턴 큰 기술 준비하던 것에 대한 대비가 안되서, 애들 구해주려고 기술 다 받아내고 사망해버린 거군.

51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18:17

준혁주 최애가 샤아 아니었어?

5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18:26

>>49 건담 모르니 풀어서 설명해라....

근데 난 전쟁 스피커 일행이 아닌데 왜 껴있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

53 멜템주 (lTSBiq.4kM)

2023-05-09 (FIRE!) 22:18:26

저기
미카즈키 라고 하는 건
욕 아니냐 고

54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2:18:26

>>49
우주세기
더블오
철혈
X

5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18:47

네 목숨이라는 이름의 칩을, 나에게 전부 걸어줘.

56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2:19:25

>>52
준혁이랑 시윤이는 부부니까 일심동체잖아

57 불명 (n47H7IcL3A)

2023-05-09 (FIRE!) 22:19:38

쑨쉬항은 내 아니키가 되줄 사람이었다!!! 전스!!! 절대로 용서못해!!!!

58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2:19:41

나 지금 과부하 상태임...
쑨쉬항 죽었어..
준혁이 전투 불능까지 2턴

2턴안에 끝낼 수 있으띾..?

아이 돈 노우..

59 멜템주 (lTSBiq.4kM)

2023-05-09 (FIRE!) 22:19:56

2014 년 도의 개노답 애 니 3인 방
드래곤 볼 슈퍼
기 동전 사 건담 철혈 의 오펀 스
유희 왕 아크파 이브

60 알렌주 (AMGABf89Rc)

2023-05-09 (FIRE!) 22:20:12

저도 뇌정지 와서...(눈물)

61 멜템주 (lTSBiq.4kM)

2023-05-09 (FIRE!) 22:20:21

저기
히어로 어쩌구
알 렌이랑 토고 있?

62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2:20:21


하지만 알렌....미카즈키인걸.....

63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20:22

혹시 의념기 안 만들었어,,?

6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20:25

그럴 땐 다르게 생각해봐.
어차피 캡틴이 1트는 공짜로 되돌려준다고 했음.
그럼 이제는 최대한 노력하면서 패턴 파악을 정리하고, 다음 트라이 때 반영하는게 좋겠지.

65 멜템주 (lTSBiq.4kM)

2023-05-09 (FIRE!) 22:20:34

아 근데 둘 다 망념이.. .... . ..

66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2:20:54


이거 보는거 같아

>>59
드래곤볼 슈퍼는 내 인생 애니다.

67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2:21:01

그래. 시윤주 말이 맞아

>>63 의념기 만들 시간이 없었어. 그리고 망념도.


히모는 있긴 한데

비틀린 영웅의 호소입니다~

68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21:12

>>65 그건 그래...

69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2:21:16

난 잔여망념으로 쓴거라 괜찮아

70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2:21:50

그럼!!!

전스파티 이렇게 합시다

리트 기회가 있지만 우리는 1트에 가능한 많은 걸 얻어가야 해. 가능하면 쑨쉬항의 죽음을 헛되이 쓰지 말자고...

71 멜템주 (/Ltbs/Qtlo)

2023-05-09 (FIRE!) 22:21:54

나.님
슈퍼 에서
우이스가 좋 아

7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22:25

2차 페이즈 돌입 직후에 큰 기술을 준비하면, 바닥에서 수 많은 칼날을 끌어모으는 만검도산이란 기술을 쓴다.
2차 페이즈가 조건인진 확실하진 않지만 적어도 적의 광역 큰 기술 하나는 정보를 얻었다고도 본거임.
그걸 제대로 대응 안하면 어떤 참사가 나는지도 확인한거고.
리트가 불가능하다면 나도 절망적이라고 여겼겠지만, 리트가 가능한 이상 이런것도 다 귀중한 정보야.

73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22:30

리트하면 쑨형도 다시 볼 수 있겠네

74 멜템주 (gKvuaFDBX6)

2023-05-09 (FIRE!) 22:23:27

일단 1페 넘기는 조건? 도 알 았으니 까
적어도 3페 보고 전 멸한 다는 느낌으로
행동해 야할 듯

7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23:33

또한 후회나 자책할게 아니라, 공세로 어설프게 돌면 부상을 입고 그걸 치료할 여력이 없어서 대미지 누적이 커진다는 점.
특히 알렌은 노학 막 갈기다가는 카운터가 들어와서 본인 아니면 형님에게 큰 피해가 간다는 것.

이번 전투를 철저하게 분석하셈. 이미 많은 정보들이 주어졌어. 준혁이가 돌 썼을 때 대미지가 얼마나 나오는지도 나왔고.

76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2:23:43

일단 한번 들이박아보고... 데이터 수집...

77 알렌주 (AMGABf89Rc)

2023-05-09 (FIRE!) 22:23:43

>>62 (부정못함)

78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24:00

>>904
돌아다닙니다!

......

" 어이구야... 너는 또 어디서 낙서를 당한 모양이구나. "

파닥거리며 날아다니는 수호 석상에 적은 낙서를 교장선생님이 지우고 계시는군요.

>>915
[ 필요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거라. ]
[ 내 이름을 드높힐 필요도, 그렇다고 완전히 나를 잊으라는 대답도 아니니. 너는 네가 필요한 곳에, 필요함으로 하여금 행동하면 되는 것이다. ]
[ 그것이 옳은 일이라면 응당, 네 이름이 드높혀질 것이니. ]

쥬도는 차분히 린에게 대답합니다.

>>919
▶ 마도 실험 보조 - 마도진의 지속성과 발동성 실험 의뢰
▶일반 의뢰
▶ 임무 종류 : 연구 보조 및 실험 참여
▷ 니볼람 社의 연구실에서 마도진과 관련된 실험에 참여할 마도자를 모집하기 위해 의뢰를 발주합니다.
▶ 제한 인원 : 개인 의뢰
▶ 보상 : 300,000GP

>>921
" 참을 수 없어서 움직인다는 것은 멋진 일이지. 나도 몸이 먼저 나가는 성격이라서 네 마음은 알 수 있거든. 다만. "

강찬혁은 등을 가볍게 툭툭 두드리면서 말합니다.

" 지킬 게 있는 사람일 수록 뻔뻔해져선 안 돼. 잘못한 게 없더라도 때론 움츠러들 수 있어야 하지. 저들의 피해가 나한테만 올 수 있게 하는 것도. 네게 필요한 덕목이 될 거다. "

곧 그는 태식을 슥 바라보곤 방 밖으로 나가며 말합니다.

" 건강 조심해라. 아프면 고생이야. "

7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24:22

와우 30만 GP? 보상 좀 큰디?

80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2:25:00

되돌리기는 진행 당일만 가능하다는점 참고하세요 여러분...😭

8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25:07

여튼 마음이 꺾이는 순간 머리는 돌아가지 않아. 의지를 잃지 마셈. 계속 생각해야 돼.

82 현준혁 (HiwFA.IzU6)

2023-05-09 (FIRE!) 22:25:18

피가 비 처럼 쏟아지고, 피는 검으로 만들어지며
검이 흘린 피가 바닥에 쏟아진다.

망할
왜 하필 그런식으로 말하는거야,
다른 좋은 유언 많으면서
당신의 인생을 돌이켜보면서, 말 할 수 있는 후회와 회고가 그거야?

진짜 너무하네

" 그렇게 말하면 이쪽은 트라우마라고.... "

이 거리에 있으면 자기 동생이라니
지독하게 내가 아는 누군가와 닮아서 시퍼런 면도날로 가슴이 도려내지는 느낌이다.
그 녀석도, 단지 내가 도와준다는 이유 만으로 형제라고 불렀는데 말이지.

의념을 더 끌어올린다

전쟁스피커를 죽이기 위해 창날을 휘두른다.
배가 점점 따뜻해진다.
피를 얼마나 흘렸을까,

점점 회복되어가는 놈을 보면서, DD 100을 꺼내 입에 물었다.

" 그럼 전쟁을 하자, 니가 좋아하는 전쟁 나와 하자. "
" 전쟁을 위한 명분은 니가 질리게 말했으니까. 내가 말해줄게. "

한계점까지 임박했다.
조금 더 아직 몸이 움직이는 지금 조금 더.

" 그냥 니가 싫어 이 자식아 "

# dd 100 . 사용. 망념을 50 쌓아 신체를 강화하여, 다시 돌진 (미친개의 돌진 선언

8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25:25

>>80 그게 아님. 전스전 시작할 때 캡틴이 전멸하면 1회는 그냥 시작지점으로 되돌려준다고 공언했음.

84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2:25:52

어.. 음? 30만 gp... 혹하긴 한데...

85 김태식 (dr9VQzgpZE)

2023-05-09 (FIRE!) 22:26:06

'지킬 게 있는 사람일 수록 뻔뻔해져선 안 돼. 잘못한 게 없더라도 때론 움츠러들 수 있어야 하지'

가끔은 주먹을 쓰지 말아야하는 싸움도 있다. 그런 상황인가
여러모로.....이 사람이 와서 다행이다.

"다음에는 좋은 일로 뵙겠습니다."

나가는 강찬혁에게 말하고 숨을 돌린다.

#아직 교관님들이 남았다.....

86 멜템주 (gKvuaFDBX6)

2023-05-09 (FIRE!) 22:26:34

강 철주
ㄱㄱ
좋은 기 회를
놓치지 마

87 유하 (SUZjyY/j/s)

2023-05-09 (FIRE!) 22:26:48

"오잉?"

유하는 수호석상의 낙서를 지우는 교장 선생님을 보고는 꾸벅 허리를 접어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그리고는 쫄래쫄래 옆으로 다가간다.

"혹시 저도 도와드려도 될까요?"

#가고일을 깨끗하게 닦아봐요

8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26:59

어차피 달리 할 것도 없잖어. 받는게?

89 강 철 (gOd1hQwLJQ)

2023-05-09 (FIRE!) 22:27:54

'하필 마도진을 구하는 이유가...'
약간의 의구심을 품으며, 의뢰창을 한참 바라보던 나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 ...이런 기회가 흔하지도 않겠지. "

#의뢰를 수락합니다.

90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2:28:39

어우 깜짝놀라서 이걸 못보고 지나칠뻔..

>>29
좋습니당!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 잠깐 할일이 있어서요!

91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22:29:00

큰형님이 사망해서 놀랐는데 일상 할 거면 미리내고 교실쯤에서 만나는 느낌으로 해도 좋고요... 어.. 그 외에 다른 상황?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 측이긴 합니다(?)

9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29:46

내 생각에 전략적으로 보면 확실히, 준혁이가 돌 씹는 타이밍이랑 씹고 나서 4턴 동안 딜누적 & 자신이 딜 받기 가 중요한듯.
토고랑 알렌이 각각 히모 있으면, 초반을 어떻게 넘기고 준혁이가 중반 받아주고 끝난 뒤에 히모 둘 다 갈기면 되지 싶은데?

93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2:30:12

>>83 앗 그랬군요!!

>>91 웬만한건 다 괜찮을 것 같습니다!

94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30:19

>>927
에브나는 얌전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 힘들어? "

아. 아직 힘들다는 의미가 뭔지 모르는 모양이네요!
그녀 기준에서의 힘들다. 는 겨울동안 살다가 봄에 죽어야 하는 신의 기준이거든요!

>>928
이동합니다!

>>930
방탈출(나가지 말라고 했더니 집 문을 박살냄)
대충 비슷한 사건을 알고 있는 캡틴은 흐릿하게 웃습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 유행은 딱히 모르겠네요 저도. "
" 재석쌤은 딱히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 뭔가 딱딱하잖아요. "
" 하하.. 미안해요. "
" 아니!! 미안한 게 아니고!!!요!!! "

응...

>>934
실패합니다.

재료로 사용된 아이템이 소멸합니다.

>>949
" .... 이 모습으로 가주님을 뵈로 가시겠단 말씀은 아니시겠지요. "

오.
집사장님의 얼굴 완전 구겨지다.
호감도가 까였을 게 분명한 표정입니다.

>>975
[ 요,져믄? ]

그러게요

95 강철수 (gOd1hQwLJQ)

2023-05-09 (FIRE!) 22:30:44

멜치야 그게 무슨소리니

96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31:05

철수철수야

97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2:31:27

진행이 있는 날은 종종 양치하는 걸 까먹어요...😅
까먹기 전에 양치하고 올테니 선레 부탁드림다!!

98 여선 - 강산 (LGjknBr7Q2)

2023-05-09 (FIRE!) 22:31:33

미리내고의 특별반 교실은 수업을 듣는 사람들이 많다거나.. 북적거리는 일이 적긴 하지만. 분명 교실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여선은 책상을 여섯개나 연결한 채로 그 위에 드러누워 있었습니다.

"으으으으으으으.."
수술대 위에 놓여있는 걸 체험해보고 싶기라도 한 건가. 대페 왜 누워있는지 알 수 없지만. 의념기를 어찌저찌 제작해낸 이후로 의욕이 한꺼풀 꺾여버린 걸지도 모른다...!

그래도 아예 드러누워있기만 할 건 아닌지. 수업 복습을 하려는 듯 네트워크를 보다가... 누군가가 들어오는 것 같자 벌떡 일어나려 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당탕이 될 수도 있지만?

99 윤시윤 (IH9cfLw3IM)

2023-05-09 (FIRE!) 22:32:18

"음...."

나는 팔짱을 끼고 뭐라고 설명할까 고민하다.

"아픈일을 겪거나. 혹은 원하지 않는 일을 해야되거나. 더 이상 움직이기엔 너무너무 지쳤어도, 움직여야만 한다거나."

일어날법한 '힘든일' 에 대해서 나는 설명해준다.

"중요한 일을 한다는건, 자신이 어떤 상태가 되더라도 그 일을 완료해야 된다는거니까. 짐이 무거울 수 밖에 없단 느낌이지."

그러니까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녀가 가디언이 되기를 그렇게 바라지는 않는다.
그 역할은 숭고하지만, 또한 그러면서도 너무 무겁기도 하니까.

#힘들다를 설명해줍니다.

100 토고 쇼코 (n8BJXyrlF6)

2023-05-09 (FIRE!) 22:32:21

붉은 비
적셔진 땅
그리고 솟구쳐진 나.

땅에서 솟아난 붉은 칼날들은 쑨쉬항의 몸을 사정없이 꿰뚫으며 그를 난도질 했으며 그는 마지막 말을 내뱉었다.

'어떤 놈들이라도 내 거리에 있으면 내 동생들이다.'

토고는... 어지러웠다. 자신의 행동, 자신의 판단으로 결국 손에 피를 묻히고 말았으니까.
처음부터 다르게 했다면? 처음부터 저들의 힘이 아닌 세력의 힘을 빌렸다면?
처음부터 이 의뢰를 받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하..."

이런 생각은 아무런 도움도 안돼. 내 자신의 세상을 바꾸는 데 어떠한 도움도 안 되니까.
그러니 토고는.. 총을 쥔다. 한 발 한 발은 미약하지만 그 미약함이 쌓여 무언가 바꿀 수 있을거라 믿는다.
이용 가능한 모든 것을 이용하자. 사용 가능한 모든 방법을 사용하자. 그래서 바꿀 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야.

토고는 총탄을 쏘아대며 전쟁 스피커에게 돌진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공격이 닿아도 대처 가능할 아슬아슬한 거리를 유지한 채
그리고 그가 자신을 향해 어떠한 행동을 개시한다면 망념을 증가시켜 총의 불을 뿜어 대처한다.

#으아아앙!!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 사용해서 전쟁 스피커와 거리를 좁힌 뒤, 그가 자신 혹은 타인을 향해 공격한다면 망념 15를 증가시켜 화염을 내뿜어 반격할게.

101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33:14

>>85
" ... 일단. 쉬고 있어요. "

UHN에서 나온 여성도, 태식의 상태를 보곤 한숨을 쉬며 바깥으로 나갑니다.
음.. 1인실에 혼자 던져졌네요. 그런데.
이런 곳이면 되게 비싸지 않나.

>>87
수호 석상을 닦습니다!
인하 ♥ 민석

쓱싹쓱싹

하하!!!

" 착한 학생이군요. "

교장선생님은 이두가 흐뭇한 미소를 짓습니다.

>>89
수락합니다.

102 불명 (24Jlo9HxGA)

2023-05-09 (FIRE!) 22:33:22


으아아아!!

불명은 머시기머시기의 간(이었던 것)을 붙잡고 웁니다.

안돼애애!!!

#실패한 흔적 치우고 샤워함.

103 김태식 (dr9VQzgpZE)

2023-05-09 (FIRE!) 22:34:16

나가는 여성에게 인사를 하고는 눈을 감는다.

# 이틈에 잠을 자자

104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34:16

요리 Tip.

레시피 무시하고 레츠 쿠킹! 이런 식으로 하면 그냥 실패판정 줍니다.
이건 제작기술 공통이에요.

그냥 뚝딱! 한다고 나오는 거 아닙니다. 참고합시다.

105 멜템 (2PEZLWg60w)

2023-05-09 (FIRE!) 22:34:25

“ 하... 할아버님께 제가 떼를 좀 썼기에 마음이 다급해져서 그만! ”

변-명

“ 우선 이 더러운 옷 부터 갈아입고 머리랑 얼굴도 깔끔하게 정돈을 해야겠지요! 제 방으로 돌아가서 가주님을 뵈러 갈 준비를 하겠습니다!!! 준비를 도와줄 시녀를 보내주시길! ”

# 죄송합니다 집사장님 더 혼내지 마세요 방으로 가서 정돈할게요

106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2:34:36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을 서술하면 좋다는 거지?

10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34:44

어떻게 조리해서 어떤 요리를 할지 묘사도 안하고 '만듭니다!' 하면 '실패했습니다!' 가 확정인가

108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34:52

>>106 좋다 - X
해라 - O

109 불명 (24Jlo9HxGA)

2023-05-09 (FIRE!) 22:34:55

걍 생선간 요리 레시피 한번 찾아본다고 할까말까 하다가 걍 한건데 할걸!!!

11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35:17

역시 제작의 길. 쉽지 않달까 매우 고난하군....

111 유하 (SUZjyY/j/s)

2023-05-09 (FIRE!) 22:35:17

"쯧쯧 인하야 민석아 다음부터는 안 보이는데다가 해라."

쓱싹쓱싹 가고일을 닦고 나니 속이 시원해져요! 반짝반짝 유하꼬리 같아요!

"후후 감사합니다!!! 사실 뭐 하려다가 그거 꼬여서 할일 없이 돌아다니던 와중이라 저도 도와드릴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슈퍼하이텐션도마뱀

112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35:29

거위간으로 생선요리를 하면 그리고..
당연히 실패를...

11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36:20

앗- ㅋㅋ

114 알렌 - 진행 (AMGABf89Rc)

2023-05-09 (FIRE!) 22:36:53

알렌이 쑨쉬항을 지키려고 마음먹은 순간 누군가가 자신을 들어올리는 감각을 느꼈다.

"쑨쉬항 씨?"

무언가를 물어볼 틈도 없었다.

순식간에 뒤로 던져진 알렌과 토고

곧이어 솓아나는 수많은 칼날들은 그 끝을 알 수 없이 쑨쉬항을 난도질하기 시작했다.

"안돼!!!"

알렌의 절규를 비웃듯 칼날들은 계속 솓아났고 결국 쑨쉬항은 숨을 거두고말았다.

"..."

알렌은 피가 날 정도로 입술을 꽉 깨문채 분노를 참았다.

지금 분노의 몸을 맡기는 건 자살행위였다.

무당이 한쪽 팔과 눈을 쑨쉬항이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 살려준 목숨이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을 희생해서 살아난 자신이 역겹기 그지없지만 그럼에도 헛되이 버려선 안되었다.

알렌은 다시한번 검을 잡고 전쟁 스피커에게 나아갔다.


# 전쟁 스피커를 공격,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 보단 방해와 자기 보호를 우선하겠습니다.



115 채여선 (LGjknBr7Q2)

2023-05-09 (FIRE!) 22:37:17

"이런저런 유행같은 걸 가볍게 알아가는 것도 괜찮죠..."
라고 가볍게 말을 하다가... 어째서 뭔가 이야기의 흐름이..?

"...?"
뭐지 이건. 난 학생이지만 선생님에게 들이대겠다는 건가?!

오해라면 미안한 얘기지만 분위기적으로 미묘하게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 같아서 여학생에게 엄지를 척 들어올려주고는 눈치좋게 빠져줘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들어올리진 않았지만!

"아하하. 그러고보니~ 의뢰를 찾아봐야 하네요~"
"저는 이만 가봐야겠어요.."
"좋은 대화 되세요!"

#슬쩍 대화에서 빠지려고 인사를 하려 합니다.

116 린-진행 (KOh1Cnawqo)

2023-05-09 (FIRE!) 22:37:46

예상치 못한 거대한 진실에 잠시 머리가 콱 막힌듯 무거워졌다가 찬찬히, 그녀의 아버지이자 신의 목소리에 긴장이 풀린다.
무미건조한 백지 위에 인공적으로 깔끔한 선을 덧그리듯 만들어진 가면을 띄워내던 얼굴에 아련하고 흐릿하게, 안도하는 듯 기뻐하는 듯 많은 감정이 섞인 웃음이 폈다.
아직은, 아직은 그녀의 가족이 남아있고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고. 필멸하는 무엇도 믿기 힘들어진 소녀는 그렇게 어리광이자 억지일지도 모르겠지만 단 한 존재만은 믿고 싶었다.

"네. 응당 그럴것이어요. 소녀는 영광스러운 아버지의 첫 번째 종이자 사제이니까요."
"소녀는 그 부정한 존재들이 지상에 존재하면 안된다 생각하여요. 비록 그림자이자 허상일지언정 아버지의 영역을, 사후를 부정하는 건 사제로서 두고 볼 수 없사와요."
"소녀는 그렇기에 그들을 척결할 생각이어요."

#부디 이 길에 신의 영광을 드높일 수 있도록 행운을 빌어주셨으면 한다 부탁합니다.

117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37:59

>>99
에브나는 시윤의 말을 듣다가...
다리를 흔들거리며 에- 하고 소리를 냅니다.

" 모르겠어. 지금은 고민 안 할래. "

눈을 감고, 단지 천진난만하게,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 지금은 그냥 시윤을 따라다녀볼래. "

에브나는 그렇게 말합니다.

>>102
치웁니다.

망념이 5 감소합니다.

>>103
잠을 잡니다.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음... 아직 조용하네요.

118 김태식 (dr9VQzgpZE)

2023-05-09 (FIRE!) 22:38:32

눈을 감고 몸상태를 상펴본다.
손끝부터 발끝까지 전부

#몸 상태 살피기

119 빈센트 (Z0XdryOyAY)

2023-05-09 (FIRE!) 22:38:58

[네. 요점...]

빈센트는 자신이 실패했던 경험을 최대한 간략하게 적기로 한다. 아무래도 요점부터 찾는 걸 좋아하는 느낌인가보다.

[다름이 아니라, 그 때 이후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불이라는 같은 속성에서 다른 성질을 조합할 수 있다면, 다른 성질들의 다른 성질을 조합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일순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번개의 빠름과, 태운다는 불의 성질을 중첩해보려고 했는데... 본능적으로 했다가는 망념화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시, 요점은... 어떻게 해야 다른 속성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중첩해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었습니다.]
# 연락

120 유하 주 (SUZjyY/j/s)

2023-05-09 (FIRE!) 22:39:01



멜젓이랑 에브나가 귀여워

121 불명 (24Jlo9HxGA)

2023-05-09 (FIRE!) 22:39:16

거위였어? 뭐지???? 난 생선인줄 알았는데???
강의 폭군<-오리임이었냐!!???

122 불명 (24Jlo9HxGA)

2023-05-09 (FIRE!) 22:40:00


불명은 미리내고로 이동합니다.

기분전환이나 해야겠다.

#미리내고 이동

123 vs 전쟁스피커 (HiwFA.IzU6)

2023-05-09 (FIRE!) 22:40:09

준혁 }}}

피가 비 처럼 쏟아지고, 피는 검으로 만들어지며
검이 흘린 피가 바닥에 쏟아진다.

망할
왜 하필 그런식으로 말하는거야,
다른 좋은 유언 많으면서
당신의 인생을 돌이켜보면서, 말 할 수 있는 후회와 회고가 그거야?

진짜 너무하네

" 그렇게 말하면 이쪽은 트라우마라고.... "

이 거리에 있으면 자기 동생이라니
지독하게 내가 아는 누군가와 닮아서 시퍼런 면도날로 가슴이 도려내지는 느낌이다.
그 녀석도, 단지 내가 도와준다는 이유 만으로 형제라고 불렀는데 말이지.

의념을 더 끌어올린다

전쟁스피커를 죽이기 위해 창날을 휘두른다.
배가 점점 따뜻해진다.
피를 얼마나 흘렸을까,

점점 회복되어가는 놈을 보면서, DD 100을 꺼내 입에 물었다.

" 그럼 전쟁을 하자, 니가 좋아하는 전쟁 나와 하자. "
" 전쟁을 위한 명분은 니가 질리게 말했으니까. 내가 말해줄게. "

한계점까지 임박했다.
조금 더 아직 몸이 움직이는 지금 조금 더.

" 그냥 니가 싫어 이 자식아 "

# dd 100 . 사용. 망념을 50 쌓아 신체를 강화하여, 다시 돌진 (미친개의 돌진 선언

토고}}}

붉은 비
적셔진 땅
그리고 솟구쳐진 나.

땅에서 솟아난 붉은 칼날들은 쑨쉬항의 몸을 사정없이 꿰뚫으며 그를 난도질 했으며 그는 마지막 말을 내뱉었다.

'어떤 놈들이라도 내 거리에 있으면 내 동생들이다.'

토고는... 어지러웠다. 자신의 행동, 자신의 판단으로 결국 손에 피를 묻히고 말았으니까.
처음부터 다르게 했다면? 처음부터 저들의 힘이 아닌 세력의 힘을 빌렸다면?
처음부터 이 의뢰를 받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하..."

이런 생각은 아무런 도움도 안돼. 내 자신의 세상을 바꾸는 데 어떠한 도움도 안 되니까.
그러니 토고는.. 총을 쥔다. 한 발 한 발은 미약하지만 그 미약함이 쌓여 무언가 바꿀 수 있을거라 믿는다.
이용 가능한 모든 것을 이용하자. 사용 가능한 모든 방법을 사용하자. 그래서 바꿀 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야.

토고는 총탄을 쏘아대며 전쟁 스피커에게 돌진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공격이 닿아도 대처 가능할 아슬아슬한 거리를 유지한 채
그리고 그가 자신을 향해 어떠한 행동을 개시한다면 망념을 증가시켜 총의 불을 뿜어 대처한다.

#으아아앙!!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 사용해서 전쟁 스피커와 거리를 좁힌 뒤, 그가 자신 혹은 타인을 향해 공격한다면 망념 15를 증가시켜 화염을 내뿜어 반격할게.

알렌}}}}

알렌이 쑨쉬항을 지키려고 마음먹은 순간 누군가가 자신을 들어올리는 감각을 느꼈다.

"쑨쉬항 씨?"

무언가를 물어볼 틈도 없었다.

순식간에 뒤로 던져진 알렌과 토고

곧이어 솓아나는 수많은 칼날들은 그 끝을 알 수 없이 쑨쉬항을 난도질하기 시작했다.

"안돼!!!"

알렌의 절규를 비웃듯 칼날들은 계속 솓아났고 결국 쑨쉬항은 숨을 거두고말았다.

"..."

알렌은 피가 날 정도로 입술을 꽉 깨문채 분노를 참았다.

지금 분노의 몸을 맡기는 건 자살행위였다.

무당이 한쪽 팔과 눈을 쑨쉬항이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 살려준 목숨이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을 희생해서 살아난 자신이 역겹기 그지없지만 그럼에도 헛되이 버려선 안되었다.

알렌은 다시한번 검을 잡고 전쟁 스피커에게 나아갔다.


# 전쟁 스피커를 공격,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 보단 방해와 자기 보호를 우선하겠습니다.

124 윤시윤 (IH9cfLw3IM)

2023-05-09 (FIRE!) 22:40:25

"응. 그렇게 하자."

나는 웃으면서 얘기한다.

"꼭 언제나 어렵고 심각한걸 고민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거든. 살아간다는건 그렇게 재미 없는 일은 아니야."

가볍게 창밖을 바라본다.

"즐겁고, 행복하게, 많은 것을 보자. 이 세상엔 그런 일들도 많으니까. 그래야 나중에 도라 어르신에게, 그런 얘길 잔뜩 해줄 수 있을거고."

도라 어르신은 분명 네가 그러길 바랬겠지.
나는 속으로 작게 생각했다.

"그럼, 아이스크림도 다 먹었으면 슬슬 다른 곳 구경가볼까?"

#대화

125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41:06

근데 나 아직도 궁금한 건데.

알렌 왜 과할 정도로 히모 아낌..?

126 강 철 (gOd1hQwLJQ)

2023-05-09 (FIRE!) 22:41:21

" 그럼... "

#수락도 했으니, 의뢰를 수행하러 이동합니다.

127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2:41:31

아 알렌 히모..1

128 멜템주 (kHPhfZG1yk)

2023-05-09 (FIRE!) 22:41:35

역시
히 모가
정답 이 었잖 아

129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2:41:47

ㅋㅋ

130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42:05

리트 있으니까 그때 하면 어케든,,

13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42:15

정말 오랫만에 계획 같은거 안세우고 잔잔한 토크.....

아아........이게.............

'커뮤' 라는건가.........?

더이상상대의질문에어떻게대답해야되는지정답이뭔지신념을어떻게표시해야되는지경계를어떻게허무는지어떤의도가있는지고려하기다음에어떤최적의대답을선택해야하는지생각해라생각해라 등을 하지 않고, 머리를 비우고 그냥 잔잔한 토크를 하는....

이것이...'커뮤' 였단 말인가....?

132 불명 (24Jlo9HxGA)

2023-05-09 (FIRE!) 22:42:18

최소 죽심태로 부활한 놈 중에 두놈은 알렌이 킬해야한다고 하지 않았어? 그게때문인가?

133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2:42:26

진정하세요 시윤주

134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42:46

리트 안해도 깰만한 상황인데.
약간 준혁주는 지금 가진 거 다 끌어모아서 싸우고 있는 느낌이고.
토고주는 가진 게 없어서 쓸 수 있는 특성이나 이런 요소들을 기대하는 느낌이면

알렌은 있는데 안 쓰는 느낌임 지금;

13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42:51

>>125

이번 트라이 망했다고 생각해서 아끼고 있던거 아니야? 써도 킬각 안나오는데 날릴까봐?

136 멜템주 (kHPhfZG1yk)

2023-05-09 (FIRE!) 22:43:03

1페 에 나 머지가 버티는 동 안 준혁이 가 별의 돌 인가 뭐시기 쓰고
2페에 알 렌이 히모 쓰 고
히모 쓰 면 3페로 넘 어가려 너

137 알렌주 (AMGABf89Rc)

2023-05-09 (FIRE!) 22:43:19

역시 히모를 썼어야 했구나...(쑨쉬항에게 더더욱 죄책감)

13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43:33

어.......진짜로 그냥 아낀거야? 히모?

139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2:43:46

......하?

140 멜템주 (kHPhfZG1yk)

2023-05-09 (FIRE!) 22:44:07

님아!!!!! 님아!!!! 레스 취소하고 직
ㅁ이라도 히모 날려!!!!!!!

141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44:14

일단 이 얘기 하기 전에 이거 리트는 전투전체초기화 전멸해서 해주는 거 아니면 안 해줄 거니까 미리 얘기하면

큰 공격 온다고 했을 때 알렌 히모 썼으면 쑨쉬항 안 죽었음.

142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44:35

알렌주야
과한 죄책감도 독이야 이기는게 쑨형한테 최고의 선물 아니겠어?
easy revenge 하자고

143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2:44:36

144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2:44:55

괜찮아.
준혁이 전투 불능되면 우리 리트하고 2회차에서 더 잘하면 돼.
지금의 실수는 내일의 거름이야. 이미 지나간 일로 막 이렇쿵 저렇쿵 요리조리쿵 하면 안도ㅔㅐ!!!!

145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44:58

아.

146 알렌주 (AMGABf89Rc)

2023-05-09 (FIRE!) 22:44:59

아낀건 아니에요. 다음 기회가 있다는 말하고 망념이 위험할거 같아서...(변명)

147 불명 (24Jlo9HxGA)

2023-05-09 (FIRE!) 22:45:22

괜찮아! 아직 2트가 남아있어! 그때 써서 아니키 살려!

148 멜템주 (jRtYk0MZJE)

2023-05-09 (FIRE!) 22:46:03

알렌주 침 착하고 들 어
죄책감 은 가 지지 말고
원래 첫 트 헤딩은 실 수하는 게 맞아
히모 방 금 안 쓴건 실수였어 그치?

근데 레이드에서 중 요한건
일단 할 수 있는거 다 꼬라박 는 거야
다른 파 티원이 있잖아.. .... . .. 시나리오 레이드이고
전 력을 다해줘

149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46:07

근데 님들 그건 알아줘야함.

오늘 리트하면 나 님들 진도 빼준다고 4시간 뺀 거랑.
그래도 전투 막바지까지 가려고 지금 남은 제한 시간 안 정해두고 진행한 거 날아가는 거면

나 당분간 안 들어올 수도 있음..

150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2:46:08

이거 1트 클리어가 될 것 같음

2트에 너무 기대지 않아도 어떻게든 될 것 같단 말이지...
그리고 이거 전부가 경험이고 실수로 넘어가기엔

캡틴의 필력과 노력과 지금의 이 진행이 너무 아까워

난 이거 최선을 다해서 깨야겠어

151 불명 (24Jlo9HxGA)

2023-05-09 (FIRE!) 22:46:20

근데 요리 숙련도는 방금처럼 렛츠 쿠킹이 아니라 캡틴이 말하던 것처럼 요리과정 서술하면서 요리하면 오르는거 ?

152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2:46:39

세상에

현준혁주와 캡틴의 생각이 일치하는 날도 오다니...

15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46:53

그래....아니 저것도 어떻게 보면, 일단 캡틴이 혜자롭게....

아니 근데, 캡피셜 지금도 깰 수 있는 상황이면 리트는 안하는게 나은데.....
리트는 진짜 어쩔 수 없을 때 하는거지, 가능성이 있으면 원트 클을 노려야지.
너희 이거 처음부터 다시하면 시간이랑 피로도가 얼마야.

154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47:07

나 오늘 진행 오래 걸리면 진짜 옛날에 헛소리로 12시간 진행 애기한 마냥 그럴 것 같아서 내일 리프레시까지 썼음

15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47:37

그래. >>150 이게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내가 리트 얘길 했던건 가망이 없어도 패닉하지 말란 얘기였지.
지금 특례로 빡진행 하고 있는걸 클리어 가능성이 있는데 안전하게 가자고 리트 박아서 날리는건 또 다른 얘기야.

156 강산 - 여선 (nQohCPCKQc)

2023-05-09 (FIRE!) 22:47:43

"어 뭐야?"

특별반 교실의 문을 열고 인사하려던 강산은, 쿠당탕 소리에 놀라 잠깐 멈칫하다가 다시 얼굴을 밀어넣는다.
그리고 상황을 확인하자 웃으며 여선에게 다가간다.

"엥 여선 씨? 거기서 뭐해? 혹시 자고 있었던 거야?"

가는 길에 쓰러진 의자가 길을 막고 있다면 세워서 잘 치워놓지 않을까.

//2번째!

157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2:47:50

>>151


렛츠 쿠킹타임! : 모든 재료 솥에 다 넣고 끓인 격

흠... 이건 이렇게 조리해 야지. : 올바른 조리 순서에 따라 조리하는 격

158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2:47:50

내가 비탄을 쓸게


1턴 남았을 때, 비탄을 쓰면, 어떻게든 안될까 캡틴?

159 알렌주 (U7blSK88Hg)

2023-05-09 (FIRE!) 22:47:57

준혁주 토고주 일단 지금이라도 히모 쓸까요?

160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2:48:35

>>159 쓰자
뭐라도 해봐야지

161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2:48:37

>>159 난 알렌주 판단에 맡길게.
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다 할 뿐이야.

162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48:42

>>158
미 함스님 거 품 물어...

163 알렌주 (U7blSK88Hg)

2023-05-09 (FIRE!) 22:48:59

쓰겠습니다 레스 수정할테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164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49:14

일단.. 11시까지 잠깐 쉬자.
나 잠깐 너무나 큰 혼란 때문에 잠깐 뇌정지와서 초코송이좀 씹어야겠음

165 멜템주 (W2.PaSO5oU)

2023-05-09 (FIRE!) 22:49:23

워리어 없어 졌으니
버틸 사람 필요 해
지금 알 렌 플레이론 방어 는 아슬아슬 하니
차라리 캡틴이 대 놓고 히모 쓰 라고 이야기 한 지금
히모써

166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2:49:27

>>162
영감님! 눈 감아!
목탁만 치고 있어봐!

167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2:49:42

>>166 미함스님 할멈이야 할멈

168 불명 (24Jlo9HxGA)

2023-05-09 (FIRE!) 22:49:43

>>157
근데 내가 요리 과정을 지켰다고 해도 저 요리는 망했을거야

왜냐?

난 저거 강의 폭군이 가물치같은 강한 물고기 그런건줄 알았거든 ㅋㅋ

아 ㅋㅋ.

169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2:49:47

비탄은 아무래도 좀....

170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49:53

알 렌 전용 미래연성에 강력한 의념기에 200스택 원컷까지?
와! 혜자!

그리고 캡틴의 수면시간 멀리 가다.

171 불명 (24Jlo9HxGA)

2023-05-09 (FIRE!) 22:50:12

쉬어용 캡틴

17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50:20

토고도 일단 비영호 있지 않아? 그것도 라스트로 때려박을 각오 정도는 해두는게?
끙, 근데 그건 조력자들도 있고 부작용이 있으려나?

173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50:21

아이고...캡틴 힘내...

174 멜템주 (W2.PaSO5oU)

2023-05-09 (FIRE!) 22:50:41

미 함스 님
거품 문대

175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2:50:44

라스트로 때려 박아야 한다면 쓸ㄹ 생각이야 부작용..은 뭐.. 감수해야지. 클리어가 최우선이니까.

17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50:57

그럼 히모 밖에 없군....

177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2:51:16

나 순간적으로
정산어장에 나 정신력 수련 그거 정산 안 됐으면 그거 + 특진도까지 몽땅 바쳐서 쑨쉬항 사망 전으로 돌아가서 알렌 히모 쓰게 해달라고 빌어볼까 고민했어..

17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51:21

그....형님 죽어버린건, 슬픈 일이지만. 어쩔 수 없다.
이 실수를 기억할 수 밖에....

179 멜템주 (W2.PaSO5oU)

2023-05-09 (FIRE!) 22:51:29


나.님
오늘 진 짜 위키 정 리해야 해

진행 끝 나면 밀린거 반절 은 해두 고 자야지.. .... . ..

180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51:46

>>172
간단비교해주면 시윤이 히어로 모먼트가 " 나는 나를 부정하지 않아. 내가 이주윤인 것도, 윤시윤인 것도. 결국 지금의 나를 구성하는 요소일 뿐이야. " 라면
비틀린 영웅의 호소는 " 그깟 존재에 의미를 두느니. 나는 차라리 제 3의 무언가가 되겠다. " 하면서 전신기계개조한셈임;

181 여선 - 강산 (LGjknBr7Q2)

2023-05-09 (FIRE!) 22:51:55

"자...자는 게 아니었어요!"
그냥 좀 뻗어있었을 뿐이라고는 하지만 우당탕하는 소리와 함께 굴러떨어진 꼬라지를 보면 차라리 자고 있었다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일지도 모릅니다.

"하여튼간에 안녕이에요~"
교실에서 보는 건 되게 오랜만인 기분이에요 라는 말을 하면서 손을 가볍게 흔듭니다.

쓰러진 의자를 세우는 것에 살짝 허공을 보다가 여선도 하나씩 세우려 할지도.

182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2:52:10

전쟁스피커 팬심, 장지수 서사 하나만 보고 마카오에 와서
전부 짜내고 있다..

183 멜템주 (W2.PaSO5oU)

2023-05-09 (FIRE!) 22:52:31

팬?심

18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52:35

>>170

알 렌 전용 미래연성에 강력한 의념기에 200스택 원컷

엥, 알렌 지금 히모쓰면 의념기 얻어? 아님 히모로 미래 의념기 써서 200스택 박살내는건가

>>180

좀 빡세군;;

185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2:52:50

>>180 아하!
그렇다면 히어로 모먼트가 독재자 였던 준혁이는
비영호 쓰면 용왕 같은거 나오려나!

186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2:53:12

히모 쓰면 보통 미래 의념기 쓰더라고..

18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53:13

솔직히 준혁이는 지금 가진거 다 갖다 바쳤지 돌을 깼는데...원랜 저거 사자왕이나 천자랑 붙으라고 준건데.

188 멜템주 (W2.PaSO5oU)

2023-05-09 (FIRE!) 22:53:24

히 틀러 같 은거 나오는 거 아님????

189 강산 - 여선 (nQohCPCKQc)

2023-05-09 (FIRE!) 22:54:22

>>141 😭😭😭😭....

19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54:30

진짜 혼돈의 대도가니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어지럽다 지금

191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22:54:50

맞아 난 내 저녁밥도 버리고 진행중인걸

192 멜템주 (W2.PaSO5oU)

2023-05-09 (FIRE!) 22:54:59

자라

19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55:51

근데 진행도 66% 넘기려면 전스, 눈먼성자, 식인귀 셋 다 토벌 되야 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22:56:17

혼돈의 대도가니

19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56:28

캡틴....

196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2:57:16

피곤하실 만도 했죠...

>>191 않이 그런데 밥도 안드시고 한거였습니까...😭

197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2:57:17

알렌주 너무 부담 가지지 마.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는 거니까. 지금 경험을 되살려서 앞으로 더 잘하면 돼. 알겠지?

198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2:57:19

ㄴㄴ
전스 뒈지면 66% 넘김..

19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58:24

>>198 아하...다행이다...그럼 조만간 그래도 넘기겠다...어쩌면 오늘...

200 멜템주 (W2.PaSO5oU)

2023-05-09 (FIRE!) 22:59:01

오늘, 전스를 죽였다.
아니, 어쩌면 내일일지도.

20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59:25

이유는 터무니 없다. 녀석을 죽여야 진행도가 66% 를 넘기기 때문이다. 영서에 지만 빌런인 줄 안가 보지.

202 알렌 - 진행 (U7blSK88Hg)

2023-05-09 (FIRE!) 22:59:41

알렌이 쑨쉬항을 지키려고 마음먹은 순간 누군가가 자신을 들어올리는 감각을 느꼈다.

"쑨쉬항 씨?"

무언가를 물어볼 틈도 없었다.

순식간에 뒤로 던져진 알렌과 토고

곧이어 솓아나는 수많은 칼날들은 그 끝을 알 수 없이 쑨쉬항을 난도질하기 시작했다.

"안돼!!!"

알렌의 절규를 비웃듯 칼날들은 계속 솓아났고 결국 쑨쉬항은 숨을 거두고말았다.

"..."

또 다시 누군가의 희생으로 살아남았다.

"..."

나는 지금 이들의 희생으로 살아갈 가치가 있는 사람일까.

"..."

싫다. 더 이상 나 때문에 누군가 상처 입고 죽는걸 보고싶지않다.

카티야도 무당님도 쑨쉬항 씨도 고작 나!때문에 이렇게 희생 되어서는 안돼는 사람들이였다.

더 이상... 더 이상...

"더 이상 죽게두지 않을꺼야..."

더 이상 나 때문에 행복하게 살아야할 이들이 상처입는 것을 두고볼 수 없다.





# 히어로 모먼트를 사용하겠습니다.

203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2:59:51

알렌 히모..!

204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59:53

진짜 혼란스럽다 좋다,싫다가 아니라 여러모로 어지러움

205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3:00:14

>>203 철이는 대학원...가는겨?

206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3:01:55

>>105
" 가시죠. "

...??? 집사장님?

" 제가 정돈을 도와드리겠습니다. "

아니??? 저기??? 성별이??????

" 아가씨 기저귀 갈아드리던 게 엊그제같군요. "

1세대 제기랄...

>>111
" 하하. 가끔 일이 꼬일 때가 있죠. 그럴땐 당장 손에 잡히는 일보다도 다른 것들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교장선생님은 차분하게 이야기를 꺼냅니다.

" 제 경우에는 꽃을 가꾸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끔 정원에 있는 꽃들을 가꿀 때가 있는데 이런 제 취미를 알기 때문인지 손님들은 씨앗을 가져오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마다 가끔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를 때가 있지요. 아 맞아, 꽃에 대해 말을 하니 왜 꽃을 가꾸는 게 취미가 되었는지 말씀드릴 필요가 있겠군요. 제가 37세가 되었을 때 인도의 게이트에서........ "

>>116
[ 단지 네 믿음이 거칠게 흐려지지 않길. ]

쥬도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연결을 끊어냅니다.
아무래도 신앙이 부족한 문제로 보입니다.

20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02:00

이럴 때 멜젓아 네가 애교도 좀 부리고 어? 헛소리도 좀 하고 어? 그래야 힐링이 될거 아니냐 (머리뽑기)

208 vs 전쟁스피커 (HiwFA.IzU6)

2023-05-09 (FIRE!) 23:02:32

준혁 }}}

피가 비 처럼 쏟아지고, 피는 검으로 만들어지며
검이 흘린 피가 바닥에 쏟아진다.

망할
왜 하필 그런식으로 말하는거야,
다른 좋은 유언 많으면서
당신의 인생을 돌이켜보면서, 말 할 수 있는 후회와 회고가 그거야?

진짜 너무하네

" 그렇게 말하면 이쪽은 트라우마라고.... "

이 거리에 있으면 자기 동생이라니
지독하게 내가 아는 누군가와 닮아서 시퍼런 면도날로 가슴이 도려내지는 느낌이다.
그 녀석도, 단지 내가 도와준다는 이유 만으로 형제라고 불렀는데 말이지.

의념을 더 끌어올린다

전쟁스피커를 죽이기 위해 창날을 휘두른다.
배가 점점 따뜻해진다.
피를 얼마나 흘렸을까,

점점 회복되어가는 놈을 보면서, DD 100을 꺼내 입에 물었다.

" 그럼 전쟁을 하자, 니가 좋아하는 전쟁 나와 하자. "
" 전쟁을 위한 명분은 니가 질리게 말했으니까. 내가 말해줄게. "

한계점까지 임박했다.
조금 더 아직 몸이 움직이는 지금 조금 더.

" 그냥 니가 싫어 이 자식아 "

# dd 100 . 사용. 망념을 50 쌓아 신체를 강화하여, 다시 돌진 (미친개의 돌진 선언

토고}}}

붉은 비
적셔진 땅
그리고 솟구쳐진 나.

땅에서 솟아난 붉은 칼날들은 쑨쉬항의 몸을 사정없이 꿰뚫으며 그를 난도질 했으며 그는 마지막 말을 내뱉었다.

'어떤 놈들이라도 내 거리에 있으면 내 동생들이다.'

토고는... 어지러웠다. 자신의 행동, 자신의 판단으로 결국 손에 피를 묻히고 말았으니까.
처음부터 다르게 했다면? 처음부터 저들의 힘이 아닌 세력의 힘을 빌렸다면?
처음부터 이 의뢰를 받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하..."

이런 생각은 아무런 도움도 안돼. 내 자신의 세상을 바꾸는 데 어떠한 도움도 안 되니까.
그러니 토고는.. 총을 쥔다. 한 발 한 발은 미약하지만 그 미약함이 쌓여 무언가 바꿀 수 있을거라 믿는다.
이용 가능한 모든 것을 이용하자. 사용 가능한 모든 방법을 사용하자. 그래서 바꿀 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야.

토고는 총탄을 쏘아대며 전쟁 스피커에게 돌진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공격이 닿아도 대처 가능할 아슬아슬한 거리를 유지한 채
그리고 그가 자신을 향해 어떠한 행동을 개시한다면 망념을 증가시켜 총의 불을 뿜어 대처한다.

#으아아앙!!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 사용해서 전쟁 스피커와 거리를 좁힌 뒤, 그가 자신 혹은 타인을 향해 공격한다면 망념 15를 증가시켜 화염을 내뿜어 반격할게.

알렌}}}}

알렌이 쑨쉬항을 지키려고 마음먹은 순간 누군가가 자신을 들어올리는 감각을 느꼈다.

"쑨쉬항 씨?"

무언가를 물어볼 틈도 없었다.

순식간에 뒤로 던져진 알렌과 토고

곧이어 솓아나는 수많은 칼날들은 그 끝을 알 수 없이 쑨쉬항을 난도질하기 시작했다.

"안돼!!!"

알렌의 절규를 비웃듯 칼날들은 계속 솓아났고 결국 쑨쉬항은 숨을 거두고말았다.

"..."

또 다시 누군가의 희생으로 살아남았다.

"..."

나는 지금 이들의 희생으로 살아갈 가치가 있는 사람일까.

"..."

싫다. 더 이상 나 때문에 누군가 상처 입고 죽는걸 보고싶지않다.

카티야도 무당님도 쑨쉬항 씨도 고작 나!때문에 이렇게 희생 되어서는 안돼는 사람들이였다.

더 이상... 더 이상...

"더 이상 죽게두지 않을꺼야..."

더 이상 나 때문에 행복하게 살아야할 이들이 상처입는 것을 두고볼 수 없다.





# 히어로 모먼트를 사용하겠습니다.

209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3:02:50

쥬버지 사랑합니다
힐링...

>>207 에브나 검방루트나 막아;;

210 멜템주 (W2.PaSO5oU)

2023-05-09 (FIRE!) 23:03:27

저기
교 장선 생님
저 말 투는.. .... . ..

211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3:03:40

멜젓의 애교 부재
시윤주의 업무태만 아닙니까?

212 강산 - 여선 (nQohCPCKQc)

2023-05-09 (FIRE!) 23:03:47

"그런가? 전에도 마주치지 않았었나? 다들 각자 움직이니까 방과 후의 교실에선 은근 누구랑 마주치기가 어렵단 말이지..."

의자들을 다 바로세웠으면 그 중 하나를 골라서 자리를 잡고 앉는다.

"좀 피곤했었나 보군. 마침 쌤들이 안 계셔서 다행이네, 하하! 책상도 원위치 할 거야?"

방금 앉았지만 치우고 다시 앉으면 될 일이긴 했다.

//4번째.

21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04:08

죄송합니다, 스스로의 책임 미숙에 크게 통탄합니다.
앞으로는 더더욱 철저히 멜젓을 관리하여, 양질의 애교를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214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3:04:35

이 상 해요

215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3:05:33

드디어 디자인 끝났다...
원본 파일 없어서 처음부터 다시 디자인 해야 하는데 글씨체 뭔지도 안 알려줘서 최대한 비슷한 걸로 짜집기 했어 ㅠㅠㅠ

216 멜템 (6yMRKeTRx6)

2023-05-09 (FIRE!) 23:05:44

하... 하여튼 1세대란!!!!
하... 하하하지만 집사장님은 솜씨가 좋으니까!
할아버님 눈에 거슬리지 않도록 우... 우아하게! 꾸며주실거야!

“ ㅈ정돈을 마치면 다시 인사가 올바른지 봐 주셨으면 합니다! 완벽하게 인사를 올려야 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

# 방으로 가면서 이야기해요

217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3:06:07

>>215 앗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

218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3:06:20

그러게 나도 이상해지나봐.

토리주 였을 땐
ㄴ " 시윤주 또 토리주 괴롭히네, 허허 "
였는데

지금은
ㄴ " 시윤주 왜 멜젓주 안괴롭힘? "
이야

219 유하 (SUZjyY/j/s)

2023-05-09 (FIRE!) 23:06:33

"인도의 게이트...?"

유하는 흥미진진하게 진심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꽃 가꾸는게 취미인 교장선생님. 완숙을 좋아하는 리오 선생님... 지금까지 주변인에 대해 가장 많이 알게되는 날이다!

#더! 더 들려주세요!

220 여선 - 강산 (LGjknBr7Q2)

2023-05-09 (FIRE!) 23:07:36

"어쩌면 마주쳤지만 인지못했던 적도 있지 않을까요?"
왕창 집중하거나 그런 때 말이지요! 라는 말을 하고는 피곤했었나라는 말에 하하 웃기만 합니다.

"원위치 안하면 엉망된채로 놔두는 거니까..."
그건 좀 그렇죠. 라는 말을 하면서 책상을 하나 더 원위치로 돌려놓으려 합니다.

그리고는 의자에 앉아서 아 완전 엉망됐어. 라는 말을 중얼거리며 머리카락을 풀려 합니다. 그야 굴러떨어지다시피 했으니 엉망인 건 당연하겠지만.

221 린-진행 (KOh1Cnawqo)

2023-05-09 (FIRE!) 23:07:55

전음이 흐려지고 고요가 찾아온다. 여전히 미풍이 부는 도시 외곽의 길거리는 평온했다. 서서히 피로와 망념축적으로 졸음이 몰려온다.

#숙소로 돌아갑니다

22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08:15

이제 또리펀치라는 간단한 기술은 없어....
아니, 나는 어쩌면 그 기술의 편안함에 안일해져있을지도 모르지...

더 창의적으로, 더 정교하게....괴롭혀서 애교를 쥐어짜내야만 해...그게, 나의 초심이었던거야...

223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3:09:44

>>218 ...
준이치로주는...그
이미 늦은 것 같아

>>222 중증;;

224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3:11:48

>>223 틀려
나는 우리 어장의 모든 이를 좋아하고 있어

딱히 멜젓의 애교만을 바라는건 아니야
여선의 하이텐션도
불명 괴조 듀오도 아주아주 좋아하지

늦은게 아니라, 이미 오래전에 끝장난거야

22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12:28

깨달았느뇨, 준이치로야.
너도 그 경지에 도달했구나.

226 유하 주 (SUZjyY/j/s)

2023-05-09 (FIRE!) 23:12:40

아이고

아이고오....

22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12:43

근데 여자애만 언급하네. 허허 이놈 밝히는거 보소.

22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13:31

앗 잠깐! 나 여기서 진지하게 할 말있어

알렌주 진행 끝나고 '저의 능력 부족으로 인한' 등의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사과 레스 올리지 마라...

229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3:13:46

그냥 내가 해탈해야지...

230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3:13:58

토고의 언변을 좋아해
알렌의 카티야에 대한 순애도 좋아하고

라고 말하면 뭔가 이상해서..

23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14:30

>>230
정말로 좋아하는 나에 대해선 언급을 피하는군? 부끄러운거지? 허허 이 녀석.

232 알렌주 (U7blSK88Hg)

2023-05-09 (FIRE!) 23:14:59

>>228 (죄책감)

233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3:15:56

>>231
..........
(부들부들

234 멜템주 (DLUzJQvRjg)

2023-05-09 (FIRE!) 23:16:01

지 나간 건
어쩔 수 없음

23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16:34

시윤램지를 보고 싶지 않으면 슬슬 이제 사과가 아니라 행동으로 개선 하도록 해.
슬슬 같은 레파토리의 사과문 너무 많이 봐서 보고 싶지 않음. 그런거 볼 때 마다 유쾌한 기분도 당연히 떨떠르미 해지고...

23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16:52

>>233
정곡이지? 정곡이지? 정곡이지~???

237 유하 주 (SUZjyY/j/s)

2023-05-09 (FIRE!) 23:17:15

멜쨩
https://youtu.be/iI1-MjWIN-Y

이거 불러줘

238 강산 - 여선 (nQohCPCKQc)

2023-05-09 (FIRE!) 23:17:18

"그런 걸 수도 있겠네..."

어쩌면 서로 같은 공간에 있었어도 집중하느라 몰랐을 수도 있다는 여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자리에 일어나서 같이 책상들을 원위치로 정리한다. 공공장소에서는 뒤에 이용할 사람을 배려해야지.

"머리 기니까 확실히 은근 관리하기 힘들어보이긴 하네."

책상 정리를 끝나고 다시, 여선 근처의 빈자리에 앉아 턱을 괸다. 여선이 머리를 정리하거나 말거나 가만히 보더니 다시 말을 걸어온다.

"그 동안 별일 없었냐?"

//6번째.

239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3:17:38

난 린이 잘됬으면 좋겠어

내 최애캐야

24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17:44

하는김에 유아 마법소녀 코스프레 해줘.

해줘? 노우 노우.

해.

24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17:56

>>239 최애캐 변경 됐네....

242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3:18:00

>>236 아닌데? 아닌데? 아닌데~???

24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18:13

>>242 응 이미 딱걸렸쥬???

244 유하 주 (SUZjyY/j/s)

2023-05-09 (FIRE!) 23:18:38

>>240 유아는 누구야

245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3:18:43

>>234 그건 그렇죠...

246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3:18:46

지나간 건 어쩔 수 없어.
하지만 지나간 것에서 의미를 찾고 새로이 나아가야 하는 법이야.

쑨쉬항의 죽음은 어쩔 수 없었지만, 그걸 계기로 알렌은 새로운 정신적 성장을 이룰 수 있겠지.
자신 분노와 망념에 눈이 돌아가, 카티야를 구해야 한다는 망집에 매몰되어 계속해서 선의의 피해자를 만들어내지 않도록

끊어야 할 선은 끊고 지켜야 할 선은 지키고
단호한 결단력과 타인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고...

그리고 쑨쉬항은 알렌 때문에 죽은 게 아니라 토고와 알렌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죽는다는 걸 '각오'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나선거야. 알겠어?

알렌 입으로 "저 때문에.." 라고 하면 알렌이랑 절교할거야

247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3:18:48

>>241
원래부터 린이었는데....

24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18:56

>>244 아동용 어린이 마법소녀 코스프레 하라는 의미지.

24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19:26

>>247 똘이라고 햇으면서.....

250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3:20:03

내가 그랬었나

옛날부터 린이라 했었는디

25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20:10

솔직히 큰행님, 뒤지게 멋있는 캐릭터였다

25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20:28

>>250 내 기억 아카이브에 정확하게 남아 있다. 확실하다.

253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3:21:18

알렌 히모 큰게 온다..

25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21:57

그런가보다

255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3:25:05

시리얼 사러간걸지도

256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3:25:10

>>251 😭....(끄덕끄덕...)

257 여선 - 강산 (LGjknBr7Q2)

2023-05-09 (FIRE!) 23:26:36

"집중! 하는 법이라던가.. 생각 같은 것을 배우기도 했고요..."
책사님께 정좌를 하면서 생각의 일점이라던가를 가르침받은 기억이 떠오르는지... 묘하게 아련한 표정이네요.

"땋은 것만 해도 짧아보이진 않은데 풀면 더 기니까요~"
관리가 있어야 가능한 머리카락! 이라는 생각을 하다가 강산의 질문이 오자 잠깐 고민하는 듯 손가락으로 책상을 톡톡 두들기려 합니다.

"음... 별일이라면 별일이죠?"
드디어 의념기를 작성했어요.라는 말을 굉장히 지나가듯이 말하려 합니다.
의외로 머리카락 관리는 열심히 하는 모양인지, 인벤토리에서 가벼운 빗이 나와서 빗는다거나 하는군요.

258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3:31:45

알렌의 미래

259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3:32:14

나, 전생스피커랑 전투가 끝나면..
미함스님에게 개인적으로 의뢰해서 장례 치룰 생각이야.. 비록 돈은 없지만..

260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3:34:46

그게 사람된 도리지

26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35:24

그러는게 좋겠지

262 알렌주 (U7blSK88Hg)

2023-05-09 (FIRE!) 23:35:41

>>259 돈 제가 대겠습니다

263 유하 주 (SUZjyY/j/s)

2023-05-09 (FIRE!) 23:36:02

나도... 장례식 치뤄야 하는데...............

264 강산 - 여선 (nQohCPCKQc)

2023-05-09 (FIRE!) 23:36:50

"오...따로 가르침도 받은거야? 열심히 수련했구나."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도 벚꽃난성 게이트에서의 성과를 말해본다.

"나도 저번 게이트에서 훈련 받고 능력치 좀 올렸지. 고생한 보람이 있더라! 좋은 아이템도 맞췄다구."

의기양양하게 말하다가 여선이 의념기 얘기를 꺼내자 목소리를 조금 낮추고는 이어 말한다.

"너도 특수 의뢰를 수락했었다는 건 저번에 말해줬었지. 그래서, 마음에 들게 나왔어?"

//8번째.

265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3:38:00

알렌은 바쁘지 않아? 앞으로 예정 없으면 상관없지만 돈은 대지 마.

266 빈센트 (Z0XdryOyAY)

2023-05-09 (FIRE!) 23:38:14

>>25
아 시간이 좀 필요할거 같다, 고 본거 같아서 뭐 하시는 줄 알았는데... 할 일 다 끝나신 건가요?

267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3:38:24

(시트스레를 보라는 다급한몸짓)

268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3:39:24

신..입 이라고?
우리 어장에?

269 유하 주 (SUZjyY/j/s)

2023-05-09 (FIRE!) 23:39:37

신입이다!!!!!!!!!!

270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3:39:47

오늘 웹박수 보내시던 그분인가?

271 유하 주 (SUZjyY/j/s)

2023-05-09 (FIRE!) 23:40:05

>>268 오마에 불명/멜젓도 신입인걸 까먹었나?

27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40:46

요즘 웹박수 보낸 신입인가보다. 어서와.

273 불명 (24Jlo9HxGA)

2023-05-09 (FIRE!) 23:41:17

제작은 너에게 맞기겠다... 신입....

274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3:41:38

>>266
너무 시간 끌어도 안 좋을 것 같아서요. 일단 저희는 여기까지 하려고요.
산이랑 여선이 망념이 200이애오!
그래서 혹시나 가르웨난 선생님이랑 대화하실 동안 망념 낮춰보고...안되면...아 이게 이번진행에 쌓은거라서 어차피 오늘 못 낮추는구나...🤦‍♀️

아무튼 대화 끝나고 더 준비하실 거 없음 출발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75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3:41:49

그렇네! 불명주도 멜젓도 있었지!?

우리 어장 순항중이었어!

276 빈센트 (Z0XdryOyAY)

2023-05-09 (FIRE!) 23:42:45

>>274
에구, 이럴 줄 알았으면 도착해서 하는건데... 일단 가르웨난 선생님 대화 스타일 보니 빨리빨리 할말 하고 끝내는걸 좋아하시는거 같으니, 긍정적이건 부정적인 결판은 빨리 날거 같습니다. 최대한 빨리 해보겠습니다..!

277 여선 - 강산 (LGjknBr7Q2)

2023-05-09 (FIRE!) 23:43:42

"네에네에. 열심히 수련했어요."
아주 조금 더 매력적이게 되기도 했지만 이건 말하기는 그런 사안이므로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좋은 아이템이요?"
어떤 아이템인지 궁금하다는 듯 고개를 기울입니다.

"의학적인 의념기도 생각해보긴 했지만..."
"아무래도 근본적으로는 성격과 속성적인 면으로 잡은 느낌.."
"마음에 들었기에 작성한 거니까요"
작성하고 나니 마음에 든 게 아니고요? 라는 말을 합니다. 의념기...

"근데 진짜 망념 꽉 차긴 하더라고요."
우와. 힘들어. 라는 가벼운 말을 합니다.

278 알렌주 (U7blSK88Hg)

2023-05-09 (FIRE!) 23:43:53

잠시 나갔다 오겠습니다.

279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23:45:39

신입...?!
(놀라움!)

280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3:46:49

위가 큰스승

281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3:46:51

(요즘 바보짓 빈도 증가한 편)😅

>>276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끄덕)

알렌주 다녀오세요!

282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3:47:25

다녀오세요 알렌주!

283 멜템주 (S3O2jCGTIM)

2023-05-09 (FIRE!) 23:49:09


들아
나.님 졸림

284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3:49:40

잘자

285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23:49:45

다녀오세요~

28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49:50

정신차려 멜젓 곧 개쩌는게 온다고 오늘밤은 흔치 않은 날이야

287 소년의 존재 증명 (IrqqXLsIzQ)

2023-05-09 (FIRE!) 23:50:29

잃고 싶지 않아요.
욕심이었다. 가진 것 없던, 그런 소년이기에 가능할 법한 말이다. 단지 오늘을 살기 위한 먹을 것에도 목숨을 걸어야 했던 소년의 욕심이었다.
거리에서 하루를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어른을 기준으로 뜨거운 술 반 잔, 빵 1/6조각, 쓰다 버린 담뱃 조각을 모아 만든 담배 하나. 그런 것들이었다. 그마저도 아이들에겐 제대로 돌아갈 수조차 없었다.
그러니 아이들은 더더욱 치열해졌다. 살기 위해 친구의 머릴 차고, 물건을 뺏고 도망치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우정이니 친구니 따윈 물건을 등치기 위한 핑곗거리에 불과하다.
그래서 소년은 이런 환경에 분노를 토해냈다.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던 순간, 소년이 선택한 것은 이 거리를 불태운단 선택이었으니 말이다. 불길을 만들어내고, 타올리고, 폭발시키다가. 죽기 직전에야, 소년은 구원받았다.

그리고, 그 구원의 이름은 카티야 지마였다.




피가 흐르는 혈관으로부터 분노가 치솟습니다. 그 혈관 하나하나, 아주 미세한 것들 하나까지도 지금의 감정을 대변하는 것으로만 느껴집니다.
고통은 익숙합니다. 거리에서 살아왔고 헌터로써 살아오기 때문에 당연한 것입니다. 단지 그 환경에서 벗어나고, 강해지는 것으로 고통을 잊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좋은 옷, 좋은 곳에 살게 되었음에도 남들이 충분히 우러러볼 레벨에 도달했음에도 여전히 이 고통은 새롭게 다가옵니다.

왜?

그 질문이 흐릿하게 머릿속을 스쳐갑니다.
왜 아픈 거였더라. 왜 이렇게 화를 내야만 하는 거였더라.
그 질문이 점점 다가옴에 따라 알렌은 천천히 자신을 그려냅니다.
정확히는, 알렌의 검 위에 알렌이 비춰지고 있습니다.

『 패배자 녀석. 』

검 속의 자신은.. 비웃고 있습니다.

『 인정해. 원래 넌 그런 녀석이잖아? 』
『 카티야라는 선을 따라하려 하는, 뒤틀린 녀석. 』
『 제 구원을 따라하려 한 거짓 구원자. 』
『 그게... 알렌이란 녀석이잖아? 』

비웃음은 비수가 되었고,
부정은 불편이 될 뿐이었습니다.
단지 지금까지. 내가 도달한 모든 것들은.. '카티야 지마'라는 구원에 대해.
'알렌'이라는 모습에 카티야를 덧씌웠을 뿐.

하지만 그럼에도 알렌은 걸음을 옮겨야 합니다.
검은 알렌을 비춘 채로 수많은 분노들을 토해냅니다.

『 길거리의 부량아 자식이 힘이 생겼다고 그 본성이 바뀔 것 같아? 』
『 거지새끼마냥 썩은 빵조각이나 씹어대면서, 각성자니까 괜찮다고 하는 녀석이 평범함을 알기나 할까? 』
『 니가 뭐라도 되는 것마냥, 카티야는 그랬으니까. 그녀라면 그랬을 거니까. 』

뚝,

『 네가 카티야를 죽였어. 』

가라앉고 있습니다.
주위로는 수많은 기억들이, 추억들이 생각으로 방울을 만들어냅니다.

- 내 이름은 카티야 지마. 가디언 후보생! ... 이었어.

불꽃 속을 뚫고 들어와, 망념화 직전의 알렌을 진정시켰던 카티야의 모습이.

- 이거라도 드시겠어요? 아까 저는 많이 먹었거든요.

갓 만든 빵을 얻었음에도, 내일도 배 굶주릴 이들에게 빵을 내밀었던 카티야의 모습이.

- 힘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힘을 어떻게 쓰는지도 중요해. 강한 힘은 사람들이 너를 괴롭히지 않게 하지만, 강한 힘에 취해 목적을 잃을 수도 있거든.

알렌의 성장에 따라 교육을 이어가던 카티야의 모습이.

방울, 방울,
맺히고, 맺혀서,
떠오르고, 표현해서,
그렇게.

알렌을 만들었습니다.

생각의 공허 속으로 빠져들면서 알렌은 편안하다는 생각을 느낍니다.
이대로 모든 것을 포기하더라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나는, 그냥
『 카티야의 모조품일 뿐이니까. 』

- 정말.

그렇게, 깊게 떠내려가던 알렌에게.

- 너는 그런 녀석일 뿐이냐?

누군가의 단어가 떠오릅니다.

「 오빠가 구해주지 않았더라면, 」

보육원의 소녀와 신부님은 인자한 표정으로 알렌을 바라봅니다.

「 작은 도움일지도 모르나, 저희에게는 큰 도움입니다. 」

'카티야'를 닮기 위한 수련에서 도와주었던, 작은 마을의 인사가 알렌을 바라봅니다.

「 덕분에 오늘 아이들은 배를 곪지 않아도 되겠어요. 」

나이가 꽤 있는 수녀님은 아이들을 바라보며 웃습니다.

그리고.

" 많이 멋있어졌네. 다행이다. "

그렇게.
그렇게 웃습니다.
그녀가.

점점 가깝게 다가오는 그녀가.

감은 눈을 뜹니다.
눈을 뜨고, 알렌은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가 만나온, 도움을 받은, 도움을 준, 인연을 쌓은, 모든 것들이 저 곳에 있습니다.
손을 뻗고 있습니다.

그를 향해 손을 뻗습니다.

『 모조품 』
『 거리의 거지새끼 』
『 잠재적 범죄자 』

그 말들이 알렌의 두 다리를, 몸을 붙잡습니다.

「 알렌. 」
「 알렌 오빠 」
「 알렌 씨. 」

그 이름들이 알렌의 팔을 붙잡습니다.
위로, 아래로 잡아당겨지면서. 알렌은 묻습니다.
나는, 나는.

" 나는, 구원자 따위가 아냐. "

거칠게 몸부림치면서.
바닥으로 집어당기는 그 모든 것들을 향해.
알렌은 손을 뻗습니다.

" 버리지 않아. 도망치지 않아. "

미련하게 손을 뻗으면서도, 알렌은 손을 붙잡습니다.
그것들은 당연히 바닥으로 끌어당기고. 알렌을 추락시키려 할 것이 분명한데도.

알렌은 미련하게 손을 뻗습니다.

왜?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착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옳기 때문에?

그딴 개같은 이유가 아니라,
그런 허무한 이유가 아니라!

「 영원한 것은 없어. 조금씩 깎이고 달라질 뿐이지. 」
" 영원한 것은 없어. 조금씩 깎이고 달라질 뿐이지. "

저것마저도.
알렌의 것이었기에.

부정하지 않고 알렌은 그것을 받아들입니다.
그로 하여금.
그걸 통하여.

단순히, 착한, 좋은 사람인, 알렌이 아니라.

좋지 않은 길에 빠질 뻔 했지만, 도움과 노력을 통해 올라온, 그를 통해 희망을 본.
그렇기에 '선'을 동경하는.

빛이 되기 위해서.

모든 것은 비어갑니다.
비춰지던 검의 모습도, 들려오던 목소리들도, 분노도, 비웃음도, 물음도, 모두 사라집니다.

이 곳에서 알렌은 검을 붙잡고 있습니다.
단지 검의 울음소리가, 알렌에게 말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것은 지독하게도 걱정하는 목소리입니다.

지금까지.
다른 곳에 눈을 돌렸기에 들을 수 없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듣습니다.
그 순수한 걱정을 듣습니다.
그리고 이해합니다.

알렌,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왜 영웅이 되려 하나요?





" 빛이 되고 싶으니까. "

알렌은 검을 붙잡고 눈앞의 전쟁 스피커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 잠시 잘못된 길에 들어도 괜찮다. 혼자 버려진 것이 아니다. 부족한 하루가 전부가 아니다. 그런, 말 대신. "

다른 결과를 맞을 수 있다고.
그 운명이 끝이 아니라. 하기에 따라, 다른 결과에 도달할 수 있다고.

" 보여주고 싶었으니까요. 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빛나는 빛이 되어서. "

그것이.
영웅이 되고 싶은 이유라고.

알렌은 웃습니다.

가슴 속, 답답함을 내려놓습니다.
카티야가 아니어도, 구원자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빛이 되어 그들이 길을 걸을 수 있게 하자고.

알렌의 삶이 곧, 그걸 증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88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3:50:36

>>283
멜템주 멜템주
W사를 떠올려.
길 잃은 2上이 있다고

289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3:50:51

여선주 저 슬슬 손아파서...답레 나중에 드릴게요...(쭉 모바일로 접속중인...)
정산 안된 망념은 미리 뺄수가 없다는 사실을 깜박한 것도 있고요...

290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3:50:53

히모 떴다!

291 유하 주 (SUZjyY/j/s)

2023-05-09 (FIRE!) 23:51:28

알렌이.빛이 된다

292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3:53:03

나의 캐해는 틀렸지만
멋있으니까 됐어..

293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3:54:07

히카리가

294 유하 주 (SUZjyY/j/s)

2023-05-09 (FIRE!) 23:54:43

히카리

29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3:55:15

2부로 나뉘나?

296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3:58:08

지금 다들 숨죽이다가 미라 됐음ㅁ

297 알렌주 (U7blSK88Hg)

2023-05-09 (FIRE!) 23:58:17

>>287 감사합니다 캡틴 정말 감사합니다...

298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3:59:17

으아아아악😭😭😭😭

299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0:00:22

2부 나올 때 까지 숨 참는다 흡

300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0:01:47

>>299
라고 써져있는데... 고대인들은 과연 무엇을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어쩌면... 자신들을 멸종시킨 재앙일까요?

301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0:02:19

>>300
너도 멸종되지 않게 조심해

302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0:04:28

>>301

303 여선주 (2qOtL5kuZU)

2023-05-10 (水) 00:05:06

>>289 네에. 나중에 주셔도 괜찮아요~

304 멜템주 (SURGdwyX2A)

2023-05-10 (水) 00:05:39



너무졸려

305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0:06:05

12시니까요 아무래도..

306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06:44

아무래도 저게 오늘의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겠...지?

307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0:08:24

아..마도요?

308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0:08:26

더 했다간 캡틴 죽을테니가....

309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09:08

전스전은 그럼 다음 진행 때 끝나겠군........정말, 징하다 쟤도....

310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0:09:56

캡틴힘내라

311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0:10:16

전스전은.. 내 업보니가..

312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11:13

어쩌다보니 오늘 준이치로 말대로 6시간 진행동안 에브나랑 커뮤하고 있네.

31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11:41

근데 그래도, 덕분에 아무것도 안하고 방황한 느낌은 아니라서 좋다.
바빠서 에브나 못 챙겨주고 서운해 하는 일은 당분간 없겠지...많이 대화를 나눴으니.

314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12:29

와 의념기네

315 ◆c9lNRrMzaQ (KIBPWX4i3.)

2023-05-10 (水) 00:12:43

>>208
우습게도, 더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잃는다는 것은 여전히 두려운 일입니다. 상처 입고 죽는 것은 두렵습니다.
그럼에도 스스로 걱정할지언정, 두렵진 않습니다.

알렌은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희생하고, 그들이 빚어준 것이.
자신에게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있습니다.
나아가라고.

화륵,

검에는 백색의 빛이 타오릅니다.
수많은 빛들이 줄기를 이뤄내어 빛나고 있습니다.

전쟁스피커.
키르카 보디악을 설득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는 사람의 악의가, 사람의 더러움에 상처받은 자이고.
이 터져나가는 피와 분노들은 그를 상징하고 있을 것입니다.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치졸한 짓이고, 부족한 짓인지 아니까요.
그 대신.

알렌은 천천히, 검에 념을 담아갑니다.
자신의 삶을, 자신의 생각을, 모습을, 겪어온 것들을, 배워온 것들을, 혼나온 것들을.

념念의 형태로 빚어냅니다.
그 념에 따라 알렌의 검이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토고도, 준혁도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의 알렌은 분명...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것을 말입니다.

모든 의념 각성자들이 그러하듯, 한 걸음 더 딛을 수 있는 의념의 힘으로써.
그도 변화하고 있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상처가 늘어가고, 복부의 고통이 밀려듦에도.
망념이 치솟아가고, 죽음을 각오하더라도 불꽃을 내뿜으면서 알렌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 왜. 왜, 왜!! "

전쟁스피커는, 알렌의 검을 바라보며 분노를 토해냅니다.

" 당신이 뭘 안다고, 당신이 뭘 보았다고, 그런, 그딴 것을 나에게!!!! "

그것은 순수한 분노입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부정당해 투정을 부리는 것처럼 토해냅니다.

알렌은 눈을 천천히 감습니다.
검이 뿜어내는 빛이, 너무나도 밝았으니까요.

곧.

의념기

알렌의 검은 전쟁스피커에게 말해갑니다.
전쟁만이 답이 아니라, 그 죽음이 헛되게 하는 게 아니라.

그 죽음에 엇나가서는 안 된다고.

서걱,

신념.

"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검은 전쟁스피커를 베지 않았습니다.
단지. 전쟁 스피커, 키르카 보디악이라는 존재의 헛된 진리.
그것을 조금.

베어냈을 뿐입니다.

" 내, 내 믿음은... 흔들려선 안 돼!!!! "

그것에 흔들리면서도, 한쪽 손으로 머리를 짓누르면서.
전쟁스피커는 소리를 지릅니다.

" 바꿔야만 한다!!! 이 지독한 현실을, 모습들을, 전쟁으로 하여금 초기화해야만 한다!!!! "

어쩐지.
그 울부짖음은,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스스로를 선동하려 하는, 믿음이 흔들려가는 모습입니다.
그는 다시금, 무기를 들어올립니다.
그 두 눈에, 붉은 눈물이 흐르고 있음에도 말입니다.

남은 스택
133

.dice 10 30. = 10

316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13:04

123 , 거의 다 끝났다!!!!!!

317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0:13:08

여기서 최소치라니

318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13:08

아니 히모

>>312-313 하지만 귀엽잖아

319 ◆c9lNRrMzaQ (KIBPWX4i3.)

2023-05-10 (水) 00:13:57

오늘은 여기까지.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320 강산주 (2AfHWOv42E)

2023-05-10 (水) 00:14:43

와....!!😭😭

스택이 대폭 줄었네요...!!

321 멜템주 (iXWG3GQm7E)

2023-05-10 (水) 00:14:51

한 줄요약 : 알렌알렌아.. ..... . ...

322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0:15:08

요리 <- 언젠가는 이겨주겠다

그리고 오늘 진행 수고했어 캡틴
전스전 진도 빼려고 무리하는게 보여서 걱정도 되네

323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0:15:18

고생했다.

324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16:10

한시간 두시간
깔짝깔짝 하면
절대 못 끝낸단 생각에서 나온
발악

325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16:32

진행 후기
종업원은 '뭔 소릴 하는거야...' 같은 반응이었던건가? 여튼 크게 실수한건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신경 쓰이네

솔직히 캡피셜로 진도가 막혀서 할게 없단 얘기를 듣게 될 줄은 몰랐어. 내가 지금 좀 빠르긴 한가봐...
만약 혼자였으면 농담 아니고 좀 울적하게 빙빙 돌거나 진행 참여 못할 뻔도 했는데....
차라리 에브나랑 진득하게 대화하는 시간으로 쓸 수 있어서 좋다. 대화 나쁘지 않았지?? 좋은 인상이었지??

326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16:48

전스전은...................노코멘트로.

327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0:16:50

오랜만에 진행
하지만 어떠한 사건에 휘말린 교관님들
평소에 크게 생각 안 해두던 장례식 해야지 하는 플랜이 흐지부지
하지만 NPC와 커뮤할수 있어서 약간은 다른 시각

멜쨩이 귀여웠음

이상

328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17:16


노코멘트

329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17:17

타시기네 쪽이 비교적 험악한 분위기로 갔다가, 그래도 무난히 풀린듯.

330 여선주 (2qOtL5kuZU)

2023-05-10 (水) 00:17:28

오늘 진행 수고하셨어요 캡틴!

전스전 엄청 진도 뺀 기분...

331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18:12

왜 내 혼을 때려박은 거에는 노코멘트

332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0:18:18

오늘의 후기..

캡틴 진짜 고생 많았어.
오늘은 개인적으로 내가 좀 더 잘했더라면.. 좀 더 생각을 열심히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진행이었어. 처음 실수, 그 다음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생각하다가 거기에 매몰된 것 같았어..
좀 더 침착하게 그리고 미함 스님이 말했던 것처럼 이미 어긋나버린 사람을 말로써 어떻게 해보려 하지 말고 눈에 보이는 현재에 집중할걸... 쩝.. 아쉬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한 것 같아서 미련이 적네.
쑨쉬항.. 형님... ㅠㅠ 비록 피를 아예 안 흘리겠다는 목적을 이루진 못했지만, 이미 흘린 피를 헛되게 하지 말아야겠지.. 그리고 그 뒤에 어떻게 할지도 중요하고..

여러가지로 캡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진행이었어.. ㅠㅠ

33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18:55

>>328 지금 코멘트를 치면 내 솔직한 감상으론 알렌주에게 무호흡 딜링을 넣을 것 같아서...알았어 그럼 히모 감상으로 써옴...

334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0:19:13

진행 후기

-스토리 진행을 하려는 모습에 무리한것 같았다. 하지만 이해는한다....
-UGN에서 강찬혁이 나온건 그나마 다행이었던듯
-에브나 검방전사 언제함?

335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19:30

검방전사 안해요 안해

336 준혁주 (wVUOs.ToOo)

2023-05-10 (水) 00:19:51

>>319

굶주린 아이들에게 빵을 주었다는 이유로 다른 이들에게 노려진 인간
그 사건으로 부터 만들어지며, 모두가 평등한 세계를 바란 남자
그런 악의로 만들어진 빌런은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악의의 정점인 전쟁을 숭배하는 괴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영웅서가를 플레이 하면서 여러 악당들 혹은 적들과 싸워왔지만
키르카 보디악 만큼이나 자신의 행동과 사상이 뚜렷한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런 전쟁 스피커가 만들어낸 전쟁이
굶주린 아이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고
죽어버린 여성과 비슷한 이들을 더 많이 만들어낸다는 점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고 토고 일행과 싸우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또한 워리어 형님의 죽음도 인상 깊었습니다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까지 토고와 알렌을 지켜주면서 죽었지만
그럼에도 이 거리에 있으면 나의 동생이라며, 짧게 등장했지만 강렬한 느낌을 준 것 같아요

진행이 이어질수록 토고,알렌,준혁이 전쟁 스피커와 싸우는 이유가 각자의 개성에 맞게 뚜렷해지는 것도 좋았습니다.

오늘 몸불태우면서 진행을 이어간 캡틴 진짜 고생 많이했고
걱정마!! 1트클 해줄게!!!
허사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게!!

337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0:19:55

그럼 쌍방패전사는?

338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0:20:17

에브나가 헨리 파웰의 뒤를 이어서 쌍검을

339 멜템주 (K06bQwqLjQ)

2023-05-10 (水) 00:20:32

아니? 후기에 무슨 말을 써야하지??? 나.님 너무 졸린데.. ..... . ...

개인 진행 - 티는 안 났을것 같은데 아 역시 진행은 이 느낌이지ㅠ 하는 느낌으로 간만에 즐겁게 진행했습니다
아직은 영웅서가라는 어장에 맞추어서 멜템의 롤플을 적장히 밸런스 있게 조정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지긴 하지만? 경력직이니 금방 조정할 수 있겠져
메이비
아마도

제주도팟 - 출발... 언제. . .... . ...

린 - 쥬버지... . ..... . ...

타시기 - 나.님 오늘 즐 거웠 다
그래서 타시기 진 행에 자꾸 말이 많았 다
하지만 타시기는 역 시타시기 다 시몬스 침 대같 은 안정감

전스전 - 나.님도 노 코멘 트 할래
알 렌주를 향 한 잔소리 가 길어질 거야

340 준혁주 (wVUOs.ToOo)

2023-05-10 (水) 00:21:24

아니 전스전을 위해서 캡틴이 영혼을 갈았는데
다들 한마디 해줘...

아니 해주십쇼 부탁드립니다...

341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21:43

진행 6개월 보이콧할까

342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21:44

킬포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음...

모바일이라 짧게 쓰는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일단 쥬도님께 기도를 올렸고 예상치 못한 시점에 드러난 이 시나리오 전반의 진실이 좀 서글펐습니다. 솔직히, 저도 판타지를 좀 봤기 때문에 레플리카를 아예 짐작도 못한건 아니였지만 오히려 그랬기 때문에 더 헉 했습니다. 그리고 린을 무심한듯 관심어린 시선으로 안정되게 잡아주는 쥬도님이 초월자 같으면서도 좋았어요 진짜 만만세임. 오랜만에 힐링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전스전 너무 고생하셨고. 쑨쉬항의 전사와 유언은 제가 당사자가 아님에도 전율이 울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알렌 히모는 그간 알렌의 서사가 총 정리되어 빛나는 신념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준혁의 별의 기도 그리고 토고의 악전고투가 치열하고 박력넘치고 처절하고 절박하게 그 심정이 절절하게 전달 되어 보는 저까지도 마음을 졸이면서 지켜봤어요.
마지막으로 전쟁스피커의 서사도 안타까웠습니다. 처음부터 악인인 자는 없다는 말이 떠올랐어요.



타시기 사고친거 잘 무마되서 다행이고 제주도 파티는 파이팅

34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22:40

그럼....솔직하게 다 써? 길게 할 말 다 해...? 해도 돼? 리미트 오픈??

344 태식주 (/yU4ijUHLo)

2023-05-10 (水) 00:22:41

시작은 타인의 모방이라고 해도 그걸 계속 해나가면 결국 진짜나 다름이 없다.
알렌도 그렇다.
따라할지언정 그걸 계속한 이상 알렌은 진짜다.

345 준혁주 (wVUOs.ToOo)

2023-05-10 (水) 00:22:43

키르카 보디악의 사연이 짧게 나오고
악당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 이라는 걸 너무나 잘 표현했고..

쑨 씨의 의미있는 죽음까지
개인적으로 쑨 씨의 유언은
준혁이가 게이트 실종에서 만난 형제와 비슷한 말을 해서

더 크게 와닿았다

346 멜템주 (k51qUPu3EI)

2023-05-10 (水) 00:22:48

알 렌주 한테 잔 소리 해도 된 다고 캡 틴이 허 락해 주면
간만에 진 지 빨고 후기 써 드림

347 태식주 (/yU4ijUHLo)

2023-05-10 (水) 00:23:02

왜 이렇게 잔소리 할 사람들이 많아

348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23:05

허락해주면 진짜 진지하게 적어옴.

349 준혁주 (wVUOs.ToOo)

2023-05-10 (水) 00:23:30

알렌주의 SAn치가 버틸까...

350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23:38

님들나는캡틴아니었으면
지금 폭력과 분노의 완전해방이엇음

351 멜템주 (wnzy8jhHwM)

2023-05-10 (水) 00:23:53

님아님아

352 알렌주 (vdMNwB05Rs)

2023-05-10 (水) 00:24:09

저는 괜찮아요.

353 강산주 (2AfHWOv42E)

2023-05-10 (水) 00:24:10

캡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단은...생각나는 거 몇 가지 써봅니당.
1. 중요한 의뢰를 앞둔 계획은 잘 생각해보고 짭시다...

2. 알렌 의념기가 너무 눈물납니다...😭
이 상황에 흔들리는 것도 안타깝고...그래도 히모를 쓰면서 마음을 다잡는 것도 멋지지만 되돌릴 수 없는 것들이 있다는 게 있다는 것들도 슬프네요...

린 쪽 진행에서 죽심태가 되살린 사람들에 대한 진실이 드러났는데 이것도 걱정이 됩니다. 이걸 알게 되면 알렌이 괴롭지 않으려나요...

3. 역시 종교 관련 문제에서는 종교인 각성자의 역할이 중요하구나 싶어요.
죽심태가 되살린 사람들에 대한 진실을 알려준 것이 쥬도님인만큼...

4. 태식이 쪽 무사히 넘어가서 다행이었습니다...저 진짜 깜짝 놀랐어요 UGN쪽에서 보낸 사람이 무려 기적의 세대라니...😭

5. 육아는...힘들군요...
시윤주 파이팅...!

354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0:24:13

무서워용

355 태식주 (/yU4ijUHLo)

2023-05-10 (水) 00:24:30

분위기 좀 ㄱ ㅡ럴거 같으면 토의어장 가자

356 여선주 (2qOtL5kuZU)

2023-05-10 (水) 00:25:02

진행후기!

의념기... 드디어 작성했다! 74면 한턴쯤 더 적었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생각보다 적은 상승폭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그만큼 의념기를 태우고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다면 오히려 괜찮을지도.같은 생각도 들어서 오히려 좋아~ 가 되었네요!
그리고 알렌의 히모.. 알렌이 과거에 겪은 일에서부터 특별반에서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카티야와의 관계에서 이어져온 것이 폭발하는 듯한 묘사력...

그리고 쑨형님.... 물론 영서 세계관은 죽음이 가까운 편이지만 이렇게 전투에 같이한 npc가 죽는다라는 건 좀 타격이 있네요.. 직접 참여하지 않은 저도 그런데 직접 묘사상으로 같이했던 분들은 더 충격이 있을 것 같아요.

태식이네는 험악했지만 그나마 해결은 된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린과 쥬도님의 문답에서 악신의 농간... 역시 신님은 신님이군요.

357 태식주 (/yU4ijUHLo)

2023-05-10 (水) 00:25:33

전쟁 스피커가 시작 부분은 스킵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때문에 조금 아쉬웠지만 팍팍 진행되는 모습과
그에 걸맞는 캐릭터들의 반격 그리고 NPC의 죽음과 히어로 모먼트로 분위기 전환
영화 보는것처럼 진행되서 보기 재밌었다

358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26:04

님들아 불만은 알겠는데 침착하자 침착 흥분해서 좋을거 없음;;

359 태식주 (/yU4ijUHLo)

2023-05-10 (水) 00:26:25

그리고 멜젓이는 금수저다

360 강산주 (2AfHWOv42E)

2023-05-10 (水) 00:26:28

...그러고보니 진행 끝나면 중간에 알렌이 노학 5연격 쓸때 망념 증가량 처리 +75로 됐는지 +185로 됐는지 여쭤보려고 했는데...
히모 썼으면 어느쪽이든 간에 망념치가 상당히 차있겠군요??

361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26:47

난 지금 불만없음
캐릭터 서사방향성 다 잡아줘서.
저대로만 굴려도 많이 편할거임

362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26:54

아니 뭐....캡틴에게 불만은 없는데. 오히려 노력했지. 잘 썼고. 인상 깊었고. 그러니 그 부분만 슥 샥 적을 순 있음. 다만 깊고 진솔한 코멘트를 바란다면, 좋은 얘기만 할 순 없단게 내 진심어린 감상이다.

36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27:34

노코멘트를 친건 항의하려는게 아니라, 오히려 노력한 캡틴의 고생을 쓴소리로 분위기를 창내고 싶진 않았을 뿐이고...

364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27:42

좋은 얘기 해주자면

알렌의 흔들리는 캐릭터성을 내가 적당히 해석해준거니까.

365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27:57

캡이 진짜 고생많았어 진행 정말 시나리오의 절정같다고 생각들만큼 굉장했고

366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28:41

그래 일단, 오늘 수고 정말 많았어. 수고...라기 보단 명백히 무리의 영역이긴 했다마는.
정말 노력했어. 요 최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었지....

367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28:41

육성(캡틴을)

368 빈센트주 (zQ0C4BOuNE)

2023-05-10 (水) 00:28:58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틴의 알렌 캐해가 맛있었고, 또 오늘은 진도를 빼기 위해 달려오신 그 모습에서 초인을 보았습니다...

1. 전쟁스피커전
아끼는 것 따윈 없고, 내놓을 수 있는 건 무엇이든 다 내놓는 진정한 전쟁 같았습니다.(캡틴이 히모 썼으면 누구 안 죽었다고 말한 것처럼요.) 그리고 수치화된 스택을 보다 보니, 이야 얘 진짜 죽이기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그 와중에, 알렌이 히어로 모멘트를 사용해 전쟁스피커가 아닌 키르카 보디악을 공격하는 듯한 묘사, 거기에 진심으로 무너지는 전쟁스피커(제 기억이 맞다면, 이게 전스전에서 전스 평정심이 무너지는 거의 최초일 겁니다.)를 보면서, 역시 히어로 모멘트는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태식이 사고
사실 아직도 이게 사고...인가..? 싶긴 한데, UGN에서 나왔다는 사람이 이성적이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때는 이성적이라서 오히려 안 다행인가...?(특별반을 믿는다 했을때 "그건 니 믿음이고 인마" 할때 좀 그랬어요) 했었는데, 그래도 생긴게 좀 불량해서 문제지 그냥 볼 일 다 보자마자 "얘가 아닌가벼"하고 쿨하게 ㅂㅂ하는게 보기 좋았어요.
3. 그리고 빈센트는... 일단 나름대로 준비한다고 하긴 했고, 가르웨난이랑 한번 이야기할 수 있을거 같아서 얘기할라 했는데... 강산주랑 여선주가 준비를 다 마쳤네요 ;ㅅ;
빈샌트가 미안해...

P.S. 이번에 가르웨난 선생님이랑 오랜만에 대화하는데 어떻게 될지 고민이네요. 다음 진행때도 그분 붙ㅈ바고 있으면 파티원분들한테 민폐일거 같은데...

369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29:15

영웅서가는 캡틴이 진행을 통해 발전하는 서사를 쓴 이야기다.

370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0:29:20

고해합니다...

저어어어번에 기승전결 이벤트 했을 때 채준파파 죽으면 "토고? 음.. 아마 허무주의나 운명론자 같은거 되지 않을까?" 했던 나를 저주합니다..
쑨쉬항의 죽음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라서 [내가 바꾸고자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게 있다. 결국 이게 운명이다. 그렇게 노력해봐야 달라지는 건 없으니] 이런 거 서술할 뻔 했음..
필사적으로 뇌에 힘 줘서 방향 틀었는데 약간 저울 기울고 있음 ㄷㄷㄷ

371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30:01

일단 쑨쉬향 행님은 인상 깊었음...
도중에 겁먹는단 묘사 보고 '아니 행님 듬직한거에 비해선 겁을 먹어?' 싶은 느낌도 있었는데
보니까 이미 간당간당한 상태라 목숨의 위기를 느낀 것도 같고...
토고 알렌 준혁이랑은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텐데, 그럼에도 희생한게
평소부터 아우들이라고 부르는 자기 사람들을 위해 살아온 인생의 족적을 잘 보여줬음.

372 강산주 (2AfHWOv42E)

2023-05-10 (水) 00:30:14

전쟁스피커 보고 최근에 본 모 웹소 최종보스 생각난다고 했었는데...
어 이건...제가 정산도 해야하니까 나중에 더 자세히 써볼게요.

제주도팟...
다음 진행엔...출발합니다...😭

37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31:17

준혁이 돌깬 것도 상당히 인상 깊었어...
'가디언' 급의 전력이 어떠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지 심혈을 기울여서 묘사한 느낌이 나더라.
그 머냐, 그리운 이름들이 언급 된 것도.
준혁이가 쌓아온 족적이 생각 나기도 하고...(한 명은 나는 잘 모르는 애다마는...시트론 봤어)

374 멜템주 (Vlql1Ejx0k)

2023-05-10 (水) 00:32:05

토의장 갈 급은 아니고
일단 알렌주한테 충고 다시 하자면

진지하게 오늘 알렌주 플레이
최근 진행에 비해 좋았음 ㅇㅇ
원래 알렌주는? 레스 길게 쓰는 편이고 비슷한 레스 길이로 진행을 하는 시윤주와 비교하자면 시윤주는 미리 진행용 레스를 비축해두는 스타일이니까ㅇㅇ 속도가 느린것도 당연하다고 나.님 생각

근데 아까도 말했지만 레이드는 다 같이 하는거고 더 적극적으로 나갔으면 좋겠어
오늘 진행 중 캡틴 말 대로 준혁주랑 토고주 할 수 있는거 한 턴마다 다 짜내면서 노력했잖아

평소 진행에서 소심하게 플레이하는건 본인만 답답해지는거야
근데 레이드는 한 사람이라도 소심하게 하면 그냥 진형이 무너져.... . .... . ...
알렌이 실패해도 형님이 토코와 알렌의 목숨을 구해준 것 처럼(비록 목숨을 불태운 커버였지만)
한 번의 실수 정도는 파티원이 어느 정도는 커버할 수 있으니까
그런 걸 고려하고 좀 더 과감해졌 함.. .... . ... ...

375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33:29

좃댈듯 하면
정그하를 떠올리시오.

376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0:33:32

샤아 아즈나블
같았다는 평가

아주 좋아했음

태식주 감사

377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33:38

점에서 선으로, 선에서 면으로, 시야가 확장되는건 감각적으로 '차원이 다르다' 라는거지?

378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33:58

>>377 정답

379 멜템주 (ILFAp414Aw)

2023-05-10 (水) 00:34:01

>>375 이거
>>0 에 매번 적 어두 죠

380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34:02

>>376 세츠나 F 세이에이 인가 뭔가는 어떤 애야 나는 타시기 안에서 무슨 포지션이야...

381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0:34:11

잠...깐 졸 았어요..

382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0:34:17

>>375 ㅋㅋㅋ 나 사실 전쟁 스피커에게 말로 어떻게 해보려고 했을 때

'큰일나면 정그하 뜨겠지?' 하고 살짝 기댔어. ㅎㅎ

이런 나라도 사랑하지..?

38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34:23

>>378 어때 이런 디테일 캐치해주니 좋지? 으쓱으쓱

384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0:35:18

>>380 자기가 건담이라고 주장하는 소년병 출신의 ..

385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35:21

예를 들어서 점의 세계 : 친다. 맞춘다. 막는다. 피한다 라면 선의 세계 : 상대가 나를 노리기 전에 친다.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며 반격한다. 라면.
면의 세계는 이런 행동들을 한다. 라는 것에서 벗어나서 이 과정을 한번에 펼칠 수 있단 소리

386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0:35:42

으음.. 후기. 후기라...

387 멜템주 (ILFAp414Aw)

2023-05-10 (水) 00:35:45

오레가
건다무다.

388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35:46

제...주도 파티는 참여자들 중에서 '우리 이거 합시다!!' 하는 불도저 타입이 없어서 그런가, 뭔가
느-긋 한 느낌이.....나는 오늘은 출발 할 줄 알았다...솔직히 의뢰 정보 까진 받고 탐색 초반부는 갈 줄 알았음...

389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0:35:58

일단 시리얼 잘 사오십쇼 캡... 늦은 시간인데 괜찮으신가...

390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36:00

>>382 바보같은 참치지만.. 그래도 사랑하마!!!

391 태식주 (/yU4ijUHLo)

2023-05-10 (水) 00:36:05

멜템은 슬레타 머큐리네

392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36:28

>>385 오호....좀 더 디테일한 느낌이구만 그렇게 말하니까. 표현하자면, 전투구도의 차원이 달라진다. 라는 것을 묘사한거군....

393 태식주 (/yU4ijUHLo)

2023-05-10 (水) 00:36:49

>>376
준혁 "에브나는 나의 어머니가 되어줄 여성이었다"

>>380
궁금해?

394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0:36:53

면이면 전투행동의 연계가 엄청 늘어난다는 소리네

395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36:54

'가디언 급'의 차이

396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37:08

>>393 궁금해

397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0:37:13

>>390 해피토고주

아 그리고 시리얼 사는 거 잊지 마!
민트초코오레오 핵꿀맛임!

398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37:33

그래 나 오늘 커뮤 잘했지? 이제 에브나 부스터로 진화 안하지? 헷

399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37:58

>>398 ...ㅎ

400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38:18

긍정의...웃음이지...?
요즘 에브나 부스터 진화설 같은 왜곡된 낭설이 퍼지고 있어...한마디 해줘...

401 태식주 (/yU4ijUHLo)

2023-05-10 (水) 00:38:22

시작은 자신을 구해준 존재에 자신을 이입해서 자기 밖에 모르고 주변을 살피지 않으며 무력으로 해결하려던 캐릭터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주변의 사람들을 존중하고 적과도 소통하고 최후에는 전투로 해결 할 수 있던 문제를 소통이란 방법으로 해결한 주인공이지

402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38:42

>>401 즉, 나는 대단하단거지?

403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38:44

>>375
요새 나도 이거 기억하고 행동함

발전하고 있다고,,그냥 그렇다구

404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0:39:36

아 오늘 린 진행도 엄청 좋았다고 생각해.
쥬도에게 먼저 다가가서 어뜪께 생각해요? 라고 물어 본 거

한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쥬도는 어린 왕이라서 아부지가 아니라 나의 왕자님이라고 불러야 해

405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40:03

진짜 얘가 이상하다 하면 나는

정그하
정그하?
정그하?????????

를 한 줄에 쓴다

406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40:35

힝힝 역시 쇼코쇼코쨩밖에 없어 고마워
하지만 린에게 쥬도님은 정신적으로 파파야

407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40:44

나 다음 진행에도 할거 없으면, 에브나한테 바다나 보여주려고.....
못 본 광경이니까 좋아하겠지...헤헤

408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41:13

뭐랄까, 거대한 프로젝트를 끝나고 휴식 기간에 일을 안하니까 불안한 워커 홀릭이 된 기분이로구만.....힐링인데...

409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0:41:24

지금이라도 미술관에 가서 미술 배울래? 하는 건 너무 추하려나

410 멜템주 (GM4h4T4v7E)

2023-05-10 (水) 00:41:30

그래서 캡 틴이 원하는 전 스전 후기 :
서술 하나하나에서 캡틴이 간 만에 혼을 불태 운다고 느낀 레이드 였습 니 다

개인적으로 전.스가 나폴레옹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번 하는것이 약간 의아했는데.. . ... 토고 이야기에 대한 반응을 보고선.. .... . ..

이미 나폴레옹은 전스의 모순을 논파했다.
되살아난(사실 린의 진행 을 보면 되살아 난 것도 아니죠?!?!?!) 전.스에게 이미 한 번 논파당한 모순은, 광기의 형태가 되어서 논파할 수 없는 경지에 다다랐다... . .... . .. 아차 싶었죠;;;
그래도 메인특 혓바닥인 토고가 한 번 노려볼 만은 한 찬스였다.. . ... . ...

준혁이랑 알렌 묘사 맛집이 라는건 다들 말 해서
다른 참 치는 안 짚고 넘어간 이 부분 감상 이 야기 하고 싶었3
ㅎㅎ

411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0:41:54


>>102

412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42:00

>>405 타시기 행동은 그 정도는 아녔구나,,

>>407 힐링할 수 있을 때 뽕 뽑아야 함 ㄹㅇ

413 여선주 (2qOtL5kuZU)

2023-05-10 (水) 00:42:50

신입도 들어오고....

전스전 펑펑 터지고(묘사가)

화력이 높아지고...

어디까지 진화하는건가 영서는?

414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43:29

전스야 이제 좀............죽자....오래 봤다.

415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0:43:31

오늘 진행 후기...

개인 진행 부분
ㄴ 의외로 외삼촌이 철이를 숨겨주는듯한 느낌이라 놀랐고... 아니 정말로 놀랐습니다. 아직 안알렸었구나? 하는 생각도 했는데 집안 어르신들이 알면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 구름... 도술이나 선술쪽 루트도 궁금하진 묘사였습니다. 구름을 타고 간다니 멋있잖아...! 맞춤 의뢰에서 마도진 급구도 놀랐고요. 검색 기능 진작 써볼걸...

다른 진행 부분
ㄴ 전쟁 스피커전에서 사망자가 나오고 소란이 있었지만 알렌의 히모 장면은 상당히 캐릭터성에 뜻깊다고 생각합니다. 토고쪽도 그렇고... 묘사 하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을 우선 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도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심력의 소모가 심하실거라 생각되네요. 린 진행에서 부활자들이 어떤식으로 부활했는지 갑자기 뜬것도 흥미롭게 봤습니다. 역시 죽음의 신님. 다른쪽 진행에서 준혁이의 발언이 어떤 식으로 처리 되고 있는지 보는것도 흥미로웠고... 장시간 진행이라 기억할만한 부분들이 많았네요.

416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0:43:53

이거 시나리오 6때 쯤에는 영웅서가 2 - 983 되는거 아니야?

417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44:00

초 귀여운 멜젓이 덕질이나 해볼까???

아, 근데.

418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0:44:27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라고

419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44:28

그, 불명이는 아직 신입이니까 좀 헤메이거나 헛발질 찰 수 있다 쳐도...
유하 진행을 보면 애인으로써 눈물이 주룩주룩 나는데, 어떻게 좀 구제 안됩니까...

420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44:31

'그 어장'의 숫자를 뛰어넘는건가

421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0:44:56

이것도 방금 진행하면서 만든거야

422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45:05

>>419 스스로 헛발질을 하는 것에 축구공을 쥐여준다고 아이가 메시가 되진 않습니다..

423 멜템주 (GM4h4T4v7E)

2023-05-10 (水) 00:45:07

이미 유 하는
일상 몇십 번 을 과제로 받 고 구제 받 았잖 아

424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45:16

>>421 뭣이 ㅋㅋ 최근에 건담 사러 갔을 때 산거야?

425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0:45:48

아 근데 교관들한테 엄청 혼나겠지 이거

426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0:45:55

>>425
ㅇㅇ

427 멜템주 (GM4h4T4v7E)

2023-05-10 (水) 00:46:09


나.님 도 바느질 마저 해 야하는데
노트 실제본 하 다가 짜증나서 냅두고 있 였음

428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46:12

>>423 맞는데...특별 구제 처리 받은건 맞는데....그....이후에 뭐 어떻게 연결이 안되서 또....헤메이는 거 같은데...
헤메이는 키워드가 드래곤에서 이경운 스승님으로 바뀐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422 그것도 맞는데...

429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0:46:19

>>421
태식주는 정말 대단해

430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0:46:56

>>425
총교관한테 가서 "나는 나의 신념으로 UHN에게 맞서 투쟁했습니다."

이러면 됨!!!

431 멜템주 (GM4h4T4v7E)

2023-05-10 (水) 00:46:58

시 윤주가
목 표를 찾아 주ㅗ

432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47:00

>>418 즉 태식주가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의 주인공 = 윤시윤 = 태식주는 윤시윤을 좋아한다

그런거지?

433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47:01

시나리오에 관심 없음
장례식에 마음이 쏠림
특유의 가벼운 캐릭터 묘사

현재

434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0:47:10

앗... ..

435 멜템주 (GM4h4T4v7E)

2023-05-10 (水) 00:47:17

아 오타;

436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47:40

>>431 나 뭐 어캐 해야 돼.... 시나리오에 올라타보란 얘기 엄청나게 많이 했어....그 장문의 팁 쓴 이유 중 하나도 유하주인데....

437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47:58

그나마 히모는 써둔거 네개중에 비교해서 수정하느라 빨리끝났음

438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0:48:12

울지 마라 시윤주

나는 오늘 진행으로 깨달았다... 아마 내가 주체적으로 뭔갈 해내서 이루어내는건 5시나리오중에 1번 있을까 말까 할거라고...... 기대치를 낮추고 천천히 가기로 했다..... 더이상 조급해하지 않아......... 매우 천천히 가다가....... UHN에서 너같은거 필요 없어 하고 쫓아내면.... 템뿌리고 다시 돌아오겠음.....

439 멜템주 (GM4h4T4v7E)

2023-05-10 (水) 00:48:13

>>436 유하 바 티칸 가기 로 했 으니
우리 좀만 참 고 기다려 볼 까요

440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48:32

좀 어지러움....승승 장구하란 소리가 아니라, 뭔가 좀...이야기의 흐름에 타서 재밌게 놀거나 몰입하는걸 봐야 마음에 안심이 들 것 같은데....저러다가 떠날 것 같음...

441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0:48:40

후우... 어쩔 수 없군.

제주도로 간다

442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48:52

맞아 유하 내가 픽업했어

443 멜템주 (GM4h4T4v7E)

2023-05-10 (水) 00:48:58

시윤주 속 뒤집 어 지는 소 리
들린다

444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0:49:02

강산이 아직 미리내고에 있나?

445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49:22

어이 하씨 바티칸이나 가라고

446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0:49:29

캡..틴 철이쪽은 어찌 좀 괜찮나요...? 라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쓰다가 뭐 코멘트 할만한 특이사항이 없다는걸 자각함...

447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0:49:49

>>441 제주도에서 감귤과 촤컬릿으로 감귤 촤컬릿 만들어서 파파 가져다주자
이렇게 기뻐할거야

448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50:13

그래....그냥 메인 스토리에 비벼봐...뭐든 좋으니까....메인 스토리가 괜히 메인 스토리겠어...캡틴의 경고랑 충고는 새겨 듣고....가벼운 마인드는 이제 그만....부탁합니다...

449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50:14

>>446 이제 머리 들어가셨습니다...

450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0:50:22

사실 이번 시나리오에서 아무 것도 안한 사람에는 태식이도 있다.

451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50:28

나 이제서야 뜬끔없이 바티칸 간 이유 기억남
시나리오 시작할때 바티칸 심문관들이 죽심태 추적한단거 보고 거기에 꽂혔었음.

존버성공

452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0:50:38

>>449 마도진 의뢰 끝나고 바티칸 가겠습ㅂ..니다..

45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50:38

>>444 곧 출발할걸....

454 멜템주 (GM4h4T4v7E)

2023-05-10 (水) 00:50:56

나.님

이제 머리 카 락 들어갔 지?

근데 캡틴 시 트 들어온거 알아????

455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51:04

>>450 넌...수호왕 깼잖아...기만자자식아...파산일검 맛좀 볼래...왜 니 혼자 시나리오 4 하고 있는데...

456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51:14

앎.
근데 그거에 반응할 힘이 없어

457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0:51:32

진행을 오래 하셨으니까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458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51:33

할 일 없는 자들이여
'바티칸'으로 와라

459 멜템주 (GM4h4T4v7E)

2023-05-10 (水) 00:51:35

아니 근데
불명주
제주도 파 티 인원제 한 3인이 라
파티엔 못 끼여
갈 려면 따로 가야 해
준혁이 처럼

460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51:41

뉴비야 나도 미안하다...내일 오면 반겨줄게....

461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0:51:45

강산이랑 만나서 시나리오 들어갈까

462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0:52:04

>>459 머시!

463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52:13

뉴비 왔었어????

464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52:21

제작계로 왔더라..

465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0:52:22

네 제작계 희망 하시는거 같아요

466 멜템주 (gXn4yDPvkE)

2023-05-10 (水) 00:53:03

>>462 ㅇ.. .... 빈 여 강
셋으로 이미 꽉 찼음

467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0:53:09

제작계 빡쌜거 같은데 요리는 머시기 보면서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제봉은 진짜 으케 묘사한데

468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53:10

헐헐헐 대박
제작계라고? 드디어 내 버림받은 제비가...

469 태식주 (fB/hNE4GP.)

2023-05-10 (水) 00:53:16

>>455
하지만 시나리오 3 지나면 너희들은 더 강해진다.

470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0:53:22

수현주! 우리가 진행.. 때문에 바빠서 반응하지 못해서 미안해!
혹시라도 레스 보고 있으면 본어장에서 떠들어도 돼!!

471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53:26

딴데 가라...사실 바티칸도 정원 찼다고 봐야되긴 하다마는....

472 여선주 (2qOtL5kuZU)

2023-05-10 (水) 00:53:47

수현주 오시면 환영이에요!!

47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53:56

근데 제작계는 캡틴 공인 개빡세다.....그래도 하고 싶다면, 마음의 각오를 단디 하도록....

474 멜템주 (gXn4yDPvkE)

2023-05-10 (水) 00:54:23

근데 불명 이
진짜 어 떻게 해 야 하나
유럽 ㄱ?

475 태식주 (fB/hNE4GP.)

2023-05-10 (水) 00:54:28

제작계는 천운 추천했었지 아마

476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0:54:35

저도 기사재전 가서 관광해요?

477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54:40

근데....내 히모...옛날에 캡틴이 써준건....지금 캐릭터랑 인물상이 완전히 다르긴 한데....
쓰면 어떻게, 스킵 되려나....궁금하구마이...

478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55:09

나 뭔가 좀 이?해가 안되는데
린은 이제서야 방황 끝냈어. 나랑 대조하면 님들 다 기만임

479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55:11

>>476 기사 재전에 맛난거 많다곤 했는데....아니다 싶으면, 스승님한테 갈 곳 추천이라도 물어보는게 방법이 될 수 있겠지....

480 멜템주 (gXn4yDPvkE)

2023-05-10 (水) 00:55:13

아 근데 주술계 라는 캐릭터 컨 셉상
굳이 기사재전 보러 올 이유 도 없네.. .... . ..
나머지 둘 남은 거 에 파티 가야할 텐데

481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0:55:15

으음... 정 자리가 없다 싶으면 철이가 바티칸에서 빠질까요?

482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55:34

린이랑 유하가 거의 삐까치는 급이다...

48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56:09

>>480 특수 의뢰 수주를 안해서...불명이한테 의뢰가 갈지...몰루겟슴....뉴비들 특수 의뢰 받은 취급으로 되나...? 안되지 싶은데...

484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0:56:13

어쩔 수 없지. 파파한테 전화 ㄱ

485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56:29

솔직히 내 현생도 한몫하긴 했다;;
>>482 팩트폭력자제좀요 플리즈

486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0:56:30

불명이는 파파가 필요해오

487 멜템주 (gXn4yDPvkE)

2023-05-10 (水) 00:56:50

>>483 의 뢰는 안 가겠지 만
남은 죽심태 레이 드 파티에 끼일 순 있으니까
그 이야기.. . ...

488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0:56:55

알렌 진행 끝나고 소멸했네;

489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0:57:16

성불하셨나

490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57:18

>>481 탱커+서포터는 필수야 빠지면 힘들어

491 멜템주 (gXn4yDPvkE)

2023-05-10 (水) 00:57:22

알렌 주 지금 울 고 있을듯

492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0:57:23

그야
다들 알렌에게 한마디 하겠다고 했으니깐...

나같아도 도망갈것

493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0:57:31

알렌주 잠시 외출한다고 말했는데 아마 확인이 어려운 상황일거야

494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0:57:44

>>490 (그런가...?)

495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58:10

솔직히 너무 집중포화긴 했음

496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58:10

장문의 후기를....쓰고 있겟지...

497 멜템주 (gXn4yDPvkE)

2023-05-10 (水) 00:58:21

나갔 어

498 알렌주 (vdMNwB05Rs)

2023-05-10 (水) 00:58:49

후기쓰고 있습니다

499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0:58:52

하여튼

나도 방황 끝내고 흐름에 타고 싶다(이것은 매우 오래된 기원이다)
바티칸으로 간다

500 태식주 (fB/hNE4GP.)

2023-05-10 (水) 00:59:05

내가 없어도 역경을 잘 이겨내는 모습에 애초에 역경은 나 없어도 잘됬다는걸 깨달았다.
다들 성장해서 얼른 나를 이끌어줘

501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59:13

시윤주가 맞췄네

502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0:59:43

>>499 ~~썬더대환영~~

503 멜템주 (gXn4yDPvkE)

2023-05-10 (水) 00:59:46


나.님 잠깸

504 알렌주 (vdMNwB05Rs)

2023-05-10 (水) 00:59:47

>>491 어떻게 아셨어요?

505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0:59:58

>>500 캡피셜...No1....부동의....최강...

Ta Si gi ....................그저....Tasigoat...또 당신입니까, 아....태버지.....

506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1:00:07

네?!

507 멜템주 (gXn4yDPvkE)

2023-05-10 (水) 01:00:12

>>504 쉿
울지마

508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1:00:33

감동의 눈물....흘릴만도 하지....나도 고신 때....그랬어...

509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1:00:43

>>500 그러고 싶어 노력해야지

>>504 (아이고야...)

510 태식주 (/yU4ijUHLo)

2023-05-10 (水) 01:00:48

>>505
아니 그건 강산이잖아....

511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1:01:09

전쟁 스피커의 부활을 막는 조건이

본인이 전쟁을 계속할 의향이 사라지는 거 아니야?

전투 종료 조건도

1. 스택이 모두 소진
2. 전쟁 스피커가 공포에 빠짐

이니까.. 본인의 의념기 종료 조건 자체가 '전쟁을 계속할 수 없게 됨' 이거 일 것 같은데 느낌이

512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1:01:23

뭔....소리여....

캡틴 인정 무력 넘버 원....타시기....넘버 투....시윤........탑 쓰리...타시기 시윤 강산....

513 알렌주 (vdMNwB05Rs)

2023-05-10 (水) 01:01:34

부정적인 감정의 눈물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514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1:02:05

>>511 부활 막는 조건이, 공포에 빠지는거라고 얘기 하긴 했었으...

515 멜템주 (gXn4yDPvkE)

2023-05-10 (水) 01:02:17

앍!!!!! 나.님 도 히모 써 보고 싶어!!!!!!!!!!!!!
근데

이제 히모 없지

516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1:02:27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517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1:02:36

뉴비 이벤트(ㅋㅋ)...써와...지급...되겠지..

518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1:02:39

>>514 언제??? 나만 못본거여???

519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1:03:00

>>518 내가...지나가듯 물어봐서...지나가듯 답변....해줬으..

520 멜템주 (gXn4yDPvkE)

2023-05-10 (水) 01:03:01

파릇 파릇 한 뉴비 아 니잖 아
누더 기로 만 들어진 헌싹이 잖아

521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1:03:22

>>494 그런가가 아니라 매우그렇다야!!
빠지면 쫒아감(뭔

암튼 다 좋게 끝나서 다행

522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1:03:24

헌싹도 싹이다

52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1:03:28

또리 때도 히모 못 쓰지 않았냐....헌싹도 맛은 봐야지......

524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1:03:54

나도 히모 써보고 싶다.... 암살자전의 추억이여...

525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1:04:50

>>519
음... 하지만 상관 없어!!!!!
알렌의 히모가 키르카 보디악의 헛된 진리를 조금 베어냈으니가!!!

526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1:05:04

어차피........경향을 보건데.......메인 시나리오 스토리 가서 네임드급이랑 붙으면....
PC 들이 스무스하게 이기는 케이스는 거의 없고....히모 있으면 털게 되있단다....

527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1:05:15

이제 나 여기서 비틀린 영웅의 호소 써서
전쟁 스피커를 허무함에 빠뜨려 KO시키면 되는 부분이지?

528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1:05:26

그리고 나는...그 암살자전.....전...? 조금 도망치다가 권왕 원펀맨으로 끝난......윽, 머리가...

529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1:05:59

대충 보니까
중간보스가 전스, 성자, 식인귀고
히?든이 카티야
메인이 죽심태

이렇게 다섯이려나

530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1:06:31

그리고....좀 의아한건데....
유하, 왜....망념 여유도 있고 할 것도 없다고 얘기하면서...
의념기는....습득 안함......

531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1:06:50

>>526 전쟁스피커는 시간이 있었으면... 약화키워드니 그런걸 준비했는데...

532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1:06:56

의념기 디자인을 아직 못했을수도 있지~

533 멜템주 (PeMXbuhMDE)

2023-05-10 (水) 01:07:14

근데 신 입와서
남성진 2 : 여성진 1 됨
실환 가?

534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1:07:19

전스 성자 식인귀 셋에....추가로 두놈 더 있다 그랬다....카티야는 아닐걸......
지오씨 연관으로 하나 더 있을 것도 같은데....거까진 모르겠고...

535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1:07:33

내 경험상 의념기 하루에 각잡고 3시간 정도 고민하고 컨펌받음 되더라

536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1:07:51

>>530 토고주가 저 위에서 장례식 우선하라는 말도 떠올려서

만약 장례식 루트 타면 크리스탈 반납해야 하니깐

537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1:07:59

>>531 슬픈........일이로군.......

538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1:08:22

내 업보니가... 달게 받아들이겠어..

539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1:08:48

그냥....캡틴에게....장례식건....물어봅니다....저거 당장 진행...해야되는건가요....

540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1:09:13

>>533 아...앗

>>534 유럽에만 두개?체일것 같진 않은데 흠...
일단 캡이 알렌이 보스 두명 킬해야한다고 했어

541 멜템주 (di8cOUBrh.)

2023-05-10 (水) 01:09:25

신입 퀘 스트 하면
히모 받을 수 있 나요. .... . ..

542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1:09:59

한 명..........더............................

543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1:10:31

장례식 우선 하는 게 좋다고 한 이유가..

유하는 이제 이경운의 제자로써 마도계에 막 입문할건데 다른 이들이 유하를 보고 스승 장례도 제대로 못 치뤘다 하고 말이.. 오가면.. 좀 그렇잖아.
그리고 유찬영까지 장례식에 왔는데 적어도 마무리는 확실하게 맺고 들어가는 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544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1:11:24

장례식을 대체 뭘 어떻게 해야 되는데....하지 말란 소린 아니지만, 준비를 뭘 해야되고 행동을 뭘 해야되는데.....

545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1:12:56

괴성조(210cm)

546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1:13:09

카와이~~

547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1:13:11

나는 거기서 인성학 교관인 엘터 선생님에게 상담해서 어떻게 하면 된단다 같은 이야기 듣고 그거 바탕으로 플랜 짜는것을 계획했었음

548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1:13:11

우린 저걸 뱁새 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549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1:13:24

>>548 쉿

550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1:13:43

상조 서비스를 검색해보자고
요즘은 상조보험 가입해두면 거기서 장례 알아서 다 해준다더라..

551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1:14:30

근데 장례식하면 왜 파편 반납해야 해? 그렇게 오래 걸려?

552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1:15:26

좀 눈치없는 질문 같긴 한데; 유하주가 바티칸행 생각하고 있으니까 물어봄

553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1:15:39

장례식하면 파편 반납해야한다 = X

그냡 시나리오 참여도가 0%라 못쓴단거지 장례식 후딱 끝내고 뭐라도 참가하면 쓸수있지

554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1:16:11

특수 의뢰를 받으면
그 대가로 의념기 지급

하지만 의뢰를 받아놓고 특별히 한 ㄴ게 없다? 그러면 의념기 반납.

지금 유하가.. 기여도가 0이라 이대로 가면 반납 위기래
그리고 전스전이 끝나면 시나리오 진행도 66퍼 돌파.

555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1:16:15

>>550-551 음... 1세대 의념 각성자니까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인사하고 하다 보면 오래 걸릴 것 같았음

556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1:16:17

장례식을 남은 에피소드 동안 할게 아니라면야......

557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1:17:35

정불안하면 유하주 도기코인으로 캡틴한테 거래하자

558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1:17:39

흠...

559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1:17:45

>>555 그럼 대강 준비만 갖춰두고 바티칸 오면 될것같은데...
장례식도 공식적인 장례식은 날 잡고 하잖아

560 불명 (.Chs7QqwTk)

2023-05-10 (水) 01:19:11

유ㅡ하주 도기코인은 이미 너무 많이 쌓인거 아니야?
그 뭐냐 깨벽 몇개 일상 40번으로 갚아야한다메

561 시윤주 (nzjdywN6Sw)

2023-05-10 (水) 01:19:25

멜젓주 이리와보거라

562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1:20:27

아니면 진짜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반납하자
그럼 고민할 필요도 없고

563 시윤주 (nzjdywN6Sw)

2023-05-10 (水) 01:21:04

수락해놓고 기여도 0이면 의념기 문제가 아니라 협회 시선이 결코 곱지 못할테니 비추천이지

564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1:21:11

>>557 무슨 거래를..?

>>559 스승님이 누구한테 인연이 있는지 조차 몰라서 '대강 준비' 의 시작부터 힘듦. (바티칸 간다는 소리임)

>>560 어허 20번 남았다

565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1:22:08

>>564 아...
오케,, 시나리오 끝나면 장례식 도와줄게

566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1:22:29

>>564
코인 얼마 줄테니 장례식 스킵 같은거

567 시윤주 (nzjdywN6Sw)

2023-05-10 (水) 01:22:54

요즘 트렌디한 코인 사용법이지

568 여선주 (2qOtL5kuZU)

2023-05-10 (水) 01:22:54

후.. 내일부터 또 일상 열심히 돌려서 망념을 빼야한다...

569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1:22:55

린이 종교인이니까 장례식 주도적으로 해주자

570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1:23:14

전문가잖아

571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1:23:33

그게
유찬영폐하가오심

572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1:23:45

오히려 좋아

573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1:24:04

>>565 고마우이...

>>566 장례식 에초에 할 필요는 없음. 공식적으로 해야 할 일은 다 끝냈고 스승님 유언도 건강해라야. 장례식은 유하가 하고 싶은거지 그걸 통해서 뭔갈 얻겠다가 아니라서 장례식 스킵은 선택하지 않을 것.

574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1:24:14

가만 특별반 소속 인원의 스승님의 장례식이니까 나도 일단은 참가는 해야하는거 아닌가?

575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1:24:44

>>573
그럼 하지 말자....
장례식 챙기려다가 미래가 막히겠어

576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1:25:10

대체;;
암튼 전우니까 명분도 있고 장례식 도와줄게 진짜진짜 피치못할 일 생기지 않으면 지킬게. 약속함

>>568 ㅠㅠ
농땡이생활다갔내...

577 알렌주 (vdMNwB05Rs)

2023-05-10 (水) 01:25:25

진행후기


우선 오늘 하루 장시간 동안 진행을 해주신 캡틴께 그리고 저와 함께 전쟁 스피커전을 치루신 토고주와 준혁주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나름 이리저리 머리도 굴려보고 최대한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려고 노력은 했지만 뭐 자기 자신의 행동은 늘 그렇듯 만족하기가 힘드네요.

준혁이의 결단력과 토고의 침착함은 그야말로 빛나는 수준이였는데 제대로 한 것이 별로 없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쑨쉬항의 죽음은... 정말로 가슴아픈 일이였습니다. 정말로...



알렌이라는 캐릭터는 저에게 있어서 정말로 애착이 깊은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알고있으시다 싶이 캐릭터성을 잡지못하고 점점 무너져 내려가는 것이 보일 정도로 저는 알렌을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캡틴은 이렇게나 멋진 히어로 모먼트를 작성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본성이라고 할 수 있는 죄악감과 자기혐오 그리고 카티야에게 배운 것들과 그 동안 받아온 감사들 거기서의 알렌의 선택

알렌의 히어로 모먼트를 보면서 부끄럽지만 조금 울었습니다.

이렇게나 멋진 히어로 모먼트를 작성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태식이 쪽은 상당히 부담스럽고 위험한 분위기로 진행이 되어 보면서 저도 모르게 헛숨을 삼켰습니다.

태식이의 침착함이 돋보였던거 같습니다.

린의 경우 쥬도와의 기도에서 저에게도 굉장히 중요해 보이는 정보를 듣게되어 많이 놀랐습니다.



좀 더 하고싶은 말과 해야할 말들이 있겠지만 좋지 않은 내용이 섞일 수도 있고 아직까지 울음기가 가시질 않아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오늘도 재밌는 진행 정말 감사합니다 캡틴.

578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1:26:56

시리얼 샀음
다들 걱정 ㄱㅅ

579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1:27:17

응애...캡부틴...

580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1:27:38

>>578 축 하 해

시리엇 맛있게 먹어

581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1:27:58


린이랑 알렌이 일상하면서
죽은 자가 되돌아 왓단느 걸 말한 알렌이랑 쥬도의 말을 떠올리곤 그건 가짜라고 말하는 린 보고 싶음

582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1:28:03

이번 시나리오에서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것 1개
이번 시나리오에서 하고 싶은거 3개

이렇게 적은 다음

우선순위를 먹이고 쉬운거부터 어려운거까지 나누고
이거하면 이건 못하겠다는 걸 계산한 다음에 행동해버리자

58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1:28:04

이 시간에도 여는 마트가 잇구나...

584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1:28:10

우유도 샀지?

585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1:28:23

편의점에서도 요즘은 시리얼 팔아

586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1:28:25

>>578 ㅊㅋㅊㅋ 무슨맛이야?

587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1:30:15

음 많이 고민중

588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1:30:21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589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1:30:57

사실 가끔은 이 모든게 부ㅣ질없다는 생각도 든다....나는 남을 귀잖게 굴며 감정소모를 하고 있는걸지도 모르고....

590 여선주 (2qOtL5kuZU)

2023-05-10 (水) 01:31:05

시리얼을 샀다니 다행이에요!
맛있게 드세요!

591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1:34:01

시나리오3 시점에서 내가 하고 싶었던 것 = 게이트 깨기
지금 = 다했음
이제 뭐해야하는가? 미리내고에서 대기하면서 공백 생기면 거기로 가기

592 멜템주 (I5V57QzQXs)

2023-05-10 (水) 01:34:20


키정 리 한다
부르지 마 라 윤시융

593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1:34:57

>>589

594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1:35:28

>>589 요새 일이 많다보니 많이 지친 것 같은데 잠시 쉬고 오는 게 어떨까.

위키정리 힘내고. 멜치주 그 분담과 협상건은 주말에 ㄱ 할거지?

595 멜템주 (fUHMpp4S/E)

2023-05-10 (水) 01:35:55

지 금 이야기 해?!?!?!?!
그래도 ㄱㅊ

596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1:36:28

얘들아 이제 2시다 자라

597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1:36:35

그게...내가 지금 졸려...

598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1:37:37

내일 캡이랑 멜주랑 내가 시간겹침 얘기해보자
바이바이

599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1:38:29

낮에 일살 좀 해야지

600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01:38:36

잘자

601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1:38:45

잘자

602 멜템주 (iXWG3GQm7E)

2023-05-10 (水) 01:39:14

캡틴 에 게 : 진행 기록 관 리 이야 기

이거 위키 진행 기록 관리 말이죠
할 수 있고 지금도 하는 중이긴 한데 한 번 할때마다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 ....
지금 30분 동안 정리 중인데 진행 1회는 커녕 절 반 밖에 못 할 정도로 괴물같이 시간 잡아먹혀서
린주랑 저랑 분담해서 린주가 여성진 진행기록 정리, 나.님이 남성진 진행기록 관리로 다음주부터 분담을 하고 싶습니다

근데 남성진이랑 여성진 인원수가 2배 차이나니까
주급으로 받는 도기코인 갯수를 조금 조정해서
제가 8개, 린주가 4개 정도로 주급을 주실 수 없?을지????

603 멜템주 (iXWG3GQm7E)

2023-05-10 (水) 01:39:33

이런
다들 굿밤

604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1:41:07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605 여선주 (2qOtL5kuZU)

2023-05-10 (水) 01:43:38

다들 잘자요오..저도 자야겠네요..

606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1:45:37

여선주도 굿밤

607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1:46:15

허가

608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1:48:38

빠른 허가...!

609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1:49:22

나름 그래도 6시간에 여기까지면 빨리 왔다

610 알렌주 (vdMNwB05Rs)

2023-05-10 (水) 01:50:41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611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1:50:50

캡틴도 쉬셔야죠 이제

612 멜템주 (a55xEMO2j6)

2023-05-10 (水) 01:51:26

ㅇㅋ ㄱㅅㄱㅅ 강 산주랑 린주 깨면 이야기 해 야겠 군
오늘 200어 장 까진 다 하고 잔다ㅋㅋ

캡틴 시리얼 잘 먹었음?!?!?!

613 강산주 (2AfHWOv42E)

2023-05-10 (水) 01:51:39

>>372
(어떻게 말해도 스포일러고 깔끔하게 정리되지도 않아서 포기....)

>>345
저 처음에 못 알아차렸었다가 준혁이 반응레스 보고서야 기억났어요...😭😭😭

앗 엄청나게 밀렸네요...
읽고 옵니다...

614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1:54:12

배불

615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1:55:17

맞다 진행 끝 캡틴콘 만들어 달라고 하셨죠?

616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1:56:03

617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1:56:04

샷다 내리는 콘

618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1:57:39

캡틴
내가 진행에서 헛발질 하는 중임?

619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1:57:51

내일까지 아마 완성 할 수 있을겁니다. 음... 정확히 어떤 디자인이라 하셨었죠?

620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2:07:03

헛발질의 기준이 뭐냐에 따라는 다를 것 같은데.

약간 대학원식 연구과제 느낌으로 진행에 참여하는 느낌임.
변수를 다 잡고 찍으려는 그런

621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2:07:29

>>619 슬레이트 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콘

622 멜템주 (zcso0t3qtU)

2023-05-10 (水) 02:09:03

대학원식 연구과제

623 멜템주 (c4qkFMbDXg)

2023-05-10 (水) 02:10:16

20분 까지 만 쉬어 야 지.. .... . ...

624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2:11:33

미안 나로서는 이해가 안 되는 예시야....

방금 전까지 굉장히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가
고민 해봐도 별 의미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둠.

625 멜템주 (UqIpmFcYmc)

2023-05-10 (水) 02:12:10

진 행이 즐 겁긴
한거지?!?!?!?

626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2:13:26

변수를 배제하고 진행하는 느낌이라고.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거나 진지하지 않단 느낌보단 내가 이게 편하니까/당장 하고싶으니까/지금 이렇게 해야 나중에 이걸로 갈 수 있다고 믿으니까.

이 셋 중 하나의 극단화가 문제로 발생한 듯한 모습임

627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2:13:30

당연하지

628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2:13:48

>>621 그 영화 같은거 촬영할때 쓰는거 말씀이시죠? 알겠읍니다...

629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2:14:30

>>626 오....... 맞아... 맞는 설명이야......

630 멜템주 (N7qnzw82kE)

2023-05-10 (水) 02:15:23

그건 다 행인데.. . .... . ...
그 뭐랄까
시 윤주 말보고 생각 해 봤는데

유 하는 스승 님 한테 하사받 으려고
스스로 뿔도 잘랐잖 아
유찬영한테 보고 올 릴때까지 만 해도
유하의 변 화가 잘 보였는 데
몬가 진행 없 는동안
다시 원래 의 유하로 원상복귀 된 기분 임

631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2:15:28

그러니까 타인이 보기에는 가벼워보이고 스스로는 재밌는데 남들은 아 왜저래; 하고 볼 수도 있는 거지.

632 강산주 (2AfHWOv42E)

2023-05-10 (水) 02:15:53

>>612 확인했습니다!
이거 이번주부터인가용??

633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2:16:11

그것도 맞음.
진중한 변화는 없고 그냥 뿔없는 드래고니안으로 돌아가서 나는 마법사야. 마도사가 아니라. 하는 느낌임

634 멜템주 (N7qnzw82kE)

2023-05-10 (水) 02:16:27

앤 오인 시윤주 와는
정말 180도 반 대인 진행 성향 이군.. .... . ..

635 멜템주 (N7qnzw82kE)

2023-05-10 (水) 02:17:01

>>632 여태 정리 밀린거 처리해 야 해서
다음주 월 요일부터로 처리 해 주면 됨
ㄱㅅㄱㅅ

636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2:17:09

근데 이제 이러다가 더 극단화되면 뭐가 나오냐.

날으는 드래곤 이모티콘 되는거임

637 멜템주 (bSnP46e08k)

2023-05-10 (水) 02:17:59

그건 또 뭐야?!?!?

638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2:18:45

그래 음 가벼움 제발 그만이라는 말이 그런 의미였구나
이해했어 캐릭터 롤플레잉에는.... 어떻게 적용해서 바꿀지 생각이 들었음.......

639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2:19:30

캡틴이 너 한번만 그짓하면 나도 이제 안참아 시전한
어장에 단 두번뿐인 극대노 직전 캡틴 등장했던 순간임

640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2:20:04

앗...

641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2:20:18

극대노 캡틴은 뭔가요?
- 어장 출범 2주만에 어장 침몰각 보였을 때.

642 강산주 (2AfHWOv42E)

2023-05-10 (水) 02:21:50

>>634 오키도키임다!

>>637 멜트주 안계셨던 동안에 유하가 단톡에 날으는 드래곤 이모티콘 도배한 적 있었어요.
그후 일정시기 동안 뭔말을 해도 다 그거로만 답해서 엘터쌤이 단톡방 들어와서 벌점주고 가고...

643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2:21:55

내가지금 졸려서 유하진행에 충고를 못해주겠다.
가끔 이러다 내가 스포때리고 자러가가지고..

644 알렌주 (vdMNwB05Rs)

2023-05-10 (水) 02:22:55

>>642 멜템이 별명이 많아지고 있어...(아무말)

645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2:23:46

situplay>1596575086>467

진짜임

646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2:24:15

검색 켜고 날으는만 해도

어느 한 구간 샛노랗게 물드는거 보임..

647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2:24:21

거시적인 환경에 대한 인식도 없고
캐릭터 내부의 일관된 역동도 유지가 안 되어서

맹목적으로 돌진해서 지금 여기 이모냥

이라는 해석이 가능했다

648 강산주 (2AfHWOv42E)

2023-05-10 (水) 02:24:24

근데 그 이후에 또 그래서 캡틴도 경고 주시고 했던 걸로 기억합니당.

649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2:25:23

좀 슬픈 얘기긴 한데.

시트 새로 짜는 게 나아보일 때도 있음

650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2:25:57

슬...픈..

651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2:26:43

나도 종종 그런 생각은 했어..

652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2:28:03

목표도 이상도 없이 육성어장에서 일상어장을 표방하게 되면.
못 버틴다. 이건 진지한 충고야.

653 강산주 (2AfHWOv42E)

2023-05-10 (水) 02:28:48

앗 그리고 이걸 깜박했네요.

>>368
저흰 괜찮습니다!
저희 어차피 망념 게이지 차서 이번 진행중에 출발하긴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다음 진행에서 출발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마 너무 지체되지 않는다면 저는 한 3~4턴 정도는 기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용!

>>404 동감입니다!!👍

654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2:30:04

예전에는 괜찮다던 애가 지금은 생각한다는거면.
이미 스스로는 한계란 소리임

655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2:32:55

정말 힘들었던 시기는 이미 지나서 지금 정도면 꽤 즐거움

656 강산주 (2AfHWOv42E)

2023-05-10 (水) 02:33:12

😭...

657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2:33:51

내가 안 즐거워짐

658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2:34:22

(아)

659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2:39:16

곡해 없이 받아들이고 싶은데,
무슨 의미야?

660 강산주 (2AfHWOv42E)

2023-05-10 (水) 02:44:29

...벌써 밤 2시라니...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661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2:44:54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662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2:46:26

강바

663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2:47:32

유하주께선 피곤하시진 않으신가요?

664 멜템주 (xcj6Tzp31U)

2023-05-10 (水) 02:47:34

졸 려서 모니터 노 려보는 중

665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2:48:43

>>663 묘하게 각성 상태라 안 졸려 -!

>>664 자라 멜템주

666 멜템주 (FRoa/pKOsk)

2023-05-10 (水) 02:50:08

이 럴땐
겐신 30분 만 하면
잠이 싹 깨

667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2:50:25

겐신

668 알렌주 (vdMNwB05Rs)

2023-05-10 (水) 02:52:46

거던 10분만 돌면 다시 잠이 솔솔(아무말)

669 강철주 (LnACWk5j3c)

2023-05-10 (水) 02:53:35

거던은 잠이 오긴 하죠

670 유하 주 (djMPGr81FA)

2023-05-10 (水) 03:59:50

자러가요

671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7:25:10

아마도, 문자 그대로 목표도 이상도 없이 헤메이는 캐릭터와 레스주를 진행하는 것은 캡틴에게 있어서도 즐거운 일이 아니란거겠지.

672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7:28:31

그, 이런 얘기하는게 정말 슬프다만.

유하가 아닌 새로운 시트 들고 오지 못하는 이유가 나와의 관계 때문이라면, 캡틴이랑 상의해서 어떻게 잘 수습되는 형태를 내가 알아서 챙길테니. 내 염려는 하지 않아도 좋음.

673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7:39:56

요즘 자꾸 양치하는거 깜박하고 기절함...

674 빈센트주 (oFSGKSYNfI)

2023-05-10 (水) 07:40:24

자고일어낫더니 무거운 얘기가

675 멜템주 (Ja73PIO5hs)

2023-05-10 (水) 07:40:33

기 절하기
전에 양 치를 해

676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7:44:25

멜템주 천재임?

677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7:44:25

그리고 기왕이니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깊이감 있는 캐릭터를 좋아함. 내가 좋아했던 유하는 그래도 이종족으로써의 고뇌, 애정받지 못한 결핍, 초조한 열등감, 여러 이유로 밝으려는 태도 등.

가벼워 보여도 이래저래 풍부한 캐릭터성이 있었던 것 같은데. 문제는 캡틴이 지적한대로 세계관의 설정과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캐릭터성과 목표를 밀어붙이느라 드래곤으로 수 많은 시간을 헛발질 했고, 그 과정에서 심각한 피로나 회의감을 느끼는게 보였음.

진지한 토의랑, 캡틴이 이 어장에서도 몇 없을 특례의 구제조치로 마법사의 길로 나아갔으나. 솔직히 말하건데 그 때의 설득 장면에서 있었던 트러블, 스킵되기전 깨달음의 난항 등을 보건데 요즘 들어서는 사실은 자신이 하고 싶었던 목표를 강제로 적출 당하고 다른걸 채워넣어져서 집중을 못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임.

이경운씨의 묘사와 거기에 있던 서사는 훌륭하고 멋졌지만, 결국 스킵이 대부분으로 도달한것이니 만큼 레스주가 캐릭터에 반영할 정도로 와닿지 못한 것일 수도 있고. 또, 아니면 현생이 피로하자 캐릭터에 대한 해석과 몰입이 할 여력이 없는 것일 수도 있고. 그런 케이스는 의외로 자주 있으니까.

나는 요즘 유하라는 캐릭터를 잘....모르겠음. 그래도 나랑 있을 땐 애정어린 태도로 대해주고 여러 면모가 보이고 귀엽다마는. 다른 상황에서는 얘가 지금 여태까지 쌓아온 일들이 반영이 되긴 한건가 싶을 때가 좀 많고, 진행에서도 비슷함.

특히 주변에서 만류하는데 깊게 신경 안쓰는건, 진지하게 말해서 연인 아니어서 신경쓰이는거 아니었으면 훨씬 더 세게 말했을듯. 불명이 주술서건은 도대체 왜 그랬던거임? 주변 모두, 심지어는 캡틴 조차도 만류할 때 스스로는 괜찮겠지 라고 가볍게 여겼다는 것 자체가 나는 잘 이해가 안감.

날으는 드래곤 이모티콘에 관해서는, 최악이었다.
저건 좀 아니라고 내가 다섯번은 얘기했는데도 하더라.

678 멜템주 (AICOswwmCU)

2023-05-10 (水) 07:47:10

기 절잠 을 자면
저녁 먹 고바로 양 치를 하는 것 이
가장 좋 다

679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7:48:29

내가 알렌 히모가 끝내주게 멋있었고
어설프지만 선을 동경하는 영웅 희망자라던가
사람들에게 절망이 아닌 희망을 주는 빛이라던가
캡틴이 숭고한 노력을 써낸 멋진 연성에도 불구하고
노-코멘트를 쳐서 상처를 준 이유와도 연결 되는건데.
결국 캐릭터의 오너는 플레이어니까.
캡틴이 아무리 멋있고 진중하게 묘사해도. 아니, 오히려 그럴수록
레스주가 생각하고 반영해서 피드백이 오지 않으면
오히려 평소 태도와 캡틴의 멋진 묘사가 괴리감이 듦....

680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7:49:49

연인캐라 차마 시트 바꿔도 된다는 소리 하기가 너무 매정해 보일지 모르고, 유하를 보내고 싶진 않았던 터라 나도 꽤 오래 참았다

681 멜템주 (N7lOIuejk.)

2023-05-10 (水) 07:52:10

나.님
가지 튀김 먹 고싶 어

682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7:53:33

난 고등어구이
어제부터 계속 먹고 싶은데 하는 곳이 얷어

68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7:53:50

너흰 자고 일어났니

684 멜템주 (dNlbI0CLXg)

2023-05-10 (水) 07:54:30

그거
타시기 주가 먹 고싶었 다 고 이야기 해 서
먹고 싶 어진거야????

685 멜템주 (dNlbI0CLXg)

2023-05-10 (水) 07:54:48


럴수도 있 고
아닐 수 도 있 음

686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7:55:25

딱밤

687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7:55:42

어제부터 조금씩 먹고 싶었는데 타식주가 먹고 싶다고 하니까 오늘 완전 폭발함...
특히 옆집에서 아침 만드는지 음식 냄새 넘어오는데 생선 냄새도 나서 미치겠음

688 멜템주 (.Vxxqc8zFk)

2023-05-10 (水) 07:55:53

하아?!?!?!?!

689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7:56:05

난 잔거야!!!
오전 2시쯤에 자서 오전 6시에 일어났다가 1시간 더 잤어!

690 멜템주 (.Vxxqc8zFk)

2023-05-10 (水) 07:56:12

이게 진 짜네;;;

691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7:58:02

월요일에 그 고생을 하고 나니까 몸이 지쳐서 "에휴.. 니가 안 자면 내가 잔다" 하고 지 스스로 문 닫아버림 ㅠㅠ

692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7:58:42

근데 멜치는 기사재전에 참가도 되려나?
무기 뭐 쓴댔지 검? 창?

69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7:59:09

나도 어제 많이 지쳤는지 스르륵 잠듦

694 멜템주 (.Vxxqc8zFk)

2023-05-10 (水) 07:59:32

" 방패 "

695 멜템주 (.Vxxqc8zFk)

2023-05-10 (水) 08:00:02

자세한 스 타일 은
상 태창 나 와야지 알겠 지 만

696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01:33

어째서 벌써 8시..

697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02:03

오...방패술 처음 아님? 내가 본거중엔 처음이네

698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04:07

내 안의 멜템 방패 든 이미지 이거임

699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04:31

(뭔가 거대한데)

700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05:47

제 2주술 라실드냐고

701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06:28

그거 되게 오랜만에 듣네요

702 멜템주 (v/T2Tdck26)

2023-05-10 (水) 08:08:28

방 패가 거대 한 게 아니라
멜트가 작 은거 야

703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8:10:11

그랜드 실더

704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10:46

아침부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

705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10:54

그래서 멜젓 멜치는 어때. 재밌음?
검은별 코스트도 궁금하구만

706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11:47

타시기랑 멜템의 크기 차이야

707 수현주 (s0rQ6n68RU)

2023-05-10 (水) 08:11:58

제작계 개빡세요..? (떨림)

708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12:53

신입분 어서오세요. 음- 제작계... 힘들다고 하시긴 하셨는데...

709 멜템주 (1RksvryJ0M)

2023-05-10 (水) 08:12:57

재료 수 급 때문에
빡세다고 했 던 기억이?

710 멜템주 (1RksvryJ0M)

2023-05-10 (水) 08:13:56

코 스트는 서브 특 이니까
당 장은 못 쓸테고.. ..... . ...

타노시이

711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14:02

나는 죽어도 재료 수급을 해야겠다 = 천운
기술 없으면 재료가 있어도 못만들지 않나? = 위대한 스승

이런 느낌...

712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14:36

수현주 안녕~
제작 계통이 제작에 들어가는 재료 아이템을 직접 구해야 해서 힘들다고 해.
그래서 메인 특성으로 천운을 캡틴이 추천한다고 옛날에 그랬어. 왜냐면 천운이 있으면 재료 아이템을 얻기 쉽거든!

하지만 위대한 스승이 있으면 스승이 뭔갈 해줄...지도 모르지만.. 이건 나도 잘 모르겠다. 캡틴이랑 한 번 상의해보고 제작 계통으로 완전히 가겠다! 라고 한다면 한 번 바꿔야 할지 생각 해보는 게 좋을거야.

71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14:45

수현주 어서와

유감스럽게도, 아주 빡세

714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14:58

조금 설명해줄까?

715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15:21

뭐 그래도 어느정도 보정이 있지 않을까요? 시나리오 1~2시점에야 불지옥일지 모르지만 요즘은 좀 풀고 계시니까요...

716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15:43

처음부터 너무 겁을 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고...

717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16:12

역시 낭만파 대표주자일세

718 수현주 (s0rQ6n68RU)

2023-05-10 (水) 08:16:26

서브 천운이라도...
안되겠죠 흑

719 멜템주 (I5V57QzQXs)

2023-05-10 (水) 08:16:46

캡틴 이 메인 으로
스승 픽 하라고 한 데는 이 유가 있겠 지.. .... . ...
메인특 이니까
불명이 처 럼 스승님 과의 관 계도 처음 부 터 엄청 좋을테 고

720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16:51

그 그거 칭찬 아니죠!?

아무튼... 너무 겁만 주면 좀 그렇잖아요. 저도 나름대로 어떻게든 하고있는걸...

721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8:17:16

느긋하게 가면 괜찮아
급한 마음만 좀 버림 댐

722 멜템주 (I5V57QzQXs)

2023-05-10 (水) 08:17:22

효율 때 문에 바꾸려 는 거면
천 운 서브는 비추

72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17:32

천운...은 서브일때 효과가 미미하다고 그랬어

724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18:00

저는 메인특으로 계승자나 스승 고르라고 한거 던지고 하는건데 생각보다 할만 했습니다. 추천픽으로만 가면 불지옥 난이도는 아니실것..

725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18:39

역시 낭만파 대표주자일세....

726 멜템주 (I5V57QzQXs)

2023-05-10 (水) 08:18:39

이것이
낭만파.. .... . ..?

727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19:18

제가 언제부터 낭만파 수장이 된거에요 여러분

728 멜템주 (I5V57QzQXs)

2023-05-10 (水) 08:19:30

근데 우 리 어장에 선
제작 계 자체 가
낭만파 니까
강 철 주처럼
낭만 파 면 시트 수정 안 해도 ㄱㅊ을 지도

729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19:38

너 외에 낭만파가 전부 뒤져버렸으니까...

730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19:46

천운은 서브로 가면 그 효과가 미미해지거나 극히 좁은 범위로 한정돼.

음.. 만약에 서브로라도 넣고 싶다면 의문의 코스트를 빼고 해보는 건 어때?

의문의 코스트는 서브로 할 경우 나오는 코스트가 랜덤이라 조금 생각한 것과 달라질 수 있어.

하지만 난 위대한 스승 메인 특성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제작 계통을 빠르게 올리고 싶다면 스승의 밑에서 배워 나갈 수도 있고, 관계도가 좋다면 재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을테니까.
특히 캡틴이 난이도를 완화하겠다고 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을지도 몰라.

731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20:30

천운 서브특성을 보면 재료캘때 운이 높아지게 조정 될수도 있어요. 나쁘지 않을 가능성도 있음..

732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20:52

>>729 어.. .. 에이 설마요

733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8:22:00

멜치주 어제 정산 협상한거 봤어
오늘부터 일하는 거?

734 수현주 (s0rQ6n68RU)

2023-05-10 (水) 08:22:18

서브 천운은 안좋다 (메모

제작 재료 수급이 빡센거고, 제작 자체는 빡센건 아니다 라는 느낌일까요?
재료는.. 돈을 벌어서 산다면..?

735 멜템주 (I5V57QzQXs)

2023-05-10 (水) 08:22:42

>>733 담주
그 동안 밀린 거 해야 해.. ..... . ..
내가 미 룬 거니
내가 처리해 야

736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22:55

서브 천운의 예시 중 하나가...

미치광이의 행운
부정적인 판정에 한해 확률적으로 그 상황을 뒤집고 긍정적인 판정을 발생시킵니다.

이겁니다. 특정 상황에 조정되어서 운이 좋아질 가능성이 높아요.
제작계라면 제작이나 혹은 재료캘때?

737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23:02

뭐 대체로는

1. 숙련도를 올리기 위해선 명품을 감정하거나 재료를 구해서 직접 제작해야 한다.
ㄴ 제일 어려운 부분 중 하나. 명품 보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 재료 구하는건 게이트에서 몹 잡고 낮은 확률로 드롭되거나 아니면 고가에 판매 되기 때문에. 결국 의뢰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전투를 할 필요가 있음.

2. 근데 제작계랑 전투를 병행하는 것은 난이도가 꽤 높다.
제작계에서도 전투에 쓸 수 있는 스킬은 물론 있다마는. 결국 전투 올인한 캐릭터에 비해선 좀 힘들지

3. 그래서 재료를 구해도, 제작 자체의 난이도
수련은 비교적 몸을 어떻게 움직입니다 헛헛 하면 숙련도가 오름.
그치만 어제 나온 얘기지만, 제작은 제작 과정을 상세히 묘사해야지 그거에 따른 성공 판정이 주어지고
거기서 터무니없는 제작법을 입력하거나 아님 아무 생각 없이 '만듭니다' 하면 확정 실패 판정이 나온다고 함.

다만

메인 위대한 스승 특성 덕에, 매우 잘 챙겨주고 호의적인 스승님이 붙을 테니까.
사실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스승님께 부탁하면 어느정돈 해결될 가능성이 높지. 캡틴도 그래서 추천해준걸껄.
재료가 문제라고 하는데, 스승님 성격 나름이겠지만 간단한 재료는 지원해주거나 아니면 하다못해
어디 가면 재료 구할 수 있는지 정도는 물어보면 알려줄테고, 또 제작법 같은건 배울 수 있을테니 그대로 만들어보면 되고.

다만

의문의 코스트 서브 - 같은 경우에는 '현재 착용 불가능한' 착용제한 난이도가 높은 아이템을 랜덤으로 받는 형식이라
아마 꽤 긴 기간 동안 스토리 떡밥? 용으로만 쓰일거임.

738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23:33

>>734

' 3. 그래서 재료를 구해도, 제작 자체의 난이도
수련은 비교적 몸을 어떻게 움직입니다 헛헛 하면 숙련도가 오름.
그치만 어제 나온 얘기지만, 제작은 제작 과정을 상세히 묘사해야지 그거에 따른 성공 판정이 주어지고
거기서 터무니없는 제작법을 입력하거나 아님 아무 생각 없이 '만듭니다' 하면 확정 실패 판정이 나온다고 함. '

739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23:37

제작 자체는.. 시도해본 사람이 없어서..
하지만 만드는데 들어가는 과정을 서술하면 그거에 보정이 들어가는 형식이라 그렇게...? 힘..?들.....?진 않을거야.

돈으로 안 되는 건 없어.

740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24:01

1기를 좀 봤는데, 열심히 적어도 제작법에 살짝 결함이 있으면 아이템에 디메리트 효과로 붙더라.

741 린주 (G4ZG3ujbts)

2023-05-10 (水) 08:24:11

>>735 오키...파이팅,,,

>>734 정걱정되면 메인 천운 서브 스승도 ㄱㅊ음 토고보면 서브가 스승인데 효율이 거의 메인급임
근데 난 이대로 가도 본인만 느긋하다면 ㄱㅊ다고 생각함. 버티다보면 어케든 됨

742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24:14

아니 매우 힘듦....

743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24:21

요즘 나오는 톰과 제리래

744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24:22

1기는 그런데 제작 전용 메인특이 있지 않았나요?

745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24:40

그거 넣은 캐릭터일걸

746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24:44

그건 1기니까

747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25:15

글쎄다. 힘들지 않을거란 생각은 안함.

748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25:16

>>743 귀엽긴 한데 뭔가...

749 수현주 (s0rQ6n68RU)

2023-05-10 (水) 08:26:06

의문의 코스트 서브는 안좋다 (메모

그럼 천운 서브를 넣는것도 생각해볼게요!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_)

750 멜템주 (RWQZ4khrRY)

2023-05-10 (水) 08:26:13

그건 1기니 까
나.님 영월 봉 사활 동 갔을 때
어떻 게 해야할 지 몰라 서
1기 진행 기 록 뒤져서 그대 로 따라 했 는데 (ㅈㅅ)
세실 리아 쨩 이
님 왜 효율 구지게? 힐 함??? ㄴㄴ 그러 지 마세요
했음

751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26:14

신입분...!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효율이나 낭만이나 막상 진행 들어가면 다 응애에요!

752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26:50

근데 뭐, '이걸 하겠다' 라고 확실히 하면 캡틴이 결국 여러가지로 도와주거나 길을 제시해주는 것도 사실이라서.
하고 싶은 길이 확실하다면 결국 그걸 해보는게 제일 좋음.
어차피 딴거라고 쉬운 것도 아니라서. 효율 챙겨봤자 그래도 괴로울 때가 있으니.
목표랑 동기가 확실해서 열심히 할 수 있는 쪽이 가장 재밌을거야.

753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27:19

>>750 구시대적;

754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27:30

1기는 '가디언 지망생' 이고
우리는 '훈타' 야

755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27:39

글쎄다.

756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28:19

정말 효율 좋게 짜왔다고 해도 본인 의사가 부족하거나 하면 미진해지니까요. 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 ...

757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28:27

뭐 캡틴도 아니고 어차피 죄다 뇌피셜일 뿐이지. 정확한 정보는 캡틴 오면 물어보는게 제일 좋아, 수현주.

758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28:40

>>756 이건 진짜 맞는 말임.

759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29:37

저는 팬더퍼리가 결계 쓰는거 보려고 이러고 있는 사람인데요 뭐... 언젠가는 보겠지 라는 마인드로...

760 멜템주 (z3E47yKCio)

2023-05-10 (水) 08:29:55

어 려울 거 라는 건 동의 하 는데(왜냐 면 캡피셜 이니까)
1기는 1기고 이건 이거임
기수제 어 장 이여서 캡 틴이 같 아도
결국 다 른 어장이 야
시 윤주는 티알 경 험 이 많은 거 지 상판 그 렇게 오래 한 느낌 은 아닌데
이거 명심 해 줬음 좋 겠음

상판 역 사상 대체로 기 수 제어 장 은
이전 기 수랑 지금을 동일시 할 수록 안 좋은 방 향으로 파탄났 어

761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30:25

아니 꼭 1기 기준으로만 생각하는 것도 아닌데.

762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30:39

뭐 아무튼요. 이 이야기는 이쯤할까요?

763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30:51

설명하기 귀찮아서 예시로 든거지 지금 얘기하는 대부분의 근거는 캡틴이 준혁주가 마이스터계 새 시트 냈을 때 했던 발언들을 참고중이다 얘들아.....

764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31:17

내가 뭐 언제 평소에 1기 운운을 했다고.

765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31:41

어쨌든 결론은 수현주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다 말하고 그걸 열심히 하면 캡틴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도와줄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
그리고 우리들도 최대한 도와줄수 있는 건 도와줄테니가!!

766 멜템주 (z3E47yKCio)

2023-05-10 (水) 08:31:47

어려울거라는덴동의한다고했잖아좀
아직확실하지도않은데1기케이스굳이끌고오지말라고

767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32:19

이 일단.... 다들 아침은 드셨나요..? 벌써 8시 반입니다...

768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33:09

스트레스 받네.....아니, 그래. 네가 맞겠지. 미안함. 이후 일절 언급 안함.

769 멜템주 (z3E47yKCio)

2023-05-10 (水) 08:33:30

먹었 어

770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33:55

나는 아직이야 냉장고에서 제육덮밥이 호달달 추워요 하고 있어

771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33:56

맛ㅅ..있는거 드셨나요? 전 아침은 보통 스킵하는편이라..

772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34:21

>>770 제육덮밥을 풀어줘 토고주!

773 멜템주 (z3E47yKCio)

2023-05-10 (水) 08:34:54

아 침 이라
간단 하 게만 먹었삼
보통 아 침을 잘 먹어야 한다고 하 는데
아침 부 터 많이 먹 으면속 이 더부룩 해.. ..... . ..

774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35:39

각자 맞는 양이 있는거니까요. 먹기만 하면 ok입니다.

775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35:43

>>772 키히히히 얼려주마!!

>>773 그건.. 그래.. 우리는 학생때부터 아침 거르고 출근하는게 일상이었으니 몸이 아침밥을 못 받아들여..

776 멜템주 (TLpotwuzzg)

2023-05-10 (水) 08:36:14

그리고 마지막 으로 시윤 주 한테 딱 한 마디만 하고 싶 은데
님 요즘 어 장에 서 너무 날 서있고 부 정적인 말 자주 하고 있음
좀 쉬셈.. .... . ..

777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36:19

>>775 제육덮밥은 이 일을 기억 할것입니다...

778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08:38:26

정산 몰리는 기간도 끝났고 그냥 당분간 접률을 줄여야겠다. 회복될 때 까진 산주가 좀 맡아달라고 누가 오면 전해줘라. 바이.

779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39:52

철주 철주
이게 뭔지 알아?

780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40:26

푹 쉬고 오세요 시윤주

>>779 ? ??
뭐 뭐죠 토고주

781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40:38

무스키토 (Moosequito)

782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8:40:49

갱신..인데 음
좀 있다 다시 올까?

783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40:58

>>781

784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8:41:11

>>781 ㅋㅋㅋㅋㅋㅋㅋ

785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41:18

어서오세요 준혁주. 좋은 아침입니다.

786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41:43

준혁주 안녕안녕

787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8:42:09

넵 안녕하십니까 fe주
조반은 드셨는지..

788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42:23

어 어째서 저한테만 말투가

789 멜템주 (i/LdXroGho)

2023-05-10 (水) 08:42:27

>>781 이걸 아 재개 그라고 봐 야하 는건 가
혼 란

790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8:43:05

토고주도 안녕!
남은 한턴간 뭐라도 하고 그 다음은..
내가 워리어 구해볼게

791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44:04

아냐 준혁주
한 턴에 모든 걸 끝내자고. 준혁이 이 말을 해야 하지 않겠어ㅏ?

"이 전쟁을 끝내겠다"

792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8:44:54

>>788 오해입니다 철주
그보다 철이의 작일진행은 훌륭했습니다

793 멜템주 (SlHUzaTBts)

2023-05-10 (水) 08:45:14

오?해

794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45:36

>>789
아재 개그가 아니야

나의 혼신의 개그지

795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45:43

>>792 (신종 따돌림인가...!)

전쟁스피커쪽은 히모 적중 이후 상황을 보긴 해야겠네요. 페이즈 스킵 되려나?

796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45:53

준혁주가 갑자기 존댓말하면 무서워

797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8:46:02

>>791 일트클은 가능하지만
다음턴에 쓰러지진 않을거야

준혁이가 현재석씨에게 도와...달라는 말이라도 해볼게

798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46:09

토고주 준혁주가 저 따돌려요

799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46:38

내가 철주랑 함께니까 준혁주가 우리를 따돌리는 거야

800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47:18

그런... 그런건가?

801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8:47:38

나 근본은 존댓말인데...

예이!
철주! 그레이트한 아침 보내고있어?!!!

802 멜템주 (uRAKGjPTec)

2023-05-10 (水) 08:48:12

정말? 그
럼 나.님 한테 존댓 말 해줘잉

803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48:15

히모 적중해서 키르카 보디악의 헛된 진리가 조금 베어졌다고 하는 걸 보니까
신념을 잃고 지금 멘붕 좀 온 것 같아
그러니까 이대로 쭈욱 공격하거나

뭣 하면 내가 비영호 쓰지 뭐. 히히

>>797 아니야
그.. 자유 마카오는 가디언의 영향력이 적은 곳이고 쑨쉬항은 자유 마카오의 큰 형님이잖아? 그러니 가디언의 도움을 받기 보다는 자유 마카오의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그리고. 나 준혁주한테 미안한 거있어

준혁이한테 협력 의뢰 보내는 거 깜빡해서.. 준혁이.. 돈.. 못 받아..

804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49:01

아니다 일상에서 보냈다고 했ㅇ니까 그거 정사 편입 되며서 보냄 처리 됐으려나??
캡틴 오면 물어봐야지

805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49:33

>>801 오. 오...... 오.

...편하신대로 해주셔도 됩니다!

806 수현주 (s0rQ6n68RU)

2023-05-10 (水) 08:49:37

재료 수급도 제작도 힘든 편이군요!
앞길이 험하다고는 하지만, 그만큼 낭만이 있으니까 괜찮은걸로-
낭만파 선배님도 계시니까 에에잇 못해먹겠다! 까지는 아니겠죠-

807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8:50:02

>>802 싫어.

>>803 서사 하나보고 온거니까!
돈 필요없어!

808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50:32

언제부터 낭만파 수장이 된걸까. ...

809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51:00

저는 사실 극악무도한 성능파입니다. 속지마세요 신입분

810 멜템주 (eP1Bz4gyWA)

2023-05-10 (水) 08:51:02

>>806 👍 도 와줄 수 있으 면 도와줄 게

>>807 왜?
왜?
왜?
왜?
왜?
왜?
왜?

811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51:10

>>806 뭣 하면 스승님 도와줘어어어 하고 기대면 되니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야

>>807 ㅠㅠㅠㅠㅠㅠ 준혀기... 아리가또 이걸로 북해의 빚은 지웠다

812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8:51:22

>>805 아, 네..

그런데 철이도 대나무 먹어?

>>806
오 수현주!
이게 얼마만이야!

813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52:16

>>812 시트 내고 초기에 물어봤는데 그 건강이면 먹어도 탈 안난다고 하셔서 가끔 먹습니다.

814 멜템주 (eP1Bz4gyWA)

2023-05-10 (水) 08:52:26

저기저기 준 이치로 주
신 입이야
공손 하 게 인사해 야지

815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8:53:26

>>810
해달라고 해주면
유니크하지 않아

>>811
하하! 북해의 빚 갚았다!

816 멜템주 (eP1Bz4gyWA)

2023-05-10 (水) 08:54:24

>>815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817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8:54:39

>>813 (탈이 안나는서.?영양분 섭취가 아냐??)

아, 아하!

>>814 수현주와 나는 친해
어제 시트내면서 봤어(일방적

818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54:49

저거 고전 공포게임에서 본거같은 텍스트네요...

819 린주 (NcJ/uLkC0c)

2023-05-10 (水) 08:55:08

;;

820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55:34

어서오세요 린주. 아침치곤 좀 시끄럽죠?

821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55:43

>>816 제가 집착하는 걸로 보이나요? (대충 고개 45도로 기울이고 빤히 바라보며 다른 손엔 칼 들고 있는 그 짤)

822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8:55:53

>>816 진정하세요

823 멜템주 (eP1Bz4gyWA)

2023-05-10 (水) 08:56:15

>>822 아아.. ..... . ... 만
족 했다

824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8:56:26

린주 안녕

825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56:30

성불했다?

826 린주 (zsyAP540YE)

2023-05-10 (水) 08:57:02

준혁주 하이
>>823(바짓가랑이 붙잡기)

827 멜템주 (lmJmrCLXBQ)

2023-05-10 (水) 08:58:13

>>826 와이
무 슨일 이야 린주

828 린주 (zsyAP540YE)

2023-05-10 (水) 08:58:27

>>820 아니 모...언제나와 같이 이상해서
철주하~

829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8:58:39

분명 평일 아침인데 1분에 4레스씩 올라오는건...

830 린주 (zsyAP540YE)

2023-05-10 (水) 08:59:19

>>827 나 냅두고 성불 하 지마...

831 멜템주 (hbnqomXFZo)

2023-05-10 (水) 08:59:32

6시 간 진행을 하 면서 나온
아드레 날린
이 자고일 어나서 도 사 라지지 않은 거 야

832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8:59:48

이것 참 '무스터리' 네 ('Moose'tery)

833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00:08

토고주 왜 아침부터 무스에 꽂히신거에요

834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9:00:13

시끄러운게 좋지..
캡틴은 쓰러졌나

835 린주 (zsyAP540YE)

2023-05-10 (水) 09:00:14

아니 난 그게
걍 과제로 읽어야할게 있는데 하기 싫어서
응 그렇다고 함!

836 멜템주 (hbnqomXFZo)

2023-05-10 (水) 09:00:28

>>830 🤔
>>832 쇼코쇼코쨩
혹시 최 근에 무스 가나오 는 다큐 봤어?

837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01:24

히히히히
어떤 게임 스토리 보는데 거기에 무스가 나와서 무스로 치는 말장난이 나온거야. 그래서 꽂혔지.

그리고 무스가 얼마나 큰지 크기 비교하는 사진을 봤는데 대박 크더라

838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01:28

>>835

839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9:02:12

무스터리 ㅋㅋㅋ

옷을 만드는데 가장 많이 사냥 당한 짐승은?

무스탕 ㅋㅋㅋ

840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02:14

무스 되게 크죠. 일반 차량하고 부딛히면 오히려 차가 찌그러지는...

841 린주 (zsyAP540YE)

2023-05-10 (水) 09:02:55

>>838 힝잉잉
아아 왜애 중간기간동안 성실하게 살았다고 놀거야 빼애액(...)

린콘 스플뎀 굉장하군

842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03:24

지금 캡틴이 없어서 참 다행이다.

나 순간 이 레스 쓰는데 갑자기 레스 안 올라가고 거부당한 요청입니다 같은 거 뜰까 걱정했음

843 린주 (zsyAP540YE)

2023-05-10 (水) 09:03:28

>>839 넌 가라

844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03:47

>>841 농담입니다. 휴식도 중요하죠

845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04:22

>>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스가 사용하는 언어가 뭔지 알아?
무스부호 ㅎㅎㅎㅎ

846 멜템주 (Ja73PIO5hs)

2023-05-10 (水) 09:04:43


나.님 엄 청난 사실
을 알았음

우리 평 균적 으로 진행 때 마다 11명이 참 여함

847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04:51

린주는 그동안 학업에 충실했으니 쉴때도 있어야지!

848 멜템주 (Ja73PIO5hs)

2023-05-10 (水) 09:05:03

아침 에 캡 틴이 오질 않 길
빌어야 겠 군.. ..... . ..

849 수현주 (s0rQ6n68RU)

2023-05-10 (水) 09:05:10

일하면서 조금씩 보다 보니까 새로고침 한번 할때마다 스크롤이 확 확 올라가네요..

아무튼 다들 조언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해요.

>>809
성능파 사람들은 극악무도하다니 다른 분들이 들으면 상처받아요 낭만파 수장님..
>>810
감사합니다 멜텀주!
>>811
스승님한테 너무 폐가 되는게 아닐지..
그래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도전할게요!
>>812
정말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요 준혁주~

850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05:18

오. ... 많네요. 하긴 인원수가 그정도쯤 되니까 짧진행하면 진도가...

851 태식주 (6oBBarY7ls)

2023-05-10 (水) 09:05:23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순살 고등어구이 샀다

852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05:24

>>846 헐 대박 그럼 캡틴은 매 진행마다 평균 11명의 지문을 써줬다고..?

853 린주 (anIqqhNqQQ)

2023-05-10 (水) 09:05:45

>>844 아니...여기선 한심하게 보는게 국룰 아니?었
그래도 책봐야지,,알고있어ㅎㅎ...

854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9:05:46

>>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스부호 웃기네 ㅎㅎㅎ

855 멜템주 (Ja73PIO5hs)

2023-05-10 (水) 09:06:14

벌 써
출근 하 셨냐고 하려 고 했는데
시계 보니 벌 써 9시 넘김;;;

>>852 웅

856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06:31

>>849 스승님 귀찮아 하겠지.. 하는 마음이
관계 단절을 일으키는거야!!!!!!

>>851 오 결국 샀구나 나도 한입만!!! 렌지에 생선 냄새 너무 심하게 나면 레몬 같은 거 넣고 돌리면 좀 가실거야

857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06:41

>>853 적당한 휴식은 미덕입니다. 이건 진지함!

>>849 벌써 저를 암살 하려 하시면 곤란해요 후배님...!

858 린주 (anIqqhNqQQ)

2023-05-10 (水) 09:06:42

11명;; 어우

859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06:58

어서오세요 태식주

860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9:07:03

>>849 안와서 진짜 걱정했다고!
오랜만이라 적응이 힘들지도 모르지만
내가 도와줄게

861 멜템주 (Ja73PIO5hs)

2023-05-10 (水) 09:07:27

타시 기 주
그럼 오 늘 저녁이 고등어 구 이야?

862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07:53

아침 점심 저녁중에 랜덤 1택

863 린주 (anIqqhNqQQ)

2023-05-10 (水) 09:08:04

태하~

뉴비의 텐션이 심상치가 않타

864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08:44

이러다가 또 어장 갈리겠는데요 이거?

865 린주 (anIqqhNqQQ)

2023-05-10 (水) 09:08:59

>>857
>>847
나.님 이번주에 엠티가서 미리 해둬야 함 실컷 놀거임

866 멜템주 (6Y5r.RFgoo)

2023-05-10 (水) 09:09:06

에이 설 마
적어 도 준혁주 는
곧 월급경 찰하 러가야 해

867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09:33

>>865 파이팅.

868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10:08

>>865 청춘이구나...

>>866 소중한 잡담!! 소중한 일상!! 소중한 한 레스가 새로운 어장을 만듭니다1!

869 멜템주 (6Y5r.RFgoo)

2023-05-10 (水) 09:10:17

그 리고 다들 월 루를 할 땐
5G 나 LTE로 하는 걸
잊지 말 도록

870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10:34

저희 이미 너무 많이 만든거 아닙니까 토고주?!

871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11:35

옛말에 다다익선이라고 많으면 맘ㄶ을 수록 좋은 거야!!

872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12:04

분명 어제 오후 10시쯤에 갈렸는데..

873 태식주 (6oBBarY7ls)

2023-05-10 (水) 09:12:09

>>856

874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12:45

(유익하네...)

875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13:19

>>873 그리고 베이킹 소다는 만능이니까 집에 구비해두면 좋아.
싱크대 닦기 귀찮을 때 베이킹 소다 사방에 뿌리고 식초 뿌리고 물로 헹구면 간단하게 깨긋해져

876 태식주 (6oBBarY7ls)

2023-05-10 (水) 09:13:40

이미 검댕이 벗길때 식초랑 같이 쓰고있지

877 멜템주 (c4qkFMbDXg)

2023-05-10 (水) 09:14:53

대박
나.님 졸림

878 태식주 (6oBBarY7ls)

2023-05-10 (水) 09:15:22

너 안잤지?

879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15:31

그야 늦게 주무셨으니...! 괜찮으십니까?

880 멜템주 (c4qkFMbDXg)

2023-05-10 (水) 09:15:39

아냐
무 려 3시간 이나
잤어

881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16:10

좀 절대적인 총량이 부족하다 생각 하진 않으셨나요 선생님...!

882 태식주 (6oBBarY7ls)

2023-05-10 (水) 09:16:30

넌 좀 혼나자
이리봐서 앉아봐

883 멜템주 (c4qkFMbDXg)

2023-05-10 (水) 09:16:31

그래서 낮잠 을 잘 계획을
짜 고있 어

884 멜템주 (c4qkFMbDXg)

2023-05-10 (水) 09:16:59

변 명의 기 회를
눈이 자동으 로 떠졌 어

885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17:23

>>884

886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17:38

그 맘 이해해
멜템주는 잘못없어!!!
자다가 눈이 떠졌을 때 다시 자려고 해도 잠이 안 온다고!

887 태식주 (6oBBarY7ls)

2023-05-10 (水) 09:17:53

사람이 말이야
평일 낮에는 깨어있어야지
그래야 사회랑 본인의 시간이 맞는거야

888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9:17:53

인간은 8시간 자야해

889 태식주 (6oBBarY7ls)

2023-05-10 (水) 09:19:16

보통의 사람은 밤에 잠이 안오면 컴퓨터랑 폰 전부 끄거나 손에서 떨어뜨리고 눈이라도 감고 있으면 잠들고
만약 잠이 안오더라도 누워서 오늘 하루 뭐했는지 오늘까지의 나는 괜찮았는지 앞으로는 뭘할지도 생각하고
스스로 명상을 해서 더 나은 사람될 준비를 하는거야
그게 사람으로서의 도리다

890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20:01

나 마늘이랑 쑥갓 100일치 더 먹어야 하나봐..

891 태식주 (6oBBarY7ls)

2023-05-10 (水) 09:20:16

정 잠이 안온다면 어장에서 노는게 아니라 오늘이나 이번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뉴스라도 보면서 세상사를 보고
오늘은 이런일이 있었구나
이번주는 이런일이 있었구나
같은 시간을 보내라고

892 멜템주 (N6X/EHFziU)

2023-05-10 (水) 09:21:12

잠 왔는 데
위키 정 리 한다고
늦게 잤 삼

893 태식주 (6oBBarY7ls)

2023-05-10 (水) 09:21:21

이게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894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21:24

멜트주의 영압이

895 수현주 (s0rQ6n68RU)

2023-05-10 (水) 09:21:45

>>856
지레 걱정해서 소원하면 관계가 단절되는..
그렇군요, 스승님은 아버지와 같은 존재. 이것이 바로 군사부일체의 진정한 뜻!
>>857
'x'
>>860
시트 내고나서 바로 잠들어서 인사가 늦었어요-

896 태식주 (6oBBarY7ls)

2023-05-10 (水) 09:22:52

위키한다고 잠을 안자????
위키는 바로 당장 안해도 언제든 할 수 있지만 밤에 잠을 자서 아침을 맞이하는건 그 순간 밖에 못한다
사람이 잠이 보약이야
잠을 자야 건강해지고 기분이 좋아지고 그런데 위키 갱신한다고 잠을 안자????

897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23:16

>>895
스승님도 사람이니까!!! 하나뿐인 제자가 "스승님도움 필요옶어요!!!"라고 하면 히잉 하실거야

898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09:24:49

>>895 그럴 수 있지!
늦은 시간이었잖아!

>>896
또 이러신다
고등어 백반 드실 시간이에요

899 태식주 (6oBBarY7ls)

2023-05-10 (水) 09:26:50

10대는 말이야 세상을 배워가는 시기야
20대는 이제 배워온것들과 자신이 직접 경험한거로 기반을 쌓는 시기고
이때 잠을 잘자고 잘 하고 경험하고 또 배우면서 기반을 쌓아야 30대 40대가 됬을때 자신만의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국가에 이바지하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그러는거다!

900 태식주 (6oBBarY7ls)

2023-05-10 (水) 09:27:18

어! 어제 어버이날이었는데 가족들과 통화는 했는지
그런게 중요한거라고!

901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27:26

(우와...)

902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27:45

어제 어버이날이었구나..

903 태식주 (6oBBarY7ls)

2023-05-10 (水) 09:28:05

어제란다 그제

904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28:15

ㅋ ㅋㅋㅋㅋㅋ

905 태식주 (6oBBarY7ls)

2023-05-10 (水) 09:28:40

하루의 시작을 어장으로 하지말고
어! 뉴스를 보는것으로 시작하라고!
알겠어??

906 멜템주 (N6X/EHFziU)

2023-05-10 (水) 09:29:06

🫠

907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29:33

누스... 대신.. 렉카 유투ㅠ부 보는 것도 돼?

908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29:39

멜젓주가 녹아버렸어

909 태식주 (6oBBarY7ls)

2023-05-10 (水) 09:30:50

세상에서 가장 믿으면 안되는게 렉카 유튜브다
기자들도 믿을 놈들은 아니지만 렉카 유튜브는 더 악질인 놈들이다!

910 태식주 (6oBBarY7ls)

2023-05-10 (水) 09:31:59

지금 좋은말 말하는데 자세가 왜 그래?
귀 활짝 열고 정자세로 앉아서 들어야지@@@@

911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32:33

오늘 나의 지식

영유아 영어사교육이 증가하고 읻다..
지구 가 점점 더 따뜻해지고 있다. 엘니뇨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내년부터 세계 최고 기온은 매번 갱신될 것이다

912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32:47

뉴스 보고 오셨어요?

913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33:18

>>912 렉카유튜브

914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33:26

915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33:36

그 새우가 띠 띠띠 띠띵~ 하면서 나오는 그거

916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33:58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917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9:41:16

허허

내가 기절하고 오니 이런 일이

918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42:05

캡틴 하이하이~

919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42:25

어서오세요 캡틴

920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44:53

렌지하니가 생각났는데 난 렌지 사용 후에 렌지를 일부러 좀 열어두는 편이야
그럼 냄새가 더 잘빠지는 기분

921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9:45:48

1기 예시는 사실 1기와 2기가 공유하는 부분은 시스템적 일부분을 제외하면 분위기적으로 좀 다른 편임.

가디언 후보생이 되기 위해 수많은 학생들과 게이트에 맞서는 아카데미 서사물이 1기였다면
사회의 쓰고 더러운 맛 속에서도 영웅이 되기 위해 빛나고 있는 게 헌터 서사물이 2기임.

1기의 예시가 2기에도 그렇다곤 할 수 없음.
반대로 1기의 예시가 2기에도 다르다고 할 수도 없는 부분도 있고.

적당히 취사해서 선택하면 그만임.
예시로 드는 정도는 나쁘지 않고.

922 빈센트주 (oFSGKSYNfI)

2023-05-10 (水) 09:45:51

빈센트도 꼰대질 하겠어요
잡담할 화력 나와 일상하는데 쓰라 이마리야

923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46:25

잡담만으로 아침에 200레스가 타버린

924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9:48:42

그리고 시윤주는 요즘 예민한거보단 스스로 좀 부담을 느끼긴 하는 듯.

TRPG 하던 쪽에서 종종 나오는 반응이긴 한데, 어느정도 서사가 주어지고 그 서사대로 움직이기만 해도 이야기가 전개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는 풀어놓고 목장의 뒤넓은 양들이 되어라 좀 그 느낌이니까 말이다.

그래서 이 느낌에 어려워할 뉴비들에게 이 사람은 이런 진행을 한단다 하면서 돕고싶은데 이걸 수 명한테 하려니까 신경이 뻗친 느낌임

925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50:35

조언에 회의감을 느끼시긴 하셨죠...

926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9:52:48

그러니까 싸우지 말자.

어차피 고난이도 시련(적도 캡틴보정받음) 나오면 사이좋게 참끼야아아악 하는 게 너희들이잖니(웃음)

927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53:30

난 이미 끼야아아악 하다가 유아퇴행해버림

928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54:13

레스주들은 응애야

929 린주 (bEF2RGqL8I)

2023-05-10 (水) 09:54:36

응애

930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55:49

잠은 잘 주무셨나요 캡틴? 얼마 못주무신거 아닌가...

931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09:57:37

다음주 스케쥴이 너무 하드해서 지금 필사적으로 현실 도피중

932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09:58:13

7시간 잔듯

933 린주 (anIqqhNqQQ)

2023-05-10 (水) 09:58:21

사실 나도 상황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그냥 흘러가는대로 흘러가는것도 나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캡하~~ 오늘 컨디션 괜찮아? 어제 엄청 진행했으니까,,

934 태식주 (6oBBarY7ls)

2023-05-10 (水) 09:58:39

키크겠다

935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09:59:07

롱캡틴

936 빈센트주 (oFSGKSYNfI)

2023-05-10 (水) 09:59:10

본인상태: "아마 편해질 일은 없겠지만 뭐 데플이 나건 배드엔딩이 나건 끝까지 가보자고" 상태

937 린주 (anIqqhNqQQ)

2023-05-10 (水) 10:00:11

>>932 잘 자서 다행

>>936 ㄹㅇㅋㅋ
빈하

938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10:00:23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939 빈센트주 (oFSGKSYNfI)

2023-05-10 (水) 10:06:34

모하모하
일상할 자 앞으로 나오시오

940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10:10:08

어제 빈센트랑 일상을 해버려서. ...

941 빈센트주 (oFSGKSYNfI)

2023-05-10 (水) 10:10:51

끼에엑

942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10:11:25

나는 졸려.. 낮잠 잘거야

943 린주 (fJ7Av.dQEc)

2023-05-10 (水) 10:11:29

곧 수업...팀플...

944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10:14:00

슬슬 조용해질 시간이..

945 빈센트주 (oFSGKSYNfI)

2023-05-10 (水) 10:18:36

빈센트 사라진다

946 여선주 (SrKYkdrr/s)

2023-05-10 (水) 11:45:16

갱시인~ 모하여요~

가볍게 일상 구할까 싶긴 하네용!

947 수현주 (s0rQ6n68RU)

2023-05-10 (水) 11:58:54

잠깐 갱신! 다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세요!

948 불명주 (U1aLpal4Cg)

2023-05-10 (水) 12:37:29

나 궁금한게 있는데 제작계열은 내가 어제 처음 시도해본거지?

949 린주 (Xsftxn/ccg)

2023-05-10 (水) 12:53:23

그럴걸

950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13:32:03

휴대폰 요금 너무 많이 나와서 이번에 알뜰폰으로 갈아탈까 하는데 너무 어려븜

951 준혁주 (TyqVAHCvow)

2023-05-10 (水) 13:41:52

갱신 (골골고로골

952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13:42:39

준혁주 점심 뭐 먹었어?

953 준혁주 (TyqVAHCvow)

2023-05-10 (水) 13:43:55

솥밥

그냥 뜨거운 밥 에 어폐류가 올라가 있구나
같은 느낌이었어

954 멜템주 (N6X/EHFziU)

2023-05-10 (水) 13:44:42

아이즈모바일에 프로모션 해서 0원 인거 있 음

955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13:48:24

개통이 안된다고 막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 했는데

미납요금 납부하고 일주일 정도 뒤에 신청해보세요.

ㅠㅠㅠ

나는 그 뭐냐.. 토스 모바일 한 번 이용해볼까 생각중이야

956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13:49:04

>>953 맛있겠다
솥밥에 된찌 + 배추 김치면 끝장나는데

957 빈센트주 (oFSGKSYNfI)

2023-05-10 (水) 13:50:20

토스가 편하죠
이런저런 이자 관련 프로모션 진행하는게 유동성 문제 때문 아니냐는 말이 있어서 토스 은행에 돈 안넣고 타행계좌들 송금기로 쓰고 있지만...

958 여선주 (3wuhbWXNL.)

2023-05-10 (水) 13:51:54

리갱~ 모하여요~ 오늘의 점심겸저녁...

먹고 걷기운동 빡세게 해야하는 음식이었다..

959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13:53:28

귀찮은 거 싫어하는 사람한텐 확실히 좋은 곳이긴 해

960 멜템주 (N6X/EHFziU)

2023-05-10 (水) 13:57:51

헐.. ..... . .. 유투브에 서
납 작한 고 양이 영상 봤 음;

961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13:59:37

ㄷㅐ박 귀엽겠다 그런 건 공유해주는 게 국룰이야!

962 멜템주 (N6X/EHFziU)

2023-05-10 (水) 14:02:34


납 작해 요

963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14:03:13

귀여워...!

964 린주 (L4x8viUai2)

2023-05-10 (水) 14:07:47

힐링...

965 린주 (L4x8viUai2)

2023-05-10 (水) 14:12:03

[일상구함]

966 여선주 (eNQiA1s.Cg)

2023-05-10 (水) 14:13:54

느긋하게라면...?(기웃)

967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14:15:38

저 막 자다깸. ..

968 여선주 (eNQiA1s.Cg)

2023-05-10 (水) 14:16:28

강철하~

바람막이 입을걸 그랬네용...

바닷가 쪽이라 그런지 바람이 쌀쌀함!

969 린주 (bmr8EGQ8GE)

2023-05-10 (水) 14:18:34

>>966 미안 곧 지하철 환승역이라
좀 있다해도 될까

철이랑은 일상 돌려야하는데,,

970 멜템주 (N6X/EHFziU)

2023-05-10 (水) 14:20:55

저기 학 교를 가 는 애긔가 있 군하

971 여선주 (n2GxXojGzc)

2023-05-10 (水) 14:22:31

느긋느긋....하지만 열심히니까요~

972 린주 (IYjOl8ipT2)

2023-05-10 (水) 14:23:30

응애
하굣길이야

973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14:23:36

저녁에 시간 되면ㅓ일상 합ㅈ시다..

974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14:28:59

situplay>1596834082>750

가디언 후보생 : 아직 애들이라 효율 구지게 일하네
헌터 : 님?? 현역??? 아님??????

975 린주 (Q.6HUA59nk)

2023-05-10 (水) 14:29:31

ㅇㅋㅇㅋ

>>971 지금 시간 돼?

976 린주 (Q.6HUA59nk)

2023-05-10 (水) 14:30:23

>>974 ㅋ ㅋㅋㅋㅋㅋㅋ
???:저히..미리내고교라고 고딩이에요 고딩

캡하

977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14:30:52

특별반은 헌터 취급이라서...

978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14:31:16

헌터 취급 해주는구나...! 어서오세요 캡

979 준혁주 (TT.BAGdwL.)

2023-05-10 (水) 14:31:32

궁금한게 있음

980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14:31:40

준하

981 린주 (Q.6HUA59nk)

2023-05-10 (水) 14:31:42

우웃,,,
근디 일반반 애들 나이는 진짜 고등학생이야?

982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14:31:58

아니

983 린주 (Q.6HUA59nk)

2023-05-10 (水) 14:32:35

준하

984 준혁주 (TyqVAHCvow)

2023-05-10 (水) 14:32:39

전투중에 쌓인 망념도 (ex 50 쌓아서 ~~ 를 한다)

다음 진행 전까지 일상으로 지울 수 있는가?

985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14:33:18

>>979 ???
>>981 원래 고등학교라는 의미 자체가 고등교육기관이란 의미니까.
헌터식 고등교육기관 미리내고, 같은 느낌.

보통은 학생나이도 있고, 나이가 많은 분들도 있음

986 멜템주 (N6X/EHFziU)

2023-05-10 (水) 14:33:27

아니
세 실리아 쨩
후보생 이었 어?????

987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14:33:30

하이 캡틴

>>984 수치가 정확하면 가능하지.

988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14:33:49

그걸 허가 안하믄 여기 망념화했을 놈들이..

989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14:33:59

진짜 고등학생들이면 타식이 보고 "안녕하세요, 아저씨." 하고 인사 해야 해..?

990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14:34:12

나이가 많다의 기준이 몇살까지 올라가죠...?
생각해보니 각성자들은 노화가 없었지

991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14:34:22

서포터가 망념 체크 해주는게 중요한 이유부터가 수치 확인해야 일상으로 깎을 수 있어서 아니었나

992 멜템주 (N6X/EHFziU)

2023-05-10 (水) 14:34:29

아저 씨 라니 너무하 네
자식 도 둘 있는 아저씨 맞 지만

993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14:34:43

시윤 토고주 어서오세요

994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14:35:04

>>991 정답

근데 이 질문은 전투중 망념증가해서 효율증폭하는거 말하는듯

기분ㄱㅊ?

995 린주 (Q.6HUA59nk)

2023-05-10 (水) 14:35:24

>>988 캡 캡
피안천향환무 망념 얼마 소모 돼??

>>985 오 직업학교 개념이군아

996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14:35:26

멜하

997 준혁주 (TyqVAHCvow)

2023-05-10 (水) 14:35:39

대충 내가 쓴 것만 150 이상 쌓은 것 같으니까

일상 4번 돌려서 다 지운다면...
이론상 전스에게 100이상의 의념 펀치를 날릴 수 있다

998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14:35:42

솔직히 잘 모르겠으

999 여선주 (pKxHW2jBwA)

2023-05-10 (水) 14:35:51

어 가능합니다!

모하모하여요~

1000 강철주 (iBrTPs6.Wk)

2023-05-10 (水) 14:36:23

의념 펀치

1001 시윤주 (/MRIjPam3A)

2023-05-10 (水) 14:36:28

캡틴은 괜찮? 어제 꽤 힘들어 하던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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