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3006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04 :: 1001

초코바나나머핀

2023-05-05 04:20:46 - 2023-05-06 15:20:10

0 초코바나나머핀 (K.QKlyLeZQ)

2023-05-05 (불탄다..!) 04:20:4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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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186 준혁 - 불명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1:51:02

날아든 이상한 새가 내 길을 막는다

걸음을 멈추고 재 자리에 선 상태에서
괴성조를 향해 고르돈의 올무를 사용한 나는
만들어진 의념의 로프가 괴성조를 휘감기를 시도하는것 을 보면서
불명의 다음 행동을 주시했다.

이 다음에는 어떤 수가 나올까.
이 새를 되돌릴까? 아니면 그냥 주술을 쓸까..

상대방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 역시 좋다.
단서를 찾아내고 그것을 파고들어 파훼하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이다

//11

187 불명 - 빈센트 (seHUwR7/Ik)

2023-05-05 (불탄다..!) 12:06:58


주술사가 어떻게 싸우냐라...

흠, 글쎄요? 불명은 잠시 고민하다가 그런 반응을 내보입니다.

놀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불명은 그것을 딱 떨어지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고등한 주술사가 아닐 뿐이지요.

그래도 불명은 자신이 배운 주술의 개념 등을 설명해 줍니다.

염이 어쩌고, 원이 어쩌고, 기초사방이 어쩌고 하는 것들을 말입니다.

/12

188 빈센트 - 불명 (g.mrxBlxIE)

2023-05-05 (불탄다..!) 12:14:38

"음..."

빈센트는 불명의 반응을 보고 이해한다. 사실 빈센트조차도, 만약 누군가 빈센트에게 와서 마도란 무엇인가? 라 묻는다면 빈센트는 할 말이 없었다. 그뿐만 아니라, 아예 마도를 어떻게 쓰는가? 같은 질문도 빈센트는 "음. 그냥요."라는 답밖에 못하겠지. 그렇기에 빈센트는 불명의 이야기를 들으려다가, 염이 어쩌고, 원이 어쩌고, 기초사방이 어쩌고에 이르자 점점 표정이 굳기 시작한다.

"음... 염과 원... 기초사방... 그렇군요..."

이야기를 들어보면, 마도는 연산하는 것에 가까우면 주술은 바라는 것에 가까운 것 같았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흔히 이 나라에서는 천지신명이라 부르는 무언가에게 빌기도 하고, 대가를 약속하기도 하고... 머리가 복잡해졌지만, 빈센트는 어떻게든 '대충' 이해하는 데 성공했다.

"감사합니다. '대충'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군요."

//13

189 불명 - 빈센트 (mGoUaHABJ2)

2023-05-05 (불탄다..!) 12:19:20


준혁의 손에서 올무가 뻗어 나와 괴성조를 옭아매려 합니다.

키에엑.

괴성조는 그것을 보고 소리치고요.

대략 의미를 해석하자면 '탭탭, 아니 겨우 장난인데 그건 좀 아니지'하는 엄살입니다.

불명은 스텝을 밟으며 지난번 보았던 올무의 내구도나 그런것을 생각하며 괴성조에게 의념을 불어넣습니다.

그러자.

키에에엑!

괴성조가 다시 소리치며 올무를 벗어나 준혁에게 달려들려 몸부림 칩니다.

/12

190 불명 주 (mGoUaHABJ2)

2023-05-05 (불탄다..!) 12:19:44

잠깐 1시까지 할일이 생겨서 바로 답이 어려울듯

191 준혁 - 불명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2:23:51

괴성조에게 의념을 불어넣어 탈출시킨다
나쁘지 않은 판단이다.

달려드는 새와 언제 공격할지 모르는 불명을 두고 생각한다.
망념은 얼마나 쌓였는가,
앞으로 몇번 더 주술을 쓸 수 있는가.

무리해서 체크를 할 필요가 있는가?

깊게 생각할 이유가 없었다
킹이 있다면 킹을 노리는게 정석이니까. 그래서..

" 항복 "

여기까지 하기로 했다.
다치면 기껏 치료해준 여선을 볼 면목이 없다

//13

192 토고주 (kWw1ujRRFk)

2023-05-05 (불탄다..!) 12:45:39

고소해져라... 처음부터... 어떠한 습기도 없는 것처럼..

193 ◆c9lNRrMzaQ (E9n/EMGfYQ)

2023-05-05 (불탄다..!) 13:04:22

으어어어어어
집이다아아아아아..

194 ◆c9lNRrMzaQ (E9n/EMGfYQ)

2023-05-05 (불탄다..!) 13:04:37

비가 잘못하면 못탈뻔했네..

195 태식주 (K.QKlyLeZQ)

2023-05-05 (불탄다..!) 13:05:16

굳런치

196 준혁주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3:05:54

캡틴 하이

197 토고주 (kWw1ujRRFk)

2023-05-05 (불탄다..!) 13:06:02

굳런치
제주도는 비 많이 와?

198 시윤주 (vNMRaeF6Io)

2023-05-05 (불탄다..!) 13:11:45

캡하~~ 여기도 비 많이오더라. 집엔 잘들어갔어?

199 여선주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3:11:56

갱신갱신~

모하여요!
캡틴은 드디어 제주도를 탈출하신 거려나요?

200 시윤주 (vNMRaeF6Io)

2023-05-05 (불탄다..!) 13:12:01

어제부터 폭우주의보 나옴

201 ◆c9lNRrMzaQ (E9n/EMGfYQ)

2023-05-05 (불탄다..!) 13:14:25

진짜 조금 늦었으면 못타고 제주 4주차 할뻔함

202 태식주 (K.QKlyLeZQ)

2023-05-05 (불탄다..!) 13:14:56

아 맞다

203 시윤주 (vNMRaeF6Io)

2023-05-05 (불탄다..!) 13:15:00

ㄷㄷㄷㄷㄷㄷ 그래도 다행이다 그나마. 고생했네

204 여선주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3:16:50

어휴... 다행이에요...

205 불명 주 (SO7O1wRPBI)

2023-05-05 (불탄다..!) 13:36:38


대충이라... 빈센트의 말을 들은 불명은 뾰로통하게 볼을 부풀리고 흥! 합니다.

대충이라니! 이전에 말했듯 주술은 파파가 가르쳤으니 파파와 비슷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술을 대충 이해했다고 말하는 것은 파파를 대충 이해했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말하고 나니 뭔가 이상한거 같지만 아무튼 비슷합니다.

불명은 빈센트가 자기 마도에 대해 설명하면 비슷한 반응을 보일 것이지만 그건 제쳐두고 일단 빈센트를 바라봅니다.

그 시선은 대충 설명하자면 '뭔가 더 물어봐라!'정도로 뜻풀이할 수 있겠네요.

/14

206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3:37:37

못 탈 뻔했다는 게 비행기였군요?!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07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3:38:42

제주도 탈출하셔서 다행입니다!

208 불명 주 (SO7O1wRPBI)

2023-05-05 (불탄다..!) 13:39:58


"항복."

불명의 앞에서 준혁이 그렇게 선언합니다.

...?

그것을 들은 불명은 잠시 침묵하더니 물음표 마크를 머리에 띄웠고 이내 좀 찝찝한 표정이 됩니다.

뭔가... 뭔가...

페이즈 보스의 첫번째 페이즈를 1/5정도 깎으니까 컷신으로 넘어고 스토리상 헤어져서 다음에 잡아야 하는 느낌입니다...

뭐, 그래도. 이긴건 이긴거니까.

펑.

준혁의 앞에 있던 괴성조가 벚꽃색 깃털 덩어리가 되어 흩날립니다.

/14

209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3:43:46

오늘은 공휴일이니까...
놀 겁니다! 기간도 끝나가니까 일상 돌릴 거에요!

일상 구해봅니다!

210 불명 주 (0Oh1TePA1g)

2023-05-05 (불탄다..!) 13:45:38

호오...

211 준혁 - 불명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3:47:37

" 너무 그렇게 찝찝하단 표정 보이지마. "

일단 이쪽은 환자니까..
너무 생각 않하고 달려들면 또 병원신세를 져야한다.

그렇다면 오토나시가 세상 한심하단 표정으로 내려다보겠지.
그건 좀....

" 서포터..치곤 전투에서의 판단이 나쁘지 않은데, 랜스는 생각이 없는거야? "

//15

212 준혁주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3:48:39

>>209 나!

213 여선주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3:48:44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구하긴 해야하는데..

214 준혁주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3:49:31

>>213 그럼 난 멀티니까
강산주와 여선주가 돌리는게 좋겠다

215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3:50:46

음 그러면...?
여선주 하실래요?

216 불명 주 (KwbJorZ04A)

2023-05-05 (불탄다..!) 13:54:10


랜스라...

불명은 랜스에 대해 생각합니다. 극공의 창, 적을 쳐죽이는 포탄...

이런거는 뭔가 성미에 안맞단 말이죠.

절대로 전투에 자신없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절대로 전투에 자신없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중요하니 두 번 생각하고, 불명은 입을 엽니다.

"그냥, 전부다 공격에 쏟아붓는 건 성향에 안맞아서 그래."

난 뒤에서 도와주는게 좋더라.

/16

217 여선주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3:54:59

저는 좋아요~

어떤 상황으로 할까요?! 벚꽃난성에서..

218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3:58:09

>>217 성주의 시험도 통과했고...음..
아이디어 있으세요?

219 준혁 - 불명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3:59:28

" 아쉽네, 너라면 괜찮은 랜스가 될거라 생각했는데 "

뭐 나중에 다시 한번 물어 볼 수 있지.
그때는 또 다를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가만히 고갤 끄덕이며 불명과의 대련을 마무리한다.

" 슬슬 돌아갈까..? 너 당고 좋아하냐? "

참고로 이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여선이가 증명해줬다.

//17

나 의
캐 해 는 틀리지 않아
랜스 불명 존버

220 빈센트주 (g.mrxBlxIE)

2023-05-05 (불탄다..!) 14:01:25

"아니, 그래도...:"

빈센트는 난처하다는 듯 머리를 긁적인다. 아니, 모른다고. 솔직히 말하면 마도도 모른단 말이다. 빈센트는 뭐라도 물어봐야겠다 싶어서 묻기로 한다.

"그럼 주술을 이용할 때는 제물을 바쳐야 할 수도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곰을 소환하기 위해서 곰 송곳니로 만든 특수한 부적을 바쳐야 한다던지 말이죠."

뭐 그런 것들이다. 다른 것은 생각이 잘 안 났다.


//15

221 여선주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4:01:41

음... 약간 시장통에서 간이? 공연 같은 거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222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4:03:25

>>221
버스킹하는 강산이 이미 몇 번 보여줘서 진부하지 않을까 했지만!
보고 싶으시다면야! 선레 드릴게요!

223 여선주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4:05:07

벚꽃난성에서 공연하는건 다르지 않을까요(아무말)

선레.. 기다리겠슴니당

224 불명 주 (KwbJorZ04A)

2023-05-05 (불탄다..!) 14:05:18

뭐야? 상태창에 인벸토리 기능있네

225 불명 주 (KwbJorZ04A)

2023-05-05 (불탄다..!) 14:07:35


당고... 좋죠.

불명은 준혁의 말에 주머니를 뒤집니다.

그리고, 짠!

불명은 준혁에게 당고 세 꼬치(간장, 콩고물, 고기) 중 무엇을 먹을지 물어봅니다.

"뭐 먹을래?"

짹...

어느새 다시 소환된 괴성조는 그것을 보고 기겁합니다. 대충 울음소리를 해석하면 '매끼마다 그것밖에 안먹고 남으면 나한테 짬처리하는데 제발 그것 좀 그만 먹어라...'라는 뜻입니다.

/18

226 준혁 - 불명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4:10:29

" 흠.. 나쁘지 않지 "

셋 다 좋아하긴 하지만
무난한 콩고물을 쥐었다.

" 아 맞아. 최근에 벚꽃난성 근처에 잔당을 발견했는데, 같이 토벌하러 갈래? "

나쁘지 않고, 레벨도 적당할 것 이다.
공훈도 제법 올릴 수 있을거도. 경험도 되겠지.

" 생각 있으면 말해줘 "

//19

막레 부탁한다!

227 불명 주 (KwbJorZ04A)

2023-05-05 (불탄다..!) 14:11:40


불명은 빈센트의 말을 듣고 흐흥 하면서 딱! 손가락을 튕귑니다.

그러자.

꾸드득. 꾸득.

어느새 불명의 반대편 손에 들려있던 깃털이 뒤틀리며, 꼬이고... 이내 바스라지며.

그 조각조각 사이로.

키에에엑!

작은 뱁새가 나타납니다. 울음소리가 조금 이상한 뱁새, 그러니까...

불명은 괴성조를 짜잔 하며 빈센트에게 보여줍니다.

/16

228 불명 주 (KwbJorZ04A)

2023-05-05 (불탄다..!) 14:15:21


우물우물...

불명은 고기 경단을 우물거리며 준혁의 말을 듣고 고민합니다.

잔당... 잔당...

흠, 어떻게 할까.

짹.

구슬프게 불명이 먹다 남긴 간장 당고를 쪼아먹는 괴성조의 울음소리 사이에서 불명은 계속 고민합니다.

그러다가.

뭐, 한번 살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끄덕!

준혁의 제안을 수락합니다.

/20 막레 벚꽃난성

229 준혁주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4:17:33

수고했어 불명주!!

230 불명 주 (KwbJorZ04A)

2023-05-05 (불탄다..!) 14:18:42

수고했어요 그리고 일상구해려

231 강산 - 여선, 벚꽃난성 게이트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4:20:29

게이트 벚꽃난성의 시내 어딘가.
뜬금없이 울리는 음악 소리를 따라 가보면 그 근원에는 강산이 있었다.

연주하는 음악도, 그 소리를 내는 악기도, 이 게이트의 고유 문화와는 영 딴판이었겠지만.
연주하는 사람이 누가 봐도 외부의 방문객인지라 다들 대체로 그러려니 하는 것 같기도 했다.

232 빈센트 - 불명 (g.mrxBlxIE)

2023-05-05 (불탄다..!) 14:24:42

"어. 그 깃털이... 이런 맙소사."

빈센트는 평범한 깃털에서 갑자기 괴이하게 생긴 뱁새...? 가 나오는 것을 보고, 침음성을 내지릅니다. 뭔가 간단했다. (저걸 대가라 부를 수 있다면) 대가를 바쳐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빈센트가 사용하는 마도의 방식과는 차이가 있었다. 빈센트의 마도도 분명 대가를 치르는 것이 있긴 했다. 하지만 그건 엄밀히 따지면 대가라기보다는 운동을 할 때 힘든 것처럼, 마도를 쓰니 힘든 것에 가까웠고, 저렇게 되는 건 본 적이 없었다.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지금은 그 정도로만 알아놔도 되겠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한다.

"뭔가... 정말 전투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보니, 저거, 꽤 재밌어보였다. 흥미로웠다. 빈센트는 그 감정을 숨김 없이 말한다.

//17

233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4:24:44


https://www.youtube.com/watch?v=kRA6OLfLcOg
마침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한 지금 듣는 곡...

234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4:25:44

>>230 저 오늘 PC라서 한번에 두개까진? 괜찮을지도?
하실래용?

235 불명 주 (KwbJorZ04A)

2023-05-05 (불탄다..!) 14:27:19

좋아용

236 여선 - 강산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4:27:55

"여기도 되게 오래 본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근 2주 가까이였나? 라고 생각하면서 어느 분께 가르침을 받거나. 수련을 받을지 고민해볼 생각이다가...
벚꽃난성의 시내 어딘가에서 울리는 음악소리가 어딘가 익숙해서 어.. 하면서 따라가본 여선입니다!

"문화교류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네요.."
강산을 발견한 여선입니다. 강산의 연주를 방해하지 않으려고 한 곡이 끝날 때까지는 조용히 구경하려는 것 같군요.. 그치만 음악을 중간에 끊었다가는 사람들이 눈치줄것같다고요! 훗. 저는 이제 눈치를 어느정도 챌 수 있는 사람인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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