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906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03 :: 1001

◆c9lNRrMzaQ

2023-05-04 04:15:40 - 2023-05-05 04:27:33

0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04:15:4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206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7:29

>>203 근데 그 방식 때문에 터지면 진짜 도파민 치사량 옴. 요즘 난 정신을 못차리겠어

207 태식주 (7bdigLHe06)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7:58

생각만하지 말고 행동을 해달라고!

208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8:28

이름이 가지는 의미 빌드업은 이전부터 차곡차곡 쌓은 거 날린거라. 내가 캐들을 얼마나 신경쓰는지 알 수 있을 듯

209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9:10

히어로 모멘트에서 캡틴이 단장의 심정으로 윤시윤을 분리하겠다! 라고 말했을 때 부터 솔직히 계속 고민하던 화제였어

210 오토나시주 (koqKElxSsU)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9:58

진 행을 해야 행동을 하 지;;;

211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12:50:18

스스로 단일화하던 주제를 분리하고
스스로 보려 하지 않으려던 주제를 보게 했지.

212 시윤 - 준혁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50:30

....마카오에서도 뭔가 일이 있나?
하기사. 지금은 여기저기 일이 터질 때지.
나는 잠깐 의문이 들었으나, 깊게 따지진 않았다.

"그래. 힘 내라."

그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려준다.

"나는 당분간 유럽 부근에서 활동할거다. 사실....이 곳도 기류가 조금 심상치 않으니까."

적어도 준혁은 당장은 해야 할 일이 있는 모양이다마는.

"끝나고 관심 있으면 와보도록 해."

213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12:50:51

예? 저 진행해야하나요?
졸려죽겟는데

214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51:07

사실 나도 그 시점부터 윤시윤 =/= 전생의 이주윤 빌드업을 했던 것 같아. 주로 유하랑 연애하는걸 계기로.

215 태식주 (7bdigLHe06)

2023-05-04 (거의 끝나감) 12:51:49

어제 이주윤이 죽고 윤시윤이 태어났다

216 오토나시주 (koqKElxSsU)

2023-05-04 (거의 끝나감) 12:52:12

>>213 ㄴㄴㄴ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ㄴㄴㄴ
하 면 위키 정리 해 야할 게 늘어 남;;;;
이미 많이 밀 렸오.. ..... . ...

217 초코바나나머핀 (7bdigLHe06)

2023-05-04 (거의 끝나감) 12:53:22

죽어라 링고나시주

218 빈센트주 (aFzGl5lHzA)

2023-05-04 (거의 끝나감) 12:53:39

>>187
천자전, 사자전때 빈센트주: 두려워서 두근두근

219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53:54

>>215 그건 원래 좀 되긴 했어.

이주윤의 죽음을 인정 -> 유하랑 사귀는 시점에서 얼추 완료

다만 직면하지 못했던건 기억을 되찾기전 소년 윤시윤에 대한 부분이었음.
본인이 생각하기엔 자신이 이주윤은 아니더라도, 소년 윤시윤이라고 생각하진 않았고.
그래서 그 소년 윤시윤의 삶을 빼앗고 부모랑 의절 했다는 부분이 계속 가슴속에 죄책감으로 남아있었음.
애초에 그걸 마주하기 어려우니까 초반부에 '나는 이주윤이야'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던 거지.

캡틴이 이걸 정확하게 썼더라.

220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55:03

그러니까 어느 의미로 시윤은 여태까지 조금 위선자이기도 했던거지.
남들에겐 우정, 사랑, 신의, 가족애, 효도 이런걸 얘기하지만
본질적으로 자신은 기억을 되찾은 직후 부모와 친구들에게 그런걸 전혀 지키지 못하고 버려버렸으니까.
스스로의 안에선 어딘가 그걸 자조하고 외면하는 기조가 있었음.

221 준혁 - 시윤 (NJt3qeYRKA)

2023-05-04 (거의 끝나감) 12:55:33

" 그래.. 너도 고생하고.. "

" 꼬맹이에게 잘하고 "

탄환을 주머니에 넣고 몸을 일으킨다.
키르카 보디악은 나에게 동지가 될 수 있다 하였다.

유감이네.
난 전쟁이 죽을만큼 싫어서..

" 내일보자 "

나는 윤시윤에게 그렇게 말하고, 발걸음을 옮겼다

//19! 막레 부탁!

222 태식주 (7bdigLHe06)

2023-05-04 (거의 끝나감) 12:55:55

223 시윤 - 준혁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56:54

"그럼."

준혁의 말에 몇번 고개를 끄덕이다가.

"서로 고생하고, 잘하고."

많이 고생할 것이다. 잘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세상은 그런 법이거늘.
그 길을 자신있게 걸을 수 있다면, 괜찮을거야.

"다음에 또 보자."

그러니 나는 그리 인사하고, 내가 갈 길을 가는 것이다.

//수고쓰

224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59:33

아, 캡뿌틴 갔나?

225 준혁주 (NJt3qeYRKA)

2023-05-04 (거의 끝나감) 12:59:41

수고했다!

226 준혁주 (NJt3qeYRKA)

2023-05-04 (거의 끝나감) 13:00:16

잠든듯

좋아 이틈에 어장을 열망서가로 바꿔놔야지...

227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3:00:52

준혁이랑은 시리어스한 대화를 자주하는 느낌

228 오토나시주 (koqKElxSsU)

2023-05-04 (거의 끝나감) 13:01:07

수상 할 정도로 열망 자 에진심 인
HJH

229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3:03:13

나중에 상담쓰 하고 싶은게 있다고 캡틴이 오면 누가 전해주오

230 준혁주 (NJt3qeYRKA)

2023-05-04 (거의 끝나감) 13:18:55

>>229 확인.

231 유하 - 시윤 (i9Cay3GlFk)

2023-05-04 (거의 끝나감) 13:36:34

"음... 딸이구나. 이럴수가! 사귄지 몇달 안 되었는데 벌써...!"

충격적인 사실에 머리를 쥐어싸다가 키득거리는 웃음소리를 내며 장난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매력이 80, 재능있는 신의 딸...

"딸램은 어쩌고 싶대?"

232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13:36:51

?

233 여선주 (tGxyuZhKa6)

2023-05-04 (거의 끝나감) 13:42:14

갱시인... 모하여오~

전 어제 3서폿1랜스는 안된다.. 라는 거라던가.. 같은 얘기 듣고 아 다른 사람들 자리 비는 것 같으면 대체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얘기인 것 같았고 거기에 우빈이한테 도와달라고 하는거 그거 얘기도 나오니까(아마 빈센트 대련이었던 것 같지만!) 그 도와달라는 게 제주도 쪽 이야긴줄 알았던...
그래서 그..그냥 나는 빠지면.. 되나? 같은 혼란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234 시윤주 (D17rmB3Wwo)

2023-05-04 (거의 끝나감) 13:43:15

>>232 아 캡틴, 지금 잠깐 얘기 돼?

235 시윤 - 유하 (D17rmB3Wwo)

2023-05-04 (거의 끝나감) 13:45:24

"뭘 어쩌고 싶은지도 모르지."

나는 짧게 답한다. 그 애가 17살이긴 해도, 신의 나이로 17세. 갓난 아기로 계속 울기만 하다가 최근에서야 인간이 된 것이라고. 영리하지만 상식은 아기와도 같다고 설명해준다.

"그러나 재능은 확실한 모양이야. 초일류 예술가에게서도 스카웃 받고, 가디언 아카데미 입학 제안도 받았어."

특히 황금세대급 인재라나. 나는 턱을 괸다.

236 시윤주 (D17rmB3Wwo)

2023-05-04 (거의 끝나감) 13:50:56

어제 얘기한 내 성장 제약 말인데, 거기에 불만이 있거나 한건 아니거든. 나도 내 속도가 빠르고, 나한테 맞출 수 없단건 이해해. 억지로 맞추느라 밸런스나 시스템이 이상해지는 것도 원치 않고.

여튼 그 전제로 특진도 30개 말인데, 캡틴은 스테이더스나 페니뮬릭스를 권했지만. 전자는 일반도기가 한참 부족하고, 후자는 내가 그 때 일상 돌린게 없는데 가챠를 위해 편입 5개를 써야 되는 상황이라 느낌이 좀 그렇거든.

그래서 하나 제안이랄까 괜찮은지 묻고 싶은게, 시윤이 전투력이 문제인거니까 현재 하나도 안가지고 있는 커뮤 스킬을 위해 특수가르침 신청하는건 될까?

라는 이야기

237 강산주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13:53:56

집안일하고 쉬면서 잠시 들릅니다.
그 빈센트주랑 여선주 계시면 제가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주도 의뢰 같이 가기로 했는데 제가 파티 결성 안된줄 착각해서 간밤에 헛소리를.....좀 했었어요.....
죄송합니다!!🙇‍♀️🙇‍♀️🙇‍♀️🙇‍♀️

>>100
좋은 일 하셨네요.ㅠㅠㅠㅠ...

>>233 진행중에 나온 얘기는 대련상대 구하는 얘기가 맞았는데...
제주도팟 언제 출발하냐는 얘기 나오니까....

가끔 눈 앞의 할일이나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을 빨리 끝내야 한다...라는 데에 좀 사로잡힐때가 있는데요.
근데 그러다보니 오히려 뭐가 중요한지 잊어먹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죄송합니다 정말로...ㅠㅠ🙇‍♀️

238 강산주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13:56:24

사실 저 빈센트한테 의뢰 공유하는 것도 빈센트주가 말씀하실 때까지 새카맣게 잊고 있었어요....ㅠㅠㅠㅠ..

여선주 기왕 동접이니까 제가 또 잊어먹기 전에 의뢰정보 받아가실래요??

239 강산주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13:57:12

그리고 유하주 제 답레는 여기 있습니다!
situplay>1596828082>445

240 여선주 (tGxyuZhKa6)

2023-05-04 (거의 끝나감) 14:00:01

의뢰정보 받는 건.. 좋아요!

241 여선주 (tGxyuZhKa6)

2023-05-04 (거의 끝나감) 14:00:50

다들 어서오세요~

242 여선주 (tGxyuZhKa6)

2023-05-04 (거의 끝나감) 14:05:42

일상도 느긋하게 구해봐요~

243 강산 - 여선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14:09:37

[그 전에 말했던 의뢰 말인데...같이 갈 사람 구하려니까 잘 안 구해지네...]
[일단 빈센트 형님이 ㅇㅋ하시긴 했는데, 아무래도 같이 갈 사람이 마땅치 않아서 네가 좀 같이 가줘야 할 것 같다]
[괜찮겠음? 나는 힐 못하니까 니가 와주면 좋긴한데]

[참고로 우리가 갈 곳은 제주도야.]
[▶ 긴급 수색 의뢰
▶ UGN 협조 긴급 의뢰
▶ 임무 종류 : 잠입 및 정보 수색
▷ UGN에서는 이번 게이트 이상 현상의 발생으로 인해 다수의 가디언들을 동원 중에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색 전력의 대다수가 기존 업무와의 충돌을 겪던 와중에 정보부로부터 이번 게이트 사건의 관련자가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의 정보원과 접촉하여 이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417,500GP, 국가 기여도 - 신 한국 480 ]

244 강산주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14:14:44

간밤에 저지른 일이 있다보니 이렇게 줘도 어색하고 저렇게 줘도 어색해서 그냥 바로 주기로...

>>242 저 아직 외출을 포함한 할일이 남아 있어서...
일상을 구한다면 저녁 쯤에 구할 것 같습니당!

245 여선 - 강산 (tGxyuZhKa6)

2023-05-04 (거의 끝나감) 14:16:22

[어우....]
[진짜 이 팟으로 괜찮을까 생각은 들지만 요청한다면..]
[가야죵^^]
[거기 상점가는 있겠죠..?]
[정보는 확실히 받았습니다~]

246 강산주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14:16:23

situplay>1596571072>728
정산스레 여기까지 확인하고 반영했습니당!

247 여선주 (tGxyuZhKa6)

2023-05-04 (거의 끝나감) 14:17:10

뭔가 여선이가 제주도로 간다니까 기분이 좀 요상한..

제주도 땅을 중국인들이 샀다라는 뉴스를 본 적 있어서 그런가(?)

248 강산 - 여선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14:17:36

[음...]
[사실 내가 제주도가 어떤 상황일지 잘 모른다]
[최악을 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야.]
[상점가 들를거면 기다려줄게.]

249 강산 - 여선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14:19:08

>>247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아...그러고보니 출발하기 전에 본가 쪽에 제주도 상황에 대해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250 여선주 (tGxyuZhKa6)

2023-05-04 (거의 끝나감) 14:22:49

뭐 살거....있을지 모르겠다는 기분만이 들어서요..

아 근데 가능하면 특수련장에서 망념 좀 풀투입해서 수술 C 찍으면 좋을것 같긴 한데.

251 강산주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14:24:01

>>250 저도 이참에 무료입장권 소모하고 갈까 생각중이라서...
한 다섯턴 정도까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빈센트주도 출발준비 하셔야 할테니까요!

252 여선 - 강산 (tGxyuZhKa6)

2023-05-04 (거의 끝나감) 14:24:38

[상황은 저도 모르니까용]
[알면 그게 이상한건가..]
[상점가는.. 음.. 의뢰를 알아야 뭘 살지 가늠되지 않을까요라는 그게 있기도 하고]
[언제 갈지 연락주시면 그전까지는 수술 수련 좀 하고 있을게요!]

253 강산 - 여선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14:29:23

[게이트 이상현상이랬으니까 강력한 몬스터가 있다든가 큰 게이트에 들어간다든가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군]
[준비되는 대로 출발하면 좋겠지만]
[아는 게 너무 없어서 좀 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그래]
[혹시 추가로 정보를 얻거나 출발 준비가 끝나면 연락줄게!]

//근데 본가에 물어보기도 하려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지도요.😅
빨리 끝내보겠습니당!

254 강산주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14:29:53

그러면...
다시 할일 하러 가봅니당!
모두들 나중에 다시 뵙겠습니다!

255 여선 - 강산 (tGxyuZhKa6)

2023-05-04 (거의 끝나감) 14:30:56

[아는게 없어서 뭐 대비라고 해도 기본적인것 외에는..?]


[그럼 저는 저대로... 수련도 하고... 그래야겠네요!]
[바이바이!]

256 여선주 (tGxyuZhKa6)

2023-05-04 (거의 끝나감) 14:31:22

다녀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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