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906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03 :: 1001

◆c9lNRrMzaQ

2023-05-04 04:15:40 - 2023-05-05 04:27:33

0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04:15:4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155 오토나시주 (koqKElxSsU)

2023-05-04 (거의 끝나감) 12:04:35

>>154 이거네;;; 하러 간 다 기다려 라ㅋㅋㅋ

156 태식주 (7bdigLHe06)

2023-05-04 (거의 끝나감) 12:05:56

안하기만 해봐

157 오토나시주 (koqKElxSsU)

2023-05-04 (거의 끝나감) 12:06:41

하아?

158 태식주 (7bdigLHe06)

2023-05-04 (거의 끝나감) 12:07:21

좋아하는 사람을 꼬시려면 유찬영한테 찾아가서라도 연락처를 묻는 것이 도리

159 유하주 (GgPdRfPZOw)

2023-05-04 (거의 끝나감) 12:07:56

뭐가 이렇게 많아

160 오토나시주 (koqKElxSsU)

2023-05-04 (거의 끝나감) 12:09:07

[ 대부분의 매력을 이용하는 데에 있어 필요한 것은 우선적으로 상대가 어떤 인물이고,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는 게 중요합니다. ]
[ 가령 매력을 단순히 개인과 개인의 관계에서 벗어나, 개인과 집단의 관계로 이끌 수 있어야 하겠죠. 단순히 한두 사람과 친해지기보다 그를 아는 다섯 사람과 친해지는 편이 매력을 이용하기 좋을 겁니다. ]
[ 아는 사람이 있다. 그것을 통해 호감을 이끌어내고 그 뒤 대화를 통해 서로간의 관계가 진전이 될 수 있다면 그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매력'을 통해 누군가가 호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이 될 겁니다. ]

근 데 세실리 아 쨩과 도 친해져 야 해
가디언 인 맥을 많이 만 들어야지
NEW 목표;

161 준혁주 (RiLqC7evWM)

2023-05-04 (거의 끝나감) 12:09:30

일상 구 함

162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10:12

맞다 어제 답레들을 올려줘야겠군

163 태식주 (7bdigLHe06)

2023-05-04 (거의 끝나감) 12:11:35

>>160
헌터 인맥은?

164 시윤 - 유하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12:28

"....대단한데."

나는 마법사에 대한 설명을 듣곤 가볍게 감탄한다.
솔직히, 마도에 대한 조예는 없었으니까.
얼마나 대단한건지 감히 짐작도 잘 안간다마는.
주스킬이 분리된 시점에서 이미 또 다른 경지가 되었단것만은 확실하다.

"엄밀히는, 내 아이는 아니지. 도라 어르신의 딸이지만.....일단 여자애야."

나는 가볍게 그녀의 외관에 대해 유하에게 설명해준다.
참고로 매력이 80대고, 재능이 하도 뛰어나서인지 스카웃을 많이 받고 있어 고민중이란 것도.

165 오토나시주 (koqKElxSsU)

2023-05-04 (거의 끝나감) 12:13:48

>>163 헌 터 친구 는 특별 반 친구들 이 있 어요

166 태식주 (7bdigLHe06)

2023-05-04 (거의 끝나감) 12:15:33

당신 대부분의 특별반이랑 얼굴만 아는 수준의 친분이잖아

167 오토나시주 (koqKElxSsU)

2023-05-04 (거의 끝나감) 12:16:20

언 젠가는 친해
지 겠지;

168 태식주 (7bdigLHe06)

2023-05-04 (거의 끝나감) 12:16:55

이기혁한테도 그러다가 연애도 못하고 둘다 천수 누리고 자연사하겠다

169 준혁주 (RiLqC7evWM)

2023-05-04 (거의 끝나감) 12:18:20

오야지 그만해
토리도 생각이 있겠지..

170 오토나시주 (koqKElxSsU)

2023-05-04 (거의 끝나감) 12:18:25

이 게응
원이 야 저주 야;;;;

171 시윤 - 준혁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19:16

"그러냐."

나는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그의 꿈을 듣는다.
헌터의 위상을 높인다라. 그것은 단순히, 자신의 명예욕과는 다른 느낌이다.
그러니까 나는 눈을 감곤, 짧게 읊조리듯 얘기한다.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옛날 한 군인이 있었다. 열악하고 비참한 환경 속에서, 가족도 없이 자라. 잘 대해준 전우들에게 정이 들어, 그것을 위해 살아간 군인이."

.....

"그 군인은 후대를 위해서 무모한 작전을 진행하고, 실패해서 죽었지."

나는 준혁을 본다

"만약 네가 그 군인의 이야기를 알게 되면, 비웃을거냐?"

172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12:19:21

이기혁은 고레벨 각성자라 괜찮아

173 태식주 (7bdigLHe06)

2023-05-04 (거의 끝나감) 12:19:27

가디언 협회 가서 이기혁 올때까지 안나갈거라고 드러누워

174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19:50

애정과 증오는 동전의 양뒷면 같은거야. 내가 또리를 아껴서 조언을 퍼주면서도, 내 오른손이 또리펀치의 금단 현상에 벌벌 떨려 타자조차 치기 힘든 것 과 같이............

175 준혁 - 시윤 (RiLqC7evWM)

2023-05-04 (거의 끝나감) 12:22:46

" ... 아니 "

비웃을 순 없을 것 같다.
아니 비웃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생각한다
과거의 윤시윤이 죽을 것이 뻔한 작전에 뛰어든 것과
지금의 내가 지닌 꿈은. 그 결이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

" 나는, 너무 많이 비웃음 당해서, 그 사람이 꿈이나 목표가 얼마나 허무맹랑하든 비웃지 않기로 했어. "

그 꿈에 진심이라면 더더욱

" 조금 정리된 것 같아? "

//13

176 태식주 (7bdigLHe06)

2023-05-04 (거의 끝나감) 12:22:46

아이같은면을 어필해서 친해져서 상대가 아이처럼 느끼려고 할때 어른으로서의 매력으로 다가가서
혼란스럽게한 다음에 어른스러운 상태로도 어느정도 호감을 쌓으면 여자로서의 매력을 어필하는거야

177 시윤 - 준혁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26:27

"그래. 나도 비웃지 않을거다."

나는 멍하니 하늘을 계속 올려보며 짧게 얘기한다.

"그와 나는 다른 인물이지만, 그렇기에 비로소. 나는 그가 살아갔던 과정과 품었던 목표를 존경한다. 그 것이 비록 비참한 실패로 끝났을지언정, 거기에는 분명히 의미가 있었을테다."

그렇게 말하곤 준혁에게로 시선을 돌려, 활짝 웃는 것이다.

"너도 비웃음에 상처 받지 마라, 준혁아. 세상은 불합리해서,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고. 성공과 실패는 본인이 확정지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아무리 계산하고, 아무리 노력하고, 아무리 필사적이어도.
네트에 걸친 테니스 공 처럼, 결과가 성공과 실패 어느쪽의 코트에 떨어질진 모르는 법이다.

"그저, 다만."

"무엇을 위해 살아갈지는 언제나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권리다. 그것을 당당하게 여기면 된다. 네가 그리 하는 한, 나는 친구로써 널 도와주마."

나는 그렇게 말을 마무리 맺곤, 정리 되었다는 얘기에 눈을 감는다.

"도움이 되었다. 재밌는걸 하나 보여주지."

178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12:29:44

이기혁 전여친은 치유계 미소녀긴 했지..

179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30:21

그런 여친이 죽으면 후회 피폐 물이...

180 오토나시주 (koqKElxSsU)

2023-05-04 (거의 끝나감) 12:30:42

똘 이는 전직 양키 라 치유계 못해

181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31:04

전직 양키가 치유계 하는게 요즘 트렌디인데 무슨 소리여

182 빈센트주 (aFzGl5lHzA)

2023-05-04 (거의 끝나감) 12:33:48

빈센트: 전 그냥 양키인뎁쇼

183 오토나시주 (koqKElxSsU)

2023-05-04 (거의 끝나감) 12:34:30

차별 점 이 있어야지

>>182 빈 동전 고우 홈

184 준혁 - 시윤 (RiLqC7evWM)

2023-05-04 (거의 끝나감) 12:34:32

세상은 불합리하다
내가 좋아하던 삼촌은 열망자가 되어 가족을 등지고 떠나버렸다
존경하는 아버지는 그 이후 가족과 떨어져 일에 열중할수 밖에 없었다
친애하던 형은 그것으로 인해 비틀려, 나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가디언 아카데미로 떠났다.
가족들이 떠나버렸기에 더욱 발버둥 쳤다. 두고봐라, 보여주마.

아버지가 고개숙인 가디언들보다, 형이 도피해버린 가디언보다
내가 더 월등하게 뛰어난 헌터가 되어주마.
그 두눈에 똑똑히 새겨주마, 헌터가 가디언만큼 우월하다는 것을, 그리고 후회하게 만들어주마.

그렇다면 우린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겠지..

이런 공허함 외침을 마음속에 담고, 떠나갈거면 차라리 오지 말라고 가시를 세운다.
내 소원을 이루기 위한 꿈을 비웃을 거면 대가를 치루게 해주마, 라고 몸에 새기며 더 날카롭게 가시를 세운다.
하지만 알고 있다, 이런 다짐은 내가 오래전에 빌었던 꿈이 비틀린 결과물이라고

나는 아버지를 존경했고, 헌터를 좋아했다.
그렇기에 가디언 만큼이나 헌터 역시 대단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다는 꿈을 꾸웠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는 방법이, 가디언을 적대하는 것은 아니었을 것 이다.

그걸 알면서도, 내 과거가 가디언 때문에 망가졌다는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해버리면
나는 누구에게 내 과거를 보상받지,라는 두려움 때문에 억지로 그 생각을 이끌어갔다.

" 잘못된 행동과 생각 마저도, 그리고 헛된 원망도 인정하고, 그것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여긴다면, 너는 날 도와줄 거냐? "

185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12:35:40

계속 어제 진행생각 나는 거 보면 나도 반동 세긴 한 듯.
머릿속에 전쟁스피커 어떤식으로 진행할지 계속 떠올라서 재밌음

186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37:11

ㅋㅋㅋㅋㅋ 캡틴 전스전 많이 기대하긴 했나보네 진짜 관심도가 남다른걸

187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12:38:00

당연..
님들도 천자전이나 사자왕전때 두근했을거 아님..
나도임..

188 시윤 - 준혁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39:40

눈을 감곤 손바닥 위에 의념을 끌어 모은다.
이제는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워진, 탄 형성의 과정이다.
그러나 평소와는 조금 다르다.

깨달음이란 남에게서 듣거나 비밀스럽게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니니.
언제나 내 안에 머물러 있었음이라.
나는 그저 마주하는 것만으로, 한계를 넘을 수 있다.

"내가 쓰는 간단한 구분법이 있지."

손바닥 위에서 순간 의념이 폭발한다.
끓어오르는 물처럼 이글거리던 의념의 흐름은 이내
무언가를 상징하는 듯 한 두가지의 선이 이중 나선을 그리며 모여들고.

"다른 누군가의 시선이 아니라."

회전의 결합속에서 뭉쳐진 의념의 탄환은, 이글거리면서도 찬란하게 찰나를 빛낸다.

"스스로 돌이켜 보았을 때 진정으로 당당한지를 봐라. 자신에게는 변명해서는 안 돼. 내 깨달음의 마지막 조각은, 바로 그것이었다."

손바닥 위에 쥐어진, 내 새로운 경지의 탄환을 잠깐 내려보다가. 준혁에게 손가락으로 튕겨 준다.

"네 그 길을 돕는데 나 스스로 당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도와주마. 어디 해봐라."

나는 가볍게, 그러나 꽤나 자신만만하게 웃는다.

"나도 이제 나름 고급 인력이니까."

189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0:18

솔직히 레이드랑 보스전이 짜릿하긴 해. 그치? 그것도 빌드업이 오랫동안 잘 되어있으면 더 그렇고.

190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1:51

나름 근데 빌드가 안 쌓였다 해도 꾸준히 언급하고, 표현되고, 드러나고 하면서 전쟁스피커라는 캐릭터의 빌드업은 나는 나름 잘 한 듯

191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2:30

전쟁스피커 캐릭터 자체는 빌드업이 잘 됐다고 생각함. 말한대로 언급도 자주 했고. 토고 쪽에서 묘사도 많이 된 편이니까.

192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2:58

전스가 공들인 연성 받은거만 몇개여

193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4:25

뭐 근데 이 다음에는 식인귀도 나와야 하고, 눈 먼 성자도 상대해야하고.
나름 준비한 장면 많음

194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4:51

오. 눈 먼 성자는 처음 나오는 애네.

....바티칸이나 유럽?

195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5:04

전쟁스피커 끝나면 이제 60% 넘는듯.

은근 스토리 진행 느리다 해도.. 나 꾸준히 떡밥풀고 해소 많이 했어..

196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5:21

요즘은 스토리 진행 안느리고 팍팍 뺐던거 같은데? 사람들 괜히 환호하는게 아님

197 오토나시주 (koqKElxSsU)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5:56

근데 빅-소주 맨 진 짜 공략 가
능 NPC임???? 믿 기질 않는 군.. ..... . ...

198 준혁 - 시윤 (RiLqC7evWM)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6:05

던져진 탄환을 낚아채어 쥐어본다
묵직한 철의 느낌이 안정된다.

남을 상담해주는 것 이었는데, 나도 어느정도 머릴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제 전쟁 스피커와 싸울 수 있겠지

" 그래, 재밌는걸 구경했고, 고급인력까지 얻었으니 이거 완전 남는 장사네 "

지금 내가 해야하는 것은 키르카를 쓰러트리는 것,
다른 무슨 이유도 아닌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 이다.
특별반이나, 도시의 평화와 같은 거창한 사유가 아닌

장지수 라는 인연을 내려두기 위해 마지막으로 해야하는 과정이겠지.

" 기다리고 있어, 그 무슨 교단인지 뭔지, 마카오에서 쓰러졌다는 소식 들려줄테니까 "


//17

199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6:09

아무래도 초반부는 시나리오가 본격적으로 굴러가기전에 '그래서 이제 머함?' 상태인 애들이 많아서 그런 감도 더더욱 있는거 같고

200 유하주 (GgPdRfPZOw)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6:22

배허리아픔.
누가 나에게 200만원만 주라.....

201 태식주 (7bdigLHe06)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6:25

스토리 말고 남자에 빠진 참가자가 있다

202 준혁주 (RiLqC7evWM)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6:43

토리야! 지금 연애가 문제냐!!
세상 구해야지!!

203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6:47

나 중요하게 따지는 것

속도<< 빌드업과 뽕맛

내가 속도만 따졌으면 지금쯤 어장 완결각이었슴

204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7:01

>>201 타시기가 바라던거잖아

205 오토나시주 (koqKElxSsU)

2023-05-04 (거의 끝나감) 12:47:15

아ㅋㅋ 특 별 의뢰 안 받았 으니 농땡 이쳐도 된 다고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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