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8082>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02 :: 1001

◆c9lNRrMzaQ

2023-05-03 21:50:32 - 2023-05-04 04:19:44

0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21:50:3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상하다 분명 낮에 201어장이었는데

288 강철주 (PXltf.727o)

2023-05-04 (거의 끝나감) 00:12:50

쉽시다 캡..

289 빈센트 (KLT838ju0A)

2023-05-04 (거의 끝나감) 00:13:04

오랜만에 진짜 길게 진행한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근데 빈센트 진행된거 암것도 없는거 실화...

290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00:13:10

>>286
1. 딱히 문제는 없을듯. 포카포카스토리만 들고오란 얘기도 없었으니까
2. 그냥 손에 꽉 쥐고 있으면 천천히 물드는 형식

291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00:13:33

>>289 동전동전아.. (눈물

292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00:13:41

그럼 카페에서 잡담하면서 제작해도 되겠군.

293 강산주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00:13:43

>>256 이 스레는요...그냥...
전설의 레전드에요...

제가 뛴 스레 중에 이런 스레가 또 없었습니다....

>>263 정말 그렇죠.
생각해보니까 여태껏 태식주가 그 정도로 고민하시는 적을 본 적이 없었어요....
캐입과 상황이 충돌하는데 이게 또 캐입의 중대한 부분이랑 엇갈리는 그런...
태식주가 하셨을 고민이 이해가 됩니다...😭😭

294 여선주 (tGxyuZhKa6)

2023-05-04 (거의 끝나감) 00:14:05

오늘의 진행후기!

매우 진도가 훅 나간 진행이었고.. 다들 하나씩 목표한 것이 이루어지거나 떡밥이 대거 풀렸다..
강철이의 스킵동안 뭐가 있었는지 보여주신 것도 저는 흥미로웠어요!

주기술 A! 시윤주도 축하드리고요. 아이템(유찬영빠와)에 기댔지만 저도 A가 되어서 앞으로의 기술들을 챙겨가는거나.. 제주도행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심마에 걸린 이들이 그 심마를 극복하는 과정은 처음 나온 것 같은데. 그런 과정의극복이 꽤 극적이고 관계가 이어지는 것에서 쫌 감동 먹었어요.. ㅠㅠ... 이런 극복서사 좋아했구나 나..

전쟁 스피커전이 드디어 시작한 것도 빼놓을 수 없네요.
알렌준혁토고.. 특히 토고가 걸자노야를 만나서 기인들에게 도움받는 것으로 전력을 모으고, 어떻게 공략해나갈지기대가 엄청 됩니다!

295 강산주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00:17:19

하필 기사재전이 열릴 때 흑기사가 돌아다니고 있다.....
그 부분 굉장히....신경쓰이는 떡밥이긴 했죠.....

>>265
3번 그거...제 생각에는 동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너도 청월고교 출신이냐'...고 물어봤었으니까...

맞아요 마지막의 헨리 파웰 임팩트 진짜...ㅠㅠㅠㅠ...

296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00:17:20

진행 후기

미쳤다 대박 미쳤다. 오늘 겁나 재밌게 한듯.

ㅡㅡㅡㅡㅡㅡ

일단 첫번째로, 내 깨달음!!

진짜 엄청 노력해서 적었고, 1년간 윤시윤이란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요소들.
일상과 진행에서 계속 쌓였던 빌드업을 터뜨리면서 새로운 경지에 도달.
캡틴이 말한 큰그림이 이뤄진 것 같아서 솔직히 기뻤어.

특히.

' 나는 아저씨니까. '

그 말로 자신의 생각을 속였습니다. 가족을 버린 게 아니라, 단지 거친 지금의 상황만을 신경 쓰면 되도록. 잊혀진 전우들을 떠올려야 한다는. 그 이름을 위해 다른 이름들을 버리면서.

타인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설파했으면서도.
타인에게 친구의 필요성을 설파했으면서도.
타인에게 동료의 우정따윌 설파했으면서도.
그리 많은 것들을 말하고 답했으면서도.

스스로는 그 많은 이름들을 뒤로 돌렸다는 것이 어쩌면.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싶지 않은 이유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이 아주 정확했던 것 같음.
윤시윤은 선성향을 명백히 지향하는 캐릭터고 그걸 남들에게 설파하지만.
근본적인 부분에서 소년 윤시윤이 가지고 있던 근원을 내버리고 왔다는 점이 있지.
스스로가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을 외면하고, 그러니까 선행에 집착하는 점도 있었다고 생각.
죄지은 것을 갚으려는 것 마냥 말이야.

깨달음이란게 단순히 사격술로만 끝나지 않았던 것 같아.
사격이란 것이 윤시윤이란 인물의 근본과 깊게 얽혀 있고
그렇다면 그 근본과 마주봐야 한다는 점 같다.
이러면 옛날에 써준 히모 내용은 이제 완전히 극복한 것도 같네.

사실 이 고생 하면서 A 찍었는데 여선이가 휙 A로 올라가니까
말은 안했지만 '어? 어...어??' 하는 기분은 좀 있었지만....ㅋㅋㅋ...

ㅡㅡㅡㅡㅡㅡ

두번째로 전쟁 스피커

이 쪽은.....사실 개인적인 감상으론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
특히 알렌쪽이 진짜 많이 아쉬운듯.

무당 설득 -> 마카오 이동 -> 전쟁 스피커 추적 -> 조우 및 패배
가 전부 스킵된 것도 그렇고. 기어코 오뫼르의 대장간도 스킵 되었고....

뭐랄까 전쟁 스피커 전을 위해서 편의를 봐주는게 이해는 가지만.
좀.....너무 넘겨서 그런지, 와 정말 고생해서 준비하는 구나. 같은 생각이 잘 안들어...
솔직하게 말해서 '이래도 되는거야...?' 라는 라인에 걸친 느낌임. 알렌의 혜택은.

토고의 전쟁 스피커 빌드업은 상당히 길고, 집중적이고, 깔끔하게 묘사 되었는데.
다른 둘은 잘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사실 아직까진 그다지 감흥이 묘한 것 같아.

본 전투 시작했으니 거기서부터 치열해질 것이라고 기대함.

ㅡㅡㅡㅡㅡㅡㅡ

세번째 : 태식의 헨리 파웰 무덤

음. 이 부분은 솔직히 좀 식겁한듯. 시나리오 액시던트는 무섭지.
나는 GM의 의도를 따르는 편이기 때문에 만류하는 측에 섰지만.
그럼에도 태식 캐릭터성에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는 이해가 갔고.
태식주가 얼마나 몰입하고 고뇌하고 있었는지가 전해져서 꽤 안타까웠어.

일단은 어떻게 잘 넘어가게 된 것 같아서 다행이네.
다음 시나리오에는 주윤씨에 관한 것도 나온다고는 하는데.
헨리 파웰의 부활도 그렇고, 어쩐지 1세대 인물들의 예고가 나오는 느낌?

ㅡㅡㅡㅡㅡㅡㅡ

네번째 : 강산이의 꿈

와. 이건 솔직하게 내가 전혀 예상 못한 장면이었어.
어쩌면 이런게 즐거워서 영웅서가가 매력적인 걸지도 몰라.
알렌이 처참하게 커뮤 실패해서 혐성이라고 불리던 애지?

강산이랑도 꽤나 까칠하게 대했었고. 솔직히 커뮤가 어려웠을텐데.
이스터 에그 조건이 충족된 캐릭터란 점도 있었지만.
캡틴 말처럼 까칠한 태도에 그냥 쉬쉬하고 넘어갔다면 해결되지 않았겠지.
상대의 태도에 기죽지 않고 꿈을 물어보고, 진지하게 답해준 것.
그야말로 강산이니까 가능했던 상호작용이 아닌가 싶음.

검성을 따라하려다가 좌절했지만.
사실은 검성처럼 강해지고 싶다가 아니라, 검성처럼 사람을 구하고 싶다라는
자신의 진정한 꿈에 대해서 고민하고 되찾는 과정. 정말 인상 깊었어.

솔직히 강산주는 무척 기뻤을 것 같아. 이런 예상외의 선물이란 늘 행복하지.

ㅡㅡㅡㅡㅡㅡㅡ

다섯번째 : 내 진행

ㅋㅋ 기여도랑 돈 고신 게이트 깨서 번거 ㅋㅋ
거의 다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기여도 얼마 쓸거냐고 물어볼 때 고민 많이 했다.
근데 지오테씨 완전 인성 좋던데, 쪼잔하게 굴기 싫더라...
그 덕에 '흑기사' 라는 주요한 정보를 꽤 구체적으로 손에 넣은 것 같음.
심지어 일단 다음 행선지도 정해졌네. 어디 갈지 잘 모르겠으면, 구 벨기에인가.

그리고 에브나가 생기니까, 삭막하던 진행 속에서도
깨알같이 재밌는 포인트나 대화 교류가 생기는 것 같아.
물론 그 만큼 에브나 챙겨주는데 턴도 더 많이 들지만.
솔직히 에브나는 사랑스러우니까, 이해가 가.

그리고 뭐랄까 에브나의 진로 관련으로 진짜 아빠의 마음이 되어가고 있어.
주변에서 애가 재능 있다고 알아보고 이것저것 권유 하는데.
그렇게 따지고 보면. 에브나는 문자 그대로 신의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고?
그 재능을 내려놓고 인간 아이가 되어서 온거란 말이야.

그러니까 시윤이는 도라를 봐서라도 결코 에브나가 재능에 휘둘려 강요받길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그러나 그러는 한 편, 에브나를 자신이 소유하듯 계속 곁에 돌고 있는 것이 성장이나 밝은 미래를 방해하는게 되지는 않을까 고민하고 있고....솔직히 참 어려운 문제야. 에브나의 가디언 건은 거절이 아니라 보류로 뒀으니, 언젠간 결론을 내야할지도 모르겠네.

솔직히 에브나랑 얼마나 오래 지내게 될지 모르지만, 그녀가 독립하게 되는 날 난 울 것만 같아.

297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00:17:52

원래는 되게 토고가 뜬금없는 시비에 걸린 거를 순쉬향 씨가 해결해주면서 만나기 시작해.
그 뒤에는 이제 순쉬향을 따라 사람들을 돕다가 보니 저 쌍둥이 뮤지션의 음악을 듣게 되고, 그 사람들이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면서 혹시? 라는 생각을 하게 돼.
그리고 이 과정에서 토고도 전쟁 스피커와 충돌을 하고, 순쉬향이 토고가 도망칠 수 있게 길을 터주던 중에 쌍둥이의 음악을 들은 일부가 선동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고 토고가 확신을 가지게 되는 거였지.

이후에 저 둘을 만나고 나면 순쉬향의 안내로 미함을 만나 문답을 하는 걸로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었어. 그 뒤에 세 명의 기인을 만났으니 전쟁스피커 시작 빠밤. 같은 느낌으로.

근데...ㅎ

298 불명주 (s/Uod7VHrk)

2023-05-04 (거의 끝나감) 00:17:56

늅 플레이 후기
-재밌네요
-주술(티어 높음)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100수련 3%로 알겠음
-중간에 시나리오3&4 될뻔했을 때 식겁했음
-재밌네요

299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00:18:31

윤시윤

고신 게이트 보상 목록
47만 GP / 기여도 유럽 512

오늘 소모 목록
45만 GP (탄 5발) / 기여도 유럽 512 (흑기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00:18:47

정신 나갈 것 같아~~~~~~

301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00:19:58

오늘 진행 진짜 킬링 포인트 겁나 많긴 한듯.

302 준혁주 (LNmAkYgWrE)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0:24

뭐야..게이트 클리어 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어디갔어?? 가상화폐했어???

303 토고주 (e0tA9Gsq1E)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0:30

>>297 상당히.. 아쉽다... 전개를 보면 진짜 많이 아쉽네..
하지만 이건.. 내..업보다... ㅠㅠㅠㅠ

304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0:38

원래 저 서사의 한둘을 준혁이나 알렌이 대체할 수 있었는데.
더 늦으면 시나리오 3 (2년) 이럴까봐 그만..

305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0:43

>>302 미래와 인연을 위해 투자 했다 이 녀석아.....이렇게 말하니까 진짜 코인 한거 같네...

306 강산주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0:54

>>273 오........

>>277 아이고 재석씨....😂😂😂

307 빈센트주 (KLT838ju0A)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1:21

뭐 그래도 어떻게든 되겠지 싶네요
어떻게든 진행 참여하고 일상 하다보면 얼레벌레 살아남겠지...

308 준혁주 (LNmAkYgWrE)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1:33

>>304 미안 캡틴!
그런데 나!
내 옆자리 가디언님을 더 보고 싶었어 !

>>305
탄환 코인 떡상 가자!

309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1:51

그래도 시나리오 5쯤엔 이제 빈센트가 좋아할만한 내용이 슬슬 나와.

310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2:18

여기저기서 불나고 테러 일어나고 범죄자들이 날뛰어?

311 준혁주 (LNmAkYgWrE)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2:48

허무맹랑한 개그가 메인 루트에 자주 나와?

312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2:50

프리핸드 스토리

313 강산주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3:21

>>287 으아아아악
오늘은 정말 주무실 수 있는 만큼 푹 주무세요!😭😭😭😭

>>289 제가 중간에 '제가 우빈이에게 물어봐드릴까요?'하고 물어봤었는데 아쉽습니다.....😭
(situplay>1596828082>229)

314 강철주 (PXltf.727o)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3:39

프리핸드쪽..

315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4:18

솔직히 나도 정산이랑 진행 같이 진행하니까 지금 집중력에 한계가 왔어 ㅋㅋ 손이 벌벌 떨린다

316 준혁주 (LNmAkYgWrE)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5:50

이제 나에게 남은건
다음 진행 전까지 무사장 야기를 도기코인으로 툭툭 쳐서

훼룡창 숙련도를 B이상으로 끌어올려야해..

317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6:59

근데 캡틴, 원거리 공격수도 의념발화 발사체에 실어서 날릴 수 있....지? 그치? 나 지금도 의념발화 탄 쓸 순 있지?

318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7:25

>>317 라임이때 생각해보면 됨

319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7:47

그 애가 의념발화를 쓰는걸 본 기억이 그다지 없어서.....

320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9:11

된다는 소리임!

321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9:12

반항하는게 아니라, 원거리 A 나 이전엔 라임이 밖에 없던거 같은데 정작 그 라임이가 의념발화를 뭐 어떻게 썼는진 전혀 기억이 안나 흑흑

322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9:19

오케이!!!

323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00:29:55

그리고 진짜 오늘 쓰면서 가장 짜릿했던게 괴한의 정체가 헨리 파웰의 모습이란거랑, 전쟁스피커 개시전이었음

324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00:30:40

ㅋㅋㅋㅋ 캡틴이 쓰고 싶은 위시 장면이었던거지? 전쟁 스피커는 옛날에도 한번 적었던거 같은데

325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00:31:33

내가 저 장면들은 진짜 어장 진행하면서 꼭 쓰고싶다며 갈고있던거였어 히히

326 빈센트주 (KLT838ju0A)

2023-05-04 (거의 끝나감) 00:31:52

>>309
존버 또 존버...
>>323
사람 펑펑 터지는건 와우... 싶었어요

327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00:31:55

그리고 태식주의 영압이 사라졌다

328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00:32:07

소원 성취 하나 했네. 전쟁 스피커 전은 필연적으로 꽤 장기전이 되려나.

329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00:33:08

>>328
전쟁스피거 자체가 목숨스택은 쉽게 까이는데 죽어도 달라드는 게 문제인 거라.

한 턴에 5킬내는데 6킬째 되기 전에 내 팔에 도끼꽂는 느낌

330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00:33:24

나 뉴비 이벤트 포부 기억 나? '대미지만큼은 캐릭터중 최강의 원거리 딜러가 되고 싶습니다.' 이랬던거 같은데.

이제.....된거야!? 되, 된거지!? 딜링 능력 만큼은 탑티어 됐지!!?

331 불명주 (s/Uod7VHrk)

2023-05-04 (거의 끝나감) 00:33:44

투생偸生
죽어야할때 죽지 않고 욕되게 살길 바람
구차하게 산다

332 린주 (.Hp6.JKSQ6)

2023-05-04 (거의 끝나감) 00:34:09

진행후기
니ㆍ 그 뭐하다 와서 잠시만... 사실 감상 말하고 싶은 쪽은 진행보다 이우접 특훈이라...
일단 음...린은 열심히 바티칸을 여행했다 끝이라. 근데 다른 사람들 비명 지르는거 보니까 이것도? 나?름 꽤 좋은 것 같기도. 그리고 에브나가 너무 귀여웠어. 나중에 한국에서 만나면 꼭 까까사줄게.

시나리오 병행은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말 많이 해서 안하겠음...

333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00:34:22

현시점 단순딜량 1위긴 해

334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00:34:58

이우접 특수가르침이 왜?

335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00:35:23

아 맞아 소소하게 요즘 신경쓰였던거.
죽심태전을 상정해서 찰나의 생명 묘사 같은걸 적당히 적고 있는데 말이야.
탄환 제작한 1턴부터 1 차징으로 쳐줘? 제작(1턴)-2턴-3턴-4턴-5턴(MAX) 식인가?

336 토고주 (e0tA9Gsq1E)

2023-05-04 (거의 끝나감) 00:36:15

>>331 구질구질하게 산다를 고급지게 표현한 말 같아

337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00:36:18

>>335 6턴이라고 생각하면 편해

338 린주 (.Hp6.JKSQ6)

2023-05-04 (거의 끝나감) 00:36:53

>>334 처?음부터 린주의 속셈이 매력이 아니라 암살쪽이였고. 뭔가 문제 맞춘기분이라 기뻤다는 그런 얘기. 호칭 밀검<-에 이우접 표현보고 뭔가 비슷한 직종의 스멜이 풍겼거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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