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8082>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02 :: 1001

◆c9lNRrMzaQ

2023-05-03 21:50:32 - 2023-05-04 04:19:44

0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21:50:3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상하다 분명 낮에 201어장이었는데

155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22:57:50

지웠다 썼다 지웠다 썼다 반복중
어느정도로 힘드냐면 알렌이 카티야를 그냥 포기했거나 시윤이가 가장 쉬운 방법으로 고신 게이트를 깼거나 토고가 그냥 ㅈㅈ치고 마카오에서 나오는 그런 급으로 힘들다.

그리고 우빈이는 김씨지?

156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2:59:03

기 씨인거 같은데

157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22:59:15

헐....잠시 동생이랑 대화하면서 중간중간에 스레 보느라 제대로 확인을 못했는데 이런 일이!!!
헐@@!!!!!

158 알렌주 (eFKOyJZBTY)

2023-05-03 (水) 23:00:42

저 따로 토고에게로 향하는 레스를 적는게 좋을까요?

159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23:01:22

>>158 스킵 레스 적었으니까 다음 레스 나올 때까지 기다려보자

160 알렌주 (eFKOyJZBTY)

2023-05-03 (水) 23:02:27

>>158 네 알겠습니다.

161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3:02:31

전쟁 스피커가 드디어 돌입인가.

162 주강산 (eieXEUgvoc)

2023-05-03 (水) 23:03:00

강산은 우빈을 잠자코 지켜보았다.
그가 하는 말들을 가만히 들었고,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들었으며....

"너...."

....그의 변화를 놀란 눈으로 지켜보더니.

"와, 세상에!! 해냈구나!!"

이 변화가 무엇을 뜻하는지를 깨닫자마자, 자기 일인 것처럼 외치며 박수친다.

"나...나도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 거고 솔직하게 말한 거였는데 그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네.
심마에서 벗어나서 다행이아, 정말로."

#우빈이 심마에서 벗어난 것을 축하해줍니다!
그리고 마따 깜박했는데 캡틴 혹시 로프 커넥트 올릴 수 있을까요!

163 김태식 (nJzhZ1n2ZA)

2023-05-03 (水) 23:04:00

[존경하는 UHN에게 묻습니다.]
[UHN은 불타는 헨리 파웰의 무덤을 지킬 확실한 수단이 있어 저에게 그런 명령을 내리는겁니까?]
[그것이 아니라면]
[UHN은 헨리 파웰을 버리는 것입니까?]
[특별반 김태식이 아닌, 헌터 김태식으로서의 질문입니다.]
[나를 위해서, 특별반을 위해서 내린 말이라면 따르겠습니다.]
[저는 당신들에게 받은 혜택이 너무나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그 말에 따름으로서 나의 한계는 작아졌습니다.]
[물러나지 말아야 할 때, 물러서고 싶지 않을때]
[그런 순간에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존재의 말로 내 의지를 꺽었습니다.]
[한번 일어난 일은 또 일어나고 그것이 반복되면 그런 행동을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겠지요.]
[나는 헌터라면 누구나 은혜를 입은 자에게 은혜를 갚지 못하고 도망쳐야합니다.]
[그러니 부탁입니다.]
[당신들의 말 대로 물러나겠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제발]
[내 스승이던 아니면 다른 교관님들이던, 가디언이던 누구든지 불러주십시오.]
[헨리 파웰은 이렇게 되면 안됩니다.]
[우리가 헨리 파월한테 만큼은 이러면 안됩니다.]
[가장 위대한 헌터 조차 이렇게 된다면]
[헨리 파웰 보다 못한 다른 헌터들은 얼마나 비참해져야합니까?]

#답장

164 오토나시주 (kv4FuEcwUg)

2023-05-03 (水) 23:05:17

타시기아빠.. .... . ..
ㅠㅠ

165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23:06:49

가장 위대한 헌터고 존경 받는 헌터인 헨리 파웰이 모두를 위해 싸우다 죽었는데 무덤 하나 못지켜준다는게 그냥 좀 그렇네....

166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23:07:03

>>135 >>140
ㄴㅇㄱ......
강산이가 가끔 뜬금포로 장래희망 물어보는 거...초반부터 있던 기벽...같은 거였는데, 혹시 이렇게 되실 거 예상하셨었나용??

167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23:08:41

>>165 그럼 진행 끝나고 한 번 찬찬히 이야기 해보자.

168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23:10:42


>>148 앗 그렇군요...
다음부턴 물어보고 올릴게요!

>>153 저도 진짜 상상도 못했어요.
강산이 별의아이 메인특이랑 행동 동기가 맞물려서 이런 스노우볼을 만들어낼줄은... 😂😂😂

169 불명주 (2gXNzXErYM)

2023-05-03 (水) 23:12:34

망고 커팅중

170 여선주 (2twJ/KLpag)

2023-05-03 (水) 23:14:12

망고.. 맛있겠네요!

171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23:14:27

망고 빠는군

172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3:15:44

큰거 오나보다.

173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23:16:02

>>163 >>165 😭.....

희극과 비극이 공존하는 영웅서가.....

174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23:16:26

지금 아침에 미라클 모닝 해서 그런지 어지럽고 많이 피곤함

175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23:16:44

오늘은 이만 자자

176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3:17:40

일찍 일어나서 지금 졸린거면 사실 엄청 건전한거네

177 강철주 (ls1v8TWW16)

2023-05-03 (水) 23:18:16

바른 생활 이네요

178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23:18:37

시러ㅏ 안돼 그럴수없어

179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23:19:41

안자면 대머리

180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23:19:55

대머리 되면 가발 써야지 히히

181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23:20:28

>>45

단 한 명의 앞장섬에 따라 그 뒤를 따라 걷는 수많은 불나방들. 딱, 불나방이라는 말이 어울릴 법한 모습입니다. 광기로 점칠된 불꽃으로 몸을 내던지는 불나방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저들의 눈에는 초점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목적을 잃었으니, 길을 잃었으니. 단지 이끄는 이를 따라가면 될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동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모든 감정을 묶고, 모든 마음을 묶어서.
단 하나의 생각만을 옳다 따르게 하는 것.

맨 앞에 선 키르카 보디악은 등짐을 진 채 크게 숨을 들이마십니다. 폐가 부풀에오를 만큼, 크게 숨을 들이쉰 채로 그는 입을 엽니다.

" 좋은 날입니다! "

그의 시선이 아군에게 닿습니다.

" 나를 파멸시키기 위해 사람을 모은 이도 보이고. "

그 눈이 토고에게 닿습니다.

" 나에게서 도망친 자도 보이는군요. "

그 눈이 알렌에게 닿습니다.

" 그리고, 나를 이해하지 못한 아쉬운 동지도 그 곳에 계시는군요. "

그 눈이 준혁에게 닿습니다.

"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늘은 적당하게 푸르고, 이 곳의 풍경은 비록 적막할지언정 곧 시끄러운 소음들로 가득 찰 것이 아닙니까? 이 아름다운 날은 우리에게 최고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이들만이 기꺼이 내일에 닿겠지요. "

딱.
뒤에서 휘두른 한 번의 목탁소리에 세 사람을 포함한 무리들은 정신을 차립니다.

" 휘둘리지 마십시오. 평정을 유지하란 뜻이 아니니. 그 말에 부정하지도, 긍정하지도 마십시오. 답하지 않고, 듣지 않고, 말하지 않으니. 지연히 그 말은 세상에 뱉어져 사라질 말이랴... "

선동에 휘말릴지도 몰랐던 아군의 정신이 미함에 의해 깨어납니다.

" 걱정하지 마시고 악과 겨루십시오. 번뇌를 깨는 것은 이 소승이 돕겠나이다. "

그 말에 기타를 들고 있던 두 쌍둥이가 웃으며 답합니다.

" 어이. 아저씨들. 알지? "
" 관객은 우리들 거야. 그러니까 우리만 믿으라고. "

그리고 마지막, 묵묵히 세 사람의 앞에 선 덩치 큰 남자는 손목을 풀기 시작합니다.
우드드드득, 하는 기묘한 소리와 함께 그는 꽤나 불쾌하단 표정으로 눈앞을 바라봅니다.

" 저 개같은 놈이 나 아들을 건드려서 몇 놈은 중상이다. 그니까. "

꽤나 분노에 찬 목소리로 그는 키르카를 노려봅니다.

" 점마 대갈통은 내가 부술 거다. "

그 행동에, 키르카 보디악은 미소를 짓습니다. 그 미소가 점점 비틀려, 길게 입꼬리가 끌어올려집니다. 그는 마치 이 상황이 미칠 듯 즐겁다는 것처럼 희열에 가득 찬 표정으로 변하면서.

툭.

그가 걸음을 내딛습니다.

짝,
짝짝짝짝짝짝,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617개의 박수 소리가 이곳 전체에 울려퍼집니다.
광기라고 하더라도, 그 소리와 의지만큼은 진짜라는 듯. 모든 소리들을 집어삼키고 그 박수 소리가 이 도시를 시끄럽게 울리고 있습니다.
곧, 전쟁 스피커가 울리기 시작함에 따라 이 곳의 공기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차갑게 식던 공기가 순식간에 뜨겁게 달아오르고, 숨을 쉬기 어려울 만큼 공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

" 자, 군중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전쟁을 바라십니까? "

예.
예!!!!!!!! 예!!!!!!!!!!!!!!! 예!!!!!!!!!!!!!!!!!!!!!!!!!!!!!!!!!!!!!!!!!!!!!

" 끝없는 전쟁을, 끝없는 분노를, 끝없는 미련을 터트려 우리들은 마침내 그 감정의 끝에 도달할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 키르카 보디악. 그 누구보다 화려한 전쟁의 막을 올릴터이니. "

의념기

손을 들어올린 이들의 몸이 저항 없이 터져나갑니다. 마치 풍선을 터트린 듯, 붉은 피가 하늘 위에서 땅으로 추적히 내려옵니다.
그는 웃고 있습니다. 색을 가졌던 땅이 붉게 물들었고, 땅에는 기분 나쁜 끈적임이 느껴집니다. 그 이상으로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디선가 끝모를 박수소리가 들려온단 겁니다.
소리는 전쟁스피커의 주장에 따라 커지고, 그의 행동에 따라 가까워집니다. 이 소리 속에 오랜 시간 노출된다면 그 환경 속에 영원히 빠질지도 모른다는 착각이 들 만큼 말입니다.

시산혈하屍山血河.

전쟁스피커는 마치 지휘하듯 손을 들어올립니다. 그 유려한 움직임에 따라 총과 칼, 도끼와 같은 것들이 떠오릅니다.
그것은 불쾌한 살점들의 집합입니다. 의지가 묵살되어 무기가 되더라도 전쟁스피커의 의지에 따라 전쟁을 이어갈 무기입니다.

" 전쟁은 선포되었습니다. 막이 올랐고, 이 곳에는 피와 살, 화약과 두려움, 죽음의 불쾌함과 미온한 광기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

전쟁스피커는 기쁘게 팔을 번쩍 들고는 자신의 적들을 바라봅니다.
본능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 들려오는 박수소리를, 그리고 전쟁을 주장하는 저 악의를 꺾지 않는 한.
저 존재는 쓰러지지 않을 겁니다.

" 자아, 전쟁을. 전쟁을 시작합시다!!!!!!!!!! 나의 피와, 그대들의 피로. 이 거대한 피의 대지의 한 줌이 되어봅시다!!!!!! "

▶ 고승, 미함의 도움
▷ 아군은 선동에 따른 정신력의 하락을 거치지 않습니다.
▶ 쌍둥이 뮤지션, 베카&리네의 도움
▷ 매 턴마다 10에서 30까지의 다이스를 굴립니다. 나온 수치에 따라 전쟁 스피커의 스택이 감소하며, 감소한 스택은 재생되지 않습니다.
▶ 거리의 큰형님, 쑨쉬항의 도움
▷ 42레벨의 워리어가 전투에 참여합니다.

선공은... 아군에게 돌아옵니다!

182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3:21:03

시작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183 알렌주 (eFKOyJZBTY)

2023-05-03 (水) 23:21:45

(떨림)

184 강철주 (ls1v8TWW16)

2023-05-03 (水) 23:22:00

파이팅입니다

185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23:22:23

짝,
짝짝짝짝짝짝,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전쟁 시작이다

186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3:22:24

미함 고승님이 괜히 맨 마지막이 아니네. 저 사람이 있어야 일단 승부가 되겠군.

187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23:23:19

쌍둥이 뮤지션이 전쟁 스피커로 인해 선동 당한 이들의 정신을 깨우는 건가..

188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23:23:43

투기장에서 못싸운 고옌 여기서 싸우는거지?

189 여선주 (2twJ/KLpag)

2023-05-03 (水) 23:24:26

파이팅입니다...!!

190 알렌주 (eFKOyJZBTY)

2023-05-03 (水) 23:24:34

쌍둥이 뮤지션은 선동당한 사람들을 자기 관객으로 끌어들이는 군요.

191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23:25:19

고옌 없어.
고옌은 걸자노야가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192 ◆c9lNRrMzaQ (LLuTFDl20M)

2023-05-03 (水) 23:25:37

나름의 포인트

전투 시작 전까지는 키르카 보디악으로 썼지만. 쟤가 전쟁 어쩌고 할때부턴 모든 명칭이 전쟁스피커로 바뀜

193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23:25:51

고옌이라는 여자를 얕보지마라!

194 오토나시주 (kv4FuEcwUg)

2023-05-03 (水) 23:28:19

고 옌
여자였어?!??!?!?!?

195 강철주 (ls1v8TWW16)

2023-05-03 (水) 23:28:41

큰 충격

196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23:28:41

자 그럼.. 선공은 우리인데..
쑨쉬향 형님이 참전하는데.. 일단.. 어떻게 하지..?

197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23:28:56

고옌 여자야.
여성이라고

198 알렌주 (eFKOyJZBTY)

2023-05-03 (水) 23:29:11

우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99 현준혁 (XsFr7zgGfA)

2023-05-03 (水) 23:29:19

수 많은 박수 소리에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은 불쾌감만 들었다.

" 나는 이 도시를 진짜 좋아했는데... 너 때문에 소란스러워졌어 "

" 야경이랑 게살 볶음밥이 끝내주는 도시였는데.... "

비늘을 쥐며 심호흡을 한다.

지금 쯤 이면, 북해길드에 내가 무슨 짓을 하는지 소문이 퍼졌으려나.
아 모르겠다, 복잡하게 생각하고 싶진 않다.

" 나는 당신 처럼 엄청난 사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토고 처럼 대단한 대의가 있는 것도 아니야. "

알렌 처럼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발버둥치는 건 더더욱 아니고.

" 그냥, 니가 싫어. 그런걸로 하자고, 유치한 사연이거든 "

# 행동양식 : 쑨쉬항이 키르카를 상대할 수 있도록, 시산혈하의 무기들을 견제하며 공격로를 연다.

200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23:29:41

오토나시 토리
진행 기록 관리, 도기코인 +5개

오또리주 당신 진행 기록 관리하는 사람이잖아.....

201 준혁주 (XsFr7zgGfA)

2023-05-03 (水) 23:29:54

간단하지.
쑨쉬향이 키르카 때릴 수 있도록 날아다니는 무기들 견제해서 길 열어주는거지

202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23:31:57

시작하자마자 의념기부터 쓰네요 무섭다 진짜.......
...스택은 617인가요.
그래도 아군들이 상당히 든든해서 다행이에요!

203 불명주 (2gXNzXErYM)

2023-05-03 (水) 23:32:48

망고 2개 올커팅

204 준혁주 (XsFr7zgGfA)

2023-05-03 (水) 23:32:54

저거 스택
더 끌었으면 천 찍었을 것 같은데

205 준혁주 (XsFr7zgGfA)

2023-05-03 (水) 23:33:05

>>203 수고하였다
이제 먹어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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