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발 형태의 구속 마도구나. 방법 자체는 간단해. 적은 양의 의념을 꾸준히 마도에 공급한 뒤에 어느정도 과부하가 왔을 때 내부에서부터 폭발시키는 거지. 아니면 마도역분해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긴 하다만.. 너는 총을 다뤘으니까. 첫 번째 방법 외에는 없을 거야. ] [ 그건 그렇고 요즘 방탈출은 그런 걸 게임이라고 내민단 거야? 까딱하면 사람 하나 감금될지도 모르겠는걸. ]
착한 거야 순수한 거야 형...
>>700 정말로 그렇게 행동합니까?
>>704 뚝.
한 순간 멈춘 듯한 미함 스님은 허허, 하는 웃음과 함께 자신의 이마를 메만집니다. 농담인가 진실인가 생각하는 듯한 표정이었지만, 곧 그는 걸자노야가 보냈다는 말을 떠올리고 깊은 한숨을 내뱉습니다.
" 피가 흐르겠군요. 많은 피가 흐르겠습니다. 아니. 지금도 많은 피가 흐르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미타불.. 하고 작게 중얼인 그는 천천히 토고를 바라봅니다.
" 그래요. 제 목숨은 아깝지 않습니다. 과거에 도움을 받았으니 그 도움을 갚는 것이 옳겠지요. 허허... 약사여래께 도움이라도 바라야 하겠습니다. "
사격(A) 육체와 기술을 체화하여, 충분한 경지에 도달한 자만이 이를 수 있는 경지. 의념과 총, 사용자의 구분이 흐릿해지기 시작하는 진정한 경지의 경계라고 할 수 있다. 총과 관련된 기술들의 숙련도 상승치가 증가한다. 총에 한정하여 '게이트 클리어' 등의 조건이 붙은 아이템 효과를 무시한다.
의념 발화(F) 의념이란 폭력적이지 않은 힘이다. 인간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힘을 부여하고, 육신을 두드리며 지혜의 지평선을 열어낼 수 있는 힘이 있지만 의념은 그 자체로 폭력적인 힘을 띄지는 않는다. 그런 의념을 사용자의 숙련도로 승화하여, 자신의 의념 자체를 채찍질하여 폭력적인 성향을 발현시킨다. 공격력과 파괴력이 증가하며 물리적인 공격이 불가능한 적에게도 일부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사용 시 망념 증가량이 60% 증가한다. 획득
정산 관리자 보너스로 엄폐 B로 상승.
엄폐(B) 의념을 이용하여 주위 자연물, 또는 현상과 동화한다. 발동에 한 턴을 소모하지만 한 랭크 낮은 은신 기술과 동일하게 판정을 받는다. 발동 후 공격 선언 시 자신의 공격 순서를 조정할 수 있다. 행동 시 발견될 확률이 소폭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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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여선 무예도보통지 사본 사용. 치료(A) 도달.
치료(A) 생명을 다루고 회복시키는 것에 숙달되어 상당한 경지를 이룬 상황. 의념과 치료, 기술에 숙달되었다. 치료와 관련된 기술들의 숙련도 상승치가 증가한다. 치료에 한정하여 '게이트 클리어' 등의 효과가 붙은 아이템 제한을 무시한다.
제네바 선언(숙련도 X) 습득 모든 의료인은 숭고한 생명 앞에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을 맹세한다. 그 어떤 순간에도 생명을 구하는 데에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어떤 외압에 있어서도 생명의 경중을 무시하여선 안 된다. 제네바 선언은 모든 치료계 의념 각성자들의 숙명이며, 또한 운명이다. 전투 중 1회에 한정하여 발동할 수 있다.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며 체력을 100% 회복시킨다. 기술을 사용한 후 다음 턴에는 행동할 수 없다. 숙련도가 존재하지 않으며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망념 100으로 의념학 복습 -> 의념보(1/3)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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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나시 토리 기도를 통해 망념 5 증가, 정신력 소폭 회복 미니 카지노 입장권 소모. 무존재를 칩으로 환전. 10만 GP 획득. 5만 GP로 배팅하여 도박 시도, 8만 GP를 획득(+3만 GP). 7만 GP로 배팅하여 도박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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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철 외삼촌 이주와 만나 특성 - 비스트 : 팔을 획득
비스트 : 팔 웨어비스트의 피를 일깨워 일시적으로 두 팔을 웨어비스트의 형태로 치환해낸다. 힘이 매우 강력해지며 일시적으로 워리어의 보정을 얻는다.
토고는 큰 결심을 한 듯한 미함 스님께 고개를 꾸벅 숙인다. 하지만... 흠.. 가능하면, 안 죽는 게 좋잖아.
"하지만 전쟁 스피커에 맞서고자 하는 사람들은.. 미함 스님 혼자가 아니지 않습니까? 걸자노야께서 저를 여 보내믄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저와 이야기 하믄서 하신 말씀이지만.. 피는 가능한 안 흘리는 게 좋다고 하셨습니데이. 저도, 가능한 안 흘리고, 우짤 수 읎더라도 덜 흘리고자 노력하고 싶습니다." "뜻을 같이 하는 사람과 힘을 모아 피를 안 흘릴 수 있도록 함 해보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