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4081>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98 :: 1001

오태식이

2023-04-29 00:24:19 - 2023-04-30 21:18:39

0 오태식이 (pVbg4Z1MGY)

2023-04-29 (파란날) 00:24:1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594 준혁주 (E/.V8quFyk)

2023-04-29 (파란날) 22:40:09

답레 좀 걸릴 것 같아 토고주 금방 올게

595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2:42:07

억히

596 오토나시주 (oTDgk9ist2)

2023-04-29 (파란날) 22:42:17


의료인 이
신자 일 수도 있는 거 야

597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2:42:32

성직자 (의료인)
의료인 (성직자)

598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2:42:46

아타시 일상 못도못도 구함

599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2:43:54

갑자기 올리고 싶은 인절미

600 강산 - 여선 (3snTHTMRt.)

2023-04-29 (파란날) 22:44:46

저기가 좀 의념적으로 다른 느낌인 것 같다는 말에, 강산은 조용히 고개를 한 번 끄덕여주고는 상황을 살핀다.

처음 한 번, 야바위꾼의 사기로 여선과 다른 사람들이 돈을 잃자 몇몇 사람들이 흥미를 잃고 갈 길을 간다.
그러나 여선이 계속 돈을 걸고 몇 번 따기도 하자 혹시나 해서 돈을 걸어보는 사람들이 남아있는다.

여선이 계속 시도하는 데다가 승률도 적당히 팽팽하게 유지해주니 구경꾼과 참가자가 끊이지 않자, 양 손을 소매로 가린 사람이 좋아라하는 티를 숨기지 못한다. 야바위꾼은 사기 치지 않을 때 여선이 맞추는 것을 보고 조금 긴장한 듯 눈을 크게 떴지만.

'저기 양 손 가린 사람이 바람잡이네.'

한편 강산은 중간중간 의념 시안을 써가며 상황을 살피더니...뭔가를 알아채고는 나노머신 칩을 사용해 여선에게만 보이도록 메세지를 보낸다.

[야바위꾼 이능 쓴다]
[요술인지 뭔지]

야바위판의 판돈이 올라가면서 이목이 쏠리는 만큼,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경계도 약해지는 감이 있었다.

그 틈을 타서 움직이는 기척이 있었으니...
자세히 본다면 쥐 요괴들이 행인의 소지품을 소매치기하는 모습이 보일지도 모른다다. 강산은 주변에 작은 요괴들이 있다는 것만 알아차렸지만.

//9번째.
재갱신합니다!

601 린주 (G4G.V5ijfY)

2023-04-29 (파란날) 22:45:12

내가 어디까지 납득해야할지 모르겠다.
웹박수로 쓸까 고민했는데 어차피 얘기는 여기나 분쟁,토의어장에서 하게 될 것 같으니까 그냥 여기다 쓸게.

솔직하게 신도 0이라는 정말 황당한 숫자로 시작할때도 아 그래 다이스 값이니까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갔는데 이 정도면 뭔가 이를 보완할 만한 무언가라도 있어야 하는게 아니야? 다른 캐로 치자면 타고난 정신이 메인인 캐가 만성우울증이라 플마 영으로 시작하는거고 위대한 스승 메인인 캐가 스승이 죽기 직전이라 거의 충고 없이 여기저기 스승을 치료한 약재를 구하러 뛰어다녀야 할 상황에 놓인 셈이나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해. 캐한테 제일 중요한 건 메인이고 그 캐릭터의 정체성과도 연관되는데 나는 그 메인이 없는 거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시작했어. 당연히 그러니 교단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말 그대로 제로 그 자체라고 생각하니까 교단 내부를 정리해야한다는 건 생각도 못했고, 솔직히 지금도 집회장소가 있는지도 의문이야. 그래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 신도 0이라도 지금 신도가 없는거지 나중에 생기겠고 어떤 방식으로든 보완이 되겠지, 교단 문제도 언젠가는 제대로 다뤄주겠지 생각하고 최대한 참았어.

그런데 예전 진행을 보니까 다른 캐는 거의 초반부부터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았는데도 예배 집도를 하더라. 그래 예배 집도자체를 하지 않은건 분명 알아보지 않고 생각도 안한 내 잘못이야. 그래서 고민하다가 물어봤는데 린이 광신 메인인데 예배 스킬이 없다고 하네. 그렇다면 그 이유라도 자세히 말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내가 신도 0이라서 그런건가라고 물은거는 이유를 말해달라고 돌려서 물은거나 마찬가지잖아. 예배를 하고 신도를 모아야 성법을 받던지 말던지 해서 성장을 할텐데, 어떻게 보면 나한테 제일 중요한 걸 물어본건데 그렇게 가치없다는 듯 넘기면 내가 뭐라고 반응해야 해? 그리고 교단 튜토리얼도 반절만 말해주고 지금까지 말이 없더라. 이것도 내가 직접 물어보지 않아서 그런건가? 나 그 이후에 약속한대로 하루에 두번 어장 들렀어. 이벤트라고 하지만 시험기간에도 활발하게 일상돌리고.

말투가 비꼬는것 같으면 어 비꼬는거 맞아. 최대한 무난하게 넘어가려고 하고 납득하려고 했더니 진짜 무시당하고 편파받는 기분이야. 모르겠다. 그냥 시트 내리라 하면 내릴게.

602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2:45:12

강산주 강산주 지금 시간 괜찮아?

603 강산주 (3snTHTMRt.)

2023-04-29 (파란날) 22:46:37

>>602 앗 무슨 일이신가요?

604 태식주 (pVbg4Z1MGY)

2023-04-29 (파란날) 22:46:43

린주가 이런 고민이 있었군....

605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2:47:27

>>603 별 거 아니야 나 정사 편입 부탁하려고!

606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2:48:11

린주.. 정말 고민을 엄청 많이 했구나..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가 나서서 린주가 궁금한 걸 물어보고 했어야 했는데..

607 강산주 (3snTHTMRt.)

2023-04-29 (파란날) 22:48:27

>>605 앗 넹!

608 ◆c9lNRrMzaQ (2K/St04Dh6)

2023-04-29 (파란날) 22:50:25

일단 네 말은 알았어. 근데 딱히 비꼬는 것 같진 않고 어떤 고민이 있었나는 여하나마 알겠다.

일단 그럼 토의어장으로 오도록 해. 이 레스는 복사해서 거기에 올리도록 하고.

609 강산주 (3snTHTMRt.)

2023-04-29 (파란날) 22:50:30

아 근데 원래는 일상 내역이 확인되어야 해서...
보고 정산 되는대로 처리해드릴게요.

610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2:51:58

>>609 급한 거 아니니까 느긋하게 해도 돼.

611 태식주 (pVbg4Z1MGY)

2023-04-29 (파란날) 22:53:12

토의장이 2개네 무슨ㅇ

612 강산주 (3snTHTMRt.)

2023-04-29 (파란날) 22:55:19

시윤주 지금 안 계시죠?

613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2:58:14

situplay>1596571072>668

여기까지 내 특도기가 4개고

situplay>1596824081>552 이걸로 린이랑 일상 끝나서 5개!

614 강산주 (3snTHTMRt.)

2023-04-29 (파란날) 22:59:19

확인했습니다.
시윤주 안 계신 것 같으니 정산스레 올리는 건 제가 할게요😅

615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3:00:01

응 고마워 강산주

616 태식주 (pVbg4Z1MGY)

2023-04-29 (파란날) 23:01:57

신부 토리

617 여선주 (H3vlu9T0Ok)

2023-04-29 (파란날) 23:01:58

여기서 뭔가 여선이가 고르돈의 올무로 야바위꾼(우두머리?) 붙잡을 상인데...(그리고 약간 전투로 넘어갈 것 같은?)

그래도 괜찮을까여?

618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3:03:04

지금 태식주가 이미지 올리는 것만 보면
학생인 딸아이가 학교 졸업하고 성직자 되고 얼터로 각성했다가 좋은 연인 만나서 신부가 되어 아부지 앞에 선 것 같아

619 태식주 (pVbg4Z1MGY)

2023-04-29 (파란날) 23:05:51

스토리텔링 뭐여

620 강산주 (3snTHTMRt.)

2023-04-29 (파란날) 23:06:00

>>617
야바위꾼이 두목 요괴 맞아요 (소곤)
좋습니다! 원래는 한 번 도망치는 걸 뒤쫓는걸로 생각했는데, 지금 상황에서 사람들 대피시키거나 자리 옮겨서 전투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621 준혁 - 토고 (WJji31vY4Q)

2023-04-29 (파란날) 23:08:18

" ...... "

포가 사를 지나 궁을 잡을 방법이 뭘까..

포를 이리저리 움직여보며 살피면서, 이유에 대해 생각한다
어떤 대답을 듣고 싶어서 찾아온걸까..

" 글쎄... 시민들을 위해서 라고 말하면 믿을거야? "

벚꽃난성의 사람들은, 내가 지켜봐왔던 사람들과 비슷하다
부족전쟁의 한복판에 떨어진 와중에도 일상을 살아가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비슷했다
내가 지키지 못했던 사람들과 ..비슷했다.

묘수풀이 어렵네..

622 여선 - 강산 (H3vlu9T0Ok)

2023-04-29 (파란날) 23:09:49

-그럼 그쪽이 우두머리일 가능성이 확 올라간 거네요?
헌터넷의 연락을 받고는 답을 하는 여선입니다. 이능이라던가 요술을 쓴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리고 주위를 슬쩍 둘러보다가 자그마한 요괴들이소매치기를 하는 것과 눈이 마주쳤지만 여선이 잘못 봤나? 하는 듯 눈을 비비는 척 하자. 대담하게 슥 훔치고 돌아가는 요괴가 보일듯 말 듯 합니다.

그리고 사기를 친 판이면 아주 적게 걸고 사기를 치지 않은 판은 크게 걸어 얻는 걸 두어번 돌아간 뒤... 텄네 텄어. 같은 말을 하며 절레절레 고개를 저으며 자리가 파할 느낌이 들어 사람들이 조금씩 흩어지기 시작할 때... 여선이 야바위꾼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려 합니다.

"....그냥 끝내기는 그런데... 사람들한테 알리지 말고 조금 더 큰 걸 걸지 않을래요?"
"매우 귀한 술법서가 하나 있는데..."
어쩐지 위험해보이는 듯한 미소를 지으며 여선이 야바위꾼에게 몸을 기울여 이야기를 합니다.

"반대쪽 천칭에 올리는 건..."
뭘로 할까요? 라고 말하며 고르돈의 올무로 야바위꾼... 즉 두목을 묶어 행동을 크게 제약시키려 합니다.

623 토고 쇼코 - 준혁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3:12:12

"니가? 라고는 말할 수 있지. 근디, 거기서 니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그랬냐에 따라 달라지제."

일단 저런 상태로 그런 말을 하는 것부터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행위지만.
일단 토고는 인내심있게... 상대방의 태도 변화를 기다린다. 수틀리면 니맘대로 해라 하고 떠나면 되니까.

"여 사람들을 위해 그러는 이유는 뭔데? 동정이가? 아님 니가 그리 말하던 공로 때문이가?"

624 여선주 (H3vlu9T0Ok)

2023-04-29 (파란날) 23:15:12

귀한 술법서-무예도보통지 사본!

625 준혁 - 토고 (WJji31vY4Q)

2023-04-29 (파란날) 23:15:45

" ... 동정이기도 하고, 죄책감일지도 모르고, 공로에 대한 욕심일지도 모르지.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고. "

박보에서 시선을 때고 토고를 바라본다.
포를 활용한 부동수 박보의 해답은 간단했다.
부동수라 한들 부동을 무조건 유지한 상태로 외통을 거는게 아닌
부동수를 풀어 준 다음, 외통을 거는 것이 정답이었다.

" 나도 명확하게 답을 주긴 어렵네.. 궁금증에 대해 해소를 도와주지 못하겠어 "

626 토고 쇼코 - 준혁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3:20:37

"니는 내를 머라고 생각하는 진 몰라도.. 내도 사람이다."

하아... 진짜 답답하다... 그냥 하고 싶다는 것을 그대로 표현하면 될 것을. 괜히 답답하게 행동하니 이쪽의 속이 터질 것 같았다.

"여 있는 사람들, 이런 사태에 놓여진 것에 대해 동정하고, 공로도 인정 받고 싶어서 하쿠진 토벌한다. 그 말이제? 죄책감이고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마음이고 이건 내는 모르겠고."
"니 아까 내가 한 말 기억하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내는 분명 말했다. 지원? 받으면 좋고 안 받으면 말고. 애초에 추가했음 좋겠다 하는 기니까."

토고는 속에서 열불이 나는지 찬물을 가져다 마신다.

"그니까, 함 해보자. 하쿠진 토벌. 내 말따라든 니 말따라든 한 명이라도 더 있어서 확실허게 토벌하는 게 제일 낫지 않겠냐."
"이 사람들 안쓰러운 건 내도 똑같고, 성주한티 은혜 입혀가 뭐라도 받아 먹고 싶어하는 건 내도 똑같다. 니가 말한 죄책감이랑 그 마음은 이해 못하겄지만."

627 준혁 - 토고 (WJji31vY4Q)

2023-04-29 (파란날) 23:28:34

냉수가 담긴 잔이 쿵 하고 쟁반으로 돌아온다

토고 쇼코는 지금 나에게 먼저 제안하고 있었다.
듣기론 성격이 만만찮다고 하였는데..

" 하아 "

한숨을 푹 내쉬고, 몸을 일으켰다.
정좌한 상태로 고쳐앉은 나는 살짝 고갤 숙였다.

" 사과하지, 아침에 일어났던 이런저런 무례한 언행들 말이야. "

나에겐 이제 특별반 말고 남은게 없다
특별반은 물에 잠긴 것 처럼 답답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었다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엇다. 강렬하게 아주 작은 빛이라도 원했다

628 토고 쇼코 - 준혁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3:36:51

생각보다 시원하게 돌아온 사과.
토고는 밀려오는 깊은 생각에 머리가 지끈거렸다. 진짜 멀쩡한 사람 되기 참 힘들다...

"그랴. 내도.. 아침에 있었던 그 일? 그건 미안타. 너무 공격적으로 나선 것 같다."

그래.. 저쪽이 저렇게 나오는데. 이쪽이라도 못할 건 없고. 또, 먼저 사과했는데 이쪽도 사과하지 않으면 내만 나쁜 놈 되니까.

"니가 하고 싶은 거, 원하는 거.. 그런 거... 남한테 말 할 때는.. 부끄러워도, 솔직하게 말하는 게 좋다. 와 이러고 싶은지.. 그런 목적 같은 거 말이다."

이후에 하는 말은 답답함에서 우러나온 말이지만. 결론은 그게 아니니까...

"그래서, 금마는 언제 잡으러 갈긴데? 하쿠진."

629 태식주 (pVbg4Z1MGY)

2023-04-29 (파란날) 23:38:51

내일이 일요일

630 ◆c9lNRrMzaQ (CJ3Almgqu.)

2023-04-29 (파란날) 23:40:24

20분 남았지.

631 여선주 (H3vlu9T0Ok)

2023-04-29 (파란날) 23:41:20

끼약!(20분남음)

632 불명주 (y..eHfQoHY)

2023-04-29 (파란날) 23:41:24

배고파

633 린주 (G4G.V5ijfY)

2023-04-29 (파란날) 23:42:40

토고의 일상에는 일정한 패턴이 보인다. 선 싸움 후 화해

634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3:43:21

원래 싸우면서 크는거야

635 오토나시주 (oTDgk9ist2)

2023-04-29 (파란날) 23:43:21

뭐어?!?!?! 캡 틴의 깜짝 진 행까지 20분 남 았다고?!?!?

636 태식주 (NdGWpadq/I)

2023-04-29 (파란날) 23:43:27

나랑은 싸움만하던데

637 ◆c9lNRrMzaQ (CJ3Almgqu.)

2023-04-29 (파란날) 23:43:57

>>635
오호?
그 말은 내가 깜짝 진행을 하는 대신 잠을 못 자도 괜찮다는 건가?

638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3:43:59

>>636 태식이는 이미 다 컸잖아

639 린주 (G4G.V5ijfY)

2023-04-29 (파란날) 23:44:00

진행이 아니라 일요일 아니야???
나 오늘 진행하면 ㄹㅇ 생패 돌리기 실패함

640 ◆c9lNRrMzaQ (CJ3Almgqu.)

2023-04-29 (파란날) 23:44:41

준혁이는 해봐야 창이고, 빈센트나 이런 애들은 마도나 검 정도잖니.

태식이처럼 대검 들고 '대화' 시도하는 게 아니라.

641 준혁 - 토고 (WJji31vY4Q)

2023-04-29 (파란날) 23:44:53

" 내일 "

구출해준 약초꾼을 통해 부탁하여 여러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가장 큰건 해독제.
그리고 하쿠진이 도망칠수 없도록 함정을 설치해줄 인력들.

" 명일 11시경에 출발할거야 "

놈은 분명 다시 나를 노릴거다, 사냥감을 놓친건 썩 기분이 좋지 않을것이고
대충 수준 역시 파악했다고 생각했을테니까

놈은 폰을 잔뜩 만들어낼 수 있는 강한 킹이다.
교활하고, 다양한 전술을 쓸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쓸 수 있는 전술은 ..

" 작전도 구상해뒀고, 지원도 받아놨어 "

그릭 기프트 정도겠지

//9

642 태식주 (NdGWpadq/I)

2023-04-29 (파란날) 23:44:59

린주 마작해?

643 오토나시주 (oTDgk9ist2)

2023-04-29 (파란날) 23:45:09

>>637 자라.

644 ◆c9lNRrMzaQ (CJ3Almgqu.)

2023-04-29 (파란날) 23:45:34

4명 모이는 게 마작에서 제일 힘들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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