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4081>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98 :: 1001

오태식이

2023-04-29 00:24:19 - 2023-04-30 21:18:39

0 오태식이 (pVbg4Z1MGY)

2023-04-29 (파란날) 00:24:1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359 시윤주 (xbqf2plE7s)

2023-04-29 (파란날) 11:08:24

방심하고 있다간 뒤처질거다

이 시대의 스피드에!!!

360 준혁주 (WJji31vY4Q)

2023-04-29 (파란날) 11:09:12

여기

361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11:09:57

필받은김에
페페펀치 시윤이 버전

362 오토나시주 (oTDgk9ist2)

2023-04-29 (파란날) 11:10:08

봐도봐도웃기네
천자코 공식 수 입해 줘잉

363 시윤주 (xbqf2plE7s)

2023-04-29 (파란날) 11:10:26

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아나 산책하는데 거리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364 준혁주 (WJji31vY4Q)

2023-04-29 (파란날) 11:10:49

여기서 천자란?

에피소드 2 대운동회
현준혁 파트 최종보스야!
황서비고의 학생회장이고
천자라 불리는 중경 한가의 가주이기도 하지 !

원래는 남자인데! 준혁주가 깜빡하고 성별을 말 안해서 여캐로 뽑혔어!
나중에 물어봤는데 설명해준것만 들었을 땐, 당연히 여캐인줄 알았다고 해!

365 준혁주 (WJji31vY4Q)

2023-04-29 (파란날) 11:11:10

>>361 너무 잘 만들어서 화나네...

366 시윤주 (xbqf2plE7s)

2023-04-29 (파란날) 11:11:34

그때 준혁이는 천자에게 이기고 싶어서 필사적이었지

이기면 고백하기로 했거든

367 오토나시주 (oTDgk9ist2)

2023-04-29 (파란날) 11:13:13

그 래서 천자가
지금 집 을 나간거 군하
준 이치로 가 약혼 했다는 충 격적인 사실 을
받 아들이지 못 하고.. ..... . ..

368 준혁주 (WJji31vY4Q)

2023-04-29 (파란날) 11:13:47

>>366 맞아 이기고 싶어서 필사적이었어..........

369 린주 (Sx0ylQ5YwQ)

2023-04-29 (파란날) 11:14:07

오 어쩐지 안보이더니 그런거였구나

370 준혁주 (WJji31vY4Q)

2023-04-29 (파란날) 11:14:24

>>367 무슨 소리야 지한이었잖아...

사실 아직도 지한이에 대한 일은 무겁게 느껴진다..
너무 미안해..

371 준혁주 (WJji31vY4Q)

2023-04-29 (파란날) 11:14:50

음 ? 이거 어디서 많이 본 패턴인데?

...기우겠지!

372 오토나시주 (oTDgk9ist2)

2023-04-29 (파란날) 11:14:58

못 다한 말에 머리박 고 와

373 시윤주 (xbqf2plE7s)

2023-04-29 (파란날) 11:15:04

뭐...잘 지내고 있을거야.

374 시윤주 (xbqf2plE7s)

2023-04-29 (파란날) 11:15:17

>>372 천잰데?

375 준혁주 (WJji31vY4Q)

2023-04-29 (파란날) 11:17:13

>>372
장지수가 크루즈를 언급할 때도 얼어붙었다

여전히 어마어마하게 미안해
이건 진짜 내가 그냥 잘못한거라서
뭐라고 사과를 해야할지도 몇달 째 정리를 못하고 있어..

376 불명 - 준혁 (y..eHfQoHY)

2023-04-29 (파란날) 11:19:26


벚꽃이 만개한 숲속.

불명은 멍하니 숲을, 벚꽃을,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나무를, 더 정확히 말하면 나뭇가지 위에 앉은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나뭇가지 위에 앉은 새는 불명의 두 주먹을 합한 크기만한 아주 작은 새...

생김새는 뱁새(ver.벚꽃난성)같이 생겼네요.

흐음... 이건 못참지.

불명은 아주 조금씩 선 자세를 바꿉니다.

살금살금살금.

완벽히 뱁새를 잡기위한 준비자세에 들어간 불명은 그대로 뱁새에게 달려들...!

"여기서 뭐하는 거야?"

히에엑!

우다당. 탁. 탁.

불명은 앞으로 넘어지려다 두발자국 걷고 다시 균형을 잡습니다.

하지만 이미 뱁새는 날아갔네요.

불명은 잠시 나뭇가지를 허망하게 바라보다가 비가 올거라고 말하는 준혁을 향해 고개를 돌립니다.

어쩔 수 없는건 어쩔 수 없는거겠죠...

/2

377 시윤주 (xbqf2plE7s)

2023-04-29 (파란날) 11:19:59

뭐 그래도 정리가 되면 해둬. 그게 좋을거야.

378 준혁 - 불명 (WJji31vY4Q)

2023-04-29 (파란날) 11:22:39

" ..... "

엄청난 기세로 넘어지려다가 균형을 잡았다
괜히 나 때문인것 같아 무안해지려는데, 손을 흔들었다

" 그..안녕 "

일단 내가 누군지 밝히는게 먼저인가?
아니 딱히 그건 신경 안쓴 것 같은데...

" 특별반의 부반장(임시) 현준혁이라고 해. 너도 특별반이지? "

379 준혁주 (WJji31vY4Q)

2023-04-29 (파란날) 11:24:31

>>377 노력 하고 있어..

380 불명 - 준혁 (y..eHfQoHY)

2023-04-29 (파란날) 11:33:31


갸웃?

흐음...

불명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준혁을 바라봅니다.

특별반 부반장이라.

흠. 흠. 흠... 그렇군요.

잠시 고개를 끄덕이던 불명은 준혁이 손을 든 것처럼 손을 들고 말합니다.

"안녕~!"

한 손은 정없으니까 두 손을 번쩍 들고요.

/4

381 불명주 (y..eHfQoHY)

2023-04-29 (파란날) 11:35:38

그래서 천자라는 캐릭터는 남자에용 여자에용

382 준혁주 (WJji31vY4Q)

2023-04-29 (파란날) 11:36:14

>>381 남자 일거야 아마도

383 시윤주 (xbqf2plE7s)

2023-04-29 (파란날) 11:37:13

낫ㅇ자임

384 불명주 (y..eHfQoHY)

2023-04-29 (파란날) 11:37:41

이기면 고백...?

385 준혁 - 불명 (WJji31vY4Q)

2023-04-29 (파란날) 11:38:41

한 손 들었으면 정 없을 뻔 했네
휴 다행이다.

" .... "

또 특이한 아이가 들어왔구나 라고 생각하며 고갤 끄덕였다
그래도 친화력은 있어보인다는게 다행일까?

" 비가 올것 같으니까 들어가자. "

복잡했던 머리도 어느정도 정리되었기도 하였고
정말로 금방 비가 쏟아질 것 같았으니까.

이제 그만 돌아가자고 권하려는 그 순간.
숲 안쪽에서 찢어지는 듯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386 시윤주 (xbqf2plE7s)

2023-04-29 (파란날) 11:39:23

실은 천자한테 고백이 아니라 다른 특별반 캐릭터가 있었어. 유감스러운 일이 있어서 지금은 시트는 내려졌지만

387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11:47:46

이대로 자기

VS

커피 마시고 아자아자! 난 생패 돌릴 수 있다! 도전하기

388 시윤주 (xbqf2plE7s)

2023-04-29 (파란날) 11:48:18

후자하면 결국 4~5시에 자던데

389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11:49:02

그래도 저녁에 잤다는 게 중요해

390 불명 - 준혁 (b287B5uqWo)

2023-04-29 (파란날) 11:59:58


정체불명의 비명 소리 후 1초.

.......

스산한 적막이 벚꽃 숲을 채움과 동시에.

슈욱!

불명은 어느새 손에 든 작은 무언가를 비명 소리 방향으로 던집니다.

그것들은 불명이 지금껏 숲에서 밀렵해온 새들의 부산물입니다. 전투능력은 없지만 그래도 지금 이게 무슨 일인지 정도는 알 수 있겠죠.

꾸드득.

부산물들이 뒤틀리며 괴성조가 나타나 비명소리 방향으로 날아갑니다.

/6

391 준혁 - 불명 (WJji31vY4Q)

2023-04-29 (파란날) 12:10:16

소리가 들린 방향으로 몸을 내던지기 직전
같은반 신입이 던진 무언가가 나보다 먼저 그 방향으로 향했다.
정찰을 목적으로 한 물체인 것 같지만, 서둘러야 했다

" ... ! "

수풀 사이로 뛰어들어, 신속을 의념으로 강화한 상태로 겨우 벗어나자
약초꾼으로 보이는 남자의 앞에 거악이라 불리우는, 이 게이트의 괴물이 눈에 들어왔다.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소름 끼치는 단안, 2M정도의 크기. 앞전에 본 거악보단 작았지만
본능 적으로 알 수 있었다

하쿠진이다

내가 무어라 지시를 내리기도 전에, 하쿠진은 손톱을 서서히 들어올려 약초꾼을 향해 내려찍었다.

아슬아슬하게 창대로 막아낼 수 있었지만, 힘은 저쪽이 우위였다.

" 마을 사람을 대리고 도망쳐! "

지금은 사냥하러 온 것 같지만, 언제 부하요괴들을 꺼낼지 모른다.
나는 신입에게 외치며 하쿠진의 팔을 밀어냈다

392 태식주 (pVbg4Z1MGY)

2023-04-29 (파란날) 12:15:05

ㅎㅇ

393 준혁주 (WJji31vY4Q)

2023-04-29 (파란날) 12:20:20

태식주 ㅎㅇ

394 불명 - 준혁 (LJXoHDgAcc)

2023-04-29 (파란날) 12:27:05


퍼억.

비명소리가 난 방향으로 날아간 짹짹이는 단숨에 피떡이 되어 죽어버렸습니다.

어머나.

뭐가 있는 건 확실하네요.

불명이 괴성조를 보내고 이후 곧바로 준혁도 달려갔으니 괜찮을... 건가? 흠...

뜀박질을 하며 불명은 고민합니다.

그러다가.

수풀을 넘고 보인것은—.

단안의 거한. 요괴. 괴물. 위험.

"마을 사람을 데리고—."

준혁이 무어라 말하는 것을 들으며 불명은 바랍니다.

의념을 들끓이며 불명은 바랍니다.

"—도망쳐!"

멈춰라.

/8

395 준혁 - 불명 (WJji31vY4Q)

2023-04-29 (파란날) 12:30:59

아주 잠깐의 사이였다
하쿠진이 무언가에 의해 아주 찰나의 순간에 몸을 멈춘 순간
나는 창을 무르고 약초꾼을 대리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마을까지 도망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지금 이 상황에서 도망치면 살아남을 순 있을지
그런것을 계산할 여유 같은건 없었다.

" 니가 한거야 그거? "

그래도, 남의 공훈을 무시할 정도로 정신없는 건 아니니까,
약초꾼을 업은 상태로 신입을 칭찬한다.
대단한것도 맞고..


슬쩍 뒤를 돌아보자, 하쿠진은 몸에서 요괴들을 방출하기 시작했다
네발 달린 짐승에서부터 영문 모를 것들이 추적해오기 시작한다.

" 계속 달려가! "

나는 약초꾼을 신입에게 넘겨주며, 가장 먼저 달려든 네발 짐승을 창대로 후려친 뒤,
날카로운 돌덩이를 휘두르는 요괴를 창날로 그었다.

하쿠진은 이쪽을 주시하며 서서히 거릴 좁혀갔다

396 오토나시주 (oTDgk9ist2)

2023-04-29 (파란날) 13:09:57

속 이안
좋아

397 여선주 (H3vlu9T0Ok)

2023-04-29 (파란날) 13:28:59

갱신~ 모하여요!

비가 와서 그런가 아침이 증발했어!
일상은 가볍게 구하고 있어요~

398 린주 (G4G.V5ijfY)

2023-04-29 (파란날) 14:02:15

정주행하니까 알게 된건데 안타미오 사제님이랑 2달 대화함 대박
답레 쓰고있

399 여선주 (H3vlu9T0Ok)

2023-04-29 (파란날) 14:04:27

린하여요~

400 린-토고 (G4G.V5ijfY)

2023-04-29 (파란날) 14:25:11

"부정은 못하겠지만 사람이 더 늘면 전투력으로 이득을 보는 것 보다 분할량이 줄어요."
정 힘들면 필수적으로 주어진 의뢰도 아니니 대충 그럴듯하게 수습만 하고 도망치면 될 일이다. 물론 모양은 빠지겠지만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도 아니니 적당히 하는 게 더 이득이다. 곤궁한 입장에서 이것 저것 가릴 처지도 아니고 최대한 코인을 캐는게 자본주의에 허덕이는 헌터의 도리...하지만 토고는 대곡령 소속이 아닌가. 자신과는 분명 처지가 다를 텐데 왜 적극적으로 나오는 거지.

세상이 저 같은 줄 아는지 나름 선의로 돕는다는 선택지를 두지 않으니 생각이 꼬이기 시작한다.
"마카오에서 급전이 필요한 일이 생기기라도 했나요?"
토고 쇼코가 모종의 일로 많은 돈을 끌어당기게 되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허겁지겁 나 살려라 짧뚱한 다리에 맞지 않게 바람같이 달려나가는 작은 요괴의 뒤를 마찬가지의 속도로 쫓아간다. 요리조리 좁은 골목길을 타고 수풀을 헤치며 한눈 만 팔면 금새 사라질 것 같으니 작아도 요괴는 요괴였다.

"전쟁스피커."
어머나~ 그렇군요...가 아니잖아!

"그 사람, 1세대 인물 아닌가요? 분명 나폴레옹에게 처단당했다고 들었는데 무슨 과정을 거쳐서 그런 말도 안되는...!"
전쟁스피커의 부활. 이 두 어절로 시윤의 표정과 시윤이 차마 말하지 않은 알렌의 무모한 행동이 모두 연결된다. 분명 그 사람 성격 상 무모하게 전쟁스피커에 덤벼들었겠고 수습할 방향이 안 보이니 시윤씨에게 도움을 요청했겠지 젠장.
아무튼 그래도 살아는 있으니까 난감한 정도에서 멈춘 것이려나.

"진심으로 살아남기라도 했으니 다행이네요."
기가 차다는 얼굴로 괴이한 분위기를 풍기는 숲의 입구 앞에서 멈춘다. 사박사박 울창하게 우거진 풀과 나뭇잎이 나긋하게 흔들리며 일렁이는 그림자를 만들어내고 햇빛을 가린다. 덩쿨로 친친 감겨 부서진 부식된 돌 기둥에 긁힌 정체 모를 발톱자국이 음산한 분위기를 더했다.

//11

401 린주 (G4G.V5ijfY)

2023-04-29 (파란날) 14:26:51

린은 순조롭게 오해했다...
사실 린이 카티야에 대해 알게되면 관계가 진짜 수습할 방법이 안보여서 일부러 오해하게 함

여하~

402 태식주 (pVbg4Z1MGY)

2023-04-29 (파란날) 14:35:48

ㅎㅇㄹ

403 린주 (G4G.V5ijfY)

2023-04-29 (파란날) 15:29:23

방가방가

아무래도 내글 구려병 걸린 것 같아. 필력저하 심각함...

404 태식주 (pVbg4Z1MGY)

2023-04-29 (파란날) 15:30:59

나보다 잘쓰니까 괜찮아

405 린주 (G4G.V5ijfY)

2023-04-29 (파란날) 15:36:22

아냐 아냐 타시기 진행 깨벽도 그렇고 굉장했다고
분명 논술시험은 기깔나게 잘 적었는데 소설체를 못 쓰겠어, 묘사가 자연스럽게 안나와

406 시윤주 (PajnLWqGYc)

2023-04-29 (파란날) 15:39:14

그렇게 말하는 너희 모두 나보다 잘쓰잖아. 난 다 알아.

407 여선주 (H3vlu9T0Ok)

2023-04-29 (파란날) 15:49:30

와 필력 최하급인 여선주를 다들 기만한다!

모하여요~

408 불명 - 준혁 (0vFzvOeX4c)

2023-04-29 (파란날) 16:00:24


방법주술로 이름모를 거대한 요괴의 움직임을 막은 찰나의 순간, 준혁은 요괴 앞에 있던 마을사람을 데리고 뒤로 물러섭니다. ...있는지 몰랐는데! 큰일날뻔!

그런 생각을 한 이후. 마을사람을 등에 업고 옆으로 온 준혁이 불명을 칭찬합니다.

그런데...

요괴의 몸에서 또 요괴가 튀어나옵니다! 아따 저게 머시여.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여럿! 요괴의 몸에서 요괴가! 원플원 행사도 아닌데!

준혁이 불명에게 마을사람을 넘기고 쫓아오는 요괴를 향해 창을 휘두릅니다.

거대한 단안요괴는 서서히 다가오는 상황. 그리고 언틋 봐도 저 요괴는 불명의 상대는 아닙니다. 준혁의 실력도 모르긴 하지만 둘이서 저걸 이길 수 있을 거 같진 않네요.

"어떻게 하지!?"

/10
늦어서 미안...

409 불명주 (0vFzvOeX4c)

2023-04-29 (파란날) 16:01:39

간단하게 1000~2000자로 조금씩 연작 연재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필력상승에 도움되는 편...인데 난 왜 그것도 완결 못냈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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